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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1일 주홍콩대한민국총영사관에서 제19기 민주평통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이 열렸다.
김원진 총영사는 민주평통 의장인 문재인 대통령을 대신해 위촉장을 전수하였다. 이어진 축사에서 제19기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25명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올해가 홍콩한인70주년, 공관설립 70주년인 2019년을 맞이해서 새롭게 출범하는 제19기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활발히 활동해 화합, 단결, 발전을 위해서 더욱 노력하고 기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홍콩한인회에서는 김운영 한인회장이 참석하여 꽃다발을 전달하고 함께 축하하였다.
– 제19기 민주평통 자문위원 명단(가나다 순)
강준영, 구효정, 김대연, 김미향, 김정용, 김찬수, 나정주, 문명곤, 문은명, 박민제, 박재희, 신용훈, 오경환, 오은정, 류병훈, 유치하, 이동섭, 이동주, 이정재, 정윤배, 정종현, 조관진, 조성건, 최금란, 최화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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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식 개회사 – 연설문 | 정책DB
제19기 민주평통 자문위원 여러분,내외 귀빈 여러분, 반갑습니다.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길을 앞장서 열고 계신 자문위원들을 뵈니 참으로 든든 …
Source: www.korea.kr
Date Published: 8/11/2021
View: 9493
민주평통 19기 해외간부위원 명단 발표 – 재외동포신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19기 해외지역 간부 위원이 확정됐다.8월 29일 민주평통 사무처를 통해 확인한 결과, 19기 해외지역 간부는 해외 부의장 5명, …
Source: www.dongponews.net
Date Published: 4/8/2021
View: 2554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국민참여 공모 – 강원도청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제92조에 근거한 헌법기관이자 대통령직속의 통일자문기구입니다.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앞장설 제19기 자문위원을 붙임과 같이 공모하오니 …
Source: provin.gangwon.kr
Date Published: 6/30/2021
View: 1760
[해외기고] 제19기 민주평통 중동·아프리카협의회 출범식을 마치며
지난 11월16일 두바이에서 열렸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19기 중동·아프리카 출범식 또한 그러했다.위촉된 자문위원들이 국법을 준수하고 조국의 …
Source: www.worldkorean.net
Date Published: 12/7/2021
View: 1107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민주평통 자문위원 19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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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민주평통 자문위원 19기
- Author: 홍콩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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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9. 1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hG7XByalwKE
민주평통소개 > 자문회의 > 제20기 위촉 현황
기수별 자문위원 위촉 현황 (단위: 명)
기수별 자문위원 위촉 현황 기수 임기 총
자문위원
수 지역
대표 직능
대표 재외동포
대표 제1기 81.6.5 ~
83.5.31 8,919 5,214 3,320 385 제2기 83.6.1 ~
85.5.31 10,074 5,106 4,129 839 제3기 85.6.1 ~
87.5.31 10,634 4,991 4,673 970 제4기 87.6.1 ~
91.6.28 10,593 4,846 4,763 984 제5기 91.6.29 ~
93.6.30 10,918 5,170 4,756 992 제6기 93.7.1 ~
95.6.30 11,501 5,170 5,185 1,146 제7기 95.7.1 ~
97.6.30 13,420 5,373 6,251 1,796 제8기 97.7.1 ~
99.6.30 13,305 5,325 6,059 1,921 제9기 99.7.1 ~
01.6.30 14,142 4,146 7,526 2,470 제10기 01.7.1 ~
03.6.30 14,113 4,120 7,526 2,467 제11기 03.7.1 ~
05.6.30 14,940 4,121 8,522 2,297 제12기 05.7.1 ~
07.6.30 17,193 3,974 11,588 1,631 제13기 07.7.1 ~
09.6.30 16,791 3,445 11,369 1,977 제14기 09.7.1 ~
11.6.30 17,800 3,317 11,839 2,644 제15기 11.7.1 ~
13.6.30 19,950 3,170 13,643 3,137 제16기 13.7.1 ~
15.6.30 19,937 3,085 13,577 3,275 제17기 15.7.1 ~
17.6.30 19,947 3,157 13,512 3,278 제18기 17.9.1 ~
19.8.31 19,710 2,980 13,100 3,630 제19기 19.9.1 ~
21.8.31 19,000 3,118 12,282 3,600 제20기 21.9.1 ~
23.8.31 20,000 2,944 13,156 3,900
* 제4기의 임기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법」(법률 제4000호 1988.2.17) 부칙 제3조에 따라 지방회의 의원인 인사가 위촉 될 때까지로 연장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식 개회사
제19기 민주평통 자문위원 여러분,
내외 귀빈 여러분, 반갑습니다.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길을 앞장서 열고 계신 자문위원들을 뵈니 참으로 든든합니다.
740만 해외동포의 평화통일의 꿈을 안고, 41개국의 해외 자문위원님들도 함께하셨습니다.
뜨거운 환영의 박수 부탁드립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는 상황에서 더 많은 자문위원들을 모시지 못해 아쉽지만, 전국 곳곳, 세계 각지에서 평화통일의 의지를 모아오신 민주평통의 열기는 그 여느 때 못지않게 뜨겁습니다.
참석하지 못한 자문위원님들의 몫까지 더해 제19기 민주평통의 단합을 위해 서로에게 큰 격려의 박수를 부탁합니다.
자문위원 여러분,
민주평통이 국민과 함께 내디딘 발걸음은 그대로 평화와 통일을 향한 역사가 되었습니다.
2년 전, 제18기 민주평통 전체회의는 역대 최초로 서울을 벗어나 강원도 강릉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이 최고에 달하고, 한반도가 지구상에서 전쟁위험이 가장 높은 지역이라고 말하던 당시 자문위원들은 평창 동계올림픽을 평화의 올림픽으로 반드시 성공시키겠다는 결의를 다졌습니다.
한미 군사훈련 연기, 북한 선수단의 참가와 북한 고위급 인사의 개·폐막식 참석 등 18기 민주평통 특별위원회의 정책 건의는 모두 그대로 실현되었고, 남북 대화와 북미 대화로 이어지는 가장 성공적인 ‘평화올림픽’을 만들어냈습니다.
민주평통의 힘은 이념과 지역,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데 있습니다.
국내외 613개 지역·시민 단체, 19개 대학과 함께 ‘평화통일 원탁회의’를 열어온 민주평통의 역할이 있었기에 평화통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와 사회적 합의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힘으로 남북 간에 과감한 합의와 실천을 할 수 있었습니다.
판문점은 권총 한 자루 없는 대화와 만남의 장소가 되었고, 비무장지대는 GP 철거와 함께 ‘평화의 길’이 열렸습니다.
민주평통은 전쟁의 먹구름이 드리워진 어려운 상황을 타개하고 국민과 함께 평화의 길을 열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존경하는 자문위원 여러분,
오늘 우리는 지금까지의 민주평통의 성취를 바탕으로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와 공동번영을 향한 또 한 번의 담대한 발걸음을 내딛고자 합니다.
제19기 민주평통은 더 많은 국민의 폭넓은 참여를 위해 과감한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역대 최초로 실시된 ‘국민참여공모제’를 통해 평화와 통일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국민들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습니다.
여성과 청년의 참여비율도 대폭 늘어났고, ‘통일공공외교’를 담당할 해외 자문위원 위촉 국가 수도 사상 최대인 124개국에 달합니다.
이제 국민들은 지역과 성별, 세대, 각계각층을 아우르는 민주평통을 통해 평화통일에 대한 희망을 더 크게 키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출범 이후 한 달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제19기 민주평통의 기틀을 단단히 세워주신 정세현 수석부의장님과 이승환 사무처장님, 운영위원과 상임위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지난주 유엔 총회에 참석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 북미 실무회담과 3차 북미 정상회담까지 이어지는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구축의 실질적 진전 방안을 깊이 있게 논의했고, 유엔 총회에서는 ‘비무장지대의 국제평화지대화’를 제안했습니다.
북한이 진정성 있게 비핵화를 실천하면, 우리와 국제사회도 이에 상응하는 행동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비무장지대를 국제평화지대로 만드는 일은 북한의 행동에 화답하는 행동으로 신뢰를 쌓는 일이며 비무장지대 내의 활동에 국제사회가 참여함으로써남과 북 상호 간의 안전을 보장하게 될 것입니다.
‘국제평화지대’로 변모하는 비무장지대 인근 접경지역은 국제적 경제특구를 만들어 본격적인 ‘평화경제’의 시대를 열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평화경제는 70년 넘는 대결의 시대를 끝내고, 남북이 서로에게 이익이 되는 상생의 시대를 여는 일입니다.
평화가 경제협력을 이끌고 경제협력이 평화를 더욱 굳건히 하는 선순환을 이루자는 것입니다.
한반도가 대륙과 해양을 연결하는, 진정한 교량국가로 발전하는 길이기도 합니다.
민주평통과 함께 ‘비극의 땅’ DMZ를 ‘축복의 땅’으로 바꿔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32년 서울·평양 공동올림픽은 한반도가 평화를 넘어 하나가 되어가는 또 하나의 꿈입니다.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한반도의 평화에 기여하는 것은 IOC의 사명”이라고 했고,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2032년 서울·평양 공동올림픽은 한반도의 평화 위에 남북의 협력과 단합을 세계에 선포하는 행사가 될 것입니다.
19기 민주평통이 2032년 서울·평양 공동올림픽의 실현을 위해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존경하는 자문위원 여러분,
내외 귀빈 여러분,
한반도의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의 시대를 가리키는 시계가 다시 움직이고 있습니다.
제3차 북미 정상회담을 준비하기 위한, 북미 간 실무 협상을 위한 발걸음이 바빠지고 있습니다.
때를 놓치지 않는 지혜와 결단력, 담대한 실행력이 중요합니다.
19기 민주평통이 국민의 목소리를 폭넓게 수용하면서 이 시기에 필요한 정책 대안들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부도 민주평통이 추진하는 평화통일 사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평화와 번영의 길은 국민 모두의 지혜와 역량을 하나로 모아야만 도달할 수 있는 길입니다.
그 길은 한반도를 넘어 아시아와 세계의 공동번영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민주평통과 우리 국민의 저력을 믿습니다.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향해 지치지 말고 나아갑시다.
감사합니다.
민주평통 19기 해외간부위원 명단 발표
대륙별 부의장, 각 지역 협의회장, 직능운영위원, 상임위원 등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19기 해외지역 간부 위원이 확정됐다.
8월 29일 민주평통 사무처를 통해 확인한 결과, 19기 해외지역 간부는 해외 부의장 5명, 직능 운영위원 5명, 해외 협의회장 43명, 상임위원 34명이다.
▲ 민주평통 19기 해외부의장. (왼쪽부터) 김광일 일본부의장, 허남세 중국부의장, 이숙진 아시아·태평양부의장, 노덕환 미주부의장, 박종범 유럽·중동·아프리카부의장
대륙별 해외 부의장 5명은, 일본부의장에는 김광일 재일한국상공회의소 명예회장이, 중국부의장에는 허남세 광저우한국학교 이사장이, 미주부의장에는 노덕환 18기 시애틀협의회장이 위촉됐고, 박종범 유럽·중동·아프리카부의장과 이숙진 아시아·태평양부의장은 18기에 이어 유임됐다.
해외 직능운영위원으로는 김동석 뉴욕시민참여센터 상임이사(미국), 여건이 재일본대한민국민단 단장(일본), 이창호 재생유압 동사장(중국), 정영수 CJ경영고문(싱가포르), 최광철 Bright Light Trading 대표이사(미국) 등 5명이 위촉됐다.
해외 협의회장은 일본 4명, 중국 5명, 아시아·태평양 6명, 미주 20명, 유럽·중동·아프리카 8명 등 총 43명이, 해외 상임위원은 총 34명이 임명됐다.
다음은 제19기 민주평통 해외지역 간부위원 명단이다.
해외 부의장(5명)
▲일본 부의장 : 김광일 동경관광흥업 대표 (재일한국상공회의소 명예회장)
▲중국 부의장 : 허남세 다비다무역유한공사 대표 (광저우한국학교 이사장)
▲아시아·태평양 부의장 : 이숙진 제마이홀딩스그룹 대표(18기 민주평통 아세안 부의장)
▲미주 부의장 : 노덕환 럭키푸드 대표이사 (18기 민주평통 시애틀협의회장)
▲유럽·중동·아프리카 부의장 : 박종범 영산그룹 대표(18기 민주평통 유럽 부의장)
해외 직능 운영위원(5명)
▲김동석 뉴욕시민참여센터 상임이사 (미국)
▲여건이 재일본대한민국민단 단장 (일본)
▲이창호 재생유압 동사장 (중국)
▲정영수 CJ 경영고문 (싱가포르)
▲최광철 Bright Light Trading 대표이사 (미국)
해외 협의회장(43명)
일본(4명)
일본동부협의회장 : 이옥순 SUNOCS 대표
일본중부협의회장 : 한기덕 (주)EAC 대표이사
일본근기협의회장 : 최보인 나니와 대표
일본서부협의회장 : 오영의 (주)송영상사 대표
중국(5명)
베이징협의회장 : 서원기 십척일장중의진소유한공사 대표
광저우협의회장 : 허중식 도진상사 대표
칭다오협의회장 : 설규종 샤이쥬얼리 사장
상하이협의회장 : 이동한 상해실덕국제무역유한공사 대표
선양협의회장 : 이정인 광성전자 대표
아시아‧태평양(6명)
서남아협의회장 : 엄경호 한성코알라 사장
동남아남부협의회장 : 송광종 피티 모토닉 인도파트 대표
동남아북부협의회장 : 심재신 솔피아마린 대표
동남아서부협의회장 : 박남종 동일-붕따우조선 대표
호주협의회장 : 형주백 ENS엔터프라이즈 대표이사
뉴질랜드협의회장 : 우영무 전 실크로드2001 대표
미주(20명)
워싱턴협의회장 : 이재수 위튼 뷰티서플라이 사장
뉴욕협의회장 : 양호 전 동포언론 기자
필라델피아협의회장 : 한고광 두폴(Doopole) 회장
보스턴협의회장 : 한선우 마라톤 컴퓨터 사장
LA협의회장 : 서영석 세인트빈센트병원 마취과장
오렌지·샌디에고협의회장 : 오득재 가든그로브가주종합치과 원장
휴스턴협의회장 : 박요한 엠나(EEMNA) 디렉터
달라스협의회장 : 유석찬 제니 뷰티그룹 회장
애틀랜타협의회장 : 김형률 베어스 빌딩서비스 사장
마이애미협의회장 : 장익군 보렉스테크 대표
하와이협의회장 : 박재원 카피 익스프레스 대표
샌프란시스코협의회장 : 최성우 스마트부동산 대표
덴버협의회장 : 국승구 언리미티드 와이어리스 대표
시애틀협의회장 : 김성훈 SHK그룹 공인회계사
시카고협의회장 : 유경란 스웨디시병원 한국부 매니저
토론토협의회장 : 김연수 데자르뎅그룹 재정고문
밴쿠버협의회장 : 정기봉 숙박업 대표
브라질협의회장 : 김요준 리베르다지종합체육관 관장
중미·카리브협의회장 : 오병문 OTWO SADECV 대표
남미서부협의회장 : 정유석 미래로여행사 대표
유럽·중동·아프리카(8명)
영국협의회장 : 장도순 유라시아컨설팅 대표
남유럽협의회장 : 이상무 부루진 대표이사
북유럽협의회장 : 이기자 카르벤골프장 대표
중동협의회장 : 김점배 알카오스 대표이사
아프리카협의회장 : 임도재 글로텍 엔지니어링 대표이사
모스크바협의회장 : 유옥경 Infoyarn 대표
블라디보스톡협의회장 : 황돈연 블라디보스톡국제학교 이사장
중앙아시아협의회장 : 허선행 타슈켄트세종학당 교장
해외 상임위원(34명)
강준화 (미국) NY Life Security 대표
고대현 (미국) D B KO Enterprise President
곽상열 (뉴질랜드) Landmark Civil Ltd 대표
구철 (일본) 재일본한국인연합회 총회장
김동우 (멕시코) ㈜암펠로스엔터프라이즈 대표
김명홍 (일본) 성학사 대표이사
김양일 (미국) Pishon Corp 대표
김운천 (일본) (주)하슬린 대표
김정인 (베트남) SEIN I&D VIETNAM CO.LTD 대표
김현태 (일본) 베니키아칼튼호텔 대표
김훈 (영국) The Euro Journal 발행인
김희정 (일본) Hana 한국어교육원 원장
김희진 (독일) 서울아시아본부 본부장
서정일 (미국) Hankook Funeral Serv. President
서창호 (중국) (주)코리아나 대표이사
손재민 (중국) 대련가영복장 대표
손종원 (독일) 5.18 기념사업회 독일회장
양동준 (일본) 아즈마상사 대표
에드워드 구 (미국) J.Young Investment 대표
윤만영 (필리핀) Easycole Corp. 대표
이경로 (미국) 前 뉴욕한인회장
이내운 (미국) JoongWon Summit 부사장
이수길 (호주) 재호주과학기술자협회 대표
이진경 (캐나다) Message Point Inc. Senior Software Developer
이형노 (중국) Shanghai Dongjeen scm Co.,LTD 팀장
장병우 (미국) Byong Corporation owner
전용희 (중국) 브래든식품유한공사 회장
정원순 (중국) 재중화북항일역사기념사업회 이사장
정재준 (미국) Group Pacific Realty CEO
조동인 (미국) Cho’s Discount Inc. President
차인순 (호주) Sharon Family Day Care 원장
차희로 (프랑스) 파리 한글학교 교장
천승록 (중국) 북경한중일화공 대표
황규호 (미국) KSH Properties Presi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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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사항 –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국민참여 공모 읽기
내용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국민참여 공모 안내(공모기간 : 2019.6.10.~7.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제92조에 근거한 헌법기관이자 대통령직속의 통일자문기구입니다.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앞장설 제19기 자문위원을 붙임과 같이 공모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위원임기 : 2년(2019.9.1.~ 2021.8.31.)○ 공모인원 : 1,900명(국내1,600명 / 해외300명)○ 지원자격 : 만19세이상(2000년 9월 1일 이전 출생자) 대한민국 국적자 및 재외동포○ 위원역할 : 평화통일 정책자문·건의, 평화통일에 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 및 합의도출,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기반조성 등○ 공모기간 : 2019.6.10.~7.4.○ 지원방법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홈페이지(http://www.nuac.go.kr)에서 신청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7월 4일까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사무처 남부지역과에 방문 또는 우편 접수○ 제출서류 : 자문위원 후보자 카드 등 7종(세부내역 홈페이지 참조)○ 선정방법 : 지원자가 제출하는 “자문위원 활동 계획서” 를 통해 활동의지,대외활동 실적 등을 감안하여 심사·선정○ 결과통지 : 8월중 개별 통지○ 문의사항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사무처 남부지역과 02-2250-2385
[해외기고] 제19기 민주평통 중동·아프리카협의회 출범식을 마치며
해외에 살다 보면 대한민국의 위상을 더 실감하고 내 나라 내 민족이 자랑스러워지는 순간들이 많다. 특히나 조국을 위해 뜻을 같이하는 동포들이 모이는 곳에는 예나 지금이나 가슴 뭉클함은 여전하다. 지난 11월16일 두바이에서 열렸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19기 중동·아프리카 출범식 또한 그러했다.
위촉된 자문위원들이 국법을 준수하고 조국의 민주적 평화통일을 지향하는 민족의 염원을 받아 맡은 바 사명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선서하는 이 행사에는 박종범 민주평통 유럽·중동·아프리카지역회의 부의장, 김봉재 간사, 강종석 사무처 건의지원 국장, 전영욱 두바이 총영사, 이기자 북유럽협 의회장, 이상무 남유럽협의회장 등 동포사회 대표들이 참석해 중동·아프리카 자문위원들을 격려했다.
김점배 중동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민주평통 위원은 국가와 민족 앞에 평화통일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며, 겸손한 자세로 모든 걸 포용하고 초월할 수 있는 진정한 동포사회의 리더로서의 모습을 갖추어 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정순철 아프리카협의회 수석부회장은 “우리가 국민 속으로 들어가 적극적으로 국민과 소통하여 분열된 민심과 갈등을 봉합하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합의점을 찾아내어 평화와 화해의 분위기를 조성하자”고 전했다.
출범식은 자문위원 위촉장 및 간부위원 임명장 수여식과 민주평통 상임위원인 조봉현 IBK 경제연 구소 부장의 ‘평화경제로 가는 한반도 신경제 구상’에 대한 통일 강연과 강종석 건의지원국장의 ‘민주평통 자문위원 활동방향’에 대한 강연이 있었고, 박종범 유럽·중동·아프리카 부의장의 19기 출범 축하 금일봉 전달식도 이어졌다.
이틀째엔 각 협의회 모임을 통해 ‘우리가 만드는 새로운 한반도’라는 주제로 각자 속한 지역에서의 통일 공감대 및 청소년의 ‘통일의식 함양 활동 계획’ 등을 공유하며 새로운 한반도를 이루는 첨병 역할을 하고자 그 뜻을 같이했다.
이렇듯 출범식을 통한 짧은 만남의 시간은 여느 때보다도 폭넓게 개편된 자문위원들 조직 내의 청년, 중·장년 계층 간 열린 소통의 장이었다. “일제 강점기 때의 해외 독립투사들과 같이 이제는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해외 평화 투사로서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는 박종범 유럽·중동·아프리카 부의장의 당부처럼, 이제 우리는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 대한민국의 통일의 역사를 다시 쓰게 될 저력을 발휘할 ‘민주평통 제19기 자문위원’으로서의 준비를 성황리에 마쳤다.
마지막으로 머지않아 비무장 지대가 국제 평화 지대가 되고 나아가 우리 중동·아프리카 자문위원 각자가 속해있는 지역이 한국의 평화경제 해외 거점들이 되어 한반도 평화통일이 세계 평화에도 기여하는 날을 꿈꾸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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