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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연합 감리 교회 | 뉴져지연합교회 새벽기도회 8/10(화) 6:00Am 최근 답변 13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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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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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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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뉴저지 감리교회 | 박태열 목사 | Nambu NJ KUMC | Egg …

남부 뉴저지 감리교회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배우고 나눕니다. 박태열 목사님이 6월 28일 2017년부터 사역을 시작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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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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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주년 뉴저지연합교회 임직식, 18명의 교회일꾼을 세워 – 아멘넷

특히 장로 임직식은 뉴저지한인연합감리교회 연합회 회장 장학범 목사의 인도로 진행됐다. 장로 임직에서 고한승 목사는 “교회의 귀한 기둥으로 쓰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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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usaamen.net

Date Published: 11/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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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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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Lackawanna Ave. West Paterson, NJ 07424. 973-256-6831. 요벨한인연합감리교회. Yobel Korean UMC. 한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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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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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연합교회 나구용 목사 은퇴 예배 – UM News

목회 40년, 뉴저지 연합교회 시무 26년인 나구용 목사(67세)가 조기 은퇴를 선언, … 올린날: 2010년 7월 1일 연합감리교회 공보부 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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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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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져지연합교회  새벽기도회 8/10(화) 6: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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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주년 뉴저지연합교회 임직식, 18명의 교회일꾼을 세워 > 뉴스

팬데믹 가운데에서도 교회들이 일꾼들을 세우는 것을 멈추지 않고 있다. 뉴저지연합교회(고한승 목사)는 48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을 추수감사 주일인 11월 22일 오후 4시 열었다. 특히 팬데믹 가운데 행사는 유튜브로 생방송되었으며, 일부 성도들은 줌으로 참가하여 인사하는 특별한 시간도 가졌다.

예배는 사회 고한승 목사, 대표기도 김영동 장로, 특별찬양 ‘주님께서 세운 교회’ 호산나성가대, 설교 김지나 감리사, 교회역사 소개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영동 장로는 “교회사명과 부르심에 따라 복음과 선교의 본거지로 삼아주심에 감사, 세상적인 고난과 역경 가운데 든든히 건강한 교회로 지켜주심에 감사, 선교와 교육 그리고 복음전파와 이웃돕기에 앞장서는 장자교회로 발전하게 하심에 감사”를 올려드렸다.

김지나 감리사가 하박국 3:1-2을 본문으로 “놀랐나이다”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는데, 김 감리사 강단에 선 자체가 교회의 역사와 발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었다. 김지나 감리사는 뉴저지연합교회가 친정교회라고 했다. 38년 전에 찾은 뉴저지연합교회의 격려와 후원으로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이 하신 놀라운 일을 목격하며, 하나님의 소명을 받아 목회자의 길을 걸어가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고한승 목사는 교회의 역사 소개를 했다. 뉴저지연합교회는 48년 전인 1972년 11월 추수감사주일에 고 김해종 목사를 중심으로 15명의 창립교인들 첫 예배를 드렸으며, 2001년 현재 예배당에 입당했으며, 2017년에 고한승 목사가 파송을 받았다.

임직식을 통해 명예권사 추대 7인(김정숙, 박범화, 이연희. 이현숙, 최덕휘, 최정애, 함성주), 시무권사 9인(김미라, 김복진, 김영훈, 김태훈, 오해진, 유명옥, 윤성의, 이난호, 최인숙), 시무장로 2인(고동섭, 김춘수) 등 18명이 교회일꾼으로 세움을 받았다.

특히 장로 임직식은 뉴저지한인연합감리교회 연합회 회장 장학범 목사의 인도로 진행됐다. 장로 임직에서 고한승 목사는 “교회의 귀한 기둥으로 쓰임받는 장로,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한 장로, 마음씨 좋은 장로로 닮아가고 싶어하는 장로, 하나님에게 크게 쓰임받는 장로”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장학범 목사는 축사를 통해 뉴저지연합교회가 모두가 아는 유명하고 역사 깊은 교회, 자타가 공인하는 장자교회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그리고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소아시아 7교회 중에 어떤 교회는 칭찬을 받지만, 어떤 교회는 책망을 받는 것을 교회내 신앙생활과 연결하여 말했다. 즉 교회 내에서도 같은 신앙생활을 하지만 칭찬을 받을 사람도 있지만 책망을 받을만한 경우도 있다는 것.

그리고 장학범 목사는 사정이 어려운 교회, 신앙생활을 힘겹게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기회라고 했다. 소아시아 7교회 중에 칭찬받은 서머나교회와 빌라델비아교회의 공통점은 여러 어려운 환경이 있었지만 믿음위에 굳게서서 하나님의 일을 감당했기에 칭찬을 받았다며 뉴저지연합교회도 그런 교회가 되어 달라고 부탁했다. 이어 임직자의 자세를 나누며 나는 부족해도 하나님께서 직분을 맡겨주셨기에 최선을 다해 순종하겠다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인규 집사의 헌금송, 고한승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https://photos.app.goo.gl/KLQEzqFeZeKtiVL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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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멘넷 뉴스(USAamen.net)

뉴저지연합감리교회, ‘갈 데까지 가보자’

감독 파송 목사 거부·반대파 무더기 축출, “UMC 탈퇴하자” 주장도

뉴저지연합감리교회(임시담임 장학순 목사)가 전임 최성남 목사의 사임 뒤에도 안정을 찾지 못하고 있다. 대뉴저지연회 존 쇼올(John Schol) 감독이 파송한 임시담임 장학순 목사를 받아들이지 않고, 감독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것이다. 교회 내부에선 최 목사 지지 교인들이 반대 입장에 선 교역자와 교인들을 차례로 축출하고 있고, “연합감리교단(UMC)에서 탈퇴하자”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감독 파송 담임목사 거부, ‘괘씸죄’ 하루 사이 10여 명 축출

평신도 대표 문흥서 장로가 1월 27일 소집한 임원총회의 결의 내용을 보면 그동안 갈등의 골이 얼마나 깊었는지 드러난다. 이날 총회에선 △시무장로 전원에 대한 불신임 △김혜종 원로목사 불신임 △청년·행정 담당 전도사 해임 △임시담임 장학순 목사 거부 등 안건이 결의됐다. 이날 뉴저지연합감리교회는 주일예배를 진행하지 않고 ‘기도예배’라는 이름으로 대체했다. 새로 파송 받은 장 목사는 출입을 거부한 교인들로 인해 교회에 출석하지 못했다.

이날 총회에선 장 목사를 겨냥해, 나구용 원로목사 당시 부목사로 있던 김지나 목사와 친형제처럼 가까운 관계라는 이유로 ‘족벌 체제는 안 된다’며 거부했다. 감독의 절대적인 권한을 인정하는 UMC에서 뉴저지연합감리교회가 공개적으로 감독의 파송을 거절한 셈이다.

최 목사 지지 교인들은 “한국인에 대해 인종 차별을 하는 것이다”, “본인의 감정과 득실에 따라 수시로 결정을 번복한다”, “교단의 명령을 절대복종해야 하는 종속 집단으로 여기는 것 아니냐”며 감독을 향해 날선 말을 쏟아냈다.

교회의 요직을 장악하고 있는 최 목사 지지 교인들이 반대 세력 축출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장면도 연출됐다. 파송을 거부한 장 목사를 포함해, 해임하거나 불신임 한 인사들이 10 명에 달한다.

청년부와 행정 업무를 맡았던 이종인 전도사는 지난 24일 존 쇼올 감독이 뉴저지연합감리교회 교인들에게 발송한 편지를 교인들에게 전달한 뒤 교회 홈페이지에 게재했고, 이를 내리라고 지시한 평신도 대표의 말을 거부하면서 해임됐다. 평신도 대표인 문흥서 장로는 최 목사가 떠나기 전 자신에게 행정 전권을 맡겼다며, 자신을 행정 책임자라고 지칭하기도 했다.

‘괘씸죄’로 해임된 이 전도사는 총회 해임 결의가 있기 전과, 해임 결의를 내린 총회 당일 두 번 해임 통보서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감독이 파송한 장 목사를 받아들이려고 한 시무장로 8명을 포함해 모든 시무장로들을 불신임했다. 회의를 주재한 문흥서 장로는 “장로 직분은 유지하되, ‘시무’라는 직함을 없애는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우리 교회(뉴저지연합감리교회)에는 이제 시무장로는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총회에 참가한 교인들은 박수치며 환영 의사를 밝혔다.

한 교인은 “시무장로 없이 교회 운영이 가능하냐”며 반발했지만, 문 장로는 “평신도 대표 있고, 각 위원회 위원장이 있기 때문에 문제없다”고 말했다. 이들 위원장과 평신도 대표는 최성남 목사의 복귀를 원하며 장 목사 파송에 반대하고 있는 대표적인 인물들로 알려졌다.

최 목사 지지 목소리 일색, 다른 교인들 어딨나?

최 목사 지지교인들이 강경한 태도를 굽히지 않고 있고, 이들이 최 목사의 복귀를 바라고 있는 것은 감독이 그리는 교회 안정화 방향과 전혀 다르기 때문에 뉴저지연합감리교회의 회복은 요원한 상황이다.

특히 이날 총회에서는 최 목사를 지지하는 교인들만 모여 있는 듯 했다. 감독의 임시담임 파송에 반대 여부를 묻는 투표에서 찬성(174명)이 반대(4명)를 압도했고, 이종인 전도사 해임에 대한 투표에서도 찬성 168명, 반대 8명으로 큰 격차를 보였다.

또한 평신도 대표는 이날 총회에서 최 목사의 퇴직금 논란, 담임목사 사무실 샤워기·돌침대 설치 등에 대해서 일방적 해명을 했고, 다들 고개를 끄덕이며 수긍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최 목사 전별금 의혹에 대해서는 “수고하신 목사님께 5만 불을 드리는 게 성도들의 도리라 생각되었지만 목사님이 교회 재정이 어려움을 아시고 이마저도 교회에 반환하셨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이와 상반된 주장도 있었다. 익명을 요구한 한 교인은 “최 목사 사임 전후로 교회 재정에서 6만 2천 달러정도 인출된 것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최 목사를 둘러싼 많은 의혹에도 ‘밤낮 혼자 일하시는 목사님을 위해 샤워기 하나 달아드리고, 긴 온돌의자 놓아 드린 게 무슨 문제가 되느냐’며 “교인들의 영적성장을 위해 헌신하신 분께 어찌 돌을 던질 수 있느냐”고 평신도 대표는 주장했다.

최 목사 지지 목소리 일색, 이유는?

최 목사를 지지하는 교인들의 목소리가 압도적인 이유는 무엇일까. <미주뉴스앤조이> 취재에 응한 한 교인은 “강압적인 태도를 보이는 교인들(최 목사 지지 측) 때문에 목소리를 내기 힘들고, 많은 교인들이 교회를 떠나거나, 회의 자체에 참석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이유로 꼽았다.

이날 해임 결의된 시무장로 중 다수는 총회에 참석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 장로는 “감독 파송으로 담임목사가 엄연히 존재하는 교회에서 불법적으로 총회가 이루어진 것이기 때문에 참석하지 않았다”며 “발언을 하려고 해도 욕설과 야유가 쏟아지고 불미스러운 일이 벌어질 수 있기 때문에 총회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총회 현장에서 회의 진행과 위원회 보고, 교인들의 동의안 요청 과정에서 의문을 제기하거나 반대 의견을 낼 경우 “웃기는 놈이네”, “앉어라”, “조용히 해라”는 등 야유가 나왔다. 또 특정 인사에 대한 해임이 다뤄질 때는 실명을 거론하면서 비난과 비웃음이 쏟아지기도 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한 장로는 앞으로 교회 안정을 원하는 교인들이 대책을 강구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새로운 담임목사와 함께 교회를 다시 세우기 위해서 고민하고 있다”며 “최 목사 지지 교인들과 의견을 달리하고 있는 많은 교인들이 있고 그들의 의견을 다시 종합하고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교단 탈퇴 목소리, 아직 탈퇴 않는 이유는 협상력 때문?

최 목사 복귀를 원하고 있는 교인들은 감독과 의견이 충돌하면서 “한국인 차별하는 UMC 탈퇴하자”는 주장도 했다. 이들은 교단을 탈퇴하고 ‘하나님만 섬기자’고 말했고, 최 목사 지지 교인들은 박수치며 찬성하는 의사를 나타냈다.

문 장로는 “우려되는 말씀”이라며 “언제라도 (교단 탈퇴를)할 수 있지만, 오늘은 아니다”고 말했다. 그 이유를 감독과의 협상에서 “협상력을 잃어버리기 때문”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사실상 자신들의 의견이 관철되지 않을 경우 교단 탈퇴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는 발언으로 해석된다.

교회 부지와 건물 등을 교단에서 관리하고 있는 UMC 특성상, 그동안 지역 교회가 교단을 탈퇴하는 경우는 드물었다. 하지만 한 UMC 목회자는 “부동산은 교단 자산이지만, 현금이나 일부 시설은 교회에서 실질적으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교단 탈퇴를 위한 ‘출구전략’을 미리 세울 수 있지 않겠냐”는 의견을 내비치기도 했다.

교회 재정이 심각한 상황이라는 주장이 나온 상황에서 1월 말인 현재까지 예산안 등 구체적 예산 계획이 아직 나오지 않았고, 교회의 구좌별 예금 결재권자를 놓고 대립을 보이는 것이 교단 탈퇴를 두고 전초전을 벌이고 있는 것 아니냐는 해석도 있었다.

이날 총회에서 재정 관련 상황을 보고한 한 위원은 “(교회가) 심각한 재정난을 겪고 있다”고 보고했다. 뉴저지연합감리교회가 매주 2만 불정도 유지비가 필요한 상황인데, 최 목사가 떠난 뒤 헌금이 급격히 줄어 1만 달러에도 미치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런 재정 상황을 근거로 이날 총회에서는 교회에서 고용하고 있는 유급직원들을 자원봉사직으로 전환하고, 2부 예배를 폐지하는 등 조치를 취하기도 했다. 또 교회 핵심 사역이었던 주중학교 재정도 교회가 나서 관리하기로 결정했다.

주중학교의 경우 교회 건축 이후로 재정 상황이 좋아져 교회의 재정난과 달리 10만 불 이상의 수익을 내고 있는데, 교회가 이를 사용하겠다고 나서 갈등을 보였던 것이다. 특히 이 주중학교 재정 중 일부가 최 목사의 퇴직금으로 사용됐다는 의혹도 제기되면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

최악의 사태, 어떻게 막을지 ‘오리무중’

이날 총회가 UMC 장정에 따라 합법적인 효력을 지닌 것인지에 대해 논란도 예상된다. 문흥서 장로는 “임원회의는 담임목사 또는(or) 임원회장이 회의를 소집할 수 있다”며 총회가 합법적이라고 말했고, 반대 측 인사들은 “감독으로부터 파송 받은 담임목사가 합법적으로 있는 상황에서, 담임목사 없이 결의된 내용은 효력이 없다”며 부딪치고 있는 것이다.

UMC 특성상 감독 파송 목회자에 대한 거부권이 교회에 없기 때문에 이날 총회가 효력이 있다 해도, 담임목사의 지위는 법적으로 보장 받는 것이어서 모임의 효력 여부에 대해 논란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관련 입장을 듣기 위해 <미주뉴스앤조이>는 평신도 대표 문흥서 장로와 최성남 목사에게 통화를 시도했지만 연결이 되지 않았다.

감독으로부터 임시 담임목사로 파송 받은 장학순 목사는 <미주뉴스앤조이>와 한 통화에서 자신이 교단에서 맡고 있는 사역이 있고, 교회의 안정을 위한 제한된 시간과 임무로 파송 받았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교회 안의 의견 대립이 있음을 인지하고 있다. 교회가 하나님 안에서 건강히 바로 설 수 있도록 노력하고 포용하겠다”고 말했다.

UMC 한 한인 관계자는 뉴저지연합감리교회 갈등을 두고 “최악의 경우 교회가 문을 닫게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감독이 법적 절차를 통해 예배당에 접근금지 명령을 신청할 수 있는데, 감독과 갈등이 있거나 큰 문제를 일으킨 교회에 취할 수 있는 수단 중 하나이다. 이때 기간은 수 개월이 될 수도 있다. 최성남 목사 지지 측과 감독의 의견이 평행선을 그리고 있고, 합의점을 찾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우려 때문에 전혀 불가능한 이야기는 아니라는 것이다. 이 관계자는 “존 쇼올 감독이 교단의 질서와 감독의 권위를 강조해온 성향을 볼 때, 이 같은 조치를 취할 수도 있지 않겠냐”면서 “뉴저지연합감리교회가 지역 사회에 건강한 빛과 소금 역할을 잘 해왔는데,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전현진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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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연합교회 나구용 목사 은퇴 예배

목회 40년, 뉴저지 연합교회 시무 26년인 나구용 목사(67세)가 조기 은퇴를 선언, 지난 6월 20일(주일) 오후 6시 은퇴 찬하 예배가 열렸다.

김지나 목사의 사회로 연합성가대의 찬양, 김해종 목사의 설교, 민병렬 목사의 축사, 양훈 장로의 송별사, 나구용 목사와 나영자 사모의 답사, 축복송, 김정식 목사의 축도 순으로 은퇴예배가 진행되었다.

나 목사는 은퇴 후 2년 동안 한국 감신대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이후 선교지 사역자 양성에 남은 힘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나 목사는 인수인계를 마치고 8월초 한국으로 갈 예정이다.

2대 목사였던 나 목사의 후임으로 7월부터는 최성남 목사(연감 총회 제자국)가 3대 담임목사로 파송되어 목회를 시작한다. 뉴저지에서 가장 오래된 UMC 한인교회인 뉴저지연합교회는 김해종 감독이 개척한 교회로서 현재 1,200여명이 모이는 교회로 성장했다.

기사출처: 크리스천뉴스위크, CA www.cnewsweek.com

올린날: 2010년 7월 1일 연합감리교회 공보부 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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