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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골 꼬리 곰탕 | 푸딩처럼 진하고 깔끔한 사골 끓이는 법ㅣ이거면 조미료 필요없습니다 상위 235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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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골+꼬리는 찬물을 담아 밤새 핏물을 뺀 후 씻어서 준비합니다. ⑤ 혹시 모를 누린내를 제거하기 위해 (파뿌리+양파)를 베 주머니에 넣어 준비합니다. ⑥ 손질해 놓은 사골꼬리를 들통에 담고, 찬물과 베 주머니를 넣고 3시간 정도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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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골 #육수만들기 #사골육수 #곰탕 #밥차남 #사골끓이기
오늘은 20시간 이상을 공들여서 진~한 사골육수를 만들었어요~
소금이랑 대파만 넣고 먹어도 너무너무 맛있는 사골국물인데요
이렇게 한번 만들어 놓으면 겨울내내 든든 할겁니다
이만큼이면 40그릇 정도는 나올 것 같네요 ^^
앞으로도 이 육수를 가지고 여러가지 음식들 만들어 볼거니까
많이 기대해 주시고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사골3kg (2만원구입)
잡뼈1.5kg(1만원구입)
문의 [email protected]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KRyhheRuLLDGuUn2YoFFFQ
인플루언서 홈https://in.naver.com/babcha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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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골 꼬리 곰탕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꼬리곰탕 끓이는법 보양식으로 좋은 소꼬리 곰탕 : 네이버 블로그

요즘은 집에서 사골곰탕을 끓이는게 번거로워서 잘 안 하고. 주로 사골곰탕 전문점에서 사 먹곤 했어요. ​. 사골 사다가 끓이는게 핏물 빼고 몇 번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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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사골과 꼬리곰탕 끓이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 드립니다.

사골이 이름이 참 다양하죠? 사골, 사골곰탕, 곰탕, 사골국, 곰국, 우족 더 있나요? 아따맘은 그냥 사골이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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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골곰탕 VS 꼬리곰탕, 최고 보양식은 무엇일까 – 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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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골 주의사항 부작용, 설렁탕 곰탕 차이, 사골 끓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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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곰탕 압력솥에 맛있게 끓이는 법 #사골곰탕 … – 서울의 달

꼬리곰탕 압력솥에 맛있게 끓이는 법 #사골곰탕 끓이는 시간 보관 재료 핏물 기름 효능 칼로리 #소꼬리 끓이는 방법 한번 끓여두면 푸짐해서 밥반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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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사골 꼬리 곰탕

  • Author: 밥상차려주는남자
  • Views: 조회수 223,239회
  • Likes: 좋아요 3,215개
  • Date Published: 2020. 12. 1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hepw9gS8ZfU

사골 끓이기♪ 든든하게 꼬리곰탕 끓이는 법

파 숑숑~♪

소금 톡톡~♪

후춧가루 솔솔~♪

뽀얀 국물의 사골 꼬리곰탕에는 밥을 말아 먹어도~ 국수를 말아먹어도~

고소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너무 맛있오요~ㅋ

사골 끓이기, 꼬리곰탕 끓이는 법은 오랜 시간을 투자해야 하지만,

냉동실 가득! 곰탕을 쟁여두니 마음은 부자가 된 것 같습니당~♪

엄마, 아빠의 사랑을 듬뿍 담아 끓여두었으니..

아이들도~ 건강하고 씩씩하게! 열공해주길 바래보아요 ^O^

꼬리곰탕 끓이는법 보양식으로 좋은 소꼬리 곰탕

사 먹는 사골국은 뽀얗게 잘 우러나는게

한동안 첨가물 논란도 있기도 해서 사 먹어도 늘 찜찜했어요

이번에는 힘이 들어도 직접 사다가 집에서 끓여 먹었어요

남편이 예전 같지 않은게 기력이 좀 떨어지는 듯 보였거든요

나이는 어쩔 수가 없나 봅니다

저와는 반대로 워낙에 건강 체질이어서 늘 좋은 건 저에게 양보를 했기에

보양식으로 챙겨 줄 음식이 뭐가 있을까 싶어서

사골이 아닌 #한우꼬리 를 사다가 #꼬리곰탕 을 끓였어요~

한우사골과 꼬리곰탕 끓이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 드립니다.

사골국 끓이는 방법

아따맘의 비상식량? 중 하나가 바로 사골국입니다

사골이 이름이 참 다양하죠?

사골, 사골곰탕, 곰탕, 사골국, 곰국, 우족 더 있나요?

아따맘은 그냥 사골이라고 부릅니다

사골국을 사골이라고 한다면 어찌보면 잘못된 표현이죠

사골은 말 그대로 4개의 뼈라는 뜻입니다

소의 네개의 다리뼈는 1다리에 2개씩 총 8개가 있어요

1다리에는 가늘고 긴뼈 1개, 짧고 굵은 뼈 1개가 나옵니다

정육점에서 사골을 팔때 2개를 묶어서(긴뼈 + 짧은뼈) 1개로 파는 곳도 있구요,

1개씩(긴뼈나 짧은뼈 각 1개씩) 파는 곳도 있어요

아따맘은 보통 2개를 묶어서(긴뼈 + 짧은뼈) 1개 세트를 2세트 삽니다 긴뼈 2개 짧은뼈 2개를 사는겨죠

지역별로 가격 차이는 조금씩 있지만 보통은 1세트에 5만정도이고 조금 저렴한 곳은 35000원~ 45000원 정도도 있더라구요

저렴하면 좋겠지만은 여러해 사골을 고아본 아따맘은 결코 저렴한 것이 좋은것만은 아니란걸 알았습니다

갓 잡은 소일수록 사골 육수가 맑고 구수하게 많이 나옵니다

오래된 사골은 조금 저렴하지만 기름이 많이 나오고 사골을 고을때 냄새도 많이 나고 싼 값을 하더라구요

정육점 주인의 얘기를 믿고 사겠지만 아따맘은 너~무 저렴한 사골은 피합니다

보통 사골 한세트에 5만원 정도 하는 사골이 가장 괜찮았습니다

아따맘은 평소에도 꾸준히 사골을 끓여 먹는데 꾸준히 먹은지 4년 정도 되었어요

보통은 10만원에서 10만원 초반 정도의 사골과 고기를 사는데

이번에는 무리했습니다 ㅎㅎ

집에 손님이 온다고 해서 겸사겸사 대접하려고 무려 사골값만 25만원어치를 구입했지요 ㅎㅎㅎ

사골만 산건 아니구요 이번에는 꼬리도 한번 사 보았습니다

매번 사골만 사다가 꼬리는 처음 샀는데요 이야,,, 꼬리 장난 아니었습니다

바로 이 아이가 꼬리입니다

꼬리뼈 한개에 15만원 정도 줬구요

처음 사봐서 다른 꼬리와 비교는 힘들지만 나름 단골인 믿는 정육점에서 갓잡은 한우꼬리라고 구입했습니다

실제로 보아도 빛깔도 좋고 뼈도 많고 살도 많이 붙었고 기대이상으로 꼬리가 좋았습니다

이건 사골입니다

이야~ 이 사골 역시 피 색깔을 보면 아는데 딱 봐도 갓 잡은 소의 뼈 입니다

사진을 찍으면서도 최근 샀던 사골 중에서 가장 좋은 물건인듯 했어요

비싸게 산만큼 좋은 사골을 사서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요

사골만 끓이는 것보다 도가니뼈나 양지머리 같은 고기도 같이 끓여서 먹으면 훨씬 맛있습니다

아따맘은 사골에는 양지머리 이렇게 공식처럼 같이 끓여 먹어요

본격적으로 사골국을 만들기 시작? 준비 하겠습니다

모든 뼈는 차가운 물에 담구어 주세요

흐르는 물로 씻어낸 다음 차가운 물에 담구어 주면 더 좋아요 아따맘은 뼈가 많아도 너무 많아서 흐르는 물은 과감히 생략!

12시간 이상 담궈 주면 좋구요 시간이 부족하면 1시간 정도만 담궈주어도 괜찮았어요

사진은 꼬리뼈를 담궈둔 모습니구요

차가운 물에 사골을 담궜습니다

차가운 물을 여러번 갈아 주면서 핏물을 제거해 줍니다

커다란 곰솥에 사골과 양지머리를 넣고 물을 가득 담아 줍니다

센 불로 끓이기 시작해서 끓기 시작하면 중간불로 줄여 주세요

끓이면서 생기는 기름은 걷어 주세요

꼬리도 같이 끓였더니 기름이 많이 나왔습니다

물의 양에 따라서 사골 국물의 진하기가 달라지는데 뼈의 10배 정도 넣으면 적당한거 같아요

중간불로 10시간 이상 푹 끓여주세요

자 처음으로 끓인 후 뼈의 모습들입니다

아따맘은 물을 한번 더 붓고 2번 정도 끓였습니다

사골에 들어 있는 콜라겐이 허리나 무릎 등 관절을 튼튼하게 해줍니다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주고요

특히 꼬리뼈는 정형외과 선생님께서 추천해 주셨어요 ^^

양지머리 고기도 먹기 좋게 잘게 찢어 줍니다

어휴~ 온 집안이 사골 냄새에 바닥은 기름이 다 튀어서 미끄럽고

냄비며 대야 곰솥 씻을 생각하니 속까지 미끄덩 거리지만 ㅋㅋ

그래도 이렇게 끓여 놓으면 몇 달은 편하게 먹으니 속이 든든, 냉장고가 든든합니다 ㅎ

1차 2차로 끓여 준 사골을 잘 섞어서 위생팩에 한번 먹을 분량씩 잘 담아주세요

양지머리 고기를 섞어서 넣어도 되고

아따맘은 양지머리 고기는 따로 보관해서 사골국만 먹고 싶을때는 사골만 꺼내서 먹고

국밥처럼 고기도 같이 먹고 싶을때에는 사골 한봉지에 고기 한줌 넣어서 먹습니다

이렇게 한번 먹을 분량씩 위생팩에 담아서 냉동실에 차곡차곡 넣어두면 아주그냥 죽여줘요~

정성과 시간과 돈과 너무 많이 투자를 해서 만든 사골 육수이기에 보통은 그냥 탕(국)으로 먹고요

저~엉말 어쩌다 한번씩 미역국에 육수로 먹거나 진짜~ 저~엉말 한번은 부대찌개 같은 곳에 기본육수로 넣어서 먹어요

귀한 음식이라 어떠한 음식의 기본육수로 넣어서 먹는게 아따맘은 왠지 아까운 생각이 들더라구요

오늘 저녁도 사골 한봉지 꺼내서 양지머리 한 주먹에 파 송송 썰어서 후추 소금 넣고 밥 한그릇 뚝딱했습니다!!

사골곰탕 VS 꼬리곰탕, 최고 보양식은 무엇일까

서울–(뉴스와이어) 2013년 02월 26일 — 요즘처럼 막바지 추위에 접어드는 시기에 가장 각광받는 보양식은 무엇일까? 보양식으로 널리 알려진 사골곰탕과 꼬리곰탕 중에 일반 소비자들은 꼬리곰탕을 ‘최고 보양식’으로 꼽았다.

우리소고기(육우쇼핑몰, 대표 박종민)가 회원 3,000명을 대상으로 ‘최고의 보양식’으로 사골과 꼬리 중 선택하게 한 결과, 68%의 응답자가 꼬리 부위를 선택했다.

이에 우리소고기는 소비자 요구에 발맞춰 국내산 소꼬리 한 벌을 85,500원(기존 가격 1벌 기준 22만원)으로 60% 이상 할인하여 판매하는 반의 반값 ‘미친 세일’을 진행 중이다.

‘꼬리’는 소의 꼬리뼈와 반골뼈로 구성되어있으며, 주로 보신용 곰탕 혹은 찜, 스튜 등으로 이용된다. 꼬리뼈에는 쫄깃쫄깃한 살코기가 많이 붙어있어 사골에 비해 국물이 담백하고 더 고소하다. 특히 콜라겐이 풍부해 근육 및 관절, 피부에 탄력을 주는 고단백 식품이다.

반면, 32%의 지지를 얻은 ‘사골’은 소의 네 다리뼈를 말하는데, 특유의 구수한 맛이 탕의 육수로 제격이다. 사골은 끓이는 방법에 따라 칼슘의 양이 달라지므로 조리방법을 충분히 익힌 후 먹는 것이 좋다. 역시 콜라겐이 풍부하며, 골절 환자의 영양식으로도 애용된다.

이처럼 꼬리 못지 않은 영양을 지닌 사골도 우리소고기의 ‘미친 세일’을 이용하면 국내산 사골 3kg을 17,000원으로 기존 가격 대비 70%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우리소고기 회원들은 “날씨가 추워지면 피부가 건조하게 트는데, 꼬리를 먹어주면 피부가 매끄러워진다”, “꼬리곰탕은 사골과 달리 살점을 뜯어먹는 재미가 있다”, “한창 성장기에 사골곰국 먹고 20센티가 자랐다”며 소 특유 보양식의 장점을 설명했다.

한편 ‘미친 세일’ 기간에 소 불고기는 100g 당 1,350원으로 전국 최저가에 판매된다. 이는 시중 대형마트에서 판매 중인 한우(이마트 한우불고기 100g 당 3,500원)보다는 61%가 저렴하고, 호주산(이마트 호주산 소 불고기 100g 당 1,380원)보다도 저렴하다.

우리소고기 박종민(경기축산) 대표는 “남은 겨울을 따뜻하게 이겨내고, 건강하게 봄을 맞이하라는 뜻에서 이번 파격할인행사를 마련했다. 지금 경기가 안 좋아서 반값도 비싸다고 많이들 생각하시기에 반의 반값으로 판매하는 ‘미친 세일’을 선보인 것”이라며, “시중 어디에서도 구매하기 어려운 저렴한 가격이니 이번 기회를 이용해 가족들의 건강을 챙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이 작성한 것입니다. 미디어는 이 자료를 보도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골 주의사항 부작용, 설렁탕 곰탕 차이, 사골 끓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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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골(소의 네 다리뼈)

사골의 진실

사골은 소의 다리 위쪽 뼈를 주재료로 오래 끓여낸 국을 말합니다.

뼈를 오래 우려낸 만큼, 골다공증 관리에 좋은 음식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칼슘이 많아서 뼈를 튼튼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사골 국물의 효능은 알려진 것과 다른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칼슘 없는 사골국

칼슘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음식인 우유와 비교했을 때, 우유에는 100g당 칼슘 113mg이 들어있습니다.

사골국과 동일한 양(400g)으로 환산하여 비교해보면 칼슘은 무려 452mg이 됩니다.

1일 기준치의 65%를 채울 수 있는 건데, 사골국 칼슘양인 2%는 새 발의 피 수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트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일부 레토르트 제품 중에는 칼슘이 전혀 들어있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

또한, 사골을 오래 끓일 경우 ‘인’이라는 영양소가 칼슘보다 많이 우러나옵니다.

인은 뼈와 치아를 구성하는 영양소로 반드시 인체에 필요하지만,

인의 섭취 비중이 칼슘보다 높아질 경우 소장에서 칼슘의 흡수를 막기 때문에 오히려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심혈관 질환자는 피해야

사골국은 단백질과 칼슘에 비해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이기 때문에

고지혈증이나 심혈관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고혈압이나 협심증, 심근경색 등 심혈관질환이 있는 사람은 피해야 하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설렁탕 곰탕 차이

설렁탕과 곰탕의 차이는 뭘까요?

한국의 음식 문화에서 국에 밥을 말아 먹는 방법은 많이 익숙하지만,

설렁탕과 곰탕의 정확한 차이를 말하라고 하면 정리가 잘 안 되고 어렵습니다.

둘의 차이점은, 설렁탕은 뼈를 고아서 만든 것이고 곰탕은 고기로 국물을 낸 것이라고 합니다.

설렁탕은 사골, 소머리 등의 잡뼈를 넣어 만들고, 곰탕은 양지, 사태 등의 살코기로 국물의 맛을 냅니다.

그래서 ‘사골곰탕’이라는 말과 ‘꼬리곰탕’이라는 말은 잘못된 말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설렁탕은 뼈로 국물을 내기 때문에 뽀얀 색깔이 나고, 곰탕은 고기 국물이라 맑은 편입니다.

곰탕은 고기가 들어있기 때문에 가격이 더 비싼 편입니다.

설렁탕은 고기가 아닌 뼈 위주이고 고기도 내장 등 부산물을 이용하기 때문에, 소면으로 양을 채우기도 합니다.

또한 설렁탕은 조선시대 임금과 신하들이 백성들과 함께하는 선농단에서 제사를 지낸 것이 유래라고 합니다.

소의 모든 부위를 넣고 끓여낸 이 선농탕이 설렁탕으로 변화한 것입니다.

곰탕의 유래는 몽골에서 ‘공탕(空湯)’으로 불리는 음식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고기를 넣고 삶은 맑은 국물을 공탕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로 넘어오면서 곰탕으로 불려졌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리고 공탕을 ‘슈루’라고 읽는데 이것이 설렁탕으로 불려지는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사골 끓이는 법

[사골 재료]

사골, 잡뼈, 사태, 대파, 소금, 후추, 소주(또는 청주)

1) 먼저 사골과 잡뼈을 찬물에 2-3시간 정도 담가 핏물을 제거해줍니다.

30분마다 새 물로 교체해주시면 좋습니다.

2) 큰 솥에 사골과 잡뼈를 모두 넣고, 소주 1컵과 뼈가 잠기도록 물을 붓습니다.

팔팔 끓기 시작하면 10분 더 끓여서 핏물을 완벽하게 제거해줍니다.

그리고 미지근한 물에 깨끗이 헹궈줍니다.

3) 1차 끓이기

손질한 사골과 잡뼈를 솥에 넣고 물을 넉넉하게 붓습니다.

센 불에서 2시간 중불에서 4시간 정도 끓여줍니다.

*틈틈히 국자를 이용해 기름을 걷어냅니다.

4) 1차분 덜어놓기

사골국물 통에 담아준 뒤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5) 2차 끓이기

새로 물을 부어 1차 때와 동일하게 센 불에서 2시간 중불에서 4시간을 푹 끓여주며,

틈틈히 기름을 걷어줍니다.

6) 1차분 국물 기름 걷어내기

냉장고에 보관해두었던 1차 사골국물의 기름을 국자로 모두 걷어줍니다.

7) 2차분 국물 기름 걷어내기

2차분 끓인 국물도 기름을 걷어냅니다.

8) 1,2차분 국물을 합친 후 소고기 사태를 넣고 센 불에서 2시간, 중불에서 1시간 더 끓여줍니다.

9) 푹 삶아진 고기와 뼈, 기름을 걷어냅니다.

10) 진하게 우러난 사골 국물에 파, 소금, 후추로 간을 하면 완성입니다.

사골은 맛도 좋고 보양식으로 널리 알려진 것에 비해 영양이 풍부하지는 않습니다.

영양보다는 가끔 먹는 ‘별미’로 즐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참고 – 매경헬스, 헬스컨슈머 김용인 기자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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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곰탕 압력솥에 맛있게 끓이는 법 #사골곰탕 끓이는 시간 보관 재료 핏물 기름 효능 칼로리 소꼬리 끓이는 방법

#꼬리곰탕 압력솥에 맛있게 끓이는 법

#사골곰탕 끓이는 시간 보관 재료 핏물 기름 효능 칼로리

#소꼬리 끓이는 방법

한번 끓여두면 푸짐해서

밥반찬이 필요없는

꼬리곰탕 끓이는 법에 대해서 자세한 포스팅을 해볼게요.

#꼬리곰탕 압력솥에 끓이기

재료: 소꼬리, 잡뼈, 우족, 도가니, 스지(소 힘줄) 등 사골 재료,

대파, 마늘 한 줌, 소금

1) 소꼬리 핏물 빼기

꼬리곰탕 재료 3kg입니다.

2인 가족 기준,

6번 정도 먹을 양을 만들어볼까 합니다.

소꼬리, 우족, 잡뼈 등 준비하신

보신용 사골을 일단 꺼내서

찬물로 여러 번 씻어줍니다.

저는 소꼬리로 꼬리곰탕을 만들 준비.

찬물로 여러 번 씻었는데도 불순물이 많네요.

전날 밤 담가놓고 주무세요.

소꼬리만 끓이면

고기가 당연 모자라는데요.

양지나 사태 같은 부위의 소고기나

도가니, 스지를 추가로 넣을까 해요.

저는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스지(소 힘줄)를 넣고 끓일 거예요.

소꼬리와 스지를

찬물에 담가 핏물을 빼는데

3시간 정도의 시간 동안

물갈이 3~4번 정도 해주신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저는 귀찮아서 그냥 자고 일어나서

한두 번만 갈아주었어요. ㅎㅎ;

남은 사골을 보관하실 때는

하나하나 랩핑해서

지퍼백에 넣어 냉동 보관하세요~

2) 소꼬리 애벌 삶기 & 손질 과정

소꼬리에 어느 정도 핏기를 제거한 모습이에요.

물을 넉넉히 잡고 한번 끓여줄 예정.

불순물을 제거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소꼬리와 함께 핏물 뺀 도가니, 스지나

기타 소고기도 함께 넣고 끓여줍니다.

이렇게 물이 끓어오르면

사골 안의 핏물 + 불순물이

미친 듯이 솟구쳐 나오지만

무시하고 불을 줄여

20분 가량 그대로 끓여주세요.

뚜껑 열고 끓으세요~

솥에 육수를 전부 버리고,

흐르는 물에

사골을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이렇게 하얀 건 전부 기름인데요.

먹어서 도움 될 거 없으니

기름은 가위로 다듬어줍니다.

솥을 다시 깨끗이 닦고,

이렇게 소꼬리의 기름까지 제거했으면

이제 본격적으로

꼬리곰탕 끓이기가 시작됩니다 😉

3) 꼬리곰탕 끓이기 1차 & 기름 걷어내기

깨끗하게 손질한 소꼬리를

다시 압력솥에 넣고

물을 넉넉하게 부어 끓이시면 되는데요.

센 불로 끓이다가

기포가 보글보글 올라오면

불을 가장 작게,

약불로 줄이고

압력솥 뚜껑을 닫아서

한 시간 반을 내리 끓이시고,

중간에 압력을 풀고 물을 보충을 해서

또 한 시간 반 정도,

총 3시간을 끓입니다.

3시간 끓이고

난 뒤에는 그대로 식혀주세요.

요즘같이 추운 날씨에는

베란다나 밖에 내놓으시면

30분이면 이렇게 식어서

기름이 딱딱하게 굳습니다.

사골국물 위에 뜬 기름을

국자로 싹 걷어주세요.

식힌 후에는

기름이 딱딱하게 굳기 때문에

좀 더 수월하게 기름을 걷어내는 작업을 할 수 있어요.

기름을 걷어낸 모습,

1차 꼬리곰탕은 젤리화되었어요.

콜라겐이 넘쳐나서인데요.

1차 육수와 2차 육수를 섞는 게

최종 목표입니다.

4) 뼈, 살, 육수 분리하기

꼬리곰탕 끓이기 1차 과정에서

뼈와 살, 육수를 세 종류로 분류하는 작업입니다.

이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뼈에 붙은 살과 도가니가 모두 녹아서

먹을 게 없어집니다.

도가니와 살을 발라낸 모습.

1차에서 3시간 동안 충분히 우렸다면

힘들이지 않고

살이 쏙쏙 잘 빠질 거예요.

이렇게 젤리화된

국물 / 뼈 / 고기가 분리되었습니다.

이거 당근, 한꺼번에 먹을 수 없잖아요?

그럼 보관도 해야겠죠?ㅎㅎ

사골(소꼬리) 총 3kg + 스지 1.2kg 정도인데

이렇게 많은 살이 나왔어요.

한솥 끓일 양씩 덜어서

고기만 따로 포장해두고

냉동실에 보관합니다.

젤리화된 1차 국물은

잠시 냉장고에 넣어둘게요 ^^

5) 꼬리곰탕 끓이기 2차 & 섞어주기

분리된 뼈는 버리지 말고,

물을 넉넉히 잡아서 같은 방법으로 다시 끓입니다.

물 보충해서 총 3시간 푹 고았지요~

젤리화된 1차 꼬리곰탕 육수와

방금 끓인

맑은 2차 육수를 섞어줍니다.

정말 찐한~

진국 중에 진국이 나옵니다.

당연히 한꺼번에 다 먹을 수 없으니

보관해야 하는데요.

보관 과정 생략하고

들통에 그냥 며칠 내내 끓여먹으면

가스비 무시 못하죠ㅠㅠ

사골국물은 지퍼백에 2중으로 담아

냉동실에 꽝꽝 얼려두면

만둣국, 떡국, 사골 국수 등등

쓸모가 많아 든든합니다 😉

이렇게 세지 않게. ^^

냉동실에 넣어

국물을 납작하게 굳힙니다.

6) 꼬리곰탕 데우는 법

저희는 두 사람이 두 끼 먹을 양만 데우기로.

따로 분리해놓았던 고기(스지, 도가니)와

마늘 한 줌, 대파 흰 뿌리를 넣습니다.

1차와 2차 섞임 육수를 넉넉히 붓고

15분 ~ 20분 정도만

더 끓여주면 완성입니다.

이미 푹 고았기 때문에

압력솥은 이제 필요 없어요. ^^

기포가 올라오면 약불로 끓여주시고,

다 끓인 뒤에 대파 뿌리는 건져서 버리세요~

대파만 썰어주면

꼬리곰탕은 완성이지요~

꼬리곰탕 완성 샷 ㅎㅎ

쌀밥과 창난젓, 김치 조금이 전부.

꼬리곰탕 끓이기 번거롭지만

이렇게 끓여두면

다른 반찬 안 해도 돼서 편리합니다요 >ㅂ< 아무런 소금 간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당연히 싱거운데요. 드실 때 소금만 살짝~ 기호에 따라 후추도 약간 넣어주시면 완벽한 꼬리곰탕을 상에 내실 수 있지요♪ 콜라겐이 풍부해서 피부 탄력과 미용에 좋고 칼슘이나 인, 무기질, 유리 아미노산이 용출된다고 하는 꼬리곰탕 효능은 잘 알려져 있죠 ^^ 기력이 떨어졌을 때 구수한 곰탕 한 그릇 타파하면 왠지 힘이 나는 것 같고 ㅎㅎ 그래서 겨울철에는 가스비 무시하고 끓일 수밖에 없네요. 사먹는 것과 차원이 다르지요~ 꼬리곰탕 국물에 고기까지 더하면 총 800kcal 정도로 꼬리곰탕은 칼로리가 낮은 음식이 아니지만 보양식으로는 으뜸이라 어깨 처진 우리 가장 힘내라고 오랜만에 끓였네요. ^ㅂ^ 위에 설명드렸듯이 뼈, 살, 고기 분리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도가니, 스지, 고기 등이 다 녹아버릴 수 있으니 꼭 작업을 해주세요 😉 귀찮긴 하지만 한번 해놓고 나면, 우리 가족 배도 냉동실도 든든해요~! 사골은 세 번까지도 고아 먹는 집이 많지만 저희 집은 두 번만 우렸어요ㅎㅎ 지금까지 꼬리곰탕 맛있게 끓이는 법, 끓이는 시간, 사골 보관, 핏물 제거, 기름 제거 등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모두 건강한 겨울 보내세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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