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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렁이는 밀가루를 넣고 주물러 씻는다.
- 냄비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을 볶는다.
- 양파 > 버섯, 대파 순서로 넣고 볶다가 육수를 붓는다.
- 미리 만들어 둔 된장 양념을 넣고 끓인다.
- 우렁이, 청양고추를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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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우렁 1팩 (115g)
– 밀가루 조금
– 양파 / 당근 /버섯 등 각종 야채
【양념장】
– 설탕/ 고춧가루/ 다진마늘/ 고추장 1스푼씩
– 된장 2스푼
【레시피 순서】
1. 우렁은 밀가루를 넣어 조물조물 치대어 불순물들을 제거해줍니다.
2. 세척 후 끊는 물에 30초 정도만 데쳐주세요.
3. 집에 있는 야채를 잘게 다져주세요.
4. 파기름을 내고 다진 야채를 볶아줍니다.
5. 야채와 함께 분량의 양념장을 넣어 계속 볶습니다.
6. 어느 정도 볶아지면 육수나 혹은 물 600ml를 넣어줍니다.
7. 물이 자작해질 때즘 우엉을 넣고 한소끔 끓여줍니다.
8. 농도가 걸죽해지면 불을 끄고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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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우렁 쌈장 만들기
- Author: 비비네 집밥이야기 Homemade 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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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9. 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XPCyR9aJsIY
우렁강된장만드는법, 우렁쌈장만들기
고백하자면, 사시사철 입맛이 없었던 적은 없었다.
그럼에도 무더운 계절이 되면 입맛을 돋워줄 무언가를 찾게 되는 건 왜일까.
갖은 채소와 된장, 고추장을 넣고 자박하게 우렁강된장 만드는법은 우리 집 여름 시즌 베스트 메뉴다.
우렁쌈장 만들기를 하여 부드럽고 찐 깻잎이나 아삭한 상추에 쌈을 싸먹으면
속도 편하고 입맛도 산다.
여름이 코앞이다.
본격적인 여름은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는데 대구는 더운 날의 연속이고, 벌써부터 진이 빠지는 기분이 든다.
이럴수록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밖에.
기름지지 않고 개운하면서도 속이 든든한 여름밥상.
여름방학에 시골 할머니 집에 가면 뚝딱 만들어 내어줄 것 같은 그런 밥상.
찐 호박잎, 혹은 찐 깻잎에 찰떡궁합처럼 잘 어울리는 우렁강된장 만드는법으로 차려볼까.
우렁강된장 상황 일상
재료 어패류
방법 끓이기
비용 3000~5000원
시간 20분 미만 우렁이 1컵, 양파 1/2개, 표고버섯 1개, 대파 1대, 청양고추 1개
된장(2), 고추장(1), 맛술(1), 올리고당(0.7)
멸치 다시마 육수 200ml
식용유(0.7), 다진 마늘(1), 통깨 조금
찹쌀풀(찹쌀가루(1), 물(2))
우렁이 손질 시 : 밀가루(1)
(밥숟가락, 200ml 계량컵 기준 / 2~3인분)
마트에서 파는 것은 자숙 우렁이.
한번 삶은 것이지만 특유의 냄새가 남아있어서 우렁이 손질을 할 때는 밀가루를 뿌려 주물러서 씻어내야 한다.
밀가루를 훅 뿌려서 주물주물 한 다음,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어낸다.
혹은 뜨거운 물에 샤워를 시켜줘도 된다.
양파와 표고버섯, 청양고추는 잘게 다지고,
대파는 송송 썬다.
표고버섯 대신 새송이나 애느타리버섯 같은 것으로 대체해도 좋고
고추를 더 추가하면 칼칼한 우렁쌈장 만들기가 된다.
된장과 고추장, 맛술과 올리고당을 넣고 양념도 고루 섞어둔다.
우렁강된장 만드는법의 양념은 된장과 고추장의 비율은 2 : 1로 하되,
된장의 염도에 따라 조금씩 맛을 조절할 수 있다.
냄비에 식용유를 조금 두르고 약불로 다진 마늘을 살살 볶아 향을 올린다.
양파를 넣고 함께 볶는다.
양파가 살짝 투명해지기 시작하면,
대파, 버섯을 우르르 넣어 함께 볶는다.
불이 너무 세지 않아야 다진 마늘이나 채소가 타거나 눌어붙지 않으니 주의한다.
멸치 다시마 육수를 붓고,
미리 만들어둔 된장 양념을 풀어 끓인다.
야채와 함께 된장을 볶아서 우렁강된장 만드는법도 있는데,
해보니 육수를 먼저 끓이는 것이 조금 더 편하다.
바글바글 끓고 채소가 양념과 어우러지면
물기를 빼둔 우렁이를 넣는다.
매운맛이 살도록 청양고추는 마지막에 넣는다.
물에 갠 찹쌀풀을 조금씩 뿌려서 농도를 되직하게 만든다.
찹쌀가루가 없으면 밀가루풀로 해도 OK.
한 번에 훅 넣으면 너무 되직해질 수 있으니
가장자리로 조금씩 둘러 가며 농도를 조절한다.
걸쭉하게 농도가 만들어지면 불을 끄고, 통깨를 뿌린다.
식으면서 점점 굳기 때문에 원하는 농도보다 살짝 촉촉한 상태에서
불을 끄는 것이 우렁강된장 만드는법의 포인트다.
건더기가 풍성한 홈메이드 우렁쌈장 만들기.
밥상 위에 숟가락이 여러 번 오가다 보면 갱물이 생겨 맛이 변할 수 있기 때문에,
먹을 때는 조금씩 덜어 먹는 것이 좋다.
식어도 괜찮기 때문에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차가운 상태로 먹어도 맛있다.
통실통실한 우렁이와 쫄깃한 버섯, 풍성한 건더기가 가득 든 홈메이드 우렁강된장 만드는법.
더워지는 계절이 되면 몇 번이고 밥상에 올라오는 우리 집 베스트 메뉴 중 하나.
찐 깻잎이나 호박잎, 혹은 우엉 잎을 쪄서 밥을 싸먹고,
숙채가 동이 나면 밥 위에 쓱쓱 발라 비벼 먹기도 한다.
요즘 많이 나오는 부드럽고 아삭한 상추, 그리고 쑥갓을 넣고 싸먹어도 맛있다.
베란다 창을 활짝 열고 선풍기를 틀어 놓고 밥상 앞에 앉는다.
향긋하게 찐 깻잎에 뜨신 밥과 우렁강된장을 듬뿍 올린다.
욕심껏 올린 탓에 밥이 흘러내릴 것 같지만 그전에 재빨리 입을 벌려본다.
마지막에 넣은 청양고추가 제법 매콤하여 끝 맛이 개운했다
분명 나는 입맛을 잃어버린 적이 없었는데,
어쩐지 입맛이 또 돌아오는 기분이다.
화수분처럼 끝도 없이 샘솟는 입맛인 걸까.
베란다 밖으로 더운 바람이 불고, 입안의 깻잎은 향긋하다.
더위, 깻잎, 우렁강된장…
여름이 시작되고 있다.
우리 집 여름철 베스트 메뉴 중 하나인 우렁강된장 만드는법입니다.
깻잎이나 우엉잎, 호박잎을 쪄서 쌈 싸먹어도 좋고, 밥 위에 쓱쓱 발라먹어도 꿀맛이지요.
꿀맛 같은 우렁쌈장 만들기로 시골 스타일 여름밥상 차려보세요.
1. 우렁이는 밀가루를 넣고 주물러 씻는다.
2. 냄비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을 볶는다.
3. 양파 > 버섯, 대파 순서로 넣고 볶다가 육수를 붓는다.
4. 미리 만들어 둔 된장 양념을 넣고 끓인다.
5. 우렁이, 청양고추를 넣는다.
6. 찹쌀풀을 조금씩 둘러 농도를 조절한 후 깨를 뿌린다.
ⓒ봉스
우렁쌈장 만들기 밥도둑 속재료 푸짐한 우렁강된장 만드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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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호박잎을 사다가
우렁쌈장 만들기 해서 함께 곁들였답니다~
쌈 싸 먹으면 넘 맛있어서 얼마나 먹었나 몰라요~
호박잎에 싸 먹고
요즘 냉장고에 가득가득 풍년인 상추에 싸서 먹었는데
넘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냉장고 속 자투리 야채들로
우렁강된장 만드는법 소개해 드릴 테니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래요~
재료 준비
우렁살 150g
양파 1/2개(중)
대파 1/2대
애호박 1/5개
표고버섯 1개
멸치다시마육수 150ml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다진마늘 1숟가락
된장 3숟가락(집된장 2숟가락 + 막된장 1숟가락)
고추장 1숟가락
맛술 1숟가락
들기름 2숟가락
기름 1숟가락
쌀가루 1/2숟가락~1숟가락 + 물 1숟가락
손질할 때 : 밀가루 2숟가락
숟가락 계량
저희 동네 마트에서는 우렁살이 한 팩에 150g 정도 되어
한 팩 사다가 만들었습니다~
볼에 우렁살 + 밀가루 2숟가락 + 물 약간 넣어서
바락바락 문질러 불순물을 제거해 주고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어 줍니다.
냄새가 싫다 하시는 분들 끓는 물에 살짝 데친 후
흐르는 물에 헹궈주시면 됩니다.
양파 1/2개(중) 잘게 다져주고
애호박 1/5개 정도는 잘게 다져주고
표고버섯 1개는 밑동을 떼어낸 후 탁탁 쳐서 이물질을 제거하고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은 후 잘게 다져주었습니다~
홍고추 1개와 청양고추 1개는 길게 두 번 잘라 4등분 낸 후
쏭쏭 다져 주었습니다~
씨가 싫으신 분은 씨를 가볍게 제거한 후 다져 주셔도 좋아요~
대파 1/2대는 쏭쏭 썰어주는데
저는 대파가 작은 것이라 1대 사용했습니다~
우렁강된장 만드는법
고추장 1숟가락, 된장 3숟가락(집된장 2숟가락, 막된장 1숟가락),
맛술 1숟가락 넣어서 잘 섞어줍니다.
전 막된장이 있어서 1숟가락 넣었는데
된장 3숟가락 넣어줘도 좋아요~
달군 팬에 들기름 2숟가락 + 기름 1숟가락 +다진마늘 1숟가락 넣어서
마늘향이 나도록 볶아주고
쏭쏭 썬 대파를 넣어 볶아줍니다.
대파향이 그윽하게 올라오면
잘게 썬 양파, 표고버섯, 애호박을 넣어 볶아줍니다.
야채가 반쯤 익었을 때 미리 버무려 놓은
된장양념을 넣어 볶아줍니다.
된장양념이 잘 볶아지면 멸치다시마육수 150ml 를 넣어주는데
야채 양에 따라 조절해 주셔야 해요~
처음부터 멸치다시마육수 150ml를 다 넣지 않고
100ml 정도 넣어보고 재료들을 잘 섞어본 후
뻑뻑하다 싶으면 50ml를 더 추가로 넣어 끓여줍니다.
야채가 거의 익어갈 때쯤 우렁살을 넣어 끓여주고
홍고추와 청양고추를 넣어 끓여줍니다.
우렁살을 너무 오래 끓이면 질겨지기 때문에
맨 마지막에 넣어줍니다.
한소끔 끓여봐서 너무 묽다 싶으면
쌀가루 1/2숟가락~1숟가락(혹은 찹쌀가루) + 물 1숟가락 넣어 잘 풀어준 후
한소끔 끓여줍니다.
취향에 따라 되직한 것을 좋아하는 분들만
묽을 경우에만 넣어주면 됩니다.
속재료 푸짐하니 맛있었던 우렁쌈장 만들기~!!
야채 듬뿍 넣어서 만들었더니 더 맛있더라고요~
냉장고파먹기 메뉴로 만들어도 넘 좋은 것 같아요~
요즘 상추가 많아서 상추를 열심히 먹고 있는데
상추쌈에 싸서 먹어도 넘 맛있더라고요~
야들야들하니 어찌나 맛있던지
우렁강된장 만드는법~!!!
우렁쌈장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래요~
레알 맛있는 밥도둑이랍니다~
다음에 또 맛있게 만들어봐야겠어요~
입맛 없을 때 다른 거 필요 없이 상추와 함께 싸 먹으니
밥 한 공기 뚝딱 비울 수 있는거 있죠~!
호박잎 손질법 찌는법 찌는 시간까지 자세히
백종원 오이무침 황금레시피 간단하지만 맛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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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강된장•우렁쌈장 세상 쉽게 만드는 법_양배추쌈과 꿀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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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초이쿡 입니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주말은 정말 순삭이네요ㅠㅠ
5월 마지막 주 월요일.
월요팅 하세요 잇님들😊
오랜만에 요리 레시피 포스팅이네요.
양배추 쌈 하고 정말 정말 잘 어울리는
우렁강된장•우렁쌈장
세상 쉽게 만드는 법 알려드릴게요.
우렁강된장•우렁쌈장 준비재료
우렁이 200g(씻을때_밀가루 2스푼)
양파 1/2개
대파 1/2대
두부 1/3모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애호박 1/3개
표고버섯 2개
*양념_된장 4스푼,고추장 1스푼
전분가루물 약간
맛술 1큰술
간마늘 1스푼
올리고당 1큰술
물 150ml
(멸치육수나 쌀뜨물 넣으시면 더 맛있어요)
1 우렁이 씻기
우렁이는 밀가루 2스푼을 넣고 문질러서
이물질을 빼낸 뒤 물로 여러 번 깨끗하게 헹궈서
체반에 올려 물기를 빼주세요.
우렁이 크기가 많이 크거나
아이들과 함께 드실 거라면
잘게 다져서 넣는 것도 좋아요.
#우렁이손질 #우렁이씻는법 #우렁이씻는방법 #우렁이손질법
2 야채 손질 및 두부 으깨기
야채들은 잘게 썰어 주시고 두부는 으깨어 주세요.
매콤한 맛 좋아하시면
청양고추는 한두 개 더 넣으셔도 됩니다.
3 볶기
들기름 1큰술과 식용유 1큰술을 넣고
간마늘 1스푼을 넣은 뒤 볶다가
마늘향이 올라오면 고추와 파 1/2 정도를
제외한 야채를 넣고 잘 볶아 주세요.
4 양념하기
양파가 투명해지면,
맛술 1큰술,된장 4스푼
고추장 1스푼을 넣고 볶아 주세요.
저는 집된장 사용했어요.
한꺼번에 많은 양을 넣는 것보다
조금씩 넣어가면서 간 맞추는 걸 추천드려요.
저도 처음에는 된장 2스푼 넣고
추가해서 2스푼 더 넣었어요.
마지막에 간 보고 부족하면 추가하면 되니까
어렵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멸치육수나 쌀뜨물이 좋긴 한데
저는 그냥 생수 넣었어요😊
물 150ml를 넣고 한소끔 끓여 주세요.
양념이랑 볶다가 넣어야 하는데
귀찮아서 물 넣고 함께
끓인 건 안 비밀요 ㅋㅋㅋ
한소끔 끓인 뒤 ,
주인공 우렁이와 으깬 두부까지 투하.
감자 전분가루 1스푼과 물 약간을 넣고
전분물을 만들어 농도를 맞춰 주세요.
간을 보고 모자란 간은 된장이나
간장으로 맞춰 주세요.
고추와 남은 대파를 넣고
타지 않도록 잘 저어주며 약불에
한소끔 끓여 주세요.
마지막으로 올리고당이나 꿀 1큰술을 넣어 주시면,
맛있는 우렁강된장 완성입니다.
또 얘랑 잘 어울리는 게 양배추죠 ㅋㅋㅋ
끓는 물에 소금 1스푼을 넣고 양배추를 넣은 뒤
물이 바르르 끓어나고 2~3분 후 건져내서
찬물에 헹궈주시면 됩니다.
너무 오래 삶으면 맛없는 거 아시쥬~
찬물에 바로 헹궈서 식감까지 맛있는
양배추쌈 준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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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에 밥 얹어서
우렁쌈장 곁들여 한 쌈 하면 👍🏻
뜨끈한 밥에 쓱쓱 비벼 먹으면 꾸르맛~!
하얀 쌀밥과 우렁강된장 조합은
무조건 찬성일세🙌🏻
당근도 찍먹👍🏻
맛있는 우렁강된장 하나면 밥 뚝딱이에요~
입맛 살려주는 우렁강된장으로 맛있는 밥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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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쌈장 만들기, 맛있는 우렁쌈밥 만드는 방법
우렁쌈장
만들기
주말에 우렁쌈장을 만들어서
우렁쌈밥을 먹었어요.
건강하고 구수하고 맛나서
쌈밥집 못지않았다는
소식 전해보며
오늘의 레시피,
우렁쌈장 만들기입니다.
우렁쌈장 만들기
재료 (4인분)
우렁 200g (세척: 밀가루)
양파 1/4 개
대파 반 대
표고버섯 3 개
청양고추 2 개
홍고추 1 개
두부 반 모
육수 (또는 쌀뜨물) 300ml
포도씨유 2 큰술
다진 마늘 1 큰술
된장 5 큰술
고추장 1 큰술
고춧가루 1 큰술
설탕 1 큰술
1.
우렁 200g은 밀가루를 넣어 문질러 세척합니다.
우렁쌈장 만들기-우렁 세척
우렁을 세척할 때는 밀가루 또는 굵은소금과 물을 함께 넣고 박박 문질러서 세척해요.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여러 번 헹궈 채반에 받쳐놓아요.
2.
멸치, 다시 등을 우린 육수 또는 쌀뜨물 300ml를 준비합니다.
우렁쌈장 만들기-육수
육수 팩을 우려서 육수를 만들었어요. 육수 대신 쌀뜨물을 넣어주어도 좋아요.
3.
양파, 대파, 표고버섯, 청양고추, 홍고추는 미리 썰어 준비합니다
우렁쌈장 만들기-야채 준비
대파는 흰 부분을 사용해서 깔끔하고 시원한 맛을 내줍니다. 야채는 당근이나 애호박 등 기호에 맞게 추가해도 좋아요.
4.
두부 반 모는 물기를 빼고 으깨서 준비합니다.
우렁쌈장 만들기-두부 으깨기
당일에 먹을 우렁 쌈장에는 으깬 두부를 넣어주면 고소하고 맛있어요. 물기를 빼고 으깨서 준비해 주었어요.
5.
팬에 포도씨유 2 큰술 넣은 후 다진 마늘 1 큰술 넣어 볶아줍니다.
우렁쌈장 만들기-마늘 볶기
마늘 향이 올라올 때까지 볶아주세요.
6.
이어 썰어 둔 양파, 대파, 표고버섯을 모두 넣고 숨이 죽을 때까지 볶아준 뒤 육수 300ml를 넣어 끓입니다.
우렁쌈장 만들기-야채 볶기
잠시 센 불에서 팔팔 끓이다가 중불로 둡니다.
7.
된장 5 큰술, 고추장 1 큰술, 고춧가루 1 큰술, 설탕 1 큰술을 넣어줍니다.
우렁쌈장 만들기-양념 만들기
양념이 뭉치지 않게 잘 풀어줍니다.
8.
고추와 우렁을 넣고 중불에서 뭉근하게 졸입니다.
우렁쌈장 만들기-우렁넣고 끓이기
쌈장의 질감이 나올 때까지 중 약불로 졸여줍니다. 바닥이 타지 않게 주걱으로 잘 저어 주세요.
* 다진 고추는 일부는 남겨 두었다가 토핑으로 사용하면 좋아요.
9.
국물이 졸아들면 으깬 두부를 넣고 가볍게 섞어 줍니다.
우렁쌈장 만들기-두부 넣기
두부를 넣기 전에 다음날 먹을 양은 따로 담아두고 당일 먹을 양에만 두부를 넣어 주면 나중에 먹기 좋아요.
완성.
남은 청양고추 살짝 올려 구수하고 맛있는 우렁쌈장 만들기 완성합니다.
우렁쌈장 만들기-완성 우렁쌈장 만들기-우렁쌈밥 우렁쌈장 만들기-우렁쌈밥2
쌈 채소나 삶은 양배추, 삶은 호박잎 등과 함께 먹으면 너어무 맛있는 우렁쌈장, 우렁쌈밥 레시피입니다.
건강하고 구수한 집밥 메뉴로 추천합니다.
😚
* 무수분 수육 만들기
우렁 쌈장 맛있게 만들어서 우렁 쌈밥 정식 강된장 만들기, 만드는 법
맛있는 쌈밥 우렁 된장(강된장, 쌈장) 만드는 방법 < 방구석 미슐랭, 우리집이 맛집! 백종원도, 달인도 저리가라 내가 요리왕이다!ㅋ> < 달인 레시피, 알토란 레시피, 황금 레시피, 백종원 레시피, 만물상 레시피, 김수미 레시피 > < 집들이 요리, 쌈밥 정식 차리기, 쌈밥 된장(쌈장) 만들기 > < 짜지 않은 우렁 된장 만드는 법 >
안 녕 하 세 요~^^
지난 주말에 부모님이 갑자기 집에 오셨다. 사실 며칠 전 아버지 드리려고 노트북을 한 대 사 놨는데, 아버지가 머리도 깎을 겸(나는 내 머리카락을 직접 깎는데, 어쩌다보니 아버지 머리도 내가 스타일링(?) 해 주게 되었다. ㅋㅋ) 오신다는 것이다.
원래 주말에 한 끼는 쌀국수를 해 먹을까 생각 중이었는데, 급작스럽게 계획을 바꿔서 쌈밥을 한 번 만들어 볼까 한다. 오랜만에 쌈밥이 또 살짝 땡기는~ ㅋ
사실 쌈밥은 과정은 간단하다. 재료 다듬을 것도 많이 없어서 요리 과정도 복잡할 것 없긴 한데~ 부가적으로 쌀국수 해 먹으려다 갑자기 노선 변경하여 쓰지 않게 된 재료 (숙주 등)을 반찬으로 만드느라 매우 복잡하게 요리 했던 기억이 있다. 다행이 엄마가 반찬을 다 만들기도 하고 된장찌개는 혼자 끓여 주어서 크게 판 벌이지 않고 먹을 수 있게 되었다는..ㅎㅎ
집에서 약간 번거롭기는 해도 직접 만들어 먹으니 맛도 있고, 식당보다도 훨씬 저렴하기도 하고 가끔 해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ㅎㅎ
우렁쌈장 만드는 방법 위주로 포스팅을 시작한다~!
<띠리띠리야>
짜지 않고 담백한 우렁 쌈장 맛있게 만드는 방법
< 우렁 쌈장 준비물 :: 4인분 만드는 법 레시피(레서피) > [ 기본재료 ] 우렁이 한 팩(170g) 된장 3큰술,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두부 1/3모 건표고버섯 2개 (물에 미리 불려야 함) 건표고버섯 불린 물 4큰술 양파 1/2개 매실액 2큰술 (매실액 없으면 설탕 1큰술) 참기름 2큰술 청양고추2개, 홍고추 1개 양배추, 다시마, 상추, 깻잎, 케일 등의 쌈채소 콩가루 2큰술 있으면 더해 줌
일단 우렁 쌈밥 정식의 가장 기본은 우렁 쌈장을 맛있게 잘 만드는 것이다. 그것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정말 맛있어서 핵꿀밥같은 윤기 좔좔좌르르르르뢀랄라라 흐르는 밥을 만드는 것이다.
쌀이 중요한 건 두말하면 입 아프고, 밥 지을 때도 맛있게 밥을 짓는 방법을 통해 윤기흐르게 지어주면 좋다.
사실 내가 사용하는 맛있게 쌀 짓는 방법에 대한 비법은 크게 별다르진 않다. 흰쌀과 찹쌀의 비율을 종이컵 기준으로 ‘3컵 : 1/4컵’으로 비율을 맞춰 씻는다. 쌀 씻는 횟수는 정확한 기준을 마련할 순 없지만 만 나같은 경우는 한 번만 살살 씻어 준다.
요즘 쌀은 정미소에서 도정하는 기술이 좋아 불순물이 거의 없다시피 하다. 그래서 쌀눈이 떨어지지 않도록 적당한 힘으로 혹시 모를 쌀겨나 벌레를 분리해주기 위해 살살 씻어내 준다.
그리고 씻은 쌀뜨물은 바로 냄비로 옮겨서 이따 끓여 먹을 된장찌개를 위한 재료로 사용을 한다. 첫물은 버리라고들 하는데, 방금 전에 언급했다시피 불순문이 거의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특별히 눈에 불순물이 띄지 않는 이상 영양가 풍부한 첫물을 그냥 사용한다.
첫물에 쌀가루가 많이 포함되어 있어 조금 더 담백한 된장찌개 맛을 낼 수 있다. 도정 과정에 대한 신뢰가 없어서 찜찜하다면 첫물은 그냥 버리고 두 번째 물을 사용하길 바란다.
그리고 늘 말하다시피 다시마에서 추출되는 글루탐산이 감칠맛의 비법이기 때문에 ‘+알파’이 감칠맛 나는 밥짓기를 하기 위해 다시마를 적당히 넣어 주도록 한다.
요샌 전기밥솥이 성능이 좋아서, 쌀을 불리지 않고도 바로 밥을 지을 수 있게 만들어 주는데 시간적 여유가 있기 때문에 쌀이 충분히 수분을 머금을 수 있도록 2시간 이상 쌀을 불려주고 밥을 지었다.
꿀맛 밥의 핵심 비결은 뭐니뭐니해도 배고픔이니 조금 배고파도 약간 참아주는 것도 좋겠다. ㅋㅋ 참기가 너무 어렵다면 바로 밥을 지을 수 있도록!
밥을 짓는 동안 쌈밥에 필수 재료인 쌈을 준비한다. 일단 양배추~! 양배추 삶는 법은 가스렌지에 강한불로 5~7분 정도 삶아 주어도 좋고, 전자렌지에 소주컵 한 컵 양이 물을 그릇에 넣고 양배추를 담은 후 랩을 씌우거나 뚜껑을 덮고 5분 동안 돌려주면 된다.
그러면 달짝 아삭한 양배추 쌈 완성~!
다시마는 미리 찬물에 1시간 정도 불려 놓도록 한다.
우렁이(논 고동)는 마트에서 작은 팩에 들은 170g짜리 한 개를 사 왔다. 해감이 잘 되어 있어 또 씻을 필요는 없었는데, 혹시나 비린 맛이 날까 싶어 한 번 더 해감해 주었다.
밀가루를 넣고 손으로 살살 문질러주듯 조물조물 해 주고
물에 쓱~ 하고 씻어 준다. 너무 박박 문지르면 우렁이가 다 짓이겨져서 못 쓰겠더라는~ 살살 문질러서 밀가루에 불순물들이 흡착이 되게끔만 해 주면 되겠다.
그리고 흐르는 찬물에 쓱~ 잘 씻어서 밀가루와 불순물을 같이 싹 씻어내주고~ 체에 받쳐 물기를 쏙 빼주도록 한다.
이제 바로 여러 재료들을 섞어 준다. 우렁이에 다진마늘 1큰술을 넣어 준다.
양파 반 개를 넣어 준다. 크기는 우렁이와 비슷한 크기로 썰어 주어 식감을 살려주도록 한다.
이번 채소 다듬기는 옆에서 엄마가 다 도와주어서 너무 편하게 요리할 수 있었다는~ ㅋㅋ
건표고버섯은 미리 20분 정도 물에 불려주도록 한다. 역시 모든 재료의 크기는 우렁이의 크기를 기준으로 하여 썰어 주도록 한다. 건표고 불린 물은 나중에 요리에 사용하도록 한다.
청양고추 2개와 홍고추 1개도 썰어 주도록 하구요~!
두부는 1/3모를 잘게 으깨어서 넣어 주도록 한다.
대파는 1대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 넣는다.
고춧가루 1큰술을 넣어 주도록 하고~!
참기름을 2큰술 넣어 주어 고소함과 향을 더 해 준다.
된장은 3큰술 크게 떠서 넣어 주도록 하고
고추장 역시 크게 떠서 2큰술 넣어 주었다.
집에 매실액이 있다면 매실액 2큰술 넣어 주도록 하고, 매실액이 없으면 설탕 1큰술을 넣어 주도록 한다.
모든 재료를 넣은 뒤 한 번 살짝 잘 섞어 주도록 한다. 집에 콩가루가 있다면 콩가루 2큰술 넣어 주면 더 고소하고 담백하게 우렁쌈장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그리고 중간불에서 살짝 볶아주듯이 익혀 주도록 하겠다.
나중에는 채소에서 수분이 많이 나와서 수분이 흥건해지는데, 처음엔 탈 수 있다 그래서 건표고 불린 물 4큰술을 살짝 냄비에 뿌려 주도록 한다. 너무 많이 부으면 나중에 졸이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 재료가 다 숨죽어 버린다.
조금 열을 가하면 이렇게 수분이 잔뜩 나오게 된다. 중간불에서 은근히 졸이듯 계속 끓여 준다. 이 상태로 먹으면 강된장이 되게 된다.
된장을 졸이면서 나머지 쌈채소도 준비해준다. 물에 불려 놓은 다시마를 끓는 물에 5분~8분 정도 데쳐 준다. 그리고 찬물에 씻어 준비한다.
쌈밥 정식과 함께 먹을 된장찌개도 끓이기 시작한다. 이 부분은 나의 마미께서 직접 끓여 주시는 것으로다가~
쌈밥에 고기가 빠지면 섭하니 냉동실에 잠자고 있던 우삼겹을 꺼내 구워 준다.
양송이 버섯도 같이 구워 내고~
어느덧 우렁 된장이 바짝 졸아 있다. 불을 끄고 상을 잘 차려서~!
혼밥이 아닌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집밥 완성~!
짜잔~!
혼밥이 죽을 만큼 싫다 이런 류의 느낌은 아니지만, 역시 밥은 같이 모여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면서 먹으니 풍성하고 맛도 좋다~!
차려진 밥상에 반찬도 사실 많지만 혼밥 때보다 더 풍성해 보이는 무언가가 있다규~ ㅋ
슈퍼에서 골라 담아온 쌈채소 여러가지 종류와 우렁 된장, 그리고 된장찌개와 우삼겹 구이~ 짱아찌와 각종 김치들~! 크~~~ 식탁 부러지겄소~!
밥도 얼마나 윤기 좔좔 흐리게 잘 지어 졌던지~ 엄마가 갖고 온 콩자반도 반찬 한 켠을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맛깔나게 끓여진 된장찌개!
짜지 않고 담백하게 맛있는 우렁 된장도 완성되었다~!
고소하니 우삼겹 맛이야 말해 무엇하겠는가~ ㅋ 요건 핵꿀맛~!
울 엄마가 정말 맛있게 끓인 된장찌개~ 애호박과 감자, 두부가 적절히 들어간 된장찌개는 그냥 물개박수가 절로 나오는 메뉴이다.
부모님과 함께하는 한 끼 식사 완전 뜨아봉~!
식사 개시!! 가족과 함께 먹어 더욱 맛있는 쌈밥 정식~ 같이 만들어서 그른가~ 조금 덜 힘들게 만들 수 있었네~
쌈을 맛나게 싸 드시는 울 아부지~! 많이 많이 드세요~
하나도 짜지 않고 담백하고 쫀득쫀득한 우렁이가 가득 들어 있는데 우렁 쌈장~! 한 젓가락 푹 퍼서~
한 쌈 해 본다. 한 쌈 하실래예~ ㅋㅋ 약 올리는 것도 아이고 지송함다;;
구수하니 정말 맛이 끝내 주었던 된장찌개도 한 숟가락 푹 퍼서 한 입 같이 밀어 넣고~!
밥이 너무 윤기 좔좔 흐르게 맛이 나서 우렁쌈장만 올려서 그냥 한 입 먹으니 이 또한 천상의 맛!!
우렁쌈장 고냥 이건 밥도둑이다. 호박잎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 뻔 했구나 싶은 생각도 드는..ㅎㅎ 정말 너무 많이 먹었던 저녁상~! 끝~!
<띠리띠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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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에 대한 정보 우렁 쌈장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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