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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이 아니요 | [주일2부예배]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이 아니다 2018-10-21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 16158 투표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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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이 아니요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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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이 아니다 (엡 6:10-13)\r
\r
10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r
11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r
12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r
13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아멘\r
\r
\r
하나님은 인류의 구원자시다.\r
하나님은 자기가 창조한 인간을 사랑하시고, 하나님께서 창조한 자기 백성을 \r
하나님 자신의 기업으로 삼으시고 보전하신다(신7:6).\r
하나님의 기업인 인간이 죄 아래서 죗값으로 저 불타는 지옥에 가서 고통 \r
또 고통당하는 멸망에 처할 것을 아시고 하나님께서 인간의 영혼을 구원하시려 \r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으니 곧 인류의 구세주시다(요3:16). \r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마귀와 죄와 저주와 사망과 지옥에서 구원받은 사람은 \r
현재는 이 세상에 속하고 혈과 육에 속한 것 같으나 실상 그 영혼은 예수 그리스도께 붙은 지체로서 \r
예수 안에 있는 사람이다(고전6:15; 고전6:19). \r
또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로 얻은 생명을 하늘나라 갈 때까지 지켜야 할 자들이다(유1:20~21). \r
마귀는 이런 택한 자라도 미혹할 수만 있으면 미혹하려고 \r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자를 두루 찾아다닌다(마24:24, 벧전5:7~8). \r
마귀는 예수의 제자라도 돈에 눈멀게 하여 자기 선생을 은 삼십에 팔아 그 돈을 챙기게 했다. \r
이것은 마귀가 유다의 생각을 이용하여 타락하게 하고 잔인하게 망하게 한 결과다(요13:2, 행1:16~18). \r
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도 그토록 성령이 충만했지만 \r
어느 순간에 사단이 가득하여 성령을 속였고 그 죄로 현장에서 절명했다(행5:1~11). \r
이같이 악한 영 마귀와 사단은 인간의 영혼을 사냥하여 멸망시키려 혈안이 돼 삼킬 자를 찾는다. \r
그러므로 우리가 언제나 어디서나 항상 긴장하고 경계할 대상은\r
하나님의 원수인 사단과 인간의 원수인 마귀역사다(계12:7~9, 계12:17). \r
또 원수인 귀신은 몸 안에 들어와 병들게 하고, 생각을 장악하고, 정신을 마비시키고, \r
온갖 못된 환경과 조건을 조성해서 믿음에서 떠나게 하는 것은 물론, \r
멸망할 지옥까지 끌고 가서 온갖 고통을 가하는 인간 영육 간의 원수다. \r
우리는 꼭 그 악한 영의 정체를 알고, 보고, 이겨야 한다(딤전4:1~2, 막16:17~18). \r
또 악한 영들은 되지 못한 것을 된 것같이 속이고\r
전혀 알지 못하는 것을 아는 것같이 속이고 더럽고 추한 것을 거룩한 것같이 속이고\r
속과 겉이 다른 이중인격자를 진실한 사람같이 속이고\r
확실하게 지옥 갈 사람인데 천국 간다고 속이니\r
미혹하는 마귀역사는 참으로 두려운 존재다(요8:44, 살후2:5~12).\r
그러므로 이 땅에 인간의 원수인 간교한 마귀역사와 악한 영의 역사가 있는 한, \r
우리는 그 역사를 분별하고 이길 능력이 있어야 한다.\r
이것은 자기 자신을 영육 간에 괴롭히는 원수 악한 영들에 당하지 아니하려는 \r
생존 본능에서 나오는 당연한 방어다. \r
하지만 우리 인간의 감각과 지각에 의한 인지 능력으로는 \r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원수 마귀역사를 도무지 알 수 없다. \r
오직 예수의 전지하심으로 알 수 있고 \r
예수의 전능하신 능력으로만 최후까지 승리할 수 있다(요일3:8, 엡6:10~12). \r
먼저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할 전신갑주,\r
곧 마귀역사에 당하지 않는 절대 전지하시고 전능하신 예수 안에 있어야 한다. \r
세상 사람을 통하든, 환경을 통하든 나타나는 죄와 불행은 다 마귀역사다. \r
우리는 무슨 불행한 일이 나타나면 온갖 나타나는 것으로 그 원인을 판단하고 정죄한다. \r
그러나 마귀역사는 에덴동산에서 뱀을 이용하여 \r
아담과 하와를 속이고 선악과를 먹게 함으로 인류에게 멸망을 가져왔듯, \r
지금도 마귀는 눈에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을 총동원하여 \r
우리 인간을 불행하게 만들고, 시험 들게 하고,\r
상처받게 하고, 상처 주게 하고, 가난하게 하고, 병들게 하고, 하나님을 원망하게 하여\r
결국 인간의 영혼과 육신을 모두 망하게 한다. \r
욥기서를 보면, 사단이 욥에게 고난을 가할 때 \r
겉으로는 스바 사람, 갈대아 사람, 하늘의 불, 거친 들판의 대풍, 육체의 악창, \r
고통받는 남편을 향해 퍼부어대는 아내의 저주 등 온갖 수단과 방법을 이용했다. \r
그러나 성경은 욥이 당한 모든 불행이 다 사단의 역사였음을 분명히 말해준다. \r
그래서 본문은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r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에 대함이라고 분명히 말했다. \r
이 원수 같은 악한 영들에 지면 질병과 저주 아래서 고통당하고 죽으면 그냥 지옥으로 끌려가고 만다. \r
누구든지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된다(요일3:8, 벧후2:19). \r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사랑하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시고 \r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흘린 피 공로로 구원한 영혼들에게 \r
성령으로 지혜와 지식과 믿음과 능력과 병 고침과 영분별과 \r
예언과 방언의 은사(恩賜)를 주시고, 성령으로 가르치시고 인도하시어 보전하려 하신다. \r
또 우리에게 하나님 말씀 속에 있는 의(義)의 권세, \r
죄를 파괴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공로로 얻은 생명의 권세, \r
전지전능하신 예수 이름의 권세를 주시고 마귀 사단 귀신 역사와 질병을 가져오는 \r
온갖 악한 영들의 수작을 파괴하여 이기라고 명하셨다. \r
신앙생활은 영적 생활이요, 원수와 벌이는 투쟁이다. \r
원수인 마귀 사단 귀신의 역사를 이기고 영육 간에 승리하여 생명을 얻는 것이 영적 승리다. \r
원수는 하나님의 말씀을 도전한다. \r
아담과 하와를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게 만들어 하나님을 떠나게 한 것이 마귀역사다.\r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만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만이\r
마귀역사에서 승리하여 하나님 앞에 서는 유일한 방법이다(엡6:12~13, 엡6:14~20).\r
사랑하는 성도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하여 원수 악한 영을 알고 보고 이기자. \r
구원의 투구를 쓰고, 진리로, 기도로, 복음으로, 믿음으로, \r
성령으로, 성령의 검인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령 안에서 이기자. \r
그리고 최후에 하나님 앞에 어엿이 서자.\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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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한국침례회 연세중앙교회는 성경말씀 중심의 교회로서 하나님을 섬기며, 성령의 역사를 통하여 주님의 명령을 수행하고자 오늘도 숨가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이 아니요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에베소서 6:12 KRV – Bible.com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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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ible.com

Date Published: 10/12/2022

View: 4210

에베소서 6:12 – 대한성서공회

11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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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skorea.or.kr

Date Published: 4/19/2021

View: 9140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 Daum 블로그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육과 영은 싸움을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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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11/30/2022

View: 7553

번역비교 – 다국어 성경 Holy-Bible

우리의 싸움은 인간을 적대자로 상대하는 것이 아니라, 통치자들과 권세자들과 이 어두운 세계의 지배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을 상대로 하는 것입니다.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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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olybible.or.kr

Date Published: 6/19/2021

View: 3482

달란트 칼럼 –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이 아니다! (엡 6:10-17)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 눈에 보이는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악한 영적존재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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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hedulife.com.au

Date Published: 8/26/2021

View: 9309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요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요 (엡 6:12, 개정)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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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rosslamb.tistory.com

Date Published: 10/16/2021

View: 5454

기도서신 – 6.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이 아니요 악한 영들과의 …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이 아니요 악한 영들과의 싸움입니다. 바울은 에베소서를 마무리 하면서 6장 10절 이하에서 영적 전쟁에 대해서 강력하게 언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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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yh.tv

Date Published: 8/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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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2부예배]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이 아니다 2018-10-21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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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이 아니요

  • Author: 연세중앙교회 Yonsei Central Baptist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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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8. 10. 2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WeVSeFt9ogA

에베소서 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에베소서 6:12 KRV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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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6:12 ]

제 6 장

자녀와 부모

1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출 20:12; 신 5:16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3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4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종과 상전

5 종들아 두려워하고 떨며 성실한 마음으로 육체의 상전에게 순종하기를 그리스도께 하듯 하라

6 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들처럼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헬 , 목숨

7 기쁜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말라

8 이는 각 사람이 무슨 선을 행하든지 종이나 자유인이나 주께로부터 그대로 받을 줄을 앎이라

9 상전들아 너희도 그들에게 이와 같이 하고 위협을 그치라 이는 그들과 너희의 상전이 하늘에 계시고 그에게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는 일이 없는 줄 너희가 앎이라

마귀를 대적하는 싸움

10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11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14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그런즉 서서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헬 , 참

15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16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18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19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열어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20 이 일을 위하여 내가 쇠사슬에 매인 사신이 된 것은 나로 이 일에 당연히 할 말을 담대히 하게 하려 하심이라

끝 인사

21 나의 사정 곧 내가 무엇을 하는지 너희에게도 알리려 하노니 사랑을 받은 형제요 주 안에서 진실한 일꾼인 두기고 가 모든 일을 너희에게 알리리라

22 우리 사정을 알리고 또 너희 마음을 위로하기 위하여 내가 특별히 그를 너희에게 보내었노라

23 아버지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평안과 믿음을 겸한 사랑이 형제들에게 있을지어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에베소서6:10-13절을 보면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기독교는 영적인 종교입니다

그러나 작금의 한국 교회를 보면 영적인 종교가 아니라 육적인 종교로 철저하게 변질이 되어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자기가 무엇과 싸워야 하는지 조차 분별을 하지 못하고 육적인 싸움을 하고 있으면서도 마치 그것을 영적인 싸움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영적인 무지에 가깝습니다.

영과 육을 분별을 하지 못한다는 것은 싸움에서 지피지기인 적을 알고 나를 아는 가장 기본적인 것을 모르고 있다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내 적이 누구인지를 모르고 싸움을 하고 있다는 것은 한 마디로 말씀을 드려서 아군과 싸우고 적군과 화해를 하는 것과 똑 같은 일입니다 그런 싸움을 하다가는 백전백패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말씀을 하셨습니다.

싸울 때 내 군사는 적은데 적이 이만의 군대로 쳐들어온다면 도저히 그 싸움에서 내가 감당을 할 수 없다면 미리 사람을 보내어 어떻게 해서라도 화평을 할 것이 아니냐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싸움에서 적과 나를 모른다면 결국 그것은 재앙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습니다.

트로이 목마는 영화로도 감명을 깊게 보았습니다.

그리스 연합군과 트로이와의 전쟁에서 대군을 이끌고 왔지만 난공불락의 성 트로이를 도저히 함락을 시킬 수 없게 되자 아킬레우스가 목마를 만들어 놓고 돌아간 것으로 위장을 해서 결국 그 트로이 목마로 인하여 그 성이 함락이 되고 전쟁에서 그리스 연합군이 승리를 했습니다.

싸움에는 지략이 필요합니다.

만약 힘으로만 밀어붙이려 했다면 난공불락의 트로이 성은 절대로 함락이 되지 않았고 그리스 연합군은 패배를 했을 것입니다 하물며 세상 싸움도 그런데 영적인 싸움을 하는 성도들이 그런 지략을 모르고 싸움을 하고 있다는 것은 자기 영혼을 파멸로 이끌고 말게 됩니다.

지혜에는 어린아이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특히 성경을 모르고 싸움을 한다는 것은 한 마디로 말씀을 드리면 사단에게 놀아나고 있으며 아군과 싸움을 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적과 싸움을 해도 이길까 말까 한데 아군과 싸움을 하고 있다면 그 전쟁의 결과는 불을 보듯 뻔합니다.

결론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지금 한국 교회는 육적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마치 돈키호테와 같이 자기가 영적 싸움을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면서 개선장군이라도 된 것으로 호탕하게 객기를 부리고 있습니다. 자기 육체로 조금 이기고 있는 그 싸움을 보면서 마치 영적으로 이긴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사도 바울은 분명히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혈과 육이 무엇인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요한복음에서도 혈과 육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1:13절을 보면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성도입니다

이 세상에 있는 성도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않고 하나님께 로서 난 자들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께 로서 난 자들은 혈과 육에 대한 싸움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과의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누가 혈과 육정으로 난 것을 자랑했습니까?

바로 이스라엘이 자기들은 선민이요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자랑을 하면서 혈과 육에 대한 싸움을 했습니다. 그들은 혈과 육에 대한 싸움을 하려고 하다가 결국 그 싸움에서 지고 사망으로 빠지고 말았습니다.

혈과 육은 바로 정신과 육체에 대한 싸움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정신은 무엇입니까? 이 세상의 모든 종교는 율법주의 사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죄를 무엇이라고 하느냐면 법을 어긴 사람을 죄라고 말하고 있지만 성경은 죄에 대하여라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사상과 성경의 복음은 다릅니다.

그러다 보니까 죄를 안 지려고 육체에 대한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율법을 지키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가를 성경을 통해서 우리가 익히 알고 있습니다. 바로 율법을 지키고자 하는 그 싸움이 바로 육체에 대한 싸움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런데도 이 시대 역시 그 싸움을 하면서 서로 자랑을 하고 개선장군이 된 것으로 객기를 부리고 있습니다.

내 육체로 무엇을 하기 위해 싸우는 것은 모두가 혈과 육에 대한 싸움이라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주일을 지키겠다. 십일조를 내겠다. 새벽기도를 하겠다. 하는 이 모든 것은 다 육체에 대한 싸움이라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행위들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교회 안에서 마치 믿음이 좋은 사람으로 인정을 하고 있고 또 승리자가 된 것으로 만취해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법에 대한 싸움도 마찬가지입니다

율법을 지키고자 하는 그것도 영적인 싸움이 아니라 육적인 싸움이라는 것을 바로 분별해야 합니다. 제가 말씀을 드리는 이런 일들을 내 영혼이 합니까? 아니면 내 육체가 합니까? 육체가 하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마치 영이 하고 있는 것으로 착각을 하고 있는 것은 한 마디로 무지하기 때문입니다.

영과 육이 무엇인지 모릅니까?

육은 내가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고 내 몸을 통해 나타나는 모든 행위가 바로 육입니다 영은 내가 볼 수 없고 느낄 수 없고 마음으로 아! 그래 이 말씀이 맞는 것 같아 하면서 그것이 믿어지는 것이 바로 영적인 일입니다 그리고 영적인 일은 내가 무엇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무엇을 한 그것이 바로 영의 일입니다.

사람은 육적인 존재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영이시라고 분명히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당연히 육적인 존재가 하는 일은 혈과 육에 속해 있는 일이고 또한 영적인 존재가 하는 일은 바로 영의 일입니다 그런데 육의 존재가 영의 일을 하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영의 일을 할 수 없습니다.

그것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성경의 무지에서 나온 생각입니다.

대적을 하라고 하니까 내가 무엇을 해서 대적을 하는 것으로 오해를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내가 사단과 어떻게 대적을 할 수 있으면 어떻게 그와 싸움을 할 수 있습니까? 죄를 한 번도 안 져본 아담도 싸움에서 졌는데 내가 그 싸움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그 자체가 바로 사단에게 속고 있는 것입니다

영의 일은 내가 무엇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영이신 하나님께서 이루신 그 경륜을 내가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그것이 바로 영의 일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것을 받아들여서 대적을 하려 하기보다는 혈과 육을 가지고 돈키호테처럼 긴 창을 들고 풍차를 향해 돌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헛다리를 짚어서 어쩌다 한번 육체로 그것을 이기면 아주 대견스러워 하고 마치 천국을 쟁취한 것으로 마음이 한껏 부풀어 오르는 것을 보게 됩니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육과 영은 싸움을 할 수 없습니다.

육은 육끼리 싸움을 하고 영은 영끼리 싸움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무지한 이 시대 교인들은 자기 육체를 가지고 영과 싸움을 하려고 아무 힘도 쓰지 못하는 녹이 쓴 칼을 가지고 사단에게 대들고 있습니다. 사단이 자기들을 가지고 놀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악의 영들과 싸움을 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 세상에서 사단과 싸워서 이긴 사람이 있습니까?

한 사람도 없습니다. 육체를 가진 사람은 절대로 영의 존재인 사단과 싸워서 이길 수 없습니다. 우리가 이기지 못하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연약한 우리를 위해 대신 싸워서 이겨 주신 것이 바로 십자가입니다 그런데 그 십자가를 받아들이려 하기 보다는 자기 육체를 가지고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육체를 가지고 씨름을 하고 있습니다.

그 육체로 어떤 행위를 하는 것을 보면서 마치 이기는 것으로 착각을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것은 육체에 대한 싸움이지 영에 대해서 싸우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절에 가 보시기 바랍니다. 기독교인들보다 그들은 육체의 싸움을 더 잘하고 있습니다. 새벽 4시면 일어나서 참선 기도를 하고 있고 또 육체를 이기기 위해 그들이 정진을 하는 것을 보면 우리 같은 범인은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을 행하고 있습니다.

교회에서 하는 모든 행위는 육체의 일입니다

그것을 마치 영에 대한 싸움으로 오해를 하고 있다면 그는 지식이 부족하거나 아직 영에 대한 이해를 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아니 영이 무엇인지 조차 모르는 사람이라고 봐야 맞을 것입니다

악의 영들을 어떻게 대적을 하는가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에베소서6:14절을 보면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진리로 허리띠를 띠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힘은 허리에 있습니다. 허리가 다치면 서 있을 수도 없고 거의 반신불수가 되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처지가 되고 맙니다. 악한 영들을 대적하려면 반드시 진리에 서 있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진리가 무엇입니까?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가 길이여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예수님에 대한 말씀이 마치 내 허리를 지탱해 주는 것과 같이 나를 서 있을 수 있게 힘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이 진리로 허리띠를 띠려면 반드시 진리의 성령이 오셔서 나를 모든 진리가운데로 인도 하셔야 합니다.

허리는 몸의 중심입니다

교회에 나와서 아무리 신앙생활을 열심히 한다 해도 진리로 허리띠를 띠지 않고 있다면 그는 사단의 공격에서 당해낼 수 없습니다. 강한 세파가 불어오면 그냥 쓰러지고 맙니다. 세상의 어떤 환란이 오더라도 나를 지탱해 줄 수 있는 힘이 바로 진리라는 말씀입니다

역도 선수를 보시기 바랍니다.

그들이 무거운 바벨을 들 때 반드시 허리에 가죽으로 두꺼운 허리띠를 하고 바벨을 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을 이길 수 있는 힘은 바로 허리에서 나오고 그 허리에 진리로 띠를 하고 있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이 진리의 띠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교회에 나왔다고 예수를 아는 것이 아닙니다.

실제 예수를 아는 사람은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다는 것을 명심하시고 내가 아주 적은 숫자 진리를 아는 자인가를 늘 생각하고 있어야 합니다. 수십 년을 신앙생활을 하다 보니까 성경에 무엇이 기록되어 있는지는 아주 잘 압니다. 그러나 그 안에 있는 메타포는 전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구어체입니다

무슨 말씀이냐면 시적인 언어를 가지고 기록되어 있다는 말씀입니다

시는 있는 현상을 그대로 표현을 하는 것이 아니라 보이는 현상에 화자를 두어서 그 안에 메타포를 감추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메타포를 찾기 보다는 그 현상을 그대로 보다가 결국 율법주의에 빠져 멸망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진리는 감추어져 있습니다.

만약 진리가 감추어져 있지 않았다면 이스라엘은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감추어져 있었기 때문에 자기 땅에 오셨음에도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않았다는 말씀입니다 진리를 허리에 띠지 못했기 때문에 그들은 스스로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의의 흉배를 붙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흉배는 가슴과 등을 흉배라고 합니다.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장기가 가슴에 가려져 있습니다. 그것을 보호하는 의미도 있고 또 하나는 왕이나 관리들이 자기의 관직을 나타내기 위해서 흉배를 하고 다녔습니다. 그 흉배를 보고 그가 누구인가를 분별할 수 있습니다.

의의 흉배입니다

누구의 의입니까?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 흉배를 붙이라는 말씀입니다 내 의로는 안 되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의 완전한 의로 흉배를 붙이게 되면 사단도 나를 대적할 수 없습니다. 사단은 죄가 있는 사람을 정죄를 해서 사망에 이르게 합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죄가 없습니다.

그 죄가 없는 의의 흉배를 가슴과 등에 붙이게 되면 사단이 더 이상 나를 정죄하지 못하게 되고 나는 의로운 자가 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사람이 사망을 당하는 이유는 바로 스스로 정죄에 빠지기 때문입니다 내가 죄인이다 스스로 인정하는 사람은 그 믿음 그대로 죄인의 모습으로 나타나게 되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사는 사람은 절대로 정죄에 빠지지 않게 됩니다.

그리스도의 의로 붙여야 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기의 의로 붙이려고 합니다.

자기의 의로 붙이려 하다보니까 자기 양심에 비추어 보면 스스로 정죄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가슴에 의의 흉배를 붙이고 있으면 사단이 내 행위를 보고 정죄를 하더라도 대적을 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에베소서6:15절을 보면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으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평안하지가 않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평안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자기를 보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보면 평안할 수 있는데 자기의 행위를 보기 때문에 늘 부족한 자기 자신을 보게 되면 도무지 평안할 수 없습니다.

내 행위로는 평안할 수 없습니다.

이 세상에 과연 율법을 다 지킬 수 있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그런데도 자꾸 그 율법을 지키겠다고 하는 사람들을 보면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조금 지키는 것 같아도 냉정하게 자신을 보면 역시 죄인의 모습으로 비춰지기 때문에 마음에 평안이 찾아 올 수 없습니다.

내가 이기려고 하니까 평안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내가 너희에게 평안을 주노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제자들은 도무지 평안할 수 없었습니다. 그들이 자기 자신을 볼 때 예수님이 안 계시는 상태에서는 도무지 평안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사단을 이기시고 부활해서 나타나시니까 그때는 평안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지고 있는 사람은 절대로 평안하지 못 합니다 그러나 전쟁에서 이긴 사람은 평안할 수 있습니다. 사단과의 싸움에서는 나는 이길 수 없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기신 그 이김을 내 것으로 가져 오는 사람은 얼마든지 평안할 수 있습니다

율법과 싸우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것을 지키고자 노력하는 순간부터 나는 도무지 평안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조금 지키는 것 같아도 또 성경에 나오는 613가지 율법을 보면 뭔지 모르는 불안감을 가지게 됩니다. 그런데도 미련한 세대는 그 율법을 지키면서 평안을 얻으려고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율법을 못 지켜서 안타까워하며 심령이 가난한 우리에게 복음을 주셨는데도 그것을 믿지 못하고 아직도 자기가 이기려고 율법에 매여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신이 안 맞으면 얼마나 불편합니까?

주님께서는 아주 평안한 복음을 주셨는데 그것으로 신으려 하지 않고 아직도 율법으로 자기가 만들어서 신으려 하니까 마음에 평안이 없는 것입니다 율법주의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절대로 평안을 찾을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에베소서6:16절을 보면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고”

믿음은 모든 것 위에 있습니다.

가장 고상한 지식입니다. 그럼에도 아직도 율법의 초보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행위를 따라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방패는 적의 공격을 막아내는 무기입니다

사단은 끊임없이 공격을 합니다.

무엇으로 공격을 하느냐면 바로 율법으로 공격을 하고 있습니다.

믿음이 없으면 그 율법을 막아낼 수 없습니다. 믿음의 비밀을 모르기 때문에 율법을 지키라고 하면 그저 따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율법을 안 지키면 마치 방종을 하는 것으로 몰아가는 사단의 계략에 거의 다 넘어져서 율법과 복음의 두 남편을 섬기면서 음행을 하고 있습니다. 음행에 빠져 있으면서도 자기가 음행을 하고 있다는 것을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화전이 무엇입니까?

바로 지옥으로 떨어뜨리려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바로 이 화전을 막아 낼 수 있는 것은 믿음의 비밀을 가져야 합니다. 그것으로 방패를 삼아야 율법에 대해서 아주 타당성을 가지고 계략을 꾸민다 해도 믿음으로 방패를 삼아 막아 낼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오직 믿음입니다.

그러나 사단은 지금도 이 오직 믿음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오직 믿음으로 안 되는 것으로 미혹시키기 위해서 지금도 율법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스라엘이 율법에 의해 모두가 넘어진 것 같이 사단은 지금도 역시 믿음만으로는 안 된다 그래도 성도라면 당연히 행위도 따라야 한다고 하면서 오직 믿음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오직 믿음이 아니면 화전을 막아낼 수 없습니다.

믿음으로 방패를 삼아야 하는데 이 믿음의 비밀을 모르니까 방패가 되지 못하고 화전을 맞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영적인 일이기 때문에 도무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있는 성도만이 방패를 삼아 화전을 막고 있습니다.

에베소서6:17절을 보면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구원을 받았습니까? 앞으로 받을 것입니까?

구원을 받은 사람이 다시 타락을 해서 구원에서 탈락을 할 수 있습니까?

이 문제가 해결이 안 되어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행위를 강조하다 보니까 행위가 조금 나빠지면 구원에서 탈락을 하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구원의 투구를 쓰십시오.

이것은 나중에 쓰는 것이 아니라 지금 쓰는 것이며 한번 쓴 구원의 투구는 절대로 벗겨지지 않는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믿음대로 되는 것입니다 내가 쓴 구원의 투구가 벗겨진다고 하는 사람은 반드시 벗겨질 것이고 절대로 안 벗겨진다고 하는 사람은 그 믿음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날까지 절대로 벗겨지지 않아서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성령의 검 하나님을 말씀을 가지라고 합니다.

내가 싸울 수 있는 유일한 무기는 바로 성령의 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사단에게 시험을 당하실 때에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대적을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모르면 사단을 대적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게 됩니다.

사단은 우는 사자와 같이 영혼을 빼앗으려 합니다.

늘 시도 때도 없이 내 마음에 찾아와서 나를 시험하고 있습니다.

그때 내가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고 있지 못하면 절대로 이길 수 없습니다. 약속의 성령께서 나를 감동하여 주셔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대적할 수 있는 칼을 뺄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을 너무 모릅니다.

수십 년을 신앙생활하다 보니까 성경 어디에 무슨 말씀이 있는 가는 너무 잘 아는데 그 안에 있는 메타포를 모르기 때문에 대적할 수 있는 칼이 없는 것입니다 오히려 사단에게 이용을 당하고 조롱거리가 되어서 사단과 같은 말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닙니다.

에베소서에서 말씀을 하고 있는 것 중에 어느 것에 혈과 육에 속한 것이 있습니까? 모두가 영적인 것입니다 실제로 내 행위로 나타나는 것은 하나도 없고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를 받아들이는 것이 바로 악의 영들을 대적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런데도 이 시대는 혈과 육에 대한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혈과 육은 무익합니다. 설령 그것을 이겨서 성인군자가 된다 해도 그것으로는 내 영혼을 구원할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다만 우리가 혈과 육에 대해서 싸움을 하는 이유는 내가 가진 복음을 전파하는데 장애가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육체의 싸움으로 나를 피곤하게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 싸움을 하게 되면 악한 영들을 대적할 수 있는 힘이 없어집니다. 육체로 기운을 다 빼고 나서 어떻게 악의 영들을 대적할 수 있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사도 바울이 우리의 씨름이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라고 분명히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시기 바랍니다.

진리로 허리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믿음의 방패를 가져서 사단의 화전을 막아내고 구원의 투구를 쓰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져서 사단을 대적하시기 바랍니다. 그런 성도만이 주님께서 오시는 날 나팔 소리를 듣고 영접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님의 은혜가 풍성히 임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다국어 성경 Holy-Bible

개역개정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원문보기

개역한글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원문보기

공동번역 우리가 대항하여 싸워야 할 원수들은 인간이 아니라 권세와 세력의 악신들과 암흑 세계의 지배자들과 하늘의 악령들입니다. 원문보기

새번역 우리의 싸움은 인간을 적대자로 상대하는 것이 아니라, 통치자들과 권세자들과 이 어두운 세계의 지배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을 상대로 하는 것입니다. 원문보기

현대인의성경 우리는 사람을 대항하여 싸우는 것이 아니라 하늘과 이 어두운 세상 을 지배하고 있는 악한 영들인 마귀들을 대항하여 싸우고 있습니다. 원문보기

新共同譯 わたしたちの 戰いは, 血肉を 相手にするものではなく, 支配と 權威, 暗闇の 世界の 支配者, 天にいる 惡の 諸靈を 相手にするものなのです. 원문보기

NIV For our struggle is not against flesh and blood, but against the rulers, against the authorities, against the powers of this dark world and against the spiritual forces of evil in the heavenly realms. 원문보기

KJV For we wrestle not against flesh and blood, but against principalities, against powers, against the rulers of the darkness of this world, against spiritual wickedness in high places. 원문보기

NASB For our struggle is not against flesh and blood, but against the rulers, against the powers, against the world forces of this darkness, against the spiritual forces of wickedness in the heavenly places. 원문보기

新改譯 私たちの 格鬪は 血肉に 對するものではなく, 主權, 力, この 暗やみの 世界の 支配者たち, また, 天にいるもろもろの 惡靈に 對するものです. 원문보기

달란트 칼럼 –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이 아니다! (엡 6:10-17)

달란트 칼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이 아니다! (엡 6:10-17)

인 생(人生)이 무엇인지 알고 살아가십니까? ‘인생’이라는 단어의 사전적 뜻을 찾아보면, ‘사람이 태어나 이 세상을 살아가는 일’이라고 설명되어 있다. 인생이란 이 세상을 살아가는 일이라는 것을 본능적으로라도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문제는 왜 사는 것인지 무엇을 하며 살아야하는지 아는 사람은 의외로 많지 않다. 안다고 해도 과연 그 대답이 옳은 것인지는 살아 봐야 알지 않을까? 어떤 사람이 ‘존재의 이유’라는 제목의 책을 읽고 궁금하여 인터넷상에 이러한 질문을 올려놓은 것을 보았다. 그의 질문은 “보통 지구상에 살아 있는 생명체들은 지구의 균형을 깨트리지 않고 살아가는데 유독 인간만이 환경을 파괴하고 여러 생명체를 이유 없이 죽이며 살아갑니다. 그 결과 지구멸망이란 단어까지 나오게 되는데…. 이런 인간들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이유라도 있을까요?”라는 질문이었다. 여러분은 이 질문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인생이라는 인간존재의 목적이 무엇인지에 대한 대답은 어려우면서 쉽다라고 말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신의 존재 곧 창조론을 부정한다면 매우 어려운 질문이 되겠지만, 신에 의한 창조론을 인정한다면 그 대답은 의외로 매우 쉽다고 말할 수 있다.

진화론적 인간존재의 시작은 무엇인가?

창조론과 가장 반대적인 사상은 진화론이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가 학교에서 배운 대로 진화론의 시작은 꽝하고 빅뱅(Big Bang)이 일어나면서 어쩌고 어쩌다 보니까 DNA가 생겼다. 그러다가 유전자가 생기고 세포가 생기고 하다가 아메바가 생기고 해서 결국 사람이 생겼다고 한다. 한마디로 인간 존재의 시작은 우연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이다. 과연 우연 속에서 목적을 찾을 수 있을까? 진화론을 믿는다는 것은 결국 내 인생의 존재 목적, 더 나아가 아무런 의미 없는 덧없는 인생이라는 것을 믿는 것과 같은 것이다. 정말 이 말이 믿어진단 말인가? 인생의 목적과 의미가 없다는 것은 참으로 무서운 이야기이다. 진화론을 믿다보니 각자가 알아서 인생의 목적을 정하고 의미를 찾다보니 사람마다 다 다르다. 자연의 모든 종류의 각 종들은 존재목적이 같다. 사자라면 모든 사자가, 사슴이라면 모든 사슴이, 포도나무면 모든 포도나무가 그러하다. 그러나 유일하게 인간들은 똑같은 종들이면서 각자의 존재목적이 다 다른 것이 너무 이상하지 않는가? 분명히 똑같은 목적이 있을 것 같은데 말이다.

1994년에 발표된 톰행크스 주연의 ‘포레스트 검프’라고 하는 유명한 영화가 있었다. 이 영화는 전체 13번의 아카데미 상 지명을 얻었고, 그 중 아카데미 작품상, 아카데미 시각효과상, 아카데미 감독상,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반하는 6개의 상을 수상했다. 이 영화를 내용을 보면 당시 현대인들의 생각이 잘 나타나 있다. 주인공인 포레스트는 IQ가 75정도인 사람으로서 자기 인생의 목표와 목적을 세울 능력이 부족한 사람이다. 그래서 이 영화에서 주인공의 삶의 모든 사건은 우연한 계기로 일어나고, 그런 우연히 계속되는 가운데 다양한 경험을 하며 살아가게 된다. 이것이 영화가 말하는 바이다. 영화의 처음과 마지막에 깃털 하나가 날아다니는 장면이 오랫동안 나타난다. 우리가 아는 것처럼 깃털은 목적과 방향을 가지고 움직이지 않고, 그저 바람 따라 계속 떠다닐 뿐이다. 그리고 이 깃털은 포레스트의 삶을 대변하는 상징물이다. 인생이라는 것이 특별한 것이 아니라 우연히 살아지는 것이고, 그렇게 살다가 죽으면 끝난다는 것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을 했던 것이다.

진화론뿐만 아니라 영혼불멸을 전제로 하는 윤회론도 있다. 인간의 영혼이 영원 전부터 있어 인간의 몸으로 태어났다가 때로는 짐승으로, 때로는 부잣집에 태어나고 가난한 집에 태어나는 끝없는 시작과 죽음의 반복을 통한 윤회의 삶을 산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각 민족마다 자기 민족이 어떻게 해서 존재하게 되었는지를 설명하는 신화도 있다. 우리 한반도 사람들은 환웅 이야기가 그러하다. 곰이 어쩌고저쩌고 해서 우리가 존재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과연 이러한 이야기들을 통하여 인간 삶의 존재목적을 알 수 있을까? 다시 말해 “왜 인생을 사냐?”라고 묻게 되는 것이다. 이 질문의 범위를 좀 더 좁힌다면, “왜 공부합니까?, 왜 일합니까? 왜 결혼하려고 하나요?”일 것이고, 이런 ‘왜’라고 하는 가장 중요한 물음을 담고 있는 것이 바로 “인간의 가장 으뜸 되는 목적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인 것이다.

창조론적 인간존재의 목적은 분명하다.

인간인 저와 여러분의 시작은 우리 스스로의 선택에 의해서가 아니다. 여러분이 남자로 여자로 한국 사람으로 호주사람으로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나의 외모 또한 내가 선택한 적이 없었다. 이 세상과 나는 이미 누군가에 의해서 시작되었던 것이다. 다행히 그 근거의 유일한 자료가 성경이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Bible)의 첫 번째 말씀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 and the earth. 창 1장)”이다. 믿어지지 않는다면 할 수 없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믿어진다.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 10:31). 이것이 인간존재의 목적이다. 기독교의 소요리문답에서는 인간의 최고의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과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하는 것이다.’라고 했다.

그런데 이러한 인간의 존재 목적에 변수가 생기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사단’의 등장이 그것이다. 마귀(devil)는 사탄(Satan)의 별칭이다. 마귀는 ‘나누고 참소하는 자’라는 뜻이고 사탄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라는 뜻이다. 귀신(demons)이나 악령(evil spirit)들은 마귀의 졸개들이다. 사단은 하나님의 보좌를 욕심내다가 타락한 천사였다. 하늘나라에서 있을 곳을 잃고 이 땅으로 쫓겨난 그는 인류 태초의 인간이었던 아담과 하와를 미혹케 함으로 죄를 짓게 만들고, 그 결과 인간은 이 땅의 모든 권세를 잃고 사단에게 그 권세를 넘겨주게 된다. 사단은 그 넘겨받은 권세로 이 땅에서 인간들에게 큰 영향력을 행사하기 시작했는데, 그의 목적은 하나님의 목적과는 반대로 인간으로 하여금 자신을 섬기게 하는 것이었다. 하나님은 하나님 자신을 사랑하고 섬기는 일이 곧 우리의 이웃을 자신의 몸과 같이 사랑하며 섬기는 일(마태 19:19)이라고 하셨는데, 사단은 하나님 말씀과 다르게 사단 자신을 섬기는 것은 곧 이웃보다는 너 자신을 먼저 사랑하라는 것이었다. 하나님의 말씀과는 반대로 너부터 먹고 살아야한다는 지극히 이기적인 욕심으로 인간을 속이고 다스리기 시작한 사단은 결국 인간의 왕이 된 것이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이기적인 욕심을 가진 인간의 역사는 곧 전쟁의 역사였다. 언제인가 TIME 잡지에 ‘기록된 인류의 역사’가 5,561년인데, 그 동안에 전쟁이 14,531번이 있었다는 기사가 실려 있었다. 이 사실이 맞는다고 한다면 지나간 5000년 동안에 해마다 세계의 한 모퉁이에서 전쟁이 두 번 정도 있었다는 얘기이다. 그 전쟁의 비용이 얼마나 들었는가에 대해 노르웨이 컴퓨터가 다음과 같은 답을 내렸다고 한다. 한 사람의 적군을 죽이는 데 들어간 비용이 주전 54년 시저 당시에는 미국 돈 75전, 나폴레옹 당시에는 3천불, 세계 1차 대전 때에는 2만 1천불, 세계 2차 대전 때에는 20만 불, 만약 3차 대전이 일어날 경우에 한 사람의 적군을 죽이는데 들어갈 비용이 얼마냐고 물으니 미국 돈 100만 불, 우리나라 돈 10억 원이 들어간다고 했다. 한 사람의 적군을 죽이는데 10억이라고 하는 돈을 들여서 자신의 나라를 지키고 국민의 재산을 보호하느라 지금도 세상에서는 그칠 줄 모르는 전쟁을 하고 있는 것이다. 자신을 먼저 사랑하는 세상이 이렇게 무서운 세상이 될 줄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천국과 지옥은 누구를 먼저 사랑하느냐에 달려있다.

이 전쟁이라고 하는 역사의 배후에는 영적사단이 존재하고 있다. 이 땅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진리의 말씀으로 인생의 목적으로 삼고 영원한 생명의 소망을 가지고 사는 이들에게 있어서 이 땅의 삶은 사단과의 영적전쟁 곧 영적씨름과 같은 삶이 되고 말았다. 오늘 본문의 말씀 그것이다.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엡 6:10-17)고 말하고 있다. 눈에 보이는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악한 영적존재와의 싸움이라는 것이다.

아담이 사단의 미혹을 받고 하나님 앞에서 죄를 지었을 때에 잃어버린 것은 육적인 능력이 아니라 영적인 능력이었다.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어떻게 이름을 짓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이르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일컫는 바가 곧 그 이름이라”(창 2:19)는 말씀이 있다. 이 말씀의 의미는 인간이 힘센 짐승을 비롯하여 모든 짐승들을 다스릴 수 있는 영적인 존재였음을 보여 주는 말씀이다. 잃어버린 영적인 힘을 다시 회복하여 사단에게 빼앗긴 권세를 회복함으로 이 땅에서부터 승리의 삶을 살기를 원한다면,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고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육을 위하여 양식을 매일 먹는 것처럼 하루도 빠지지 말고 영의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그 가운데 지켜 행하는 자들이 복된 자들이며(계 1:3), 존재목적인 영적 승리자의 모습이 되는 것이다. 은혜의 기쁨을 구하기 전에 승리의 기쁨을 취하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한다!

이용호 목사(시드니달란트교회, 호주나눔선교회 대표)

6.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이 아니요 악한 영들과의 싸움입니다. > 특별중보기도 > 김윤하목사의 예그리나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이 아니요

악한 영들과의 싸움입니다.

바울은 에베소서를 마무리 하면서 6장 10절 이하에서 영적 전쟁에 대해서 강력하게 언급하고 있습니다. 특히 12절에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한 영을 상대함이라.” 라고 분명히 우리의 싸움의 대상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과 성령님으로 무장해서 열심히 기도하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대상은 한 마디로 우리의 영원한 원수인 마귀를 일컫는 것입니다. 마귀라는 말의 본래의 의미는 “그 사이를 갈라놓는다.“ 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마귀를 ‘거짓의 아비” 라고도 말했습니다. 마귀가 하는 일은 거짓을 통하여 관계를 갈라놓는 일을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인간관계, 인간과 인간관계, 형제와 형제 관계, 성도와 성도 관계를 파괴하는 일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11절에 “궤계” 라는 말을 쓰고 있는데, 전쟁 용어로 책략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C. S 루이스는 “마귀의 최대 전략은 마귀의 존재를 믿지 않게 하는 것이다.” 라고 말하면서 오늘날 성도들이 영적 전쟁을 선포하면 비난하기도 하고 전혀 실제 상황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목사의 눈에는 100% 영적 전쟁인데 그것을 믿지 않고 비웃는 자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마귀는 매우 힘이 강하고 사악하고 교활해서 교회를 무너뜨리는 최고의 전투력을 가지고 있는 전문가입니다. 마귀가 가장 역사적으로 선호하는 방법이 성도들에게 유언비어를 퍼뜨리고 거짓을 말하여 서로를 이간질하게 하는 것입니다. 전혀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처럼 말해서 원수가 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가운데 마귀의 하수인으로 거짓을 말하는 자나 유언비어를 말하는 자를 경계해야 합니다.

마귀는 우리의 싸움을 혈과 육에 싸움으로 몰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의 생각을 관철시키기 위해서 유언비어로 상대방을 폄하하고 비방하면 이미 우리는 영적 싸움에서 지고 만 것입니다. 작은 거짓말 하나라도 나를 정당화시키기 위해서 한다면 이미 마귀의 하수인으로 혈과 육에 싸움에 걸려 든 것입니다. 우리가 싸우면 우리만 지는 것이 아니라 교회가 분열되고 무너진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형제이기 때문에 서로를 싸움의 대상으로 여겨서는 안 됩니다.

우리의 원수요 악한 자의 우두머리인 마귀와 싸워야 합니다. 영적 싸움에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그 동안 우리가 어떻게 오늘의 참빛교회를 만들었습니까? 24년이라는 긴 여정 속에서 수 많은 위기와 역경이 있었지만 신앙 안에서 서로 섬기고 관용하면서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면서 마귀는 영락없이 우리 교회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예사롭게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모이면 기도하고 말씀을 묵상하면서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 교회를 지켜 주시기를 모두가 함께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지금 역사적인 책임을 가진 자들입니다. 참빛교회의 미래에 대한 책임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물으실 것입니다. 정말 교회를 사랑하신다면 침묵하면서 서로 손을 잡고 기도하십시다. 계속해서 저녁 9시에 10분간 기도 소리가 하나님의 존전에 올려 지기를 바랍니다.

그 동안 기도 제목 중에 핵심적인 몇 가지를 간추려서 올려 드립니다.

​영적 전쟁을 선포했는데 더이상 혈과 육에 싸움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1. 온 교회가 혈과 육에 싸움을 멈추고 영적 전쟁에 대상인 마귀를 대적하는 영적 군사가 되어 기도에 동참하고 예수님이 우리의 대장이 되게 하소서.

2. 유언비어나 거짓의 매여 있는 마귀의 하수인을 경계하고 교회를 말씀과 성 령으로 하나 되게 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세워가게 하소서.

3. “누구의 탓이다.” 라고 비방하는 죄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내 잘못입니다.“ 라고 통회하는 마음과 눈물을 주소서.

4.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면서 겸손함으로 남을 섬기면서 손해 보게 하소서.

5. 내 생각의 정당성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찾고 기다릴 줄 알게 하소서.

6. 중직자들이 자기 헌신과 사랑과 섬김으로 교회의 평화를 만들게 하소서.

7. 대심방을 통하여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시고 위로와 평강이 넘치게 하소서

8. 김윤하 담임목사의 영육의 건강과 목회의 주님의 평강이 넘치게 하소서.

9. 후임 목사님을 하나님이 선택해 주셔서 교회를 말씀으로 충만케 하시고 영 적으로 풍성하게 하소서. 탁월한 인격과 성도를 사랑하는 분을 보내주소서

10. 2018 년도 “이정표를 세우고 푯말을 만들라” 는 표어가 온전하게 이루어지 도록 도와주소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로 하나 된 자들입니다. 그리고 한 몸의 지체들입니다.

서로를 사랑하고 용서하고 품을 수 있는 넓은 가슴을 가지도록 성령님의 도움을 청하시기 바랍니다. 마귀는 작은 틈만 생기면 강한 힘으로 우리에게 다가와서 공격합니다.

​우리가 이길 수 있는 길은 하나 되어서 기도하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모든 성도들이 함께 기도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8 년 1월 25일

작은 종 김 윤 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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