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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초기 증상 | [People In 세브란스] 몸이 보내는 우울증 신호 세 가지 4384 명이 이 답변을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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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만큼 무서운 우울증… ‘이 증상’ 확인해야 – 헬스조선

우울증 초기에는 기분이 자주 울적해지고, 원래 재미를 느꼈던 일에 흥미나 즐거움이 떨어진다. 또한 쉽게 무기력하고 피곤을 느끼며, 잠을 이루기 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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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보다 우울증이 더 위험..자가진단 5점 이상 진료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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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in 세브란스] 몸이 보내는 우울증 신호 세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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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우울증 초기 증상

  • Author: 세브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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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10. 2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jME5_dk3mkQ

우울증자가진단 > 자가진단 > 정보광장 >

1 미래에 대한 희망이 없다. 해당되지않음 가끔그렇다 자주느낀다 항상

2 이유없이 죄책감이 든다. 해당되지않음 가끔그렇다 자주느낀다 항상

3 하루종일 우울한 기분이 든다. 해당되지않음 가끔그렇다 자주느낀다 항상

4 나만 소외되는 느낌이 든다. 해당되지않음 가끔그렇다 자주느낀다 항상

5 열등감이 생기고 그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다. 해당되지않음 가끔그렇다 자주느낀다 항상

6 식습관이 변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체중증가 또는 감소 증상이 나타난다. 해당되지않음 가끔그렇다 자주느낀다 항상

7 과수면 또는 불면증에 시달린다. 해당되지않음 가끔그렇다 자주느낀다 항상

8 일상생활이 불만족스럽다. 해당되지않음 가끔그렇다 자주느낀다 항상

9 별일 아닌 것에 대해서도 눈물이 자주난다. 해당되지않음 가끔그렇다 자주느낀다 항상

10 자살충동을 느껴본 적이 있다. 해당되지않음 가끔그렇다 자주느낀다 항상

11 건강에 대해 자신이 없고 성생활이 무의미하다. 해당되지않음 가끔그렇다 자주느낀다 항상

12 나 자신에 대해 싫고 추한 느낌이 든다. 해당되지않음 가끔그렇다 자주느낀다 항상

13 항상 피곤해서 일상생활을 할 수가 없다. 해당되지않음 가끔그렇다 자주느낀다 항상

14 실패자 낙오자라는 생각을 자주한다. 해당되지않음 가끔그렇다 자주느낀다 항상

코로나만큼 무서운 우울증… ‘이 증상’ 확인해야

코로나만큼 무서운 우울증… ‘이 증상’ 확인해야 전종보 헬스조선 기자 가 –

가 +

▲ 우울증 초기 증상이 나타난다면 ‘우울증 평가도구(PHQ-9)’를 활용해 자가진단해보는 것이 좋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2021년 코로나19 국민 정신건강 실태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 5명 중 1명이 ‘우울 위험군’에 속했다. 자살을 생각한 사람 비율 역시 코로나19 발생 초기인 2020년 3월보다 40%가량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가 장기화와 이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지속 등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요즘 들어 울적하고 잘 못 잔다면 ‘우울증 자가진단’을

코로나19로 인한 우울증과 자살 위험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우선 코로나19 발생 이전에 느끼지 못했던 기분이나 증상들이 생겼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우울증 초기에는 기분이 자주 울적해지고, 원래 재미를 느꼈던 일에 흥미나 즐거움이 떨어진다. 또한 쉽게 무기력하고 피곤을 느끼며, 잠을 이루기 힘들거나 잠에서 자주 깨는 모습을 보인다. 드물게는 무기력감과 함께 평소에 비해 잠이 늘어나기도 한다. 중앙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선미 교수는 “우울증 초기 증상에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자가진단 평가 척도인 ‘우울증 평가도구(PHQ-9)’를 통해 스스로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며 “우울증 평가도구는 간단하게 우울증을 선별하고 심각도를 평가하기 위해 자가검진 목적으로 만들어진 설문지로, 다양한 우울증 관련 증상들이 지난 2주 동안 얼마나 자주 일어났는지 확인하고 결과를 점수화해 우울증 위험을 판정한다”고 설명했다.

◇우울증 있어도… ​병원 찾는 환자 30% 미만

코로나19로 인해 우울증 환자가 증가하고 있지만, 실제 병원을 찾아 진료를 보는 사람은 전체 우울증 환자의 30% 미만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선미 교수는 “우울증 환자의 약 76%는 스스로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해 치료를 받지 않는다”며 “그러나 환자의 60~70%가 자살을 생각하고 15%는 실제 자살을 시도한 경험이 있다는 위험성을 고려한다면, 혼자 해결하려 하지 말고 반드시 병원을 찾아 진료 받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우울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수면과 식사를 통해 생체리듬을 유지해야 한다. 건강한 수면습관을 가지려면 햇빛이 있을 때 깨어있고 어두울 때 자는 것이 좋다. 낮에 잘 경우 외부 빛과 소음, 신체리듬 불균형으로 인해 깊은 잠을 못 자며 신체기능 회복이 어려울 수 있다. 낮 시간에 일정한 활동을 유지하면 항우울 호르몬인 세로토닌 합성에도 도움이 된다. 규칙적인 식사 역시 생체리듬을 유지시켜주는 중요한 요소다. 건강한 식습관으로 혈관 건강이 유지될 경우, 뇌혈관이나 주변 뇌세포의 염증반응도 막을 수 있다.

꾸준한 운동 역시 필요하다. 운동을 하면 뇌세포에 혈액과 영양이 공급되고 뇌세포와 신경망이 재건돼 우울한 감정을 조절하는 뇌 부위 기능이 활성화된다. 김선미 교수는 “주 3회, 3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 근력운동, 장력운동, 야외운동 등을 8주 이상 하는 것이 스트레스 조절 및 우울증 예방에 가장 좋다고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우울증 평가도구(PHQ-9)’의 9가지 평가항목은 아래과 같다. 정도에 따라 0점(없음)부터 3점(거의 매일)으로 구분해, 지난 2주간 해당 문제들로 얼마나 자주 곤란을 겪었는지 답하면 된다. 총점 합산이 20~27점이면 ‘심한 우울증’, 10~19점은 ‘중간 정도 우울증’, 5~9점은 ‘가벼운 우울증’, 1~4점은 ‘우울증이 아님’으로 평가된다.

▲일 또는 여가 활동을 하는 데 흥미나 즐거움을 느끼지 못한다.

▲기분이 가라앉거나, 우울하거나, 희망이 없다,

▲잠이 들거나 계속 잠을 자는 것이 어렵다, 잠을 너무 많이 잔다.

▲피곤하다고 느끼거나 기운이 거의 없다.

▲입맛이 없거나 과식을 한다.

▲자신을 부정적으로 보거나, 자신 또는 가족을 실망시켰다고 생각한다.

▲신문을 읽거나 텔레비전 보는 것과 같은 일에 집중하는 것이 어렵다.

▲다른 사람들이 알아챌 정도로 너무 느리게 움직이거나 말을 한다.

▲자신이 죽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하거나 어떤 식으로든 자해를 하려고 생각한다.

코로나보다 더 위험한 우울증 예방하려면?

코로나 발생 초기 대비 자살 생각 40% 증가 상황

자가진단해 보고 5점이상 이면 반드시 전문의 진료해야

중앙대병원 김선미 교수는 우울증의 초기 증상에 하나라고 해당되면 우울증평가도구를 이용, 자가진단해 보고 5점이상이면 병원진료를 반드시 받을 것을 권한다. ⓒ의협신문

2년 넘게 코로나19 팬데믹이 지속되는 가운데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2021년 코로나19 국민 정신건강 실태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발생 초기인 2020년 3월 대비 자살을 생각한 사람의 비율이 40% 증가하고, 5명 중 1명이 우울 위험인 것으로 확인됐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는 영향이 큰 때문으로, 코로나19 감염 위험 이상으로 우울증 위험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중앙대학교병원 김선미 교수(정신건강의학과)가 코로나19로 인한 우울증으로 자살 위험에까지 빠질 수 있는 상황을 극복하고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조언했다.

우울증 평가도구로 자가진단 해보기

가장 먼저 코로나19 발생 이전과 달리 최근 기분이 자주 울적해지고, 원래 재미를 느꼈던 일에 흥미나 즐거움이 떨어지는 지를 체코해 본다. 또한 쉽게 무기력하고 피곤을 느끼는 경우 보통 잠을 이루기 힘들거나 중간에 자꾸 깨는 경우가 잦아지며, 드물게는 무기력감과 함께 평소에 비해 잠이 늘어나기도 하는데 이같은 기분이나 증상이 느껴지는지 주의 깊게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

김선미 교수는 “우울증의 초기 증상에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우선 자가진단 평가 척도인 ‘우울증 평가도구(PHQ-9; Patient Health Questionnaire-9)’로 스스로 체크해 볼 것”를 권한다.

우울증 자가진단 평가항목(PHQ-9)에는 ▲일 또는 여가 활동을 하는데 흥미나 즐거움을 느끼지 못함 ▲기분이 가라앉거나, 우울하거나, 희망이 없음 ▲잠이 들거나 계속 잠을 자는 것이 어려움, 또는 잠을 너무 많이 잠 ▲피곤하다고 느끼거나 기운이 거의 없음 ▲입맛이 없거나 과식을 함 ▲자신을 부정적으로 봄. 혹은 자신이 실패자라고 느끼거나 자신 또는 가족을 실망시켰다고 생각함 ▲신문을 읽거나 텔레비전 보는 것과 같은 일에 집중하는 것이 어려움 ▲다른 사람들이 알아챌 정도로 너무 느리게 움직이거나 말을 함. 또는 너무 안절부절 못하여 가만히 있지 못하고 평상시보다 많이 움직임 ▲자신이 죽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하거나 어떤 식으로든 자해를 하려고 생각함 등 9가지 질문으로 구성된다.

해당 평가항목은 정도에 따라 0점(없음)에서부터 3점(거의 매일) 지표로 구분되어 지난 2주간 얼마나 자주 해당 문제들로 곤란을 겪었는지 정도를 체크해 총점 합산이 20~27점이면 심한 우울증, 10~19점은 중간정도 우울증, 5~9점은 가벼운 우울증, 1~4점은 우울증이 아님으로 평가돼 5점 이상 나왔을 때는 더 정확한 평가를 위해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아볼 필요가 있다.

김선미 교수는 “우울증 환자의 약 76%는 치료를 받지 않는 이유가 스스로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우울증 환자의 60~70%는 자살을 생각하고 15%는 실제 자살을 시도한 경험이 있다는 위험성을 고려해 볼 때 혼자 해결하려고 하기보다는 반드시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규칙적 수면·식사로 생체리듬 유지해야 우울증 예방

자가진단 후 우울증을 예방하려면 첫째 규칙적인 수면, 규칙적인 식사로 생체리듬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밖에 햇빛이 있을 때 깨어있고 어두울 때 자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은데, 낮에 자게 되면 외부 빛과 소음, 그리고 엇박자의 신체리듬 때문에 깊은 잠을 못 자고, 신체기능 회복이 어렵고, 낮에 햇빛을 쐬어야 신체에서 항우울 호르몬인 세로토닌이 합성되기 때문에, 낮에 활동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식사시간을 지키는 것은 생체리듬을 유지시켜주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규칙적인 식사가 중요하고 건강한 식습관으로 혈관 건강이 유지되고 면역력이 강화되어야 탄력 있는 뇌혈관을 통해서 충분한 산소와 영양분이 뇌로 전달되고, 뇌혈관이나 주변 뇌세포에 염증반응이 일어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다음으로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좋은데 운동은 뇌세포에 혈액과 영양을 공급, 뇌세포와 신경망을 재건시켜 주어 우울한 감정을 조절하는 뇌 부위의 기능을 활성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도움이 된다.

김선미 교수는 “주 3회, 3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 근력운동, 요가, 스트레칭 등 장력운동, 야외운동을 8주 이상 꾸준히 하는 것이 스트레스 조절 및 우울증 예방에 가장 좋다고 알려져 있다”며, “규칙적인 운동은 뇌세포에 혈액과 영양을 공급해 뇌세포와 신경망을 재건하며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동기부여와 자아존중감이 높아지며, 대인관계 및 업무성취도도 향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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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에는 전두엽 기능과 추상적 사고력이 급속히 발달하고, 자의식과 독립심이 강해지기 때문에 어른과 논쟁이 많고, 감정뇌의 발달 및 호르몬 변화로 인해 기분 변화가 심해져 짜증이나 우울감 호소도 많은 시기이다. 사춘기 우울증은 성인 우울증과는 양상이 다소 달라 알아차리기 어려울 때가 많아 막연히 ‘중 2병’ 이려니 하고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우울증이 치료되지 않은 채 방치되면 자해나 자살 등의 심각한 결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중 2병’ 과 구분되는 우울증의 증상을 부모가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청소년기 우울증은 반드시 우울한 기분으로 나타나지는 않으며, 오히려 기분의 변덕 및 분노 반응이 심해진다. 너무 많이 자고 많이 먹으며, 무기력, 희망없음, 낮은 자존감의 호소가 많다. 또한, 집중력 장애, 학교 성적 저하, 뚜렷한 의학적 이유 없이 여기 저기 아프다는 신체 증상의 호소로 나타나는 경우도 흔하다. 친구 관계가 위축되거나 혹은 예전과는 다른 부류의 친구들을 만나고, 어른들과의 대화를 단절하기도 하는 등의 인간관계의 변화가 생기기도 한다. 비행이나 일탈행동이 주된 증상인 경우도 있으며, 극심하게는 자해나 자살시도를 하기도 한다.

사춘기에 기분의 동요가 다소 심해지는 것은 사실이나, 지나친 짜증, 수면과 식욕의 변화, 일상생활의 흥미상실, 대인관계가 적어지는 것, 자해, 자살, 규칙 위반 등의 행동문제를 보일 경우는 우울증의 신호로 생각해야 한다. 우울증은 약물 치료 뿐만 아니라, 심리치료, 가족 상담, 스트레스 관리법 등의 심리사회적 접근을 통해 효과적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특히, 자살시도의 경우에는 정신과 전문의의 심도 있는 평가와 입원 치료 등의 집중적 치료가 이루어져야 한다.

권의정 원장님 ‘우울증 초기’ 언론기사

현대인의 마음의 감기라 불리는 우울증. 우울증은 초기 단계에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후에 극단적인 선택까지 할 수 있어 초기에 치료를 받아야 한다. 우울증에 걸리면 친구들과 만나도 즐겁지 않고 평소에 즐기던 취미에도 흥미를 잃는다. 특히 이 우울감은 치료 시기를 놓치면 악화되기 십상이고 치료 기간도 장기화될 수 있는 고통스러운 질환이다. 늦기 전에 치료를 받고 재발 방지에 역시 힘써야 한다. 우울증 초기 증상으로는 흥미 감소, 에너지 소진, 불면증(혹은 일부 과다 수면), 과민성과 초조함 등이 있을 수 있다. 점차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나는데 불안 증세, 식욕 저하, 집중력 감소, 죄책감과 절망감 등에 이르고 직장이나 가정에서 현저하게 적응력 감소를 경험한다. 심할 경우 자살 충동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평소에는 아무렇지 않던 일들이 괴롭고 귀찮게 느껴지고, 입맛이 갑자기 뚝 떨어져 음식을 먹고 싶지 않거나 무슨 일을 하든지 정신을 집중하기 힘들 수 있다. 하는 일마다 힘들게 느껴진다면 우울증을 의심할 수 있다.

우울증 치료에는 약물치료와 상담 및 정신치료가 있다. 일반적으로 우울증 치료는 약물 치료가 가장 효과적이다. 보통 우울증 약물 치료는

최소 2주 이상 지나야 효과를 보는 경우가 많다. 우리 체내의 혈액에서 균형을 이루고 작용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다. 대표적 우울증약인

항우울제는 행동과 감정을 조절하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의 기능을 활성화한다. 이러한 세로토닌 약물은 부작용이 많지 않다. 항우울제

를 복용할 때는 의사가 지시한 용법, 용량, 기간을 정확히 지켜야 한다. 또한, 재발 방지를 막기 위해서는 임의로 복용을 중단해서는 안 된다.

우울증 치료는 약물치료와 더불어 정신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상담치료에는 우울증에서 나타는 부정적 관점을 수정하는

인지행동치료가 있다. 우울증 환자들은 평소보다 더 세상을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그러다 보면 오해가 많아지고 세상을 더 회피하고 낙담에

이르게 된다. 인지행동치료를 통하여 이러한 부정적 시각을 인지하고 이를 어떻게 수정해 나갈 수 있는지 전문적으로 도움을 준다. 또한 어떤

분들은 아주 오래된 만성우울증, 즉 많은 상처와 고통 속에서 우울증이 내재되어 있다가 악화된 분들도 있다. 그런 경우 분석적 정신요법을

통하여 환자의 오래된 고통을 순화시키고 해결에 이르도록 한다.

좋은마음정신건강의학과 권의정 원장은 “가벼운 우울 초기에는 누구나 병원을 찾기 망설여집니다. 긍정적인 생각하기, 가볍게라도 운동하는

습관, 일기 쓰기, 독서 혹은 종교 지도자나 가까운 멘토와의 상담 등이 초기 우울증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규칙적이고 균형 잡힌

식습관 역시 초기 우울증 극복에 유익할 수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우울증 치료를 받는 동안 가장 중요한 것은 우울증 환자 가족의 역할이다. 치료를 받는 동안 환자가 약을 꾸준히 챙겨 먹고, 우울증 치료를

끝까지 받을 수 있도록 지지하고 도와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코로나보다 우울증이 더 위험..자가진단 5점 이상 진료 필요”

[라포르시안]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2021년 코로나19 국민 정신건강 실태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발생 초기인 2020년 3월 대비 자살을 생각한 사람의 비율이 40% 증가하고, 5명 중 1명이 우울 위험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조사 결과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지속 등의 영향 때문으로 보인다. 코로나19 감염 위험 이상으로 코로나 블루 현상으로 높아지고 있는 우울증 위험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필요한 상황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우울증으로 자살 위험에까지 빠질 수 있는 상황을 극복하고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에 대해 중앙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선미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봤다.

우선은 코로나19 발생 이전과 달리 아래와 같은 기분이나 증상이 느껴지는지 주의 깊게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 우울증의 초기 증상은 최근 기분이 자주 울적해지고, 원래 재미를 느꼈던 일에 흥미나 즐거움이 떨어진다.

쉽게 무기력하고 피곤을 느끼는 경우 보통 잠을 이루기 힘들거나 중간에 자꾸 깨는 경우가 잦아지며, 드물게는 무기력감과 함께 평소에 비해 잠이 늘어나기도 한다.

김선미 교수는 “우울증의 초기 증상에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우선 자가진단 평가 척도인 ‘우울증 평가도구(PHQ-9; Patient Health Questionnaire-9)’로 스스로 체크해 볼 수 있다”며 “‘우울증 평가도구(PHQ-9)’는 간단하게 우울증을 선별하고 심각도를 평가하기 위해 자가검진 목적으로 만들어진 설문지로, 다양한 우울증 관련 증상들이 지난 2주 동안 얼마나 자주 일어났는지 체크하고 결과를 점수화하여 우울증 위험을 판정한다“고 말했다.

우울증 자가진단 평가항목(PHQ-9)에는 ▲일 또는 여가 활동을 하는데 흥미나 즐거움을 느끼지 못함 ▲기분이 가라앉거나, 우울하거나, 희망이 없음 ▲잠이 들거나 계속 잠을 자는 것이 어려움, 또는 잠을 너무 많이 잠 ▲피곤하다고 느끼거나 기운이 거의 없음 ▲입맛이 없거나 과식을 함 ▲자신을 부정적으로 봄. 혹은 자신이 실패자라고 느끼거나 자신 또는 가족을 실망시켰다고 생각함 ▲신문을 읽거나 텔레비전 보는 것과 같은 일에 집중하는 것이 어려움 ▲다른 사람들이 알아챌 정도로 너무 느리게 움직이거나 말을 함. 또는 너무 안절부절 못하여 가만히 있지 못하고 평상시보다 많이 움직임 ▲자신이 죽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하거나 어떤 식으로든 자해를 하려고 생각함 등 9가지 질문으로 구성된다.

해당 평가항목은 정도에 따라 0점(없음)에서부터 3점(거의 매일) 지표로 구분되어 지난 2주간 얼마나 자주 해당 문제들로 곤란을 겪었는지 정도를 체크해 총점 합산이 20~27점이면 심한 우울증, 10~19점은 중간정도 우울증, 5~9점은 가벼운 우울증, 1~4점은 우울증이 아님으로 평가되어 5점 이상 나왔을 때는 더 정확한 평가를 위해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아볼 필요가 있다.

김선미 교수는 ”현대인들이 우울증을 많이 호소하고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우울증 환자가 증가하고 있지만, 실제 병원을 찾아 진료를 보는 사람은 전체 우울증 환자의 30% 미만에 불과하다“며 ”우울증 환자가 병원을 찾아 치료를 하게 되면 70~80%는 증상이 개선되며 극단적인 선택의 위험을 벗어날 수 있기 때문에 코로나 상황에 우울감을 가볍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자가진단을 통해 적극적으로 진료를 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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