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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사 계곡 | [미국여행] 미국 엘에이 근처 최고의 한국식? 개천!! 계곡 시냇물 모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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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Pvlog no. 394
와뢉! 유툽! 미쿡!아재좐입니다.
미국 엘에이에서 일하며 V-log 1일 1영상을 올리고 있습니다.
일상, 새집투어, 미국팁, 자동차, 테크, 여행, 먹탐쿡 을 중심으로 영상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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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 라이프] 소나무 숲 아래 피크닉 즐겨요 – 크리스탈 레이크

외길을 따라 올라가긴 하지만 네비게이션을 이용하려면 ‘Crystal Lake Cafe’를 검색해 찾아가면 편합니다. 아주사 입구에서부터 여기 계곡까지는 대체로 …

+ 여기에 표시

Source: calholic.tistory.com

Date Published: 1/15/2022

View: 1146

아주사 계곡 사금채취 현장을 가다 – askjiyun.com

최근 금값이 폭등하면서 아주사 지역 이스트 포크 계곡에 사금을 채취하려는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 1848년 샌프란시스코 인근 코로마에서 금이 발견 …

+ 더 읽기

Source: askjiyun.com

Date Published: 3/20/2021

View: 3443

아주사, 캘리포니아

Azusa는 북쪽으로 San Gabriel 산맥 , 서쪽으로 Irwindale , 남서쪽 으로 … 이때 아주 사는 샌 가브리엘 계곡 과 샌 가브리엘 강 을 지칭하기 위해 사용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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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ikipredia.net

Date Published: 7/10/2022

View: 3580

아주사, 캘리포니아

Azusa ( 통바 : Asuksa-nga ) [7] 로스 앤젤레스 시내에서 동쪽으로 20마일 떨어진 미국 … 카운티 의 샌 가브리엘 산맥 기슭에 있는 샌 가브리엘 계곡 의 도시입니다 .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hmn.wiki

Date Published: 2/11/2022

View: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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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 미국 엘에이 근처 최고의 한국식? 개천!! 계곡 시냇물
[미국여행] 미국 엘에이 근처 최고의 한국식? 개천!! 계곡 시냇물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아주 사 계곡

  • Author: 미쿡아재John
  • Views: 조회수 10,846회
  • Likes: 좋아요 356개
  • Date Published: 2020. 6. 3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htTMNuaft-I

[LA관광, LA여행]AZUSA 계곡, San Gabriel Canyon, LA 계곡 LA 가볼만한 곳

한국에 내일이라도 돌아가고 싶은 이유를 대라면

많겠지만~~

그중 미스타리가 가장 좋아하는 “계곡”을 빼놓을 수 없다.

미스터리는 계곡에서 산바람을 맞고 물소리를 들으며 보쌈에 소주한하는게 낭만이라고 항상 말한다.

그래서 찾아본 미국 계곡!관광지!으로 유명한 아주사 !!

AZUSA의 어원은,, ‘A부터 Z까지 USA안에서 없는 것이 없는 곳’이라는 멋있는 어원이 있다.

흔히 아주사 계곡이라고 하는데, 정확히 말하면 아주사는 조그마한 ‘시티’의 이름이며 그 안에 있는 산가브리엘 캐년 안의 계곡을 아주사 계곡이라고 사람들이 말하는 것 같다.

한인타운에서 구글맵에 치고 가면,

이 나오므로 참고바람니다.

물에 들어가고 싶었는데

갔을때가 2월이라, 발만 넣어도 냉~~~

겁없는 여보덕에 나도 냉 ~~~~

취사가 가능한 야영지가 따로있지만

불이 없이 먹는 음식이면 이곳 어느곳에서도 일단 ㅇㅋ인것 같다.

티켓, 아주사를 그냥 통과하는 사람은 상관없지만

아주사 산가브리엘 캐년 안 어디든 파킹을 하려면 이것을 장착 해야한다.

근처 편의점에서 판다.

안그러면 지나가던 경찰한테 경고티켓먹는다.

입장권 값 5불, 경고티켓값 100불이상

잘 생각 바란다.

위에 빨간색 포인트로 되어있는 곳이 이제 산 가브리엘 로드의 시작인데,

산 가브리엘을 타고 30분 가량 가도,

이런거 밖에 없다.

결국 계곡이 없는 줄 알고 다시 돌아왔다가

정말 그냥 가기 싫어 다시 30분이상을 간 결과

계곡을 찾을 수 있었다. 45분째가면 계곡이 나오고,

55분째가면 야영장이 나온다고 한다.

주소 : 9700 San Gabriel canyon rd, azusa, ca

[캘리 라이프] 소나무 숲 아래 피크닉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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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STAL LAKE RECREATION AREA

소나무 숲 아래 즐기는 피크닉의 즐거움

글/사진 폴황 (인스타 @CALIHOLIC)

혹시 크리스털 레이크를 들어 보셨는지요? 그곳에 가면 빅베어의 험준한 산세, 아이들 와일드의 소나무 숲, 그리고 한국의 계곡처럼 발을 담글 수 있는 시냇물도 흐릅니다. 더욱 놀라운 점은 이 모든 것들이 LA 한인타운을 기준으로 약 54마일 정도의 거리라는 것입니다. 너무 가깝고 좋죠.

크리스털 레이크로 가는 길은 LA 한인타운을 기준으로 보면 10번 프리웨이를 타고 이스트 방향으로 달리다가 605 놀쓰로 갈아탄 뒤 210번 이스트를 타고 아주사(AZUSA) 출구에서 내립니다. 좌회전을 해서 올드타운 아주사를 지나고 스테이트 루트 39번을 따라 계속해서 아주사 마운틴으로 향합니다.

건물과 집들이 자리한 구간을 지나면 이내 대자연의 멋진 풍경이 펼쳐집니다.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명소는 모리(Morris) 댐. 지난 1930년대 파사데나 시의 상수원으로 만들어졌으나 2차 대전 당시 여러 종류의 수중 미사일 실험 장소로 쓰였다고 하네요. 지난 1990년까지 군사적 용도로 사용되다 1995년 LA카운티 공공업무국이 인수한 이후로 홍수 조절과 물 저장용 저수지로 계속해서 사용 중에 있습니다. 모리스 댐 구간을 지나는 39번 도로상에는 댐을 내려다볼 수 있는 위치에 차를 세울 수 있는 공간이 여럿 있습니다. 이 곳에 잠시 차를 세우고 남가주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댐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담아보는 것도 좋겠네요.

샌게이브리얼 저수지. 멀리 댐의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모리스 댐을 지나 계속해서 산 정상을 향해 올라가다보면 사하라 사막처럼 모래 먼지로 가득한 구간을 지나게 됩니다. 이곳은 바로 남가주 지역 오프로드 마니아들의 천국이라는 샌게이브리얼 캐년 OHV(Off-Highway Vehicle Area) 주행장입니다. 지금은 코로나 19로 인해 잠시 문을 닫은 상태인데요. 전반적인 크기는 약 160 에이커가 넘고. 곳곳에 바위, 개울, 모래사막 등 다양한 오프로드 코스가 마련되어 있어 정말 원 없이 이런 오프로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다. OHV 주행장을 지나 약 0.8 마일 정도 올라가면 그곳엔 또 다른 풍경이 펼쳐집니다. 도로 양옆으로 주차된 차량들. 마치 한국의 어느 유원지 풍경을 연상케 하는데 실제 이곳은 울창한 나무 숲 아래로 물이 흐르는 계곡이 숨어있다고 하네요.

여기에서 정상까지는 자동차로 약 12.9마일. 외길을 따라 올라가긴 하지만 네비게이션을 이용하려면 ‘Crystal Lake Cafe’를 검색해 찾아가면 편합니다. 아주사 입구에서부터 여기 계곡까지는 대체로 경사나 코너가 완만합니다. 하지만 폴링 스프링스 구간을 지날 때면 길이 좁아지고 구불구불한 산길이 연속해서 이어집니다. 이 코스는 오토바이와 자동차 와인딩을 즐기는 이들이 많다 보니 늘 반대편에서 오는 차량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목적지 부근에 도착하면 ‘Crystal lake Recreation Area’라는 입간판을 만나게 됩니다. 이 곳을 지나 약 1.8마일 정도 더 들어가면 드디어 크리스탈 레이크 카페가 보이고 캠핑 그라운드와 피크닉 지역이 나옵니다.

크리스탈 레이크 카페. 맛있는 아침밥으로 유명합니다.

이 지역 캠핑은 예약이 불가능하고 먼저 와서 자리를 맡는 사람이 임자. 그런데 지금은 코로나 19로 인해 캠핑 구역은 임시 폐쇄 됐습니다. 레이크를 구경해 보려면 다시 자동차로 내려가 레이크 진입로(일방통행)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러나 우기가 아닐 때에는 호수가 그렇게 꽉 찬 느낌이 아니라 호수 자체는 조금 실망스럽기도. 레이크로 갈 수 있는 일방통행 길을 계속해서 달려 나가면 다시 출발했던 크리스털 레이크 카페가 있는 곳과 연결됩니다. 지금은 레이크보다는 소나무가 빽빽하게 자리한 피크닉 구역에서 편안하게 간식을 즐기며 휴식을 취하는 것이 제일 좋아 보입니다.

크리스탈 레이크 비지터 센터. 코로나 19로 인해 캠핑 구역은 임시 폐쇄됐다. 숲 아래 자리한 피크닉 장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해봅니다.

LA 코리아타운에서 이곳까지 소요된 시간이 약 1시간 40여분 정도. 느낌상으로는 분명 빅베어나 레이크 애로우헤드와 같은 깊은 산속에 온 것 같은데, 거리가 짧다 보니 일단 운전으로 인한 피로가 적고 마음의 여유가 더 생깁니다. 소나무 숲 아래 자리한 피크닉 구역에서 준비해온 점심을 먹으며 한낮의 여유를 즐기다 보면 무더운 더위도 금방 잊을 것 같습니다. 가족이나 친구들, 멀리 가기는 부담스럽고 2시간 이내로 다녀볼 만한 곳을 찾는다면 크리스털 레이크가 어떨까 싶네요. 다만, 피크닉 구역 내 화장실이 대부분 잠겨 있기 때문에 조금 불편할 수도 있겠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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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인근 폭포·계곡 유원지 – 미주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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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 라이프] 소나무 숲 아래 피크닉 즐겨요 – 크리스탈 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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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 라이프] 소나무 숲 아래 피크닉 즐겨요 – 크리스탈 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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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계곡 + OHV 있는 크리스탈 레이크:크리스찬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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ºû°ú¼Ò±ÝÀ¸·Î-:::::::: The Korean Christian Pr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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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물 같은 폭포수 오싹, 시원한 LA 근교 계곡과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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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얼음물 같은 폭포수 오싹, 시원한 LA 근교 계곡과 폭포 정릉 계곡 차가운 물에 발을 담그고 수박을 깨먹던 여름날은 행복했었다. … 가는 길: 10번 E. → 30분 정도 달리면 39번 표지판과 함께 Azusa Ave.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얼음물 같은 폭포수 오싹, 시원한 LA 근교 계곡과 폭포 정릉 계곡 차가운 물에 발을 담그고 수박을 깨먹던 여름날은 행복했었다. … 가는 길: 10번 E. → 30분 정도 달리면 39번 표지판과 함께 Azusa Ave. 달력을 보니 초복이 내일모레, 본격적인 불볕더위가 시작됐다. 계속되는 무더위는 권태보다 사람을 무력하게 한다.

정릉 계곡 차가운 물에 발을 담그고 수박을 깨먹던 여름날은 행복했었다.

메마른 LA이지만 눈을 돌려 보니 물줄기가 시원스레 흐르는 폭포, 폭포의 []

정릉 계곡 차가운 물에 발을 담그고 수박을 깨먹던 여름날은 행복했었다. 메마른 LA이지만 눈을 돌려 보니 물줄기가 시원스레 흐르는 폭포, 폭포의 [] Table of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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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내일이라도 돌아가고 싶은 이유를 대라면 많겠지만~~ 그중 미스타리가 가장 좋아하는 “계곡”을 빼놓을 수 없다. 미스터리는 계곡에서 산바람을 맞고 물소리를 들으며 보쌈에 소주한하는게 낭만이라고 항상 말한다. 그래서 찾아본 미국 계곡!관광지!으로 유명한 아주사 !! AZUSA의 어원은,, ‘A부터 Z까지 USA안에서 없는 것이 없는 곳’이라는 멋있는 어원이 있다. 흔히 아주사 계곡이라고 하는데, 정확히 말하면 아주사는 조그마한 ‘시티’의 이름이며 그 안에 있는 산가브리엘 캐년 안의 계곡을 아주사 계곡이라고 사람들이 말하는 것 같다. 한인타운에서 구글맵에 치고 가면, 이 나오므로 참고바람니다. 물에 들어가고 싶었는데 갔을때가 2월이라, 발만 넣어도 냉~~~ 겁없는 여보덕에 나도 냉 ~~~~ 취사가 가능한 야영지가 따로있지만 불이 없이 먹는 음식이면 이곳 어느곳에서도 일단 ㅇㅋ인것 같다. 티켓, 아주사를 그냥 통과하는 사람은 상관없지만 아주사 산가브리엘 캐년 안 어디든 파킹을 하려면 이것을 장착 해야한다. 근처 편의점에서 판다. 안그러면 지나가던 경찰한테 경고티켓먹는다. 입장권 값 5불, 경고티켓값 100불이상 잘 생각 바란다. 위에 빨간색 포인트로 되어있는 곳이 이제 산 가브리엘 로드의 시작인데, 산 가브리엘을 타고 30분 가량 가도, 이런거 밖에 없다. 결국 계곡이 없는 줄 알고 다시 돌아왔다가 정말 그냥 가기 싫어 다시 30분이상을 간 결과 계곡을 찾을 수 있었다. 45분째가면 계곡이 나오고, 55분째가면 야영장이 나온다고 한다. 주소 : 9700 San Gabriel canyon rd, azusa, ca

[캘리 라이프] 소나무 숲 아래 피크닉 즐겨요

반응형 CRYSTAL LAKE RECREATION AREA 소나무 숲 아래 즐기는 피크닉의 즐거움 글/사진 폴황 (인스타 @CALIHOLIC) 혹시 크리스털 레이크를 들어 보셨는지요? 그곳에 가면 빅베어의 험준한 산세, 아이들 와일드의 소나무 숲, 그리고 한국의 계곡처럼 발을 담글 수 있는 시냇물도 흐릅니다. 더욱 놀라운 점은 이 모든 것들이 LA 한인타운을 기준으로 약 54마일 정도의 거리라는 것입니다. 너무 가깝고 좋죠. 크리스털 레이크로 가는 길은 LA 한인타운을 기준으로 보면 10번 프리웨이를 타고 이스트 방향으로 달리다가 605 놀쓰로 갈아탄 뒤 210번 이스트를 타고 아주사(AZUSA) 출구에서 내립니다. 좌회전을 해서 올드타운 아주사를 지나고 스테이트 루트 39번을 따라 계속해서 아주사 마운틴으로 향합니다. 건물과 집들이 자리한 구간을 지나면 이내 대자연의 멋진 풍경이 펼쳐집니다.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명소는 모리(Morris) 댐. 지난 1930년대 파사데나 시의 상수원으로 만들어졌으나 2차 대전 당시 여러 종류의 수중 미사일 실험 장소로 쓰였다고 하네요. 지난 1990년까지 군사적 용도로 사용되다 1995년 LA카운티 공공업무국이 인수한 이후로 홍수 조절과 물 저장용 저수지로 계속해서 사용 중에 있습니다. 모리스 댐 구간을 지나는 39번 도로상에는 댐을 내려다볼 수 있는 위치에 차를 세울 수 있는 공간이 여럿 있습니다. 이 곳에 잠시 차를 세우고 남가주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댐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담아보는 것도 좋겠네요. 샌게이브리얼 저수지. 멀리 댐의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모리스 댐을 지나 계속해서 산 정상을 향해 올라가다보면 사하라 사막처럼 모래 먼지로 가득한 구간을 지나게 됩니다. 이곳은 바로 남가주 지역 오프로드 마니아들의 천국이라는 샌게이브리얼 캐년 OHV(Off-Highway Vehicle Area) 주행장입니다. 지금은 코로나 19로 인해 잠시 문을 닫은 상태인데요. 전반적인 크기는 약 160 에이커가 넘고. 곳곳에 바위, 개울, 모래사막 등 다양한 오프로드 코스가 마련되어 있어 정말 원 없이 이런 오프로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다. OHV 주행장을 지나 약 0.8 마일 정도 올라가면 그곳엔 또 다른 풍경이 펼쳐집니다. 도로 양옆으로 주차된 차량들. 마치 한국의 어느 유원지 풍경을 연상케 하는데 실제 이곳은 울창한 나무 숲 아래로 물이 흐르는 계곡이 숨어있다고 하네요. 여기에서 정상까지는 자동차로 약 12.9마일. 외길을 따라 올라가긴 하지만 네비게이션을 이용하려면 ‘Crystal Lake Cafe’를 검색해 찾아가면 편합니다. 아주사 입구에서부터 여기 계곡까지는 대체로 경사나 코너가 완만합니다. 하지만 폴링 스프링스 구간을 지날 때면 길이 좁아지고 구불구불한 산길이 연속해서 이어집니다. 이 코스는 오토바이와 자동차 와인딩을 즐기는 이들이 많다 보니 늘 반대편에서 오는 차량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목적지 부근에 도착하면 ‘Crystal lake Recreation Area’라는 입간판을 만나게 됩니다. 이 곳을 지나 약 1.8마일 정도 더 들어가면 드디어 크리스탈 레이크 카페가 보이고 캠핑 그라운드와 피크닉 지역이 나옵니다. 크리스탈 레이크 카페. 맛있는 아침밥으로 유명합니다. 이 지역 캠핑은 예약이 불가능하고 먼저 와서 자리를 맡는 사람이 임자. 그런데 지금은 코로나 19로 인해 캠핑 구역은 임시 폐쇄 됐습니다. 레이크를 구경해 보려면 다시 자동차로 내려가 레이크 진입로(일방통행)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러나 우기가 아닐 때에는 호수가 그렇게 꽉 찬 느낌이 아니라 호수 자체는 조금 실망스럽기도. 레이크로 갈 수 있는 일방통행 길을 계속해서 달려 나가면 다시 출발했던 크리스털 레이크 카페가 있는 곳과 연결됩니다. 지금은 레이크보다는 소나무가 빽빽하게 자리한 피크닉 구역에서 편안하게 간식을 즐기며 휴식을 취하는 것이 제일 좋아 보입니다. 크리스탈 레이크 비지터 센터. 코로나 19로 인해 캠핑 구역은 임시 폐쇄됐다. 숲 아래 자리한 피크닉 장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해봅니다. LA 코리아타운에서 이곳까지 소요된 시간이 약 1시간 40여분 정도. 느낌상으로는 분명 빅베어나 레이크 애로우헤드와 같은 깊은 산속에 온 것 같은데, 거리가 짧다 보니 일단 운전으로 인한 피로가 적고 마음의 여유가 더 생깁니다. 소나무 숲 아래 자리한 피크닉 구역에서 준비해온 점심을 먹으며 한낮의 여유를 즐기다 보면 무더운 더위도 금방 잊을 것 같습니다. 가족이나 친구들, 멀리 가기는 부담스럽고 2시간 이내로 다녀볼 만한 곳을 찾는다면 크리스털 레이크가 어떨까 싶네요. 다만, 피크닉 구역 내 화장실이 대부분 잠겨 있기 때문에 조금 불편할 수도 있겠습니다. 참고하세요. 반응형

아주사 계곡 사금채취 현장을 가다

최근 금값이 폭등하면서 아주사 지역 이스트 포크 계곡에 사금을 채취하려는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 1848년 샌프란시스코 인근 코로마에서 금이 발견되면서 2년 만에 9만명이 금을 찾아 캘리포니아로 몰려들었다. ‘골드러시'(Gold Rush)의 시작이다. 같은 시기 LA에서 북동쪽으로 40마일가량 떨어진 ‘아주사’에 위치한 샌게이브리얼 산에서도 ‘금’이 발견됐다. ‘이스트 포크(East Fork)’ 계곡을 중심으로 금을 찾기 위한 마을도 형성됐다. 하지만 1862년 홍수로 금광 마을은 통째 사라져 버린다. 최근 아주사 ‘이스트 포크’ 계곡이 새로운 ‘골드러시’를 경험하고 있다. 금값이 온스당 1600달러를 돌파하면서 ‘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경기침체로 직장을 잃은 실업자들도 골드러시에 합류하고 있다. 아주사 이스트 포크의 사금채취 현장을 찾아가봤다. 흙을 흐르는 계곡물에 거르고 나면 작은 사금들이 가라앉는다. 한 남성이 체를 이용해 흙과 사금을 걸러 내고 있다. 20일 오전 10시 아주사 샌게이브리얼 산 입구 주차장. 해발 2020피트인 이스트 포크 계곡으로 들어가려면 여기서부터는 걸어야 한다. 길을 안내하기 위해 한인 프랭크 김씨가 동행했다. 그의 직업은 산삼을 캐는 심마니다. 체력단력을 위해 이스트 포크 계곡을 자주 찾는다고 한다. 그는 “금값이 급등하자 사금채취에 관심을 갖고 관련 장비를 구입하는 한인들도 늘었다”며 “LA와 가까워 주말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몰려든다”고 말했다. 정말 평일 오전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산 길은 배낭을 짊어진 사람들로 붐볐다. 이들은 단순히 등산을 위해 온 사람들이 아니었다. 이들의 배낭에는 대부분 양동이와 삽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었다. 10여분을 올라가자 계곡 밑으로 20여 명의 사람들이 눈에 띄었다. 계곡 물을 따라 체를 걸어 놓고 구덩이에서 파낸 흙에서 무언가를 신중히 걸러내고 있는 존 만시시니(43.레이크타호)씨에게 무엇을 하고 있냐고 물었다. 그는 “중학교 교사로 일하고 있는데 아들과 함께 취미삼아 사금 채취를 하러 종종 온다”며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계곡 곳곳에 구덩이를 판 흔적도 많아졌고 사람들의 손길이 안닿은 곳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라고 말했다. 취미로 금을 찾는 사람들은 계곡 입구에서 자리를 잡지만 전문가들은 산 안으로 10마일은 더 깊숙이 들어 간다고 한다. 계곡을 따라 2시간을 더 들어가자 길은 자갈과 가파른 바위 등으로 더욱 험난해졌다. 계곡을 수차례 가로 질러야 하는데 물살도 거세졌다. 빠른 물살에 중심을 잃고 계곡에 첨벙 빠지기를 수차례. 사금 채취 전문가로 보이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들은 쉽게 인터뷰에 응하지 않았다. 혹시라도 더 많은 경쟁자가 생길까 걱정이 되기 때문이다. 다행히 한 명이 입을 열었다. 사금채취 경력이 10년째라는 프레드 멀린(62)씨는 “요즘은 주중에도 불구하고 아침만 되도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하기 때문에 새벽부터 사금을 채취한다”며 “생계형 사금 채취자들은 전문적이기 때문에 일반인들과 달리 깊숙한 계곡으로 들어가서 작업을 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바위들이 굴러 떨어졌거나 산이 무너져 물이 고이게 된 계곡 인근을 목표로 삼는다. 그런 지형에서 금이 더 많이 발견된다고 한다. 산 길을 내려오자 오전 시간에 비해 2~3명씩 무리를 지어 사금을 채취하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졌다. 한 남성이 사금 채취 장비를 들고 흙을 걸러내다가 환호성을 질렀다. 티끌만한 사금 서너 개가 걸러졌다. 환호성의 주인공인 로드 마인(45.리버사이드)씨는 “이틀째 야영을 하면서 사금을 채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세일즈맨을 하다가 해고를 당한 뒤 사금채취를 하게 됐다”며 “이 일은 오랜 인내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미래에 대해 생각할 시간도 자연스레 많아져서 좋다”고 말했다. 마인씨는 “하루에 최대 100달러 가치의 사금을 채취한 경험이 있다”고 했다. 하지만 이스트 포크 계곡 물에 발을 담근 모두가 환호성을 지른 것은 아니었다. 기자를 포함해 많은 사람들이 빈 손으로 산을 내려와야 했다. 인근 지역 주민 리언 프레쥬드(49.아주사)씨는 “요즘 금값이 오르면서 사금채취에 대해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 그만큼 부작용도 크다”며 우려했다. 그는 “일부에서는 사금을 통해 큰 돈을 벌었다며 사람들을 유혹해 사기를 치는 경우도 있다”며 “경제침체와 금값 폭등이 맞물려 허황된 꿈을 꾸는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채취장비 및 가는 길 1848년 샌프란시스코 인근 코로마에서 금이 발견되면서 2년 만에 9만명이 금을 찾아 캘리포니아로 몰려들었다. ‘골드러시'(Gold Rush)의 시작이다.같은 시기 LA에서 북동쪽으로 40마일가량 떨어진 ‘아주사’에 위치한 샌게이브리얼 산에서도 ‘금’이 발견됐다. ‘이스트 포크(East Fork)’ 계곡을 중심으로 금을 찾기 위한 마을도 형성됐다. 하지만 1862년 홍수로 금광 마을은 통째 사라져 버린다.최근 아주사 ‘이스트 포크’ 계곡이 새로운 ‘골드러시’를 경험하고 있다.금값이 온스당 1600달러를 돌파하면서 ‘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경기침체로 직장을 잃은 실업자들도 골드러시에 합류하고 있다. 아주사 이스트 포크의 사금채취 현장을 찾아가봤다.20일 오전 10시 아주사 샌게이브리얼 산 입구 주차장. 해발 2020피트인 이스트 포크 계곡으로 들어가려면 여기서부터는 걸어야 한다. 길을 안내하기 위해 한인 프랭크 김씨가 동행했다. 그의 직업은 산삼을 캐는 심마니다. 체력단력을 위해 이스트 포크 계곡을 자주 찾는다고 한다.그는 “금값이 급등하자 사금채취에 관심을 갖고 관련 장비를 구입하는 한인들도 늘었다”며 “LA와 가까워 주말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몰려든다”고 말했다.정말 평일 오전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산 길은 배낭을 짊어진 사람들로 붐볐다. 이들은 단순히 등산을 위해 온 사람들이 아니었다. 이들의 배낭에는 대부분 양동이와 삽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었다. 10여분을 올라가자 계곡 밑으로 20여 명의 사람들이 눈에 띄었다.계곡 물을 따라 체를 걸어 놓고 구덩이에서 파낸 흙에서 무언가를 신중히 걸러내고 있는 존 만시시니(43.레이크타호)씨에게 무엇을 하고 있냐고 물었다. 그는 “중학교 교사로 일하고 있는데 아들과 함께 취미삼아 사금 채취를 하러 종종 온다”며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계곡 곳곳에 구덩이를 판 흔적도 많아졌고 사람들의 손길이 안닿은 곳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라고 말했다.취미로 금을 찾는 사람들은 계곡 입구에서 자리를 잡지만 전문가들은 산 안으로 10마일은 더 깊숙이 들어 간다고 한다. 계곡을 따라 2시간을 더 들어가자 길은 자갈과 가파른 바위 등으로 더욱 험난해졌다. 계곡을 수차례 가로 질러야 하는데 물살도 거세졌다. 빠른 물살에 중심을 잃고 계곡에 첨벙 빠지기를 수차례. 사금 채취 전문가로 보이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들은 쉽게 인터뷰에 응하지 않았다. 혹시라도 더 많은 경쟁자가 생길까 걱정이 되기 때문이다. 다행히 한 명이 입을 열었다.사금채취 경력이 10년째라는 프레드 멀린(62)씨는 “요즘은 주중에도 불구하고 아침만 되도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하기 때문에 새벽부터 사금을 채취한다”며 “생계형 사금 채취자들은 전문적이기 때문에 일반인들과 달리 깊숙한 계곡으로 들어가서 작업을 하는 편”이라고 말했다.그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바위들이 굴러 떨어졌거나 산이 무너져 물이 고이게 된 계곡 인근을 목표로 삼는다. 그런 지형에서 금이 더 많이 발견된다고 한다.산 길을 내려오자 오전 시간에 비해 2~3명씩 무리를 지어 사금을 채취하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졌다.한 남성이 사금 채취 장비를 들고 흙을 걸러내다가 환호성을 질렀다. 티끌만한 사금 서너 개가 걸러졌다.환호성의 주인공인 로드 마인(45.리버사이드)씨는 “이틀째 야영을 하면서 사금을 채취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지난해 세일즈맨을 하다가 해고를 당한 뒤 사금채취를 하게 됐다”며 “이 일은 오랜 인내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미래에 대해 생각할 시간도 자연스레 많아져서 좋다”고 말했다.마인씨는 “하루에 최대 100달러 가치의 사금을 채취한 경험이 있다”고 했다.하지만 이스트 포크 계곡 물에 발을 담근 모두가 환호성을 지른 것은 아니었다. 기자를 포함해 많은 사람들이 빈 손으로 산을 내려와야 했다.인근 지역 주민 리언 프레쥬드(49.아주사)씨는 “요즘 금값이 오르면서 사금채취에 대해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 그만큼 부작용도 크다”며 우려했다. 그는 “일부에서는 사금을 통해 큰 돈을 벌었다며 사람들을 유혹해 사기를 치는 경우도 있다”며 “경제침체와 금값 폭등이 맞물려 허황된 꿈을 꾸는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채취장비 및 가는 길 수동식 장비 250 ~ 1000달러 환경보호 차원 기계 채취 금지 아주사 지역 이스트 포크(East Fork)는 샌게이브리얼 강의 상류 부분에 속한다. 이스트 포크는 1854년 계곡에서 금이 발견되면서 ‘골드 러시’ 붐을 타고 일확천금을 노리는 사람들이 몰려들며 사금 채취 지역으로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이스트 포크 가려면 210번(동쪽방면)을 타고 가다가 아주사 애비뉴(Azusa Ave)에서 내려 샌게이브리얼 캐년 로드(San Gabriel Canayon Rd)를 따라 10마일 정도 가면 오른편에 이스트 포크 다리가 나온다. 이를 따라 8마일 정도 가면 이스트 포크 트레일로 이어지는 주차장이 나온다. 여기서부터는 걸어서 가야한다. 사금을 채취할 수 있는 계곡은 이스트 포크 트레일을 따라 약 10마일 가량 이어진다. ▶사금채취 장비는 퍼 올린 흙 또는 모래로 부터 금을 걸러내는 장비가 필요하다. 기계를 통해 다량의 모래를 퍼 올린 뒤 금을 걸러내는 장비부터 직접 손으로 체를 통해 걸러내는 수동식 장비 등 다양하다. 하지만 캘리포니아 주는 지난 2009년부터 사금채취가 급격히 늘어나자 기계를 통한 사금채취 작업은 오는 2016년까지 법으로 금지시켰다. 사금채취로 인해 생태계가 파괴되고 사람들이 무리하게 자연을 훼손시키고 있다는 이유 때문이다. 직접 체를 통해 걸러내는 수동식 장비는 종류에 따라 250~1000달러면 구입이 가능하다. ▶얼마나 버나 오렌지카운티 지역 사금채취 동호회인 ‘루트66’ 마이크 유뱅크 회장은 “10년 넘게 경력이 있는 전문가의 경우 하루 평균 150~200달러 가치의 사금을 캐낸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금값이 오르자 사금을 직업적으로 캐려는 사람들의 문의가 많아졌는데 이 작업을 쉽게 생각하면 안된다”고 당부했다. 글·사진= 장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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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사 계곡 사금채취 현장을 가다

최근 금값이 폭등하면서 아주사 지역 이스트 포크 계곡에 사금을 채취하려는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 1848년 샌프란시스코 인근 코로마에서 금이 발견되면서 2년 만에 9만명이 금을 찾아 캘리포니아로 몰려들었다. ‘골드러시'(Gold Rush)의 시작이다.

같은 시기 LA에서 북동쪽으로 40마일가량 떨어진 ‘아주사’에 위치한 샌게이브리얼 산에서도 ‘금’이 발견됐다. ‘이스트 포크(East Fork)’ 계곡을 중심으로 금을 찾기 위한 마을도 형성됐다. 하지만 1862년 홍수로 금광 마을은 통째 사라져 버린다.

최근 아주사 ‘이스트 포크’ 계곡이 새로운 ‘골드러시’를 경험하고 있다.

금값이 온스당 1600달러를 돌파하면서 ‘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경기침체로 직장을 잃은 실업자들도 골드러시에 합류하고 있다. 아주사 이스트 포크의 사금채취 현장을 찾아가봤다.

흙을 흐르는 계곡물에 거르고 나면 작은 사금들이 가라앉는다. 한 남성이 체를 이용해 흙과 사금을 걸러 내고 있다. 20일 오전 10시 아주사 샌게이브리얼 산 입구 주차장. 해발 2020피트인 이스트 포크 계곡으로 들어가려면 여기서부터는 걸어야 한다. 길을 안내하기 위해 한인 프랭크 김씨가 동행했다. 그의 직업은 산삼을 캐는 심마니다. 체력단력을 위해 이스트 포크 계곡을 자주 찾는다고 한다.

그는 “금값이 급등하자 사금채취에 관심을 갖고 관련 장비를 구입하는 한인들도 늘었다”며 “LA와 가까워 주말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몰려든다”고 말했다.

정말 평일 오전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산 길은 배낭을 짊어진 사람들로 붐볐다. 이들은 단순히 등산을 위해 온 사람들이 아니었다. 이들의 배낭에는 대부분 양동이와 삽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었다. 10여분을 올라가자 계곡 밑으로 20여 명의 사람들이 눈에 띄었다.

계곡 물을 따라 체를 걸어 놓고 구덩이에서 파낸 흙에서 무언가를 신중히 걸러내고 있는 존 만시시니(43.레이크타호)씨에게 무엇을 하고 있냐고 물었다. 그는 “중학교 교사로 일하고 있는데 아들과 함께 취미삼아 사금 채취를 하러 종종 온다”며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계곡 곳곳에 구덩이를 판 흔적도 많아졌고 사람들의 손길이 안닿은 곳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라고 말했다.

취미로 금을 찾는 사람들은 계곡 입구에서 자리를 잡지만 전문가들은 산 안으로 10마일은 더 깊숙이 들어 간다고 한다. 계곡을 따라 2시간을 더 들어가자 길은 자갈과 가파른 바위 등으로 더욱 험난해졌다. 계곡을 수차례 가로 질러야 하는데 물살도 거세졌다. 빠른 물살에 중심을 잃고 계곡에 첨벙 빠지기를 수차례. 사금 채취 전문가로 보이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들은 쉽게 인터뷰에 응하지 않았다. 혹시라도 더 많은 경쟁자가 생길까 걱정이 되기 때문이다. 다행히 한 명이 입을 열었다.

사금채취 경력이 10년째라는 프레드 멀린(62)씨는 “요즘은 주중에도 불구하고 아침만 되도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하기 때문에 새벽부터 사금을 채취한다”며 “생계형 사금 채취자들은 전문적이기 때문에 일반인들과 달리 깊숙한 계곡으로 들어가서 작업을 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바위들이 굴러 떨어졌거나 산이 무너져 물이 고이게 된 계곡 인근을 목표로 삼는다. 그런 지형에서 금이 더 많이 발견된다고 한다.

산 길을 내려오자 오전 시간에 비해 2~3명씩 무리를 지어 사금을 채취하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졌다.

한 남성이 사금 채취 장비를 들고 흙을 걸러내다가 환호성을 질렀다. 티끌만한 사금 서너 개가 걸러졌다.

환호성의 주인공인 로드 마인(45.리버사이드)씨는 “이틀째 야영을 하면서 사금을 채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세일즈맨을 하다가 해고를 당한 뒤 사금채취를 하게 됐다”며 “이 일은 오랜 인내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미래에 대해 생각할 시간도 자연스레 많아져서 좋다”고 말했다.

마인씨는 “하루에 최대 100달러 가치의 사금을 채취한 경험이 있다”고 했다.

하지만 이스트 포크 계곡 물에 발을 담근 모두가 환호성을 지른 것은 아니었다. 기자를 포함해 많은 사람들이 빈 손으로 산을 내려와야 했다.

인근 지역 주민 리언 프레쥬드(49.아주사)씨는 “요즘 금값이 오르면서 사금채취에 대해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 그만큼 부작용도 크다”며 우려했다. 그는 “일부에서는 사금을 통해 큰 돈을 벌었다며 사람들을 유혹해 사기를 치는 경우도 있다”며 “경제침체와 금값 폭등이 맞물려 허황된 꿈을 꾸는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채취장비 및 가는 길

1848년 샌프란시스코 인근 코로마에서 금이 발견되면서 2년 만에 9만명이 금을 찾아 캘리포니아로 몰려들었다. ‘골드러시'(Gold Rush)의 시작이다.같은 시기 LA에서 북동쪽으로 40마일가량 떨어진 ‘아주사’에 위치한 샌게이브리얼 산에서도 ‘금’이 발견됐다. ‘이스트 포크(East Fork)’ 계곡을 중심으로 금을 찾기 위한 마을도 형성됐다. 하지만 1862년 홍수로 금광 마을은 통째 사라져 버린다.최근 아주사 ‘이스트 포크’ 계곡이 새로운 ‘골드러시’를 경험하고 있다.금값이 온스당 1600달러를 돌파하면서 ‘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경기침체로 직장을 잃은 실업자들도 골드러시에 합류하고 있다. 아주사 이스트 포크의 사금채취 현장을 찾아가봤다.20일 오전 10시 아주사 샌게이브리얼 산 입구 주차장. 해발 2020피트인 이스트 포크 계곡으로 들어가려면 여기서부터는 걸어야 한다. 길을 안내하기 위해 한인 프랭크 김씨가 동행했다. 그의 직업은 산삼을 캐는 심마니다. 체력단력을 위해 이스트 포크 계곡을 자주 찾는다고 한다.그는 “금값이 급등하자 사금채취에 관심을 갖고 관련 장비를 구입하는 한인들도 늘었다”며 “LA와 가까워 주말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몰려든다”고 말했다.정말 평일 오전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산 길은 배낭을 짊어진 사람들로 붐볐다. 이들은 단순히 등산을 위해 온 사람들이 아니었다. 이들의 배낭에는 대부분 양동이와 삽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었다. 10여분을 올라가자 계곡 밑으로 20여 명의 사람들이 눈에 띄었다.계곡 물을 따라 체를 걸어 놓고 구덩이에서 파낸 흙에서 무언가를 신중히 걸러내고 있는 존 만시시니(43.레이크타호)씨에게 무엇을 하고 있냐고 물었다. 그는 “중학교 교사로 일하고 있는데 아들과 함께 취미삼아 사금 채취를 하러 종종 온다”며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계곡 곳곳에 구덩이를 판 흔적도 많아졌고 사람들의 손길이 안닿은 곳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라고 말했다.취미로 금을 찾는 사람들은 계곡 입구에서 자리를 잡지만 전문가들은 산 안으로 10마일은 더 깊숙이 들어 간다고 한다. 계곡을 따라 2시간을 더 들어가자 길은 자갈과 가파른 바위 등으로 더욱 험난해졌다. 계곡을 수차례 가로 질러야 하는데 물살도 거세졌다. 빠른 물살에 중심을 잃고 계곡에 첨벙 빠지기를 수차례. 사금 채취 전문가로 보이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들은 쉽게 인터뷰에 응하지 않았다. 혹시라도 더 많은 경쟁자가 생길까 걱정이 되기 때문이다. 다행히 한 명이 입을 열었다.사금채취 경력이 10년째라는 프레드 멀린(62)씨는 “요즘은 주중에도 불구하고 아침만 되도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하기 때문에 새벽부터 사금을 채취한다”며 “생계형 사금 채취자들은 전문적이기 때문에 일반인들과 달리 깊숙한 계곡으로 들어가서 작업을 하는 편”이라고 말했다.그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바위들이 굴러 떨어졌거나 산이 무너져 물이 고이게 된 계곡 인근을 목표로 삼는다. 그런 지형에서 금이 더 많이 발견된다고 한다.산 길을 내려오자 오전 시간에 비해 2~3명씩 무리를 지어 사금을 채취하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졌다.한 남성이 사금 채취 장비를 들고 흙을 걸러내다가 환호성을 질렀다. 티끌만한 사금 서너 개가 걸러졌다.환호성의 주인공인 로드 마인(45.리버사이드)씨는 “이틀째 야영을 하면서 사금을 채취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지난해 세일즈맨을 하다가 해고를 당한 뒤 사금채취를 하게 됐다”며 “이 일은 오랜 인내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미래에 대해 생각할 시간도 자연스레 많아져서 좋다”고 말했다.마인씨는 “하루에 최대 100달러 가치의 사금을 채취한 경험이 있다”고 했다.하지만 이스트 포크 계곡 물에 발을 담근 모두가 환호성을 지른 것은 아니었다. 기자를 포함해 많은 사람들이 빈 손으로 산을 내려와야 했다.인근 지역 주민 리언 프레쥬드(49.아주사)씨는 “요즘 금값이 오르면서 사금채취에 대해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 그만큼 부작용도 크다”며 우려했다. 그는 “일부에서는 사금을 통해 큰 돈을 벌었다며 사람들을 유혹해 사기를 치는 경우도 있다”며 “경제침체와 금값 폭등이 맞물려 허황된 꿈을 꾸는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채취장비 및 가는 길 수동식 장비 250 ~ 1000달러

환경보호 차원 기계 채취 금지

아주사 지역 이스트 포크(East Fork)는 샌게이브리얼 강의 상류 부분에 속한다.

이스트 포크는 1854년 계곡에서 금이 발견되면서 ‘골드 러시’ 붐을 타고 일확천금을 노리는 사람들이 몰려들며 사금 채취 지역으로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이스트 포크 가려면

210번(동쪽방면)을 타고 가다가 아주사 애비뉴(Azusa Ave)에서 내려 샌게이브리얼 캐년 로드(San Gabriel Canayon Rd)를 따라 10마일 정도 가면 오른편에 이스트 포크 다리가 나온다. 이를 따라 8마일 정도 가면 이스트 포크 트레일로 이어지는 주차장이 나온다. 여기서부터는 걸어서 가야한다. 사금을 채취할 수 있는 계곡은 이스트 포크 트레일을 따라 약 10마일 가량 이어진다.

▶사금채취 장비는

퍼 올린 흙 또는 모래로 부터 금을 걸러내는 장비가 필요하다. 기계를 통해 다량의 모래를 퍼 올린 뒤 금을 걸러내는 장비부터 직접 손으로 체를 통해 걸러내는 수동식 장비 등 다양하다.

하지만 캘리포니아 주는 지난 2009년부터 사금채취가 급격히 늘어나자 기계를 통한 사금채취 작업은 오는 2016년까지 법으로 금지시켰다. 사금채취로 인해 생태계가 파괴되고 사람들이 무리하게 자연을 훼손시키고 있다는 이유 때문이다.

직접 체를 통해 걸러내는 수동식 장비는 종류에 따라 250~1000달러면 구입이 가능하다.

▶얼마나 버나

오렌지카운티 지역 사금채취 동호회인 ‘루트66’ 마이크 유뱅크 회장은 “10년 넘게 경력이 있는 전문가의 경우 하루 평균 150~200달러 가치의 사금을 캐낸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금값이 오르자 사금을 직업적으로 캐려는 사람들의 문의가 많아졌는데 이 작업을 쉽게 생각하면 안된다”고 당부했다.

글·사진= 장열 기자 [email protected]

[펌] LA 인근 폭포·계곡 유원지

LA 인근 폭포·계곡 유원지

LA 인근 폭포·계곡 유원지 입력시간 : 2004-06-11 ▲ 아케디아에 있는 스터티반트 폭포. 물길이 센 것으로 유명하다. 투명한 계곡물 “휴~우 살맛나네”

대낮 뙤약볕으로 한껏 달궈진 도심의 아스팔트길에 서면 갑갑하고 짜증스럽기만 하다. 이럴 때는 싱싱한 초목의 냄새가 물씬 풍기고 맑고 차디찬 시냇물이 콸콸 흘러 넘치는 산골을 찾아서 심신에 낀 때와 피곤을 씻는 것이 최상이다. 강우량이 적은 LA 지역에서 물이 철철 넘치는 계곡이나 대형 폭포를 기대하는 것은 어렵지만 높은 산에서 내려오는 물이 제법 크게 개천을 만들고 30~60피트 높이의 폭포 떨어지는 곳이 여러 군데 된다. LA에서 멀리 않고 차에서 내려서 많이 걷지 않는 가까운 곳에 위치한 계곡 폭포 관광지들을 주말나들이 장소로 소개한다.

크리스탈 레이크 계곡

LA

한인타운에서 불과 30마일 정도 떨어진 남가주 유명 휴양지 크리스탈 레이크는 남가주에서 가장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계곡 관광지 중 하나이다.

LA에서 10번 프리웨이를 이스트를 타고 약 30분 정도 달리면 39번 도로 표지판과 함께 아주사(Azusa) 애비뉴가 나오는데 이곳에서 내려 북쪽으로 한참 가다가 210번 프리웨이를 지나고 주택가가 끝나면서 같은 길이 계속 연결된 샌개브리엘 캐년 로드(San Gabriel Canyon Rd.)로 접어들게 된다.

이곳부터 길가에 목장이 펼쳐지고 오르막길이 전개된다. 한 5분만 더 가면 샌개브리엘 댐이 나오고 이어서 5분을 더 올라가면 LA에서도 유명한 모터사이클 놀이터를 만나게 된다. 이어서 조금 위로 전진하면 계곡 자갈밭 시원한 냇물에서 아이들이 물장난 치며 즐거운 목소리를 높이는 장면이 목격된다.

앤젤레스 국유림에서 겨우내 쌓였던 눈이 녹아 계곡류로 내려오는데 물이 여간 차가운 게 아니다. 한가지 흠이라면 주말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계곡을 따라 산으로 더 올라가면 ‘크리스탈 레이크 레크리에이션’ 공원이 나온다. 피크닉 시설과 매점, 바비큐 시설 등이 완벽하며 그늘진 곳이 많아 주말 하루를 보내기 좋은 곳이다. 파킹장에서 도보로 5분 정도 걸어가면 오솔길을 따라 작은 천연호수가 있는데 이것이 바로 크리스탈 레이크이다. 호숫가 양편에 낚시를 즐기는 강태공들이 즐비하다.

스터티반트(Sturtevant) 폭포

아케디아 챈트리 플랫(Chantry Flat) 캠핑장 인근에 있는 유명한 폭포이다. 절벽에서 수직으로 떨어지는 이곳은 물길이 센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주말이면 폭포수 밑에서 수영을 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된다. 폭포가 만들어내는 무지개를 보면서 시원하게 여름 한나절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

폭포수의 광경은 LA에 이런 곳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신선한 감동을 준다. 절벽 위로 바위를 따라 기어 오른 푸른 이끼들이며 주위에 우거진 참나무 숲과 엘더나무 숲 그리고 온갖 야생화가 앙상블을 이뤄 도시생활에 찌든 마음을 깨끗하게 순화시켜 준다.

가는 길 LA에서 210번 프리웨이를 타고 가다가 아케디아(Arcadia)시에서 나오는 Santa Anita Ave.에서 내려 북쪽으로 향한다. 길은 곧 꼬불꼬불 산길로 변한다. 산길로 6마일 정도 가면 챈트리 플랫 캠핑장 사인이 나온다. 여기서 차를 세우고 1마일 정도 폭포로 안내하는 표지판을 따라 가면 도착하게 된다.

스위처(Switzer) 폭포

폭포 인근에서 수영하기도 좋은 스위처 폭포.

과거 한때 남가주 주민들에게 상당한 인기를 누렸던 주말 휴양지이다. 캠핑장 가까이에 50피트 높이의 폭포가 있고 참나무와 엘더나무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곳이다. 폭포에 너무 가까이 다가갔다가 추락해서 죽었다는 경고문이 있다. 주말에는 사람들이 붐비기 때문에 주중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가는 길 라카냐다에서 2번 앤젤레스 크레스트 하이웨이를 타고 11마일쯤 산길로 올라가면 왼쪽으로 클리어 크릭(Clear Creek) 레인저 스테이션이 나오고 곧 오른쪽으로 스위처 캠프 사인이 나온다. 여기서 차를 세워 두고 1마일쯤 트레일을 따라 내려가면 캠프장이 나오고 폭포로 가는 안내판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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