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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반점(1615 Milwaukee Ave.)은 지난 2015년 11월 오픈했다. 당시 ‘맛의 달인’으로 큰 인기를 끈 백종원 씨가 직접 운영하는 이른바 ‘한국맛집’의 시카고 진출로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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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3대 천왕 87회 SBS
백종원은 광안리 시카고 피자의 압도적인 비주얼 앞에서 인증샷 찍는 법을 설명하며 어쩔 수 없는 ‘아재미’를 선보인다.
홈페이지 http://program.sbs.co.kr/builder/programMainList.do?pgm_id=22000008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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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음식점] 백종원 홍콩반점 – Baik’s Noodle (글랜뷰)
시카고 서버브, 여기 글랜뷰에도. 백종원의 홍콩반점이 있다. 처음 생길즈음부터 자주 갔던 곳이다. (기억해보면 예전에는 쿠폰도 있었던것 같은데.
Source: hiamerica.tistory.com
Date Published: 4/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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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백종원 홍콩반점 시카고
- Author: SBS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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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7. 5. 2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2zfrrTAQVj0
‘홍콩반점이 변했다’ 이끈 쟁반짜장·군만두
신메뉴 호평 ‘예상밖’…레시피 체계화·맛의 균질화 등 노력
[ 홍콩반점(1615 Milwaukee Ave.)은 지난 2015년 11월 오픈했다. 당시 ‘맛의 달인’으로 큰 인기를 끈 백종원 씨가 직접 운영하는 이른바 ‘한국맛집’의 시카고 진출로 관심을 끌었다. 출발은 기대에 못 미쳤다. 그러나 오픈한 지 1년 7개월 차인 작금 “홍콩반점이 변했다”는 평가가 심심찮다. 최근 내놓은 쟁반짜장과 군만두의 호평에 기인한 것이지만, 1년전부터 매장 운영을 총괄하는 김충기 매니저 합류도 큰 몫 했다는 평가다. 프렌차이즈 매니저 업무를 해온 한국 경험을 홍콩반점에 이식하고 있다. 레시피의 체계화 및 이를 통한 맛의 균질화를 맡고 있으며, 직원들 트레이닝과 전반적인 매장 운영이 그의 몫이다.최근 제법 인기를 끌고 있는 쟁반짜장과 군만두는 각각 2개월, 1개월 전부터 고객을 만나고 있다. 이 기간, ‘생각 이상의’ 반응에 김 매니저는 물론, 본사인 더본 코리아도 고무된 상태로 알려졌다. 기본 2인분 기준인 쟁반짜장은 김 매니저 말에 따르면, 기존 짜장 소스를 변형해 만든 특화된 소스로 매콤한 맛을 냈다. 볶아 나오는 데다 새우와 오징어 등 해산물을 추가해 맛을 더했다. 매운 맛은 물론, 가감이 가능하다. 군만두는 돼지고기와 야채 등이 들어간다. 쟁반짜장과 달리 ‘백종원 레시피’ 그대로 LA 본사에서 들여와 판매한다. 고정된 맛을 제공하는 데 대해 고객들 평가가 다르지만, 이 역시 제법 반응이 좋은 편이다.
본사가 개발해 처음 판매를 시작했을 때 본사도 놀랄 정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단다. 광고도 없이 이룬 성과여서 더 그랬다. 아울러 주변 요식업계에서 “쟁반짜장이 맛있다는 평가가 돌더라”는 말을 들었을 때 더 흥행을 직감했다고. 요즘도 매출면에서 톡톡히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고 김 매니저는 귀뜸했다.
두 메뉴 외에 기존 볶음면도 외국 손님들이나 매운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 위주로 많이 좋아한다고. 간장을 기본으로 해 굴소스를 첨가했다. 짬뽕은 여전히 호불호가 갈리지만, 고객 입맛에 맞춰 맛을 많이 개선한 덕에 지금은 찾는 손님들이 늘었단다. 먹어보면 그 변화를 실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그는 장담했다.
‘홍콩반점이 변했다’면 어떤 점에서 특히 그럴까. 김 매니저는 맛의 평준화를 통해 ‘언제 먹어도 즐거운 맛’을 유지할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홀 서비스는 ‘보다 친절한 안내’를 독려한다. 그가 지향하는 바는 ‘다른 식당보다 나은 서비스와 퀄리티 제공’이란다. 그런 부분을 채워가고 있다고. 더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 입맛을 채워나가려는 노력도 계속하고 있다. 이를 위해 본사에서도 여러 방법으로 고객 반응을 조사하고 있기도 하다.
“가격은 저렴해도 맛은 저렴하지 않겠다”는 게 김 매니저의 목표. 전 연령층이 편하게 와 가벼운 가격으로 먹고 웃으며 가도록 하고 싶다는 욕심도 숨기지 않는다. ‘홍콩반점이 변했다’, 물론 더 많이 듣고 싶은 소리다. #
*문의 : 224-257-4942
Baik’s Noodle (글랜뷰)
시카고 서버브, 여기 글랜뷰에도
백종원의 홍콩반점이 있다.
처음 생길즈음부터 자주 갔던 곳이다.
(기억해보면 예전에는 쿠폰도 있었던것 같은데
지금은 없다)
최근 메뉴!
짬뽕, 탕수육 그리고 짱맛있는 쟁반짜장을 주문한다.
단무지 양파가 나오고
“쟁반짜장”
맛있다!!
불맛에 매콤함이 더해져서
정말 괜찮다 🙂
짬뽕보다 쟁반짜장을 더 좋아하게돼버림…
짬뽕도 한국 생각나는 매콤한 맛이
만족스럽다.
탕수육은 찹쌀탕슉!
솔직히 몇 년 전 까지만해도
워낙 유명한 프렌차이즈라
사람들이 많이 기대를 해서 그런지..
사람들마다
평에 호불호가 좀 있었던 것 같다.
(나같은 경우, 짬뽕이 매번 맛이 바껴서..)
지금은??
아주 만족스럽다!
한인 음식점이 많이 없던 타주에서
시카고로 이사와서 남편과 나눴던 말이있다.
‘아… 홍콩반점이 여기 있어서 너무너무 감사하다구!!!!’
1615 Milwaukee Ave, Glenview, IL 60025
224-257-4942
노병의 맛집 기행
시카고 중국집 맛집 시카고 홍콩반점
노병 3년 만에 딸네 집에 왔습니다.
전에는 1년에 두, 세 번씩은 서로 오가며 볼 수 있었는데
그간 코로나로 묶여 있다가 이번에 용기를 내서 미국으로 가 봅니다.
면세점도 텅 비고, 비행장도 썰렁하고, 기내도 여유로워 옆으로 누워서 갑니다.
미국 다니면서 이런 경우는 처음 보는군요.
기내식 오래간만에 보시죠?
와인과 맥주 한잔 곁들여 먹으며 미국으로 갑니다.
기내식 맛 없다고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노병은 뭘 먹어도 맛없는 게 없으니 ㅎㅎㅎ
특히 13시간 이상 비행하는 동안에는 그나마 기내식이 지루함을 덜하게 만들지요.
마중 나온 딸과 함께 시카고 H마트에 가서 장을 보고 식사를 하고 가기로 합니다.
딸네 집은 시카고에서 3시간 정도 떨어져 있는 작은 도시라 크던 작던 한국 마트가 전혀 없어
한국에서 식구들이 올때면 겸사해서 시카고에서 꼭 장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장을 보면 대개 H마트에 붙어 있는 한국 식당에서 밥을 먹고 갔었는데
이 날은 백종원의 홍콩반점을 가자는군요.
알고 보니 손주들이 이 집에서 음식을 사다 달랬다고 하더군요.
블로그를 하며 프랜차이즈 식당은 가급적 안 가는 편이지만 손주들이 좋다는데야 ㅎㅎㅎ
백종원의 홍콩반점 0410은 시카고 외곽 , 그렌뷰 한인촌에 있습니다.
전에 시카고에 계시는 블친 하이얀 뭉게구름님 블로그에서 본 기억이 있는 집이지요.
0410은 백종원씨 전화번호 뒷자리라는 건 다들 아시죠? ㅎㅎㅎ
마스크를 써야 하는 건 우리나라나 같습니다.
미국에 오니 산책하는 분들을 제외하고는 실내에서는 대부분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발열체크나 방문 기록 적기, 사회적 거리 두기나 인원 제한 같은 집합 금지는 없습니다.
야구장이나 미식 축구장에는 10만 명 이상도 들어가 응원들을 하고 있더군요.
백종원, 이 분 참 대단한 분이지요.
맛집 평론가나 블로거들 중에 이 분 공격하는 분들이 많지만 노병은 아닙니다.
이 분만큼 전 세계 현장을 직접 누비며 몸으로 음식 체험한 분은 거의 없을 겁니다.
거기에 늘 음식 만드는 걸 연구하고 직접 만들어 보고 먹어 보고 ~~~~
다만 이 분이 추구하는 게 대중적 맛과 가성비 좋은 음식이다 보니 공격을 당하는 건데,
예를 들자면 조미료나 설탕 같은 경우 필요하면 조금 넣으라고 하는 것 같은 것들을 문제 삼는데
맛이라는 게 사람마다 추구하는 가치가 다른 것인데 맹목적으로 비난하는 건 옳지 않지요.
이야기가 길어집니다만 안양 범계에 홍콩반점이 생겼을 때 줄을 서서 먹는다고
맛 카페에서 난리가 나 어느 날 가서 짬뽕을 먹어 봤는데 노병도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그때 짬뽕 가격이 4,000원(보통 일반 중국집은 5~6,000원 할 때) 이었었는데
맛이 동네 중국집들 대부분과 비교가 안될 정도로 좋더군요. 재료도 잘 쓰고 가격도 싸고요.
메뉴가 짬뽕하고 탕수육, 군만두뿐이었는데 군만두는 본사에서 내려오는 거고 주방장은 본사에서
초보자 데려다가 한 두 달 짬뽕과 탕수육 소스 만드는 교육만 집중적으로 시켜 내려 보내
인건비도 줄이고 재료 수급 문제도 간결하게 만들어 수익성은 높이고 맛은 더 좋게 만들었더군요.
지금은 음식 종류나 조리법도 많이 달라진 듯 하지만 그래도 매력적인 프랜차이즈입니다.
맨 아래 사진은 아마도 시카고 abc 방송의 맛 칼럼니스트인가 보던데 이 집 칭찬 글을 썼네요.
조금 이른 시간이었는데도 손님이 많은 편이고 특히 포장 주문이 상당히 많더군요.
프랜차이즈인데도 면을 직접 뽑고 재료도 잘 쓰는 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격은 한국에 비해 많이 비싼 편입니다만 미국에서는 일반적인 가격이고 대신 양은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위 가격에 주마다 다르지만 10% 내외의 Tax와 20% 내외의 봉사료가 있어 30% 이상 추가가 됩니다.
짬뽕과 쟁반짜장 하나씩 그리고 탕수육을 주문했는데 양이 너무 많아
쟁반짜장과 탕수육은 절반씩 포장을 합니다.
그 외 별도로 짬뽕 두 그릇과 칠리 새우 하나도 포장합니다.
짬뽕은 면을 삶지 않은 생면으로 포장을 해서 주니 몇 시간이 지나도 괜찮더군요.
맛은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한국 홍콩반점이나 한국 동네 중국집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ㅎㅎㅎ
여기서는 프랜차이즈라기보다는 그냥 홍콩반점이라는 일반 중국집으로 봐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아주 잘 먹었습니다.
시카고 중국집 맛집 시카고 백종원의 홍콩반점 0410
고국의 중국음식을 그리워하는 교민들에게 인기가 많겠더군요.
딸과 같은 교회에 다니는 후배분은 이 집 음식도 먹고 장도 본다고 1박 2일로 시카고를 갔답니다.
시카고에서 한국식 중국 요리를 드시고 싶으시면 한번 들려 보실 만한 좋은 집으로 추천드립니다 ^^
시 카 고 홍 콩 반 점
( HK BANJUM CHICAGO )
1615 Milwaukee Ave. Glenview, IL 60025
2 2 4 – 2 5 7 – 4 9 4 2
[시카고 맛집] 시카고 중식 맛집 백종원의 홍콩 반점을 가다.[Glenview/IL]
홍콩 반점
노스부륵과 글렌뷰 한인촌에 위치한
백종원의 홍콩반점은 한인들에게 위치상으로 매우 편리하다.
젊은 사람들에게는 입맛이 맞는 것 같다.
그러나 나이가 든 시니어들에겐
약간 달달해 조금 낯설다.
닭튀김
1615 Milwaukee Ave
Glenview, IL 60025 (224) 257-4942
짜장면
짬뽕
튀김 만두
탕수육
손자들과 더불어 외식할 때는
한번 쯤 가볼만한 한국화한 중식집이다.
시카고에는 화교가 하는 중식집, 한인이 하는 중식집등 다양하다.
그래서 입맛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백종원의 홍콩반점 0410 일리노이주 먹으러 가유~
시카고로 이사한지도 어언 10개월 정도 되어가는데요
주로 집밥을 해먹는 편이어서
주변에 잘 돌아다닐 일이 없었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발견한
백종원 홍콩반점에
눈이 뺑그그 돌아가서
저긴 꼭 가야해!!
하면서 무작정 왔어요
한국 음식 집에서 해먹긴 해도
또 사먹는것과는 다른 느낌이잖아요
한국에서 지낼때는
생각나면 나가서 먹던 일도
지금은 그리울 떄가 많아요
PAIK’S NOODLE 간판이 눈에 보이구요
정겨운 얼굴도 눈에 보이고
설레이며 두군두군 들어가 봅니다 🙂
내부 사진은 못찍었지만
아주 깔끔하게 정돈되어있었어요
일단 기분이 좋은 상태인지라
머를 본들 다 좋아보이고 행복한 상태랍니다.
들어오자 마자
정겨운 한국 소리가 들리고
주문도 알아서 척척 서빙도 알아서 척척
엄청난 속도로 진행이 됩니다.
종류가 이렇게 다양해 졌는줄은…
한국도 지금은 이렇게 되어있겟죠?
우선 쟁반짜장을 먹고싶었지만
2명이서 2인분 저것만 먹으면
다른걸 못먹을거 같아서
다음에 먹기로 하고
저희는 면 1 , 밥 1 , 탕수육 1 이렇게 시키기로 생각하고
짱뽕면, 짜장밥, 탕수육 이렇게 주문을 하구요
다른 메뉴도 보며 정독을 하듯;;;ㅋㅋㅋㅋ
마요새우도 너무 맛날거같은데
담에 와서 못먹엇던 애들을 시켜먹어보면 될것 같아요
짜잔 탕수육이 먼저 나왔구요
이 쫄깃한 튀김옷을 너무 그리워 했는데
먹는 순간 사르르 녹아내리네요
집에서도 탕수육을 먹긴 해도
이 느낌을 살리기는 힘들더라구요
신나서 계속 찍어주네요 ㅋㅋㅋ
짜장밥도 너무 군침돌게 등장해 주었구요
저는 그냥 먹을때 비벼서 먹는 편이예요
먼저 다 비벼놓고 먹는게 젤 좋은 방법이지만
왠지 저는 그게 더 맛있게 느껴지더라구요
밥이 계란안에 숨어있네요
요 메뉴는 집에서도 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손맛이라는게 있으니 완젼 똑같을 수는 없겟지요 ㅋㅋ
짜장밥에는 짬뽕 국물을 사이드로 주시는데
엄청난 양을 주셔서 놀랐네요
크면 클수록 우리는 좋아하지만ㅋㅋ 감사합니다
마지막 짬뽕면이 나왔어요
각종 야채들과 해산물까지
듬뿍 들어간 짬뽕이 칼칼하니 좋더라구요
저희는 짜장면을 더 선호하는 편이지만
어떨때는 따뜻한 국물이 땡기는 날이 있어요
바로 그날이었나봐요
모두 다 나왔네요
순식간에 주문한게 나와서 너무 좋았고
오랜만에 한국 온 느낌이라
더 정겹고 행목했습니다.
먹는 동안은 아무말 없이
맛있다는 말만 무한반복 했네요
올리는 내내 침이 꼴깍꼴깍 삼켜지네요
두명이서 세개를 먹기에는 많은 양이었지만
다 먹겠다는 생각으로 시킨거라
엄청나게 먹었답니다.
다음엔 하나는 집에 가져올걸로 생각해고 주문해야겟어요
시카고 다운타운에서는 거리가 되지만
한국음식 그리우신 분들은
한번 꼭 가보시길 바래요 🙂
백종원 홍콩반점 0410
주소
1615 Milwaukee Ave, Glenview, IL 60025
오늘도 행복하세요 🙂
감사합니다
미국일상 : 시카고 나일즈 백종원 홍콩반점 다녀왔어요.
Daily 미국일상 : 시카고 나일즈 백종원 홍콩반점 다녀왔어요. 곰지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지도로 보기 전체지도지도닫기 공유하기 신고하기
안녕하세요.
시카고댁 곰지에요.
오늘도 어김없이 날씨가 무지 좋았어요.
오늘 남편과 서버브로 나가야해서
차렌트 한김에 나일즈 옆 글렌뷰 도 다녀왔어요.
시카고에도 백종원 홍콩반점이 있어요
사실 첫번째 방문은 아니고
지난 여름에 차렌트해서 왔었던 이곳ㅋㅋㅋ
짜장면이 너무 먹고 싶은데
마땅히 어딜 가야할까 하다가
그냥 홍콩반점 검색했는데 시카고에 있더라구요.
갓 백종원님……
시카고 홍콩반점 위치
지도보기
구글에 홍콩반점하면 안나오고
Paik’s noodles 로 검색해야 나오더라구요.
다운타운에선 운전해서 30-40분 가야해요.
도착한 이곳!
이곳은 한인분들이 많이 사시는 곳이에요.
이것저것 일을 보느라
오후 4시까지 한끼도 못먹었던
남편과 저… 너무 배고파서
이것저것 많이 시켰어요.
시카고 홍콩반점 메뉴 및 가격
가격은 나쁘지않아요 😉
우리는 쟁반짜장(맵게), 군만두,
탕수육을 시켰어요.
원래는 짜장면 짬뽕을 보통 시키는데
쟁반짜장을 먹고 싶어서..
쟁반짜장은 2인이라서…
도저히 짬뽕은 못시키겠더라구요.
지난번엔 짬뽕을 먹었는데
한국과 똑같아요 맛은 ㅋㅋㅋ
내가 한국에 사는걸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만두가 먼저 나오고!!!!
배고팠던 남편과 저는 식사가 나오기도 전
만두를 다 털어버렸어요…
그리고 나온 탕수육…
아니 탕수육 양 실화에요?ㅋㅋㅋㅋㅋ
11불썸띵인데…
진짜 대자 시켰는줄 ㅋㅋㅋㅋㅋㅋㅋㅋ
직원분이 친절하시게
부먹, 찍먹 물어보셔서… 넘 좋았어요.
넘 친절하신 직원분들!!!
그렇게 탕수육을 먹던 도중…
쟁반짜장이 나왔는데
헐 완전 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하고 눈이 띠용?
진짜 맛있었어요ㅠㅠ
쟁반짜장 매콤하니….
해산물도 많이 들어있고
주문하면 금방금방 나오고….
얼마나 배고팠으면 아무말도 없이
우리 둘다 먹는데에 전념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쟁반짜장은 면은 다 먹고
탕수육은 집에 싸왔어요
남편 왈…
“집에서 탕수육에 밥 비벼먹자!”
한국 사람 다된 울 라이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맛있게 먹고….
홍콩반점 옆에 뚜레쥬르가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뚜레쥬르도 갔다왔어요.
이곳은 한국인가….
내가 좋아하는 소세지빵과…
크림치즈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먹고, 먹고, 또 먹었어요.
그래도 오늘 하루도 알차게 보냈어요.
다들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 😉 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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