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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스탑앤고 끄기 | [허벤츠] 에코스탑 끄기/가벼운 핸들을 무겁게 만드는 방법 인기 답변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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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스탑은 끄고 재시동을 할 경우 다시 켜지는데요
영상처럼 하시면 4시간동안 에코스탑이 꺼진상태로 유지가 됩니다

벤츠 스탑앤고 끄기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벤츠는 Auto Hold 기능을 끌 수 없지 않나요? (Feat. 오토홀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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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lien.net

Date Published: 9/13/2022

View: 6130

자동차: 벤츠는 원래 스탑앤고 기능 off못해?? – Blind

법인차 중에 벤츠 ml350이랑 스프린터 있는데 off버튼이 업네 bmw는 시동버튼 바로밑에 스탑앤고 on/off 버튼 잇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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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teamblind.com

Date Published: 7/7/2021

View: 6655

자동차 오토스탑 (스탑앤고) 발동 조건 – 소중한 내차

자동차 정차 시 시동꺼짐 기능을 오토스탑 또는 스탑앤고라고 하죠. … 브레이크 부압이 적절할 때 (벤츠 차량은 브레이크를 꾸욱 눌러줘야 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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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valuecar.tistory.com

Date Published: 5/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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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utopostkorea.com

Date Published: 9/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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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it.donga.com

Date Published: 1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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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yna.co.kr

Date Published: 6/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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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벤츠] 에코스탑 끄기/가벼운 핸들을 무겁게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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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벤츠 스탑앤고 끄기

  • Author: 허벤츠
  • Views: 조회수 32,709회
  • Likes: 좋아요 127개
  • Date Published: 2018. 6. 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1Rcfb_H-0HQ

벤츠는 Auto Hold 기능을 끌 수 없지 않나요? (Feat. 오토홀드, ISG 비교 설명) : 클리앙

많은 분들이 Auto Hold 랑 Eco start/stop 기능을 헷갈려 하시는거 같네요.

두 개는 전혀 다른 기능입니다.

Auto hold – 브레이크 압력 유지

브레이크를 적당히 밟은때는 작동하지 않고,

정차 상태에서 브레이크를 완전히 끝까지 밟으면 활성화 되서 발을 떼도 브레이크를 유지시켜주는 기능

다시 브레이크 또는 엑셀 조작 시 풀림.

– 오토홀드로 정차 시에, 브레이크에 발을 떼도 후방 브레이크등 점등.

신호 대기 등에서 브레이크를 계속 밟고 있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피로감을 엄청나게 줄여줌

(e.g : 간혹 택시 뒤에서 대기하면 택시가 후진 기어로 바꾸는걸 볼 수 있는데

오토홀드가 없으니까 후진 거쳐서 파킹 넣고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고 정차하기 위한 행동)

어차피 브레이크를 일정 답력 이상으로 밟지 않는 한 작동이 되지 않기 때문에 주차나 정체 구간 시에 살짝 밟는 브레이크로는 작동이 안되고

비활성화할 필요가 전혀 없음. 애초에 벤츠는 Auto Hold On/off 기능 조차 없음.

(난 주차시나 막히는 구간에서 무조건 풀브레이크로 끝까지 밟는다고 하시는 분들에겐 불편할 가능성이 있으나, 그렇게 조작할 이유가 전혀 없음)

———

Eco Start/Stop – 공회전 제한 장치 (타사의 ISG : Instant Stop & go 와 동일 기능 다른 이름)

차가 정체 시에 엔진의 공회전을 막기 위해

정차 중에 엔진을 껐다가 다시 출발하면 자동으로 시동을 걸어주는 기능

연비 향상은 물론 정차 시 엔진 정지로 인해 환경 오염 감소, 승차감 향상 등의 장점이 있으나,

출발 시 시동을 걸고 출발하기 때문에 출발 지연이 발생.

조건 1 – 브레이크를 살짝 밟고 있어 정지한 상태여서 Auto hold 가 작동하지 않더라도 차가 멈추면 엔진이 꺼짐

조건 2 – 엔진을 껐다가 키는게 부담이 되는 상황 (ex, 외기 온도가 너무 낮거나, 배터리 충전이 넉넉치 않거나, 에어컨이 쎄게 켜있거나)

이라면 버튼으로 기능 활성화를 해두었더라도 시동이 꺼지지 않음

조건 1 때문에 막히는 구간이라 가다서다 하거나, 주차시에는 브레이크를 살살 밟아서 차가 멈추기만 해도 시동이 꺼졌다 켜졌다를 반복하니까 저도 이런 상황에서는 Eco Start/Stop 을 잠깐 비활성화 시킵니다.

(위의 사진에서 왼쪽 제일 아래 A 버튼)

조건 2 에 의하여 내가 무조건 정차시에는 엔진을 끄고 싶어도 에어컨 풀로 키고 있을 때는 시동이 안꺼지거나, 꺼졌다가 출발 전 정차 중인 동안에도 다시 켜집니다.

Eco Start/Stop은 비활성화가 편할 때가 있지만, Auto hold 는 비활성화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현기는 오토홀드 버튼이 따로 있고, 시동 끄면 다시 활성화 시켜줘야 해서

제가 현기 사기 싫고 벤츠만 타고 싶은 이유 중 큰 부분을 차지 하는 기능 입니다.

제 경험으로 말씀 드리는 건데 틀린 부분 있으면 댓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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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오토스탑 (스탑앤고) 발동 조건

자동차 정차 시 시동꺼짐 기능을 오토스탑 또는 스탑앤고라고 하죠.

제 지인이 최근 GV80을 샀고 또 다른 한분은 BMW 520D를 사셨는데요. 그 전에 보유하던 국산차들이 오토스탑을 지원하지 않아서 이 기능에 대한 경험이 없다가 오토스탑 지원이 되는 최신 차종을 구입하곤 차 운행을 하는데 이거 왜 안돼? 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오토스탑(스탑앤고) 발동 조건들

운전석 안전벨트가 채워진 상태

운전석 도어, 엔진 후드가 닫힌 상태

브레이크 부압이 적절할 때 (벤츠 차량은 브레이크를 꾸욱 눌러줘야 발동됩니다)

베터리 센서가 활성화 되고 충전 상태가 적절할 때

외기온이 너무 낮거나 높지 않은 경우 (겨울철에 거의 잘 안되죠)

차량이 일정 속도 이상으로 주행하고 다시 정차하는 경우

히터 및 에어컨 시스템이 조건을 만족할 때

차량이 충분히 웜업 되었을 때

ISG 관련 부품이 정상 작동하는 경우

도로경사가 완만할 때

조향 핸들을 180도 미만으로 조작 후 정차할 때

사실은 오토스탑, 스탑앤고가 발동되는 조건이 여러가지가 있답니다.

항상 되는게 아니거든요. 저도 처음에 재규어 F pace랑 미니쿠퍼D 운행하면서 차량별로 미세하게 다른 것도 느끼게 되었고 항상 발동되는게 아니라는 것도 알고있어서 되거나 말거나 그냥 운행을 하고 있답니다 ㅎ

위에도 적어놨지만 벤츠 E클래스 예전에 시승해볼 때 딜러분이 벤츠 오토스탑은 정차 시 바로 꺼지는게 아니고 브레이크를 한번 더 꾸욱 눌러줘야 된다고 하더군요. 벤츠의 스탑앤고는 조금 적응이 안되었습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거의 이 기능이 활성화 안된다고 보시면 되요. 추운 날씨에는 발동이 잘 안되더라구요. 엔진 열 올려야되는데 시동을 꺼버리면 곤란하겠죠? ㅎ

그리고 고속주행 후 잠시 정차할 때도 엔진 후열을 식혀야하기 때문에 바로바로 꺼지는 경우는 잘 없습니다.

오늘은 자동차의 오토스탑(스탑앤고) 기능의 발동 조건을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면서요. 건강에 유의하시고 날씨, 더위 조심하세요~

코로나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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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짜증나는 옵션입니다” 대한민국 90% 차주들이 시동 걸자마자 꺼버린다는 기능

환경 문제는 전 세계적으로 고민하는 것 중 하나다. 특히 자동차에서 나오는 배출 가스는 대기오염과 지구온난화의 주범으로 손꼽히고 있어 이를 줄이기 위해 정부와 자동차 회사가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내연기관차에서 나오는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해 몇 년 전부터 ISG라는 장치를 자동차에 탑재하기 시작했다. 예전에는 디젤차 위주로 많이 장착되었지만 환경 규제가 강화된 요즘에는 가솔린 차에도 많이 탑재하고 있다. 하지만 차주들은 ISG 장치 때문에 불편하다고 호소하며, 시동 걸자마자 대부분 끈다고 한다. 오늘 오토포스트 이슈플러스에서는 차주들 사이에서 가장 쓸모없는 옵션이라는 ISG에 대해 한걸음 더 들어가 본다.

글 이진웅 에디터

정차 시 잠시 시동을 꺼주고

출발 시 다시 시동을 걸어주는 장치

ISG는 Idling Stop and Go의 줄임말로, 한글로 공회전 제한 장치라고 부른다. 출퇴근 길처럼 가다 서다를 반복하는 곳에서는 불필요한 공회전이 발생하게 된다.

이때 ISG시스템은 차가 멈췄을 때, 자동으로 엔진을 꺼준다. 그리고 브레이크 페달에서 발을 떼거나 가속 페달을 밟아 차를 출발시키면 다시 시동을 켜준다. 이 장치가 대대적으로 보급되기 전에는 수동으로 시동을 끄고 다시 켜는 운전자가 많았는데, 그것을 자동으로 해주는 것이 ISG다.

연비 향상과

배출가스 감소

이 장치는 생각보다 오래전에 개발되었다. 무려 1974년에 토요타 크라운에 처음 장착되었다. 당시 오일쇼크로 유가가 크게 인상되자 연료 소비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해당 장치를 장착한 것이다. ISG에 의해 엔진이 멈추면 연료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연비가 향상된다.

또한 엔진 연소도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배출가스도 나오지 않는다. 최근에는 배출가스 규제가 강해지다 보니 이를 통과하기 위해 대부분의 자동차에 ISG 장치를 탑재한다. 몇 년 전에는 디젤 차량 위주로 장착되었다면 요즘에는 가솔린 차량에도 많이 장착한다.

ISG 장치 작동으로

위화감이 상당하다

하지만 차주들 사이에서는 ISG 장치를 빼고 싶은 옵션 1순위로 지목한다. 오죽하면 시동을 켜자마자 가장 먼저 하는 행동이 ISG 기능을 끄는 것이라고 말할 정도다. 차가 멈추면 시동이 자동으로 꺼지는데 이것이 왠지 모를 위화감을 조성한다고 한다. 그리고 엔진이 꺼지면 에어컨도 자동으로 꺼지기 때문에 여름에는 찬바람이 안 나와 불편하다.(에어컨이 그대로 작동되는 차도 일부 있다)

재출발할 때도 위화감을 느낀다. 원래 신호 대기로 차가 정지하더라도 엔진이 작동하고 있기 때문에 최소한의 RPM은 유지하고 있으며, 다시 출발할 때 부드럽게 움직이도록 도움을 준다. 하지만 ISG 장치가 장착된 차는 출발할 때 시동을 켜는 과정이 있기 때문에 차가 한 박자 더 느리게 반응하며, 이때 진동도 더 크게 느껴진다. 신속한 출발을 하지 못해 가끔 뒤차에 본의 아니게 민폐를 끼칠 수도 있다. 간혹 주차를 하기 위해 각을 잡고 후진 기어를 넣는 와중에도 시동이 정지되는 경우도 있다.

비싼 부품값

차 값 상승의 원인

시동을 너무 자주 껐다 켰다 하면 엔진과 배터리, 스타트 모터 등 관련 부품에 무리를 줄 수 있다. 전등을 자주 껐다 켰다 하면 수명이 단축되는 것과 동일한 이치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따라서 ISG가 장착된 차는 내구력을 높인 부품을 사용한다. 대표적으로 AGM 배터리가 있는데, 일반 배터리보다 2~3배가량 비싸다. 스타트 모터 역시 연속 시동을 버틸 수 있는 비싼 부품을 사용하게 되며, 엔진에는 고온을 유지할 수 있는 장치가 추가로 적용된다. 여기에 ISG 장치 가격까지 있다. 일반 차에 비해 차 값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ISG에 의한 연비 향상

미미한 수준이다?

제조사에서는 ISG 장착으로 최대 10%가량 연비가 높아진다고 말한다. 이론적으로는 맞는 말이다. 시동 정지 시간이 길수록 그만큼 연료를 절약할 수 있기 때문이다. 300만 대의 차량이 하루 공회전 5분만 줄여도 연료비는 789억 원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차량의 운행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멈춘 직후 바로 다시 출발하는 경우도 잦다. 거기다가 정지 상태에서 출발할 때 연료 소비가 많아지는데, 엔진까지 정지되어 있으면 연료 소비가 더 많아진다. ISG로 아낀 연료, 시동 걸고 다시 출발하는데 더 사용하니 사실상 오십보백보이며, 엔진이 정지된 지 몇 초도 지나지 않았다면 오히려 ISG 작동이 연료 소모가 더 클 수도 있다.

또한 ISG가 차가 멈출 때마다 무조건 작동하는 것이 아니라 조건이 꽤 까다롭다. 일정한 속도를 넘은 후 다시 정지할 때, 배터리 충전상태가 양호할 때, 브레이크 페달 압력이 적절할 때 등 대략 10가지 이상 조건이 있다. 즉 작동할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다는 것이다. 대략 2~3분 정도 시동 정지를 유지한 후에는 배터리 보호를 위해 시동이 강제로 다시 걸린다.

운행 환경이 다르고 까다로운 조건까지 만족해야 하다 보니 이론과 달리 실제로 ISG에 의한 연비 향상은 미미하며, 운전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연비 향상에 더욱 도움이 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ISG 기능을

강제한다는 점도 문제

거기다가 ISG 기능을 강제한다는 점도 문제다. ISG 옵션이 있는 거의 모든 차가 옵션 제공이 아닌 기본 제공이라서 해당 사양을 아예 제외할 수 없다.

센터패시아나 센터 콘솔 등을 잘 살펴보면 ISG OFF 버튼이 존재한다. 이를 누르면 ISG 기능을 비활성화할 수 있다. 하지만 이는 일시적인 것으로, 시동을 껐다가 다시 켜면 다시 ISG가 강제로 활성화된다. 거기다가 ISG OFF 버튼이 없는 차도 존재한다.

배출가스 규제를

통과하기 위한 꼼수라는 비판

일부에서는 ISG 장착이 배출가스 규제를 통과하기 위한 제조사들의 꼼수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배출가스 규제가 대폭 강화된 유로 6부터 장착되는 사례가 늘어난 점, 차주들이 체감하는 효과는 적고 불편한 점이 늘어난 점, ISG 사용을 강제한다는 점을 근거로 들고 있다.

거기다가 소모품인 배터리를 더 비싼 돈을 주고 교체해야 된다는 점 때문에 배터리사의 비싼 배터리를 팔기 위한 고도의 협력 전략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으며, 차 값 인상을 위해 차주들에게 쓸모없는 ISG를 장착했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

반면 하이브리드 차에 있는

ISG 기능은 효과가 뛰어나다

앞에서 따로 하이브리드차의 ISG에 대해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하이브리드차는 ISG 시스템을 기본으로 한다. 저속에서 엔진을 멈추고, 고속에서 다시 엔진을 가동할 때 ISG 시스템이 관여하기 때문이다.

내연기관차의 ISG와 달리 하이브리드차의 ISG 기능은 연비 향상과 배출가스 감소 효과가 높다. 내연기관차는 정차 상태에서만 작동하지만 하이브리드 차는 저속에서도 ISG가 어느 정도 유지되기 때문이다. 특히 엔진 정지가 유지되는 저속 주행이 반복된다면(정체 등) 배터리 충전량이 받쳐주는 한도 안에서 엔진 정지가 계속 유지된다.

엔진 정지 시간이 내연기관차보다 훨씬 길기 때문에 ISG 장점이 극대화된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단거리 주행에서는 아예 엔진을 사용하지 않을 수도 있다. 내연기관차보다 가격은 비싸지만 장기간 운전할 경우 그 값어치는 충분히 해낸다.

이 때문에 연료 소모 감소와 배출가스를 잡으려면 내연기관에 ISG를 장착하는 것보다 하이브리드 차 보급을 늘리는 것이 훨씬 낫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물론 내연기관 ISG도 아이디어 자체는 좋지만 불편함을 느끼는 차주들이 많은 만큼 개선은 필요해 보인다. 오토포스트 이슈플러스였다.

[email protected]

정차하면 자동으로 시동 꺼지는 ISG(스탑앤고) 기능의 이모저모

정차하면 자동으로 시동 꺼지는 ISG(스탑앤고) 기능의 이모저모 김영우 [email protected]

[IT동아 김영우 기자] 도심에서 운전을 하다 보면 극심한 교통정체, 잦은 신호 변경 때문에 가다서다를 반복하곤 한다. 불과 수km를 가는데 한 시간도 넘게 걸리는 일이 빈번하다. 이렇게 운행하다 보면 불필요한 공회전이 반복되며 연료를 낭비하게 된다. 당연히 환경 측면에서도 악영향을 미친다.

흔히 오토스탑, 혹은 스탑앤고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 ISG(Idle Stop & Go) 시스템은 이러한 이유로 등장했다. 이는 차량을 운행하다 브레이크를 밟아 멈추면 자동으로 시동이 꺼지고, 출발을 위해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거나 액셀러레이터를 밝으면 다시 시동이 걸려 곧장 출발이 가능한 기능이다. 불필요한 공회전을 최소화할 수 있으므로 그만큼 연료 낭비와 배출가스 배출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해 운전자가 특별한 추가 조작을 할 필요가 없어 편의성이 높다.

ISG 시스템의 구동 과정 (출처=현대자동차)

< ISG 시스템의 구동 과정 (출처=현대자동차)>

이 기술이 처음으로 적용된 차량은 1974년에 출시된 토요타 크라운(Toyota Crown)이었는데, 당시 전 세계를 휩쓸던 석유파동(오일쇼크)의 영향을 받았다. 그리고 최근에는 연료비 절감 목적 외에 친환경 기조에 대응하기 위해 이 기술을 차량에 적용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하이브리드카와 같이 친환경성을 강조하는 차량에는 거의 대부분 ISG 시스템이 기본 탑재되며, 엄격해진 최근의 배출가스 기준을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디젤 엔진 차량에도 ISG 시스템이 탑재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ISG 적용 차량은 일반 차량과 뭐가 다르지?

물론 ISG 시스템이 탑재되지 않은 차량이라도 운전자가 직접 시동을 켜고 끄는 식으로 비슷한 상황을 연출하는 것이 가능하겠지만, 이렇게 하려면 운전자의 주의가 분산되어 위험한데다 신속한 출발을 하지 못해 다른 차량의 통행에 지장을 줄 수 있다. 게다가 일반 차량에서 지나치게 자주 시동을 켜고 끄면 엔진이나 배터리 등의 관련 부품에 무리를 줄 수도 있으며, 시동을 켜자 마차 출발하면 떨어진 엔진 온도를 급히 높이기 위해 추가적인 연료를 소모하기도 한다.

ISG 적용 차량에 탑재되는 AGM 배터리(출처=보쉬)

< ISG 적용 차량에 탑재되는 AGM 배터리(출처=보쉬)>

ISG 시스템이 탑재된 차량은 위와 같은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몇 가지 특별한 기술이 추가로 적용된다. 대표적인 것이 AGM(Absorpitve Glass Mat) 배터리다. 이는 유리섬유 재질의 분리판을 적용, 전해액의 유동을 막아 안정적인 전류 공급이 가능하며, 일반 배터리에 비해 수명이 길고 저온 환경에 강한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ISG 시스템 적용차량은 주행 도중 정차해 잠시 시동이 꺼진 상태에서도 엔진의 온도를 일정 수준으로 유지해 잦은 시동 및 시동 후 출발 상황에서 엔진에 가해지는 부하를 줄인다.

약간의 위화감과 비싼 차량 가격, 공조장치 이용제한 등 염두해야

ISG 시스템 적용차량은 위와 같은 특성을 가지고 있어 일반 차량에 비해 최대 20%가량 우수한 연비를 실현할 수 있다고 제조사들은 강조하고 있다. 다만, 그렇다고 하여 ISG 적용 차량에 장점만 있는 건 아니다. 운전자 입장에서 가장 신경 쓰이는 건 ISG 기능이 적용된 구간에서 정지와 출발을 할 때의 위화감이다. 특히 출발할 때 일반 차량에 비해 아무래도 한 박자 정도 느리게 차량이 반응하므로 이 감각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

그리고 제조사에서는 20% 가량의 연비 향상을 강조하고 있지만 이는 차량의 운행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실제 ISG 탑재 차량을 운용하는 운전자의 말을 들어보면 실제 체감하는 연비 향상 수준은 미미하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AGM 배터리 등의 고가 부품이 다수 탑재되기 때문에 차량 가격이 그만큼 더 비싸지는 것도 신경 쓰인다.

그리고 엔진 정지 중에는 발전기도 돌아가지 않으므로 에어컨과 같은 공조장치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없다. 그래서 상당수의 ISG 시스템 적용차량은 엔진 시동이 꺼진 구간에선 에어컨 역시 함께 자동으로 꺼지는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에어컨을 켤 수 있더라도 일정 시간이 지나거나 배터리 전압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자동으로 에어컨을 끄거나 시동이 다시 걸리도록 설정한다.

기아 K5 디젤 모델에 적용된 ISG 비활성화 버튼(출처=기아자동차)

< 기아 K5 디젤 모델에 적용된 ISG 비활성화 버튼(출처=기아자동차)>

그 외에도 배터리 전압이 일정 수준 이하이거나 엔진 온도나 차량 외부 온도가 지나치게 낮은 경우, 차량이 경사진 곳에 위치한 경우, 운전자가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은 경우 등에서 ISG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몇몇 운전자들은 ISG 시스템이 탑재된 차량임에도 불구하고 일부러 이 기능을 끄고 일반 차량처럼 이용하는 경우도 있다. 대부분의 ISG 시스템 탑재 차량은 실내에 탑재된 버튼을 통해 ISG 기능의 ON/OFF가 가능하다.

글 / IT동아 김영우([email protected])

‘시동정지 기능 결함’ 벤츠 S클래스 교환…’레몬법’ 첫 사례

국토교통부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신차 구매 후 반복해서 고장이 나면 제조사가 교환·환불해 주는 일명 ‘레몬법’의 첫 적용 사례가 나왔다.

13일 자동차 업계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토부는 지난달 말 자동차안전·하자심의위원회를 열어 메르세데스-벤츠의 S클래스 2019년식 S 350d 4매틱에 대한 하자를 인정하고 교환판정을 내렸다.

이는 해당 차량의 차주가 ISG(Idle Stop and Go)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자 교환을 요구한 데 따른 것이다. ISG는 정차 시 시동이 자동으로 꺼져 연료 소모를 줄이는 시스템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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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의위원회는 ISG 결함이 차량 운행의 안전과는 무관하지만, 경제성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판단했다.

레몬법은 신차 구매 후 1년 이내(주행거리 2만㎞ 이내)에 동일한 중대 하자가 2회 이상, 일반 하자가 3회 이상 재발할 경우 제조사에 신차 교환이나 환불을 요구할 수 있는 제도다.

앞서 국토부는 BMW 화재 사고를 계기로 2019년부터 ‘한국형 레몬법’을 시행해왔다.

그동안 중재 도중에 제작사와 차주 간에 합의로 교환이나 환불이 이뤄진 사례는 30건가량 있었지만, 중재부에서 정식으로 교환 판정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메르세데스-벤츠 관계자는 “심의위원회의 판정 결과를 존중하고 절차를 준수해서 고객 차량을 교환하는 과정을 조속히 진행 중”이라며 “레몬법 시행에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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