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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클 소스는 물 1컵, 설탕 2/3컵, 식초 2/3컵, 피클링스파이스 1큰술, 소금 1큰술을 준비합니다. 물, 설탕, 피클링스파이스, 소금을 넣고 끓이다가 끓기 시작하면 식초를 넣고 잠깐 끓여줍니다. 유리병은 끓는 물에 소독해주세요. 물기가 없는 유리병에 차요테를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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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요테 요리법 3가지 – 차요테 장아찌 무침 계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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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요테Chayote 먹는법, 차요테 피클,차요테 장아찌 담그기
차요테 피클 *. 차요테 2개. 적양파 1개, 청양고추 2~3개. 물 350~400ml 정도, 매실청 120ml, 식초 150ml. 굵은 소금 1큰술. 1.차요테는 껍질을 바로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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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베큐와 잘 어울리는 차요테(Chayote) 피클 장아지 담그기
며칠전에 바베큐를 포스팅하였으니 바베큐랑 같이 먹을 수 있는 차요테 피클 장아지를 만들어보겠습니다. 차요테는 중앙 아메리카가 원산인 덩굴 식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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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한 차요테피클 – 10만개의 레시피, 메뉴판키친 요리판
물, 설탕, 피클링스파이스, 소금을 넣고 끓이다가 끓기 시작하면 식초를 넣고 잠깐 끓여줍니다. … 유리병은 끓는 물에 소독해주세요. … 물기가 없는 유리 …
Source: www.menupan.com
Date Published: 7/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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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요테(Cho Cho) 간장 피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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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 차요테 피클 만들기 – Daum 블로그
도덕마을입니다. 차요테는 저도 심어도 보고 먹어도 보고 심을 곳이 없어 포기를 했었는데 차요테가 한 박스 와서 먹게 되었습니다. 차요테 효능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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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마트에서 쉽게 구해 상차리기, 차요테(chayote) – CBM 밴쿠버
육질이 아삭하여 샐러드, 스프, 볶음, 절임용 등 다양하게 이용합니다. 박과의 단맛과 쓴맛이 함께 나며 아삭한 식감으로 샐러드나 피클, 장아찌에 많이 사용되며 오이처럼 …
Source: cbmpress.com
Date Published: 2/20/2022
View: 9817
가을식탁의 손님, 차요테 웹매거진 – 더착한가게
차요테는 멕시코, 중앙아메리카가 원산지이며 주로 동남아 등지에서 재배되었지만 이제는 국내에서 생산되어 우리식탁으로 찾아들었다.
Source: goodstore.or.kr
Date Published: 2/12/2021
View: 7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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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차요 테 피클
- Author: 콩이네엄마 KONG’S MUM
- Views: 조회수 10,53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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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10. 1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C8KFRrZfnKE
차요테 피클
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기원전 13세기 아즈텍족이 즐겨 먹었던 차요테는 멕시코 중앙아메리카가 원산지이며 서양배 형태에 울룩불룩 못생긴 생김새가
특징인데요. 아연, 칼륨, 미네랄, 비타민 C가 많구요.
주로 열대지방에서 재배되는 호박과이며, 달콤한 무맛이 납니다. 수분 함량이 90%이기 때문에 생으로 먹으면 갈증해소에
좋습니다.
볶음요리, 생채무침, 장아찌, 피클 등을 만들 수 있으며 시원한 맛과 담백한 맛, 약간의 단맛이 있습니다.
8월에서 9월 중순까지 재배되는 차요테는 껍질이 질겨서 껍질을 제거하고 요리하세요.
오늘은 차요테피클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재료 차요테2개, 물 1컵, 설탕 2/3컵, 식초 2/3컵, 피클링스파이스 1큰술, 소금 1큰술 등
그물망에 개별 포장되어 흠집이 나지 않는 차요테.
울퉁불퉁 참 못 생겼죠? 그래도 영양 덩어리랍니다.
작은 씨는 제거해주시구요.
끈적한 진이 나오기 때문에 비닐 장갑을 끼고 껍질을 벗겨 주세요.
나박썰기합니다.
피클 소스는 물 1컵, 설탕 2/3컵, 식초 2/3컵, 피클링스파이스 1큰술, 소금 1큰술을 준비합니다.
물, 설탕, 피클링스파이스, 소금을 넣고 끓이다가 끓기 시작하면 식초를 넣고 잠깐 끓여줍니다.
유리병은 끓는 물에 소독해주세요.
물기가 없는 유리병에 차요테를 넣어줍니다.
피클소스를 부어줍니다.
차요테에서 물이 나오므로 피클 소스가 너무 많으면 안 됩니다.
뚜껑을 닫아 주시구요. 피클물이 병의 2/3 정도 잠기면 됩니다.
병을 거꾸로 놓아두면 진공상태가 됩니다.
2-3일 정도 숙성시켜주세요. 냉장 보관하시구요.
차요테 피클 완성입니다.
아삭하고 새콤한 게 맛있어요. 아삭한 무 맛과 비슷해요.
스파게티나 피자 먹을 때 곁들이면 좋아요.
차요테Chayote 먹는법, 차요테 피클,차요테 장아찌 담그기
간만에 서울 큰 백화점 식품관 구경하다 득템한 차요테~
전에는 필리핀 마켓 구경가면 궁금은 한데 안사보다..
이번에는 궁금해 하니깐, 언니덕에 득템해서 집에서 조리법 구글검색; 끝에..요리에 성공 했네요.
한자로는 불수과- 부처손오이, 일본어로는 하야토우리..
열대지방 호박..스쿼시 계열이라는데
호박이랑은 많이 다르고.^^ 배나 무,오이 그런 느낌이 나는게 아주아주 사각한게 맘에 드네요..
생긴건 못난이 제눈에는 모과랑 비슷한데..울퉁불퉁해서 악어배라고도 부른다네요.
크레욜 요리나 동남아에서 주로 먹는다는데
요즘 기후 온난화 덕분인지 다문화 덕분인지..이런것도 국내에서 재배해서
먹는데는 호기심 천국인 저같은 사람만…입과 손이 바쁘네요.
아직은 비싸서; 주먹만한거 두개만 사봤어요.
단단해서 칼이 잘 안들어가면 어쩌나 했는데..생각보다 칼질도 잘되요.
콜라비보다 연하게 사각거리고..무보다도 연하고 사각거려요.
이게 배처럼 달큰하면서 오이처럼 시원하고
무나 콜라비처럼 아삭한데 그것보다 조직감이 가볍게 기분좋게 아삭거려서 그런지
검색해보니 미국 사는 교포분들은 장아찌나 생채,샐러드로 주로 드시네요..
간장장아찌가 손 쉬우니 제일 많이 해드시는것 같고..
심지어 오이소박이처럼 김치 담가 드시는 분도 계시던데요.
전 생으로 샐러드 해서 먹어볼까하다 썰어 보니 사각거리는 식감이 좋아서
피클느낌나게 매실청 넣고 식초 장아찌로 담가봤는데
간장 장아찌보다는 아무래도 자체의 식감과 향을 더 살릴수 있을것 같아서 이렇게 담갔는데
이것 참 맘에 드네요…
향도 시원산뜻하고 식감이 너무 맘에 들어요.
텃밭만 있으면 모종구해다 길러보고 싶네요^^;
* 차요테 피클 *
차요테 2개
적양파 1개, 청양고추 2~3개
물 350~400ml 정도, 매실청 120ml, 식초 150ml
굵은 소금 1큰술
1.차요테는 껍질을 바로 벗기면 껍질 아래가 끈적하니 손에 더덕진액 비슷한게 뭍어나더라구요;
물에 잘 씻기기는 한데 끈적하니깐 위생장갑끼고 손질합니다.
껍질은 감자칼로 얇게 벗겨 주고
칼로 반잘라 씨는 제거해줍니다.
씨도 먹을수는 있다는데..전 제거했어요.ㅎ
2. 먹기 좋게 나박썰고, 차요테만 담그면 양이 적지 싶어서
적양파랑 청양고추 썰어서 부재로로 추가했어요.
생으로 그냥 잘라서만 먹어도 아작하니 배+무+콜라비+…등등 암튼 엄청 부드럽게 사각하면서 아작한게 맘에 드네요.
3. 깨끗한 유리용기에 차요테,양파,청양고추를 담고
물,소금,매실청,식초를 한번 바글바글 끓여 촛물을 뜨거운 상태로 썰어 둔 채소에 부어줍니다.
매실청 대신, 설탕으로 대체하고, 식초양을 약간 더 늘려주셔도 되요.
3. 뜨거운 걸 아무리 좋은 유리용기라도 그대로 부으면..용기가 혹시 잘못될수 있어서
항상 스텐수저라도 하나 꽂아 열이 좀 분산되게 해준 다음 국물을 부어요..
이대로 국물이 완전히 식으면 뚜껑덮고 한나절 실온에 뒀다..냉장고에 넣어두고 드시는데
4. 하루 정도 지난 다음, 국물만 다시 바글바글 끓인 다음 완전히 차게 식혀 다시 부어서 냉장보관하면
피클이나 장아찌는 좀 더 아삭하게 오래 두고 드실수 있어요.
적양파를 넣었더니 국물에 보라색이 은은하게 우러나왔네요.
생긴건 얼핏..치킨무 같기도 하고^^;
무피클, 무장아찌 이런거랑 별반 차이는 없어보이는데
식감이 예술!
기분 좋게 아작하고 사각한게 뭐 이렇게 산뜻한 식감을 갖고 있는게 다 있나요..
아린맛도 없고..아작하고 달큰시원산뜻..
처음 맛보는 그 누구라도 이 식감에는 반할것 같아요.
텃밭 있으면 정말 모종사다 심어서; 잔뜩 길러 먹고 싶고..ㅎㅎ
직거래로 구입해서 피클이나 다른 요리도 더 해보고 싶기도 할 정도로 식감이 참 맘에 드네요.
왜 교포분들이 이걸로 장아찌를 담가 드시는지..이해가 되네요.^^
(도 덕 마 을) ~굼벵이~차수국~레드향
도덕마을입니다.
차요테는 저도 심어도 보고 먹어도 보고
심을 곳이 없어 포기를 했었는데
차요테가 한 박스 와서 먹게 되었습니다.
차요테 효능에 검색을 해보니
여성들의 피부에 좋다네요^^
당뇨와 고혈압에도 변비나 소화작용에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즉석 차요테 피클 만들기
차요테 피클
차요테입니다.
오이처럼 다양하게 요리에 사용할 수가 있지만
식감이 제일 좋은 차요테 피클을 담았습니다.
껍질째 그냥 해도 되지만
살짝 껍질을 벗겼습니다.
둥근 모양 그대로 썰어서 가운데 씨는 빼내고
이태리 파슬리를 잘라먹질 안 했더니
굵게 잘 자라서
파슬리 줄기만 한 줌 송송 썰고
청, 홍 고추도 썰고
유리병에 차요테 한 켜 놓고
파슬리와 고추를 중간에 넣습니다.
물 2컵:솔 식초 2컵: 설탕 1.5컵: 소금 0.5컵
산초 열매, 물과 소금, 설탕을 넣고 끓이다가
솔 식초를 마지막에 넣고
한 김 나가면 뜨거울 때 시럽을 부어줍니다.
금방 색깔이 변합니다.
바로 꺼내어 먹어도 아삭아삭
즉석 차요테 피클을 만들었습니다.
차요테 들깨탕 만들기
차요테 들깨탕을 만들기를 하기 위해
껍질 벗긴 차요테를 곱게 채를 치고
흰 들깨를 껍질째 갈아 놓고 사용하고 있는데
두 수저 넣고 소금도 넣고 주물러서
1시간 정도 그대로 둡니다.
물을 잘박하게 넣고 끓이다가 표고버섯가루와
쌀가루를 넣고 끓입니다.
맵지 않는 고추를 다져 넣습니다.
그릇에 담고 잣을 넣고 먹으면
입맛 없을 때나
식사 대용으로 좋습니다.
머위 들깨탕을 좋아해서
응용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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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마트에서 쉽게 구해 상차리기, 차요테(chayote)
혈압을 낮추는데 좋은 효능을 갖고 있으며,
기억력에 도움을 주는 등 뇌건강에 효과적인“차요테”
차요테는 열대 아메리카, 브라질 및 멕시코가 원산지인 박과의 독특하게 생긴 채소입니다. 종류는 크게 나누면 백색종과 초록색종으로 분류합니다.
모양이 특이한 차요테는 악어를 닮아 악어배, 합장한 부처님 손과 닮았다 하여 불수과라고도 불리며, 베지터블 페어(Vegetable Pear)와 크리스토핀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육질이 아삭하여 샐러드, 스프, 볶음, 절임용 등 다양하게 이용합니다.
박과의 단맛과 쓴맛이 함께 나며 아삭한 식감으로 샐러드나 피클, 장아찌에 많이 사용되며 오이처럼 쉽게 무르지 않아 아삭한 무침으로도 많이 이용합니다. 오래 볶아서 요리하면 감자나 애호박 같은 느낌이 나기도 하고 안쪽의 씨부분을 먹어도 상관은 없지만, 쓴맛이 나서 제거하기도 합니다.
껍질은 먹어도 되고 원하는 요리에 따라 제거해도 상관없습니다. 다만 껍질에서 끈적한 진액이 나오기 때문에 제거 시에 위생장갑과 도마 위에 종이호일을 깔아주는 것이 좋으며, 진액 때문에 표면이 미끄러움으로 칼로 자를 때 조심해서 다뤄야 합니다. 현지 마트에서 한 개에 $1.50 내외로서 호박코너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구매 후에 서늘한 곳에 보관하며 빠른 시일 내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차요테 효능
박과에 속하는 차요테는 비타민C, 엽산, 비타민 B6, 마그네슘, 미네랄 등이 풍부한데 특히 칼륨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고구마와 같은 모양을 한 뿌리에도 양질의 전분이 함유되어 있어 잎과 줄기도 함께 식용으로 이용되기도 합니다. 차요테는 열대 채소로 열량이 낮고 특히 칼륨이 풍부하며 나트륨 배출에 좋으며 아연 등의 미량 원소가 배뇨와 소듐 배출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혈관 확장 및 혈압을 낮추는데 좋은 효능을 갖고 있으며, 기억력에 도움을 주는 등 뇌 건강에 효과적인 성분들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간단하게 차요테 맛보기 1 – 차요테 달걀 볶음
01 차요테를 최대한 얇게 슬라이스 해준다.
02 기름을 충분히 두르고 달걀을 스크램블 해주고 따로 덜어 놓는다.
03 사용하던 팬에 차요테와 매운 고추 등을 넣고 볶다가 굴소스 한 수저로 간을 해준다.
04 따로 두었던 스크램블해둔 계란을 넣고 함께 한 번 더 볶아준다.
TIP! 차요테를 센 불에 빠르게 볶아 수분을 날려 아삭하게 볶아주는 게 포인트! 매운 고추만 빼면 아이들 간식으로도 영양 만점이다.
간단하게 차요테 맛보기 2 – 스터프드 차요테 (Stuffed Chayote)
01 끓는 물에 약 5~8분가량 차요테를 삶고 찬물에 헹구워 물기를 빼준다.
02 반으로 자른 차요테 안쪽을 수저로 파준다.
03 새우나 닭고기 등 원하는 재료들을 야채와 함께 소금 후추 간을 해서 잘 볶아준다.
04 속을 파낸 차요테 안에 볶아준 재료를 가득 채워주고 치즈를 뿌려서 오븐에 25분가량 구워준다.
TIP! 취향에 따라 내용물과 안의 소스를 바꿔줘도 색다른 느낌의 요리가 되며 파티 음식으로도 제격이다.
간단하게 차요테 맛보기 3 – 차요테 할라피뇨 장아찌
01 차요테와 할라피뇨를 한입 크기로 두툼하게 잘라 준비한다.
02 간장, 식초, 설탕, 물 (1:1:1:1) 비율로 배합초를 끓여준다.
03 살균한 용기에 차요테와 할라피뇨를 차곡차곡 담아주고 팔팔 끓는 배합초를 부워준다.
TIP! 팔팔 끓는 간장 물을 부워주어야 아삭한 장아찌를 맛볼 수 있다. 차요테는 무보다 가볍고 오이만큼 아삭한 식감으로 입맛을 당겨준다.
CBM PRESS TORONTO 3월호,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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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식탁의 손님, 차요테웹매거진 – 더착한가게
가을 식탁의 손님 차요테
차요테는 멕시코, 중앙아메리카가 원산지이며 주로 동남아 등지에서 재배되었지만 이제는 국내에서 생산되어 우리식탁으로 찾아들었다.
울룩불룩한 생김새가 독특해 불리는 이름이 많은데 악어와 비슷해 악어배라고도 불리며 합장한 부처님 손을 닮았다고 하여 불수과라고도 한다.
서양에서는 서양배와 닮았다고 하여 베지터블 페어(Vegetable Pear)라고도 하며 크리스토핀(Christophine)이라고도 불린다.
차요테는 비타민C, 마그네슘, 칼륨, 미네랄 등이 풍부하고 혈압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며, 기억력에 도움을 주는 등 뇌건강에 효과적인 성분들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수분함량이 높아 갈증해소에 좋고 섬유질이 풍부해 배변활동을 도와 피부를 맑게 한다.
고구마와 같은 모양을 한 뿌리에도 양질의 전분이 들어 있어 어린잎·줄기와 같이 식용으로 이용된다.
아삭한 식감으로 샐러드나 피클재료로 사용하면 좋고 껍질째 익혀서 먹기도 한다.
식감은 무의 아삭함은 있으나 아린맛은 없고 오이보다 조직이 단단하다.
잘 익은 한국 배를 씹는 듯 하지만 단 맛은 거의 없고 수분이 많다.
특별한 향이나 맛이 강하지 않아 닭고기, 돼지고기, 볶음요리에 모두 잘 어울리며 8월부터 9월 중순까지 생산되는 차요테는 껍질이 약간 질길 수 있으므로 벗기고 섭취하는 것이 좋다.
차요테 피클
차요테 3개와 할라피뇨 4개를 준비해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설탕 반 컵, 간장 반 컵, 식초 반 컵(1:1:1)을 준비하고 먼저 썰어놓은 재료 위에 먼저 설탕을 뿌린다.
이 때 설탕은 흰색을 쓰는 것이 장아찌 맛을 산뜻하게 해준다.
1~2시간 후에 설탕이 녹으면 간장과 식초를 붓는다.
산도가 너무 강한 식초는 사용하지 않는다.
장아찌 물을 끓이지 않고 만드는 것이 팁이다.
이렇게 장아찌를 담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깊은 맛이 난다.
차요테 볶음
차요테는 세로로 홈과 주름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홈 사이에 칼을 넣고 자르면 미끄러운 진액이 나오는데 흐르는 물에 씻으면 금방 닦이며 껍질은 과도나 감자 칼로 과일 깍듯이 하면 육질이 부드러워 잘 깍이지만 미끄러우니 주의해야 한다.
손질이 끝난 후에는 가운데 씨를 도려내고 세로 썰기를 한 후 가늘게 채를 썰어 약간의 소금으로 밑간을 한다.
프라이팬에 버터와 올리브유를 두르고 팬이 달궈지면 마늘과 파를 넣고 볶다가 고기를 넣고, 어느 정도 고기가 익었을 때 차요테를 넣고 익을 때까지 볶다가 후추와 기호에 맞춰 양념을 첨가하면 맛있는 차요테 볶음 요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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