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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라 1 장 | 에스라 1장 모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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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라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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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라 1

에스라. 제 1 장. 여호와께서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다. 1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을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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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hurchofjesuschrist.org

Date Published: 7/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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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라 1 | KRV 성경 | YouVersion – Bible.com

에스라 1 · 1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저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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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ible.com

Date Published: 10/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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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라 1:1 – 다국어 성경 Holy-Bible

에스라 1장 · 페르시아 왕 고레스가 왕위에 오른 첫 해이다. · “페르시아 왕 고레스는 다음과 같이 선포한다. · 이 나라 사람 가운데서, 하나님을 섬기는 모든 사람은 유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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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olybible.or.kr

Date Published: 8/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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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토) “에스라 1:1~11” / 작성: 이성실

본문 에스라 1장 1~11절 찬송가 374장 ‘나의 믿음 약할 때’ 구약 3대 역사서인 사무엘, 열왕기, 역대기서는 모두 이스라엘 왕국 역사를 기록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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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100church.org

Date Published: 11/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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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말씀묵상. 1월 1일. 에스라 1장. – 하늘품은교회

흔들림 없이 역사하시고 세밀하게 일하시는 주님을 신뢰하면서, 오늘도 믿음과 신뢰로 살아가도록 은혜를 베풀어주옵소서. 오늘의 일상에서 하나님의 손길과 음성을 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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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apoom.or.kr

Date Published: 2/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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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라 1장 1절-11절 큐티: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시는, 약속을 …

에스라 1장 1절-11절 큐티: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시는,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 · 1. 더디더라도 꼭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기 · 2. 사람의 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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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5/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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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라 1장 1-4절 – 성경묵상 – 설향목 – Daum 카페

{ 에스라 1장 1-4절 }. 1.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 본문 1장에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출애굽하여 광야40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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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cafe.daum.net

Date Published: 8/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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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라 1: 1~4 – 주님께서 일하시는 이유

에스라 1장 1절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을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게 하시려고 바사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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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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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라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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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에스라 1 장

  • Author: 공동체 성경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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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 2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6OSxSCePzEY

에스라 1

여호와께서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다

1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을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그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이르되

2 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세상 모든 나라를 내게 주셨고 나에게 명령하사 유다예루살렘에 성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3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시라 너희 중에 그의 백성 된 자는 다 유다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라 그는 예루살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

4 그 남아 있는 백성이 어느 곳에 머물러 살든지 그 곳 사람들이 마땅히 은과 금과 그 밖의 물건과 짐승으로 도와 주고 그 외에도 예루살렘에 세울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예물을 기쁘게 드릴지니라 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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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저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가로되 2 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신 여호와께서 세상 만국으로 내게 주셨고 나를 명하사 유다 예루살렘에 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3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시라 너희 중에 무릇 그 백성 된 자는 다 유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거기 있는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라 너희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4 무릇 그 남아 있는 백성이 어느 곳에 우거하였든지 그곳 사람들이 마땅히 은과 금과 기타 물건과 짐승으로 도와주고 그 외에도 예루살렘 하나님의 전을 위하여 예물을 즐거이 드릴찌니라 하였더라 5 이에 유다와 베냐민 족장들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무릇 그 마음이 하나님께 감동을 받고 올라가서 예루살렘 여호와의 전을 건축코자 하는 자가 다 일어나니

6 그 사면 사람들이 은그릇과 황금과 기타 물건과 짐승과 보물로 돕고 그 외에도 예물을 즐거이 드렸더라 7 고레스왕이 또 여호와의 전 기명을 꺼내니 옛적에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서 옮겨다가 자기 신들의 당에 두었던 것이라

20(토) “에스라 1:1~11”

본문 에스라 1장 1~11절

찬송가 374장 ‘나의 믿음 약할 때’

구약 3대 역사서인 사무엘, 열왕기, 역대기서는 모두 이스라엘 왕국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특히 열왕기서와 역대기서는 하나님의 언약의 정통성을 지니고 있던 남유다가 바벨론에 의해 멸망당하고 그 백성들이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감으로써 이스라엘이 멸망당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제 이어지는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서는 바벨론 포로생활에서 귀환한 이스라엘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에스라서는 역대기를 기록한 에스라에 의해 기록된 책으로서 BC 537년 이스라엘 백성들의 1차 포로귀환 때부터 BC 444년 3차 포로귀환 직전까지의 이스라엘 역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시기는 예루살렘 성전 재건과 에스라의 신앙 개혁을 중심으로 한 선민 이스라엘의 회복과 재건 과정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기록한 이유는 일차적으로는 비록 세속 왕국으로서의 이스라엘은 멸망하였지만, 민족으로서의 이스라엘은 망하지 않고 보존된다는 선민 역사의 영속성을 보여주고, 궁극적으로는 하나님께서 택한 백성은 절대로 망하지 않고 보존된다는 구원 역사의 연속성을 강조하는데 있습니다.

B.C. 722년 북이스라엘을 정복한 앗수르 제국의 식민 정책은 식민지 국가의 백성들을 제국 내의 다른 지역으로 강제 이주하여 다른 민족과 혼합시킴으로써 그 국가의 존재 자체를 말살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식민 정책은 앗수르 제국을 무너뜨리고 근동의 새로운 패자가 된 바벨론 제국에 의해서도 그대로 유지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남유다의 백성들은 B.C. 605년 처음 바벨론의 침공을 당하여 1차 포로로 잡혀간 이래 B.C. 586년 예루살렘이 함락되어 완전히 멸망하기까지 3차에 걸쳐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그러나 바벨론 제국에 이어 근동 지역의 새로운 패자로 등장한 바사 곧 페르시아 제국의 식민 정책은 앗수르나 바벨론과는 완전히 달랐습니다. 페르시아 제국은 식민지 국가들에 대하여 강제 이주와 같은 억압 정책 대신에 일정한 범위 내에서 정치적, 종교적 자유와 자치를 허용하는 관용 정책을 취했습니다. 그리하여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간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갈 때와 마찬가지로 3차에 걸쳐 이스라엘 땅으로 귀환했습니다.

바사왕 고레스가 실제 역사적인 인물이라는 것은 이미 역사학자들과 고고학자들의 연구를 통해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영국 대영박물관에 가보면, 고레스 왕의 업적을 기록해둔 ‘기념비’ 같은 것이 있는데, 여기서 당시 고레스 왕이 여러 민족들을 해방시켜 각자 자기의 나라로 돌려보낸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에 역사 학자들은 이 사건을 두고 유대인들에게만 특별대우를 해 준 게 아니고, 그 당시 고레스 왕이 취한 외교정책의 일부분일 뿐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에스라 선지자는 고레스 왕이 취한 외교정책을 신학적 관점에서, 즉 하나님의 시각으로 보고 있습니다. 고레스가 이런 결정을 내린 것은 그가 취한 외교정책의 결과이기 이전에 하나님께서 고레스 왕의 마음을 움직이셨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설명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세상 사람들과 바로 이 점에서 구별됩니다. 역사를 단순한 인과관계로만 이해하려고 하는 세상 사람들과는 달리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세상 역사를 하나님의 섭리의 관점에서 이해하고 바라보아야 합니다.

1절입니다.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을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그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이르되”

에스라는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을 통해 하신 말씀을 이루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켰다고 설명합니다. 예레미야의 입을 통해 하신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 포로로 잡혀가겠으나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고레스 왕이 이전 두 제국의 통치자들과 달리 피정복민에 대하여 관용정책을 취하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그의 마음을 움직이신 결과였습니다. 고레스 왕은 자신의 정치적 판단에 따라 관용정책을 시행하였지만, 그러한 정치적 판단을 내릴 수 있게 한 분은 하나님이셨습니다.

사실 고레스가 역사의 무대에 등장할 것과 그에 의해 이스라엘이 해방될 것은 이미 그가 바사 제국의 왕이 되기 160년 전에 이사야 선지자에 의해 예언된 일입니다.

이사야 44장 28절입니다.

“고레스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내 목자라 그가 나의 모든 기쁨을 성취하리라 하며 예루살렘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중건되리라 하며 성전에 대하여는 네 기초가 놓여지리라 하는 자니라”

이사야 선지자는 고레스의 이름까지도 분명하게 기록해 두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사실이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는 무엇입니까? 바로 하나님께서 역사의 주관자가 되신다는 것입니다. 세상의 역사가 부와 권력을 가진 몇몇 사람들에 의해 움직이는 것 같이 보이지만, 실은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잠언 16장 9절입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인간의 모든 마음의 생각과 계획까지도 하나님께서 인도하신다고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믿음으로 고백하는 자들이 바로 신앙인입니다. 때때로 인간의 생각과 판단에 비추어 인정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듯 우리가 알 수 없는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이 세상 역사는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 아침, 우리가 기억하고 묵상해야 할 말씀은 이 세상 역사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기 위해 힘써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뿐만아니라 하나님께서 모든 역사의 주인이 되시기에 그 분의 말씀과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사는 것이야 말로 인생의 행복이며 참 기쁨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기도

이 세상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미약한 존재인 우리는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지 못해 하루 하루 일희일비 하며 살아갑니다. 창조주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한낮 미물에 지나지 않음을 기억하게 하시고, 그 분의 섭리와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해 주옵소서. 그럴 때만 후회없는 인생, 의미있고 가치있는 인생을 살게 됨을 잊지 않게 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묵상을 돕는 질문

1. 이스라엘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는 역사서(사무엘, 열왕기, 역대기)가 공통적으로 전하는 메시지는 무엇입니까?

2. 이스라엘 왕국이 멸망하고 다시 회복되는 과정을 통해 하나님은 어떤 분이란 생각이 드십니까?

3. 고레스가 이 땅에 등장하기 160년 전에 이미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예언되었다는 사실이 우리에 주는 메시지는 무엇입니까?

4. 세상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이 하나님이라는 믿음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때, 오늘 내 삶 속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일들이 어떻게 보여집니까?

(작성: 이성실)

매일말씀묵상. 1월 1일. 에스라 1장. > 매일말씀묵상

에스라 1장.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1. 예루살렘이 멸망하고 유대인들이 바벨론으로 끌려갈 때만 해도 , 그리고 70 년이란 시간이 훌쩍 지나가면서 , 그 누구도 유다가 다시 회복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갖지 못했을 것입니다 . 바벨론 제국의 위세 앞에서 처참하게 무너져버린 예루살렘과 유다의 형편은 그런 기대를 잔인하게 짓밟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러나 50 년이 지나 바사 ( 페르시아 ) 에 의하여 바벨론이 멸망하고 , 바사의 고레스 왕이 유대인의 귀환을 허락할 줄 누가 상상이라도 했겠습니까 ? 힘쓰고 애써도 할 수 없는 일을 주권대로 역사를 섭리하시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때에 이루신다는 사실을 본문은 보여주고 있습니다 .

2. 그렇다고 해서 바사의 고레스 왕이 완전한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 왜냐하면 고레스 왕은 모든 종교와 모든 신을 허용한 왕이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사람과 이러한 나라를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회복되도록 하신 것입니다 . 이러한 종교 다원주의의 이상을 가진 고레스 왕은, 세상의 모든 신이 바사 제국을 돕게 하려는 목적으로 유대인들이 귀환하여, 그들의 신전에서 그들의 신 여호와께 제국의 안녕을 위해 기도하기를 원했던 것입니다.

3. 그러므로 유대인의 귀환은 단순한 포로의 귀환이 아니라, 성전 재건을 위한 귀환이었습니다(2~3). 얼마나 놀라운 하나님의 섭리입니까 ? 이것은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방법이었습니다 (1). 또한 고레스 왕은 귀환하는 유대인들의 이웃들이 그들의 성전 재건을 위해서, 은금과 기타 물건과 짐승으로 도와주라고 명령합니다(4). 유대인 아닌 자들까지 성전 재건을 위해서 물건을 드리게 한 것입니다.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을 떠날 때 일어났던 것과 유사한 일이었습니다(출 12:36).

4.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실 때 , 뜻밖의 사람들을 통해 그 일을 이루실 때를 볼 때가 있습니다 . 첫째는 정치 지도자들인 유다와 베냐민 족장들이고, 둘째는 영적 지도자들인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입니다(5). 셋째는 마음이 하나님께 감동을 받아 예루살렘에 가서 성전을 건축하고자 하는 백성들이었고, 넷째로 바사 제국에서 유대인의 주변에 사는 이웃들이었습니다. 이들은 고레스의 명령대로 유대인을 위해 은, 금과 짐승, 기타 물건과 보물을 주어 보냈습니다. 다섯째, 고레스와 그 관리들입니다. 고레스는 명령을 하고 국고를 지키는 미드르닷이라는 관리는 바사 제국의 창고 문을 열고, 과거에 성전에서 가져온 모든 그릇들을 꺼내 주었습니다. 관리들의 실제 이름을 정확하게 기록하면서, 당시 처음 독자에게, 그리고 후대에 이 말씀을 읽고 듣는 자들에게, 이 모든 일이 역사적 사실이었음을 분명하게 선언하고 있습니다. 이렇듯이 하나님께서 , 하나님의 뜻에 따라 일을 하고자 하실 때 , 하나님의 백성 아닌 자들까지도 당신의 주권에 따라 동원하신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

5. 하나님께서 역사를 주관하신다는 것은 , 머릿속으로야 다 동의하겠지만 , 정말 하나님께서 세상 역사를 주관하시고 다스린다는 사실을 믿고 , 그 믿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까 ? 눈으로 보이는 것은 국제 정서의 한 흐름이며, 순전히 여호와 하나님만 위하는, 이스라엘만 위하는 정책이 아니었다고 할지라도, 이러한 손길과 정세와 흐름을 통하여, 하나님의 역사를 볼 수 있습니까? 하나님의 다스림은 늘 이러합니다 . 하나님께서는 온 세상과 나라와 교회와 가정의 역사들을 , 하나님의 뜻에 따라 , 그러나 세상의 흐름과 함께 어우러지는 가운데서 이루십니다 . 그 가운데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발견하고 , 신뢰할 수 있는 실력과 믿음이 필요합니다 . 새해에도 불확실한 미래를 이 믿음으로 시작하고 있습니까 ?

6.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면 상상을 뛰어넘는 많은 사람이 그 일에 동원될 수 있습니다 . 우리는 제한된 자원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교회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 만유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원하시면 고레스 왕도 , 이방 백성도 동원하셔서 하나님의 일을 하게 하십니다 . 온 세상이 하나님의 뜻에 의하여 움직이고 있으며, 그 섭리 가운데 모든 일이 일어나고 있음을 신뢰하고, 하나님께서 어떻게 일하시는지, 우리나라의 국내 정치와 경제, 사회, 문화, 종교, 환경, 모든 것을 어떻게 이루어 가시는지, 대외적인 국제정세는 어떻게 이끌어 가시는지, 함께 보면서 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분명한 것은 올해에도 하나님은 하나님의 나라를 흔들림 없이 이끌어 가실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온 세상의 역사를 하나님의 기쁘신 뜻대로 주관하시며 섭리하시며 다스리시는 줄 믿습니다. 고레스왕을 하나님의 뜻대로 사용하셨듯이, 오늘도 모든 국내외의 정세와 정치와 종교, 모든 상황이 하나님의 뜻 아래 있음도 믿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뜻에 따라 섭리하고 계심도 믿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연약한 인생과 가정과 교회와 일터도 하나님의 섭리 아래에 있음을 믿습니다. 흔들림 없이 역사하시고 세밀하게 일하시는 주님을 신뢰하면서, 오늘도 믿음과 신뢰로 살아가도록 은혜를 베풀어주옵소서. 오늘의 일상에서 하나님의 손길과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영적인 민감함을 허락하여 주시고, 일상에서 하나님을 발견하고 만나는 기쁨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에스라 1장 1절-11절 큐티: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시는,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

에스라 1장 1절-11절 본문

여호와께서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다

(스 1:1)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 의 입을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 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그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이르되

(스 1:2) 바사 왕 고레스 는 말하노니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세상 모든 나라를 내게 주셨고 나에게 명령하사 유다 예루살렘 에 성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대하36:23

(스 1:3)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시라 너희 중에 그의 백성 된 자는 다 유다 예루살렘 으로 올라가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라 그는 예루살렘 에 계신 하나님이시라

(스 1:4) 그 남아 있는 백성이 어느 곳에 머물러 살든지 그 곳 사람들이 마땅히 은과 금과 그 밖의 물건과 짐승으로 도와 주고 그 외에도 예루살렘 에 세울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예물을 기쁘게 드릴지니라 하였더라

사로잡혀 간 백성이 돌아오다

(스 1:5) ○이에 유다 와 베냐민 족장들과 제사장 들과 레위 사람들과 그 마음이 하나님께 감동을 받고 올라가서 예루살렘 에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고자 하는 자가 다 일어나니

(스 1:6) 그 사면 사람들이 은 그릇과 금과 물품들과 짐승과 보물로 돕고 그 외에도 예물을 기쁘게 드렸더라

(스 1:7) 고레스 왕이 또 여호와의 성전 그릇을 꺼내니 옛적에 느부갓네살 이 예루살렘 에서 옮겨다가 자기 신들의 신당에 두었던 것이라

(스 1:8) 바사 왕 고레스 가 창고지기 미드르닷 에게 명령하여 그 그릇들을 꺼내어 세어서 유다 총독 세스바살 에게 넘겨주니

(스 1:9) 그 수는 금 접시가 서른 개요 은 접시가 천 개요 칼이 스물아홉 개요

(스 1:10) 금 대접이 서른 개요 그보다 못한 은 대접이 사백열 개요 그밖의 그릇이 천 개이니

(스 1:11) 금, 은 그릇이 모두 오천사백 개라 사로잡힌 자를 바벨론 에서 예루살렘 으로 데리고 갈 때에 세스바살 이 그 그릇들을 다 가지고 갔더라

에스라 1장 1절-11절 말씀묵상

오늘부터는 에스라서를 묵상한다. 깊은 어둠이 지나면 동이 트듯, 에스라는 이스라엘에게 있어 깊은 어둠을 지나 아침을 맞는 역사의 장면을 담고 있는 책이다.

솔로몬 이후 남과 북으로 분열된 이스라엘은 시간이 지나 북이스라엘은 앗수르라는 나라에게, 남유다는 바벨론이라는 나라에게 멸망당한다.

고난주간 전에는 예레미야애가를 묵상했었는데, 예레미야가 울면서 슬퍼했던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 앞에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이방 나라들에게 멸망당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예레미야의 눈물은 절망의 눈물임과 동시에, 희망의 눈물이었다.

하나님께서 심판 후 회복시켜주실 것이라는 약속을 믿었기 때문이다.

오늘부터 살펴볼 에스라서가 바로 회복의 책이다.

1절에 보면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예레미야의 입을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매

그가 온 나라에 공표하고 조서도 내려 이르되

하나님께서 예레미야를 통해 약속해주신 이스라엘의 회복이 시작되었다는 말씀이다.

남유다를 멸망시킨 바벨론은 유다 지역에 살던 많은 유대인들을 넓은 바벨론 영토 전역에 흩어져 살도록 강제이주시켰다.

민족성을 말살시키기 위한 정책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바벨론은 페르시아라는 나라에게 멸망당하고, 바벨론 땅은 페르시아의 소유가 되었다.

자연스럽게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갔던 유대인들 역시 페르시아의 민족이 되었을 것이다.

페르시아 왕인 고레스는 흩어져 살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너희들이 살던 곳으로 돌아가 무너진 성전을 다시 건축하라”고 명령한다.

심지어 이스라엘이 전에 빼앗겼던 성전 기구까지 내어준다.

본문 7절 말씀을 보자.

“고레스 왕이 또 여호와의 성전 그릇을 꺼내니 옛적에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서 옮겨다가 자기 신들의 신당에 두었던 것이라 (7절)”

그래서 세스바살이라는 지도자와 함께 이스라엘 백성들이 돌아오게 되는 것이 오늘 본문의 내용이다.

적용

1. 더디더라도 꼭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기

이스라엘을 심판하실 때, 하나님은 이미 예레미야를 통해 회복을 약속하셨다.

그래서 오늘 본문 1절은 하나님께서 예레미야를 통해 약속하신대로 이를 성취하셨다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신실하셔서 반드시 약속을 지키시는 분이다.

기도에 응답하겠다고 약속하셨으면, 내 생각에는 응답이 더딘 것 같아도 기다리자. 반드시 응답하실 것이다.

내가 봤을 때는 현재 상황이 형편없어 보여도,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바가 있으시다면 반드시 이루실 것이다.

예레미야 묵상 중에 보았던대로 바벨론의 포로생활 시절, 이스라엘 백성이 당한 비참한 환경에 수많은 사람들은 절망했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때가 되자 약속대로 이스라엘을 귀환시키셨다.

이렇게 약속을 반드시 지키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믿고, 기도하며 나아가야겠다.

2.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실 수 있으신 하나님

하나님의 지혜는 측량할 수 없어서 사람의 마음까지도 움직이시는 분임을 알 수 있다.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은 약속을 성취하시는 과정에서 바사 왕, 즉, 페르시아 왕 고레스를 사용하셨다.

본문은 페르시아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셨다고 말씀한다.

막혀있는 문제, 절대 해결할 수 없을 것 같은 문제가 있을지라도 측량할 수 없는 지혜로 일을 이루실 것을 믿어야겠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내 삶을 인도하심을 믿고 감사로 하루를 살겠다.

에스라 1장 1-4절

2019년 10월 29일 화요일

◑ 오늘의 말씀 묵상 ◑

※ Hallelujah!

– 오늘도 전형적인 가을 화요일 새 날 아침이 조금 싸늘하게 시작 되었습니다.

– 세상 사람은 누구나 이 세상에서 쾌락을 즐기면서 동시에 영원히 행복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 그러나 두 마리 토끼는 잡을 수 없기에 십자가 복음과 함께 은혜의 말씀으로 살아 내시기를 바랍니다.

– 행복의 비결은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삶으로 적용하여 전도의 열매 맺는 생활로 승리하시기를 축복합니다.

◑ 본 문 ◑

{ 에스라 1장 1-4절 }

1.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을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그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이르되

2. 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세상 모든 나라를 내게 주셨고 나에게 명령하사 유다 예루살렘에 성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3.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시라 너희 중에 그의 백성 된 자는 다 유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라 그는 예루살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

4. 그 남아 있는 백성이 어느 곳에 머물러 살든지 그 곳 사람들이 마땅히 은과 금과 그 밖의 물건과 짐승으로 도와 주고 그 외에도 예루살렘에 세울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예물을 기쁘게 드릴지니라 하였더라

◑◑◑◑ 제 목 ◑◑◑◑

◗◗ 여호와의 말씀이 고래스를 통해 성취하심

◑◑◑본문 이해와 요약 ◑◑◑

◈ 에스라서는 주전 538년 바사 왕 고레스의 포로 귀환 칙령으로부터 주전 444년 느헤미야 주도의 제 3차 포로귀환 직전 곧 제 2차 포로귀환 시대까지의 역사를 다루는 책으로, 제 2성전인 스룹바벨 성전의 건축과 에스라의 신앙개혁을 중심으로 한 이스라엘의 회복을 통한 선민 역사의 영속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본문 1장에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출애굽하여 광야40년을 지나고 가나안에 들어가기 전부터 그들이 범죄 하면 주어진 기업을 잃어버리고 타국에서 떠도는 신세가 될 것이라고 미리 경고하셨습니다.

– 그러나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버렸고, 그 결과 앗수르와 바벨론에 의해 멸망당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 그러나 선지자 이시야와 예레미야는 이스라엘의 멸망과 함께 회복에 대한 메시지도 남겼습니다.

–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정하신 70년의 기한이 차자 이미 하신 바 그 말씀을 성취시키고자 역사하셨던 것입니다.

– 하나님께서 인간 역사 속에 개입하실 때에 사용하시는 방법들은 매우 다양하게 때로는 이 세상의 질서에 맞추어 일하시며, 어떤 경우에는 그것과 무관하게 초자연적으로 역사하셨던 것입니다.

–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하여 순리적인 방법을 사용하셨는데, 그것은 당시 바사의 왕이었던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는 방법이었습니다.

– 물론 고레스가 유독 유대인만을 편애한 것은 아니었는데, 하나님께서는 그의 다음을 주장하셔서 하나님의 계획에 맞는 정책을 취하도록 하셨던 것인데, 고레스의 사역은 이미 이사야에 의해서 예언 된 것이었습니다.

– 그래서 하나님은 자신의 계획하신 바를 인간 역사 속에서 이루어 가시는 데 있어서 매우 치밀하고도 확실한 모습을 보여 주고 계십니다.

– 하나님은 당신이 정하신 때가 차매 정확하게 고레스를 감동시켜서 유대인들을 해방시키게 하셨습니다.

– 또한 고레스의 조서를 듣자마자 성전 건축을 위해 헌신할 사역자들을 미리 준비하시고 그 마음을 감동시키셨던 것입니다.

– 이처럼 하나님은 항상 자신을 위하여 헌신하여 사역할 자들을 남겨 놓으십니다.

– 홍수 직전의 노아나, 엘리야 시대의 칠천 인이 그런 사람들이며, 우리들은 그러한 사역자들을 보내 달라고 기도해야 하며, 우리 자신이 그런 자들이 되기 위해 힘써 간구해야 할 것입니다.

–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시키셔서 유다의 회복과 성전 재건을 위해 헌신하게 하셨습니다.

– 뿐만 아니라 그 외의 사람들에게도 이 사역을 위하여 각종 귀금속들과 수많은 예물을 드리도록 하셨습니다.

– 하나님은 자신의 전을 지으실 때 항상 자발적이며, 기쁨으로 드리는 예물을 사용하셨습니다.

– 모세 시대에 성막을 지을 때도 그러했고, 다윗 시대에 성전 건축 준비를 할 때에도 그러했는데, 이러한 데서부터 하나님의 풍성한 역사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 또한 이스라엘의 귀환은 빼앗겼던 성전 기명들을 되돌려 받는 데서부터 실질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 고레스는 이전에 느부갓네살이 옮겨왔던 성전의 기구들을 모두 돌려주었는데, 이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데, 그것은 이스라엘이 포로로 잡혀 오고 그들의 재산과 심지어 성전의 기명들까지 빼앗겼던 것이 일시적이고 잠정적인 것임을 증명 해 주는 사건인 것입니다.

– 이스라엘이 성전 기구와 기명을 되돌려 받았듯이 이제는 그들의 땅과 나라, 그리고 무엇보다도 성전을 돌려 받게 될 것이었습니다.

– 궁전의 귀한 기명들이 모두 훼파되었을 때에도 성전 기명만은 보전하셨던 하나님의 의도는 여기에 있었던 것입니다.

– 그래서 드디어 세스바살의 인도 아래 4만여 명의 유대인들이 성전 기명과 예물들을 가지고 본토로 귀환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 이것은 그들에게 꿈만 같은 일이었으나, 분명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 아래 이루어진 하나님의 역사였던 것이기에, 하나님은 자신의 뜻과 계획을 정확하게 신실하게 이루어 나가심을 보게 됩니다.

◗ 결론적으로 1장에서는 에스라서와 느헤미야서는 원래 하나의 책으로서 바벨론 포로 후 귀환에서부터 시작하여 그 이후의 재건 사역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습니다.

– 특히 하나님의 경고와 예언에 따라 이스라엘이 멸망하고 다시 회복되었음을 명시하면서, 인간의 모든 역사가 하나님의 주권의 섭리 안에서 진행된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제시하고 있으므로 지금 우리는 먼저 이스라엘이 어떻게 귀환하게 되는지를 살펴 볼 수 있어야 합니다.

– 그래서 하나님은 당신의 사랑하는 백성에게 거듭 거듭 약속하시고, 그 약속하신 바를 반드시 지키시는 언약의 하나님이심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들은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께 항상 감사와 찬송을 돌려야 할 것입니다.

– 또한 우리는 개개인의 삶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앞에 우리의 모든 것을 즐거움으로 드려 섬겨야 할 것입니다.

◗◗◗ 적용한다면 ◖◖◖

♥ 오늘의 핵심 (P.S)

☞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은 남은 자에게 반복 된다. (에스라1장3,4절)

◈ 본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 성도에게 구원은 오직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얻어지는 것이며, 인내로서 고난을 극복하고 끝까지 남은 자만이 하나님의 영광과 구원이 은혜의 날에 참여하게 됩니다.

➩ 먼저 3절을 살펴보면 고레스 왕이 하나님을 참된 신으로 찬양하며, 또 그분의 선민인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고국으로 돌아갈 것을 명령하는 내용입니다.

– 여기서 우리는 고레스가 무슨 이유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포로귀환이라는 역사적으로 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호의를 베풀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스라엘의 ‘참 신’이신 하나님의 백성들이기 때문이고, 하나님이 참되시기에 그분을 섬기는 이스라엘 백성들 역시 존귀함을 얻게 된 것입니다.

– 하나님의 언약 성취가 때가 차매 고레스 칭령으로 제2의 출애굽 은혜를 남은자들에게 임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은 이렇게 세상 사람들에게도 존귀함을 받도록 은혜의 문을 열어 주십니다.

-시편 기자는 84편4절에서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히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 하실 것임이니이다.” 라고 했습니다.

– 실로 하나님의 백성들은 오직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말미암아 영광과 존귀와 구원을 받습니다.

– 출애굽의 기쁨도 하나님의 권능으로 얻은 것이요, 바벨론 포로에서 해방된 일도 하나님의 신실하신 언약의 성취 때문입니다.

– 이것은 우리 성도들의 삶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인데, 우리의 모든 영광과 구원은 오직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두 한가지로 얻어집니다.

– 요한복음17장 22절에서“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라고 하였습니다.

– 하나님께 의롭다고 인정받는 일도 하나님의 은혜로, 성령으로 인침 받는 일도, 또 각종 은사들도, 그리고 장차 구원과 하늘의 영생 기업도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구주가 되시기 때문에 얻게 되는 것들입니다.

– 고린도전서15장 10절에서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라고 하였습니다.

– 예수님은 요한복음15장 5절에서 말씀하시기를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라고 하셨습니다.

– 그러므로 내가 영광스럽고 기쁜 일을 만나면, 나 자신을 자랑하는 어리석음을 피해야 할 것이며, 오직 주 예수님만 자랑하고 그분의 은혜만 간증하고 고백해야 합니다.

– 정녕 내가 주를 의뢰하고 하나님의 뜻을 적극적으로 순종하고 실행하는 것이 하늘의 영광을 이 땅에는 평화를 누릴 수 있는 길임을 명심하고 결단해야 할 것입니다.

– 갈라디아6장 14절에서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라고 하였습니다.

– 그리고 믿음 안에서 인내함으로 고난을 극복하고 남은 자만이 하나님의 영광의 날에 참여하게 됩니다.

– 4절을 살펴보면 고레스 왕이 바벨론의 원주민들에게 귀환하는 이스라엘 자손들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재정적 지원을 하도록 명하는 내용입니다.

– 그런데 고레스 왕은 바벨론 거주 이스라엘 자손들에 대하여 ‘무릇 그 남아 있는 백성’이라고 하였습니다.

– 왜 고레스는 바벨론 거주 이스라엘 자손들을 남아 있는 백성이라고 하였을까? 고레스의 이 말에는 바벨론에 있기를 거부하고 다른 곳으로 갔거나 다른 민족에 동화된 사람들도 있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 사실 바벨론이 남 유다를 침공하고 백성들을 포로로 잡아갈 때 선지자 예레미야는 그와 같은 일이 다 하나님의 뜻이니 순종하고 포로생활을 하며 회개할 것을 외쳤던 것입니다(참고- 예레미야 27장1-15절).

– 그러면서 백성들이 하나님의 징계를 순히 받으면, 하나님이 반드시 다시 회복시켜 주실 것이라고 했습니다 (예레미야 31장 1-14절).

– 그러나 당시 많은 사람들이 예레미야의 예언을 허탄한 말로 규정지었으며, 그리하여 그들은 포로 되기를 거부하고 애굽과 같은 나라로 도피했습니다. (예레미야 42-44장).

– 그리고 그들은 이방인과 교제하며 우상을 섬기고, 또 그 나라에 귀화하기도 하였습니다(예레미야 44장).

– 그러나 애굽으로 도피했던 자들은 바벨론이 애굽을 정복할 때 애굽인과 함께 무참하게 살육을 당하였습니다(예레미야44장 28-30절).

– 반면 바벨론의 포로 되는 일에 순종한 사람들은 죄를 철저하게 회개하고, 회당을 세우며 율법을 열심히 지킴으로써 오늘에 이르게 되었으므로 고레스의 귀환 명령을 받은 ‘남아 있는 백성’이 된 것입니다.

– 이사야4장 3절에서 “ 시온에 남아 있는 자,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는 자 곧 예루살렘 안에 생존한 자 중 기록된 모든 사람은 거룩하다 칭함을 얻으리니.”라고 하였습니다.

– 옛날에는 추수하여 곡식을 곳간에 저장할 때, 알곡과 쭉정이를 구별하기 위하여 ‘키질’을 했습니다.

– 바람을 이용하여 키질을 하면 빈 껍질이나 검불은 날아가고 알곡들만 남게 되는데, 그 남은 곡식만을 곳간에 들여 소중하게 보관하는 것입니다.

– 성경에서 남은 자들이란 바로 이 남은 곡식과 같은 자들을 말씀하는데, 성경의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 끝 장까지 나타나는 사상이 바로 ‘남은 자(remnant)’ 사상입니다.

– 남은 자란 ? 죄와 환난을 극복하고 끝까지 하나님께 대한 신앙을 지키고 충성을 다하는 신앙 승리자들을 가리킵니다.

– 이사야 선지자는 이남은 자들만이 하나님의 영광을 누릴 것이라고 예언하였으며 (이사야 10장20-23절),

– 예레미야도 23장 3-4절과, 아모스와 여러 선지자들도 (아모스5장15절과 스바냐 3장12절과 미가서 7장 18절에서) 남은 자들이 되어야 함을 강조합니다.

– 사도 바울도 신앙의 남은 자들을 말하고 있는데, 로마서11장5절에서 “그런즉 이와 같이 지금도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느니라.”라고 하였습니다.

– 그렇다면 오늘 이 아침에 성령님께서 묻는 것은 “ 지금 내가 구원의 영광을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얻어지는 것을 확신하고 있는지? 그리고 고난과 역경을 극복하고 끝까지 남은 자로 살아내고 있는지 묻고 있으니 스스로 자문자답 해 봅시다. 하나님은 끝까지 믿고 남은 자를 찾아 구원하십니다.

– 하나님의 은혜로 택하심을 받은 성도는 모든 죄를 회개하고 환난을 인내로서 극복하고 끝까지 남은 자로서 하나님께 대한 신앙을 지키고 충성을 다하는 신앙일 때에 크게 영광 돌리는 삶이 되는 것입니다.

– 스가랴8장12절에서 “곧 평강의 씨앗을 얻을 것이라 포도나무가 열매를 맺으며 땅이 산물을 내며 하늘은 이슬을 내리리니 내가 이 남은 백성으로 이 모든 것을 누리게 하리라.”라고 하였습니다.

– 그래서 지진이 난 뒤에는 든든한 건물만 남는 것처럼 마찬가지로 교회의 역경과 고난이 지난 후에야 진정한 믿음의 성도가 가려집니다.

-로마서 9장 27절에서 “또 이사야가 이스라엘에 관하여 외치되 이스라엘 자손들의 수가 비록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구원을 받으리니.”라고 하였습니다.

– 성경과 교회 역사를 살펴보면, 오직 수많은 환난과 역경과 고난을 묵묵히 이기고 남은 자만이 하나님의 영광의 날을 맞게 되는 원리를 발견할 수 있는데 지금 나의 신앙을 확인하고 점검해 봅시다.

–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인 내가 이 시대의 남은 자들이 됩시다. 어떤 고난이 닥쳐도, 또 세상의 풍조가 밀려오고, 아무리 격변해도 하나님께 속한 자로서 끝까지 남아 있어 복음의 사명을 감당하는 저와 주님의 사랑하는 형제와 자매가 도시기를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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