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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원 켜고 끄기
- 1. 시계 전원이 꺼져 있을 때는 홈 버튼을 길게 누르면 전원이 켜집니다.
- 시계 전원이 켜졌을 때는 홈 버튼을 길게 눌러서 전원끄기로 끕니다.
- 홈 버튼을 길게 누르면 빅스비와 대화할 수 있지만 버튼 설정을 바꾸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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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워치4의 인기가 핫한 것같습니다!!
제목 보셔서 알겠지만 꼭 알아두면 좋을 초기설정들 입니다~
필수라고는 않겠습니다. 어차피 사용자에 따라서 설정하는 거니깐요.
유용한 팁이 되셨길 바라요!
갤럭시 워치 4 사용법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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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갤럭시 워치 4 사용법
- Author: 차세이CHASEY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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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8. 1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UBmm5xaXn8I
갤럭시 워치 4 시리즈 주요 기능과 사용법
스마트폰 갤럭시 워치 4 시리즈 주요 기능과 사용법 장현춘스마트폰강사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안녕하세요. 장샘의스마트폰활용입니다. 갤럭시워치4를 구매하고 잘 사용하다보니 좋은 기능들을 많이 알리고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출시한 시점은 많이 지났지만 늦게나마 영상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삼성전자의 기술 혁신과 파트너 쉽으로 탄생한 갤럭시 워치4 시리즈는 운동 패턴 분석, 건강 관리 기능 뿐 아니라 전화, 음악 감상 등 일상에 편의를 더해 주는 앱을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워치입니다. 갤럭시워치4 유튜브 업로드 썸네일 사이즈, 색상, 가격 갤럭시워치4 시리즈 갤럭시 워치4의 40mm 컬러는 핑크 골드, 실버, 블랙, 판매가는 269,000원이고 44mm는 블랙, 실버, 그린, 329,000원입니다. 갤럭시 워치4 클래식 42mm 판매가는 369,000원, 46mm는 399,000원이고 컬러 모두 블랙, 실버입니다. 워치 페이스 갤럭시워치4 시리즈 매력적인 디자인과 최고의 기능이 결합된 갤럭시워치4는 모든 요소를 자유자재로 커스텀화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취향에 맞게 워치 페이스를 바꾸려면 갤럭시 워치 화면의 중앙을 길게 누르면 기본으로 제공한 다양한 워치페이스가 나오는데 화면을 좌우로 밀거나 베젤을 회전하여 원하는 워치페이스을 선택하고 하단에 있는 꾸미기를 눌러서 색상, 캐릭터, 컴플리케이션 등을 설정합니다. 워치 페이스, 웨어러블앱 갤럭시워치4 시리즈 위치페이스를 바꾸는 또 다른 방법은 갤럭시 폰에서 삼성 폴더에 있는 웨어러블 앱을 터치해 실행합니다. 웨어러블 앱이 없다면 Play스토어나 갤럭시 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설치하고 엽니다. 웨어러블 앱을 열고 시계화면을 터치하여 카테고리 별로 있는 워치페이스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고 하단에 있는 꾸미기를 눌러서 색상, 캐릭터, 컴플리케이션 등을 설정합니다. 컴플리케이션에서는 자주 확인하고 싶은 항목을 선택하면 시계 화면에 표시되므로 바로 터치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계 화면의 맨아래에 있는 시계 화면 더보기를 눌러 Play스토어에서 더 많은 워치 페이스 디자인을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워치 스트랩 (워치 밴드) 갤럭시워치4 시리즈 갤워치4 시리즈에 장착된 다양한 컬러의 스트랩은 뛰어난 내구성으로 견고하며, 편안한 착용감을 줄 뿐 아니라 바이오 센서를 손목에 더 밀착시켜 건강 상태를 정확하게 추적하도록 해줍니다. 기본 기능 사용법 갤럭시워치4 시리즈 1. 전원 켜고 끄기 1. 시계 전원이 꺼져 있을 때는 홈 버튼을 길게 누르면 전원이 켜집니다. 2. 시계 전원이 켜졌을 때는 홈 버튼을 길게 눌러서 전원끄기로 끕니다. 홈 버튼을 길게 누르면 빅스비와 대화할 수 있지만 버튼 설정을 바꾸려면 워치설정> 유용한기능> 버튼 직접 설정> 홈버튼> 길게 누르기> 전원끄기를 선택합니다. 3. 화면 상단에서 아래로 드래그해 빠른 설정창에서 전원끄기 아이콘을 누르면 전원이 꺼집니다. 4. 홈버튼과 뒤로가기 버튼을 동시에 길게 누르면 전원이 꺼집니다. 2. 화면 켜고 끄기 1. 홈 버튼이나 뒤로 가기 버튼을 누르면 화면이 켜집니다. 2. 화면을 짧게 터치하거나 손목을 올리면 켜집니다. 워치 설정 > 디스플레이 > 터치로 켜기, 손목 올려 켜기 ON 3 손바닥으로 화면을 덮으면 꺼지고 다시 덮으면 켜집니다. 4. 일정 시간 동안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화면이 꺼집니다. 3. 화면 좌우상하로 밀어 전환하기 화면을 왼쪽으로 밀면 타일들이 있고 화면을 오른쪽으로 밀면 알림을 확인할 수 있고 화면을 아래로 밀면 빠른 설정창을 볼 수 있고 화면을 위로 밀면 앱들이 있습니다. 4. 화면 조작 방법 1. 갤워치4에서 다른 기능을 사용하다가 측면에 있는 홈버튼을 누르면 홈으로 돌아오고 이전 화면으로 돌아가려면 뒤로가기 버튼을 누릅니다. 2. 베젤을 스와이프하면서 알림과 다양한 앱들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홈 버튼을 2번 누르면 가장 최근 사용한 앱으로 이동합니다. 4. 앱스 화면에서 최근 사용 앱을 누르고 옆으로 밀면서 확인하고 앱을 종료하려면 위로 드래그합니다. 5. 화면 하단에 현재 진행 중인 작업 아이콘을 눌러 실행합니다. 5. 전화 하기 1. 손목을 위아래로 움직여 전화 받고 손목을 돌려서 전화나 알림을 끊습니다. 워치 설정> 유용한 기능> 제스처> 전화 받기와 전화나 알림 끄기 ON 2. 폰에서 웨어러블 앱> 워치설정> 애플리케이션> 앱 설정> 전화를 누르고 전화 거절 메시지를 터치해 수정하거나 메시지 추가를 눌러 메시지를 새로추가할 수 있고 편집을 눌러서 삭제하거나 이동할 수 있습니다. 6. 메시지 하기 1. 워치에서 새 메시지를 열고 키보드로 텍스트를 입력해서 보내기 합니다. 2. 그리기로 손글씨를 입력하거나 추천 문구를 터치해 메시지에 입력할 수 있습니다. 3. 메시지 앱에서 아래로 내리고 응, 좋아 등 빠른 답장을 바로 보냅니다. 4. 폰에서 웨어러블 앱에 있는 워치 설정> 일반> 빠른 답장 문구로 가서 우측에 있는 편집을 눌러 문구를 삭제하거나 순서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유용한 고급 기능 사용법 갤럭시워치4 리즈 1. 휴대폰에서 재생되는 음악이나 동영상을 워치에서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워치 설정> 디스플레이> 미디어 컨트롤 기능 자동 실행을 켭니다. 2. 갤워치4의 앱스화면에서 녹음앱을 누르고 액세스는 허용하고 개인정보에 동의하고 텍스트 변환을 터치해 언어는 오토매틱 한국어를 확인하고 뒤로가기 버튼을 누르고 녹음 버튼을 누르고 말한 다음 정지를 누르면 녹음 목록에 뜹니다. 재생해보고 텍스트 변환도 확인합니다. 폰에 자동으로 저장됩니다. 3. 홈 버튼과 뒤로가기 버튼을 동시에 눌러 워치 화면을 캡쳐할 수 있고 갤러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홈 버튼을 길게 눌러서 빅스비와 대화로 앱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워치 설정 > 유용한 기능> 버튼 직접 설정> 홈 버튼> 길게 누르기> 빅스비 선택 5. 폰에서 플레이스토어 앱에서 티머니 갤럭시 워치앱을 다운받아 설치하고 실행하여 갤워치4에서도 티머니로 NFC 결제를 할 수 있습니다. Wear OS powered by Samsung 갤럭시워치4 시리즈 삼성은 새 통합 플랫폼인 Wear OS powered by Samsung을 만들기 위해 Google과 긴밀히 협력해 왔습니다. 여행지에서 갤워치4로 Google Maps을 실행해 폰을 꺼내지 않고도 간편하게 위치를 확인할 수도 있고 Google Play의 다양한 앱들도 원활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던 앱들을 갤워치4에서도 사용하려면 플레이스토어 앱을 터치하고 휴대전화의 앱을 누르고 필요한 앱들을 선택하여 설치합니다. 웨어러블 앱 갤럭시워치4 시리즈 갤럭시워치4를 잘 활용하려면 Wearable 앱과 삼성 헬스 앱을 같이 연동해서 사용하세요!. 갤럭시 폰에서 삼성 폴더에 있는 웨어러블 앱을 터치해 실행합니다. 타일을 터치하고 옆으로 밀면서 필요없는 항목은 마이너스를 눌러 빼고 필요한 타일은 플러스를 눌러 추가하고 순서를 바꾸려면 타일을 길게 눌러 드래그하고 완료하면 저장합니다. 빠른 설정창도 같은 방식으로 설정하고 저장합니다. 앱스 화면에서 앱들의 순서를 바꾸려면 앱을 길게 눌러 드래그하고 완료하면 저장합니다. 삼성 바이오 액티브 센서 갤럭시워치4 시리즈 최첨단 건강 관련 기능인 삼성 바이오 액티브 센서가 워치4에 탑재되었습니다. 혈압과 심전도 모니터링 기능이 있어서 신체 리듬을 관찰하고 비정상적인 징후를 잡아냅니다. 체성분, 혈중 산소 농도, 혈압, 심전도(ECG) 등 건강 데이터가 직관적인 그래픽으로 표시되어 있으므로 간편하게 파악해서 건강상태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타일, 심박수 측정 갤럭시워치4 시리즈 갤워치4 앱스화면에 있는 삼성헬스 앱에 설정을 누르고 측정에서 심박수 측정을 항상 측정, 휴식 중 10분마다, 수동으로만 중에 선택하고 심박수 알림도 설정합니다. 배터리를 고려해서 측정 간격을 정합니다. ECG(심전도)도 상단 버튼에 손가락을 올려서 심박수를 측정할 수 있고 혈압 측정에는 별도의 혈압계가 필요합니다. 스트레스, 수면 중 혈중 산소, 코골이 감지도 설정합니다. 수면 중 산소 포화도, 코골이 감지 갤럭시워치4 시리즈 1)숙면은 건강의 필수 요소입니다. 갤워치4는 수면 중 혈중 산소 수준를 감지합니다. 2)지난 몇 년간 갤럭시 소비자들은 삼성의 최첨단 수면 트레킹 기술에 매우 만족한다고 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이루어진 수면 패턴 측정 횟수가 8억 건에 달합니다. 3)갤럭시 워치4 이전 시리즈에서 도입했던 산소 포화도 기능을 활용하여 이제는 갤워치4와 스마트폰을 연동시켜 코골이와 호흡 패턴을 지속적으로 추적함으로써 자신의 수면 중 호흡 패턴을 측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건강 관리, 운동 갤럭시워치4 시리즈 건강 상태의 차이를 만드는 것은 건강 관리입니다. 갤워치4의 타일에 있는 달리기, 걷기, 자전거 타기 등 운동을 터치하면 운동량과 소모한 칼로리 등을 알려줍니다. 또한 팀 기반의 챌린지 기능을 도입해 서로 의지를 북돋아주면서 피트니스 목표를 달성하게 합니다. 운동하러 나갈 때 휴대폰을 가지고 나가지 않아도 갤워치4로 날씨를 확인한다든지 전화를 받고 메시지를 보내거나 알람을 확인하고 음악을 듣는 등 손목에 있는 워치로 스마트폰을 대용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서 걷기을 하거나 운동을 할 때에 폰을 휴대하지 않아도 불편하지 않습니다. 체성분 측정 갤럭시워치4 시리즈 갤워치4에서 BIA 센서를 통해 체지방률, 골격근량 등 체성분 측정을 하려면 타일을 왼쪽으로 스와이프하여 체성분 분석에서 측정 버튼을 누르고 성별과 체중을 입력하고 측면 버튼 두 개에 중지와 약지를 올려측정합니다. 유튜브나 네이버TV에 올린 영상을 참조하시면 더 많은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네이버TV https://tv.naver.com/v/23900161 유튜브 https://youtu.be/MoBP42BylZ4 저는 갤럭시워치4를 구매한 후에 운동과 헬스케어기능 위주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번 영상을 만들면서 삼성에서 바이오 테크놀러지에 많은 투자와 연구를 하고 유수기관과의 파트너쉽으로 이루어낸 결과물인 것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혈압, 심박수, 체성분 측정 등 건강 체크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갤럭시위치4를 구매하신 분들에게는 사용하시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구매 안하신 분들도 영상을 보시고 앞으로 스마트워치에 관심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갤럭시 워치 4 핑크골드 나만의 실천 100일 위젯 미션에 연재중인 글입니다. 인쇄
언제까지 시계만 볼 텐가? 새로워진 갤럭시 워치4, 이렇게 사용하세요!
“갤럭시 워치4,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다면? LG유플러스와 함께 워치 사용법 3단 정복하자!”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스마트 워치를 사용하는 사람과,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이죠. 이 중에는 워치를 한 번 써보고 싶지만 왜 사야 할지, 막상 사도 어떻게 쓸지 몰라서 고민하거나 망설이는 분들도 있으실 텐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LG유플러스의 갤럭시 워치4 본격 사용법!
따끈따끈한 갤럭시 워치4 신상과 함께 알아보는 갤럭시 워치4 200% 사용법! 총 3단계로 준비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알아보러 출발하실까요!
갤럭시 워치 4 사용법 1 단계 : 나에게 맞는 워치 고르기
갤럭시 워치4 사용법 1단계! 바로 내게 맞는 워치 고르기 입니다.
처음 갤럭시 워치4를 알아보는 분들이라면 모델과 크기, 색상까지 다양한 옵션 사이에서 행복한 고민을 하는 경우가 많을 텐데요. 모델 결정이 고민인 분들을 위해 다양한 옵션의 실물 사진을 준비했습니다.
갤럭시 워치4 시리즈는 크게 갤럭시 워치4와, 갤럭시 워치4 클래식 2가지 모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계 전면부를 감싸고 있는 원형 회전 베젤의 유무가 두 모델을 분류하는 가장 큰 차이인데요, 워치4는 회전 베젤이 없는 알루미늄 바디로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입니다. 워치4 클래식은 회전 베젤로 편리한 조작이 가능하고 견고한 스테인리스 스틸 바디로 클래식 디자인의 멋스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양한 색상의 실물 느낌도 사진을 통해 확인해 주세요!
간결하고 매끄러운 디자인을 선호한다면 갤럭시 워치4, 클래식한 멋스러움과 간편한 조작을 선호한다면 갤럭시 워치 4 클래식을 추천합니다. 여러분의 선택은 무엇인가요? 마음에 드는 모델과 색상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갤럭시 워치 4 사용법 2 단계 : 갤럭시 기기와 연동하고 편리하게 사용하기
갤럭시 워치4 사용법 2단계! 갤럭시 기기와 연동하고 편리하게 사용하기 입니다.
1단계에서 원하는 모델과 크기, 색상을 고르셨나요? 2단계에서는 갤럭시 워치4를 가장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갤럭시 기기와의 연동입니다! 갤럭시 버즈, 갤럭시 스마트폰 등과 페어링하고 갤럭시 워치4를 더욱 편리하게 사용해 보세요!
먼저 스마트폰에서는 ‘갤럭시 웨어러블’ 앱을 통해 워치를 등록하고 스마트폰에서 워치의 상태를 확인 및 업데이트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워치에서도 스마트폰으로 걸려온 전화부터 각종 알림, 카카오톡 등 메신저 확인하고 답장보내기 등 많은 기능을 활용할 수 있죠.
실사용 관점에서 가장 편리한 것은 무선 배터리 공유 기능이 아닐까 싶습니다. 바로 해당 기능이 지원되는 갤럭시 스마트폰을 워치의 무선 충전기로 이용하는 것인데요! 해당 기능 지원 모델인 갤럭시 Z폴드3에서 공유를 활성화한 후 뒷면에 워치를 올려놓자 바로 충전이 시작되었습니다. 갤럭시 스마트폰만 있다면 이제는 워치 배터리 걱정도 문제없겠네요!
마지막으로 소개할 기능은 워치를 통한 갤럭시 스마트폰 카메라 제어입니다. 갤럭시 워치4에 설치된 ‘카메라 컨트롤러’ 앱을 실행하면 워치에 스마트폰 카메라 화면이 공유되어 간단하게 카메라를 조작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손목 위에서도 스마트폰 프리뷰를 보면서 가운데 흰색 버튼을 누르면 촬영까지 가능합니다. 혼자 떠난 여행지에서, 또는 여럿이 찍는 사진에서 스마트폰이 멀리 있을 때 정말 유용하겠네요!
갤럭시 워치 4 사용법 3 단계 : 체성분 측정 등 새로운 기능 마음껏 쓰기
갤럭시 워치4 사용법 3단계! 바로 체성분 측정 등 새로운 기능 마음껏 쓰기 입니다. 갤럭시 워치4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기능 중 체성분 측정은 많은 화제가 되었는데요, 헬스장이나 전문 검진센터를 가지 않고도 손목 위에서 15초면 바로 측정이 가능하다니! 직접 해보았습니다.
체성분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워치를 손목보다 위쪽에 착용하여야 하는데요, 워치에서 각 준비단계를 자세히 알려주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픽이 100%가 되면 체지방률과 함께 몸무게, 골격근량, 체지방량, 기초대사량 등 상세한 분석결과가 나옵니다. 갤럭시 워치4와 함께라면 일상 속 건강 관리가 더욱 더 간편해지겠네요!
구글 Wear OS 탑재로 더욱 편리해진 사용성 또한 주목할 부분입니다. 이제는 갤럭시 워치에서도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접속해서 구글 지도, 유튜브 뮤직, 스포티파이 등 다양한 앱들을 편리하게 사용해 보세요! Adidas Running, Calm, Cardiogram 등 운동, 건강 관련 앱들도 자유롭게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유플러스 사용자들이라면 주목해야할 기능! 바로 U+원넘버 앱입니다. U+원넘버 앱은 내 스마트 워치에서 휴대전화 번호로 전화와 문자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인데요, 스마트폰과 워치 모두 LG유플러스이고 명의자가 동일할 경우 사용할 수 있습니다. U+원넘버 앱을 이용하면 휴대폰 또는 워치로 오는 전화나 문자를 둘 중 한가지 혹은 모두에서 받을지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가까운 외출할 때 핸드폰을 두고 나가도 워치로 전화와 문자를 받을 수 있는 것이죠! U+원넘버 앱으로 전화와 문자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해 보세요!
지금까지 갤럭시 워치4 본격 사용방법을 3단계에 걸쳐 살펴보았습니다. 어떻게 사용할지 막막해서 그동안 갤럭시 워치 구매를 망설이셨다면 이 포스팅을 참고하셔서 알찬 갤럭시 워치4 생활 누리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LG유플러스 공식 블로그와 포스트를 통해 총 4번에 걸쳐 갤럭시Z 스마트폰, 갤럭시 버즈2, 오늘 갤럭시 워치4까지 핫한 신상들을 직접 사용하고 소개해드렸습니다. 아직 못본 포스팅이 있다면 확인하셔서 갤럭시 생태계를 100% 즐기는 방법 알아보세요! 그리고 마음에 드는 제품은 아래 U+Shop(유샵)에서 구매하고 풍성한 혜택까지 챙겨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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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추천 포스팅 더 보기]귀에 가볍게 착,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으로 소음도 쉿! 새로워진 갤럭시 버즈2 리뷰
갤럭시 워치4 사자마자 해야 할 설정 18가지
안녕하세요. 랩터입니다.
오늘은 갤럭시워치4 구매한 후 반드시 해야할 설정 18가지에 대해서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이번에 갤럭시워치4가 새롭게 태어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많은 것이 변했습니다. 바로 타이젠 OS를 버리고 안드로이드 OS의 기반으로 만든 웨어 OS로 바꿨습니다.
그래서 더욱 다양한 앱들을 이용할수 있기때문에 활용성이 정말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랩터가 준비했습니다.
자그럼 어떤 것들을 설정을 해야 되는지 지금부터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로 시계 화면 설정입니다. 시계화면을 변경하고 꾸미기를 워치에서도 할수 있습니다.
메인 화면에서 이렇게 길게 누르면 여러가지를 선택할수 있고 꾸미기도 할수 있지만 여기서 꾸미기까지 하는 것은 불편하거든요. 스마트폰에 있는 갤럭시웨어러블 앱에서 할수 있기 때문에 편하게 설정하시면 됩니다. 시계화면으로 들어가서보면 여러가지 시계화면들이 나옵니다.
맨하단에 시계화면 더보기를 누르면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 받을수 있습니다. 원래는 삼성 스토어로 연결 되었던 부분인데 타이젠 OS가 아니기때문이죠.
이렇게 선택을 하셨다면 꾸미기로 들어가서 색상을 선택할수 있고
컴플리케이션이라고 하는것은 시계화면에서 바로 실행할수 있는 위젯이나 정보등을 등록 할수 있습니다.
등록 할수 있는 갯수는 시계화면마다 다릅니다.
두번째로 타일추가 및 순서 변경입니다. 타이젠 OS에서 웨어OS로 바뀌면서 원래는 위젯이었는데 명칭이 타일로 바뀌었습니다.
시계화면에서 우측으로 넘기면 타일이 나오죠. 이 역시 화면을 길게 눌러 추가를 할수 있는데 갤럭시 워치를 사용해보신 분들은 모두 알고 계시죠.
갤럭시 웨어러블에서 큰화면으로 바꿔보겠습니다. 타일에 들어오면 상단에 있는 것이 현재 갤럭시워치4에 등록되어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길게 눌러서 순서를 바꿀수 있고 빼기를 누르면 삭제할수 있습니다.
타일추가에서 다른 타일들을 추가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완료는 저장을 눌러야 되다는거 잊지 마시고요.
세번째로 빠른 설정창 추가 및 순서변경입니다. 시계페이스에서 위에서 아래로 쓸어내리면 빠른 설정창을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버튼을 길게 누르면 순서나 삭제도 할수 있고
마지막 페이지에서 플러스를 눌러서 다른 버튼을 등록할수 있습니다.
물론 스마트폰에서도 설정 할수 있습니다.
네번째로 애플리케이션 설정입니다. 전작과 다르게 갤럭시 워치4에서는 시계화면에서 아래에서 위로 올리면 이렇게 앱들을 한번에 볼수 있습니다.
갤럭시워치4에서도 순서를 바꿀 수 있지만 다른 것도 설정을 해야 되기때문에 갤럭시 웨어러블 앱에서 보겠습니다.
이렇게 애플리케이션에 들어오면 앱순서 변경으로 들어갑니다. 여기서는 순서만 바꿀수 있습니다. 항상 수정을 하면 저장을 누르시고요.
그리고 앱설정으로 들어가면 날씨, 빅스비, 음성녹음, 전화 이렇게 4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날씨에서는 내가 원하는 지역을 등록하면 워치에서 바로 확인을 할수 있고요.
빅스비는 워치4로도 사용할수 있도록 셋팅을 해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음성녹음은 워치4로 녹음한것을 플립3로 언제 복사를 할것인지를 설정할수 있고요.
전화는 워치4로 전화를 거절할때 보낼 메시지를 등록할수 있습니다.
다섯번째로 화면 자동 꺼짐 시간 변경입니다. 갤럭시워치4는 최초설정이 15초로 되어있는데 켜져 있는 시간이 너무 짧아서 조작하기가 불편할수도 있습니다. 그럼 설정을 바꿔줄수 있는데요. 이 설정역시 워치에서 변경이 되지만 누르는것이 많기때문에 갤럭시 웨어러블 앱에서 빠르게 바꿔주겠습니다.
일단 워치설정으로 들어가서 디스플레이로 들어갑니다. 여기서 화면자동 꺼짐 시간에서 30초또는 1분을 선택하시면됩니다.
여섯번째로 시계화면 쉽게 끄기 기능입니다.
앞에서 화면 자동 꺼짐 시간을 1분으로 바꿨는데 그럼 잠깐 사용하고 1분켜져있으면 배터리가 낭비되잖아요.
그럴때 버튼으로 화면을 끄고 싶은데 갤럭시워치4에서는 그런 기능이 없거든요.
그럴때는 이렇게 손바닥으로 시계화면을 덥어주면 화면이 꺼집니다.
일곱번째로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 기능입니다. 갤럭시워치4역시 AOD를 지원해주는데요. 초기설정은 꺼져있습니다. 이걸 켜놓으면 편하죠.
물론 들어서 화면켜기가 기본적으로 설정이 되어있기때문에 필요없을 거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가끔 작동을 안할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AOD를 켜주는 것이 편합니다.
먼저 워치 설정으로 들어가서 디스플레이로로 들어갑니다. 여기서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를 켜주시면 됩니다.
그러고 나서 바로 시계를 켰다가 끄면 적용이 된 것을 볼수 있죠.
참고로 시계를 벗어놓으면 AOD가 켜지지 않습니다.
여덟번째로 알림설정입니다. 알림설정은 워치 설정으로 들어가서 알림으로 들어갑니다.
휴대전화에서 알림을 무음으로 받기를 ON하면 알림이 오면 워치로만 받겠다는 설정입니다. 원하지 않는 분들은 설정 안하셔도 되고요.
앱별로 알림을 받을 건지 받지 않을 건지를 설정할수있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입맛대로 골라서 설정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하단에 고급 알림 설정에 들어가면 알림 읽어주기, 화면 켜기,새로 설치한 앱 알림 받기 총 3가지가 꺼져 있는데요. 여기서 내가 원하는 것을 골라서 설정을 하시면 됩니다.
아홉번째로 터치로 켜기 기능입니다.
이 기능 역시 워치설정으로 들어가고 디스플레이로 들어가서 터치로 겨기를 눌러주면 됩니다.
이렇게 하고 시계화면을 한번만 터치하면 시계가 켜집니다. 버튼을 누르는거 보다 더 간편하고 편할겁니다.
열번째로 미디어 컨트롤 기능 자동 실행 기능입니다. 이기능은 스마트폰에서 유튜브나 음악을 들으면 갤럭시워치4에 컨트롤 기능이 자동으로 켜지는 기능을 말하는 것입니다. 스마트폰이 바로 앞에있을때는 스마트폰으로 바로 제어를 하면 되지만 스마트폰이 멀리 있을때 갤럭시워치4로 다음곡을 눌러서 제어를 하면 정말 편하죠. 바로 설정을 해야되겠죠.
먼저 갤럭시 웨어러블에서 워치 설정으로 들어가서 디스플레이로 들어갑니다. 여기서 미디어 컨트롤 기능 자동 실행을 켜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음악을 들으면 갤럭시워치4에도 바로 생기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조작은 물론 볼륨까지 조절할수 있습니다.
열한번째로 터치 민감도 설정입니다. 이 기능은 필요하신분들만 설정하시면 됩니다. 주로 코팅장갑이나 비닐 장갑을 끼고 일하시는 분들이 설정하시면 좋을듯합니다.
먼저 워치 설정으로 들어가서 디스플레이로 들어갑니다. 여기서 하단에 터치민감도를 켜주시면됩니다. 이것을 켜면 갤럭시워치4의 터치가 예민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터치가 평상시보다 더 잘 된다고 보시면됩니다. 하지만 주의 하실 것은 터치 민감도를 켜면 배터리 소모율이 증가한다는 점 잊지 마세요.
열두번째로 제스처 설정입니다. 먼저 워치 설정으로 들어가서 유용한 기능으로 들어갑니다.
제스처 항목에 전화 받기 그리고 전화 및 알림끄기를 켜주시면 됩니다.
전화받기 기능은 전화가 왔을때 갤럭시위치4를 차고 이는 팔을 접은 상태에서 위아래로 조금만 흔들면 전화를 받을수 있도록 하는 기능입니다.
그리고 전화 및 알림끄기 기능은 전화나 알림이 왔을때 손목을 두번돌리면 알림을 끄거나 전화를 거절 할수 있는 기능입니다. 하지만 이기능은 오작동이 있을수 있기 때문에 그런것이 불편하신 분들은 설정안하셔도 됩니다.
열세번째로 SOS 설정하기입니다. 먼저 워치 설정으로 들어가서 유용한 기능으로 들어갑니다. 여기서 SOS로 들어가서 설정을 하면 됩니다. 홈버튼을 3번 누른 경우 그리고 낙상이 감지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홈버튼을 3번 누른 경우는 가끔 오조작으로 잘못된 메시지를 보낼 경우가 있는데 하단
에 보내기 전 카운트다운을 선택하면 5초동안 대기하다가 메시지를 보냅니다. 그 사이에 중지를 하면 되겠죠.
낙상이 감지되는 경우는 거의 오작동이 일어날 일이 없기때문에 설정해두면 위급시에 도움이 될거라고 봅니다.
열네번째로 스크린샷 기능입니다. 갤럭시워치4에서도 스크린샷을 할수 있습니다.
이렇게 시계화면에서 홈버튼과 뒤로가기 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캡처가 됩니다.
캡처된 사진은 스마트폰에도 저장이 되기때문에 바로 확인을 할수 있습니다.
열다선번째로 홈버튼 설정 변경하기입니다. 워치 설정으로 들어가서 유용한 기능으로 들어갑니다. 여기서 홈버튼 항목에서 두번 누르기 길게 누르기가 있는데요. 두번누르기는 실행할수 있는 앱을 선택할수 있습니다. 위치4에 설치된 앱들은 대부분 선택할수 있어어서 내가 원하는 앱을 바로 실행할수 있습니다.
저는 음성녹음을 선택할게요.
이렇게 두번 누르면 음성녹음 앱이 바로 실행되는 것을 알수 있죠.
그리고 길게 누르기는 빅스비 호출과 전원끄기 메뉴 둘중에 하나를 고를수 있으니까 입맛대로 골라서 사용하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열여섯번째로 콘텐츠 관리입니다. 먼저 워치 설정으로 들어가서 콘텐츠 관리로 들어갑니다. 여기서 뮤직과 갤러리가 있는데요. 이 기능은 스마트폰에있는 음악이나 사진을 갤럭시워치4에 저장하는 기능입니다.
뮤직에서 곡추가를 누르면 현재 플립3에 저장되어있는 음악을 보여줍니다.
여기서 보내고 싶은 음악을 선택하고 보내면 이 음악을 단독으로 갤럭시워치4의 스피커로 들을수 있습니다.
이기능이 있는 이유는 조깅이나 운동을 할때 스마트폰을 가지고 나가기가 걸리적거리잖아요. 그럴때는 갤럭시워치4와 갤럭시 버즈2나 프로가 있다면 지루하지 않게 운동을 할수 있습니다. 갤럭시버즈를 워치4에 연결할수 있기때문에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사진도 마찬가지로 갤럭시워치4에 저장해서 단독으로 볼수 있는 기능입니다.
열일곱번째로 티머니앱 설치하기 입니다. 갤럭시워치4에 NFC 기능이 있기 때문에 T머니 앱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갤럭시워치 전용앱이고요. 이렇게 플레이 스토어에서 검색하면 티머니만 쳐도 하단에 티머니 갤럭시워치라고 뜨네요. 이것을 설치해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댓글을 보면 오류가 많다고 합니다. 댓글 반응이 상당히 안좋네요. 별하나도 아깝다는 분도 계시고요. 아무튼 사용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열여덟번째로 수면 측정기능입니다. 단순히 수면 측정은 기본으로 잘됩니다. 이번 갤럭시워치4에 새로운 기능이 들어갔죠. 바로 코골이를 감지해서 녹음을 해준다고 합니다. 어떻게 하는지 바로 설정해보죠.
먼저 삼성헬스로 들어가서 수면으로 들어갑니다.
여기서 코골이 감지를 켜주시고 코골이 감지 시 녹음을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항상과 1회가 있는데 항상은 코를 골때마다 녹음을 해주는 것입니다. 단, 충전을 계속하고 있어야 됩니다. 그리고 1회는 충전여부와 상관없이 한번만 코골이를 녹음하는 기능입니다.
제가 이것을 설정하고 이틀정도 테스트를 해봤는데 제가 코골이가 이렇게 심한 줄 몰랐습니다. 수면 무호흡증은 없는 것같은데 이자리를 빌어서 고양이 주부에게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수면을 방해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정말 강력추천 기능입니다. 여러분들도 꼭한번 해보시고 만약 수면 무호흡같은 증상이 있다면 병원진료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자그럼 이제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이렇게 애플워치에 이어서 두번째로 갤럭시워치4 사자마자 해야할 설정까지 해봤는데요. 웨어러블에서 해야 할 설정들이 이렇게 많을 줄은 몰랐습니다. 그만큼 웨어러블이 많이 발전했다는 말이 되겠죠. 건강 관리에 초점을 맞추는 것같습니다. 추세가 그런 쪽으로 가고 있는 것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고요.
삼성전자가 갤럭시워치4에 공을 정말 많이 들였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사용해보니까 많은 개선을 이룬 것같습니다.
제가 시간때문에 소개를 못한 것도 몇가지 더 있는데요. 유용한 기능들이 정말 많고 특히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받을수 있는 앱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전작에서는 삼성에서 만든 앱이외에는 사용할수 있는 앱들이 많이 없었거든요.
갤럭시 워치4 사용법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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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워치 사용법
워치4 카톡 알림 받기를 알아봅니다.
1. 메인화면을 켜요.
2. 아래에서 위로 손가락터치해주어요.
3. 톱니바퀴 모양을 눌러줍니다.
4. 알림을 손가락으로 터치하고
5. 알림 상세정보 표시를 파랑색이 보이도록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밀어주면 됩니다.
1. 메인화면을 켜요. 2. 아래에서 위로 손가락터치해주어요
3. 톱니바퀴 모양을 눌러줍니다. 4. 알림을 손가락으로 터치하고
5. 알림 상세정보 표시를 파랑색이 보이도록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밀어주면 됩니다.
6. 카톡이 오면 알림이 워치로 알려줘요.
제가 직접 구입하여 사용해보고 제일 찾기 어려웠던 사용방법을 포스팅해봤습니다.
어찌하여 갤워치는 설명서 한장 없는걸까요?
매장에서 아저씨한테 다 셋팅해달라 해서 올걸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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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의 첫 스마트워치’ 삼성전자 갤럭시워치4 3개월 사용기
“다양한 기능 좋지만, 초심자 배려 아쉬워”
정보의 홍수 시대다. 셀 수 없이 많은 정보가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달된다. 언론에서도 각종 정보성 기사가 쏟아진다. 이제 현명한 소비자는 유익한 정보를 콕 집어 선택하는 안목이 필요하다. 특히 제품·서비스 정보는 소비와 직결되는 만큼 면밀히 살펴야 한다. <인사이트코리아>는 기자가 직접 소비자가 돼 생생한 체험을 바탕으로 한 유익한 정보를 전하는 ‘내돈내산(내 돈 주고 내가 산)’에 나선다.
기자의 첫 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4’. <한민철>
[인사이트코리아=한민철 기자] ‘굳이 없어도 될 것 같은데, 없으면 또 허전하고….’3개월 동안 기자의 왼쪽 손목을 감싸고 있는 ‘그 녀석’을 볼 때마다 드는 생각입니다. 때때로 ‘왜 샀을까’라며 후회의 한숨을 쉬지만, 손목에 두르면 ‘그래도 너 없이는 못 살겠다’라며 마음을 고쳐먹게 하는 ‘그 녀석’, 바로 기자의 첫 스마트워치입니다.
스마트워치를 장만하게 된 계기는 조깅이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헬스장을 그만두고 매주 2~3번 동네 한 바퀴를 조깅하게 됐는데, 손에 들린 스마트폰이 운동에 엄청난 방해가 됐습니다.
기자의 스마트폰은 갤럭시노트20 울트라로, 운동복 주머니에 넣기는 큰 사이즈입니다. 때문에 언제나 손에 들고 조깅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것이 불편한 것은 둘째 치고 지난해 10월 말부터 밤 기온이 점점 쌀쌀해져 달리다 보면 점점 손이 시려왔습니다.
누군가는 ‘스마트폰을 그냥 집에 놓고 운동 나가라’고 지적할 수 있겠지만, 이건 기자에게 있을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기자라면 언제 어디에서나 전화 받을 준비가 돼 있어야 하며, 운동할 때 반드시 음악을 들어야 하는 습관 탓에 스마트폰은 항상 수중에 있어야 했습니다. 이런 복합적인 이유로 조깅을 포기할까 고민하던 어느 날, 이날도 꾸역꾸역 스마트폰을 한 손에 쥐고 조깅을 나갔는데 지나가는 동네 아저씨가 시계를 보고 통화하는 광경에 시선을 빼앗겼습니다.
‘바로 저거다’라는 말이 절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주변을 둘러보니 운동하는 사람들 중 스마트워치를 차지 않은 분들을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조깅이 끝나자마자 스마트워치 구매에 나섰습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만큼, 여러 기능의 연동이 가능한 갤럭시워치를 살펴봤습니다.
당시 ‘갤럭시워치4’가 출시 된지 얼마 되지 않았던 만큼, 뭘 사야 할지 고민할 틈도 없었습니다. 통신사 전용 전자기기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워치4 클래식 42㎜, 또 워치에 따로 전화번호를 부여받고 LTE 기능이 탑재된 요금제로 구매했습니다.
“신세계를 만나다”…유용한 기능 많아 놀라
처음 착용한 갤럭시워치는 생각했던 것보다 작고 가벼웠습니다. 삼성 경쟁사인 A사의 스마트워치가 주로 사각형 모양에 사이즈가 커 보이는 것과 다르게, 갤럭시워치는 동그랗고 500원 동전보다 살짝 큰 42㎜의 비교적 작은 사이즈였습니다. 전자기기라서 무겁지는 않을까라는 걱정은 금방 사라졌습니다.
다만 크기가 작아 워치 내 글자들이 잘 보이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 잠시 우려됐지만, 모니터상의 카카오톡 메시지와 연락처, 캘린더 등 모든 애플리케이션의 글자를 아무런 불편 없이 볼 수 있었습니다.
갤럭시워치를 받고 나서 2~3일 동안은 워치 내 여러 기능과 스마트폰 연동 방법이 복잡해 애를 먹었습니다. 이와 관련한 상세한 설명서가 없다보니, 유튜브 등을 통해 갤럭시워치4의 사용법과 기능을 숙지했습니다.
스마트폰에 있는 ‘갤럭시 웨어러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워치의 배경화경을 바꾸고, 음악과 연락처 목록을 연동하는 등 직접 설정을 해보면서 점점 워치 사용에 익숙해질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워치 화면을 고르는 것도 재미있었고, ‘내 워치 찾기’ 기능을 통해 기기를 어딘가에서 잃어버리더라도 찾을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또 워치를 통해 QR코드를 화면에 띄울 수 있고, 알람과 날씨, 일정을 간편하게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특히 말로만 듣던 워치를 통해 사용자의 체지방률과 골격근량, 수면 패턴, 혈압, 스트레스 상태, 일일 칼로리 소모량 등을 측정하는 기능도 신세계였습니다. 무엇보다 드디어 워치를 차고 편하게 운동을 할 수 있게 됐다는 생각에 설렐 정도였습니다.
복잡한 기능에 서비스센터까지 찾아야 하다니…
갤럭시워치4 언박싱 이틀째, 스마트폰을 집에 과감히 두고 워치를 손목에 찬 채 조깅을 나갔습니다. 와이프에게는 “무슨 일이 있으면 워치로 전화해”라며 워치 번호를 알려줬습니다.
전화번호를 받은 LTE 기능의 요금제 경우 스마트폰과 별도의 전화번호를 받게 되며, 워치와 스마트폰이 블루투스로 연결된 상태에서는 어느 번호로 전화가 오더라도 양쪽에서 다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기자가 조깅에 나설 때처럼 스마트폰을 집에 두고 나와 블루투스 연결이 끊겨있다면, 당연히 워치 전용 번호로 전화를 해야지만 워치로 받는 것이 가능합니다.
기자가 구매한 갤럭시워치4는 클래식 42㎜, 별도의 전화번호와 LTE 기능이 탑재된 요금제다. <한민철>
그렇게 워치를 통해 노래를 켜고, ‘달리기’ 운동 모드를 작동했습니다. 운동 모드를 켜게 되면 운동 시간 그리고 달리기와 걷기의 경우 나아간 거리 등 상세한 운동 정보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음악이 없으면 운동을 할 수 없는 기자의 성격상, 갤럭시 버즈를 귀에 꽂은 채 갤럭시 웨어러블을 통해 워치에 넣은 좋아하는 노래를 켰습니다. 그렇게 흥에 겨워 5분 정도를 달렸을까, 갑자기 와이프로부터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무슨 일인가 봤더니 집에 두고 온 스마트폰에서 음악이 흘러나온다는 것이었습니다. 알고 보니 기자가 운동을 하면서 들었던 음악들이 스마트폰에서도 같이 켜졌던 겁니다. 집에 스마트폰을 두고 나와 분명히 블루투스 연결이 끊긴 것을 확인했는데, 이런 현상에 의아했습니다.
특히 워치의 전화번호를 스마트폰에 저장해서 카카오톡에서 확인하면 전혀 다른 사람의 카카오톡 계정이 나왔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된 영문인가.
‘사이버렉카’가 가득한 유튜브에서도 이에 대한 답을 속 시원하게 해주는 이가 없었습니다. 당장 다음날 삼성전자 서비스센터로 향했고, 그제 서야 그 원인들을 알 수 있었습니다. 운동할 때 그냥 스마트폰의 전원을 끄거나 블루투스 해제를 다시 한 번 하고, 카카오톡의 경우 삼성에서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답을 해줬습니다.
‘굳이 이걸 알기 위해 소중한 시간을 들여가며 서비스센터까지 가야하나’라는 자괴감이 몰려왔지만, 중요한 기능 중 하나였던 만큼 시간을 들여서라도 알아내야 했습니다.
이후 워치를 문제없이 쓰다가, 또 한 번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워치의 기능 중 유용한 것 하나가 바로 녹음입니다.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는 녹음 기능을 워치에서 그대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워치에서 녹음을 마친 뒤 음성파일이 저장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 녹음 파일들을 어떻게 컴퓨터 등에 전송할 수 있는지가 궁금했습니다.
구글링을 해보니 워치로 녹음을 하면 연동한 스마트폰에 자동으로 저장이 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다만, 이것이 과연 스마트폰 내장메모리 어느 곳에 저장이 돼있는지를 어느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한참을 찾아보다 스마트폰 ‘MUSIC’ 폴더 내의 ‘SOUNDS’ 폴더 그리고 그 안의 ‘WATCH’ 폴더에 저장돼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심지어 워치에서 녹음이 끝나고 연동된 스마트폰으로 파일이 넘어가는 과정에서 연동이 끊기면 파일이 제대로 저장이 되지 않는다는 것도 알게 됐습니다.
대체 삼성전자는 사용자들이 이런 정보를 쉽게 알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상세 설명서를 만들지 않는 것일까. 사용법 숙지를 소비자의 몫으로만 넘겨놓고, 모르면 서비스센터에 가라는 것 밖에 되지 않는다는 생각에 불만이 이만저만 아니었습니다.
한층 더 기능이 개선될 워치 기대하며
1~2개월 갤럭시워치4를 사용하다보니 불편한 점도 하나 둘 씩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QR코드가 작은 화면에서 나오다보니, 마트나 식당에서 인식을 하는 경우가 거의 없었습니다.
몇 번을 시도해봐도 실패해 결국 스마트폰 QR코드를 켤 수밖에 없었습니다. 3개월 동안 워치 QR코드 인식에 성공한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또 항상 다른 기기와 블루투스로 연결돼야 하고, LTE가 켜져 있으니 배터리 소모가 빨랐습니다. 100% 충전을 하더라도 1시간 정도 조깅을 하고 오면 “아니, 벌써 배터리가 이것 밖에 안 남았어”라는 말이 절로 나오기도 했습니다.
녹음 마이크(빨간색)가 손목이 접히는 부분에 위치해 녹음이 제대로 되지 않을 때가 잦다. <한민철>
인터넷 기능의 경우 너무 창이 작고 느려서 거의 사용하지 못 한다는 점, 카메라 촬영이 안 된다는 점, 그리고 삼성페이 등 결제 기능이 없다는 점 등은 ‘아직 워치는 스마트폰을 대체할 수 없다’라는 것을 깨닫게 해줬습니다.
당연히 운동할 때를 제외하고는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그렇게 신기했던 헬스 기능을 잘 사용하지 않게 됐습니다.
워치의 녹음 기능도 손목이 접히는 살에 마이크 구멍이 닿아 제대로 녹음이 되지 않거나, 전화가 오면 도중에 녹음이 자동으로 정지되는 등의 불상사도 있어 결국 특별한 상황이 아닌 이상 스마트폰으로 녹음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갤럭시워치4 언박싱 3개월째, ‘굳이 사지 않아도 되는 것을 산 것인가’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없는 것보단 낫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삼성에서 향후 기능을 더 향상시키면 그때 새로운 것을 사자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차피 앞으로 스마트워치는 많은 사람들의 필수품이 될 거니까요. 한 기자의 이번 내돈내산 총평은 “갤럭시워치에 많은 것을 기대한다면, 아직은 아니다” 입니다.
[속성 가이드] ‘일상이 풍요로워지는 비법’, 갤럭시 워치4·갤럭시 버즈2
외출 전, 꼭 필요한 물품만 빠르게 챙겨야 한다면? 휴대폰을 비롯해 ‘이어폰’과 ‘시계’에 먼저 손이 가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이처럼 사용자의 몸에 밀착돼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어느덧 일상 속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자리 잡았다. 일상 관리부터 패션 아이템까지, 그 역할도 무한 확장 중이다.
미디어 콘텐츠 감상의 도구로, 세상과 연결되는 통로로, 나의 일정과 건강을 관리해주는 비서로… 새롭게 무장한 ‘갤럭시 워치4’와 ‘갤럭시 버즈2’의 혁신 기능을 삼성전자 뉴스룸에서 직접 사용해보고 엄선했다.
[갤럭시 워치4 체크 포인트] 365일 함께 하기 위한 조건,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릴까?→ 이음매 없이 플랫한 디자인, 더 얇아진 두께로 손목에 ‘착’
시계는 사용자의 손목에서 오랜 시간 함께 하는 제품이다. 여느 때와 같은 일상은 물론 격식 있는 차림이 필요한 날, 운동에 몰두해야 하는 날 등 어떤 상황과 패션에도 두루두루 어울릴 수 있는 디자인이 필수. 삼성전자는 사용자에게 친숙하면서 가장 시계다운 모습인, ‘원형’으로 제품을 디자인하고 모던함과 스타일리시함을 더했다.
갤럭시 워치4의 착용감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준 것은 바로 측면 디자인. 전작보다 두께가 얇아진 것은 물론, 평평한 플랫 형태의 디스플레이로 손목과 본체 사이의 들뜸 없이 가볍게 밀착된다. 스크린, 바디 프레임, 스트랩까지 끊김 없이 이어지는 매끄러운 조형으로 일체감 있게 떨어지는 느낌. 기기의 질감은 매트하게 마무리해 현대적인 감성을 더했다.
나만의 개성을 뚜렷하게 표현하고 싶을 땐 스트랩 교체만큼 간단하고 효과가 큰 방법도 없다. 삼성전자는 사용자가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스트랩 라인업을 갖췄다.
교체 방법도 간단하다. 제품 본체와 연결된 부분의 스프링 막대를 한 쪽으로 밀면 스트랩이 쉽게 빠진다. 다시 부착할 때는 스프링이 없는 쪽부터 결합한 후 스프링을 밀어서 꽂아주면 된다. 또한 갤럭시 워치4 시리즈는 라인업 별로 스트랩 크기가 달랐던 전작과 달리, 스트랩을 모두 20mm로 통일해 호환성을 높였다.
[갤럭시 워치4 체크 포인트] ‘시계로 할 수 있는 모든 것’, 웨어러블 생태계는 얼마나 넓어졌을까?→ 구글 협업 통합 플랫폼 ‘Wear OS Powered by Samsung’ 탑재, 스마트폰과 한 몸처럼 움직이는 원 UI 워치까지
우리는 하루에 많게 수십 개의 앱을 사용한다. 삼성전자는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업해, 새로운 통합 플랫폼 기반의 다양한 앱을 ‘갤럭시 워치4’에 탑재하면서 더욱 풍부한 웨어러블 앱 생태계를 열었다. 홈 화면에서 ‘구글 플레이(Google Play)’ 버튼을 누르면 ‘휴대전화의 앱’, ‘추천 앱’, ‘오디오 스트리밍’, ‘필수 시계 앱’ 등 다양한 카테고리가 떠서, 사용자가 원하는 앱을 빠르게 찾아볼 수 있다.
신규 OS에 원 UI 워치가 더해지며 갤럭시 워치4 시리즈와 갤럭시 스마트폰 간 연결 경험도 더 매끄러워졌다. 사용자가 스마트폰에서 갤럭시 워치와 호환되는 앱을 설치하면, 자동으로 갤럭시 워치에도 다운되는 것. 갤럭시 워치에서 전화나 메시지를 차단하면 별도의 설정을 하지 않아도 스마트폰에서도 차단되는 등 연동된 앱의 설정을 변경하면 다른 기기에도 즉시 반영된다. 더욱 일관된 경험을 누릴 수 있는 것.
‘카메라 셔터’ 앱을 누르면 스마트폰 카메라가 자동으로 켜지고, 워치를 카메라 미리보기 화면으로 활용하며 다각도로 촬영도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단체 사진을 촬영해야 할 땐 갤럭시 Z 플립3를 멀리에 거치해 두고, 워치 화면을 보면서 포즈와 구도를 가다듬은 뒤 워치 내 촬영 버튼을 눌러 자연스러운 셀프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재생한 음악이나 동영상을 간편하게 제어하고 싶다면? 갤럭시 워치4 ‘미디어 컨트롤’ 기능이 큰 도움이 될 것. 스마트폰 내 갤럭시 웨어러블 앱에서 설정 카테고리에 들어가 디스플레이를 선택한 후, ‘미디어 컨트롤 기능 자동 실행’ 기능을 활성화해두면 스마트폰에서 콘텐츠를 재생하는 즉시 워치 화면에도 동시에 뜨게 된다. 이후 워치에서 곡 이동이나 볼륨 등을 간편하게 조정할 수 있다.
[갤럭시 워치4 체크 포인트] 내 일상에 ‘착붙’, 커스터마이징은 어떻게?→ 워치 페이스 맞춤 제작, 디테일한 피트니스 데이터 측정으로 ‘세상에 하나뿐인 워치’
메시지, 스케줄러, 미디어 플레이어… 일상의 순간들을 함께 하는 갤럭시 워치4는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어우러질 수 있도록 ‘맞춤화’ 할 수 있다. 메인 화면에서 왼쪽으로 스와이프 하면 다양한 타일들이 정렬되는데, 이를 길게 누르면 곧바로 편집 화면으로 넘어간다. 일상생활에서 자주 들여다보는 타일 순서로 정렬하고, 사용하지 않는 기능은 곧바로 뺄 수 있어 유용하다.
시계 화면을 들여다볼 때마다 마주하는 ‘워치 페이스’도 사용자의 개성을 그대로 드러낼 수 있는 요소. 마찬가지로 홈 화면을 길게 누르면 다양한 워치 페이스 종류가 정렬되고, 원하는 스타일을 그대로 적용하거나 ‘꾸미기’ 버튼을 눌러 스타일, 색상, 컴플리케이션 등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더 디테일한 편집을 이어가고 싶다면 스마트폰 ‘갤럭시 웨어러블’ 앱에 들어가 큰 화면에서 편집을 이어가면 된다.
각종 스포츠를 즐기며 건강에 관심이 많은 사용자들은 ‘체성분’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있을 것. 삼성전자는 이러한 수요를 반영해 갤럭시 워치4에 ‘삼성 바이오액티브 센서’를 탑재했다.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건강 지표를 하나의 센서로 손목 위에서 바로 측정할 수 있게 해준다. ‘체성분’ 타일에 들어가 측정 버튼을 누른 뒤, 측면 버튼 두 개에 중지와 약지를 올려놓으면 골격근량, 기초 대사량, 체수분과 체지방률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자신의 신체를 더욱 깊이 이해하는 것은 물론, 목표를 세우고 지속적인 측정을 이어가며 관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
나의 몸을 이해하고,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싶다면 ‘수면’ 영역을 들여다보는 것도 좋다. 갤럭시 워치4를 착용한 뒤, ‘수면 중 혈중 산소’ 측정을 활성화해두면 잠잘 때의 혈중 산소를 상세한 그래프로 살펴볼 수 있다. 코를 많이 고는 사용자의 경우엔 ‘코골이 감지’ 기능도 유용하다. 잘 때 워치를 착용하고 해당 기능을 켜두면 워치에서 코골이를 감지하고 측정하는 것은 물론, 녹음까지 해준다.
[갤럭시 워치4 체크 포인트] 바쁜 일상 속, 멈춤이나 버벅거림 없이 함께할 수 있을까?→ 프로세서·디스플레이·메모리 업그레이드로 사용성 강화
사용자의 다양한 일상을 서포트하기 위해선, 버벅거림 없이 부드러운 사용성도 뒷받침돼야 한다. ‘갤럭시 워치4’ 시리즈는 전작 대비 중앙처리장치(CPU) 20%, 램(RAM) 50%, 그래픽 처리장치(GPU) 성능은 10배 이상 업그레이드해 물 흐르듯 매끄러운 사용성을 갖췄다. 위에서 아래로, 홈에서 오른쪽으로 화면을 스크롤하거나 여러 앱을 동시에 사용해도 끊김 없이 부드럽게 동작한다.
하루에도 수십 번 확인하는 시계 화면, 디스플레이 해상도의 선명함도 중요하다. 갤럭시 워치4 44mm 모델과 갤럭시 워치4 클래식 46mm 모델은 해상도를 450 x 450 픽셀로 높여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한다. 또 전체 모델의 내장 메모리를 16GB로 늘려 앱과 음악, 사진파일을 마음껏 저장할 수 있다. 한 번 충전하면 최대 40시간, 30분 충전 시 최대 10시간 사용할 수 있는 고속 충전 기능도 탑재해, 배터리 방전 걱정 없이 하루 종일 사용자의 손목 위를 지켜줄 수 있을 것.
[갤럭시 버즈2 체크 포인트] 나를 빛내주는 액세서리처럼, 포인트 아이템이 될 수 있을까?→ 역대 버즈 시리즈 중 가장 가벼운 무게, 콤팩트한 크기로 귀에 ‘쏙’
갤럭시 버즈2는 사용자의 역동적인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더 작고 가벼워졌다. 한 쪽 이어버드의 무게는 5g으로, 역대 버즈 시리즈 중 가장 가볍다. 화이트 톤의 유광 재질로 이뤄진 케이스 중앙에는 이어버드 색상과 매칭되는 포인트 라인이 살짝 보여 이어버드 색을 유추할 수 있다. 내부는 외부 케이스와 반대인 무광 재질로 모던한 매력을 가미했다.
[갤럭시 버즈2 체크 포인트] 오랜 시간 착용했을 때 귀에 부담이 가진 않을까?→ 이어팁 크기 세분화, 착용감 테스트 기능으로 들뜸 없이 귀에 안착
장시간 이동하거나 무언가에 집중하고 싶을 때, 이어폰은 어디서든 사용자와 함께 하는 아이템이다. 따라서 하루 종일 끼워도 무리가 없는 편안한 ‘착용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삼성전자는 세 가지 크기의 이어팁을 제공해, 사용자의 귀에 꼭 맞는 갤럭시 버즈2를 완성했다.
이어팁 사이즈를 알맞게 골랐다면, 이제는 착용감을 테스트할 차례. 이어버드를 잘 착용하지 않을 경우 제대로 밀착되지 않아 외부 소음이 들어올 수 있기 때문이다. 사용자는 스마트폰 내 갤럭시 웨어러블 앱에 들어가 ‘이어버드 착용 테스트’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이어버드를 착용한 뒤 테스트를 시작하면 짧은 음악 소리가 들리고, 곧바로 결과를 알 수 있다. 이어버드가 밀착되지 않은 경우, ‘조정 필요’라는 문구와 함께 착용 방법을 다시 한번 알려준다. 이때 이어팁 사이즈를 변경하거나, 귀에 알맞게 밀어 넣는 등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이어버드가 잘 밀착돼 있을 땐 ‘착용 상태 좋음’이라는 문구가 떠 최상의 음질을 즐길 수 있다.
[갤럭시 버즈2 체크 포인트] 콘텐츠 감상부터 통화까지, 성능은 얼마나 진화했을까?→ 사용자가 어디에 있든, 사운드에만 집중할 수 있는 다채로운 기능
대중교통이나 시끄러운 야외를 거닐 때, 오롯이 흘러나오는 음악에만 집중하고 싶은 순간이 있다. 갤럭시 버즈2는 불필요한 소리를 차단해 주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탑재해 필요한 사운드에 귀 기울일 수 있게 해준다. 수많은 차들이 바삐 오가는 도로 옆에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활성화하니, 공간이 멈춘 듯 몰입감 있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시끄러운 곳에서 통화할 때도, 일부러 목소리를 높일 필요가 없다. 갤럭시 버즈2는 세 개의 마이크와 보이스 픽업 유닛으로 소음을 걸러줘, 바람이 불거나 울림이 있는 장소에서도 상대방이 내 목소리를 깨끗하고 선명하게 들을 수 있다. 평소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모드를 기본으로 사용하지만 통화할 땐 해당 모드를 사용하고 싶지 않다면, 스마트폰 갤럭시 웨어러블 앱에서 ‘통화 중 주변 소리 듣기 사용’을 활성화해두자. 기본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설정을 유지하더라도 전화를 받는 순간 주변 소리 듣기 모드로 바뀌어, 자연스러운 통화를 이어갈 수 있다.
업무를 처리하며 음악을 들을 때나, 대중교통 이용 시 안내 방송을 놓치지 않고 싶다면? ‘주변 소리 듣기 정도’를 커스터마이징 해두는 것도 좋다. 스마트폰 갤럭시 웨어러블 앱에서 접근성 설정에 들어가면 왼쪽과 오른쪽 이어버드 각각 주변 소리 크기를 조정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주변 소리 음색을 보다 부드럽게 하거나, 또렷하게 설정하는 것도 가능해 상황별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콘텐츠 감상 시 볼륨을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 갤럭시 웨어러블 앱의 ‘실험실’ 카테고리에 들어가 ‘이어버드 가장자리 두 번 탭하기’를 활성화하면 된다. 음량을 낮추려면 왼쪽 이어버드의 가장자리를 두 번 탭하고, 음량을 높이려면 오른쪽 이어버드의 가장자리를 두 번 탭하면 된다. 귀 안쪽의 귀 구슬(tragus) 부분을 탭한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 것.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고도 간편하게 음량을 조작할 수 있어, 일상생활 곳곳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갤럭시 버즈2 체크 포인트] 갤럭시 생태계와 연결성은 얼마나 강화됐을까?→ ‘오토 스위치’로 매끄러운 기기 전환, 갤럭시 워치4와 연동해 설정도 자유자재로 변경
스마트폰, 워치, 태블릿 등 다양한 갤럭시 기기를 지닌 사용자라면, 갤럭시 버즈2가 자동으로 전환되는 ‘오토 스위치’ 기능이 큰 도움이 된다. 각 기기마다 버즈를 연결하고 해제하는 번거로움 없이 즉각 동기화 돼,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다. 갤럭시 탭으로 강의를 듣다가 Z 플립3로 전화가 오면, 버즈가 자동 스위치돼 통화로 연결되는 식. 통화 후엔 다시 갤럭시 탭으로 연결돼 하던 작업을 끊김 없이 이어갈 수 있다.
갤럭시 버즈2의 설정을 변경하고 싶을 땐, 갤럭시 워치4를 활용할 수도 있다. 갤럭시 워치 내 ‘버즈 컨트롤러’ 앱을 실행하면, 갤럭시 버즈의 상태를 확인하고 여러 옵션을 조정할 수 있기 때문.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사용 여부나 터치 컨트롤 설정을 변경할 수 있고, 배터리 상태도 수시로 확인할 수 있어 한층 스마트한 웨어러블 경험을 이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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