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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생선회를 비롯해 고급 횟감과 끝판왕까지 지금부터 겨울이 지나기 전까지 먹어볼만한 생선회를 추천합니다! 제 영상이 마음에 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려요. ^^
– 총괄 : 김지민
– 기획, 촬영 : 김지민, 조정연
– 영상 편집 : 김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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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회 #겨울생선회 #돌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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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부터 겨울까지 맛있는 제철 생선회 총정리(서해 편)
광어와 더불어 국민 횟감으로 손꼽힐 정도로 흔하다 보니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 우럭회를 팔지 않은 횟집을 상상하기가 어렵다. 동, 서, 남해 어디에서도 …
Source: slds2.tistory.com
Date Published: 1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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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제철 생선(회) 모음(사진 주의) – DogDrip.Net 개드립
가을 제철 생선(회) 모음(사진 주의) · 1. 전어. 전어(종합).png. 먼저 전어야. 가을 전어는 워낙 유명하지? · 2. 쥐치. 쥐치(종합).png · 3. 돌돔[줄돔].
Source: www.dogdrip.net
Date Published: 12/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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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17 가을 제철 회 All Answers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입질의 추억 :: 가을부터 겨울까지 맛있는 제철 생선회 총정리(서해 편) 광어와 더불어 국민 횟감으로 …
Source: 1111.com.vn
Date Published: 10/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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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제철 해산물, 가을 생선 회 횟감 종류 궁합 맞는 음식
가을이 반가운 이유는 바로 신선한 제철 해산물도 한몫하겠죠? 겨울을 대비해 살을 찌우는 시기이다 보니 가장 맛있는데요. 9월 제철 맞은 해산물을 …
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9/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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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제철 회 추천, 맛있고 몸에 좋은 생선 총정리 – 허니슈퍼
가을 제철 맛있는 회 추석이 지나고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생선들이 맛있어지는 가을이 되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가을과 초겨울까지 맛있는 제철 …
Source: bb.honeyreviewer.com
Date Published: 10/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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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는 겨울이 제철인가요? 여름이 제철인가요? – 아하 토큰
여름에 회먹자고하면 날씨더운데 큰일날수 있다말하고겨울에 먹자고하면 추운데 무슨 회냐이러고회는 봄가을 음식인가요?ㅜㅜ회는 제철이 언제인지 꼭 …
Source: www.a-ha.io
Date Published: 10/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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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제철 회에 오스트리아 화이트 와인을 즐겨보세요! – WINE21
어떤 오스트리아 와인이 가을 제철 회에 어울리는지 만나보자. 여의도에서 유명하다는 횟집에 제철 모둠회를 배달시켰다. 대삼치, 광어, 방어 …
Source: www.wine21.com
Date Published: 5/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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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에 따라 정리한 제철 수산물 (봄, 여름, 가을, 겨울) – 강포졸
지금 시간은 계절에 따른 제철 수산물들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각 계절에 따라 가장 맛이 오른 제철 수산물들을 정리하고 …
Source: kangpojol.tistory.com
Date Published: 3/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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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1년동안 매달 꼭 먹어줘야 하는 월별 제철회 – 인사이트
대표적인 등푸른생선인 고등어는 가을부터가 제철이다. … 1월에 먹는 청어회는 썰어두면 살이 불그스름하고 맛이 다른 생선에 비해 담백한 것이 회 …
Source: www.insight.co.kr
Date Published: 6/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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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가을 제철 회
- Author: 입질의추억TV jimin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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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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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17 가을 제철 회 All Ans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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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질의 추억 :: 가을부터 겨울까지 맛있는 제철 생선회 총정리(서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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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부터 겨울까지 맛있는 제철 생선회 총정리(서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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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질의 추억 :: 가을부터 겨울까지 맛있는 제철 생선회 총정리(서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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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장 맛있는 10~11월 가을 제철 회 추천
Article author: godryong.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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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장 맛있는 10~11월 가을 제철 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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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장 맛있는 10~11월 가을 제철 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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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제철 해산물, 가을 생선 회 횟감 종류 궁합 맞는 음식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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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제철 해산물, 가을 생선 회 횟감 종류 궁합 맞는 음식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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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제철 해산물 , 가을 제철 생선과 회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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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제철 해산물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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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제철 횟감 회, 9월 제철 해산물 – Allis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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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1년동안 매달 꼭 먹어줘야 하는 월별 제철회 –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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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지금부터 1년동안 매달 꼭 먹어줘야 하는 월별 제철회 – 인사이트 대표적인 등푸른생선인 고등어는 가을부터가 제철이다. … 유독 고생한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 모임 메뉴로 방어회를 추천한다. 쫄깃쫄깃한 식감과 감칠맛으로 우리의 입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은 물론 건강까지 챙겨줄 제철 횟감을 소개한다.제철 음식,제철회,제철 해산물,계절별로 먹어야 하는 생선회,회 맛있게 먹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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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1년동안 매달 꼭 먹어줘야 하는 월별 제철회 –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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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제철 회에 오스트리아 화이트 와인을 즐겨보세요! – 와인21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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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장 맛있는 10~11월 가을 제철 회 추천
반응형 여름이 지나고 가을바람에 날이 선선해지기 시작하면 회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슬슬 본격적으로 회를 먹을 준비를 합니다. 생선은 제철에 살이 통통하게 오르고 맛이 가장 좋기 때문에 회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제철 해산물들에 대해 알아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럼 지금 이 무렵에 가장 맛이 좋은 가을 제철 회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1. 광어 우리나라는 광어 양식이 아주 발달해 있는 나라입니다. 자연산이나 양식이나 맛이 다르지 않아 괜히 비싼 돈 주고 자연산을 사먹을 필요가 없습니다. 3kg 이상인 것으로 고르는 것이 맛이 좋으며 단백질이 풍부하며 필수 아미노산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방이 적고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해 관절염 및 각종 염증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주며 건강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줍니다. 2. 해삼 해삼은 수온이 내려가는 가을 무렵부터 활발히 활동하기 시작합니다. 해삼을 고를 때에는 살이 단단하고 돌기가 두드러지게 튀어나와 있는 해삼이 싱싱합니다. 신체의 에너지 생산과 신진대사에 필수적인 리보플라빈과 마그네슘을 다량 함유하고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주며 간 건강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 해삼의 폴리페놀 성분은 체내 염증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3. 전어 가을의 대표적인 제철 생선 중 하나인 전어입니다. 전어는 구이뿐만 아니라 회, 무침 등 여러 방법으로 요리해 먹을 수 있는 만능 생선입니다. DHA와 EPA 성분이 풍부해 뇌건강에 좋고 피를 맑게 해주며 성인병 예방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B 성분은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며 뼈째 먹으면 칼슘을 많이 섭취할 수 있습니다. 4. 전복 전복은 단백질 함량이 아주 높습니다. 100g당 18.5g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전복이 가지고 있는 뛰어난 영양소 중 하나는 셀레늄인데, 셀레늄은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데 도움이 되며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 노화방지에 좋은 필수 미네랄입니다. 5. 삼치 삼치는 보통 구이로 먹는 생선으로 알려져 있지만 회로도 먹을 수 있습니다. 등푸른 생선은 크기가 클수록 지방이 많아 맛이 고소한데 삼치 역시 그렇습니다. 다른 회들보다 식감이 단단하지 않고 입안에서 녹듯 부드럽기 때문에 낯설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비타민 B12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빈혈 예방에 좋으며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그리고 삼치에 들어있는 오메가 3 지방산은 두뇌건강, 치매 예방, 우울증 개선에 탁월합니다. 6. 우럭 (조피볼락) 우럭은 광어와 함께 가장 흔하게 접할 수 있는 회 중 하나입니다. 단단하고 탱글한 식감으로 여러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횟감이며 가격 역시 저렴한 편입니다. 단백질과 셀레늄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비타민D가 풍부해 신경계, 뼈 건강에도 좋습니다. 우럭에 함유된 타우린은 피로회복에 좋고 간 기능 향상에도 도움을 줍니다. 7. 잿방어 방어는 대표적인 겨울 횟감이지만 잿방어는 가을부터 초겨울까지가 제철입니다. 잿방어는 일본에서 ‘칸파치’라고 불리며 인기가 많은 생선입니다. 탄력있고 쫀쫀한 식감을 가지고 있으며 크기가 클수록 식감이 좋습니다. 단백질이 풍부하며 뇌 건강과 혈관 건강에 좋은 DHA가 상당히 풍부합니다. 칼륨 함량이 다른 생선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아 소변으로 나트륨을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어 고혈압 개선에 좋습니다. 8. 낙지 낙지는 쓰러진 소도 일으켜 세운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에서도 알 수 있듯이 낙지는 스태미너에 좋으며 타우린이 아주 풍부해 간 기능과 심장 건강에도 좋다고 합니다. 또 낙지에 포함된 각종 아미노산은 단백질을 합성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산낙지를 직접 손질해 먹을 시에는 밀가루나 소금으로 낙지를 박박 문질러 빨판에 있는 이물질을 깨끗하게 제거해 먹도록 합니다.
10월 제철 해산물 , 가을 제철 생선과 회 알아보기
반응형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성큼 다가옵니다. 10월 제철 해산물, 생선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10월의 대표적인 제철 해산물 섭취를 통해 환절기 건강을 챙기시길 바라며 5가지 해산물 전어, 해삼, 연어, 꽃게, 대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0월 제철 해산물 5가지 ① 전어 전어는 가을이 되면 살이 통통하게 올라옵니다. 그 이유는 초여름까지 산란을 마치고 부족한 에너지를 회복하기 위해 여름에 에너지를 끌어올리기 때문에 가을에 특히 맛이 있습니다. 전어회는 주로 뼈째로 가늘게 썰어 먹는 방법으로 드셨을 텐데, 10월부터는 포로 떼서 먹는 것이 가장 맛있습니다. 전어 전어는 잔뼈가 많으나 뼈째 먹게 되면 칼슘을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고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여 성인병 예방에 좋습니다. 또한 글루타민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서 두뇌 신경 작용에 도움을 주어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은 식재료입니다. ② 해삼 오도독 씹는 식감과 쌉쌀한 맛의 해삼은 10월부터 11월까지 제철입니다. 해삼은 저칼로리의 수산물로 바다의 삼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보양식의 주된 재료로 사용됩니다. 주로 회나 물회로 만들어 먹습니다. 해삼은 빈혈 예방에 도움이 되는 철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따뜻한 성질을 지니고 있어서 몸의 원기를 불어넣고 기력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해삼과 궁합이 좋은 식재료는 인삼이 있으며 무기질이 풍부한 해삼은 인삼과 함께 먹으면 소화에 도움이 되고 남성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③ 연어 연어는 사시사철 맛볼 수 있으나 가을철에 살이 단단하게 올라와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철 해산물입니다. 연어 연어에는 단백질과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하여 혈전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줍니다. 연어는 레몬과 궁합이 잘 맞으며 레몬의 비타민C는 연어의 불포화지방산이 산화되는 것을 막아주며 연어를 샐러드로 만들어 레몬 드레싱을 곁들여 드시면 좋습니다. ④ 꽃게 꽃게는 가을에 먹이 활동을 활발하게 하며 가을에 살을 찌워놓는다고 합니다. 봄에는 암게, 가을에는 수게가 맛있고 늦가을부터는 암게에 살이 차오르기 시작해 암수를 굳이 구분하여 드시지 않아도 됩니다. 꽃게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이 적어 소화가 잘되며 맛이 담백한 특징이 있습니다. 키토산이 풍부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⑤ 대하 (큰 새우) 가을 대표 해산물로 손꼽히는 것이 대하입니다. 가을에 먹는 대하에는 살이 잘 올라와 있어 맛 자체가 달달하고 식감이 좋습니다. 주로 소금구이로 많이 먹습니다. 대하는 몸이 투명하고 윤기가 나며 껍질이 단단한 것이 좋습니다. 대하 대하는 신장을 강하게 하여 남성의 양기를 북돋아주고 고단백, 저지방, 고칼슘의 식품으로 어린이 성장발육 또는 다이어트에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대하에는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떨어뜨리는 몸에 좋은 고밀도의 콜레스테롤과 타우린이 있어 동맥경화나 뇌졸중, 심장병, 고혈압 등 순환기 계통의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수산물입니다. 대하를 먹을 때 주로 머리를 떼어내서 먹는데 머리 부분에는 키토산과 타우린이 많이 들어있어 바싹 구워 먹는 것이 좋습니다. [관련 콘텐츠] 대마종자유 햄프 시드 오일 효능 및 구입 시 고려사항 알아보기 보스웰리아 효능과 하루 권장 섭취량에 대해 알아보자 오늘은 10월 제철 해산물 5가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제철 시기에 먹으면 맛과 영양이 더 좋습니다. (쿠팡파트너스를 통해 일정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반응형
9월 제철 횟감 회, 9월 제철 해산물
728×90 9월 제철 회 아직은 습하지만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왔습니다. 해산물 및 회 매니아들은 벌써 군침이 돕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도 온도가 떨어져 안전하다는 생각에 회를 더 찾기도 하는 시즌입니다. 회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가을! 9월 제철 해산물에 대해 알아보며 제대로 몸 보신 해보겠습니다! 9월 제철 회 1. 전어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전어 구이 냄새는 해산물을 즐기지 않는 사람도 들어봤을 법한 문구입니다. 다른 시기 보다 몇 배나 높은 지방 함량이 특유의 고소한 향을 내며 사람들을 유혹합니다. 대부분의 생선이 그렇듯 전어는 소화력이 떨어지는 유아 및 중장년층에게 부담이 없으며 풍부한 지방 마저도 불포화지방산이기에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며 그로 비롯되는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2. 고등어 생선은 유난히 며느리와 관련된 속담이 많습니다. 가을 고등어, 가을 배는 며느리에게 주지 않는다는 속담이 있는데요(며느리에게 이것 저것 퍼줘도 모자랄 망정 옛날엔 왜 그렇게 아까워하고 집나가게 하고 그랬을까요…), 가을 고등어가 그만큼 맛있다는 뜻입니다. 여름 산란 후 월동을 준비하는 고등어는 가을 내내 양 껏 먹습니다. 그만큼 매우 기름지지만, 고등어 지방 또한 불포화 지방산이 대부분으로서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오메가-3 지방산이 제일 풍부한 어종 중 하나입니다. 3. 도다리 이름은 많이 들어봤지만 직접 본 사람이 드문 도다리입니다. 아무래도 넙적한게 모르는 사람은 광어랑 헷갈립니다. 봄 도다리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여름~초가을 도다리 맛이 제일입니다. 대표적인 흰살 생선 중 하나로 단백질 함량이 높고 풍부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4. 갈치 칼과 같은 외형의 칼치(갈치)는 가을의 별미입니다. 성장기 아이들에게 좋은 식품으로 알려진 갈치는 풍부하고 다양한 아미노산(단백질) 때문입니다. 그외에도 생선이 가지고 있는 좋은 효능들을 두루 갖고 있습니다. 9월 제철 해산물 1. 대하 새우보다 살도 많고 맛도 좋은 대하입니다. 구이나 찜으로 특히나 사랑 받는데요. 대하는 키토산과 타우린이 풍부합니다. 타우린은 간기능 회복, 즉 해독 작용에 탁월하여 피로 회복에 큰 도움을 주며 키토산 또한 유해 물질 배출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통통한 흰살은 대부분 단백질로 상당한 고단백 식품입니다. 2. 꽃게 가을 꽃게는 이미 많이들 아실만큼 9~10월에 여기저기서 박스채로 팔립니다. 꽃게 또한 갑각류로서 키토산, 타우린, 칼슘 등이 풍부합니다. 영양적으로는 나트륨 함량이 높은 편이기에 혈압 관리하시는 분들은 신경써서 먹어야겠습니다. 72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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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제철 해산물, 가을 생선 회 횟감 종류 궁합 맞는 음식
꽃게는 가을에 먹이 활동을 활발하게 해 살을 찌워 놓는데요. 일반적으로 봄에는 암게, 가을에는 수게가 맛있답니다. 하지만 늦가을부터는 암게도 살이 차기 시작해 맛이 좋아지니 암수를 구분해서 고르는 것보다는 싱싱한 재료를 고르는 것이 더욱 중요하답니다.
꽃게에는 단백질이 많고 지방이 적어 소화도 잘 되고 그 맛 또한 담백하죠. 또한 갑각류의 껍질에 들어있는 키토산 또한 풍부해 면역력을 향상시켜 주며 각종 질병으로부터 몸을 보호해 준답니다.
가을 제철 회 추천, 맛있고 몸에 좋은 생선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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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제철 맛있는 회
추석이 지나고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생선들이 맛있어지는 가을이 되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가을과 초겨울까지 맛있는 제철 회를 추천해드리고 맛과 효능을 총정리 해드리려고 합니다.
가을 추천하는 제철 회 총정리
1. 전어
가을 전어라는 말도 있죠? 9월과 10월에 가장 맛있다는 전어입니다. 전어 맛을 아는 분들은 10월이 되고 가을이 깊어질수록 전어 맛이 깊어진다고 하니 아직 전어 안 드신 분들은 내일이라도 전어회에 소주 한 잔 하시는건 어떨까요? 전어는 회로도 맛있지만, 구이로도 맛있습니다.
전어는 불포화 지방산이 많아서 각종 성인병에도 좋고 뼈째로 먹는 경우가 많아서 칼슘 섭취가 높아져 뼈에도 좋습니다. 이 밖에도 DHA의 함유가 많아서 혈관 관련 질환에도 좋은 등의 수도 없이 많은 효능이 있습니다.
2. 도다리
도다리는 광어와 비슷하게 생겨서 헷갈리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우선 도다리는 봄 도다리라는 말도 있을 정도이지만 사실은 여름부터 초가을까지가 맛이 가장 좋습니다. 이제 초가을은 지나가고 있는 기간인 만큼 가장 맛 좋은 도다리를 보시려면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3. 고등어
사실 고등어는 구이로 유명하지만 회 맛을 아시는 분들은 고등어 회를 좋아하실 겁니다. 다 크면 50cm까지 자라기에 기름져서 구이로도 맛있고 회로도 맛있는 고등어는 국민 생선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고등어는 대표적인 등푸른 생선으로서 아이들 성장에 좋고 다이어트에도 매우 탁월한 효능을 보입니다.
4. 갈치
고등어와 함께 국민 생선 자리를 다투는 갈치입니다. 역시 구이와 회로 모두 먹는 생선이고, 8월부터 11월까지 제철인 생선입니다.
5. 삼치
삼치도 위의 생선들과 마찬가지로 구이와 회로 모두 먹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삼치는 구이를 더 좋아하는 편입니다. 역시 DHA 등의 함량이 높아 태아의 두뇌에 좋고 노인 분들의 치매에도 좋은 생선입니다. 삼치는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11월쯤이 가장 맛있다고 합니다.
6. 임연수어
임연수어는 조림과 구이로 주로 먹는 생선입니다. 예전에는 가격이 저렴했던 탓에 일반적인 가정집에서 저녁 반찬으로 자주 나왔던 생선이지만 요즘은 가격이 많이 올랐습니다. 제철은 11월에 시작해서 이듬해 2월달까지입니다.
7. 그 밖의 가을에 맛있는 생선, 해산물
도루묵, 양미리, 꽁치, 청어, 꽃게, 해삼, 굴, 꼬막, 낙지 등등
정리하는 글
가을은 정말 맛있는 회와 해산물들이 많이 나오고, 낚시하기에도 좋아서 해산물 좋아하시는 분들이 사랑하시는 계절입니다. 저도 글을 쓰다 보니 회 생각이 나서 늦은 시간이지만 배달 회 시켜서 소주 한 잔 하고 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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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는 겨울이 제철인가요? 여름이 제철인가요?
회에 제철이 굳이 있다고 하면 그 시기에 살이 잘오르고 잘잡히는 물고기에 따라 다르겠죠. 그런데 요즘에는 워낙 양식이 잘되어 있어서 별 상관이 없을 것 같네요. 제가 보기에는 그냥 회를 엄청 싫어하거나 질문자분과 식사를 하기 싫어하는 분인 것 같습니다만…
아무튼 회로 먹을 수 있는 종이 워낙 많은 탓에 지식이 협소한 제가 설명하기도 그렇고 링크하나 추천드리겠습니다.
https://slds2.tistory.com/2287
계절에 따라 정리한 제철 수산물 (봄, 여름, 가을,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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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간은 계절에 따른 제철 수산물들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각 계절에 따라 가장 맛이 오른 제철 수산물들을 정리하고 여러분들이 쉽게 제철 수산물들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계절에 따라 정리한 제철 수산물 (봄, 여름, 가을, 겨울)
강포졸은 7월부터 지금까지 그 달에 추천하는 제철 수산물들을 소개해 드리고 있는데요. 물론 앞으로도 그 달에 따른 제철 수산물들을 소개해 드리도록 할 텐데 사실 각 생선과 수산물들이 시기에 따라 가장 맛이 좋은 제철을 맞이하는 것이 다릅니다.
또한 같은 생선이나 수산물일지라도 언제 먹느냐에 따라 그 맛에는 많은 차이가 있기 마련인데요. 물론 최근 급속도로 발전한 양식기술로 인하여 제철의 의미가 많이 사라지긴 했지만 그래도 제철 맞은 수산물이 조금이라도 더 맛이 좋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죠.
여기서 제철이란 생선이나 수산물들이 산란을 위하여 먹이활동을 활발하게 해서 급격하게 영양분을 축적하고 지방을 부풀리는 시기를 제철로 인식하고 있는데요.
따라서 양식 활어의 경우에는 여러 가지 좋은 영양분이 포함된 좋은 사료를 먹고 자라기 때문에 항상 살이 많이 쪄 있는 상태라서 시기에 따른 맛의 편차가 크지 않다는 것뿐이지 어종에 따른 산란철이 정해져 있으므로 철에 따른 맛의 차이는 분명히 존재합니다.
따라서 양식이나 자연산이나 산란을 하기 전의 제철에는 지방 함유량도 많고 식감도 더 단단하며 고소한 맛도 더 좋아지게 되는 것이죠.
물론 제철이라는 것이 어획량이 많을 때를 의미하기도 하지만 어획량이 많은 철과 생선이나 수산물이 가장 맛이 좋을 시기가 반드시 겹쳐진다고는 말하지 못하죠.
따라서 오늘은 생선이나 수산물들이 가장 맛이 좋을 때를 계절별로 구분하여 여러분들이 쉽게 맛 좋은 수산물을 드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겠습니다.
봄 제철 횟감과 수산물 (3월 ~ 5월)
1. 생선
참돔(도미)
– 참돔(도미)
– 숭어(개숭어, 보리숭어)
조피볼락(우럭)
– 조피볼락(우럭)
– 볼락
– 노랑가오리
– 임연수어
– 연어
– 황복
– 복섬
– 홍어(간재미)
– 쏨뱅이
– 참조기
– 부세
– 물가자미(미주구리)
– 실치
– 뱅어
– 준치
– 밴댕이
– 황석어
– 자리돔
– 멸치
– 혹돔
– 황어
– 용치놀래기
– 전어
– 돗돔
– 동갈돗돔
– 망상어
– 샛줄멸(꽃멸치)
– 날치
– 웅어
– 쌍동가리(도토래미)
– 개상어
2. 수산물
대게
– 대게
– 홍게
– 소라(뿔소라)
– 새조개
– 갑오징어
– 화살 오징어(동해 한치)
– 오분자기
– 바지락
– 큰우슬우렁(서해 골뱅이)
– 피뿔고둥(참소라)
– 미더덕
– 동죽
– 맛조개
멍게
– 우렁쉥이(멍게)
– 암꽃게
– 주꾸미
– 삐뚤이 소라
– 배말
– 흰돗대기새우(시로애비)
– 백합(생합)
생선들 중에는 같은 종류의 생선이라 해도 그 서식지에 따라 산란 시기가 다른데 이는 위도에 다라 수온이 달라지고 산란에 적합한 온도가 다르기 때문에 제철 또한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죠.
예를 들어보면 국민생선인 조피볼락(우럭)은 우리나라 대부분의 해역에 서식하고 있지만 비교적 북쪽 지역인 서산이나 당진 쪽에는 수온이 낮아 5월경까지 제철로 보고 있으나 수온이 따뜻한 남해 쪽에서 어획되는 조피볼락(우럭)은 제철을 3월까지로만 생각하는 것이죠.
실제로 4월 경 남해 쪽에서 잡힌 조피볼락(우럭)에는 이미 알이 가득 차서 내장과 알을 제거하고 나면 살이 별로 없고 회의 맛 또한 식감이 푸석하고 기름기가 없어 별다른 맛을 느끼지 못하게 됩니다. 다만 암꽃게의 경우 알을 먹기 위한 분들이 많으므로 알을 가득 품은 봄이 제철이라는 것이죠.
여름 제철 횟감과 수산물 (6월 ~ 8월)
1. 생선
– 자바리(다금바리)
– 문치가자미(도다리)
– 도다리(담배쟁이)
강도다리
– 강도다리
– 농어
– 민어
– 점농어
– 병어
– 벤자리
– 띠볼락(참우럭)
– 전갱이
줄무늬전갱이(시마아지)
– 줄무늬전갱이(시마아지)
– 망치고등어(점고등어)
– 부시리(히라스)
– 갯장어(하모)
– 붕장어(아나고)
– 먹장어(꼼장어)
– 뱀장어(민물장어)
– 긴꼬리벵에돔
– 벵에돔
– 서대
– 박대
– 군평선이(딱돔)
– 수조기(민어조기)
– 쑤기미(범치)
– 아홉동가리
– 쥐노래미(놀래미)
– 짱뚱어
– 보구치(백조기)
– 수조기(민어조기)
– 보리멸
– 양태(장대)
– 은어
– 가다랑어(가쯔오)
2. 수산물
– 참문어(돌문어, 왜문어)
살오징어(오징어)
– 살오징어(오징어)
– 흰오징어(무늬오징어, 미스이까)
– 창오징어(한치)
– 참꼴뚜기
– 보리새우(오도리)
양식전복
– 전복
– 말똥성게(앙장구)
– 보라성게
– 둥근성게
– 맛조개
– 보말
가을 제철 횟감과 수산물 (9월 ~ 11월)
1. 생선
고등어
– 고등어
– 전어
– 갈치
– 삼치
– 쥐치
– 말쥐치
– 꽁치
– 연어
– 잿방어
– 풀망둑(망둥어)
– 짱뚱어
– 정어리
– 돌돔
감성돔
– 감성돔
– 괴도라치(전복치)
– 등가시치
– 독가시치(따치)
– 대구횟대
– 샛돔(돌병어)
– 연어병치(독도돔)
– 강도다리
2. 수산물
– 소라(뿔소라)
홍게
– 홍게
– 모시조개
– 말똥성게(앙장구)
– 해삼
– 전복
– 가시배새우(닭새우)
– 낙지
– 대하
수꽃게
– 수꽃게
– 갑오징어
– 연어알(이쿠라)
겨울 제철 횟감과 수산물 (12월 ~ 3월)
1. 생선
넙치(광어)
– 넙치(광어)
– 조피볼락(우럭)
– 참돔(도미)
– 돌돔(줄돔)
– 강담돔
– 감성돔
– 황돔
– 옥돔
– 어름돔
– 뿔돔
– 참다랑어
– 방어
– 낫잿방어
– 황아귀(아구)
– 청어
– 참홍어
– 대구
– 명태
– 도루묵
– 참복
– 자주복
– 까치복
– 졸복(말복)
– 검복(밀복)
– 줄가자미
– 범가자미
– 돌가자미(이시가레이)
– 참가자미
– 기름가자미
– 용가자미
– 갈가자미
– 꽁치
– 긴꼬리벵에돔
– 벵에돔
– 까나리(양미리)
– 벌레문치(장치)
– 가숭어(참숭어, 밀치)
숭어(개숭어,-보리숭어)
– 숭어(개숭어, 보리숭어)
– 병어
– 자바리(다금바리)
능성어(구문쟁이)
– 능성어(구문쟁이)
– 붉바리
– 다금바리
– 붉벤자리
– 삼세기
– 눈볼대(금태)
– 장문볼락(적어)
– 금눈돔
– 띠볼락(참우럭)
– 쏨뱅이(돌볼락)
– 붉은쏨뱅이
– 개볼락(꺽저구)
– 불볼락(열기)
– 노랑볼락(황열기)
– 달고기
– 학꽁치
– 꼬치고기(고즐맹이)
미거지(물곰)
– 미거지(물곰)
– 꼼치(물메기)
– 뚝지(도치)
– 빨간횟대(홍치)
– 붉은메기(나막스)
– 홍감펭
– 홍가자미(아까가리)
– 뱅어
– 성대(달갱이)
– 볼레문치(장치)
– 고무꺽정이(망챙이)
– 털수배기(망챙이)
– 송어
2. 수산물
– 왕게(킹크랩)
대게
– 대게
– 가리비
– 소라(뿔소라)
– 키조개
– 참꼬막
– 새꼬막
– 피조개(피꼬막)
– 대합조개
– 명주조개
– 해삼
– 진주담치(홍합)
– 참담치(섭)
– 굴
– 모시조개
문어
– 문어
– 낙지
– 도화새우(독도새우)
– 물렁가시배붉은새우(꽃새우)
– 단새우
– 가시발새우(딱새우)
– 물레고둥(백골뱅이)
흑골뱅이(왼쪽)와-황골뱅이(오른쪽)
– 깊은골물레고둥(흑골뱅이)
– 거북손
– 따개비
– 오만둥이(오만디, 만득이)
– 북쪽말똥성게
– 참꼴뚜기
– 반원니꼴뚜기(호래기)
서두에 언급했듯이 생선이 가장 맛이 좋은 시기는 산란을 준비하거나 월동을 준비하는 기간으로 이때에는 몸에 지방을 채우고 살을 찌워 맛이 좋은 것이죠.
그러나 산란이 임박하면 정소나 알이 비대해지고 그만큼 각종 영양분이 정소와 알에 집중되기 시작합니다. 따라서 회의 맛이 떨어지고 식감도 푸석해지는 것이죠.
또한 산란 직후의 생선은 영양분이 알로 다 빠져나가기 때문에 지방이 빠지고 살이 없어 역시 맛이 좋지 못합니다.
위에 소개한 겨울 제철 생선은 특히 봄에 산란을 하는 어종이나 월동을 위하여 몸에 지방을 채우는 특징이 있는 종류들로 우리나라 어종의 반 정도는 봄에 산란을 하기 때문에 특히 겨울 제철 생선이 많은 것이죠.
지금까지 봄, 여름, 가을, 겨울에 따른 제철 생선과 수산물들에 대해 정리를 해 보았는데요. 물론 어획되는 시기와 장소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대략적으로는 나름대로 신경을 써서 정리를 해 보았기 때문에 참고하시면 맛있는 계절별 제철 회나 수산물을 즐기시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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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1년동안 매달 꼭 먹어줘야 하는 월별 제철회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삼면이 바다로 둘러 쌓인 한반도의 특성상 우리나라 사람들은 오래 전부터 해산물을 즐겨 왔다.4계절의 변화가 뚜렷해 제철마다 각기 다른 다양한 해산물들을 맛볼 수 있다.
제철 해산물들은 계절별로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가 가득 들어 있어 요즘 같이 면역력이 중요해진 시기에 반드시 먹어줘야 한다.
지금부터 1년 내내 쫄깃쫄깃한 식감과 감칠맛으로 우리의 입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은 물론 건강까지 챙겨줄 제철 횟감을 소개한다.
1. 11월 고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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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등푸른생선인 고등어는 가을부터가 제철이다. 수온이 내려가는 11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이때 잡은 고등어는 육질이 단단하고 맛이 더욱 기름지다.
구이나 조림으로 많이 요리해 먹어 횟감이 낯선 이도 있겠지만, 고등어 회 맛에 한 번 빠진 이들은 헤어나오지 못하고 고등어 회를 찾는다고 한다.
특히 DHA와 EPA가 풍부해 머리를 많이 써야하는 학생이나 수험생들에게 좋은 생선이다.
코로나19 사태로 12월 미뤄진 대학수학능력을 앞둔 수험생들의 기력을 보충하기 위해 고등어회를 추천한다.
2. 12월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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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방어는 산란기를 앞둔 겨울에 살이 통통해지고 기름도 오르기 때문에 11월~2월이 절정이다.
방어는 비타민 D가 풍부하다. 비타민 D는 체내에서 칼슘과 인의 흡수를 도와 골다공증과 노화 방지에 효과적이다.
추운 날씨에 바깥 외출이 꺼려지면서 햇볕을 적게 보는 겨울철에 꼭 먹어줘야 하는 횟감이다.
방어는 양념을 씻어낸 묵은지에 싸 먹으면 고소한 맛이 더 배가 된다. 유독 고생한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 모임 메뉴로 방어회를 추천한다.
3. 1월~2월 청어, 도미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일반적으로 미식가들은 찬 바람이 부는 겨울을 생선회가 가장 맛있는 시기라고 본다.
1월에 먹는 청어회는 썰어두면 살이 불그스름하고 맛이 다른 생선에 비해 담백한 것이 회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 맛을 보면 잊을 수가 없을 별미이다.
맛뿐만 아니라 필수 아미노산이 많고 무기질, 칼슘 비타민 A등이 풍분해 겨울철 꼭 먹어야 하는 보양식이기도 하다.
2월에 먹는 도미는 흰살생선의 대표주자이며 생선의 왕으로 불린다. 어떤 방법으로 먹어도 맛있지만 가장 맛있는 방법은 바로 ‘회’로 먹는 것이다.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은 회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반하게 한다.
도미는 생선 중에서 비타민B1 함량이 가장 높다. 또 지방이 적기 때문에 지방이 적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도 좋다.
4. 3월~5월 숭어, 참치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한반도에서 가장 흔한 생선 중 하나인 숭어는 봄이 제철이다.
숭어회는 미더덕과 더불어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해산물로 손꼽히기도 한다.
숭어는 단백질과 철분이 풍부하다. 뿐만 아니라 비타민A와 비타민B, 콜라겐 등이 풍부해 봄철 꺼칠해진 피부 미용에도 좋다.
참치회는 특유의 부드럽고 고소한 살 맛으로 입에 넣으면 사르르 녹는 맛이 일품이다.
회덕후들의 최애 생선회 중 하나인 참치회의 제철 역시 봄이다.
특히 4월에 먹는 참치는 그 어느 때보다 더 환상적인 맛과 풍부한 영양을 자랑한다.
5. 6월~8월 농어, 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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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대표적인 생선인 농어. 회맛에 민감하기로 유명한 부산, 목포, 여수 등지 사람들이 즐겨 먹는 것만 봐도 상당히 맛있는 생선이라는 걸 알 수 있다.
농어는 여름철에 많이 잡히는데 특히 7월에서 8월 사이가 제철이다.
특히 이 때가 농어회가 살이 오통통 올라 가장 맛이 있을 뿐만 아니라 피로를 해소하는 불포화지방산의 함량도 풍부하다.
무더위로 지친 몸을 보양하기에 딱인 생선회다.
민어 역시 한여름이 제철이라 더운 여름 복날 몸 보신으로 많이 먹는 생선회다.
무르고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식감이 감칠맛을 더한다.
6. 9월 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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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하면 떠오르는 대표 생선 바로 ‘전어’이다. 전어는 동아시아 연안에 분포하며 여름부터 가을까지 잡힌다.
특히 가을철에는 지방질이 많아지기 때문에 구이는 물론 회로 많은 이들이 찾는다. 제철인 9~11월에는 다른 생선들보다 3배나 많은 지방량을 자랑한다고 한다.
잔가시가 많은 편이라 생선을 뼈째로 손질해 썰어낸 생선회인 ‘세꼬시’회를 좋아한다면 추천한다.
7. 10월 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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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는 잠시 물러나고 본격적인 선선함이 감도는 10월. 지난 무더위에 지쳐 잃어버린 입맛을 다시 깨워줄 대하가 제철을 맞는다.
몸집이 큰 대형 새우로 알려진 대하는 크기에 걸맞게 풍부한 살로 포만감을 주고, 고단백, 고칼슘, 저지방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대하는 봄바람을 따라 서해의 얕은 바다에서 산란을 하고 산란된 개체군은 여름철 고수온기에 빠른 성장을 한다. 이후 8월 말부터 11월까지 연안으로 유입되는데 이때 살이 통통하게 올라 맛과 영양이 가장 뛰어나다.
구워 먹고 쪄 먹어도 맛있는 대하지만 다른 횟감보다 탱글탱글한 식감의 생새우 회를 찾는 마니아들도 많다. 단, 생새우로 먹을 때는 비브리오 균을 제거하기 위해선 반드시 민물에 씻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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