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Home » 갈라디아서 2장 20절 | 갈라디아서 2장 20절 (Galatians 2:20) 33 개의 정답

갈라디아서 2장 20절 | 갈라디아서 2장 20절 (Galatians 2:20) 33 개의 정답

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갈라디아서 2장 20절 – 갈라디아서 2장 20절 (Galatians 2:20)“?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https://ar.taphoamini.com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ar.taphoamini.com/photos.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예원교회 코람데오 찬양국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10,374회 및 좋아요 155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Table of Contents

갈라디아서 2장 20절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갈라디아서 2장 20절 (Galatians 2:20) – 갈라디아서 2장 20절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갈라디아서 2장 20절 찬양이 앨범으로 발매되었습니다! 코람데오 찬양국의 모든 음원은 각종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melon.com/album/detail.htm?albumId=10799077
악보 https://drive.google.com/file/d/1bypHkdb2I2IsWsPqB5_BiKND3wp1PZSi/view?usp=sharing

VERSE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 내가 산 것 아니요
오직 내 안에 예수께서 사신 것이라
CHORUS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1) 나를 사랑하사 자기 몸 버리신 예수 위해
2) 나를 사랑하사 모든 것 이루신 예수 위해
오직 예수 위해
놀라운 사랑인해 산 것이라
BRIDGE
나를 사랑하사 모든 것 이루신
그리스도께 내 삶을
나의 연약함, 생명까지
예수 위해 오직 예수 위해

Galatians 2:20
VERSE
INow that I’ve been crucified with Christ, I have put my all upon that cross
So now- It is- not me who lives within me
But Christ Jesus within me- He’s the one that lives in me
CHORUS
Therefore my life- I live in this world, is all for Him
1) All for Jesus who has- loved me so much and so gave up His all
2) All for Jesus who has- loved me so much and so fullfilled it all
Only for Him, Jesus
Through His love, His amazing love I have lived
BRIDGE
He who has fulfilled- for He has loved my all
I give all my life to the Christ
All my weaknesses, and all my life
For Him, Jesus, Only for Him, Jesus


Lyrics/Compose 세계복음화전도협회
Arrangement 김도원
Singer 김모세, 방혜주
Piano 김희연
Synth 차신형
Guitar 김도원
Bass 신인섭
Drum 조영광
Producer 예원교회 코람데오 찬양국
Production support 코람데오 청년회, 예원 예술인교회
Chief Producer 김모세
Directed by 이서경
Camera Operator 이서경, 이성욱
Floor Director 신윤수, 이성욱, 이홍석
Floor Manager 정미금
Lighting Designer 박정민, 김진영
Live Recording Engineer 신인섭, 박건우
Mixing 김도원
Color grade 이서경
Editor 이서경
Translation 김애나
# 문의사항 : [email protected]

갈라디아서 2장 20절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갈라디아서 2:20 KRV – Bible.com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 …

+ 더 읽기

Source: www.bible.com

Date Published: 8/20/2021

View: 1075

신앙이란? / 갈라디아서 2장 20절 / 오늘의 말씀

갈라디아서 2장 20절 (갈라디아서 2:20 / 갈 2:20) “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

+ 더 읽기

Source: nermanel.tistory.com

Date Published: 5/29/2021

View: 7191

갈라디아서 2장 20절 말씀 묵상 [김동권 목사] – 복음뉴스

짧은 인생을 무의미하게 보내서는 안된다. 믿음이 없어 삶을 낭비하며 살아서는 안된다. 세상에 빠져 살면 잘 사는 것 같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오히려 …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www.bogeumnews.com

Date Published: 9/19/2022

View: 220

인생의 전환점: 갈라디아서 2장 20절 (2013_1103)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

+ 여기에 더 보기

Source: www.kpcboston.org

Date Published: 6/1/2021

View: 4682

갈라디아서 2:20 – 대한성서공회

[갈라디아서 2:20 ]. 책갈피. 개역개정 제 2 장 할례자의 사도와 이방인의 사도 1 십사 년 후에 내가 바나바와 함께 디도를 데리고 다시 예루살렘에 올라갔나니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www.bskorea.or.kr

Date Published: 6/8/2022

View: 1850

오늘의 말씀 [갈라디아서 2장 20절] NIV, 영단어(crucified, faith)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으므로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속에 그리스도께서 살아 계십니다. 지금 나는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

+ 여기에 더 보기

Source: yegil-ys.tistory.com

Date Published: 12/30/2022

View: 9933

갈라디아서2장20절에 대한 올바른 이해

갈라디아서2장20절을 기록한 사도 바울은, 빌립보서1장8절에서 빌립보지역의 교인들을 사랑하는 그 마음을 표현하기를,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 …

+ 더 읽기

Source: m.cafe.daum.net

Date Published: 12/19/2022

View: 6481

갈라디아서 2장 20절 – 큐티 라이프

갈라디아서 2장 20절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이제 내가 …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www.qtlife.org

Date Published: 1/30/2021

View: 7689

갈라디아서 2장 20절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영어성경공부 ...

갈라디아서 2장 20절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영어성경공부>Galatians 2:20. 프로필. lll 영어의정석 lll. 2018. 12. 28. 15:54.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 여기에 표시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7/9/2022

View: 1107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갈라디아서 2장 20절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갈라디아서 2장 20절 (Galatians 2:20).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 (Galatians 2:20)
갈라디아서 2장 20절 (Galatians 2:20)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갈라디아서 2장 20절

  • Author: 예원교회 코람데오 찬양국
  • Views: 조회수 10,374회
  • Likes: 좋아요 155개
  • Date Published: 2021. 10. 1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6gw4-g_m8kI

갈라디아서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라디아서 2:20 KRV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KRV: 개역한글 번역본 취소 성경 언어 한국어 언어 바꾸기 {{#items}} {{local_title}} {{/items}} ← 언어 취소 {{#items}} {{local_name}} {{/items}}

신앙이란? / 갈라디아서 2장 20절 / 오늘의 말씀

728×90

반응형

갈라디아서 2장 20절 (갈라디아서 2:20 / 갈 2:20)

“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많은 사람들이 신앙생활을 자신의 복과 유익을 위해 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불러 하나님만 섬기고 살도록 예수 안에서 거룩한 성도가 되게 하사 하나님을 아버지로 섬기는 하늘에 소속된 특별한 사람이 되게 하신 것이라고 생각하기를 않습니다. (고전 1:2)

그래서 대부분의 신자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생활을 자신의 구원과 복을 위해 교회를 다니고 또 교회가 가르치는 무엇인가를 열심히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앙생활을 주일날 교회에 가서 예배하고 종교적 어떤 행위들을 열심히 하는 것으로 생각하기에, 주일날 외에 집에서나 회사에서나 이웃들과 더불어 일을 하고 장사를 하고 돈을 벌며 함께 사는 것은 신앙생활로 여기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신앙생활을 교회에 가서 열심히 예배를 드리고 기도하고 또 십일조와 헌금을 드리고 봉사하고 선교와 구제 등 교회의 모든 일에 충성하고 봉사하는 것을 신앙생활로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주일날 교회에 가서 예배하고 모든 일에 열심히 봉사하면 자신은 믿음이 좋은 사람으로 여기며, 그렇지 못할 경우 믿음이 없는 사람으로 생각을 합니다.

또 생각하기를 구원은 믿음으로 받는 것이기에 예수를 영접함으로 나는 이제 구원을 받았고, 그다음 모든 신앙생활은 자신이 천국에 가서 하나님께 받을 상급을 위해 교회에 열심히 충성하고 봉사하는 것으로 가르치고 배워 왔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신앙생활은 나에게 생명을 주신 주님과 함께 더불어 함께 밥 먹고, 함께 잠자고, 함께 일하고, 함께 웃고 함께 울며 매일을 같이 사는 것입니다. 나뭇가지가 나무에 꼭 붙어 있어야 살듯이 신자는 주님께 꼭 붙어 있는 사람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구원과 자신의 상을 위해 신앙생활을 하는 것은 교회를 통해 종교생활을 하는 것이지, 주님을 섬기는 신앙생활이라고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이 말은 교회생활이 중요하지 않다는 말이 결코 아니고, 신앙의 본질을 놓쳐버린 것이라는 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믿는 신앙이란?

내가 구원을 받기 위해서 하나님을 위해 내가 무엇인가 많은 일을 열심히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위해 행하신 일을 믿는 것입니다.

이는 곧 하나님이 보내신 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시고 그 죽음에서 부활하신 그 일을 믿는 것입니다. 이것이 곧 하나님의 일입니다. (요 6:28-29)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 범죄 한 아담에게 여인의 후손 가운데 메시아를 보내주신 것을 언약으로 주시고, 그 언약을 따라 메시아로 오신 예수께서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그 하나님의 언약을 완성하시고

“다 이루었다”(요 19:30)라고 선언하신 그 십자가의 새 언약 안에 있는 상태가 되었음을 믿는 것이 신앙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의 선물로 값없이 주신 구원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성도는 예수께서 골고다 언덕에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실 때 나도 같이 십자가에 죽은 자임을 믿는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죄 없으신 예수님은 나의 죄를 위해 내 이름표를 달고 나 대신 십자가에 죽으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모든 성도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죽은 자로 이 세상을 사는 사람입니다.

죽은 자로 산다는 것을 믿는 표시가 바로 우리의 세례인 것입니다. 이것을 로마서는 이렇게 말씀합니다.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은 줄로 알지 못하느냐”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롬 6:3-4)

그리고 바울 사도는 예수와 함께 죽은 자만이 예수와 함께 다시 산다(부활)고 말씀합니다.

“만일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롬 6:8/5)

그러므로 이제 우리가 지금 육신으로 이 세상을 사는 것은,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생명을 주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서 내 인생의 주인으로 사시는 것입니다. 이것을 믿는 것이 신앙입니다.(갈 2:20)

내가 그리스도 함께 십자가에 죽은 자임을 믿는 것, 이것을 성경은 자기 부인이라고 말씀합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자기를 부인하지 않는 자는 결코 내 제자가 될 수 없다고 분명히 말씀합니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나를 따를 것이니라”

(마16:24/눅14:27)

죽은 자가 무슨 세상에 대한 미련이나 소망을 두고 살겠습니까?

내가 아직 죽지 않했기에 남들보다 더 편하게 더 잘 살아 보려고 애쓰는 것이 아닐까요?

728×90

반응형

갈라디아서 2장 20절 말씀 묵상 [김동권 목사]

제목 : 내 삶이 십자가를 뒷전에 둘때 고장난다

본문 : 갈라디아서 2:20

프로 운동 선수들은 항상 잘 하는 게 아닙니다. 왜 이러지 할 정도로 안 풀릴때가 많습니다 .소위 슬럼프에 빠질때도 있다. 물론 슬럼프는 운동선수에게만 오는 게 아니다. 모든 사람에게 온다. 그 대상이 비지니스 맨, 직장인, 일반인 할 것 없이 다 겪는다.

그러면 왜 자꾸 슬럼프에 빠질까?

많은 이유들이 있다 .운동선수 들이 난 잘하니까.. 연습은 안해도 돼 지뭐..라고 교만한 생각을 가질 때에 슬럼프에 빠질 수 있다. 집중하지 못하고 딴 것에 신경쓸때에 위기에 빠질 수 있다. 하지만 보편적으로 보면 불평 불만을 자주 내뱉는다. 뭔가 못 마땅한 게 많다. 남과 비교하는 습관이 있다. 그리고 사소한 일에도 늘 걱정한다. 크게 보면 이런 이유들로 인해서 슬럼프에 빠진다.

삶이 힘들수록 해결 방법은 십자가에 가까이 가는 길 밖에 없습니다. 다시 십자가를 붙잡아야 합니다. 십자가 아래서 분노가 치밀지만 참고 또 참으면 얼마나 좋은 결과가 있는지 모릅니다.

우리가 다시 십자가를 붙들때에 다시금 깨닫는 것이 뭘까요?

첫째, 내가 죽었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내가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느니.. 나의 정체성은 십자가에 죽은 나다. 내가 죽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슬럼프의 원인을 위에서 크게 불평 비교 걱정이라고 했습니다. 자아가 죽지 않는 한 이 세가지에 의해서 괴롭고 두렵고 불안할 뿐입니다 .다시 십자가를 붙들 때에 우리는 이런 쓸모없는 낭비를 줄 일 수 있습니다 .

십자가는 생생하게 나를 보게 하는 거울입니다

십자가 앞에 설 때에 내가 누구인지 자기 인식이 분명해 집니다. 자신이 어떤 사람이었는지 깨닫게 합니다.

십자가 앞에 다시 설때에 우리는 영적 질서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질서라는 말은 우선순위 입니다. 내가 중심이냐 아니면 그리스도가 중심이냐 입니다.

다시 십자가로 돌아가면 갈수록 내가 얼마나 내 고집대로 살았는지 알게 됩니다. 나를 드러내려 했습니다. 나를 자랑하고 싶어 했습니다 .

둘째,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살게 하라

..20절에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다시 십자가 앞으로 나오면 깨닫는 것은? 내 안에 주인이 나였음을 알게 한다.

내 안에 주인은 내가 아니라 그리스도다.

다시 십자가 앞에 올 때에 파노라마처럼 내가 어떻게 살았는지 아주 분명하게 본다.

십자가가 나의 삶에서 뒷전으로 밀리면 어떻게 될까? 자아는 세상에 현혹된다. 겉으로는 믿음이라는 허울속에 내 평판만 생각한다. 나의 허세, 생색, 자기 과시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그리스도가 내 안에 주인이 될 때에 아름다운 삶을 구가할 수 있다.

십자가 앞에 설 때마다 흔들렸던 영적 질서를 든든히 세워준다

십자가에서 멀어진 자아에서 십자가로 가까워져야 한다.그래서 빌 2:3-4처럼 살아야 합니다.

“아무 일이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십자가는 나를 보게도 하지만 십자가는 나를 다시금 강하게 하는 보이지 않는 힘이 됩니다 . 반면에 십자가를 뒷전에 두면 둘수록 인간은 강한 것 같지만 더 약해질 뿐이다.

자신들의 부족한 약점들이 많다. 그러나 십자가를 붙들고 살 때에 강해 진다

바울은 내가 약할 때 강함 되시는 주님을 고백한다.

십자가를 붙잡고 나아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상황따라 조석지변으로 변한다.

다시 십자가로 돌아가는 것은 철저한 상황 중심에서 예수 중심으로 이동이다.

오직 예수를 방향 삼고 앞으로 나아간다. 내가 원하는 방향이 아닌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용기를 갖고 나아간다.

마지막, 다시 십자가로 돌아갈 때에 지금처럼 살 지 않는다.

갈 2:20에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예수 믿으면서도 습관적인 옛 성품을 드러낸다. 더 이상 그렇게 살아서는 안된다.

매 순간 마다..이런 믿음을 갖고 살아야 합니다.

나는 십자가에 죽었다. 내 안에 사는 이는 그리스도다. 내가 주인이 아니다.라는 것을 매사에 인정하며 산다. 십자가 아래 서면 자신을 위해 살지 않는 법을 깨닫는다. 이건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다.

낭비하는 삶은 믿음이 없을 때에 자주 나타난다.

믿음이 없다 보니까 자꾸 슬럼프에 빠진다. 불평, 걱정, 비교로 인해 삶이 행복할 수 없다.어느새 세상에 마음이 젖어 있다. 십자가를 붙잡고 살자. 그러면 더 이상 낭비하지 않는 삶에 집중할 수 있다. 십자가는 나를 거품과 뻥튀기 인생에서 멀어지게 합니다. 십자가로 돌아올때에 나의 삶은 예수 안에서 만족과 기쁨을 충만히 경험할 것입니다.

다시 십자가 앞에 서 보라.

짧은 인생을 무의미하게 보내서는 안된다. 믿음이 없어 삶을 낭비하며 살아서는 안된다. 세상에 빠져 살면 잘 사는 것 같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오히려 내면이 고장날 뿐이다. 이걸 알자. 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셨음을 확신하는 자는 내가 내 마음대로 살지 않는다. 매 순간 나의 인생은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한다.

이제 이후로는 나의 삶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

어떻게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살려고 합니까?

매일 이런 기도를 드려요..아무도 마지막 날에 삶을 낭비했습니다.하지 않게 하소서 라고 말입니다 .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사는 게 잘 사는 삶이 아니다. 분명히 알아야 한다.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가는 삶이 진정 행복한 삶이다. 바른 인생이다.

내 자아가 세상에 빠져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뒷전에 두고 있지는 않는지 .. 깊이 묵상해 보자. 길이 아닌 길을 자꾸 가려고 하면 뭐만 남을까? 꼬이는 일만 볼 것입니다 .

내가 왜 지금 이 지경에 이르렀는지..

다른 것으로는 제대로 보는 게 불가능하다. 하지만 십자가 앞에 설 때에 분명하게 자신을 청진기로 호흡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세상에 무너졌나요..십자가로 다시 일어서자.

다시 십자가로 돌아가자.’그리고 앞으로 더 나은 삶을 만들어 가자.

바울은 다시 십자가 앞에 선다.

그리고 날마다 십자가에 자신이 죽는다. 날마다죽노라… 내가 그리스도 앞에 죽을 때에 내가 산다.

왜 나의 삶이 그동안 고달픈 인생이었는지.. 십자가 앞에 서니까 답을 얻는다. 십자가를 뒷전에 두고 살수록 자아는 병들 수 밖에 없다. 고장 날 수 밖에 없다.

다시 십자가 앞으로 오라

내 안에 가득찼던 욕심들 .. 이제 다시 버려라.

내 안을 텅비게 하라. 그리고 그리스도께서 내 안을

다스리게 하라.

그리스도가 경영하는 삶은 분명 달라질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힘으로 다시 삶이 정상회복이 될 것입니다. 이런 삶을 추구해 가시는 오늘 하루가 되면 어떨까!!

[갈라디아서 2:20 ]

제 2 장

할례자의 사도와 이방인의 사도

1 십사 년 후에 내가 바나바 와 함께 디도 를 데리고 다시 예루살렘 에 올라갔나니

2 계시를 따라 올라가 내가 이방 가운데서 전파하는 복음을 그들에게 제시하되 유력한 자들에게 사사로이 한 것은 내가 달음질하는 것이나 달음질한 것이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3 그러나 나와 함께 있는 헬라 인 디도 까지도 억지로 할례를 받게 하지 아니하였으니

4 이는 가만히 들어온 거짓 형제들 때문이라 그들이 가만히 들어온 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가 가진 자유를 엿보고 우리를 종으로 삼고자 함이로되

5 그들에게 우리가 한시도 복종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복음의 진리가 항상 너희 가운데 있게 하려 함이라

6 유력하다는 이들 중에 (본래 어떤 이들이든지 내게 상관이 없으며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아니하시나니) 저 유력한 이들은 내게 의무를 더하여 준 것이 없고

7 도리어 그들은 내가 무할례자에게 복음 전함을 맡은 것이 베드로 가 할례자에게 맡음과 같은 것을 보았고

8 베드로 에게 역사하사 그를 할례자의 사도로 삼으신 이가 또한 내게 역사하사 나를 이방인의 사도로 삼으셨느니라

9 또 기둥 같이 여기는 야고보 와 게바 와 요한 도 내게 주신 은혜를 알므로 나와 바나바 에게 친교의 악수를 하였으니 우리는 이방인에게로, 그들은 할례자에게로 가게 하려 함이라

10 다만 우리에게 가난한 자들을 기억하도록 부탁하였으니 이것은 나도 본래부터 힘써 행하여 왔노라

믿음으로 의롭게 되다

11 게바 가 안디옥 에 이르렀을 때에 책망 받을 일이 있기로 내가 그를 대면하여 책망하였노라

12 야고보 에게서 온 어떤 이들이 이르기 전에 게바 가 이방인과 함께 먹다가 그들이 오매 그가 할례자들을 두려워하여 떠나 물러가매

13 남은 유대 인들도 그와 같이 외식하므로 바나바 도 그들의 외식에 유혹되었느니라

14 그러므로 나는 그들이 복음의 진리를 따라 바르게 행하지 아니함을 보고 모든 자 앞에서 게바 에게 이르되 네가 유대 인으로서 이방인을 따르고 유대 인답게 살지 아니하면서 어찌하여 억지로 이방인을 유대 인답게 살게 하려느냐 하였노라

15 우리는 본래 유대 인이요 이방 죄인이 아니로되

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써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17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게 되려 하다가 죄인으로 드러나면 그리스도께서 죄를 짓게 하는 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18 만일 내가 헐었던 것을 다시 세우면 내가 나를 범법한 자로 만드는 것이라

19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었나니 이는 하나님에 대하여 살려 함이라

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오늘의 말씀 [갈라디아서 2장 20절] NIV, 영단어(crucified, faith)

갈라디아서 2장 20절

현대인의 성경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으므로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속에 그리스도께서 살아 계십니다. 지금 나는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위해 죽으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 오늘의 영단어 🌼

Galtians 2:20 (NIV)

I have been crucified with Christ and I no longer live, but Christ lives in me.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The life I live in the body, I live by faith in the Son of God, who loved me and gave himself for me.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라디아서 2장 20절

음악을 재생할 플레이어를 선택해 주세요.

벅스 웹상단 > 플레이어 선택에서 플레이어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웹 플레이어 벅스 플레이어 (프로그램 설치 필요) v 1.3.0 미만인 경우,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해주세요.

[설치 안내 바로가기]

항상 선택한 플레이어로 재생

갈라디아서2장20절에 대한 올바른 이해-신비주의적 이해를 반대하면서

갈라디아서2장20절에 대한 올바른 이해

-신비주의적 이해를 반대하면서-

갈라디아서2장20절은 참으로 귀하고 복된 구절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요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참으로 복된 이 구절, 이 귀한 구절이 오용되고 혹은 남용되고 있는 것을 간혹 보곤 합니다. 이 구절이 마치 그리스도와 함께 연합한 신자라는 존재나 의식 혹은 그 기능이나 활동 자체가 사라져 버리고, 그리스도께서 그런 식으로 신자 안에 자리를 잡고 있는 것처럼 여기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혹은 그리스도의 인성 자체가 그리스도인의 내장이나 영혼이나 혹은 신체의 어느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처럼 생각하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신비주의적 경건주의의 해석의 소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의 경건의 동기나 의도는 높이 살 수 있을 지 몰라도 결코 권장할 만한 해석도 아니고, 또한 그런 해석에 기초한 어떤 실행들도 절대 권하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이 구절에 대한 문법적 주석을 시도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단지, 그런 오용이나 남용의 이유가 어디에서 시작된 것일까 생각해 보던 중에, 인간론 자체에 무언가 결함이 있기 때문은 아닐까 잠정적으로나마 결론을 내리면서, 그것을 정리해 두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쉬운 예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갈라디아서2장20절을 기록한 사도 바울은, 빌립보서1장8절에서 빌립보지역의 교인들을 사랑하는 그 마음을 표현하기를,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어떻게 사모하는지 하나님이 내 증인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그리스도의 심장”이라는 표현을 주목하고 싶습니다. 이 구절의 “심장”이라는 말은, “스프랑크논”이란 말입니다. “염통, 위, 혹은 창자 등의 내장”을 나타내는 단어입니다. ‘심장’이 그 내장들의 대표적인 것이라고 할 수 있으니, “그리스도의 심장”이라는 번역이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그리스도의 내장으로 너희를 사랑하노라”는 말보다는,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내가 너희를 사랑하노라”고 하는 것이 훨씬 더 나은 번역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이 “그리스도의 심장”이 도대체 무엇인가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심장”이라는 말은 그리스도의 인성을 떠올리게 하는 표현입니다. 곧 육체를 가지신 그리스도의 그 육체의 한 부분인 ‘심장’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본다면, 예수의 육체가 몇 개이며, 그 육체의 심장이 도대체 몇 개나 되는 것인지 의문을 가지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만일, 바울 사도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이 있었다면, 바울사도의 심장과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 그래서 두 개의 심장이 있는 셈이고, 바울 사도만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의 몸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을 가지게 되는 식으로 이해하게 된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이 최소 14만4천개는 있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해석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내가 너희를 사랑하노라는 말을 예수 그리스도의 인성으로서의 그 육체의 심장을 가지고 사랑한다는 뜻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어떻게 보아야 하는 것일까요? 바울사도가 빌립보교회 교인들을 생각하면서 사랑하게 될 때에 바울사도 자신의 심장이 뛰었을 것입니다. 그들을 생각하면서 두근거렸을 것입니다. 그 이유가 바로 빌립보서1장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도 우리의 심장이 두근거리게 되면, 왜 그렇게 두근거리는 지를 헤아려 보게 되곤 합니다. 그렇게 두근거리는 그 심장을 보면서, 곧 자신의 감정의 밑바닥을 헤아려보는 중에, 그것이 단순히 바울자신의 기호나, 습관이나, 어떤 개인적인 감정에 기인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주님이시요, 또한 빌립보교회의 주인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크고 높은 그 은혜로 인한 감격이요 그 감격에 기초해서 자신이 빌립보교인들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는, 곧 자신의 사랑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 기초한 그런 사랑인 것을 확인하고는, 자신의 심장의 두근거림을 묘사할 때에,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사랑하노라고 고백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럴 때에 그의 빌립보교회교인들을 향한 사랑은,한편으로는 바울의 사랑이고, 다른 한편으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 기초한 바울의 그들에 대한 사랑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바울의 사랑이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면서 바울 자신의 사랑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사랑하노라는 말을 그렇게 이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결코, 그리스도의 육체적인 염통이 바울 안에서 두근거린다는 식으로 이해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제가 지금 빌립보서1장8절의 “그리스도의 심장”이라는 표현의 의미를 살펴보는 것은, 물론, 갈라디아서2장20절의 올바른 이해를 살펴보기 위해서입니다. 과연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라는 말이 무슨 뜻일까? 과연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라는 말이 무엇을 뜻하며, 또한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란 말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가 하는 것 등등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길라디아서2장20절을 이해할 때 우리는 바로 그리스도와 신자가 연합되는 그 신비를 이해할 때에, 신자 안에 그리스도의 신체의 한 부분, 곧 그의 인성이 실제로 들어와서 거하는 식으로 이해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갈라디아서2장20절을 그런 식으로 이해하는 것은, 이미 잘못된 출발, 잘못된 전제에서 이뤄지는 것입니다.

이런 신비주의식의 이해를 지양하면서 그리스도와 신자들의 연합의 신비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은, 우리의 일상적인 삶의 실천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의미를 부여해 줍니다. 곧, 그리스도와 신자가 연합되었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결코 신자의 책임을 무시하는 식으로 이해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와 신자가 하나가 되고 연합이 되었다고 해서, 신자가 신자로서, 곧 신자 그 자신으로서의 도덕적인 경건의 삶에 대한 책임을 지는 존재로서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와 신자의 연합을, 마치 그리스도가 신자의 믿는 바를 대신 믿어주거나, 신자가 사랑해야 할 것은 대신 사랑해 주거나 신자가 선을 행해야 할 것은, 마치 그렇게 연합해 있는 그리스도가 대신해 주는 식으로 이해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아주 경건한 것처럼 보이고, 자신의 힘에 의지하지 않고 오직 전적으로 그리스도에게 의지하면서 살아가는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그것이야말로 도덕적 무책임주의식 발상이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내가 믿는 것이지, 그리스도가 믿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서 역사하셔서 믿음의 근거가 되시고, 믿음의 동기를 제공해 주시지만, 그래도 내가 믿는 것이고, 내가 행하는 것입니다.

이런 말을, 오해해서는, ‘내’가 여전히 살아있는 자의 말이나 발상이라고 비난하는 것은 참으로 잘못된 비난입니다. ‘나’를 이야기할 때에, 옛 자아로서의 ‘나’를 주장하고 나 중심의 나를 강조하면 그것은 참으로 잘못된 일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새 사람이 되는 것은 내 아닌 다른 존재가 되는 것이 아니고, 여전히 내 자신입니다. 엣 자아로서의 내가 새 자아로서의 내가 되는 것이지, 새사람이 되었다고 해서, 내 아닌 전혀 다른 존재, 혹 천사나 어떤 제3, 제4의 존재가 되었다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다시 살아나는 것은, 옛자아가 새자아가 되었다는 것이지, 자아 자체가 없어졌다는 것이 아닙니다. 자아가 이전의 삶의 방식과 태도와 동기에서 새로운 삶의 방식과 태도와 동기를 가졌다는 의미에서, ‘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새 것이 되었도다’고 외칠 수가 있습니다. 세상은 이전과 똑같은 세상이지만 그 똑같은 세상에도 불구하고 새 세상이 되는 것이고, 이전과 똑같은 자이지만, 그 똑같은 자아에도 불구하고 새 자아가 되는 것입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하는가?

바로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서 가능해 지는 것입니다. 율법이 선하고 거룩한 것이로되 그것이 성령이 없는 채로, 그리스도가 없는 채로, 작용하게 되면, 죽이는 것이 됩니다. 그 율법에서 도망갈 자가 아무도 없이 너무나 살인적입니다. 율법이 잘못되었고 흠이 있기 때문이 아니라 바로 그 율법으로 인하여 판단받게 되는 인간의 잘못과 흠때문에, 그 율법의 저주 아래 놓이게 되는 것입니다. 율법은 아무 잘못이 없습니다. 율법은 선하고 거룩합니다. 율법은 정금같이 귀하고 꿀과 송이꿀보다 단 것입니다.

율법이 바로 성령으로 인하여 새로운 법이 되고, 생명이 법이 되고, 복음의 법이 되는 것입니다. 이전에는 죽이던 것이 이제는 율법이 살리는 것이 됩니다. 보다 정확하게 이야기하자면, 율법 속의 복음이, 율법의 보장을 받고, 율법의 증거를 받아왔던 복음이 살리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와 더불어 십자가에 못박힌 존재로서의 신자들의 삶이 그러한 것입니다. 곧 그리스도와 더불어 십자가에 못박혀 죽게 되고 다시 살아나게 되는 식으로 그리스도와 연합하게 된 자의 삶이 이전과는 다른 존재라고 할 때, 그것은 그리스도가 없고 성령이 없을 때는 영원히 저주 가운데 있게 된 존재이지만, 그리스도를 통하여 성령 안에서, 바로 이전의 그 존재가, 새로운 존재가 된다는 것입니다. 죽이던 율법이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 안에서 이제는 오히려 살리는 복음이 되는 것처럼, 죽을 수 밖에 없던 옛자아가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 안에서 새자아가 된 것입니다. 자아가 그 자아이되, 전혀 다른 자아가 되는 것입니다. 율법이 율법이지만, 전혀 다른 율법이 되는 것과도 같은 것입니다. 돌판이 새겨졌던 율법이 마음판에 새겨지는 율법이 되는 것입니다. 내 밖에 있던 법이 이제는 내 안에 있는 법이 되는 것입니다. 내 밖에 있던 성령이, 내 밖에 있던 그리스도가, 이제는 내 안에 계심으로 인해서 이뤄지게 됩니다.

이러한 이해는, 바로 갈라디아서2장20절을 한 구절 한 구절 주석해 가게 되면 더욱 분명해 지게 될 것입니다. 기회되는 대로 그렇게 주해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

갈라디아서 2장 20절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제일 좋아하는 성경귀절을 말하라고 하면

서슴없이 내 놓았던 이 말씀.

남편과 결혼 전 데이트 할 때

제일 좋아하는 노래가 뭐냐는 질문에

서슴없이 부르다

‘나를 사랑하사’ 부분에서 삑소리 내고…….

그래도 하나도 부끄럽지 않게 생각했었는데.

이제 말씀 묵상으로 내게 다가온 말씀

갈리디아서 2장 20절 말씀.

그런데,

오늘 하루 다 보내고

약속한 기도시간, 그 장소에서

하나님 앞에 기도하려고 앉은 차 안에서

난 아직도 십자가에 못 박히지 못한 나를

하나님께 그대로 내 놓아야 했습니다.

하루를 돌아보며 하나님앞에

부끄러운 죄가 무엇인가 살표보니

그 사람은 내 영역을 침범하는 것 같아 미워했고,

또 그 사람은 내가 베픈 성의를 모독하는 것 같아 미워했고,

또 그 사람은 내가 그 모임에 가는 것을 싫어하는 것 같아 미워했고,

또 그 사람은 받기만 하고 하나님 앞으로는 나올 기미가 안보여서 미워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마음이 너무 싫어서

아니, 그런 모습이 그냥 제 모습이라서 하나님 앞에서 울었습니다.

그렇게 미워하지 않게 해 달라고 억지로 떼쓰지 않았습니다.

그 모습이 나니까, 그냥 저를 불쌍히 봐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제 인생이 올해로 41년이 넘어갑니다.

인생을 80으로 잡는다면

전 40평생을 하나님이 싫어하는 일과 하나님과 실갱이를 하면서

산 듯 합니다.

그래서 작년 40살 생일을 맞이하면서

하나님 앞에 약속한 것이 있었습니다.

이젠 남은 반 평생은 하나님과 함께 같은 길을 가고 싶다고.

그런데 여전히 하나님과 실갱이를 하면서 가고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이

내 인생에서 완전히 이뤄지는 날은

아마도 예수님을 내 눈으로 직접 뵈옵는 날이 될 듯 싶습니다.

그래도,

오늘도 내 안에서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살고자

기도합니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영어성경공부>Galatians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오늘은 제가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고

많이 외우고 다니는 말씀입니다

갈라디아서 2:20 이며,

찬양으로도 종종 불리는 구절이죠

좀 어려운 문법들이 쓰여서

영어 공부하기에 좋은듯 합니다

영어 성경으로 하나씩 자세히 보겠습니다 🙂

키워드에 대한 정보 갈라디아서 2장 20절

다음은 Bing에서 갈라디아서 2장 20절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갈라디아서 2장 20절 (Galatians 2:20)

  • 다락방
  • 예원교회
  • 류광수
  • 정은주
  • 정성민
  • 김모세
  • 방혜주
  • 김도원
  • 신인섭
  • 조영광
  • 김희연
  • 차신형
  • 갈라디아서
  • 갈라디아서2장20절
  • 갈2:20
  • 갈라디아
  • 십자가
  • 복음
  • 기도
  • 전도
  • 찬양
  • 묵상
  • 말씀
  • 믿음
  • 예배
  • 청년
  • 코람데오
  • 청년회
  • Galatians
  • Gal
  • Gal2:20

갈라디아서 #2장 #20절 #(Galatians #2:20)


YouTube에서 갈라디아서 2장 20절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 (Galatians 2:20) | 갈라디아서 2장 20절,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See also  댕기 머리 기 골드 샴푸 | 댕기머리 샴푸, 허가와 다른 제조 정황 포착 / Ytn 90 개의 가장 정확한 답변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