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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나우웬 예수님의 이름으로 | 헨리 나우웬 – 예수님의 이름으로 1부 5066 명이 이 답변을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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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기도하는 리더십 (현실 지향에서 기도하는 삶으로)
1) 현실 지향적인 자아를 버리다
2) 예수님과 사랑하라
3) 묵상 기도로 들어가라

헨리 나우웬 예수님의 이름으로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 YES24

힘이 최고다!”라는 세 가지 시험과 위기를 진단하고, 성경적인 해답을 제시하고 있는 책이다. 저자인 헨리 나우웬은 「예수님의 이름으로」를 통해 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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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yes24.com

Date Published: 9/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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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이름으로 (개정판) – 두란노몰

크리스천을 위한 리더십 교과서 내 것을 내려놓으면 하나님의 것으로 채우신다! 예수님의 기도와 섬김을 배우라! 영혼의 멘토 헨리 나우웬의 하버드와 라르쉬를 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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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all.duranno.com

Date Published: 5/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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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이름으로(양장본 HardCover)헨리 나우웬 – 교보문고

삶의 어두운 곳을 어루만져 영성으로 회복시키는 영혼의 멘토 헨리 나우웬의 『예수님의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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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yobobook.co.kr

Date Published: 10/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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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예수님의 이름으로 – 헨리 나우웬의 섬기는 리더십

헨리 나우웬 | 도서출판 두란노 |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최고의 리더 예수님을 따르라!내 것을 내려놓으면 하나님의 것으로 채우신다!예수님의 기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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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all.godpeople.com

Date Published: 5/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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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이름으로” 를 읽고

그러나 사역을 하면서 점점 더 깊이 헨리 나우웬의 통찰이 우리가 놓치고 있는 한 부분을 예리하게 보여 준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 책은 세 가지가 직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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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exiles.tistory.com

Date Published: 10/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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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소개 – 예수님의 이름으로 (헨리 나우웬 / 두란노 / 2008.4.1)

서적소개 예수님의 이름으로 원제 : In the name of Jesus 헨리 나우웬 / 두란노 / 2008.4.1 삶의 어두운 곳을 어루만져 영성으로 회복시키는 영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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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hedulife.com.au

Date Published: 4/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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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이름으로 – 알라딘

예수님의 이름으로 개정판. 헨리 나우웬 (지은이) 두란노 2008-04-01. 정가. 7,000원. 판매가. 6,300원 (10% 할인) + 마일리지 35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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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aladin.co.kr

Date Published: 4/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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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이름으로 (In the Name of Jesus) – 헨리 나우웬

예수님의 이름으로 (In the Name of Jesus) – 헨리 나우웬 [출판사:두란노] ·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최고의 리더 예수님을 따르라! · 첫째, 기도하는 리더십 – 현실 지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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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atlantalifebooks.com

Date Published: 4/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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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이름으로 [In the name of Jesus]_헨리 나우웬

예수님의 이름으로. 저자: 헨리 나우웬 지음; 출판사: 두란노 | 2008-04-01 출간; 카테고리: 종교; 책소개: 삶의 어두운 곳을 어루만져 영성으로 회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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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lemonave.tistory.com

Date Published: 12/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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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나우웬 - 예수님의 이름으로 1부
헨리 나우웬 – 예수님의 이름으로 1부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헨리 나우웬 예수님의 이름으로

  • Author: 영적 성장을 위한 독서
  • Views: 조회수 523회
  • Likes: 좋아요 10개
  • Date Published: 2020. 4. 2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QQTjUWJgp-k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야 하는 사역자로서, 또한 예수님을 따르는 자로서 우리가 전해야 하는 메시지는 단 하나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행하거나 이루어 놓은 일 때문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사랑 가운데서 우리를 창조하시고 구원하셨기 때문에, 또한 모든 인류의 삶의 진정한 근본인 그 사랑을 전하도록 우리를 선택하셨기 때문에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입니다.

… (중략) … 크리스천 리더는 이 시대를 달구는 이슈에 대해서만 박식한 의견을 가져서는 안 됩니다. 성육신하신 예수 그리스도와의 영속적이고 친밀한 관계에 뿌리를 두고 어떤 말로 충고하고 가르쳐야 할지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고 지속적인 묵상 기도를 통하여 사랑의 음성을 거듭해서 듣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또한 어떤 이슈가 주어지든지 능히 대처할 수 있는 지혜와 용기도 사랑 안에서 찾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 1부. 기도하는 리더십_현실 지향에서 기도하는 삶으로 중에서

목회란 공동체적 경험일 뿐만 아니라 상호 관계의 경험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목양 사역에 대해 언급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선한 목자라 내가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요 10:14-15).

그분은 우리도 목자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은 베드로가 예수님의 양을 치고 돌보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환자의 문제를 알고 그것들을 다루는 ‘전문가’로서 돌보기를 원하시는 것은 아닙니다. 남의 문제를 알지만 또 자신의 문제도 알릴 필요가 있고, 남을 돌볼 뿐 아니라 자신도 보살핌을 받아야 하며, 용서하고 또 용서받는, 사랑하면서 다른 사람의 사랑을 받는 그런 연약한 한 인간으로 목회하기를 원하십니다.

… (중략) … 우리는 치료하는 자도 아니요, 화해자도 아니요, 생명을 주는 자도 아닙니다. 우리는 우리가 돌보는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죄인이요, 깨어지고 연약한 자들입니다. 우리의 제한적이고 조건적인 사랑이 하나님의 무제한적이고 무조건적인 사랑을 여는 통로가 되도록 우리가 택함을 받았다는 데 바로 목회의 신비가 있습니다.

— 2부. 영혼을 섬기는 리더십_인기 관리에서 진정한 목양으로 중에서

여기에서 우리는 미래의 크리스천 리더십의 중요한 특성을 접하게 됩니다. 그것은 힘과 지배의 리더십이 아니라 무력과 겸손의 리더십이라는 것입니다. 그 속에서 고통받는 하나님의 종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십니다. 분명히 말하지만, 내가 말하는 리더십은 단지 자신이 처한 환경의 수동적인 희생물이 되는, 심리적으로 유약한 리더십이 아닙니다.

사랑 때문에, 오직 사랑 때문에 계속해서 힘의 사용을 포기하는 리더십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진정한 크리스천 리더십입니다.

영적인 삶에서 힘이 없다는 것과 겸손하다는 것은 줏대 없이 다른 사람들이 대신해서 모든 결정을 하도록 내버려 두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 아닙니다. 오히려 예수님을 깊이 사랑해서 어디로 인도하시든지 그분을 따를 준비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함께함으로써 생명을 찾고 또 풍성히 찾을 것이라고 언제나 믿는 사람들을 일컫습니다.

— 3부. 예수님을 따르는 리더십_인도하는 자리에서 인도받는 자리로 중에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개정판)

크리스천을 위한 리더십 교과서

내 것을 내려놓으면 하나님의 것으로 채우신다!

예수님의 기도와 섬김을 배우라!

영혼의 멘토 헨리 나우웬의 하버드와 라르쉬를 넘나드는 영적 리더십의 진수

힘을 내려놓고 사랑을 택하라. 이제 크리스천 리더십은 권위와 통제의 리더십이 아니라 섬김과 겸손의 리더십이다.

가진 것을 움켜쥐는 리더십이 아니라 가진 것을 나누는 리더십, 바로 예수님의 리더십이다!

첫째, 기도하는 리더십_현실 지향에서 기도하는 삶으로

미래의 크리스천 리더는 하나님의 마음을 잘 알아야 한다.

날마다 기도하며 그분의 마음을 품고, 세상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해야 한다.

말씀을 바탕으로 조언하고, 전략을 개발할 때도 하나님의 뜻이 우선되어야 한다.

둘째. 영혼을 섬기는 리더십_인기 관리서 진정한 목양으로

우리는 우리가 돌보는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죄인이요, 깨어지고 연약한 자들이다.

우리의 제한적이고 조건적인 사랑이 하나님의 무제한적이고 무조건적인 사랑을 여는 통로가 되도록 택함을 받았다는 데 영적 리더십의 신비가 있다.

셋째. 예수님을 따르는 리더십_인도하는 자리에서 인도받는 자리로

영적인 삶에서 힘이 없고 겸손하다는 것은 줏대 없이 끌려 다니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 아니다.

오히려 예수님을 깊이 사랑해서 어디로 인도하시든지 그분을 따를 준비가 되어있고, 예수님과 함게 생명을 찾을 것이라고 언제나 믿는 것을 말한다.

프롤로그

들어가는 글

1부. 기도하는 리더십 _ 현실 지향에서 기도하는 삶으로

1. 현실 지향적인 자아를 버리다 _ 보이지 않는 아픔을 보듬어주라

2. 예수님과 사랑하라 _ 하나님은 나를 사랑으로 지으셨다

3. 묵상 기도로 돌아가라 _ 사랑의 음성을 듣는 훈련

2부. 영혼을 섬기는 리더십 _ 인기 관리에서 진정한 목양으로

1. 인기에 연연하지 말라 _ 사람들의 박수에 현혹되지 말라

2.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목양을 하라 _ 섬기는 리더십으로 이끌라

3. 연약함을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라 _ 영적 쉼터를 마련하라

3부. 예수님을 따르는 리더십 _ 인도하는 자리에서 인도받는 자리로

1. 권력의 유혹을 뛰어 넘으라 _ 사랑의 관계로 들어가라

2. 사랑이 이끄는 삶을 살라 _ 겸손하게 주를 따르는 삶

3. 예수님의 마음으로 생각하기 _ 신학적 리더십을 훈련하라

나오는 글

에필로그

ISBN 9788953109407

쪽수 107쪽

판형 양장:137*195 (mm)

예수님의 이름으로(양장본 HardCover)

지금 내가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을 정직하게 돌아보려고 하면 할수록 미래로 나를 인도하시는 내 안에 계시는 하나님의 영과 쉽게 교통할 수 있었다. 하나님은 현재의 하나님이시며, 더불어 미래를 향해 발걸음을 내딛는 순간을 주의 깊게 들으려는 사람들에게 계시하신다. 예수님이 말씀하신다.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날 괴로움은 그날에 족하니라마 6:34″사람이 빵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아야 한다.” 현실지향적 삶이 아니라 하나님말씀지향적 삶이 되어야한다.예수님과 사랑하라.거절당하고, 알려지지도 않았으며, 몸에 상처를 입은 예수님은 단순히 이렇게 물으셨습니다.”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오직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전하는 데만 관심을 가지셨던 그분이 유일하게 하셨던 질문은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가 전부였습니다.하나님의 마음을 안다는 것은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그 사랑이 최상의 사랑이라는 것을, 또한 두려움과 소외감과 절망이 우리 영혼에 몰려올 때마다 이는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 아니라는 것을 계속해서 그리고 매우 구체적으로 선포하고 확신하는 것을 의미합니다.-하나님은 나를 사랑으로 지으셨다.무조건적이고 무제한적인 사랑을 사도 요한은 ‘첫째 사랑God’s first Love’이라 불렀습니다. 그는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고 하면서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기 때문이다”(요일 4:19)라고 했습니다.우리에게 의심과 좌절, 분노와 원망을 남기는 사랑은 ‘둘째 사랑the second love’입니다. 부모와 스승, 배우자 그리고 친구들로부터 받는 인정이나 애정, 연민, 격려와 지원 등이 바로 둘째 사랑입니다.이런 사랑은 한계가 있고 깨어지기도 쉽습니다. 둘째 사랑의 이면에는 항상 거절이나 후퇴, 벌, 거짓말, 폭력, 심지어 증오심까지 도사리고 있을 수 있습니다.사람들 사이에서 오가는 둘째 사랑은 하나님이 주시는 첫째 사랑의깨어진 모습일 뿐입니다. 하나님이 아무런 어두움이 없는 첫째 사랑을 우리에게 주셨다는 사실은 정말 기쁜 소식입니다.예수님의 마음은 어두움이 없는 하나님의 첫째 사랑이 구체회된 것입니다. 그분의 마음에는 생수의 강이 흐르고 있습니다. 그분은 큰소리로 부르십니다.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요7:37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마11:28-29그 마음으로부터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라는 말이 나왔습니다.예수님의 마음을 안다는 것과 예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같습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안다는 것은 곧 참마음을 아는 것 입니다. 그런 지식을 갖고 이 세상을 살아간다면 치유와 화해, 새로운 삶과 새로운 희망을 심어 주는 일을 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를 읽고

처음에 이 책을 읽을 때는 약간 의아했다. ‘이 책이 리더십에 대한 책이라고 ?’ 이 책은 내가 생각했던 리더십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사역을 하면서 점점 더 깊이 헨리 나우웬의 통찰이 우리가 놓치고 있는 한 부분을 예리하게 보여 준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 책은 세 가지가 직조해서 하나의 그림을 드러낸다. 하나는 예수님이 시험 당하시는 이야기고 또 하나는 예수님이 베드로를 다시 부르시는 이야기다. 그리고 여기에 하바드 대학에서 데이 브레이크라는 공동체로 가게 된 헨리 나우웬 자신의 이야기를 함께 엮고 있다. 이 세 가지를 재료로 그린 그림은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과 리더십이다.

1. 현실지향에서 기도로

예수님께 닥쳤던 첫 번째 시험은 현실에 충실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돌을 빵으로 변화 시키는 지극히 현실 지향적 행동을 통해 하나님의 아들로서 그의 능력을 나타내 보이라는 요구를 받았습니다. 이 때 예수님은 말씀선포라는 자신의 사역을 고수하시며 이것을 이기셨습니다. 사역을 하면서 경험하는 가장 큰 고통은 자존감이 낮아진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는 이유는 많은 목회자들이 자신들이 거의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하고 있음을 점점 더 인식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목회자들 뿐 아니라 우리시대의 모든 위대한 성취 이면에는 절망의 심연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현대사회에서는 효율성과 제어력이 아주 중요한 열망의 대상이 되어 있지만 반면에 고독감, 소외감, 우정과 친밀감의 결핍, 깨어진 관계, 권태감, 공허감, 우울감 자신을 무용지물로 깊이 자학하는 감정등이 성공 지향적인 세계에 살고 있는 수없이 많은 사람들의 가슴속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사랑받기 바라는 마음( 실예로 최근에 나온 CCM인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는’ 곡은 신자뿐 아니라 불신자들도 좋아해서 핸드폰 벨소리부분에서 일등을 했다 )과 나는 부적절하다는 느낌이 생각보다 훨씬 더 만연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새로운 크리스천 리더십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미래의 리더십은 하나님이 주신 소명으로서, 모든 화려해 보이는 성공 뒤에 가려진 고통을 깊이 이해하고 그곳에 예수의 빛을 비춰주는 그런 일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런 예를 우리는 베드로에게서 보게 됩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목자가 될 것을 명령하시기 전에 세 번에 걸쳐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고 물으셨습니다. 우리는 기독교 사역의 가장 핵심 된 질문으로 이 질문을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 질문은 바로 우리로 하여금 이 세상에 적절하지 못하면서도 진정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입니다. 미래의 기독교 지도자는 예수로 성육신 하신 곧 육신의 마음을 가지신 하나님의 그 마음을 진정으로 아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의 마음은 어두움이 없는 하나님의 제1의 사랑이 구체화된 것입니다. 우리의 사랑은 제2의 사랑입니다. 제2의 사랑은 제1의 사랑의 깨어진 모습일 뿐이며 하나님은 그 안에 아무런 어두움이 없는 제1의 사랑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우리는 이런 사랑과 마음에 대한 지식을 갖고 이 세상을 살아가야 합니다. 그럴 때 어디를 가든지 치유,화해,새로운 삶과 새로운 희망을 심어 주는 일을 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을 것입니다.

현신에 적절하려는 욕망의 지배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제1의 사랑을 아는 지식 안에 거하려면 신비주의자가 될 필요가 있습니다. 여기서 신비주의자란 하나님의 제1의 사랑 안에 자신의 존재 의미를 깊이 뿌리내리고 있는 사람입니다. 미래의 크리스천 지도자에게 가장 필요한 훈련은 바로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라고 계속 물으시는 그분의 임재 안에 거하는 훈련일 것입니다. 이것은 묵상 훈련일 것입니다. 묵상 기도를 통하여 우리는 긴급한 문제들만 쫓아다니는 것으로부터 또 하나님의 마음이나 자신의 마음에 대해 무감각해지는 것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습니다. 미래 리더십의 핵심은 하나님의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유명세에서 목회로

일반적으로 목회란 개인적인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목회자는 훈련이 잘되고 체계화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배경 속에서 예수님이 당하신 두 번째 유혹에 넘어 간다. 예수님이 받았던 두 번째 유혹은 정확하게 뭔가 굉장한, 그에게 열렬한 환호를 안겨다 줄 그런 일을 해보라는 유혹이었습니다. 오늘날 교회의 목회자들은 개인주의의 의식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개인주의는 스타의식을 부추깁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의 사랑을 확신하신 후에 예수님은 그에게 목회의 사명을 주십니다. 이 시대 문화 통념상 우리는 이 말을 베드로가 영웅적인 사명을 행하도록 보냄을 받은 것처럼 매우 개인적인 차원에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에게 목회란 공동체적이며 상호 보완적 경험인 것을 분명히 하십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둘씩 짝지어 ‘함께’ 보내십니다. 예수님은 교회에서 ‘함께’ 하도록 하셨습니다. 혼자 있을 때 예수님께 진심으로 신실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모릅니다. 함께 기도하고, 당면한 영적인 문제를 함께 이야기하며, 나의 몸과 마음과 영혼이 늘 순수하도록 나를 도전하는 형제자매들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함께’ 사역을 할 때에는 언제든지 우리가 우리들의 이름이 아니라 우리를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나아간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더욱 쉽게 인식 시킬 수 있습니다. 목회는 공동체적 경험 일 뿐만 아니라 상호관계의 경험입니다. 우리는 훌륭한 리더십을 발휘하기 위해서 우리가 인도해야 할 사람들과 적당한 거리를 두어야 한다고 믿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치료하는 자도 아니요, 화해자도 아니요, 생명을 주는 자도 아닙니다. 우리는 우리가 돌보는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죄인이요, 깨어지고 연약한 자들입니다. 우리의 제한적이고 매우 조건적인 사랑이 하나님의 무제한적이고 무조건적인 사랑을 여는 한 통로가 되도록 우리가 택함을 받았다는 데 바로 목회의 신비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진정한 목회는 반드시 상호보완적이어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을 조작하거나 권위주의와 독재적 특성을 보이게 됩니다.

미래의 지도자가 개인적 영웅주의에 빠지지 않으려면 고백과 용서의 훈련이 있어야 합니다. 그들 자신의 부족과 연약함을 기꺼이 고백하고 그들이 목회하는 사람들에게 용서를 구할 줄 아는 그런 사람이어야 합니다. 고백과 용서는 죄인 된 우리 인간들이 서로를 사랑하는 구체적인 한 형태입니다. 이런 훈련이 부족할 때 너무나도 쉽게 세상 정욕에 무너지는 사람들이 바로 헌신된 영적 지도자들입니다. 그 이유는 그들이 성육신의 진리를 어떻게 삶으로 살아내야 하는지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죄의 고백과 용서는 형식적 영성화와 세상 정욕을 피하고 진정한 성육신의 삶을 살 수 있게 하는 훈련입니다. 죄의 고백을 통하여 어둠의 세력들이 육적인 고립에서 벗어나 빛 가운데로 들어와 공동체에서 드러납니다. 죄의 고백을 통하여 어둠의 세력들이 무장 해제되어 축출되면서 육체와 영혼의 새로운 통합이 가능해집니다.

인도하는 자리에서 인도받는 자리로

예수님이 세 번째 시험은 힘에 대한 시험이었습니다. 힘을 복음 선포의 유용한 도구로 간주하려는 유혹이 가장 큰 유혹입니다. 이 유혹이 가장 힘이 센 이유는 사랑이라는 어려운 과제에 대한 손쉬운 대체물을 힘이 제공하기 때문 아닌가 생각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기보다는 하나님 되는 것이 더 쉽고, 사람들을 사랑하기보다는 사람들을 컨트롤하는 것이 더 쉽습니다. 교회역사중 가장 고통스러운 역사는 때때로 사랑 대신에 힘을, 십자가 대신에 지배력을, 인도받기 보다 인도하려는 유혹을 받아 온 사람들의 역사입니다.

베드로에게 목자가 되라는 명령을 주신 직후에 예수님은 섬기는 지도자는 자신이 모르는 또 바라지도 않는 고통스러운 곳으로 이끌려 가는 지도자라는 받아들이기 어려운 진실로 도전을 하십니다. 지도자의 길은 십자가에서 끝나는 하향적인 길입니다.(헨리 나우웬은 그의 다른 책인 ‘사람의 길, 그리스도의 길’이라는 책에서 이 시험받으시는 장면을 묵상하면서 사람들의 길은 상향성의 길이고, 예수님의 길은 하향성의 길이라고 말했다.) 여기서 우리는 미래의 크리스천 리더십의 가장 중요한 특성을 접하게 됩니다. 그것은 힘과 지배력의 리더십이 아니라 무력과 겸손의 리더십이며, 그 속에서 고통 받는 하나님의 종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십니다. 이런 리더십은 사랑 때문에 힘의 사용을 계속적으로 포기하는 그런 리더십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깊이 사랑해서 어디로 인도하시든지 그분을 따를 준비가 되었으며, 예수님과 함께 함으로써 생명을 찾고 또 풍성히 찾을 것이라고 언제나 믿는 그런 사람들을 일컫습니다. (이것은 헨리 나우웬 자신의 경험에서 빛을 발한다. 그의 책 ‘ 새벽으로 가는 길’에서 헨리 나우웬은 예수님의 인도를 따라 하바드에서 새벽이라는 공동체로 가기까지의 내면의 여정을 보여준다. 고통과 어려움 속에 예수님의 따르는 삶을 잘 보여준다.) 매래의 지도자는 가난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난은 우리에게 참 지도력을 발휘할 가능성을 제공해 줍니다.

이런 지도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신학적 성찰이 필요합니다. 오늘날 대부분의 묵회자들이 진정한 신학을 하기보다 심리학이나 사회학적인 바탕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려는 경향이 있다. 기독교 지도자는 신학자가 되어야 한다. 신학적으로 성찰할 수 있어야만 한다. 신학적으로 성찰 한다는 것은 예수님의 마음을 가지고 일상의 고통과 기쁨의 현신들을 깊이 생각하며, 그렇게 함으로써 인간의 의식을 하나님의 부드러운 인도하심을 아는 데까지 끌어올려 주는 것입니다.

나름대로의 평가

헨리 나우웬이 리더십이 힘을 가지는 이유는 그의 삶과 행동이 바탕이 되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에게 존경받던 자리인 하바드의 교수자리에서 아무도 알아주지 않을 뿐 아니라 너무나 낯선 자리로 옮겨가는 그의 순종의 삶을 통해서, 또한 장애인과 함께 사역하는 그의 모습을 통해서 나우웬은 말하고 있다. 그렇기에 나우웬의 말은 능력을 동반하고 나에게 다가온다.

나우웬이 예수님의 시험 당하시는 장면을 묵상하면서 오늘날의 목회자들이 당면한 상황을 묘사할 때 섬뜩할 정도로 예리한 통찰력을 보게 된다. 이런 통찰과 대안으로서의 기독교 리더십에 대한 또 다른 목소리가 유진 피터슨에서 동일하게 울려난다. 유진 피터슨은 ‘ 껍데기 목회자는 가라 ’ 는 책에서 불필요한 존재로서의 목회자를 말한다. 현실적인 필요와 요구에 대해서 적합하고 필요한 존재가 되려는 유혹을 극복하고 오직 하나님의 음성과 요구에만 적합해지기를 결심하라고 말한다. 이런 면에서 현실의 유혹에 고개를 끄덕이는 정도로는 안 될 것 같다. 나우웬이나 유진 피터슨의 분석을 앞에 두고 얼마나 유혹이 심한지를 늘 생각하며 성령의 능력으로 이겨 나가야 하겠다.

시험을 이길 수 있는 처방으로 베드로의 이야기를 하는 데 이 부분도 참 대단하다고 감탄하게 된다. 그러나 두 번째 이야기인 목회는 공동체성과 상호보완적이어야 한다는 부분에서는 멈칫하게 된다. 이런 처방이 옳다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우리가 처한 현실에서 어떻게 이것이 가능할 지에는 자신이 없다. 상하관계가 너무나 분명한 동양 문화 속에서 이것을 어떻게 실현할 수 있을까 ? 또 하나의 문제점으로 보았던 것은 우리가 흔히 배우는 목회의 방법론과 여기서 이야기하는 리더십이 상충되기 쉽다는 것이다. 우리가 배우는 설교, 교회에서의 목사의 주도성, .. 등등은 여기서 제시하는 리더십을 실현시키려면 이런 방법론들도 변화시켜야 한다. 실제로 헨리 나우웬은 공동체라는 상황에서 이런 리더십과 방법론이 일치하게 된다. 그러나 공동체가 무너져 있는 오늘날의 교회에서 어떻게 이런 리더십을 가지고 목회현장에서 살수 있을까 ? 두가지 길이 보인다. 하나는 헨리 나우웬의 이야기는 좋지만 현실적이지 못하다고 일축하고 잊어버리는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하기에는 그의 예언자적 목소리의 울림이 너무나 크다. 그렇다면 또 하나의 길은 교회 공동체를 이런 리더십이 가능한 공동체로서의 환경을 만들고, 또한 이런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실제적인 방법들을 개발해야 한다. 예를 들면 헨리 나우웬이 다른 책에서 보여준 이야기와 묵상이 바탕이 되는 설교 그리고 가르치고 인도하는 자로서의 목회자가 아니라 동반자와 친구로서의 목회자로의 삶등을 개발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이런 부분은 현재 한국의 어느 신학교에서도 가르치지 않는 것으로 안다. 그러면 이 큰 갭을 어떻게 메워야 할 것인가 ?

마지막으로 이 책을 읽으면서 내내 생각했던 것은 이 책의 리더십이 윤리학과 무슨 관계가 있는가 하는 것이다. 여전히 명쾌하지는 않다. 그냥 좋은 책이니까 읽고 생각하라는 의도인가 ? 아니면 무엇일까 ? 하나의 생각은 기독교 윤리는 신명윤리임으로 하나님의 명령을 듣는 것과 그것을 듣고 행하는 일에 기초를이 책이 제공하는 것은 분명하다. 한국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수많은 설교를 듣고, 성경공부를 하지만 그렇게 되지 못하는 이유는 현실에 뿌리 박혀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런 면에서 이 책은 흔히 지나치는 현실들이 얼마나 우리를 말씀대로 살지 못하도록 만드는 지를 보여준다. 그리고 말씀대로 살기 위한 기초를 놓아주고 있다. 이런 면에서는 윤리학의 기초가 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 ?

서적소개 – 예수님의 이름으로 (헨리 나우웬 / 두란노 / 2008.4.1)

서적소개

예수님의 이름으로

원제 : In the name of Jesus

헨리 나우웬 / 두란노 / 2008.4.1

삶의 어두운 곳을 어루만져 영성으로 회복시키는 영혼의 멘토 헨리 나우웬의 『예수님의 이름으로』. 저자가 미국 워싱턴 D. C.에 있는 인간개발연구소의 창립 15주년를 기념하여 <21세기 크리스천 리더십>을 주제로 한 강연 내용을 수정ㆍ보완하여 엮은 것이다.

이 책은 권위와 통제의 리더십이 아니라, 섬김과 겸손의 리더십을 보여주신 최고의 리더 예수님에 대해 다루는, 크리스천 리더십 지침서다.

힘을 내려놓고 사랑을 선택하며, 가진 것을 움켜쥐지 않고 나눔으로써 미래를 움직이는 크리스천 리더십을 만나게 된다.

– 목차

프롤로그

들어가는 글

1부.기도하는 리더십-현실 지향으로 기도하는 삶으로

1.현실 지향적인 자아를 버리다

…보이지 않는 아픔을 보듬어주라

2.예수님과 사랑하라

…하나님은 나를 사랑으로 지으셨다

3.묵상 기도로 돌아가라

…사랑의 음성을 듣는 훈련

2부.영혼을 섬기는 하나님-인기관리에서 진정한 목양으로

1.인기에 연연하지 말라

…사람들의 박수에 현혹되지 말라

2.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목양을 하라

…섬기는 리더십으로 이끌라

3.연약함을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다

…영적 쉼터를 마련하라

3부.예수님을 따르는 리더십-인도하는 자리에서 인도받는 자리로

1.권력의 유혹을 뛰어 넘으라

…사랑의 관계로 들어가라

2.사랑이 이끄는 삶을 살라

…겸손하게 주를 따르는 삶

3.예수님의 마음으로 생각하기

…신학적 리더십을 훈련하라

나오는 글

에필로그

– 저자소개 : 헨리 나우웬 (Henri J. M. Nouwen)

1932년 네덜란드에서 태어난 헨리 나우웬은 예수회 사제이자 심리학자이다. 그는 1971년부터 미국의 예일대학교에서 10년간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남미의 빈민들과 함께 생활하기로 결심하였다.

그러나 이 길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인지를 두고 고민하였고, 다시 강단으로 돌아와 하버드대학교 신학부에서 ‘그리스도의 영성’에 대해 가르쳤다. 그러나 그곳에서도 하나님의 진정한 부르심을 놓고 갈등하였고, 1985년 그는 하버드대학교를 떠난다. 프랑스 파리에 있는 정신지체장애인 공동체 라르슈(L’ Arche)를 방문하고 나서 여생을 장애인과 보내기로 결심한 것이다.

그래서 그는 라르슈의 지부인 캐나다 토론토에 있는 데이브레이크(Daybreak) 공동체에 머물렀고, 1996년 9월 심장마비로 죽기까지 그들과 함께 생활하였다. 그는 영적 삶에 관한 40여 권의 책을 남겼는데, 대표적인 책으로는 《데이브레이크로 가는 길》(The Road to Daybreak, 포이에마), 《이는 내 사랑하는 자요》(Life of The Beloved, IVP), 《영적 발돋움》(The Three Movements of the Spiritual Life, 두란노), 《상처 입은 치유자》(The Wounded Healer, 두란노) 등이 있다.

헨리 나우웬(Henri J. M. Nouwen)은 가톨릭 사제로서, 캐나다 토론토의 라르쉬(L’Arche) 데이브레이크(Daybreak) 공동체에서 정신 지체 장애인들을 섬겼다. 그는 또한 우리 시대에 가장 인기 있고 존경받는, 영성에 관한 저술가이기도 하다. 예일, 노틀담, 하버드 대학교에서 가르쳤으며, 「제네시 일기」(성바오로), 「예수님을 생각나게 하는 사람」(두란노), 「죽음, 가장 큰 선물」(홍성사), 「아담」, 「영성에의 길」, 「이는 내 사랑하는 자요」(이상 IVP) 등 30여 권의 저서를 남겼다.

도널드 맥닐(Donald P. McNeill)은 거룩한 십자가 수도회 사제로서, 노틀담 대학교에서 가르쳤으며 동 대학교의 경험 학습 센터 이사로 일했다.

더글러스 모리슨(Douglas A. Morrison)은 코네티컷의 하트포드에 있는 대주교 관구의 사제로서, 워싱턴 시에 있는 가톨릭 대학교에서 가르쳤으며 동 대학교의 목회 센터 이사로 일했다.

조엘 필라티가(Joel Fil rtiga)는 파라과이의 의사이며, 1976년 경찰의 고문을 받다가 17세의 나이로 사망한 아들 조엘리토를 기리면서 이 책에 실린 그림들을 그려 주었다.

– 책 속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야 하는 사역자로서, 또한 예수님을 따르는 자로서 우리가 전해야 하는 메시지는 단 하나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행하거나 이루어 놓은 일 때문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사랑 가운데서 우리를 창조하시고 구원하셨기 때문에, 또한 모든 인류의 삶의 진정한 근본인 그 사랑을 전하도록 우리를 선택하셨기 때문에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입니다.

… (중략) … 크리스천 리더는 이 시대를 달구는 이슈에 대해서만 박식한 의견을 가져서는 안 됩니다. 성육신하신 예수 그리스도와의 영속적이고 친밀한 관계에 뿌리를 두고 어떤 말로 충고하고 가르쳐야 할지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고 지속적인 묵상 기도를 통하여 사랑의 음성을 거듭해서 듣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또한 어떤 이슈가 주어지든지 능히 대처할 수 있는 지혜와 용기도 사랑 안에서 찾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 1부. 기도하는 리더십_현실 지향에서 기도하는 삶으로 중에서

목회란 공동체적 경험일 뿐만 아니라 상호 관계의 경험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목양 사역에 대해 언급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선한 목자라 내가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요 10:14-15).

그분은 우리도 목자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은 베드로가 예수님의 양을 치고 돌보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환자의 문제를 알고 그것들을 다루는 ‘전문가’로서 돌보기를 원하시는 것은 아닙니다. 남의 문제를 알지만 또 자신의 문제도 알릴 필요가 있고, 남을 돌볼 뿐 아니라 자신도 보살핌을 받아야 하며, 용서하고 또 용서받는, 사랑하면서 다른 사람의 사랑을 받는 그런 연약한 한 인간으로 목회하기를 원하십니다.

… (중략) … 우리는 치료하는 자도 아니요, 화해자도 아니요, 생명을 주는 자도 아닙니다. 우리는 우리가 돌보는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죄인이요, 깨어지고 연약한 자들입니다. 우리의 제한적이고 조건적인 사랑이 하나님의 무제한적이고 무조건적인 사랑을 여는 통로가 되도록 우리가 택함을 받았다는 데 바로 목회의 신비가 있습니다. — 2부. 영혼을 섬기는 리더십_인기 관리에서 진정한 목양으로 중에서

여기에서 우리는 미래의 크리스천 리더십의 중요한 특성을 접하게 됩니다. 그것은 힘과 지배의 리더십이 아니라 무력과 겸손의 리더십이라는 것입니다. 그 속에서 고통받는 하나님의 종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십니다. 분명히 말하지만, 내가 말하는 리더십은 단지 자신이 처한 환경의 수동적인 희생물이 되는, 심리적으로 유약한 리더십이 아닙니다.

사랑 때문에, 오직 사랑 때문에 계속해서 힘의 사용을 포기하는 리더십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진정한 크리스천 리더십입니다.

영적인 삶에서 힘이 없다는 것과 겸손하다는 것은 줏대 없이 다른 사람들이 대신해서 모든 결정을 하도록 내버려 두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 아닙니다. 오히려 예수님을 깊이 사랑해서 어디로 인도하시든지 그분을 따를 준비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함께함으로써 생명을 찾고 또 풍성히 찾을 것이라고 언제나 믿는 사람들을 일컫습니다. — 3부. 예수님을 따르는 리더십_인도하는 자리에서 인도받는 자리로 중에서

– 출판사 서평

크리스천을 위한 리더십 교과서, 내 것을 내려놓으면 하나님의 것으로 채우신다!

힘을 내려놓고 사랑을 택하라. 이제는 권위와 통제의 리더십이 아니라 섬김과 겸손의 리더십이다. 가진 것을 움켜쥐는 리더십이 아니라 가진 것을 나누는 리더십, 바로 예수님의 리더십이다!

예수님의 기도와 섬김을 배우라! 영혼의 멘토 헨리 나우웬의 하버드와 라르쉬를 넘나드는 영적 리더십의 진수

수많은 사람들이 영혼의 스승으로 삼고 있는 영성 작가 헨리 나우웬의 ‘예수님의 이름으로’

이 책은 현대를 살아가는 영적 리더십에게 닥친 “현실적인 되라! 멋있게 보이라! 힘이 최고다!”라는 세 가지 시험과 위기를 진단하고, 성경적인 해답을 제시한다. 헨리 나우웬은 「예수님의 이름으로」를 통해 많은 크리스천들이 ‘영적 탈진(burn out)’에서 벗어나도록 돕는다.

미래를 여는 영적 리더십은 기도하는 리더, 영혼을 섬기는 리더, 예수님을 따르는 리더이다. 저자는 단지 언어가 아닌 자신의 삶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리더상을 선포한다. 그는 실제로 깊은 내면의 위기에 봉착했을 때, 최고의 지성인들이 모인 하버드대학의 교수 자리를 내려놓고, 정신지체장애우 공동체인 라르쉬에 들어간다. 정신지체장애우들과 함께 살면서 참된 리더의 본질을 몸소 체험한 이야기를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았다. 기본을 잃어버리고 고통 받는 크리스천 리더들이 회복해야 할 기본적인 몇몇 사항을 명확하게 짚어준다.

지금 당신에게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동행하는 친구가 있는가? 저자가 말하는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리더’란 ‘함께 가는 리더’를 의미한다. 이는 개인주의와 성공주의에 물든 현대교회에 던지는 위험한 도전이자 깊은 울림이 될 것이다.

다가오는 내일의 영적 리더십을 배우고 익히라! 사람에게 사랑받고 하나님께 축복받는 리더는 섬기는 리더다. 사랑하기 위해 사랑받는 리더가 되자. 섬기는 당신이 리더다! 이 땅에 영적 리더십으로 서 있는 모든 크리스천을 위한 책.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예수님의 이름으로 [In the name of Jesus]_헨리 나우웬

예수님의 이름으로 저자 헨리 나우웬 지음 출판사 두란노 | 2008-04-01 출간 카테고리 종교 책소개 삶의 어두운 곳을 어루만져 영성으로 회복시키는 영혼의 멘토 헨리… 글쓴이 평점

우리가 학교에서 배워오고, 사회생활하면서 터득한 리더십과는 다른 이야기들을 하고 있다.

하지만 정말 사람들을 품고 그 사랑으로 이끌고 가는 것이 진짜 리더라는 생각이 든다.

예수님이 시험 받으신 세가지로 각 리더십에 대해 설명하는 것들이 새로웠다.

첫번째 시험은 돌을 떡으로 바꾸라는 현실에 충실하라는 것.

하지만 하나님은 현실에서 눈을 들어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것들을 바라보라고 하신다.

두번째 시험은 환호를 가져다 줄 일을 하라는 것.

많은 리더들이 그리고 사람들이 사람들의 인정을 바라고 반응을 살피는 것들을 이야기 한다.

그 영웅주의를 내려 놓아야 한다고 말한다.

세번째 시험은 힘에 대한 시험이었다. 사람을 섬기는 것보다 힘으로 다스리는 것이 쉽다.

내가 성장하면서 스스로를 자신만만해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힘으로 영향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인도해야한다.

사랑으로 인도하는 것이 어려워 종종 사람들은 힘의 유혹에 넘어간다.

# 기도하는 리더쉽_현실지향에서 기도하는 삶으로

미래의 크리스천 리더는 하나님의 마음을 잘 알아야 한다.

날마다 기도하며 그분의 마음을 품고, 세상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해야 한다.

말씀을 바탕으로 조언하고, 전략을 개발할 때도 하나님의 뜻이 우선되어야 한다.

[p26. 현실과 타협하지 않아야 한다. 그들은 자신의 연약한 자아밖에는 줄 것이 없는 모습으로 이 세상에 서 있도록 부름 받았다.

p27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행하거나 이루어 놓은 일 때문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사랑 가운데서 우리를 창조하시고 구원하셨기 때문에,

또한 모든 인류의 삶의 진정한 근본인 그 사랑을 전하도록 우리를 선택하셨기 때문에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이다.]

어디서부터 온 생각인지 난 내가 무엇을 해야지만 하나님이 날 사랑한다고 느꼈다.

선생님 말을 잘 들으면 칭찬을 받듯이 내가 무언가 좋은 일을 해야지만 하나님이 사랑한다는 생각.

한동안 이 생각들을 어떻게 깨뜨리나 고민을 많이 했었다.

아무리 내가 아니라고 머리로 알고 있고 느끼려고 해도 오랫동안 하나님과 ‘Give & Take’를 해왔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이렇게 봉사하고 저렇게 해야지만 하나님이 날 사랑한다고 느끼고 살았다.

그리고 그게 아니라는 걸 확실히 알았지만 또 그것들이 마음으로 확 다가오지 않았다.

지금도 여전히 조금씩 고쳐나가고 있지만 계속해서 리마인드해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

그리고 하나님이 나를 이렇게 사랑하신 것과 같이 나도 하나님이 사랑하라고 하신 명령을 하나님이 날 사랑하시는 것처럼 행해야 한다.

가끔 나도 도와주려면 실제적으로 도와줘야 한다는 생각을 하지만 사람은 근본적으로 망각의 동물이라 기적을 보고 믿는 사람은 다시 기적이 일어나지 않으면 떠난다. 그 기적을 통해 하나님을 만났는지가 중요하다.

내가 누군가를 위해 무언가를 한다면 물론 실질적인 도움이 함께 해야 하지만 그것보다 하나님께로 인도해서 인격적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는 것고 또 나를 통해서 하나님을 보고 만날 수 있도록 나를 잘 가다듬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이 주님이 원하시는 축복의 통로이고 제자로서의 사명이다.

가난을 이기는 방법은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가난함 속에서도 평안을 누리는 것이 진정 극복했다고 할 수 있듯이 다른 문제에 있어서도 하나님과 해결하는 것이 가장 실제적인 도움이란 생각이든다.

[p33 미래의 크리스천 리더는 이 시대의 풍조와 결코 타협하지 않겠다고 분명하게 외치는 사람이어야 한다.]

# 영혼을 섬기는 리더십_인기 관리에서 진정한 목양으로

세상에서 인정받는 방법대로 사람들을 미혹하기 쉬운 방법으로 하는 것은 하나님의 방법이 아니다.

우린 여전히 사회 속에서 세상 사람들의 인정을 받아야 하나님을 전하기 쉽다는 뻔한 생각을 한다.

하지만 하나님께 인정받으면 하나님이 사용하신다. 첫 컨셉을 잡고 하나님을 이해하는게 가장 어렵지만 중요하다.

세상적인 기준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바라보시는 기준으로 바라보아야 하며, 내가 스스로 세우는 자신감이 아닌 하나님이 주시는 자신감으로 서야 한다.

[p34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우리가 이 세상과 타협하지 않으면서도 진정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해준다. p36 외로움과 절망이 가득한 이 세상에는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사람들이 필요하다. 하나님의 마음을 안다는 것은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그 사랑이 최상의 사랑이라는 것을, 또한 두려움과 소외감과 절망이 우리 영혼에 몰려올 때마다 이는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 아니라는 것을 계속해서 그리고 매우 구체적으로 선포하고 확신하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마음을 안다는 것은 가끔은 참 감사하고 너무 스윗하면서도 가끔 그 마음이 느껴져서 너무 아플 때가 있다.

어떤 영혼을 향해 바라보시는 마음을 바로 내 마음에 넣어주실 때 울면서 기도하고 더 사랑하게 된다.

그리고 그 마음은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거하면 더욱 느끼고 또 내가 안식을 취할 수 있다.

전에는 그 묵상기도의 개념이 잡히지 않아서 어려워했었다. Soaking을 하면서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많은 영상들이 참 격려가 되고 너무 스윗하셔서 그 시간이 자기 전에 기다릴 정도다. 생각지 못한 방법으로 늘 대화해주시는 하나님이 참 감사하다.

아픈마음 뿐 아니라 하나님이 사랑하심을 마음껏 알려주실 때가 있다. 얼마전에 요즘 여러가지로 힘들어하는 동생을 위해서 기도하는데 하나님이 그 동생을 사랑하는 마음을 한없이 표현해주셔서 나까지 너무 행복해졌다.

바로 그 동생에게 연락해서 그 느끼고 받았던 마음을 한껏 표현해줬다.

그 친구는 연락을 받고는 기도했던 것에 대한 컨펌이고 참 감사하다는 답을 했다. 우리 하나님은… 그런 분이시다.

[p45 이러한 투쟁도 모든 인간관계의 밑바닥에 깔려 있는 하나님의 첫째 사랑을 경험하면 없어질 수 있다. 우리가 늘 사랑에 오해하는 부분이다. 사람들과의 사이에서 연약한 사랑때문에 받는 상처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오해하게 되는 것 같다. 그것을 하나씩 물어보고 바로 잡아가는 것이 리더 스스로에게도 중요하다.] [p57 예수님은 열두제자를 둘씩 짝지어 보내십니다. 그런데 우리는 우리가 둘씩 짝지어 보냄을 받았다는 사실을 계속 잊어버립니다. 마18:19-20

p58 훨씬 더 중요한 것은, 치유하시는 분은 내가 아니라 예수님이시고, 진리를 말씀하시는 분도 내가 아니라 예수님이시며, 나의 주인은 바로 예수님이라는 사실입니다.]

이 책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와닿으면서도 공감갔던 부분은혼자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하는 것이라는 것이었다.

서로를 위해 세워주고 도와주고 이야기해주고 들어주는 것이 예수님의 방법이다. 전문가가 아닌 목자가 되기 원하신다.

서로 사랑하고 사랑받고 연약한 인간으로서 목회하기 원하시며 예수님처럼 섬기는 리더십을 원하신다.

전에는 리더는 늘 바로 서야 하고 약한 모습을 보여주면 안된다는 생각을 해서 결국에는 힘들어하고 번아웃되어 나가 떨어질 때도 많았다.

[p58.’함께’ 사역할 때는 우리들의 이름이 아니라, 우리를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나아간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더욱 쉽게 인식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p68.’고백하는 공동체’안에 하나님의 치유하심이 함께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 것이다.]

감사하게도 좋은 사람들을 적절한 곳에 늘 배치시키시고 내가 지치지 않게 늘 사랑받고 그 사랑을 흘려보낼 수 있게 하신다.

내가 번아웃되는 것은 결국 하나님이 주신 것보다 내 의로 할 때 그렇게 된다.

하나님안에서 일을 한다는 것은 안식 안에 거하면서 하게 됨을 요즘 많이 깨닫는다.

# 예수님을 따르는 리더십_인도하는 자리에서 인도받는 자리로

영적인 삶에서 힘이 없고 겸손하다는 것은 줏대 없이 끌려 다니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 아니다.

오히려 예수님을 깊이 사랑해서 어디로 인도하시든지 그분을 따를 준비가 되어있고,

예수님과 함께 생명을 찾을 것이라고 언제나 믿는 것을 말한다.

[p83세상은 어렸을 땐 의존적이지만 커서는 독자적으로 내가 가고 싶은 길을 가라고 하지만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성숙은 가고 싶지 않은 곳으로도 기꺼이 갈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을 따르는 길은 하향적인 길이고 쉽지 않은 길이지만 예수님을 깊이 사랑하는 마음으로 어디든 갈 수 있다는 것이다.]

너무 어려운 길이라는 것에 촛점을 맞추면 시작할 수 없다.

진정한 기쁨에 대해 느껴보지 못해서 늘 하나님의 길은 어렵게만 느껴지고 발걸음을 떼기가 어렵다.

세상적으로 볼 땐 하향적인 길이고 가끔은 스스로가 부족해보이지만 그 때마다 하나님과 소통하고 그 안에 의식적으로 걸어가야 한다.

하나님 아버지가 나에게 그렇게 하셨던 것처럼 사랑하고 흘려보내는 것.

내가 올해 들어서 가장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하는 것이 번아웃되지 않는 것이었다.

한 달정도 지나고 돌아보면서 생각해봤다. 번아웃이라는 개념. 그리고 내가 스스로 잘 정검되고 있나? 였다.

첫달을 조금은 힘겹게 보냈지만 번아웃이라는 것보단 어떻게 은혜안에서 거할 수 있는지 주님께서 하나하나 알려주시는 것 같다.

기대하게 하시고 하나님을 더 사랑하게 하시고 또 그렇게 하실 때 내가 치유되고 건강해지고 리더의 자리에 있을 때 더욱 은혜가 충만하게 된다는 것을 배운다.

리더의 자리 뿐 아니라 삶의 여정가운데 예수님을 깊이 사랑해서 인도하시는 곳은 어디든지.

기쁘고 즐겁게 걸어갈 수 있는 주님 옆에 착 달라붙어있는 자녀가 되고 싶다.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insecure해보이고 미쳤다는 판단을 하더라도 하나님이 이미 컨펌하신 일이라면,

누가 뭐래도 흔들리지 않고 결정하고 갈 수 있다.

어떻게 나를 사용하실지 기대된다. 설령 세상적으론 실패한 것처럼 보일지라도 열매로 나타날 것이라 믿는다.

오늘도 하나님께 여쭤본다. 오늘은 하나님 제가 무엇을 할까요?

하나님과 함께하는 신나고 기대되는 매일의 여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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