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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40 장 | 이사야 40장 인기 답변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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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4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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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제공 : CGN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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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40

1 너희의 하나님이 이르시되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 2 너희는 예루살렘의 마음에 닿도록 말하며 그것에게 외치라 그 노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이 사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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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hurchofjesuschrist.org

Date Published: 8/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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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40 | KRV 성경 | YouVersion – Bible.com

이사야 40 · 1너희 하나님이 가라사대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 2너희는 정다이 예루살렘에 말하며 그것에게 외쳐 고하라 그 복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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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ible.com

Date Published: 1/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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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서 40:1-11 – 다국어 성경 Holy-Bible

이사야 40장 [개역개정:NIV] · 너희의 하나님이 이르시되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 너희는 예루살렘의 마음에 닿도록 말하며 그것에게 외치라 그 노역의 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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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olybible.or.kr

Date Published: 2/19/2022

View: 1671

2019/03/01(금) “이사야 40:1-31” / 작성: 정한조

마지막 셋째 부분(40-66장)은 이사야 선지자 시대로부터 약 100-160년 후에 일어날, 유다 백성들의 바빌론 포로와 귀환에 관한 것과 종말론적 구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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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100church.org

Date Published: 6/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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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40 KLB –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위로

40 너희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 너희는 예루살렘 사람들을 격려하며 그들에게고난의 날들이 끝나고 그들의 죄가 용서되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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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iblegateway.com

Date Published: 5/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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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40 (내 백성을 위로하라)

이사야서 40장은 이사야서 후반부(40~66장)의 시작으로,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구원자 되신다는 소망의 예언입니다. 그리고 40장에는 우리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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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good4joy.org

Date Published: 11/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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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40장 1-8절 말씀 묵상 – 네이버 블로그

이사야40장 1-8절 말씀 묵상 · 새번역,,,한 소리가 외친다. “광야에 주님께서 오실 길을 닦아라. · 우리의 · 하나님께서 오실 큰길을 곧게 내어라. · 모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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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3/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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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사야 40장 29절에 보면,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여기서 주어(主語)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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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ooyoungro.org

Date Published: 7/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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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이사야 40 장

  • Author: 공동체 성경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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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 2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dxLsKC4Cc58

이사야 40

희망의 말씀

1 너희의 하나님이 이르시되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2 너희는 예루살렘의 마음에 닿도록 말하며 그것에게 외치라 그 노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이 사함을 받았느니라 그의 모든 죄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손에서 벌을 배나 받았느니라 할지니라 하시니라

3 외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하게 하라

4 골짜기마다 돋우어지며 산마다, 언덕마다 낮아지며 고르지 아니한 곳이 평탄하게 되며 험한 곳이 평지가 될 것이요

5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 이는 여호와의 입이 말씀하셨느니라

6 말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외치라 대답하되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까 하니 이르되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의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과 같으니

7 풀은 마르고 꽃이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9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 두려워하지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게 이르기를 너희의 하나님을 보라 하라

10 보라 주 여호와께서 장차 강한 자로 임하실 것이요 친히 그의 팔로 다스리실 것이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의 앞에 있으며

11 그는 목자 같이 양 떼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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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1 너희 하나님이 가라사대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2 너희는 정다이 예루살렘에 말하며 그것에게 외쳐 고하라 그 복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의 사함을 입었느니라 그 모든 죄를 인하여 여호와의 손에서 배나 받았느니라 할찌니라 3 외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케 하라

4 골짜기마다 돋우어지며 산마다, 작은 산마다 낮아지며 고르지 않은 곳이 평탄케 되며 험한 곳이 평지가 될 것이요 5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 대저 여호와의 입이 말씀하셨느니라 6 말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외치라 대답하되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까 가로되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 같으니 7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하라 9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 두려워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 이르기를 너희 하나님을 보라 하라

10 보라 주 여호와께서 장차 강한 자로 임하실 것이요 친히 그 팔로 다스리실 것이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 앞에 있으며 11 그는 목자 같이 양무리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 12 누가 손바닥으로 바다 물을 헤아렸으며 뼘으로 하늘을 재었으며 땅의 티끌을 되에 담아 보았으며 명칭으로 산들을, 간칭으로 작은 산들을 달아 보았으랴

13 누가 여호와의 신을 지도하였으며 그의 모사가 되어 그를 가르쳤으랴 14 그가 누구로 더불어 의논하셨으며 누가 그를 교훈하였으며 그에게 공평의 도로 가르쳤으며 지식을 가르쳤으며 통달의 도를 보여 주었느뇨 15 보라 그에게는 열방은 통의 한 방울 물 같고 저울의 적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 같으니 16 레바논 짐승들은 번제 소용에도 부족하겠고 그 삼림은 그 화목 소용에도 부족할 것이라 17 그 앞에는 모든 열방이 아무 것도 아니라 그는 그들을 없는 것 같이, 빈 것 같이 여기시느니라 18 그런즉 너희가 하나님을 누구와 같다 하겠으며 무슨 형상에 비기겠느냐

19 우상은 장인이 부어 만들었고 장색이 금으로 입혔고 또 위하여 은사슬을 만든 것이니라 20 궁핍하여 이런 것을 드리지 못하는 자는 썩지 않는 나무를 택하고 공교한 장인을 구하여 우상을 만들어서 흔들리지 않도록 세우느니라 21 너희가 알지 못하였느냐 너희가 듣지 못하였느냐 태초부터 너희에게 전하지 아니하였느냐 땅의 기초가 창조될 때부터 너희가 깨닫지 못하였느냐 22 그는 땅 위 궁창에 앉으시나니 땅의 거민들은 메뚜기 같으니라 그가 하늘을 차일 같이 펴셨으며 거할 천막 같이 베푸셨고 23 귀인들을 폐하시며 세상의 사사들을 헛되게 하시나니 24 그들은 겨우 심기웠고 겨우 뿌리웠고 그 줄기가 겨우 땅에 뿌리를 박자 곧 하나님의 부심을 받고 말라 회리바람에 불려가는 초개 같도다 25 거룩하신 자가 가라사대 그런즉 너희가 나를 누구에게 비기며 나로 그와 동등이 되게 하겠느냐 하시느니라 26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각각 그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 27 야곱아 네가 어찌하여 말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어찌하여 이르기를 내 사정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원통한 것은 내 하나님에게서 수리하심을 받지 못한다 하느냐

28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자는 피곤치 아니하시며 곤비치 아니하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다국어 성경 Holy-Bible

그는 목자 같이 양 떼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 누가 손바닥으로 바닷물을 헤아렸으며 뼘으로 하늘을 쟀으며 땅의 티끌을 되에 담아 보았으며 접시 저울로 산들을, 막대 저울로 언덕들을 달아 보았으랴 누가 여호와의 영을 지도하였으며 그의 모사가 되어 그를 가르쳤으랴 그가 누구와 더불어 의논하셨으며 누가 그를 교훈하였으며 그에게 정의의 길로 가르쳤으며 지식을 가르쳤으며 통달의 도를 보여 주었느냐 보라 그에게는 열방이 통의 한 방울 물과 같고 저울의 작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 같으리니 He tends his flock like a shepherd: He gathers the lambs in his arms and carries them close to his heart; he gently leads those that have young. Who has measured the waters in the hollow of his hand, or with the breadth of his hand marked off the heavens? Who has held the dust of the earth in a basket, or weighed the mountains on the scales and the hills in a balance? Who has understood the mind of the LORD, or instructed him as his counselor? Whom did the LORD consult to enlighten him, and who taught him the right way? Who was it that taught him knowledge or showed him the path of understanding? Surely the nations are like a drop in a bucket; they are regarded as dust on the scales; he weighs the islands as though they were fine dust.

2019/03/01(금) “이사야 40:1-31” / 작성: 정한조

본문 이사야 40:1-31

찬송가 383장 ‘눈을 들어 산을 보니’

소망의 말씀(1-11절)

총 66장으로 구성된 이사야는 크게 3부분으로 나뉘는데, 1-35장과 36-39장, 40-66장입니다. 첫 부분(1-35장)은 웃시아-히스기야왕 시대에 살았던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심판의 경고와 회복의 약속 그리고 열방에 대한 심판과 구원에 대해서 증거합니다. 둘째 부분(36-39장)은 아시리아 왕 산헤립의 침략을 받았을 때의 히스기야왕의 믿음과 죽을 병의 발병, 그리고 신앙의 타락에 대해서 증거합니다. 마지막 셋째 부분(40-66장)은 이사야 선지자 시대로부터 약 100-160년 후에 일어날, 유다 백성들의 바빌론 포로와 귀환에 관한 것과 종말론적 구원에 대해서 증거합니다.

오늘 본문 1-11절은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징계가 종료되었음과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대해서 증거합니다.

(1) 너희의 하나님이 이르시되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히브리어성경 순서대로 번역하면, ‘위로하라, 위로하라, 내 백성을, 하나님이 말씀하셨다’입니다.

‘위로하라’는 말이 2번 반복됩니다. 꼭, 반드시 위로하라는 의미입니다. ‘위로하다(나함)’는 단어는 ‘숨을 크게 쉬는 모습’에서 유래하였다고 합니다. 우리가 굉장히 큰 위험을 넘기게 되었을 때, “휴, 다행이다”라고 말하며, 가슴을 쓸어내리는 것처럼, 그런 마음으로 위로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위로를 해 주어야 하는 대상이 ‘내 백성’입니다. 유다 자손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흉내만 내고 중심으로 섬기지 않았습니다. 그러고도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하나님을 신뢰하기보다 주변의 강대국들을 더 의지하는 것이 국가적으로 이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무엇보다도 그들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섬기지 않고, 우상을 만들어서 그것을 하나님이라고, 그것이 자신들을 지켜줄 것이라고 하는 어처구니없는 우상숭배를 했습니다. 그래서 수십 년 동안 바빌론에서 노예로, 서글픈 삶을 살았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내 백성’이라고 부르시는 것을 주저하지 않으셨고, 약속대로 고국으로 돌아오는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위로해야 하는 이유를 이렇게 밝히셨습니다.

(2) 너희는 예루살렘의 마음에 닿도록 말하며 그것에게 외치라 그 노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이 사함을 받았느니라 그의 모든 죄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손에서 벌을 배나 받았느니라 할지니라 하시니라

바빌론으로 포로로 끌려갔던 사람들 가운데,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외국에서 수십 년을 살다보면, 거기가 고향처럼 여겨집니다. 그럼에도 돌아온 사람들은 무너진 성전을 다시 세우고 싶은 마음이 있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즉 하나님을 향한 소망을 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사람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마음에 닿게 말하고(개역한글성경에는 ‘정다이’로 번역됨), 잘 들리도록 외치라(있는 힘을 다해 말하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기 원했던 사람들이 정말 듣기 원했던 소식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이유를 세 가지로 말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노역의 때가 끝났기 때문’이었습니다. 죄를 지으면, 그 무게만큼 ‘금고(禁錮)_강제노동을 하지 않음’나 ‘징역(懲役)_강제노동을 함’을 받습니다. 유다 백성들이 약 50년 동안 바빌론 강가에서 울며 노동한 것으로 벌이 끝났다는 것입니다. 둘째는 ‘죄악이 사함을 받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이것은 유다가 패망한 것이 군사력이나, 경제력이 약해서가 아니라 하나님께 죄를 지었기 때문에, 즉 영적인 문제였다는 것입니다. 셋째는 ‘하나님의 손에서 벌을 배나 받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율법에 도둑질하면 2배로 갚아야 하는 규정(출 22:9)이 있었는데,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께 돌려야 할 영광을 도둑질함으로 그들은 거기에 상응하는 징계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을 징계하실지라도, 고난의 자리에 방치하거나 외면하지 않으시고 건져 올려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골짜기’는 고난과 슬픔 등으로 삶이 짓눌리고 낙담한 사람들을 의미하는데 그들은 높여 주시고, ‘산과 언덕’은 하나님 앞에 교만한 사람들을 뜻하는데, 그들은 낮추셔서 함께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될 것이라고 하십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유다 백성의 포로생활에 마침표를 찍어주셨던 것처럼, 우리의 삶에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기간’이 있습니다. 부모의 기간, 자녀의 기간, 내가 지금 앉아 있는 자리에도 기간이 있고,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생명의 기간이 있습니다. 그 기간을 하나님을 목적 삼고 신실하게 사는 것이 삶의 지혜입니다.

(6-8) 말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외치라 대답하되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까 하니 이르되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의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이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육체(인생)가 풀이고, 인생의 아름다움이 들의 꽃과 같아서 풀은 마를 수밖에 없고, 꽃도 시들 수밖에 없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선다고 하면, 인생무상을 노래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이 말씀은 열흘 붉은 꽃이 없다(화무십일홍, 花無十日紅)는 말처럼, 인생이 짧음을 노래하기 위해서 기록하지 않고, 바빌론에서 조국으로 돌아가는 하나님의 백성을 위로하기 위해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바빌론 제국의 권세가 아무리 크게 보일지라도, 또 그 권세가 끝이 없을 것 같아도, 그 권세가 유한하기 때문에 풀이 마르듯이, 또 꽃이 시들듯이 끝이 날 것이라는 것입니다. 유다 백성들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올 수 있었던 것은 그렇게 크고 강하게 보였던 바빌론 제국이 페르시아 제국에 의해서 멸망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처럼 세상의 제국은 아무리 크게 보이고, 아무리 강하게 보여도 마르고 시들어 땅에 떨어질 때가 있지만, 오직 하나님의 말씀은, 그 말씀이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기에 마르는 일도 없고, 지는 일도 없이 영원토록 지속된다고 합니다.

(9-11)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 두려워하지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게 이르기를 너희의 하나님을 보라 하라 보라 주 여호와께서 장차 강한 자로 임하실 것이요 친히 그의 팔로 다스리실 것이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의 앞에 있으며 그는 목자 같이 양 떼를 먹이시며 어린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

‘아름다운 소식’은 두말할 필요도 없이 바빌론에서 시온(예루살렘)으로 돌아가게 된 사실을 뜻하고, ‘높은 산에 오른다’는 것은 적의 침입이나 전쟁터에 나갔던 아군이 돌아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설치했던 진지로 올라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이것은 일차적으로는 포로에서 돌아가는 것을 알리는 것이고, 궁극적으로는 성육신하여 이 땅에 오실 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유다 백성이 바빌론에서 돌아오는 모습이 마치 뛰어난 장군이 포로로 잡힌 자기 병사를 데려오듯이, 영원한 장군이신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께서 되찾아 오시는 모습으로, 또 목자가 양을 데려오듯이 이끌어 오신다고 말씀하십니다.

바빌론 포로에서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는 ‘아름다운 소식’은 그들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소식이었습니다. 오늘이 1919년에 있었던 3.1운동 10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그 때에 전국 팔도 방방곡곡에서 하나님께서 최고의 아름다운 소식, 독립을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시기를 소망하며 태극기를 흔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26년이 더 지난 후에 ‘아름다운 소식’인 해방을, 독립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날’을 잊지 아니하시고, 반드시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비교 불가의 하나님(12-26절)

12-26절은 유다 백성들을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도록 약속하신 하나님은 창조주로서 절대적인 권능을 가지셨음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특히 12-14절에서 ‘누가 ….을 했느냐?’고 반문하고 있습니다.

12절에, “누가 바닷물을 헤아렸으며, 하늘을 뼘으로 재었으며, 티끌을 되로 되어보았으며, 산과 언덕을 저울로 달아보았느냐?”라고 묻습니다.

13절에, “누가 주의 영을 헤아릴 수 있겠으며, 주의 조언자가 되겠느냐?”라고 반문 합니다.

14절에, “하나님께서 누구와 의논하시겠는가?”, “누가 하나님께 지식을 가르쳐 드린다는 말입니까?”라고 합니다.

이 모든 질문에 답은 동일합니다. ‘없다’입니다. 하나님을 스스로 영원히 충분하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님 앞에 세계 모든 나라는 두레박에서 떨어지는 물 한 방울과 같고, 저울 위에 있는 티끌과 같다고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모든 나라는 있어도 없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유다 백성들은 바빌론 제국을 홍수처럼, 태풍이 휘몰아칠 때에 몰려오는 거친 파도처럼 여겼을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보시기에는 그저 통에서 떨어지는 물방울과 같다고 말씀하시고, 또 산사태가 일어나서 몰려오는 흙더미처럼 보였을지도 하나님께는 그저 저울에 붙은 먼지와 같다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 자신이 어떤 분이신지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5-26) 거룩하신 이가 이르시되 그런즉 너희가 나를 누구에게 비교하여 나를 그와 동등하게 하겠느냐 하시니라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그들의 모든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

하나님께 비견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서 별은 누가 창조했는지 반문하시며, 그 많은 별들을 하나도 빠지지 않고 부르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는 무한한 질적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무한과 유한, 영원과 순간은 비교할 수도, 비교될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을 앙망하는 사람은(27-31절)

27-31절은 비록 바빌론에서 포로생활을 하고 있을지라도, 창조주 하나님을 신뢰할 것을 권면합니다.

(27) 야곱아 어찌하여 네가 말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이르기를 내 길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내 송사는 내 하나님에게서 벗어난다 하느냐

‘야곱’과 ‘이스라엘’은 ‘유다 백성’들을 뜻합니다. 유다 백성들이 한이 맺힌 기도를 드릴 때에, 하나님께서 듣지 않으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듣지 않으시려고 하신 적이 없으시다고 말씀하시고, 유다 백성들은 듣지 않으셨다고 합니다.

(28)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이는 피곤하지 않으시며 곤비하지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하나님께서는 스스로를 이런 분이시라고 증거하지만 이것을 반대로 생각하면, 유다 백성들이 생각하는 하나님에 대한 개념입니다. 즉 “하나님은 영원하지도 않고, 하나님은 천지만물을 창조하시지도 않고, 인간처럼 자주 포기하시는 분이시고, 우리를 인도할만한 지혜도 없는 분이시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포로로 보내실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29-31)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쓰러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하실 능력이 없는 것이 아니라 하지 않으셨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실 수도 있고, 무능한 자에게는 힘도 주실 수가 있으셨지마는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을 앙망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하나님을 앙망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을 기다리고,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를 버리지 않으십니다. 결코 버리지 않으십니다. 그 예가 이스라엘이고, 우리 자신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을 기다리고, 하나님께 소망을 두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고, 행함으로 함께 지어져 가면, “내 백성을 위로하라, 위로하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될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을 목적삼고, 하나님을 앙망하는 한 날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기 도

하나님 아버지!

유다 백성들에게 바빌론 제국은 참 커 보였습니다. 그리고 그 제국은 결코 무너지지 않을 것 같아 보였습니다. 하지만 바빌론 제국도 마르고 시드는 풀과 꽃과 같았습니다. 또한 바빌론 제국은 거대한 물줄기로 내려오는 강물처럼 보이고, 거대한 산처럼 보였을지라도, 하나님 보시기에는 두레박에서 떨어지는 한 방울의 물과 저울에 붙은 티끌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백성을 시온으로 돌아오게 하셨습니다.

오늘 3.1독립운동 100주년을 맞았습니다. 당시에는 일본제국주의가 무너지지 않을 것 같았고, 강력한 힘을 가진 존재로 보여지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때에 해방을 주셨습니다.

세상에 있는 것이 아무리 크고, 아무리 강하게 보일지도 하나님보다 결코 크거나 강할 수 없음을 잊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모두가 어떤 상황에서 오직 하나님을 앙망함으로 함께 지어져 가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고, 행함으로 진리 안에서 자유를 누리게 하시고, 하나님을 향해서는 언제나 종으로, 세상과 죄를 향하여서는 언제나 자유인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묵상을 돕는 질문

1. 하나님께서는 “내 백성을 위로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위로가 가장 강하게 그리고 가장 깊게 다가왔던 때는 언제이었습니까?

2.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인생의 아름다움은 꽃과 같다고 말씀하십니다. 오래 갈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에 사라지는 것을 경험하신 적이 있습니까? 그 일을 통해서 어떤 교훈을 얻으셨습니까?

3. 하나님은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분이시며, 피조물인 우리와는 비교 자체가 불가능하신 분이십니다. 신앙생활 가운데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인정하게 된 일은 어떤 것이 있었습니까?

4. 오직 하나님만을 앙망함으로 함께 지어져 가고, 곤비하지 않으시는 하나님과 동행하기 위해서 무엇을 결단하시겠습니까?

(작성 : 정한조)

이사야 40 (내 백성을 위로하라)

Good4Joy

이사야서 40장은 이사야서 후반부(40~66장)의 시작으로,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구원자 되신다는 소망의 예언입니다. 그리고 40장에는 우리에게 힘을 주는 유명한 31절이 있습니다.

(사 40: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또한 이사야서 40장은 뛰어나신 하나님께서 누구신지 잘 증거하고 있습니다. 함께 묵상하며 그분이 주시는 귀한 소망의 은혜 풍성히 누리기 기원합니다.

개요

이사야서는 1~39장까지 전반부 그리고 40~66장까지 후반부로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전반부 중 35장까지는 유다와 예루살렘에 위협하는 앗수르(Assyria)를 배경으로 예언, 36-39장까지는 앗수르의 패배와 바벨론이 일어날 것에 대한 예언, 그리고 후반부는 바벨론 망명이 끝나가는 시점의 예언을 담고 있습니다.

참고로, 앗수르 제국은 BC 745-627년까지 있었으며, BC 721년에 북 이스라엘이 앗수르에 망하고, BC 586년에 남 유다는 바벨론(느부갓네살)에 망하고,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 망명 생활을 끝내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는 시점은 BC 517년경입니다. 이사야는 BC739~690년에 걸쳐 사역했습니다.

죄와 그에 대한 심판(바벨론 망명)이 끝나고, 40장은 구원의 메시지가 시작됩니다. 인간을 포함한 모든 피조물의 유한함과 비교하며 하나님의 위대함을 증거하고 그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신실한 백성에 대한 위로를 예언하고 있습니다.

인류 구속사

40장의 예언은, (1) “이스라엘 백성의 바벨론 망명 생활 끝남”, (2) “인류 구속사” 두 가지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인류 구속사 측면으로 보면 침례 요한이 예수님을 예비했고 (요1:23, 본문 3절과 비교) , 예수님의 성육신, 복음 사역, 십자가, 부활, 그리고 예수님의 재림으로 그 영광스러운 구속사는 완성될 것입니다. (계 22:12, 본문 10절과 비교)

(요1:23) 이르되 나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과 같이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라 하니라

(계 22: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하나님의 이름

이사야서 40장은, 특히 10절부터, 하나님께서 어떤 분이신가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본문 공부”에서 찾아보기로 하고 먼저 40장에 쓰인 하나님의 이름을 열거해 봅니다.

하나님 (God): 1절, 3, 8, 9, 18, 27

여호와 (LORD): 2, 3, 5, 7, 28, 31

주 여호와 (Lord GOD): 10

여호와의 영 (Spirit of the LORD): 13

거룩하신 이 (Holy One): 25

창조하신 이 (Creator): 28

참고 문서: 하나님의 이름들

본문 공부/묵상

위로하라

(1) 너희의 하나님이 이르시되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위로하라 (Comfort, comfort my people) 두 번 쓰며 강조하고 있습니다. 무엇을 위로합니까?

(2) 그 노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이 사함을 받았느니라 그의 모든 죄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손에서 벌을 배나 받았느니라

죄에 대한 벌을 충분히 받았고 고통이 끝났음을 즉 바벨론 망명이 끝남을 알리라 하십니다. 인류 구속사 측면으로 보면 죄의 구속에서 해방, 자유, 그를 위한 메시아 예수님이 가장 큰 위로입니다.

위로의 소리 (voice)

“위로하라”는 3번의 “소리” (voice)로 명령되고 있는 것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그 3가지 위로의 소리는, (a)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b) “하나님 말씀은 영원하리”, 그리고 (c) “하나님을 보라”입니다. 각각 살펴보면,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첫 번째 소리는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입니다.

(3) 소리여 이르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침례 요한은 침례로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준비했고, 회개가 그리스도를 예비하는 길이라 가르쳤습니다. (참고, 마 3:1-8, 막 1:3, 누 3:4, 요 1:23)

길을 예비하라 (prepare the way) : 고대 근동 지역 군주가 다른 나라를 방문할 때 대리인을 먼저 보내어 그 방문을 준비하게 했다고 합니다.

(4) 모든 것이 그를 향해 엎드리고 (5)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

BC 539년 이스라엘을 지배하던 바벨론은 바사(Persia)의 고레스 (Cyrus) 왕에 멸망하고 이스라엘 백성은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모든 주변 국가는 이 이스라엘 구원과정을 목격하며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영광을 보았습니다.

궁극적으로는, 예수님의 성육신, 복음 사역, 십자가, 그리고 부활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창대히 드러났습니다.

(요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 17:4)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히 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하게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지극히 크신 이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특별히 다가올 예수님 재림으로 인류 구속사가 완성되고 모든 이가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될 것입니다.

(마 16:27)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리라

(마 24:30)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마 25:31)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계 1:7) 볼지어다 그가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 사람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것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로 말미암아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하나님 말씀은 영원하리

두 번째 소리는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입니다.

(6-8) 소리여 이르되 …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모든 것은 유한하지만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은 영원합니다. 이 말씀은 (벧전 1:24-25)에서 인용되었습니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The grass withers, the flower fades) : 바벨론이나 바사 같은 강대국도 흥하고 망합니다. 그들의 어떤 준비나 계략도 하나님보다 우세할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을 보라

그리고, 세 번째 소리는 “하나님을 보라” 입니다.

(9)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 두려워하지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게 이르기를 너희의 하나님을 보라

아름다운 소식 (good news) :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을 유다로 인도하신다는 구원의 소식 (10-11절). 하나님의 백성을 보살피시고 구원하십니다. 신약에서 이 “아름다운 소식” 혹은 복음은 그리스도께서 이루시는 인류 구속사로 확대됩니다. (참고, 고전 15:2-3)

너희의 하나님을 보라 (Behold your God) : 이 말씀은 이스라엘의 망명에서 귀국 후, 예수님의 초림 (마 21:5) 그리고 예수님의 재림 (사 62:11), (계 22:12)에 적용됩니다.

(마 21:5) “시온 딸에게 이르기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겸손하여 나귀, 곧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를 탔도다 하라 하였느니라“,

(사 62:11) “여호와께서 땅 끝까지 선포하시되 너희는 딸 시온에게 이르라 보라 네 구원이 이르렀느니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 앞에 있느니라”

(계 22: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하나님을 바라보라 하시는데, 그렇다면 과연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가장 강한 통치자

하나님은 누구보다 강하며 모든 것에 통치자 되십니다. 강한 통치자로 또한 친절하신 하나님은 공의로운 심판주로, 우리가 행한 대로 상 혹은 벌을 주십니다.

(10) 보라 주 여호와께서 장차 강한 자로 임하실 것이요 친히 그의 팔로 다스리실 것이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의 앞에 있으며

참고 (계 22: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은 백성을 의에 길로 인도하시며, 필요를 채우시며, 보호하시며, 그리고 따뜻한 사랑을 베푸십니다.

(11) 그는 목자 같이 양 떼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

(29)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전지 전능하심

사랑의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시고 능력이 뛰어 나셔서 모든 것을 이루실 수 있습니다.

(12) 누가 손바닥으로 바닷물을 헤아렸으며 뼘으로 하늘을 쟀으며 땅의 티끌을 되에 담아 보았으며 접시 저울로 산들을, 막대 저울로 언덕들을 달아 보았으랴

(13) 누가 여호와의 영을 지도하였으며 그의 모사가 되어 그를 가르쳤으랴

(14) 그가 누구와 더불어 의논하셨으며 누가 그를 교훈하였으며 그에게 정의의 길로 가르쳤으며 지식을 가르쳤으며 통달의 도를 보여 주었느냐

(26) 그들의 모든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

(27) 네가 이르기를 내 길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내 송사는 내 하나님에게서 벗어난다 하느냐

(28)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참고: 12-31절에서는 수사 의문문을 (Rhetorical questions, 반어 의문문) 사용 백성을 구원하시고, 힘을 주시며, 회복시키는 능력이 있으신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상상할 수 없이 크심

우리의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은 유한한 우리 인간이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크시고 뛰어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아무리 감사를 해도, 무엇을 드려도 그 분의 크심과는 비교될 수 없습니다.

(15) 그에게는 열방이 통의 한 방울 물과 같고 저울의 작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 같으리니

(16) 레바논은 땔감에도 부족하겠고 그 짐승들은 번제에도 부족할 것이라

(17) 그의 앞에는 모든 열방이 아무것도 아니라 그는 그들을 없는 것 같이, 빈 것 같이 여기시느니라

거룩하신 이 (Holy One)

하나님은 거룩하시기에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 외에는 거룩한 것이 없습니다.

(25) 거룩하신 이가 이르시되 그런즉 너희가 나를 누구에게 비교하여 나를 그와 동등하게 하겠느냐 하시니라

참고: (레 11:44) “나는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이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몸을 구별하여 거룩하게 하고 땅에 기는 길짐승으로 말미암아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성경에서 하나님의 거룩하심은, (a) 무엇과도 비교될 수 없는 그분의 뛰어남 (신비하고, 무한한 그분 능력의 엄청남, 그리고 그 앞에 모든 피조물이 압도되어 떨어야 하는), 그리고 (b) 그분의 절대 선하심(죄악과 오류와 분리된 그리고 그것들을 심판하는 무한한 순수)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참고: (사 6:3-5) “서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하더라 이같이 화답하는 자의 소리로 말미암아 문지방의 터가 요동하며 성전에 연기가 충만한지라 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나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주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하였더라”

창조주

거룩한 하나님은 모든 것을 창조하셨기에 만물의 주인 되십니다.

(26)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28) 땅 끝까지 창조하신 이는

영원한 하나님

하나님은 영원하시고 변함이 없으십니다. 유한한 우리는 처음과 끝이 있지만, 하나님은 시작도 끝도 없으십니다. 시간이 가며 인간은 쇠약해지지만 하나님은 그렇지 않습니다.

(28)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이는 피곤하지 않으시며 곤비하지 않으시며

참고: (계 1:8) “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우상 숭배 풍자

영원하신 하나님은 어떤 우상과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우상은 하나님의 피조물인 사람 손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고, 스스로 서지도 못합니다. 또한 우상을 만드는 데 쓰이는 같은 나무가 우상뿐 아니라 음식을 데우거나 몸을 따뜻하게 할 땔감으로도 쓰입니다.

(18-20) 그런즉 너희가 하나님을 누구와 같다 하겠으며 무슨 형상을 그에게 비기겠느냐 우상은 장인이 부어 만들었고 장색이 금으로 입혔고 또 은 사슬을 만든 것이니라 궁핍한 자는 거제를 드릴 때에 썩지 아니하는 나무를 택하고 지혜로운 장인을 구하여 우상을 만들어 흔들리지 아니하도록 세우느니라

참고: 이사야는 우상 숭배의 어리석음에 대해 어떤 선지자보다 잘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의 거짓 신을 비꼬는 풍자와 맹렬한 비난은 (사 44:9-20)에서 극치에 달합니다.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

영원하신 우리 하나님과 비교하여 피조물인 우리 인간은 약하고 유한합니다.

(30)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쓰러지되

그래서 우리 모두는 하나님이 필요합니다. 이사야 40장의, 이사야서 전체의, 그리고 성경 전체의 위로하는 목소리입니다. ‘’’우리는 영원하신 하나님이 필요합니다!’’’

그렇게 하나님을 믿고 소망을 품는 자는,

(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적용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자

(1)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자로 위로합시다. 믿지 않는 분에게는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고 영생을 얻을 수 있도록, 성도에게는 재림하실 왕중에 왕 주중의 중 예수님 (천국의 소망)을 붙잡고 권능의 하나님 믿고 끝까지 기쁨으로 믿음 지킬 수 있도록 “아름다운 소식”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됩시다. (9) 힘써 소리를 높이라 두려워하지 말고 소리를 높이라

(2) 항상 전능하신 하나님을 바라봅시다. (로마서 12:12)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뛰어나신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특권을 주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강한 하나님을 믿고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두려워하지 않고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자가 되게 도와주세요.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하나님 나라가 어서 오기를 기원합니다. 하나님 홀로 영광 받으옵소서. 아멘

암기 구절 (Fighter Verses)

(사 40: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The grass withers, the flower fades, but the word of our God will stand forever.)

이사야40장 1-8절 말씀 묵상

1 너희의 하나님이 이르시되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2 너희는 예루살렘의 마음에 닿도록 말하며 그것에게 외치라 그 노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이 사함을 받았느니라 그의 모든 죄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손에서 벌을 배나 받았느니라 할지니라 하시니라 3 외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하게 하라 4 골짜기마다 돋우어지며 산마다, 언덕마다 낮아지며 고르지 아니한 곳이 평탄하게 되며 험한 곳이 평지가 될 것이요 5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 이는 여호와의 입이 말씀하셨느니라 6 말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외치라 대답하되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까 하니 이르되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의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과 같으니 7 풀은 마르고 꽃이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이사야40장 1-8절 ​ 이사야40장 1-8절 말씀 묵상 ​

​ 새번역,,,”너희는 위로하여라! 나의 백성을 위로하여라!” 너희의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1절>“예루살렘 주민을 격려하고, 그들에게 일러주어라. 이제 복역 기간이 끝나고, 죄에 대한 형벌도 다 받고, 지은 죄에 비하여 갑절의 벌을 주님에게서 받았다고 외쳐라.”<2절>

이사야는 유다의 멸망을 예언하지만 그들의 회복에 대해서도 예언합니다. 회복에 대한 말씀은 멸망 당하는 백성들에게 놀라운 위로의 말씀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내 백성을 위로하라고 말씀하시며 너희는 예루살렘의 마음에 닿도록 말하며 그들에게 외치기를 이제 노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이 사함을 받았고 모든 죄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손에서 벌을 두배나 받았다는 것은 이제 그 벌을 충분히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범죄하여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가 70년 동안 포로 생할을 하였지만 이제 포로 생활을 마치고 자기의 나라로 돌아가는 날이 오게 되는 것입니다.

징계 후에 회복은 세상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일이고 하나님께서만 하실 수 있는 일이고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만 허락된 은혜입니다. 렘29;11절에도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고 말씀하시며 하나님은 재앙이 목적이 아니라 재앙 뒤에 소망이 주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범죄하면 하나님께서 징계하셔서 우리는 고난의 시간들을 보내겠지만 하나님께서는 거기서 끝이 아니라 우리가 다시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셔서 우리의 영혼육과 삶이 치유되고 회복되게 하십니다. 그래서 어떤 환경에서도 우리는 소망을 가지고 하나님께 돌아 가야 합니다.

​ 새번역,,,한 소리가 외친다. “광야에 주님께서 오실 길을 닦아라. 사막에 우리의 하나님께서 오실 큰길을 곧게 내어라.<3절>모든 계곡은 메우고, 산과 언덕은 깎아 내리고, 거친 길은 평탄하게 하고, 험한 곳은 평지로 만들어라.<4절>주님의 영광이 나타날 것이니, 모든 사람이 그것을 함께 볼 것이다. 이것은 주님께서 친히 약속하신 것이다.”<5절>

오늘의 말씀처럼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가 있다고 말합니다. 사막과 광야는 삶의 고단한 자리이고 하나님의 임재를 갈망하는 곳입니다. 그곳에서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을 만들라는 것은 세례요한의 사역을 보면서 알 수 있는 일입니다. 골짜기가 돋우어지고 산마다 언덕마다 낮아지며 고르지 않은 것이 평탄하게 되고 험한 곳이 평지가 될 것 입니다. 광야와 사막에 있는 자들은 외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어둡고 교만하고 죄악에 빠졌던 성품들이 밝고 겸손하고 거룩한 심령으로 변화되면서 그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볼 것이라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는 것을 외치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에서 해방되여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하나님을 섬기겠지만 그리스도가 오심으로 하나님의 더 큰 영광을 보게 될 것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우리의 죄로 교만하고 삐뚤어졌던 우리의 심령에 감사와 기쁨과 평안이 찾아와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사는 것처럼 우리는 지금도 광야와 사막에 있는 사람들에게 외치는 자의 소리가 되어야 합니다. 세례 요한의 외침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마3;2절>였습니다.  ​ ​새번역,,,한 소리가 외친다. “너는 외쳐라.” 그래서 내가 “무엇이라고 외쳐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의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과 같을 뿐이다.<6절>주님께서 그 위에 입김을 부시면,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든다. 그렇다. 이 백성은 풀에 지나지 않는다.<7절>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 있다.”<8절>

이사야는 자기에게 외치라고 하는 소리를 듣고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까라고 묻습니다.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의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이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붐이여 이 백성은 실로 풀이라는 것입니다. 바벨론이 번영하여 꺾을 자가 없을 것 같지만 그 바벨론의 영화도 하나님께서 불어 버리면 들의 꽃처럼 마르고 시들어 버린다는 것입니다. 유다 백성들은 바벨로의 포로로 끌려가며 바벨론을 상대할 수 없는 자기들의 무능함 때문에 깊은 절망에 빠지지만 그러나 하나님께서 바벨론을 하나님 손에서 들의 꽃처럼 시들게 하시고 그들이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게 될 것이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자들은 소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은 영원한 것이 없고 다 풀처럼 꽃처럼 시들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 있다는 것을 믿는 사람은 보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위로를 받습니다. 오늘 내 백성을 위로하라고 하며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들려 주십니다. 우리의 환경때문에 고난을 당하고 있습니까? 소망이 보이지 않습니까? 우리들은 회개하고 마음을 새롭게 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서 그 약속들을 붙잡고 신뢰하며 위로와 소망이 넘치기를 원합니다.

승리하시기를 기도하며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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