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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줄거리 | 사랑하지만 각자 살면서 가끔 보자 / 지금헤어지는중입니다 16회 최종 마지막 27813 좋은 평가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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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틋한 마음으로 돌아섰던 하영은(송혜교)과 윤재국(장기용)은 재회했다. 앞서 하영은과 윤재국은 사랑하지만 서로를 위해 이별했다. 홀로 파리로 떠나는 윤재국에게 하영은은 벅차게 사랑했고 행복했다고, 이 사랑 덕에 용기를 낼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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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헤어지는중입니다 최종 마지막 16회입니다.
이야 이런 형태의 사랑도 있군요
짧은 제 식견으로는 이해가 되지는 않지만
결론은 사랑하지만 각자 살면서 가끔 보자입니다.
그동안 영상제작하신 분 그리고 시청자분들
여러가지 의미로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지금헤어지는중입니다 #지금헤어지는중입니다최종회 #지금헤어지는중입니다1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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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줄거리

  • Author: 1분리뷰
  • Views: 조회수 3,73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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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1. 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rsWM2Ghgo74

[막방 어땠어?]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송혜교♥장기용, 열린 결말…재회로 엔딩

지헤중 0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송혜교와 장기용이 재회하며 열린 결말을 맺었다./제공=SBS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하영은과 윤재국이 재회하며 끝을 맺었다.8일 방송에서 남겨진 사람이 떠난 사람을 가슴에 품고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애틋한 마음으로 돌아섰던 하영은(송혜교)과 윤재국(장기용)은 재회했다.앞서 하영은과 윤재국은 사랑하지만 서로를 위해 이별했다. 홀로 파리로 떠나는 윤재국에게 하영은은 벅차게 사랑했고 행복했다고, 이 사랑 덕에 용기를 낼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윤재국은 고백을 마음에 새긴 채 파리로 떠났다. 눈물이 흘렀지만 슬프기만 한 이별이 아니었다.2년의 시간이 흘렀다. 그동안 하영은과 윤재국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했다. 하영은 ‘소노’에서 퇴사해 개인 브랜드를 론칭했다. 혼자 부딪힌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늘 그랬듯 자신이 옳다고 생각한 길을 걸었다. 파리로 떠난 윤재국은 다양한 사진을 찍으며 세계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았다.두 사람이 다시 마주할 시간이 다가왔다. 부산에서 패션위크가 열린 것. 두 사람이 한국에서 처음 만난 곳이 바로 3년 전 부산 패션위크였다. 패션위크 소식을 듣고 바로 부산으로 온 윤재국은 어쩌면 하영은과 만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했다. 그리고 결국 재회했다.다시 만나면 절대 서로를 놓지 않겠다고 말했던 하영은과 윤재국이다. “잘 지냈어요?”라고 물으며 서로를 바라보는 하영은과 윤재국의 애틋하고 아련한 모습을 끝으로 드라마는 종영을 맞이했다. 먼 길을 돌아 운명처럼 재회한 두 사람이 잠시 가슴속에 묻어뒀던 사랑을 다시 꺼낼 것임을, 앞으로도 다시 사랑을 이어갈 것임을 기대하게 만드는 ‘열린 결말’이었다. 최종회는 7.1%(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가슴에 콕콕 꽂히는 대사, 눈부신 영상미, 짙은 멜로 감성을 보여줬다. 특히 송혜교와 장기용은 비주얼부터 연기 호흡까지 역대급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 하영은, 황치숙(최희서), 전미숙(박효주) 등 20년 지기 세 친구의 워맨스, 패션 업계를 무대로 일에 대한 30대 남녀의 열정을 리얼하게 그려 공감을 이끌었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ㅡ줄거리및 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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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송혜교 장기용 주연의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리뷰해보고자 합니다

송혜교의 드라마 복귀작이라 더욱 관심을 모았던 이 드라마는 총 16부작 드라마인데 현재까지 6화까지 방송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이 드라마의 대략적인 줄거리와 감상평을 리뷰해보고자 합니다

목차

1) 드라마의 큰 줄거리

2) 등장인물들

3) 감상포인트

4) 명대사

1) 드라마의 큰 줄거리

이 드라마는 송혜교 장기용 주연의 정통 멜로드라마입니다 극 중 하영은 (배우 송혜교)는 38세로 극중 패션회사의 디자인 팀장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겉으로는 화려해 보이는 그녀의 삶이었지만 현실은 고단하기 짝이 없습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친구였지만 패션회사 오너의 딸인 황치숙(배우 최희서)의 뒤치다꺼리를 하는 삶을 오랜 기간 지속해왔던 그녀는 부산 패션위크 기간 중 맞선을 대신 봐달라는 황치숙의 부탁에 맞선을 보러 나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mr.J로 불리는 사진작가 윤재국 (장기용)과 억지로 맞선을 보게 되는데 그녀는 그를 기억하지 못했지만 윤재국은 그녀를 알아보았습니다. 둘은 그 전날 하룻밤을 보낸 사이였기 때문입니다. 애당초 흥미 없던 맞선을 억지로 보던 영은은 갑자기 사진작가가 필요하다는 회사 후배의 말에 재국에게 사진 작업을 해주기를 요청하고 사진작업을 위해 둘은 다시 만나게 됩니다. 처음부터 재국에게 끌렸던 영은이지만 자신의 인사 고가를 쥐고 있는 오너의 딸 황치숙의 맞선남이었던 그를 가까이할 수 없던 그녀는 짧은 키스를 한 후 여기까지만 하자면서 그에게 선을 긋습니다.

하지만 영은에게 끌린 그는 영은의 주변에서 맴돌게 되고 영은에 대해 알아가는 도중 영은이 10년 전에 세상을 떠난 이복 형 (윤수완)과 연인이었다는것을 알게됩니다. 이 사실을 알게되자 윤수완이 하영은에게 어떤 존재였냐며 영은을 다그치지만 영은은 그런 질문을 하는 재국을 이해할수없습니다 영은은 10년전에 수완에게 잠수 이별을 당한 걸로 수완과의 마지막을 기억하고 있었지만 사실은 영은을 만나러 오는 길에 사고를 당하게 된 수완은 그 자리에서 목숨을 잃었던 것입니다. 이 사실을 모르고 있던 영은은 수완과 이별하는 동안 혼자 본인을 자책하면서 10년을 살아왔습니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된 영은은 슬퍼하며 오열했고 그 사실을 알았기에 더 재국을 가까이할 수 없지만 그는 한결같이 영은의 주변을 맴돌며 자신의 마음을 표현합니다. 계속되는 재국의 대시에 하영은은 점점 마음을 열게 되면서 6화는 마무리됩니다.

2) 등장인물들

출처 : SBS

이 드라마는 주인공 하영은과 윤재국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나머지 등장인물들은 그 둘의 사랑을 하는 배경쯤으로 바라보아도 무색할 만큼 별다른 매력이 없는 느낌입니다. 등장인물은 많으나 그에 비해 눈에 띄게 매력적인 인물은 없다고 봐야 합니다.

등장인물들은 대체로 평범한 성격을 지닌 사람들이지만 평범한 사람들만 나오면 극의 매력도가 떨어지므로 갈등을 빚기 위해 약간의 빌런 기질을 가지고 있는 등장인물들이 몇 등장합니다. 극 중 유부남임에도 불구하고 오피스 와이프를 둔 미숙의 남편 곽수호 (배우 윤나무)와 유부남과 바람을 피우고 있는 서민경 (배우 기은세)가 이 드라마에서 빌런 역할을 맡고 있는 대표적인 인물입니다.

하지만 등장인물들이 딱히 매력적이지 않으니 극중 인물들 간의 갈등구조도 뚜렷하지 않고 그러다 보니 내용 자체가 진부해져 버린 느낌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시청률 자체도 매주 큰 상승세가 없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SBS 공중파에서 방송하는 드라마의 최고 시청률이 8%라니 ㅠㅠ 게다가 계속 하락세입니다

3) 감상 포인트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드라마를 꾸준히 6화까지 시청한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30대 후반의 여자 주인공이 느끼고 있는 현실적인 고민들과 함께 자신을 원하는 사랑이 나타났음에도 어릴 때처럼 쉽사리 사랑을 선택하지 못하는 여 주인공의 심리묘사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이 독백 부분에서 말입니다.

‘내 삶의 피로가 내 몸의 호르몬을 앞지르기 시작하면서 나는 설렐 수가 없다’

현실에서 해결해야 하는 삶의 피로가 버거워질수록 설레는 일은 멀어지기 마련인데 하영은의 이 독백 대사가 하영은과 비슷한 나이 또래인 저의 심경을 대변해 주는 것 같아서 매우 공감이 많이 갔습니다. 드라마 자체는 별로 특별할 것이라고는 없는 두 남녀의 사랑이야기지만 이처럼 현실을 살아가는 평범한 우리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많은 부분에서 현실감 있는 대사들을 녹여 놓았습니다. 그게 이 드라마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4) 명대사

그럼 이쯤에서 극 중 등장인물들의 주옥같은 대사들을 다시 살펴보며 글을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어쩌면 내가 스무 살이었으면 그랬을 수도. 근데 난 이미 서른여덟이고 굳이 불행을 복습할 필요는 없으니까

경험은 용기를 주는 게 아니라 겁을 주거든 나는 지금 네가 겁이 나

사랑한다면 곁에 머물 것이고 아니면 떠나는 것이 사람의 인연. 그러니 많은 것에 연연하지 마라. 헤어질지 말지 그녀한테 선택하게 해. 사랑한다면

*참고로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넷플릭스에 없습니다! 대신 시즌 보시면 매주 업데이트된 내용으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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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줄거리, 등장인물소개, 인물관계도, 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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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줄거리, 등장인물소개, 인물관계도, 티저

방송사 : SBS

방송시간 : 매주 금, 토 오후 10:00

방송횟수 : 16부작

시작날짜 : 2021년 11월 12일

‘이별’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 달고 짜고 맵고 시고 쓴 이별 액츄얼리 드라마입니다.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줄거리

‘이별’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 달고 짜고 맵고 시고 쓴 우리들의 이별 액츄얼리

<나는 가끔 나 자신에게 묻는다. “옷이란 과연 무엇인가?” 그때마다 답은 같다. “나를 나 자신일 수 있게 만드는 것” -Gianni Versace>

패션디자이너는 일 년에 4번의 디자인을 한다.

누구나 영원히 기억될 클래식을 원하지만

유행은 빠르게 소비되고 철 지난 옷들은 과거가 되어버린다.

어쩌면 산다는 것도 마찬가지 아닐까.

변치 않을 영원한 사랑을 꿈꾸며 수없이 많은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지만

그 어떤 만남도, 그 어떤 사랑도 영원한 건 없다.

결국엔 인연이 다해서, 허락된 시간이 여기까지여서 헤어지게 되는 것이 순리요, 인생.

어쩌면 산다는 건, 죽음을 향해가는 여정이며 함께 한 이들과 헤어지는 과정이 아닐까.

하지만 이별이란 예감도 예고도 없이 불쑥 닥쳐와 수많은 자책을, 회한을, 미련을 남긴다.

그러니 피할 수도, 미룰 수도 없는 이별이라면 베르사체의 말처럼 가장 나다운 옷을 입고

남이 원하는 삶이 아니라, 내가 살고 싶은 삶을 살자.

설사 실패한 인생일지라도, 부족한 사랑일지라도 적어도 이별의 순간에 후회나 미련은 남지 않을 테니.

이별이란 끝이 아니라, 내 사랑의, 내 삶의 완성일 테니까.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등장인물 소개

하영은 송혜교

38세. 패션회사 <더 원>의 탑브랜드 ‘소노’ 디자인팀 팀장

냉정한 현실주의자이자 영리한 안정제일주의자.

생물학적 나이는 서른여덟이지만 패션회사의 디자이너라는 직업에 걸맞게 자기 관리 철저하고 트렌드에도 민감해 여전히 젊고, 여전히 아름다우며 여전히 감각적인 여자.

그녀는 일도, 사랑도 프로다.

자신의 능력을 제공하되, 보상은 확실하게 챙기며 마음이 끌리고 몸이 끌리는 순간이라면 하룻밤 사랑도 오케이.

일이든 사랑이든 감정을 얹으면 기대하게 되고 기대만큼 실망은 커지니까.

그리고 이미 십년전에 그 누구보다 세게, 아프게, 겪어봤으니까.

셀럽 버금가는 화려한 삶을 유지하는 꽤 괜찮은 인생같지만 찰떡퍼프로 아무리 꾹꾹 눌러대도 클렌징 한번이면 드러나는 눈가의 주름처럼 영은의 삶은 화장으로 감춰질 수 없는 현실의 팍팍함이 있다.

여고동창이자 오너의 딸인 황치숙의 구멍난 실력을 메꿔주고 사고처리 전담반을 맡으며, 위로는 황치숙의 부친이자 <더 원>의 주인인 황대표의 신임을, 아래로는 후배들의 존경을 동시에 챙기던 어느날, 황치숙 대신 나간 맞선 자리에서 윤재국을 만난다.

인생, 알만큼 안다고 생각했고 사랑, 할만큼 해봤다고 자신했다. 이제 내 인생에 더이상 남자 때문에, 사랑 때문에 흔들릴 일은 없을거라고 단언했는데 자꾸 생각이 바뀐다. 이 남자, 윤재국 때문에.

윤재국 장기용

32세. 프리랜서 패션전문 포토그래퍼

외형적으로 그는 완벽하다.

신경외과전문의 아버지로부턴 명석한 두뇌를, 탄탄한 유통업을 운영하는 외가로부턴 제법 여유로운 副를

옵션으로 장착했으며,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로 현재는 파리에서 프리랜서 패션전문 포터로 활동 중.

카르페디엠. 오늘을 즐기며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한다! 하여, 파리에서 머물며 진정한 파리지앵으로 인생을 즐기는 중.

포토의 퀄과 유니크함은 나날이 상승, 그 바닥에선 서로 일하고 싶어 줄을 서는 핫한 포터건만, 일도 사람도 불가근 불가원의 원칙을 고수하는지라 국적도, 이름도,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은 남자.

게다가 멋스럽다.

당연히 숱한 여자들과 길고 짧은 연애사만 읊어도 9박 10일이지만 거기서 끝. 사랑이니 의무니 심지어 책임이니 얹어가며 미래니 하는 것들을 평생 숙제처럼 지고 가야하는 삶은 절대 사절. 그는 비혼주의자이자 개인주의자이며, 낭만적 자유연애주의자니까.

하지만 사랑이란건, 인생이란건 계획대로 돌아가지 않는다. 재국에겐 영은이란 여자가 그랬다. 영은은 아무도 보지 못했던 재국의 마음속 단면, 그 한 컷을 간직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날의 감성을 나와 다른 시공간에서 간직해오고 있던 여자.

황치숙 최희서

38세. <더 원> 디자인팀 총괄이사

패션 그룹 <더 원>의 맏딸이자 하영은과 여고동창생.

자칭 셀럽이라 자부하며 신상을 제일 먼저 겟하는 재력은 갖췄으나 묘하게 언발런스하며, 언제나 과하고, 어딘지 모르게 불편한 패션을 참 일관성있게 하고 다닌다.

남들이 볼 땐 오너의 딸이니 세상 부러울게 뭐 있을까 싶겠지만 그녀는 결핍투성이의 여자다. 현재는 <더 원> 의 이사로 재직중. 이름은 번듯한 이사지만 실질적으로 하는 건 없다.

시기, 질투, 열등감, 자기비하. 자격지심. 못나고 싶어 못난 사람은 없다. 보고 있는 사람보다 더 괴로운건 죽어라 하는데 안되는 본인 자신이다. 그래서 치숙은 외롭다.

그렇게 삶에 슬프고, 사랑에 외롭던 어느날, 재국을 봤다. 영은에게 제대로 꽂힌 이 남자, 능력 없는 건 인정하겠으나 남자까지 뺏길 수 없는 노릇이니.

그런데 재국이 아니라 자꾸만 석도훈이란 남자가 얼쩡댄다. 비주얼이든 스펙이든 (특히 피지컬!) 도무지 말이 안되는 이 남자가 자꾸 생각난다.

석도훈 김주헌

40세. <비전피알PR> 대표

패션쇼, 화보, 셀럽들과 인플루언서들과의 협업을 통한 다채로운 런칭쇼까지 기획, 주관하는 <비전피알>의 대표이사.

재국의 형과 중고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쭉 함께 다녔다. 덕분에 재국과는 친형제처럼 막역한 사이.

겉으로 보면 늘 재국에게 퉁박을 받는 인물이지만 ‘알고보면’ 그는 능력자다.

까다로운 클라이언트와 더 까다로운 셀럽들, 그리고 비위 맞추기 힘든 택배 아저씨들 사이에 존재하는 완충지대로서 힘의 발란스를 맞춰가며 <비전피알>을 실력있는 회사로 키워낸 장본인.

사실 그는 ‘알고보면’이란 수식어가 참 많이 붙는 남자다.

겉으론 눈이 높아서라지만 알고보면 좋아해주는 여자가 없어 여태 싱글이요, 일이 너무 재밌어서 외롭지 않다지만 알고보면 밤마다 혼자 마시는 맥주캔하고 대화하는 남자요, 치숙에게 대범한 독설을 날리지만 알고보면 소심하기가 극세사요, 재국에게 촌철살인을 날리지만 알고보면 재국이를 누구보다 위하는 남자.

그런데 평온하던 그의 일상이 황치숙 덕분에 아주 복잡해졌다.

전미숙 박효주

38세. 하영은과 황치숙의 여고동창생. 전업주부

오늘보다 내일을 사는 여자.

하고 싶은게 있어도, 갖고 싶은게 있어도 집 사면. 차 바꾸면. 적금 타면. 시부모님 칠순여행 보내드리고 나면. 하면서 매달 고지서 날아오듯 한달도 빠트리지 않고 찾아오는 핑계들 덕분에 자신의 욕망을 미루고 살아왔다.

듣기만하면 세상에 둘도 없는 현모양처에 효부 같지만 사실 미숙은 고등학교때 속칭 껌 좀 씹었다.

아버지 재산이 지 능력인줄 알며 천지분간 못하는 황치숙의 머리채를 화끈하게 잡아준 사건은 동창회의 단골안주.

그 후, 전문대학 졸업하고 잠깐 모델로 활동하다가 비전피알의 말단 직원이던 곽수호를 만나 모델이니 뭐니 하는 환상같은거 깔끔하게 접고, 지금은 유치원생 딸아이 하나 둔 현모양처로 신분세탁 중이다.

그런데 요즘은 애들 성장발육만 빠른게 아닌가보다. 아직 마흔도 안됐는데 오라는 동안은 안오고 갱년기가 왔다. 이유없이 매사가 시들하고 소화도 안된다.

어어, 몸이 왜 이러지? 하다가 헉! 설마. 혹시…둘째…? 그러게 그날 밤 술을 마시고 자는게 아니었어. 이눔의 남편을 확! 하면서 병원을 찾는데..

곽수호 윤나무

36세. <비전피알> 기획팀 차장. 미숙의 남편

스스로 상남자임을 자부하며 대범한척 하지만 사실은 눈물도 많고 정도 많고, 뭣보다 겁도 많은 남자. 특히 아내 미숙이 제일 무섭다. 연애할 땐 두 살 연상의 누나가 주는 그 부드러움과 너그러움에 반했건만, 결혼 연차가 쌓일수록 점점 억세지고 사나워지는 미숙이 때문에 집에서 리모컨 한번 맘대로 쓰지 못하는 신세가 되자 점점 작아지는 자신을 느낀다.

그리하여 곽수호에겐 회사가 몸과 마음의 안식처다.

위로는 대표 석도훈에게 나름 인정도 받고 경력이 얼마 안되는 직원들은 수호에게 리스펙을 보내니 여기선 쪼그라든 어깨가 펴지는 느낌이다.

특히나 그녀, 서대리! 열심히 일 배우며 수호 말이라면 무조건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그녀 덕에 모든 직장인들이 앓는다는 월요병은 일찌감치 완치됐다.

그러던 어느 날, 아내 미숙이 해도해도 너무 한다 싶어 에라, 이렇게 살거면 우리가 왜 사냐! 대차게 대드는 사건이 벌어지고 마는데. 아내 미숙이가 달라져도 너무 달라졌다. 이 여자가 미쳤나, 하던 차에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황대표 주진모

68세. <더 원>의 대표

일찍이 실업고 졸업하고 동대문 원단가게에 취직, 몸으로 구르고 배우며 작은 수선집을 시작으로 오늘의 <더 원>을 만든 전형적인 자수성가형 인물.

없이 살고 배우지 못한 우리들의 아버지처럼 내 자식은 좀 다르게 살기 바란다.

더불어 내가 이룬 이 모든 것들을 자식이 누리며, 키워주길 바라지만 맏딸 치숙은 아무리 봐도 싹수가 노랗고 늦둥이 아들놈도 아직은 두고 봐야 한다.

19살때부터 셈법을 익혀왔던 한 회사의 오너답게 사람 보는 눈매가 매서우며 사람 부릴줄도 안다.

영은의 능력을 일찌감치 파악했고 모자란 딸, 황치숙 옆에 붙여뒀다. 그러나 거기까지다.

영은은 내 자식의 뜀뛰기를 위한 도움닫기일 뿐, 그 선을 넘는걸 용인할 맘은 없다.

그 또한 오너이기 전에 애비이니. 그 냉정함이 또 한 번 파란을 몰고 온다.

황치형 세훈

32세. 황치숙의 늦둥이 남동생. <더 원> 신입사원

딸 하나 낳고 통 아들 소식이 없어 어머니가 성당 새벽기도에 부처님께 백팔배하고 낳은 늦둥이 아들.

귀한 늦둥이로 자라선지 특유의 거침없음이 있다. 치숙과 달리 셈이 빠르고 분위기 파악에 능통하며 하고 싶은 말 있음 하고, 적당히 눙칠 줄도 알고, 한마디로 영리하다……그러나! 지금은 완벽하게 자신의 이빨을 숨기고 사는 중.

어려서부터 푼돈 한푼에 연연하며 오직 장사, 장사밖에 몰랐던 아버지를 보고 자랐다. 그 덕에 해외 유학하며 공부하는 기회까지 누렸지만 공부보단 노는게 더 체질에 맞는다.

아버지처럼 돈, 돈 거리며 인생 종 치고 싶지 않다. 버는 사람 있음 쓰는 사람도 있어야 세상이 돌아갈 것 아닌가.

하지만 아버지가 그걸 봐줄 사람이 아니라는걸 누구보다 잘 안다. 얌전히 아버지가 원하는대로 <더 원>에 입사, 순진하고 성실한 신입사원인 척하면서 크게 한몫 땡겨 슈퍼카 깔별로 모아 한평생 세계를 누비며 살겠다! 원대한 꿈을 꾸며 한탕 하고 튈 생각중인데.

고광수 장혁진

55세. <더 원> 생산부 본부장

별명 딴지일보.

자기보다 잘난 사람, 자기보다 아이디어 좋은 사람, 자기보다 황대표가 이뻐하는 사람이 하는 의견, 기획 등은 일단 딴지부터 걸어 일보후퇴 시킨다는 말에서 나온 별명.

내가 노력해서 잘될 생각을 하는게 순리지만 그러기엔 머리가 딸리고, 차라리 다른 사람들을 후퇴시켜 능력을 하향평준화 시키면 나도 좀 묻어가지 않을까, 그 고민으로 오늘도 새벽기도를 다니며 지혜를 달라고 읍소하는 인간. 동시에 언제 어느 순간 밀려날지 모른다는 불안을 목캔디로 잠재우며 어떻게든 자식들 출가시킬 때까진 버텨야 하는 우리 시대의 서글픈 꼰대가장.

오인아 송유현

32세. <더 원>의 세컨 브랜드 ‘라몽’ 의 디자인 팀장이자 런칭 브랜드 <끌레르메리> 팀장

착하다. 세상 순수하다……에 속지 말자. 10년째 공무원 시험준비중인 남편과 어린이집 종일반에 두고 나와야 하는 세 살배기 아들이 눈에 밟혀 어떻게든 월급주사를 맞아야 하는 여자. 절박하고 절실하다는 핑계로 뒤통수치기의 달인. 심지어 반성도, 미안해하지도 않는 화병 유발자.

남나리 김보정

30세. <더 원> ‘소노’팀 과장

강남 엄마 밑에서 자라 정답 고르는 일엔 능통한 전형적인 강남 키즈.

시험지 보면 딱딱 답을 짚어내는 것만큼이나 직면한 상황에서 모범답안을 도출해낸다.

현재, 능력있고 현명하며 소노를 탑으로 이끌어 가는 영은을 마음으로 믿고 의지하며 따른다.

그러던 어느날, 아무리 애써도 국내 브랜드의 한계, 직장인의 한계란 개인의 의지나 노력으로 넘을 수 없다는걸

피부로 깨닫는 사건이 벌어지고, 또다시 정답을 골라야 하는 선택 앞에 놓인다. 지금까지 살아온대로라면 정답이란 빤하다. 골라야 한다. 그러나 영은과 함께 한 시간들이 그녀에게 시험지 위에 꼭 답이 있는건 아니라는걸 일깨운다. 위험한 선택이다. 자칫 지금까지 쌓아온 커리어가 무너질 수도 있다.

아, 인생이 사지선다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인생은 주관식이다. 답은 내가 직접 쓰는 것. 나리, 그렇게 대치동키즈다운 영리함을 베이스로 하영은이란 일타강사에게 배운 삶의 실리까지 장착, 그녀만의 답을 쓰는데.

안선주 문주연

29세. <더 원> ‘소노’팀 대리

자기 감정에 솔직하며 속내를 즉각적으로 표현하는 타입. 더불어 욕망에도 솔직하다.

근거없는 희망따위에 꿈이니, 미래니 하는 동화같은 위시를 얹어 그걸 구하느라 시간낭비 하지 않는다.

그보단 빨리 셋업을 할 수 있는 위치에 오르고 얼른 과장 타이틀 달고, 초고속 팀장도 달고 싶다.

그래서 영은처럼 한강뷰가 보이는 아파트에 살면서 내 디자인하는게 현실적이고 합리적이니까.

소노의 디자이너라는 자부심은 있다. 그러나 소노와 운명을 같이할 만큼의 의리는 없다. 그건 의리가 아니라 무모한 소신이라고 생각하니까. 덕분에 위기를 불러오는 선택을 하기도 하지만 그 솔직함이 때로는 속시원하게 가려운데를 긁어주며 또다른 돌파구를 열어주기도 하는데.

정소영 하영

25세. <더 원> ‘소노’ 디자인팀 막내

딱 요즘 아이. 평범한 집안에서 미술학원 입시반 지원정도만 받았고 편의점식사로 버티면서 원하는 대학에 입학했다.

그리고 현재는 소노에 입사한 새내기 막내. 요즘 아이답게 인생에 적당히 시니컬하다. 인생이 나에게 행운을 내려 엄청난 반전이 있을거란 기대따위도 하지 않는다. 심지어 평범하기 짝이 없는 나에게 백마 탄 왕자가 나타날리도 없고 하여, 날 믿을건 내 성실함. 내 실력뿐. 그 누구에게도 섣불리 마음 주지 않고, 여긴 회사다.

‘난 내 할 일만 잘하면 된다’ 라는 다분히 합리적인 가치관을 갖고 있는데, 황치형이라는 대표의 아들이 자꾸 얼쩡거리며

왜 자신에게 관심을 갖지 않냐고 따진다. 그거야 내 맘이지. 내가 왜 너님의 수많은 ‘아는 동생’중의 하나가 되어야 하는데?

하택수 최홍일

64세. 정년을 한달 앞둔 중학교 교감선생님. 하영은의 부친.

천성이 고지식하고 융통성이라곤 약에 쓸래도 없어 남들은 교장도 잘만 하는데 꿋꿋하게 교감으로 정년퇴직한다.

김영란법이 생긴건 얼마 안됐으니 철철이 받아놓은 뒷돈도 있음직한데 처지 어려운 형님 빚보증 한번 잘못 서준 덕분에

달랑 연식 오래된 33평 아파트 한 채가 전부.

그래도 퇴직금이 남았으니 퇴임하고 나면 꼬박꼬박 연금 받으면서 강정자 여사와 강원도로 남해로 제주도로 여행이나 다니며 영은이 손주나 봐주면서 살아야겠다, 꿈도 야무진데 느닷없이 강정자 여사가 이혼을 선언한다.

강정자 남기애

67세. 힐즈 백화점 문화센터 터줏대감. 하영은의 모친

하택수 선생님 사모로, 하영은의 엄마로 집안에만 갇혀 살았다. 남보기엔 똘똘한 딸내미와 반듯한 남편이 있으니

무에 부러울게 있을까 싶겠지만 강정자 여사는 지나온 인생이 아깝고 허무하다.

하여, 하택수씨가 출근만 하고 나면 백화점 문화센터로 출근한지이년이 넘었다. 하택수가 무사히 정년퇴임하고 나면 내 임무도 끝나니 새 인생 살아야겠다. 그러다가 민여사를 만났다. 한눈에도 고상하고 우아하며 듣자니 장가 안간 아들녀석도 있단다. 입성도 그만하면 먹고 살만한거 같고, 사람 모난데도 없는 것 같으니 이참에 영은이 짝으로 맺어줘?

영은이 시집 보내고 하택수랑 갈라서서 완벽하게 새 인생을 시작할 생각에 부풀며 만여사에게 나름 치밀하게 다가가다보니 하택수에게 쌓인 불만까지 털어놓으며 진정한 베프가 되는데.

민여사 차화연

66세. 재국의 모친. 유통업 집안의 막내딸

본명. 민혜옥.

알짜배기 유통망을 거느린 유통업 집안의 막내딸로 어려서부터 제대로 된 교육을 받고 자란 사모님. 그러나 있는체하지 않고 잘난체하지 않으며 인자하고 겸손하다.

8년째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을 위한 재활센터에 봉사활동을 다니고 있다. 그들의 손과 발이 되어주다 제대로 된 먹거리를 해주고 싶어 힐즈 백화점에서 요리수업을 듣다가 강정자를 알게 된다.

겉으로 보면 참으로 바르고 현명한 여사님 같지만 여자로서의 인생은 상처뿐이다. 죽는 날까지 다른 여자를 품고 있었던 남편에게 받지 못한 사랑은 자식을 향한 욕심으로 변질됐고 남편이나 자식에게 위로받지 못한 외로움은 점점 집착이 됐다.

그걸 위로해준건 문화센터에서 만난 강정자다. 어느모로 보나 잘 맞는 구석이 하나도 없을 것 같았는데 속얘기 털어놓다 보니 남편에게, 자식에게 받지 못했던 위로가 된다. 그게 또다른 삶의 기쁨이 되던 어느 날, 재국이 만나는 여자가 영은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신유정 윤정희

40세. 백화점 <힐즈>의 상무이사

영국에 케이트 미들턴이 있다면 한국엔 신유정이 있다.

힐즈 그룹의 외동딸이자 인스타 팔로워 60만명 이상을 자랑하는 신유정은 우리 시대의 진정한 인플루언서다.

백화점을 운영하고 트렌드를 발굴하는 그녀만의 감각에 실력, 그리고 드러내지 않으나 배어나오는 지성의 품격.

게다가 자발적인 봉사활동까지, 그녀는 지성과 인성을 모두 갖춘 우리 시대의 인플루언서니까.

재국과는 십년전, 집안대 집안으로 맺어진 인연으로 재국이 일년에 한번 한국에 올때마다 편하게 안부를 묻는 사이.

그러던 어느 날, 재국의 부탁으로 <더 원>의 신상품 런칭 행사에 참여했다가 하영은을 만나게 된다.

철지난 사랑인줄 알았다. 다 끝난 유행인줄 알았다. 그런데 영은을 만나고, 그녀와 함께하는 재국을 통해 잊고 있던 감정이 다시 올라온다. 하필이면 레트로가 유행하는 이때에.

혜린 유라

29세. 인플루언서. 본명 양은희

타고난 비주얼. 죽기 살기로 관리하는 노력 덕에 100만명 이상의 인스타 팔로워를 보유중인 우리 시대 최고의 셀럽이자, 프로근성 투철한 진정한 인플루언서.

물론 그녀에게 협찬을 부탁하는 광고주 사이에선 까칠한 갑질녀로도 이름이 드높지만 상관없다.

대중은 보여지는 것만으로 판단하고, 예민하고 까다로운 조건들은 그녀가 셀럽의 자리를 유지하기 위한 프로근성이자 직업의식이니까.

서민경 기은세

33세. 비전피알 마케팅팀 대리

깔끔하고 단정하며 쿨한 커리어우먼.

나이 서른이 넘어가면서 저절로 터득하게 된 삶의 요령, 사회생활의 처세를 영리하게 익혔다.

현재는 모자라고 부족한 부분은 직속 상사인 곽수호를 잘 따르며 그에게 열심히 배우는 중.

그러다보니 곽수호와 단둘이 하는 시간도 많아지고 아슬아슬 선을 넘나보다 싶다가 지금은 수호의 오피스 와이프이자 연인이자 부하직원.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인물관계도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티저영상

송혜교 붙잡는 장기용 “왜 모른척했어요?” 설렘 폭발하는 티키타카💙 SBS 새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송혜교♥장기용 “왜 그렇게 웃어요? 좋아서💘” SBS 새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역대급 비주얼 커플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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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열린 결말로 종영

배우 송혜교 씨의 복귀작인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가 열린 결말로 막을 내렸습니다.

지난 토요일 마지막 방송에서 주인공 하영은과 윤재국은 사랑하지만 서로를 위해 이별을 택했는데요, 하지만 2년 뒤 길에서 우연히 만나 서로의 안부를 물었고, 두 사람의 아련한 모습을 끝으로 결말을 맺었습니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가슴에 박히는 대사와 눈부신 영상미로 멜로 감성을 이끌었는데요, 특히 송혜교, 장기용 씨의 완벽한 호흡이 더해지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또 극 중 송혜교, 최희서, 박효주 씨까지 20년 지기 세 친구의 워맨스와 패션업계를 무대로 30대 남녀의 열정을 현실적으로 그려 공감을 얻었습니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충격 윤수완 죽은 이유 10_11회 줄거리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충격 윤수완 죽은 이유 10_11회 줄거리

충격이다.

윤수완의 교통사고는 신유정이 원인이었다.

사고 당일 수완은 신유정과 다투고 하영은에게 가려했고,

신유정은 자신의 차로 수완을 따라갔다.

수완의 차가 유정의 차를 피하려다 교통사고로 죽게 된 것이다.

사실 이날, 수완은 하영은과 이별을 하려 했고,

10년이 지난 후에야 자신에게 오려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신유정은 좌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가지 의문은 신유정이 수완의 교통사고 원인이란 사실을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다.

과연 이 사실을 민여사와 재국이 알게 되는 날이 올까…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마지막회가 점점 궁금해진다.

그럼 10회 줄거리를 살펴보자.

석도훈은 황대표의 코칭을 받아 치숙에게 적극적으로 대쉬를 하고,

치숙의 마음은 조금씩 도훈을 향해 변해간다.

황대표는 치숙의 마음을 뺏기 위한 마지막 작전을 짜고,

데이트가 끝나고 다시 보고하라 말한다.

한편 치숙은 자신을 좋아했던 사람이랑 사귀었다가 차이면 정말 아플 것 같다며 도훈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하고,

도훈은 그런 치숙에게 더 자신의 마음을 표하며 결국 두 사람은 연인이 된다.

황치형과 정소영이 싸우다 정들어 가는 듯 보인다.

태어났는데 금수저에 겉에 두른 것은 다 명품인 치형의 행동이 소영은 불만이다.

하지만, 치형이 그런 소영에게 관심이 가는 듯 보이고,

선배라고 부르라고 말하는 소영에게 치형은 이름을 부르며 둘이 있을 땐 편하게 하겠다 말한다.

엔딩이다.

영은의 엄마 강정자가 재국이 오픈한 사진관에 찾아 재국에게 가시 박힌 말을 하고,

재국은 오롯이 그 말을 다 받아들인다.

그 모습을 보고 영은은 황급해 엄마를 말리지만 소용이 없다.

결국 영은과 엄마는 먼저 가고,

영은은 엄마를 설득하려 하지만 잘 되지 않는다.

다시 사진관을 찾은 영은은 재국을 위로하러 왔지만 너무나도 태연한 재국에게 오히려 화를 내고 만다.

하영은 :

“사진관을 차려도 어쩜 이리 생각이 없어요…

차 한 대도 못 들어가는 골목이 뭐예요..

요즘 주차장 없는 데가 어딨어…

이러면 사람이 오겠어요…

뭐가 이렇게 미련해… 뭐가 이렇게 태연해….”

윤재국 : “사랑해요…”

11회는 예고를 살펴보면 여전히 재국과 영은은 가시밭길이고,

민여사와 영은의 부모님은 두 사람을 반대한다.

그리고 영은의 회사에 또다시 사고가 터진 듯하다.

10회에 민여사가 영은에게 재국과 함께 할 마음이라면 자신은 세상에 없을 거라며 협박성 말을 한다.

이 말에 영은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결말은 정말 모르겠다.

현실적으로 이뤄지면 안 될 것 같기도 했다가,

서로의 인연을 생각하면 행복했으면 한데 말이다.

16부작으로 이제 막마지 결말을 향해 간다.

제인 작가가 마지막회 엔딩을 어떻게 만들어 낼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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