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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엘 오스틴 이단 | [스티븐 로슨] 거짓 교사, 조엘 오스틴 151 개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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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셰퍼드 컨퍼런스 at Grace Communuty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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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엘 오스틴’을 조심하라! – NEWS M

(그는 이단이야!) 미국의 대표적 번영신학 전파자인 조엘 오스틴 목사는 오는 4일(화)부터 신간 판매를 시작한다. 라는 달콤한 제목의 신간은 (영어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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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newsm.com

Date Published: 7/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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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엘 오스틴 목사 이단 옹호 – 기독교포털뉴스

등으로 유명한 조엘 오스틴 목사(오스틴)가 폭스뉴스선데이(FNS)에서 ‘몰몬교도 진정한 기독교’라고 언급한 것으로 최근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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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portalnews.co.kr

Date Published: 12/12/2021

View: 585

긍정의힘 작가이신 조엘 오스틴 목사님이 이단이에요?? – 블로그

원래 조엘 오스틴 목사는 부친인 존 오스틴 목사의 방송사역의 책임자로 17 여 년 동안 사역을 해왔었다. 그는 한번도 설교자로서 레이크우드교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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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12/4/2021

View: 8407

지식뱅크 > 한국 교계 비평 > 조엘 오스틴을 비평한 옥한흠 목사

레이크우드 교회의 목사인 조엘 오스틴(Joel Osteen)은 현재 <긍정의 힘>, … 스미스는 성경에서 벗어난 교리를 주장하다가 미국 교회로부터 이단으로 낙인이 찍혔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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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iblemaster.co.kr

Date Published: 4/26/2021

View: 2276

옥한흠 목사, ‘긍정의 힘’에 속지말자 – 뉴스앤조이

옥 목사는 베스트셀러인 조엘 오스틴의 <긍정의 힘>과 <잘 되는 나>에 대한 … 오스틴은 이단이 아니면서 이단 못지않게 해를 끼치는 전형적인 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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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newsnjoy.or.kr

Date Published: 1/14/2021

View: 8686

“조엘 오스틴에게 성경은 ‘말씀’ 아닌 ‘도구’일 뿐” : 목회/신학

총신대 류응렬 교수(사진)는 ‘긍정의 힘에 물든 기독교: 조엘 오스틴의 설교 … he is heresy(이단)!’라고 답했다”면서 “속내를 잘 드러내지 않는 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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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hristiantoday.co.kr

Date Published: 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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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엘 오스틴 목사….이단인가요???? – GOODNEWS 게시판

이단인가요???? 8911 비공개 [68.49.68.*] 2010-06-11. 긍정의 힘으로 유명한 미국 택사스 교회의 조엘 오스틴의 책을 최근에 읽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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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bs.catholic.or.kr

Date Published: 3/21/2021

View: 1848

조엘 오스틴(Joel Ostin)의 실체 > Bulletin Board

사람이 갖고 있다, 하나님은 더 이상 가지고 있지 않다.”(2004.5.2) 그의 이러한 입장은 ‘마인드 과학 운동’을 펼쳐온 이단인 “크리스찬 사이언스”에서도 그 유래를 찾아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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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cuniversity.org

Date Published: 5/17/2021

View: 9250

<긍정의 힘> 조엘 오스틴 목사 이단 옹호

<긍정의 힘>, <잘되는 나> 등으로 유명한 조엘 오스틴 목사(오스틴)가 폭스뉴스선데이(FNS)에서 ‘몰몬교도 진정한 기독교’라고 언급한 것으로 최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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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enabo.tistory.com

Date Published: 5/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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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로슨] 거짓 교사, 조엘 오스틴
[스티븐 로슨] 거짓 교사, 조엘 오스틴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조엘 오스틴 이단

  • Author: James Kim
  • Views: 조회수 4,74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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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9. 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MWMdr3nF69I

‘조엘 오스틴’을 조심하라!

조엘 오스틴의 신간 4일 일제히 판매

[미주 뉴스앤조이=양재영 기자] 한국의 한 신학교 교수의 발표 중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

‘긍정의 힘’을 홍보하는 배너가 출판사 건물에 걸려있는 것을 보고 “조엘 오스틴을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미국의 설교학 교수는 이렇게 평했다. “Well, he is heresy!”(그는 이단이야!)

조엘 오스틴 목사의 신간

미국의 대표적 번영신학 전파자인 조엘 오스틴 목사는 오는 4일(화)부터 신간 판매를 시작한다. 라는 달콤한 제목의 신간은 <긍정의 힘>(영어명 Your Best Life Now)를 이은 초히트작이 될 것이라는 분홍빛 전망이 여기저기 쏟아져 나오고 있다.

출판사는 신간 소개를 통해 “당신의 생각에서 부정적 요소를 제거하는 방법을 알려 주겠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 당신은 더욱 축복받은, 행복한 삶을 영유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오스틴 목사 역시 “이 책을 통해 당신의 인생을 방해하는 모든 부정적 사고를 제거함으로 단순하면서도 완전히 새로운 전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지존하신 하나님의 자녀로서 당신 인생에서 만나게 되는 모든 것들을 다룰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부정적 사고를 버리고, 소명을 따를 수 있도록 훈련하다. 그러면 하나님은 당신 앞에 놀라운 계획을 펼쳐주실 것이다”고 소개하고 있다.

“번영신학은 복음이 아니다”

조엘 오스틴의 이러한 가르침과 설교가 ‘번영신학’을 넘어 반 복음(anti-gospel)적이란 비판이 쏟아진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총신대 류응렬 교수는 과거 학술대회에서 “인간의 죄성을 전혀 지적하지 않고 오직 사랑의 하나님 만을 강조하는 반쪽 복음(sub-gospel)이 아니라 반 복음(anti-gospel)에 가깝다”고 지적했다.

유교수는 “조엘 오스틴은 성경을 번영을 위한 증거도구로 전락시킨다. 성경을 이용하지만 성경을 가르치지 않기 때문에 성경의 절대적인 가치는 무너져버렸다”고 평했다.

복음주의 계열의 존 파이퍼 목사 역시 조엘 오스틴의 번영신학에 대해 신란한 비판을 가했다.

존 파이퍼 목사는 그가 사역하던 베들레헴침례교회 담임목사로서 전한 마지막 설교에서 “번영신학에 빠진 목회자들이 호화로운 집과 차, 옷으로 사람들을 예수께 이끌려한다”고 비판하며, “물론 세상이 행복한 크리스천을 봐야 하지만 그 행복은 고통 속에도 그리스도가 획득한 행복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예배시간에 그리스도 안에서 기쁨을 누리는 체하며, 부와 안락함, 건강과 낙천 등의 농담으로 사람들을 유혹하지만, 그건 교회의 본 모습이 아니다. 세상이 진정으로 필요로하는 것은 고난과 슬픔 속에서도 꺾이지 않는 확고한 기쁨이다”고 설명했다.

새들백교회의 릭 워렌 목사 역시 “사도바울은 감옥에서 생을 마감했으며, 세례요한도 신실했지만 참수를 당했다. 신실함이 세속적 성공을 보장하진 않는다. 일시적 풍요로움에 촛점을 맞추어선 안된다”고 지적했다.

심지어, 빌리 그래함 목사 마저 번영복음의 가르침을 맹비난하고 나섰다.

빌리 그래함 목사는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웹사이트(Billy Graham Evangelistic Association)의 칼럼을 통해 “부자는 세상의 재물이 아닌 영적인 부요함을 가진 사람이다”고 주장했다.

그는 “대부분의 대형교회 목사들과 TV 복음전도자들은 ‘믿음이 좋으면 물질적으로 부요해진다’는 식의 번영복음을 가르치고 있다”라며 “예수와 제자들은 결코 부자가 아니었다. 돈에 관심을 가졌던 단 한 사람은 예수를 은 30에 팔아버린 가롯유다뿐이었다”고 주장했다.

“조엘 오스틴을 조심하라”

하지만, 조엘 오스틴은 자신을 향한 이런 비판과 비난에도 자신이 ‘번영신학의 전파자’임을 부정하지도, 부끄러워하지도 않고 있다. 오히려 그는 자신을 ‘번영신학’의 전파자로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고 주장한다.

오스틴 목사는 과거 A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예수님이 하셨던 일을 그대로 하고 있다. 예수께선 교리만이 아닌 ‘경제가 악화될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등과 같은 일상의 삶에 대해서 이야기하셨다. ‘번영’에 관해 가르치는 것은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사명이다”고 주장했다.

조엘 오스틴의 이번 신간은 이러한 그의 소신의 연장선상에 서 있다. 그의 번영복음에 대한 확신은 매주 5만명의 교인들이 출석하는 레익우드 교회가 10년 가까이 미국 최대교회 자리를 지키고 있다는 점과 달콤한 성공 처세술을 담은 책으로 베스트셀러 작가 자리를 지켜왔다는 사실로 더욱 공고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남가주의 한 목회자는 수많은 비판에도 불구하고 조엘 오스틴은 계속해서 번영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조엘 오스틴은 수많은 교인들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정확히 알고 있다. 비판은 비판일 뿐이다. 그는 수많은 비판의 총알 속에서도 미국 최대 교회로 성장시켰으며, 밀리언셀러를 쏟아내고 있다. 하지만, 그건 ‘성공학’일뿐 ‘복음’이 아니다.”

그는 다음과 같은 한 마디로 결론을 내렸다.

“우리는 조엘 오스틴을 조심해야 한다”

저작권자 © NEWS 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엘 오스틴 목사 이단 옹호

폭스뉴스선데이 통해 “몰몬교도 진정한 기독교” 주장

▲ 베스트 셀러 작가로도 유명한 조엘 오스틴. 최근 발간한 <잘되는 나> 표지캡쳐

, 등으로 유명한 조엘 오스틴 목사(오스틴)가 폭스뉴스선데이(FNS)에서 ‘몰몬교도 진정한 기독교’라고 언급한 것으로 최근 확인됐다. 오스틴은 크리스 월리스가 진행하는 FNS에 작년 12월 23일에 나와 미국대선과 관련, 종교와 정치 문제에 대해 답변하는 과정에서 이같은 발언을 했다.

월리스가 미국 대선 후보 중 마이크 허커비에 이어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미트 롬니와 그의 종교인 몰몬교와 관련한 질문을 던졌다.

“미트 롬니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목사님께 이 질문을 드리는 것은 이번 대통령 후보 경선에 있어 종교가 중요한지 그렇지 않은 지에 대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몰몬교인도 진정한 기독교인입니까?”

이 질문에 오스틴은 “제가 보기에는 그들도 진정한 기독교라고 생각됩니다”라며 “미트 롬니는 그가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믿는다고 말했고, 아시다시피 그것이 바로 제가 믿는 것이기 때문입니다”라고 답했다. 그는 “저는 다른 세부적인 것들을 판단할 만한 사람이 못됩니다”라며 “저는 그들이 진정한 기독교인이라고 믿는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진행자인 월리스가 몰몬교와 관련, 신학적으로 논란거리가 될 만한 질문을 던졌다.

“그렇다면 예를 들어, 사람들이 몰몬교의 창시자인 조셉 스미스나 뉴욕 북부의 황금판(조셉 스미스가 뉴욕 북부의 산기슭을 파던 중 발견했다는, 신의 계시가 담겼다는 황금판을 의미한다: 편집자주)에 대해서 얘기할 때, 또는 하나님이 인간과 같은 형상을 하고 있다고 할 때, 그런 신학적 이슈들에 대해 저항감을 느끼시지는 않습니까?”

이에 대해서도 목사라는 오스틴은 “저는 그러한 문제들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거나 진지하게 연구해 본 적이 없기 때문에 크게 저항감을 느끼지는 않는다”며 “아시다시피,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잘 모르고, 하나님이 직접 심판하실 문제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답했다.

몰몬교의 교리적인 세부 사항을 잘 모르고, 깊게 생각하거나 진지하게 연구해 본 적이 없다는 사람이 몰몬교가 진정한 기독교라고 주저없이 말하는 모순된 모습을 보인 것이다.

▲ 조엘 오스틴이 폭스뉴스선데이에서 몰몬교와 관련해서 발언한 부분(파란 칠한 부분)

이러한 오스틴의 발언에 대해 ( www.amennews.com )의 한 독자는 “오스틴 목사가 이단에 대해 너무 순진한 생각을 가진 것 같다”며 “일반 연설가나 강사라면 모르겠지만 목사가 저런 발언을 했다니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된다”고 지적했다. 이 독자는 조엘 오스틴에 대해 “‘복음’을 들을 수 있도록 열린 마음을 만들어 주는 ‘관문’적인 의미에서의 가치가 있을지는 몰라도 복음적인 설교가라고 하기에는 힘들 것 같다”며 “하나님은 우리를 돌봐주시고, 축복해하신다는 ‘좋은 게 좋은거다’ 식의 메시지는 사람들에게 ‘굳이 죄를 고백해야 하나,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죄사함 받았다는데 내가 다시는 죄를 짓지 않도록 치열하게 노력해야 하나’라는 회의를 불러일으킬 것 같다”고 꼬집었다.

한편 조엘 오스틴 목사는 미국의 레이크우드 교회의 담임목사로서 미국 차세대 리더로 급부상하고 있는 인물이다. 그가 담임하는 교회는 3만명의 교인들이 출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설교는 미국에서만 매주일 250여개의 공중파 방송을 통해 방영되고 있고 전 세계적으로 100여 나라에까지 전파를 타고 있다. 그가 저술한 <긍정의 힘>도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가 됐다.

오스틴은 그러나 구원과 관련한 모호한 발언으로 빈축을 사기도 했다. 미국 CNN 방송의 유명한 토크쇼인 래리 킹 라이브(Larry King Live)에 2005년 6월 출연해 “예수를 안 믿으면 천국에 가지 않는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아주 조심해야 돼요. 글쎄요. 잘 모르겠어요”라고 답변하기도 했다. 이러한 오스틴에 대해 네티즌들은 ‘솜사탕 신학’이라며 영적으로 별 도움이 안 된다고 비판하는 측이 있는가 하면 또다른 편에서는 조엘 오스틴 목사의 ‘성공과 복’의 메시지는 단순히 인간중심적 사고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주님에 대한 믿음에 그 바탕을 두고 있다고 두둔하는 측도 있다.

저작권자 © 기독교포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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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한흠 목사가 2월 3일 주일 설교에서 “한국교회는 단것만 좋아하는 어린아이처럼 기분 좋은 말만 들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사진은 지난 1월 11일 한국복음주의협의회에서 발표하는 모습. ⓒ뉴스앤조이 이승규

옥 목사는 “교인들이 그저 무엇이나 믿고 구하면 이룬다는 소원성취의 말이나 좋아하고, 예수 믿는 목적이 마치 무병장수에 있는 것처럼 큰소리로 외치고 있다”며 기복신앙과 맘몬주의 사상에 물든 한국교회를 비판했다. 그는 목회자를 향해서도 “예수님을 바로 가르쳐야 된다”고 덧붙였다.

옥 목사는 베스트셀러인 조엘 오스틴의 <긍정의 힘>과 <잘 되는 나>에 대한 우려도 표명했다. 그는 “오스틴이 주장하는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성격을 개발하면 성공한다는 가르침에 모두가 다 입을 벌리고 있고, 이런 풍토가 교회 안에 만연하다”며 “오스틴은 긍정적인 자아를 회복하는 것이 기독교의 복음인 것처럼 설교한다”고 말했다. 복음의 본질을 왜곡해 사람들을 혼란하게 만드는 대표적인 인물이 조엘 오스틴이라는 얘기다.

옥 목사는 “오스틴이 전하는 메시지를 세상 사람들이 다 좋아한다. 정말 심각하다”며 “세상 사람들이 다 좋아하는 게 그게 무슨 진리입니까” 하고 되물었다. 그는 교인들에게 “긍정의 원천은 예수 그리스도이고, 복음의 본질인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힘입자”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옥 목사는 오스틴이 지난해 12월 24일 미국 폭스 뉴스 선데이에 출연해 미국 공화당 경선후보로 나선 미트 롬니의 종교인 몰몬교를 기독교로 인정한다고 해 논란이 되고 있는 것과 관련, “오스틴은 이단이 아니면서 이단 못지않게 해를 끼치는 전형적인 인물이다”라고 강하게 꼬집었다. 또 그는 “다분히 심리학적이고 자기 최면적인 ‘긍정적인 힘’을 강조하는 성경말씀은 어디에도 없다”며 비판했다.

옥 목사는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뒤 혈통·학벌·자기경건·선행은 다 해로운 것이고 배설물이라고 말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희생하고 목숨을 바쳤다”고 지적했다. 옥 목사는 “죽음은 삶의 연장선상에 있는 건널목이다. 건널목은 넘어가는 곳이지, 종점이 아니다”며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되는데 그때 정말 하나님을 만족시킬 수 있는 의를 가지고 있느냐”고 물었다.

옥 목사는 “언제부터인가 나 자신이 바울처럼 예수님을 생각하면 기쁘고 흥분되야 하는데….예수님을 향한 열정이 지금은 식어버린 것 같다”고 고백하고 “나부터 다시 바울처럼 은혜를 회복하고, 성도들도 바울과 같은 은혜를 느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조엘 오스틴 목사….이단인가요????

긍정의 힘으로 유명한 미국 택사스 교회의 조엘 오스틴의 책을 최근에 읽었는데,

솔직히 말하자면 많은것을 배웠고,

그동안 내가 해왔던 기도의 방식과 다른점도 있었지만,

크게 거부감을 느끼진 못했어요.

오히려 차동엽 신부님의 무지개 원리와 상당히 비슷하다고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런데 인터넷을 보다가 조엘 목사의 관한 비판적인 글들이 많아서

조금 놀랐어요.

그 책에 푹 빠져있던 내 자신이 뭔가 잘못한것 같아서…..

믿음과 교리가 부족한 저에게 답을 주시길…..

감사합니다.

조엘 오스틴(Joel Ostin)의 실체 > Bulletin Board

본문

할렐루야 !

지금 이 시대에 우리가 간과하고, 방관하고 있는 인본주의와 다원주의, 뉴에이지 운동의 한복판에 있는 교회와 믿는 성도님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 글을 읽고 심사 숙고하여 올립니다.

다른 의견이나 생각, 논조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 계시리라 생각하지만, 진정한 십자가 복음의 능력과 그 의미는 우리가 결코 잊어서도 안되고, 잊혀지지도 않을 불변의 진리 입니다.

하나님의 진리는 타협의 대상이나 좋은 것이 좋은 식의 세상적 편의나 협의의 대상이 아닙니다.

교회가 세상과 타협하고 , 세상과 발을 맞추고 세상과 함께 걸어가는 그러한 우를 범하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가 자각하고 세상의 빛이되고, 소금이 되는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어, 하나님 나라를 바로 세우고 우리의 소망이 어디에 있는 지 다시 한번 돌아 보는 계기가 되고, 기회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글이 길고, 활자가 작으나 그 뜻은 광대하고 여러분의 영적 생활과 신앙의 초석이 되리라 믿습니다.

하나님의 충만 하심으로 온 누리의 모든 사람들을 충만케 하는 길을 가기를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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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긍정의 힘(Your Best Life Now)”이라는 베스트셀러를 저작했고 텍사스 휴스턴 소재 미국의 최대 교회인 Lakewood Church의 담임 목사인 Joel Osteen 목사의 신앙 노선에 관해 참고할만한 기사가 있어서 아래와 같이 전재합니다. 책 뿐 아니라 TV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는 그의 메시지를 대할 때에 정말 온전한 분별력이 요구됩니다. 갈수록 예수님의 십자가 복음은 듣기 힘들어 가고 성경에도 없는 만사형통의 복음만 이 세대를 사로잡고 있습니다. “아멘 주여 어서 오시옵소서!” – 운영자 10/14/2005

조엘 오스틴

출처 : God People Blog / 살며 생각하며

조엘 오스틴을 말하려면 그의 아버지에서 부터 시작할 필요가 있다. 그의 아버지는 본디 남침례 소속 목사였으나. 후에 교단을 버리고, the Word of Faith (WOF)의 일원이 된다. 조엘 오스틴의 신학 (있다면)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 단체의 입장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이 단체의 주된 메시지를 보면; 1) 우리는 작은 신들이다. 2)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모두 치루지 못하셨고, 지옥에 가서야 가능했다. 3) 우리는 하나님에게 우리의 입술로 요구할 수 있고 하나님은 우리가 건강하고 부유하기를 원하신다. 우리가 병약하거나 가난하면 그것은 우리가 믿음이 없기 떄문이다. 4) 우리는 우리가 하는 말로 우리의 상황을 조정할 수 있다. 우리가 축복하고 치유를 말하면 우리는 그렇게 된다.

Word-Faith 지도자들은 하나님은 영적인 법률에 따라 세상을 운영하시며, 믿는 이들의 믿음충만한 명령과 욕구에 순종할 밖에 없으시다고 가르친다. “말을 해야 합니다. 당신의 말은 창조적 힘이 있습니다. 우리의 믿음을 표현하는 주된 길은 우리의 말입니다. 당신의 삶에 있어 하나님의 호의와 (당신이) 하나님의 호의를 선포하는데에는 중요한 영적 관련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하나님의 초월하시는 호의를 실제로 경험하신 분은 없을겁니다. 단순하게 말로 선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말하자면, 하나님은 그의 피조물의 요구에 끌려다니는 애완견에 불과하게 묘사될 수 밖에 없다. 오스틴의 말을 들어보자. “하나님은 인간을 위해 세상에서 일할 허가를 받아야만 한다. 당신이 바로 그 조정을 할 수 있다. 사람이 갖고 있다, 하나님은 더 이상 가지고 있지 않다.”(2004.5.2) 그의 이러한 입장은 ‘마인드 과학 운동’을 펼쳐온 이단인 “크리스찬 사이언스”에서도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있다. ‘하나님은 병약함과 무관하심으로, 당신이 그 병역함을 치유할 수 있는 권능을 갖고 있다.’

1999년 아버지 존 오스틴이 고혈압으로 사망하고 그 뒤를 이어 교회를 맡게 된다. 지금은 이전 휴스턴 농구구장을 교회로 쓰고 있다. 그는 10불의 입장료를 받아 챙기며, 경매 사이트인 ebay에서는 100불에도 팔리고 있는 실정이다. 주일마다 그는 삼만의 청중이 모이는데, 지금은 한 좌석당 2500불을 계산, 9천5백만불 모금운동을 벌이고 있다. 이번 달과 다음달 그의 집회일정과 그 입장료를 보자.

Event Date Venue Price Range

10/18, Tuesday, 7:30 PM Nassau Coliseum in Uniondale, NY $52 – $77

10/20, Thursday, 7:30 PM Madison Square Garden in New York , NY $24 – $115

10/21, Friday, 7:30 PM Madison Square Garden in New York , NY, $15 – $265

10/27, Thursday, 7:30 PM Palace of Auburn Hills in Auburn Hills, MI, $60 – $172

10/28, Friday, 7:30 PM Palace of Auburn Hills in Auburn Hills, MI, $39 – $85

11/18, Friday, 7:30 PM Jacksonville Veterans Memorial in Jacksonville, FL $45 – $101

물론 입장료는 좌석의 위치에 따라 달라진다. 재미있는 것은 티켓을 파는 사이트들이 “Joel Osteen Show”라고 그 제목을 달고 소개하고있다. “Show!” 참고로 그는 백만불이 넘는 호화저택에서 살며, 가장 좋은 것들로만 누리고 말씀전파여행을 하고 있다. 미국에서 성공했다는 지도자들의 한결같은 모습이다.

그의 그의 중요 메시지를 보면, ‘우리는 사람들을 도와 그 잠재력을 개발하고자 한다. 종교의 힘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기쁨과 평화와 승리를 맛보고자 한다. 인생을 승리하고자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없는 것 그리고 천국에 갈 수 없는 것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너무 많이 들어왔다. 이제는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선한에 대해서 들을 때가 되었다. 하나님을 당신을 믿는 사람을 돕고자 하신다.’ 기억하라. 우리의 말이 성취될 예언이 될 것이다. 우리의 말로 우리는 무엇이 닥칠지 알 수 있다. 우리는 미래를 예언할 수 있다. 당신의 말로 분위기를 바꾸어야 합니다. 좋은 것들을 부르세요. 승리를. 건강을. 넘치는 삶을. 그것이 여러분들의 미래가 됩니다.”

아무래도 그가 성공적인 이유는, 사람들이 그러한 메시지를 듣고 싶어하기 때문인 것 같다.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를 사랑하시어 건강을 주시며, 부자가 되게 한다는. 교회에서는 언제나 즐거운 시간만을 가져야 한다는 메시지는 그를 성공하게 했다. 이러한 ‘좋은 것’의 메시지는 미국 사람들이 듣고 싶어하는 가장 좋은 말들을 들려줌으로써 무한한 인기를 누리게 된 것으로 보인다. 그는 믿음이란 단어로 우리가 하나님께로부터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우스운 간증을 하나 듣자. “속도위반으로 수없이 잡혔지만, 자신의 이름을 보고 티켓을 주지 않았다. 하나님께서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런 경험을 자주 할 수 있다. 좋은 주차 자리를 언제나 찾을 수 있고, 어김없이 식당에서도 가장 좋은 자리를 얻을 수 있다.” 그는 하나님을 이용하여 세상의 것을 누리게됨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이라 가르치는 것이다. 결국 맘몬을 사랑하는 자들만 늘리고 있다.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축복으로 잘 사는 것이 복음인가? 지금 병과 가난으로 고통받고 있는 기독교인들은 모두 하나님께서 사랑하시지 않는가? 오스틴의 가르침을 이 세상 가장 가난한 나라와 부족들에게로 적용시켜 보자. 그들은 어떻게 하나님의 축복을 경험할 것인가? 그들 평생에 단한번의 축복받은 백성이라는 경험없이 죽음을 맞이하는가? 그 이유는 그들이 단한번도 긍정적인 생각을 하지 않았기 때문인가? 참평안은 어디에서 오는가? 그것은 나의 물질과 나의 소유와 나의 재산, 나의 것들을 내려놓고, 예수님께서 지셨던 십자가 닮은 나에게 맡겨진 십자가를 질때 온다. 그래서 예수님은 ‘너의 것은 무겁고 나의 것은 가볍다’고 하시지 않았던가?

오래전 로버트 슐러가 적극적인 사고 방식으로 미국에 열풍을 가져온 것과 유사한 사고임을 쉽게 알수 있다. 적극적 또는 긍정적인 사고방식이 복음과 연관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수십시간의 설교를 들어도 죄인과 십자가라는 단어 한번없는 메시지 속에서는 그저 인간의 긍정적 생각이 삶을 바꿀 수 있다는 연사의 목소리만 있을 뿐이다. 나의 긍정적인 생각과 말로 인해, 하나님께서는 나의 결혼생활과 경제여건과 직장과 더 큰 집으로 우리를 안내할 것이라는 가르친다. 오늘 기분이 어떠세요?라고 인사하는 것 보다, ‘내 몸아 이렇게 좋아져라’ 하면 된다. 가난이 아닌 부유하게 사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다. 빚지지 아니하고 모두 갚는 것도 하나님의 뜻이다. 병들지 않고 건강하게 사는 것도 하나님의 뜻이다. 오스틴을 기독교인이라고는 할 수 있지만, 그의 메시지에서 그리스도로 가는 길을 들을 수는 없다. 그의 메시지를 분석한다면, 구세주는 바로 나이며, 구원을 이루게 하는 것은 바로 새로운 긍정적인 태도이기 때문이다.

최근에 그가 한 말을 모아 보았다.

우리 교회에는 십자가가 없다. (십자가에 대한 말씀도 없다) 우리는 믿기는 하지만, 십자가때문에 교회에 나오지 않는 사람들을 나오게 하기 위해서다. (2004.2.3)

한 남자가 기도했습니다. 저처럼 죄인을 어찌 사용하시나요? 당신 아래 서 있을 수도 없습니다. 이러한 기도로 어떻게 축복을 기대합니까? (2004.4.17)

사가랴에게 자식를 허락하시고 9개월간 벙어리로 만드신 이유는 무엇인가? 바로 사가랴가 부정적인 말을 해서 하나님의 계획을 망칠까봐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는 말의 힘을 알고 계시다. 하나님은 사가랴의 부정적인 말이 하나님의 계획을 멈추게함을 아셨다. 우리가 말함으로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할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결국, 죽음과 삶은 당신의 혀에 달려있다. (2004.5.2)

오늘은 새로운 날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 모두 새집이 필요한 날입니다. (2005.6.28)

CNN의 래리 킹 토크쇼에 초대된 그의 인터뷰내용을 몇 지 정리해보자. (2005.6.20)

Larry King: 유대인, 이슬람이 예수를 믿지 않으면요?

Joel Osteen: 저는 누가 천국에 가고 가지 않고에 대해서는 아주 조심스런 편입니다. 잘 모르겠어요.

Larry King: 예수안에서만 믿는 것 아닌가요? 그들은 틀린거잖아요?

Joel Osteen: 그들이 틀렸다고 내가 생각하는지 나도 잘 모르겠어요. 그저 성경에 말한대로 저는 믿을 뿐입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심판하시겠지요. 그들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있음을 압니다. 모르겠어요. 그저 저라는 사람은 성경대로 믿고 싶을 뿐입니다.

Larry King: 하지만, 당신이 믿는 그것을 믿지 않는다면 심판받게 되는 것 아닌가요?

Joel Osteen: 그것이 바로 제가 피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주일마다 설교는 온통 그것으로 채워집니다. 복음은 좋은 소식이라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희망만을, 좋은 인생만을 말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Larry King: 그러한 사람들을 죄인이라 부르지 않습니까?

Joel Osteen: 아니요. 저는 한번도 그렇게 생각해 본 적도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그들이 잘못하고 있음을 자각합니다. 그래서 교회에서는 그저 그들에게 변화될 수 있다고만 말합니다. 죄인이라 말함으로 저주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Larry King: 그렇다면 임신중절이나 동성결혼에 대해서는요?

Joel Osteen: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Larry King: 그래도 생각은 해 보셨겠지요?

Joel Osteen: 동성결혼은 하나님의 계획이 아닙니다. 임신중절도 최선은 아니구요. 저는 더 나은 삶이 있다고만 강조하고 싶습니다.

결국 그는 많은 팬들의 이의를 받고 나서 며칠뒤에 공개 사과문을 발표했다. 그때 명확하게 답하지 못해서 미안하다는.

미국의 신학자들은 그를 가리킬 때에, ‘make me feel good’, ‘cotton candy theology’ (솜사탕 신학), ‘prosperity Gospel’(뷰유의 복음)이라고 칭한다. 그에게는 절반의 복음만이 있다. 절반의 예수만 있다. 그는 말한다. “교회의 교인수가 줄어드는 이유는 시대에 맞게 변하지 않아서입니다.” 그는 세상의 걸음에 맞춰 교회를 가꾸고 있다. 찾는 교인이 늘어난다는 현상을 그는 참복음이 전해지기 때문이라고 믿는다. 하지만, 그가 그리도 피해다니는‘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이유는 우리의 죄로 인함’이며, 그의 주장과는 달리 ‘우리는 우리를 구원할 수 없는’ 존재다. 아무리 우리가 우리의 마음으로 긍정을 생각해도, 우리가 우리 입술로 좋은 것들만 말한다 하더라도 말이다.

내가 이렇게 조엘 오스틴에 대해 비판적인 글을 올리는 것은, 그가 사이비임을 낙인찍고자 함이 아니다. 그가 말하는 그 말들에 어떠한 오류가 있는지를 알고, 올바른 시각을 가져 그와 같은 인물들의 메시지를 듣게 될때나, 그들이 쓴 책을 읽을 때에 분명한 성경적 복음의 기초진리를 지니고 대하여야함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적어도 그의 생각은, 입장은, (나도 한때 즐거워했던) 인본주의적 관점이며, 스스로 도울수 있고, 자기-완성 심리학과 다르지 않음에 주의해야 할 것이다. 그는 축복을, 참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을, 하나님의 이름으로 세상의 것들을 얻고 누리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 따라서, 결정적인 문제는 그는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에서 떠나있다는 것이다. 적어도 내게는, 부유하지 않으나, 참으로 하나님 원하시는 성경적인 삶을 사는 이들이 이 세상에 더욱 많으리라 믿는다.

끝으로, 한 목사님의 글을 빌린다. “예수는 이적과 능력으로 자신을 계시하지 않았다. 제자들의 성공과 축복이 그의 신앙과 정체성을 입증하는 것이 아니다. 그 어떠한 물질적 보상에 대한 예상도 할 수 없는 곳, 오히려 그런 기대를 저버리고 저 낮은 곳에 계신 그리스도를 뒤따라 내려가라는 복음의 메시지가 성공과 위치, 속도의 시대에 더 없이 소중하다. 어떠한 보상이나 성공을 계산하고 기대할 수도 없는 상황에서도 유일한 구원자인 예수가 십자가의 예수이기에 십자가를 지고 따르는 제자, 그가 몹시도 그리운 시대이다.”

<긍정의 힘> 조엘 오스틴 목사 이단 옹호

<긍정의 힘> 조엘 오스틴 목사 이단 옹호

▲ 베스트 셀러 작가로도 유명한 조엘 오스틴. 최근 발간한 <잘되는 나> 표지캡쳐 <긍정의 힘>, <잘되는 나> 등으로 유명한 조엘 오스틴 목사(오스틴)가 폭스뉴스선데이(FNS)에서 ‘몰몬교도 진정한 기독교’라고 언급한 것으로 최근 확인됐다. 오스틴은 크리스 월리스가 진행하는 FNS에 작년 12월 23일에 나와 미국대선과 관련, 종교와 정치 문제에 대해 답변하는 과정에서 이같은 발언을 했다. , 등으로 유명한 조엘 오스틴 목사(오스틴)가 폭스뉴스선데이(FNS)에서 ‘몰몬교도 진정한 기독교’라고 언급한 것으로 최근 확인됐다. 오스틴은 크리스 월리스가 진행하는 FNS에 작년 12월 23일에 나와 미국대선과 관련, 종교와 정치 문제에 대해 답변하는 과정에서 이같은 발언을 했다.

몰몬교의 교리적인 세부 사항을 잘 모르고, 깊게 생각하거나 진지하게 연구해 본 적이 없다는 사람이 몰몬교가 진정한 기독교라고 주저없이 말하는 모순된 모습을 보인 것이다.

이러한 오스틴의 발언에 대해 ( www.amennews.com )의 한 독자는 “오스틴 목사가 이단에 대해 너무 순진한 생각을 가진 것 같다”며 “일반 연설가나 강사라면 모르겠지만 목사가 저런 발언을 했다니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된다”고 지적했다. 이 독자는 조엘 오스틴에 대해 “‘복음’을 들을 수 있도록 열린 마음을 만들어 주는 ‘관문’적인 의미에서의 가치가 있을지는 몰라도 복음적인 설교가라고 하기에는 힘들 것 같다”며 “하나님은 우리를 돌봐주시고, 축복해하신다는 ‘좋은 게 좋은거다’ 식의 메시지는 사람들에게 ‘굳이 죄를 고백해야 하나,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죄사함 받았다는데 내가 다시는 죄를 짓지 않도록 치열하게 노력해야 하나’라는 회의를 불러일으킬 것 같다”고 꼬집었다.

한편 조엘 오스틴 목사는 미국의 레이크우드 교회의 담임목사로서 미국 차세대 리더로 급부상하고 있는 인물이다. 그가 담임하는 교회는 3만명의 교인들이 출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설교는 미국에서만 매주일 250여개의 공중파 방송을 통해 방영되고 있고 전 세계적으로 100여 나라에까지 전파를 타고 있다. 그가 저술한 <긍정의 힘>도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가 됐다. 오스틴은 그러나 구원과 관련한 모호한 발언으로 빈축을 사기도 했다. 미국 CNN 방송의 유명한 토크쇼인 래리 킹 라이브(Larry King Live)에 2005년 6월 출연해 “예수를 안 믿으면 천국에 가지 않는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아주 조심해야 돼요. 글쎄요. 잘 모르겠어요”라고 답변하기도 했다. 이러한 오스틴에 대해 네티즌들은 ‘솜사탕 신학’이라며 영적으로 별 도움이 안 된다고 비판하는 측이 있는가 하면 또다른 편에서는 조엘 오스틴 목사의 ‘성공과 복’의 메시지는 단순히 인간중심적 사고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주님에 대한 믿음에 그 바탕을 두고 있다고 두둔하는 측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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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한흠 목사(사랑의교회 원로)가 2월 3일 주일 설교에서 한국교회를 향한 우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옥 목사는 ‘무엇과 바꿀 수 없는 예수 그리스도’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기독교의 본질이 되는 말씀을 교인들이 지겨워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며 요즘 한국교회는 “단것만 좋아하는 어린아이처럼 기분 좋은 말만 들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옥 목사는 이날 두 달여 만에 강단에 섰다.

옥 목사는 “교인들이 그저 무엇이나 믿고 구하면 이룬다는 소원성취의 말이나 좋아하고, 예수 믿는 목적이 마치 무병장수에 있는 것처럼 큰소리로 외치고 있다”며 기복신앙과 맘몬주의 사상에 물든 한국교회를 비판했다. 그는 목회자를 향해서도 “예수님을 바로 가르쳐야 된다”고 덧붙였다.

옥 목사는 베스트셀러인 조엘 오스틴의 <긍정의 힘>과 <잘 되는 나>에 대한 우려도 표명했다. 그는 “오스틴이 주장하는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성격을 개발하면 성공한다는 가르침에 모두가 다 입을 벌리고 있고, 이런 풍토가 교회 안에 만연하다”며 “오스틴은 긍정적인 자아를 회복하는 것이 기독교의 복음인 것처럼 설교한다”고 말했다. 복음의 본질을 왜곡해 사람들을 혼란하게 만드는 대표적인 인물이 조엘 오스틴이라는 얘기다.

옥 목사는 “오스틴이 전하는 메시지를 세상 사람들이 다 좋아한다. 정말 심각하다”며 “세상 사람들이 다 좋아하는 게 그게 무슨 진리입니까” 하고 되물었다. 그는 교인들에게 “긍정의 원천은 예수 그리스도이고, 복음의 본질인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힘입자”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옥 목사는 오스틴이 지난해 12월 24일 미국 폭스 뉴스 선데이에 출연해 미국 공화당 경선후보로 나선 미트 롬니의 종교인 몰몬교를 기독교로 인정한다고 해 논란이 되고 있는 것과 관련, “오스틴은 이단이 아니면서 이단 못지않게 해를 끼치는 전형적인 인물이다”라고 강하게 꼬집었다. 또 그는 “다분히 심리학적이고 자기 최면적인 ‘긍정적인 힘’을 강조하는 성경말씀은 어디에도 없다”며 비판했다.

옥 목사는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뒤 혈통·학벌·자기경건·선행은 다 해로운 것이고 배설물이라고 말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희생하고 목숨을 바쳤다”고 지적했다. 옥 목사는 “죽음은 삶의 연장선상에 있는 건널목이다. 건널목은 넘어가는 곳이지, 종점이 아니다”며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되는데 그때 정말 하나님을 만족시킬 수 있는 의를 가지고 있느냐”고 물었다.

옥 목사는 “언제부터인가 나 자신이 바울처럼 예수님을 생각하면 기쁘고 흥분되야 하는데….예수님을 향한 열정이 지금은 식어버린 것 같다”고 고백하고 “나부터 다시 바울처럼 은혜를 회복하고, 성도들도 바울과 같은 은혜를 느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출처 : Tong – 생명전달님의 오직예수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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