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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비 비어 목사 | [말씀냠냠] 그리스도의 심판대에서 기다리는 영원한 보상을 가르쳐야 합니다 | 존 비비어 목사, 순종, 회개, 관계, 구원, 분별력, 존중 57 개의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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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브라질 리더십 모임에 강사자로 서 달라고 요청을 받았습니다. 브라질 고이아니아라고 불리는 도시로 비행기를 타고 갔습니다. 그 모임은 목사님들과 리더십만 모이는 집회였습니다.
저를 집회가 열리는 경기장으로 데려갔습니다. 그 교회 연합체의 12500명의 목사님과 리더가 경기장을 가득 채우고 있었습니다. 찬양과 경배로 경기장을 가득 메우고 있었습니다. 찬양과 경배로 지붕이 들썩거릴 정도였습니다.
다음날 저는 교회연합체의 리더들 중 8명과 같이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같이 이야기를 하다가 이 연합체는 수백 개의 교회가 모인 연합체이기 때문에 그들에게 교회 연합체에 모두 몇 명이 있는지 물어봤습니다. 그들은 교회들에 모두 30만 명이 넘게 있다고 하였습니다. 상당히 많다고 생각했고 언제 이 모든 일이 시작되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그들은 이 모든 것이 1999년 한 가정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했습니다. 저한테 말한 게 정말 맞나요? 16년 전 한 가정에서 이 네트워크가 시작되었고 지금은 30만 명이 넘는다구요? 예 맞습니다. 저를 좀 깨우쳐주세요. 어떻게 16년 동안 30만 명이 넘는 교회를 세울 수 있었습니까? 저는 제가 대답을 안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대답이 구역모임이나, 가정 소그룹모임일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 리더는 조금의 주저함도 없이 저를 보고 말했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사람들에게 심판 때의 영원한 보상에 대해서 가르쳤기 때문입니다.
저는 미국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심판 자리에 대해서 많이 얘기하지 않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 크리스챤들은 70~80년의 시각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 성도들에게 영원한 시각에 대해서 가르칩니다. 우리가 영원에 대한 시각을 가지고 있다면 우리는 다르게 살 것입니다. 우리는 다르게 결정을 내릴 것입니다. 우리가 70~80년의 인생관에서는 참을 필요가 없는 것을 인내할 수 있게 합니다. 우리는 다른 것을 추구하게 됩니다.
우리가 사도들이 쓴 신약을 읽어보면, 연대기에 따라 그들이 쓴 신약들을 살펴보면 그들이 나이를 먹을수록 다음 세상에 대해 더 많이 말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할 것입니다. 사도 요한이 90세에 마지막으로 쓴 책 중 하나를 보면, 이 한 구절에서 전체 책이 나온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너희는 스스로 삼가 우리가 일한 것을 잃지 말고 오직 온전한 상을 받으라
요한은 그냥 상이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온전한 상(full reward)이라고 말했습니다.
제 말에 귀기울여 주세요.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이 온전한 상을 받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모두 재판관이신 하나님 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지금보다 더 사랑하도록 할 수 있는 일이 단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지금보다 더 적게 사랑하도록 할 수 있는 일이 단 하나도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은 우리 책임입니다. (고후 5:9~10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 그것이 바울이 우리가 하나님을 단지 기쁘게 할 뿐 아니라 아주 기쁘게 (well pleasing)하는 것을 목표로 삼으라고 말한 이유입니다.
우리가 그것을 왜 목표로 해야 하나요? 폴은 그 이유를 다음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고후 5:10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 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여기서 말하는 나쁜 것은 어떤 것인가요? 믿는 자로서 우리 모두는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의 죄를 검토하는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죄는 이미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완전히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는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앞에 서게 될 때 우리가 크리스챤으로서 어떻게 삶을 살았는지 있는 그대로 말해야 합니다. 성경은 매우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그분은 크리스챤으로서 우리의 행동 뿐만 아니라 우리의 말들, 우리의 생각들, 이유들, 목적들을 검사하실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4:5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 것도 판단치 말라 그가 어두움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께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
죄인이 심판대 앞에 서게 된다면 칭찬이 없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울이 여기서 죄인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바울은 우리 믿는 자들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심판이란 단어를 사용하면 우리는 즉시 비난, 유죄 선고를 떠올립니다. 하지만 신약성경에서 나온 심판이란 단어 중 90%는 그리스어인 크레마 라는 단어를 사용하였습니다.
크레마란 단어가 무슨 뜻인지 아시나요? 크레마는 조사해서 그 결과로 결정을 내리는 것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심판은 결정을 내리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크리스챤으로서 우리의 삶을 검사하실 것입니다. 우리의 일들을, 우리의 말들을, 생각들을, 동기들을, 목적들을 검사하실 것입니다. 철저한 검사를 한 결과 그분은 우리 삶에 관해 결정을 내리실 것입니다.
심판은 결정을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결정의 결과로 우리는 상을 받거나 일한 것을 잃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십자가와 함께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 우리가 어디에서 영생을 보낼 것인가가 결정됩니다. 대부분 크리스챤은 천국과 지옥에 대해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믿는 자로서 어떻게 사느냐가 우리가 영생을 어떻게 보낼지를 결정하게 됩니다.
(영생에 비하면) 0에 가까운 이 시기에 어떻게 하느냐가 우리가 영생을 어떻게 보내게 될지를 결정하게 됩니다.
(고린도전서 3:12 :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우리는 삶의 매 순간마다 선택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선택을 주셨다는 것을 이해해야만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것을 세워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제가 나의 시간을 여러분에게 디트로이트 라이언스가 미식축구 최고의 팀이라는 것을 설득하는데 사용했다고 한다면, 제가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것은 나무나 풀이나 짚입니다. 불에 타버릴 것입니다.
여러분은 기회가 있습니다. 여러분의 SNS에 사용하는 시간을 나무나 풀이나 짚을 세우는데 사용할 수 있고, SNS를 금이나 은이나 보석을 세우는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선택은 여러분의 것입니다.
제가 오늘 이곳 찬양팀 일원 중 한명이라고 한다면, 이곳에서 찬양을 했지만 짚을 세웠을 수도 있습니다. 왜 그럴 수 있나요? 왜냐하면 다른사람의 관심을 받는 것이 좋아서 무대에 섰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사람은 이곳에서 하나님만 경배했기 때문에 금을 세웠을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동기 또한 검사하십니다.
고전 3:13 그 사람의 공적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적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적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라
여러분이 불 위에 좋아하는 스포츠팀을 올린다면 타버릴 것입니다. 여러분이 예수님을 경배하고 사람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한 것을 불 위에 올린다면 제련된 금, 은, 보석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심판날에 우리를 판단할 심판은 무엇인가요? 불은 무엇인가요? 그분의 말씀입니다. 예레미야는 그분의 말씀이 불과 같다고 말했습니다.
고전 3:14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적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온전한 상이길 바랍니다.
고전 3:15 누구든지 그 공적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신은 구원을 받되 불 가운데서 받은 것 같으리라
우리는 은퇴를 준비합니다. 은퇴를 준비하는 것은 현명한 일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은퇴를 대비하는 것은 현명한 일인데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은퇴하는 날 은행이 문을 닫습니다. 은행이 완전히 파산해서 은행에 보관하고 있던 내가 저축해왔던 모든 돈이 사라집니다. 같은 날 연기금이 파산합니다. 국가 연금에 돈이 남아있지 않습니다. 은퇴하는 바로 그 날 집에 불이 나서 잠옷만 입고 가까스로 빠져나와서 모든 것이 불타는 것을 봅니다. 같은 날 보험회사가 파산합니다. 이런 날을 뭐라고 불러야 할까요? 최악의 날
바울이 어떤 크리스챤이 영생에 어떻게 들어가게 되는지 서술한 언어들을 이해하시겠습니까? 30년 은퇴가 아닙니다. 영생입니다. 이것에 대한 이해가 저의 삶을 변화시켰던 것처럼 여러분의 삶도 변화시키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제 삶을 반석위에 세웠습니다.
스피커 : 존 비비어
배경음악 : 크리스챤b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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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존비 비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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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냠냠] 그리스도의 심판대에서 기다리는 영원한 보상을 가르쳐야 합니다 | 존 비비어 목사, 순종, 회개, 관계, 구원, 분별력, 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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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존비 비어 목사

  • Author: world말씀
  • Views: 조회수 8,58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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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9. 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6rIPLZN3W7w

존 비비어(John Bevere )

강연을 통해 그리스도인의 영적 각성을 촉구하는 탁월한 강사요, 사랑받는 베스트셀러 작가다. 1979년 퍼듀대학교(Purdue University)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할 당시 예수를 구주로 영접했고, 그때부터 캠퍼스 전역에서 열정적으로 예수님을 전했다. 학창 시절 그의 계획은 졸업한 후 명문 대학교에 진학해 MBA(경영학 석사)를 받고, 멋진 여자와 결혼을 하고, 미국 유수의 기업에 취직해 고위 간부로 올라가는 것이었으나 하나님의 계획은 달랐다. 하나님은 그를 ‘하나님의 사역자’ 로 부르셨고, 그는 기쁜 마음으로 순종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담대함과 열정을 가지고, 타협 없는 진리를 선포하며 가르치고 있다.

그는 아내 리사와 함께 1990년에 ‘메신저 인터내셔널’(Messenger International)을 세웠다. 미국, 호주, 영국에 지부를 두고 있는 이 단체는 지역 교회가 부흥할 수 있도록 돕고, 지역과 언어를 뛰어넘어 다양한 사역자들에게 사역에 필요한 여러 자원을 제공하는 데 힘쓰고 있다. 그의 책과 각종 교재 커리큘럼은 수십 개의 언어로 번역되어 전세계 목회자들과 교회 리더십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저서로는 『순종』, 『열정』, 『존중』, 『은혜』, 『끈질김』, 『성령님』, 『결혼』, 『GOOD OR God 무엇이 선인가』, 『영적 무기력 깨기』, 『광야에서』, 『구원』 등이 있다.

신사도 존 비비어 (John Bevere)

[순종] [여호와를 경외하라]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여] 등의 저서로 우리나라에 소개된 존 비비어는 피터 와그너로부터 ‘기초(기본) 사도(foundational apostle)’로 임명받은 신사도입니다. 그는 늦은 비를 전파하고 있는 요주의 인물입니다. (1990년 전후로 베니 힌과 동역했다네요)

[2009년 3월 9일 추가] 위에 ‘기초(기본) 사도’라고 번역된 ‘foundational apostle’이란 오순절계 용어로 ‘토대적인 사도’로서, 성경의 계시를 마무리한 (기초를 세운) 초기 사도들을 말하는 것이더군요. 비비어를 ‘토대적인 사도’로 임명했다는 것은 그의 계시가 성경의 권위를 가진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대표적인 문제의 발언들을 아래 달았습니다. 참고하십시오.

더 많이 있지만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John Bevere said

“I get so frustrated when people start talking about, ‘well we’re going to be raptured’… Do you think God’s brought us through all this wilderness just to get us out?”

“사람들이 “우리는 휴거될 거야”라고 말할 때 나는 정말로 실망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그저 데리고 나가려고 이 모든 광야를 지나가게 하셨다고 생각합니까?” (휴거를 부정하는 비비어의 말)

==> 사도들과 선지자들이 이끄는 종말군대가 이 땅에서 악인들을 정복하고(없애고) 왕국을 세운다는 그들의 ‘킹덤나우’의 가르침 때문입니다.

John Bevere teaches that one should submit to authority of all kinds and that by doing so one is protected by God, even IF/WHEN the authority has made a mistake.

심지어 권위자가 잘못을 하더라도, 모든 종류의 권위에 복종해야 하며 그럼으로써 하나님의 보호를 받는다고 그는 가르친다. (목사에게로의 맹종을 가르치는 비비어의 말)

==> 사도들과 선지자들에 대한 맹종은 물론이고요.

[2010/8/30 추가]

이 부분은 상명하복식의 수직적 교회조직을 세우려는 신사도/셀 운동의 어젠다와 맞물려 있습니다. 신사도의 “셰퍼딩(목양)”으로 불리는 권위적 목양은 신자들을 조종하려는 데에 그 목적이 있습니다. 이런 방식의 목양에서는, 리더에게 영권(靈權 Spiritual Authority)이 주어지고, 영권을 가진 리더는 종속된 신자에 관한 모든 영적 권위를 가지고 신자의 삶에 간섭합니다. 한편, 신자들은 영권을 가진 리더들을 통해 커버링(covering)을 받는다고 신사도들은 주장합니다.

(새로운 품종<< 후반부 참고 바랍니다.) Bevere says that God "told him" that He (God) never intended for His people to get all they needed from His Word. "하나님은 그의 백성이 그의 말씀(성경)으로부터 필요한 모든 것을 얻도록 의도하지 않으셨다고 하나님이 그에게 '말씀하셨다'"라고 비비어는 말한다. (성경 계시의 완전성을 부인하는 비비어의 말) ==> 그들은 자신들(말기사도들)은 초기 사도들보다 더 큰 권능을 받는다고 주장합니다.

출처: http://www.deceptioninthechurch.com/beverequotes.html

그의 설교는 CGNTV를 통해서도 퍼지고 있습니다. (http://www.cgntv.net/CGN_Player/player.htm?pid=2442)

[9월 12일 내용 추가합니다]

그의 ‘거룩한 순종/정화의 풀무’의 일부 내용입니다.

…나는 유아 세례를 받고 예배에 참석하고 교회법만 잘 지키면 구원받는다고 가르치는 교단 교회에서 자랐다. 1979년 대학 선교 단체에서 구원받은 직후에는 하나님의 축복을 강조하는 독립 교회로 인도됐다. 그런데 이 교회나 내가 자란 교회는 거룩함을 가르치지 않았다.

1985년 하나님은 기도 중에 순결의 필요성에 관해 내게 말씀하시기 시작했다. 그것은 내 삶에 갈급함을 불러일으켰다. 나는 내 삶을 깨끗하게 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몇 달 후 그분은 응답하셨다. 그해 12월 하나님은 내게, 자신을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그분을 좇는 법을 가르쳐 주시겠다고 말씀하셨다. 내 삶 속에 성화 작업을 행하실 뜻을 보여 주신 것이다…

윗 글 내용 일부를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나는 모태신앙으로 태어나 만 26세(1985년)가 되도록 여러 교회와 선교단체를 다녔어도 거룩함에 대해서 몰랐다. 하지만, 하나님이 나에게 직접 말씀하시자 비로소 순결함을 배우게 되었다.”

(가만히 살펴 보면 황당한 내용입니다. 그 때까지 성경을 일부라도 읽었는지 안 읽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이 부분에서 보는 저자의 숨겨진 어젠다는 이렇습니다.

“성경말씀을 통해 계시를 받는 교회는 이제 거룩함조차 가르치지 못하는 능력없는 교회가 되었다. 사도들이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받은 계시를 통해 가르치는 교회만이 이 시대의 참 교회이다”

깨어 분별하십시오.

[2011/10/30 추가]

스캇 브레너의 집회에 주강사로 나오는 존 비비어

[클릭하면 크게] [클릭하면 크게] [2011/11/2 추가]

존 비비어의 신사도 연관은 미국 God TV 설립자 웬디 알렉의 책의 추천사를 보아도 명확하다.

[2012/7/2 추가]

그는 자신의 책 “순종”에서, 어떤 목소리가 “신자 스스로 얻을 수 없는 정보와 지혜와 지식을 영적 권위자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도록 영권 질서를 세웠다”고 그에게 말했단다. 다음은 그 목소리가 그에게 한 말이다.

맞다. 그러므로 나는 너한테는 보여 주지 않아도 되는 것들을 그 사람한테는 보여 줄 것이다. 그리고 목사의 결정에 담긴 지혜를 너한테는 일부러 보여 주지 않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그 목사가 나를 따르듯 네가 그 목사를 따르는지 보기 위해서다. 존.. 모든 성도가 오직 나와 교제하고 기도함으로써 모든 정보와 지혜와 지시를 얻는 것이 내 뜻이라면 나는 애당초 교회 안에 권위를 제정하지 않았을 것이다. 내 자녀들이 자기에게 필요한 것을 기도 생활만으로는 얻을 수 없게 하려고 교회 안에 권위를 두었다.

맞다! 그 “목소리”는 자신의 배교적 군대식 하이어라키(권위체계)를 제정해서 사람들을 조종하려 하고 있다. 당연히 상급자에게는 더 많은 소위 “계시”가 주어질 것이다.

[2013/3/19 추가]

그의 책 “순종”에는 이런 내용도 들어 있다.

‘순종’‘관계’‘존중’ 등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 존 비비어 목사

[미션라이프] “당신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입니다. 당신이 쓴 14권의 책은 62개 국어로 번역돼 수천만 권이 팔렸지요. 한국에서도 당신은 헨리 나우웬, 존 스토트, 유진 피터슨 등과 함께 가장 인기 있는 외국 기독 작가로 선정됐습니다. 모두가 당신을 보고 ‘성공했다’고 말하겠지요. 자, 성공이란 무엇입니까?”

‘순종’‘관계’‘존중’ 등의 저서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존 비비어(53) 목사에게 던진 질문이다. 그가 짧게 대답했다. “성공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그대로 사용되어 지는 것입니다.” 보충 설명도 했다. “성공은 하나님이 당신을 위해 계획하신 그 계획을 이뤄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것이지요. 어떤 일을 하든.”

비비어 목사는 부인 리사 비비어 사모와 함께 서울 코엑스 D홀에서 5일 개막된 ‘어웨이크(AWAKE) 2012 성회’ 주강사로 참석했다. 이번이 첫 한국 방문이다. 그동안 수많은 교회와 단체에서 그를 초청했지만 일정이 맞지 않아 성사되지 못했다. 7일까지 열리는 어웨이크 성회는 경기도 판교 주님의 교회 담임 스캇 브래너 목사와 찬양 사역단체인 레위 지파가 주관하는 집회. 5일 집회는 평일임에도 4000여명이 참석, 비비어 목사의 높은 인기를 가늠케 했다.

코엑스 컨퍼런스 룸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비비어 목사에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에 대해서도 물었다. 그는 “예수님과 항상 신선한 관계를 유지하며 가까워지는 것”이라고 답했다. 그 분과 가까워지기 위해서는 말씀 가운데 계속 서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성경을 넘치는 기대 가운데 읽으라고 말했다. “예수님은 말씀을 통해서 자신을 보여주십니다. 기대 없이 성경을 읽으면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가 미지근해 집니다. 그러다보면 성경이 지겨워지지요. 너무나 슬픈 이야깁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기 위해서는 말씀과 친해져야 합니다. 말씀을 향한 갈망, 강력한 사모함이 필요합니다.”

현재 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살고 있는 그는 작가이자 순회사역자로 전 세계를 다니며 부흥운동을 주도하고 있다. 이 시대에서 강하게 쓰임 받는 사역자 가운데 한 명이다. 그런 그가 강조한 것은 가족의 가치였다. 목회자건, 성도건, 사역이라는 미명하게 결코 가족을 희생시켜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비비어 목사 부부에게는 4명의 아들이 있다. 그 중 두 명이 부모님과 함께 사역하고 있다. 리사 사모도 8권의 책을 쓴 베스트셀러 작가로 각국에서 여성 컨퍼런스를 인도하는 기독 명사다.

“수많은 사역자들이 사역 때문에 가족 관계를 파탄에 이르게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나님과 예수님 때문에 가족을 희생시키는 것이 아닙니다. 사역 때문입니다. 사역이란 도대체 무엇입니까? 자기 가족을 돌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어찌 ‘하나님의 가족’들을 목양할 수 있단 말입니까? 성도들이 목회자의 가족을 보고 부러움을 느끼게 하는 것, 그것이 바로 어떤 사역보다 위대한 사역입니다.”

그는 자기를 향한 부르심을 정확하게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목사는 목사대로, 비즈니스맨은 비즈니스맨대로 부르심을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부르시지 않았는데 굳이 목사가 되어 힘들어하는 목회자들을 수없이 보아 왔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목회를 하지 말고 차라리 사업을 하라’고 권했습니다. 실제 제 조언을 받아들여 목회를 떠나 자유함을 누린 분들도 많습니다. 물론 반대로 사업 영역에서 다시 목회로 전환한 분들도 있지요. 한국의 목사님들에게도 질문하고 싶습니다. ‘정말 하나님은 여러분을 목사로 부르셨습니까?’ 하나님이 진짜로 ‘부르셨다면’ 그 분이 모든 것을 구비시켜 주실 것입니다. 결코 가족을 포기하라고 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에 따르면 하나님 나라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목회자로 사역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원래 지으신 목적대로 살아가는 것이다. 그 목적대로 살아갈 때에만 야망을 버릴 수 있다. 야망과 비전의 차이에 대해서도 말했다. 비전은 가슴 속에 하나님의 타는 열망을 품는 것이다. 그러나 야망은 추구하는 어떤 사람과 같이 되기를 소원하는 것이다.

“결국 우리 인간의 중요성은 하나님을 즐겁게 해드리는 데에 달려 있습니다. 그 분이 나를 보고 기뻐하시면 나는 중요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내가 아무리 중요한 일을 한다 해도 그 분이 외면하시면 나는 실패한 인생이 되는 것이지요.”

그는 “사람마다 소명(Calling)이 있듯, 책에도 소명이 있다”고 말했다. 수천 만 권이 팔린 책이나 수십 권 팔린 책이나 모두 나름의 소명이 있다는 것이다. 목회나, 저술이나 그 가치는 결코 숫자로 판단 될 수 없다는 말이었다.

저녁 집회에서 비비어 목사는 ‘비범한 인생’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비범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하나님의 은혜는 권능’이라는 그의 말이 특히 인상 깊었다. 그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의 권능이 이 사회 속에 넘치게 하는 것이 바로 부흥이라는 말에 수많은 청중들이 ‘아멘’으로 화답했다.

이태형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세계적 기독작가, 저자 존비비어 목사 내한

세계적인 기독 작가인 존비비어 목사 부부가 한국을 방문했다. 5일부터 7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되는 ‘어웨이크 2012 컨퍼런스’에서 이들 부부는 한국교회를 향한 강력한 메시지를 선포한다.

‘어웨이크 2012 컨퍼런스’ 주강사로 메시지 선포

스캇브래너 목사와 레위지파 미니스트리가 올해로 6회째 이어오는 영적대각성을 위한 기도성회 ‘어웨이크 2012’가 5일 개막했다. 컨퍼런스는 ‘잠자는 자들아, 깨어날지어다’란 말씀을 기초로 한국 땅의 영적 각성을 통한 부흥과 사회 변화를 일으키기 위한 집회다.

이번 컨퍼런스의 강사로 서는 존비비어 목사 부부는 성회에 앞서 이날 오전 기자간담회를 갖고,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 소감과 한국 크리스천을 향한 메시지를 전했다.

존비비어 목사는 “여러 나라를 다니며 말씀을 전하면서 특히 아시아에 대한 마음을 갖고 있었다”며 “한국의 크리스천은 기도의 용사며, 혁신의 사람들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반대세력이 항상 있지만 사랑 안에서 침노하고 혁신적이며 창조적으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리사 비비어는 “새해에 기도하면서 지난 과거를 잊고 눈을 들어 하나님이 하실 일을 바라보고 기대하게 됐다”며 “이번 어웨이크 컨퍼런스가 그런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리 향해 용맹하게 나갈 자, 쉬지 말고 기도하라”

존비비어 목사는 그의 저서로 유명한 <순종>과 관련, 바람직한 권위에 대해서 설명했다. 또 한국교회는 많은 공격 속에서도 진리를 향한 쉼 없는 기도와 순종을 이어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순종>을 쓰면서 메시지를 왜곡시켜 이를 통해 군림하는 데 이용될까 걱정도 했다”며 “하나님이 모든 권위의 근원이지만, 모든 권위가 거룩하고 하나님의 속성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다. 권위의 목적에 맞게 사용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책을 읽고 순종을 통해 하나님의 권위 아래 들어가며 삶이 변화됐다는 간증을 많이 들었다”며 “이번 컨퍼런스에서 권위를 주제로, 우리가 만나는 모든 사람 즉 섬기는 가족과 교회, 동료나 돌봐야 할 사람들을 존중하고 가치를 두는 것에 대한 메시지도 전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하나님의 큰 적은 하나님과 같이 걷다가 뒤로 물러선 사람들이 될 수 있다”며 “열정적으로 예수를 좇다가 나중에는 기독교 이름만 달고 하나님을 따르지 않는 상태가 되면 그들이 그리스도의 교회를 더 많이 공격하게 된다”고 말했다.

또 “이 시대 진리를 향해 용맹하게 나갈 자, 모든 이들의 반대 속에서 하나님을 따르는 자들은 더욱 쉬지 않고 기도하고, 쉬지 않고 진리에 순종해야 승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리사 비비어는 “교회가 세상의 공격을 받는 것은 그 속에 진리가 있기 때문”이라며 “진정한 경건을 실천하고 예수의 빛을 발하는 영향력으로 한국교회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데 쓰임받아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탁월한 설교가이자 기독 베스트셀러 저자로 활동

한국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존비비어 목사는 ‘가장 영향력 있는 저자’로 존 스토트, 유진 피터슨에 이어 3위에 오르기도 했다.

그의 저서 <순종>, <관계>, <열정> 등은 날카롭고 통찰력 있는 메시지로 기독 베스트셀러로 선정됐으며, 48개국에 번역돼 전세계 크리스천들에게 영적 도전을 주고 있다.

‘The Messenger’라는 TV프로그램의 진행자이면서, 힐송 처치, 시티 하베스트 등 크고 작은 교회를 방문하며 말씀을 전하는 탁월한 설교가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싱가폴, 인도,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곳곳을 다니며 집회를 인도하고 있다.

그의 아내인 리사 비비어 사모는 다양한 우먼 컨퍼런스를 통해 이 시대 여성사역자, 사모를 위한 메시지를 전하며 용기와 변화를 일으켰다.

<통제불능의 상황에서도 난 즐겁기만 하다>, <화를 낼지언정 폭발하지는 말자>, <진정한 여성의 가치는 어디에> 등의 저서가 있으며 그만의 독특한 은사와 경험으로 잠재된 여성의 가치를 일깨우고 있다.

[윤화미]

“‘순종’ 불의한 목회자에 이용될까 걱정”

존 비비어 내한…베스트셀러 ‘순종’ 에피소드 공개

“부패한 리더, 불의한 지도자가 ‘순종’의 메시지를 사용해서 성도들이나 백성들을 압도하려고 할까봐 걱정을 많이 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존 비비어 목사(53)가 지난 5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세미나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그의 대표적인 저작 ‘순종’과 관련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대표적인 복음주의 운동가인 존 비비어 목사는 국내에서도 ‘순종’, ‘관계’, ‘존중’ 등의 저작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순종’의 저자 존 비비어 목사가 내한했다. 그는 저서 ‘순종’과 관련해 “불의한 지도자들이 권위로 사람들을 억압하는데 이용될 것을 우려했었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 교회는 최근 불의한 지도자, 도덕적으로나 윤리적으로 심각한 범죄를 저지른 목회자에 대해서도 순종해야 하는지에 대한 심각한 의문을 가지고 있다. ‘순종’에서 전한 메시지를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받은 존 목사는 “나도 굉장히 걱정했던 부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존 목사는 “기도 하면서 고민하던 중 하나님께서 베드로가 진리와 관련해 무엇이라고 말했는지 보게 하셨다”며 베드로후서 3장 15절에서 16절까지의 성구를 읽어 내려갔다.

“또 우리 주의 오래 참으심이 구원이 될 줄로 여기라 우리가 사랑하는 형제 바울도 그 받은 지혜대로 너희에게 이같이 썼고 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 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이어 존 목사는 “불의한 수많은 지도자들이 성경을 왜곡해서 사용했다. 진리를 선포하고 그 말씀을 전해야하는 우리의 주위에는 항상 왜곡시키고 변화시키려는 사람들이 있다”며 “‘순종’은 성도들을 보호하기 위해 쓴 책이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군림하기 위해 사용할 것이며 이는 매우 슬픈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모든 권위가 하나님께서 나오지만 그것이 모두 하나님의 속성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는 없다. 이를 잘 사용한 왕도 있었고, 잘못 사용한 왕도 있었다”며 “국가, 교회, 학교, 사업장에서도 같은 원리가 적용된다. 권위는 공동체를 보호하고 공급하고 방향을 정하기 위해 존재해야 한다. 목적에 맞게 사용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그는 “다만 좋은 소식은 건강하고 영적인 권위 아래에서 순종한 많은 사람들의 삶이 변화됐다는 증언들”이라며 “이 책을 통해 나온 간증을 여기에서 몇 시간이라도 이야기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반기독교 정서가 확산되고 있는 한국교회의 위기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는 “하나님의 큰 적은 하나님과 같이 걷다가 뒤로 물러선 사람들”이라며 “열정적으로 예수를 좇다가 나중에는 기독교 이름만 달고 하나님을 따르지 않는 상태가 되면 그들이 그리스도의 교회를 더 많이 공격하게 된다”고 말했다.

존 비비어 목사는 “이 시대 진리를 향해 용맹하게 나갈 자, 모든 이들의 반대 속에서 하나님을 따르는 자들은 더욱 쉬지 않고 기도하고, 진리에 순종해야 승리할 수 있다”며 “한국 교회가 경건을 실천하고 예수의 빛을 발하는 영향력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데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존 비비어 목사는 “한국에 오게 돼 영광”이라며 “한국 교회는 전 세계를 통틀어 위대한 기독교인이 많이 나왔다. 기도의 용사요 혁신의 용사들”이라고 말했다. 또 한국 독자들에게 “하나님의 나라는 반대세력이 항상 있지만 사랑 안에서 침노하고 혁신적이며 창조적으로 나가야 한다”고 격려했다.

존 비비어 목사는 한국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존 스토트, 유진 피터슨에 이어 가장 영향력 있는 외국 저자로 3위에 오르기도 했다.

존 비비어 목사는 부인 리사 비비어와 함께 ‘어웨이크 2012 컨퍼런스’ 강사로 초청돼 내한했다.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열린 ‘어웨이크 2012 컨퍼런스’는 스캇 브래너 목사와 레위지파 미니스트리가 주관하는 영적 대각성을 위한 기도성회다. 올해 6회째를 맞아 ‘잠자는 자들아, 깨어날지어다’를 주제로 한국 땅의 영적 각성과 부흥을 위해 기도했다.

존 비비어 목사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권위를 주제로 우리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을 존중하고 가치를 두는 것에 대한 메시지를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사 비비어 사모는 “새해에는 기도하면서 지난 과거를 잊고 눈을 들어 하나님이 하실 일을 바라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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