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Home » 캘리포니아 한인 농장 | 캘리포니아 한인 대추 농장. Jujube Farm 최근 답변 217개

캘리포니아 한인 농장 | 캘리포니아 한인 대추 농장. Jujube Farm 최근 답변 217개

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캘리포니아 한인 농장 – 캘리포니아 한인 대추 농장. Jujube Farm“?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https://ar.taphoamini.com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https://ar.taphoamini.com/photos/.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자유의 남자 JU IL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58,245회 및 좋아요 1,753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한인 농장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캘리포니아 한인 대추 농장. Jujube Farm – 캘리포니아 한인 농장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100 % 유기농 대추, 곳감 농장이며 사막에 있습니다.
나는 팔을 다쳐서 며칠 쉬어야 하는데 상황을 봐서
영상을 올리겠습니다.

캘리포니아 한인 농장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CA 캘리포니아 농장/과수원 – 한인들을 위한 주소 JusoUSA.com

California 의. “농장/과수원” … 아메리칸인디안꿀농장 · American Indian Honey & Natural Food. 5350 Sandstone Rd. , Phelan, CA 92371 Map. (760) 249-6162.

+ 여기에 더 보기

Source: www.jusousa.com

Date Published: 8/21/2022

View: 7995

Top 46 캘리포니아 한인 농장 Top 43 Best Answers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CA 캘리포니아 농장/과수원 – 주소USA 한인 최대 업소록 – 업소 검색 주소, 전화번호, 리뷰 – 한인들을 위한 …

+ 여기를 클릭

Source: 1111.com.vn

Date Published: 10/2/2022

View: 5694

Top 31 캘리포니아 한인 농장 Trust The Answer

CA 캘리포니아 농장/과수원 – 주소USA 한인 최대 업소록 – 업소 검색 주소, 전화번호, 리뷰 – 한인들을 위한 주소 JusoUSA.com · 캘리포니아 한인 농장 …

+ 여기를 클릭

Source: aodaithanhmai.com.vn

Date Published: 4/2/2022

View: 521

Let’s go 시골

NRCS 루선밸리 한인농장 집중취재 … NRCS 한인농장 동행취재 … 캘리포니아에 50개의 지역 사무소가 있으며, 각 지역 특성에 맞게 지원을 하고 있다.

+ 더 읽기

Source: highdesertjujubes.com

Date Published: 4/4/2022

View: 1129

엘에이 LA 한인업소록 – 샬렘농장

유기농 사과와 대추를 비롯 석류, 감, 아몬드 등 과실나무가 있는 곳으로 사과나무는 약 120그루, 대추는 약 1,500그루가 있다. 입소문으로 매년 한인 방문객이 끊이지 …

+ 여기에 표시

Source: la.koreaportal.com

Date Published: 2/10/2022

View: 4342

한인 비지니스 업소록 1 페이지 > SDSaram.com 샌디에고 …

샌디에고, 샌디에이고, San Diego 한인 교민 정보사이트, San Diego Korean Community. … 농장 팔라농장 (Pala Farm) · 10692 hwy76, pala, ca, 92059.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www.sdsaram.com

Date Published: 1/25/2022

View: 9810

수확 체험 농장

캘리포니아 농장들의 풍성하게 잘 열린 사과와 베리들이 열정 넘치는 방문객들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북부에서 남부 순으로 나열한 아래 7곳의 수확 …

+ 더 읽기

Source: www.visitcalifornia.com

Date Published: 3/19/2021

View: 6672

LA 인근 대추 농장들 [LA중앙일보] – 다음블로그

지난 몇년 동안 귀농 한인들이 많이 몰려 든 필랜(Phelan) 등지에는 한인 농장들이 많다. 해발 고도가 4000피트가 넘는 고원지대라 일조량도 많고, …

+ 더 읽기

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11/25/2021

View: 5250

오렌지농장 취업한 안창호부터, LA 한인사회 100년 | 중앙일보

책 제목에 나오는 나성(羅城)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로스앤젤레스(LA)의 음역어다. LA는 1900년대 중반부터 수많은 한인이 이주해 ‘한인 …

+ 여기에 더 보기

Source: www.joongang.co.kr

Date Published: 12/19/2022

View: 3438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캘리포니아 한인 농장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캘리포니아 한인 대추 농장. Jujube Farm.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한인 대추 농장. Jujube Farm
캘리포니아 한인 대추 농장. Jujube Farm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캘리포니아 한인 농장

  • Author: 자유의 남자 JU IL
  • Views: 조회수 58,245회
  • Likes: 좋아요 1,753개
  • Date Published: 2021. 1. 2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Tq4E1wX4p24

Top 31 캘리포니아 한인 농장 Trust The Answer

the Grape Farm in GA that a Korean runs

the Grape Farm in GA that a Korean runs

Read More

Read More

업소록

샬렘농장

Read More

You are here

Error message

ALL DREAMS WELCOME

캘리포니아 10문 10답 나탈리 실루조 (Natalie Cilurzo)

힐마 치즈 컴퍼니(Hilmar Cheese Company)

Stay connected

About Us

Proud partner of

Regions

Regions

1 샤스타 캐스케이드

2 노스 코스트

3 골드 컨트리

4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

See also Top 39 애너하임 장로 교회 21 Most Correct Answers

5 시에라 고원 지역

6 센트럴 밸리

7 센트럴 코스트

8 사막 지역

9 인랜드 엠파이어

10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11 오렌지 카운티

12 샌디에이고 카운티

Read More

[심층취재]어찌하면 좋을까요? – sundayjournalusa

Article author: sundayjournalusa.com

Reviews from users: 15833 Ratings

Ratings Top rated: 4.4

Lowest rated: 1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심층취재]어찌하면 좋을까요? – sundayjournalusa 캘리포니아 중남편에 위치한 농장 마을 베이커스필드는 LA에서 북쪽으로 … 상대적으로 캘리포니아 (가주)한인 농장의 신선한 ‘가주 월동무’가 갈 곳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심층취재]어찌하면 좋을까요? – sundayjournalusa 캘리포니아 중남편에 위치한 농장 마을 베이커스필드는 LA에서 북쪽으로 … 상대적으로 캘리포니아 (가주)한인 농장의 신선한 ‘가주 월동무’가 갈 곳 …

Table of Contents:

Post navigation

선데이-핫이슈

기자의 눈

와이드특집

전자신문 보기

정치

경제

사회

로컬

전자신문 보기

전자신문 보기

전자신문 보기

[심층취재]어찌하면 좋을까요? – sundayjournalusa

Read More

신선 농원 건대추 미 전역 배송

Article author: ocsaram.com

Reviews from users: 48191 Ratings

Ratings Top rated: 4.0

Lowest rated: 1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신선 농원 건대추 미 전역 배송 캘리포니아의 뜨거운 햇빛과 농장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적 요소가 최상의 조건을 이루면서 과즙이 풍부하고 당도 높은 신선농원의 마른 대추는 맛과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신선 농원 건대추 미 전역 배송 캘리포니아의 뜨거운 햇빛과 농장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적 요소가 최상의 조건을 이루면서 과즙이 풍부하고 당도 높은 신선농원의 마른 대추는 맛과 … 비지니스광고무농약 퇴비 사용해 재배해 안전알 굵고 당도 높아 건강효과 으뜸해마다 가을이 되면 건대추 시즌이 이어진다. 올해도 변함없이 생대추 수확을 마치고 잘 익은 대추를 말린 건대추가 한창 인기를 끄는 요즘이다. 샌버나디노에 위치한 5에이커의 대추농장 ‘신선농원(대표 유한)’에서 10월부터 마른 대추를 출하하고 미주 전지역을 대상으로 본격 판매에 나섰다.신선농원은 …

Table of Contents:

신선 농원 건대추 미 전역 배송

Read More

LA 인근 가을 농장 나들이, 대추·밤·배…주렁주렁 ‘영근 가을’

Article author: www.koreadaily.com

Reviews from users: 40097 Ratings

Ratings Top rated: 3.5

Lowest rated: 1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LA 인근 가을 농장 나들이, 대추·밤·배…주렁주렁 ‘영근 가을’ 특히 앤젤레스 국유림 너머 필랜(Phelan) 등지의 한인농장들에선 가을이 제 철인 과일들이 코발트빛 하늘을 배경으로 가지가 늘어지도록 열렸다.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LA 인근 가을 농장 나들이, 대추·밤·배…주렁주렁 ‘영근 가을’ 특히 앤젤레스 국유림 너머 필랜(Phelan) 등지의 한인농장들에선 가을이 제 철인 과일들이 코발트빛 하늘을 배경으로 가지가 늘어지도록 열렸다. ‘봄볕에는 며느리 내놓고, 가을볕에는 딸 내놓는다’는 속담처럼 오죽하면 귀한 딸에게 쬐이고 싶었겠는가.벼(禾)가 햇볕(火)에 익어간대서 이름지어진 계절이 가을(秋). 경상도에서는 가을을 ‘가실’이라고 그랬는데, 가실의 어원 역시 ‘열매를 갓다(자르다)’는 말에서 비롯됐으니, 한자말이든 순 우리말이든 그 의미는 크게 다르지 않으니, 신기하기만 하다.LA에서 한 시간만 벗어나면 어디건 가을 분위기가 완연하다. 특히 앤젤레스 국유림 너머 필랜(Phe[]

Table of Contents:

LA 인근 가을 농장 나들이, 대추·밤·배…주렁주렁 ‘영근 가을’

Read More

Real Estate

Article author: blog.daum.net

Reviews from users: 42906 Ratings

Ratings Top rated: 4.7

Lowest rated: 1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Real Estate 지난 몇년 동안 귀농 한인들이 많이 몰려 든 필랜(Phelan) 등지에는 한인 농장들이 많다. 해발 고도가 4000피트가 넘는 고원지대라 일조량도 많고,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Real Estate 지난 몇년 동안 귀농 한인들이 많이 몰려 든 필랜(Phelan) 등지에는 한인 농장들이 많다. 해발 고도가 4000피트가 넘는 고원지대라 일조량도 많고, … 파란 하늘 아래 탐스럽게 영근 대추가 가을이 다가왔음을 일깨운다. 지난 주말 신선농장을 찾은 가족이 대추밭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한국이었다면 바지랑대 끝에서는 고추잠자리가 졸고, 멍석 위에서는 햇대추가..California Real EstateReal Estate

Table of Contents:

Real Estate

Read More

See more articles in the same category here: 295+ tips for you.

수확 체험 농장

캘리포니아 농장들의 풍성하게 잘 열린 사과와 베리들이 열정 넘치는 방문객들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북부에서 남부 순으로 나열한 아래 7곳의 수확 체험 농장에서는 나무 열매, 논밭 수확 외에도 농장물을 직접 따서 먹어보고 요리를 만들수도 있습니다. 애플힐(Apple Hill), 플레이서빌 골드 컨트리의 중심에 위치한 50여 개의 농장과 목장에서는 전통적인 호박 밭, 사과 따기 체험과 맛있는 애플 사이다 도넛을 만날 수 있습니다. 코버스 애플 랜치(Cover’s Apple Ranch), 투올로미 요세미티를 오가는 길목에 위치한 이곳에서 신선한 사과를 따보고 농장 동물을 구경하고 신선한 음식과 제철 과일로 만든 홈메이드 파이를 먹으며 피크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스완튼 베리 농장(Swanton Berry Farm), 페스카데로와 대븐포트 샌프란시스코와 산타크루즈 사이 두 곳에 위치한 이 농장을 5-9월 사이에 방문하신다면 유기농 딸기를 직접 수확할 수 있습니다. 계절에 따라 다르지만 과즙이 풍부한 올라리베리를 바구니에 가득 담거나 테이베리, 로건베리를 비롯한 독특한 과일을 맛보실 수도 있습니다. 빌라 델 솔(Villa del Sol), 레오나밸리 봄철이나 이른 여름 로스앤젤레스에서 북쪽으로 차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이 넓은 과수원에서 다섯 가지 종류의 달콤한 체리들을 마음껏 담아가세요. 토종 천연 벌꿀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케니의 딸기 농장(Kenny’s Strawberry Farm), 레인보우 테메큘라에서 5분 거리의 레인보우에 위치한 이 가족 친화적 딸기 농장은 땅 위 컨테이너에서 크고 달콤한 딸기를 재배합니다. 딸기 외에도 방문 시기에 따라 수박, 호박, 그 외 다양한 야채를 수확할 수 있습니다. 칼스배드 스트로베리 컴퍼니(Carlsbad Strawberry Company), 칼스배드 지역의 유명한 화훼 단지 근처에 위치한 곳으로, 과즙이 풍부한 큰 베리들을 직접 따거나 세 군데에 위치한 노점에서 현지에서 재배한 베리를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피스필드 부티크 과수원 및 정원(Peacefield Boutique Orchard and Home Garden), 줄리안 역사적인 줄리안에 위치한 이 과수원이 진행하는 “무제한 시식” 투어에 참여해 이곳에서 어떻게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자연친화적으로 농산물을 재배하는지 직접 보고 농산물을 맛볼 수 있습니다. 투어가 끝나면 사과, 배, 자두를 가방 가득 담아보세요. 아이와 함께라면 유기농 포도를 챙겨와 농장의 구조된 닭들에게 줄 수 있습니다.

신선 농원 건대추 미 전역 배송

해마다 가을이 되면 건대추 시즌이 이어진다. 올해도 변함없이 생대추 수확을 마치고 잘 익은 대추를 말린 건대추가 한창 인기를 끄는 요즘이다. 샌버나디노에 위치한 5에이커의 대추농장 ‘신선농원(대표 유한)’에서 10월부터 마른 대추를 출하하고 미주 전지역을 대상으로 본격 판매에 나섰다.신선농원은 ‘농약을 쓰지않는 건강대추’를 재배하는 농장으로 유명한 곳이다. 신선농원에서는 600그루 정도의 대추나무를 농약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지하수를 이용하여 관리한다. 이렇게 자란 대추는 영양이 듬뿍 담긴 퇴비로 키워 당도가 높고 알이 굵은 것이 특징이다.캘리포니아의 뜨거운 햇빛과 농장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적 요소가 최상의 조건을 이루면서 과즙이 풍부하고 당도 높은 신선농원의 마른 대추는 맛과 함께 건강효과도 뛰어나 더욱 인기다. 생대추를 천연광으로 정성껏 건조시켜 나온 건대추는 대추차 대추 영양밥 대추 삼계탕 등으로 활용 가능하며 특히 말린 대추를 달여먹을 경우 몸이 훈훈해질 뿐 아니라 혈액순환이 잘 돼 피부가 윤택해지고 변비해소에도 도움을 준다.유한 대표는 “가을철 마른 대추는 비타민이 풍부하고 약재의 성능을 완충시켜 주는 효과가 있어 과일보다는 약으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신체내 점막을 튼튼히 해줘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피로회복과 감기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유 대표는 이어 “다가오는 추수감사절에 주변 친지나 어르신들을 위한 최적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적극 추천했다.신선농원의 건대추는 파운드당 6달러 8달러짜리 두종류가 나와 있다. 15파운드 1박스 기준 115달러 145달러에 각각 주문할 수 있다. 미주 전지역 운송비 포함 가격(하와이 알래스카 캐나다 별도요금)이다. 미주 전지역과 캐나다 어느 곳에서든 주문하면 UPS 택배로 배송해준다.전화로 예약한뒤 농장을 직접 방문해 구입할 수도 있다. 농장 인근에 카지노 등 여가시설도 있어 주말나들이 삼아 농장을 찾는 한인들도 적지 않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농장방문시 전화예약이 필수이며 농장입장에는 방역 제한이 있다. 발열 감기 등 코로나 유사증상자는 출입이 안된다. 또한 마스크를 필수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도 철저히 지켜야 한다.신선농원은 LA에서 1시간 거리다. 210번 프리웨이 이스트로 가다가 15번 지나 스테이트 스트리트(State St)에서 내려서 북쪽으로 2분 정도 가면 농장이 보인다.▶주소: 2060 Darby St San Bernadino

LA 인근 가을 농장 나들이, 대추·밤·배…주렁주렁 ‘영근 가을’

LA 인근 가을 농장 나들이, 대추·밤·배…주렁주렁 ‘영근 가을’ 알밤 따는 이 재미 아시는지 모르겠네 밤송이 가시로 장갑·모자 필수 긴소매 셔츠·청바지 입어야 ‘봄볕에는 며느리 내놓고, 가을볕에는 딸 내놓는다’는 속담처럼 오죽하면 귀한 딸에게 쬐이고 싶었겠는가.벼(禾)가 햇볕(火)에 익어간대서 이름지어진 계절이 가을(秋). 경상도에서는 가을을 ‘가실’이라고 그랬는데, 가실의 어원 역시 ‘열매를 갓다(자르다)’는 말에서 비롯됐으니, 한자말이든 순 우리말이든 그 의미는 크게 다르지 않으니, 신기하기만 하다.LA에서 한 시간만 벗어나면 어디건 가을 분위기가 완연하다. 특히 앤젤레스 국유림 너머 필랜(Phelan) 등지의 한인농장들에선 가을이 제 철인 과일들이 코발트빛 하늘을 배경으로 가지가 늘어지도록 열렸다. 가족 나들이 삼아 가을 농장으로 나가보자. 한인들의 손으로 길러진 우리 과일들이 널렸다.보기만 해도 마음이 풍성해진다. 이쯤 돼면 LA판‘신토불이’다. 필랜은 해발 고도가 4000피트가 넘는 고원지대라 일조량도 많고, 공기도 맑아 이곳에서 나는 과일들은 어느 것 하나 빼놓지 않고 달다. 한인 농장들을 소개한다.농장을 들어서면 가로등이 서 있는 과수원길을 따라 아름드리 소나무가 하늘을 찌릇 듯 서 있고 그 양쪽으로 대추나무가 한없이 너른 농장을 가득 채우고 있다. 농장 부지 60에이커에 대추나무만 4500그루다. 이 일대에서 최대 규모다. 아이 주먹만한 왕대추에서부터 약대추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대추 천국이다.드넓은 대추밭 사이로 아이 손잡고 하나씩 따 먹다 보면 금새 배가 불러온다. 내일(25일)부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반에게 과수원을 개방한다.어른 한 사람당 입장료 5불을 내면 대추를 실컷 따먹을 수 있고나올 때 가져올 대추는 파운드당 3달러씩 계산하면 된다. 10파운드를 넘게 사면 입장료를 돌려 준다.뽕나무 그늘이 시원한 넓은 피크닉장에서는 준비한 도시락을 먹거나 바비큐를 해도 좋다. 올해 새로 짠 피크닉 테이블이 깔끔하다. 지난 해 말려 놓은 마른 대추 레토르트 파우치에 포장된 대추 농축액 등을 살 수도 있다. 가을 대추 외에도 6월에는 매실이 제철을 맞는다. 3월이면 1000그루의 매화꽃이 꽃대궐을 이룬다.▶가는길: LA에서 10번 프리웨이 동쪽으로 가다 15번 프리웨이 라스베가스 방향인 북쪽으로 가다 138번 하이웨이를 갈아타고 서쪽으로 5분 정도만 가면 오른쪽에 사인이 보인다.▶문의 및 주소:(323)737-3477/6454 Honey Creek Rd. Phelan벌어진 밤송이 속에서 갈색으로 윤기가 흐르는 토실토실한 알밤은 보는 것만으로도 가을 정취가 물씬 풍겨난다. 한인타운에서 북쪽 팜데일 근처의 리틀록에 있는 우리농원의 밤나무가 수확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다음 주말부터 일반에 개방한다. 11에이커의 부지에서 자라고 있는 1500그루의 밤나무에는 막대기를 갖다 대기만 해도 툭툭 떨어질 것 같다.밤송이가 다소 작기는 해도 밤 중에서도 가장 달다는 ‘하이 마운틴’종이어서 맛이 그만이다. 밤은 땅에 떨어진 밤송이를 발로 벌려 줍는 것이 좋지만 그래도 나무에 달린 밤을 따는 것이 제 맛. 밤송이에 찔리지 않으려면 모자와 선글래스를 쓰고, 긴 소매 셔츠와 청바지를 입는 것이 좋다. 장갑도 필수. 바닥이 부드러운 샌들은 피한다.농원 입장료는 없고, 딴 밤은 파운드당 4달러ㄷ. 우리농원은 밤 이외에도 복숭아 1200그루, 사과 900 그루가 자라고 있다. 복숭아는 6월에, 사과는 다음 달인 10월이 제 철이다.▶가는길:LA한인타운에서 5번을 타고 북상하다 14번으로 바꿔 30마일 정도 달려 앤젤레스포레스트 하이웨이/피어블로섬하이웨이(AngelesForest Hwy/Pearblossom Hwy)쪽으로 빠진다. 이 길을 따라가면 T애비뉴(E. Ave. T)로 바뀌는데 직진하다가 92번가(92nd St. E)에서 좌회전해서 가면 오른쪽에 농원이 나온다.▶문의 및 주소:(213)268-0201/36850 92nd St., East Little RockLA 인근에 신고배 농장으로 잘 알려져 있다. 맑은 지하수와 닭똥 등 천연 비료로만 키웠다. 고냉지 특성상 과실은 조금 작지만 단맛은 일품이다. 신고배 이외에 150그루에 열린 대추도 제 철을 맞았다.배와 대추에 이어 밤, 사과, 감이 줄줄이 수확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새파란 하늘과 대조를 이루는 빨간 감을 따고, 밤송이를 벌려 알밤을 꺼내노라면 여기가 고향인가 싶다. 가족 단위의 주말 나들이로 좋다. 과수보호를 위해 직접 딸 수 없어 아쉽다. 대신 잘 영글은 과일만 골라서 대추는 파운드당 2.50달러, 신고배는 13파운드에 20달러를 받는다. 농장 연못에서 자라는 잉어와 금붕어도 구경할 수 있어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나들이에 좋겠다.▶가는길:LA에서 10번 프리웨이 동쪽으로 가다 15번 프리웨이 북쪽으로 가다 마운틴하이 스키장으로 가는 138번 프리웨이를 타고 5분 정도만 가면 오른쪽에 있다.▶문의 및 주소:(760)249-6500/5375 Highway 138. Phelan꿀과 프로폴리스 등 양봉농장으로도 유명한데 10에이커의 부지에 600그루의 대추나무가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약대추로 쓰이는 작은 것에서부터 둥근 사과대추에 이르기까지 대추종류가 다양하다. 올해는 날씨가 고르지 않아 다음 달 초순부터 대추와 배를 맛볼 수 있다. 주인의 부지런함이 묻어나는 입구의 가로수와 과수원의 깔끔한 손질이 돋보인다. 대추나무 보호를 위해 직접 딸 수는 없지만 주인이 선별해 따 놓은 최상품의 대추를 파운드당 3달러에 살 수 있다. 양봉 경력만 55년인 주인이 직접 채취해서 상품화한 꿀과 프로폴리스 등의 꿀제품을 살 수도 있다.▶가는길;LA에서 10번 프리웨이 동쪽으로 가다 15번 프리웨이 북쪽으로 가다 138번 하이웨이를 갈아 타고 서쪽으로 5분 정도 가면 왼쪽에 있다.▶문의 및 주소;(760)249-8867/5183 High way 138. Phelan고도가 낮아 상대적으로 대추가 빨리 익어 이달 초부터 일반 공개를 시작했다. 꼬맹이 주먹만한 왕대추부터 길쭉한 대추, 한국의 약대추까지 고루 맛볼 수 있다. 왕대추는 사과대추로도 불리는 만큼 풍성한 과육이 좋고, 한국 대추는 작아도 당도가 뛰어나다. 5에이커의 농장부지에 대추 350그루, 복숭아 40그루가 자란다.꿀맛의 유기농 대추 뿐만 아니라 애완용 난장이 당나귀, 풍산개, 북 아프리카산 피그미 염소, 칠면조 등도 방문객을 맞는다. 입장료는 없고 10파운드 이상이면 파운드당 3달러만 내면 된다.▶가는 길;LA 한인타운에서 210번 프리웨이를 타고 동쪽으로 가다 스테이트 스트리트(State St.)에서 내려 좌회전해서 가다 다비 스트리트(Darby St.)에서 좌회전하면 된다. 1시간 거리▶문의 및 주소;(714)833-4988/2060 Darby St., San Bernardino빅터빌의 고원지대에 위치한데다 과일의 당도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진흙땅이어서 대추 맛이 달다. 100에이커의 부지에 대추나무 2000그루, 사과 400그루가 제 철을 맞았다. 입장료 없이 맘껏 따 먹고 나올 때 대추는 파운드당 3달러만 지불하면 된다.▶가는 길;LA에서 10번 프리웨이를 타고 가다 15번 프리웨이 북쪽 빅터빌(Victorville) 방향으로 가다가 베어 밸리(Bear Valley)에서 내려 우회전해서 계속 가다가 시가지가 끝나면 18번 프리웨이를 만나는데 이 18번 프리웨이로 동쪽으로 10일쯤 가면 247번 프리웨이를 바꿔 타고 가다 미드웨이(Midway)만나면 내려 좌회전해서 3마일을 가다 삼거리에서 우회전해서 한 블럭만 가면 된다.▶문의 및 주소;(760)248-7703/35335 Cambria Rd., Lucerne Valley글.사진 백종춘 기자 [email protected]

So you have finished reading the 캘리포니아 한인 농장 topic article, if you find this article useful, please share it. Thank you very much. See more:

수확 체험 농장

캘리포니아 농장들의 풍성하게 잘 열린 사과와 베리들이 열정 넘치는 방문객들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북부에서 남부 순으로 나열한 아래 7곳의 수확 체험 농장에서는 나무 열매, 논밭 수확 외에도 농장물을 직접 따서 먹어보고 요리를 만들수도 있습니다.

애플힐(Apple Hill), 플레이서빌

골드 컨트리의 중심에 위치한 50여 개의 농장과 목장에서는 전통적인 호박 밭, 사과 따기 체험과 맛있는 애플 사이다 도넛을 만날 수 있습니다.

코버스 애플 랜치(Cover’s Apple Ranch), 투올로미

요세미티를 오가는 길목에 위치한 이곳에서 신선한 사과를 따보고 농장 동물을 구경하고 신선한 음식과 제철 과일로 만든 홈메이드 파이를 먹으며 피크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스완튼 베리 농장(Swanton Berry Farm), 페스카데로와 대븐포트

샌프란시스코와 산타크루즈 사이 두 곳에 위치한 이 농장을 5-9월 사이에 방문하신다면 유기농 딸기를 직접 수확할 수 있습니다. 계절에 따라 다르지만 과즙이 풍부한 올라리베리를 바구니에 가득 담거나 테이베리, 로건베리를 비롯한 독특한 과일을 맛보실 수도 있습니다.

빌라 델 솔(Villa del Sol), 레오나밸리

봄철이나 이른 여름 로스앤젤레스에서 북쪽으로 차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이 넓은 과수원에서 다섯 가지 종류의 달콤한 체리들을 마음껏 담아가세요. 토종 천연 벌꿀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케니의 딸기 농장(Kenny’s Strawberry Farm), 레인보우

테메큘라에서 5분 거리의 레인보우에 위치한 이 가족 친화적 딸기 농장은 땅 위 컨테이너에서 크고 달콤한 딸기를 재배합니다. 딸기 외에도 방문 시기에 따라 수박, 호박, 그 외 다양한 야채를 수확할 수 있습니다.

칼스배드 스트로베리 컴퍼니(Carlsbad Strawberry Company), 칼스배드

지역의 유명한 화훼 단지 근처에 위치한 곳으로, 과즙이 풍부한 큰 베리들을 직접 따거나 세 군데에 위치한 노점에서 현지에서 재배한 베리를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피스필드 부티크 과수원 및 정원(Peacefield Boutique Orchard and Home Garden), 줄리안

역사적인 줄리안에 위치한 이 과수원이 진행하는 “무제한 시식” 투어에 참여해 이곳에서 어떻게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자연친화적으로 농산물을 재배하는지 직접 보고 농산물을 맛볼 수 있습니다. 투어가 끝나면 사과, 배, 자두를 가방 가득 담아보세요. 아이와 함께라면 유기농 포도를 챙겨와 농장의 구조된 닭들에게 줄 수 있습니다.

Real Estate

파란 하늘 아래 탐스럽게 영근 대추가 가을이 다가왔음을 일깨운다. 지난 주말 신선농장을 찾은 가족이 대추밭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한국이었다면 바지랑대 끝에서는 고추잠자리가 졸고, 멍석 위에서는 햇대추가 해바라기를 하고 있을 가을 문턱이다. 늦더위에다 대형 산불이라는 재난이 몰아 닥쳤지만 이미 LA 근교에는 가을이 성큼 다가와 있다.

지난 몇년 동안 귀농 한인들이 많이 몰려 든 필랜(Phelan) 등지에는 한인 농장들이 많다. 해발 고도가 4000피트가 넘는 고원지대라 일조량도 많고, 공기도 맑아 이곳에서 나는 과일들은 어느 것 하나 빼놓지 않고 달고 모양도 좋다. 이 곳 농장들의 가을 전령은 뭐니뭐니해도 대추다.

파란 하늘아래 물감을 찍어 놓은 듯 갈색으로 물들어 가는 대추는 꼭 한번 따 먹어봐야 하는 계절의 통과의례 같은 것. 한인타운에서 대개 1시간 정도면 가 닿을 수 있는 근교의 한인 대추 농장들을 수확시기별로 소개한다.

주먹만한 왕대추 ‘주렁주렁’ 9월이 제철…LA서 1시간

■ 신선농장 (8월 말)

작황이 좋아 8월 말부터 일반 공개를 시작했다. 꼬맹이 주먹만한 왕대추부터 길쭉한 대추 한국의 약대추까지 고루 맛볼 수 있다.

왕대추는 사과대추로도 불리는 만큼 풍성한 과육이 좋고 한국 대추는 작아도 당도가 뛰어나다.

5에이커의 농장부지에 대추 350그루 복숭아 40그루가 자란다. 연인이나 가족들과 잘 익은 대추를 골라 따느라 보내는 시간은 말 그대로 행복이다.

10월 초가 되면서 대추는 갈색으로 변하고 과육도 푸석해지기 시작하니 싱싱한 과일대추는 9월이 제철이다. 10월 중순부터는 말린 대추가 출하된다.

농장 가운데의 커다란 소나무 아래는 새로 짠 평상이 있어 한가하게 점심을 즐겨도 좋다. 입장료는 없고 10파운드 이상이면 파운드당 3달러만 내면 된다.

▷가는 길; LA 한인타운에서 210번 프리웨이를 타고 동쪽으로 가다 스테이트 스트리트(State St.)에서 내려 좌회전해서 가다 다비 스트리트(Darby St.)에서 좌회전하면 된다. 1시간 거리

▷문의 및 주소; (714)833-4988 / 2060 Darby St. San Bernadino

천연비료 사용한 ‘무공해’…신고배·밤·사과·감나무도

■ 천스 농장 (9월 12일)

예년보다 2주 정도 빨리 내일(12일)부터 대추시즌이 시작된다. 물과 닭똥을 비롯한 천연비료를 써서 무공해 대추가 자랑이다. 원근각지에 신고배 농장으로 이미 많이 알려져 있다.

대추 150그루에서 열린 사각사각한 과육이 일품이다. 대추 외에 신고배 600그루 밤 60그루 사과 70그루 감 60그루 등에서 열린 과일이 가을 햇볕에 영글어 가고 있다. 진입로 양쪽에 심어진 빨간 사과와 밤나무 가지가 휘어져 땅에 닿을 정도로 영글은 감은 보기만 해도 마음이 풍요로워 진다.

코발트빛 하늘과 대조를 이루는 빨간 감을 따고 밤송이를 벌려 알밤을 꺼내노라면 여기가 고향인가 싶다. 가족 단위의 주말 나들이로 좋다.

과수보호를 위해 직접 딸 수 없어 아쉽다. 대신 잘 영글은 과일만 골라서 대추는 파운드당 2.50달러, 신고배는 12파운드에 20달러를 받는다.

▷가는 길: LA에서 10번 프리웨이 동쪽으로 가다 15번 프리웨이 북쪽으로 가다 마운틴하이 스키장으로 가는 138번 프리웨이를 타고 5분 정도만 가면 오른쪽에 있다.

▷문의 및 주소: (760)249-6500 / 5375 Highway 138. Phelan

빅터빌 고원의 진흙땅…당도 높은 ‘꿀대추’ 자랑

■손스 농장 (9월 15일)

빅터빌의 고원지대에 위치한데다 과일의 당도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진흙땅이어서 대추맛이 달다. 100에이커의 부지에 대추나무 2000그루, 사과 400그루가 제철을 맞았다. 입장료 없이 맘껏 따 먹고 나올 때 대추는 파운드당 3달러만 지불하면 된다.

▷가는 길; LA에서 10번 프리웨이를 타고 가다 15번 프리웨이 북쪽 빅터빌(Victorville) 방향으로 가다가 베어 밸리(Bear Valley)에서 내려 우회전해서 계속 가다가 시가지가 끝나면 18번 프리웨이를 만나는데 이 18번 프리웨이로 동쪽으로 10일쯤 가면 247번 프리웨이를 바꿔 타고 가다 미드웨이(Midway)만나면 내려 좌회전해서 3마일을 가다 삼거리에서 우회전해서 한 블럭만 가면 된다.

▷문의 및 주소; (760)248-7703 / 35335 Cambria Rd., Lucerne Valley

대추나무만 4천5백 그루…3주일만 일반에 개장해

■대관령 대추농장 (9월 26일)

농장 부지 60에이커에 대추나무만 4천 5백그루다. 아이 주먹 만한 사과대추가 주를 이루는데, 대추차와 건강식품 등의 재료로 사용하기 위해 이달 말부터 3주일 정도만 일반에게 과수원을 개장한다.

드넓은 대추밭 사이로 아이 손잡고 하나씩 따 먹다 보면 금새 배가 불러온다. 어른 한 사람당 입장료 5불을 내면 대추를 실컷 따먹을 수 있고,나올 때 가져올 대추는 파운드당 3달러씩 계산하면 된다. 10파운드를 넘어가면 입장료 5달러를 돌려 준다.

▷가는 길; LA에서 10번 프리웨이 동쪽으로 가다 15번 프리웨이 라스베가스 방향인 북쪽으로 가다 138번 하이웨이를 갈아타고 서쪽으로 5분 정도만 가면 오른쪽에 사인이 보인다.

▷문의 및 주소: (213)675-6700 / 6454 Honey Creek Rd., Phelan

약대추~사과대추 다양…갖가지 꿀제품도

■벧엘 농장 (9월 말)

꿀과 프로폴리스 등 양봉농장으로도 유명한데 10에이커의 부지에 6백 여 그루의 대추나무가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약대추로 쓰이는 작은 것에서부터 둥근 사과대추에 이르기까지 대추종류가 다양하다. 이달 말부터 대추와 배를 맛볼 수 있다. 주인의 부지런함이 묻어나는 입구의 가로수와 과수원의 깔끔한 손질이 돋보인다.

대추나무 보호를 위해 직접 딸 수는 없지만 주인이 선별해 따 놓은 최상품의 대추를 파운드당 3달러에 살 수 있다. 양봉 경력만 55년인 주인이 직접 채취해서 상품화한 꿀과 프로폴리스 등의 꿀제품을 살 수도 있다.

▷가는 길; LA에서 10번 프리웨이 동쪽으로 가다 15번 프리웨이 북쪽으로 가다 138번 하이웨이를 갈아 타고 서쪽으로 5분 정도 가면 왼쪽에 있다.

▷문의 및 주소; (760)249-8867 / 5183 High way 138. Phelan

글.사진 백종춘 기자 [email protected] 한국이었다면 바지랑대 끝에서는 고추잠자리가 졸고, 멍석 위에서는 햇대추가 해바라기를 하고 있을 가을 문턱이다. 늦더위에다 대형 산불이라는 재난이 몰아 닥쳤지만 이미 LA 근교에는 가을이 성큼 다가와 있다.지난 몇년 동안 귀농 한인들이 많이 몰려 든 필랜(Phelan) 등지에는 한인 농장들이 많다. 해발 고도가 4000피트가 넘는 고원지대라 일조량도 많고, 공기도 맑아 이곳에서 나는 과일들은 어느 것 하나 빼놓지 않고 달고 모양도 좋다. 이 곳 농장들의 가을 전령은 뭐니뭐니해도 대추다.파란 하늘아래 물감을 찍어 놓은 듯 갈색으로 물들어 가는 대추는 꼭 한번 따 먹어봐야 하는 계절의 통과의례 같은 것. 한인타운에서 대개 1시간 정도면 가 닿을 수 있는 근교의 한인 대추 농장들을 수확시기별로 소개한다.작황이 좋아 8월 말부터 일반 공개를 시작했다. 꼬맹이 주먹만한 왕대추부터 길쭉한 대추 한국의 약대추까지 고루 맛볼 수 있다.왕대추는 사과대추로도 불리는 만큼 풍성한 과육이 좋고 한국 대추는 작아도 당도가 뛰어나다.5에이커의 농장부지에 대추 350그루 복숭아 40그루가 자란다. 연인이나 가족들과 잘 익은 대추를 골라 따느라 보내는 시간은 말 그대로 행복이다.10월 초가 되면서 대추는 갈색으로 변하고 과육도 푸석해지기 시작하니 싱싱한 과일대추는 9월이 제철이다. 10월 중순부터는 말린 대추가 출하된다.농장 가운데의 커다란 소나무 아래는 새로 짠 평상이 있어 한가하게 점심을 즐겨도 좋다. 입장료는 없고 10파운드 이상이면 파운드당 3달러만 내면 된다.LA 한인타운에서 210번 프리웨이를 타고 동쪽으로 가다 스테이트 스트리트(State St.)에서 내려 좌회전해서 가다 다비 스트리트(Darby St.)에서 좌회전하면 된다. 1시간 거리(714)833-4988 / 2060 Darby St. San Bernadino예년보다 2주 정도 빨리 내일(12일)부터 대추시즌이 시작된다. 물과 닭똥을 비롯한 천연비료를 써서 무공해 대추가 자랑이다. 원근각지에 신고배 농장으로 이미 많이 알려져 있다.대추 150그루에서 열린 사각사각한 과육이 일품이다. 대추 외에 신고배 600그루 밤 60그루 사과 70그루 감 60그루 등에서 열린 과일이 가을 햇볕에 영글어 가고 있다. 진입로 양쪽에 심어진 빨간 사과와 밤나무 가지가 휘어져 땅에 닿을 정도로 영글은 감은 보기만 해도 마음이 풍요로워 진다.코발트빛 하늘과 대조를 이루는 빨간 감을 따고 밤송이를 벌려 알밤을 꺼내노라면 여기가 고향인가 싶다. 가족 단위의 주말 나들이로 좋다.과수보호를 위해 직접 딸 수 없어 아쉽다. 대신 잘 영글은 과일만 골라서 대추는 파운드당 2.50달러, 신고배는 12파운드에 20달러를 받는다.: LA에서 10번 프리웨이 동쪽으로 가다 15번 프리웨이 북쪽으로 가다 마운틴하이 스키장으로 가는 138번 프리웨이를 타고 5분 정도만 가면 오른쪽에 있다.(760)249-6500 / 5375 Highway 138. Phelan빅터빌의 고원지대에 위치한데다 과일의 당도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진흙땅이어서 대추맛이 달다. 100에이커의 부지에 대추나무 2000그루, 사과 400그루가 제철을 맞았다. 입장료 없이 맘껏 따 먹고 나올 때 대추는 파운드당 3달러만 지불하면 된다.▷가는 길; LA에서 10번 프리웨이를 타고 가다 15번 프리웨이 북쪽 빅터빌(Victorville) 방향으로 가다가 베어 밸리(Bear Valley)에서 내려 우회전해서 계속 가다가 시가지가 끝나면 18번 프리웨이를 만나는데 이 18번 프리웨이로 동쪽으로 10일쯤 가면 247번 프리웨이를 바꿔 타고 가다 미드웨이(Midway)만나면 내려 좌회전해서 3마일을 가다 삼거리에서 우회전해서 한 블럭만 가면 된다.▷문의 및 주소; (760)248-7703 / 35335 Cambria Rd., Lucerne Valley농장 부지 60에이커에 대추나무만 4천 5백그루다. 아이 주먹 만한 사과대추가 주를 이루는데, 대추차와 건강식품 등의 재료로 사용하기 위해 이달 말부터 3주일 정도만 일반에게 과수원을 개장한다.드넓은 대추밭 사이로 아이 손잡고 하나씩 따 먹다 보면 금새 배가 불러온다. 어른 한 사람당 입장료 5불을 내면 대추를 실컷 따먹을 수 있고,나올 때 가져올 대추는 파운드당 3달러씩 계산하면 된다. 10파운드를 넘어가면 입장료 5달러를 돌려 준다.LA에서 10번 프리웨이 동쪽으로 가다 15번 프리웨이 라스베가스 방향인 북쪽으로 가다 138번 하이웨이를 갈아타고 서쪽으로 5분 정도만 가면 오른쪽에 사인이 보인다.(213)675-6700 / 6454 Honey Creek Rd., Phelan꿀과 프로폴리스 등 양봉농장으로도 유명한데 10에이커의 부지에 6백 여 그루의 대추나무가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약대추로 쓰이는 작은 것에서부터 둥근 사과대추에 이르기까지 대추종류가 다양하다. 이달 말부터 대추와 배를 맛볼 수 있다. 주인의 부지런함이 묻어나는 입구의 가로수와 과수원의 깔끔한 손질이 돋보인다.대추나무 보호를 위해 직접 딸 수는 없지만 주인이 선별해 따 놓은 최상품의 대추를 파운드당 3달러에 살 수 있다. 양봉 경력만 55년인 주인이 직접 채취해서 상품화한 꿀과 프로폴리스 등의 꿀제품을 살 수도 있다.LA에서 10번 프리웨이 동쪽으로 가다 15번 프리웨이 북쪽으로 가다 138번 하이웨이를 갈아 타고 서쪽으로 5분 정도 가면 왼쪽에 있다.(760)249-8867 / 5183 High way 138. Phelan글.사진 백종춘 기자 [email protected]

오렌지농장 취업한 안창호부터, LA 한인사회 100년

30년 경력 외교관의 눈으로 바라본 ‘한국 밖 한국인’의 모습은 어떨까. 김완중 외교부 기획조정실장이 2017년 12월부터 약 2년 2개월간 LA총영사로 근무한 경험을 풀어낸 『나성에 가면』(사진)을 출간했다. LA 총영사로 미국에서 생활하면서 보고 느낀 한인 이민사회의 모습과 이들의 에피소드를 담아냈다.

김완중 외교부 기획조정실장

LA총영사 경험 『나성에 가면』 출간

“외교현장서 본 현실 책으로 엮어”

김 실장은 외교부 본부 근무를 시작으로 일본·미얀마·뉴욕에서 영사로, 페루·싱가포르에서 참사관 겸 총영사로 근무했다. 그는 “LA 총영사라는 과분한 중책의 자리에 임명받고 부임 첫날부터 귀임하는 날까지 영사일지를 작성하겠다는 다짐을 했다”며 “외교 현장에서 목격한 왜곡된 현실과 영사로서의 절실한 고민이 순간으로 그쳐서는 안 된다는 생각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김 실장은 부임 당시의 다짐을 행동으로 옮겨 약 3년 간 영사 일지를 작성했고, 이를 묶어 책으로 출간했다.

책 제목에 나오는 나성(羅城)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로스앤젤레스(LA)의 음역어다. LA는 1900년대 중반부터 수많은 한인이 이주해 ‘한인 타운’이 조성된 대표적인 도시로, 현재 약 80만 명의 한인이 거주 중이다.

김 실장은 LA판 국립현충원이라 불리는 로즈데일 공원묘지와 도산 안창호 선생 가족이 생활했던 가옥, 항일 비행학교 사적지 등을 방문하며 직접 느낀 한인들의 애환을 책에 담았다. 특히 “한인들을 단합시켜 독립운동 조직을 일궈 나가는 데 평생을 바쳤던 도산은 태평양과 대서양을 모두 여섯 번이나 횡단하면서 세계 150여 개 도시를 순회했다”며 책을 통해 당시 도산의 업적을 설명하는 데 공을 들였다.

도산은 24세 나이였던 1902년 미국 유학길에 올라 농장 노동자로 취업했다. 저자는 책을 통해 도산이 오렌지농장에서 일하던 당시의 사진을 싣고 “(도산은) 오렌지 한 개를 따더라도 애국하는 마음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는 일화를 소개했다. 또 김 실장은 아흔이 넘은 도산의 막내 아들 랄프 안을 미국 현지에서 만났던 일화를 소개하며 “도산의 유지를 받들어 정직하고 근면한 사람으로 살아가는 멋진 노신사”라고 평했다.

정진우 기자 [email protected]

키워드에 대한 정보 캘리포니아 한인 농장

다음은 Bing에서 캘리포니아 한인 농장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캘리포니아 한인 대추 농장. Jujube Farm

  • 재미교포
  • 농장
  • 대추
  • 유기농
  • 곳감
  • 마리아
  • jujube
  • farm
  • usa
  • 자유의 남자
  • 캘리포니아
  • 사막
  • 영농
  • 특작물

캘리포니아 #한인 #대추 #농장. #Jujube #Farm


YouTube에서 캘리포니아 한인 농장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캘리포니아 한인 대추 농장. Jujube Farm | 캘리포니아 한인 농장,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See also  알밥 만드는 법 | 알밥만들기. (일식집 버전) 빠른 답변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