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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스배드 동굴 국립공원 | 세계 최대 지하동굴 칼스배드에서 박쥐 보기🦇 / 미국 서부 랜선 여행 얼바인 엘에이 캘리포니아 미국 생활 [31일 로드트립 Day3] 300 개의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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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houseTV 의 미국 생활 브이로그
오늘은 뉴멕시코에 있는 칼스배드 동굴에 갔어요
동굴이 있는 지하 깊은곳으로 내려가더니 서늘한 공기가 온몸을 감도는데…
시원했습니다..ㅎㅎ
관광객 보기 편하게 조명이 있어서 그런지 박쥐 그림자도 못봤던것 같아요..
동굴이 시원하기도 하지만 습하다보니 바닥이 축축해요~
걸칠옷과 운동화 신고 방문하세요~
Driving distance : 166mi (267km)
Driving time : 약 3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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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cation \”
Carlsbad Caverns National Park : 727 Carlsbad Caverns Highway Carlsbad, New Mexico 88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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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즈배드 동굴 국립공원 – 유네스코와 유산

뉴멕시코 주에 있는 카르스트 지형의 경관(karst landscape)을 보이는 이 공원에는 80개가 넘는 동굴이 알려져 있다. 이 동굴들은 그 크기뿐만 아니라 …

+ 더 읽기

Source: heritage.unesco.or.kr

Date Published: 7/15/2022

View: 5064

뉴 멕시코의 칼스 배드 동굴 국립 공원 : 여행 가이드

이 지역은 1923 년 10 월 25 일에 칼스 배드 동굴 국립 기념관으로 지정되었으며 1930 년 5 월 14 일에 칼스 배드 동굴 국립 공원으로 설립되었습니다.

+ 여기에 보기

Source: ko.traasgpu.com

Date Published: 5/13/2021

View: 8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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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지하동굴 칼스배드에서 박쥐 보기🦇 / 미국 서부 랜선 여행 얼바인 엘에이 캘리포니아 미국 생활 [31일 로드트립 Day3]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칼스배드 동굴 국립공원

  • Author: 프로출장러 앤하우스티비 AnHouseTV
  • Views: 조회수 753회
  • Likes: 좋아요 15개
  • Date Published: 2021. 4. 3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hZ7VTWmUotg

칼즈배드 동굴 국립공원

칼즈배드 동굴 국립공원(Carlsbad Caverns National Park)은 뉴멕시코주 남동쪽 칼즈배드 도시 근방에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거대한 지하동굴이 있는 국립공원이다. 지리적으로 볼때 치와와 사막에 속하는 과다루페산맥 지대에 속한다. 공원의 동굴은 지하에 있는 석회암이 수천만년동안 지하수에 녹아 굴이 형성되었고 수많은 종유석과 석순의 예술품이 만들어졌다.

이 지역에는 약 300개의 동굴이 확인되었는데 그중 116개의 동굴이 공원 안에 있다. 가장 큰 동굴안의 공간은 빅 룸(Big Room)인데 길이는 1200m고 폭이 191m에 천정의 높이가 110m에 달한다. 풋볼 경기장 6개에 비교되는 큰 공간이다.[1] 이는 전 세계에서 7번째로 큰 지하공간이 된다. 2010년 이곳을 찾아온 여행자수는 42만8천명이었다.[2]

역사 [ 편집 ]

칼즈배드 동굴의 단면도

동굴로 들어가는 갈지(之)자 모양의 내려가는 길.

칼즈배드 동굴은 카우보이 소년 짐 화이트(James L. White)가 처음 발견했다. 그는 화산에서 내 뿜는 연기 같은 것을 들판에서 보고 호기심을 가지고 찾아 갔다. 그것은 연기가 아니였고 동굴에서 나오는 수천마리의 박쥐 들이였다. 그는 며칠뒤에 줄사다리를 만들고 석유등을 준비해서 다시 이곳에 와서 탐험을 시작했다. 그가 본 지하의 경관을 주변 사람들에게 전해도 모두들 믿으려 하질 않았다. 그는 수차례 답사를 계속하며 동굴의 중요성을 세상에 알리는 일을 중단지 않았다. 동굴안의 여러 이름은 그가 지은 것이 대부분이다.

1915년 그는 사진사 레이데비스(Ray V. Davis)를 데리고 굴에 들어가서 흑백사진을 최초로 찍어 가지고 나와 칼즈배드 시에서 전시하자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이 소식은 워싱톤 D.C.까지 이르렀고 연방정부에서도 조사단을 파견시켰다. 드디어 1923년에 와서 칼즈배드 동굴은 내셔널모뉴먼트(국가기념물 National Monument)로 지정되었고 7년 뒤에 와서 1930년 의회는 모뉴먼트를 국립공원으로 승격시켰다. 1995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UNESCO World Heritage Site)지역으로 지정되었다. 공원의 방문객 센터 로비에는 짐 화이트를 기념하는 기념패가 걸려 있다.기념패에는 아래와 같이 쓰여 있다.

“제임스 L. 화이트, 1882-1946, 1901년부터 칼즈배드 동굴을 처음으로 탐험하기 시작했다. 그는 사회와 학계와 연방정부에게 동굴의 중요성과 특수성을 인식 시키는 일에 기여했다.”

관광 코스 [ 편집 ]

빅 룸에 있는 석순

마녀의 손가락(Witch’s Finger)

동굴을 구경하는 방법으로는 걸어서 내려가는 방법과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는 두가지 방법이 있다.

빅 룸 코스(Big Room Route): 방문객 센터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는 방법은 가장 편한 방법이고 대부분의 여행객이 택하는 방법

이다. 입장시간은 여름철인 경우에는 오전8:30~오후4:00까지고 여름철이 아니면 오후3:30이 마지막 입장시간이다. 엘리베이터를 타면227m (755피트) 땅 밑으로 순식간에 내려가서 풋 볼 경기장보다 더 넓고 큰 공간으로 나온다. 이곳에는 지하 식당, 선물 상점과 휴게실, 화장실 시 설이 있다. 여기서 수평으로 원을 그리듯 한바퀴를 돌며 빅 룸(Big Room)이라고 부르는 동굴을 보게 된다. 단면도에 적색으로 표시한 길이다. 이 코스는 약 1마일되는 거리로 약 1시간 내지 1시간반 정도 걸린다. 중간지점에는 코스를 단축 할 수 있게 해놓아서 코스의 절반만 보고 돌아 올 수도 있다.

대표적인 경관으로 19m(62ft)높이의 자이언트 돔(Giant Dome)으로 이름지은 석순(Stalagmite)과 그 옆에 있는 13m(42ft) 높이의 쌍둥이 돔(Twin Domes) 석순이 있고 헤아릴수 없이 빽빽히 달린 고드름같은 종유석(Stalactites)들 수정같이 맑은 연못인 거울 연못(Mirror Lake)등을 들수 있다.

걸어서 들어가는 코스(Natural Enterance Route): 박쥐 비행쇼를 구경하는 야외극장 옆을 통해서 동굴로 들어가는 방법이다.

의 청색으로 표시한 길이다. 입장 시간은 여름철인 경우에는 8:30am~3:30pm까지다. 내려가는 길(Trail)은 포장이 잘되어 있고 조명이 잘되 어 있다. 동굴속으로 내려 갈수록 높고 넓은 공간으로 바뀌면서 신비로운 지하 세계의 예술품들을 보게 된다. 악마의 굴(Devils Den),마녀의 손가락(Witches Finger)등이 인기있는 볼거리다. 약 2km(1.25마일) 정도를 걸어내려가면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는 지점과 만나게 된다. 여기서는 비그룸(Big Room)을 둘러 본뒤 엘리베이터를 타고 방문객 센터로 올라오면 된다.

킹스팔레스 관광(Kings Palace Tour):

단체로 안내자(Ranger)와 함께 구경하는 관광 코스가 몇개 더 있다. 가장 인기있는 코스는 왕의 궁궐과 같이 웅장하다고 해서 킹스팔레스 투어라고 부르는데 여름에는 매 시간 마다 출발한다. 단면도에서 초록색으로 표시한 1.6km(1마일)의 거리인데 약 한시간반이 걸린다. 빅룸 에서 출발해서 가장 낮은 249m(830ft)지점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오는 코스다. 약 8층집 계단을 올라오는 높이다. 초록색호수의 방 (Green Lake Room), 왕비의 침실(Queens Chamber)등이 특히 볼만하다.

박쥐 [ 편집 ]

박쥐들의 비행 쇼

동굴안에는 40만 마리 이상의 박쥐가 살고 있다. 저녁 해가 질 무렵 동굴에서 수천, 수만 마리의 멕시칸 자유꼬리박쥐(Mexican Free-tailed Bat)가

먹이를 사냥하러 굴문으로 나온다. 회오리 바람 같이 선회하다가 수마일 또는 수십마일 떨어진 페이커스 강 쪽으로 먹이를 찾아 날라간다. 박쥐들이

나오는 시간은 약 20분에서 2시간 반에 이르는데 이 박쥐의 비행 쇼를 볼 수 있게 동굴 입구에 야외극장을 만들어 놓았다.

박쥐가 나오기 전 시간에는 공원의 레인저(Ranger:관리자)가 박쥐 생태에 대해 간단한 설명을 해준다. 박쥐들이 밤 중에 비행하는 거리가 엄청나게

장거리 라는 것이라 든지 캄캄한 밤에 어떻게 초음파 레이다를 이용해서 나방이나 모기를 잡아 먹는지 라든지 겨울 철에는 철새같이 멕시코로 이동

한다는 이런 과학 상식도 넓혀 주는 얘기를 들을 수 있다. 박쥐에 대한 잘못된 선입관을 가지고 있었다는 점도 깨닫게 된다.

기후 [ 편집 ]

Carlsbad Caverns National Park Visitor Center, Carlsbad, Eddy County, New Mexico (1981 – 2010 averages).의 기후 월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년 평균 최고 기온 °F (°C) 56.7

(13.7) 61.5

(16.4) 68.2

(20.1) 76.2

(24.6) 84.7

(29.3) 92.3

(33.5) 91.9

(33.3) 90.4

(32.4) 84.5

(29.2) 75.9

(24.4) 65.9

(18.8) 57.0

(13.9) 75.5

(24.2) 일 평균 기온 °F (°C) 44.3

(6.8) 48.1

(8.9) 54.2

(12.3) 61.8

(16.6) 70.8

(21.6) 78.2

(25.7) 79.3

(26.3) 77.9

(25.5) 71.9

(22.2) 62.8

(17.1) 52.5

(11.4) 44.4

(6.9) 62.2

(16.8) 평균 최저 기온 °F (°C) 31.8

(−0.1) 34.6

(1.4) 40.2

(4.6) 47.5

(8.6) 56.9

(13.8) 64.2

(17.9) 66.7

(19.3) 65.5

(18.6) 59.2

(15.1) 49.7

(9.8) 39.1

(3.9) 31.8

(−0.1) 49.0

(9.4) 평균 강수량 인치 (mm) 0.38

(9.7) 0.47

(12) 0.46

(12) 0.64

(16) 1.28

(33) 1.66

(42) 1.97

(50) 2.38

(60) 2.63

(67) 1.27

(32) 0.47

(12) 0.52

(13) 14.13

(359) 평균 상대 습도 (%) 42.8 38.0 32.9 27.8 30.2 35.0 43.8 48.3 49.2 45.5 41.1 43.4 39.9 출처: PRISM Climate Group[3]

사진 [ 편집 ]

국립공원의

십자가 방의 경치

태양의 신전

동굴 입구 야외극장

국립공원의 지도

각주 [ 편집 ]

외부 링크 [ 편집 ]

(영어) Carlsbad Caverns National Park 공식 웹사이트

Carlsbad Caverns National Park 공식 웹사이트 (한국어) 칼즈배드 동굴 국립공원 아메리카 남서부의 국립공원, 칼즈배드 동굴 여행 안내

서반구에서 가장 큰 지하동굴, 뉴멕시코(New Mexico)의 칼스배드캐번(Carlsbad Caverns) 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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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여행오신 어머님께서 그러셨다 “미국은 뭐든지 크다”고… 나무, 계곡, 바위, 폭포 등등의 자연은 물론이고, 후버댐과 자동차와 쇼핑몰 등 사람이 만든 것들도 크고, 심지어 (사위 생각에는 차이가 없을 것 같은) 보름달과 바다도 미국에서 보면 더 크다고 하셨다.^^ 이번 봄방학 아리조나-뉴멕시코 6박7일 자동차여행에서 그런 미국에서 확실히 큰 것을 하나 더 알았는데, 그것은 바로 ‘지하동굴’이었다.

(국립공원 표지판도 크다!) 칼스배드캐번스 국립공원(Carlsbad Caverns National Park)은 뉴멕시코 제일 남쪽, 그러니까 텍사스와의 경계에 위치해 있다. (구글맵으로 지도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 참고로 동굴 중에서도 특히 큰 동굴을 ‘캐번(cavern)’이라고 부른다고 하니까, 공원 이름에서부터 여기는 ‘큰 동굴’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공원입구를 지나서 자동차로 10분 정도 부지런히 달리면, 언덕 꼭대기에 국립공원 비지터센터가 나타난다.

석회암(limestone)에 새겨놓은 비지터센터의 간판이 멋있어서, 한 장 더 찍고는 안으로 들어갔다.

비지터센터의 내부가 다른 국립공원들과는 좀 달라보이는데, 바로 만16세 이상은 사람수에 따라서 입장권을 사야하기 때문이다. 우리처럼 연간회원권이 있는 경우에는 4명까지는 무료이고, 5명째부터는 표를 사야한단다. (만15세 이하는 항상 무료) 그 외에도 별도의 추가비용을 내야하는 여러 동굴투어 티켓도 판매를 하기 때문에 성수기에는 긴 줄이 만들어지는 모양이다. 로비 중앙에 세워놓은 것은 종유석 주위를 날고 있는 박쥐(bat)의 조각이다.

지금까지 수 많은 미국 국립공원의 모형을 비지터센터에서 봐왔지만, 이처럼 감동적인 모형은 없었다… 바로 칼스배드 지하동굴의 모형을 입체적으로 만들어놓은 것이다! 놀라운 것은 지금 우리가 있는 비지터센터가 사진 가운데 위에 보이는데, 모형에서 투명한 튜브로 표시된 깊이 750피트, 약 230m의 수직의 통로를 따라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동굴로 내려가는 것이다. 물론 Natural Entrance Route라고 해서 모형 뒤쪽 벽에 새겨진 것처럼 비지터센터 뒤쪽의 동굴입구에서부터 걸어서 내려갈 수도 있다.

지하로 내려가는 엘리베이터를 타기 위해서 왔는데, 물 이외의 다른 음료나 식품은 가지고 내려갈 수 없다고 되어있었다. 하지만 가지고 갈 수 있는 배낭이나 가방을 일일이 검사하지는 않았다. 그리고, 동굴안은 한여름에도 쌀쌀하므로 긴바지에 긴팔옷을 입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이제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세계로 쓔웅~

지하 750피트… 정확히 땅속으로 228m를 내려와서는 들어온 문의 맞은 편에 있는 저 문이 열렸다.

엥? 콘크리트 바닥에 안내데스크, 기념품가게에 화장실은 물론이고, 못 가지고 내려가게 하던 음료수 자판기에 간단한 먹을거리까지 지하에서 팔고 있었다! 이름하여 이 곳은 “Underground Lunchroom”이라고 한다~

늘 그렇듯이 트레일을 시작하기 전에 표지판 앞에서 사진을 찍으면서야, 위기주부의 캐논6D SLR카메라에는 내장플래쉬가 없다는 것이 떠올랐다. 여기 빅룸(Big Room) 안에는 더 이상 박쥐가 살지 않기 때문에 플래쉬를 이용해서 사진을 찍어도 된다고 하는데 말이다.

지하의 트레일은 휠체어도 다닐 수 있도록 잘 포장되어 있고, 대부분의 구간은 안전하게 난간도 만들어져 있다. 조명도 약간씩 색을 달리하며 많이 설치해놓았기 때문에 손전등도 전혀 필요가 없는 ‘동굴탐험’이다. “그런데, 동굴이 뭐가 이렇게 넓어?!”

그러면, 지금 아내와 지혜가 보고있는 설명판을 보면서 우리가 있는 ‘The Big Room’의 규모에 대해서 살펴보자~

칼스배드캐번 국립공원의 대표적인 명소인 ‘빅룸(Big Room)’은 서반구에서는 가장 큰 석회동굴(limestone chamber)로 전체면적이 축구장 14개를 합쳐놓은 크기라고 하며, 빨간줄로 표시된 Big Room Route를 한바퀴 도는 거리만 2km가 넘는다. (지도에 표시된 ‘747 점보기’와 비교해보시기 바람) 또 넓이만 큰 것이 아니라 바닥에서 천정까지의 높이도 최대 100m가 넘는 곳이 있는 어마어마한 지하공간이다.

오래간만의 지하 동굴탐험에 가족 모두 아주 신났다. 그리고 쓸데없이 크기만 큰 것이 아니라,

이렇게 전형적인 석회동굴의 다양하고 신기한 형상들을 모두 관찰할 수가 있었다.

아내도 갤럭시 노트3로 이렇게 저렇게 노출이나 색온도를 조정하면서 열심히 사진을 찍고 있다.

Big Room에서 가장 유명한 종유석 중의 하나인 자이언트돔(Giant Dome)의 모습이다.

때로는 핸드폰 화면의 불빛을 이렇게 조명으로 사용해서 사진을 찍기도 했는데, 그나저나 머리 위를 보니…

“이거~ 헬멧을 써야하는 것 아닌가? 저 뾰족한 게 머리 위에 하나 떨어지기라도 하면…”

이 샹들리에와 토템폴(Totem Pole)은 돌아오는 길에 다시 또 만나게 된다.

더 놀라운 사실은 이 빅룸(Big Room) 바로 아래에 아직도 그 정확한 규모를 알지 못하는 ‘Lower Cave’가 또 있다는 것이다. 이제 우리는 1924년에 내셔널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에서 6개월간의 동굴탐사를 위해 설치했다는 저 사다리를 이용해서 30m 아래의 Lower Cave로 내려가…지는 않고, 안전한 Big Room Route를 따라서 나머지 지하세계를 계속 둘러보았는데, 이어지는 ‘동굴탐험’ 이야기는 다음에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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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즈배드 동굴 국립공원

칼즈배드 동굴 국립공원 목차 1 이해하기 1.1 역사 1.2 지질 1.3 박쥐

2 찾아가기 2.1 항공편 2.2 자동차편

3 구경하기

4 방명록 The Chandelier Formation in Carlsbad Caverns 칼즈배드동굴국립공원 [1] 은 뉴멕시코 주 남동쪽 칼즈배드 도시 근방에 있는 거대한 지하동굴이 있는 국립공원이다. 지하에 있는 석회암이 수천만년동안 지하수에 녹아 거대한 동굴이 형성되었고 동굴안에 수많은 종유석과 석순의 예술품이 만들어졌다. 이 지역에는 약 300개의 동굴이 확인되었는데 그중 116개의 동굴이 공원 안에 있다. 동굴중에서 가장 큰 공간이 되는 빅 룸(Big Room)의 크기는 길이가 1200m이고 폭이 191m에 천정의 높이가 110m에 달한다. 풋볼 경기장 6개에 비교되는 큰 공간이다. 이는 전 세계에서 7번째로 큰 지하공간이 된다. 2010년 이곳을 찾아온 여행자수는 42만8천명이었다 이해하기 [ 편집 ] 역사 [ 편집 ] 칼즈배드 동굴은 카우보이 소년 짐 화이트(James L. White)가 처음 발견했다. 그는 화산에서 내 뿜는 연기 같은것을 들판에서 보고 호기심을 가지고 찾아 갔다. 그것은 연기가 아니였고 동굴에서 나오는 수천마리의 박쥐 들이였다. 그는 며칠뒤에 줄사다리를 만들고 석유등을 준비해서 다시 이곳에 와서 탐험을 시작했다. 그가 본 지하의 경관을 주변 사람들에게 전했지만 아무도 믿으려 하질 않았다. 그는 여러 차례 답사를 계속하면서 동굴의 중요성을 세상에 알리는 일을 계속했다. 1915년 짐 화이트는 사진사 레이 데비스(Ray V. Davis)를 데리고 굴에 들어가서 흑백사진을 최초로 찍어 가지고 나와 칼즈배드 시에서 전시를 하자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동굴에 관한 소식은 워싱톤 D.C.까지 전해젔고 연방정부에서 조사단을 파견시키는 결과를 갖어 왔다. 드디어 1923년에 와서 칼즈배드 동굴은 내셔널모뉴먼트(국가기념물 National Monument)로 지정되었고 7년 뒤에 와서 1930년 의회는 모뉴먼트를 국립공원으로 승격시켰다. 1995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UNESCO World Heritage Site)지역으로 지정되었다. 지질 [ 편집 ] 지하에 있는 석회암이 수천만년동안 지하수에 녹아 동굴이 형성된 것이다. 이 지역에는 약 300개의 동굴이 확인되었는데 그종 116개의 동굴이 국립공원 안에 있다. 그중 몇개의 동굴을 일반에게 공개하고 있는 것이다. 동굴안의 온도는 계절에 관계없이 항상 화씨56도(섭시13도)이므로 여름 일지라도 긴소매 옷을 들어갈 것을 권한다. 박쥐 [ 편집 ] 동굴안에는 40만 마리 이상의 박쥐가 살고 있다. 저녁 해가 질 무렵 동굴에서 수천, 수만 마리의 멕시칸 자유꼬리박쥐(Mexican Free-tailed Bat)가 먹이를 사냥하러 굴문으로 나온다. 회오리 바람 같이 선회하다가 수마일 또는 수십마일 떨어진 페이커스 강 쪽으로 먹이를 찾아 날라간다. 박쥐들이 나오는 시간은 약 20분에서 2시간 반에 이르는데 이 박쥐의 비행 쇼를 볼수 있게 동굴 입구에 야외극장을 만들어 놓았다. 박쥐가 나오기 전 시간에는 공원의 레인저(Ranger:관리자)가 박쥐 생태에 대해 간단한 설명을 해준다. 박쥐들이 밤 중에 비행하는 거리가 엄청나게 장거리 라는 것이라 든지 캄캄한 밤에 어떻게 초음파 레이더를 이용해서 나방이나 모기를 잡아 먹는지 라든지 겨울 철에는 철새같이 멕시코로 이동 한다는 이런 과학 상식도 넓혀 주는 얘기를 들을수 있다. 박쥐에 대한 잘못된 선입관을 가지고 있었다는 점도 깨닫게 된다. 찾아가기 [ 편집 ] 항공편 [ 편집 ] 택사스주에 있는 앨파소 공항(ELP)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편리한 방법이다. 사우스웨스트애어라인, 아메리칸이글스가 엘파소룰 운항하는 대표적 항공기이다. 앨파소에서 공원까지의 거리는 165마일(200Km)이다. 뉴멕시코에 있는 앨버커키 공항(ABQ)을 이용할 수도 있으나 공원까지 거리가 300마일이란 장거리가 된다. 앨버커키를 운항하는 항공회사는 사우스웨스트애어라인, 아메리칸이글스, 알라스카에어라인, 유나이티드엑스프레스등이 있다. 자동차편 [ 편집 ] 앨파소에서 오는 경우는 82번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된다. 공원까지의 거리는 165마일(200Km)이다. 앨버커키에서 오는 경우에는 I-40 를 타고 동쪽으로 클라인스코너(Clines Corner)까지 가서 285번 도로로 내려가서 칼즈배드 도시까지 가서 62번 도로로 18마일을 더가서 화이트시티에 이르면 공원입구로 들어가 7마일을 더가면 공원방문자 센터에 이른다. 앨버커키 공항에서 공원까지 총 300마일 정도거리며 4시간 30분정도 걸린다. 구경하기 [ 편집 ] 칼즈배드 동굴의 단면도 동굴을 구경하는 방법으로는 걸어서 내려가는 방법과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는 두가지 방법이 있다. 걸어서 들어가는 코스(Natural Enterance Route): 박쥐 비행쇼를 구경하는 야외극장 옆을 통해서 동굴로 들어가는 방법이다. 단면도에서 청색으로 표시한 길이다. 입장 시간은 여름철인 경우에는 8:30am~3:30pm까지다. 내려가는 길(Trail)은 포장이 잘되어 있고 조명이 잘되어 있다. 동굴속으로 내려 갈수록 높고 넓은 공간으로 바뀌면서 신비로운 지하 세계의 예술품들을 보게 된다. 악마의 굴(Devils Den),마녀의 손가락(Witches Finger)등이 인기있는 볼거리다. 약 2km(1.25마일) 정도를 걸어내려가면 엘리베이터를 타고내려오는 지점과 만나게 된다. 여기서는 비그룸(Big Room)을 둘러 본뒤 엘리베이터를 타고 방문객 센터로 올라오면 된다. 빅 룸 코스(Big Room Route): 방문객 센터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는 방법은 가장 편한 방법이고 대부분의 여행객이 택하는 방법이다. 입장시간은 여름철인 경우에는 오전8:30~오후4:00까지고 여름철이 아니면 오후3:30이 마지막 입장시간이다. 엘리베이터를 타면227m(755피트) 땅 밑으로 순식간에 내려가서 풋 볼 경기장보다 더 넓고 큰 공간으로 나온다. 이곳에는 지하 식당, 선물 상점과 휴게실, 화장실 시설이 있다. 여기서 수평으로 원을 그리듯 한바퀴를 돌며 빅 룸(Big Room)이라고 부르는 동굴을 보게 된다. 단면도에 적색으로 표시한 길이다.이 코스는 약 1마일되는 거리로 약 1시간 내지 1시간반 정도 걸린다. 중간지점에는 코스를 단축 할 수있게 해놓아서 코스의 절반만 보고 돌아올 수도 있다. 대표적인 경관으로 19m(62ft)높이의 자이언트 돔(Giant Dome)으로 이름지은 석순(Stalagmite)과 그 옆에 있는 13m(42ft) 높이의 쌍둥이 돔(Twin Domes) 석순이 있고 헤아릴수 없이 빽빽히 달린 고드름같은 종유석(Stalactites)들 수정같이 맑은 연못인 거울 연못(Mirror Lake)등을 들수 있다. 킹스팔레스 관광(Kings Palace Tour):단체로 안내자(Ranger)와 함께 구경하는 관광 코스가 몇개 더 있다. 가장 인기있는 코스는 왕의 궁궐과 같이 웅장하다고 해서 킹스팔레스 투어라고 부르는데 여름에는 매 시간 마다 출발한다. 단면도에서 초록색으로 표시한 1.6km(1마일)의 거리인데 약 한시간반이 걸린다. 빅룸에서 출발해서 가장 낮은 249m(830ft)지점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오는 코스다. 약 8층집 계단을 올라오는 높이다. 초록색호수의 방(Green Lake Room), 왕비의 침실(Queens Chamber)등이 특히 볼만하다. 박쥐 비행쇼: 여름 저녁 해지는 시간에 걸어서 들어가는 동굴 입구에 있는 원형 노천 극장에서 수 만 마리의 박쥐가 굴에서 나오는 일종의 박쥐 비행쇼를 볼수 있다. 박쥐 생태에 대한 강의도 레인저가 해 준다. 매일 약 천명의 관광객이 박쥐 비행쇼를 보기위해 방문하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다.(2017년7월 알버커키저널)[2] 방명록 [ 편집 ] 오바마 미국대통령 가족이 휴가 여행중 2016년 6월17일 칼즈배드 동굴을 방문하고 갔다. 국립공원설립100주년을 축하하는 의미로 칼즈배드 동굴과 옐로우스톤 국립공원 방문을 휴가 여행지로 택했다고 한다. (아리조나타임즈 뉴멕시코난 관련기사 참조)[3]

Day 59. 미국은 동굴 규모도 남다르다!! 칼스배드 동굴 국립공원(Carlsbad Caverns National Park)

눈처럼 하얀 모래사막을 떠나 이번엔 동굴 탐험에 나섭니다.

뉴멕시코 주는 다양한 색깔의 독특한 여행지가 많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인디언들이 사는 도시 타오스, 어도비 양식의 건물로 가득한 로맨틱한 도시 산타페, 화이트샌즈의 모래사막에 이어 칼스배드 동굴..

이번 여행에서 가보지는 못했지만 UFO의 도시 로스웰과 세계적인 열기구 축제가 열리는 앨버커키까지..

키워드에 대한 정보 칼스배드 동굴 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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