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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 씨앗 심기 | 매실발아시키기 (Japanese Plum) How To Grow Tree From Seeds? 최근 답변 20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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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의 외피를 망치등으로 파괴하여 속에 있는 씨앗을 심으면 발아가 잘 됩니다. 2. 지금 과일을 먹고 난뒤 씨앗을 잘말려 두었다가 10월경에 심어 두면 내년봄에 발아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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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발아시키는 영상입니다.
Tip) 껍질이 두꺼운 씨앗을 발아 시킬때는 씨앗의 건조 상태가 중요합니다
너무 건조된 씨앗보다 약간의 수분을 함유한( 통통한 씨앗)이 발아
확률이 높으니 참고해주세요~
The dry state of the seed is important when the skin is thick.
germination of (a plump seed) containing some moisture rather than too dry seeds. There’s a high probability, so please keep that in 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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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발아시키기 (Japanese Plum) How to grow tree from seeds?
매실발아시키기 (Japanese Plum) How to grow tree from seeds?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매실 씨앗 심기

  • Author: [Woori farmer] 새싹Lab
  • Views: 조회수 7,201회
  • Likes: 좋아요 99개
  • Date Published: 2020. 4. 2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DGOJ17j2bjg

매실,자두,복숭아,살구등을먹고난뒤 매실,자두,복숭아등

요즈음 매실필요하신분은 모두 구매하여 사용 하였죠,

살구도 조금 늦었지만 시중에 나오고 있고요 그리고 자두 조금 있으면 복숭아 제철을 만나겠죠,

저는 오늘 경북농업기술원에서 운영하는 농업경영대학에 강의를 듣고 있는 중입니다.

쉬는시간에 학생중 살구를 먹으라고 갇다 두었네요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먹고 있는중 학생왈 살구 씨 심었더니만 싹이 나지 않더라고 하더군요..ㅅ

속으로 생각에 살구등을 먹고 씨를 심어 싹을 튀워볼려는 사람들이 많이 있구나 싶어

이렇게 핵과류(복숭아,자두,살구 등) 의 씨를심어 싹을 튀우는방법에 대하여 알려 드리겠습니다.

1.심는 시기가 중요 합니다 지금 먹고 내년봄에파종을 하여 발아 시킬려면

씨앗의 외피를 망치등으로 파괴하여 속에 있는 씨앗을 심으면 발아가 잘 됩니다.

2.지금 과일을 먹고 난뒤 씨앗을 잘말려 두었다가 10월경에 심어 두면 내년봄에 발아가 됩니다.

이렇게 두가지 방법이 있으니 자신의 형편에 맞게 심으면 잘 키울수 있을 것입니다

씨앗에 흙을 덮은 깊이는 씨앗키의 2-3배 정도

심어도 내가먹었던 맛있는 매실 자두 복숭아 살구가 태어나지는 않는답니다

좋은품종를 접 붙여야 된답니다

씨앗을 심었을때 열매가 다리는 기간이 상당히 오래 걸리고요 7년이상 아무리 빨라도 5년을더

기다려야 겠지요

씨앗을 심지 말고 그냥 한그루 사다가 심으세요 훨 뻘라요

이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여기 방문하신 님에게 행운이 가득 하시고 건강 하시고요.

매실 묘목 만들기 방법

매실 묘목을 만드는 방법에 대한 몇가지 방법을 나름 대로 적어봅니다.

1. 매실 씨를 채취해서 발아 시키는 발아 방법.

2. 살구씨를 채취해서 발아시키는 방법.

3. 복숭아 씨를 채취해서 발아시키는 방법.

4. 대목용 삽목(꺽꽂이)을 이용 해 발아 시키는 방법.

매실 씨와 살구씨, 복숭아씨로 발아시키는 방법은 유사합니다.

먼저 가을에 파종을 해서 이듬 해 봄에 발아시키기 위한 준비 과정은 어렵게

생각하지 않아도 아무나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씨를 물에 불려 위에 뜨는 깍정이는 건저내어 버린다.

㉡불린 씨앗을 가을 땅이 얼기전에 깊이 갈이를 해서 파종합니다.

너무 얕으게 파종을 하면 겨울에 땅이 얼었다 녹았다 하면서 씨가 위로

솟아 오르게 되면 봄에 솟아오른 씨는 말라서 발아가 되지 않는다.

㉢ 복숭아 씨앗일 경우.

씨가 땅속에서 잠을 자고 봄에 발아하는데 ,파종한 씨 모두가 발아되지

않으니, 이점 참고 하시기 바라며. 그 해 발아되지 않은 씨앗은 익년

(다음해)에는 모두 썩지않고 잠을 잔 후에는 모두 발아됩니다.

㉣ 살구씨로 발아 시키기가 가장 어렵습니다.발아가 잘 않되고 접목 할 시에

에도 대목 밑부분이 거칠 거칠하게 가시가 있어서 접목도 잘 되지 않는

점이 다른씨에 비해서 경제적으로나 인력 소모에 부적합합니다.

㉤ 복숭아 씨로 발아시킨 대목은 양토질에서는 비료성분이 없어도 잘 자랍

니다. 너무 웃자라게 비료를 주어 키우면 접목을 했을 때 수관 확대가

커서 접목 후 수액이 많이 올라 서게 되므로 접이 잘 안됩니다.

또 너무 굵게 키우지 않아야 하며 볼펜 굵기가 가장 좋아요.

매실이 익은뒤6월 말 경 껍질을 벗기지 않은채 직접 6월 말~7월초순경에 땅에 직접 파종을 하면 이듬해에 싹이 납니다. 한곳에 많이 나면 어린 모를 이식해서 간격을 두고 키우면 이듬해 접붙이기 좋을 정도로 성장합니다.

가장 좋고 쉬운 발아 방법입니다.

사진 1. ; 매실 씨로 발아시킨 토종 매실 공대입니다.

사진 2. : 복숭아 씨로 발아시킨 복숭아 실생 묘목공대 입니다.

삽목용(꺽꽂이) 대목을 이용 해서 발아시키는 방법은

㉠ 먼저 삽목용 대목은 갈색이나는 대목과 흰 대목이 있는데 갈색용 대목이 흰 대목용 보다

강하여 접목 후 접목 부위가 부러지거나 찢여지지 않는다.

㉡ 대목을 15~17센치 정도 자르고 밑 부분은 대각선으로 뾰족하게 잘라야 꼽기 쉽다.

㉡자른 대목을 50개-100개 단위로 꼭 눈이 위로 가게 꼭 묶어서 발근촉진제를 묻혀둔다.

㉢ 수분이 마르지 않도록 물속에 담가 두었다가 땅 속에 차곡 차곡 세워서 묻어 둔다.

㉣ 흙으로 덮어 두었다가 3-4월에 멀칭 비닐을 1미터 넓이의두둑을 만들어서 비닐이 바람에

나르지 않게 한 다음 삽수를 윗 부분이 올라 오지 않게 푹..깊이 꼽은 후 흙으로 구멍을

덮어 수분 증발과 구명에서 풀이 올라오지 않게 덮는다.

㉤ 5월이 되면 싹이 여러게 올라 오는데 한개 좋은것만 남기고 남어지는 훑어낸다.

㉥ 대목용으로 키운 묘목의 과실과 특성은 제가 말 할 수 없고 ,단지 삽목 방법을 경헙에서

이루어진 내용을 적은 것 입니다.

사진 : 대목용으로 키운 공대 묘목.

꺽꽂이 갈색의 공대 실생묘목

이런 방법으로 실생 묘목을 만들어 원하는 품종의 삽수(접수 호끼)를 구해서 청매실이던

홍매실이던지 각각의 매실 품종이 만들어 지며 관리 재배 하므로서 튼튼한 묘목 생산이

이루어지면 매실 묘목 만들기는 2년에 걸쳐 완성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설명한것이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작성시에 빠졌거나 지역에 따라 방법이 다를 수 있으니 저의 경험과 비교하여 묘목 생산에 전념 해 주시길 바람니다.

—————–복숭아나라에서 ..문의 전화 010-8772-3227———

토종매실 씨앗 하나, 1만 그루 되기까지

희망소기업 열 여덟 번째 이야기는 토종 매실로 다양한 가공식품을 생산하고 있는

‘희망소기업’은 희망제작소 소기업발전소가 지원하는 작은 기업들로, 지역과 함께 고민하고 성장하며 대안적 가치를 생산하는 건강한 기업들입니다. 이 연재가 작은 기업들의 풀씨 같은 희망을 찾아 많은 이들에게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희망소기업 열 여덟 번째 이야기는 토종 매실로 다양한 가공식품을 생산하고 있는 송광매원 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일식 프랜차이즈 기업을 운영하던 때였어요. 점포 수가 점차 늘어나고 사업도 잘 되고 있었죠. 그러던 어느 날 매장에서 식중독 사고가 발생한 거에요. 일식이 비가열 음식이 많아 세균으로부터 자유롭지가 않은데, 결국 일이 터진 거였죠. 그런데 그때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도대체 일식의 본고장인 일본은 위생환경을 어떻게 지키고 있을까?”

송광매원의 서명선 대표는 음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일본인들의 노력이 궁금했다. 그러나 그 궁금증은 얼마 가지 않아 풀렸다. 바로 일본인들이 즐겨 먹는 매실에 있었다.

매실은 살균력이 매우 강하다. 특히 매실의 유기산은 강한 살균력을 갖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매실의 이러한 특성 때문에 식중독 사고가 다발하는 여름에 먹으면 효과적이다. 일본인들은 그래서 주먹밥이나 도시락에 매실장아찌를 넣고, 생선회를 먹을 때 고추냉이 대신 매실장아찌를 먹어 식중독을 예방한다고 한다.

송광매를 아시나요

서 대표는 이를 계기로 매실차(茶) 등 매실 가공식품을 제조ㆍ판매하는 송광매원을 설립하게 됐다. 송광매원이 키우는 매실은 개량종이 아닌 순수 토종 매실로, ‘송광매’로 불려진다.

권병탁 영남대 명예교수가 송광사에서 가져온 씨앗에서 키웠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서 대표는 권 교수로부터 직접 매화 재배법을 전수받아 2000년부터 매실 사업을 하고 있다. 현재 경북 칠곡에 2만여평의 농장을 확보했으며, 송광매 1만 그루를 재배하고 있다.

일본에 비하면 우리나라의 매실 산업은 아직 크지 않다. 게다가 많은 곳에서 개량종을 생산하고 있어 토종 매실의 저변은 더 좁은 편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예전부터 매실이 크게 각광받지는 않았다. 문헌을 보면 퇴계 이황 선생이 매실을 직접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다. 하지만 일부 귀족들의 비법으로만 전해질 뿐, 일반화되지는 않았다.

일제 강점기에 일본 개량종 매실이 국내로 흘러 들어왔지만, 해방 이후 자취를 감추게 된다. 매실 산업이 꽃도 피지 않고 졌던 것이다. 그러다가 매실이 건강에 좋다는 인식이 크게 퍼지면서 매실 산업이 커지게 됐다. 토종 매실은 아직 갈 길이 멀지만, 권 교수와 서 대표를 비롯해 토종매실을 지키고자 노력하는 이들에 의해 그 시장 규모가 점차 커지고 있다.

“영남대학교 권병탁 교수님이 송광매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어요. 권 교수님은 전라남도 순천 송광사의 600년 된 나무에서 씨를 가져다가 대구경북 지역에 매실 전령사 역할을 했어요. 저는 교수님과 ‘토종매실 복원 사업을 체계적으로 하자’라고 의견을 모았죠. 이렇게 해서 제가 매실 사업을 하게 됐어요. 본격적으로 뛰어든 거죠.”

베지 못해 나눠줬더니…

사업을 처음 하다보면 한 번쯤은 시행착오를 겪는다. 하지만 송광매원은 상당히 큰 시련을 겪었다. 큰 뜻을 품고 넓은 대지 위에 매실 나무를 심은 서 대표. 나무는 잘 자랐고, 아무런 문제도 없어 보였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매실은 열리지 않았다. 문제는 나무 사이의 간격이 너무 좁았던 것. 4년이나 지난 후에야 그 사실을 알았다. 총 300그루를 심었는데 이 중 100그루를 베어내야 하는 상황이었다.

‘자식 같이 키운 나무인데…’ 서 대표는 암담했다. 정성을 다해 키운 생명을 베어낼 용기가 도저히 나지 않았다.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나무 기증이었다. 매실 나무를 뽑아서 주위 사람들에게 나눠 주기로 한 것이다. 처음엔 주변 초등학교나 중, 고등학교에 기증을 했다. 나무라고 해봐야 학교 설립 때 심은 나무가 전부인 시골 학교들이 매화 숲으로 변해갔다.

“학교들이 조경이 잘 안 돼 있잖아요. 저희가 보낸 나무로 학교가 매화숲으로 변하자, 학부형도 그렇고 학생들도 참으로 좋아했어요. 어차피 잘못 심어서 베어 버려야 하는 나무, 생명을 지워야 버려야 하는 그 나무가 사랑을 전파하게 된 거죠. 사실 기증을 하게 되면 여러모로 비용이 더 들어요. 그래도 도저히 베어낼 수가 없더라고. 자식 같은 놈들이었는데.”

기증 사실이 소문이 났는지 주변 지역 대학에서도 연락이 왔다. 자신들의 학교에 매화 숲을 조성하고 싶으니, 기증을 해달라는 것이었다. 그렇게 해서 경북대학교와 고신대학교에도 송광매원의 나무가 기증됐다. 특히 고신대학교 인근에 있는 태종대에는 일본의 벚꽃길이 조성돼 있었다. 태종대는 신라 태종 무열왕의 얼이 담겨 있는 곳이어서 적극적으로 협조했다.

송광매원의 매실나무 보내기 사업은 베어내려 했던 100그루를 넘어 계속됐다. 한국내셔널트러스트 제장마을, 춘원 이광수 묘역, 칠곡고등학교, 경기여고, 한동대학교 등 전국 각지로 송광매원의 매실나무가 보내졌다. 구미시에도 매화나무 60그루를 기증했다. 안동시에서도 연락이 왔다. 도산서원에 퇴계 선생이 키운 매화나무가 죽었는데, 덴마크 여왕 방문에 맞춰 기념수를 송광매원의 매실나무로 쓰고 싶다는 것이었다.

대형마트 입점이 몰고온 불행

2002년에 첫 제품을 생산했다. 첫 생산품은 매실 액기스 차(茶). 하지만 가공 과정은 매우 어려웠다. 농산물 자체의 품질이 모두 제각각이기 때문에 그것을 균일하게 맞추는 것은 만만한 일이 아니었다. 특히 가공 과정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지 않고서는 힘들었다. 게다가 일식 프랜차이즈 경험을 통해 품질의 중요성을 깨달았던 터라 그는 불특정 다수가 자신이 생산한 매실 차를 마신다는 생각이 큰 부담으로 다가왔다.

제품 출시 후 반응은 좋았다. 국내 최대 대형 할인마트에 입점에 성공한 것이다. 이제는 ‘고생 끝 행복 시작’이란 생각에 그야말로 일할 맛이 났다. 하지만 고생은 끝나지 않았고 더 큰 고생이 준비돼 있었다. 그 대형마트는 얼마 지나지 않아 ‘1+1 이벤트’와 같은 판촉 행사를 강요했다. 말이 좋아 ‘1+1 이벤트’이지 사실상 단가 인하 압력이었다. 서 대표는 이는 불공정 거래라며 그들의 말을 듣지 않았고, 돌아온 것은 결국 입점 철수였다.

대형마트의 요청(?)을 거부한 결과는 생각보다 참담하게 다가왔다. 하루 아침에 판로가 막히면서 심각한 자금난에 시달렸다. 결국 버티다 못한 서 대표는 보유한 아파트를 팔고, 결혼 예물도 다 팔았다. 대학생 아들은 군대에 보냈다. 그래도 자금난을 극복하기가 힘들자 친지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한 4년 정도를 그렇게 보냈다.

“오죽했으면 주위 사람들한테 부도 난다는 소문이 돌았어요. 남들 같으면 쓰러졌을지도 모르지만 저는 오히려 그런 말이 들리면 더 강해져야겠다고 다짐했죠. 중간에 포기를 하고 싶어도 포기를 못해요. 왜냐하면 저 하나 죽는 게 아니에요. 여기에 혼신의 힘을 기울인 우리 직원들, 그리고 매실 재배 농가들, 이 모두의 삶이 걸려 있기 때문이에요.”

다행히 어려웠던 순간들이 지나가면서 송광매원의 살림살이는 나아졌다. 설립 후 5년이 지나면서 본격적인 도약의 발판을 만들었다. 정부에서 지역 특화품목으로 지정을 하고, 창고도 지어주면서 도약의 토대를 쌓았던 것. 그리고 2009년 향토사업단으로 지정이 되면서 10억여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이를 통해 송광매원은 물론 매실을 재배하는 농가들이 같이 살 수 있는 구조가 완성됐다.

물론 정부의 지원만으로 송광매원이 이 자리에 있는 것은 아니다. 유기농 품질인증, 친환경 농산물 인증, 클린(Clean) 사업장 인증,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선정, 농림부장관표창, K마트 인증, 경북우수농산물 지정 등의 지나온 역사가 말해주듯 끊임 없는 기술 개발과 투자가 맺은 결실이다.

“매실의 미래는 바이오”

서 대표는 사업 초반 중복투자로 고초를 겪었다. 시장 프로세스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무리하게 설비 투자를 한 게 화근이었던 것. 캔(Can) 생산 라인을 갖췄는데, 이게 중소기업에는 맞지 않았다. 만들면 만들수록 수지 타산이 맞지 않는 구조였다. 이러한 생산 시스템이 수십만 개씩 찍어내는 대기업에는 원가 절감 요소가 됐겠지만, 많아야 수천개씩 만드는 송광매원에는 맞지 않았던 것이다.

“농업 환경이 다른 산업보다는 열악해요. 물론 그 뜻이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알지만, 자신의 문제로 생각하지는 못하죠. 대기업에서 SOC(사회간접자본)투자로 사회 공헌 차원에서 하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대기업들은 거기까지는 신경을 못 쓰고 있는 듯 해요.”

아직 사업의 어려움은 진행형이다. 많은 부분이 좋아졌지만 어두운 긴 터널 안에 머무르고 있는 것은 동일하다. 그 과정을 뚫고 지나가야 살아남을 거라고, 서 대표는 생각한다.

그동안 뒤를 돌아보기가 힘들었다. 자금에 대한 압박과 이로 인한 경영의 어려움, 그리고 홍보 부족에 따른 판로 문제 등 어려움은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그동안 매실 가공을 통해 얻은 노하우는 그에게 소중한 자산이다. 그는 그 노하우를 전체 농가와 나눌 방법을 찾고 있다.

“매실 가지고 이랬든 저랬든 10년 이상 하니, 전국적으로 매실 계통에선 유명세를 탔어요. 아직 매실 산업 자체가 부가가치가 낮은 편이에요. 앞으로 어떻게 대처를 해나갈지 고민이 많은데, 저는 매실이 바이오 산업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서 대표는 바이오 산업을 세 가지로 분류한다. 레드(Red), 화이트(White), 그리고 그린(Green). 레드 바이오는 의약품과 같은 신물질 개발이다. 화이트 바이오는 대체 에너지. 그린 바이오는 농산물 가공이다. 매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농산물을 활용해 새로운 가공 식품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매실의 경우 6월에 수확이 다 끝나는데, 수확 이후에 딱히 할 일이 없는 것이 단점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라도 새로운 작물을 연구해야 한다. 송광매원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약선 허브를 활용한 제품 개발과 자소라는 신품종을 개발했다. 여기에 아토피를 개선하는 기능성 연구를 대학이나 연구소와 함께 진행 중이다. 송광매원의 그린 바이오는 현재 진행형이다.

이웃과 함께하는 ‘착한 OEM’

서 대표는 대기업 OEM(주문자생산)은 처음부터 생각조차 안 했다. 아무리 어려워도 OEM만은 하지 말자고 다짐했었다. 하지만 다른 형태의 OEM은 하고 있다. 바로 이웃 농민을 위한 주문자 가공 생산이다. 농민들이 재배한 작물이 그대로 팔리면 부가가치가 낮지만 몇 차례 가공만 하더라도 수익이 크게 올라가는 점을 고려해 상생의 의미로 함께 하는 것이다.

“저희는 다른 지역 농민의 매실을 가공 해줘요. 농민들이 많이 어렵잖아요. 소득 창출을 위해서는 뭐든지 만들어야 하는데, 생산 가공 라인이 없어요. 그걸 저희가 대신 해줘요. 매실이나 미나라, 복분자, 산머루 등 다양한 작물이 저희 공장에서 가공됩니다. 가공시설이 없어서 2차 산업으로 진입하지 못하는 농업단체에 저렴한 가격으로 하고 있어요.”

송광매원이 농민 OEM으로 큰 돈을 버는 것은 아니지만 더 이상 자신과 같은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하고 있다. 서 대표는 다행히 버텨냈지만, 대부분의 농민들은 한번 실수하면 재기하기가 힘들다. 그 역시 이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식품 가공에 뜻이 있는 농민들을 만나면 가공시설은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다음에 갖추라고 말한다.

서 대표는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바라만 보는 것도 이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요새는 40대만 돼도 입맛이 서구화돼, 외국 요리에 대해 경계가 없다. 그러다 보니 수입산이 범람을 하고 있는데, 이는 보존 처리제 등 화학물질에 소비자들이 그대로 노출됨을 말한다. 이 때문인지 아토피 문제는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아이 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아토피 문제도 심각한 지경이다.

그래서 그는 전통식품만 고집하지 말고 우리 식대로 글로벌 요리를 개발해보자는 주장을 한다. 입맛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기 보다는 바뀐 입맛을 적극적으로 공략해보자는 것이다.

“많은 인스턴트 음식이 몸에 해롭잖아요. 우리는 슬로우 푸드로 가야 된다고 봐요. 유가공 햄이나 베이컨 등 자연 친화적으로 생산하는 산업을 키워보는 게 필요해요. 피자나 스파게티에 바젤 소스가 반드시 들어가야 하는데, 그것 역시 우리 식대로 만드는 거죠.”

서 대표는 또 문화적 측면에서 매실을 바라보고 있다. 매실은 다른 작물과 달리 문화와 접목이 되기 때문이다. 매화꽃이 전하는 문화적 정서는 사람들을 매화 밭으로 몰려오게 만든다. 매화를 주제로 많은 그림과 시가 나왔던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그는 사실 “매화 생산과 가공을 넘어, 매화밭을 통해 잔잔한 삶의 공간을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만들어가고 싶다”고 말한다. 송광매원은 매년 매화 축제를 열고 있다.

“아직 큰 돈은 못 벌지만…”

송광매원은 기업 존속의 이유가 명확하다. 매실을 매개로 세상의 끈을 연결하는 것이다. 지역 주민의 일자리 증대, 매실 농가의 가공처 제공, 매화 축제 등이 대표적인 활동이다. 여기에 또 하나 덧붙일 것이 있다. 바로 기업의 수익을 사회로 환원하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돈을 많이 번 사람을 지탄하는 경향이 있어요. 외국에선 그렇지 않죠. 돈을 많이 번 사람을 오히려 존경하고 인정하는 문화가 있어요. 이 차이는 바로 돈을 많이 번 만큼 사회에 헌납하고 기탁하는 문화가 있는지 여부에 따른 것이에요. 저희는 그래서 아직 큰 돈은 못 벌고 있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공헌을 많이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서 대표는 남을 돕고 봉사하는 것은 살아가는 방식이라고 생각한다. 돈 욕심은 죽을 때까지 끝이 없다는 것. 그래서 살아가면서 습관화를 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그렇게 습관으로 만들지 않으면 누구를 돕고 산다는 일이 힘들다는 것이다. 그는 장애인 문제에 특히 관심이 많은데, 향후 기술이전을 통해 장애인이 직접 운영하는 공장을 세우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누구의 도움도 없이 장애인들이 직접 공장을 운영하는 방식이다.

송광매원은 연구개발에도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이 땅에서 중소기업이 살아나갈 수 있는 가장 큰 힘이 기술개발이기도 하지만, 현대인들의 고질병이 돼가고 있는 아토피 개선책을 손수 만들어보고 싶어서다. 또한 매실 등 천연 재료를 이용한 화장품 등을 개발하고 있다. 매실 가공품 생산을 통한 농촌 수익 증대를 위해서다.

이를 위해 경북대학교 바이오연구소와 함께 기술개발에 나섰다. 지난 2008년부터 매실, 차조기, 약선 허브 등이 재료로 쓰이는 천연화장품 개발에 나섰다. 농업진흥청으로부터는 저장 증진 도시락 개발 사업 지원을 받아, 대구 바이오지원센터와 함께 제품 개발을 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도시락의 유통기간이 6시간인데 비해 이를 72시간으로 늘리는 연구다.

아직 큰 편은 아니지만 송광매원의 매출은 지난 2008년 30억 원을 넘어섰다. 소폭이지만 2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을 정도로 수익성도 좋아지고 있다. 8천 그루의 매실 나무에서 연간 100톤 정도 생산되는 매실이 효자 노릇을 하고 있는 것이다. 다른 농민이나 사업자로부터도 50톤 정도를 받아 위탁 가공하고 있으며, 그 규모는 계속 늘릴 예정이다.

금매는 뭐고, 백매는 뭐야

예전부터 매실은 음식으로, 약으로 활용돼 왔다. 2000여 년 전에 쓰여진 중국의 의학서를 보면 이미 그 때부터 매실이 약으로 쓰였음을 알 수 있다. 한방 의학서에도 효능이 자세히 기록돼 있다. 매실은 구연산을 포함한 각종 유기산과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하다. 현대에 와서는 그 효과와 효능이 과학적으로 증명되고 있다. 그러나 아무리 몸에 좋다고 해도 매실을 날로 먹을 수는 없다. 신맛이 강한데다 이를 상하게 하는 등 부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이런 부작용은 매실에 들어 있는 독성물질인 ‘청산배당체’ 때문이다. 청산배당체는 풋매실인 청매의 과육과 씨에 들어 있다. 그래서 매실은 보통 매실농축액이나 매실주, 매실식초 등으로 가공해 사용한다. 가공을 통해 약효가 좋아지고 저장성도 높아져 일석이조인 셈이다. 매실은 수확시기와 가공방법에 따라 이름과 효능이 다르다. 청매 : 껍질이 파랗고 과육이 단단한 상태로 신맛이 가장 강할 때다.

황매 : 노랗게 익은 것. 향기가 매우 좋은데 과육이 물러 흠이 나기 쉽니다.

금매 : 청매를 증기에 쪄서 말린 것. 금매로 술을 담그면 빛깔도 좋고 맛도 뛰어나다.

오매 : 오매는 빛깔이 까마귀처럼 검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청매를 따서 껍질을 벗기고 나무나 풀 말린 것을

태운 연기에 그을려 만든다. 각종 해독작용이 있을 뿐 아니라 해열, 지혈, 진통, 구충, 갈증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백매 : 옅은 소금물에 청매를 하루 밤 절인 다음 햇볕에 말린 것. 효능은 오매와 비슷하지만 오매보다 만들기 쉽고

먹기에도 좋다. 좋은 매실 고르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덜 익은 청매, 완전히 익은 황매 등 매실의 종류는 여러가지인데, 무엇보다 상처가 없는 깨끗한 것을 골라야 한다. 청매는 한참 놔두면 황매가 되는데 이렇게 된 황매는 이미 효과가 많이 떨어진 후이므로, 청매는 청매대로, 황매는 황매대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매실은 6월부터 출하되기 시작하는데 6월 중순에서 7월 초순 사이의 것이 가장 좋다. 직경이 약 4cm 정도 되고 깨물어 보았을 때 신맛과 단맛이 나며, 씨가 작고 과육이 많은 것으로 고르면 좋다.

글쓴이 노준형은 전공이 뭐냐고 물어볼 때가 제일 난감하다. 전자공학과 글쓰기의 상관 관계를 설명하기 위해 회로설계(Circuit Design)와 글쓰기의 원리는 동일하다고 종종 주장한다.

몇 차례 취재기자를 꿈꾸며 <코리아포커스>, <아시아경제 브이에스뉴스> 등에서 짧게나마 기자생활도 했으나 불가항력적 상황에 밀려 지금은 PR 대행사 커뮤니케이션플러스에서 일하고 있다.

‘노대리의 직딩일기’와 같은 자전적 에세이를 쓰고 싶지만, 잦은 야근에 치여 하루하루 꿈을 내일로 미 루고 있다. 희망제작소의 소중한 부름을 받게 된 것에 감사하며 사는 소박한 직장인이다. 글쓴이은 전공이 뭐냐고 물어볼 때가 제일 난감하다. 전자공학과 글쓰기의 상관 관계를 설명하기 위해 회로설계(Circuit Design)와 글쓰기의 원리는 동일하다고 종종 주장한다.몇 차례 취재기자를 꿈꾸며 , 등에서 짧게나마 기자생활도 했으나 불가항력적 상황에 밀려 지금은 PR 대행사 커뮤니케이션플러스에서 일하고 있다.‘노대리의 직딩일기’와 같은 자전적 에세이를 쓰고 싶지만, 잦은 야근에 치여 하루하루 꿈을 내일로 미 루고 있다. 희망제작소의 소중한 부름을 받게 된 것에 감사하며 사는 소박한 직장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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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청을 담궜던 매실씨앗이 발아할까?

매실열매로 효소를 담근지 한달반이 되었다.

과육은 이미 쪼글쪼글 더이상 빠져나올 것도 없을 것같다.

재작년에는 3달후에 걸렀는데 최근에 오래두면 매실 씨앗에서 발암성물질이 나온다는 뉴스가 나오면서 2달후에 거르는 것이 좋다고 한다.

더 기다린다해도 효소액이 늘어날 것도 아닌 것 같아서 거르게 되었다.

매실청은 최소한 2년이상 숙성시켜야 맛이 좋아진다고 소풍온세상님 부인이 알려줘서 오랫동안 숙성시키기로 했다.

일반 페트병 보다는 옹기에서 숙성시키는 것이 좋다고 해서 지난번에 구입한 제일 큰 항아리에 매실액을 담았다.

페트병 세개에 있던 것이 모두 들어간다..

50L 짜리 항아리니 딱 알맞다..

화선지로 입구를 덮고 고무줄로 동여매었다.

그리고 이름표와 날짜를 붙여놓고 뚜껑을 닫았다..

2년후에 독을 열어서 매실청을 사용하면 되겠다..

매실청을 거르고 남은 매실 씨앗은 일단 물로 여러번 씻어낸 후 햇볕에 말리기로 했다.

내년에 이 씨앗을 파종해서 발아를 시켜보려고 한다.

지난 카페 정모때 매실청을 담그었던 씨앗에서 싹이 올라왔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정말로 싹이 틀지 궁금하다.

설탕에 오랫동안 재워졌던 것인데 가능할까?

어차피 버리는 씨앗이니 밑져야 본전이다.

매실나무 심는 시기,매실나무 재배방법

매실나무 심는 시기,매실나무 재배방법

매실나무 재배방법

​매실나무의 특징

– 정아우세성이 강하다: 가지의 정아(頂芽)는 잎눈이고 거기에 붙은 2~3개의 눈은 특히 강하게 신장하고,

나머지 눈은 크게 신장하지 않는다. 또한 가지는 신장 비율의 비대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가지의 선단이 무거워서 아래로 쳐지기 쉽다.

– 새가지(신초)발생이 많다: 매실은 잎눈이 많은데다 숨은 눈의 발아능력이 장기간 유지되기 때문에 신초 발생이 많고, 유목은 물론 성목이 되어도 굵은 가지에서 도장지 발생이 많아 수형은 물론 수관 안쪽이 복잡해지기 쉽다.

– 개화가 빠르다: 휴면타파가 빨라 개화가 빠르고 과실의 성숙기도 빠르며, 화분분화까지 수확이 종료되기 때문에 격년결과가 발생하기 쉽다.

– 결과가 빠르고 수령은 비교적 길다: 매실나무는 결과가 빠르고, 심은 후 9년째가 되면 성과기에 이르고 30~40년이 지나면 노쇠기에 들어간다.

– 불완전화의 발생이 많다: 매실은 다른 과수에 비하여 수정능력이 없는 불완전화의 발생이 많다. 불완전화는 암술이 없는 것, 있어도 아주 짧은 것, 짧고 구부러진 것, 씨방의 발달이 불량한 것 등 여러가지가 있다. 일반적으로 불완전화는 개화가 빠른 품종 및 겹꽃품종에 많고 옥영, 백가하처럼 꽃가루가 거의 없는 품종은 적은 경향이다.

– 자가불화합성 품종이 많다: 암술과 수술이 발육하여 정상이라고 하더라도 동일품종 또는 특정품종간에 수정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전자를 자가불화합성, 후자를 타가불화합성이라고 한다. 매실의 대부분의 품종은 자가불화합성이고, 일부 타가불화합성 품종도 있다.

– 수분수의 혼식이 필요하다: 매실나무는 자가불화합성 등으로 자가결실성이 없는 품종이 대분분이고, 꽃가루가 전혀 없는 품종도 많아 수분수의 혼식이 필요하다. 수분수로서 갖추어야 할 조건은 꽃가루가 많고, 주품종과 꽃피는 시기가 같고, 교배친화력이 높고, 수분수 자체로 자가결실성이 높은 품종이 바람직하다.

재배적지

매실나무는 천근성으로 가뭄에 특히 약하다. 따라서 강우량이 적은 봄과 가을철에는 적절한 관수대책을 세우는 것이 좋다. 뿌리는 깊이 30cm 이내에 대부분이 분포하고 있고, 수평으로는 성목의 경우 1~1.5m정도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재배에 알맞은 통양은 토심이 깊고 물빠짐이 좋은 사양토가 좋고, 토양산도는 6.5~7.1의 약산성~중성 토양이 좋다

결과습성

– 열매가지는 단가지(10cm 이하), 중과지(10~20cm), 장과지(20~30cm)로 구분되는데, 이중 단과지 수가 결실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 단가지는 선단부의 눈만이 잎눈으로 자라고 나머지 눈은 모두 꽃눈으로 결실율이 높고 과실도 굵다.

– 반면 중과지와 단가지는 끝눈이 잎눈인 것은 단가지와 동일하지만, 아래에는 꽃눈과 잎눈이 붙는다. 가지의 길이에 비하여 꽃눈 수가 적고 고르지 않고 낙과율이 많고 과실비대도 나쁘다.

– 매실나무의 꽃눈은 복숭아나무나 살구나무와 같이 새가지의 잎겨드랑이에서 홑눈과 겹눈으로 형성되고, 나무의 영양상태에 따라 꽃눈이 되기도 하고 잎눈이 되기도 한다.

매실나무 심는시기

– 낙엽과수는 봄과 가을에 심는다. 봄에 심는시기는 땅의 해빙과 함께 시작하여 늦어도 3월 중순까지이고, 가을에 심는시기는 낙엽 후부터 땅이 얼기 전까지로 대략 11월 중순부터 12월 상순까지는 심어야 한다.

– 가을심기는 봄심기보다 활착이 빠르므로 심은 후의 생육이 좋으나, 겨울철 동해나 건조해를 받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 매실나무는 12월 하순의 기온이 4~5℃ 낮은 때에도 새 뿌리의 활동을 시작하므로 봄에 심는 것보다 낙엽 직후에

심는 것이 뿌리의 활착과 생육이 양호하다, 봄에 심을 경우에는 해빙과 동시에 될 수 있는 한 일찍 심도록 한다.

매실나무 심는방법

– 심는 구덩이는 깊이 90~100cm, 넓이 90~100cm로 파고 각 구덩이마다 거친 퇴비 30~50kg, 용성인비 1kg을 파놓은 흙과 잘 섞어 2/3가량 묻는다.

– 겉흙과 잘 썩은 퇴비를 섞어 나머지를 채운 다음, 재식할 곳을 다시 파서 나무의 뿌리를 펼쳐 놓은 다음 물을 주면서 나머지 흙을 묻는다.

– 묘목의 높이는 지면으로부터 20cm 가량 높게 심는다.

– 재식 당시에는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이듬해 신초가 나와 20cm 정도 자라면 주도록 한다.

8. 재식거리

– 매실나무는 심은 후 9년째가 되면 대체로 성목이 된다. 일반적으로 비옥지에서는 5 x 6m(33주/10a:1000㎡) 또는 6 x 6m(28주/10a), 척박지에서는 5 x 5m(40주/10a㎡) 또는 6 x 3m(56주/10a)로 재식한다.

– 계획밀식재배의 경우 비옥지에서는 6 x 3m(56주/10a), 척박지에서는 5 x 2.5m(80주/10a)로 심어서 성장에 따라 간벌한다.

재배관리

거름주기 및 토양관리

매실나무는 다른 과수에 비해서 뿌리가 낮게 뻗는 천근성 과수이며 추운 겨울에도 새뿌리가 나와 계속 거름 성분을 흡수한다. 또한, 개화기와 수확기가 매우 빨라서 수확 후의 생육기간이 길기 때문에 전 생육기에 걸쳐 생육단계별로 필요로 하는 영양분이 고루 흡수 이용될 수 있도록 여러 차례 나누어주는 것이 나무의 생육과 결실관리상 바람직하다.

새가지는 발아와 동시에 신장을 계속하다가 5월 하순에 일시 신장이 정지되지만 흡수된 양분은 과실 발육이라는 생식생장에 쓰인다.

질소 흡수 비율은 질소 10에 대해 인산 3. 칼리 11.4로 칼리질 흡수가 가장 많아 다른 과수에 비해 특히 칼리질 요구가 높다.

흡수된 3요소 중 질소를 가장 많이 함유한 부분은 잎으로서 전체량의 30%를 차지하며, 그 다음이 새가지, 과실, 뿌리순으로 적다.

질소의 흡수 시기는 3월 중순부터 6월 중순으로 개화기부터 수확기까지 전질소의 60%를 흡수 이용한다.

인산의 흡수량은 3요소 중 가장 적으나 함유량은 과실에 가장 많고 가지, 잎, 뿌리 순으로 적다.

흡수되는 시기는 질소처럼 새가지가 발생하는 때부터 과실 수확기까지 약 62%를 흡수한다.

생육과정과 거름주는 시기

거름 주는 시기는 휴면이 가장 깊은 11~12월 사이에 밑거름을 주어 이듬해의 개화 결실과 신초의 자람을 촉진시킬 수 있도록 한다.

1차 웃거름(덧거름)은 개화 직후의 과실 비대 초기인 3월 하순이나 4월 상순경에 주어 새가지의 신장과 과실 비대를 촉진시켜 주어야 한다.

2차 웃거름은 수확이 완료되는 6월 하순이나 7월 상순에 주는 것이 알맞다. 3차 웃거름은 저장양분 축적기이며 꽃눈분화기인 7월 하순부터 8월 상순에 준다.

그러나 결실량이 적거나 결실되지 않는 나무는 2차 웃거름을 주지 않고 3차 웃거름을 주는 시기에 2차 웃거름을 준다.

우리나라에서는 1,2차 웃거름을 주는 시기인 5월상순과 7월중 하순에 가뭄이 계속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건조한 과원에서는 거름을 준 후 5mm정도의 관수를 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거름 주는 양은 토양의 비옥도, 나무의 나이 및 세력, 결실량, 재배기술에 따라 조절되어야 하는데 매실나무는 결과수령이 빨라서 심은 후 9년째가 되면 성과기에 이르고 30~40년이 지나면 노쇠기에 들어간다.

따라서 어린 나무일 때에는 생육을 촉진시켜 수관을 확대시켜야 하므로 질소질 거름과 아울러 칼리질 거름을 증가시켜 수량을 증대시키는 거름주기가 이루어져야 한다.

시비량과 시비시기

– 나이별 시비량(kg/10a)

성분량 1~2년 3~4년 5~6년 7~8년 9년 이상 질소 3.0 5.6 8.3 11.0 20.0 인산 2.4 4.5 6.6 9.0 12.0 칼리 3.0 4.5 9.9 13.5 16.0

* 요소에는 질소 46%, 용성인비에는 인산 20%, 염화가리에는 칼리 60% 각각 함유

– 시비시기​

구분 시비시기 질소 인산 칼리 밑거름 11월상순~12월상순 30% 30% 30% 웃거름(1차) 4월하순~5월상순 40% 40% 40% 웃거름(2차) 7월하순 30% 30% 30%

결실관리

수분과 품종간 친화성

결실을 좌우하는 요인으로 수분(꽃가루받이)과 꽃기관의 불완전 정도, 개화기 기상 조건 등이 있다.

매실나무는 다른 과수에 비해 꽃기관이 불완전한 것이 많고 같은 품종끼리는 수정이 잘 이루어지지 않거나

수분이 되어도 결실률이 매우 낮은 품종이 많다.

남고, 앵숙, 양노, 태평, 백가하, 옥영과 같은 품종들은 자기의 꽃가루로는 정상적인 수정이 이루어지지 않는 자가불화합성이 강한 품종들이다.

그러나 도적, 화향실, 등지매, 갑주최소 등은 자가불화합성(자가결실성)이 비교적 높은 품종이다.

그러나 자가화합성이 높은 품종일지라도 나무의 영양 상태와 재배지의 환경 특히 기온에 따라 개화기가 다르고 결실률도 일정하지 않은 경우가 많으며, 꽃가루의 양이 많아도 꽃가루 발아율이 낮아 수분수로 활용하기 어려운 품종도 있다.

또한, 남고, 양청매, 청옥 등은 어떤 품종으로 수분되면 높은 결실률을 보이지만 또 다른 어떤 품종과는 수정이 되지 않는 타가불화합성을 보이기도 한다.

따라서 주품종에 대한 수분수는 꽃가루가 많은 3~4개 품종을 20~30% 섞어 심는 것이 안전하다.

또 한 가지 품종 또는 꽃가루가 많은 품종을 섞어 심지 못하여 결실이 잘 되지 않는 경우에서는 꽃가루가 많고 타가화합성이 있는 다른 품종을 3열에 1열 정도씩 섞어 심거나 수분수를 심지 못했을 때에는 4~5주마다 원가지 1~2개 정도를 수분수 품종으로 고접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임시방편적으로는 개화기에 꽃가루가 많은 품종의 가지를 꺽어 물병에 꽂아 매달아 수분에 이용할 수도 있다.

그러나 수분수를 섞어 심었다 하더라도 개화기에 일기가 불순하여 수분이 원활하지 못할 때에는 인공수분을 실시하는데 꽃가루가 많은 품종으로부터 꽃봉오리가 피기 직전인 꽃을 채취하여 20~25℃로 유지되는 꽃가루 배양기나 따뜻한 방바닥에 백지를 깔고 꽃을 12~24시간 말린 다음 꽃가루를 백지 위에 털어 긁어모아 사용한다.

꽃기관의 불완전 요인과 방지 대책

매실나무에서는 다른 과수에 비해 불완전화의 발생이 많다. 불완전화에는 암술이 없는 것, 씨방의 발달이 불량한 것 등이 있다.

이러한 불완전화의 발생 정도는 품종의 유전적 특성에 의한 경우도 있으나 재배조건, 나무의 영양상태, 기상 조건에 따라 다르다.

특히, 매실나무는 기상조건이 불완전한 봄 일찍 개화하기 때문에 저온 또는 늦서리 피해를 받아 불완전화의 발생이 많다.

일조부족과 조기낙엽은 저장양분의 부족을 초래하여 꽃이 충실하게 발달하지 못하게 함으로써 조기 불시개화를 일으킨다.

특히 개화기가 빠를수록 불완전화의 발생이 많아 결실률이 떨어지고 수량성이 낮아진다.

이와 같은 불완전화의 발생률은 소매류, 화향실, 앵숙 등에서는 많고 백가하, 양노, 옥영 등의 품종에서는 적은 편이다. 결과지별로 보면 단과지는 중과지에 비해서 완전화가 많고, 영양상태가 불량하거나 개화가 빠른 가지에서 불완전화가 많다.

따라서, 매실의 착과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병해충의 철저한 방제로 조기낙엽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하며 나무의 영양상태를 균형 있게 유지시켜 주고 가급적 단과지를 많이 발생시켜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열매솎기

결실이 과다하게 되면 후기낙과가 많고 과실이 작으며 과실 크기가 고르지 않아 품질이 떨어진다.

과다 결실된 가지는 잎눈의 생장이 나쁘고 잎이 없는 열매가지가 되어 말라죽게 된다.

따라서 과실을 솎아 줌으로써 과실의 비대가 고르고 큰 과실을 얻게 되므로 청매류에 있어서는 시장성을 높일 수 있고 후기낙과를 방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과다결실에 따른 영양분 부족을 방지함으로써 수확 이후의 꽃눈 분화를 충실하게 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매실 수확시기

매실은 생식(生食)을 하지 않고, 청과(靑果)를 가공하여 이용하는데 일반적으로 용도에 따라 차이가 많다. 성숙정도에 따라 수량차이가 많으므로 가격과 수확량을 고려하여 가장 수익이 높을 때 수확해야 한다.

그러므로 완숙전에 수확함을 원칙으로 한다. 일반적으로 용도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만개기(滿開期)로부터 80∼90일 사이에 수확한다.과실이 풍만하게 비대하고, 둥글게 되며, 과피면의 털이 없어지고, 색깔이 약간 흰색을 띠는 푸른 시기로서 수확과실의 50%가 열매꼭지가 붙은 상태인 6월 상순∼중순경이다.

매실 엑기스용은 유기산이 가장 많은 시기인 종자가 막 굳어진 직후 6월 상순경에 푸른 과실을 수확한다. 그러나 매실주로 이용코자 하는 과실의 수확기는 유기산과 당(糖)의 함량이 많아야 하므로 엑기스용보다 약간 늦은 때인 6월 중순에 수확한다.

1차 가공하여 수출하는 수출용 소금절임( 梅干, 카리카리, 도부쓰께)용은 열매살(果肉)과 씨가 분리되고, 절임한 과실의 주름이 적어야 품질이 좋으므로 열매살이 충분히 살찐 완숙직전인 6월 중하순에 수확한다. 너무 늦게 수확하면 수량이 많고, 당도는 높으나 쉽게 황화(黃化)하므로 늦어지는 일이 없도록 한다. 과실비대가 끝나고 기온이 높아지면 낙과(落果)가 심하고, 수확하여 즉시 출하하거나 저온저장고에 보관했다가 출하한다.

매실나무 가지치기(전지) 시기와 방법/병충해 방제 시기

매실나무 수확후여름 전정

예비

수확이 완료된 나무는 과실생장과 신초가 신장하는데 많은 양분을 소비시킨 상태로 나무의 영양 회복시켜 주어야 된다.

따라서 이듬해를 대비하여 저장양분 축적을 위해 예비를 시용하여야 한다.

예비를 함으로써 7~8월에 시작하는 화아 분화 촉진과 화아를 충실하게 하는데 아주 중요하다.

시용량은 연간 질소 시용량의 40%를 기준으로 시용한다.

시용 시기는 과실이 착과되어 있는 상태의 수확 전 시용하는 것이 각 기관의 질소기여율이 바로 높게 나타난다.

청매를 수확하는 과수원은 수확 후 바로 시용을 하고 완숙과를 수확하는 과수원은 수확 전에 시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시용할 때 건조할 경우는 양분 흡수가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관수를 할 필요가 있다.

또 시용할 때 잡초가 무성하면 양수분의 경합이 일어나므로 시용 전에 잡초를 예취한다.

도장지 정리

건전한 생육을 한 매실나무라면 수확이 끝날 무렵 주지나 부주지에 아주 많은 도장지가 발생한다.

도장지가 많으면 수관 내 햇볕 쪼임이 좋지 못하게 되며 또 수관 내 일조가 불량하게 되면 결과지가 마르게 되고 화아 형성이 좋지 않아 꽃눈이 빈약하게 된다.

도장지의 정리는 수확 직후부터 화아 분화 시작 전이 7월 하순까지 해야 한다.

※ 매실나무를 재배Tip

매실나무는 풍산성입니다. 열매 하나를 키우는데 건강한 잎이 20장 이상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매실나무는 열매가 많고 잎이 부족합니다. 이것이 매실의 주요낙과 원인이 됩니다.

그러자면 처음 식재시 부터 3년간은 나무를 건강히 키워 나무를 비대성장 시켜야 합니다.

전지법과 희생지 교체지를 익혀 유효적절하게 재배하면 부정아가 많이 나오게 만들어 잔뿌리도 많이 나오게 유도하다보면 나무도 건강하고 튼튼하게 급성장합니다. 튼튼하게 자라는 나무는 잔병도 별로 오지 않습니다.

전지를 하여 부정아를 받아 잔뿌리를 받아내고 잔뿌리는 새순을 밀어 올려 나무는 성장하는 이 싸이클을 중시하여나무를 건강하게 성장 시키는겁니다.

흔히 비료나 퇴비 약품등으로 나무를 건강하게 키우는것으로 오해 하는 일이 있는데 이것은 나무가 내실없이 허약하게 덩치만 큰것이지 유실수로서의 재배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리하여 매실나무에 병해가 잦고 열매는 낙과 하고 이 악순환이 되풀이 되는것입니다.

매실나무는 해걸이도 안합니다.

가을 늦게까지 열매를 달고 있는 감, 호도. 등은 나무가 회복할수 있는 시간이 짧아 해걸이를 할수 있지만

매실은 여름 장마 이전에 모두 수확하기 때문에 잎이 회복할수있는 시간이 길기때문에 해걸이를 하지 않습니다.

만일 전년도에 매실나무가 병에 걸려 조기 낙엽이 진다면 익년에 매실이 열리면 반 정도의 적과가 필요합니다.

물론 개화전에 적절한 살균소독을 해야 함은 당연합니다.

열매 결실기간에는 비료, 퇴비등을 할게 아니라 잎이 잘살아갈수 있도록 엽면 시비를 하여 잎을 건강히 키우는 것입니다.

잎이 건강해야 열매도 충실히 키울수 있습니다. 즉 잎은 나무의 공장 입니다.

도장지를 자주 전지하여 부정아를 받아내게 되면 결실을 많이 보게 할수 있습니다.

6월중순경부터 7월 초순까지 전지하여 도장지에서 단과지를 받아내어 8월에 분화 시키면 많은 열매를 기대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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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100% 유기농, 씨앗부터 실생하여 키운 처음 부터 유기농 함안 숲안농원 조병옥 농부님의 유기농 매실  6/11 첫 발송  01 누가생산하나요? 안녕하세요. 경남 함안에서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는 조병옥입니다. 경남 중붕 위치한 함안은 낙동강과 남강이 지나고, 가야의 옛터이기도합니다. 경남 함안군 산인면 입곡리 광려산 자락 농장이 위치해 있습니다.  1 988년 경남 함안지역에 농민회가 만들어지고, 그 포스터를 붙이고 다니던 고등학생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30여 년이 흘렀구요. 그 사이 그 학생은 청년이 되었었고, 사회인이었고, 농부였습니다. 고등학교 그 시절. 농민이 권력에 의해 휘둘리는 것을 보았었습니다. 이후 대학에서는 학생운동을, 사회인이 되어서는 노동자 운동을 하였습니다. 그러던 세월이 쌓이다가, [잘 산다] 와 [잘~ 산다] 의 차이에 대해 고민했습니다. 학교를 마치고 도시에서 사회인으로서 살아가다가, 잘~ 살려고 농촌에 들어왔습니다. 채우고 쌓는 것이 아니라, 버리고 비우는 것이 잘~ 사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웃사랑, 학문, 열정 등은 채울 것들이고 돈, 명예, 욕심 등은 버릴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평탄한 사회라는 것이 있는가는 알 수 없지만, 더디게 가도 좋은 시절이란 것이 오지 않겠나 생각했습니다. 해서 농사 뿐만 아니라, 농민으로서 또 시대인으로서 할수 있고, 해야할 일들을 하였고, 해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02 어디에서 생산되나요?

▣ 경남 함안군 산인면 입곡리 광려산 자락 숲안농장 저희 매실밭은 마을 광려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높지 않은 산이지만, 매우 가파른 형세의 산이이어서 나무와 나무를 오가는 일이 마음처럼 쉽지는 않습니다. 20여 년 전 다양한 매실 종자를 구비하여 씨앗부터 발아시켜 밭을 일궜고, 처음부터 지금까지 농약 한번 치지 않고 일군 곳입니다. 다른 밭과 차이라면 나무 수세를 잡을 때 존경하듯, 분재하듯 하나하나 수형을 잡은 것이 특이점이고요. 이십 년이 넘게 자연 그대로 재배한 탓에 병충해 피해가 많습니다. 또한 수확 일을 앞두고 몇 번이나 매실 판매를 접기도 하였습니다. 황매가 되면 밭이 전체 낙과해버렸기 때문인데요. 한 딴 한 땀 바느질처럼 가꾼 매실 밭입니다. 크기 선별 없이 아이스포장으로 박스에 담아 무게로만 판매합니다.  익으면 바로 떨어지는 황매 낙과 숲안 농장은 산자락에 위치해 있습니다. 경사가 매우 가팔라서 처음 오시는 분들은 오르는 일이 쉽지는 않습니다. 매실 상태를 체크하기위해 밭을 다니는 중입니다.  03 숲안 농장 매실은 어떻게 달라요?   ▣ 다양한 종자가 터전을 이룬 매실밭 매실 밭을 일구자 마음먹고, 전국 각지의 다양한 매실 종자 씨앗을 구비해서 씨앗부터 발아시켜 가꾼 유기농 밭의 매실입니다. 더하여, 종자를 구분짓고 아는 일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나무 겉으로 잎 겉으로 확연히 나는 이런 종자다라고 표현하는 작물은 많지 않습니다. 결실을 보고서야 이런 작물이었구나를 알수 있는게 대다수 입니다. 매실은 농산물 중에서도 특히나 종자를 나누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우선 전국의 농장에 뿌려진 매실 나무가 어떤 종자를 우선 하여 심어지기보다 다양한 종자 가 심어졌고, 종자의 특색에 따라 새로 심고 그 땅에 맡는 종자를 키울수 있는 여건이안되었습니다. 해서 매실은 보통 처음 심은 대로 나고 자랍니다. 그 다음 부터는 세력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상태가 달라집니다. ▣ 아시는 분들만 아는 실생매실 씨앗부터 발아시켜 매실나무를 키웠습니다. 이렇게 키우는 방법을 실생이라고합니다. 나무를 키우는 구분으로 접목묘와 실생묘 이렇게 구분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실생은 씨앗부터 키우는 것이고, 접묘는 형질이 비슷한 나무에 원하는 종자 나무의 가지를 배어 와서 붙이는 것을 말합니다. 이렇게 하면 뭐가 달라지냐면, 결실을 기다리는 기간이 달라집니다. 산림과학원에 따르면 접목의 경우는 평균 3년정도, 실생의 경우는 최소 5~7년정도를 결실 주기로 보고 있습니다. 밭을 이루고 나무가 밭에서 각자의 터에서 적응하고 커나가는데, 7년을 수확을 못하고 같이 보조한 것이지요. 쉽지 않은 일이 었습니다. ▣ 처음부터 유기재배 씨앗을 심을 때부터 농약과 화학비료 없이 유기농 재배 방식으로 행하였습니다.  숲안 농원 황매실  ▣ 왜 황매를 안팔고 청매인가요? 줄기차게 황매를 판매하려고 했습니다. 지난 몇년간 황매로 익어갈 즈음이 되면 어느날 아침 밭 전체가 낙과 하는일이 지속되었습니다. 익으면 떨어지는 것이 과수의 본분이겠지요. 해서 판매를 몇년 간 못하였습니다. 해서 올해 부터는 청매만 판매합니다.  익으면 떨어지는 숲안농원 황매 낙과  ▣ 매실은 실은 노란색입니다. 색으로 구분하자면 초록색이 아니라 노란색입니다. 익은 매실을 판매하게 되면 물러지기 쉽기때문에 유통의 편의 때문에 시중에는 청매실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더하여 농산물은 지역마다 나오는 시기가 다르고, 그해 가장 처음 나오는 먹을거리가 가격이 제일 높은 탓에 한 달을 더 기다려야하는 번거로움 없는 청매실이 유통되고있습니다. 이런 유통의 일과 매실을 가공하여 만든 가공 먹을 거리가 우리에게 매실은 청색이라는 인식을 심었습니다. 한 주류 업체의 매실주에 황매를 넣으면 물러진 매실이 탁해지는 일이 발생하여 청매실을 넣었습니다. 그리고 드라마 장금이 열풍 이후에 나온 매실음료수이름은 청매실을 뜻하는 이름을 선택했습니다. 하여 농작물을 가꿔보지 않은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매실은 초록색이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황매실. 황매는 매실의 품종 중 하나가 아닙니다. 매실이 청매실로 많이 알려졌기 때문에, 역으로 익은 매실을 지칭하는 황매라는 단어가 만들어졌습니다. [천매]라는 품종이 따로 있지만 발음이 비슷할 뿐입니다. 풋매실은 청매, 익은 매실은 황매. 수확시기에 따른 구별입니다. 비슷한 예로 우리가 풋사과 라고 부르는 아오리 사과는 붉게 익는 사과 입니다. 파란사과가 아니지요. 여름 이전에는 수확 가능한 사과가 없고, 과수가 크는 시기가 제일 빠른 탓에 크기가 오르자마자 시중에서 유통되는 것입니다. 익지도 않은 과일을 사먹고 있는 것이죠. 2014년 농촌 진흥청 연구결과에 따르면 청매실 대비 황매실의 비타민A 함량이 2.7~3.5배 증가 했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유기산 함량이 청매실 보다 2.5배가 많고, 특히 구연산의 경우 3배가 높다고 말합니다. 왜 과수는 익은 것을 먹어야하는지를 나타내주는 대목입니다. 매화가 피고 구십 일 이상 자란 매실을 황매라고 부릅니다. 노랗고 말랑한 것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매실은 수확 후 열이 나는 과수이기 때문에 수확 후에도 익습니다. 황매는 청색과 노르스람한 것이 섞여있습니다. 더운날 택배차에 실려가다보면, 아주 노랗게 되기도 하는데 상한 것이 아닙니다. 향을 맡아 보시면 아실 겁니다. 황매라도 제각각 연두노란빛 노란빛, 또 볕이 닿아 붉은 빛을 띄기도합니다. 사과 붉은 것이 익은것이라는 착각에 쿠킹호일을 밭에 깔고 볕이 잘닿으라고, 나뭇잎을 따서 없에기도 하는 일. 사과는 볕이 닿으면 붉어 지기 때문인데요. 매실도 놔두면 노랗게 변하기 때문에, 나무에서 익히지 않고 따두었다가 색이 변하면 발송하는 일도 있습니다. ▣ 청매가 옳나요? 황매가 정답인가요? 실은. 황매가 옳고, 청매가 나쁘냐. 황매는 그리고 청매가 좋은 것이냐는 논쟁은 아무런 결론이 없습니다. 청매는 청매대로, 황매는 황매 그대로 알려지고, 기호에 따라 선택 되면 그만입니다. 농산물 시장은 구조속에서 황매를 외면했었고, 콘텐츠 팔이를 하를 이른바 농산물 또 음식 전문가들은, 청매에 독이 있다고합니다. 그래서 유행처럼, 마치 본인만 아는 진실을 알려주는양 그렇게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콘텐츠는 사실이 아니라 진실을 좇아야합니다. 청매는 독이 있습니다. 황매도 독이 있습니다. 모든 작물엔 독이 있고, 씨앗에는 늘 독성이 있습니다. 그 양이 많고 적음의 차이입니다. 황매를 알아봐주시고 청매를 무작정 외면하지는 말아주세요!  ▣ 농부의 손, 매실 씨앗, 씨살이 좀벌레의 피해 처음 부터 지금까지 유기재배 하고 있습니다. ▣ 검은점은 무농약임을 알려주는 지표이기도 합니다. 심한 것은 선별 하여 따로 빼냅니다. 점이 적은 것들은 같이 발송합니다.  이 점을 없에려고 일부 농가에서는 수확 시기 바로 전과 진행시에 살충제와 살균제를 2~3회 뿌립니다. 검은 점들. 농산물은 공산품이 아니라 농약을 안 치고는 외형적으로 아름다울 수 없습니다. 단호박은 뿌리를 확장하며 최대 12개 까지 뿌리를 늘려 자라는 노지작물입니다. 땅에서 단호박을 키울 경우 뿌리가 하나 밖에 없는 덕재배(동동매달려 키움)라 불리는 단호박과 달리 한쪽 구석에 노랗게 들 익은 것 처럼 랜드마크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햇 빛에 안 닿는 부분이라 그럴 수 밖에 없습니다. 단호박은 뿌리를 확장하는 식물이라 열 두새개의 뿌리로 영양을 흡수합니다. 이런 단호박이 당연히 뿌리 하나에서 자라는 덕재배보다 꽉차고 맛이 있는데, 구매하시는 분들을 뵈면 예쁜 것이 더 좋다고사시거든요. 사과 역시 햇빛이 닿아 붉어지는 것이지 익어서 붉어지는 것이 아닌데, 붉은 게 익은 것이라는 오해(모양이 이쁜 것을 원하는 시정의 섭리) 때문에 사과 수확철에 익지도 않은 사과 밑에 쿠킹호일을 대서 붉게 만듭니다. 나무에 얼마나 오래 달려 있느냐가 관건이지, 색이 중요한 것은 아닌데 말입니다. 이쁜 떡이 먹기도 좋다지만, 색만으로 또 모양만으로 먹을거리를 이해할수 없구나 생각하고있습니다.

매실은 열을 뿜는 과일이라 수확 후 놔두기만 해도 익습니다. 하지만 함안 매실는 나무에서 익혀 수확합니다. 그리고 몇년간 익은 것을 기다리가다 밭 전체가 낙과해버렸습니다 해서 판매를 전혀 하지 못했습니다.

해서 올해는 청매를 판매합니다. 함안 조병옥 농부님의 매실은 황매도 청매도 땅에 떨어진 낙과를 판매하지 않습니다.  심한 것은 선별 하여 따로 빼냅니다. 점이 적은 것들은 같이 발송합니다. ▣ 언뜻 숲 같고, 정원 처럼 가꾼 매실밭  04 맛있게 먹는 법은요?   매실청담구기 바로 위의 황매실 사진은 물기를 건조시키기위해 하루동안 소쿠리에 두었더니 이렇게 색갈이 변해가더라구요. 신기하죠?  1. 유리병 소독 차가운물에 넣고 서서히 끓이기 시작해서 팔팔 끓을때 까지 소독한 후 햇빛에 두어 물기가 하나도 없어질때까지 말려줍니다. 너무 큰 유리병이시라면 뜨거운물을 부어 여러번 소독해주세요. 혹시 플라스틱이라구요? 너무 크다구요? 그러면! 가스렌지에 물을 끓이고 나오는 증기 방향에 병 뚜겅을 향하게 하여서 하시면 됩니다! (되도록 유리병이 좋습니다) 2. 매실꼭지빼주기 꼭지를 싶으시다면, 이쑤시개로 꼭지를 살짝 건들어 주세요. 개인적인생각은 과일도 생물이라 이쑤시개로 상처를 주면 그에 대응을 할 것 같아요. 이건 취향데로 하는 걸로~  3. 매실 씻기 매실 10분정도 담가둔 후, 흐르는 물에 깨끗히 헹궈주세요.   4. 물기 빼주기 물기가 빠지도록 소쿠리에 담아 하루동안 말려줍니다.   4. 소주 뿌려주기 분무기에 소주를 넣어 칙칙 뿌려주면 곰팡이가 생기는걸 막아주면서 발효를 도와준다고 합니다. (취향데로 하는 걸로~)  5. 층층 쌓기 설탕-매실-설탕-매실-설탕순으로 유리병에 담아주기 (마지막엔 설탕을 수북하게 담아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꼭대기까지 채워주지 마세요.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발효가 진행되어 공간이 막혀있고! 부족하면 터지는 경우가 생기기때문입니다. 유리병으로 하신분은 위에 비닐로 덮어주신 후 뚜껑을 덮으셨을텐데 비닐에 이쑤시개로 콩콩 구멍을 뚫어주세요. 터질 위험이 있습니다~!)   7. 섞어주기 삼일이 지나면 설탕도 어느정도 녹아있구요. 하지만 밑에 깔린 설탕들은 녹지 않았을거예요. 주걱 등으로 잘 섞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설탕을 적게 넣은 것 같으시다면 위에다 한컵정도 더 부어 주세요. 8. 00 일 동안 숙성시키기 설탕에 잰 뒤 3개월 기다릴 필요 없이 한 달 정도 지켜본 뒤 과육 건져내고 온도 22~28도 6개월 두면 발효액 완성 – 발효문화공간 ‘연효재’ 김단아 매실은 100일 정도 담가놓을 필요도 없어요. 일주일이면 발효가 모두 끝나죠. – 효소학교 박국문 상식 3개월째에 매실을 건져내고, 이듬해 까지 숙성하세요~ ▣ 적절한 설탕비율  설탕과 닿았을때 미생물이 활성화되는 기준은 일반적으로 50브릭(brix : 용액 100g 에서 당 1g -> 1브릭) 라고 알려졌습니다. 보통 알려진 ‘매실과 설탕 1 대 1 배합’은 가정내에서 설탕비율을 맞추기 힘들기 때문에 비교적 손쉽게 비율을 맞추는 방법이라고하는데요. ‘매실과 설탕 1 대 1 배합’을 따르면 매실 맛나는 설탕물이 되기 쉽습니다.   05 어떻게 배송 되나요?  제일 좌측 작은 사이즈는 선별해서 빼고, 우측 것들로 발송합니다!  제품 구성 및 표기사항 * 제품명 : 유기농 인증 청매실 * 구성 매실 5k 10k * 원산지 : 경남 함안 * 수확일 : 수확 당일 발송 * 보관방법 : 신선식품이라 되도록 빨리 작업해주시고, 어려우실때는 냉장 보관하시고, 상온 보관 시에는 상태를 자주 체크해주세요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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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앉은밥상은,

당신이 좋은 사람과 좋은 먹을 거리를 대할 때,

장보는 곳, 기억나는 곳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보통 사람들의 위대한 가치 가 쌓여 이뤄지는 사회.

시대는 그렇게 흘러왔고, 개인의 일상이 역사를 만들었다는 것을 잊지 않으려합니다.

소소한 일상이 쌓여 만드는 위대함을 포착하고 전달하고자합니다.

과일을 비롯한 농산물은 생물입니다. 가공장에서 만드는 가공품이 아니기에 편차가 있을수 있습니다. 늘 기준선 이상의 기대를 채우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같은 밭에서 자라도 다른데,

같은 나무에서도 다르게나오고, 심지어

같은 가지에서도 색과 생김이 다르고 맛이 다릅니다.

정형화된 생산물을 만들기위해 화학비료 등을 사용하지 않은 탓입니다.

사람의 생김이 다르듯 작물이 본성에 맞게 클수 있게 보조 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접점이 생산자와 소비자가 이어지 않는다면 저희가 실력이 부족한 것입니다.

위대해지기보다, 건강해지길 바랍니다.

둘밥의 상품이 보시기에 부족하고 모자랄 때도 있겠지만,

현혹하거나 자극적인 말보다,

보통이란 글자를 세우겠습니다.

둘밥의 상품이 보시기에 생각보다 지나치게 만족 스러우실 때도 있겠지만,

그것은 저희의 탓이 아니라

농부님들의 일상이 쌓은 것임을 잊지 않겠습니다.

둘밥은,

친환경 소농가가 살아야 농업이 지속 될수 있다는 마음으로,

친환경 소농가와 함께합니다.

서비스의 편리함보다,

홍보를 위한 구실을 위한 깐깐함 보다,

같이 사는 것에 대해 생각합니다.

소비자는 위주도, 생산자 주위도 아닌,

뜻이 깊은 농부님들을 찾아 만나고자 합니다.

잘못된 상식을 바로 잡고 현혹적인 콘텐츠 팔이 보다,

균형을 생각합니다.

정확한 정보 전달과 실상 전달을 하고자합니다.

장사를 위해 농부에게는 따가운 소리도,

판매를 위해 소비자에게는 서운한 말도 서슴치 않고자 합니다.

농부의 밭은,

농부의 손이 만들고,

손은 그 분의 마음으로 깃듭니다.

해서 현장에 더 찾아가고 더 알고자하고,

제대로 알게 된 것만 판매하고자합니다

해서 상품수가 적고, 거칠고, 투박하며,

일이 빠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가고자하면, 지나치게 챙겨야할 것들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양해해 주신다면, 함께해 주신다면, 같이 바라보아 주신다면,

느리더라도 정도를 가겠습니다.

기본을 지키는 분들의 수고로움에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간 둘밥을 믿고 아껴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로는 누구입니까 라는 말에

아직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라는 답을 했다는

어떤 분의 말씀 처럼.

꾸준히 부단히,

정진하며 나아가겠습니다.

둘밥 농부님들의 먹을 거리를 경험해주세요!

같이 먹고 같이 잘 살기 위해! 둘밥!!



[베란다 텃밭] 집에서 ‘매실 키우기’ 어렵지 않아요

[농업경제신문=홍미경 기자] 로컬푸드 운동과 웰빙 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우리집 작은 농장 베란다 텃밭이 인기다. 복통, 소화불량 등 천연 상비약으로 두루 쓰이는 매실을 우리집 베란다 텃밭에서 직접 키워보면 어떨까.

매실은 구연산과 사과산 등 유기산의 함량이 높고 종자에는 아미그다린이 함유되어 피로회복, 더위 먹은 곳에서 잘 듣는다. 특히 장이나 소화기관에 좋아 여름에 설사할 때 매실주 한 잔으로 약 대신하는 경우가 많다.

식물분류학상 살구와는 매우 가까운 과수이다. 연평균 기온이 12-15이고, 개화기간 중 기온이 10 이상인 전남북, 경남북 지역이 재배에 알맞은 지역이다. 중부 내륙지방을 제외한 서울, 경기지역에서도 재배는 가능하나 해에 따라 개화기에 서리가 오면 전혀 결실이 없는 경우가 있다.

매실은 품종에 따라 꽃가루가 없는 품종이 있으므로 심을 때 꽃가루가 있는 품종과 함께 심어야 한다.

다른 과수에 비하여 개화기가 빠르므로 꽃 필 때 방화곤충이 부족하든지 개화기에 비나 바람이 불어 곤충의 활동이 활발하지 못할 때는 결실에 지장이 있다. 매실은 뿌리가 지표에서 20 -30 cm 범위에 85%가 분포한다. 그러나 토양에 대한 적응성이 넓어 어느 곳이나 재배가 가능하다.

매실 재배에 알맞은 토양은 토심이 깊고 물 빠짐이 좋은 모래 참흙으로서 토양 산도가 pH6.5-7.1의 미 산성 내지 중성 땅에서 잘 자란다. 토양이 pH4.3 이하의 강산성 또는 pH7.5의 알칼리성 토양에서는 말라죽는다.

매실의 묘목은 매실, 살구, 복숭아, 자두, 산 복숭아(山桃) 등에 접목된 묘목을 사용하며 접목하지 않은 삽목묘나 실생묘는 생육도 늦고 결실 연령도 늦으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심을 때는 구덩이를 파고 퇴비, 석회, 용성인비 등을 파놓은 흙과 잘 섞어 2/3 가량 묻은 후 겉흙을 지면까지 채운 다음 20cm 정도 높게 심는다.

심는 시기는 땅이 녹은 직후 심는 것이 좋다. 매실나무는 교목성으로 나무가 커지기 때문에 충분한 간격을 두고 심어야 한다. 꽃가루가 없는 품종을 심을 때는 수분수를 꼭 심어야 한다.

매실은 대체로 개장성이므로 개심자연형으로 정지하는 것이 적합하다. 매실은 미숙과를 따서 이용하게 되므로 가지의 수를 다소 많게 하여도 과실에 미치는 영향이 적으므로 반원형에 가까운 나무모양으로 키우는 것이 좋다.

묘목을 재식 후 60-70cm에서 절단한다. 2년 차에는 지상에서 30-40cm 이하의 가지는 제거한다. 주지로 이용할 3개의 가지를 선택하고 그 외는 기부에서 절단하고 주지후보지의 가지의 선단을 약간 잘라준다. 3년 차는 원가지(주지)에서 제1부지가 될 가지를 형성시키고 가지의 선단을 절단한다.

4년 차에 제1부 주지에서 1m 정도의 간격을 두고 반대 방면에 제2 부주지가 될 후보지를 선정하여 나무의 골격을 만든다.

매실은 화기(花器)가 불완전한 품종이 많아 같은 품종끼리는 수정이 되지 않거나 수정이 되더라도 결실률이 낮은 품종이 많다. 수분수를 함께 심는다.

결실을 증진하는 방법으로는 화분량이 많은 남고, 앵숙, 매향, 소매류 등의 수분수를 심는다. 또 한 가지 품종만을 심었거나 수분수가 없을 때는 수분수를 확보하기 위해 1주당 3~4개소에 고접을 실시하고 간이 수분법으로는 개화기에 수분수 품종의 꽃이 맺힌 가지를 꺾어 물병에 꽂아서 나무에 걸어둔다.

거름은 타 과실에 비하여 칼리, 석회, 마그네슘의 요구량이 많으므로 충분량을 시용해야 한다.

검은별무늬병(흑성병),세균성구멍병(천공병), 복숭아 유리나방,뽕나무 깍지벌레 등에 노출될 수 있으니 시기별로 병해충방제에도 신경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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