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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부자 기준 | [미국생활Qna] 상위 10% 부자의 기준은 얼마일까? 한국/미국 연령대별 자산 액수 공개! 173 개의 자세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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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NBC는 재정관리 전문기업의 조사를 인용해 “미국인들은 가구 순자산이 190만 달러(21억 원) 이상이어야 자신을 부유층이라고 여긴다”라고 보도했다. 이는 2020년 조사 당시의 260만 달러(29억 원)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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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기준 #자산 #미국생활
오늘은 아주 평범한 질문일수도 있지만, 아주 흥미로운 자료를 바탕으로 QnA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이나 미국이나 자본주의 국가에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돈을 번다는것을 무시 할수가 없고, 내 나이에 맞춰서 어느 정도 자산을 가지고 있는 것이 10% 평균 자산을 보유한 부자의 기준에 들어가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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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부자 기준, 미국 부자 순위 (주, 도시 등) – 코리얼티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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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위 10% 부자가 전체 주식 89% 소유…사상 최대 | 연합뉴스

특히 부자 기준을 상위 1%로 좁히면 미국의 경제 불평등은 더 두드러집니다. 2분기 현재 상위 1% 부자들의 총재산은 미국 전체 재산의 32%를 차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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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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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생활QnA] 상위 10% 부자의 기준은 얼마일까? 한국/미국 연령대별 자산 액수 공개!
[미국생활QnA] 상위 10% 부자의 기준은 얼마일까? 한국/미국 연령대별 자산 액수 공개!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미국 부자 기준

  • Author: 미국 전문가 채널 티맥스
  • Views: 조회수 3,518회
  • Likes: 좋아요 31개
  • Date Published: 2020. 10. 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URWhlvGGrVM

미국 부자 기준? 190만 달러는 넘어야 부유층 인정?

미국에서 부자는 어느 정도 순자산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걸까?

누구나 한 번쯤은 생각해보고, 자신의 그것과 비교해 본 적이 있음 직한 질문이다.

미국 CNBC는 재정관리 전문기업의 조사를 인용해 “미국인들은 가구 순자산이 190만 달러(21억 원) 이상이어야 자신을 부유층이라고 여긴다”라고 보도했다. 이는 2020년 조사 당시의 260만 달러(29억 원)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이다.

젊은 층일수록 순자산이 낮아도 부유하다고 느끼는 등 부에 대한 기대감과 만족감도 세대별로 달랐다.

즉, 밀레니얼 세대(24~39세)는 140만 달러(15억 원)만으로도 부자라고 생각하는 반면, X세대(44~55세)는 190만 달러(21억 원), 베이붐 세대(56~74세)는 250만 달러(28억) 이상이 었어야 자신을 부유층으로 여겼다.

젊은 세대일수록 물질적인 부에 대한 집착이 적었고, 반대로 중년층 이상에서는 부에 대해 현실적이고 보수적인 잣대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미 연준(FED)의 2019년 소비자금융 조사에 따르면 팬데믹 이전의 미국 가구의 평균 순자산은 74만 달러(8억 원)였다. 한편, 조사 결과 상위 1%의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1,100만 달러(124억) 이상의 순자산이 필요하다고 한다.

https://www.cnbc.com/2021/05/12/net-worth-to-be-considered-wealthy-in-2021.html

미국 부자 기준, 미국 부자 순위 (주, 도시 등) • 코리얼티USA

반드시 부자가 되어야 행복한 것은 아니지만 누구나 부자가 되길 원합니다. 그렇다면 얼마가 있어야 부자가 될까요? 이번 글에서는 미국 부자 기준을 알아보고, 추가로 미국 부자 순위와 돈이 많은 주와 도시는 어디가 있는지 살펴봤습니다.

미국 부자 기준

(1) 미국인들이 생각하는 부자의 기준

먼저 미국에서 생각하는 부자 기준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죠. 2021년 Schwab Modern Wealth Survey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미국인들은 부자로 간주되려면 평균 $1.9M (190만 달러)의 개인 순자산이 필요하다고 하였습니다. 얼마가 있어야 행복감을 느끼는지에 대해서는 $1.1M(110만 달러), 재정적으로 안정감을 느끼려면 $624k(60만 달러)라고 하였습니다.

(2) 한국인들이 생각하는 부자의 기준

참고로, 한국에서도 미국처럼 KB금융과 하나금융에서 매년 한국 부자 보고서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르면 총자산 50억 정도는 있어야 부자라고 하는데요. 미국과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것은 아니지만 한국인들이 생각하는 부의 기준이 꽤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래 글 참고)

미국 부자 순위 (개인)

앞서 얼마가 있어야 부자인지 살펴봤는데요. 그렇다면 현재 미국에서는 누가 가장 부자일까요? 이에 대한 대답은 포브스에서 발표하는 real-time-billionaires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2021년 현재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순위 1위는 일론 머스크이며, 2위는 제프 베조스, 3위는 빌게이츠입니다.

미국 부자 순위 (주)

미국에서 가장 부자인 사람들을 알아봤으니, 이번에는 어떤 주가 가장 부유한지 살펴보도록 하죠. Chamber of commerce 자료에 따르면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주 1위는 코네티컷(Connecticut), 2위는 메사추세츠(Massachusetts), 3위는 뉴욕(New York)로 나오는데요. 대체로 미 동북부에 부유한 주가 몰려있습니다. 가장 가난한 주로는 미시시피(Mississippi)와 앨라바마(Alabama) 등이 꼽혔네요.

미국 부자 순위 (도시)

이번에는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도시도 알아보도록 하죠. 2022년 현재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도시로는 텍사스 주에 있는 Southlake(사우스레이크)가 꼽혔습니다. 전체 가구의 5년 평균 소득을 기준으로 매겨진 순위인데요. 2위로는 캘리포니아 주의 Los Altos(로스 알토스), 3위로는 텍사스의 University Park가 꼽혔습니다.

마무리

이상 미국 부자의 기준과 미국 갑부 순위 및 부유한 주와 도시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미국과 한국 모두 부자의 기준은 높아만 보입니다. 과연 부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마 대부분 사람들이 그 정답을 알고 있지만, 정작 실천하고 있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죠.

추가로 읽어볼 글들

미국 부자의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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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부자의 기준이 궁금할 때가 많다. 특히 미국 부자의 기준 말이다.

한국이 최근 부동산 가격이 급등을 해서 서울의 웬만한 아파트는 10억이 넘는다고 한다. 내가 한국에 살던 2000년대 초반만 해도 10억은 꿈의 숫자였다. 그때 10억만들기라는 비슷한 이름의 드라마 (김현주가 주인공이었던 걸로 기억을 하는데….. 가물가물하다)가 있을 정도로 10억은 많은 사람들의 꿈이었다. 그리고 텐인텐 (Ten in Ten)이라는 카페도 유명했는데, 10년 안에 10억 만들기라는 카페이다. 즉, 10년 동안 열심히 일하고 재테크를 해서 10억을 만들고 부자로 은퇴하겠다는 정도의 꿈으로 기억을 한다.

그만큼 10억이라는 숫자는 많은 일반 사람들의 꿈이었고, 달성하기에는 너무 먼 숫자처럼 보였다. 그리고 그 당시 서울의 아파트의 가격은, 물론 지역 마다 다르겠지만, 5억 전후면 꽤 괜찮은 위치의 30-40평 대의 아파트를 살 수 있었다. 즉, 5억 정도의 서울의 아파트와 5억 정도의 현금이나 금융 자산, 혹은 투자 자산이면 성공했다고 봤던 것 같다.

지금의 한국 실정은 전혀 그렇지 않은 것 같다. 물론 시간이 많이 흘렀다. 10억 만들기를 외치던 2000년대 초보다 거의 20년 가까운 시간이 흘렀으니 인플레이션과 달라진 시대 상황, 유동성 경기 흐름을 고려했을 때 그때와 지금은 너무 다르다. 그때 10억이면 지금 30-40억 이상의 느낌이다.

암튼, 미국에 살면서 미국의 부자 기준에 대해서 가끔 궁금증이 들고는 했다. 도대체 미국에서는 사람들이 얼마의 자산을 가지고 있고 얼마 정도이면 부자라고 할 수 있을까? 그런데 이 또한 쉽지가 않다. 한국도 서울이나 수도권과 지방의 부동산 가격 차가 크다. 한국보다 땅 덩어리가 어마 어마하게 차이가 나는 미국은 그 차이가 훨씬 심하다. 뉴욕, 샌프란시스코, 산호세, 보스턴, LA 등의 대도시의 부동산 가격은 정말로 많이 비싸다 (뭐 요즘의 한국 서울 부동산 가격을 생각하면 오히려 싸다는 생각도 든다). 반면에 미국의 중, 서부 시골틱한 곳은 (그곳에 사는 분들께는 죄송하다. 사실 거의 가보지도 못했다) 집 한 채 사는데 1-2억이면 충분한 곳도 많다. 그것도 작은 집이 아니라 땅도 꽤 크고 집도 아주 큰 그런 집 말이다. 다만, 집 밖에 나가면 벌판이거나 끝없이 이어진 농장, 사람이 한 지역에 수 천명 정도인 곳도 많다고 한다.

암튼, 서론이 너무 길어졌는데……미국에서 10억이면 얼마나 부자일지 한번 알아보자. 환율이 계속 변하니까….간단하게 10억= $1Million으로 보고 미국에서 각 나이별로 $1M의 순자산 (총자산에서 모기지, 할부금 등의 빚을 뺀 자산의 합)이 있을 때 미국 전체에서 상위 몇 %인지 알아보자.

1. 30대 (20대는 거의 돈을 못 버는 것은 미국도 한국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30부터 시작한다)

뭐 이런 계산을 해주는 사이트는 여러개가 있고, 미세한 차이는 있지만 대략의 결과는 비슷하기 때문에 여러 사이트를 소개하지는 않고 Personal Finance Data (personalfinancedata.com/networth-percentile-calculator/) 라는 사이트를 사용해 봤다.

대략 이런 식으로 나오는데, 30-39세의 나이의 가장이 약 $1M (편의상 10억 이라고 하자. 지금 환율로 정확히 계산하면 11억이 조금 넘기는 하다)의 순자산이 있다고 가정하고 계산을 해 보았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미국에서 (미국 모든 지역을 평균했을 때이다. 즉 대도시와 중서부의 시골 등을 모두 합쳤을 때 평균이다) 30대가 10억 정도의 순자산이 있으면 상위 2.6% 정도 된다. 30대의 평균 순자산은 약 2억이며, 중윗값 (median value)은 5천만원이 조금 안된다.

2. 40대 가장이 10억의 순 자산을 가지고 있을 때

40대 가장의 경우는 약 10억의 순자산을 가지고 있으면 상위 10%가 조금 안된다. 순자산의 중위값은 1억 4천 만원이 조금 넘고 평균은 순자산이 약 7억 정도이다.

3. 50대 가장이 10억의 순자산을 가지고 있을 때

미국에서 50대 가장이 약 10억의 순자산을 가지고 있으면, 상위 16.3% 정도 된다. 50대의 경우 약 1.8억의 중위값 순자산과 약 10억의 순자산 평균을 가지고 있다. 의외로 미국에서의 50대 가장의 순자산이 한국 분들이 상상하는 것만큼 많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미국이 최고의 선진국이라서 사람들이 엄청난 부를 가지고 있을 것 같지만…..미국 전체를 통계를 내면 꼭 그렇지 않다 (집 한 채에 1-2억도 안 되는 지역이 너무 많기에…). 50대 정도에서 10억을 가지고 있으면 랭킹으로는 상위 16.3% 정도 되지만 중윗값으로 보면 딱 중간 정도라고 할 수 있다.

4. 60대 가장이 10억의 순자산을 가지고 있을 때

60대 가장인 경우, 10억의 순자산이 있을 때 상위 20% 정도이다. 60대 평균은 2억 5천 정도가 평균이고, 중위값은 12억으로 올라간다.

그럼 다음에는 각 연령별로 상위 10%가 되려면 얼마의 순자산이 있어야 하는지 살펴보자. 미국 기준이고 미국의 대도시와 시골 모두를 합친 기록이다.

1. 30대 – 4억 1천만원 ($410,000)

30대 가장은 미국에서 4억 1천 만원 정도의 순자산이 있어야 상위 10%에 해당한다.

2. 40대- 11억 ($1,100,000)

3. 50대- 18.7억 ($1,870,000)

4. 60대- 20억 ($2,000,000)

자 어떠신가? 어떤 분은 “생각보다 미국에서 부자 요건은 별것도 아니네? 한국이 더 부자 아니야?” 이런 생각을 하실 것이다. 반면에 어떤 분은 “와, 역시 미국은 미국이네. 그래도 30대에 상위 10% 부자려면 순자산이 4억이 넘어야 되네” 하는 분도 있을 것이다. 뭐 각자의 상황이 다르고 부자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받아들여지는 느낌이 다를 것이다. 막연하게 한국이나 미국의 부자의 기준을 생각하지 말고, 이렇게 상위 10%의 순자산의 기준을 보면서 나의 상황을 보고 앞으로 계획을 살펴보면 어떨까한다….개인적으로는 최근 한국 부동산 가격이 너무 급등을 해서 이제는 한국의 부자의 기준이 미국보다 오히려 더 높은 것이 아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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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이 생각하는 부자의 기준은 현금 자산 얼마? > Local News > AM1660 K-RADIO

<앵커> 미국인들이 생각하는 부자는 2021년 기준 순 자산 200만 달러가 되야 자신을 부자로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자세한 소식 전형숙 기자가 전합니다.

미국인들이 평균적으로 생각하는 “부자”의 기준은 2021년 기준, 순 자산(net worth) 200만 달러를 가지고 있을 경우 부자로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재정관리 전문기업 찰스 슈왑(Charles Schwab)이 1,000 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최근 발표한 설문에 따르면 응답자는 평균적으로 순 자산이 190만달러 이상 되야 자신을 부유층이라고 여긴다고 답했습니다.

순 자산은 부동산과 차량, 예금이나 주식 등의 금융 투자 상품 등을 뺀 금액이며 연방 준비은행이 2019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미 가구의 평균 순 자산은 748,000 달러입니다.

부자에 대한 기준은 세대별로 달랐는데 24세~39세의 경우 140만 달러만 가져도 부자라고 생각했으며

44세~55세는 190만 달러라고 응답했고 베이비 붐 세대인 56세부터 74세까지의 경우 평균 250만 달러를 가져야 부자라고 응답했습니다.

또한 상위 1%의 부자로 간주되기 위해서는 1100만 달러 이상의 순자산이 되야 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이번 조사 결과는 2020년 진행된 동일한 조사에서 260만 달러 순자산이 있어야 부자라고 응답한 결과에 비해 기준이 크게 낮아졌습니다.

이는 코비드19 팬데믹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됐는데 응답자 중 절반이 넘는 53%가 코비드19으로 인해 재정적 영향을 어떤 식으로든 받았다고 답했으며 5 명 중 1 명은 해고를 당하거나 정직 당했다고 답했고, 약 26 %는 급여가 삭감되거나 근무 시간이 감소했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나 찰스 슈왑 부사장 롭 윌리업스(Rob Williams)는 ” 코비드19 팬데믹에 따른 경비부양책과 지출 감소 등으로 일부 가정은 순 자산이 증가한 경우도 있다”고 지적하며 코비드19 팬데믹으로 인한 변수가 줄고 있는 시점에서 지난 1년간 자신의 자산 변화를 살펴 보고 미래를 위한 자금 배분 및 계획을 갖는 시간을 갖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AM1660 K-라디오 전형숙입니다.​

미국 상위 10% 부자가 전체 주식 89% 소유…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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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사태가 전 세계적으로 부의 불평등을 심화시켰다는 건 익히 알려진 사실인데요.

미국 내 상위 10%의 부자들이 전체 미국 주식의 90% 가까이 독차지해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식시장이 불평등을 확대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이봉석 기자입니다.

[기자]

CNBC 방송은 연방준비제도 최신 데이터를 통해 2분기 현재 미국에서 상위 10% 부자들이 소유한 주식 비중을 집계했습니다.

이들 소유의 주식 비중은 89%로 사상 최대 규모였습니다.

코로나 사태 전후로 하위 90% 미국인이 보유한 주식 비중은 12%에서 11%로 줄었습니다.

부자들은 주식을 더 많이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수익률도 더 좋았습니다.

작년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상위 10% 미국인이 보유한 주식 가치는 43% 급증해 같은 기간 하위 90% 미국인의 주식 가치 증가분을 10%포인트 웃돌았습니다.

특히 부자 기준을 상위 1%로 좁히면 미국의 경제 불평등은 더 두드러집니다.

2분기 현재 상위 1% 부자들의 총재산은 미국 전체 재산의 32%를 차지해 역시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지난 1년 반 동안 상위 1% 부자들이 주식과 뮤추얼 펀드로 불린 자산은 6조5천억 달러, 약 7,720조 원에 달했지만, 하위 90%의 자산 증가분은 5분의 1에 불과했습니다.

이들이 창출한 부의 약 70%는 주식에서 나왔습니다.

작년 1월 이후 미국 증시는 40% 가까이 올랐는데, 과실의 대부분이 부자들에게 돌아간 겁니다.

최근 증시 활황으로 젊은 개인투자자들이 주식시장에 뛰어들었지만,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에 주식을 산 경우가 많았고, 또 자주 주식을 사고팔아 수익률이 낮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CNBC는 코로나 사태 기간 주식이 미국인들의 재산 증식 수단이지만 경제적 불평등의 주요인이기도 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연합뉴스 이봉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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