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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 포트 카페인 | 카페인이 제일 많은 커피는?에스프레소,아메리카노,모카커피,중에서, 에스프레소 룽고 꼬르또중에서는?이탈리아 커피, 이탈리아 여행,이태리 에스프레소, 모카포트, 답을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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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 커피,아메리카노,모카 커피에 카페인의 양이 어느 것이 많은 지 비교해봤어요.
#카페인용량비교 #에스프레소 #이탈리아커피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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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좋은 에스프레소 감별법 : https://youtu.be/3ANfKZwCYFg
마이크 : 소니 TX650
Music : Youtube Audio Library
사진자료: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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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추출방법에 따라 달라지는 카페인 함량 – coffee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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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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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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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모카 포트 카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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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모카 포트 카페인

  • Author: 이탈리아 리까 Italy Ric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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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4. 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tQ3mtchNX1A

커피추출방법에 따라 달라지는 카페인 함량

커피추출방법에 따라 달라지는 카페인 함량

커피를 추출하는 방식은 다양합니다. 커피추출에서 향기와 맛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분쇄된 커피와 물과의 접촉시간, 접촉면적, 물의 온도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이 중 물과의 접촉시간과 물의 온도를 조절하기 위해 커피 애호가들은 다양한 커피추출방식을 개발해 왔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대표적인 커피 추출방법 7가지 중에 어떤 커피추출 방법이 카페인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는가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글의 순서

대표적인 여과식 커피추출방법

대표적인 침지식 커피추출방법

커피추출방법에 따라 달라지는 카페인 함량

대표적인 여과식 커피추출방법

(1) 에스프레소(Espresso)

고온 고압의 증기를 빠르게 커피 층에 통과시켜 커피를 추출하는 방법입니다. 커피 원두에 포함된 오일이 증기에 노출되어 표면으로 떠오릅니다. 갈색의 크림층인 이것을 크레마라고 하는데, 커피 향과 함께 에스프레소의 맛을 한층 더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2) 모카포트(Moka Pot)

모카포트는 보일러라고도 하는 하부 포트에 담긴 물이 끓어오르면서 증기가 되고, 이 증기가 바스켓필터에 담긴 커피층을 통과하면서 추출하는 방법입니다. 에스프레소 머신보다는 압력이 약하지만, 에스프레소와 비슷한 원리로 추출되는 커피입니다. 심지어 크레마를 볼 수 있는 제품도 나와 있습니다.

(3) 핸드드립

핸드드립은 분쇄한 커피를 드리퍼라고 하는 깔대기에 종이 필터를 넣은 후 뜨거운 물을 서서히 부어 중력에 의해 추출하는 방법입니다. 커피 기름이 종이 필터에 걸러져 에스프레소보다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커피 기름의 부드럽고 풍부한 질감과 맛은 느끼기 힘든게 됩니다.

(4) 워터드립(더치커피, 또는 콜드브루 커피)

분쇄된 커피 층에 한방울 한방울 떨어뜨려 추출하는 방식을 워터드립이라고 합니다. 네덜란드인이 차가운 물로 오랫동안 추출하는 커피추출방식을 개발한 것을 그 시작으로 보고 있고, 더치커피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찬물로 추출하기 때문에 커피의 향기와 맛이 오랫동안 남아있고 시간이 지날수록 숙성되어 바디감이 증가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에스프레소, 모카포트, 핸드드립, 워터드립(더치커피)

대표적인 침지식 커피추출방법

(5) 프렌치 프레스 (French Press)

프렌치프레스는 분쇄된 커피 원두를 비교적 오랫동안 물에 담궈서 우려내는 방법입니다. 커피가 완성되면, 커피잔에 따르기 전에 금속성 필터를 눌러 물속에 떠있는 커피 알갱이들을 아래로 이동시킵니다. 물에 담궈서 추출하는 방식이다 보니 커피 기름 성분이 그대로 남아 촉감이 풍부한 커피가 만들어집니다. 풍부하고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방법입니다.

(6) 사이폰 (Syphon 또는 Siphon)

사이폰은 증기압을 이용해서 추출하기 때문에 진공식 추출이라고 합니다. 아래에는 구 모양의 유리가, 위에는 튜브가 달린 유리 글라스가 있습니다. 위에 있는 용기의 튜브는 아래에 있는 유리 구에 담기게 됩니다. 아래 유리구에 물을 넣고 가열하면, 물이 위로 이동하게 되고, 이때 위에 있는 용기에 분쇄된 원두를 넣고 우려줍니다. 아래 유리구에 가해지던 열을 제거하면 아래의 유리구 내부가 식으면서 압력도 대기압 정도로 낮아집니다. 이렇게 되면, 중력에 의해 위에 있던 커피가 필터에서 여과되면서 아래로 이동하게 됩니다. 사이폰식 커피는 이렇게 만들어지며, 커피 만드는 과정을 보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7) 터키식 커피

체즈베(Cezve)라고 하는 작은 주전자에 아주 가늘게 분쇄된 커피와 물을 넣고 끓여서 만드는 커피를 터키식 커피라고 합니다. 커피 원두를 밀가루처럼 곱게 분쇄하는 것이 특징적입니다. 미세한 커피 입자를 걸러내는 장치가 없어 컵 안에는 미세한 입자들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커피 잔 앞에서 여유를 가져야 합니다.

프렌치 프레스, 사이폰, 터키식 커피

커피추출방법에 따라 달라지는 카페인 함량

커피추출방법에 따라 달라지는 성분특성을 분석한 논문을 찾아 봤습니다. 특히 커피에 들어 있는 카페인 함량이 궁금해서 말이죠? 어떤 커피 커피추출 방법일 때가 카페인을 가장 많이 추출하는지에 대해 논문에서 발췌해서 정리하였습니다. 실험에 사용한 커피는 아라비카종 커피, 그 중에서도 에티오피아 예가체프(Ethiopia Yirgacheffe)에서 수확한 커피입니다. 로스팅 정도는 풀시티였으며, 16.2g을 측정하여 추출에 사용하였습니다.

(1) 커피추출 조건

추출할 때 분쇄된 커피와 물과의 접촉시간, 접촉면적, 물의 온도를 조절하면 커피의 향기와 맛이 달라지듯이 카페인 양도 달라집니다. 논문에서는 최대한 각 커피추출방법 별로 통일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논문에서 각 커피추출 방법 별 커피추출 조건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에스프레소(Espresso)는 Laspaziale의 S5 머신을 사용하여 추출하였다.

(2) 모카포트(Moka Pot)의 경우 비알레티(Bialetti) 사에서 만든 기구로 약 1분 30초 동안 추출하였다.

(3) 핸드드립(Hand Drip)의 경우 칼리타 드리퍼를 이용하였으며, 섭씨 95도의 물 100 ml 로 약 2분 30초 동안 추출하였다.

(4) 워터드립(Water Drip)의 경우 섭씨 20도의 물 100 ml로 약 12시간 추출하였다.

(5) 프렌치프레스(French Press)의 경우 하리오(Hario) 사의 CPS-2GP를 이용하였으며, 섭씨 95도의 물 100 ml 로 약 1분 30초 동안 추출하였다.

(6) 사이폰(Syphon 또는 Siphon)의 경우 하리오(Hario) 사의 TCA-3를 이용하였으며, 섭씨 95도의 물 100 ml 로 약 1분 30초 동안 추출하였다.

(7) 터키식 커피(Turkish Coffee)의 경우 섭씨 95~98도의 물 100 ml로 약 1분 30초 동안 추출하였다.

(2) 카페인 함량이 가장 많은 커피는?

각 커피추출방법으로 만든 커피 중에 에스프레소 머신을 이용하여 추출한 커피의 카페인 함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측정되었습니다. 7가지 추출방법으로부터 얻은 커피는 카페인 함량이 0.39~2.65 mg/ml의 범위 내에 있었는데, 그중 에스프레소가 2.65 mg/ml 였다는 것입니다. 그럼 가장 낮은 카페인 함량을 가진 커피는 무엇이었을까요? 바로 워터드립을 이용한 커피였습니다. 카페인이 찬물보다는 뜨거운 물에 잘 용해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워터드립 방법에서 사용했던 물의 온도는 섭씨 20도였습니다.

단위 부피당 카페인 함량이 많은 커피추출방법부터 가장 적은 커피추출방법까지를 아래 그림에서 비교하였습니다. 커피 한잔에 들어 있는 양으로 환산한 내용은 커피추출방법에 따른 커피 한잔의 카페인, 클로로겐산 함량 비교라는 포스팅에서 추가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적당한 카페인을 섭취하는 슬기로운 커피 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마치며 …

커피를 추출하는 방식은 다양합니다. 커피추출에서 향기와 맛에 영향을 주는 요소 중 물과의 접촉시간과 물의 온도를 조절하기 위해 다양한 커피추출방법들이 개발되었습니다. 사실 더 좋은 커피 향기와 맛을 위해 지금도 개발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대표적인 커피 추출방법 7가지 중에 어떤 커피추출 방법이 카페인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는가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커피의 추출방법에 따른 이화학적 특성’이라는 논문에서는 에스프레소 추출방법이 가장 많은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다는 연구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고온고압으로 추출하는 방법이다 보니,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그런데, 에스프레소의 추출시간이 어느 정도였는지가 나와 있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관련되는 연구결과를 더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포스팅이 카페인 섭취량을 신경 쓰는 커피 애호가 여러분들의 슬기로운 커피 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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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은종방, 조미연, 임지순(2014), “커피의 추출방법에 따른 이화학적 특성,” 한국식품과학회지, Vol. 46, No. 6, pp. 723~728.

셀프생체실험결과 모카포트와 핸드드립커피에 몸의 반응이 상당히 다르네요 ::: 82cook.com

셀프생체실험결과 모카포트와 핸드드립커피에 몸의 반응이 상당히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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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때는 주로 커피전문점 에스프레소 마시다가

집에서는 모카포트에 먹고

40대에 와서는 핸드드립으로 먹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커피 마시면 몸에 힘이 죽 빠지고 심장이 벌렁거리고

82에도 이제 늙었나 보다 커피도 못 마신다라면 한탄글도 올린 적이 있었지요.

커피 강의하시는 분 께 물어보니 핸드드립이 그렇게 카페인 함량이 높은 것은 아니라고

그런 반응이 오면 아무래도 오래된 커피일 수 있다 라고 했어요.

어쨌든 커피를 거의 끊다시피 했어요. 완전 낙이 없어졌죠.

그러다 최근에

모카포트 커피입자 올라오는 게 싫어서 안쓰고 방치해뒀다가

그냥 한번 끓여먹었는데 아무렇지도 않더라구요.

작은 모카포트니 세 주전자까지 먹어도 멀쩡하더라구요.

근데 어제 모카포트 뚜껑이 잘 안닫혀서 커피가 안 올라오는 바람에

그냥 핸드드립으로 해먹었는데 심장이 벌렁거려서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구요.

혹시 핸드드립 커피 드시는 분들 중에 갑자기 커피 마시고 저같은 반응 오시는 분들

모카포트로 한번 바꿔보세요.

그나저나 모카포트 커피 입자 좀 안 올라오게 하는 방법 없나요?

비알레띠 모카 포트, 커피 여과지로 건강하게 커피마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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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알레띠 모카 포트, 커피 여과지로 건강하게 커피마시기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즐겨마시는 커피에 관한 학술정보가 넘쳐나지만 조금씩 다른 실험 결과들이 나오는 것을 볼 수가 있다.

각자 몸이 다르니 각자에게 맞는 방법으로 맛있는 커피를 즐기면 좋을것 같다.

중요한건 뭐든 과용하면 안 좋다는것.

커피를 좋아해서 그동안 생각없이 마셔오다가 불과 1~2년 전부터는 몸에 조금은 예민한 증상이 오는것 같아 커피를 끊어 본적이 있다.

다른 차 종류로 대체하여 마시면서 잠시동안은 커피를 끊을 수가 있었다.

미세한 차이로 몸의 컨디션이 많이 좋아지다보니 또 다시 커피생각이 간절해졌다.

그래서 생각한것이 ‘좋아하는 커피를 건강하게 마시는 방법을 알아보자’이다.

너무 많이 쏟아지는 복잡한 커피 정보 속에서 직접 경험한 효과적인 방법이며, 나같이 커피 카페인에 예민한 사 람이라면 이 방법을 추천해 본다.

원두 커피 건강하게 마시는 방법

집에서는 다양하게 원두 커피를 즐겨 마신다.

커피 머신, 모카 포트, 핸드 드립…

그 중 가장 즐겨마시는 방법은 모카 포트이다.

가장 간단하면서 풍미 가득한 원두 맛을 느낄 수가 있어서이다.

근데 건강하게 커피를 마시려면 여과지를 이용해서 마시는 핸드 드립으로 마셔야한다고 한다.

원두 커피가 여과지를 통과하면서 기름기인 카페스톨이 걸러진다고한다.

카페스톨은 콜레스테롤을 높이기 때문에 심혈관질환이나 다이어트에도 안 좋을 뿐더러 녹내장에도 영향을 미친다.

핸드 드립으로 마시면 깔끔한 맛이 좋긴한데 약간의 번거로움과 원두를 거칠게 분쇄해야해서 원두가 헤프다. (절약 정신 : )

그래서 생각한 것이 모카 포트를 여과지로 걸러내는 방법이다.

다이소 커피 여과지

다이소 커피 여과지 이다.

온라인에서는 모카 포트용 원형 여과지도 팔지만 배송료도 붙고 이것보단 비싸서 오려서 사용한다. (절약 정신 : )

다이소 커피 여과지를 오려서 모카 포트용 여과지로 사용

집에 모카 포트가 2인용 4인용이 있는데 모카 포트 커피 바스켓을 대고 그림을 그린후 펜 살짝 안쪽으로 오리면 된다.

그러면 4인용 1개, 2인용 2개가 나오니 4~7잔용 여과지 한장으로 모카 포트 여과지가 6개가 나오는셈이다.

다이소 커피 여과지 2,000원짜리 한봉지를 사면 모카 포트 여과지 600개를 만들 수가 있다.

만들기가 쉬워 번거롭지도 않다.

한꺼번에 만들지 말고 짬짬히 만들어놓으면 된다.

이것이 번거로운 분은 온라인에서 구입해도 된다. (‘모카포트 여과지’ 입력)

보통 100매에 2,000원 정도 하는데 사이즈별로 구입해야하고, 배송비도 붙고해서 오려 사용하는것을 추천하고 싶다. (강추 : )

커피 포트에 여과지를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해본다.

모카 포트 바스켓에 원두 커피 담은 모습.

커피 바스켓에 원두 커피를 담은 모습이다.

커피를 담은 위에 여과지를 덮으면 된다.

여과지를 덮고 모카 포트 윗 주전자를 닫아준다.

맛도 핸드 드립처럼 깔끔하면서 진한 원두맛을 느낄 수가 있어서 정말 강추하는 방법이다.

자주 마시는 커피는 이러한 방법으로 마시고,

커피 머신은 여과지 사용을 할 수가 없으니 가끔씩 에스프레소나 아이스를 즐길때 사용하면 좋을것 같다.

모카 포트로도 에스프레소와 아이스를 즐길 수 있지만 여과하지 않은 크레마의 깊은 풍미를 느끼고 싶을때 가끔 마시는것을 권장한다.

참고로 인스턴트 커피는 카페스톨이 낮다고 한다.

그러나 커피 믹스는 다른것들이 첨가되어 당뇨등 다른 질병에 안 좋다는것은 아는 사실일 것이다.

[카페인 하루 섭취 기준] 성인 – 400mg이하 임산부 – 300mg이하 어린이, 청소년 – 2.5mg/kg(체중)

[1회 제공량당 카페인 평균 함유량] 액상 커피(캔커피 등) – 84.41mg 커피 믹스 – 47.51mg 캡슐 커피 – 73.59mg

<커피 전문점;보통 한 잔에 2샷기준> 카푸치노 – 137.30mg 아메리카노 – 124.99mg 카페라떼 – 111.55mg

**캔커피나 커피믹스가 카페인 함유량이 적다고 해서 하루에 4~8잔씩 마신다고하면 당연히 안 좋다.

커피 외에 다른 성분들이 믹스되어 있으니 조절해서 마셔야 한다.

모카 포트 사용방법

https://iyagi-goodsunghi.tistory.com/47

모카 포트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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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추출 방식별 카페인 함량과 탈모와의 관련성

학창시절 밤늦게 공부를 해본 사람이라면 캔커피나 에너지음료 같은 카페인음료를 접해 보셨을 겁니다.

잠을 쫓기 위해, 그리고 적당히 당 충전을 하기 위해 마시셨을 텐데요.

애초에 그런 목적으로 먹는 거니까 기호에 따라 다양한 음료 중 하나를 골라 드시던 분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매점이나 편의점에 늘어선 갖가지 음료들을 “오늘은 이거!”하면서 골라먹는 재미도 은근 있죠.

그런데 계속 마시다 보면 한 캔/병에 보다 많은 카페인 함량(mg)이 든 것을 찾아가게 되더라고요. 달달한데 잠도 안 깨는 것 몇 병씩 들이킬 돈도 없고 효율이 최고니까…

그런 점에서 단연 선두인 ‘동원 다방커피’는 한 컵에 카페인 260mg! 제 기준에 맛은 별로였습니다

그렇게 엥간히 밤샘공부를 카페인에 의지해 버티던 시절이 지나면 흔히 하는 착각이 ‘나는 카페인에 친화된 인체를 가졌다. 카페인은 많으면 많을수록 나를 활기차게 한다.’입니다.

보통 이런 착각에 한번 빠지면 밤에 불면증을 겪더라도 다음날 다시 카페인으로 각성하면 된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카페인을 일일 400mg이상씩 들이켰다가는 탈모에 이르게 됩니다.

왜 갑분탈인지는 일일 카페인 권장 섭취량인 400mg을 넘어가면 모발 성장에 방해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 아래로 섭취하면 모발 성장에 도움을 주고요. 카페인을 머리에 직접 바르라고 만들어진 알페신 샴푸도 있잖습니까(커피 40~50잔을 마셔야 두피까지 효과가 가는 카페인을 피부장벽에 직접 쏘는 식입니다).

그게 저에요.

미치겠습니다.

“커피 못잃어”라서…

그래서 이제부턴 하루에 무턱대고 커피 마시지 말고, ‘다다익선인 줄 알았던’ 카페인 함량을 이제부터는 계산하면서 마시기로 했습니다.

커피숍의 아메리카노는 하루에 두~세잔정도는 괜찮다고 보는 게 학교의 점심입니다. 제가 커피숍에서 사먹지 않고 직접 원두양을 조절해서 진한 커피를 추출하는 탓에, Koryeo할 필요가 있어서 그래요..

그럼 커피 카페인의 주원인인 원두의 g당 카페인은 얼마일까? 그리고 어떤 추출방법을 써야 카페인이 가장 적게 나올까?

1. 원두와 물이 닿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닿는 물의 온도가 높을수록 카페인이 많이 나옵니다. 이 점을 생각하시면 원두(가루)와 물의 접촉시간이 가장 길고 온도가 가장 높은 추출방법이 가장 카페인이 높겠죠.

2. 그리고 그건 핸드드립입니다. 핸드드립에 사용하는 원두의 g에 13~14을 곱한 값이 카페인 mg입니다. 보통 1인분에 원두 30~35g을 분쇄하니 30 x 13 = 390(mg) 헐… 이 값을 보고 저는 모카포트를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맛이 깔끔하다고 카페인이 적은 건 아니었군요. 물이 느리게 떨어지는 멜리타 드리퍼의 경우 더 높게 나오기도 합니다. 푸어오버 기법을 써도 물이 필터 위에 오래 고여있으니 카페인이 더 높겠군요. 핸드드립을 할 땐 100도의 팔팔 끓는 물을 쓰면 부정적인 맛을 내는 성분이 추출되기도 하므로 96도 이하의 물을 붓는 것이 좋겠습니다.

3. 에스프레소는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에 커피를 추출하므로 드립보다는 카페인이 적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에스프레소 1인분에 원두 약 18g을 사용하고 12를 곱하면 18 x 12 = 216(mg). 모카포트는 가정에서 손쉽게 에스프레소를 얻는 방법이므로 에스프레소와 같게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아메리카노는 일반적으로 에스프레소 1샷+물이므로 같은 이치라고 할 수 있겠죠? 커피전문점에 따라 1샷에 드는 원두 양을 15g 정도로 조절할 수도 있습니다.

4. 프렌치프레스? 그 물에 장시간 담그는 침출식? 단연 카페인 최강입니다.

5. 콜드브루도 물에 오래 닿지만 물 온도가 낮으므로 프렌치프레스보다는 카페인이 적게 나옵니다.

(탈모때문에 알게 된) 커피 추출방식별 카페인 함량을 알아보았습니다.

근심거리 하나 또 늘었네.

이 카페인의 공포로 인해 저는 매일 마시던 커피를 3일에 한번꼴로 마시게 되었습니다.

제발 이 카페인 총량의 감소가 머리를 자라나게 하길…

400mg 데드라인에 목숨 건다고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절박하므로 이해해주세요. 400mg이 성인 기준 일일 카페인 권장량인건 맞으니까.

밤샘 커피 집에서 모카포트로 만드는 아이스아메리카노, 연유라떼 with 고카페인 좀비커피

계속해서 지속되고 있는 장마..

그로 인한 무기력증과 피로함이 쌓이는 듯 하다.

습하고 저기압이다 보니 축 쳐지는 몸과 마음~!!!

이럴때 커피를 마시면 조금 힐링이 되고

활력이 생기길래 커피를 자주 마시고 있다.

그런데 매번 나가서 사먹기도 돈이 감당안되고

대용량으로 사두었던 카누도 매번 먹다보니

인스턴트커피 그 맛에 질려버렸다.

신선한 그 원두커피의 맛을 느끼고 싶다고!!!

힐링을 위해서 맛있고 향 좋은 원두로

집에서 직접 모카포트를 이용해 커피를 내려먹기로했다.

내가 좋아하는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연유라떼를

맘껏 만들어 먹을 수 있다지 *_*

집에 커피를 내리는 기구들은 있었으나

오랫동안 활용하지 않고 있어서 오랜만에 꺼내들었다!

알루미늄 모카포트 VS 스텐 모카포트, 비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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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모카포트로 추출한 커피를 마셨을 때 나는 신세계를 경험했다.

체질 상 카페인에 약해 카페에서 마시는 에스프레소는 아주 묽게 마시는 편이었는데,

모카포트로 뽑은 에스프레소는 굳이 많이 물을 붓지 않아도 내 입에 딱 맞았던 것이다.

모카포트의 에스프레소는 커피머신에서 추출되는 에스프레소보다 카페인 함량이 절반 수준으로 낮다고 한다.

아마도 그래서 나와는 찰떡궁합인 커피 도구가 아닌가 싶다.

그리고 내 비루한 미각에는 커피머신의 에스프레소보다 모카포트가 훨씬 아로마가 살아있는 원두 본연의 맛을 느끼게 해 줬다.

게다가 아날로그를 정말 사랑하는 사람인지라, 모카포트의 추출 과정도 참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아무튼 그래서 나는 모카포트 예찬론자로 살아가고 있다.^^;;

보통 나와 같이 그 맛에 반해 모카포트를 처음 구입하고자 할 때는 유명한 비알레띠 사의 제품을 구입하곤 한다.

주로 가장 일반적인 알루미늄 모카포트 말이다.

모든 취미 생활이 그렇듯 처음은 간단한 사용으로 만족한다.

그러다 모카포트를 업그레이드하고 싶어 지고, 다른 브랜드의 모카포트가 궁금해지며, 여러 종류의 모카포트를 소장하고픈 욕구가 샘솟기 시작하는 것이다.

더 나아가면 모카포트를 넘어서 그라인더, 에쏘팟, 에어로프레스 등 관심사가 넓어지기도 하더라.

어쨌건 가장 기초적인 단계의 모카포트에 관한 호기심은 재질에서 발생한다.

알루미늄, 스테인리스 두 재질의 모카포트가 가장 많이 제작되고 있기에 그에 관한 차이점을 궁금해지는 것이다.

따라서 오늘은 알루미늄 모카포트와 스텐 모카포트를 비교해보려 한다.

알루미늄 모카포트 VS 스텐 모카포트

알루미늄 모카포트 VS 스텐 모카포트

알루미늄 모카포트와 스텐 모카포트를 비교하기 위해 아래와 같은 표를 만들어 봤다.

한눈에 구별되도록 구분 항목에 따라 두 제품을 비교하고,

좀 더 나은 제품에 “✓” 표시, 아쉬운 제품에는 “✗” 표시를 해보았다.

두 제품 모두에 포함되는 항목은 둘 다 “✓” 표시를 하였다.

구분 알루미늄

모카포트 스텐

모카포트 내구성 ✗ ✓ 내식성 ✗ ✓ 열전도율 ✓ ✗ 커피맛 ✓ ✓ 호환성 ✗ ✓ 디자인 ✓ ✓ 안전성 ✓ ✓ 제품가격 ✓ ✗ 제품무게 ✓ ✗ 제품마감 ✗ ✓

1) 내구성

알루미늄 모카포트는 내구성이 약하여 거친 수세미와 같은 도구로 세척하면 안 된다.

떨어트리거나 다른 도구와 부딪히면 찍히거나 흠집도 쉽게 난다.

이런 조건에서 스텐 모카포트는 자유롭다.

견고하고 내구성이 높아 아주 오래 사용이 가능하다.

따라서 내구성에 대해서는 단연코 스텐 모카포트의 승리이다.

2) 내식성

내구성과 비슷한 결과이다.

알루미늄 모카포트는 수분에 약하고 이로 인해 부식이 쉽다.

따라서 세척 후 꼭 분리하여 완벽하게 건조해야 한다.

오래 사용하지 않게 된 경우, 조립하지 않고 따로 분리하여 보관하는 것이 좋다.

스텐 모카포트는 부식에 자유 로우나 오래도록 수분에 노출될 경우에는 역시 녹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이 역시 스텐 모카포트의 완벽한 승리이다.

3) 열전도율

열전도율은 알루미늄 모카포트가 뛰어나다.

그래서 커피를 추출하는데 균일한 열이 가열되어 스텐 모카포트 보다 훨씬 진한 에스프레소가 추출된다.

스텐 모카포트도 따뜻한 물로 추출하게 되면 알루미늄만큼 빨리 추출되긴 하지만,

알루미늄 모카포트처럼 진한 에스프레소가 추출되진 않는다.

알루미늄의 열전도율은 워낙 대표적인 특징이니 알루미늄 모카포트의 승리~!

4) 커피맛

커피의 맛에 관해서는 솔직히 판별하는 것이 쉽지 않다.

대부분 알루미늄 모카포트의 에스프레소가 맛있다고 평가받긴 한다.

하지만 둘의 에스프레소의 특징이 너무나 다르기 때문에 호불호에 따라 평가가 갈린다고 생각한다.

커피 농도에 관해서라면 알루미늄 모카포트가 진한 맛의 승자이지만,

커피의 아로마나 향과 같은 맛은 나의 경우, 스텐 모카포트가 훨씬 나았다.

따라서 본인이 좋아하는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좋을 듯하다.

진한 에스프레소를 좋아하고 커피라떼를 즐겨 마신다면 알루미늄, 부드러운 에스프레소를 좋아한다면 스텐을 추천하고 싶다.

5) 호환성

여기서 호환성은 가열 도구에 관한 내용이다.

알루미늄 모카포트나 스텐 모카포트 둘 다 가스레인지나 버너에서 사용하는데 큰 지장은 없다.

문제는 인덕션 사용의 경우이다.

알루미늄 모카포트는 거의 인덕션 사용이 불가하다.

그래서 인덕션 인식을 위한 보조도구를 사용한다던지, 인덕션 인식 처리가 된 제품을 구입해야 한다.

스텐 모카포트는 기본적으로 인덕션 인식이 되지만 컵수가 적은 경우에는 너무 면적이 좁아 인식이 안될 수 있다.

아무튼 호환성에 대해서는 인덕션 사용이 가능한 스텐 모카포트의 승리!

6) 디자인

각 제품을 디자인을 비교한다면 약간의 특징이 다르다.

보통 알루미늄 모카포트는 모양도 모양이지만 색상도 다양하다.

스텐 모카포트의 경우에는 모양은 얼추 다양하지만 색상은 스텐 특유의 반짝거림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인지 본래의 색상을 많이 유지하는 편인듯하다.

물론 찾아보면 별 희한한 디자인이 둘 다 많기는 하다.

이런 부분에서 수집 욕구를 자극받으면 참 곤란할 것 같다..^^;;

7) 안전성

알루미늄 모카포트의 안전성, 유해성에 관한 의문은 정말 오래도록 이어져오고 있다.

꼭 모카포트가 아니더라도 냄비, 그릇 등과 같은 식기에서도 그런 의문에 대한 글들이 쏟아져 나온다.

안전성에 대해 스텐 모카포트의 손을 들어주고 싶었지만 팩트 자체로 따져본다면,

알루미늄 모카포트나 스텐 모카포트나 둘 다 안전하다, 이다.

이와 관련한 글을 내 블로그에도 포스팅한 적이 있으니 한번 읽어보면 좋을 듯하다.

https://wigglefingers.tistory.com/entry/알루미늄-모카포트-유해성

알루미늄 모카포트도 규정에 맞게 올바르게 만들어진 제품과 올바른 방법으로 사용한다면 전혀 위험성이 없다.

다만 내구성, 내식성이 떨어지기에 그런 부분들만 조심하면 충분하다.

스텐 모카포트는 이런 부분에서 훨씬 자유롭긴 하나, 객관적 관점으로 보면 둘 다 안전하다.

8) 제품가격

알루미늄 모카포트는 대부분 가격이 저렴하다.

물론 비알레띠의 브리카와 같은 구조적 특징이 있는 제품은 가격이 좀 더 비싸지긴 한다.

스텐 모카포트는 기본적인 단가가 좀 더 높게 책정되어 있다.

그래서 아무래도 가격적인 부분에선 알루미늄 모카포트가 승자이다.

9) 제품무게

알루미늄이 스테인리스보다는 훨씬 가볍기에 알루미늄 모카포트의 승리!

10) 제품마감

알루미늄 모카포트를 처음 구매해본 사람은 깜짝 놀라곤 한다.

마감이 너무 엉망이라서…^^;;

표면도 울퉁불퉁, 구멍도 송송, 어딘가 찍힌듯하고, 모서리는 삐죽 빼죽..

이거 정상제품 맞나? 문의도 많이 하곤 하는데 정상이다..

알루미늄 제품은 액체상태에서 틀에 붓고, 굳혀서 떼어내는 방식의 제작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그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이런 부분에서 스텐 모카포트는 아주 반짝거릴 정도로 깔끔한 마감을 보인다.

그래서 마감 부분에서는 스텐 모카포트의 완승이다.

나는 알루미늄, 스텐 재질의 모카포트를 모두 사용하고 있다.

라떼를 만들고 싶을 때는 알루미늄 모카포트를 쓰고,

평소 자주 마시는 아메리카노는 스텐 모카포트를 사용한다.

이 두 제품의 비교 글이 부디 커피 애호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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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카페인 함유량에 대하여… 카페인 함유량이 많은 커피는??? : 클리앙

안녕하십니까?

먼저 클다방 활동을 않으면서 대뜸 질문을 올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묻/답’ 게시판에 올렸던 글인데 어떤 분이 여기를 알려 주셔서 한번 여쭤 보고 싶어 여기에 다시 올립니다.

제가 커피에 대해 아는 것이 적다 보니 글에 깊이가 없는 점 헤아려 주시기를 바라며, 오로지 인터넷에 흔히 퍼져 있는 내용과 아래에 인용한 글 내용에 대해서만 촛점을 맞춰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럼 ‘묻/답’ 게시판에 올렸던 글을 그대로 옮겨 놓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 —

안녕하십니까?

커피에 대해 궁금한 게 생겼는데 제가 아는 커피 관련 커뮤니티는 없고 그나마 클리앙에 의외로 이런저런 쪽 고수 분들이 계시는것 같아 한번 여쭤볼까 합니다.(서론이 좀 있고 본 질문은 저~ 아래에 있습니다. ^^)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과학적 방법론에 근거한 사실’ 관계를 알고 싶은 것이라, 단순한 의견(나도 그런 줄 알았다 던가 하는)은 괜찮겠습니다만, 적어도 질문 자체에 대해 어떤 근거 없이, ‘당연한 거 아니냐’, (근거없이 단정적으로)’이렇다’ 같은 답변은 정중히 사양하고 싶습니다.

저는 검색을 통해서, 커피의 카페인이 물에 닿아있는 시간에 따라 콜드브루 쪽이 카페인이 많고 빠르게 통과시키는 에스프레소 쪽이 카페인이 적다는 글들을 본 적이 있어 그냥 그런가 보다 했습니다.

사실 깊이 생각해 볼 만한 주제는 아니었기에(제가 커피를 그렇게 자주 마시는 사람은 아니어서…) 그런가 보다 하면서도, 모든 일에는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이 다양할 텐데 과연 물에 닿아있는 시간 만 가지고 에스프레소 쪽이 카페인이 많은 게 사실일까 하는 생각을 얼핏 하기도 했습니다.

게다가 제 경험으로는, 제가 커피(아마도 카페인)에 조금 민감한 편이라 기계 에스프레소에는 영향을 많이 받고 그나마 모카포트 에스프레소에는 영향을 좀 덜 받는 것 같으며 콜드브루 쪽은 더 영향을 적게 받는 것 같아서, 일부러 물에 우린 커피를 만들어 마시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얼마 전, 흔히 알고 있는 것과는 다르게 에스프레소 쪽이 오히려 카페인이 많다는 글을 보면서 ‘역시나 그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한, 이건 제 경험과도 맞아 떨어지는 결과이기도 했으니까 더 그랬던 것 같습니다.

단순히 커피가 물에 닿아있는 시간보다는 아마도 카페인이 어떤 요인에 의해 더 잘 녹아 나오는 지에 따라 카페인 정도가 결정될 것인데, 그런 근거는 아직 찾지 못했고 다만 이렇게 서로 다른 결론의 글 사이에서 헷갈려서, 과연 제가 모르는 다른 사실이 있는 건지, 과연 어느 쪽이 사실인지 궁금합니다.

## 질문

일단 인터넷에 ‘커피 카페인’에 대해 찾아 보면 추출 시간에 따라 카페인이 많다는 쪽 글이 거의 대부분인데, 거의 유일하게

아래 글은 완전히 거꾸로 ‘분쇄된 커피와 물과의 접촉시간, 접촉면적, 물의 온도’ 같은 요소를 들면서(아마도 물 온도를 큰 요인으로 본 듯) 오히려 에스프레스가 더 카페인이 많다고 하고 있습니다.(게다가 ‘논문’입니다. 논문도 어차피 ‘방법론’에 따른 결과이기에 100%는 아닐 수 있겠지만…)

커피추출방법에 따라 달라지는 카페인 함량

커피에 진심인 분들 방이니 만큼 조금 더 조건을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실험을 할 때는 조건을 통일하게 되나 여기서는 실생활에서 마시게 되는 양을 기준으로 삼았으면 합니다.

일단 위 실험에서 밝힌 조건은 이렇습니다.

(1) 에스프레소(Espresso)는 Laspaziale의 S5 머신을 사용하여 추출하였다.

(2) 모카포트(Moka Pot)의 경우 비알레티(Bialetti) 사에서 만든 기구로 약 1분 30초 동안 추출하였다.

(3) 핸드드립(Hand Drip)의 경우 칼리타 드리퍼를 이용하였으며, 섭씨 95도의 물 100 ml 로 약 2분 30초 동안 추출하였다.

(4) 워터드립(Water Drip)의 경우 섭씨 20도의 물 100 ml로 약 12시간 추출하였다.

(5) 프렌치프레스(French Press)의 경우 하리오(Hario) 사의 CPS-2GP를 이용하였으며, 섭씨 95도의 물 100 ml 로 약 1분 30초 동안 추출하였다.

(6) 사이폰(Syphon 또는 Siphon)의 경우 하리오(Hario) 사의 TCA-3를 이용하였으며, 섭씨 95도의 물 100 ml 로 약 1분 30초 동안 추출하였다.

(7) 터키식 커피(Turkish Coffee)의 경우 섭씨 95~98도의 물 100 ml로 약 1분 30초 동안 추출하였다.

그렇다면 과연 어느 쪽이 진실인 건가요?

물에 닿는 시간에 따라 에스프레스<콜드브루 인가요, 아니면 물 온도와 다른 여러 요인에 따라 에스프레소>콜드브루 인가요?

아시는 분, 정확한 근거와 함께 속시원한 결과를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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