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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든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의 심리 : 최명기(청담하버드심리 …
최명기(청담하버드심리센터 연구소장/정신과전문의/[마음이 콩밭에 가 있습니다]저자). . . 자신보다 다섯 살 열 살 이상 나이 많은 남자를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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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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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나이든 남자를 좋아하는 심리(지식카페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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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많은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 심리? – Ariel 곤쥬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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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많은 남자와 만날때 주의점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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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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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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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나이 많은 남자 를 좋아 하는 여자 심리
- Author: NK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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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11. 2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p00_If8DV2s
나이든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의 심리 : 최명기(청담하버드심리센터 연구소장/정신과전문의/[마음이 콩밭에 가 있습니다]저자)
나이든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의 심리
최명기(청담하버드심리센터 연구소장/정신과전문의/[마음이 콩밭에 가 있습니다]저자)
자신보다 다섯 살 열 살 이상 나이 많은 남자를 좋아하는 여성이 있다. 사귀다가 헤어져도 그 다음에도 또다시 나이가 많은 남자랑 연애를 한다.
첫째로 지나치게 권위적인 아버지를 둔 경우가 있다. 이 경우는 사귀는 남자와의 나이 차이가 특히 많이 나게 된다. 20살 이상 차이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아버지가 어머니를 구타하거나 힘들게 하는 경우를 많이 대하다 보면 남자가 두렵다. 그런데 나이 많이 들면서 부드러운 남자를 보면 안심이 된다. 남성의 공격성이 많이 희석되게 된다. 두려운 마음이 덜해진다.
두 번째로 남자에 대한 경쟁심리가 있는 경우다. 어려서 여자아이들보다는 남자아이들과 노는 것을 좋아한다. 성인이 되어서도 또래 남자들과 잘 어울린다. 성격도 다소 남자 같다. 그러다 보니까 같은 나이 또래 남자는 유치해 보이고 만만하다. 다섯 살 정도는 나이가 많아야 남자한테 한 수 접고 들어간다. 그리고 대체적으로 남성적 측면이 두드러진 약간은 가부장적인 살짝은 마초 같은 남자를 좋아한다. 하지만 연애기간이 길어지게 되면 점점 상대방을 만만하게 느끼면서 싸움이 잦아진다. 결혼을 한 후에 상대방이 남성우월적인 태도를 보이면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무시당한다는 것을 참지 못하고 싸우게 된다. 때로는 이혼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어려서 아버지를 잃은 분이 간혹 계시다. 마음속에서 아버지를 그리워하니까 나이차가 많이 나는 큰 오빠 또래 간혹 가다가는 아빠 또래의 남자를 좋아한다. 나이차가 많이 나다 보니까 상대방 남자의 입장에서는 여성이 더욱 매력적이다. 더군다나 상대방이 경제적 능력이 되는 경우 돈만 보고 결혼한 것으로 오해를 받기도 한다. 그런데 이 경우 남자와 살면서 자아가 성장하게 되면서 또래 남자들과의 관계에 눈을 뜨는 비극이 벌어지기도 한다.
사랑처럼 힘든 것이 없다. 그런데 사랑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유의사다. 자신의 과거에서 비롯된 심리적 기제로 인해서 사랑이 이루어진 경우 어떤 점에서 그런 사랑은 자유의사에 의한 사랑이 아니라 과거에 의해서 결정된 사랑이다. 이런 사랑은 나중에 갈등으로 치닫는 경우가 종종 있다. 만약에 본인이 이런 심리기제에 의해서 누군가를 반복적으로 선택하고 반복적으로 헤어지는 것 같다면 사랑하기에 앞서서 심리검사를 받고 상담을 받는 것이 더욱 필요할 수도 있다.
최명기(청담하버드심리센터 연구소장/정신과전문의/[마음이 콩밭에 가 있습니다]저자)
여자가 나이든 남자를 좋아하는 심리(지식카페 정리)
윗분들 말씀대로 경제적인 능력을 보는 여자들이 많다고 봅니다. 여자들은 은근히 로맨스를 좋아하는것 같으면서도 이성적이거든요…-_- 그러면서도 여자들은 자신들의 정신연령이 매우 높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여성들이 그렇다는건 아니지만…주위에 있는 어린 남자들이나 보통의 또래 남자들의 행동을 보면서 유치하다고 생각하는 여인들이 많습니다. 고등학생들이나 어린여자들이 자기보다 나이 많은 20대의 오빠들을 좋아하는 이유중하나가 자신이 못하고 못해본걸 많이 해봤기 때문이라는거죠. 자신보다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동경하는겁니다. 여성들의 정신연령이 원래 평균 남자들보다 높기 때문에 같은 나이의 남성을 봤을때 유치하다는 생각을 갖게 되지만 나이가 많은 남성들을 봤을때 뭔가 자신과 같다고 느끼는 감정이 있는거 같습니다. 보통의 남성들은 연하의 여성을 보면 좋아하지만 여성들의 경우 몇몇 여성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자기보다 한살이라도 어린 남성을 보면 어린애취급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한살 어린동생이 이름을 부르면 누나라고 부르라고 강조하지요-_- 남성들도 오빠라고 하면 좋지만-_-;; 일단 여성들은 상하의 관계를 뭔가 확실히 하기를 바라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위에 남성들에게는 느낄수 없는 포근함을 느낄수도 있겠구요. 각자 사람들에 따라서 개성이고 입맛이 틀리겠지만 뭔가 있는거죠-_-;; ———————————————– <답변4> 질문자 평
여러가지 경우수를 둘수있는데요, 첫번쨰는, 유아기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커서 아빠랑 결혼할 거란 아주 얼토당토 않은 유아기적 생각을 커서~ ! 행동이 가능할 나이에 실천하는 거라 볼수도 있구요.. 두번쨰는 여자는 남자보다 현실적이에요, 다분히..ㅡㅡ 한마디로 돈! 경제성을 따지죠, 동갑은 철없게 보이고,(자신을 잘 못책임 질거같은 생각이 듬..)
2살이나, 4살오빠는 아직 학생이거나, 고시준비생..ㅡㅡ(비전 없게보임..) 그러니! 이떄마침 찾아온 사랑~ 아저씨..ㅡㅡ 돈도 충분할거 같고, 자신의 삶도 풍요로워질거 같은 생각이 들지 않겠습니까? 여자! 그거, 똑똑하고, 여우입니다..굉장히 영악스럽죠, 그러니, 당근 아저씨로 쏠리겠죠, ——————————————– <답변5> 얼마전 심리설문조사로 이걸했었죠, 남자는 여자의 무엇을보고 여자는 남자의 무엇을보는가. 남자는 대부분이 -외모 ,성격(47.8%)을본다하였고 여자는 -돈,능력 을본다(39.6%) 라고 유세하게 나왔습니다. 물론 그중에는 정말로 사랑해서 결혼한 여자도 종종있겠지만, 거의 대부분이 능력과,돈을 보지않을까요 ? ———————————————- <답변6> 일명 엘렉트라 콤플렉스. 혹은 오지상 콤플렉스. 줄여서 오지콤이라고도 하더군요. 일단 엘렉트라 콤플렉스가 어디서부터 나왔는지 아셔야겠네요. 그리스 3대 비극시 중에 아이스킬로스의 3부작 오레스테이아 가운데 두번째인 코로포로이의 등장인물 중 한명이랍니다. 미케네의 왕 아가멤논과 그의 부인인 클리타임네스트라에서 삼남매를 낳습니다. 엘렉트라는 여성으로 둘째 딸이였고, 첫째인 큰 딸은 아가멤논이 전쟁의 승리를 위해서 신전에 제물로 바치고 전쟁에 나갑니다. 그 사실은 안 클리타임네스트라는 아이기스토스와 사이가 가까워져서 전쟁에서 돌아온 아가멤논을 죽이게 되지요. 그 사실을 안 엘렉트라와 막내인 남동생은 오레스테스와 어머니인 클리타임네스트라 를 죽입니다. 여기서는 어머니에 대한 저주와 분노와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과 복수를 열망하고 있다고 합니다. 모든 여성분들이 자신보다 훨씬 더 나이를 많이 든 남자를 좋아하는게 아닌것 같습니다. 물론 여성분들이 가지고 있는 아버지에 대한 콤플렉스. 왜~ 그런거 있잖습니까..;! ” 아! 난 아빠가 좋아= 아빠랑 커서 결혼할꺼야” 물론 제가 심리학자가 아니라서 딱 꼬집어서 말할 순 없지만, 아버지에 대한 사랑이 작용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나이든 남자를 좋아하는건 물론 경제적인 이유도 있을 것 같습니다. 솔직히 같은 20대 남자라고 하면 학생에다가 군대도 가야하고, 취직하기도 힘들고 하니깐., 어느정도 경제적 기반이 마련되어있는 중년을 좋아하는 것인지도 잘 모르죠. 또, 다른 이유로는 아버지에게 원하는 만큼의 사랑과 관심을 받지못하면 나이 든 남자를 좋아한다는 것도 있다고 합니다. 아버지 나이와 비슷한 또래의 남자에게 아버지와 같음을 느끼면서 아버지에게 제대로 받지 못 한 사랑을 대체 할 수있으니까요. ———————————————————————- [댓글1] 다른의견 여자들이 무슨 속물입니까-_-;나이든 남자들은 일단 어린 남자들에 비해서 감정이나 욕구에 휘둘릴 위험이 적다는 게 첫번째 이유 아닐까 싶어요. 그게 바로 경제적, 감정적 안정과 이어지는 것이고, 거기다가 일단 성별을 떠나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 느끼는 그 무엇이 있으니 아마 좋아하는 것이겠죠. 대부분의 여자들이 연상을 선호하는데 이야기 해보면 다들 그렇습니다. 결혼할 연령에 여자들뿐만 아니라 결혼을 전제로 하지않는 연애에서도 연상을 선호한다는 사실을 생각해보면 답변들은 그다지 정확치 않은 것같은데요-_- —————————————- [댓글2] 결혼을 전제로 하지 않는 연애할때도 돈드는데..그러니 연상을 선호할수밖에.. ——————————————- [댓글3] 심리학 전문가인 제가 말씀 드릴께요^^ 대부분의 여성들에게 넌 어떤 머스마가 좋니? 라고 물어보면 거의 99%는 “응..날 지켜줄수 있는 남자” 라고 대답할겁니다. 바로 이 말속에 여성들이 남한테 의지하며 인생 편하게 살려는 속내가 담겨 있는데요. 그런걸 전문용어로 기생충 심리 라고 해요. 그니까 대부분의 여성들에겐 자기도 모르게 은근히 남한테 의지할려는 습성이 있는데요. 의지를 할려면 자신보다 능력이 좋아야하고, 돈도 많아야겠죠? 근데 그런 사람은 대부분 나이좀 들거나 이미 결혼한 사람이 많잖아요? ———————————– [댓글4] -_- 사실 남자는 어릴때는 너무 철이없고(정말 자기밖에 모름) 어려서 철들면 성격이 희한하기 딱좋고…. 김치처럼 맛이 들려면 아이러니 하게도 남자가 여자에게 시달리고(가족) 삶을 겪어봐야 하는;;;; ———————————– [댓글5] 전 20살이지만 조금 다른데요..무언가에 확고하시고 자상하신분이 너무 좋더라구요..동갑이나 연하는 사고나 사상이 저와는 조금 달라서 마찰이 자주있어 오히려 불편하더군요..아무튼 생각이깊고 정신연령 높은 사람이 좋고..나이많으신 분들이 챙겨주는건 최고입니다..제가 조금 남들과 다를수도 잇겟네요^^; ————————————– [댓글6] 전 19살이고요 경제적인 이유도 아빠같은 사람이 좋은 것도 아버지에게 사랑을 받지 못한 것도 날 지켜주고 기댈 수 있는 남자를 원하는 것도 기생충심리도 모두 다 아닌데요. 뭐 그런 여자가 있을 수도 있지만 모든 여자가 그렇지는 않다는 것을 말하고 싶어요. 아래 아래 글이 저와 같네요 풍부한 경험과 지혜 연륜에의 동경일까요 매사에 신중하고 이성적이고 그래서 정서적으로 안정되는 그것이 좋아요 그런 사람 옆에 있으면 나도 닮아가니까요 물론 영계의 넘치는 힘(?)을 무시할 수는 없지만…동갑이고 연하고 정신연령이 나이를 뛰어넘는다면 상관없죠 그런 사람이 거의 없으니 나이 많은 사람이 좋은 거예요 ————————————- [댓글7] 여자들 젊을 때나 포용력이나 경험이 더 많아서 오빠를 좋아하는거죠… 결혼 적령기되면 돈 많고 능력있는 남자를 찾는게 사실.. 결혼은 현실이라고 그러잖습니까… 그리고 무엇보다 이게 증명해주죠… 위에 답변한 분이 쓰신 남자는 여자의 무엇을보고 여자는 남자의 무엇을보는가. 남자는 대부분이 -외모 ,성격(47.8%)을본다하였고 여자는 -돈,능력 을본다(39.6%) 자기 주변에는 안그렇다??? 님 지인 몇명이나 보시길래… 수백명 수천명인가요? 설문 조사는 적어도 수백명을 대상으로 하죠… —————————————- [댓글8] 나이가 많으면 능력면에서 젊은 남자보다 훨씬 좋다고 생각을 하고 사달라는것도 쉽게 다 사주고 바람필 확률도 적고 아무레도 젊은 남자보다는 안심할수 있다는거 ~ 내 주위에 어린애들이 훨씬 나이많은 사람이랑 사귀는 이유가 자기는 돈 하나도 안쓰고 전부 남자쪽에서 뭐 많이 사주고 해서 라고 얘기들 하던데 ~~ 나이 많은 남자 좋아하는 여자들은 자기능력이 없는 여자들이 나이 많은 남자들을 좋아하던데요~ ———————————– [댓글9] 저보다 2-3살 어린 남자친구와 2년이 다 되가는데요..전 20대 초반이구요.. 여자들이 어린남자들 왜 싫어하는지 알겠어요.. 일단 힘들어요 착한거같아도 철이없어서 자기밖에 모르거든여 툭하면 삐지고 우정우정 이친구저친구만나 술먹고 큰일 닥치면 사랑을 딱 놔버릴거같은 그런기분 알죠? 안정감도 없고.. 정말 힘듭니다 지금은 지쳤구요 ㅋㅋ 2년간 서로 딴데한번 안본 그놈의 순정 하나때문에 그놈의 마음이란게 뭔지 ㅋ 나이많은 남자는 글쎄요..어태껏 인연이 없었기에 어떨지는 모르겠네요..자상하고 신사적인 중년층 분들은 멋지다고 생각해요 ———————————— [댓글10] 남자든 여자든.. 굳이 연상이라기보단 자기한테 무언가 해줄 수 있는사람을 좋아하는거다.. 다정다감하거나.. 능력이좋거나 잘 리드해준다거나..딱짤라 말하면 자기에게 무언가 해줄 수 있는 사람이 좋은거다..자기보다 모르고 어려서 징징대면 여자입장에선 동생같아서 귀여워서 좋을진 몰라도.. 결혼상대자로는 아니올시다로 보는게 대부분이지..왜? 리드해주는 남자가 편하니까.. 한가지더 리드해주는 남자란 싸가지 없고 제멋대로하는 독불장군이 아니라.. 자기를 낮추며 겸손할줄알고 베풀줄아는 다정다감한 남자인거다..때론 남자로서 강할줄도 알고..ㅇㅋ? ———————————- [댓글11] 여자가 연상인 남자를 좋아하게 되는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는 물론 경제력 때문이겠지만, 다른 하나는 나이 먹은 남자들이나 유부남은 상당한 포용력이 생기기 때문에 거기에 매력을 느끼는 거라고. 여자들에게 심리적으로 안도감을 준다는 건 어린 남자나 미혼인 남자에게서는 보기 드문 매력. ———————————–
나이많은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 심리?
나이많은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 심리?
오늘은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연상연하
커플 심리에 대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나이 차이가 많은 커플들은
이야기가 잘 통하고
특별히 나이에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지만, 주의 시선이나
성격차이, 집안 차이, 사상
등의 차이가 일반적으로
비슷한 나이대의 연애를
하는 연인들보다는
더 자주 어긋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는 4차이는 궁합도
안 본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남녀 간의 4년, 8년 차이를
좋은 궁합이라고 이야기하지만,
연애를 할 때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커플이라면 주변에서
많은 관심이 쏟아져 나옵니다.
남자가 나이가 많고,
여자가 어린 경우가 일반적으로
많은데 연인과 나이 차이가 나는
경우에는 현실이 신경 쓰이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왜 여자는 나이 많은 남자와
연애를 하게 된 것일까?
여자의 심리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여자의 심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족의 영향이
가장 큰 이유를 차지합니다.
어릴 적 아버지의 빈자리를
느끼며 아버지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란 경우
이러한 여자들은 오히려
부성애를 줄 수 있는
이성을 찾는 경향을 보입니다.
이런 이성에게 느끼는 성숙함과
사랑이 부성애를 대신해주어
안정감을 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나이 차이가 많이 나면
싸우지 않고 이해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어 안달복달하지 않아도
서로를 존중해주며 편한 연애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은 나이가 많은 쪽이
이해를 해주고, 나이가 어린 쪽은
나이 많은 쪽을 존중해주기
때문에 서로의 관계가
편안하게 유지가 될 수 있습니다.
어설픈 자존심 싸움을 하는
또래 남자친구들에 비해
경험이 많아 성숙하고
배려심 많은 모습에 자신을
이해해 주고 보호해 주는
느낌을 주기 때문입니다.
나이 많은 남자의 여자를 사로잡는 매력?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나이 많은 남자의 여자를 사로잡는 매력
남자는 나이 먹어도 어린 여자 친구 사귀면 된다 는 강한 자신감에도 불구하고… 현실은 나이 차이 좀 많이 나면 무.조.건. 싫다는 여자들이 참 많습니다.나이가 좀 먹고 사회생활을 하노라면 나이 차이 한 두살 정도는 대수롭지 않게 느껴집니다. 10살도 그리 멀게만 느껴지지는 않는데, 아직 학년이나 연차가 남아있는 대학교때나 신입사원 시절까지는 1년 차이도 꽤나 큰 차이처럼 느껴집니다. 따라서 나이가 어릴수록 적은 나이 차이도 더 크게 느끼기 때문에, 30대 남자가 20대 여자를 보며 느끼는 나이 차이에 비해 20대 초반 여자가 30대 남자를 보는 느낌은 상당히 다릅니다.대학교 1,2학년 때는 고작 3~4살 차이나는 복학생 오빠들이 아저씨 같아 보여서 그 정도 차이 조차도 아저씨 같다고 싫어하기도 하고, 더욱이 8살, 10살 차이나면 완전 아저씨라며 경제적 여유고 뭐고 아저씨는 싫다며 손사레를 치기도 합니다.그런 나이 차이의 장벽을 넘어 여자의 마음을 비집고 들어가 사로잡는 나이 많은 남자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경제적 여유
마음의 여유
포근하게 감싸주는 담요같은 매력 ^^
포근하게 감싸주는 담요같은 매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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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첫째는 경제적 여유에서 오는 호감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나이 많은 남자가 돈이 많다고 바로 끌리는 것은 아니지만, 나이가 많은데 돈까지 없으면 그건 확실한 비호감 요인은 되기 때문입니다. ㅠ_ㅠ중고등학생이 명문대 아닌 대학에 들어간 선배를 보며 한심하게 여기듯 (자신은 다 명문대 갈거라 생각하죠.. ㅡㅡ;) 나이 어린 여자도 사회생활을 본격적으로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나이 먹고도 경제력이 바닥이면 저 나이 먹고 왜 저렇게 사는지 모르겠다며 상당히 한심스럽게 봅니다……우선 한심하다는 시선에서는 벗어나야 호감의 대상이 될 수 있고, 약간의 경제적 여유는 지속적인 호감을 가지는데 좋습니다.아무래도 또래 남자친구를 만나면 똑같이 용돈 받아 쓰는 처지라서 데이트 비용 감당하기도 빠듯합니다. 둘이 용돈 모아서 빠듯한 용돈을 이렇게 저렇게 계획 세워서 데이트 하는 재미가 있긴 하지만, 힘들긴 힘듭니다. 그러나 나이 많은 남자 (경제력이 있는) 를 만나면 영화보고 밥먹고 커피 한장 하는 데이트에 남자가 부담스러워하지도 않고, 여자가 심하게 된장질하려고 들면 귀신같이 알아채지만 평소 먹듯이 저렴한 것들을 찾으면 싸다고 좋아하기까지 합니다. (남자들끼리 모여서 술값 내면 무척 많이 나오는데 나이 어린 여자 만나 데이트 하면 돈도 얼마 안 든다며 좋아하는 경우도….)이처럼 데이트 비용에 눈치보고 서로 부담갖지 않는 것 만으로도 좀 많이 편합니다..나이 많은 남자 만나서 “경제적 여유” 때문에 편하다고 하는 것은, 나이 많은 남자가 차가 있고, 돈이 많고, 모아둔 재산이 많은.. 이런 여유를 이야기 하기 보다, 만났을 때 커피 한 잔 얻어먹었다고 남자가 부담느낄까봐 걱정하지 않아도 되어 마음 편하다는 의미가 큽니다.서른이 넘어서는 가끔 20대 남자의 열정이 그립다고도 합니다.20대 초반처럼 좋으면 막 들이대고, 뒷 생각 하지 않고 돌진하는 열정, 남자다움이 그립다는 것 입니다. 왜 남자는 나이 먹으면서 소심해지는지 모르겠다는 투정도 나오기도 합니다.그러나 이것은 배부른 소리일 뿐.. 막상 남자가 그렇게 들이대고 돌진해 올 때 무척 부담스럽습니다.남자 자신의 감정에 충실하다 보니, 상당히 이기적인 면이 많이 드러나거든요..여자 감정이야 어떻든 상관없고, 자신의 감정에만 충실하게 여자가 그것을 받아들어가나 말거나 막 감정을 퍼붓습니다. 지금 배 안 고프다는 사람에게 고기 먹고, 회 먹고, 치킨 먹고, 빵먹으라며 쑤셔넣는 느낌으로 여자가 준비가 되었거나 말거나 좋다고 좋다고 좋다고 해버립니다. 이 과정에서 여자가 딱 잘라 거절을 못했거나 고민이 되어 우유부단하게 행동하면 어장관리 했다거나 나쁜X이라고 곧장 낙인을 찍어버리기도 합니다.여자 입장에서 보자면 준비도 안 된 상태에서 찾아오는 태풍처럼 어느날 북상하여 폭우와 비바람을 쏟아내고 사라지는 듯한 인상을 주는 남자도 꽤 많습니다. 즉.. 관심가져주고 좋아해주는 것은 고마우나, 피곤하고 불편한거죠.그러나 나이 많은 남자, 30대 이상의 남자는 귀차니즘 때문일 수도 있으나 상당히 느긋합니다.전화 한 통 안 받았다고 전화 통에서 튀어나올 정도로 불같이 화를 내지도 않고, 실수 좀 했다고 짜증까지 부리지도 않고… 여자가 이해 못해준다고 실망해 버리지도 않습니다.. 아무래도 나이 어린 남자에 비해 나이 많은 남자는 받아주는 범위와 수용도가 확실히 높습니다.나이 먹고 사회 생활 하다보니,”그럴 수도 있지…”라고 생각해주는 것이 굉장히 많아지는 탓인듯 합니다. 여자에 대한 안좋은 기억 탓에 기대치가 매우 낮아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하이힐처럼 불편하지만 아찔한 매력 과 달리, 한 번 빠져들면 헤어나오기 힘든 플랫슈즈의 편안함과 같은 매력입니다.아무리 조건이 좋은 남자, 사랑하는 남자라 하더라도 만나면서 마음이 너무 힘들면 도망치고 싶어집니다. 행복하려고 연애하는데, 어찌된 것이 이 놈의 연애는 시작하던 날부터 사귀는 내내 마음 고생이면 정말 우라질 연애질이 됩니다.그러나 마음의 여유를 주는 남자를 만나면, 설령 그 남자가 처음에 확 끌리는 톡 쏘는 매력이 없었다해도 질리지 않고 계속 끌리는 매력을 느끼게 되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이런 상대를 편안하게 해주는 여유는… 꼭 나이 많은 남자 뿐 아니라 나이 어린 남자든 여자든 매력적인 요소 아닐까 싶습니다….사회가 조금 더 피곤해질수록 대인관계나 연애에서 마음 편한 여유를 찾고 싶을지도….. ^^
나이많은 남자와 만날때 주의점
요새 고민방에 나이많은 남자 만나면서 눈물 빼는 분들이 많이 있네요.
고민방에서, 그리고 주위 남자들 여자들을 보면서 느낀 점 몇가지 찌끄리겠습니다 ㅋㅋ
스크롤 압빡!
1. 올드보이들은 지 늙은건 생각 안함
나이차이 나는 여자 좋아하는 남자라면 대부분 여자의 젊음이 좋아서 만나는겁니다. 남자는 나만 나쁜놈되는 것 같아서 “어린여자 좋아하는건 남자의 본능”이라고 드립을 쳐봅니다.ㅋㅋ 게다가 너도 이제 나이 27이면 어린나이도 아니고,(비록 남자 본인은 35살 일지라도,^^) 여자는 크리스마스 케익 이랑 같아서, 여자는 25살넘으면 옛날같음 결혼도 못한다고 협박을 해봅니다. 그래도 안먹혀들자
“오빠는 나이 안따져~ 사랑하는데 나이가 무슨 상관이냐”고 이제서야 사랑드립 을 칩니다. (이들 기준에는 30넘으면 여자가 아니니까 거짓말한건 아닙니다.ㅋㅋ )
물론 여자가 조건을 따진다면 된장녀 라고 게거품 물겠지만. 남자가 나이라는 조건을 따지는건 “2세를 위한 본능”이라 드립칩니다. 남자는 90살 먹어도 임신가능하다. 그런데 여자는 30넘어서 임신하면 다운증후군이 어떻고…옴마야! 언제부터 한국여자들 건강을 그리 생각해줬는지~ 2세가 그리 걱정되면 정자가 늙기전에 일찍 결혼을 해야 맞는거겠지요. 늙은 니 정자부터 관리하세요~^^
->걍 어린여자 밝혀도 욕안먹을만한 핑계가 필요합니다. 왠지 과학적인 증거를 대야 할 것 같습니다. 곧죽어도 어린여자가 맘대로 할 수 있어서 좋다는 말은 못하겠습니다.
@[email protected] 반대로 “어린남자 좋아하는 여자들은 걸레”라고 욕합니다. 여자는 어린남자 좋아하면 안됩니다. 왜냐면 그만큼 나같이 늙은 남자들이 선택받을 기회를 박탈받으니까.. 된장녀들입니다. (된장녀의 의미따위? 중요치 않습니다. 무조건 이런여자들은 된장녀라고 욕을 해줘야 직성이 풀립니다.)
이는 마치 남자들이 룸싸롱가면 사회생활의 일환이고 이를 이해못하면 답답한여자고, 여자가 호빠가면 “당장 이혼감이다, 왜냐면 호빠는 룸싸롱과 달리 변태적이다. 그러므로 여자는 호빠를 가면 이혼감이다”라는 와 같습니다
또한 남자 자신이 나이먹은게 불리하게 적용될때, 여자가 자꾸 “내가 한참 어리니까 오빠 나한테 잘해야 한다”고 나이어린걸 생색 내려할때, “니가 어린게 벼슬이냐? 난 니가 어려서 좋을게 없는데?” 젊음이 좋아서 어린여자 만날땐 언제고, 이런소리 들으면 여친.. 벙~찝니다. ‘이게 아니잖아..’ 늙은오빠의 공주대접을 기대했는데 억울합니다. 물론, 어린여친이 감히 내문제에 끼어들려 할때, “어린 니가 뭘 아느냐?”라고 무시해주는건 뽀나쓰~ 지요
2. 올드보이들이 잘해주는 이유
-25세 여자와 34세 남자
보통 나이많은 남자 만나는 여자들은 20대 초, 중반이 많습니다. 그러면 남자들은 30대 초중, 후반들이 많겠지요. 이 남자, 이미 자기 나이또래 여자들 사이에서 걸러진 남자들입니다. 자기또래에 비해 능력이 심히 딸리거나, 집살돈이 없어서 시동생에 시부모까지 모셔야 하는 경우, (다문화 가정의 99%) 예비 씨월드의 압박이 강한 경우, 어린여자만 찾다가 혼기 놓친 경우 대부분 이 중 하나라고 보심 됩니다. 그런데 20대 여자들, 아무리 세상이 변해도 굉장히 순수합니다. 돈없어도, 능력없어도 나만 사랑해주면 된답니다. 이런 횡재가 어딨습니까 ㅋㅋ 개뿔도 없는데 어린여자까지~ 친구들이 영계랑 산다고 부러워합니다ㅋ 이 여자가 나랑 헤어질 기미가 보이면 죽자 살자 매달려야 합니다.(이런거야 많이 해봐서 일도 아닙니다. 감정이 없어도 습관적으로 나옵니다 ㅋㅋ ) 30대 중,후반쯤 되면 어린여자 머릿속 들여다 보는건 어린애한테 사탕주는것만큼 쉽습니다. 줜니 매달리면 이 여자 나랑 못헤어집니다. 엄청난 사랑을 받는걸로 착각을 합니다. 이 나이에 다시 새로운 사람 만난다는건-_- 귀찮습니다. 또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합니다. 오래 사귀면 이제는 잘해줄 필요도 없습니다. 잠한번 자고 나면, 임신이라도 한번 했다 치면 억울해서라도 못헤어집니다 ㅋㅋㅋ 임신이라도 되면 옳다꾸나!! 부모님 집에 내방한칸 신혼살림 차리면 됩니다. 자기집 사서 결혼하는 사람들은 조건만 따지는 인간들이라 금방 이혼할거라고 여친을 협박해 봅니다. ㅋㅋ
->대부분 사귈때는 모릅니다. 오히려 내가! 나이많은 남자를 좌지우지 하는것 같습니다. 흥! 내가 어려도 오빠보다 연애스킬은 낫거든? 콧대가 높아집니다.
->이건 헤어지면 알게 됩니다. 한발짝 떨어져서 보게 됩니다. 그떄 늙은 구남친 쉐키가 일부러 져주는 척 머리굴렸다는것. 결국 중요한 순간에는 지 뜻대로 했다는 것. 다 맞춰주는 척하면서 뒤로 호박씨 깠따는것, 그놈이 왜 힘딸려하면서도 스킨쉽에 목숨걸었는지 이유.. “나 10살 어린 여자랑 해본적 있다” 라는 두고두고 술자리에서 써먹을 안주거리를 위한것일뿐. etc..
“지금 아는 것을 그때도 알았더라면.. ”
3. 만원쓸거 천원만 써도 된다. / 어린여자에게 어떤말을 하면 드러누울지 머리꼭대기에 있다
– 22세 여자와 29살 남자
여자가 올드보이를 좋아하게 된 이유는.. 한마디로 “멋져보여서”입니다. 가난한 대학생인 또래 남자들과는 다르지요.
여자 아직 22살. 졸업해도 취직하기 힘들다는데, 이 남자는 뭐 좋은 회사는 아니지만 따박~따박 월급도 받고 있고, 잘은 모르지만. 능력도 있어보여. 맛있는것도 사주고~ “아~내 또래 만났으면 이런 식당 어림도 없었을텐데~” 합니다.ㅋㅋ
그런데 그 여자가 무럭무럭? 자라서 막상 구남친이었던 29살의 나이가 되었을때, 조또-_- 이제 나도 돈을 벌고, 나도 마일리지가 쌓였으니까 능력도 좀 쌓았다~ 그때 그 멋져보였던 구남친의 능력? 조또 개뿔 아니었다는걸 깨닫게 되지요. 자다가 하이킥이 절로 나옵니다. -지금 알고 있는것을. 그때도 알았더라면..
남자의 입장에서 봅시다. 29살인 이 남자, 자기또래 여자들은 자기만큼이나 돈을 벌고 능력이 있습니다. 자기돈으로 좋은 가방도 사고 지갑도 삽니다. 좋은 레스토랑도 나보다 더 많이 알고 있습니다. 나보다 잘난여자들이 밉습니다.. 나보다 돈좀 번다고, 나보다 학벌 좋은 여자들은 재수없습니다. 내가 그래도 남잔데. 사실.. 부담됩니다. 아니야! 내가 못난게 아니고, 비싼거면 환장하는 된장녀일 뿐입니다. 100만원이 있으면 차라리 친구들이랑 양주마시고 도우미라도 불러서 하룻밤 즐겁게 노는게 낫지, 그돈주고 가방을 산다니 어이가 없습니다. 자기또래 여친 사귀려면 돈이 많이 듭니다. 여친이 전에 쓰던 페라가모 지갑을 잃어버렸다는데, 생일 선물로 엠씨엠을 사주기엔 자존심이 상합니다. 그 돈이면 양주가 몇병인지 생각이 납니다…. 남자의 다음 여친은 22살짜리 대학생입니다. 생일로 큰 맘 먹고 빈치스벤x 지갑을 사줬습니다.이럴때 중요한건 뤼비똥이나 구찌쓰는 여자들을 된장녀로 몰아가야 효과가 좋습니다. 왜냐., 비싼거 사주기엔.. 돈이 아깝거든요. 남자도 자기돈은 아깝습니다. (물론 술마실땐 하룻밤에 100만원은 껌값이지요ㅋㅋ) 한마디로 오십만원쓸거, 5만원짜리만 사줘도 이여자애 줜~니 좋아합니다.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자기는 자기또래 여자들은 된장녀라서 싫다, 닳아빠져서 싫다(그러면서 지는 스킨쉽 진도 쭉쭉 뽑아냅니다^^), 조건따져서 싫다,. 님 남친도 이렇게 말하지요?ㅋㅋ 그러면 “그래. 우리남친은 내가 순수해서 좋은거야. 절대로 내 나이때문이 아냐.”라는 착각을 하지요.
((cf- 그 마저 대우를 못받는 여자분들은.. 다시한번 생각해보십시오.
본인은 따질거 다 따져놓고(이들이 최고로 치는건 연옌들처럼 20살차이나는 여자) 막상 내돈은 아깝다는 부류니까요.^^
->이런부류들은 “돈, 능력이 없어야 진짜 사랑이다=고로 나같은 남자가 진국이다” 라는 재미난? 논리를 펼치며
부자들은 분명히 속물이거나 또는속은 썩었을거다, 그러므로 돈보다는 나같은 남자가 순정파다~라고 어린 여자들을 홀립니다.))
누구나 아실겁니다. 대학 신입생일때, 이제 막 복학한 복딩 선배들이 왠지 공부도 열심히 하고, 전공지식도 넘쳐나는 것 같고 왠지 멋져보이지 않습니까 ㅋㅋ 그러나! 당신이 몇년이 지나 그 나이가 되었을때, 그 복학생 선배들을 생각해보면. 허.. 이런. 그때 멋져보였던 지식, 능력, 개뿔 조또 아니었다는거~ 왜 그땐 몰랐을까?
또 한가지, 올드보이들이 돈잘써준다고 좋아할 일이 아니지요. (물론 돈, 선물공세도 초반에 쓰는 스킬이지만 )
“오빠가 나이도 많고 돈도 버니까 오빠가 당연히 밥값내야지” 하셨다고요?
뒤로는 얻어먹기 좋아하는 된장녀라고 욕먹습니다. 남자라고 항상 돈내는거 좋아하지 않지요.
다만, 내가 언제 또 어린여자를 만난보겠냐~라는 생각에 놓치고 싶지 않아 능력있어”보이고” 싶은것 뿐입니다.
4.
올드보이들은 공주대접을 해준다?
왠지 나이많은 남자 만나면 귀여워해주고 공주대접해줄 것 같습니까? ㅋㅋ
남친 친구들 같이 모인 자리 가면~ 이햐~ 나이많은 남자들이 죄다 공주대접 해주는데 우쭐하셨지요?
남친 친구의 여자친구들보다 훨씬 어린 내 나이에 살짝 우월감까지 들지요? “역시 여자나이는 권력이야~^^* “이말이 갑자기 진리 같습니다 ㅋㅋ
어리면 (뚱뚱하지만 않음)무조건 좋다하는 나이 지긋하신 분들에게 공주대접 받는 일이 과연 좋은 일일까요? ㅋㅋ
자기여자한테 잘해주고 못해주고는 나이가 아니라 사람 나름입니다.
친한 친구 A,B양이 결혼해서 둘다 사이좋게 잘 살고 있습니다
친구 A는 8살 많은 남자와 결혼해서 경기도 변두리의 월세집에서, 친구 B는 동갑내기 대표이사와 분당에 집사서 잘 살고 있습니다.
A양은 남친 나이많아서 창피하다고 결혼식할때까지 예비남편을 친구들에게 소개시켜주지도 않았지요.
흠. 너무 극단적인 비교였네요.
나이많은 남자들은, 남자 자신이 나이먹은게 불리하게 적용될때, 또는 여자가 자꾸 “내가 한참 어리니까 오빠 나한테 잘해야 한다”고 나이어린걸 생색 내려할때, “니가 어린게 벼슬이냐? 난 니가 어려서 좋을게 없는데?” 젊음이 좋아서 어린여자 만날땐 언제고, 이런소리 들으면 여친.. 벙~찝니다. 물론, 어린여친이 감히 내문제에 끼어들려 할때, “어린 니가 뭘 아느냐?”라고 무시해주는건 뽀나쓰~ 지요
5. 1000만원을 지금 당장 쓰느냐, 나중에 쓰느냐의 문제입니다
주위에서 능력있고 나이도 많은 남자 만나는 여자들 보면. 친구들보다 럭셜?한 생활을 한다는 나름대로의 자부심이 있습니다.
그여자들, 결혼해보십쇼~ 한창 자식들한테 돈들어갈 나이에 남편은 은퇴해서 생활도 어렵고, 나이차이 나는 만큼 성문제도 심각합니다. (남자는 20대 전후가 한창인데 여자들은 30대가 한창이라고 하니.뭐. 속궁합이 맞는게 더 이상하지요. )
요새는 남자들이 여자 나이, 외모만 보는게 아니고 맞벌이까지 원하는데 물론 임신해서 출산, 육아까지 여자몫이고.
괜히 한창나이에 생활비걱정에, 나이든 남편 병간호로 세월 보내지 마세요.
연애할때 또래남자들보다 돈있어보여서 좋았습니까? 예를 들면 1000만원을 지금 당장 쓰느냐, 나중에 쓰느냐의 문제입니다.
얄팍한 조삼모사의 꾀에 넘어가지 마십시오. 사람은 말년이 좋아야 합니다.
남자가 평균 8살 더 빨리 죽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10살 많은 남자라면? 마누라는 늙그막에 평균 18년 혼자 살게 되겠네요
또한 미모, 능력이 되는 여자들은 “젊고 능력있는 남자 만날 수도 있는데? 왜 굳이, 늙은남자를?”
이런 생각이 강해서 나이많은 남자 잘 안만납니다.
물론 젊고 능력있고 개념찬 남자를 만나려면 여자능력을 키워야겠지요.
“우리 오빠는 아니야~ 우리오빠는 내 젊음을 사랑해서 만나는 것이 아니라고 했어” >
30대 중반의 이남자, 속으로는 여자는 30만 넘어도 할머니 취급할 지도 모릅니다.
-원래 연애할땐 주위사람 말 안들립니다. 나이때문에 어린여자 좋아하는거 뻔히 보이는데도, 본인만 모르는 누를 범하지 마시길-
연애란, 가끔은 주위에서 객관적으로 봐줄 필요가 있지요.
나이많은 남자가 어린 여자를 찾는 이유
나이많은 남자가 (혹은 결혼적령기의 남자가)
유독 어린 여자를 좋아한다면
그 남자 정신은 어린 상태에 머물러 있을 확률이 높음.
시간에 따라 나이만 든거지.
말 그대로 정신연령대가 어리다고도 할 수도 있지만
어리고 찬란했던 시절로부터 본인이 점차 벗어나고 있다는걸..
받아들이지 못하는 상황일수도 있음. 객관화가 안됨.
본인과 같은 연령대의 집단 속에서 심리적으로 겉돌기도 함.
이런 사람들은 어린 여자를 만남으로서
본인의 나이를 부정함과 동시에
여자의 젊음에 스스로를 동일시함.
가장 큰 문제는
이 사람들은 자신보다 여자가 ‘어리다’ 라는 인식자체가 없기 때문에
이 나이차에 대한 책임감이 결여된 경우가 많음
어린 여자들이 흔히 나이많은 남자에게 기대하는
정서적인 안정감은 충족되질 않고
오히려 어린 여자가 관계를 주도하다 애늙은이 되버리는 경우도 있음
내 주변 친구들 중 몇 명 꼽아보자면
6,7살의 나이차를 가진 커플들이 있는데
이 커플의 남자들은 하나같이 위의 느낌을 주더라고.
일례로
내가 만났던 남자들 대부분은 고학력자 였고
매우 이성적으로 인생을 설계해나가는 사람들이었는데
그들은 대부분 2~3살차 정도를 선호했음.
말 그대로, 학교를 함께 다닐 수 있을 정도의 나이차..
그 이상은 부담스럽다고 했다.
20대의 끝에서
난 나의 20대를 돌아보고 가장 잘 했다고 생각하는 것 중에 하나는
20대 중반에 만난 남자와 함께 서툴지만 치열하게 사랑을 배우고 성장한거임.
여자들
특히 20대초의 어린 친구들
진심으로 또래 남자를 만나서 연애하며 함께 성장하길 바람..
본인 인생 본인이 살아가는 거지만
안타까운 글들이 보이길래 한번 써 봤다
다들 발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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