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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 저희의 허물을 고백하고 회개 하오니 저희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주여. 저를 용서하시고 당신의 긍휼안에서 소망을 가지게 하시고 당신의 선하심 안에서 힘을 얻고 살아가게 인도해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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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힐링교회
제15차100일작정기도
5월24~8월31
방송:새벽5시30분
오후3시8시
6월17일#연속7시간기도회
7차오픈세미나6/21(월)~6/24(목)
오후3시,밤7시30분
#하나님의인도받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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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참여가능예배
*인천성전
수/목밤8시
금요철야밤11시
주일오전10시40분
*천안성전현장예배
주일오후4시
월/화저녁8시
모든예배필히예약
코로나음성확인후
참여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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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입실불가능
상담문의
천안성전/실사원/
010-4596-3465
김금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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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584-8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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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 기도문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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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날마다 회개 기도문
- Author: 유튜브실사원김록이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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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6. 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bJ10NGJPHdo
회개 기도문
회개 기도문
주님이 오실 때가 임박 할수록 가장 힘써야 할 것이 회개입니다.
히브리서 12:14 에도 “모든 사람들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런 것이 없는 자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고 했습니다.
회개해야 거룩할 수 있고, 화평 할 수 있으며, 거룩하고 화평해야 휴거 되어 주님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회개는 평생을 강조해도 지나 칠 수 없는 것입니다.
아래는 회개를 전문적으로 강조하고, 회개 사역을 하는 단체의 회개 기도문입니다.
여러 가지 종목의 죄목(罪目)을 놓고 구체적으로 회개 하는 회개 기도문이니 이 내용을 회개하는 마음으로 읽으면서 회개한다면 크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여러 가지의 회개 기도문을 복사하여 기도 할 때 그대로 읽기만 해도 회개 기도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특별히 유익한 것은 이렇게 구체적으로 날마다 읽고 회개하면 생활 속에서 죄를 지을 때마다 회개하고 있는 내용이 되므로 말도, 행동도 더 조심하게 되어 지고, 쉽게 자신의 잘못을 발견 할 수 있으므로 유익 하다고 봅니다.
회개는 돈 버는 일 보다 더 중요하고 시급하다는 것을 항상 인식해야 할 것입니다.
1. 교만 (proud)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제가 교만하여 주님 앞에 겸손히 무릎 꿇지 않았고,
주님을 의지하지 않았고,
교만이 가득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고,
하나님을 부인하고 불신하며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챘고,
하나님과 함께 영광을 받으려 하고, 하나님과 같이 높임을 받으려 했으며,
하나님의 영광 보다 내 자신의 영광을 추구했고,
하나님을 시험하고, 원망하고 비방했으며,
죄를 지어 징계를 받으면서도 회개하지 않고,
나 자신을 나타내고 지키려고 했습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내 힘으로 사는 줄 착각하고 잘난 체하며 뽐냈으며,
건방지고, 거만하고, 거들먹거리며 오만 방자했고,
자고하고, 자만하고, 자화자찬하고 남을 업신여겼으며,
내 외모를 자랑했고, 내 경력과 능력과 지식을 자랑했으며,
눈과 콧대가 높았으며, 어깨에 힘을 주고 으시댔으며,
말씀을 이용하여 사욕을 채웠고, 사람을 무시하고 정죄하고 비난 하였으며
배우기 싫어하며,
듣기 싫어하고, 훈계를 외면했으며 고집과 아집으로 협력하지 않고 매사에 내가 해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모든 교만한 죄를 회개 하오니 용서하여 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 음란 (indecency)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제가 음란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웠고,
더러운 교훈과 음란한 영에 매여 음담과 패설을 즐기고 불륜 드라마를 즐겼고,
방송을 빙자하여 정욕을 충동질하고, 남의 스캔들과 사생활에 관심을 가지고 호기심과 부주의로 음란의 올무에 걸렸습니다.
세상 정욕으로 쾌락에 빠지고,
말과 외모로 이성을 미혹 하였고, 음행하는 자를 가까이하고 음욕을 품었으며,
음욕을 품기만 해도 간음한 것인데 많은 간음죄를 지었습니다.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제가 음란하여서 음란한 글, 그림, 사진, 영화, 비디오,
인터넷 사이트를 많이 좋아 했고, TV, 스포츠, 장기, 아내, 자녀, 등의 각종 우상 숭배에 빠져 삶으로 영적인 간음을 하였으며,
다른 여자(다른 남자)에게 더 친절하고 자상하게 대했으며,
관심을 가졌는데 나는 고멜 보다도 더 음란한 자입니다.
이 모든 음란한 죄를 토설하며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3. 거짓 (a lie)
자비하신 하나님!
저는 겉과 속이 달라서 두 마음을 품고 말하는 이중인격자이고, 두 얼굴을 가진 자이며, 거짓 선지자 노릇하고, 거짓말쟁이에 사기꾼이며,
거짓 자아로 가득하고 주님께 거짓 맹세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더하고 뺐으며,
하나님의 이름을 빙자하여 거짓을 일삼았고, 거짓 증거로 이웃을 해하고 형제를 아프게 했습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은혜로우신 하나님!
저는 다른 사람을 모함하고 과찬하고 아는 척 했고, 없는 말을 만들어서 생사람을 잡았고, 거짓말을 의뢰하고 거짓말에 속았으며,
말을 바꾸어 올무에 걸리게 했고, 말을 왜곡하여 부풀리며 혼합했고,
거짓말과 속임으로 입술의 권세를 떨어뜨렸으며,
거짓말과 아첨으로 입을 더럽혔고,
거짓말로 찬양하고 기도하는 입을 욕되게 했으며,
호의를 얻기 위해 멋있다, 곱다, 예쁘다 하여 거짓 입술로 칭찬했습니다.
이 모든 거짓말의 죄를 회개 하오니 용서하여 주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4. 우울증 (melacholy the blues)
자비하신 하나님 아버지!
제가 구원받은 자이고, 하나님의 자녀임에도 기쁘게 살지 못하고, 매사에 흥미가 없고 우울했고, 불안, 초조, 대인 공포, 대인 기피증, 염세주의와 허무주의, 그리고 열등의식에 빠졌으며,
두려워하고 고민하고 비관했고, 공허감과 절망감 속에 슬퍼하고 자신을 비하했으며, 자살에 대한 충동을 느끼고 피로감과 체중 감소, 불면증 등에 시달렸습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은총의 하나님,
제가 쉽게 짜증을 내고, 생각하는 것과 행동이 느렸으며, 집중력, 기억력, 식욕이 저하 되었으며,
열정과 활력이 감소되어 의욕이 상실 되었고,
환경에 적응하지 못했던 것은
하나님을 완전히 믿지 않고 의뢰하지 않았기 때문이며,
이 모든 원인은 미신 숭배와 조상들의 우상 숭배와 영적인 간음 죄 때문이며,
정신적인 충격과 각종 스트레스를 하나님께 맡기지 않고 내가 해결하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주님만이 나의 해결 자 되심을 인정하고 믿고
제가 지은 모든 죄를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5. 미움, 증오 (hatret)
용서의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을 미워하고 이웃을 미워한 죄를 회개합니다.
이웃이 더 잘되는 것을 보고 배 아파 했고, 이웃이 더 사랑 받는 것을 싫어했으며,
내게 바른 말 하는 사람을 미워했고, 나를 싫어하는 사람을 나도 싫어했으며,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을 욕을 했고, 내 의견을 무시 하거나 반대하는 사람을 미워했으며,
미움 때문에 다툼을 일으켰습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남편을)아내를 많이 미워했고
부모와 형제를 미워했으며,
자녀와 친척, 친구와 이웃들을 미워했으며,
(시 부모, 시댁 식구) 장인, 장모와 처가 식구들을 미워했습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원수를 사랑하라 하셨는데
이웃과 형제를 미워하고 증오했으며,
내게 손해를 끼친 원수 같은 사람을 미워했고, 너무 싫어했습니다.
미워하는 것도 살인이라 하셨는데 매일 매일 미워함으로 살인죄를 짓고 살았습니다.
이 모든 살인죄를 토설하며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 혈기와 분노 (anger, wrath)
인애하신 하나님!
제가 혈기 충천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웠습니다.
내 자신의 기준에 맞지 않으면 혈기를 부렸고,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평하며 거역하고 대적했으며,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데 방해꾼 노릇을 했습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늘 신경질적이고, 독기가 충만하였으며,
피가 솟구치고 격동했으며,
화내고 참았다가를 늘 반복했으며, 말씀에 길들여지지 못했으며,
증오와 원한을 풀지 못하고
분해하고 억울해 하며, 서운해 했습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인애하신 하나님!
캐고, 따지고, 물고 늘어졌고,
은근히 시비 걸고 괴롭혔으며,
겉으로는 웃지만 속으로는 칼을 품었으며,
사납고, 잔인하여 상대에게 두려움을 주었고, 쉽게 흥분하고 먼저 공격을 했으며,
혈기와 분노로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게 공포를 안겨주고 상처를 입혔고, 자신을 멸시하고, 학대했습니다.
이 모든 혈기 분노의 죄를 진실로 회개하오니 용서 해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 불평과 불만 (complaint, discontent)
자비하신 하나님!
내가 지은 불평과 불만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절대 주권에 굴복하지 못하고 이 핑계, 저 핑계하면서 불평하면서 불만을 품었으며, 말씀을 오해하여 스스로 넘어져서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평을 일삼았으며,
나 자신을 원망하고 세상을 비관했습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좀 있으면 좋아하고, 없으면 불평하고, 잘되면 감사하지도 않았으면서 없으면 불평을 했으며, 참고 기다리지 못하고 불평불만이 앞섰고,
불평과 불만이 습관이 되었나이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자비하신 하나님!
섭섭함과 서운함으로 불평을 했고, 불평하면서 일하고, 불만을 품은채로 일했으며,
돈 없고 능력 없는 부모를 만난 것을 원망을 했고,
이웃과 비교하며 불평하고 원망을 했으며,
자신의 부족함과 한계를 느끼면서 불평을 했고,
주신 것이 많지만 받은 것에 감사는커녕 없는 것만을 보고 불평을 쏟아내었고,
입술이 열었다 하면 습관적으로 불평을 터트렸습니다. 이 모든 불평, 불만의 죄들을 회개하오니
용서 해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8. 근심, 걱정 (anxiety)
전능하신 하나님!
이 시간 근심하고 걱정한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의심하고 믿지 못하여 근심하고 걱정을 했으며,
무거운 짐을 지고 내려놓지 못하고 하나님의 사랑과 약속을 믿지 못했으며, 내 힘과 내 지혜로 사는 미련한 자입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자신을 신뢰하고 사람을 의지했고,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밤낮 없이 근심하고 걱정하여 사서 고생을 했으며,
지나치게 걱정하여 불안을 불러왔고, 항상 분주하고 피곤하며 쉼이 없었습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졌고,
근심과 걱정과 두려움으로 말씀을 빼앗겼으며,
오히려 하나님의 일이 짐이 되었고, 모든 염려를 주께 맡기라고 했는데 맡기지 못하고 내가 짐을 지고
사서 고생 만 하였던 어리석은 죄인입니다.
이 모든 걱정 근심의 죄를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9. 시기와 질투 (jealousy, envy)
존귀하신 하나님!
내가시기하고 질투한 죄를 회개합니다.
남이 잘 되는 것을 늘 못마땅하게 생각했고,
다른 사람이 열심히 헌금하고 봉사하고 인정받는 것을 보고 은근히 시기 질투했으며,
원망과 증오로 생트집을 잡고
하나님을 망각하고 사람만을 의식했으며,
열등감에 사로 잡혀 시기 질투하고, 주님이 붙여주신 동역 자를 경쟁자로 여겼으며,
탐심과 자기 사랑이 가득 했으며,
형제를 비난하고 모함하여 망하기를 바랬고,
주님의 일을 정욕으로 하며,
앞서가는 형제를 시기, 질투 했으며, 높임받기 좋아하며 협력을 거부했고,
독선과 탐욕으로 배척하고 훼방을 헸으며,
밟고 누르며 혹평하고, 악평을 했습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감추고 움켜쥐며 나누기 싫어했고, 시기 질투로 자신을 학대했으며,
마음이 옹졸하여 용납하지 못했고, 사울은 다윗을 시기하다 망했는데 제가 이렇게 시기 질투를 했습니다.
이 모든 시기 질투를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0. 게으름 (laziness)
주무시지도 않으시는 하나님!
저의 게으른 죄를 회개합니다.
부지런하여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했는데 게을러서 하나님께 충성하지 못했으며,
게으르고 해태 하므로 영육 간에 빈곤하게 되었고,
나의 게으름으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일 하시지 못하도록 가로 막았나이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성경 애독과 일상 기도를 통한
영적 성장과 경건 생활에 게을렀으며, 사명과 직분을 감당하는데 게을렀고,
게을러서 주위 사람들을 도와주지 못했으며,
심지 않고 요행만 바랬고,
시간 만 허비하고 현실에 안주하여 먹고, 마시고, 눕고, 잠자는 것을 좋아하며
미루고, 지체하고, 요령 만 피웠습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뿌리는 대로 거두는데 뿌리는 일에 게을렀으니 거둘 것이 없어 일거리가 없고, 대충 대충 일하고, 억지로 일하고,
게을러서 예배 시간도 늦기 일수 이고, 사람과의 약속도 잘 지킬 수가 없었으며,
게을러서 구하고, 찾고, 두드리지도 못했습니다.
이 모든 게으른 죄를 회개하오니 용서 하여 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1. 두려움 (fear)
사랑의 하나님!
마음속의 두려움의 죄를 회개합니다.
내 생명과 소유를 버리지 못하고 내려놓지 못하므로
두려움 때문에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었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못하고
죄를 지음으로 두려움을 불러 왔으며,
사람이 두려워 하나님을 잊었고, 환경과 사람, 사명을 두려워하여 전진하지 못했고,
주님으로부터 오는 평안과 자유가 없으므로 두려움의 포로가 되었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죽음이 두려워 예수님을 버렸고, 실패가 두려워 사명을 버렸으며, 환경이 두려워 말씀을 버렸고, 비방이 두려워 진실을 버렸으며, 결과가 두려워 상급을 버렸고,
외형에 두려워 숫자에 겁먹었으며, 마귀가 두려워 피하고 도망했습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고
하나님을 두려운 하나님으로 여겨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조차 두려워했으며,
이스라엘의 적은 가나안 사람이 아니라 두려움이었는데
제가 이렇게 두려워했습니다.
이 모든 두려움의 죄를 회개 하오니 용서하여 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2. 의심 (Distrust)
신실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의 믿음 없는 의심의 죄를 회개합니다. 제가 의심과 불신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었습니다.
창조의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다스리는 하나님을 믿지 못했고, 사랑의 하나님을 믿으면서 심판의 하나님을 믿지 못했으며, 하나님의 자녀임을 믿으면서도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는 믿지 못했고, 복 주시는 하나님을 믿으면서 말씀대로 살지 못했고, 편할 때는 하나님을 찾고, 급할 때는 사람, 의사, 돈을 찾았습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믿으면서 염려하는 거짓 믿음을 소유했고,
보고, 만져야 믿는 적은 믿음을 소유했으며,
믿는다 하면서도 행하지 못하는 죽은 믿음을 소유했고,
기다리지 못하여 심은 것을 뽑았으며, 하나님의 사랑과 약속을 믿지 못하고 사람과 사람의 말에 만 귀를 귀울였습니다.
이 모든 의심의 죄를 회개 하오니 용서하여 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3. 욕심 (greed)
은혜로우신 하나님!
저의 욕심의 죄를 회개합니다.
저는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 우는 욕망의 옛 사람이며,
저는 탐심과 허영과 정욕으로 가득한 사람이고,
그래서 하나님의 일까지 정욕으로 하고,
하나님을 이용해서 사욕을 채웠습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가진 자를 지나치게 부러워하고 사람의 칭찬과 영광을 좋아했으며,
더 크고, 더 높고, 더 많은 것 만 추구했고, 분수에 지나쳐 화를 자초했으며, 지나친 경쟁으로 형제를 해하고,
지나치게 소유 하려고, 무리하게 행동을 했으므로
지치고 피곤하여 쉼이 없었습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항상 부족하여 만족함이 없었으며, 다른 사람에게 주지 못하고 도리어 뺐었으며,
남의 것이 더 크게, 더 좋게 보였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지 못하고 내 욕심 만 챙겼습니다.
이 모든 욕심의 죄를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4. 조급 (impatience)
전능하신 아버지!
저의 조급했던 죄를 회개합니다.
참고 인내하지 못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었습니다.
하나님 보다 더 앞서 갔고, 성령님 보다 더 앞서 갔으며,
말씀 보다 앞서 가고 기도 보다 더 앞섰으며,
하나님께서 약속하신바 그 일의 성취를 위해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기다리지 못했고,
하나님을 오해하여 원망 불평했고, 욕심과 정욕을 절재하지 못하고 불안, 초조 했으며, 분수에 지나쳐 절재하지 못하고 덤벙대며
내려놓지 못했고,
하나님을 불신하여 내가 판단하고 내가 심판했으며,
형식적으로 기도하고, 빨리 응답 받기만을 바랬습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준동에 흔들려 함정에 빠지고,
맹세와 거짓으로 스스로 매였으며 조급하게 행하여 일을 그르쳐 버렸고,
하나님께 맡기지 못하여
내가 뿌리고 내가 거두려고 했으며, 기다리기가 싫어서 심지 않았고, 기다리지 못하여 심은 것을 기한 전에 뽑았으며,
사람의 방법으로 속히 이루려 하고, 하나님의 때까지 인내하지 못하여 복을 받지 못했습니다.
이 모든 조급한 죄를 용서하여 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5. 인색 (miserliness)
은혜로우신 아버지 하나님!
저의 인색했던 죄를 회개합니다.
저는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 우는 인색한 자입니다.
제 자신에게는 부요하지만 하나님께 인색했고, 또한 이웃에게도 인색했으며,
약한 자를 외면하고 못 본체 했고, 부득이 한 마음으로 주었고, 아까운 마음으로 주었으며, 주면서도 내 얼굴을 나타내는 생색 만 냈고,
주는 것을 싫어하고 받는 것을 좋아했으며, 베풀지 않고 아끼는데 만 혈안이 되었고,
움켜쥐고 만 있었더니 이 때문에 빈곤하게 살았습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세상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인데 내 것으로 착각을 하며 살았고, 칭찬하는데, 감사하는데, 구제하는데 인색하였으며, 남을 판단하는 데에만 익숙하였고,
정죄하고, 비판하는 데에만 풍성했는데 이제 하나님께 풍성하게 바치며 이웃에게 나누고 베풀며 살겠으니
나의 인색한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6. 쾌락 (pleasure)
영화로우신 하나님!
이 시간 저의 쾌락의 죄를 회개합니다.
삶의 목적을 육신의 쾌락에 두고 쾌락을 인생의 최고의 행복으로 여기며 주님보다, 천국 보다 세상 쾌락을 추구하며 살았고, 취미 활동을 주님 보다 더 사랑하여 스포츠, 낚시, TV, 영화, 드라마, 인터넷 게임 등에 빠졌으며,
정신적으로도 하나님이 아닌
세상 지식 아는 것을 더 즐겼고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서
정신을 더 거기에 쏟았으며,
교만, 분노, 미움, 음욕, 탐식, 등을 통하여 감각적인 쾌락을 즐기기를 좋아했고,
선악을 분별하지 못하고 자신을 통제하지 못하는
육체적 쾌락주의 자였으며,
술, 노름, 섹스를 즐기고
쾌락을 위해 자제력을 상실했으며, 타인이나 사회 전체에는 무관심하면서 동물적인 쾌락을 추구하며 살았습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행복은 육체적인 쾌락이 아닌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에 있음을 알지 못했습니다.
이 시간 하나님이 내 기쁨의 전부이심을 고백합니다.
이 모든 쾌락의 죄를 회개 하오니 용서하여 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7. 유흥 (amusement)
거룩하신 하나님!
저의 유흥의 죄를 회개합니다.
저는 먹고, 노는 것을 최고로 여겼으며, 유흥이나 중독성 있는 놀이에 도취되어 하나님은 뒷전이었고,
유흥에 빠져 신앙생활을 소홀히 했습니다.
죄를 짓기 쉬운 노래방, 안마 시술소, 퇴폐 이발소, 터키탕,
섹시 바, 룸살롱 등 더러운 곳을 출입하였고,
저의 유흥으로 인하여 여관, 모텔, 호텔 등의 업소를 성업케 했습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각종 미팅과 데이트를 즐기고,
유흥 문화로 인한 청소년들의 가출 증가에 일조 하였으며,
동성연애, 혼전 동거, 계약 결혼, 스와핑을 호기심을 가지고 은근히 동경 하였으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각종 유흥으로 관영한 나라이며, 나의 모습이고,
소돔, 고모라, 로마, 폼페이의 멸망 원인은 쾌락, 유흥, 음란 때문이었는데 제가 여기에 빠져 살았습니다.
이 모든 죄를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8. 수다 (talkativeness)
영광중에 계신 하나님!
저의 수다 떤 죄를 회개합니다.
수다 떠느라 남의 수다를 들어 주느라 황금 같은 시간을 많이 허비하였으며, 시간 만 나면 수근 수근하면서 쓸데없는 잡담 만 했고, 중상모략에다 고자질, 이간질을 했으며,
남을 헐뜯고 비방을 했으며,
불필요한 정보 제공자이고, 간신배입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유혹하고 미혹했고, 나쁜 일을 설득했고, 아첨하고 꾀어내며 위장하고 과대 포장하며 입술이 정결하지 못하고 더러웠고, 입술에 쓴 물과 단 물이 함께 했으며, 남을 비판, 판단, 정죄하고 험담하며 흉을 보았습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상대방의 대화나 일 등을 가로채며 끼어들었고,
질문이 채 끝나기도 전에 성급하게 대답을 했으며,
인정받기 위해 내 자신의 자랑만 늘어놓았고,
육으로 시작해서 육으로 끝났습니다.
입술을 벌리는 자와 사귀지 말라고 했는데…
제가 늘 입술을 벌리는 수다쟁이였으며,
말쟁이가 없으면 다툼이 쉰다고 했는데 제가 말쟁이라 저의 주변에 다툼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이 모든 죄를 회개합니다. 용서하여 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여러분의 삶이 영육 간에 강건하시기를 바랍니다.
AWAKENING of the HEART
고전13:1-7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매일 기도] 짧은 감사 & 회개 기도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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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기도]짧은 감사 & 회개 기도문 모음
은혜의 주님 오늘도 말씀을 통하여서 하나님의 마음을 깨달아 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도 고난당한 사람을 볼 때에 내 기준과 판단을 가지고 내 신앙의 잣대를 가지고 조언과 충고를 해준다고 하였지만 정말 먼저 그 사람의 아픔을 공감하지 못한 채 옳은 소리만을 하려고 할 때가 너무나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똑같은 말이더라도 듣는 사람에게 전혀 다르게 전해질수 있음을 기억하게 하시고 늘 먼저 아픔을 당한 이에게 마음을 공감하며 그에게 정말 위로와 충고의 말들을 전해 줄 수 있는 그런 사람 되기 원합니다. 주님의 겸손한 마음을 주시고 사랑과 긍휼의 마음을 허락하여 주셔서 어렵고 낙심한 영혼들을 위로하고 살리는 그런 위로자가 되어줄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하루도 우리의 삶에 주님 동행하여 주시고 늘 들어가나 나가나 주님 안에서 살아가는 우리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말씀을 통하여서 우리 안에 모난 성품들을 발견하게 하시고 나의 기준을 절대적인 것으로 생각하며 성급하게 누군가를 비난하고 정죄하고 판단할 때가 많았음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말씀을 통하여서 주시는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하루를 살아가게 하셔서 우리 안에 비난하고 정죄하는 마음을 내려놓게 하여 주시고 예수님의 온유하고 겸손한 마음을 닮아 갈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우리를 용서하여 주시는 주님의 자비하심을 경험하게 도와주시옵소서. 우리에게 죄지은 사람을 용서할 때에 주님께서도 우리를 용서하신다고 말씀하였사오니 주님의 그 크신 사랑 예수님의 십자가의 은혜를 입은 자들로써 서로서로를 넉넉히 품어주고 용서해줄 수 있는 주님의 마음을 품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하루도 치열한 삶의 현장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을 기억하사 삶 속에서 주님의 은혜를 부어 주시고 날마다 주님의 돌보심 안에 살아가게 하여 주셔서 주님 안에서 또 주님으로 인하여 힘과 위로를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은혜의 주님 오늘 하루도 불러 주셔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의 마음을 채우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세상에는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복잡하고 수수께끼 같은 일들이 너무나 많이 일어납니다. 아무리 우리가 지혜를 발휘하고 아무리 우리가 논리적으로 합리적으로 풀어보려고 해도 미처 다 이해할 수 없는 불공정하고 불공평하고 또 부조리한 일들이 수없이 일어나는 것들을 바라보면서 우리의 마음도 혼란하고 어지럽고 과연 하나님의 공의가 어디에 있는가 우리의 마음에 그런 의심이 들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어지러운 세상을 바라보고 그것에 소망을 두며 살아가지 않게 하여 주시고 그 가운데 주권적으로 섭리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께 우리의 소망을 두고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고 의지하며 살아가게 도와주셔서 죄악 되고 어지러운 이 세상에 함몰되지 않도록 도와주시고 하나님 나라의 소망을 두고 살아가는 믿음의 백성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미 우리에게 주신 인생의 유일한 정답 오직 예수님만이 우리네 인생의 정답이요 오직 성경만이 유일한 길임을 고백하오니 날마다 말씀을 붙들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며 믿음의 길로 나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하루도 삶 속에서 주님 함께 하여 주시고 주님 그 발걸음을 실족지 않게 하여 주시고 붙들어 주시고 주님의 선한 길로 인도하여 주시기를 원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매일 기도] 하루를 여는 짧은 기도문 모음감사기도 & 회개기도
하루를 여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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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인의 삶 / 날마다 회개하라
날마다 회개하라
하루 동안 지은 죄에 대해 회개하는 마음으로 자리에 눕자.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 안에서 즐거워하는 것은 매우 유쾌한 일이며 천사들의 일 또한 그러하지만, 그 이외에 다른 일을 해야 함은 슬픈 일이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사실은 우리의 어리석음으로 인해 우리 스스로가 해야 할 일을 만들어 놓았다.
그것은 유쾌하지 못한 일이며 반드시 해야 할 회개하는 일이다.
밤에 하나님의 인자하심으로부터 위안을 받으며 동시에 자신의 어리석음에 의한 고민도 함께해야 한다.
그 둘이 각기 제자리를 찾아야 하며, 그들은 서로 아주 잘 어울릴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앞에 놓여 있는 일을 해결해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아직도 죄에 물들어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에겐 부패된 본성이 있다.
그것들은 쓴 뿌리로서 쓸개와 쓴 쑥을 열매 맺으므로 그것으로 인해 쓰게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 땅 위에서는 선을 행하고 죄를 짓지 않는 사람이 단 한 사람도 없는 만큼 우리는 여러 면으로 죄를 범하고 있다.
우리는 죄 많은 세상에서 살고 있으므로 우리 자신을 완전하고 흠 없는 상태로 유지할 수는 없다.
만일 죄짓지 않았다고 말하거나 하루 동안 죄를 범하지 않았다고 말한다면, 우리는 자신을 속이는 것이다.
만일 사실을 알게 된다면 우리는 이렇게 울부짖게 될 것이다.
“누가 우리의 잘못을 알 수 있으리요?
우리의 은밀한 죄악으로부터 깨끗게 하시고, 우리 자신도 알지 못하는 죄악으로부터 깨끗게 하소서.”
죄 한점 없는 온전한 것에 목표를 두고 그것을 이룰 것으로 여기고 엄격하게 자신을 살펴야 한다.
결국 우리는 거기에 미칠 수 없음을 깨달아야 하며, 이제까지 이룰 수 없었지만 현재도 온전하지 못함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는 끊임없이 슬픈 경험을 통해 이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밤이 되면 무릎 꿇고 주님께 나아가야 할 일을 날마다 행함이 틀림없으니 말이다.
양심을 살핌으로써
하루 동안 무슨 특별한 죄를 지은 것이 있는지 알아내야 한다.
밤마다 우리의 길과 생각, 말, 행동들을 살피고 시험해 보며,
하나님의 말씀의 거울에 우리 모습을 비추어 봄으로 우리에게 무슨 허물이 있는지 알아내야 한다.
자신에게 이러한 질문을 해보는 것이 좋다.
“오늘 무슨 일을 했는가?
오늘 나는 무슨 잘못을 저질렀는가?
무슨 일을 소홀히 했는가?
잘못된 길로 가지 않았는가?
직장에서나 사람들과 교제하는 가운데 그런 일은 없었는가?
특별히 나와 관련된 일들을 올바로 행하며, 모든 일에 하나님의 뜻에 순응했는가?”
종종 이런 질문들을 할 때
우리는 자신을 더욱 더 잘 알게 될 것이며, 우리 영혼이 잘되는데 이보다 더 좋은 일은 없을 것이다.
우리 안에서 잘못을 발견하거나 잘못 말하고 행동한 것을 발견할 때마다 새롭게 회개해야 한다.
그것을 유감으로 여기고 진정으로 그 사실을 비탄해 하고, 부끄럽게 여기면서 하나님 앞에 자백함으로 그에게 영광을 돌려야 한다.
만일 평소보다 조금이라도 잘못된 것을 알게 되면, 그에 대해 더욱 더 슬퍼할 줄 알아야 한다.
그리고 나쁜 버릇에서 짓게 되는 날마다의 고범죄를 억제해야 한다.
이런 죄는 날마다 범하게 되므로 소홀히 생각해서는 안 되며, 오히려 그것들을 더욱 수치스럽게 여기며 또한 이러한 죄들을 뿜어내는 샘을 수치스럽게 여겨야 한다.
우리의 마음이 죄의 속임수로 완악해지기 전에 속히 회개하는 것이 좋다.
미루게 되면 위험하다.
제 때에 다룬다면 갓 입은 상처는 곧 치료될 수 있지만,
시편 기자가 말했듯이 그 상처가 썩어 악취가 난다면(시 38:5) 이는 우리의 잘못이고 어리석음의 소치이며 치료는 힘들게 될 것이다.
[“내 상처가 썩어 악취가 나오니 내가 우매한 까닭이로소이다”(시 38:5)]육체의 연약함으로 날마다 죄를 짓는다 해도 밤마다 늘 회개함으로 재기한다면 완전히 쓰러진 것이 아니며, 그렇게 여기지 말아야 할 것이다.
우리를 겸손케 하는 죄는 우리를 파멸로 이끌지는 못할 것이다.
죄악을 용서하시고 우리의 회개를 긍휼로 받아 주시도록 그리스도의 보혈을 늘 새롭게 의지해야 한다.
맨 처음 하나님께로 돌아올 때만 그리스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그리스도는 우리를 변호해 주시며,
언제나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아가 끊임없이 중보해 주시는 분으로 날마다 필요한 분이다.
만일 주님께서 우리를 위한 속죄제물이 되지 않으셨고 중보의 역할을 해주지 않으신다면 날마다 범하는 죄악은 우리를 파멸로 이끌 것이다.
목욕을 한 사람도 걸을 때마다 묻는 먼지를 씻기 위하여 발을 씻을 필요가 있다.
주님을 찬양하라! 주님을 찬양하라!
우리가 씻을 수 있는 샘물이 있으되 언제나 우리에게 열려져 있으니 말이다.
평강과 용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가야 한다.
회개하는 사람은 기도해야 한다.
그래야만 마음에 품은 것을 용서받을 수 있다.(행 8:22)
[“그러므로 너의 이 악함을 회개하고 주께 기도하라혹 마음에 품은 것을 사하여 주시리라(행 8:22)]
또한 우리가 기도할 때 죄 사함을 구하고 있음을 분명히 하는 것이 좋다.
한나가 사무엘을 위하여 기도할 때
“이 아이를 위하여 기도하나이다.”라고 했던 것처럼,
우리도 “이를 용서받으려고 기도합니다.”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세리가 했던 기도는 자리에 누울 때 우리 모두가 해야 할 가장 적합한 기도이다.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눅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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