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Home » 누가 복음 1 장 | 누가복음 1장 인기 답변 업데이트

누가 복음 1 장 | 누가복음 1장 인기 답변 업데이트

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누가 복음 1 장 – 누가복음 1장“?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Ar.taphoamini.com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https://ar.taphoamini.com/photos.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공동체 성경 읽기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26,850회 및 좋아요 241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누가 복음 1 장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누가복음 1장 – 누가 복음 1 장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누가복음 1장]
‘공동체 성경 읽기’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알고 싶다면 아래 주소를 클릭하시거나 검색창에서 ‘공동체 성경 읽기’를 검색하세요.
공식 사이트 : http://www.prsi.org
*본 영상은 CGNTV와 공동체성경읽기(PRS)가 공동기획하여 제작한 영상으로 무단으로 영상을 편집 및 재배포가 금지됩니다.
*영상 제공 : CGNTV 제공

#공동체성경읽기#성경 #드라마바이블 #Bible #크리스천 #기독교 #설교 #말씀#성경낭독

누가 복음 1 장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누가복음 1

누가복음. 제 1 장. 데오빌로 각하에게. 1 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2 처음부터 목격자와 말씀의 일꾼 된 자들이 전하여 준 그대로 내력을 저술하려고 붓을 …

+ 여기에 더 보기

Source: www.churchofjesuschrist.org

Date Published: 5/9/2021

View: 1916

누가복음 1 | KRV 성경 | YouVersion – Bible.com

누가복음 1 · 6이 두 사람이 하나님 앞에 의인이니 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흠이 없이 행하더라 · 7엘리사벳이 수태를 못하므로 저희가 무자하고 두 사람의 나이 많더라 …

+ 여기에 더 보기

Source: www.bible.com

Date Published: 11/14/2021

View: 9378

[개역개정] 누가복음 1장 – 한국컴퓨터선교회

(눅 1:17), 그가 또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주 앞에 먼저 와서 아버지의 마음을 자식에게, 거스르는 자를 의인의 슬기에 돌아오게 하고 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

+ 여기를 클릭

Source: kcm.co.kr

Date Published: 11/18/2022

View: 5822

매일말씀묵상. 2월 14일. 누가복음 1장(1:1~38).

누가복음 1장(1:1~38). 하나님의 은혜가 초래하는 위기. 1. 누가복음을 기록한 누가는, 바울 사도의 전도 여행에 동행한 의사였습니다(골 4:14).

+ 더 읽기

Source: hapoom.or.kr

Date Published: 3/18/2022

View: 6419

2015/03/09(월) \”누가복음 1:1-25\”/ 작성: 장재령

본문 누가복음 1장 1절~25절 찬송가 325장 예수가 함께 계시니 오늘부터 누가복음을 살펴봅니다. 글에는 글쓴이의 인격이 담겨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100church.org

Date Published: 3/17/2022

View: 7325

누가복음 1장 – 이것이 믿음 – 동행 여정

누가복음 1장 – 이것이 믿음. 김병균 2014. 8. 6. 01:40. (눅 1:37-38)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 마리아가 이르되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 …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www.thegospelpastor.com

Date Published: 5/19/2022

View: 3919

등록된 묵상나누기가 없습니다 – CTM-QT

마리아에게 임한 은혜 (누가복음1장 26-38절). 성경구절(개역개정). [누가복음 1:26]. 여섯째 달에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아 갈릴리 나사렛이란 동네에 …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bible.ctm.kr

Date Published: 2/1/2022

View: 4498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누가 복음 1 장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누가복음 1장.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누가복음 1장
누가복음 1장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누가 복음 1 장

  • Author: 공동체 성경 읽기
  • Views: 조회수 26,850회
  • Likes: 좋아요 241개
  • Date Published: 2021. 2. 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nQPQe0zoHLM

누가복음 1

데오빌로 각하에게 1 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2 처음부터 목격자와 말씀의 일꾼 된 자들이 전하여 준 그대로 내력을 저술하려고 붓을 든 사람이 많은지라 3 그 모든 일을 근원부터 자세히 미루어 살핀 나도 데오빌로 각하에게 차례대로 써 보내는 것이 좋은 줄 알았노니 4 이는 각하가 알고 있는 바를 더 확실하게 하려 함이로라

침례 요한의 출생을 예고하다 5 유대 왕 헤롯 때에 아비야 반열에 제사장 한 사람이 있었으니 이름은 사가랴요 그의 아내는 아론의 자손이니 이름은 엘리사벳이라 6 이 두 사람이 하나님 앞에 의인이니 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흠이 없이 행하더라 7 엘리사벳이 잉태를 못하므로 그들에게 자식이 없고 두 사람의 나이가 많더라 8 마침 사가랴가 그 반열의 차례대로 하나님 앞에서 제사장의 직무를 행할새 9 제사장의 전례를 따라 제비를 뽑아 주의 성전에 들어가 분향하고 10 모든 백성은 그 분향하는 시간에 밖에서 기도하더니 11 주의 사자가 그에게 나타나 향단 우편에 선지라 12 사가랴가 보고 놀라며 무서워하니 13 천사가 그에게 이르되 사가랴여 무서워하지 말라 너의 간구함이 들린지라 네 아내 엘리사벳이 네게 아들을 낳아 주리니 그 이름을 요한이라 하라 14 너도 기뻐하고 즐거워할 것이요 많은 사람도 그의 태어남을 기뻐하리니 15 이는 그가 주 앞에 큰 자가 되며 포도주나 독한 술을 마시지 아니하며 모태로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16 이스라엘 자손을 주 곧 그들의 하나님께로 많이 돌아오게 하겠음이라 17 그가 또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주 앞에 먼저 와서 아버지의 마음을 자식에게, 거스르는 자를 의인의 슬기에 돌아오게 하고 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준비하리라 18 사가랴가 천사에게 이르되 내가 이것을 어떻게 알리요 내가 늙고 아내도 나이가 많으니이다 19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하나님 앞에 서 있는 가브리엘이라 이 좋은 소식을 전하여 네게 말하라고 보내심을 받았노라 20 보라 이 일이 되는 날까지 네가 말 못하는 자가 되어 능히 말을 못하리니 이는 네가 내 말을 믿지 아니함이거니와 때가 이르면 내 말이 이루어지리라 하더라 21 백성들이 사가랴를 기다리며 그가 성전 안에서 지체함을 이상히 여기더라 22 그가 나와서 그들에게 말을 못하니 백성들이 그가 성전 안에서 환상을 본 줄 알았더라 그가 몸짓으로 뜻을 표시하며 그냥 말 못하는 대로 있더니 23 그 직무의 날이 다 되매 집으로 돌아가니라 24 이 후에 그의 아내 엘리사벳이 잉태하고 다섯 달 동안 숨어 있으며 이르되 25 주께서 나를 돌보시는 날에 사람들 앞에서 내 부끄러움을 없게 하시려고 이렇게 행하심이라 하더라

예수의 나심을 예고하다 26 여섯째 달에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아 갈릴리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27 다윗의 자손 요셉이라 하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에게 이르니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라 28 그에게 들어가 이르되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하니 29 처녀가 그 말을 듣고 놀라 이런 인사가 어찌함인가 생각하매 30 천사가 이르되 마리아여 무서워하지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느니라 31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32 그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어질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왕위를 그에게 주시리니 33 영원히 야곱의 집을 왕으로 다스리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34 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되 나는 남자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35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 36 보라 네 친족 엘리사벳도 늙어서 아들을 배었느니라 본래 임신하지 못한다고 알려진 이가 이미 여섯 달이 되었나니 37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 38 마리아가 이르되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마리아가 엘리사벳을 방문하다 39 이 때에 마리아가 일어나 빨리 산골로 가서 유대 한 동네에 이르러 40 사가랴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문안하니 41 엘리사벳이 마리아가 문안함을 들으매 아이가 복중에서 뛰노는지라 엘리사벳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42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여자 중에 네가 복이 있으며 네 태중의 아이도 복이 있도다 43 내 주의 어머니가 내게 나아오니 이 어찌 된 일인가 44 보라 네 문안하는 소리가 내 귀에 들릴 때에 아이가 내 복중에서 기쁨으로 뛰놀았도다 45 주께서 하신 말씀이 반드시 이루어지리라고 믿은 그 여자에게 복이 있도다

마리아의 찬가 46 마리아가 이르되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47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 48 그의 여종의 비천함을 돌보셨음이라 보라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 있다 일컬으리로다 49 능하신 이가 큰 일을 내게 행하셨으니 그 이름이 거룩하시며 50 긍휼하심이 두려워하는 자에게 대대로 이르는도다 51 그의 팔로 힘을 보이사 마음의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고 52 권세 있는 자를 그 위에서 내리치셨으며 비천한 자를 높이셨고 53 주리는 자를 좋은 것으로 배불리셨으며 부자는 빈 손으로 보내셨도다 54 그 종 이스라엘을 도우사 긍휼히 여기시고 기억하시되 55 우리 조상에게 말씀하신 것과 같이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영원히 하시리로다 하니라 56 마리아가 석 달쯤 함께 있다가 집으로 돌아가니라

침례 요한의 출생 57 엘리사벳이 해산할 기한이 차서 아들을 낳으니 58 이웃과 친족이 주께서 그를 크게 긍휼히 여기심을 듣고 함께 즐거워하더라 59 팔 일이 되매 아이를 할례하러 와서 그 아버지의 이름을 따라 사가랴라 하고자 하더니 60 그 어머니가 대답하여 이르되 아니라 요한이라 할 것이라 하매 61 그들이 이르되 네 친족 중에 이 이름으로 이름한 이가 없다 하고 62 그의 아버지께 몸짓하여 무엇으로 이름을 지으려 하는가 물으니 63 그가 서판을 달라 하여 그 이름을 요한이라 쓰매 다 놀랍게 여기더라 64 이에 그 입이 곧 열리고 혀가 풀리며 말을 하여 하나님을 찬송하니 65 그 근처에 사는 자가 다 두려워하고 이 모든 말이 온 유대 산골에 두루 퍼지매 66 듣는 사람이 다 이 말을 마음에 두며 이르되 이 아이가 장차 어찌 될까 하니 이는 주의 손이 그와 함께 하심이러라

YouVersion

1

1 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2 처음부터 말씀의 목격자 되고 일군 된 자들의 전하여 준 그대로 내력을 저술하려고 붓을 든 사람이 많은지라 3 그 모든 일을 근원부터 자세히 미루어 살핀 나도 데오빌로 각하에게 차례대로 써 보내는 것이 좋은줄 알았노니 4 이는 각하로 그 배운 바의 확실함을 알게 하려 함이로라 5 유대 왕 헤롯 때에 아비야 반열에 제사장 하나가 있으니 이름은 사가랴요 그 아내는 아론의 자손이니 이름은 엘리사벳이라

매일말씀묵상. 2월 14일. 누가복음 1장(1:1~38). > 매일말씀묵상

(아래 관련링크 클릭하여 드라마바이블을 들으면서 묵상하면 더욱 도움이 됩니다. )

누가복음 1장(1:1~38). 하나님의 은혜가 초래하는 위기.

1. 누가복음을 기록한 누가는 , 바울 사도의 전도 여행에 동행한 의사였습니다 ( 골 4:14). 그는 예수님의 행적을 친히 목격한 사람이 아니었고 , 성경을 기록한 유일한 이방인이기도 합니다 . 하나님께서는 학문적으로 잘 훈련된 이방인을 통하여 이방인들에게 잘 읽혀질 수 있는 복음서를 쓰게 하셨습니다.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을 기록하는 누가의 필치나 접근방법은, 그가 역사가적인 저술 능력을 갖춘 사람임을 보여줍니다.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은 데오빌로라는 특정인물을 위해서 쓰였는데, 각하라는 호칭으로 보아 예수님과 복음에 호감을 가졌거나 복음을 초보 단계에서 배운 로마의 고위 관료였을 것으로 짐작됩니다(3~4). 누가복음이 기록되기 전, 이미 다른 복음서들, 적어도 마가복음과 마태복음이 있었을 것입니다(1~2). 누가복음은 예수님과 복음에 대해서 배우고 들은 바를 더욱 확실하게 해주기 위하여 기록되었습니다(4).

2. 늙은 부부가 아이를 낳을 것이라는 천사 가브리엘의 전갈이 누가복음 1 장이 전하는 첫 번째 사건입니다 (5~25). 이 늙은 부부는 제사장 사가랴와 엘리사벳 부부였고 두 사람 다 아론의 후손이었습니다 . 성경은 이들이 하나님 앞에 의인이고 , 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흠이 없는 자들이라고 소개합니다 (6). 그러나 이들 부부는 아이를 갖지 못했었고, 당시 사회에서 이것은 큰 수치였습니다(25). 이 노부부는 하나님을 경건하게 섬기면서도 ‘저들이 진정 경건하게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이라면 왜 아이가 없어?’라는 사람들의 비아냥을 견뎌내야 했을 것입니다.

3. 당시 제사장은 일 년에 두 차례 일주일씩 성전에서 희생 제사를 감당하였는데 , 사가랴의 차례가 왔고 그 중에서도 제비를 뽑아 정하는 성소에서 분향하는 특권을 얻게 되었습니다 . 분향을 마친 제사장은 성소에서 나올 때 아론의 축복으로 백성을 축복하게 되는데(민 6:24~26), 백성들은 성소 밖에서 자기들을 축복할 제사장을 기다리곤 하였습니다(10). 그런데 분향하던 사가랴는 거기서 천사 가브리엘을 만나 아들을 주신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 그 아들은 나실인과 같이 구별된 존재이며 , 모태로부터 성령의 충만을 입을 것이며 , 이스라엘 자손을 하나님께 인도하고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예비하게 될 사람입니다 (15~17). 사가랴는 자기들처럼 늙은 부부가 아이를 가진다는 것뿐 아니라, 자기들이 그런 영광스러운 택하심을 입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믿지 못하고 증거를 구하는 사가랴에게, 가브리엘은 아이가 날 때까지 사가랴가 벙어리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천사의 말대로 그의 아내 엘리사벳은 임신을 하고 하나님을 찬미합니다(24~25).

4. 두 번째 사건은 늙은 부부가 아니라 , 처녀가 임신을 할 것이라는 천사 가브리엘의 수태 고지입니다 (26~38). 사가랴에게 소식을 전해주고 6 개월이 지난 후 , 갈릴리 나사렛에 다윗의 자손인 요셉과 정혼한 처녀 마리아에게 가브리엘이 찾아왔습니다 . 당시 약혼의 개념인 정혼은, 결혼과 동등한 것으로 여겨졌고, 단지 육체적 접촉만은 엄격하게 금지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정혼한 사람들은 이미 사회적으로 부부로 간주되었습니다.

5. 가브리엘이 마리아에게 준 첫 마디는 ‘ 은혜를 받은 자여 ‘ 라는 말이었고 (28,30), 그 은혜는 마리아가 아들을 낳을 것이라는 소식이었습니다 . 가브리엘은 아들의 이름을 예수라 할 것이며 , 그는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어질 것이며 , 다윗의 위를 이을 자이며 , 영원히 야곱의 집을 왕으로 다스릴 것이고 , 그 나라가 무궁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31~33). 남자를 알지 못하는데 어찌 이 일이 가능하냐고 묻는 마리아에게, 가브리엘은 성령의 능력으로 임신할 것이고 나실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선언합니다(35). 한 증거로 가브리엘은 마리아의 친척인 엘리사벳이 늙은 몸으로 임신한 것을 알려주고,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다고 말합니다(36~37).

6. 이것은 마리아에게 좋은 소식일까요 ? 나쁜 소식일까요 ? 하나님의 아들이 처녀 마리아의 몸을 통해서 탄생하실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 하지만 그녀는 정혼한 처녀입니다. 정혼한 처녀가 아이를 임신한 경우는 율법에 의하면 돌에 맞아 죽어야 하는 일입니다. 복된 소식이지만 , 사회적으로는 매장당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 하지만 마리아는 믿음으로 그 소식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았습니다 . 이 일로 말미암아 일어날 결과는 자기 몫이 아닙니다. 그녀는 가브리엘의 말대로 자기가 은혜를 받은 자임을 그대로 받아들였습니다. ”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38). 모든 정황을 생각할 때 이것은 얼마나 놀라운 믿음의 고백입니까?

7. 하나님의 은혜는 언제나 우리의 생각대로 일어나지 않습니다 . 마리아의 경우처럼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것이 , 때로는 내 삶에 최고의 위기를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 그러나 우리가 참으로 은혜를 받았다면, ”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 라고 말해야 할 것입니다. 이렇듯이 메시아의 탄생은 마리아의 놀라운 순종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 하나님의 역사는 순종하는 백성을 통해서 일어납니다 . 하나님께서는 원치 않는 자에게 올가미를 씌워 일하지 않으십니다 . 부족해도 참 믿음으로 자발적 순종을 하는 자들을 통해 주의 일은 이루어집니다 . 당신은 이러한 자발적이고 자원하는 순종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고 있습니까 ? 부르심에 순종하고 있습니까 ?

기도:

하나님 아버지.

그 시대와 그 시대의 사람들에게는 인정을 받지 못하고, 삶에서 곤란한 일이 일어날 것을 알면서도, 주님의 은혜로운 역사에 함께 동참했던 믿음의 사람들처럼, 저희도 주님의 일하심에 동참하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시대를 거스르고, 때로는 사람들에게 손가락질을 당하는 일이 있더라도, 하나님의 편에 서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5/03/09(월) \”누가복음 1:1-25\”/ 작성: 장재령

본문 누가복음 1장 1절~25절

찬송가 325장 예수가 함께 계시니

오늘부터 누가복음을 살펴봅니다. 글에는 글쓴이의 인격이 담겨있습니다. 문장과 구성 뿐만 아니라 사건과 상황을 바라보는 시선을 통해 글쓴이의 인격은 글에 투영되기 마련입니다. 누가복음이 마태나 마가나 요한의 복음서와 다른 점이 있다면, 그것은 누가가 가진 인격의 고유성 때문일 것입니다. 누가복음에는 흔히 여자와 아이들 곧 사회적으로 소외된자들의 이야기가 다른 복음서에 비해 많이 실려있습니다. 당대의 상황 속에서 소외되고 약한자들을 눈여겨 보던 누가의 눈길이 그의 글에 고스란히 반영된 것입니다. 또한 알려져있듯 누가는 의사였습니다. 하지만 그는 직업적 의사가 아니라 환자 한 명의 인격과 아픔을 존중하는 의사였습니다. 그것은 그가 어떤 사실과 상황을 받아들이는 섬세한 자세를 통해서 증명됩니다. 그는 그의 책에서 한 사람과 한 사건도 단순하게 처리하지 않습니다. 한 사람과 한 사건이 가진 고유성과 개별성을 미루어 살핌으로, 대상을 보편화하거나 단순화하지 않고자 끊임없이 애씁니다. 이것은 누가가 가진 인격의 독특성 입니다. 그의 복음서가 네개의 복음서 중에서 가장 긴 분량을 가지게 된 것도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누가 복음은 누가의 인격을 통해 증언된 그리스도의 생애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누가가 복음서를 쓰며 가장 먼저 선택한 이야기 역시 무척 인상적입니다. 그것은 나이 많은 한 제사장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자신들이 늙었다고 표현하는 사가랴와 엘리사벳(1:18)이 천사를 만나고 세례요한을 잉태합니다. 그런데 그것은 단지 늙은 제사장 부부가 잉태하는 이야기로 그치지 않고, 마리아가 예수의 수태를 고지 받는 과정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뿐만아니라 마리아의 잉태후에도 사가랴와 엘리사벳 부부는 외로운 마리아의 삶을 향한 위로자며 지지자가 됩니다. 누가는 세례요한이 잉태되고 탄생하는 과정 자체가 이미, 예수의 길을 예비하는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았던 것입니다. 그러했기에, 다른 어느 복음서에도 나오지 않은 세례요한의 출생 이야기를 예수의 출생이야기와 병렬로 배치하여 누가복음 첫 장을 구성합니다. 다른 복음서에서 세례요한은 어느날 갑자기 광야에서 등장해 주의 길을 예비합니다. 하지만 “근원부터 자세히 미루어 살핀”(1:3) 누가의 복음서에는 세례요한의 수태부터 탄생까지의 여정이 가진 고유한 의미를 장장 80절에 걸쳐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작고 소외된 자들과 근원부터 헤아리는 누가의 세심한 인격을 통해서 그리스도 탄생의 중요한 한 부분이 복구되어 우리에게 전해지는 것입니다.

사람을 구성하는 요소가 여럿 있습니다. 출신학교, 직장과 이력, 소유한 재산, 사회적 영향력 등 우리는 이런 요소들이 충족되었을 때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을 표면적 요소라 한다면, 인간을 구성하는 내면적 요소는 바로 인격입니다. 표면적으로 드러나지는 않지만 한 사람을 대하는 그의 말과 태도에 담겨있는 인격, 삶을 수용하고 살아가는 자세에 담겨있는 인격이 인간을 구성하는 내면적 요소입니다. 우리가 표면적인 간구를 넘어 하나님 앞에서 다듬어지고 성장해야 할 부분이 바로 인격의 측면입니다. 누가가 의사이거나 명성과 재산을 가져서 누가복음이 쓰여진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누가복음은 인격의 결과입니다. 한 사람의 내면적이고 고유한 인격을 하나님이 귀히여기시고 당신의 통로로 삼으신 것입니다. 사가랴와 엘리사벳 노부부의 잉태사건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들이 제사장이어서 그들을 택한 것이 아닙니다. 재산 때문도 아닙니다. 그들의 오래되고 한결같았던 인격 때문입니다. 그들의 인격 안에서라면, 세례요한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자랄 수 있음을 아셨기에 하나님은 그들에게 잉태의 은총을 주셨던 것입니다. 이처럼 누가복음은 인간의 인격을 통해 하나님이 당신의 뜻을 이 땅에 이루심을 보게합니다. 우리 신앙의 지향점이 표면적 요소를 넘어 인격을 형성해야하는 이유입니다.

하나님, 누가의 고유한 인격을 통해서 누가복음이 쓰였습니다. 사가랴와 엘리사벳의 고유한 인격을 통해서 세례요한은 주의 길을 예비하는 자로 자랄 수 있었습니다. 잘 드러나지는 않지만, 사람과 세상을 대하는 말과 행동에 담긴 인격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통로가 됨을 봅니다. 주님, 저희들이 보이는 것들을 욕망하느라, 보이지 않는 인격을 소홀이 여기는 우를 범지 않게 해주십시오. 우리의 신앙이 욕망을 성취하는 도구가 아니라, 인격이 자라는 기름진 토양이 되게 하여 주십시오. 기도하며 하루를 시작하오니, 오늘도 하나님의 뜻이 담길 수 있는 인격자로 우리를 빚어주옵소서.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 본문을 천천히 다시 읽어보십시오.

2) 다른 복음서는 없는 세례요한의 이야기가 본문에 담길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입니까?

3) 하나님이 사가랴와 엘리사벳에게 잉태를 허락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4) 내 인격은 어떤 모습입니까?

누가복음 1장

(눅 1:37-38)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 마리아가 이르되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이것이 믿음입니다. 오늘 본문에 믿음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아주 좋은 장면이 나옵니다.

두 사람에게 비슷한 상황이 일어났습니다. 사가랴와 마리아입니다. 둘 다에게 가브리엘 천사가 나타났습니다. 둘 다에게 아이를 낳게 될 것이라고 천사가 예언합니다. 둘 다에게 말도 안되는 소리였습니다.

사가랴와 그의 아내 엘리사벳은 나이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마리아는 아직 처녀의 몸이었습니다. 아이를 낳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사가랴와 마리아, 두 사람의 반응이 달랐습니다. 천사의 말을 들은 사가랴가 말합니다.

“사가랴가 천사에게 이르되 내가 이것을 어떻게 알리요 내가 늙고 아내도 나이가 많으니이다” (18절)

사가랴가 천사의 말을 믿지 못한 것입니다. 그래서 천사가 이렇게 말합니다.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하나님 앞에 서 있는 가브리엘이라 이 좋은 소식을 전하여 네게 말하라고 보내심을 받았노라” (19절)

“보라 이 일이 되는 날까지 네가 말 못하는 자가 되어 능히 말을 못하리니 이는 네가 내 말을 믿지 아니함이거니와 때가 이르면 내 말이 이루어지리라 하더라” (20절)

하나님께 보냄을 받은 천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믿지 못하느냐는 것입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이 있습니다. 사가랴가 이것을 위해 기도했었다는 것입니다. 천사가 사가랴에게 나타나 처음 한 말이 이렇습니다.

“천사가 그에게 이르되 사가랴여 무서워하지 말라 너의 간구함이 들린지라 네 아내 엘리사벳이 네게 아들을 낳아 주리니 그 이름을 요한이라 하라” (13절)

사가랴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응답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천사가 나타나 막상 기쁜 소식을 전하니까 믿지 못했습니다.

마리아는 상황이 더 말도 안됩니다. 마리아는 아직 처녀입니다. 결혼을 하지 않았습니다. 더 황당한 것은 결혼할 정혼자가 있었습니다. 이제 곧 결혼을 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아이를 낳을 것이라니요?…. 무슨 말을 해야할지…. 정말 말도 안되는…. 기가 막히는 소리였을 것입니다. 마리아에게 말입니다.

천사의 이 말을 들은 마리아가 말합니다.

“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되 나는 남자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34절)

사가랴의 반응과 같은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마음이 달랐습니다. 사가랴는 마음에 천사의 말을 믿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천사가 20절에 그렇게 말을 한 것입니다.

마리아는 믿지 못해서가 아니라, 말이 안 되는 소리니까,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느냐고, 아직 남자를 알지 못하는데, 어떻게 그렇게 될 수 있냐고…. 그냥 물은 것입니다. 못 믿은 것이 아니라 궁금한 것입니다. 그 정도는 당연하지요…

천사가 설명을 해 줍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그렇게 될 것이다….’

그랬더니 마리아가 바로 이렇게 말합니다. 이것이 중요한 말입니다.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 마리아가 이르되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37, 38절)

하나님의 말씀이니까 믿는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말도 안되는 일이라도, 불가능한 일이라도, 하나님이 그렇게 말씀하셨으면 이루어질 것을 믿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이것이 바로 ‘믿음’이라는 것입니다.

믿을 수 없는 일을 믿는 것이 믿음입니다. 말도 안되고, 불가능하고, 정말 황당하고,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일인데, 그렇다고 말씀하시니까 믿는 것, 이것이 믿음입니다.

하나님이시니까, 하나님이 그렇게 하신다니까, 하나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내가 판단하지 않고, 그냥 믿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믿는 믿음입니다.

말씀의 가능 여부를 따지는 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말이 되느냐 안되느냐 생각하고 있으면 벌써 믿음이 아닙니다.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모든 말씀들을 믿는 것이 그렇습니다.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이 많습니다. 이해가 가서 믿는 것이 아닙니다. 바보라서 그냥 믿는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이 하신 말씀이니까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셨다니까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께는 능치 못하심이 없다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바로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 그분을 믿는 것입니다. 그것이 믿음입니다. 하나님을 믿으면 못 믿을 말씀이 없는 것입니다.

판단하는 것은, 따지는 것은, 못 믿겠다는 것은, 바로 하나님을 못 믿는 것입니다.

마리아만큼 황당한 일을 당한 사람도 없을겁니다. 그런데 마리아에게는 그런 순수한 믿음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절대적인 신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엄청난 일에 쓰임을 받은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시는 통로로 쓰임을 받았습니다. 최고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믿음’이라는 말을 오해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 말이 무슨 의미인지 정확하게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믿음’이라는데, 믿는 것이라는데, 그것이 전부라는데, 오직 믿음이라는데, 하나님이 보시는 것,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 오직 믿음이라는데, 그것만 있으면 된다는데 말입니다.

믿음은 ‘내가 믿겠습니다’ 하는 것입니다. 자동으로 믿어질 때까지 버티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믿음을 안 주셨잖아요?’ 하면서 버팅기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안 믿는 것이 하나님 책임입니까? 하나님이 믿음을 안 주셔서 못 믿는 것입니까? 나중에 천국에 가서도 그렇게 말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 책임이라고 그렇게 말할 수 있겠습니까?

‘내가 믿겠습니다’ 하면, 그것이 곧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깨닫게 됩니다. 결국은 하나님의 은혜로 믿게 되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내가 믿지만 내가 믿은 것이 아닌 것이 맞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믿음, 하나님의 은혜 맞습니다.

하지만, 잘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주시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수많은 기회를 주고 계십니다. 수많은 감동을 주십니다. 많은 말씀을 듣게 하십니다. 주의 사자를 보내어, 천사를 보내어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마음에 감동을 일으키십니다.

하나님이 주시지 않는 것이 아니라, 내가 받아들이지 않는 것입니다. 내가 인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내가 안 믿는 것입니다.

내 책임입니다. 하나님이 아니라 내 책임입니다.

마리아의 상황을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마리아의 반응이 바로 믿음입니다.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이렇게 말하는 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것은 하나님이 하신 말씀을 믿는 것입니다. 그 말씀이 모두 사실임을 믿는 것입니다. 그 말씀이 모두 이루어질 것을 믿는 것입니다.

더욱 믿음으로 삽시다.

믿음으로 더욱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삽시다.

오늘도 믿음으로 주님과 동행합니다. 화이팅!!

키워드에 대한 정보 누가 복음 1 장

다음은 Bing에서 누가 복음 1 장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See also  새콤달콤 비빔국수 양념장 | [비빔국수] 국물 촉촉한 새콤달콤 비빔국수를 만들기 / 비빔양념장 황금레시피(만능양념 비빔장) Spicy Noodles 답을 믿으세요
See also  아리 가 또 스시 | 스시대백과 Part 1|일본 현지 스시종류와 용어 173 개의 자세한 답변

See also  아동 발달 단계 표 | 5분만에 가장 쉽고 정확하게 확인하는 우리 아이 두뇌발달 단계 173 개의 자세한 답변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누가복음 1장

  • 성경
  • 성경읽기
  • 기독교
  • 교회
  • 말씀
  • 성경듣기
  • 바이블
  • 설교
  • 크리스천

누가복음 #1장


YouTube에서 누가 복음 1 장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가복음 1장 | 누가 복음 1 장,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