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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총각김치 요리 | [#수미네반찬] 쉬어터진(?) 무만 있으면 Ok,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총각무지짐 #Ep75 119 개의 가장 정확한 답변

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오래된 총각김치 요리 – [#수미네반찬] 쉬어터진(?) 무만 있으면 OK,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총각무지짐 #EP75“?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Ar.taphoamini.com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https://ar.taphoamini.com/photos.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tvN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669,282회 및 좋아요 3,198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1. 묵은 총각김치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건져 줍니다. …
  2. 분량의 들기름, 된장, 들깨가루, 설탕, 다진마늘을 넣어주세요. …
  3. 씻은 총각김치와 함께 양념을 골고루 버무려 줍니다. …
  4. 냄비에 양념 된 총각김치 – 멸치 – 총각김치 – 멸치를 순서대로 얹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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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2018.06.06. ~ 2020.05.12.) :
해외 식문화가 유입됨으로써 잠시 조연으로 물러났던 반찬을
다시 우리의 밥상으로 옮겨오자는 취지로 시작된
전무후무 ‘반찬’ 전문 요리 예능 프로그램

오래된 총각김치 요리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푹~쉬어 못먹던 것! 밥도둑으로 재탄생~ ‘총각김치찜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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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오래된 총각김치 요리

  • Author: tvN
  • Views: 조회수 669,282회
  • Likes: 좋아요 3,198개
  • Date Published: 2019. 11. 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EWiSPZ5UN2k

총각김치지짐이 묵은지 맛있게 먹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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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쉬어 못먹던 것! 밥도둑으로 재탄생~ ‘총각김치찜 만드는 법’

제가 김치중에 총각김치를 가장 좋아해서 친정어머님이 자주~ 넉넉히! 담아주시는데요.

이번에 주신 것은 양이 매우 많아 다 못먹고 시큼하게 쉬어버렸어요. ㅠㅠ

푹 익어~ 시큼하게 쉰 김치는 볶아 먹는게 가장 간단한 재활용 요리법인데요.

총각김치는 무 속까지 신맛이 배어있어 물을 넣고 푹~ 끓여 신맛을 빼내는게 제 나름의 포인트입니다.

이렇게 푹 끓인 총각김치는 그 식감이 말캉해져서 맛이 더욱 좋아집니다.

이번주 저희집 밑반찬 총각무김치찜~ 지금 소개해보겠습니다.

푹~쉬어 못먹던 것! 밥도둑으로 재탄생! ‘총각김치찜 만드는 법’

1. 재료 준비

▣ 주재료 : 묵은 총각무김치 1냉면 그릇 (김치국물은 빼고), 디포리 큰것 2마리( 또는 국물용 왕멸치 10마리), 다시마 10x10cm1장, 물 300ml

* 너무 익어 신맛이 강한 총각무김치라서 신맛을 줄이기 위해 김치국물을 빼고 요리했습니다. * 중간에 건져내기 편하게 크기가 큰 디포리를 사용했어요. 없다면 멸치 사용하시면 되요. * 볶음이 아니라 국물이 자작한 찜입니다~

▣ 양념재료 (깍아담은 밥숟가락) : 설탕2, 들기름1 (또는 참기름)

* 설탕은 입맛에 맞게 양 조절하세요. * 맵게 요리하고 싶다면 고추가루 또는 고추장을 넣어주세요.

2. 재료 손질

(모든 재료의 깨끗한 손질 과정은 필수이므로 생략함)

▣ 총각김치 : 큰 것은 반으로 갈라 주세요.

* 반으로 갈라 줘야 빨리 익고, 속까지 배인 신맛을 밖으로 빼낼 수 있어요.

요리하기 직전의 재료 전체샷입니다.

사진을 보시고 재료 손질은 어떻게 했는지 빠진 재료는 없는지 체크해보세요.

3. 요리 만들기

▣ 첫째 – 냄비에 총각무김치 (김치국물 빼고 건더기만), 물 300ml, 디포리2마리 (또는 왕멸치), 다시마1장, 설탕 1숟가락을 넣고 => 냄비 뚜껑을 덮고 => 중불에서 20분간 푹 끓여주세요.

* 무 속까지 단맛이 배어 들어 신맛을 커버해줄 수 있도록 처음에 설탕 1숟가락을 넣어 준 후 => 마지막에 입맛에 맞게 추가해주세요. * 멸치국물을 따로 만들어 넣으면 깔끔한데 게을러서~~~~ 한꺼번에 다 넣고 나중에 건져낼께요! 양해해주세용~

▣ 둘째 – 20분 후 => 디포리 (또는 멸치)와 다시마는 건져 내고 => 냄비 뚜껑을 열고 => 약불에서 무가 말캉해질 때까지 푹~ 끓여주세요.

▣ 셋째 – 무가 말캉하게~ 부드럽게 씹히도록 익었다면 들기름1, 설탕1 (또는 입맛에 맞게 양 조절) 을 넣고 => 1분정도 더 끓여 준후 불을 꺼주세요.

신맛은 줄어들고 고소하고 단맛이 도는 밑반찬 ‘총각김치찜’입니다.

총각김치찜의 맛매력은 양념보다는 말캉한 식감인데요.

생선조림의 무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 총각김치찜도 좋아하실 것 같네요.

푹 쉬어 신맛이 강했기에 반으로 갈라 물을 넣어 푹~ 끓여 신맛을 빼냈구요.

(그렇다고 신맛이 완전히 제거 되지 않고 국물에 배어 나오니 전체적으로 시큼해요.)

그냥 맹물이 아닌 디포리와 다시마로 감칠맛을 내는게 훨씬 맛이 좋아집니다.

묵은 김치요리는 치명적인 신맛을 잡아주는게 중요한데요.

물을 넣어 전체적으로 양념을 희석하고

들기름으로 고소한 맛을 추가하고 설탕을 넣어 단맛을 내면

신맛이 어느정도 잡아지더라고요.

하마터면 친정어머님의 사랑이 담긴 이 총각김치를 버릴 뻔 했는데요.

간단하게 요리해서 찜으로 만드니 또 다른 밑반찬이 되었네요.

밥 반찬으로도 좋고 라면이나 칼국수와 같은 면요리와 곁들여 먹어도 잘 어울리는데요.

김치찌개에 넣어 드셔도 별미랍니다.

< 묵은 배추김치도 맛있는 찜으로 만들어 보아요~> 제목 클릭 ==>묵은지를 맛있는 밑반찬으로 변신! ‘김치찜 만들기’

오래된 총각김치가 처치곤란?! ‘알타리 지짐’으로 맛있게 먹어요

요즘 집에서 밥을 잘 안해먹기도하고

먹더라도 퇴근하고 간단하게 볶음밥을 먹고는해서

면땅이의 레시피 오랜만에 올리는 것 같은데

오늘은 오래되서 너무 신 알타리김치(총각김치)를

맛나게 먹는 방법을 소개해볼게요

알타리무지짐 총각무지짐 묵은 총각김치 지짐 레시피 묵은김치볶음 총각김치 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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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열어보니 깊숙이

친정엄마표 총각김치가 보였어요

갓 익었을 때는 맛있었는데

어느새 잊혀져 있는지도 몰랐던

시어버려 손이 안가는 알타리

이럴 때는 알타리무지짐 해서

먹으면 꼴깍~꿀맛이라죠

어릴 적에는 엄마가 만들면

왜 이런 걸 먹나 했는데 이제는

없어서 못 먹는 반찬 중 하나랍니다

■재료■

묵은 총각김치, 다진 마늘, 들기름

국물용 멸치 10마리 정도

총각무지짐

우선 묵은 총각김치를 준비해 주세요

총각김치 외에도 깍두기도 가능해요

묵은 총각김치 지짐 레시피

총각김치의 양념을 대충

흐르는 물에 씻어서 준비해 줍니다

이제 총각김치가 준비되었으니

맛있게 총각김치 볶음 만들어야죠

우선 국물용 멸치를 준비해요

멸치는 10마리정도 준비하는데

멸치와 내장을 제거합니다

총각김치를 넣고 들기름을 넣습니다

묵은지 김치볶음에는 들기름이

궁합이 맞는데요

들기름을 넣고 살짝 볶아주세요

들기름은 3스푼을 넣습니다

다진 마늘은 1/2스푼 넣어주세요!

이제 총각김치가 잠길 정도로

물을 넣어주면 됩니다

묵은김치볶음 간단하죠?

들기름과 마늘이 잘 어우러지도록

살짝 수저로 저어주었어요

뚜껑을 덮고 강불에서 10분 정도

끓여준 후 물이 없어질 때까지

푹 약불에서 끓였습니다

30분 이상 푹 끓여준 것 같아요

총각김치가 딱딱함이 없이

물렁물렁해질 때까지

끓여주면 됩니다

저는 설탕을 따로 넣지 않았는데요

너무 신 묵은 김치 라면

설탕을 조금 넣어줘도 좋습니다

총각김치지짐 이라고 해야 하나

총각김치볶음도 되고 아무튼

맛있게 먹었어요

이거 잘게 잘라서 아이들주면

아이들도 잘 먹더라고요

입맛이 변하는 거 보면

저도 나이가 들어가나 봅니다

이런 반찬들도 맛있어지니까 말이죠

아무튼 집에 묵은 총각김치

있다면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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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드형

묵은 총각김치로 묵은지 된장 찌개, 비싼 김치~ 군내나는 묵은지 찌꺼기까지 알뜰하게 맛있게~

묵은지 된장찌개

재료

묵은 총각김치 두손으로 가득 두줌

(묵은 배추김치와 반반 섞으시거나 배추김치만 쓰셔도 되요),

말린 다시마 손바닥만한 크기로 두쪽, 멸치 반줌. 들기름 1~2큰술, 식용유(포도씨유 등) 2큰술,

된장 한큰술, 다진 마늘 한큰술, 기호에 따라 청홍고추와 고춧가루 약간

만들기

냉장고 안쪽에 있던 묵은 총각김치

처음엔 맛있었는데 익고나니 새김치에 밀려서 자꾸만 안으로 안으로~ ㅎㅎㅎ

총각김치 잎을 좋아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대부분 총각김치 잎 그닥 안좋아하시잖아요.

먹다보면 이렇게 잎만 남기도 하고…

무가 좀 있어야 좋지만 잎만 가지고 끓이셔도 되구요.

총각김치가 아니라 군내나는 배추김치를 쓰셔도 되고 총각김치랑 배추김치 반반씩 섞으셔도 되요.

된장을 조금 풀어서 연하고 시원하고 칼칼하게 만드는 거랍니다.

그래서 이걸 찌개라고 불러야 할지 국이라고 불러야 할지 영 애매하네요…^^;;;;

자, 만들어 봅시다~

1. 군내가 나는 맛없어진 묵은지는 흐르는 물에 한번 헹궈서 양념을 다 제거하고

총각김치가 너무 굵으면 잘 안익으니까 길이로 길쭉하게 한두번 잘라줍니다.

잎도 너무 길면 적당한 길이로 자르세요.

저는 두번 정도 헹궜나봐요.

아주 깨끗하게 헹구실 필요 없어요.

묵은지에서 나오는 특유의 새콤한 맛이 나야 해서 군내나는 양념만 털어버리는 거랍니다.

2. 냄비에 씻은 묵은지를 담고 말린 다시마는 손바닥만한 걸로 두쪽, 말린 멸치 반줌 정도

그리고 기름을 좀 넉넉하게 넣어주셔야 합니다.

들기름만 쓰면 향이 너무 강하니까 들기름 약간 넣고 식용유를 넉넉하게 넣어요.

기름이 좀 들어가야 총각김치의 질긴 잎 부분이 노골노골하게 잘 익어요.

들기름이 없으면 참기름을 넣으셔도 되고 아예 식용유만 넣으셔도 되요.

올리브유는 비추~ 포도씨유 같은 게 나아요.

그리고 센불로 끓입니다.

3. 센불로 한 15분쯤 끓이다가 중불로 줄여서 무가 살캉하게 익고 잎이 노골해질때까지 끓여요.

중간에 물이 모자라면 보충해주시구요.

요건 바특하게 끓이는 게 아니라 국물이 좀 있어야 해요.

어느정도 끓으면 다진 마늘 한큰술 넣어주시고 기호에 따라 고춧가루를 반큰술 정도 넣으셔도 좋아요.

4. 팔팔 끓는 국물 한국자 떠서 된장 한큰술(넘 많이 말구) 넣고 잘 개어서 국물에 풀어넣어줍니다.

된장으로 맛을 내는 게 아니라

김치에서 우러난 새콤한 국물에 된장으로 간과 맛을 더하는 거니까

된장 너무 많이 넣지 마세요.

시판용 된장을 쓰신다면 붉은 기가 도는 달착지근한 된장보다는

샘표 숨쉬는 콩된장이 제일 나아요.

5. 부글부글 이제 끓여서 마무리 하시면 됩니다.

마무리로 간 보고 모자라는 간은 국간장이나 소금으로 좀 더 간을 하시구요.

저는 샘표 연두 진한맛 한큰술 넣었어요.

색이 넘 칙칙하니까 청홍고추 어슷하게 잘라서 넣어주셔도 좋구요.

사진에는 국물의 된장색이 진하게 나왔는데 실제로는 안그래요.

오목한 그릇에 소복하게 건더기 건져서 담고 국물 담아내면 됩니다.

홍고추를 올렸어요.

묵은지에서 우러난 새콤한 맛과 된장의 구수함이 어우러진,

묵은지 된장찌개

요거 요거 지금 같은 계절에 아주 딱이라죠.

배추김치는 사실 군내나는 묵은지가 되도 부쳐 먹거나 볶아 먹거나 할 수 있지만

총각김치가 묵은지가 되면 참 별로 할 요리가 없잖아요.

그리고 배추김치도 김치 자체가 맛있는 묵은지라야 다른 요리를 해도 맛있는 법이구요.

군내가 나서 먹기 싫게 된 묵은지는 이렇게 한번 씻어서 새로 양념을 해서 끓이면 아주 맛이 그만이에요.

게다가 이건 식어도 맛이 괜찮아서 도시락을 싸거나 할때도 좋아요.

저희집 묵은지로 끓이는 이런 찌개 내지는 국 요리법이 두가지가 있는데요.

총각김치로는 요렇게 보통 하고

배추김치는 전에 소개한 적 있는데 삼박사일동안 물 갈아가며 김치 특유의 맛을 싹 빼서는

마치 우거지 같이 만들어서 새우젓 넣고 기름 넉넉하게 넣고 푹 무르도록 끓이는 게 있는데

조만간 그것도 만들거니까 그때 또 보여드릴께요^^

반찬은 친구 쭈니가 이번 명절때 저희 친정 부모님께 인터넷으로 주문해준 실하게 큰 조기 한마리 구웠어요.

어릴적에 저희집에는 늘 친구들이 바글거렸든요.

명절때 일본에서 인터넷으로 자기네집에 보낼 선물 주문하면서 저희집에도 보냈더라구요.

뭐하러 이런 거 보냈냐고 하니까 야 내가 너희 엄마한테 얻어먹은 밥이 몇끼인데… 이러더라구요 ㅎㅎㅎ

울엄마는 낳지도 않는 자식들 많아서 좋겠다능…^^;;;;;

중불에 은은하게 바삭하게 구워서 먹으니까 느무 맛있어요.

제가 살때는 맨날 크기가 작아도 갯수 많이 주는 걸 사는지라 이렇게 큰 조기 참 오랫만에 먹었네요.

친구야 잘 먹었대이~

아, 그 조기… 엄마한테 다 드리고 나 4마리 얻어온거야… ㅎㅎㅎ

새콤하고 구수하고 뜨끈한 묵은지 된장찌개 드세요~

요즘 김치로 만든 요리가 상에 올라오면 대통령도 부럽지 않답니다… 하하하

저는 오후에 맛있는 이야기로 다시 돌아올께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마야의 놀이터

www.happy-maya.com

blog.naver.com/sthe2002

(묵은 배추김치와 반반 섞으시거나 배추김치만 쓰셔도 되요),처음엔 맛있었는데 익고나니 새김치에 밀려서 자꾸만 안으로 안으로~ ㅎㅎㅎ총각김치 잎을 좋아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대부분 총각김치 잎 그닥 안좋아하시잖아요.먹다보면 이렇게 잎만 남기도 하고…된장을 조금 풀어서 연하고 시원하고 칼칼하게 만드는 거랍니다.그래서 이걸 찌개라고 불러야 할지 국이라고 불러야 할지 영 애매하네요…^^;;;;자, 만들어 봅시다~저는 두번 정도 헹궜나봐요.요건 바특하게 끓이는 게 아니라 국물이 좀 있어야 해요.시판용 된장을 쓰신다면 붉은 기가 도는 달착지근한 된장보다는샘표 숨쉬는 콩된장이 제일 나아요.저는 샘표 연두 진한맛 한큰술 넣었어요.색이 넘 칙칙하니까 청홍고추 어슷하게 잘라서 넣어주셔도 좋구요.사진에는 국물의 된장색이 진하게 나왔는데 실제로는 안그래요.홍고추를 올렸어요.묵은지에서 우러난 새콤한 맛과 된장의 구수함이 어우러진,묵은지 된장찌개요거 요거 지금 같은 계절에 아주 딱이라죠.배추김치는 사실 군내나는 묵은지가 되도 부쳐 먹거나 볶아 먹거나 할 수 있지만총각김치가 묵은지가 되면 참 별로 할 요리가 없잖아요.그리고 배추김치도 김치 자체가 맛있는 묵은지라야 다른 요리를 해도 맛있는 법이구요.군내가 나서 먹기 싫게 된 묵은지는 이렇게 한번 씻어서 새로 양념을 해서 끓이면 아주 맛이 그만이에요.게다가 이건 식어도 맛이 괜찮아서 도시락을 싸거나 할때도 좋아요.저희집 묵은지로 끓이는 이런 찌개 내지는 국 요리법이 두가지가 있는데요.총각김치로는 요렇게 보통 하고배추김치는 전에 소개한 적 있는데 삼박사일동안 물 갈아가며 김치 특유의 맛을 싹 빼서는마치 우거지 같이 만들어서 새우젓 넣고 기름 넉넉하게 넣고 푹 무르도록 끓이는 게 있는데조만간 그것도 만들거니까 그때 또 보여드릴께요^^반찬은 친구 쭈니가 이번 명절때 저희 친정 부모님께 인터넷으로 주문해준 실하게 큰 조기 한마리 구웠어요.어릴적에 저희집에는 늘 친구들이 바글거렸든요.명절때 일본에서 인터넷으로 자기네집에 보낼 선물 주문하면서 저희집에도 보냈더라구요.뭐하러 이런 거 보냈냐고 하니까 야 내가 너희 엄마한테 얻어먹은 밥이 몇끼인데… 이러더라구요 ㅎㅎㅎ울엄마는 낳지도 않는 자식들 많아서 좋겠다능…^^;;;;;중불에 은은하게 바삭하게 구워서 먹으니까 느무 맛있어요.제가 살때는 맨날 크기가 작아도 갯수 많이 주는 걸 사는지라 이렇게 큰 조기 참 오랫만에 먹었네요.친구야 잘 먹었대이~아, 그 조기… 엄마한테 다 드리고 나 4마리 얻어온거야… ㅎㅎㅎ새콤하고 구수하고 뜨끈한 묵은지 된장찌개 드세요~요즘 김치로 만든 요리가 상에 올라오면 대통령도 부럽지 않답니다… 하하하저는 오후에 맛있는 이야기로 다시 돌아올께요.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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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으으으 날씨는 좋은데 많이 선선한 아침 입니다.이렇게 날씨 좋을때 빨래 팍팍 돌려야 하는데 일찍 일어나있기도 하고오늘 할일도 딱히 없고 빨래하기에 딱 좋은 날씨인데 물이 안나온다능… ㅠ.ㅠ저희집이 지은지 오래된 주택인데 옆집에 물이 샌다네요.그래서 고치기 전까지 며칠을 물을 잠궈 놓고 있거든요.옆집은 물이 새서 현관앞이 물바다가 됐다는데 나는 빨래 할란다 이럴수도 없고 참…이동네 재개발은 도대체 언제 시작되냐… ㅡㅡ;내일 누수공사하러 온다는데 우리집쪽에서 새는 건 아니어야 할텐데 걱정 입니다.요즘 물가가 살인적 이다 머 이런 말 입밖으로 내서 말하기도 귀찮습니다.이건 뭐 안비싼 게 없으니까 나가서 사먹는 게 돈 버는 일인거 같기도 하고… ㅠ.ㅠ마트 가서 장을 볼라 치면 진짜 겁이 나서 뭘 살수가 없어요.집었다 놨다를 반복하며 고민 또 고민해봐야 없는 돈이 어디서 나올 것도 아니고…천상 냉장고와 냉동실을 잘 뒤져가며 알뜰하게 버티는 수밖에는 없는데요.엊그제 냉장고 제일 밑칸 저 안쪽으로 밀려들어가있던 총각김치 찌끄러기 남은 통을 꺼냈습니다.처음엔 맛있었는데 제가 익은 김치를 별로 안좋아해서 늘 새김치에 점점 밀려나서는 저 안쪽으로 처박혔는데칼칼한 국물요리도 생각나고 먹을 것도 없이 냉장고는 꽉 차있길래 통이며 공간 정리 차원으로다가꺼내서 된장 풀어서 지졌습니다…^^요거 가끔 이렇게 묵은지 군내나는 거 있을때 요렇게 해드셔보세요.요즘 김치가 아니라 금치 라잖아요…^^;;;;;

3년 묵은 총각김치 버려야 할까요? ::: 82cook.com 자유게시판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08.10.14 9:58 PM (121.183.xxx.96) 총각김치가 아니라 알타리무 김치가 아닐까요?

그냥 처녀수출, 처녀비행 이런말 별로듯이 총각김치란 것도 좀…^^

그런데 그런 무김치도 익혀 먹는 방법이 있긴하던데…아무래도 힘들겠지요.

2. @@ ‘08.10.14 9:58 PM (203.229.xxx.213) 총각김치도 무르도록 푹 삶아 먹으면 맛있던데요?

3. XXX ‘08.10.14 9:59 PM (118.32.xxx.94) 묵은지란말에 침흘리는 일인…

4. … ‘08.10.14 10:01 PM (61.79.xxx.87) 물에 씻어서, 물에 몇시간 푹 담가 신 맛 우려낸뒤에

들기름에 살짝 볶다가 물 자작하게 넣고, 된장 한숟갈 풀고, 국물멸치 몇마리 넣어서

무가 푹 익을때까지 쪄서 드시면…..안되려나요?

아니면 같은 방법으로 신맛 우려서 어슷어슷 얇게 썰어서 볶아먹어도 맛있는데..

저는 총각김치 일부러 시게 해서 이렇게 먹는데,

너무 오래된건 맛 없으려나요?

5. .. ‘08.10.14 10:11 PM (121.88.xxx.153) 윗님께서 제대로 알려주셨네요

묵은 총각김치는 들기름에 살짝 익혀서 먹으면 정말 맛있거든요

조금만,,해보시고,,, 그래도 맛없으면 버리세요 ^^

6. 코스코 ‘08.10.14 10:25 PM (222.106.xxx.83) 저의 작은엄마가 총각김치를 오래 저장해놓으셨다가 묵은지같이 드세요.

돼지고기 같이넣어서 비지찌게도 만들고, 김치같이 지저먹기도 하고, 송송썰어서 청국장같은데 넣어먹어도 맛있던데요

보통 김치같이 여기저기 다~써도 좋아요

7. 김치찌개 ‘08.10.14 10:34 PM (58.227.xxx.189) 에 총각김치 넣으면 배추김치보다 맛있어요. 김치찌개 할때 배추랑 같이 넣으면 총각김치 부터 떨어지는데.

8. 흐미 ‘08.10.14 10:52 PM (116.44.xxx.89) 묵은지란말에 침흘리는 2인… 흐~~ 침 쥘쥘~~

그걸…마른멸치 굵은것좀 넣어서 푹 지지셔요….아주 푹 끓이시면 엄청 맛있어요!!

김치찌게보다 더 맛있을듯…알타리김치는 아까워서 못 지져먹는데,

가끔 김치가 심하게 시어지면 한번씩 지져먹거든요…맛있게 지져 드시어요!!

혹시 감당이 안되시면 양도하셔도 됩니다요^^;;;;하핫

진심임;;; 쪽지라는 좋은 방법을 이용하세요!;;;

9. 오홋 ‘08.10.14 11:13 PM (218.237.xxx.131) 묵은지란말에 침흘리는 일인… 222222222222

된장 지저먹음 정말 다른반찬 필요없을정도 ㅠㅠ 넘 먹고시포라~

착불로 양도하셔도 좋을듯 ^^

10. 배고파 ‘08.10.14 11:27 PM (218.149.xxx.184) 묵은지란 말에 침흘리는 일인 4

11. 위에 ‘08.10.14 11:35 PM (218.153.xxx.229) 댓글처럼 지져 먹거나 찌개해도 맛있는데 …

저렇게 하면 식구들은 손도 안대고 저 혼자만 먹는다는 사실 ㅜㅜ

12. . ‘08.10.15 12:55 AM (58.230.xxx.210) 그냥물에 묶은지 담궈두지마시고

쌀뜨물에 꼬옥 담궈두세요,

군내제거에 탁월해요!!!!!

쌀뜨물!!!!!!!!!

13. 제비꽃 ‘08.10.15 2:12 AM (122.34.xxx.210) 윗글님 저두 요리는 꽤하는데 쌀뜨물 배워가네요

고마워요

14. … ‘08.10.15 10:24 AM (121.184.xxx.149) 우리집에도 작년가을에 담근 총각김치 있는데…..

쌀뜨물에 담갔가다 된장이랑 멸치넣고 푹…

오늘 저녁 당장 해야겟어요..

김장철다가오기전에 슬슬 자리비워야하는데….

묵은 총각김치찜/ 신김치 활용요리/ 추억의 할머니표 반찬

묵은 총각김치찜/ 신김치 활용요리/ 추억의 할머니표 반찬

집에 묵은 총각김치가 정말 많았네요. 한동안 요렇게 묵은 총각김치찜을 만들어먹었는데

이번엔 묵은김치도 함께 넣어 만들어보았답니다.

묵은지를 모두 살짝 씻고 대파 ( 쪽파가 있다면 함께 넣으면 달아진답니다. )

다진마늘에 만능소스와 고춧가루 ㅎㅎㅎ 2가지 넣고 푹 끓이면 간단하게 끝이 나고

나름 몇일 먹을 수 있네요.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매운걸 못 먹으니 좀 하얗게…^^:: 덕분에 비주얼이 살지 못하네요.)

이게 은근 밥도둑이라 큰거 하나 집어서 요렇게 밥위에 올려서 먹으면..정말 추억의

할머니표 반찬이 되지요! .. 친할머님 생각나네요.

어쩔땐 멸치도 넣어서 만들어주시고 어쩔땐 고기와 전도 넣어 끓여주시고..ㅎㅎ

너무 시큼하고 짜서 그냥은 못 먹고 끓여서 먹으면 구수한 신 맛이 있는 요 반찬거리로

묵은지만 생기면 꼭 챙기게 된답니다 .그리고 어김없이

다시 생각나는 그 시절의 향수… ^^

워킹맘 쿠킹라이프는 이렇네요. 요 반찬거리는 제 도시락으로도 최고네요.

기름기가 적은 음식을 먹어야하고 입맛 없을땐 정말 좋거든요. ^^

하루에 5~6게의 반찬을 만들어내고 싶지만 체력이 안되니 이날 한개의 반찬만 더

만들어냈네요. 요건 3~4일 정도 먹으면서 보내야겠습니다.

오래된 묵은지 총각김치와 묵은지 모두 통을 비워서 속이 다 시원하네요.~~~~~~

하지만 냉장고가 허전해지니 또 새 김치가 필요로한데 말이죵…ㅠㅠㅠ

갱년기가 여기저기 아프지만 오십견은 스트레칭으로 많이 나아져서 우선은 무생채

해먹어야겠네요. 김치는 쉬는 날 하는걸로..ㅋㅋ

무더운 날씨에 모두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한주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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