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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 라 메뉴 추천 | 미국서 아침엔 최고 맛난 빵집 (파네라) 신선한 빵과 커피 전문점 150 개의 가장 정확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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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 라 메뉴 추천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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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파네라 빵집을 즐겨찾았는데요.
한국빵집 파리빠게트도 맛이 있지만, 한끼 식사할 수 있는
(파네라)빵집도 훌륭해요.
1. 편안한 의자
2. 와이파이가 있어서 인터넷 이용
3. 주인이 눈치 주지않아서 몇시간이고 책을 읽을수 있고, 일도 할수 있는 곳
4. 한끼 식사할수 있는 샐러드, 스프, 샌드위치가 여러종류가 있어서 좋고
매일 신선한 빵과 커피를 제공해 줘서 좋다
5. 커피는 무제한 리필이 가능하다.

파네 라 메뉴 추천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미국의 인기있는 베이커리 카페, 파네라 브레드 Panera Bread

넷째, 음식 가격 · 다섯째, 서비스 · 샐러드도 트렌디하게 소스도 바꾸면서 · 또한 매장 안에는 빠른 주문을 위해 · 키오스크도 설치해 놓아서, · 미국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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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jkitchen.tistory.com

Date Published: 12/11/2021

View: 7363

19탄. 미국의 빵집, Panera Bread는 빵집 그 이상이다(+주문법)

단품 메뉴 두 가지를 조금 작은 사이즈와 더 저렴한 가격에 먹는 세트 메뉴의 개념이에요. 보통 ‘샌드위치 한 조각 + 작은 샐러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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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ost.naver.com

Date Published: 11/3/2021

View: 5685

Panera Bread Family Feast & Sandwich 파네라 브레드 패밀리 …

하지만 가격 가치는 충분히 있어요. 고기 질도 좋고 맛있습니다. 2 조각으로 잘라 나옵니다. 강추. Toasted Steak & White Chedd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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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henorablog.tistory.com

Date Published: 4/20/2021

View: 4663

Panera Bread 추천 메뉴 BEST 5 – College Inside – 미주중앙일보

Food · Tips for US Life · 대학/교육/취업 · College News · Kennesaw State University. Panera Bread 추천 메뉴 BES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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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ollege.koreadaily.com

Date Published: 7/12/2021

View: 5460

[시카고 음식점] Panera 파네라 – Pick-Two 픽투 – Hi 아메리카

미국 와서 처음 영어로 주문 해 본 곳이 파네라였는데. … 내가 추천하고 싶은 메뉴는 ‘눈꽃빙수’ SNOWFLAKE 이다 여기서도 한국의 눈꽃빙수를 먹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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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iamerica.tistory.com

Date Published: 7/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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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캐나다에서 인기있는 베이커리 카페를 소개합니다

미국 캐나다 추천 맛집, 파네라 브레드(Panera Bread) 캐나다에서 10년을 살았 … 주 메뉴는 샌드위치, 파니니, 파스타, 수프, 샐러드, 베이커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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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issinottawa.tistory.com

Date Published: 6/19/2022

View: 2977

MissyUSA.com

낼 아침에 PANERA갈 예정인데 메뉴 추천 부탁드려요. … 샐러드랑 샌드위치 추천 부탁드릴꼐요..감솨 … 왠만해서 파네라에선 실패안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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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issyusa.com

Date Published: 5/23/2022

View: 2372

제일어려운게 주문이에요 ㅠㅠ – Daum 카페

파네라에서 몇년전 캐셔로 일해본 경험으로 알려드립니다^^ 개인 추천메뉴는 Chipotle chicken avocado melt sandwich, creamy tomato so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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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cafe.daum.net

Date Published: 3/11/2022

View: 4450

파네라 브레드 베이글 13개가 8불 – 달지민

안녕하세요 파네라브레드는 매장 안에 들어가면 스타벅스 분위기와 많이 … 샌드위치를 많이 먹더라고요 그리고 여기 메뉴 중엔 pick 2 도 있는데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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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jjaeyoon1012.tistory.com

Date Published: 6/20/2021

View: 9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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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아침엔 최고 맛난 빵집 (파네라) 신선한 빵과 커피 전문점
미국서 아침엔 최고 맛난 빵집 (파네라) 신선한 빵과 커피 전문점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파네 라 메뉴 추천

  • Author: Washington Essay 워싱턴 에세이
  • Views: 조회수 289회
  • Likes: 좋아요 7개
  • Date Published: 2021. 8. 1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YVAVcD0Fduc

미국의 인기있는 베이커리 카페, 파네라 브레드 Panera Bread

파네라 브레드 Panera Bread~~

브레드가 붙었으니

빵집인 것은 금방 눈치채셨지요?

파네라는 라틴어로 빵 바구니를 뜻한데요.

미국에서 인기 있는 베이커리 카페인

파네라 브레드는

제가 자주 방문하는 곳인데요.

패스트푸드 레스토랑과

비슷하면서도 건강식을 앞세우는

캐주얼 레스토랑이랍니다.

파네라 브레드1 taken by 할미꽃소녀

미국에서 유명한 패스트푸드 체인점은

한국에도 빨리 생기는데,

아직 파네라 브레드는 한국엔 없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미국에서 거주하는 유학생들이

한국으로 돌아가면

이 파네라의 추억을 그리워한다는

얘기도 들었답니다.

미국 전역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이곳이

어떤 곳인지,

제가 경험한 장점을 중심으로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파네라 브레드2 taken by 할미꽃소녀

첫째, 분위기😊

전체적인 분위기는 깔끔, 세련, 모던해요.

브랜치마다 조명이나 인테리어는 좀

차이가 있지만 거의 비슷합니다.

좌석은 편안한 부스형과 둥근 원탁형,

도서관 탁자형 등 다양한데요.

야외매장을 갖춘 브랜치도 많고요.

무료 와이파이가 제공되니 커피 마시며

랩탑앞에서 시간 보내기 편리해요.

손님 많은 런치 타임이 아니면

장시간 앉아 친구들과 수다 떨어도

전혀 눈치 볼 일이 없는 편안한 장소랍니다.

파네라 브레드3 taken by 할미꽃소녀

둘째, 음식메뉴😋

주요 음식메뉴는 크게

샐러드, 샌드위치, 수프와

디저트 등의 베이커리,

커피나 티 등의 음료예요.

제가 좋아하는 메뉴 선택 방법은

유픽2 You pick two라고 해서

샐러드, 샌드위치, 수프 중에서

2가지를 골라 먹는 것이에요.

중국집 가면 짜장면 먹을까 짬뽕 먹을까

고민하잖아요.

이곳에선 콤보 메뉴를 선택하여

2가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답니다.

그리고 사이드 메뉴로

사과, 바게트 빵 조각, 칩스 중에서 1가지를

추가로 주는데요. 이곳의 바게트는

수프에 찍어 먹으면 정말 놀라운 맛이에요.

파네라 브레드4 taken by 할미꽃소녀

커피와 티 종류는 리필할 수 있어서

편리하고요.

파네라 브레드5 taken by 할미꽃소녀

머핀이나 브라우니 등을 낱개로 사면

약 $3 정도인데요.

유픽2를 주문할 때 이 베이커리를 추가하면

$1에 해준답니다. 저는 달짝지근한

베어 클라 Bear Claw를 좋아하는데요.

아쉽게도 사진엔 곰발바닥이

어디로 가셨나~~~

파네라 브레드6 taken by 할미꽃소녀

셋째, 음식 맛과 퀄리티😃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좋아하는 이유는

패스트푸드 레스토랑이면서도

유기농 재료를 사용한 건강식 메뉴를

꾸준히 지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건강하면서도 입에도 맞으니

맛과 퀄리티를 다 잡은 셈이지요.

샌드위치는 오더 하면

만들어 나오기 때문에

항상 신선하고요,

샐러드의 경우, 다양한 야채는 물론

치즈와 견과류 등도 포함되어 있어요.

재료에 맞는 드레싱이 믹스되어 나오는데,

넘 과하지 않으면서도 적당합니다.

수프도 전체적으로 맛있습니다.

다만 제 입맛에는 좀 짜고 종류에 따라서

허브향이 강하게 느껴져요.

한국의 순한 맛을 기대한다면

좀 다를 거예요. 하지만 빵이나 샐러드와

곁들여 즐기면 무난한 맛이지요.

파네라 브레드7 taken by 할미꽃소녀

넷째, 음식 가격🤑

음료수를 포함하여 유픽2 정도로

한 끼 식사를 하려면 약 $15 정도에요.

패스트푸드 치고는 싼 편은 아니지만

브런치 레스토랑에 비해서는 저렴한

중간가격대라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파네라 브레드8 taken by 할미꽃소녀

다섯째, 서비스😍

이곳은 주로 셀프 서브로 운영되기 때문에

특별히 종업원으로부터

테이블 서빙을 받지는 않아요.

당연히 팁을 안내도 되니 이 점도

개인적으로 맘에 들어요. 미국에서는

음식 가격의 약 15~20퍼센트를

추가 부담해야 하니 팁이 부담되거든요.

파네라 브레드9 taken by 할미꽃소녀

여섯째, 변화🤩

이곳은 지속적인 메뉴의 변화와 업그레이드로

트렌드를 꾸준히 따라가는 것 같아요.

새로운 메뉴는 물론 제철에 맞는

메뉴의 구성으로 이곳을 수시로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지루함을 주지 않고,

계속 새로운 음식을 맛보고 싶은

기대감을 주더라고요.

예를 들어 이번 여름에는 섬머 콘 수프가

있었는데요. 또 가을엔 호박 시즌이니

아마도 펌킨 스파이시 수프 같은 것이

나올 거예요.

파네라에 오면 한 번쯤 먹어보고 싶다는

브레드 볼,

빵 안을 파서 그 안에 브로콜리 체다 수프를

담아 나왔네요.

파네라 브레드10 taken by 할미꽃소녀

샐러드도 트렌디하게 소스도 바꾸면서

끊임없이 개발하는 것 같아요.

최근엔 플랫 피자도 있어서

주문해보았답니다.

오~~ 사진 오른쪽에

곰발바닥 등장했네요.😁

파네라 브레드11 taken by 할미꽃소녀

또한 매장 안에는 빠른 주문을 위해

키오스크도 설치해 놓아서,

더 편리한 방법으로 시스템을

바꿔가고 있어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네요.

한 달에 만원만 내면

언리미티드 프리미엄 커피를 마실 수 있는데,

첫 3개월간은 프리~~~

새학기 시작을 맞아

온라인으로 기프트 카드를 20퍼센트

할인도 해주더라고요.

파네라 리워드 카드로 포인트도

적립할 수 있고요.

다양한 케이터링 서비스는 물론

파네라 데이라고 해서

Have a Panera Day@Work

런치나 디너를 오더하면

비즈니스 스케줄에 맞게 배달도

해주고요.

파네라 브레드12 taken by 할미꽃소녀

미국에 사는 사람들에겐

편안하게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곳,

또 미국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겐

무난하게 미국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

바로

파네라 브레드랍니다.

비록 최근에 더 많이 생겨난

한국의 멋진 카페와 비교하면

소박한 편이기는 하지만요,

나름

스타벅스처럼

카페 분위기도 즐길 수

있답니다.

안심하면서 먹는 한 조각 빵이

근심하면서 먹는 잔치보다 낫다.

삶의 명언을 되새기면서

오늘은

파네라 브레드에서

빵순이가 되렵니다.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통과 공감의 하트 빵🧡 잊지 마시고요,

잔잔한 삶의 이야기로 또 만나요.

Panera Bread Family Feast & Sandwich 파네라 브레드 패밀리 피스트와 샌드위치

남편 회사에서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데 이걸 모으면 식당 및 여러 유통업체의 기프트 카드로 전환할 수 있어요. 저번에 아이들이 사 온 Panera Bread (파네라 브레드)의 빵들이 맛있어서 $100 (120,000원) 상당의 기프트 카드로 전환해 저녁을 주문하기로 했습니다. 배달은 거의 시키지 않는 편인데 오늘은 배달로 한번 시켜봤어요. 그랬더니 참 파란만장한 일이 생겼습니다. (그 이야기는 뒷부분에서)

(이미지 출처: panerabread.com)

식구가 6명이니까 그냥 통 크게 $100을 한번에 다 쓰려고 패밀리 피스트로는 2가지 종류를 넣고 샌드위치 2 종류 더 추가해서 맞춰서 주문했어요. 배달비 포함해서 세금후 $96.56 (115,900원) 맞췄습니다. 패밀리 피스트는 2가지 종류로 주문했더니 파네라 브레드 쪽에서는 대량 주문으로 분류하더군요. (역시 울집은 자랑스런 다둥이 가족)

1. Family Feast: $30.79 (37,000원). Caesar Salad, French Baguette, Broccoli Cheddar Soup – Quart, 2 Bacon Turkey Bravo Sandwich, 2 Chipotle Chicken Avocado Melt

2. 3 Flatbread Pizza Family Feast: $30.79 (37,000원). Caesar Salad, Greek Salad, Chipotle Chicken & Bacon Flatbread Pizza, Pepperoni Flatbread Pizza, Four Cheese Flatbread Pizza

3. Toasted Steak & White Cheddar $11.09 (13,300원). Potato Chips은 딸려 나옵니다. 샌드위치 안에 넣는 채소는 선택할 수 있고요. 울집은 Spinach, Peppadew Peppers, Red Onions, Sliced Tomatoes, Cucumber로 선택했어요.

4. Smokehouse BBQ Chicken Sandwich: $8.39 (10,100원). Potato Chips은 딸려 나옵니다. 샌드위치 안에 넣는 채소는 선택할 수 있고요. 울집은 Spinach, Pickled Red Onions, Sliced Tomatoes, Cucumber로 선택했어요.

5. Pecan Braid: $0.99 (1,200원). 피칸 브레이드가 다 떨어졌다고 전화가 와서 시나몬롤로 대신 보내달라고 했어요.

6. Hazelnut Coffee: $3.18 (3,800원)

주문양이 커서 만드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1시간 기다려 달랍니다. 아직 저녁시간이 2시간 정도 남아서 괜찮다고 했어요.

1시간 후에 주문이 도착했는데 좀 이상한 거예요. 종이백 하나에 들어있는 양이 좀 적은 듯해서 보니까 배달을 잘 못 한 거였어요. 배달한 분은 벌써 떠나고… 지점에 전화를 했더니 죄송하다면서 지금 다른 분이 픽업했으니까 10분 안에 도착할 거라고 전해 줍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다렸죠.

그런데 10분이 지나고 15분이 지나도 도착하지 않는 거예요. 파네라 지점은 차로 8-10분 거리에 있어요. 그래서 지점장에게 전화해 울집 주문이 어디에 있는지 물어봤죠. 몇 분동안 확인해 보더니 배달하는 분과 연락이 되지 않는대요. ㅠㅠ 지점장은 미안해하면서 2가지 옵션으로 환불 또는 다시 만들어 1시간 즈음 후에 배달을 제안합니다.

이게 기프트 카드로 결재를 한 거라 환불을 하면 파네라 브레드에서 $100을 나중에 다시 써야 합니다. 성질 급한 애리놀다가 이번에 기다림의 미덕을 파네라 브레드를 통해 배우긴 했지만 나중에 기다림을 더 배우긴 싫었어요. 다시 만들어서 보내는 옵션 선택. 기프트 카드 $100 다 쓰고 파네라 브레드랑은 goodbye 하기로 했습니다. 맨 처음 주문하고서 벌써 1시간 30분이 훌쩍 지났지만 또 다른 1시간을 기다려 봅니다.

아까 받은 잘못 배달된 음식은 배달하는 분은 통해서 돌려보낼까 지점장에게 물어보니 그냥 우리보고 가지랍니다. 배달된 지 1시간 지나 이미 식었지만 이 음식을 먹으면서 주문을 기다렸어요. 그런데 식었어도 맛있네요. 배달이 지나치게 늦어 살짝 짜증이 난 상태지만 음식 맛이 좋아서 용서가 되기 시작합니다.

잘못 온 음식은 Chipotle Chicken & Bacon Flatbread Pizza, Chocolate Cookies, Green Goddess Cobb Salad with Chicken였어요. 누가 시켰는지 잘 시켰습니다. Chipotle Chicken & Bacon Flatbread Pizza와 Green Goddess Cobb Salad with Chicken가 꽤 맛있습니다.

누가 시킨 주문인지 선택을 잘 했더군요. 다 맛있습니다. Chipotle Chicken & Bacon Flatbread Pizza Chocolate Cookies Green Goddess Cobb Salad with Chicken

애리놀다는 막둥이 넷째랑 샐러드를 나눠먹고 피자 1조각 먹었는데 맛에 아주 만족했어요. 파네라 브레드에서 샐러드는 Green Goddess Cobb Salad with Chicken이 맛있습니다. 강추입니다.

1시간 후에 주문이 도착할 거라고 했는데 예상보다 빠른 30분 지난 후에 주문이 드디어 도착했어요. 나름 대량주문이라 큰 토트백에 주문이 담겨 있었어요. 꽤 무겁습니다. 토트백에는 케이터링이라고 쓰여있었고요. (울집 저녁식사는 다른 사람들에게는 케이터링 ^^) 울집 식사의 포즈는 역시~~

울집 저녁식사는 다른 사람들에게는 케이터링 ^^

주문한 것을 펼쳐 보니 양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데 헤이즐넛 커피가 빠졌더군요. 아까 잘못 배달된 걸 서비스로 받은 것도 있고 해서 불평없이 먹기로 합니다.

아까 이미 맛본 Chipotle Chicken & Bacon Flatbread Pizza. 여전히 맛있어요. 강추입니다.

Chipotle Chicken & Bacon Flatbread Pizza

Pepperoni Flatbread Pizza는 무난합니다.

Pepperoni Flatbread Pizza

Four Cheese Flatbread Pizza는 일반 피자보다 고급진 치즈를 썼어요. 더 고급진 피자라서 맛도 더 고급지만 초딩입맛인 애리놀다와 가족들에게는 아주 맛있다는 아니였어요.

Four Cheese Flatbread Pizza

Toasted Steak & White Cheddar는 가격이 $11.09 (13,300원)이라서 단품으로는 가격이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가격 가치는 충분히 있어요. 고기 질도 좋고 맛있습니다. 2 조각으로 잘라 나옵니다. 강추.

Toasted Steak & White Cheddar

Smokehouse BBQ Chicken Sandwich는 $8.39 (10,100원)인데 2 조각으로 잘라서 나옵니다. 첫째와 둘째가 이 샌드위치가 맛있다고 하네요. 애리놀다는 이 샌드위치를 안 먹어서 맛은 모릅니다.

Bacon Turkey Bravo Sandwich는 패밀리 피스트 세트에 2 개 들어 있는데 셋째가 하나 가져다 먹었어요. 셋째도 만족스러워합니다. 애리놀다는 칠면조 고기를 안 좋아해서 맛은 안 봤어요.

Chipotle Chicken Avocado Melt도 패밀리 피스트에 2 개 들어 있었는데 애리놀다가 하나 가져다 먹었어요. 요거 아주 맛있습니다.

Toasted Steak & White Cheddar와 Smokehouse BBQ Chicken Sandwich에 포테이토칩이 하나씩 딸려 와요. 포테이토칩 좋아하는 셋째가 먹길래 한 조각 먹었는데 바삭하니 맛있어요.

바삭함이 잘 살아 있어서 혹시 kettle-cooked 방식으로 만들었나 보니까 역시. Kettle-cooked 방식이 궁금한 분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패밀리 피스트에 포함된 Broccoli Cheddar Soup은 양이 1 QT (946 ml)나 됩니다. 양이 많아서 기분좋긴 하지만 더 중요한 건 맛인데 맛도 아주 만족스러워요. 강추.

덜어서 먹을 수 있는 작은 종이컵도 함께 보내줘서 먹기 편해요.

Caesar Salad가 2개 있어서 그중 하나를 먹으려고 했는데 지금까지 먹은 게 너무 많아서 오늘은 더 이상 먹는 건 어려워졌어요. 오늘 먹을 것을 내일로 미뤄봅니다. 첫째는 Caesar Salad 하나 가져다 먹었고요.

Caesar Salad

막둥이 넷째는 Greek Salad 하나를 가져다 다 먹었어요. 막둥이 말이 이 샐러드도 아주 맛있다네요. 그리고 나서 샌드위치 하나도 깨끗이 치웠어요. 정말 잘 먹네요.

Greek Salad는 막둥이가 바람과 함께 사라지게 만들어서 빈용기만 남았어요.

파네라 브레드의 음식은 맛으로 봤을 때 전체적으로는 그리스와 지중해식 음식에 기본을 둔 형태예요. 배달 때문인지 샌드위치 종류가 약간 눅눅한 감이 있었지만 맛은 아주 좋았고요. (눅눅한 이유는 나중에 알게 됨)

그런데 치즈가 많이 들어가는 음식들이라서 상당히 헤비 합니다. 많이 못 먹어요. 한 2시간 동안 샐러드 1/2, 플랫 브레드 피자 1 조각, 샌드위치 1개, 브로컬리 체더 스프 약간 이렇게 먹으니까 더 이상 먹을 여지가 없습니다. (이것도 이미 많이 먹은 거네요. 하하) 2시간 동안 이렇게만 먹어도 배가 불러 힘겨운데 한국 먹방 요정들의 능력을 새삼 대단하게 느끼게 되었어요. 인간의 한계를 넘는 사람들입니다.

잘 먹고 쉬고 있는데… 또 다른 배달이 도착했어요. 뜨악~! 그러니까 아까 배달된 것이 그 연락이 되지 않던 분이 배달한 거였어요. 배달을 아주아주 늦게 30분이나 지체해 한 거죠. 중간에 연락도 되지 않았고요. 아까 배달받은 샌드위치가 살짝 눅눅한 감이 있었던 이유를 알게 되는 순간이였어요. 두번에 걸친 배달사고로 졸지에 똑같은 대량용량 주문을 또 배달받게 되었습니다.

2번째 도착한 주문

이번엔 헤이즐넛 커피도 제대로 왔어요. 캐러멜 시럽과 half & half 넣었는데 맛있어요.

이제 플랫 브레드 피자는 이미 먹은 2판 빼고, 남은 1판과 다시 배달된 3판 해서 4판이 되었습니다. (먹어도 먹어도 늘어나는 피자의 기적)

아주 만족했던 브로컬리 체더 스프는 하나 더 추가되었어요. 맛있다고 아주 좋아했으니 내일 질릴 때까지 먹겠네요.

남편은 Toasted Steak & White Cheddar를 내일까지 놔두면 눅눅해지기 때문에 배가 불러도 먹었어요. 하루에 2번 먹어도 여전히 맛있답니다.

우리 위대한 둘째도 Bacon Turkey Bravo Sandwich 2개 중 하나 가져다 먹습니다. 아까 셋째가 이걸 먹는 거 보니까 맛있어 보였대요. 셋째도 한 시간쯤 후에 남은 Bacon Turkey Bravo Sandwich 1개를 가져다 먹었어요. Bacon Turkey Bravo Sandwich가 울집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샌드위치예요.

남편도 먹고, 둘째와 셋째도 하나씩 먹었는데 샌드위치는 4개나 남았습니다. 이 남은 건 내일 먹을 거예요. 내일은 음식을 만들 필요가 없겠어요.

그냥 시켜 본 시나몬롤도 2개입니다. 이건 내일 간식으로 먹도록 할 거고요.

오늘 2차례의 배송사고(?) 때문에 주문이 꼬이고 그래서 저 대용량 토트백은 이제 2개나 되었습니다. 이 백이 꽤 튼튼해요. 둘째가 탐내던데 뭐에 쓰려나 몰라요.

배달사고로 울집에는 주문이 결론적으로 2.3배 도착한 셈이에요. 주문과 배송이 꼬이는 걸 경험해서 다음엔 파네라 브레드 음식을 안 사 먹어야지 생각했는데, 맛이 좋아서 이곳 음식은 계속 먹기로 결정했습니다. 대신 직접 매장에 가서 주문하고 테이크 아웃할 거예요. 꼬이기도 하고 지나치게 늦게 도착하는 배달은 이번 경험으로 충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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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era Bread 추천 메뉴 BES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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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음식점] Panera 파네라

체인점이 많이 있고

간단하게 샌드위치와 샐러드를 먹을 수 있는 곳.

사람들과 만나서 커피마시기에도 좋은 파네라

오랫만에 생각나서 다녀왔다.

미국 와서 처음 영어로 주문 해 본 곳이 파네라였는데..

메뉴를 어떻게 주문할 지 몰라 허둥지둥

주문받는분이 눈치 엄청 주던 때가 생각난다 ㅎ

이제 몇년 좀 살아봤다고…

그래도 좀 익숙한 파네라.

남편과 각각 Pick-Two 를 시킨다.

메뉴에서 원하는 음식을 2개 고를 수 있고

사과,빵,감자칩 중에 하나는 무료로 선택할 수 있는

메뉴이다.

나의 픽 투!

Asican Sesame Chicken Salad

Broccoli Soup

&

‘Bead'(공짜)

빵을 브로콜리스프에 찍어먹으면 꿀맛이다

치킨샐러드의 소스가 정말 상콤하고 맛있다

일반마트에서도 이 드레싱을 판다

(오늘 장볼때도 이 드레싱을 사왔다!ㅋ)

남편의 픽 투!

Chipotle Chicken Avocado Melt Sandwich

Broccoli Soup

&

Potato Chips (공짜)

샌드위치가 꽤나 맛있다

간단하게 먹기에 좋은 메뉴.

아 오전에 가면

빵대신 랩으로 된

치폴레 치킨 아보카도를

주문 할 수 있는데

이것이 나는 더 맛있더라 ㅎㅎ

미국과 캐나다에서 인기있는 베이커리 카페를 소개합니다

미국 캐나다 추천 맛집, 파네라 브레드(Panera Bread)

캐나다에서 10년을 살았지만 입맛에 잘 맞지 않아 아직도 적응이 안 되는 현지 음식들이 몇 가지가 있는데요. 그중에서 수프는 대체로 짠맛과 허브 향이 강하고 디저트는 단맛이 매우 강하고 투박하며 인공 재료를 많이 사용하는 듯해 자꾸 기피하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그런 저의 편견을 깔끔하게 씻어주는 곳이 있었으니 바로 북미 베이커리 카페 ‘파네라 브레드’였어요. 몇 년 전에 다녀온 미국 시카고 여행 시 처음 맛본 후로 건강한 재료와 깔끔한 맛뿐만 아니라 빠른 서비스와 가성비에 반해 북미 여행 중에 즐겨 찾는 레스토랑이 되었어요. 그럼, 북미에서 인기 있는 베이커리 카페의 매력을 더 자세히 살펴볼까요?

베이커리 카페 파네라 브레드(Panera Bread)

1987년에 미국 미주리 주에서 창립한 파네라 브레드(Panera Bread Company)는 미국과 캐나다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의 패스트 캐주얼 레스토랑 체인이에요. 회사 이름인 ‘Panera’는 라틴어로 ‘빵 바구니’를 뜻해요. 이곳은 캐나다 온타리오 주 킹스턴(Kingston, ON) 지점이에요.

다이닝 홀 인테리어 및 주문 시스템

미국과 캐나다에 총 2,100개 이상의 지점이 있지만, 캐나다의 경우 온타리오 주에만 있으며 지점 수는 16개로 매우 적은 편입니다. 제가 사는 수도 오타와(Ottawa)에는 1개만 있으며, 대부분 캐나다 대도시 1위 토론토(Toronto)와 광역 토론토(GTA)에 있어요.

iPads로 구성된 Panera 2.0 시스템에 의해 주문 및 결제할 수 있어요. 또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앱을 통해서도 주문 가능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시간이 대폭 줄어들어 좋았어요. 맥도널드 키오스크 시스템 및 외식업계 트렌드에 대해 궁금하다면 이전 글을 참고하시길 바라요.

이곳은 미국 뉴욕 주 로체스터(Rochester, NY) 여행 시 들린 파네라 브레드예요. 일요일 아침에 갔더니 브런치를 먹기 위해 온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베이커리 카페이기에 커피를 마시며 노트북을 이용하는 손님도 종종 보였어요. 한국에서는 오래전부터 무료 와이파이 제공이 도입됐지만, 북미 레스토랑에 전폭적으로 도입된지는 몇 년밖에 되지 않았는데요. 파네라 브레드는 2006년과 2007년에 미국에서 무료 와이파이를 가장 많이 제공하는 레스토랑으로 손꼽힐 정도로 시대의 흐름에 발빠르게 적응하고 있었어요.

날씨 좋은 날은 테라스에서도 먹을 수 있지만 저희가 방문할 당시에는 비가 내릴 예정이어서 오픈되지 않았더라구요.

주문을 마치면 진동벨(tracker)을 줍니다. 북미 음식점에서 진동벨 시스템은 흔한 편은 아니지만, 음식을 직접 갖다 먹는 셀프 서비스를 수월하게 돕기 위해 이곳에서는 진동벨을 제공하고 있었어요.

북미 레스토랑에서는 테이블 서빙을 받을 시 주문한 음식 가격의 15~20%를 팁으로 내야 하기 때문에 셀프 서비스인 경우 외식비를 크게 절약할 수 있어 좋아요. 하지만, 어떤 지점은 직원이 음식을 직접 갖다 주기도 했어요.

파네라 브레드의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들

주 메뉴는 샌드위치, 파니니, 파스타, 수프, 샐러드, 베이커리, 음료 등이에요. 입구에 빵과 디저트들이 진열돼 있었어요.

베이글, 프렌치 바게트, 커피와 마시는 커피 케이크(coffee cake), 브라우니 등 빵과 디저트 종류가 많았어요. 파네라 브레드에서는 매일 베이커리 카페에 신선한 반죽을 제공하기 위해 20개의 베이커리 전문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고 해요. 오타와 장작구이 베이글 전문점 및 로즈베리 및 블루베리 커피 케이크 레시피가 궁금하다면 이전 글을 참고하시길 바라요.

커피, 차, 탄산음료 및 건강음료 등 대부분의 음료가 무한 리필이 된다는 점이 정말 좋아요.

음료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것은 바로 건강 주스예요. 레몬, 라임, 녹차, 당근, 오렌지, 홍차 잎, 강황, 백년초(prickly pear), 히비스커스(Hibiscus), 시계꽃 열매(passion fruit), 아가베 시럽(Agave nectar), 수수설탕(cane sugar) 등 유기농 재료로 만든 다양한 건강 주스를 무제한으로 맛볼 수 있어 좋았어요. 체내의 독소를 제거하는 디톡스 워터 효과 및 해독 효과를 높이는 최고의 식재료 10가지가 궁금하다면, 이전 글을 참고하시길 바라요.

주 메뉴 중 2가지를 자유롭게 선택하면 각 메뉴의 1/2의 양으로 콤보 세트를 만들 수 있는데요. 스테이크 화이트 체다치즈 파니니(Steak & White Chedddar Panini)와 크림 치킨라이스 수프(Cream of Chicken & Wild Rice Soup) 콤보 세트예요. 파니니는 스테이크와 치즈의 느끼함을 적양파 피클과 서양고추냉이 소스(horseradish sauce) 덜어줘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비트 양파 피클 레시피가 궁금하다면 이전 글을 참고하시길 바라요.

크림 치킨라이스 수프(Cream of Chicken & Wild Rice Soup)는 우리나라의 닭죽과 비슷한 맛이 나서 입맛에 꽤 맞았어요. 특히, 여행 중 장거리 운전 후에 먹어서 다소 불편해진 속을 달래는데 좋았던 것 같아요. 크림 치킨 수프 레시피가 궁금하다면 이전 글을 참고하시길 바라요.

블루치즈가 곁들여진 치킨 샐러드(Fujl Apple with Chicken Salad)와 프렌치 어니온 수프(Bistro French Onion Soup) 콤보 세트입니다.

비스트로 프렌치 어니온 수프(Bistro French Onion Soup)는 화이트 와인식초를 졸여서 만든 소스에 양파를 넣어 만든 후 스위스산 치즈 그뤼에르(Gruyere)와 이탈리아 빵 포카치아를 조각낸 크루톤(focaccia crouton)을 올려 주는데요. 양파의 달콤함과 와인 식초의 상큼함이 매우 적절하게 어우러져 있어요. 개인적으로 파네라 브레드의 수프 중에서 가장 맛있는 것 같아요.

브로콜리 체다 수프(Broccoli Cheddar Soup)와 스테이크 아루굴라 샌드위치(Steak & Arugula Sandwich) 콤보 세트예요. 체다치즈의 진한 맛이 스며들어 있는 수프였어요.

수프의 진한 치즈맛과 샌드위치의 아루굴라(루콜라) 채소 및 서양고추냉이와 머스터드 소스의 깔끔한 맛이 잘 어울려진 조합이었어요. 정통 이탈리아 채소 아루굴라(Arugula) 효능이 궁금하다면 이전 글을 참고하시길 바라요.

딸은 그날의 수프(Cup of Soup)를 골랐어요. 토마토 수프와 바게트 조각이 나왔는데, 수프가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맛이라면서 한그릇 뚝딱 먹더라구요. 다른 서양 레스토랑에서 입맛에 맞는 수프 찾기가 쉽지 않은데 이곳에서 주문한 수프는 다 맛있었어요. 그래서인지 우리나라 본죽처럼 수프 한 그릇을 주문해 한 끼 식사로 먹는 사람도 많았어요. 당근 토마토 수프 레시피가 궁금하다면 이전 글을 참고하시길 바라요.

치킨 샐러드 샌드위치(Napa Almond Chicken Salad Sandwich)예요.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은 닭고기와 함께 샐러리, 구운 아몬드, 토마토 등이 들어가서 건강한 맛이 느껴졌어요. 사이드로 나온 오이 피클은 치킨 샐러드의 느끼함을 깔끔하게 덜어줬습니다.

파스타와 수프 콤보 세트예요. 치킨 토르텔리니 알프레도 파스타(Chicken Tortellini Alfredo Pasta)와 비스트로 프렌치 오니온 수프(Bistro French Onion Soup)의 콤보 세트예요.

파스타의 면이 스파게티처럼 길쭉하지 않고 만두 또는 고리 모양의 토르텔리니(Tortellini)예요. 토르텔리니 안에 3가지의 치즈가 들어가 있어요. 치킨, 토르텔리니, 버터와 파마산 치즈로 만든 알프레도 소스의 조합이 잘 어우러진 메뉴였어요.

대부분의 메뉴에 프렌치 바게트 조각을 주는데요. 제가 북미에서 먹어본 바게트 중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정말 맛있어요. 콤보 세트의 약간 아쉬운 양을 바게트가 든든하게 채워줘 다 먹고 나면 배가 상당히 부릅니다.

배가 불러도 디저트 배는 따로 있지요. 커피와 함께 달콤한 브라우니도 먹었어요. 맛있는 디저트가 많아 고르기 힘들어요.ㅎㅎ

파네라 브레드가 유명한 이유

인공 재료 대신 유기농 재료로 사용한 건강한 음식으로 메뉴를 재구성하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연방사계란(cage-free eggs)과 항생제 없는 닭고기 사용 및 육식용 닭 사육의 복지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발표했습니다.

5,000개 미만의 지점을 소유한 체인 레스토랑 중에서 베스트 건강 초이스(Best Healthy Option), 베스트 샐러드(Best Salad) 및 베스트 시설(Best Facilities)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Zagat 설문 조사에 의하면 2009년과 2012년 여행(이동) 중에 가장 많이 먹는 레스토랑 중 하나로 뽑혔습니다.

그 외에도 Day-End Dough-Nation 프로그램에 의하여 지역의 기아 구호 단체 및 자선 단체에 미판매 된 빵과 제과류를 제공합니다. 2014 년 Panera Bread 베이커리 카페는 미판매 된 빵과 구운 제품을 도움이 필요한 지역 조직에 기부했습니다. 기부한 음식의 판매 가치가 연간 1억 달러(1,071억 원)에 달할 정도로 매우 높습니다.

음식을 먹는 순간 ‘아, 건강하고 맛있는 맛이다.’라는 느낌이 확 드는데요. 인공 재료를 과도하게 사용하고 칼로리가 높은 북미 음식 사이에서 건강한 재료로 맛있고 다채로운 음식을 만들어 인기가 많을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또한, 셀프 서비스 시스템으로 식비의 15~20%에 해당하는 팁(1인당 평균 2~5달러)을 절약할 수 있어 가성비 역시 좋습니다. 또한, 다른 레스토랑 체인과 달리 지점마다 맛과 시설의 차이가 비슷하여 좋았어요. 대도시 1위 토론토에 있는 중국, 한국, 캐나다 베이커리 모습 및 북미 레스토랑에서 하지 않은 7가지가 궁금하다면 이전 글을 참고하시길 바라요. 미국과 캐나다 여행 시 파네라 브레드가 보인다면, 한 번쯤은 들려 보면 좋을 것 같네요. 점점 오염되어 가는 환경 속에서 건강한 식습관을 지향하는 노력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으로 삶의 활력을 찾아가시길 바라요^^

파네라 브레드 베이글 13개가 8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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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네라브레드는 매장 안에 들어가면 스타벅스 분위기와 많이 비슷한데요 분위기가 좋아서 그런지 사람들이 커피 마시면서 노트북으로 작업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스타벅스와 다른점이 있다면 여기는 커피가 아닌 빵이 메인이라는 것인데요

사람들은 아침에 여기 오면 보통 에그 수플레나 에그 샌드위치를 많이 먹더라고요 그리고 여기 메뉴 중엔 pick 2 도 있는데 2가지 종류를 같이 먹을 수 있는 대신에 원래 양 보다 반 정도만 담아줍니다

저는 여기 오면 꼭 먹는게 있는데요 그건 바로 브로콜리체다치즈스프에요

바게트를 여기에 찍어먹으면 정말 맛있답니다

보니까 플랫 브레드 피자도 있는데 다음엔 피자 좋아하는 재원이랑 같이 먹어봐야겠어요

암튼 제가 한두달에 한 번씩 인터넷으로 꼭 주문하는 빵이 있는데요

그건 바로 튜즈데이 베이글이랍니다

화요일마다 베이글을 반값도 안되게 살 수 있는데요

일반 마켓에서 사는것보다 훨씬 싸고 맛있어요

게다가 아이들이 다른 베이글은 맛없다고 잘 안 먹는데 여기 베이글만 먹어요

여기 베이글이 원래는 하나에 1.69 하는데 화요일에 주문하면 13개를 8불에 줍니다

게다가 시나몬 크런치는 하나에 1.99로 더 비싼데도 화요일에 세트로 살 때는 다른 베이글이랑 똑같은 가격으로 줍니다

제일 싸기로 유명한 월마트에서도 베이글 사려고 하면 하나에 60센트는 하는데 말이죠 물론 맛은 이 파네라 베이글을 못 따라갑니다

화요일이 아닌 날 주문하려고 웹사이트 들어가면 저렇게 주문 안 되게끔 화면이 흐려요 오로지 화요일에만 주문할 수 있게 해 놓았더라고요

그리고 주문하실 때 꼭 슬라이스로 주문하세요 그래야 냉동보관했던 베이글 반 자르려도 낑낑거리지 않아도 되고 바로 토스터기에 구워드 실수 있어요

근데 이 베이글 세트가 한 두 달 전만 해도 6.99 였는데 어제 주문할 때는 8불로 바뀌었더라고요

요즘 물가가 계속 올라가는 게 눈에 보이니까 속상하긴 한데 어쩌겠어요 그래도 먹고 싶으면 제가 마음을 다잡고 익숙해지도록 노력해야겠지요

주문하시는 방법은 화요일에 사이트에서 베이글 튜즈데이로 들어가신 후 스케줄 정하시고 customize 클릭하시면 내가 원하는 베이글을 선택해서 주문할수 있어요 그리고 시간에 맞춰서 픽업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총 13개 베이글을 이 종이백에 넣어줘요

대신 아침에 픽업을 하셔야지 여러 가지 종류의 베이글을 고르실 수 있어요 저는 오후로 해 놔서 그런지 없는 베이글이 좀 있더라고요

저희 가족이 제일 좋아하는 베이글은 시나몬 크런치랑 아시아고 베이글이에요 저희 딸은 블루베리랑 초콜릿 칩 베이글을 좋아하고 예전에 제가 크랜베리 월넛 베이글이 적당히 달아서 좋아했었는데 그건 없어진 거 같더라고요 ㅠㅠ

시나몬 크런치 베이글

이 시나몬 크런치 베이글은 그냥 먹어도 바삭하고 부드럽고 달달하니 맛있어요 시나몬 좋아하는 재원이를 위해서 꼭 두 개씩 주문을 해요

집에 오자마자 한입 떼어 먹은 흔적이 보이네요 ㅋㅋ 얼른 맛 보고 싶어서 참을 수 없었어요 ^^

아시아고 베이글 asiag bagel

아시아고 베이글은 치즈빵인데요 평소 샌드위치나 크림치즈 발라먹기에 제일 문안합니다 토스터기 구워 먹으면 바삭하니 그냥 먹어도 맛있어요 여기서 파는 크림치즈 중에 월넛 크림치즈가 있는데 3불 얼마 정도 하거든요 남편은 이 크림치즈가 있어야 베이글을 먹는답니다 ㅋㅋ

크림치즈 맛은 달달하면서 부드럽고 고소해요~ 이 치즈 베이글에 발라먹으면 너무나 잘 어울립니다

Blueberry bagel

블루베리 베이글에 블루베리가 많이 박혀있죠? 저도 치즈 베이글보다는 이 블루베리가 더 좋아요

고소하면서도 알알이 박혀있는 블루베리 씹힐 때마다 너무 맛있어요^^

베이글은 아이들 아침메뉴로도 샌드위치

만들기에도 너무 좋아요 활용도가 높은 베이글 파네라에서 화요일마다 싸게 주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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