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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포커스 잔고장 | 연비깡패!!미쿡 감성!! 착한 가격!! 포드 포커스 해치백 답을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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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포커스 2.0 해치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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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고 즐거운 친구처럼 – 포드 포커스 해치백 2.0 디젤 티타늄 …

공차중량은 1,535kg으로, 경쟁자인 골프보다 120kg이나 더 무겁다. 이는 동급에서도 가장 무거운 편에 속한다. 포커스의 공인 연비는 티타늄 버전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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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포드 포커스 잔고장

  • Author: 임카닷컴
  • Views: 조회수 5,98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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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5. 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t15aGsHDHmY

편안하고 즐거운 친구처럼 – 포드 포커스 해치백 2.0 디젤 티타늄 시승기

1998년 포커스는 코스워스의 투어링 카로도 유명한 ´에스코트´의 후속 모델로 유럽 시장에 등장하였다. 유럽 포드는 포드의 유럽 지부로, 독일과 벨기에, 스페인 등지에 공장을 갖추고 있다. 한 때 미국의 ´빅3´라 불린 제조사 중 유일하게 독자 생존할 수 있었던 배경엔 탄탄한 유럽 포드에서의 내실있는 경영실적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유럽포드는 중/소형차 세그먼트 시장에서 강력한 시장 지배력을 구축하고 있다.



포커스는 B세그먼트급인 피에스타와 D세그먼트인 퓨전(유럽명: 몬데오)과 함께, 유럽 포드 라인업의 명실상부한 핵심 모델이기도 하다. 포커스는 2012년 전반기에 토요타 코롤라에 이어 가장 잘 팔리는 자동차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지난 한 해만 무려 100만대를 넘게 판매했다. 올해 상반기에도 자동차 시장 조사기관인 ´폴크(POLK)´가 선정한 ´글로벌 베스트셀링카´에 오를 정도로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자랑하지만 한국 시장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포커스는 폭스바겐의 골프와 제타, 푸조의 3008, 프리미엄 급의 BMW의 1시리즈 해치백, 메르세데스-벤츠의 A클래스 등 쟁쟁한 경쟁자들과 상대해야 하는 상황이다. 유독 독일차를 선호하는 한국인들에게 포커스는 어떻게 다가갈지 의문이다.

준중형차 시장에 도전장을 낸 포드의 포커스에 대해 좀 더 알아보자.

Exterior

포커스의 외관은 전체적으로 독특한 개성을 뽐낸다. 그 어떤 모델과도 닮은 구석을 찾기가 어렵다. 포드의 새로운 글로벌 디자인 언어인, ´키네틱(Kinetic) 2.0´에 충실한 모습을 보인다. 키네틱은 운동역학을 의미하는 단어로, 이 디자인 언어가 적용된 모델들은 차를 아우르는 면과 선의 흐름이 매우 다이내믹하게 전개되는 특징을 보인다. 포커스의 전장X전폭X전고는 4,360X1,825X1,475mm이다.

전면부의 디자인부터 개성이 넘친다. 포커스의 스타일을 통틀어 가장 독창적인 스타일을 자랑하는 부분이다. 프론트 범퍼의 거대한 에어 인테이크 이 부분을 3면으로 나누었다.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범퍼의 가장자리에 구멍을 내지도 않았고 단지 크롬 링을 두른 작은 안개등이 자리 잡고 있을 뿐이다.

헤드램프의 형상은 공격적이고 도전적인 인상을 풍긴다. 하지만 할로겐 벌브를 사용한 점은 아쉬운 대목이다. LED는 아니더라도 제논 헤드램프의 구성이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데이라이트가 빠진 것도 아쉬운 부분. 한 줄의 크롬 라인 라디에이터 그릴은 매우 단정해 보였다.

측면부는 데뷔 때부터 이어져 내려온 포커스의 윈도우 라인을 잘 살려냈다. 한 줄의 크롬 라인으로 마감된 벨트라인이 깔끔한 인상을 준다. 그 아래는 강렬한 인상의 캐릭터 라인으로 역동적인 형상을 만들어 냈다. 전반적으로 1박스 카에 가깝게 디자인됐지만, 애매모호한 크로스오버 카나 MPV(Multi Purpose Vehicle: 다목적차량)처럼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포인트.

티타늄 트림의 16인치 알로이 휠은 차의 역동적인 분위기와 잘 어우러져 있다. 17~18인치 정도의 휠을 선택했더라면 전체적으로 좀 더 안정적이고 강한 인상을 주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후면부의 디자인은 익숙하고 눈에 익은 스타일이다. 테일램프는 LED로 마무리 되어있다. 오른쪽 테일램프와 라인을 일치시킨 주유구 커버는 독특한 느낌을 준다. 해치 도어의 맨 윗부분에는 보조 제동등이 내장된 아담한 스포일러가 달려있다. 세단보다 공기 역학적으로 불리한 해치백의 필수품이다. 범퍼의 하단에는 반짝이는 테일 파이프가 역동적인 분위기를 깔끔하게 마무리 지어준다.

Interior

외관을 둘러본 후 실내로 들어서자, 기자는 다소 당혹스러웠다. 대시보드의 레이아웃이 일본차나 현대차를 연상켰다. 세로로 배치된 에어벤트 사이에 버튼들을 배치시키는 구성은 유럽에선 흔치 않기 때문이다.

센터페시아 상단의 에어벤트 차폐 다이얼이 눈에 띈다. 거대한 사이즈 덕에, 운전중에도 조작이 용이하다. 에어컨 바람을 직접 쐬는 것을 싫어하는 기자에게는 고마운 구성이다.

통상 이런 식의 센터페시아 레이아웃에서는 에어벤트 사이에 내비게이션 스크린을 배치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포커스는 여기에 SYNC 및 오디오 컨트롤러, 블루투스 등의 버튼들을 배치했다. 중앙의 조그셔틀를 제외한 나머지 버튼들은 사이즈가 너무 작았다. 그 버튼들위의 폰트마저 작아 운전중 조작하기엔 다소 불편했다.

오디오 시스템은 소니 제품이 사용되며, 저음이 강조된 셋팅 덕에, 록 음악이나 댄스곡 등의 대중음악에 어울린다. AUX단자와 USB 포트를 기본으로 지원한다.

복잡다단한 센터페시아에서 눈을 떼고, 시선을 아래쪽으로 옮기자, 그 자리에 공조계통의 컨트롤러와 기어 레버가 보인다. 기어 레버에는 수동 모드를 조작할 때 사용하는 토글 스위치가 달려 있는데, 쉐보레 아베오에 탑재된 형태와 유사한 점이 눈에 띈다. 그 옆에는 ´ㄱ´자 형상의 독특한 핸드브레이크 레버가 달려있고, 시선을 좀 더 아래로 내리면 큼직한 사이즈의 컵홀더와 시거잭 라이터, 열선시트 다이얼이 자리를 잡았다.

가죽으로 마감된 스티어링 휠은 그립감이 우수하다. 세단에 주로 사용되는 4스포크 형상이다. 콤팩트하고 탄탄하게 빚어진 형상과 메탈 마감은 스포티한 느낌을 준다. 스티어링 휠의 좌측 하단에는 크루즈 컨트롤러가 붙어있다. ´ㄱ´자로 꺾인 좌우 칼럼 스위치의 형상 또한 매우 독특하고, 부드럽게 작동해 주는 점이 좋다.

인스트루먼트 패널은 구성이 단순하고 폰트도 명료하여 시인성이 좋다. 통상적으로 계기판의 바늘은 붉은 계통의 컬러를 많이 사용하지만, 포커스는 아이스 블루 컬러의 바늘을 사용하는 점이 독특하다. 중앙의 LCD 디스플레이 창에는 기어 레인지와 외기 온도, 트립컴퓨터가 내장되어 있다. 디스플레이의 주변으로는 각종 경고등이 모여있다.

운전석의 시트는 세미 버킷 구조로 되어있어, 몸을 잘 잡아준다. 차콜 블랙컬러에 흰색의 악센트 컬러로 바느질된 앞좌석 시트는 둘 다 완전 수동식이다. 등받이 각도 조절 기능이 다이얼식이라, 레버식으로 조절하는 시트에 익숙한 사람에게는 조작이 다소 여려워 보인다. 조절 다이얼이 상당히 뻑뻑하기 때문에, 앉은 자세에서의 조작이 불편하다. 전동조절 시트의 부재는 최상위 모델인 점을 감안하면 다소 아쉬운 부분이다.

뒷좌석의 공간은 통상적인 준중형차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성인이 타기에 적당한 공간을 가지고 있고, 가운데의 좌석에도 헤드레스트가 마련되어있다.

기능성과 실용성을 우선시하는 해치백인 만큼, 수납공간에 대한 배려를 기대하게 되지만, 이 부분에선 다소 실망스럽다. 기본적인 트렁크 용량이 전 세대의 385리터보다 69리터가 줄어든 316리터다. 스타일링에 집중한 후면부가 못내 아쉽다. 바닥이 너무 얕고, 거대한 선반 때문에 좁은 트렁크가 더욱 좁아 보인다.

시트를 접으면 최대 1,101리터까지 적재 공간을 확보할 수 있지만 기본적인 용량이 작아진 것은 불만이다. 대신 포커스는 트렁크 룸 하부에 풀 사이즈의 스페어 타이어를 제공한다.

Powertrain

포커스 해치백 2.0 티타늄에 사용되는 엔진은 유럽 포드의 주력 디젤 엔진, 2.0리터 듀라토크(Duratorq) TDCi 엔진이다. 3,750rpm에서 163마력의 최대 출력을 발휘하고 2,000~3,250rpm의 구간에서 34.7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경쟁차인 폭스바겐의 7세대 골프 2.0 TDi의 150마력보다 13마력이 더 높고, 2.1kg.m 더 높은 토크를 발휘한다. 변속기는 6단 파워시프트 더블클러치 자동변속기를 물렸다.

공차중량은 1,535kg으로, 경쟁자인 골프보다 120kg이나 더 무겁다. 이는 동급에서도 가장 무거운 편에 속한다. 포커스의 공인 연비는 티타늄 버전 기준으로 17.0km/l(복합)로 매우 매력적이다. 도심 연비는 15.2km/l, 고속도로 연비는 20.1km/l에 달한다.

Road Impression

운전석에 앉아, 시동 버튼을 가볍게 누르자, 곧바로 시동이 걸린다. 아이들링 상태에서의 엔진소음은 동급대비 평균 이상으로 정숙했다. 진동도 적은 편이다. 핸드브레이크를 풀고, 도로로 나서서 엑셀 페달을 밟았다. 가볍고 시원스런 느낌의 가속이 시작되었다. 2단 기어에서 40~60km/h를 통과하는 지점과 3단 기어에서 60~80km/h에 이르는 부분에서 가장 기분 좋은 가속감이 느껴진다. 원기왕성한 듀라토크 TDCi 엔진과 파워시프트 변속기의 조합이 매력적이다.

포커스엔 토크를 양쪽의 구동륜에 편향 배분하는 장비인 ´토크 벡터링 컨트롤´을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다.

회전시 코너의 안쪽 조향륜에 약한 제동을 걸어 바깥쪽의 조향륜에 더 많은 토크를 보내준다. 마치 후륜구동 차량의 차동제한장치(LSD)와 비슷한 역할을 수행한다. 전륜구동인 포커스의 코너링을 훨씬 영민하게 만들어주고, 전륜구동 차량의 언더스티어를 상당부분 억제시켜준다. 운전자가 의도치 않은 방향의 라인으로 옮겨가는 것을 끈질기게 막아준다. 제동 성능도 이 급에서는 나무랄 데 없는 수준이다.

제원상 스포츠 서스펜션이 탑재되어 있어 내심 단단한 주행감을 기대했지만 정작 기자가 느꼈던 승차감은 다소 부드러운 성향이 강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섀시의 완성도가 높아 주행의 민첩성과 안정성에서는 나무랄데가 없었다. 

일상에서 주행성능은 매우 만족할만한 수준이다. 민첩하게 움직이지만 신경질적으로 민감하지 않고, 가속 보채기에도 충분히 반응해주었다. 하지만 그에 비해, 반응이 지나치게 민감한 브레이크는 조금 아쉬웠다. 시승차만의 문제일 수도 있겠으나, 조금만 조작해도 브레이크가 강하게 걸렸다. 이 부분은 약간의 조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quipment, Price

포커스 티타늄은 라인업의 최상위 트림으로 다양한 장비를 제공한다.

 163마력의 듀라토크 엔진부터 시작해서 스포츠 서스펜션, 안개등, 오토 헤드램프, 좌우 독립식 에어컨, 세미 버킷 시트, 우적감지 와이퍼, 전동 접이식 사이드 미러는 기본이다. 여기에 주차 보조 장치, 프리미엄 매트, 열선 시트, 운전석 풋웰 조명과 무드 램프, 선루프까지 기본사양으로 제공해준다. 특히, 동급 유일의 2-way 아웃사이드 미러를 양쪽 모두 지원함으로 넓은 시야각을 확보할 수 있다. 매우 요긴하고, 안전한 주행을 도와준다.

다만, 위에서 언급한 헤드램프, 센타페시아 구성, 수동 조절 시트 등은 최상위 트림의 모델이라고 하기엔 다소 아쉬운 부분들이다. 내비게이션의 부재도 아쉬운 부분 중의 하나다.

포커스는 세단과 해치백의 두 가지 형태와 트렌드/스포트/티타늄의 3가지 트림으로 구성된다. 차량가격은 VAT를 포함하여 트렌드가 2,990만원, 스포트가 3,090만원, 티타늄 3,350만원이다. 세단과 해치백 간의 가격 차이는 없다. 5년 혹은 10만km의 무상보증과 3년 혹은 6만km의 소모품 무상교환 워런티를 제공한다.

Verdict

시승차를 돌려보낼 시간이 가까워져 올수록,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시승동안 기자의 다양한 요구에 포커스는 매우 충직한 모습으로 만족스러운 응답성을 보여주었다. 즐겁고 편안했다. 개성적인 외모도 만족스러웠다.

“오래도록 사귄 편한 친구와도 같았던 차.” 포드 포커스를 한 마디로 말하자면 이렇게 말하고 싶다.

글 박병하 기자/사진 표영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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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포커스 어떤가요..? : 클리앙

년식변경으로 인해 12년 모델을 파격 세일중이라고 하는데..

독일이나 일본 차량은 그나마 주워들은것도 있고해서 대충 아는데

북미메이커는 전혀 아는게 없어서요..

어느분은 유럽포드에서 만든거라 동급(골프, ds3, 308, 메간)과 비교해도

절대로 안떨어진다는 말을 하던데..

엔진이나 미션.. 품질.. 어떤가요?

포드 포커스 500km 시승기

포드 포커스 해치백 500 km 시승기 포스팅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자동차칼럼니스트 굳맨 입니다.

위주소로 블로그 접속 가능합니다.

네이버검색 굳맨 , 자동차칼럼니스트 , 자동차카운셀러

디젤엔진을 장착한 포드 가 유럽 디젤차량의 자리를 조금씩

차지해 가고 있다. 동급 차량중 최고의 연비를 갖추고

유로6 까지 만족하는 포커스 세단과 해치백 을 출시했다.

그 중 이번에는 포커스 해치백 TITANIUM 을

3박 4일동안 약 500km를 시승해 보았다.

포드 포커스 해치백은 2가지 등급으로 출시된다.

TITANIUM 3340 만원

TITANIUM PLUS 3500 만원

가격차이는 100 만원 정도의 작은 차이지만

1000만원 이상의 가치있는 옵션들로 무장한

TITANIUM PLUS 모델로 구매하는것을 추천한다.

TITANIUM PLUS 모델에 추가되는 옵션은

열선핸들

차선이탈경보장치

자동브레이크 ( 시티 스톱 )

자동주차

전방감지센서

사각지대 감시장치

열선핸들과 전방감지센서 만으로도 100만원

이상의 가치 충분하다.

데이라이트는 좋게 표현하면 벤츠의 그것과 비슷하고

반대로 표현하자면 K3 같다.

포커스의 방향지시등은

LED 가 아닌 전구 이지만

LED 만큼 선명하다.

포커스의 전면 그릴과 휠은

포커스 디자인의 야심작 이라고 한다.

다스베이더 또는 애스턴마틴이 떠오른다.

포커스 해치백은

시승하는동안 해치백 보다는

**CUV 의 느낌을 많이 받았다.

아니 그냥 CUV 같았다.

**CUV : 소형 SUV

해치백 자동차는 대부분 차체가 낮아

운전시에 시트 포지션도 낮기 때문에

시야도 그만큼 낮아져 답답한 경향이 있지만

포커스는 차체가 낮음에도 시트포지션은 높아서

SUV 처럼 훤히 내려다 보는 시야를 제공해

500KM 를 시승하는 동안 피곤함이 없었다.

프랑스의 자동차들 처럼 전면유리가 굉장히 커서

빗길에도 시야가 좋다.

주행상황에 따라서 밝기와 조사각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포커스의 어댑티브 바이-제논 HID 헤드램프 이다.

포커스 해치백은 215 50 17의 타이어를 장착하고 있어

연비와 안정성을 모두 갖추었다.

포드 포커스에는 웰컴등이 있다.

1열 도어를 열어도 사이드밀러 아래에 있는

웰컴등이 켜지고

2열 도어를 열었을 때에도 웰컴등이 켜저

탑승객을 위한 배려를 볼 수 있다.

트렁크를 열었을때도 웰컴등이 켜지는것은 놀랍다.

웰컴등의 기능은 탑승객이 타고 내릴때 ( 도어를 열고 닫을때 )

도어 아래에 장애물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있는 라이트 이다.

없는 것 보다는 있는 것이 굉장히 편리하다.

주유구를 한참 찾았다.

차량의 외관을 해치지 않기위해

잘 숨겨 놓은듯

포커스의 바이-제논 HID 헤드램프는

독일차의 코너링램프와 비슷하지만

한수위 의 기능이라고 할 수 있다.

독일차의 코너링 램프는 저속에서

핸들을 돌릴시에 돌리는쪽의 안개등이 켜지는 역할 이지만

포커스의 헤드램프는 저속에서 핸들을 돌릴시에

동영상처럼 라이트가 하나 더 켜지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코너링 램프보다 더 밝은 시야를 제공한다.

포커스 해치백의 외형은

동급의 다른 해치백 차량들 보다

크고 넓고 높게 보이지만

동급의 해치백과 비슷한 크기이다.

자동차에서 같은 크기인데 커보이는건 장점이다.

포드 포커스 디젤은 엔진소음도 동급 경쟁 차종에 비해서

굉장히 조용한 편이다. 정말 조용하다.

포커스에는 AUTO 스타트 & 스톱 기능이 있어

도심주행에서의 연비를 높힐 수 있다.

포커스 해치백의 트렁크는 대부분의 해치백 트렁크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동급의 해치백들 보다 더 넓다.

아래에는 미국차 답게 템포러리 ( 비상용 ) 타이어가 있다.

포커스의 가장 큰 장점 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실내인테리어와 승차감이다.

승차감 하나만큼은 독일차 플래그쉽세단 만큼 좋았다.

주관적이지만 함께 탔던 여러사람들의 의견이 모두 좋았다.

비행기로 따지면 1등석을 타본적은 없다지만

아마도 1등석은 이런 느낌일것 같다고 !!

포커스는 모두 가죽시트 기본장착이며

1열의 열선시트와 운전석은 전동시트까지

기본 옵션이다.

포커스의 거의 모든 기능을 디스플레이에

터치로 조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센터페시아에 버튼이 거의 없다.

이번 포커스에 적용된 음성인식장치의 반응은

동영상처럼 굉장하다.

안전운전에 한 몫 더한다.

계기판 조작과 네비게이션

그리고 크루즈 컨트롤 조작 까지 가능한

다기능 핸들

TITANIUM PLUS 에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이 가능하고

열선핸들 까지 된다.

엔진스타트 버튼도 모든 옵션에 기본 장착

듀얼 풀오토 에어컨도

모든 옵션에 기본장착이다.

SOUND 버튼을 길게 누르면 네비게이션으로

전환되며

네비게이션 역시도 모두 기본 장착이다.

USB 와 SD 카드 , AUX

블루투스 등과의 연결로

멀티미디어를 즐길 수 있다.

포커스에서 가장마음에 들었고 사용하기 편리했던

컵홀더이다.

포커스는 “조정식 컵홀더” 의 가장 좋은 예 라고 할 수 있다.

스타벅스 그란데 정도 싸이즈의 컵도 고정할 수 있게

깊이도 조절이 가능하다.

AUTO 라이트에 전방안개등

후방안개등 까지 기본 장착이다.

포커스 해치백의 뒷자석 역시도

굉장히 실용적으로 디자인 되었다.

뒷자석 공간은 동급 해치백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런 짜투리 공간을 활용해 수납공간을 2개나 마련했다.

2열시트는 6:4 로 폴딩이 가능하다.

포드는 소니사의 스피커를 사용하는데

자동차에 장착되는 그 어떤 스피커들 보다 만족스러운

스피커 이다.

따로 튜닝할 필요성을 거의 못느끼는 수준높은 소니사의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은 절로 흥이 난다.

해치백 차량들은 전동시트가 없거나

운전석에만 전동시트가 장착 되어있다.

포드 포커스 역시 운전석에만 전동시트가 된다.

7가지 색상으로 변경이 가능한

앰비언트 라이트 역시도

실내의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기본장착 이라는것이 놀랍다.

보라색에 가까운 이색상이 가장 맘에 들었다.

모든 셋팅을 리셋하고 시승을 시작했다.

순간연비 99.9 KM 도

가끔이 아닌 자주 찍어주는 포커스

올림픽 대로부터 서울춘천 고속도로 끝까지

약 90km 구간을 평균 rpm 2천 이상을 사용하며

평균 시속 150km 이상 최대 180 km 까지 달려보았다.

평균연비는 12.9 km 굉장히 좋은 연비다.

1500cc 디젤엔진으로 고속주행시 이정도의 연비는

굉장히 좋은 결과이다.

또 90 km 구간의 편도2차선 국도에서는

급가속과 고속운전을 했다.

연비는 13km

포커스의 공인연비 18.1 km 에

못미치는 결과지만 고속주행을 했던것을

감안하면 굉장히 좋은 연비이다.

속초에서 서울까지 260km 국도반 고속도로반

구간을 고속주행한 연비는 14.2km

고RPM 을 사용하고도 이정도 연비를 얻을 수 있는건

정말 놀랍다.

그리고 마지막 ! 연비주행 !

60km 국도 구간을 평균시속 80 km 로

달렸고 신호등과 60km 과속 단속 카메라도 있었지만

평균연비 19.3km 의 훌륭한 결과를 얻었고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30km 정도는 평균연비 22.5 km 의 결과도 있었다.

고속도로에서 연비주행을 하면 평균연비 25km 이상은 쉽게 찍을 수 있을것 같다고

장담한다.

자동차 1 도 모르는 굳맨의 총평

1. 왠만한 연비는 명함도 못내미는 시대에 연비를 논할 수 있는 훌륭한 연비

폭스바겐에서 연비 끝판왕 이라고 할 수 있는 골프와 폴로 수준의 연비 이며

폴로 오너로써의 경험에 비추어볼때 포커스로 연비주행시엔 그 이상의 연비를 냈다.

2. 타브랜드의 디젤 차량 보다 확실히 조용한 엔진소음

3. 독일 플래그쉽에도 견줄만한 도심에서의 승차감

4. 경쟁차종 대비 넓은 실내와 편의사양

www.goodman.red

-자동차칼럼니스트 굳맨-

자동차 신차구매 어플

차키에서 포드 포커스 해치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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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넘치는 연비 끝판왕 `포드 포커스 디젤`

`포드 포커스 디젤`은 연비가 좋지 않다는 미국 브랜드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뜨린 차다. 준중형 차치고는 꽤 뛰어난 성능에 연비는 복합기준 18.1㎞/ℓ. 단연 최고다. 국내 출시된 동급 차종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의 연비다. 연비가 좋다는 독일차를 넘어섰다.

사실 포드 포커스 디젤은 미국 브랜드이긴 하지만 독일산이다. 국내에 수입판매되는 모델은 전량 독일 공장에서 생산하는 차다. 서울 시내 도심에서도 15㎞/ℓ는 거뜬히 넘는다. 디젤 게이트 이후에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데는 이유가 있다. 아무리 저유가 시대라고 해도 주유비는 여전히 부담이다. 중장기 비용을 따져 봤을 때 연비가 높은 차에 눈이 가는 것은 당연하다.

지난해 12월 국내 출시된 2016년형 포커스 디젤은 포드가 3년 만에 내놓은 부분변경 모델이다. 엔진 배기량이 기존 2.0리터에서 1.5리터(1.5 듀라토크 TDCi)로 낮춰졌다. `유로6`를 만족하기 위한 것이다. 연비가 높아진 것은 엔진 배기량이 줄었기 때문이다. 이전 모델 연비는 17.0㎞/ℓ였다.

포커스가 월드 베스트 셀러가 된 데에는 또 다른 이유도 있다. 반응 속도가 워낙 빠르다. 최고 120마력과 최대토크 27.53㎏.m의 동력 성능을 갖추고 있다. 실제 운전을 하면서 받는 느낌은 수치 이상이다. 액셀레이터를 밟는 순간 기대 이상으로 빠르게 치고 나간다. 가다 서다를 반복해야 하는 막히는 도로에서는 오히려 적응이 안 될 정도다. 엔진 저회전 영역에서도 조금만 밟아도 훅 치고 나가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디자인도 날렵한 느낌을 더한다. 선이 강한 해치백 스타일에 라디에이터 그릴이 역동적인 이미지를 준다. 도로 주행 상황에 따라 밝기와 조명각을 스스로 바꾸는 신형 어댑티브 바이-제논 HID헤드램프를 적용해 야간 운전에서도 돋보인다. 후면 LED 테일램프는 차량이 정지해 있을 때에도 달리고 있는 듯한 날렵하고 세련된 인상을 남긴다.

준중형 차량이지만 내부 기능도 알차다. 실내에는 USB 포트, 12V 보조 전원소켓, 조정식 컵 홀더가 있다. 중앙 콘솔 저장용량도 꽤 만족스럽다. 여름이라 사용해 보지는 않았지만 스티어링 휠에는 열선 기능까지 추가되어 있어 만족스럽다. 겨울이면 손이 차 고생하는 여성운전자에게 스티어링 휠 열선 기능은 차를 선택하는 기준이 될 정도로 중요한 기능이다.

운전과 주차에 도움을 주는 첨단 기능들도 유용하다. 차량에 부착된 초음파 센서를 통해 평행주차와 직각주차를 돕는 자동주차보조시스템이 채택됐다. 전방 거리에 따라 제동을 보조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콘트롤도 적용됐다. 차선 이탈 경보 시스템, 힐 스타트 어시스트, 마이키 제어키가 추가됐다. 혼잡한 도심에서 장애물 충돌 위험을 사전 감지해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작동시켜 충돌을 방지하는 액티브 시티 스톱 기능도 있다.

`2016 포커스 디젤`은 티타늄과 티타늄 플러스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됐으며 5도어 해치백과 날렵한 4도어 세단으로 선택가능하다. 국내 판매가격은 티타늄 모델이 3300만원(VAT포함, 개별소비세 인하 반영), 티타늄 플러스 모델이 3460만원(VAT포함, 개별소비세 인하반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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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포커스 공인연비와 실연비 비교, 리얼 시승 후기 확인

엔진오일 및 오일필터 ₩ 96,450

1년 6개월이 넘도록 엔진오일을 안갈았다가 엔진부조에 소음까지 난리 나다가 이번에 교체하니 모든게 정상으로 돌아오네요. 다시한번 엔진오일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포드 포커스 2.0 TDCi 시승기

프리랜서 자동차 칼럼니스트

포드 포커스 디젤은 전반적인 상품성이 가솔린보다 월등히 우수하다. 진동과 소음을 제외한다면 디젤이 모든 면에서 우위에 있다. 풍부한 토크로 인한 운전의 편의성과 고속 안정성 역시 탁월하다. 연비가 좋은 것은 당연하다. 공인 연비와 실 연비 모두 좋다. 단점은 진동과 소음이다. 포커스 가솔린뿐만 아니라 경쟁 모델과 비교해도 좀 더 크다. 대신 연비는 동급에서 가장 좋은 수준이다.글 / 한상기 사진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현행 포커스는 2011년에 출시된 3세대이다. 3세대 개발 당시 포드의 분위기가 좋았기 때문에 다른 어떤 차종보다도 기대가 됐던 모델이다. 그리고 2세대가 초대 모델만큼 잘 팔리지 않았다. 따라서 3세대 포커스는 개발에 많은 공이 들어갔다.3세대 포커스는 월드카의 컨셉트이다. 포드식으로 말하자면 원 포드 전략이다. 월드카는 일찍이 몬데오를 통해 포드가 추진했던 프로젝트이다. 90년대에는 큰 효과를 봤다고 하긴 힘들지만 지금은 달라졌다. 대부분 메이커가 이 같은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개발 기간과 비용에서 유리하기 때문이다.포커스는 다양한 지역에서 생산이 된다. 독일과 미국, 중국, 스페인, 러시아에서 생산되고 포커스의 플랫폼에서는 C-맥스와 쿠가를 포함한 10가지 차종이 개발된다. 포커스는 유럽에는 5도어 해치백, 중국과 미국에서는 4도어 세단이 주력이 된다. 3도어 해치백은 나오지 않는다.3세대 포커스는 4년 만에 풀 모델 체인지가 됐다. 2세대에 비하면 모델 체인지 주기가 빨라진 것이다. 그만큼 포드는 전반적으로 모델 체인지 주기가 짧고 미국 회사 중에서는 가장 라인업을 신선하게 유지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2000~2004년까지 꾸준히 연간 판매가 20만대를 넘었지만 2005년부터는 20만대 이하로 떨어졌다. 2세대의 상품성이 초대 모델만 못했기 때문이다.하지만 3세대는 데뷔와 동시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미국에서는 시빅과 코롤라에 이어 세그먼트 판매 3위지만 전 세계적으로는 가장 많이 팔리는 차종이다. 폴크의 집계에 따르면 글로벌 판매 순위에서 포커스가 1위를 차지했다. 포커스는 작년 3분기까지 전 세계적으로 73만대 이상이 팔렸다.포드 포커스는 재작년에 국내 판매가 시작됐다. 이전까지는 가솔린만 출시됐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좁았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디젤이 추가됐기 때문에 더 좋은 판매를 기대해 볼만하다. 포커스가 속한 소형 디젤 수입차의 볼륨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이다. 편의 사양에서는 가솔린과 차이를 보이지만 가격 경쟁력도 상당하다. 시승차는 티타늄 트림이다.포커스 디젤은 북미에서는 팔지 않는다. 유럽 위주로 팔리는 모델이다. 예전에는 북미와 유럽형은 디자인에서도 구분이 됐지만 지금은 같다. 가솔린처럼 국내에도 디젤 모델은 세단과 해치백이 모두 판매 된다. 대부분의 경우처럼 스타일링은 세단보다 해치백이 낫다.전반적으로는 구형보다 스포티한 디자인이며 세단보다 암팡진 느낌이 더 강하다. 포커스는 도회적인 스타일인데 하얀색은 그런 느낌이 상대적으로 덜하다. 타이어는 215/55R/16 사이즈의 미쉐린 프리머시 HP이다. 가솔린보다는 한 사이즈가 작고 타이어도 좀 더 연비 위주이다.포커스의 실내 센터페시아 디자인은 하위와 고급 트림의 차이가 크다. 같은 모델 내에서 센터페시아 디자인이 크게 다른 경우가 드물다. 기본 트림은 플라스틱의 질감이나 디자인이 상대적으로 좋지 않다. 반대로 얘기하면 티타늄 트림이 그만큼 화려해서이다. 티타늄 트림은 고광택 피아노 블랙이 적용되면서 시각적으로도 고급스럽다.가솔린과 다른 것은 내비게이션과 마이포드 터치가 없는 것이다. 보통 내비게이션이 있는 자리에는 작은 액정만 있다. 딜러에서 추가로 달수도 있지만 수입차에 달려 나오는 내비게이션들의 품질이 썩 좋지 않기 때문에 차라리 없는 걸 더 선호하는 오너도 있을 수 있다. 어쨌든 포커스 디젤은 티타늄 트림에도 내비게이션이 없는 셈이다. 마이포드 터치의 경우에도 기존의 많은 기능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빼버리고 가격을 낮추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포커스의 실내는 기대치를 충족할 만큼 마무리가 좋다. 센터페시아 패널이나 기어 레버 주위를 둘러보아도 꽉 찬 느낌을 받는다. 시트 역시 몸을 잡아주는 기능이 뛰어나고 티타늄 트림이기 때문에 조절도 모두 전동이다. 유리도 4개 모두 상하향 원터치이다.기어 레버는 간단한 디자인이고 수동 변속 버튼이 레버에 달린 게 특징이다. 수동 변속 버튼이 있는 건 좋지만 자주 사용하게 되지는 않는다. 아무래도 수동 버튼은 스티어링 휠에 있는 게 가장 좋다. 가솔린은 콘솔 박스에 USB 단자가 2개 있지만 디젤은 하나만 있다.계기판은 커다란 2개의 게이지 사이에 작은 액정이 배치된 디자인이다. 가솔린은 km와 마일이 겹쳐진 디자인이어서 시인성이 썩 좋지는 않았다. 하지만 포커스 디젤은 km만 표시되기 때문에 더 보기가 좋다. 2열은 비슷한 사이즈의 국산차에 비해 레그룸이 다소 부족한 편이지만 시트 옆에 작은 수납함이 2개나 마련된 게 이채롭다.파워트레인은 2리터 디젤과 6단 듀얼 클러치의 조합이다. 2리터 디젤의 출력은 163마력으로 얼마 전 국내 출시된 시트로엥 DS5와 같은 사양이다. 이 엔진은 DS4에도 올라간다. 듀얼 클러치는 일반적으로 쓰이는 습식이 아닌, 건식 방식이다. 건식 클러치를 사용하는 차가 아직까지 많지는 않다.포커스 디젤은 가솔린과 비교 시 처음부터 다른 점이 많다. 기존 포커스 가솔린의 장점이라면 동급에서 가장 좋다고 평할 수 있는 정숙성이었다. 포커스 가솔린은 방음이 잘 돼 있는 차다. 반면 디젤 버전은 방음 정도가 덜하다. 공회전 시 소음이 있는 편이고 터보가 작동되는 구간에서도 디젤 특유의 사운드가 들린다. 저속에서는 시트로 진동도 올라오는 편이다.

포커스 차체에 163마력은 충분한 성능이다. 가솔린과 출력은 거의 같지만 토크가 좋기 때문에 운전 편의성이 훨씬 좋다. 가솔린은 회전수를 높여야 제 성능이 나왔지만 디젤은 가속 페달을 많이 밟지 않아도 속도가 잘 붙는다. 뿐만 아니라 같은 엔진의 DS4 수동, DS5보다도 가속력이 괜찮다.포커스 디젤은 엔진과 변속기의 궁합이 좋다. 초반의 힘에 비해 끝이 약간 부족한 느낌은 있지만 동력 성능 자체는 좋은 점수를 줄만하다. 킥다운 시는 뭉클하는 힘보다 꾸준하게 속도가 올라가는 타입이다. 평지에서는 계기판 상으로 215km/h까지 가속 된다. 200km/h을 쉽게 넘는 건 아니지만 꾸준히 속도가 붙는다.동력 성능은 물론 고속 안정성도 가솔린보다 훨씬 좋다. 이정도면 다른 차라고 해도 크게 틀리지 않다. 포커스 디젤은 확실히 속도가 높아졌을 때 노면에 붙는 맛이 있다. 거기다 스티어링의 유격도 별로 없어서 높은 속도로 코너를 돌아도 불안함이 별로 없다.변속기도 마찬가지다. 같은 건식 듀얼 클러치인데 직결감이 더 좋다. 흔히 건식 클러치는 변속 충격이 더 있다고 하는데 포커스 디젤과는 크게 상관없는 얘기다. S 모드에서는 적극적으로 변속 타이밍을 가져가는 한편 엔진 브레이크도 강하게 걸린다. 흠이라면 기어 레버에 달린 수동 변속 버튼은 손이 잘 안 가는 점이다. 확실히 스티어링에 있는 게 더 좋다.하체도 더 쫀득하다. 물렁한듯 하지만 잘 감겨서 코너를 돌아나간다. 기본적으로 포커스의 하체는 숙성도가 높고 유럽 해치백 특유의 댐핑 세팅이지만 디젤은 그런 장점이 더 부각되고 있다. 충격에 대응하는 반응이 세련됐고 이에 따라 고급스러운 승차감을 제공한다.강남과 미사리, 헤이리, 다시 강남으로 돌아오는 192km의 구간에서는 실 연비가 10.75km/L가 나왔다. 연비에 도움 되는 정속 주행이 거의 없었던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좋은 연비이다. 이 정도면 아주 정체가 심한 시내 구간이 아니고서는 연비가 10km/L 이하로 떨어지기 어렵다고 봐야 한다. 참고로 이번 행사에서 100km 이상 달린 운전자의 평균 연비는 18.49km/L였다.포커스는 달라진 포드의 경쟁력을 대변하는 아이콘이지만 디젤은 상품성이 더 좋다. 소음과 진동을 제외한다면 모든 면에서 가솔린보다 우위에 있고 특히 17.0km/L의 종합 연비는 동급에서 가장 좋은 수준이다. 거기다 출력도 높다. 포커스 급의 디젤 수입차 판매가 늘어나는 상황이니만큼 충분히 좋은 반응을 기대해 볼만하다.전장×전폭×전고 : 4,358×1,823×1,484mm휠베이스 : 2,648mm트레드 앞/뒤 : 1,544/1,534mm공차중량 : 1,535kg트렁크 용량 : 373리터연료 탱크 용량 : 60리터형식 : 1,997cc 디젤 터보보어×스트로크 : 85×88mm압축비 : 16:1최고출력 : 163마력/3,750rpm최대 토크 : 34.6kg,m/2,000~3,250rpm형식 : 6단 듀얼 클러치기어비 :최종감속비 :서스펜션 앞/뒤 : 맥퍼슨 스트럿/컨트롤 블레이드 멀티링크브레이크 앞/뒤 : V디스크스티어링 : 랙 & 피니언타이어 앞/뒤 : 215/55R/16구동방식 : 앞바퀴굴림0→100km/h 가속 : 8.9초최고속도 : 215km/h최소회전반경 :연비 : 17km/L이산화탄소 배출량 : 113g/km시판가격 : 2,990만원/3,090만원(작성일자 : 2012년 2월 24일)

포드 포커스 시승기 – 달리는 즐거움이 있는 유럽향 해치백

포드 포커스를 시승했습니다.

포드 포커스는 원래 미국버전과 유럽버전이 다르게 있었는데요.

금번 버젼은 유럽에서 설계를 하면서 미국에서 파는 것과 유럽에서 파는 모델이 동일합니다.

금번 포드 포커스는 다분히 유럽성향을 많이 받아들이면서 최근 많은 부분에서 변하고 있는 미국차를 설명할 수 있는 차종이기도 합니다.

포커스는 세단과 해치백이 있는데 해치백이 먼서 들어왔다는 것은 다분히 폭스바겐 골프가 가져가고 있는 수입엔트리 시장을 겨냥한 것인데요.

그 관점에서 봐도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포드 포커스의 가격은 2,980만원에서 3,440만원까지 분포되어 있는데 제가 탄 차종은 가장 상위 클래스의 티타늄 그레이드로 가격은 3,440만원입니다.

하나하나씩 이야기해 볼까요?

포드 포커스의 디자인은?

일단 포드 포커스 해치백은 골프보다 큰 차량입니다.

크기가 4360* 1825*1475*2648(전장*전폭*전고*휠베이스) 정도로 폭스바겐 골프와 비교하자면 전장은 14cm, 전폭은 4cm, 전고는 0.5cm, 휠베이스는 7cm 큽니다.

그만큼 차량자체가 비율이 좋고 상당히 잘 빠져보입니다.

포드 포커스의 디자인은 화려하지는 않습니다.

디자인 포인트가 많이 들어가있는 상태는 아니지만, 상당히 균형미가 있고 단정한 맛을 주고 있는데요.

과거 포드차의 디자인을 생각한다면 장족의 발전이죠.

실내로 들어가면 더욱더 포드가 이렇게 실내를 디자인 할 수 있었어?

이런 생각이 들정도로 나무랄 곳이 크게 없고 세련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센터페시아의 각도와 함께 입체적인 디자인 감각, 그리고 알루미늄 재질을 적절히 사용해가면서 시트색깔과 맞춘 투톤 컬러는 포커스의 익스테리어보다 인테리어를 좀 더 화려하고 돋보이게 한 것 같습니다.

계기반의 경우는 토러스의 블루라이팅 분위기를 그대로 가져가면서도 세련되게 구사를 했습니다.

가운데 상단에 있는 인스트루먼트 창에서는 LCD크기는 작지만 깔끔한 형태로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구요.

포드 포커스의 주행 성능과 느낌

포드 포커스는 2.0 듀라텍엔진으로 162마력/6,500rpm, 20.2kg.m의 토크를 보입니다.

고회전 영역에서의 느낌이 상당히 좋은 엔진인데요.

셋팅상 출발 후 초반 반응은 빠르지는 않지만 RPM이 좀 올라가면서 뻗어나가는 느낌이 상당히 좋습니다.

162마력이라서 최고속은 190~200이 max였는데요.

역시 핸들링과 밸런스에 주안점을 둔 달리는 즐거움이 있는 해치백이라는 개념을 본다면 출력은 좀 아쉬운데요. 그러나 반응자체를 볼때는 괜찮은 편입니다.

역시 디젤엔진 모델이 왜 안들어오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죠?

소음은 조용한 편은 아닙니다. 폭스바겐 골프와 같은 유럽성향입니다. 크게 소음차단에 주력하지는 않은 것 같구요.

스티어링휠은 전동식 파워스티어링인데 묵직합니다.

저속에서는 국산모델처럼 부드럽거나 가볍지는 않지만, 고속에서의 묵직함이나 안정적인 조타감을 고려할때는 높이 평가하고 싶습니다.

현대,기아차에도 이 정도 스티어링휠이 장착된다면 고속에서 훨씬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포커스의 미션은 파워쉬프트라는 듀얼클러치 6단 미션입니다.

폭스바겐의 DCT에 대한 기억은 철컥철컥하는 느낌이 기억나는데요. 포커의 듀얼클러치는 그런 느낌없이 일반 미션과 비슷한 느낌이면서 듀얼클러치답게 빠른 반응을 가지고 있더군요.

그리고 S모드가 제공되어 변속타이밍을 좀 더 높은 RPM에서 체결할 수 있습니다.

아쉬운 것은 역시 토글 쉬프트인데요. 아베오가 같은 방식이죠.

익숙해지면 많이 나아지긴 하지만 역시 게이트 방식이 낫습니다

불편한 점중에 하나가 S모드에서 수동토글 후에 자동 S모드로 다시 갈려면 D레인지에 갔다가 다시 S모드로 돌아와야 자동S모드가 된다는 점인데요. 이런 것을 고려한다면 역시 패들쉬프트 도입이 아쉽습니다.

서스펜션의 경우 기대보다 하드하지는 않습니다.

국산차를 타시는 분에게는 좀 단단한 느낌이 있겠지만 유럽에서 설계하고 미국형으로 내보낸 기종이라서 절충을 한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역시 GM차를 타는 것처럼 서스펜션의 느낌은 단정하고 흐느적거리지 않습니다.

앞뒤좌우의 토크를 자동으로 분배하는 토크백터링 시스템이 도입되어 있어

코너링시 대체적으로 언더스티어가 억제되면 코너에서의 탈출에 있어 좀 더 나은 느낌은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타이어가 아쉬운 느낌인데요.

핸들링과 밸런스, 스티어링휠에서오는 안정감 등은 다 좋은데 타이어가 그걸 받쳐주지 못한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포커스는 215/50R17인치 규격의 타이어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공인연비는 13.5km/L인데요. 2.0엔진치고는 괜찮지요?

공차중량이 1,415kg로 쏘나타보다 15kg 무거운데 이 정도의 연비를 나타내는 것을 보면 포드가 효율성도 좋아졌습니다.

이 엔진이 GM의 말리부에 들어가면 얼마나 괜찮았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고속주행 연비를 보니 약 17km/L 정도가 나옵니다. 물론 90~110km로 정속주행 했을때 입니다.

포드 포커스의 공간은?

운전석에 앉아보면 시트는 허리를 잘 잡아주는 착좌감과 함께, 앉으면 이 놈 운전 재미있겠는데? 라는 생각이 듭니다.

시트도 투톤 컬러인데요. focus라는 라벨링까지 들어가 있습니다.

이 투톤이 차량의 분위기에 영향을 주는데요.

제가 탄 차량의 자주색 투톤컬러도 나쁘지는 않지만 제가 포드 얼티밋 익스피리언스 행사 갔을때 봤던 하얀색 투톤이 더 좋아보이는 것 같습니다.

2열 공간은 준중형 해치백답게 넓지는 않구요.

아반떼보다 작은느낌입니다.

트렁크는 딱 준중형 해치백에서 가져갈 수 있는 사이즈입니다.

글로브박스에는 USB단자를 비롯한 연결단자가 있구요.

그 아래 컵홀더와 시트열선/시거잭이 있습니다.

포드 포커스의 주요 기능

역시 기능상으로 포드포커스를 말한다면 마이터치를 먼저 말할 수 있지 않나 합니다.

마이터치는 포드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상당히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휴대폰연결하여 통화/오디오 스트리밍, 각종 공조기능을 비롯한 차량 오디오 기능제어, 인터넷연결, 차량의 환결설정 등 모두다 집중되어 있습니다.

또한 Microsoft Sync기능까지 결합되어 음성명령으로 기능을 제어하고 있는데, 아쉽게도 한글화는 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마이터치는 별도 포스팅을 통해 그 기능 및 UI에 대해서 나중에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네비게이션은 국내 현지화를 했는데요. 지니맵을 사용합니다. 아쉽게도 구버젼의 지니맵으로 생각되구요.

포드코리아에서 현지화를 하는 과정에서 이렇게 네비 터치 버튼을 만들었는데 위치가 좀 애매합니다.

마이터치를 터치하다가 손바닥으로 이게 눌러져서 갑자기 네비가 켜지는 경우가 있더군요. 이 점은 좀 더 다른 방안이 모색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포커스는 화려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차 보조 기능이 달려있구요.

앰비언트 라이팅이 지원되는데, 곳곳에 조명이 들어가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색상이 바뀌는데요. 이 버튼을 누르면 7가지의 톤으로 바뀝니다.

컵홀더에서 도어트림, 레그룸 등 여러 곳에서 아래와 같은 색상의 앰비언트 라이팅이 들어와서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가 있지요.

총평

포드포커스를 평하자만 아주 고급사양이 많이 들어가 있으면서 달리는 재미가 있는 해치백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고속에서도 묵직한 느낌과 함께 핸들링도 좋은 차량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좀 더 토크가 좋은 엔진 및 타이어가 받쳐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구요. 차라리 다른 옵션을 빼고 패들쉬프트가 있는 것이 낫지 않은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폭스바겐 골프와의 경쟁에서 본다면 역시 골프의 주축이 되는 2.0TDI의 토크와 연비와 경쟁하기 위해서는 포커스도 디젤모델이 빨리 들어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폭스바겐 골프 1.4TFSI와 비교한다면 연비는 약간 못하지만(골프 1.4 TFSI : 14.6km/L, 포커스 13.5km/L) 역시 탑재사양이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점이 장점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포드포커스의 실내외의 스타일링에 개인적으로 더 점수를 주고 싶구요..

이제 수입 엔트리 해치백도 폭스바겐의 독점에서 다양한 선택이 가능한 흐름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많은 수입차 업계에서 다양한 엔트리 해치백 모델을 가져와서 젊은 층을 대상으로 치열한 경쟁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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