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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매틱 가격 | 포토매틱 이벤트 ‘포토부스 뿌시기’ Vlog | 백수 브이로그 | 혼자 놀기 71 개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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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매틱은 사전에 예약해야지만 이용할 수 있다. 1일 10팀이 예약제로 운영된다. 예약은 문자, 인스타그램 DM 또는 이메일로 예약하면 된다. 가격은 2인당 7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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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혼자 포토매틱에서 진행하는 ‘포토부스 뿌시기’ 이벤트에 도전해봤습니다!
경품은 조기 소진 돼서 못받았지만 재미있었어요
이벤트는 이미 마감됐지만 이벤트가 아니더라도 친구, 연인 , 가족 또는 혼자 추억 남기기에 좋을 것 같아요
포토북은 오면 후기 영상 따로 올릴게요!
마스크 꼭 착용하시고 건강 조심하세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포토 매틱 가격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포토매틱 후기, 서울 가로수길 셀프사진관 포토매틱 블랙(가격 …

처음에는 15분에 70,000원(그마저도 2인 기준에 원본까지 받으면 90,000원)이 비싸지 않나 싶었는데, 거의 300-400장을 찍을 수도 있고 원본을 구매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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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0/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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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내림>>세븐틴 캐럿반 바인더 디아이콘 포토매틱 스티커

가격내림>>세븐틴 캐럿반 바인더 디아이콘 포토매틱 스티커 가격: 500원 준등기 +1800 / 반택·끼택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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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unjang.co.kr

Date Published: 10/17/2022

View: 801

포토매틱(PHOTOMATIC) | 창업도

개설정보 안내 · 가맹비 : 1,650 만원 · 교육비 : 550 만원 · 보증금 : 1,500 만원 · 기타비용 : 3,520 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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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hangupdo.com

Date Published: 4/16/2021

View: 3357

셀프스튜디오 포토매틱 플러스 photomatic plus 찍고온 후기

카메라 셔터를 직접 누르고 찍은 사진을 모니터로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는 게 장점. 그리고 포토매틱 플러스는 다른 셀프스튜디오보다 가격이 좀 비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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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oororiya.tistory.com

Date Published: 11/8/2022

View: 4947

“나 혼자 찍는다”… 추억을 기록하는 공간 ‘포토매틱’ 홍승현 대표 …

홍승현 대표가 이끌고 있는 포토매틱은 2018년 가로수길에 론. … 셀프 스튜디오 시장이 단순 가격 경쟁이 아닌 다양한 아이디어로 추억을 남겨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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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fortunekorea.co.kr

Date Published: 9/8/2021

View: 7709

Brand – photoism – 포토이즘

가격 안내 · 갤러리. 포토이즘 스튜디오. 전문 스튜디오 이상의 장비와 전문 포토그래퍼의 세팅값으로 갖춰진. 프라이빗한 부스 내에서 리모컨을 이용하여 스스로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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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hotoism.co.kr

Date Published: 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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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매틱 이벤트 ‘포토부스 뿌시기’ VLOG | 백수 브이로그 | 혼자 놀기
포토매틱 이벤트 ‘포토부스 뿌시기’ VLOG | 백수 브이로그 | 혼자 놀기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포토 매틱 가격

  • Author: 요모조모YOMOJOMO
  • Views: 조회수 12,535회
  • Likes: 좋아요 114개
  • Date Published: 2020. 7. 3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RzuVZlPV3h0

강남 가로수길 셀프사진관 포토매틱 photomatic

요즘 인스타에서 너무나 핫한 이곳, 얼마 전 방송에서 연예인 이청아 씨가 사진을 남겨 또 한 번 인기를 끓었던 사진관이다. 이곳은 바로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셀프스튜디오 ‘포토매틱’이다.

여기가 유명해진 또 다른 이유는, 셀프 스튜디오 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언제나 나 자신의 사진을 남기고 싶어 한다. 그렇지만, 스튜디오 방문이 어려워지는 이유는 다른 사람이 나를 찍어를 찍어줘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셀카를 많이 남기는 이유인데, 포토매틱은 포토그래퍼 없이 내가 스스로 사진을 찍을 수 있기 때문이다.

포토매틱 후기, 서울 가로수길 셀프사진관 포토매틱 블랙(가격/소품/시간/원본)

아기다리고기다리던 포토매틱을 찍고 왔어요. 셀프사진관인 포토매틱은 한 1-2년 전에 생겼는데도 아직도 예약하려면 아주 힘들더라고요. 두 달 뒤의 예약까지 모두 오픈되지만 두 달 뒤의 주말은 정말 풀인 경우가 많아서, 주중에 하루 연차를 내고 찍었던 바로 그 유명한 포토매틱 블랙이여요. 가로수길 포토매틱은 유독 연예인들이 많이 찍어서 더 핫해졌는데요, 이후 비슷한 흑백사진 셀프사진관이 전국적으로 많이 생기고 있지만 색감이라던가 레벨값은 원조를 따라올 수가 없더라고요 . 딱 15분만 찍을 수 있기에 찍기 전에 많은 포즈도 보고 소품도 준비해갔지만, 정말 15분은 아주 짧고 끼가 없으면 찍기가 힘들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체감하며 연예인은 참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었던 후기이옵니다. 가로수길 포토매틱에서는 예약한 흑백사진을 찍을 수 있는 스튜디오와 더불어 부스도 있는데요. 포토부스도 1회당 5,000원을 내고 이용을 했던터라 아래에서 차근차근 보여드릴게요.

포토매틱(PHOTOMATIC)

오리지널 셀프 스튜디오, 포토매틱 타인이 아닌 내가 직접 찍는 나의 모습. 더욱 자연스러운 우리의 오늘을 간직해보세요:) 준비된 스튜디오 공간에서 정해진 시간 동안 셀프 촬영 진행됩니다. 스튜디오 촬영은 예약제로 진행됩니다. 1. 포토매틱 블랙 준비된 조명과 공간에서 촬영하는 셀프 흑백 촬영 (디지털) 셀프 촬영을 빠르고 쉽게 만나볼 수 있는 포토매틱만의 즉석사진기, 포토부스 포토부스는 예약이 필요없이 촬영 가능합니다. (1회 촬영 5000원) 1. 포토매틱 포토부스 포토부스의 기본, 클래식한 6분할 포토부스입니다. 2. 미니 포토부스 기존 포토부스와 달리 공간이 넓어 많은 인원이 함께 촬영할 수 있는 포토부스입니다.

가맹본사의 최종수정 표시가 없을 경우, 상기 정보는 공정거래위원회 또는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수집된 기본정보 입니다.

브랜드 리뷰

홍대 셀프사진관’포토매틱(Photomatic)’ 포토매틱현금 교환기 있음포토매틱카드 결제 가능 만나기로 한 시간보다 지각하는 둘째 여동생 기다리는 사이에 중간 중간 있는 거울에서 사진 찍기PhotomaticSEOUL예쁘고 잘생긴 내 동생들이지만 얼굴… JEO BLOGhttps://blog.naver.com/m68pp

[예신일기]신사Photomatic(포토매틱)에서 셀프 촬영 후기… 헤어, 메이크업 받았는데 너무 아깝잖아용~~~ 신사에 위치한Photomatic(포토매틱)예약을 했답니다!! 웨딩 촬영은 12시 부터 4시간 정도 촬영 예정 이었지만, 이후 한복, 대여한 티아라등 반납 시간과 저녁 먹을… 소소한 일상을 추억으로:https://blog.naver.com/owerlie56

신사동 가로수길 셀프사진관포토매틱photomatic좋았어! 오늘은 얼마전 신사동 가로수길포토매틱에서 촬영한 셀프사진들을 포스팅으로 기록을 해보려고 합니다. 저와 오랜 이웃님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다양한 카메라를 이용해 취미 활동도 하고 가족들 사진도 찍고… 릴라킹의 스마트하고 행복한 삶!https://blog.naver.com/newgisadan

포토매틱다크룸필름… 후기 (최고) DARKROOMPhotomatic 포토매틱다크룸필름 원데이클래스 후기 최고 -DARKROOMPhotomatic-포토매틱은 알고있었지만, 작년에 프랜즈를 보면서포토매틱에 필름을 직접 현상해보는 원데이클래스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잊고있다가… INFPx2https://blog.naver.com/hyunsoocamp

셀프스튜디오 포토매틱 플러스 photomatic plus 찍고온 후기

친구가 포토매틱 플러스를 찍자는 얘기를 흘리듯이 몇 번 해서 친구 생일 기념 포토매틱 플러스를 찍고 왔다

결과는 왕만족! 왕감자 대홍단 감자! 그래서 기쁜 마음을 심심찮게 적어서 후기로 남겨보려고 한다.

일단 포토매틱은 포토매틱 부스/포토매틱 플러스/다크룸 포토매틱 등이 있다.

종류가 너무 많아서 고를 때 애를 좀 먹었는데 아래와 같은 차이점이 있으니 선택 시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포토매틱: 스티커 사진 기계라고 생각하면 된다. 작은 부스가 있고 거기에 들어가서 돈을 넣고 사진을 찍으면 된다. 포토매틱 플러스: 전형적인 셀프스튜디오. 촬영공간을 예약하는 것이고 흑백/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카메라 셔터를 직접 누르고 찍은 사진을 모니터로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는 게 장점. 그리고 포토매틱 플러스는 다른 셀프스튜디오보다 가격이 좀 비싼 대신 보정을 꽤나 본격적으로 해준다. 다크룸 포토매틱: 필름으로 사진을 찍는다. 현상 코스를 예약하면 필름을 현상하는 것까지 해볼 수 있다. 가격대가 있는 대신 다른 사진관에서는 해볼 수 없는 경험을 살 수 있다.

일단 예약은 네이버로 예약을 진행했는데, 주말은 정말 빽빽하게 차있었다. 웬만하면 평일에 가는 걸 추천!

가격은 기본 2인 70,000원 + 1인 추가 시 30,000원이다

그리고 최종 편집본까지 받는 데는 아래와 같은 시간이 소요되었다

예약

촬영 2021.06.14

편집 2021.06.17(1차), 2021.06.23(2차)

수령 2021.06.25

매장은 아주 깔끔하다. 그리고 예약된 인원만 있어서 그런지 한산했다. 입구에 있는 거울이 포토존이당 (내 맘대로 정했음)

거울 밑에 예쁜 꽃들이 있는데, 구매해서 사진 찍을 때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판매도 하고,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아주 굿굿이다 ㅎㅎ

이미 많은 연예인들이 다녀간 이곳..

언니들이랑은 청 소재를 테마로 잡았다.

셀프스튜디오 컨셉 잡을 때 팁은 옷의 소재를 맞추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흑백사진을 많이 찍기 때문에, 색깔보다는 옷의 재질 (니트, 데님, 면 등)을 통일하는 게 좋다. 컬러사진일 경우 여기에 색깔도 함께 고려해야 함

그리고 두 번째는 편한 옷을 입는 것이다.

셀프 스튜디오의 묘미는 편하고 자연스럽게 찍는 것이기 때문에 팔다리를 자유자재로 쓸 수 있어야 한다. 나는 치마 입은 거 조금 후회했음 ㅠ 차라리 반바지를 입을걸!

미리 가서 대기하고 있다 보면 이렇게 태블릿으로 예약을 확인하고 필요한 추가 과금 내용을 확인한다.

그러고 나서 어떻게 사진을 찍을 것인지 촬영 과정을 안내해주신다.

총시간은 15분이고 (매우 짧음) 전신/상반신을 나눠서 찍을 수 있다.

그리고 기다리는 동안 어떤 포즈를 찍을 건지 샘플도 보여주신다. 우리는 미리 인스타를 좀 뒤지고 갔음.

촬영장 내부는 이렇다. 앞에 타이머가 있고 큰 조명과 엄청난 화질의 카메라가 있다.

앞에 약간 높은 단상이 있고 의자를 두고 찍거나 포즈를 취하면서 찍으면 된다. 시간이 매우 촉박하기 때문에 정말 뽕뽑고 싶다면 미리 포즈 준비해 가는 걸 추천한다. 우리는 대충 준비하고 편하게 찍었다 ㅎㅎ

이런 식으로 셔터를 누른 뒤 모니터로 내 모습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사진을 다 찍고 나서는 여기서 원하는 사진을 고른다. 우리는 보정/현상용 사진 2장을 골랐고, 추가금을 내고 원본도 따로 받았다.

짜잔 두 번의 보정을 걸친 결과물! 생각보다 보정을 아주 잘해주셔서 셋다 깜짝 놀랐다. 만족 그 자체

현상한 사진은 직접 수령하러 가거나 나처럼 택배비를 지불하고 택배로 받아볼 수 있다. 생각보다 짱짱한 상자 패키지에 사진이 와서 받는 맛이 쏠쏠했다 ㅎㅎ (어차피 열자마자 분리수거 행이지만 기분은 조크등요)

인화된 사진도 큼직해서 방 인테리어용으로 사용하기 안성맞춤이다. ㅎㅎ 공교롭게도 이 사진을 찍고 친구 한 명이 해외취업으로 출국을 하게 되어서, 겸사겸사 사진 찍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친구들과, 연인과, 가족과 혹은 혼자만의 기록을 남기고 싶다면 포토매틱 플러스를 방문해보기를 권한다!

“나 혼자 찍는다”… 추억을 기록하는 공간 ‘포토매틱’ 홍승현 대표

홍승현 포토매틱 대표 /제공=포토매틱

최근 셀프 뷰티, 셀프 인테리어 등 셀프족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사진도 스스로 찍는 셀프 스튜디오가 주목을 받으면서 자유로운 표현방식과 나다움을 좋아하는 요즘 MZ세대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셀프 포토 스튜디오는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자유로운 표정과 포즈로 나를 가장 나답게 표현하는 공간이자,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이다.”

셀프 포토 시장의 아이디어 뱅크로 2018년부터 재미있는 콘텐츠들을 개발하여 고객들과 소통하고 있는 포토매틱 홍승현 대표의 이야기다.

홍승현 대표가 이끌고 있는 포토매틱은 2018년 가로수길에 론칭한 셀프 포토전문 스튜디오이다. 셀프 포토를 많은 고객들이 경험하게 하고자 포토부스를 만들어, 현재 가로수길과 홍대점에 5개의 매장과 20여 개가 넘는 곳에 포토부스가 입점됐다. 홍 대표는 2009년 펫 시장에서 전문 반려견 스튜디오인 땡큐스튜디오를 오픈해 10년째 운영 중이며 2018년에는 포토매틱을 론칭했다. 그가 들려주는 창업이야기, 셀프 포토 시장에 대해 들어봤다.

Q. 포토매틱 브랜드를 소개하자면?

포토매틱은 ‘Take your memory’라는 카피로 셀프 스튜디오와 필름 현상소, 포토부스 서비스를 운영 중인 브랜드이다. 포토매틱은 가로수길에 1호점을 먼저 오픈하여 올해로 4년 차를 맞이했으며 포토매틱, 포토매틱 플러스, 다크룸 현상소, 포토매틱 샵, 포토매틱 홍대로 다양한 매장에서 스튜디오와 포토부스가 운영되고 있다.

보통 사람들은 자신만의 사진 각도가 있을 정도로 휴대폰 셀카를 잘 찍는다. 하지만 다른 사람이 앞에 카메라를 들고 있으면 얼어붙기 일쑤인 경우가 많다. 그래서 다른 사람이 아닌 직접 찍는 전문 스튜디오가 있으면 더 자연스러운 표정으로 촬영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셀프 스튜디오인 ‘포토매틱’을 시작했다. 포토매틱이 세팅한 스튜디오에서 고객들은 스스로 모델이 되고 포토그래퍼가 될 수 있다. 촬영 후에는 고객 개개인에 맞춘 리터칭을 통해 포토매틱에서의 촬영 경험이 최대의 만족이 될 수 있게 만들고 있다.

또한 예약제로 운영되는 스튜디오의 아쉬움을 해결하기 위해 예약 없이 바로 찍을 수 있는 ‘포토매틱 포토부스(이하 포토부스)’를 만들게 됐다. 포토부스는 부스 안에서 버튼을 눌러 즉석에서 받는 사진이다. 이렇게 포토매틱은 스튜디오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소에서 만나 볼 수 있다.

Q. 본 직업은 포토그래퍼, 지금까지 걸어온 길은 어떤가?

대학에서 사진을 전공했고, 처음엔 패션 사진을 찍었다. 이후 패션 사진계를 떠나 처음 오픈한 사업이 애니멀 스튜디오인 ‘땡큐스튜디오’다. 강아지를 키우기도 했고 재미있게 스튜디오를 운영해보고 싶었다.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기쁨이 컸다. 땡큐스튜디오는 현재까지도 10년 동안 운영해오고 있는 첫 브랜드이다.

사업을 하면서 출장을 통해 해외 여러 곳에서 감성적인 영향을 많이 받았다. 특히 유럽 출장에서 너무 좋아하는 필름 감성의 포토부스를 보았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감성을 알려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2번째 브랜드로 포토매틱을 오픈하게 됐다.

Q. 포토매틱에 최근 방탄 소년단의 영상이 큰 화제가 되었는데, 셀럽들이 찾아오는 특별한 이유는 무엇인가?

연예인들은 직업 특성상 화보를 많이 찍지만 그건 만들어진 모습인 경우가 많다. 포토매틱에서는 어떤 요구 사항이나 제한사항 없이 자기가 스스로 촬영할 수 있다. 제가 생각했을 때 연예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이유는 자기가 원하는 자신의 모습을 담기 위해 포토매틱에 방문하는 것 같다.

최근에는 방탄소년단의 ‘버터’ 싱글 앨범 홍보영상에 포토매틱 포토부스가 나오게 되었다. 6명의 멤버가 포토부스 안에서 셀프 사진을 찍으며 매력을 발산하는 영상이었는데 많은 분들에게 연락을 받았고, 포토매틱으로 문의가 쏟아져 한동안 CS가 마비가 될 정도였다.

제공=포토매틱

Q. 포토매틱의 고객층이 다양하다. 요즘의 MZ세대들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잘 아는 것 같다.

처음엔 혼자 오시는 분들, 친구분끼리, 연인끼리 오시더니 직장인 분들의 단체사진으로, 지금은 가족사진까지 찍으러 오시는 분들이 많다. 반려동물들도 다 데리고 편하게 오신다. MZ세대뿐만 아니라 나이에 상관없이 포토매틱을 즐기고 계신 것 같아 뿌듯하다.

포토매틱의 사진을 마음에 들어 하시는 이유는, 자연스러움이 좋아서 인 것 같다. 그날의 그 순간의 기분이 친구, 가족과 함께 기록되며, 사진을 보면 또 그날이 기억나기도 한다. 그래서 새로운 콘텐츠들을 계속 개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Q. 셀프스튜디오 시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브랜드를 처음 론칭했을 때만 해도 한국에 셀프 스튜디오 시장이 없었다. 셀프 스튜디오의 시장이 커지는 것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다만, 셀프 스튜디오 컨셉 안에서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데, 잘된다고 하니 무작정 컨셉부터 디자인까지 똑같이 따라 하는 것은 문제라고 생각된다.

먼저 셀프 스튜디오를 대중화시킨 입장에서 너무 아쉬움이 크다.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하나의 사업이 아닌 사진을 즐기는 경험을 만드는 일로 생각해 보면, 더 새로운 아이디어들이 많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 셀프 스튜디오 시장이 단순 가격 경쟁이 아닌 다양한 아이디어로 추억을 남겨주는 방향으로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Q. 포토매틱의 앞으로 계획은?

포토매틱을 오픈한 지 4년 차가 되면서 포토매틱 고유의 브랜드 정체성도 확고해졌고 우리 브랜드의 고객층이 다양해지고 두터워졌다. 올해는 국내에서도 매장이 늘어날 예정이며 해외 쪽으로도 진출하려고 계획하고 있다. 더 재밌는 아이디어로 많은 분들이 현재의 모습을 잘 기록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 포토매틱이 앞으로 걸어갈 길이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포토 매틱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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