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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4 장 | 로마서 4장 402 투표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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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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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4

아브라함의 믿음과 그로 말미암은 언약. 1 그런즉육신으로 우리 조상인 아브라함이 무엇을 얻었다 하리요. 2 만일 아브라함이 행위로써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면 자랑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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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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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4 | KRV 성경 | YouVersion – Bible.com

로마서 4 · 1그런즉 육신으로 우리 조상된 아브라함이 무엇을 얻었다 하리요 · 2만일 아브라함이 행위로써 의롭다 하심을 얻었으면 자랑할 것이 있으려니와 하나님 앞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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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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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4:4 – 다국어 성경 Holy-Bible

로마서 4장 ·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행복에 대하여 다윗의 말한바 · 그 불법을 사하심을 받고 그 죄를 가리우심을 받는 자는 복이 있고 ·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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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olybible.or.kr

Date Published: 4/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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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7(화) “로마서 4:1-12” / 작성: 이성실

말씀: 롬4:1~12 찬송: 315장 (내 주 되신 주를 참 사랑하고) 신앙은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깨닫는 것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자신이 죄인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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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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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4,Romans 4 KLB;NIV – 믿음으로 의롭게 된 아브라함

믿음으로 의롭게 된 아브라함 – 그러면 우리 조상 아브라함에 대해서는 어떤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까? 만일 아브라함이 행위로 의롭다는 인정을 받았다면 자랑할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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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iblegateway.com

Date Published: 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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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말씀 – 로마서 4장 / 개역개정 – CCM악보

로마서 4장. 1.그런즉 육신으로 우리 조상인 아브라함이 무엇을 얻었다 하리요. 2.만일 아브라함이 행위로써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면 자랑할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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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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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4장 주석 강해 – Pensées

로마서 4장 주석 강해 · 얻었다(εὑρηκέναι)는 유레카 발견하다는 뜻이다. · ‘우리 조상’은 언어유희적이다. 유대인들이 그토록 자랑하는 ‘우리 조상’을 바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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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392766.tistory.com

Date Published: 3/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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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4장-아브라함의 믿음 – 네이버 블로그

하나님이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일용할 양식 말씀은 로마서 4:9-25절입니다. 말씀의 제목은 ‘아브라함의 믿음’입니다. 바울은 로마서 3장에서 칭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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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5/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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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6일] 로마서 4장 – 묵상과 기도 – 나눔과섬김의교회

로마서 4장 “아브라함의 믿음” 찬송가 : 325장 “예수가 함께 계시니” 바울은 로마서 4장에서 유대인들이 사랑하고 존경하는 조상 아브라함을 예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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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sumchurch.sg

Date Published: 4/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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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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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로마서 4 장

  • Author: 공동체 성경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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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2. 1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329xEfNAb6g

로마서 4

아브라함의 믿음과 그로 말미암은 언약

1 그런즉 1)육신으로 우리 조상인 아브라함이 무엇을 얻었다 하리요

2 만일 아브라함이 행위로써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면 자랑할 것이 있으려니와 하나님 앞에서는 없느니라

3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ㄱ)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진 바 되었느니라

4 일하는 자에게는 그 삯이 은혜로 여겨지지 아니하고 보수로 여겨지거니와

5 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하지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6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복에 대하여 다윗이 말한 바

7 ㄴ)불법이 사함을 받고 죄가 가리어짐을 받는 사람들은 복이 있고

8 주께서 그 죄를 인정하지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

9 그런즉 이 복이 할례자에게냐 혹은 무할례자에게도냐 무릇 우리가 말하기를 아브라함에게는 그 믿음이 의로 여겨졌다 하노라

10 그런즉 그것이 어떻게 여겨졌느냐 할례시냐 무할례시냐 할례시가 아니요 무할례시니라

11 그가 할례의 표를 받은 것은 무할례시에 믿음으로 된 의를 인친 것이니 이는 무할례자로서 믿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어 그들도 의로 여기심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2 또한 할례자의 조상이 되었나니 곧 할례 받을 자에게뿐 아니라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무할례시에 가졌던 믿음의 자취를 따르는 자들에게도 그러하니라

13 아브라함이나 그 2)후손에게 세상의 상속자가 되리라고 하신 언약은 율법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요 오직 믿음의 의로 말미암은 것이니라

14 만일 율법에 속한 자들이 상속자이면 믿음은 헛것이 되고 약속은 파기되었느니라

15 율법은 진노를 이루게 하나니 율법이 없는 곳에는 범법도 없느니라

16 그러므로 상속자가 되는 그것이 은혜에 속하기 위하여 믿음으로 되나니 이는 그 약속을 그 모든 2)후손에게 굳게 하려 하심이라 율법에 속한 자에게뿐만 아니라 아브라함의 믿음에 속한 자에게도 그러하니 아브라함은 우리 모든 사람의 조상이라

17 기록된 바 ㄷ)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하심과 같으니 그가 믿은 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이시니라

18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ㄹ)네 2)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19 그가 백 세나 되어 자기 몸이 죽은 것 같고 사라의 태가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20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21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22 그러므로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졌느니라

23 그에게 의로 여겨졌다 기록된 것은 아브라함만 위한 것이 아니요

24 의로 여기심을 받을 우리도 위함이니 곧 예수 우리 주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를 믿는 자니라

25 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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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 그런즉 육신으로 우리 조상된 아브라함이 무엇을 얻었다 하리요

2 만일 아브라함이 행위로써 의롭다 하심을 얻었으면 자랑할 것이 있으려니와 하나님 앞에서는 없느니라

3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뇨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이것이 저에게 의로 여기신바 되었느니라

4 일하는 자에게는 그 삯을 은혜로 여기지 아니하고 빚으로 여기거니와

5 일을 아니할찌라도 경건치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6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행복에 대하여 다윗의 말한바

7 그 불법을 사하심을 받고 그 죄를 가리우심을 받는 자는 복이 있고

8 주께서 그 죄를 인정치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

9 그런즉 이 행복이 할례자에게뇨 혹 무할례자에게도뇨 대저 우리가 말하기를 아브라함에게는 그 믿음을 의로 여기셨다 하노라

10 그런즉 이를 어떻게 여기셨느뇨 할례시냐 무할례시냐 할례시가 아니라 무할례시니라

11 저가 할례의 표를 받은 것은 무할례시에 믿음으로 된 의를 인친 것이니 이는 무할례자로서 믿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어 저희로 의로 여기심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2 또한 할례자의 조상이 되었나니 곧 할례 받을 자에게 뿐아니라 우리 조상 아브라함의 무할례시에 가졌던 믿음의 자취를 좇는 자들에게도니라

13 아브라함이나 그 후손에게 세상의 후사가 되리라고 하신 언약은 율법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요 오직 믿음의 의로 말미암은 것이니라

14 만일 율법에 속한 자들이 후사이면 믿음은 헛것이 되고 약속은 폐하여졌느니라

15 율법은 진노를 이루게 하나니 율법이 없는 곳에는 범함도 없느니라

16 그러므로 후사가 되는 이것이 은혜에 속하기 위하여 믿음으로 되나니 이는 그 약속을 그 모든 후손에게 굳게 하려 하심이라 율법에 속한 자에게 뿐아니라 아브라함의 믿음에 속한 자에게도니 아브라함은 하나님 앞에서 우리 모든 사람의 조상이라

17 기록된바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하심과 같으니 그의 믿은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 같이 부르시는 이시니라

18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을 인함이라

19 그가 백세나 되어 자기 몸의 죽은 것 같음과 사라의 태의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20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치 않고 믿음에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21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22 그러므로 이것을 저에게 의로 여기셨느니라

23 저에게 의로 여기셨다 기록된 것은 아브라함만 위한 것이 아니요

24 의로 여기심을 받을 우리도 위함이니 곧 예수 우리 주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를 믿는 자니라

2015/10/27(화) “로마서 4:1-12” / 작성: 이성실

말씀 : 롬4:1~12

찬송 : 315장 (내 주 되신 주를 참 사랑하고)

신앙은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깨닫는 것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자신이 죄인이며, 죄인인 자신의 능력으로 구원받을 수 없다는 자각이 있을 때 구원자를 찾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어떤 존재인지를 깨닫는 것보다 신앙인에게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지난 시간 말씀을 통해, 율법은 인간으로 하여금 죄인임을 깨닫게 할 뿐 구원의 자리로 이끌지 못한다는 것과 그래서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는데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은혜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동안 율법을 통해, 인간의 행위, 노력을 통해 구원에 이를 수 있다는 인간의 생각은 잘못된 것이며,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만 구원을 얻을 수 있음을 살펴보았습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바울은 이신칭의, 즉 오직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는 말씀의 근거를 아브라함에서 찾아 설명하고 있습니다. 즉 이신칭의는 사도 바울은 개인의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임을 증언하는 것입니다. 그것도 왜 하필 아브라함을 그 증거의 인물로 내세우는지 그 이유가 중요합니다. 창세기는 성경 66권 중에서 첫 번째 책입니다. 아브라함은 이스라엘의 시조입니다. 바울이 성경 첫 번째 책인 창세기, 이스라엘의 시조인 아브라함에서 찾았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바울은 이신칭의에 대한 근거가 성경 어디에선가 툭 튀어나온 말씀이 아니라, 창세기 처음부터 나오는 말씀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1) 아브라함은 행위로 의롭다 함을 받은 것이 아니었다(1~8절)

1~2절입니다. 그런즉 육신으로 우리 조상인 아브라함이 무엇을 얻었다 하리요 만일 아브라함이 행위로써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면 자랑할 것이 있으려니와 하나님 앞에서는 없느니라

아브라함이 의인이 되었는데, 그의 행위로 된 것이라면 자랑할 것이 있겠지만 행위가 아니기 때문에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이 말씀을 들을 때 오해해서는 안됩니다. 그러면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행위는 하나도 없었다는 말인지, 그리스도인은 행위는 아무렇게나 해도 된다는 식으로 오해해서는 안됩니다. 아브라함은 헤브론에서 하나님과 교제하는 삶을 살았으며, 조카 롯을 구원하기 위해 기도했습니다. 선한 행위는 구원의 조건은 아니지만, 구원받은 자가 마땅히 행하며 살아야 할 책임과 의무입니다.

3절입니다.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진 바 되었느니라

첫째, 믿었습니다. 아브라함이 의인이 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아브라함의 믿음이 자랑거리가 될 수 있지 않나? 믿었기 때문에 구원을 받았다고 말한다면.. 그렇지 않습니다. 왜?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지 않았다면 믿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우상을 섬기던 아브라함이 먼저 하나님을 믿겠다고 나섰다면 자랑거리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은혜를 먼저 베풀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조차도 자랑거리가 아닙니다.

둘째,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진 바 되었습니다. 의미하는 것은 믿음입니다. 믿음을 한번 더 강조한 표현입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은 뭐로 드러났는가? 하란을 떠나서 가나안으로 향하는 행위로 드러났습니다. 하란은 상당한 문화 상업적인 도시입니다. 그에 반해 가나안은 황무지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아브라함의 믿음은 자신이 살던 하란을 버리고 황무지인 가나안으로 떠나는 구체적인 행동으로 드러났습니다. 믿음이 행동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런데 그 행동은 은혜 때문에 드러날 수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나의 행위나 믿음을 자랑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자랑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믿는 믿음은 반드시 행함을 수반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성경은 행함을 자랑하지 말라고 했지 믿음이 행함을 수반한다는 말을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아브라함이 의롭게 된 것은 그의 행위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인한 것임을 설명한 후, 바울은 다윗의 시로 결론 맺고 있습니다. 다윗은 어떤 인간입니까? 다윗 때문에 한 가정이 송두리째 깨졌습니다. 그의 죄질로 보면 그는 죽어야했습니다. 그러나 다윗이 회개하고 그의 삶의 방향을 바꾸었을 때, 그는 살아났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6~8절입니다.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복에 대하여 다윗이 말한 바 불법이 사함을 받고 죄가 가리어 짐을 받는 사람들은 복이 있고 주께서 그 죄를 인정하지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

일한 것이 없이, 즉 자신의 행위로 의롭다 여김을 받지 않은 자에게 복이 있음을 이야기 합니다. 즉 다윗은 자기가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사해주시니 얼마나 복된 인간인가를 찬양했습니다.

2) 아브라함은 할례로 의롭다 함을 받은 것이 아니었다(9~12절)

10절입니다. 그런즉 그것이 어떻게 여겨졌느냐 할례시냐 무할례시냐 할례시가 아니요 무할례시니라

하나님께로부터 임한 은총을 믿음으로 얻었는데, 그러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온 은총은 아브라함이 어떤 상태일 때 주어졌습니까? 할례시였는가, 무할례시였는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있을 때인가, 아니면 그 뜻도 알지 못했을 때 주어졌는가? 성경은 무할례시에 하나님의 은총이 임했다고 말씀합니다.

아브라함이 할례를 받은 것은 99세 때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을 때는 75세 때입니다. 할례받기 24년 전에 하나님의 은혜가 임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그 뜻대로 사는 자들에게만 주어진다면, 아브라함은 절대로 받을 수 없는 은혜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은총은 인간의 공로나 노력으로 시작되는 게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바울은 이것을 계속해서 강조하고 있습니다.

11절입니다. 그가 할례의 표를 받은 것은 무할례시에 믿음으로 된 의를 인친 것이니 이는 무할례자로서 믿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어 그들도 의로 여기심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형편없는 삶을 살았던 아브라함이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았기에 앞으로 하나님만 바라보며 살겠다는 결단으로, 믿음의 증표로 할례를 받았습니다. 결혼할 때 반지를 주고받는 것과 같습니다. 반지는 당신만을 사랑하겠습니다 하는 서약의 증표입니다. 하나님께서 의롭다 여겨주셨으니 의로운 존재로 살겠다는 결단입니다.

12절입니다. 또한 할례자의 조상이 되었나니 곧 할례 받을 자에게뿐 아니라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무할례시에 가졌던 믿음의 자취를 따르는 자들에게도 그러하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할례만 받으면 하나님의 은혜가 임한다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할례는 은혜의 결과이지, 은혜의 조건이 아닙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이 할례받았다는 이유만으로 아브라함의 후손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할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믿음이 중요하다고 말씀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자세로 살아야 하겠습니까? 이 세상 많은 사람들 중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나의 잘남도, 나의 능력도, 그 어떤 나의 조건 때문에 주어진 은혜가 아니라, 전적인 하나님의 택하심에 따른 은혜입니다. 그 결과 받은 것이 영원한 생명입니다. 이 사실을 잊지 않고 산다면, 오늘 하루의 삶이 달라질 것입니다. 나에게 주어진 시간과 생명이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그 분의 은혜에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야 할 시간과 생명임을 기억한다면 오늘 무엇을 생각하며 어떤 선택을 내리며,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분명해 집니다. 값진 은혜를 값없이 받은 우리이기에 값없는 것으로 내 인생을 채우는 허망한 인생이 아니라, 값진 것으로 내 인생을 채워 생명을 건져 올리는 복된 인생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마침기도

사랑의 하나님, 그 크신 은혜를 받았음에도 그것이 이처럼 큰 은혜인지 망각한 체 하루 하루를 살고 있지는 않은지 이 아침, 우리들의 모습을 되돌아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값진 인생을 살아감으로 값진 은혜를 받은 자답게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한 인생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사람으로 부끄럽지 않은 날들이 될 수 있도록 성령님과 동행하는 하루가 되게 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묵상을 위한 질문

1. 아브라함은 어떻게 의로운 자가 되었습니까?

2.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자에게 요구되어지는 것은 무엇입니까?

3. 믿음과 행함은 어떤 관계로 설명할 수 있습니까?

로마서 4,Romans 4 KLB;NIV

Copyright © 1985 by Biblica, Inc.® Used by permission. All rights reserved worldwide.

Holy Bible, New International Version®, NIV® Copyright ©1973, 1978, 1984, 2011 by Biblica, Inc.® Used by permission. All rights reserved worldwide.

NIV Reverse Interlinear Bible: English to Hebrew and English to Greek. Copyright © 2019 by Zondervan.

로마서 4장 주석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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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4장 주석 강해

로마서 4장의 간략한 주석과 강해입니다. 4장에서는 아브라함을 통해 신약의 믿음이 갖는 특징을 상세히 설명합니다.

로마서 4:1 그런즉 육신으로 우리 조상인 아브라함이 무엇을 얻었다 하리요

3장의 내용을 강화하기 위한 도입 질문이다. ‘우리 조상’은 화자인 바울의 조상 즉 유대인이다. 아브라함은 유대인의 정체성이자 근본이다. 아브라함이 가진 믿음을 설명하여 유대인들이 잘못된 성경해석을 꼬집는 동시에 이방인의 정당함을 말한다.

얻었다(εὑρηκέναι)는 유레카 발견하다는 뜻이다. 왜 얻었다고 번역했을까? 구약에서 발견하다는 빈번하게 사용된다. 완료 시제로 이미 완성된 아브라함의 경험을 공유한다.

‘우리 조상’은 언어유희적이다. 유대인들이 그토록 자랑하는 ‘우리 조상’을 바울이 사용하여, ‘그래 너희들이 그토록 자랑하는 아브라함이 무엇을 발견했는지 내가 알려주마’라는 의도가 깔려 있다.

로마서 4:2 만일 아브라함이 행위로써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면 자랑할 것이 있으려니와 하나님 앞에서는 없느니라

‘행위’는 곧 율법의 행위를 암시한다. 아브라함은 행위로 의로답함을 받지 않았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은 자랑할 것이 없다. 그러니 너희도 하지 마라. 아브라함이 율법의 행위로 의로다함을 받을 수 없는 모세의 율법은 아브라함 이후 거의 430년 후에 생겼기 때문이다.

로마서 4:3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진 바 되었느니라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기록되었으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어 의롭게 된 사건을 가져온다. 아브라함을 믿음으로 의롭게 되었다.

창 15:6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헬라어는 바울이 70인 역을 인용했음을 드러낸다.

의로 여겨진 바… 하나님께서 의롭다고 선언하셨다.

로마서 4:4 일하는 자에게는 그 삯이 은혜로 여겨지지 아니하고 보수로 여겨지거니와

로마서 4:5 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하지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삯 미스도스는 대가이다. 노동력을 지불하고 그에 상응하는 품삯을 받는다. 일종의 교환이다. 그러므로 그것은 보수가 왼다. 하지만 일하지 않아도 받았다면 그것은 선물이다. 의는 거래가 아닌 일방적인 선물이다.

로마서 4:6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복에 대하여 다윗이 말한 바

로마서 4:7 불법이 사함을 받고 죄가 가리어짐을 받는 사람들은 복이 있고

로마서 4:8 주께서 그 죄를 인정하지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

시 32:1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시 32:2 마음에 간사함이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LXX 31:1) τῷ Δαυιδ συνέσεως μακάριοι ὧν ἀφέθησαν αἱ ἀνομίαι καὶ ὧν ἐπεκαλύφθησαν αἱ ἁμαρτίαι

(LXX 31:2) μακάριος ἀνήρ οὗ οὐ μὴ λογίσηται κύριος ἁμαρτίαν οὐδὲ ἔστιν ἐν τῷ στόματι αὐτοῦ δόλος

로마서 4:9 그런즉 이 복이 할례자에게냐 혹은 무할례자에게도냐 무릇 우리가 말하기를 아브라함에게는 그 믿음이 의로 여겨졌다 하노라

이 복(ὁ μακαρισμὸς)은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은 복이다. 아브라함이 아직 할례를 받지 않을 때 이므로 아브라함은 무할례자였다.

로마서 4:10 그런즉 그것이 어떻게 여겨졌느냐 할례시냐 무할례시냐 할례시가 아니요 무할례시니라

로마서 4:11 그가 할례의 표를 받은 것은 무할례시에 믿음으로 된 의를 인친 것이니 이는 무할례자로서 믿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어 그들도 의로 여기심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무할례시에 받은 아브라함의 복은 지금의 무할례자들이 그 복을 받을 자격이 있음을 말한다. 이것이 유대인들이 자랑하는 아브라함이 받는 복의 실체이다.

로마서 4:12 또한 할례자의 조상이 되었나니 곧 할례 받을 자에게뿐 아니라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무할례시에 가졌던 믿음의 자취를 따르는 자들에게도 그러하니라

아브라함으로 무할례자, 이방인으로서의 복이다. 유대인 즉 할례를 그 이후이다. 할례를 결코 아브라함의 믿음을 앞서지 못한다.

로마서 4:13 아브라함이나 그 후손에게 세상의 상속자가 되리라고 하신 언약은 율법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요 오직 믿음의 의로 말미암은 것이니라

다시 율법으로 돌아간다. 아브라힘이 이미 의롭다 함을 받았으니 율법에 의한 것이 아니다. 율법과 상관없는 복이다.

로마서 4:14 만일 율법에 속한 자들이 상속자이면 믿음은 헛것이 되고 약속은 파기되었느니라

하나님의 법은 역행되지 않는다. 믿음이 먼저고 그다음이 율법이다. 만약 율법에 속한 자가 상속자가 되면 하나님의 약속은 잘못된 것이다. 그럴 수 없는 것이다.

로마서 4:15 율법은 진노를 이루게 하나니 율법이 없는 곳에는 범법도 없느니라

다른 의미에서 율법은 진노를 이룬다. 율법의 기능은 하나님의 진노를 유발한다. 하나님의 약속이 아니다. 율법의 행위로 의롭다 함을 받는 것은 삯을 위한 것으로 거래이다. 하지만 믿음으로 약속이며 선물이다.

중앙선이 없으면 중앙선 침범도 없다. 신호등이 없다면 신호 위반도 없다. 율법은 결국 종속하고 제한하며 진노를 불러일으킨다.

로마서 4:16 그러므로 상속자가 되는 그것이 은혜에 속하기 위하여 믿음으로 되나니 이는 그 약속을 그 모든 후손에게 굳게 하려 하심이라 율법에 속한 자에게뿐만 아니라 아브라함의 믿음에 속한 자에게도 그러하니 아브라함은 우리 모든 사람의 조상이라

상속은 믿음으로 가능하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어야 한다. 그렇다면 유대인들도 아브라함의 후손이니 당연히 믿음으로 상속이 가능하다. 유대인들이 배제된 것이 아니다. 차별이 없어진 것이다.

로마서 4:17 기록된 바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하심과 같으니 그가 믿은 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καλοῦντος) 이시니라

믿음에서 더 올라간다. 그다음은 하나님이 창조적 능력이다. 믿음은 하나님에 대한 전적 신뢰이기 때문이다. 아브라함의 믿음은 창조주 하나님과 맞닿아 있다.

부르신다는 칼레오(καλέω)는 말씀하시다와 치환된다. 부르심은 곧 말씀하시다이다. 말씀은 존재이다. 창조는 존재론적이다.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다.-과거형이 아니다. 빛이 있다이다. 빛이 있다(예히)는 미완료형으로 계속된 – 계속될 미래형으로 번역한다. 즉 하나님은 한 번 부르시면 계속 있게 된다.

וַיֹּ֥אמֶר אֱלֹהִ֖ים יְהִ֣י אֹ֑ור וַֽיְהִי־ אֹֽור׃

로마서 4:18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아브라함은 바랄 수 없을 때 믿었다. 하나님의 약속에 의존하여.

로마서 4:19 그가 백 세나 되어 자기 몸이 죽은 것 같고 사라의 태가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믿음은 무지가 아니다. 하나님에 대한 신뢰다. 아브라함은 자신과 사라의 잉태 불가능성을 알았다. 그럼에도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다. 하나님의 창조적 능력을

로마서 4:20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믿음은 하나님에 대한 신뢰이다.

로마서 4:21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로마서 4:22 그러므로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졌느니라

결국 하나님에 대한 완전한 신뢰가 그를 의롭게 한 것이다. 그렇다면 아브라함의 의는 무할례시에 하나님의 약속을 철저히 신뢰한 것이다. 바울은 믿음의 중심을 하나님의 창조적 능력에 두고 있다.

로마서 4:23 그에게 의로 여겨졌다 기록된 것은 아브라함만 위한 것이 아니요

로마서 4:24 의로 여기심을 받을 우리도 위함이니 곧 예수 우리 주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를 믿는 자니라

바울은 아브라함에 대한 믿음의 논증을 마친 다음 곧바로 현재로 끌고 와 무할례자들인 이방인들에게 적용시킨다. 죽음에서 예수님을 살리신 하나님은 곧 아브라함이 믿었던 그 하나님이다. 그러니 우리도 아브라함처럼 믿음으로 의롭게 될 것이다. 놀랍게 바울은 아브라함의 믿음에서 부활을 능력으로 치환시킨다.

로마서 4:25 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은 동전의 양면이며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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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4장-아브라함의 믿음

하나님이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일용할 양식 말씀은 로마서 4:9-25절입니다. 말씀의 제목은 ‘아브라함의 믿음’입니다. 바울은 로마서 3장에서 칭의의 진리를 전했습니다. 온 세상은 죄와 심판 아래 있었지만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화목제물로 허락하시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흘린 피를 믿는 자마다 오직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게 했습니다. 바울은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는 것은 아브라함의 자손, 언약백성이 되는 것이며 다윗처럼 죄사함을 받는 것이라 했습니다. 오늘 말씀에서 바울은 아브라함은 모든 믿는 자의 조상이며, 아브라함의 믿음은 죽은 자를 살리며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부르시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라 말합니다.

모든 믿는 자의 조상 아브라함

바울은 오직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는다는 진리를 전했습니다. 바울은 그렇다면 할례의 유익은 무엇인지에 대해 말합니다. 유대인이라는 표시는 할례에 있었습니다. 유대인들은 할례를 받았기 때문에 아브라함의 후손이며 그러므로 선택받은 백성이며 의롭다 함을 얻은 백성이라 생각했습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유대인들을 할례를 받았기 때문에 아브라함의 후손이며 구원은 따논 당상이라 여긴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바울은 아브라함의 역사를 들어 의롭다 함을 받는 것은 할례로 되지 않음을 말합니다. 로마서 4장 9-11절을 보십시오. “9그런즉 이 복이 할례자에게냐 혹은 무할례자에게도냐 무릇 우리가 말하기를 아브라함에게는 그 믿음이 의로 여겨졌다 하노라 10그런즉 그것이 어떻게 여겨졌느냐 무할례시냐 할례시냐 할례시가 아니라 무할례시니라. 11그가 할례의 표를 받은 것은 무할례시에 믿음으로 된 의를 인친 것이니 이는 무할례자로서 믿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어 그들도 의로 여기심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바울은 아브라함은 의롭다 함을 받은 것이 할례시냐 무할례시냐를 묻습니다. 아브라함이 할례를 받은 것은 무할례시입니다. 아브라함은 창세기 15:6에서 가나안에 온지 10년쯤 지난후인 85세경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았습니다. 아브라함이 할례를 받은 것은 창세기 17장이었고 99세였습니다. 아브라함이 할례를 받은 것은 무할례시에 받은 의롭다 함을 받은 것, 언약백성이 된 것의 증거로서 한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무할례자의 믿음의 조상이 되었으며 또한 할례자들에게도 믿음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로마서 4장 12절을 보십시오. “12 또한 할례자의 조상이 되었나니 곧 할례받을 자에게뿐 아니라 우리 조상 아브라함의 무할례시에 가졌던 믿음이 자취를 따르는 자들에게도 그러하니라.” 아브라함은 할례자든 무할례자든 믿음을 가진 자들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함을 받는 것, 아브라함의 언약백성이 되는 것은 오직 믿음으로만 됩니다. 이것은 오늘날 세례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날 하나님의 언약백성이 되는 것은 오직 믿음으로 되는 것이며, 세례와 같은 의식들은 이를 외적으로 나타내주는 세러모니입니다. 오늘날 우리들은 오직 아브라함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믿는 믿음을 가질 때, 예수님을 주님으로 고백하고 하나님의 예수님을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믿을 때 언약백성이 됩니다.

바울은 아브라함에게 준 언약은 율법이 아니라 믿음으로 주어진 것이라 말합니다. 로마서 4장 13-14절을 보십시오. “13아브라함이나 그 후손에게 세상의 상속자가 되리라고 한 언약은 율법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요 오직 믿음의 의로 말미암은 것이니라. 14만일 율법에 속한 자들이 상속자면 믿음은 헛것이 되고 약속은 파기되었느니라.” 바울은 여기에서 하나님의 아브라함에게 준 언약은 ‘세상의 상속자가 되리라’는 것이라 말합니다. 오늘날 우리들은 주로 아브라함이 받은 언약은 구원을 받거나 혹은 천국에 가는 것을 약속하셨다고 무의식적으로 전제합니다. 하지만 창세기에서 하나님은 당연히 그런 약속을 주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은 그의 씨로 인해 세상 모든 족속에게 복을 주시겠다는 것이며 가나안 땅을 주시겠다는 약속이었습니다. 바울은 이제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은 ‘온 세상을 주시겠다는’ 약속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메시야와 그의 백성들에게 온 세상을 주시겟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메시야에게 시편 2편에서 ‘구하라. 그땅을 내게 주리라. 네 소유가 땅끝까지 이르리라’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로마서 8장에서도 온 피조세계가 메시야의 백성이 유업으로 받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에게 하나님이 주신 약속이 천국가는 것이라고 믿는 그리스도인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메시야의 백성에게 약속한 것은 온 세상입니다. 온 피조세계입니다. 이 세상과 내세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소망은 천국가는 것이 아니라 내세의 통치자로서 사는 것이요 이 세상에서 내세의 통치자로 사는 것입니다. 성경은 그것을 왕같은 제사장이라고 말합니다. 메시야의 백성은 온 세상을 유업으로 상속받아 이를 다스릴 것입니다.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에게 성도들의 장차 천사를 심판할 것이고 온 세상을 심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요한계시록에서 요한은 예수님의 보좌에 앉아서 세상을 다스리듯이 성도들은 보좌에 앉아 세상을 다스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메시야의 백성에게 주신 유업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고 바울은 아브라함이나 그 후손에게 세상의 상속자가 되리라고 한 언약은 율법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라 말합니다. 로마서 4장 16절을 보십시오. “그러므로 상속자가 되는 그것이 은혜에 속하기 위하여 믿음으로 되나니 이는 그 약속을 그 모든 후손에게 굳게 하려 하심이라 율법에 속한 자에게 뿐만 아니라 아브라함의 믿음에 속한 자에게도 그러하니 아브라함은 우리 모든 사람의 조상이라” 바울은 만일 율법에 속한 자들이 상속자면 믿음은 헛 것이며 약속은 파기되었다 합니다.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아 언약백성이 되는 것이나 세상의 상속자가 되는 것은 오직 믿음으로 곧 오직 은혜로 됩니다.

아브라함의 믿음

바울은 사람의 칭의와 세상의 상속자가 되는 것은 할례를 율법이 아니라 믿음으로 통해 은혜로 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바울은 아브라함의 믿음을 말합니다.

로마서 4장 17-22절을 보십시오. “17기록된 바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하심과 같으니 그가 믿은 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부르시는 이시니라. 18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19그가 백세나 되어 자기 몸이 죽은 것 같음과 사라의 태의 죽은 것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20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21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22그러므로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졌느니”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네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고 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이 믿은 하나님은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부르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은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믿음입니다. 아브라함은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습니다.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려 하심을 인함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은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하시는 약속을 받았지만 99세가 되기까지 자식을 얻지 못했습니다. 아내 사래는 폐경이 되었고 아브라함도 인간적으로 자식을 낳을 수 없는 육체가 되었습니다. 아브라함은 백세나 되어 자기 몸이 죽은 것 같음과 사라의 태의 죽은 것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않았습니다.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치 않고 믿음에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하신 것을 능히 하실 줄 믿었습니다. 이러므로 하나님은 이것을 그의 의로 여기셨습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믿음이었습니다. 인간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지는 우상으로 바꾸었지만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의롭다 함을 받은 아브라함의 믿음은 인간의 타락을 역전시키는 것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받을 수 없는 중에 바라는 믿음을 가졌습니다. 아브라함은 눈에 보이는 상황과 조건을 부인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바라보았습니다. 아브라함은 모든 불신을 짓밟아 이겼고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드렸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믿음을 받으시고 그에게 자식을 주시고 그를 의롭다 하시고 언약백성이 되게 하여 주셨습니다.

바울은 아브라함의 이야기는 아브라함의 이야기일 뿐 아니라 모든 성도들에게 적용되는 이야기입니다. 로마서 4장 23-25절을 보십시오. “23그에게 의로 여겼다 기록된 것은 아브라함만 위한 것이 아니요 24의로 여기심을 받을 우리도 위함이니 곧 예수 우리 주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를 믿는 자니라. 25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아브라함을 믿음으로 인해 의롭다 하신 하나님은 오늘날 우리가 하나님을 믿을 때 또한 믿음을 보시고 우리를 의롭다 하십니다. 오늘날 우리가 가져야 할 믿음은 예수님은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를 지셨으며 예수님은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해서 부활하셨다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이를 믿음으로 언약백성으로 살아감을 믿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2월 16일] 로마서 4장

로마서 4장 “아브라함의 믿음”

찬송가 : 325장 “예수가 함께 계시니”

바울은 로마서 4장에서 유대인들이 사랑하고 존경하는 조상 아브라함을 예로 들어 그의 믿음이 무엇이며 어디로부터 왔는지에 대한 가장 기본적이며 근본적인 이야기를 합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이 무엇이며, 왜 아브라함의 믿음이 오늘 예수 믿는 저와 여러분에게 중요할까라는 질문을 던지는 것입니다. 2절 말씀에 보면 “아브라함이 행위로써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다라고 말합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의 행위가 그를 의롭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를 의롭게 여겨주시기 때문임을 말합니다. 이어지는 3절에서 바울은 창세기 15장 6절을 인용하며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하나님을 바라보매, 하나님을 붙잡으니 하나님께서 그것을 보시고 의롭게 여겨주신 것이라 말합니다.

유대인들이 존경해 마지않는 아브라함 일지라도 하나님 앞에서는 한낮 연약하고 죄 많은 인간의 한 사람일 뿐입니다. 인간적으로 많이 누리고 많이 얻었다 할지라도 스스로가 가진 인간적인 한계와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 아브라함을 하나님께서 의롭다고 봐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그리고 아브라함을 믿는 유대인들은 자신들이 가진 믿음, 신앙의 경륜 등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할 수가 없습니다. 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고전 1장 31절 말씀에서 또한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기록된 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라』 우리의 믿음, 우리의 가족, 우리가 얻었다 생각하는 모든 것들은 주 안에서만 자랑하라는 것입니다. 결국 나라는 주어는 사라져야 할 것들이고, 오늘 하나님만이 우리 인생 가운데 자랑되어져야 함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아브라함의 진정한 믿음이며, 더불어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은 오늘 우리의 믿음이 진짜 하나님께 있는지 아니면 스스로가 이루었다는 행위에 있는지를 물어보는 것입니다.

10절에는 아브라함이 받은 복이 할례 때문에 온 것인지 할례를 받기 전에 온 것인지에 대해 질문합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과 언약을 맺고 할례를 받는 장면은 창세기 17장에 나옵니다. 17장 10절 말씀에 『너희 중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 이것이 나와 너희와 너희 후손 사이에 지킬 내 언약이니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그 전에 창세기 15장에서 하나님께서는 이미 아브라함을 의롭다고 여겨주셨습니다. 15장 6절 말씀에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창세기 15장의 믿음이 먼저고 17장의 할례로 대표되는 행위가 그 다음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먼저고 율법이 다음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로마서 4장 13절에서 아브라함과 하나님의 언약, 아브라함을 통한 세상에 주어지는 축복의 약속은 할례 율법 때문이 아니라 오직 믿음 때문이라고 밝힙니다. 16절의 시작은 그러므로입니다. 그러므로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오늘 저와 여러분 모두는 아브라함의 믿음을 본 받는 믿음의 자손들이라고 선언합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은 행위에 있지 않습니다. 어떤 눈에 보이는 결과를 쫓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은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그 하나님을 기다리며 바라보는 것에 있습니다. 18절 말씀입니다.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 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리고 이어지는 19절 이하에는 아브라함의 믿음의 예로 약속의 아들 이삭을 얻게 된 과정이 나옵니다. 19절에 “믿음이 약하여지지 않고”, 20절에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21절에 “약속을 확신하였고”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합니다. 그런데 저는 여기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는 문구를 덧 붙였으면 합니다. 왜냐하면 창세기에 보면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약속을 기다리는 믿음이 그렇게 긍정적으로만 그려지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창세기 16장에서 그는 아내 사래가 아닌 여종 하갈을 통해 이스마엘이라는 인간적인 아들을 낳습니다. 사래를 통해 주어지는 약속의 아들을 기다리지 못한 것이지요. 창세기 17장에서는 다시 한 번 약속의 아들을 말씀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엎드려 웃으며 마음속에서 어떻게 99세 된 사래가 아들을 낳을 수 있겠냐며 비웃기도 했습니다(창17:17).

그렇다면 로마서 4장에서 바울은 왜 아브라함의 인간적인 연약한 믿음을 긍정적으로 표현하고 있을까요? 그것은 아브라함의 믿음은 그의 행동에 있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에 있기 때문임을 강조하기 위해서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아브라함의 보잘 것 없는 믿음을 크고 완벽하게 봐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는 오늘 저와 여러분에게도 이어집니다. 24절 말씀에 “의로 여기심을 받을 우리도 위함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보잘 것 없는 믿음에 소망이 있다는 것은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 때문입니다. 그래서 25절 마지막에 바울은 믿음의 주인되신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이야기하며 4장을 마무리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아브라함의 믿음은 연약하고 부족하지만 하나님의 의와 은혜는 그것을 완전하다고 인정해 주셨습니다. 죄인인 저와 여러분을 의롭게 여겨주시는 하나님의 그 은혜를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우리의 믿음은 부족하지만 하나님의 의는 완전하시며 그분의 은혜는 우리의 가정과 삶의 모든 영역을 덮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설 명절을 맞이한 오늘, 아브라함의 믿음을 통해 찾아오는 하나님의 은혜가 넘쳐나는 하루가 되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한인교회연합 청소년 집회를 위해서

청년부 떡국 모임 및 다음세대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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