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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ic: 샘스클럽 타이어
타이어를 알아보던 중에 샘스클럽에서 타이어를 구입하면 로드해져드, 로테이션 등등 베네핏을 나열했던데 가만보니 24시간 로드서비스도 제공된다고 …
Source: www.workingus.com
Date Published: 1/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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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교환 질문 입니다. – 클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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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li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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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교통 업데이트와 도로 상황을 기반으로 한 샘스 클럽 타이어 & 배터리, US-19, 4330, Port Richey 까지의 실시간 운전 경로 – Waze 운전자들로 부터 제공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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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자동차 타이어 고르기 (Which tire brand is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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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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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샘스 클럽 타이어
- Author: 엘에이새댁 LA Eun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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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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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ic: 샘스클럽 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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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교환 질문 입니다. : 클리앙
타이어는 코스트코가 최고라고 알고 있습니다만….
코스트코가 3시간 거리인지라… 애매 하네요
월마트나 샘스 클럽은 어떤가요??
월마트는 집주변에 있으니 워런티 받기도 좋을거 같고…
샘스 클럽은 40분거리에 있어서 편할거 같긴하네요…
어디서 타이어를 가는게 좋을까요??
타이어가 펑크 나서
타이어가 펑크 나서
며칠 전 토요일 아침에 성당에 가려고 아내가 차의 시동을 걸자 계기판에 타이어 공기압 부족 경고 표시가 나타났다. 차에서 내려 타이어를 모두 살펴 보았지만, 눈에 띌 정도로 바람이 빠진 건 없었다. 어느 타이어든 바람이 빠진 건 사실일 테니까 집 부근에 있는 주유소로 가서 타이어에 네 짝에 조금씩 바람을 집어넣었더니 경고 표시가 사라졌다. 성당에 도착하고 얼마 후 아내가 부근의 정비소에 가서 타이어 점검을 부탁했더니 별 이상은 없다고 하더란다. 아마도 갑자기 떨어진 기온 탓에 타이어 내부의 공기가 수축해서 나타난 일시적인 현상이었을 거라는 설명이 그럴싸했다.
그날 저녁, 초대받은 댁에서 식사를 마치고 나오니 타이어 한 짝이 푹 꺼져있었다. 그 시간이 여덟 시 반이었다. 보험회사에 급히 연락했더니 45분 정도 기다리면 서비스 차량이 현장에 도착해서 스페어타이어로 교체해 줄거라고 해서 기다리는 수밖에 없었다. 젊었을 때는 추운 겨울 밤늦게 고속도로 갓길에서 직접 스페어타이어로 교체하기도 했지만, 이제는 나이 들고 몸마저 부실하니 대책 없이 서비스 차량이 올 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었다.
약속된 시간이 지나도 온다는 차가 오지 않아 여러 차례 보험회사 측과 서비스 기사와 여러 차례 통화하고 한 시간 반이나 지나서야 기사가 나타났다. 전동 공구로 드르륵 소리를 몇 차례 내고 바람 빠진 타이어를 떼어 내고 스페어타이어로 갈아끼는 데 걸린 시간은 10분이 채 걸리지 않았다. 일 년에 고작 $10을 더 내고 이런 긴급 차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게 참 감사했다.
스페어타이어로 오래 달릴 수는 없어서 타이어를 수선하던지 새 걸로 교체하여야 하는데 마침 다음날은 주일이라 마땅히 맡길 데가 없었고, 월요일까지 기다리자니 조바심이 났다. 집 근처에 있는 샘스 클럽(코스트코와 같은 성격의 대형 창고형 매장) 웹사이트를 검색해 보니 타이어 담당 부서도 주일에 정상적으로 업무를 본다고 했다. 오후에 차를 맡기며 물어보았더니 수선할 수 있으면 수선해 주고 손상된 정도가 심해서 수선할 수 없으면 새 타이어로 교체해 주겠다는 담당자의 말을 들으며 또 새 타이어 값으로 $200 이상 들 거로 예상했다. 장삿속으로 웬만하면 새 타이어로 교체할 거라고 생각했던 거다.
매장에서 한 시간 정도 진열된 물건 구경도 하고 몇 가지 식품을 사며 시간을 보내는데 휴대폰으로 타이어 수선이 다 끝났으니 접수대로 오라는 연락이 왔다. 담당 직원이 타이어에 못이 박혀 있기에 제거하고 수선했다며 비용은 낼 필요가 없고 사인이나 하고 가라고 했다. 동네 정비소에서 타이어 수선을 하면 $10 이상 받던데 무료라는 게 믿기지 않았다. $200 이상을 예상했는데 공짜라니 기분이 좋았다. 회사 규정상 그 정도는 무료로 처리한다는 말에 돈만 밝히는 장사꾼일 거라고 지레짐작했던 게 부끄러웠다.
스페어타이어를 떼내어 트렁크에 단단히 고정하고, 못 박힌 타이어를 수선해서 제 자리에 고정하고…이런 일을 하는 데 시간이 적지 않게 걸렸을 텐데 인건비가 비싼 미국에서 이런 서비스 비용이 공짜라니 믿어지지 않았다. 고맙다고 인사하니 마땅히 할 일을 했을 뿐이라는 표정을 짓는 직원을 보며 그 회사에 대한 신뢰가 커졌다.
내가 잘 아는 어떤 사람이 여러 해 전에 자동차로 뉴저지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장거리 여행을 하던 중에 타이어에 문제가 생겼다. 시골 작은 마을의 정비소에 들러 타이어 점검을 부탁했더니 “당신 정밀 운이 좋았소”라며 타이어 네 짝을 모두 새 걸로 교체해 주더란다. 그것도 공짜로. 그 타이어는 출고한 후에 사소한 문제가 발견되어 제조업체에서 일 년 동안 무상으로 교체해주기로 했는데 그날이 마침 약속한 일 년의 마지막 날이었다고 했다. 그런 사실도 모르는, 곤경에 처한 이방인에게 적당히 바가지를 씌우고, 교체한 중고 타이어는 제조업체에 반납해서 돈을 챙길 좋은 기회를 스스로 날려 버린 그 정비소 주인은 장삿속이 어두운 사람일까?
미국에 살다 보면 고지식하게 규정을 지키고, 손해를 보더라도 정직하게 살고자 하는 사람을 흔히 만날 수 있다. 오래 전 대학 졸업을 불과 두어 달 앞두고 졸업 논문 내용 일부를 표절한 사실이 밝혀져서 일년 간 유기정학 처분을 받고 졸업이 일 년 연기된 작은딸 친구의 사례를 보고 느낀 게 많았다. “Honesty is the best policy.”
(2018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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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ehicle 미국에서 자동차 타이어 고르기 (Which tire brand is best?) 곰탱이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미국에서 자동차 타이어를 구입하는 것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너무나도 쉽다. 그러나 어떤 타이어를 구입해야 좋은 것인지, 얼마에 구입해야 적당한 것인지, 어떤 사이즈나 어떤 브랜드가 괜찮은 것인지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머릿속 용량은 점점 과부하게 걸리기 시작한다. 미국에는 32개의 타이어 브랜드와 수많은 타이어 종류가 있다. 가장 먼저 알아야 할 것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동차의 타이어 사이즈를 알아보는 것이다. 타이어 옆에 새겨져 있는 타이어 사이즈를 메모한다. 이것도 귀찮으면 그냥 아무 타이어 회사 사이트나 타이어 할인 판매 사이트 또는 코스코나 샘스클럽 사이트에 들어가서 자신의 자동차 브랜드, 구입 연도, 자동차 이름 등을 넣으면 희한하게도 착착착 맞는 것을 쉽게 알아낼 수도 있다. 사이즈의 숫자의 의미 대해서 공부해주면 좋은 상식이 되지만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아니다. 선택의 기로에서만 잠시 알아두면 좋다. 기본적으로 자동차 구입 시 장착된 OEM 타이어를 구입하면 가장 간단하다. 하지만 차종에 따라서 이미 단종된 시리즈의 타이어가 되어버린 경우도 발생하게 된다. 그러면 같은 브랜드의 타이어를 구입할 것인지 아니면 타브랜드도 눈여겨볼 것인지 고민하게 되는데 이쯤에서 타이어 판매 순위를 보면 위와 같다. 타이어 브랜드 랭킹 미국에서 판매되는 타이어 판매 순위는 전 세계 판매 순위와 거의 비슷한 편일 만큼 판매량이 많다. 전 세계적으로 일본의 브리지스톤이 1위이고 미쉐린이 2위, 독일의 컨티낸탈이 3위로 시장의 대부분을 점령하다시피하고 있고 그 아래로 미국의 굿이어나 중국으로 넘어갔다는 이태리의 피렐리 정도가 있다. 요즘 OEM으로 장착이 많이 되고 있는 한국타이어도 10위 안에 있다. 이제 마켓에서 유통되는 가격을 보면 보통 브리지스톤과 미쉐린이 가장 비싸고 그 아래 가격을 찾아보면 판매 순위와 가격이 비례한다. 브랜드 선정은 뒤로하고 타이어를 보면 크게 보면 썸머타이어 와 올 시즌 타이어로 나뉜다. 윈터 타이어는 겨울에도 사용하기 때문에 타이어 선정에 우선순위는 아니지만 눈에 엄청나게 오는 미 북동부 지역의 거주자라면 아마도 윈터 타이어가 먼저 눈에 들어올지도 모르겠다. 겨울용 윈터 타이어로 갈수록 타이어가 말랑해지고 여름용 썸머 타이어로 갈수록 단단하다. 윈터 타이어를 장착하고 여름 내내 달리면 금세 닳아버릴 정도라고 하니 말이다. 아무래도 썸머타이어가 퍼포먼스가 가미(?) 되어 있는 탓에 회전 시 유리한 면도 있지만 승차감에 다소 불리한 면이 있다. 하지만 승차감은 아무래도 서스펜션을 어떻게 만들었느냐에 따라 가장 큰 차이가 나기 때문에 자동차 브랜드마다 가진 특성의 영향을 많이 받을 듯하다. 일반적으로 대형 차가 서스펜션이 부드러운 편이지만 단단한 승차감을 추구하는 에큐라, 미니 등을 타보면 단단하게 만든 차가 확실히 장단점이 크게 느껴진다. 도로 사정이 좋으면 부드럽고 단단한 맛(?)이 나고 도로 사정이 안 좋으면 말 그대로 쿵쿵 거리고 덜덜거림이 그대로 느껴지니 말이다. 회전할 때 쏠림 현상이나 미끄러짐이 거슬린다면 썸머타이어도 고려해 볼 만하다. 한번 맛을 들이면 일반적으로 많이 장착하는 올 시즌 타이어로 다시 되돌아가기가 쉽지 않을 정도이다. 눈이 많이 오는 지역에서는 윈터 타이어를 장착하고 AWD나 4X4 차량이라면 최고의 선택이 되는데 윈터 타이어로 시즌마다 타이어를 바꾸어 끼는 비용 탓에 저가의 휠이나 아예 중고 휠을 구입해서 윈터 타이어를 장착해 두고 겨울에만 꺼내서 교체하는 방법도 고려해 볼 수 있다. 한 가지 더 추가적으로 알아두어야 할 것은 일반 브랜드 차에 장착된 타이어는 일반 타이어이고 럭셔리 브랜드에 장착되어 나오는 타이어는 런플렛 타이어가 기본이라는 점이다. 런플렛 타이어는 말 그대로 타이어 펑크가 나도 전복을 막아주는 구조로 되어 있어서 중요한 선택 포인트라는 점이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타이어 가격은 열심히 조회하는 방법이 최고다. 코스코나 샘스클럽 회원이라면 $70 할인할 때 다른 타이어 할인 사이트와 가격비교를 해보고 유리한 쪽으로 결정을 하면 된다. 타이어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곳은 코스코, 샘스클럽, 월마트, 타이어렉, 디스카운트 타이어, 아메리카스 타이어 등이 있는데 간혹 자동차 딜러에서도 타이어를 파격적으로 세일해서 판매하기도 하므로 최종적으로 딜러에도 한번 연락해 보는 것이 좋다. 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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