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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당 개 삼 년 에 풍월 읊는 다 | 서당 개 삼 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 요미몬 | 속담동화 | 인기동화 33 개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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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동화 – ‘서당 개 삼 년이면 풍월을 읊는다’편
:‘서당’이란 옛날에 학생들이 글을 배웠던 곳이에요. 지금의 학교에 해당하는 곳이라 할 수 있죠. 아이들은 서당에서 글을 가르쳐 주시는 훈장 선생님께 ‘하늘 천 따 지’와 같은 천자문과 시조를 배웠어요. ‘풍월’이란 맑은 바람과 밝은 달이란 뜻으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말해요. 따라서 ‘풍월을 읊는다’는 말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시를 외운다는 뜻이에요.
이 속담은 아무리 글을 모르는 아둔한 개도 서당에서 삼 년 동안이나 살다 보면 시 한 수 정도는 따라 외울 수 있다는 말입니다. 무식한 사람도 유식한 사람과 같이 지내다 보면 자연히 배우는 것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또, 무슨 일을 하든 오랫동안 반복해서 보고 들으면 자연히 그 일을 할 줄 알게 된다는 뜻도 담겨 있어요.
#어린이속담 #속담만화 #어린이고사성어 #어린이사자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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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당에서 삼 년 동안 살면서 매일 글 읽는 소리를 듣다 보면 개조차도 글 읽는 소리를 내게 된다는 뜻으로, 어떤 분야에 대하여 지식과 경험이 전혀 없는 사람이라도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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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orean.go.kr

Date Published: 9/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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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당 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 속담풀이 – 말모이

서당 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 속담풀이 … 누구라도 꾸준히 하면 뛰어 나지는 못하여도 어느 정도는 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서당(書堂)은 요즘 말로 하자면 학교(學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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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almoi.net

Date Published: 10/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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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당 개 삼 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 Mohan Dhanwani

So, this proverb can be used in Situations where you want to emphasis on surroundings on a person to indicate the same. 서당 개 삼 년이면 풍월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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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ohandhanwani.com

Date Published: 7/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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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뜻 (사자성어 당구풍월)

– 서당에서 기르던 개가 풍월을 · 뜻인데요. ; 즉, 그 분야에 대하여 경험과 지식이 전혀 없는 사람이라도 오래 있으면 얼마간의 경험과 지식을 가지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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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onbada.tistory.com

Date Published: 3/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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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당 개 삼 년에 풍월을 읊는다” – 브런치

서당에서 삼 년 동안 매일 글 읽는 소리를 듣다 보면 개조차도 글 읽는 소리를 낸다는 뜻으로, 특정 분야에 전혀 학식이나 경험이 없는 사람이라 할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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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6/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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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당개 삼년에 풍월을 읊는다’의 뜻은? – Daum 블로그

‘서당개 삼년에 풍월을 읊는다’의 뜻은? ·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는 뜻으로 알고 있다. · 그리고 지금 우리는 이 뜻을 ‘뭔가 하는 집 옆에만 있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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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10/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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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서당개 삼년에 풍월을 읊은다의 뜻은? – 한글학회

* 서당개 삼년에 풍월을 읊은다의 뜻은? 이 말은 한자 당구삼년작풍월(堂狗三年 作風月) 에서 나온 말이다.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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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angeul.or.kr

Date Published: 7/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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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서당 개 삼 년 에 풍월 읊는 다

  • Author: 요미몬(YOMIMON) – 인기 동요 ·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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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6. 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LA2S0Xg7f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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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당 개 삼 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작성자 민선홍 등록일 2012. 12. 19. 조회수 9,123

이게 맞는 말인가요?

예전 학교에서 국어시간에 “서당깨 삼 년”으로 서당 근처에 살거나 드나들면…

정식으로 배우지 않아도 습득하게 된다? 뭐 그런 뉘앙스였던거 같은데…

멍멍 개 관련 속담이 맞는건지…

답변 좀 해주세요~~ 비밀번호 삭제 서당 개 삼년이 맞나요?? 사람들이 네이버에서도 서당 “개”라며,.. 서당에 있는 개도 3년 후면 풍월을 읊는다고 하는데..이게 맞는 말인가요?예전 학교에서 국어시간에 “서당깨 삼 년”으로 서당 근처에 살거나 드나들면…정식으로 배우지 않아도 습득하게 된다? 뭐 그런 뉘앙스였던거 같은데…멍멍 개 관련 속담이 맞는건지…답변 좀 해주세요~~

[답변]서당 개 답변자 온라인 가나다 답변일 2012. 12. 20.

안녕하십니까?

현행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서당 개 삼 년에 풍월(을) 한다’를 속담으로 등재하고 있습니다. 사전에 등재된 아래와 같은 정보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서당 개 삼 년에 풍월(을) 한다[읊는다/짓는다] (출처: 표준국어대사전)

서당에서 삼 년 동안 살면서 매일 글 읽는 소리를 듣다 보면 개조차도 글 읽는 소리를 내게 된다는 뜻으로, 어떤 분야에 대하여 지식과 경험이 전혀 없는 사람이라도 그 부문에 오래 있으면 얼마간의 지식과 경험을 갖게 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당구 삼 년에 폐풍월(吠風月)ㆍ독서당 개가 맹자 왈 한다.

서당 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중어 소리 자모표 (병음 기호 漢語 拼音 符号) 자음 기본모음 a 아 입을 크게 벌리고, 입안을 넓게 쌍순음 b ㅂ/뻐 쌍순음: 위 아래 입술을 부딪히며 기본모음 o 오 입술을 약간 둥글게, 입은 반쯤 벌리고 쌍순음 p ㅍ/퍼 기본모음 e 어 혀를 뒤로 당기며 쌍순음 m ㅁ/머 기본모음 è 에 e가 4성일 때의 소리 순치음 f ㅍ/퍼 순치음: 아래 입술에 윗니를 대고 기본모음 er 어ㄹ(얼) 설첨음 d ㄷ/떠 설첨음: 윗니 뿌리에 혀끝을 대고 기본모음 ai 아이 설첨음 t ㅌ/터 기본모음 ei 에이 설첨음 n ㄴ/너 기본모음 ao 아우 설첨음 l ㄹ/러 기본모음 ou 어우 설치음 z ㅈ/쯔 설치음: 아래 위 이를 합치고 그 사이에 혀 끝을 대고 기본모음 an 안 설치음 zi 즈 기본모음 en 언 설치음 c ㅊ/츠 기본모음 ang 앙 설치음 ci 츠 기본모음 eng 엉 설치음 s ㅅ/스 기본모음 ong 웅 설치음 si 스 i복합 i 이 입을 옆으로 충분히 벌리고 혀 끝을 긴장하여 권설음 zh ㅈㅎ 권설음: 연구개에 혀 뿌리를 대는 기분으로, 그리고 입 천정에 혀 끝을 말아 대고 i복합 ia 야 권설음 zhi 즈흐 i복합 ie 예 권설음 ch ㅊㅎ i복합 iao 야우 권설음 chi 츠흐 i복합 iu 유 권설음 sh ㅅㅎ i복합 ian 옌 권설음 shi 스흐 i복합 in 인 권설음 r ㅇㄹ i복합 iang 양 권설음 ri 르흐 i복합 ing 잉 설면음 j ㅈ/지 설면음: 입 천정 앞부분에 혀 바닥을 대고 i복합 iong 융 설면음 ji 지 u복합 u 우 입을 둥글게, 연구개에 혀뿌리 닿는 듯이 설면음 ju 쥐 u복합 ua 와 설면음 q ㅊ/치 u복합 uo 워 설면음 qi 치 u복합 uai 와이 설면음 qu 취 u복합 ui 우이 설면음 x ㅅ/시 u복합 uan 완 설면음 xi 시 u복합 un 운 설면음 xu 쉬 u복합 uang 왕 설근음 g ㄱ/꺼 y복합 yi 이 입술을 둥글게 내밀고 설근음 k ㅋ/커

서당 개 삼 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This 잠언 means “You learn what you are exposed to”.

Literal Translation / Meaning: A school dog recites a poem after three years

Use (사용시기) Have you heard the things like stay with Successful people, or you become average of 5 People that are around you and stuff like that. This one is similar to that, and it is kind of true. As you expose yourself to Certain kind of thoughts, mindsets, behaviors you Actually start doing those sub-cautiously.

So, this proverb can be used in Situations where you want to emphasis on surroundings on a person to indicate the same.

서당 개 삼 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Vocabulary (어휘) + Grammar (문법)

서당 : Village school when students used to learn

개 : Dog

삼 : 4 (Number)

년이면 : as Years pass by

풍월을 : Poem

읊는다 : Recites

같은 문법로 만든 다른 문장

시간이 지나면 다 괜찮을 거야.

가족이면 같이 가야지.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뜻 (사자성어 당구풍월)

배움이 부족한 사람일지라도 계속 해당 분야를 접하면 지식이 날로 늘어갑니다. 주식 문외한이었던 사람도 매일 같이 적은 돈일지라도 투자를 하다 보면 경험이 쌓이고 식견이 늘게 마련입니다.

제 아는 지인은 ‘주’자도 몰랐는데 꾸준히 시장의 흐름을 보고 노력하니 분기별로 50-70만 원정도의 배당금도 타고 나름 실력이 늘더군요. 이런 상황을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할 수 있을 텐데요.

오늘은 정확히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는 속담의 뜻과 그에 해당하는 사자성어 당구풍월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뜻

– 서당에서 기르던 개가 풍월을 읊는다는 뜻인데요.

여기서 풍월이란 무엇일까요?

< 풍월의 뜻 >

여기서 풍월이란 한자어로 풍월의 뜻은 ‘ 얻어들은 짧은 지식 ‘을 의미합니다.

이때 풍월(風月)의 한자는 각각 風(바람 풍), 月(달 월)을 사용합니다.

즉, 그 분야에 대하여 경험과 지식이 전혀 없는 사람이라도 오래 있으면 얼마간의 경험과 지식을 가지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옆에서 보면 어떻게 회사에서 일할까 싶은 사람도 오랜 기간 있었기 때문에 의외로 알고 있는 것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죠. 흔히 짬밥이라고 하지요. 오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지식들이 분명히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2. 속담을 의미하는 사자성어

– 당구풍월

속담을 그대로 한자로 바꾸면 속담에 해당하는 사자성어가 되는데요. 당구는 서당개이고, 풍월은 앞서 살펴본 ‘얻어들은 짧은 지식’을 뜻합니다.

또한 당구풍월은 ‘당구삼년음풍월’과도 같은 말입니다.

< 당구풍월 한자 >

당구풍월(堂狗風月)의 개별 한자는 堂(집 당), 狗(개 구), 風(바람 풍), 月(달 월)를 씁니다.

堂 : 집 당

狗 : 개 구

風 : 바람 풍

月 : 달 월

3. 예문

– 당구풍월이라더니 피아노를 가르치지도 않았는데 잘 치는구나.

–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더니 전공자도 아닌데 좀 아네.

– 당구풍월이라더니 레스토랑 서빙 알바로 일했는데 샐러드를 만들 줄 아네.

– 당구삼년음풍월이라고 하였거늘 일한 지 5년이 넘었는데 아는 게 없단 말인가.

– 서당개도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던데, 미국으로 유학을 3년이나 갔다 와서는 영어를 못한다고?

TIP. 읽어 보면 좋은 글

한번실수는 병가지상사 뜻

“서당 개 삼 년에 풍월을 읊는다”

한국인이라면 “서당 개 삼 년에 풍월을 읊는다”라는 속담을 한 번씩 들어봤을 거다.

서당에서 삼 년 동안 매일 글 읽는 소리를 듣다 보면 개조차도 글 읽는 소리를 낸다는 뜻으로, 특정 분야에 전혀 학식이나 경험이 없는 사람이라 할 지라고 그 부분에 오랜 시간 몸담아 있다 보면 어느 정도의 수준에 올라갈 수 있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이 속담은 나의 go-to 속담 (퍽하면 쓰는 최애 속담)이다.

신랑이 직장에 처음 들어가면서 얻은 포지션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다.

대학 때 전공이 화학 공학이고, 컴퓨터공학을 교양 수업으로 한 두 개 들었던 게 전부다.

그런 신랑이 첫 직장에서 얻은 포지션이 컴공 출신이 득실득실한 자리라 처음에 정말 걱정을 많이 했다.

“과연 내가 잘할 수 있을까?”

“내가 팀에서 민폐를 끼치면 어쩌지?”

“나 막 엄청 답답해하는 거 아니야?”라는 온갖 걱정을 쏟아부을 때,

숫자와 기계에 아는 것이 1도 없는 나는 그저 태평하게 “서당 개 삼 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는 속담이 있듯, 거기서 조금만 시간을 보내면 너 머리 좋으니까 금방 따라갈 거야”라는 책임감 없는 위로만 해댔다.

(아마 신랑은 나를 보면서 무지 얄미웠을 듯싶다.

내 전공 외에는 그 어떤 시도도 하지 않는 내가 서당 개 삼 년을 운운하고 있으니…)

방금도 글을 쓰는데, 요새는 재택근무를 하고 있는 남편이 코딩에서 뭐가 잘 안 풀리는지 머리를 쥐어뜯으며 울상을 짓길래 “너 아직 1년밖에 안 있었잖아. 2년은 더 채워야 풍월을 읊어. 조금만 더 해봐”라고 돌려보냈다.

나의 최애 속담이 알고 보니 (정확한 출처는 분명하지 않지만) 춘천시 퇴계동의 전설과 아주 깊은 연관이 있다는 것을 알고 나는 무릎을 탁 쳤다.

“옳지! 이 속담이 춘천이랑 관련이 있어서 그동안 내 입에 착착 붙었던 것이로구만!”

그럼 이제 서당 개 속담과 관련된 춘천 퇴계동의 전설을 알아보자. (좋아 자연스러웠어)

퇴계동이라는 지명에서부터 유추가 가능하듯, 퇴계동은 퇴계 이황의 집 터가 있던 곳이라 오늘날 그 지역의 이름을 퇴계동이라고 한 것이다.

퇴계 선생이 지금의 춘천 퇴계동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었다.

그런데 하루는 떠돌이 강아지가 퇴계 선생의 집에 들어오더니 글을 가르치고 있던 글 방 마루 밑에 쭈그리고 앉았다. 강아지가 배가 고파서 그러나 하고 퇴계 선생은 한 며칠 끼니때마다 강아지에게 밥을 챙겨 주었다. 그런데 배가 충분히 불렀을 법도 한데 강아지는 떠날 생각을 하지 않고 오히려 마루 밑에서 글공부하는 것을 귀를 쫑긋 세우고 들었다. 그렇게 글공부를 귀담아듣는 강아지가 퇴계 선생은 귀엽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하여 자신의 밥과 반찬까지 나누며 강아지를 살뜰하게 챙겼다.

이렇게 강아지는 퇴계 선생의 집에서 3년을 청강했다. 이제는 배울 것을 다 배웠다고 생각했는지, 강아지는 3년이 되던 해에 홀연히 사라져서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웬 초립 둥이 (초립을 쓴 사내아이. 흔히 결혼한 사내아이를 일컫는 말)가 퇴계 선생 집에 찾아와 선생에게 큰 절을 하고 공손히 청하기를,

“안녕하세요, 저는 용왕 아들인데요, 아버지가 선생님을 모시고 오라고 하셔서 이렇게 왔어요. 같이 가시겠어요?” 하자, 퇴계 선생은 조금 당황해하시며 “아니, 용왕님께서 왜 나를…?”

“제가 용궁 학교를 다니고 있었는데, 거기서 공부 하기를 좀 싫어해서 잘 안 하고 말썽을 피웠어요. 그래서 아버지가 화가 나셔서 벌로 저를 강아지로 만드시고 춘천 퇴계 선생님 마루 밑에 가서 삼 년을 엎드려 있다가 오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제가 3년간 선생님 마루 밑에서 밥도 잘 얻어먹고 글공부도 하며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달았어요. 제가 돌아갔을 때 저희 아버지가 이 모든 것들을 다 들으시고 너무 감사하시다고 그 마음을 표현하고 싶으시다고 선생님을 용궁으로 모시고 오라고 하셨어요.”

그제야 지난 3년간 자신의 마루 밑에 있던 강아지와 눈 앞에 초립 둥이가 오버랩되면서 퇴계 선생은 마음이 놓였다.

“아니, 그런데, 나 같은 세상 사람이 어떻게 용궁을 가겠니?” 하니까

초립 둥이가, “아아, 그건 저만 믿고 따라오시면 되어요.” 하길래 퇴계 선생은 초립 둥이를 따라갔다.

물가에 이르자 초립 둥이가 주문을 외웠다.

그러자 물길이 양쪽으로 갈라지더니 길이 생겨나는 것이 아닌가!

(이 초립 둥이는 춘천판 모세가 아니었을까…?)

그렇게 초립 둥이를 따라 퇴계 선생은 용궁으로 들어갔고, 선녀들과 초립 둥이 가족의 극진한 대접을 받으며 퇴계 선생은 용궁에서 잘 지냈다. 그리고 이제 다시 지상으로 돌아가는 날, 용왕은 퇴계 선생에게 짚 한 오라기를 주며, “이것을 조금씩 잘라서 반찬으로 드세요” 하였다.

그리고 초립 둥이와 선녀들이 퇴계를 지상 세계까지 안내해주었고, 마지막 작별 인사를 할 때 초립 둥이가 퇴계 선생에게 당부하길, “제 아버지가 주신 거를 꼬리부터 자르지 마시고 머리부터 잘라 드세요”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졌다.

집에 돌아온 퇴계 선생은 자신이 선물로 받은 게 짚인데, 자꾸 이걸 뭘 반찬으로 먹으라니 머리부터 잘라먹으라니 하니까 무엇에 홀린 것 같기도 하고 하도 이상하게 여겨 반신반의로 지푸라기를 조금 잘라서 불에 살짝 지져보았다. 그랬더니, 자를 때에는 분명 지푸라기였던 게 막상 지지기 시작하니 고기로 변하는 것이 아닌가!

그것은 용궁에서 먹었던 정말 맛있는 고기였다.

신이 난 퇴계 선생은 그 짚 한 오라기를 오래오래 아껴 두고 먹다 마침내 지푸라기 끝만 조금 남게 되었다.

아쉬운 마음에…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퇴계 선생은 끝만 남은 지푸라기를 들고 개울가에 가서 물에 담갔다. 그랬더니 그 지푸라기가 갑자기 수많은 물고기가 되었다. (춘천판 오병이어의 기적인가?)

그 후로는 개울에 손을 넣기만 하면 고기가 한 마리씩 잡혔다.

퇴계 선생이 지푸라기를 넣었던 그 개울이 바로 오늘날 공지천이고, 퇴계가 용궁에서 먹었던 그 정말 맛있던 물고기가 바로 공지어이다.

춘천 공지천

나에게 공지천은 매우 의미 있는 장소다.

공지천이 만약 영화 모아나에서 나오는 섬처럼 숨을 쉬고 인간과 교감하는 능력이 있다면, 공지천은 우리 온 가족의 역사를 다 지켜봤을 것이다.

공지천은 이십 대 우리 부모님의 데이트 장소였다.

가족 앨범에서 엄마 아빠의 연애 시절 때 사진을 보고 엄빠를 놀리는 걸 난 아주 재밌어한다.

그냥 왠지 모르게 쑥스럽기도 하고, 지금의 내 나이보다 어렸을 때의 엄마 아빠 모습을 사진으로 만나는 게 재밌다. 사진 속에서 사자 머리를 한 엄마와 잠자리 안경을 쓴 아빠가 너무 사랑스럽게 서로를 쳐다보는 사진들의 배경이 공지천이다.

또 백일장 대회나 사생 대회 같은 거를 깨나 즐겨 나갔던 초등학생 이도리가 공지천 광장 그늘 밑에 돗자리 깔고 쪼꼬만 미관을 찌푸리며 아주 열심히 쓰고 그렸던 추억이 있다.

조금 더 크고 나서는 매주 일요일 교회가 끝나면 엄마랑 오빠랑 공지천 주변 도서관에 가서 오빠가 호돌이 세계 여행을 열심히 읽고 있을 때는 나는 엄마에게 200원을 받아 율무차나 코코아를 뽑아 마시며 책은 안 읽고 도서관 주변만 빙빙 돌며 윤희순 의사 동상 앞에서 “이 사람은 누구디?” 했던 기억이 난다.

중고등학교 때는 아빠랑 공지천에 오리배를 타러 가기도 하고 공지천 운동장에서 축구하던 오빠를 기다리다가 집에 같이 간 기억도 있다.

아아, 또 춘천 토박이만 안다는 공지천 주변에 외관은 아주 허름하지만 맛은 아주 일품인 장칼국수 집의 그 울퉁불퉁한 면이 가끔 생각이 나 한국에 가면 아빠한테 거기를 가자고 조르기도 한다.

지금은 예전의 모습이 많이 사라지고 카페와 음악 예술 창작 공간이 내 어릴 적 추억의 장소들을 대신하게 되었지만, 아쉬움도 잠시, 공지천은 내가 성인이 되고 난 이후에도 내가 춘천에서 가장 즐겨 찾는 공간이 되었다.

공지천 상상마당에서

무려 30년 전 엄빠가 데이트하던 장소에서 나와 신랑이 데이트를 하기도 하고,

또 서울에서 친구들이 오면 꼭 공지천에 가서 사진도 찍고 디저트를 먹으며 전시 공간을 구경하기도 한다.

물이 가깝고 산이 보여 비가 오는 날에도 공지천 카페를 찾아 엄마랑 책도 읽고 수다도 떨고 과제를 하기도 하고, 아빠가 오랜만에 온 딸내미한테 뭐라도 사주고 싶어서 “뭐 갖고 싶은 거 없어?” 하면 난 항상 “공지천 공지천!”하면 아빠는 “너는 어릴 때랑 바뀐 게 하나도 없구나?”라고 말은 이렇게 하면서 다 큰 딸이 공지천 기프트 샵에 가서 이것저것 구경하고 신기해하는 걸 재미있게 바라보신다.

아빠랑 공지천 상상마당에서

내가 지금 키의 반토막일 때부터 (아, 아니, 이 세상에 태어나기도 전부터) 공지천은 나와 늘 함께 했다.

나와 우리 가족에게 많은 것을 선물해준 고마운 공간이다.

나와 공지천이 함께 나이 들어가는 느낌이라 공지천은 나에게 여전히 새롭지만 정감 가는 최애 장소다.

나중에 나와 신랑을 닮은 조그마한 생명체가 이 세상에 나오게 된다면, 나는 유모차를 끌고, 혹은 아이의 손을 잡고, “옛날 옛적에 이 곳에 퇴계 이황이라는 할아버지가 살았는데~” 하면서 공지천을 방문할 것이다.

공지천은 아마 그 모습을 보고 “어이구 3대째네~” 할지도 모르겠다 ㅎㅎ

오늘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다음 편은 춘천시 효자동과 관련된 전설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

‘서당개 삼년에 풍월을 읊는다’의 뜻은?

‘서당개 삼년에 풍월을 읊는다’의 뜻은?

이 말은 한자 ‘당구삼년작풍월(堂狗三年 作風月)’에서 나온 말이다.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는 뜻으로 알고 있다.

그리고 지금 우리는 이 뜻을 ‘뭔가 하는 집 옆에만 있어도 그것을 따라 할 수가 있다’는 정도로 알고 있다.

그러나 이는 말이 되지 않는 부분이 너무 많다.

아무리 뭔가 하는 집 옆에 있으면 그걸 따라 한다 해도 그 집의 종놈이 아니라 하필 개(犬)인가?

그러나 이건 비약된 말이라고 그냥 넘어가자.

다음 풍월(風月)이 문제이다.

도대체 風月이란 한자는 무엇이며, 어떻게 생겨난 것인가?

이 말은 우리 순수한 말을 한자로 쓰고 그걸 다시 우리말로 해석하는 과정에게 잘못 이해된 말로 보인다.

우선 한자 하나 하나를 풀어 보자

堂 : 집 당.

이게 한문 공부나 하는 서당(書堂)인지, 아니면 환인, 환웅, 단군을 모시는 삼시랑(三侍郞)의 당 집인지, 삼신당인지 또 여기서 전래된 화랑의도나 무당들의 당 집인지 분명치 않다.

‘당’이라 하니까 그저 ‘서당’으로 쓴 것으로 본다.

狗 : 개 구 (책 <천부인과 천부경의 비밀>에서 인용한다)

개는 동물인 개(犬)일 수도 있지만 우리 말로는 ‘가장자리’라는 ‘가’에 우리의 감초격 접미사 ‘이’가 붙어 ‘가이’가 되고, 이것이 붙어 ‘개’가 된 말이다.

천부인으로 만든 우리의 원시 한글 가림토의 해석상 ㄱ의 뜻은 ‘가장자리’이다.

ㄱ으로 시작되는 말 중에 ‘가장자리’의 뜻이 아닌 것은 하나도 없고, 아닌 것도 모두 여기서 진화한 말이다.

가 : 강가, 바닷가, 가장자리

가시 : 여자, 남근을 알맹이로 보았을 때 ‘여음’을 그 가장자리(사람의 뜻이 있는 ㅅ이 붙었으므로 가장자리 사람)

가시 어머니, 가시 아버지 : 장인, 장모(북한어)

가시네 : 갓인 아이 > 갓인애 > 가시네 (경상도 방언)

가시 : 나무 원줄기가 아닌 그 가장자리에 솟은 것

가지 : 나무 원 줄기가 아닌 그 가장자리에 나온 것(ㅈ은 ㅅ의 솟는 것을 유보시켜 잠자게 하는 뜻)

가죽 : 껍데기

거죽 : 가장자리

겨 : 왕겨 등 알맹이가 아닌 껍질

껍질

겨집(계집 女) : 중심인 남근이 아닌 그 껍질 여음

곁 : 중심이 아닌 중심의 가장자리

이하 생략 (다 쓰자면 책 한권이 된다)

그렇다면 왜 ‘개’가 ‘가장자리’인가?

원시 우리 조상들의 집은 동굴 등이었다.

개는 낮에는 주인을 도와 사냥 등을 했겠지만 밤에는 주인 식구들의 가장자리에서 불침번을 섰고, 음식도 주인이 던져주는 것을 먹었다. 그러니 식구는 식구인데 ‘가장자리 식구’이다.

즉, ‘사람 가장자리’에 있는 것은 소나 닭이 아니고 개뿐이다.

그러니까 ‘서당개’라는 개는 동물인 ‘개(犬)’일 수도 있지만 우리 말로는 ‘가장자리’라는 ‘가’에 우리의 감초격 접미사 ‘이’가 붙어 ‘가이’가 되고, 이것이 붙어 ‘개’가 된 된 말이니, 삼시랑의 당집이나 삼신당, 또 이것을 이어받은 화랑이나 무당 등의 당집 ‘시종이나 그 옆에 사는 사람’도 원시 뿌리말에서는 ‘가이> 개’일 수도 있다.

그러니까 堂拘를 ‘서당집 개’로 보면 말이 안 된다.

* 風月(풍월)

결정적 증거가 이 말에서 나타난다.

風月의 국어 사전적 의미는 ‘산천을 돌아다니며 시나 짓고 하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자연엔 바람과 달만 있는 것이 아니다. 태양도 있고 강이나 바다 그리고 바위나 나무도 있다.

그런데 왜 하필 ‘바람(風)과 달(月)’만 말하고 있을까?

또 화랑도를 일명 ‘풍월도(風月道)’라 했다.

물론 화랑도 들은 산천을 떠돌아다니며 심신수련을 했다. 그러나 그래서 ‘풍월도’라 하기에는 너무나 말이 되질 않는다.

1.서당개 삼년에 풍월을 읊은다의 뜻은? : 오순도순 한마당

내용

우리 훈민정음을 세종께서는 자방고전(字倣古篆),즉 글자는 고전 에서 본떠왔다고 하셨고 정인지 해례본 서문에도 그 형상이 고전을 본뜬것이라 했습니다.

이 고전(古篆)을 가지고 서라벌 님은 중국 한자라 했으니 우리 한글은 중국 한자를 모방 했다는 뜻인데 우리들은 한자에는 ㅇ ㅎ 등 글자가 없다고 했고 우리들은 우리 조상들이 쓰시던 원시한글, 즉 가림토라 해석 한다는 토론을 너무 지루하게 전개 하였습니다.

이제는 이 지루한 토론을 빨리 끝내기 위하여 지금 우리가 단순한 발음기호로 쓰고있는 우리 한글만 가지고는 도저히 설명될수 없는,즉 가림토의 제자 원리가 아니고서는 도저히 설명할수 없는 글들을 하나 하나 역시 우리님 카페에서 퍼다가 올립니다.

* 서당개 삼년에 풍월을 읊은다의 뜻은?

이 말은 한자 당구삼년작풍월(堂狗三年 作風月) 에서 나온 말이다.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은다 는 뜻으로 알고 있다.

그리고 지금 우리는 이 뜻을 “뭔가 하는 집 옆에만 있어도 그것을 따라 할 수가 있다.” 는 정도로 알고 있다.

그러나 이는 말이 되지 않는 부분이 너무 많다.

아무리 뭔가 하는 집 옆에 있으면 그걸 따라 한다 해도 그 집의 종놈이 아니라 하필 개(犬) 인가?

그러나 이건 비약된 말이라고 그냥 넘어 가자.

다음 풍월(風月)이 문제이다.

도대체 風月이란 한자는 무엇이며 어떻게 생겨난 것인가?

이 말은 우리 순수한 말을 한자로 쓰고 그걸 다시 우리말로 해석하는 과정에게 잘못 이해된 말로 보인다.

우선 한자 하나 하나를 풀어 보자

堂 – 집당.

이게 한문 공부나 하는 서당(書堂) 인지 아니면 환인, 환웅., 단군을 모시는 삼시랑(三侍郞)의 당 집인지, 삼신당 인지 또 여기서 전래된 화랑의도나 무당들의 당 집인지 분명치 않다.

‘당” 이라 하니까 그저 서당으로 쓴 것으로 본다.

狗 – 개 구

개는 동물인 개(犬) 일수도 있지만 우리 말로는 가장자리 라는 ‘가’ 에 우리의 감초 격 접미사 ‘이’ 가 붙어 ‘가이’ 가 되고 이것이 붙어 ‘개’ 가 된 된 말이다.

천부인으로 만든 우리의 원시 한글 가림토의 해석상 ㄱ 의 뜻은 가장 자리이다.

ㄱ 으로 시작되는 말 중에 가장자리의 뜻이 아닌 것은 하나도 없고 아닌 것은 모두 여기서 진화한 말이다.

가 – 강가나 바닷가, 가장자리

가시 – 여자, 남근을 알맹이로 보았을 때 여음을 그 가장자리 ( 사람의 뜻이 있는 ㅅ 이 붙었으므로 가장자리 사람)

가시 어머니, 가시 아버지 – 장인 장모(북 한어)

가시네 – 갓인 아이 > 갓인애 > 가시네 (경상도 방언)

가시 – 나무 원 줄기가 아닌 그 가장자리에 솟은 것

가지 – 나무 원 줄기가 아닌 그 가장자리에 나온 것(ㅈ 은 ㅅ 의 솟는것을 유보 시켜 잠자게 한는뜻)

가죽 – 껍데기

거죽 – 가장자리

겨 ? 왕겨 등 알맹이가 아닌 껍질

껍질 –

겨집 (계집 女) – 중심인 남근이 아닌 그 껍질 여음

곁 – 중심이 아닌 중심의 가장자리

이하 생략 (다 쓰자면 책 한권이 된다)

그렇다면 왜 개 가 가장자리 인가?

원시 우리 조상들의 집은 동굴 등 이었다.

개는 낮에는 주인을 도와 사냥 등을 했겠지만 밤에는 주인 식구들의 가장자리에서 불침번을 섰고 음식도 주인이 던져주는 것을 먹었다. 그러니 식구는 식구인데 가장자리 식구 이다.

즉 사람 가장자리에 있는것은 소나 닭이 아니고 개 뿐이다.

그러니까 개는 동물인 개(犬) 일수도 있지만 우리 말로는 가장자리 라는 ‘가’ 에 우리의 감초 격 접미사 ‘이’ 가 붙어 ‘가이’ 가 되고 이것이 붙어 ‘개’ 가 된 된 말이니 삼시랑 의 당집이나 삼신당, 또 이것을 이어받은 화랑이나 무당 등의 당집 시종이나 그 옆에 사는 사람도 원시 뿌리말 에서는 가이> 개 일수도 있다.

* 風月 (풍월)

결정적 증거가 이 말에서 나타난다.

風月 의 국어 사전적 의미는 산천을 돌아 다니며 시나 짖고 하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자연엔 바람과 달 만 있는 것이 아니다. 태양도 있고 강이나 바다 그리고 바위나 나무도 있다.

그런데 왜 하필 바람(風)과 달(月) 만 말하고 있을까?

또 화랑도를 일명 풍월도(風月道)라 했다.

물론 화랑도 들은 산천을 떠 돌아다니며 심신 수련을 했다. 그러나 그래서 풍월도 라 하기에는 너무나 말이 되질 않는다.

( 2. 번으로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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