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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떡국 설날의 대표 음식, 떡국! …
- 만둣국 그런가 하면, 북쪽으로 갈수록 떡국에 만두를 넣어 먹거나 아예 떡국 대신 만둣국을 먹는 지역도 많아요. …
- 세주 …
- 갈비찜 …
- 한과 …
- 식혜 …
- 👉 강원도 <감자전, 메밀전, 산나물> …
- 👉 서울, 경기 <명태, 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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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음식 #명절음식 #잡채 #떡국 #LA갈비 #불고기 #약식 #조기찜
* 잡채 재료
– 당면 200g, 소고기 200g, 양파(중) 1개, 당근 1/2개, 시금치 200g, 마른표고버섯 20g, 목이버섯 한줌, 대파 1뿌리
– 소고기 양념 : 간장 1 1/2T, 설탕 1/2T, 후추 조금, 다진마늘 1T, 맛술 1/2T, 청주 1T, 참기름 1T, 다진파 1T, 깨 1/2T
– 시금치 무침 : 소금 2/3T, 깨 1/3T, 참기름 2/3T, 다진마늘 1/2T, 후추
– 불린 표고버섯 : 간장 2/3T, 설탕 2/3T, 후추 조금, 참기름 2/3T
– 불린 목이버섯 : 간장 2/3T, 참기름 2/3T, 후추 조금
– 삶은 당면 양념 : 참기름 2T, 식용유 1T, 후춧가루 1/2T, 간장 3T, 설탕 1T
– 함께 섞을 때 : 후추 조금, 설탕 1/2T, 소금 1/2T, 깨 2T, 다진마늘 1T
* 조기찜 재료
– 조기 1마리, 마늘 1알, 대파 초록부분 8cm정도 1개, 실고추 조금, 깨 1/2T, 참기름 1/2T, 찜에 넣을 대파 초록부분 한줌, 파뿌리 3개, 물 1L
* 약식 재료
– 찹쌀 2컵(200ml 컵 기준), 대추 15개, 밤 11개, 잣 2T, 참기름 2T, 계피가루 1T, 식용유 1T
– 약식물 : 황설탕 1/2컵, 간장 2T, 천일염 1t, 물 1 1/2컵
* LA갈비 재료
– LA갈비 1kg, 양파 1/4개, 배 1/4개, 깨 1 1/2T, 간장 4T, 참기름 1 1/2T, 맛술 1T, 소주 1T, 설탕 1T, 물엿 1T, 후추 조금, 마늘 2T, 대파 1개, 매실청 1T
* 불고기 재료
– 소고기(불고기용) 600g, 설탕 1/2T, 매실 1T, 맛술 2T, 참기름 2T, 물엿 1T, 배(소) 1/4개, 양파(믹서에 갈 용)1/4개, 양파(채썰기용) 1/2개, 당근 조금, 팽이버섯 1/2봉지, 후추 조금, 간장 3T, 다진 마늘 3T, 대파 1개, 깨 1 1/2T, 소주 1T
* 떡국 재료
– 떡국떡 200g, 소고기(양지 또는 사태) 400g, 다시마 손바닥 크기 1장, 물 3L, 대파 흰부분 1개, 무 1/5개, 양파 1/2개, 다진마늘 1 1/2T, 후추 조금, 조선간장 1/2T, 소주 1T, 대파 어슷썬 것 2T, 계란 1개, 기호에 따라 소금 조금
* 순서
00:00 잡채
09:48 조기찜
13:48 약식(약밥)
17:33 LA갈비
21:11 불고기
24:28 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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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음식 종류 10가지 – 새벽형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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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음식만들기 설날음식 종류 66종 쉽고 맛있게 만드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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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음식 종류 간단하게 알아보기 명절음식 – 정보전달
○ 설 음식 · 1. 떡국 · 2. 고사리 볶음 · 3. 잡채 · 4. 갈비찜 · 5. 애호박전 · 6. 부추전, 동그랑땡 · 7. 조기구이 · 8. 오색 꼬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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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설날 음식 종류
- Author: 최주부 Choi JuB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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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1. 1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a5DYjl2s2O8
설 명절 음식, 안 먹으면 안 되는 이유
설날의 대표 음식, 떡국! 설날 떡국을 먹으면 1살을 더 먹는다고 해서 안 먹고 버텨 본 경험, 다들 한 번쯤 있으시죠?😆 하지만 그래봤자 나이의 법칙은 막을 길이 없는데요.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설날에 떡국을 먹으면서 한 살 더 나이가 들었다는 것을 기념(?)하게 되었을까요?
그 이유는 바로 떡국의 주인공인 가래떡에 숨어 있다고 해요! 가래떡은 희고 긴 모양을 하고 있어서 대대로 ‘장수’를 상징하는 식재료로 여겨졌는데요. 그래서 설날에 떡국을 먹으면서 오래 살고, 하얗고 찰지게 잘 살게 해달라고 빌었던 것 이죠.
그러니 1살 더 먹는다고 피하지 말고, 앞으로 설날에는 떡국 한 그릇 맛있게 클리어하시면 되겠습니다! 🥳
명절음식 종류 10가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명절음식 종류 10가지를 소개해드릴려고해요
이번 구정에는 온 가족들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순 없겠지만 아쉽지 않게 집에서 맛있는 명절음식 만들어 풍성한 설날 잘 준비해보세요
명절음식 종류 첫번째 떡국
첫번째로 소개해드릴 것은 아무래도 설날하면 빼먹으면 안되는 떡국이죠
한 해를 시작하는 음식으로 떡국 만한것이 없겠죠?
길고 힌 가래떡은 순수함과 장수의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떡국은 이 가래떡을 동글동글 썰어놓은 모양이 마치 엽전 같아 집안이 번창한다는 의미도 더해져 있다고해요
새해를 시작하는 날 온 가족이 장수와 풍요를 기원하며 한 그릇씩 뚝딱 먹어줘야겠죠?
떡국에 고명 듬뿍 올려 먹으면 정말 명절음식 먹는 기분이 확 든답니다
다양한 떡국 레시피가 있지만 새해를 시작하는 의미로 떡국을 드실 땐 조금 귀찮더라도 색색이 떡국 위에 올릴 고명을 준비해서 떡국 만들어보세요
색감도 예쁘지만 맛도 엄지 척 이랍니다
정갈한 음식임에도 끓이는 방법이 은근 간단해서 많은 양을 준비하기에도 부담없는 메뉴랍니다
다가오는 설에 떡국 한 그릇 맛있게 끓여드세요
명절음식 종류 두번째 잡채
명절하면 빠질 수 없는 단골 메뉴가 바로 잡채인데요
왠지 잡채를 먹는 날은 좋은 날 먹는다는 선입견이 있는 것 같아요
명절 상차림에도 잡채가 빠지면 허전한 것 같아 많은 집에서 꼭 준비하는 메뉴예요
평소에도 잡채를 자주 만들어 드시겠지만 명절을 앞두고 만든 잡채는 들어가는 채소도 종류별로 색깔별로 다양하게 갖춰 넣어 좀 더 신경써서 잡채를 만들어보세요
가족들이 오붓하게 모여서 보내는 이번 설명절에도 잡채만들어서 맛있게 드세요
명절음식 종류 세번째 나물
명절음식 종류 세번째는 명절이면 차례상에 꼭 올라가는 삼색 나물 입니다
명절음식 중 없으면 섭섭한 반찬은 있어도 빠지면 안되는 반찬이 있다면 바로 삼색 나물 아닐까요?
명절 차례상에 삼색나물을 먹는 진짜 이유가 있더라구요
도라지는 뿌리를 대표하는 조상님을 뜻하고
고사리는 줄기를 대표하는 부모님을 뜻하고
시금치는 잎을 대표하는 자식을 뜻한다고해요
이렇게 먹는 음식 하나하에 의미를 부여하니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네요
나물은 밥반찬으로도 좋고 남은 나물 양푼이에 넣어 고추장 넣어 비벼먹으면 너무나 맛있죠
명절음식으로 빠질 수 없는 건강 반찬 나물 요리로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명절음식 종류 네번째 전
명절에 전이 빠지면 명절이 아닌 것 같죠?
노릇노릇 구워 따끈할 때 먹음 정말 꿀 맛인 여러 종류의 전 !
기름진 음식들을 먹어줘야 명절 느낌이 난다고 할 수 있겠죠?
각자의 집마다 명절때 부치는 전 종류는 다르겠지만
동태전 두부전 동그랑때 고추전 새우전 등등 마음이 허전한 요번 설엔 더 푸짐하게 전을 준비해보세요
명절음식 종류 다섯번째 갈비찜
명절음식 종류 다섯번째는 갈비찜이예요
시간이 다소 소요되지만 정성을 다한 갈비찜은 명절 밥상의 밥도둑이 따로 없죠
소갈비찜도 맛있지만 가성비 좋은 돼지갈비찜도 맛있답니다
명절 상차림에 이렇게 푸짐한 고기류가 올라가면 상차림이 더 풍성해보이죠
남녀노소 나이불문 누구나 좋아하는 갈비찜 만들어보세요
명절음식 종류 여섯번째 소불고기
갈비찜 만큼 명절하면 생각나는 음식이 소불고기 아닐까요?
신선한 재료와 양념만 있으면 갈비찜 보다 훨씬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요
명절음식 목록에 고기류가 빠지지않을텐데 소불고기 푸짐하게 해놓으면 완전 최고랍니다
외국인이 제일 좋아하는 음식으로 소불고기를 꼽았다고하죠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인 소불고기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국민음식일 뿐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도 인정한 한국을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음식이예요
소불고기 호불호 없이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으니 부담없이 준비해보세요
명절음식 종류 일곱번째 식혜
명절음식 종류 일곱번째는 바로 식혜입니다
명절음식은 느끼한 음식이 대부분인데 살얼음 동동 띄운 시원한 감주 한 잔으로 마무리하면 탄산음료와는 비교도 안되는 개운함에 더부룩한 속이 뻥 뚫릴거예요
식혜 역시 명절에 빠지지 않는 메뉴 중 하나고 시원하고 달콤한 맛이 어른 아이 모두가 좋아하는 음식이죠
천연 소화제 식혜 만들어 개운하게 입가심 해보세요
명절음식 종류 여덟번째 만두
요즘은 워낙 냉동 포장으로 만두가 잘 나오고 맛도 꽤 좋은 편이라서 사는 분이 더 많을텐데요
만두를 직접 빚으면 정형화된 맛이 아닌 우리 가족만의 특별한 맛을 볼 수 있어 좋아요
만두 소를 무엇을 넣느냐에 따라서 맛도 여러가지로 낼 수 있고 만드는 사람에 따라서 여러가지 모양을 낼 수 있어 가족 끼리 함께 만들면 즐거운 추억이 되지 않을까싶어요
집에서 만든 만두는 담백해서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아 이게 제일 큰 단점인 것 같아요
올 명절에는 식구들과 함께 둘러앉아 만두 빚으면서 행복한 시간 보내시면 어떨까요?
명절음식 종류 아홉번째 굴비
명절음식 종류 아홉번째는 바로 굴비 요리예요
명절에 온 가족이 둘러 앉아 나눠 먹을 수 있는 요리가 아닐까싶은데요
차례상에도 빠지지 않고 올라가는 것이 생선구이죠
명절엔 굴비 선물세트도 많이 들어오니 굴비로 구이 찜 다양하게 요리해서 드셔보세요
명절음식 종류 열번째 소고기 뭇국
명절음식에 빠질 수 없는 차례음식 소고기 뭇국 ! 바로 탕국이죠
차례상에 올리는 소고기 뭇국 끓이는법은 지역마다 집집마다 다 다르겠지만 제일 기본은 소고기 무 두부를 사용하고
재료보다 중요한 것은 가짓수를 짝수가 아닌 홀수로 맞춘다는 것과 차례상에 올라가는 음식이니 만큼 마늘 파는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비타민C와 각종 미네랄이 풍부한 무와 질 좋은 단백질이 풍부한 소고기를 끓여 만든 소고기 뭇국은 면역력 강화에 아주 효과적인 음식이니 소고기 뭇국은 명절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자주 만들어드세요
설음식만들기 설날음식 종류 66종 쉽고 맛있게 만드는법★
설음식만들기 설날음식 종류 66종 쉽고 맛있게 만드는법★
설음식만들기 참 많이 신경 쓰이는 부분 일 것입니다. 가족끼리만 먹는 음식이라면 괜찮겠지만 손님이 오시는 가정에서는 더더욱 그렇죠.
설날음식을 검색 해보니 많은 정보가 있는데요 그 중에서 유용할 것 같은 명절음식 종류별로 쉽고 깔끔하게 만드는법을 골라 정리 해 보았습니다.
나머지 설날음식 종류 66종 만드는법 하단 링크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1. 달걀 지단, 깔끔하게 잘 부치는 법
▷ 재료 : 달걀 3개, 올리브유,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① 알 끈을 제거하고 식초를 한 두 방울 넣어줍니다.
② 거품이 나지 않게 아래위로 들었다 놓았다 하며 끈을 끊어줍니다.
③ 거품은 걷어냅니다.
④ 노른자에는 수분이 없어 벅벅 함으로 흰자를 두 숟가락 정도 넣어 저어구워냅니다.
★ 곱게 부치는 노하우
달걀을 깬 후 거품기로 노르자와 흰자를 천천히 저어주어도 됩니다.
거품이 나지 않게 살살 저어주셔야 합니다.
거품이 일면 프라이팬의 열기 때문에 달걀 속의 공기가 팽창하면서 지단이 우툴두툴해지고 모양이 잘 안 잡혀 보기 싫어진답니다.
그리고 풀어둔 달걀에 식초를 한두 방울 떨어뜨린 다음 약한 불에서 익히면 프로 주방장 작품처럼 깔끔하게 부칠 수 있답니다. 식초의 아세트산 성분은 달걀 단백질 사이의 결합구조를 강화시킵니다. 따라서 기포도 없고 모양이 잘 잡힌 단단한 지단을 만들 수 있습니다.
2. 동그랑땡 아주 쉽게 부치는 법 / 설음식 66종 목록 미리보기
설음식만들기 레시피는 하단링크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설날 음식 66종 목록 미리보기 [갈비찜]★시어머님께 사랑받.. [동그랑땡] 설날맞이 동그랑.. [색동 잡채]★시어머님께 사.. [설 명절요리] 이것이야말로.. [설날떡국만드는방법]설날 소.. [소갈비찜만드는방법]설날 명.. [쇠고기 떡국] 아침에 후딱.. ♪ 각종 만두 맛있게 만드는.. 가까워진 명절, 차례 음식 .. 간기능에 좋은 얼큰하고 시원.. 간단하게 끓이는…김치어묵.. 간단하게 만드는 떡국!~~ 거피팥 고물에 돌돌 말은 노.. 기쁜일에 빠질 수없는 약식 나박김치 눈으로 먼저 먹는 설날명절 .. 대추씨 우려 만들어 더욱 맛.. 떡국,떡국맛있게끓이는법 떡만두국 명절 상차림에 산뜻한 봄내음.. 명절 음식 쉽게 만드는 노하우 명절 음식의 느끼함 식혜 한.. 명절, 제사, 생일상등에 안.. 명절맞이 모둠전 _ 동그랑땡.. 명절에 빠질수없는 갈비..돼.. 명절에 전자렌지로 간단하게 .. 명절요리를위해 잠자던 주방가.. 명절음식 갈비찜 명절음식 쉽게 만들기, 자색.. 명절음식 추석음식으로 좋은 .. 명절음식-삼색나물만드는법^^ 명절음식의 지존,갈비찜….. 묵은김치가 꼭 해야하는 일… 미리 만들어본 명절음식-치즈.. 반찬으로 좋구, 간식으로도 .. 비오는날엔~고소함 가득한 고.. 사골 떡만두국 새우냉채 만드는법, 새우 샐.. 석류수정과-명절날 먹는 고급.. 선물로도 좋은 예쁜 약식 쉽.. 설 명절 과식후 마시기에 좋.. 설 명절~! 떡국 만두국 맛.. 설 특선 메뉴..초대에 좋은.. 설날 갈비가 갈비맛이 나야죠.. 설날 먹는 오색떡요리2가지 .. 설날 손님상차림으로 좋은 떡.. 설날, 추석 명절엔 약과를 .. 설날필수! 모든주부위한 모듬.. 설명절~ 기본적인 삼색나물 .. 설명절~고기 싫어하시는 분을.. 설명절에 빠지면 섭섭한 동태.. 설명절요리 소갈비찜보다 맛있.. 설연휴 방문한 손님에게 칭찬.. 손으로 빚은 떡국, 날떡국,.. 수입갈비 한우 맛내는 손질비.. 실패확률 제로~ 약밥 만들기 실패확률 제로~식혜 만들기 아무때나 먹어도 맛있는 떡국 왕초보 며느리도 척척 차례상.. 육전만드는법, 소고기전, 설.. 잡채 만드는법 전기밥솥으로 뚝딱 초간편 약식 전통수정과 만들기 집에서 인절미 만들기 차례상에 올릴 고기산적 만들기 초보도 쉽게하기~ 명절, 행.. 추석명절 친정 어머니를 위해.. 콩부침 / 설명절음식, 설명..
▷ 재료 : 두부 반 모, 돼지고기 갈은 것 100g, 청량초 2개, 달걀 3개, 밀가루 4숟가락, 대파, 당근, 적양배추, 부추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① 두부는 면보에 꼭 싸 줍니다.
② 돼지고기는 양념(간장 2숟가락, 참기름, 깨소금)하여 전자렌즈에 살짝 돌려줍니다.
③ 청량초 대파는 잘게 썰어 넣어 주고 소금으로 간합니다.
④ 랩에 싸서 신선도 실이나 냉동실에 약간 얼려 썰어줍니다.
⑤ 비닐에 밀가루를 넣고 이리저리 흔들어 옷을 입힙니다.
⑥ 풀어놓은 달걀 물에 옷을 입혀 노릇노릇 구워내면 완성됩니다.
3. 돼지고기 수육 맛있게 삶는 법
▷ 재료 : 돼지고기 삼겹살, 굵은 소금, 월계수 잎, 생강
▷ 만드는 법
① 물은 돼지고기가 잠길 정도, 굵은 소금 한 숟가락, 월계수 잎 3~4장, 생강 1쪽을 넣고 끓입니다.
② 물이 끓으면 돼지고기를 넣어줍니다.
③ 뚜껑을 닫고 1시간만 삶아줍니다.
4. 초등학생도 따라 만들 수 있는 밥솥으로 쉽게 식혜 만들기
엿기름은 소화를 촉진하는 아밀라제가 풍부합니다.
▷ 재료 : 밥솥, 엿기름 티백 5개, 물 10컵 정도, 설탕 1컵, 찹쌀 1컵
▷ 만드는 순서
① 밥물은 평소보다 적게 부어 짓습니다.
② 밥이 다 되면 물을 붓고 엿기름 티백을 넣어줍니다.
③ 밥솥을 보온상태에 두고 5시간 정도 둡니다.
④ 밥솥 뚜껑을 열어 둔 채 설탕을 넣고 취사버튼을 눌러 끓여주면 완성됩니다.
⑤ 밥알 일부분을 물에 넣고 따로 끓여야 식혜 위에 동동 뜹니다.
5. 문어, 부드럽게 삶는 비법
▷ 재료 : 문어 1마리, 설탕, 식초 약간
▷ 삶는 방법
① 설탕을 2숟가락 정도 넣어 조물조물 문질러가며 씻어줍니다.
② 문어 먹물과 내장을 살짝 떼어냅니다.
* 손질을 할 때는 설탕으로 하면 문어가 좀 더 부드러워지면서 탄력을 유지한답니다.
소금을 쓰면 더러운 모래를 씻어내는 것 외에도 살에 탄력을 주고 상하는 것을 막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삼투압 현상을 일으켜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맛까지 함께 나간다는 데 문제가 있답니다. 소금이 아닌 설탕을 사용하면 소금과 반대로 재료에 배어있는 수분을 유지하면서 오래 저장할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③ 물로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④ 무를 썰어 넣어 끓이다 문어를 넣고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립니다.
끓일 때 무를 큼직하게 썰어 넣는 것도 또 다른 아이디어. 무를 함께 넣으면 디아스타제라는 소화효소가 문어살을 한층 연하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 식초는 문어 특유의 맛을 없애주고 무는 육질을 부드럽게 해 줍니다.
⑤ 물이 끓어오르면 바로 건져내 찬물에 씻지 말고 불순물만 제거합니다.
⑥ 냉동실에 얼려두었다가 차례상에 그대로 올립다.
6. 마른문어 모양 예쁘게 내는 노하우
▷ 재료 : 마른 문어 1마리, 가위
▷ 만드는 순서
① 문어를 2등분으로 나눠 문양을 내야 합니다. 같은 크기로 여러 번 가위질을 해 줍니다.
② 여러번 자른 것을 길게 한 모양이 되게 해 줍니다.
③ 양쪽으로 똑 같은 모양을 냅니다.
④ 손으로 모양이 나게 펴 줍니다.
7. 나물 맛있게 만드는 노하우
나물을 무칠 때 어간장을 추천합니다. 어간장은 생선을 삭혀 만든 장으로 피시 소스라고도 하는데, 제주도와 통영에서 많이 먹습니다. 나물 양념으로 어간장 몇 방울과 국간장을 섞으면 감칠맛이 난답니다.
▷ 재료 : 고사리, 밀가루 약간
▷ 만드는 순서
우리가 주로 사용하는 말린 고사리는 질긴 식감을 없애는 것입니다. 고사리를 삶을 때 밀가루를 한 수저 넣으면 고사리가 쉽게 부드러워지면서 식감도 좋아집니다. 또 고사리를 볶을 때 육수를 넣으면 고기를 갈아 양념해 볶아서 넣은 것보다 훨씬 깔끔하면서 담백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한편 도라지는 반드시 육수를 넣고 볶아야 도라지 특유의 쌉싸래한 맛을 잡아주면서 감칠맛이 나고 맛도 좋아진답니다.
8. 잡채 만드는 노하우
▷ 재료 : 당면 50g, 파프리카 1/2개식, 진간장 3숟가락, 양파 1/2개, 마늘, 대파, 달걀지단, 콩기름, 참기름, 깨소금
▷ 만드는 순서
① 파프리카, 양파, 대파는 곱게 채를 썰어 볶아줍니다.
② 당면은 삶아낸 후 간장으로 무쳐낸 후 볶아줍니다.
③ 달걀은 지단을 부쳐냅니다.
④ 볶아낸 당면과 채소를 섞어 깨소금 참기름을 넣어 마무리합니다.
* 당면은 삶아낸 뒤 찬물에 담그지 말고, 참기름과 간장으로 코팅해 두면 끝까지 퍼지지 않고 먹을 수 있답니다.
9. 산적 쉽게 부치는 비법
▷ 재료 : 김밥 재료(햄, 맛살, 우엉, 어묵 ) 10줄 기준, 잔파, 달걀 3개, 식용유 약간
▷ 만드는 순서
① 어묵은 간장 1숟가락, 꿀 1숟가락, 물 1숟가락을 넣고 졸여줍니다.
② 햄, 맛살은 프라이펜에 구워냅니다.
③ 씻어둔 잔파, 햄, 맛살, 우엉, 어묵을 차례로 보기 좋게 끼웁니다.
④ 밀가루 달걀 순으로 입혀줍니다.
⑤ 중간중간 달걀 물을 부어 빈틈없도록 해 주고 노릇노릇 구워내면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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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음식 종류 간단하게 알아보기 명절음식
설날 음식 종류 간단하게 알아보기 명절음식
◆ 설음식하면 딱 떠오르는게 한 두가지도 아니고 정말 여러가지 음식이 다양하게 많이 떠오르는데요. 특히 대표적인 음식이 바로 떡국이죠. 떡국뿐만 아니라 동그랑땡, 모듬전, 각종 나물 등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직접 반죽을 만들어서 음식을 하나하나 튀기고 부치고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에는 냉동식품도 정말 잘 나와서 간편하게 냉동식품으로도 명절음식 해결이 가능하죠. 이번에 간단한 명절 설날음식 종류에 대해서 간단하게 몇 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설 음식
1. 떡국
앞선 글에도 나왔듯이 정말 대표적인 설 음식 중 하나죠. 새해에도 꼭 챙겨 먹고 설에도 꼭 챙겨 먹는데 진한 사골국과 고기 그리고 고소한 계란지단 맛이 정말 맛있어요. 쫀득한 떡만 들어있어도 맛있는데 여기에 고기만두를 추가해서 떡만둣국으로 만들어 먹는 것도 정말 맛있죠. 떡국을 먹으면 나이를 한 살 더 먹는 거지만… 나이는 먹기 싫고 맛있는 떡국은 두 그릇 세 그릇 먹고 싶네요.
2. 고사리 볶음
두 번째는 고사리 볶음입니다. 이 음식은 명절뿐만 아니라 제사상에도 항상 올라가는 음식이죠. 나물반찬이라 하면 시금치, 무, 콩나물 등 여러 가지가 많이 있지만 특히 고사리 볶음이 제일 맛있는 것 같더라고요. 밥이랑 그냥 먹어도 맛있고 특히 밥에 넣어서 비빔밥을 만들 때 넣어도 짭짤한 맛이 정말 잘 어울리죠.
3. 잡채
세 번째 음식은 잡채입니다. 잡채도 역시 자주 나오는 메뉴 중 하나인데 가끔 있을 때도 있고 없을 때도 있더라고요. 당근, 시금치, 버섯 등의 각종 채소가 들어있고 짭짤한 간장소스의 맛이 어묵과 당면에 잘 어우러져 밥 위에 올려서 먹어도 정말 맛있죠.
4. 갈비찜
네 번째는 갈비찜입니다. 고기라서 정말 맛이 없을 수가 없는 메뉴죠. 어른들도 좋아하지만 특히 명절에 오는 조카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랫동안 정성스럽게 푹 끓여서 만든 갈비찜은 살도 야들야들해서 밥이랑 잘 어울리고 특히 단짠 느낌의 간장소스는 밥에 비벼먹어도 맛이 정말 끝내주죠.
5. 애호박전
전 하면 두부, 깻잎 등 다른 맛있는 전도 많이 있지만 애호박전도 역시 정말 맛있죠. 일정한 크기로 썰어놓고 부침가루, 계란물을 순서대로 입혀 프라이팬에 구워주기만 하면 끝이죠. 전 중에서도 만드는 법이 정말 간단하고 맛있어서 인기가 많은 명절 음식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6. 부추전, 동그랑땡
여섯 번째는 부추전과 동그랑땡입니다. 부추전 역시 애호박전과 마찬가지로 맛있는 전 종류 중에 하나죠. 간장소스와 찍어먹으면 그렇게 맛있더라고요.
동그랑땡은 파, 당근, 다짐육 등의 재료를 잘게 만들어 뭉쳐서 밀가루, 계란물을 묻혀 굽는 방식인데 요즘 냉동식품이 잘 나와서 간편하게 냉동식품을 사용해도 좋긴 하지만 시간 있을 때 집에서 온 가족이 모여 한번쯤 같이 만드는 것도 정말 재미있고 맛도 더욱 맛있죠.
7. 조기구이
명절 생선구이 종류는 고등어, 돔, 가자미 등 여러 가지 다양한 종류가 많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단골 음식 조기구이가 있습니다. 조기구이도 고사리와 마찬가지로 제사음식에 항상 올라가는 음식이죠. 살이 통통하고 부드러워서 밥이랑 정말 잘 어울리는데 맛은 정말 뛰어나지만 가시가 좀 많아서 목에 걸리지 않게 먹을 때 주의하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8. 오색 꼬치전
여덟 번째는 오색 꼬치전입니다. 다른 맛있어 보이는 메뉴도 많이 있지만 특히 이 메뉴는 명절 음식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메뉴죠. 각각 다른색을 가진 다섯가지의 재료(햄, 맛살, 버섯, 파, 단무지)을 꼬챙이에 끼워놓고 계란물에 입혀 부쳐서 이름이 오색꼬지전이죠. 꼭 이 다섯가지 재료가 아니더라도 다른 재료로 바꿔 넣거나 추가로 두세가지를 더 끼워서 만들어도 정말 맛있을 것 같습니다.
◆ 설날 명절음식 여덟 가지를 간단하게 알아봤는데 이밖에도 다양하게 정말 많이 있죠. 집마다 만드는 방식도 음식 메뉴도 조금씩 다르겠지만 공통되는 필수 메뉴는 거의 비슷한 것 같아요. 설날에 친척들끼리 모여 맛있는 음식과 달콤한 설 간식을 준비해 즐기면서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 정말 좋을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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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설 명절, 명절음식의 종류인 전·잡채·꼬치·나물·갈비찜의 칼로리는?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오늘 1일(화)은 음력 정월 초하룻날로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 ‘설날’이다. ‘설’은 정초(正初), 원일(元日), 원단(元旦), 정조(正朝), 세수(歲首), 세초(歲初), 세시(歲時), 연두(年頭), 연시(年始), 연수(年首)등으로도 표현된다. 기록에 의하면 신라 때 이미 ‘설’이라는 말이 널리 쓰이고, 고려시대에는 9대 명절로 하나로, 조선시대에는 4대 명절의 하나로 지금까지 전해내려 온다. 설날의 세시풍속으로는 차례, 세배, 설빔, 덕담, 문안비, 설 그림, 복조리 걸기, 야광 귀 쫓기, 청 참, 윷놀이, 널뛰기, 머리카락 태우기 등이 있다.새해 첫날의 대표 음식은 떡국이다. 떡국 한 그릇을 더 먹었다는 말이 설을 쇠고 나이 한 살을 더 먹었다는 다른 의미이기도 하다.
떡국은 멥쌀을 가루 내어 떡메로 친 후, 손으로 길게 만든 흰 가래떡을 썰어서 맑은 장국에 넣고 끓인 음식을 말한다. 설날 아침에 떡국을 먹는 이유는 하얀색의 떡과 국물로 지난해 안 좋았던 일을 하얗게 잊고 새롭게 시작한다는 의미를 지닌다. 하얀색 가래떡을 길게 뽑는 이유는 장수와 집안의 번창을 의미한다. 가래떡을 둥글게 써는 이유는 옛날 화폐인 엽전의 모양과 같도록 해 운세와 재복이 한 해 동안 계속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또한 오랜만에 만난 가족, 친지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는 설날에는 전, 잡채, 꼬치, 나물 등 다양한 종류의 명절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는다. 평소 먹는 것 보다 더욱 맛과 영양에 신경 쓰는 설 명절음식, 칼로리는 어떻게 될까? KB국민은행은 ‘설 음식 칼로리 분석’을 발표했다.
<설 음식 칼로리 분석>
약과 1개(172Kcal), 산적꼬치 1개(100Kcal), 식혜 150g(130Kcal), 갈비찜 1인분(531Kcal), 배 1/2개(75Kcal), 잡채 100g(150Kcal), 각종 나물 50g(20~70Kcal), 동태전 4개(300Kcal)
시어머니도 감탄한 설음식 만들기
■ 기획·박혜경 기자 ■ 진행·정윤숙 ■ 사진·지재만 기자 ■ 요리·최성훈 입력 2003.02.18 11:54:00
매년 맞는 설이지만 설날에 먹는 전통음식의 모양내기는 물론, 제대로 맛을 내기도 어렵다는 것이
주부들의 이구동성. 그동안 시어머니 어깨 너머로 배웠던 설날 대표음식 8가지를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마스터해보자.
여성동아 2003년 2월 470호
쇠고기(양지머리) 200g, 떡국떡 300g, 달걀 1개, 대파 2대, 마늘 4쪽, 물 7컵, 김 약간, 쇠고기양념(간장 1큰술, 참기름 1큰술, 다진 파 1큰술, 다진 마늘 1 작은술, 후추 약간), 소금 약간① 냄비에 양지머리와 대파, 마늘, 물을 넣어 2시간 정도 끓이면서 육수를 만든다.② 떡국떡은 끓는 물에 살짝 담가 부드럽게 만든다.③ 분량의 재료를 고루 섞어 쇠고기양념을 만든다.④ ①의 쇠고기를 꺼내어 손으로 잘게 찢은 후 준비한 양념을 넣어 무친다.⑤ 달걀은 흰자와 노른자로 나누어 지단을 부친 후 가늘게 채썰고 김은 팬에 살짝 구워 가늘게 채썬다.⑥ 육수를 냄비에 넣고 끓기 시작하면 떡국떡을 넣고 끓이다가 소금으로 살짝 간한다.⑦ 떡국을 그릇에 담고 준비한 고명을 얹어낸다.쇠고기의 양지머리로 만든 육수는 깊은 맛이 나며, 닭뼈를 고아 만든 닭육수는 깔끔한 맛이 난다. 육수는 뼈가 부서질 정도로 푹 끓이는데 중간중간 떠오르는 기름을 걷어내야 나중에 느끼한 맛이 나지 않는다.쇠고기(갈비) 600∼800g, 갈비양념(양파즙 ½개, 배즙 3큰술, 설탕 2큰술, 참기름 2작은술), 새송이버섯 2개, 무 ½개, 밤 12개, 대추 12개, 은행 12개, 실파 2대, 육수 또는 물 4컵, 꿀 1큰술, 깨소금 1큰술, 양념장(진간장 6큰술, 다진 마늘 2큰술, 다진 파 3큰술, 후추·참기름 1큰술씩)① 갈비는 찬물에 담가 핏물을 뺀 후 뼈는 떼어내고 살을 칼로 저며 얇게 편 다음, 분량의 갈비양념을 뿌려 30분 정도 재워둔다.② 무는 1cm 두께, 7cm 길이로 썰고, 새송이버섯은 세로로 8등분한다.③ 밤은 속껍질까지 벗겨두고, 대추는 돌려깎기해서 씨를 발라낸다. 은행은 팬에 볶은 후 키친타월로 비벼 껍질을 벗긴다.④ 양념한 갈비살을 도마 위에 펴놓고 버섯과 무를 넣고 돌돌 만 다음 끓는 물에 데친 실파로 말아 이쑤시개로 고정시킨다.⑤ 냄비에 ④를 넣은 후 육수 또는 물을 부어 끓이다가 위에 뜬 거품을 걷어내고 불을 줄여 20분 정도 더 끓인다.⑥ ⑤에 밤, 대추, 은행을 넣은 후 양념장을 만들어 넣고 끓이다가 불을 줄여 조린다. 거의 다 익으면 꿀과 깨소금을 넣어 버무려낸다.갈비버섯말이찜을 할 때는 갈비를 길게 펴는 것이 중요하다. 도마 위에 갈비를 놓은 후 칼을 앞뒤로 밀면서 펴주는데, 이때 힘을 너무 주면 고기가 끊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닭가슴살 400g, 미나리 ½단, 당근 ⅓개, 표고버섯 4장, 양파 1개, 죽순 1개, 대파 1대, 다진 실파 2대, 달걀 1개, 다진 생강 2작은술, 간장 1큰술, 소금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설탕 ½큰술, 식용유 1큰술, 밀가루 2작은술, 육수 5컵① 닭고기는 가슴살로 준비해 잘게 다진 다음 간장, 다진 생강, 설탕, 다진 실파, 다진 마늘, 식용유를 넣어 밑간을 한다.② 닭고기에 간이 배면 여러번 치댄 다음 지름 2cm 정도 크기로 완자를 빚은 후, 밀가루와 달걀 푼 물을 입혀 식용유를 두른 팬에 약한 불로 살짝 지져낸다.③ 당근과 죽순은 5cm 정도 길이로 납작하게 채썰고, 표고버섯은 기둥을 떼어내고 채썬다.④ 양파는 채썰고 미나리는 5cm 길이로 자르고, 대파는 어슷하게 썬다.⑤ 살을 발라낸 닭뼈에 물을 넣고 뼈가 부서질 정도로 충분히 끓여 닭육수를 만든다.⑥ 준비한 재료를 전골냄비에 돌려 담은 후 닭육수를 자작할 정도로 부어 끓이다가 소금으로 간을 한다.닭완자를 만들 때에는 고기가 연해지도록 닭가슴살을 잘게 다진다. 도마 위에 닭가슴살을 올려놓고 칼날로 잘게 잘라지도록 다진 후 여러번 치대어 완자를 빚는다. 많이 치댈수록 살이 쫄깃해지고 단단해져 육수를 붓고 끓여도 모양이 쉽게 흐트러지지 않는다.배추 1포기, 무 ½개, 미나리 ½단, 밤 5개, 배 1개, 표고버섯 4장, 잣 12g, 실파 ½단, 실고추 약간, 생강 1톨, 설탕 2큰술, 진간장 ½컵, 마늘 1통① 배추는 속대를 이용해 4cm 길이로 썰고 무는 납작하게 썰어 진간장 1큰술을 넣고 절인다.② 미나리는 배추 길이보다 약간 짧게 썰고, 표고버섯은 기둥을 떼어낸 다음 굵게 채썬다.③ 배는 무 크기 정도로 썰고, 밤은 속껍질을 벗겨 큼직하게 썬다.④ 마늘과 생강은 편으로 썰고, 실파는 다른 재료와 비슷한 크기로 채썬다.⑤ 남은 진간장을 볼에 넣고 설탕으로 간을 맞추어놓는다.⑥ 절인 배추와 무에 다른 재료들을 넣어 섞은 후 항아리에 담고 ⑤의 간장 국물을 부어 익힌다.장김치는 일반 김치와 달리 젓국이나 소금이 들어가지 않는다. 간은 간장으로만 맞추며 배추를 절일 때도 간장을 이용한다. 간장은 진간장을 사용하며 설탕으로 달짝지근하게 간을 맞추는데, 설탕을 넣지 않고 간장으로만 간할 경우 짠맛이 강해지므로 주의한다.고사리 200g, 녹두 800g, 돼지고기(안심) 200g, 돼지고기양념(다진 마늘 1작은술, 간장 1작은술, 다진 생강 ½작은술, 후추 약간) 배추김치 200g, 숙주 200g, 붉은 고추 3개, 부침가루 80g, 실파 4대, 소금 약간, 식용유 약간① 녹두를 물에 하룻밤 정도 담가 불린 후 주물러서 껍질을 벗기고 물기를 뺀 다음 믹서에 넣고 녹두 분량의 반 정도 물을 부어 약간 거칠게 간다.② 돼지고기는 1×5cm 정도의 크기로 썬 다음 다진 마늘, 다진 생강, 간장, 후추를 넣어 밑간을 한다.③ 배추김치는 속을 털어내고 잘게 썬 다음 물기를 꼭 짠다. 숙주는 끓는 물에 데친 후 5cm 길이로 썰어두고, 고사리는 억센 줄기를 떼내고 다듬어 숙주와 같은 길이로 썬다.④ 실파도 5cm 길이로 썰고, 붉은 고추는 잘게 썬다.⑤ ①의 녹두에 부침가루를 섞고 준비한 재료를 넣은 후 소금으로 간한다.⑥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지름 6cm 정도 되도록 반죽을 올린 후 윗부분이 살짝 익으면 뒤집어 익힌다.녹두전은 반죽의 농도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너무 묽어지면 반죽에 힘이 없고 너무 되면 씹히는 맛이 부드럽지 않다. 떠 먹는 요구르트보다 약간 묽은 정도가 적당한데, 반죽을 국자로 떠서 떨어뜨려보았을 때 약간 흐르는 정도가 좋다.쇠고기 (우둔살) 100g, 표고버섯 4개, 오이 1개, 당근 ½개, 죽순 1개, 도라지 2뿌리, 달걀 2개, 고기양념(간장 2큰술, 설탕 1큰술, 다진 파 2큰술, 다진 마늘 2작은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½작은술, 후추 약간), 무 1-5개, 식촛물(물 1컵, 설탕 4큰술), 소금 1큰술, 겨자장(연겨자 2큰술, 물 1큰술, 식초 1큰술, 설탕 ½큰술), 식용유 약간① 쇠고기는 채썰고 표고버섯은 기둥을 떼어내고 채썬 다음, 분량의 양념을 넣고 팬에서 볶아낸다.② 도라지는 껍질을 벗겨 채썬 다음 소금으로 살짝 주물러 쓴맛을 없애고 팬에 볶는다.③ 달걀은 노른자와 흰자를 나누어 얇게 지단을 부친 후 채썬다.④ 당근과 죽순은 곱고 일정하게 채썬 후 식용유를 두른 팬에서 볶다가 소금간을 한다.⑤ 오이는 돌려깎기하여 소금으로 살짝 절여 물기를 짠 후 팬에 볶아낸다.⑥ 무는 얇게 슬라이스해 소금에 절였다가 물에 헹군 후 식촛물에 담가둔다.⑦ 둥근 접시에 준비한 재료를 보기 좋게 담은 후 가운데 무전병을 얹고 겨자장을 만들어 곁들인다.무전병을 만들 때에는 얇게 슬라이스한 무를 소금으로 절여 무가 연해지면 흐르는 물에 씻은 후 식촛물에 담갔다가 사용한다. 식촛물을 만들 때에는 식초와 물을 1:2의 비율로 섞는데 먼저 물에 설탕을 넣은 후 식초를 넣어야 설탕이 잘 녹는다.곶감 60g, 생강 1½큰술, 백설탕 3큰술, 황설탕 3큰술, 통계피 8g, 잣 10개① 곶감은 물에 불려두었다가 부드러워지면 씨를 빼내고 깨끗이 닦는다.② 생강은 껍질을 벗긴 후 깨끗이 씻어 얇게 저며 썬다.③ 냄비에 생강을 넣고 끓여 체에 거르고, 계피도 따로 끓여 체에 거른다.④ 체에 거른 생강물과 계피물에 백설탕과 황설탕을 넣고 다시 한번 끓인다.⑤ 다 끓으면 불을 끄고 식혀 손질한 곶감을 넣고 하룻밤 정도 둔다.⑥ 그릇에 수정과를 부은 후 곶감 1개를 넣고 고깔을 뗀 잣을 띄워낸다.생강과 계피의 독특한 맛과 향이 살아 있는 수정과는 식사 후 마시기에 적당한 전통음료. 수정과에 빼놓을 수 없는 곶감은 맛이 풍부하고 단맛이 강해 겨울철에 즐겨 먹는 과일이다. 수정과에 사용하는 곶감은 크기가 크고 색깔이 고운 것으로 준비해 물에 담갔다가 사용한다. 딱딱하면 씨를 빼기가 힘들기 때문에 물에 불렸다가 부드러워지면 씨를 빼낸다.밀가루 7큰술, 시럽(설탕 7큰술, 물 7큰술), 물엿 2컵, 물 1컵, 잣가루 1큰술, 채썬 대추 적당량, 청주 2큰술, 참기름 1큰술, 식용유 3큰술, 튀김기름 적당량① 밀가루는 고운 체에 두번 내린 다음 식용유를 넣어 골고루 섞는다.② 냄비에 설탕과 물을 1:1 비율로 넣고 약한 불에서 끓인 후 젓지 말고 그대로 식혀 2큰술 분량의 시럽을 만든다.③ ①의 밀가루에 준비한 시럽을 넣고 청주와 참기름을 섞어 반죽한 다음 길고 둥글게 뭉쳐 1cm 두께로 자른 후 약과틀에 넣고 모양을 찍어낸다.④ 분량의 물엿과 설탕, 물을 섞어 약한 불에서 뭉근하게 끓여 되직하게 만든다.⑤ 150℃의 튀김기름에 ③을 넣어 속까지 완전히 익을 정도로 튀기다가 겉면이 갈색이 되면 건져내어 ④의 조청이 뜨거울 때 담가둔다.⑥ 약과의 속까지 조청이 배면 젓가락으로 하나씩 건져내어 그릇에 담고 잣가루와 채썬 대추를 얹어 모양을 낸다.약과의 제맛을 내기 위해서는 반죽할 때 밀가루에 식용유를 넣어야 한다. 체에 내린 밀가루에 식용유를 넣어 골고루 섞은 후 시럽, 청주, 참기름을 넣고 치댄다. 또 조청을 만든 후 불에서 내리지 말고 약과를 튀기자마자 뜨거운 조청에 재빨리 넣어야 조청이 약과 속까지 들어가 제맛이 난다.음식 장만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주부들의 스트레스가 더욱 심해지는 명절. 집안에 앉아 편하게 설음식을 준비하는 방법이 인터넷 속에 있다. 번거로운 준비 없이 클릭 한번으로 모든 명절 음식이 배달되는 알짜 사이트 구경.가정식 배달 전문 인터넷 사이트인 스피드 가정식은 많은 회원수를 확보하고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인터넷이나 전화로 주문하면 전국 어디로든 배달해주는 것이 장점. 설음식은 제사상차림 메뉴로 들어가 제사 음식(16만원)을 주문하면 된다.손님이 많이 올 경우 손님초대 요리 메뉴에서 원하는 음식을 선택하면 되는데 가장 많이 주문하는 구절판이 4만원, 갈비찜(1kg)이 2만5천원이다. 음식은 바로 먹거나 데워 먹을 수 있도록 완성된 상태로 배달되며 얼음이 든 아이스박스에 넣어 택배로 배송된다. 4만원 이상 주문시 택배비가 무료.요리사로 더 유명한 탤런트 이정섭이 운영하는 음식 배달 사이트. 식단별로 배달되는 가정식은 물론 차례상에 오르는 제수 음식을 직접 만들어 배달해준다. 제수 음식의 양과 종류에 따라 종가상(13만원), 대가상(18만원), 왕가상(22만원)으로 나누어져 있어 예산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현재 설날 차례상을 선착순으로 주문받고 있으며, 차례상 주문시에 떡국떡을 선물로 준다. 주문한 음식은 설 전날 배송받을 수 있으며, 사골국물과 만두도 함께 판매한다. 배달 지역은 서울과 경기 지역에 한하며 3만원 이상 주문해야 배달이 가능하다. 택배비는 무료이며 음식이 상하지 않도록 특수 제작한 냉매와 보냉가방에 넣어 배달된다.경상도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는 음식배달 사이트. 매일 다른 식단으로 구성되는 가정식과 어린이 음식이 주메뉴이며, 제사 음식도 취급하고 있다. 이번 설날 제수상 배달 예약은 선착순으로 받으며 아침식단 회원은 가격을 3% 할인해준다.제수상 메뉴는 경상도 지역의 일반적인 제사 음식을 기준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제사상의 종류는 모두 3가지다. 31가지 음식이 준비되는 반가상(21만5천원)과 33가지의 종가상(26만5천원), 34가지의 왕가상(29만5천원)으로 나뉘며 20∼30명 정도가 먹을 수 있는 양이다.가정식, 잔치 음식, 제사 및 명절 음식, 반찬 등의 코너로 나누어져 있어 원하는 것을 집으로 배달해 먹을 수 있다. 특히 명절이나 제사에 필요한 음식을 종류별로 나누어 원하는 사람수만큼 주문할 수 있어 편리하다. 추천메뉴 세트는 10인분 기준으로 13만원이며 선택 메뉴는 6인분 이상을 기준으로 13만원 이상 주문해야 배달이 가능하다.집들이나 돌과 백일, 환갑잔치에 필요한 음식도 있어 중요한 행사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모든 음식은 냉동차로 배송되며 서울과 과천, 인천, 산본, 일산, 부천, 분당, 평촌 등 경기도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다.CJ몰에서 운영하고 있는 식재료 배달 사이트. 스피드 메뉴 코너에 있는 죽이나 탕류는 조리된 상태로 배달되지만 나머지 메뉴들은 모두 집에서 조리해야 한다. 재료는 모두 다듬어져 진공팩과 비닐팩에 담긴 상태로 조리법이 들어 있는 책과 함께 아이스박스에 넣어 배송된다.설날 음식이 따로 구성되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베스트 메뉴에 있는 떡국과 한식 메뉴에서 찜, 잡채, 구절판, 산적구이 등 원하는 것을 주문하면 된다. 한국 전통음식요리사와 호텔주방장, 영양사가 요리 자문으로 있어 맛과 품질에 책임을 진다. 모든 음식은 서울과 경기 지역에 한해 배달되며 3만원 이상 구입하면 무료 배송된다.제사 음식만 전문적으로 배달해주는 사이트가 바로 명가차림. 제사상차림 메뉴는 모두 4가지로 10만~30만원대까지 원하는 종류를 선택할 수 있다.명가 1호(35만원)는 경상도 지역에 주로 사용하는 재료나 형식으로 만들어지며 규모가 큰 상차림에 어울린다. 명가 2호(25만원)는 대가족의 제사상에 맞는 푸짐한 상차림이다. 명가 3호(19만원)는 8∼10명이 이용하기 좋은 제사상으로 가장 기본적인 상차림이다. 또 명가 4호(10만5천원)는 가족수가 적거나 성묘 갈 때 적합하다. 3∼5일 전에 주문하면 원하는 날짜에 배송되며, 서울과 경기도 일부 지역에서 이용 가능하고 다른 지역은 별도로 문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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