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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부촌 순위 | 진짜 부자들이 사는 부자동네 순위 – 한국편 | 머니스웨거 119 개의 가장 정확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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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어디에 살고 있을까? – 한국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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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부촌 현실적 순위> – 부동산 갤러리 – 디시인사이드

<서울 부촌 현실적 순위>. ㅇㅇ(211.34); 2021.07.17 15:07. 조회수 7743; 추천 37; 댓글 44. “진짜 부자는 강남이 아니라 강북 부촌(성북동,평창동,구기동 등등)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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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dcinside.com

Date Published: 8/26/2021

View: 8443

객관적으로 분석한 서울 25개 자치구 순위!! – 인스티즈

1위-강남구(압구정동,청담동,삼성동,대치동,도곡동 등 말이 필요없는 한국 최고의 부촌 이미지..학군도 엄청나고..건물들도 화려하고..아파트값도 비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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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instiz.net

Date Published: 7/30/2021

View: 9843

대한민국 10대 부촌지역 (집값순위 TOP10) -국민은행 평단가 …

2021 대한민국 10대 부촌지역 ; 1, 서울시, 강남구 ; 2, 서울시, 서초구 ; 3, 서울시, 강남구 ; 4, 서울시, 서초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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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udongsan-world.tistory.com

Date Published: 1/29/2022

View: 9396

서울 부촌 순위 (디씨 부갤 펌) – 정치/시사 – 에펨코리아

강남구 압구정동 88% (12648/14323)강남구 대치1동 85% (11130/13076)서초구 반포2동 84% (6910/8212)강남구 도곡2동 84% (14467/17068)서초구 반포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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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fmkorea.com

Date Published: 9/15/2022

View: 2205

대한민국 부자동네 10곳 (강남구, 용산구, 종로구, 서초구, 성북구)

비싼 건물을 기준으로 순위를 주기도 애매하며, 해당지역에 부자들의 총 … 은 재별회장 일가가 모두 모인 동네이며, 서울의 대표적인 부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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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asper1030.tistory.com

Date Published: 5/7/2021

View: 2691

1위 서초·2위 강남… 2021년 현시점 수도권 최고의 부자 동네 3 …

재난지원금으로 드러난 의외의 지역 순위 서울 25개구에 경기 6개 지자체. … 게시판에는 ‘최신 수도권 부촌 순위’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www.wikitree.co.kr

Date Published: 5/25/2022

View: 2520

“대한민국 찐부자 동네는 여기죠” 2위는 삼성동, 그렇다면 1위는?

매년 국토교통부가 선정하는 최고가 주택 순위에 오르는 대부분의 주택이 … 기존 서울에 집중되어 있었던 부촌 동네는 지역 이미지보단 건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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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orldcon.kr

Date Published: 9/9/2021

View: 6894

부촌 – 나무위키:대문

실제로 2019년 하반기 현재 지방 최고급 부촌 AA지역의 평당가는 서울에서 … 동네의 평균 소득 통계나 부자 거주 수 순위가 지역 내에서 상위권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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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2/5/2022

View: 6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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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부자들이 사는 부자동네 순위 - 한국편 | 머니스웨거
진짜 부자들이 사는 부자동네 순위 – 한국편 | 머니스웨거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서울 부촌 순위

  • Author: 머니스웨거 Money Swagger
  • Views: 조회수 1,531,42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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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6. 3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ekYTmqi77s8

<서울 부촌 현실적 순위>

“진짜 부자는 강남이 아니라 강북 부촌(성북동,평창동,구기동 등등)에 산다.”

이 공식이 깨진지 오래다.

재벌 1세대 및 1.5세대들은 강북의 부촌에 모여 살았지만

재벌 3~4세대로 내려오면서 젊은 재벌들은 강남 청·삼(청담동,삼성동)이나 한남동으로 모여들고 있다.

특징1.

과거 부촌의 상징이었던 평창동,성북동,구기동,장충동 등은 쇠퇴.

전통부촌중 유일하게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동네는 한남동(이태원동 일부포함)만이 유일함.

참고로 얼마전 성북동에 살던 신동주 롯데그룹 장남도 한남동 한남더힐로 이사옴.

그 밖에 재벌 2-3세로 내려오면서 점점 강남 청·삼(청담동,삼성동)이나 한남동으로 이사오는 추세.

특히 평창동 같은 경우는 집값도 상당히 추락하는 추세.

특징2.

재벌 3~4세와 신흥IT 및 금융권 엘리트재벌들을 중심으로

강남구 청담동 및 분당 판교쪽으로 터를 형성하는 추세가 급속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특히 청담동 PH129는 대한민국 아파트(빌라) 최고 공시지가 기록을 갈아치움.

아이유가 계약해서 유명해진 에테르노 청담 역시 완공되면 PH129를 뛰어넘는 분양가를 기록할 것으로 보임.

상지 카힐룸를 비롯해 마크힐스,빌폴라리스,마크노빌 등등 최고급 빌라가 청담동에 밀집해 있음.

이 곳에는 재벌 3~4세를 비롯해 신흥IT재벌들과 신흥 금융엘리트들(해외IB 임원급 및 헤지펀드 시니어급 등등)이 터를 잡고 있음.

특징3.

과거 재벌들은 대가족을 이루며 2,3대가 아우러져 사는 경향이 강했지만.

재벌 2~3세로 내려오면서 재벌들도 자녀를 한 두명만 낳거나

결혼을 안 하는 경우도 있고 이혼도 많이 해서 핵가족화 되는 경향이 강해짐.

그래서 대저택보다는 보안이 철저한 청담동이나 한남동 최고급 빌라(아파트)를 선호함.

실제 신동주 롯데그룹 장남도 보안 문제로 성북동 단독주택을 떠나 한남더힐로 이사한 것으로 알려짐.

최근 대한항공 가정사 노출을 보더라도 단독주택에 살 경우 저택 관리에 필요한 관리인들이 많이 필요한데

이 경우 사생활정보가 밖으로 노출되는 경향이 강해져서 더더욱 재벌들이 단독주택을 꺼려하기 시작한다고 함.

서래마을이 과거 IMF 이전에 단독주택이 즐비했던 곳이었지만 IMF이후 여러기업들이 도산하고

부자지형도 점차 바뀌면서 이제는 서래마을에서는 대저택을 찾기가 어렵고

모두다 고급빌라로 바뀌었다.

이처럼 성북동,평창동 등도 모두 고급빌라단지로 바뀔 가능성이 크다고 봄.

특징4.

삼성家 3~4세,한화家 3세,현대家 3~4세,LG家 3~4세들은

거의 다 청담동 최고급 빌라에 사는걸로 알려져 있다.

삼성 이서현도 주민등록상으로는 한남동에 사는걸로 되있지만

실제 거주지는 청담동 모 고급빌라에 살고 있다.

이재용 부회장의 前부인 임세령 역시 청담동 고급빌라에 거주하고 있다.

특징5.

압구정동은 가장 순수한 의미의 강남부자들이 사는 곳이다.

타지역과 달리 강남에서는 유일하게

주거용 건물로는 오로지 한양,현대,미성 아파트로만 구성된 곳이다.

거기다 재건축기대도 있어 요즘 시세가 높은 곳중 하나이다.

강남 토박이 부자들은 구현대에 다 모여있다는 소리도 있다.

그만큼 강남 최고부자들이 모여사는 순혈주의의 상징인 곳.

특징6.

강남구,서초구의 맨끝 하단 지역의 전원주택 인기.

굳이 단독주택을 사려고 해도 과거 강북 성북동,평창동 쪽보다는

신흥재벌부자들은 강남구,서초구 남쪽에 있는

세곡동,내곡동,수서동,신원동,원지동 일대의 자연경관쪽에 새로 집을 짓는 것을 선호함.

아직은 많지는 않지만 앞으로 이 쪽으로 전원주택을 짓고 이사하는 부자들이 많을것으로 사료됨.

이것은 강남과의 접근성이 좋고 경기남부로의 접근이 용이한 것도 한 몫을 한다.

또한 한반도 남쪽으로 이동시 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한 이유이기도 하다.

진대제 정통부장관이나 박근혜 대통령도 최근 이 쪽지역으로 이사한 걸로 알려져 있다.

결론.

어줍잖게 주워들어서 진짜 부자는 강남 안살고 강북 산다는 소리하면

진짜 부자들한테 개무시 당하기 딱 좋은 헛소리다.

요즘 재벌들도 3~4세대로 내려오면서 죄다 청담동쪽 최고급 빌라에 사는 추세다.

그쪽에 거의 다 모여 있다고 보면 된다.

늙은 1~2세대 재벌들만 강북(성북동,평창동 등등)에서 노후를 보내는 중이다.

참고로 SK 최태원 회장도 잠시 강남구 신사동 모 고급빌라에서 살았었다. (지금은 한남동으로 집 짓고 들어감)

<2021년 서울 부촌 순위(분당 포함)>

S그룹(ㄱ~ㅎ순)

청담동, 한남동

A그룹(ㄱ~ㅎ순)

삼성동, 성북동

B그룹(ㄱ~ㅎ순)

압구정동, 평창동, 판교(판교동,운중동)

C그룹(ㄱ~ㅎ순)

도곡동, 반포동

D그룹(ㄱ~ㅎ순)

서초동, 동부이촌동

E그룹(ㄱ~ㅎ순)

대치동, 방배동, 양재동

F그룹(ㄱ~ㅎ순)

강남 기타지역, 잠실

G그룹(ㄱ~ㅎ순)

서초 기타지역

H그룹(ㄱ~ㅎ순)

목동

Z그룹

나머지는 동네 네임벨류에 따른 실익이 없음.

그냥 평등함.

객관적으로 분석한 서울 25개 자치구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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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강남구

(압구정동,청담동,삼성동,대치동,도곡동 등 말이 필요없는 한국 최고의 부촌 이미지..학군도 엄청나고..건물들도 화려하고..아파트값도 비싸고..

모든 면에서 휘황찬란한 동네..압도적인 1위…)

2위-서초구

(방배동,반포동,서초동,잠원동 등 강남구에 비해서는 조금 동네가 밋밋하고 차분한 이미지…그래서 그런지 주거지역이 아닌 상업지역으로 봤을 때는

삼성동,잠실,여의도 등에는 많이 밀리는 것 같음..그래도 강남역 상권 대부분이 서초구 지분인 것을 감안하면 나쁜 편은 아님.)

3위-송파구

(잠실동,신천동,오륜동,석촌동,송파동,문정동,오금동,방이동 등 서울에서 인구도 제일 많고..동네 규모나 스케일이 엄청나게 큼…

특히 잠실지역은 여의도와 함께 서울시내에서 가장 뽀대나는 이미지를 자랑함..롯데월드와 잠실올림픽주경기장 같이 화려하면서도

웅장하고 위압감을 느낄 수 있을 만한 랜드마크가 엄청나게 많음

4위-용산구

(동부이촌동,한남동,이태원동,서빙고동 등 서울 중심부에 위치한 용산구는 서울에서 가장 무쇠같은 이미지임..

용산미군기지,국방부,외국인,게이 해방구 등등 과거에는 뭔가 두려움?을 자아내는 문화들이 뒤섞여 있었음..

동부이촌동이라는 서울 최고의 아파트촌과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등 재벌가 들이 모여서 살고 있는

한남동,이태원동의 고급 주택가는 엄청난 위용을 자랑함..용산역 아이파크몰을 비롯해 상권도 잘 갖춰져 있음.)

5위-종로구

(종로구 평창동 부촌부터 시작해서…광화문,시청,종로,종각,혜화동 대학로 일대를 아우르는 종로구 일대는 설명이 필요없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심장부라고 할 수 있음…광화문 일대에는 한국에서 가장 유능한 인재들이 많이 모여 있기 때문에..이곳에서는 정말 한국 엘리트들의 역동성을 느낄 수가 있음..지나다니는 외국인도 제일 많고..여러 고궁들과 빌딩숲이 조화를 이룬 종로구는 서울 본토 자체라고 할 수 있음.)

6위-중구

(명동 을지로동 장충동 등 중구는 종로구와 같이 한 몸이라고 봐도 무방함. 다만 종로구에 비해서는 면적이나 규모가 작기 때문에 6위를 차지함..

외국인들이 제일 많이 찾는다는 한국 최고의 상권 명동과 영화의 본고장 충무로, 잘사는 부촌 장충동 등이 있음..)

7위-영등포구

(여의도동,문래동,당산동,신길동 등 사실 영등포구가 7위를 차지한 이유로는 여의도가 거의 80% 이상을 차지함. 여의도는 한국의 맨해튼이라는 수식어답게 국회의사당,63빌딩,IFC빌딩,KBS,MBC 등과 초호화 금융사 사옥들이 늘어서 있음..한국의 정치,경제,문화 일번지를 대표하는 지역임..

주택가가 하나도 없고 아파트만 있어서 굉장히 깔끔한 이미지임..여의도를 제외하면 요즈음에의 영등포 구도심은 구로구에도 밀리는 처지지만

영등포의 자존심이라고 할 수 있는 타임스퀘어와 함께 문래동,당산동은 나름대로 좋은 이미지가 있고..신길동은 영등포 구도심의 터줏대감이라고 할 수 있음..)

8위-마포구

(서교동,상암동,합정동,성산동 등 요즘에는 서울에서 가장 핫한 지역이라고 할 수 있음..

아파트값은 양천구 목동에 많이 밀리지만,홍대 상권은 서울에서 가장 20대 30대들이 많이 찾는 지역이고..

합정역 메세나폴리스에 상암월드컵경기장,마포역 빌딩숲,최근에는 상암동 지역에 MBC가 새로 입주하고 상암동 자체를 제2의 여의도로 만들고 있기 때문에 마포구 자체가 너무 광범위하고 스케일이 큼..)

9위-양천구

(목동,신정동 신시가지 아파트 단지 일대는 서울에서 가장 학군도 우수하고 단합?도 잘 된다는 이미지가 있음..

과거에는 인근에 있는 강서구,구로구,영등포구 등이 발전이 더딜 때..홀로 잘 나갔기 때문에 서남부에서는 여의도와 더불어 홀로 외따로 떨어져 있는 오아시스같은 이미지가 강했음..목동 하이페리온과 트라팰리스, SBS 사옥,현대백화점 등 오목교역과 목동역 주변에는 정돈되고 깔끔한 고층빌딩 숲이 형성되어 있음..

양천구 최고 명문 양정고를 비롯해 인근 지역에 비해 좋은 학교들이 상당히 많음..다만 상권면에서 봤을 때는 현대백화점 말고는 이렇다 할 문화시설이 없어서 최근에는 인근에 있는 디큐브시티나 타임스퀘어를 많이 이용하는 듯함.)

10위-광진구

(광장동,구의동,자양동 등 마포구와 더불어 강북에서는 가장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지역임..

대표적으로 자양동 스타시티와 구의동 테크노마트,광장동 워커힐호텔,건대입구 상권,어린이대공원,건국대,세종대까지…모든 걸 다 갖춘 동네임..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광장동 워커힐 호텔은 서울에서도 제일 분위기 있는 호텔로 손꼽힘..광장동은 유유자적한 부촌 이미지가 강함.)

11위-강동구

(암사동,명일동,길동,천호동,고덕동,둔촌동,성내동 등 강동구는 과거 강남 4구라는 이미지가 있었듯이..

동네 자체가 퀄리티가 있고 레벨이 있는 지역임..강동구 토박이들은 강동구에 대한 애착도 강하고 만족도도 상당히 높은 편인데..강동구가 인접해 있는 광진구나 송파구에 비해서 대형 랜드마크급 건축물만 없을 뿐이지..

강동구 토박이들은 강동구 안에서만 평생 살아도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은 이미지가 있음… 천호동 현대백화점과 천호동 로데오 거리등이 있는데..강동구 일대에는 서울에서 예쁜 여자들이 제일 많다는 이미지가 있음..학군도 의외로 송파구보다 더 탄탄한 편인데..배재고,한,동북고 등의 명문고가 많이 있음..암사동의 한적한 곳에서 한강을 바라보면서 맥주 한잔 하면 기분이 엄청나게 좋아짐.)

12위-성동구

(성수동,옥수동,행당동,금호동,왕십리동 등 성동구는 영등포구와 구로구와 더불어 서울에서 가장 공업지역 이미지가 강한 곳인데..최근 몇 년 사이에 동네 이미지를 급격하게 반전시킴…

다리 하나만 건너면 강남구 압구정동과 바로 연결되는 천혜의 입지조건에 걸맞게..과거의 공업지역 오명 이미지가 거의 없어지고 있음..왕십리역 상권과 갤러리아 포레..서울의 심장부에서 방대한 규모로 조성되어 있는 서울숲에..한양대까지…나름 레벨이 있는 서울의 중심부로 분류되는 지역임..

다만 마포구,용산구,광진구에 비해서는 랜드마크급 건축물이 거의 없고…양천구,강동구,동작구에 비해서는 주거환경이나 학군 등에서는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외부인이 성동구에 가서 살고 싶다 이런 이미지는 별로 없음.

다만 편의시설이 있을 거 다 있고..교통이 편리하고 아파트값도 부끄럽지 않고..살고 있는 사람들은 만족하는 듯함.)

13위-동작구

(대방동,흑석동,상도동,사당동,노량진동,신대방동 등 서울에서 가장 평균적인 동네는 동작구가 아닐까 함..

동작구는 위치도 서울 정중앙에 있고..서울에서 가장 알짜배기 동네는 전부 동작구에 몰려 있음..

대방동 흑석동 상도동 등 서민층 대부분에 부유층이 조금 섞여 있는 동네 구성도 기가 막히고..

노량진 학원가,신대방동 보라매공원,사당동은 서초구와 인접해 있어서 사당역과 이수역 중심으로..고층빌딩 숲이 형성된..조화롭게 골고루 동네의 이미지가 형성되어 있음.)

14위-서대문구

(연희동,홍은동,홍제동 등 서대문구는 역시 신촌 상권과 한국 최고의 사학으로 꼽히는 연세대와 이화여대 등이 대표적임..

전두환 전 대통령 등이 살고 있는 연희동 고급 주택가도 서대문구의 이미지를 레벨업 시킴..나머지 대부분은 일반 서민동네 이미지..)

15위-성북구

(성북동,돈암동,길음동 등 성북구는 뭐니뭐니 해도 성북동의 거대한 고급 주택가로 대표되는 지역임..성북구가 평범한 서민 밀집촌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알지만..우리나라 최고의 부자들이 성북동 고급 주택가에 모여 있기 때문에..어느 정도 레벨이 있는 이미지가 있음. 고려대와 성신여대가 있고..돈암동 상권도 서울에서는 번화한 지역임.

다만 마포구에 비해서는 동네가 많이 늙은 듯한 느낌. 외지인이 봤을 때는 조금 우울한? 느낌도 가지고 있음.)

16위-구로구

(신도림동,고척동 등 신도림동 자체만 놓고 보면 서울 서남부에서는 여의도,목동과 더불어 확실한 트로이카 체제를 구축함..

디큐브시티는 건물 외관 자체가 한국에 있는 건축물중에서는 제일 화려함..디큐브시티는 단순한 쇼핑몰이 아니라..디큐브시티 자체가 신도림동 이미지를 몇 단계 업그레이드 시킴..신도림 테크노마트,구로디지털단지,구로역 AK백화점,고척동 돔구장,항동 그린빌라,과거 386시대 서울에서 경기고 다음으로 최고의 명문이었다는 우신고 등이 있음..

구로구에는 유난히 대형교회가 많아서 궁동 연세중앙교회,신도림동 성락교회,오류동 평강제일교회 등 강남구나 송파구등에서 들어오는 외부인들의 유입이 생각보다 많은 곳임. 인접해 있는 강서구와는 막상막하 라이벌이지만..최근에는 신도림동의 급격한 발전으로 강서구에는 한발 앞서는 느낌이 있음.)

17위-강서구

(등촌동,화곡등 등 김포공항과 김포공항 롯데몰로 대표되는 강서구는 정말 소리없이 강한 동네임..

인구도 많고 면적도 넓고..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강서구에 소재한 대일고등학교 출신이라 서울시장 재임시절에 강서구에 투자를 엄청나게 많이 함..대표적으로는 구로디지털단지의 몇 배가 넘는 규모의 마곡단지 조성이 대표적임.

강서구 특성상 김포공항의 영향으로 고층빌딩을 건설할 수가 없어서..랜드마크는 거의 없고 동네는 한적하고 밋밋한 느낌..

신도림동에 비교했을 때..서울 중심부에서 외따로 떨어져 있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음..나름 규모있게 잘 조성된 등촌동 아파트촌과 강서구의 로드 파이터 화곡동 등이 있음.)

18위-동대문구

(장안동 등 사실 동대문구의 외관은 그렇게 나쁘지는 않은 편임..청량리역 상권도 활발하고…동대문구를 먹여 살린다는 경희대,서울시립대,한국외국어대 등 알짜배기 대학들이 많이 몰려 있음..그럼에도 동대문구가 상당히 저평가 되는 이유는 신도림동과 같은 나름 괜찮은 이미지를 갖고 있는 동네가 단 한군데도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단점임..(그나마 장안동,제기동,회기동?)

그렇지만 장안동은 안마라는 이미지가 너무 강함..대표할 만한 랜드마크급 건축물도 거의 없음.)

19위-노원구

(상계동,중계동,공릉동 등 사실 노원구 중계동은 대치동,목동과 더불어 교육과 학군으로는 탁월한 지역이라는 이미지가 있음.

그렇지만 노원구의 특성상 교육,학군,잘 정돈된 아파트촌 말고는 딱히 내세울 만한 것이 없음…서울에서 송파구와 더불어 인구가 제일 많다는 것과 노원구 최대 명문 서라벌고와 태릉선수촌,서울여대 등이 있지만…동네가 굉장히 심심한 편임..외지 사람들이 봤을 때..노원구 하면 자식을 안전하게 키우기에는 좋을 것 같은데..왠지 숨 막히는 닭장 아파트로 들어가서 질식할 것만 같은 느낌..이것이 목동과의 차이점…노원구의 특성상 서울 중심부에서는 좀 떨어져 있다는 것이 큰 단점임.)

20위-은평구

(갈현동,불광동 등 은평구는 오히려 노원구나 관악구에 비해서는 동네가 더 다이내믹한 편임..마포구와 서대문구와 인접해 있어서 도심으로 나가는 것이 불편하지 않다는 것과..연신내 상권은 나름 잘 갖춰졌고..

최근에는 은평뉴타운이 거대한 규모로 완공되서 일반 서민들이 살기에 주거지역으로는 나쁘지 않은 편임.)

21위-관악구

(신림동 등 사실 관악구는 서울에서 가장 우울하고 죽은 동네라고 표현해도 결코 거짓말은 아님..

관악구를 대표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대학 서울대와 신림역,서울대입구역 상권등이 있지만..홍대나 건대 상권에 비하면 정말 빈약한 수준임..신림역에서는 제일 좋은 건물이 포도몰인 것을 안다면 차라리 서울대입구 상권이 훨씬 좋아보임..다만 관악산에 인접해 있어서 자연환경 이런 것들은 나름 괜찮음.

서민들이 많이 살고 있어서 그런지..아파트값은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지만..

한국의 할렘가로 유명한 신림동이 이곳에 있음.. 서남부에서는 금천구와 더불어 제일 열악한 동네인 것은 확실함.)

22위-강북구

(미아동,수유동 등 사실 강북구도 노원구나 관악구에 비하면 동네가 심심하지는 않은편임..롯데백화점을 필두로 미아삼거리 상권은 예전부터 노도강을 대표하는 이미지가 강함..

노원구가 공부 잘하는 범생이 이미지..도봉구는 한적한 시골사람 이미지라면 강북구는 잘 노는 언니오빠 이미지가 강함..수많은 톱클래스들을 배출한 야구명문 신일고가 강북구에 있고..최근 재벌가 자제들이 많이 입학한다는 영훈초등학교도 강북구에 있음..그렇지만 동네가 많이 죽은 이미지인 것은 확실함.)

23위-도봉구

(창동 쌍문동 등 사실 도봉구는 도봉산과 같이 자연환경적인 이미지가 강함..노원구 옆에 붙어 있어서 그런지..입시성적도 서울에서는 평균 이상임..특히 도봉산은 서울 최고의 등산코스로 손꼽힘.)

24위-중랑구

(면목동 상봉동 등 중랑구가 도봉구보다 밑인 이유는 그래도 도봉구는 자연친화적인 이미지가 강하다는 이미지가 있다는 것에 비해 중랑구는 금천구와 더불어 태생적으로 물려받은 것이 하나도 없음..그 흔한 명문학교가 하나도 없는 거의 유일한 곳..그리고 전자발찌범이 제일 많이 산다는 굴욕을 맛보기도 함..

그렇다고 면목동,신내동,망우동,중화동 등이 특별히 나쁜 것은 아님..딱히 내세울 만한 건축물은 하나도 없지만..망우동에 있는 대형교회 금란교회는 상당히 유명함..)

25위-금천구

(가산동 등 금천구가 제일 밑바닥인 이유는 우선 지리적으로는 서울 외곽에 위치해 있어서 도심 접근성이 나쁘다는 것..

그리고 용산구,중구와 더불어 인구도 서울에서 제일 없고..면적도 제일 작음..인근에 있는 구로구 관악구 강서구 등이 나름대로 동네를 발전시킬 수 있는 어떤 요인들이 있는 것에 비해 금천구는 정말로 물려받은 것이 하나도 없음..

다만 가산디지털단지는 충분히 서울을 대표할 만한 업무시설로써 자리를 잡을 것 같음..독산동과 시흥동에 대형마트가 2개가 있다는 것과 노보텔 등이 있는데..막상 가보면 생각보다는 동네가 깔끔해서 놀랄 듯함..)

추천 107 카톡 11 107 ••• 1위-강남구(압구정동,청담동,삼성동,대치동,도곡동 등 말이 필요없는 한국 최고의 부촌 이미지..학군도 엄청나고..건물들도 화려하고..아파트값도 비싸고..모든 면에서 휘황찬란한 동네..압도적인 1위…)2위-서초구(방배동,반포동,서초동,잠원동 등 강남구에 비해서는 조금 동네가 밋밋하고 차분한 이미지…그래서 그런지 주거지역이 아닌 상업지역으로 봤을 때는삼성동,잠실,여의도 등에는 많이 밀리는 것 같음..그래도 강남역 상권 대부분이 서초구 지분인 것을 감안하면 나쁜 편은 아님.)3위-송파구(잠실동,신천동,오륜동,석촌동,송파동,문정동,오금동,방이동 등 서울에서 인구도 제일 많고..동네 규모나 스케일이 엄청나게 큼…특히 잠실지역은 여의도와 함께 서울시내에서 가장 뽀대나는 이미지를 자랑함..롯데월드와 잠실올림픽주경기장 같이 화려하면서도웅장하고 위압감을 느낄 수 있을 만한 랜드마크가 엄청나게 많음4위-용산구(동부이촌동,한남동,이태원동,서빙고동 등 서울 중심부에 위치한 용산구는 서울에서 가장 무쇠같은 이미지임..용산미군기지,국방부,외국인,게이 해방구 등등 과거에는 뭔가 두려움?을 자아내는 문화들이 뒤섞여 있었음..동부이촌동이라는 서울 최고의 아파트촌과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등 재벌가 들이 모여서 살고 있는한남동,이태원동의 고급 주택가는 엄청난 위용을 자랑함..용산역 아이파크몰을 비롯해 상권도 잘 갖춰져 있음.)5위-종로구(종로구 평창동 부촌부터 시작해서…광화문,시청,종로,종각,혜화동 대학로 일대를 아우르는 종로구 일대는 설명이 필요없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심장부라고 할 수 있음…광화문 일대에는 한국에서 가장 유능한 인재들이 많이 모여 있기 때문에..이곳에서는 정말 한국 엘리트들의 역동성을 느낄 수가 있음..지나다니는 외국인도 제일 많고..여러 고궁들과 빌딩숲이 조화를 이룬 종로구는 서울 본토 자체라고 할 수 있음.)6위-중구(명동 을지로동 장충동 등 중구는 종로구와 같이 한 몸이라고 봐도 무방함. 다만 종로구에 비해서는 면적이나 규모가 작기 때문에 6위를 차지함..외국인들이 제일 많이 찾는다는 한국 최고의 상권 명동과 영화의 본고장 충무로, 잘사는 부촌 장충동 등이 있음..)7위-영등포구(여의도동,문래동,당산동,신길동 등 사실 영등포구가 7위를 차지한 이유로는 여의도가 거의 80% 이상을 차지함. 여의도는 한국의 맨해튼이라는 수식어답게 국회의사당,63빌딩,IFC빌딩,KBS,MBC 등과 초호화 금융사 사옥들이 늘어서 있음..한국의 정치,경제,문화 일번지를 대표하는 지역임..주택가가 하나도 없고 아파트만 있어서 굉장히 깔끔한 이미지임..여의도를 제외하면 요즈음에의 영등포 구도심은 구로구에도 밀리는 처지지만영등포의 자존심이라고 할 수 있는 타임스퀘어와 함께 문래동,당산동은 나름대로 좋은 이미지가 있고..신길동은 영등포 구도심의 터줏대감이라고 할 수 있음..)8위-마포구(서교동,상암동,합정동,성산동 등 요즘에는 서울에서 가장 핫한 지역이라고 할 수 있음..아파트값은 양천구 목동에 많이 밀리지만,홍대 상권은 서울에서 가장 20대 30대들이 많이 찾는 지역이고..합정역 메세나폴리스에 상암월드컵경기장,마포역 빌딩숲,최근에는 상암동 지역에 MBC가 새로 입주하고 상암동 자체를 제2의 여의도로 만들고 있기 때문에 마포구 자체가 너무 광범위하고 스케일이 큼..)9위-양천구(목동,신정동 신시가지 아파트 단지 일대는 서울에서 가장 학군도 우수하고 단합?도 잘 된다는 이미지가 있음..과거에는 인근에 있는 강서구,구로구,영등포구 등이 발전이 더딜 때..홀로 잘 나갔기 때문에 서남부에서는 여의도와 더불어 홀로 외따로 떨어져 있는 오아시스같은 이미지가 강했음..목동 하이페리온과 트라팰리스, SBS 사옥,현대백화점 등 오목교역과 목동역 주변에는 정돈되고 깔끔한 고층빌딩 숲이 형성되어 있음..양천구 최고 명문 양정고를 비롯해 인근 지역에 비해 좋은 학교들이 상당히 많음..다만 상권면에서 봤을 때는 현대백화점 말고는 이렇다 할 문화시설이 없어서 최근에는 인근에 있는 디큐브시티나 타임스퀘어를 많이 이용하는 듯함.)10위-광진구(광장동,구의동,자양동 등 마포구와 더불어 강북에서는 가장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지역임..대표적으로 자양동 스타시티와 구의동 테크노마트,광장동 워커힐호텔,건대입구 상권,어린이대공원,건국대,세종대까지…모든 걸 다 갖춘 동네임..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광장동 워커힐 호텔은 서울에서도 제일 분위기 있는 호텔로 손꼽힘..광장동은 유유자적한 부촌 이미지가 강함.)11위-강동구(암사동,명일동,길동,천호동,고덕동,둔촌동,성내동 등 강동구는 과거 강남 4구라는 이미지가 있었듯이..동네 자체가 퀄리티가 있고 레벨이 있는 지역임..강동구 토박이들은 강동구에 대한 애착도 강하고 만족도도 상당히 높은 편인데..강동구가 인접해 있는 광진구나 송파구에 비해서 대형 랜드마크급 건축물만 없을 뿐이지..강동구 토박이들은 강동구 안에서만 평생 살아도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은 이미지가 있음… 천호동 현대백화점과 천호동 로데오 거리등이 있는데..강동구 일대에는 서울에서 예쁜 여자들이 제일 많다는 이미지가 있음..학군도 의외로 송파구보다 더 탄탄한 편인데..배재고,한,동북고 등의 명문고가 많이 있음..암사동의 한적한 곳에서 한강을 바라보면서 맥주 한잔 하면 기분이 엄청나게 좋아짐.)12위-성동구(성수동,옥수동,행당동,금호동,왕십리동 등 성동구는 영등포구와 구로구와 더불어 서울에서 가장 공업지역 이미지가 강한 곳인데..최근 몇 년 사이에 동네 이미지를 급격하게 반전시킴…다리 하나만 건너면 강남구 압구정동과 바로 연결되는 천혜의 입지조건에 걸맞게..과거의 공업지역 오명 이미지가 거의 없어지고 있음..왕십리역 상권과 갤러리아 포레..서울의 심장부에서 방대한 규모로 조성되어 있는 서울숲에..한양대까지…나름 레벨이 있는 서울의 중심부로 분류되는 지역임..다만 마포구,용산구,광진구에 비해서는 랜드마크급 건축물이 거의 없고…양천구,강동구,동작구에 비해서는 주거환경이나 학군 등에서는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외부인이 성동구에 가서 살고 싶다 이런 이미지는 별로 없음.다만 편의시설이 있을 거 다 있고..교통이 편리하고 아파트값도 부끄럽지 않고..살고 있는 사람들은 만족하는 듯함.)13위-동작구(대방동,흑석동,상도동,사당동,노량진동,신대방동 등 서울에서 가장 평균적인 동네는 동작구가 아닐까 함..동작구는 위치도 서울 정중앙에 있고..서울에서 가장 알짜배기 동네는 전부 동작구에 몰려 있음..대방동 흑석동 상도동 등 서민층 대부분에 부유층이 조금 섞여 있는 동네 구성도 기가 막히고..노량진 학원가,신대방동 보라매공원,사당동은 서초구와 인접해 있어서 사당역과 이수역 중심으로..고층빌딩 숲이 형성된..조화롭게 골고루 동네의 이미지가 형성되어 있음.)14위-서대문구(연희동,홍은동,홍제동 등 서대문구는 역시 신촌 상권과 한국 최고의 사학으로 꼽히는 연세대와 이화여대 등이 대표적임..전두환 전 대통령 등이 살고 있는 연희동 고급 주택가도 서대문구의 이미지를 레벨업 시킴..나머지 대부분은 일반 서민동네 이미지..)15위-성북구(성북동,돈암동,길음동 등 성북구는 뭐니뭐니 해도 성북동의 거대한 고급 주택가로 대표되는 지역임..성북구가 평범한 서민 밀집촌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알지만..우리나라 최고의 부자들이 성북동 고급 주택가에 모여 있기 때문에..어느 정도 레벨이 있는 이미지가 있음. 고려대와 성신여대가 있고..돈암동 상권도 서울에서는 번화한 지역임.다만 마포구에 비해서는 동네가 많이 늙은 듯한 느낌. 외지인이 봤을 때는 조금 우울한? 느낌도 가지고 있음.)16위-구로구(신도림동,고척동 등 신도림동 자체만 놓고 보면 서울 서남부에서는 여의도,목동과 더불어 확실한 트로이카 체제를 구축함..디큐브시티는 건물 외관 자체가 한국에 있는 건축물중에서는 제일 화려함..디큐브시티는 단순한 쇼핑몰이 아니라..디큐브시티 자체가 신도림동 이미지를 몇 단계 업그레이드 시킴..신도림 테크노마트,구로디지털단지,구로역 AK백화점,고척동 돔구장,항동 그린빌라,과거 386시대 서울에서 경기고 다음으로 최고의 명문이었다는 우신고 등이 있음..구로구에는 유난히 대형교회가 많아서 궁동 연세중앙교회,신도림동 성락교회,오류동 평강제일교회 등 강남구나 송파구등에서 들어오는 외부인들의 유입이 생각보다 많은 곳임. 인접해 있는 강서구와는 막상막하 라이벌이지만..최근에는 신도림동의 급격한 발전으로 강서구에는 한발 앞서는 느낌이 있음.)17위-강서구(등촌동,화곡등 등 김포공항과 김포공항 롯데몰로 대표되는 강서구는 정말 소리없이 강한 동네임..인구도 많고 면적도 넓고..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강서구에 소재한 대일고등학교 출신이라 서울시장 재임시절에 강서구에 투자를 엄청나게 많이 함..대표적으로는 구로디지털단지의 몇 배가 넘는 규모의 마곡단지 조성이 대표적임.강서구 특성상 김포공항의 영향으로 고층빌딩을 건설할 수가 없어서..랜드마크는 거의 없고 동네는 한적하고 밋밋한 느낌..신도림동에 비교했을 때..서울 중심부에서 외따로 떨어져 있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음..나름 규모있게 잘 조성된 등촌동 아파트촌과 강서구의 로드 파이터 화곡동 등이 있음.)18위-동대문구(장안동 등 사실 동대문구의 외관은 그렇게 나쁘지는 않은 편임..청량리역 상권도 활발하고…동대문구를 먹여 살린다는 경희대,서울시립대,한국외국어대 등 알짜배기 대학들이 많이 몰려 있음..그럼에도 동대문구가 상당히 저평가 되는 이유는 신도림동과 같은 나름 괜찮은 이미지를 갖고 있는 동네가 단 한군데도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단점임..(그나마 장안동,제기동,회기동?)그렇지만 장안동은 안마라는 이미지가 너무 강함..대표할 만한 랜드마크급 건축물도 거의 없음.)19위-노원구(상계동,중계동,공릉동 등 사실 노원구 중계동은 대치동,목동과 더불어 교육과 학군으로는 탁월한 지역이라는 이미지가 있음.그렇지만 노원구의 특성상 교육,학군,잘 정돈된 아파트촌 말고는 딱히 내세울 만한 것이 없음…서울에서 송파구와 더불어 인구가 제일 많다는 것과 노원구 최대 명문 서라벌고와 태릉선수촌,서울여대 등이 있지만…동네가 굉장히 심심한 편임..외지 사람들이 봤을 때..노원구 하면 자식을 안전하게 키우기에는 좋을 것 같은데..왠지 숨 막히는 닭장 아파트로 들어가서 질식할 것만 같은 느낌..이것이 목동과의 차이점…노원구의 특성상 서울 중심부에서는 좀 떨어져 있다는 것이 큰 단점임.)20위-은평구(갈현동,불광동 등 은평구는 오히려 노원구나 관악구에 비해서는 동네가 더 다이내믹한 편임..마포구와 서대문구와 인접해 있어서 도심으로 나가는 것이 불편하지 않다는 것과..연신내 상권은 나름 잘 갖춰졌고..최근에는 은평뉴타운이 거대한 규모로 완공되서 일반 서민들이 살기에 주거지역으로는 나쁘지 않은 편임.)21위-관악구(신림동 등 사실 관악구는 서울에서 가장 우울하고 죽은 동네라고 표현해도 결코 거짓말은 아님..관악구를 대표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대학 서울대와 신림역,서울대입구역 상권등이 있지만..홍대나 건대 상권에 비하면 정말 빈약한 수준임..신림역에서는 제일 좋은 건물이 포도몰인 것을 안다면 차라리 서울대입구 상권이 훨씬 좋아보임..다만 관악산에 인접해 있어서 자연환경 이런 것들은 나름 괜찮음.서민들이 많이 살고 있어서 그런지..아파트값은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지만..한국의 할렘가로 유명한 신림동이 이곳에 있음.. 서남부에서는 금천구와 더불어 제일 열악한 동네인 것은 확실함.)22위-강북구(미아동,수유동 등 사실 강북구도 노원구나 관악구에 비하면 동네가 심심하지는 않은편임..롯데백화점을 필두로 미아삼거리 상권은 예전부터 노도강을 대표하는 이미지가 강함..노원구가 공부 잘하는 범생이 이미지..도봉구는 한적한 시골사람 이미지라면 강북구는 잘 노는 언니오빠 이미지가 강함..수많은 톱클래스들을 배출한 야구명문 신일고가 강북구에 있고..최근 재벌가 자제들이 많이 입학한다는 영훈초등학교도 강북구에 있음..그렇지만 동네가 많이 죽은 이미지인 것은 확실함.)23위-도봉구(창동 쌍문동 등 사실 도봉구는 도봉산과 같이 자연환경적인 이미지가 강함..노원구 옆에 붙어 있어서 그런지..입시성적도 서울에서는 평균 이상임..특히 도봉산은 서울 최고의 등산코스로 손꼽힘.)24위-중랑구(면목동 상봉동 등 중랑구가 도봉구보다 밑인 이유는 그래도 도봉구는 자연친화적인 이미지가 강하다는 이미지가 있다는 것에 비해 중랑구는 금천구와 더불어 태생적으로 물려받은 것이 하나도 없음..그 흔한 명문학교가 하나도 없는 거의 유일한 곳..그리고 전자발찌범이 제일 많이 산다는 굴욕을 맛보기도 함..그렇다고 면목동,신내동,망우동,중화동 등이 특별히 나쁜 것은 아님..딱히 내세울 만한 건축물은 하나도 없지만..망우동에 있는 대형교회 금란교회는 상당히 유명함..)25위-금천구(가산동 등 금천구가 제일 밑바닥인 이유는 우선 지리적으로는 서울 외곽에 위치해 있어서 도심 접근성이 나쁘다는 것..그리고 용산구,중구와 더불어 인구도 서울에서 제일 없고..면적도 제일 작음..인근에 있는 구로구 관악구 강서구 등이 나름대로 동네를 발전시킬 수 있는 어떤 요인들이 있는 것에 비해 금천구는 정말로 물려받은 것이 하나도 없음..다만 가산디지털단지는 충분히 서울을 대표할 만한 업무시설로써 자리를 잡을 것 같음..독산동과 시흥동에 대형마트가 2개가 있다는 것과 노보텔 등이 있는데..막상 가보면 생각보다는 동네가 깔끔해서 놀랄 듯함..)

대한민국 10대 부촌지역 (집값순위 TOP10) -국민은행 평단가기준(21.11)

국민은행 부동산에서는 매월 ‘월간주택동향보고’를 발표합니다.

11월 주택동향보고서가 발간되어 평단가가 가장 높은 동네별로 정리해보았는데요.

평단가 기준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파트 값이 비싼 동네,

즉 부촌 10개 지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2021 대한민국 10대 부촌지역

순위 시 구 동 평단가(만원) 1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 9,387 2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8,736 3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 8,113 4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8,009 5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7,480 6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7,095 7 서울시 강남구 일원동 6,808 8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6,395 9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 6,390 10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6,371

1위. 압구정동

국내에서 1,2위를 다투는 최고의 부촌입니다.

압구정동은 미성아파트, 현대아파트, 한양아파트 이렇게 3개의 아파트 단지가 전부입니다.

서쪽부터 차례로 미성, 현대, 한양아파트단지가 위치해있습니다.

즉, 압구정동에 거주한다고하면 3개의 아파트 중 하나에 거주한다고 보면 되는데요.

이 희소성이 압구정동의 가치를 상당부분 올려놓았다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또한 미성/현대/한양아파트는 모두 준공 후 30년 이상 된 노후아파트로

추후 대단지 고층 아파트로의 재건축을 준비 중입니다.

압구정동은 강남구이지만 한강변의 튀어나온 곳에 위치하고 잇어

한남대교, 동호대교 ,성수대교 등 3개의 다리와 연결되어 있어

서울권역 어디로든 빠르게 갈 수 있다는 최고의 장점이 있습니다.

주택명 면적( ㎡) 실거래가(매매시점) 미성아파트 163 39억 8,000 (21.04) 현대아파트 (6,7차) 264 80억(21.04) 한양아파트 102 27억 (21.04)

2위. 반포동

서울특별시 서초구에서 한강에 접해있는 동입니다.

압구정동과 함께 아파트가격이 전국에서 가장 비싼 곳 중 하나입니다.

고가 아파트와 대형주택, 고급 빌라 등이 상당히 많으며

대표적인 아파트로는 반포자이, 래미안 퍼스티지, 아크로리버파크 등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노후화된 아파트들이 재건축되며 계속해서 신축 아파트가 들어서고 있어

신고가 아파트들이 들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입니다.

서울고속버스터미널과 센트럴시티가 있어 교통이 매우 발달했으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서울성모병원 등 쇼핑, 대형병원도 인접하고

강남 8학군인만큼 진학 가능한 학군이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주택명 면적( ㎡) 실거래가(매매시점) 반포 자이 200 45억 (21.07) 래미안 퍼스티지 113 29억 7,000 (21.07) 아크로리버파크 112 42억 4,000 (21.11)

3위. 개포동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소속되어있습니다.

본래 개포동은 저층 소형 평수 아파트로 구성되어 강남구 내에서는

‘서민들이 주로 사는 동네’ (강남구 한정입니다.) 라는 이미지가 강했었는데요.

현재는 그 아파트들이 대거 재건축되면서 ‘강남의 신도시’라는 이미지로 재탄생했습니다.

주택명 면적( ㎡) 실거래가(매매시점) 래미안 블레스티지 113 29억 4,000 (21.09)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 201 49억 7,310 (21.03) 래미안 포레스트 135 31억 7,000 (20.08)

4위. 잠원동

서울특별시 서초구에 소속되어있습니다.

잠원한강공원과 접해있으며 반포동/압구정동/청담동과 함께 대표적인 한강생활권입니다.

고급아파트가 많이 있으며, 2016년 강남 재건축의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잠원동은 면적의 대부분을 아파트 단지가 차지하고 있으며,

술집 등 유해시설도 없어서 자녀 교육을 목적으로 이사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또한, 2023년에는 청담고등학교의 이전이 계획되어 있어

교육도시로서의 위상이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택명 면적( ㎡) 실거래가(매매시점) 래미안 신반포 팰리스 138 29억 8,000(21.04) 신반포자이 150 40억 (21.07) 아크로리버뷰 신반포 117 36억 (21.11)

5위. 대치동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소속되어있습니다.

‘대치동’이라고하면 학원가와 아파트들이 많이 밀접한 교육열이 높은 동네라는 이미지가 큰데요.

실제로도 대치동은 서울 사교육의 중심이라고 해도 무리가 없으며

저출산으로 인해 유소년 인구가 줄어 고생하고 있는 타 지역과는 다르게

대치동에 위치한 초등학교들은 학생 수가 그대로입니다.

자녀 교육을 생각한다면 최고의 입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택명 면적( ㎡) 실거래가(매매시점) 은마아파트 115 28억 2,000(21.11) 래미안 대치팰리스 (1단지) 118 31억 5,000 (21.11) 대치롯데캐슬리베 146 27억 5,000 (20.06)

6위. 잠실동

서울특별시 송파구에 소속되어있습니다.

잠실동 중 특히 잠실1동과 2동은 주거단지가 아파트로만 구성되어 있고

교통편이나 생활인프라가 훌륭하여 인기가 특히 젊은 세대에게 인기가 많은 지역입니다.

(잠실동 아파트는 2~30평대 중소형 평수들도 많이 있습니다.)

주택명 면적( ㎡) 실거래가(매매시점) 잠실엘스 149 29억 9,000 (21.11) 잠실 리센츠 158 31억 2,000 (21.11) 아시아선수촌아파트 124 28억 6,500 (21.07)

7위. 일원동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소속되어있습니다.

일원동은 대모산에 둘러싸여 있어 타 강남지역보다는 자연친화적인 느낌이 큽니다.

실제로 공원도 많기 때문에 ‘교육과 환경을 다 잡을 수 있는 동네’라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많은 공원, 대모산, 양재천, 유흥오락시설이 없음, 초대형병원(삼성서울병원),

대치동학원가와의 접근성, 수서역, 촘촘한 버스노선 등으로 흠 잡을 곳이 없는 곳입니다.

주택명 면적( ㎡) 실거래가(매매시점) 디에이치자이 개포 132 42억 (21.12) 디에이치 포레센트 149 36억 7,500 (21.10) 래미안개포루체하임 112 26억 (21.12)

8위. 도곡동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소속되어있습니다.

도곡동 하면 ‘타워팰리스’가 생각날 정도로 전국적으로 유명한 부촌입니다.

실제로는 타워팰리스 외에도 고가의 주택이 많으며 소형 주택비중이 적어

강남구 내에서도 최고의 부촌으로 꼽히는 지역입니다.

주택명 면적( ㎡) 실거래가(매매시점) 타워팰리스 220 42억 (21.09) 대림아크로빌 230 30억 3,000 (21.08) 도곡삼성래미안 158 32억 (21.08)

9위. 신천동

서울특별시 송파구에 소속되어있습니다.

신천동에는 롯데월드타워, 롯데월드몰, 석촌호수 등 잠실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들이 모여있으며

잠실동과 함께 ‘잠실’로 묶여서 불리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신천동은 우리나라 최고 수준의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어 젊은 층에서의 인기가 특히 많습니다.

롯데월드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홈플러스, 롯데마트, 교보문고, 석촌호수,

올림픽공원, 서울아산병원 등 모든 인프라를 도보 생활권으로 누리는 것이 가능합니다.

주택명 면적( ㎡) 실거래가(매매시점) 장미아파트 186 27억 5,000 (21.11) 롯데캐슬골드 214 25억 9,500 (21.08) 더샵스타리버 207 19억 8,000 (21.11)

10위. 삼성동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소속되어있습니다.

서울의 3대 업무지구 중 한 곳으로 코엑스,서울무역센터, 한국도심공항,

포스코센터,DB금융그룹,현대자동차 GBC 등 여러 기업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특히 삼성1동은 이건희회장, 대웅제약, 대림산업 일가 등 많은 거부들이 거주하고 있는

단독주택들이 즐비해 국내 최고의 부촌으로 꼽힙니다.

*삼성동은 삼성그룹과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주택명 면적( ㎡) 실거래가(매매시점) 아이파크 삼성 216 55억 (21.07) 힐스테이트 109 27억 8,000 (21.10) 래미안삼성 205 34억 9,000 (21.11)

대한민국 부자동네 10곳 (강남구, 용산구, 종로구, 서초구, 성북구)

Prolouge

대한민국 부자 동네 10곳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참고로 아래 동네는 순위로 나열하진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기준이 애매합니다. 비싼 건물을 기준으로 순위를 주기도 애매하며, 해당지역에 부자들의 총 자산을 확인하기도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확실한건 아래 10개 동네가 부자동네인 것은 대한민국 사람들이라면 대부분 다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입니다. 자 그럼 한군데 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해당지역의 고급 아파트들은 20~30억원을 훌쩍넘습니다.)

1. 강남구 대치동

2. 강남구 청담동

3. 강남구 도곡동

4. 강남구 압구정동

5. 용산구 한남동

6. 용산구 동부이촌동

7. 종로구 평창동

8. 성북구 성북동

9. 서초구 서초동

10. 서초구 반포동

1. 강남구 대치동

대치동은 교육열이 높은 동네라는 이미지가 높을정도로 학원가와 아파트가 많이 밀집된 지역입니다. 오죽하면 대한민국 사교육의 중심이라고할 정도입니다. 주요 아파트로는 은마아파트, 래미안 대치삼성, 롯데케슬이 있으며 우성, 선경, 미도, 동부 센트레빌, 대치아이파크, 래미안 대치펠리스, 래미안 대치삼성, 대치SK뷰 등이 있습니다. 이 지역은 1990년도에 급하게 뜨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가 90년대 사교육 열풍이 거세지기 시작했는데 양천구 목동과 노원구 은행사거리와 함께 서울 3대 사교육가로 불립니다. 또한 8학군으로 유명한 명문고들이 이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아파트는 20억에서 최대 40억 수준입니다.

2. 강남구 청담동

청담동은 강남구의 대표적인 부촌으로 꼽히고 있으며 명품거리등이 있어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높은 동네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드라마의 배경으로도 많이 등장하지요? 명품거리에는 명품 브랜드의 플래그쉽 스토어들이 있는데, 여러분들이 익히알고있는 페레가모, 구찌, 샤넬, 루이비통, 돌체 앤 가바나, 프라다, 벤틀리, 롤스로이스 등이 줄지어있습니다. 주요 아파트로는 청담삼환아파트, 상지리츠빌카일룸, 래미안로이뷰, 청담현대아파트, 청담e편한 세상등이 있습니다. 아파트 시세는 10억 중반에서 한강에 가까울수록 최대 50~60억까지도 합니다.

3. 강남구 도곡동

대치동 바로 옆동네입니다. 마찬가지로 부촌으로 유명한 동네이며, 매봉산을 중심으로 동네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장 서쪽에는 뱅뱅사거리와 양재에 맞다아 있으며 참고로 1577년부터 1962년까지 경기도 광주였던 지역이지만 1963년 서울특별시 성동구에 편입이 되었으며 1975년에는 강남구로 분할되었습니다. 주요 아파트로는 개포럭키아파트, 역삼럭키아파트, 개포우성아파트, 도곡스타클래스, 도곡렉슬, 삼성래미안, 도곡하이페리온 등이 있으며 가격은 약20~35억 수준입니다.

4. 강남구 압구정동

압구정동도 부자동네로 손꼽습니다. 해당 지역의 지명은 조선시대 성종의 장인인 한명회의 호를 따서 지었는데 압구정이라는 정자에서 유래했다고합니다. 본래는 성동구였지만 1975년 강남구로 편입되었습니다. 압구정하면 유명한 아파트가 바로 압구정 현대아파트입니다. 이 글을 쓰는 2021년기준에도 압구정 현대아파트의 재개발 이슈로인해 해당지역 아파트가격이 들쑥날쑥하고있습니다. 지리상으로 강남, 논현에 붙어있으며 한강과 가까운쪽에는 압구정 미성아파트, 신현대아파트, 구현대아파트, 한양아파트등이 있습니다. 평균 생활수준이 최상위권에 속하는 강남 중 손꼽는 지역으로 삼성동, 도곡동, 반포동이 있는데, 압구정동도 마찬가지로 생활 수준이 높습니다.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압구정로데오,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이 있습니다.

5. 용산구 한남동

한남동의 특징은 재별회장 일가가 모두 모인 동네이며, 서울의 대표적인 부촌입니다. 원래는 한강리였지만, 한강동으로 변경되다가 남산의 남과 한강의 한짜가 합쳐져 한남정으로 개칭되었고 ‘정’이라는 단어는 일본식 표기였기 때문에 해방이후 동으로 바뀌면서 한남동이되었습니다. 위치는 서울 중심으로 강남을 쉽게 지나갈 수 있으며 풍수지리상으로 뒷쪽에 남산 앞쪽에는 한강이 있어 배산임수 지형으로 명당에 꼽히는 지역입니다. 참고로 빈부격차는 매우 큽니다. 남산으로갈수록 달동네가 밀집되어있으며 강쪽으로는 재벌들이 사는 고급 주택들이 있습니다. 참고로 이 한남동은 제가생각하기에 비공식이지만 비싼 동네 1위라고 생각합니다. 그이유는 강남에 몇백억짜리 빌딩을 소유하는 재벌 대부분이 여기에 거주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6. 용산구 (동부)이촌동

이촌동은 이촌 1동(동부)과 이촌 2동(서부)로 나눠져있는데, 동부이촌동이 부촌입니다. 가장 높은 건물인 래미안 첼리투스가 있고 지리상으로 한강대교 북단 동쪽부터 동작대교 북단 서쪽까지가 동부이촌동입니다. 노들과 여의도가 가깝고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한글박물관이 있습니다. 또한 지리적으로 인천, 부천쪽도 쉽게 이동할 수 있을정도로 위치가 좋습니다. 동네는 조용한편이며 거주 연령은 높습니다. 특이사항으로는 90~100평대의 아파트가 많습니다.

7. 종로구 평창동

종로구 평촌동은 65%가 개발제한구역이며 청와대가 근접해있습니다. 특징으로는 연예인들이나 예술가 또는 정치하시는분들이 많이 거주하는 동네입니다. 2004년까지만해도 저렴했지만, 이후로는 평수가 100평이상인 단독주택들이 밀집하게되었으며 매매가 20~30억원 이상의 주택들이 많습니다. 월세로 거주할경우 보증금은 억대이며 월세는 1천만원이 넘습니다. 교통은 열약하지만 반대로 주거환경은 높습니다. 현대중공업 정몽준, 한진그룹 조양호, sk 그룹 최태원 회장의 부인인 노소영씨가 거주하고있으며 연예인으로는 윤종신, 고두심, 조재현, 유해진, 이선균, 김혜수, 윤여정, 이혜숙씨가 거주하고있습니다.

8. 성북구 성북동

이 지역은 전통의 부촌입니다. 성북동 또한 평창동과 마찬가지로 재별 및 유명인들이 많습니다. 김앤장 대표, 효성그룹 회장 조석래,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조양래 회장, 교보생명 신창재회장, OCI 이수영회장, 코오롱 이웅열 회장, 한진해운 최은영 전회장, 두산그룹 전회장 박용곤씨 등이 이곳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지역은 아파트보다는 성 같은 저택들이 즐비한 저택촌이 많습니다. 여러분들이 드라마에서 보았던 고급 저택들이 이곳에 많이 밀집하고 있습니다. 그외에 중산층들이 이곳에 거주하고있습니다. 광화문이 가까우며 용산구, 종로구등과도 가깝게 위치한 지역입니다. 또한 대사관들이 자리잡은 위치로 도로가 굉장히 잘되어있는 동네입니다. (대중교통은 좋지않습니다.)

9. 서초구 서초동

서초동이 본래 강남이였던건 아시죠? 해당지역에는 서울중앙지방법원,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서울고등법원, 서울고등법원 등 대한민국의 사법부 중심으로 말할 수 있는 동네입니다. 강남과 인접하고있으며 재건축 열풍으로 2005년 롯데캐슬 2008년 두산 위브 트레지움, 2009년 래미안 서초 스위트 등의 건물이 있으며 경부고속도로가 가깝습니다. 그리고 경기권에서 강남쪽으로 넘어오려면 우면산 터널을 지나야하는데, 그렇기때문에 서초동을 지날수 바께없습니다.

10. 서초구 반포동

압구동과 밀접해있으며 2010년이후 압구정동과함께 아파트가격이 전국에서 가장 비싼 곳입니다. 고가 아파트와 대형 주택, 고급빌라들이 상당히 많으며 반포동의 주민들 대부분이 고소득층입니다. 여러분들도 들어보았겠지만 반포자이, 래미안퍼스티지, 그리고 가장 최고가를 기록한 아크로리버파크가 있습니다. 교통또한 좋습니다.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이 이 지역에 위치하고있으며 3개의 전철노선이 겹치는 부분입니다. 또한 학군도 강력합니다. 8학군에 속하는 지역입니다.

Epilogue

이 글을 쓰면서 부촌에서 살고싶다라는 생각이 많이들었습니다. 어떻게하면 상류층에 들 수 있을까요~?2021년 현재 집값이 너무올라서 경기도 아파트도 살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이렇게 대한민국에서 비싼 동네10곳을 알아보았으며 서울을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경기도권에서 비싼동네로는 분당, 판교도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10개의 동네는 집값이 기본으로 20억 이상입니다. 집값만 이정도 수준인데, 저런 거주지를 유지하기위해서는 막대한 세금도 지불해야하며, 집을 유지하기위한 공과금도 엄청나겠지요?

1위 서초·2위 강남… 2021년 현시점 수도권 최고의 부자 동네 3위가 좀 의외다 (순위표)

서울시 25개 구에 과천, 용인, 성남, 군포, 화성, 수원 등 경기 6개 지자체를 더해 수도권 31개 시와 구의 재난지원금 대상자 비율을 나타낸 표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경기도에 위치한 어느 아파트 단지. 설명을 위한,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뉴스1

6일 온라인 커뮤니티 뽐뿌를 비롯한 다수의 인터넷 게시판에는 ‘최신 수도권 부촌 순위’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익명의 제작자가 만든 이미지에 각 지역별 재난지원금 대상자 비율이 드러나 있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뽐뿌

사진을 보면 서울 서초구와 강남구의 재난지원금 대상자 비율이 각각 45.2%로 1위와 2위를 차지한 것을 알 수 있다.

조금 의외의 결과라면 경기 과천시다. 과천시의 비율은 54.7%로 3위라는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60%를 기록한 송파구, 용산구, 마포구, 성동구 등이 뒤를 이었다. 이어 금천구, 강북구, 중랑구 등 80% 후반대로 비교적 대상자가 많은 지역이 눈에 뜨인다.

해당 표는 언론에 보도된 내용을 기반으로 만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 지도 / 서울시 홈페이지

다만 저 표를 너무 믿어서는 안 된다. 실제 대상자 비율과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재난지원금은 각 가정 가구원의 지난해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9억원을 초과하거나, 금융소득 합계액이 2000만원을 넘을 경우 고액 자산가로 분류돼 대상에서 제외된다.

해당 표를 본 누리꾼들은 “과천이 진짜 의외” “경기도 지자체들 저력 상당” “수도권은 그래도 비율이 확실히 낮다” “지방이랑 격차 느껴지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재난지원금은 6일부터 카드사 홈페이지, 앱 등에서 조회할 수 있다. 지급 받은 지원금은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충전,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중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대한민국 찐부자 동네는 여기죠” 2위는 삼성동, 그렇다면 1위는?

제일 비싼 단독주택 1위 이건희 자택

전통 부촌 평창동, 구기동, 장충동

떠오르는 신흥 부촌 서판교 일대

전지현, 송혜교도 욕심낸 삼성동

부동의 1위 이태원, 한남동 일대

[SAND MONEY] 성수동 트리마제, 잠실 시그니엘 레지던스. 최근 연예인을 비롯한 유명인들이 거주하는 곳으로 알려지며 관심이 뜨거운 거주지이다. 보통 1인 가구 전문직 종사자, 연예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입주민을 위한 호텔 서비스, 높은 층고로 확 트인 조망권 등이 인기 요인 중 하나이다.

반면, 이렇게 초고층 빌딩이 즐비한 서울 및 수도권 지역 내에서 고고한 자태를 뽐내는 단독 주택 단지들이 있다. 소위 ‘부촌’이라 불리는 이 동네에는 각종 대기업 총수 및 정, 재계 인사들이 모여살며 그들만의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다. 오르내리는 아파트 가격에도 신경 쓰지 않는다는 입주민들. 토지 가격만 천문학적인 금액에 달한다는 대한민국의 ‘부촌’ 동네는 어디일까?

주택 단지를 파악하기 전, 대한민국에서 가장 비싼 단독 주택에 대해 알아보았다. 국토교통부의 표준단독주택 공시가에 의하면 2020년 가장 비싼 주택 1위는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신세계 이명희 회장의 자택이었다. 재작년 169억 원에서 올해 277억 1천만 원까지 공시가격이 올랐다.

2위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이해욱 대림산업 회장의 자택으로 178억 8천만 원이었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의 이태원동 주택이 167억 원대로 그 뒤를 이었다.

삼성 이건희 회장의 자택은 표준단독주택에 포함되지 않아 순위권에 없었습니다만, 사실 개별 단독주택 공시가에 따르면 1,2위는 모두 이건희 회장이 차지하게 된다. 이 회장의 용산구 한남동 자택 공시가는 올해 기준 408억 5천만 원. 이태원동의 주택 역시 올해 기준 342억 원으로 밝혀졌다.

사실 현재 기준 대한민국의 대표 부촌은 이태원동과 한남동 일대라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다. 풍수지리적으로는 한강이 흐르고 뒤에는 남산이 펼쳐져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다. 매년 국토교통부가 선정하는 최고가 주택 순위에 오르는 대부분의 주택이 이태원동과 한남동 지역 주택이다. 해당 지역의 실제 거래가는 공시 가격의 2배를 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대부분 300억 원 이상의 거래가가 형성된다.

삼성 그룹 이건희 회장을 비롯해 이재용 부회장, 이부진 사장, 이서현 등 삼성 오너가 가족들이 모두 이곳에 거주하고 있다. 이들이 소유한 10채의 주택은 약 2천억 원대로 알려졌는데, 이명희 신세계 회장의 주택이 277억 원, 정용진 부회장의 자택 역시 279억 원대로 압도적인 주택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이외에도 2017년 SK 최태원 회장이 170억 원에 주택을 매입했다. LG 구광모 회장은 국내 최고가 아파트 유엔빌리지 옆 한남 더 힐에 거주하며 이태원 언덕길에 보유한 단독주택을 전세로 내주고 있다. 구 회장이 거주하는 한남 더 힐 아파트는 2020년 기준 공시가격 53억 6천만 원으로 공개되었다. 정몽구 현대차 회장은 한남오거리 인근 유엔빌리지에 거주하고 있는데, 정몽구 회장과 이태원 언덕길에 거주하는 이중근 부영 회장의 단독 주택은 100억 원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평가받았다.

성북동은 청와대 뒤편을 기준으로 시작되는 이 지역은 대한민국 부촌 1번지로 불린다. 뒤로는 북한산이, 앞으로는 한강이 내다보이는 지역으로 풍수지리상 좋은 지리적 위치를 자랑한다. 1960년대 권력 실세들이 자리 잡기 시작한 이후 1970년대부터는 재계 총수들이 성북동 일대에 둥지를 틀기 시작했다. 정릉, 혜화동, 돈암동으로 이어지는 이곳에는 고급 빌라와 타운하우스들이 자리하고 있다.

특히 성북동 330번지에는 허창수 GS 그룹 회장을 비롯한 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의 주택이 있다. 교보 주택단지라 불리기도 하는데,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동생인 신문재 전 교보문고 대표, 정몽근 현대백화점 명예회장, 고 정몽헌 현대아산 회장이 거주하거나 거주했다. 올해 기준 표준단독주택 가격을 살펴보면 이종철 풍농·양주 CC 회장의 성북동 자택은 133억 2천만 원, 홍석조 BGF 리테일 회장의 성북동 자택은 118억 원이었다.

성북동과 함께 전통 부촌으로 꼽히는 평창동과 구기동에는 정치권 인사,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사랑하는 지역이다. 이낙연 국무총리,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가수 서태지 등이 이곳에 주택을 소유하고 있다.

남산을 끼고 있는 장충동 역시 재계 1번지로 불리는 전통 부촌 중 하나인데, 특히 대표적인 1세대 재계 인물인 삼성 그룹의 창업주 고 이병철, 현대그룹의 창업주 고 정주영 등이 이곳 주민이었다. 여전히 CJ 그룹 이재현 회장과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 등 범삼성가의 사랑을 받은 지역이기도 하다.

평창동과 장충동은 명성을 잃어가고 있다는 지적도 받고 있다. 평창동의 집을 팔아도 강남에 집을 사지 못한다는 이야기가 돌 정도인데, 과거에 비해 평창동 단독주택 3.3㎡당 매매가격을 살펴보면 상승하기보다 소폭 감소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장충동은 최근 주민 대부분이 강남으로 거주지를 옮기고 있는 추세이지만 그럼에도 평창동의 경우 매도인과 매수인 모두 가격에 민감하지 않은 데다 고가 단독주택의 경우 매물이 없고 고정 수요층이 있어 집값은 그대로일 전망이다.

기존 서울에 집중되어 있었던 부촌 동네는 지역 이미지보단 건강, 개인의 휴식 등이 주거지역 선택의 기준으로 떠오르며 변화의 물결을 맞았다. 서판교 주택단지와 남서울파크힐 주택 단지는 최근 재계 인물들 사이에서 뜨거운 지역 중 하나이다. 금토산의 줄기와 운중천이 만든 곳으로 풍수지리학적으로 큰 인재와 부자가 끊임없이 배출되는 지역으로 꼽힌다. 푸르른 녹지와 함께 주변이 한적해 사생활 보호에 메리트이다.

‘한국판 베벌리 힐스’로 떠오르는 이곳은 월든힐스, 산운·운중 아펠바움으로 나뉜다. 각각 핀란드, 일본, 미국 출신 건축가가 설계해 개성 강한 디자인이 눈에 띈다. 분양 초기 14억 수준이었던 월든힐스는 프리미엄이 붙으며 20억 원을 넘나들고 산운 아펠바움의 경우 최소 65~100억 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운중동에서 남서울 CC 쪽으로 10분 정도 가면 ‘남서울 빌리지’가 나온다. 남서울 컨트리클럽 바로 밑에 있는 지역으로 판교 테크노밸리까지 차로 20분 거리이다. 업계에선 남서울 CC를 운영하는 허완구 승산그룹 회장이 골프장 부지 내 개발 허가를 받아 VVIP 회원들에게 땅을 나눠주며 형성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특히 이 마을은 출입 시 경비실에서 바리케이드를 열어 줘야 한다. 사유지에 도로를 낸 데다 남서울 CC에서 끊어진 도로를 공동 비용으로 단지 안으로 연결해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널 회장, 이건영 대한 제분 부회장, 이상훈 삼성전자 전 사장 등이 대표적인 주민이다. 이외에도 홍평우 신라명과 사장, 최만립 이낙반도체 회장, 전경호 전 청주 방적 회장 등이 이곳에 거주한다고 알려졌다.

정용진 부회장의 저택은 토지 가격만 100억 원에 달하며 2013년 기준 시세 200억 원 정도로 추산되었다. 해당 지역은 땅값만 25~50억 원에 이르며 가구당 시세는 100억 원이 훌쩍 넘어 일반인은 엄두도 내지 못할 대표적인 부촌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카카오 김범수 의장은 카카오 판교 사옥에서 15~20분 떨어진 서판교 주택단지를 택했다. 2층짜리 단독주택 2개동으로 전용 엘리베이터는 물론 차량 20대가 주차 가능한 어마어마한 규모의 주택을 신축했다. 분당구청에 따르면 김 의장이 보유한 주택 공시가격은 2019년 기준 147억 원. 분당에서 가장 유명한 정용진 부회장의 백현동 단독주택 공시가격 144억 원을 넘은 수준이었다.

과거 현대건설이 조성했고 재력가들이 많이 거주하며 현대주택단지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실제로 다수의 현대 그룹 출신 인물이 해당 지역의 토지나 주택을 소유하였는데,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가 62억 원에 매입한 주택 대지는 현대건설 부사장 출신 이원도가 소유했던 대지이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소유의 주택은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에게 넘어갔다. 이 부회장의 주택 공시가격은 178억 원에 달한다.

동아제약 전 대표 유충식, 누가 의료기기 회장 조승현, 일동제약 이금기 회장, 제일약품 회장 한승수 등 제약업계 인사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최근에는 조현정 비트컴퓨터 회장, NHN 엔터테인먼트 이준호 회장, 안정호 시몬스 대표이사 등 신흥 부자들까지 대거 유입되었으며 현대주택단지의 단독주택 기준 시세는 약 80억 원대로 알려졌다.

이렇듯 각 정·재계 인사들이 모여사는 부촌 동네는 교통, 접근성이 떨어지더라도 극도의 폐쇄성을 띤다는 점이 특징이다. 사생활에 민감한 입주민들의 특성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삼엄한 경비와 보안 시스템은 물론 높은 담벼락이 이를 증명한다.

커뮤니티를 형성하며 ‘거주’에 목적을 두고 집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는 모습도 보였다. 실제로 이들이 모여사는 주택 단지에선 국내에서 쉽게 볼 수 없는 건축 양식과 조경을 자랑한다. 이렇게 국내 재벌가들이 모여사는 단독 주택 단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과거부터 이어져 오는 재벌가의 거주지 특성은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

실제로 오너가 2,3세들은 단독주택보다 주상복합이나 타운하우스, 아파트 등을 선호한다고 밝혀지기도 했다. 전통 부촌인 성북동, 평창동 일대에서 세대가 바뀐 것처럼 견고한 한남동, 이태원 일대를 넘어설 국내 부촌 동네가 등장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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