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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46 편 | 시편 46편 빠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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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46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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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제공 : CGN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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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46

〔고라 자손의 시, 인도자를 따라 알라못에 맞춘 노래〕 · 1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 2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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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hurchofjesuschrist.org

Date Published: 5/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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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46 | KRV 성경 | YouVersion – Bible.com

시편 46. 46. 1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2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 빠지든지 3바닷물이 흉용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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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ible.com

Date Published: 11/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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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5(금) “시편 46:1-11” / 작성: 정한조 – 100주년기념교회

본문 시편 46:1-11 찬송가 70장 ‘피난처 있으니’ 피난처이신 하나님_환난 중에(1-3절) 오늘 본문의 표제어는 <고라 자손의 시, 인도자를 따라 알라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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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100church.org

Date Published: 3/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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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시편 46편 1절에 보면,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친구관계, 비즈니스, 질병 등으로 인해 위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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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ooyoungro.org

Date Published: 10/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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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46 KLB –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 – (고라 자손의 시. 성가대 지휘자를 따라 부른 노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며 환난 때에 언제나 돕는 분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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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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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46:10 – 다국어 성경 Holy-Bible

시편 46편 ·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 빠지든지 · 이방이 훤화하며 왕국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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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olybible.or.kr

Date Published: 6/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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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46편1-11절 – 성경묵상 – 설향목 – Daum 카페

시편46편1-11절 · 1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 2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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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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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46편 본문 및 주석 정리,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이시다

시편 46편부터 48편까지의 내용들은 한결같이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특별히 사랑하신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시편 46편의 경우에는, 마틴 루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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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otfreak.tistory.com

Date Published: 2/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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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46편 & 성경주석

<시편 46편 서론>. 고라 자손의 시, 영장으로 알라못에 맞춘 노래. 시 46편은 루터의 시로 불려 왔는데, 이는 이 위대한 종교개혁자가 어려움이 닥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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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ible-story.tistory.com

Date Published: 4/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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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46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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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시편 46 편

  • Author: 공동체 성경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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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 1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J_nqLWkuYYM

시편 46

〔고라 자손의 시, 인도자를 따라 알라못에 맞춘 노래〕

1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2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3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셀라)

4 한 시내가 있어 나뉘어 흘러 하나님의 성 곧 지존하신 이의 성소를 기쁘게 하도다

5 하나님이 그 성 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6 뭇 나라가 떠들며 왕국이 흔들렸더니 그가 소리를 내시매 땅이 녹았도다

7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1)피난처시로다 (셀라)

8 와서 여호와의 행적을 볼지어다 그가 땅을 황무지로 만드셨도다

9 그가 땅 끝까지 전쟁을 쉬게 하심이여 활을 꺾고 창을 끊으며 수레를 불사르시는도다

10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뭇 나라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내가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11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1)피난처시로다 (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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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1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2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 빠지든지 3 바닷물이 흉용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요동할찌라도 우리는 두려워 아니하리로다(셀라) 4 한 시내가 있어 나뉘어 흘러 하나님의 성 곧 지극히 높으신 자의 장막의 성소를 기쁘게 하도다 5 하나님이 그 성중에 거하시매 성이 요동치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6 이방이 훤화하며 왕국이 동하였더니 저가 소리를 발하시매 땅이 녹았도다

2018/06/15(금) “시편 46:1-11” / 작성: 정한조

본문 시편 46:1-11

찬송가 70장 ‘피난처 있으니’

피난처이신 하나님_환난 중에(1-3절)

오늘 본문의 표제어는 라고 되어 있습니다. ‘알라못’은 시편에서는 여기에만 나오는 말이라 그 뜻을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젊은 여인들’을 의미하는 단어로 여겨집니다. 왜냐하면 ‘알라못’이 역대상 5:20절에 한 번 더 나오는데, 여인들의 노래에 맞추어 비파를 연주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시편은 성가대 지휘자의 인도에 따라 여인들이 높은 소리로 불렀던 노래였던 것으로 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 시편 46편은 47편, 48편과 더불어 동일한 배경 아래 지어진 시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열왕기하 18:13-16절의 내용인, 앗수르의 산헤립 왕이 유다를 공격하여, 온 나라가 유린을 당하고, 성전과 왕궁 보물창고에 있는 모든 은을 다 내어주어야 했던 국가적이 위기 상황을 그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본문 1절이 이렇게 증거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피난처’는 ‘비바람의 위험을 피할 수 있는 곳’이나 ‘산에서 만나는 위험을 피하는 장소’라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나의 피난처’라고 말하지 않고, ‘우리의 피난처’라고 고백합니다. 그래서 이 시편은 개인의 고백을 넘어선 공동체의 고백이고, 온 민족의 고백입니다.

우리의 인생길에 피난처가 필요하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인생길이 모든 사람에게 어려운 것은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흔히 ‘인생은 마라톤 경기와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마라톤일지 단거리일지는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 또 인생이 마라톤과 같다고 한다면, 그것은 단순한 마라톤이 아닌, ‘장애물 마라톤 경기’와 같습니다. 인생의 중간 중간에는 예상하지 못했던 크고 작은 장애물들이 많습니다. 다른 사람의 마라톤 인생길과 비슷한 위치에 있는 것도 있지만, 전혀 다른 곳에 있는 장애물도 허다합니다. 게다가 그 크기도 모두 다릅니다. 모양도 다릅니다. 또 그 장애물을 넘어가야하는지, 피해가야 하는지, 없애고 가야 하는지 등 이기는 방법도 다릅니다. 그리고 그 장애물을 꼭 치우고 가야 할 때, 무엇으로 그리고 어떻게 치워야 하는지도 다 다릅니다.

또한 인생길에서 폭우가 쏟아져서 비를 맞지 않기 위해서는 우산으로 감당할 수 없어서 피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또 아주 강력한 바람이 불어 자신이 날아갈 정도 일 때는 그 바람이 잦아들 때까지 피해야 합니다. 또한 도적 때와 같은 무리가 지나갈 때도 맞서지 않고 둘러서 가든지, 숨어 있다가 그들이 지나가고 난 뒤에 다시 길을 가는 것은 지혜입니다.

인생길에서 만나는 비바람과 위험을 피하는 최상의 장소가 ‘하나님’이시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경험한 사람들이라면 깊은 공감을 하게 됩니다. 왜냐 하면 그 하나님이 전지전능하신 ‘엘로힘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또한 하나님은 ‘환난 중에 만나는 큰 도움’이신 분이시기도 합니다. 우리가 고통 중에 빠져 있을 때, 그 현장에 도움으로 존재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사도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 편지를 보내어 말하길, 조상 이스라엘 자손들이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았다고 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이 홍해를 건넌 것을 세례라고 해석한 것입니다. 홍해를 건너기 전에는 애굽에 속한 사람이자 종의 신분이었지만, 홍해를 건넌 순간에 가나안에 속한 자유인이 되었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광야에서 신령한 물을 마셨는데, 그들을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물을 마셨다고 합니다. 마치 이스라엘 자손들이 광야를 행진해 갈 때에, 무생물인 바위가 따라 다닌 듯 한 표현입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이 광야에서 물이 필요한 순간 순간마다 하나님께서 마실 물이 있게 한 것을, 마치 반석이 따라다니며 물을 주신 것과 다름이 없다고 해석하여 수용한 것입니다. 오늘 본문으로 표현하면 ‘광야와 같은 곳에서 심한 갈증을 느낄 때 생수를 공급해 주시는 하나님’입니다. 물론 그 반석은 영원한 생명수를 주시는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우리의 신앙을 돌아보아도 그럴 때가 있지 않았습니까? 어떤 도움이 간절히 필요할 때에, 그 도움을 주실 분이 거기에 있을 이유가 전혀 없는데 거기에 있어서, 그것이 하나님께서 하셨다고 밖에 설명이 되지 않을 때 말입니다. 또 전혀 예상하지도 못했고, 도저히 기대가 되지 않는 상황에서 꼭 필요한 일이 일어날 때도 하나님께서 하셨다고 밖에 설명이 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것은 전부 하나님께서 ‘환난 중에 만나는 큰 도움’이 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2-3)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셀라)

하나님께서 피난처가 되시고,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 되시는 분이신 것을 확인하게 되면, 우리는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게 됩니다. 태풍이 휘몰아치고, 지진이 일어나는 상황이 되어도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어린 시절 바닷가에 살 때에, 태풍이 휘몰아칠 때에 바다가 어떻게 변하는지, 파도의 높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여러 번 보았습니다. 그 때에 문제는 바람의 세기나 파도의 크기가 아니라 내가 피할 곳이 어디인가였습니다.

인생에도 크고 작은 바람이 불어옵니다. 높고 낮은 파도가 칩니다. 깊고 얕은 흔들림이 있습니다. 그 때에 현상이 크게 보이면 모든 것이 두렵습니다. 하지만 피난처와 도움이 되시는 하나님이 크게 보이면 두렵지 않습니다.

피난처이신 하나님_하나님의 성(4-7절)

3절 마지막에 ‘셀라’가 있습니다. 성경에 71번 나오는 셀라는 음악적 지시어이지만, 그 의미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아마 “쉬어라”, “올려라”의 의미로 여겨진다고 했습니다. 시편찬송을 하다가 셀라가 마지막에 나오면 찬송을 멈추고, 중간에 나오면 찬송을 멈추었다가 다시 소리를 높이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왜냐하면 뒤에 중요한 것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태풍이 휘몰아치는 바다를 말하던 시인은 셀라 후에 4절부터 잔잔하게 흘러가는 시내에 대해서 합니다. 소리를 높이지 않고 낮추는 것처럼 여겨집니다. 하지만 작은 소리가 더 크게 들릴 수도 있습니다. 태풍이 휘몰아치는 바다를 말하는 2-3절이 음악용어로 ‘포르티시시모_더욱 더 세게, 소리를 질러서’라고 한다면, 시냇물을 말하는 4절은 ‘피아니시시모_더욱 더 여리게, 속삭여서’라 할 수 있습니다. 음악회에 앉아 있으면 포르테_크게, 강하게보다 피아노_약하게, 여리게가 훨씬 더 크게, 더 깊이 들리는 것은 흔하지 않은 경험이 아닙니다.

(4-5) 한 시내가 있어 나뉘어 흘러 하나님의 성 곧 지존하신 이의 성소를 기쁘게 하도다 하나님이 그 성 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하나님의 성 안에 있는 사람은 아무리 태풍이 휘몰아치고, 지축이 뒤흔들릴지라도, 흔들리지 않을 수 있다고 노래합니다. 하나님의 성 안에서는 마치 시냇물이 흐르는 것 같이 여겨진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성 안이 안전한 것은 그 안에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계신 곳은 그 어디나 피난처입니다.

또한 새벽에 하나님께서 도우신다고 하십니다. 이 말씀을 근거로 새벽기도를 해야하고, 새벽은 다른 시간보다 더 하나님께서 역사를 많이 하시는 시간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말씀의 의미는 단지 이른 시간을 뜻하는 말이 아닙니다. ‘새벽’이 의미적으로는 ‘어두움의 끝과 밝음의 시작’을 뜻하는 시간입니다. 이 시편이 산헤립의 침략이 배경이라면, 앗수르 군대가 주둔해 있던 그 밤에 하나님의 사자가 앗수르 진영에 있던 군사 18만 50000명을 쳤습니다.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보니 그들 모두가 송장으로 바뀌어 있었습니다. ‘새벽에 도우신다’는 말은 ‘하나님의 사자가 앗수르 군사를 치신 일과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확인한 시간’을 포함하는 말입니다. 즉 유다의 군대는 다 잠들어 있었는데, 그 때에도 하나님은 쉬지 않으시고 행하셔서 이른 아침에 승리를 보게 하셨듯이, 비록 우리는 잠이 들어 있을지라도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으시는 하나님께서 역사하고 계심을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신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6-7) 뭇 나라가 떠들며 왕국이 흔들렸더니 그가 소리를 내시매 땅이 녹았도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왕국이 흔들렸다고 하는 것은 산헤립의 침략을 한 것을 뜻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하지만 그들이 아무리 강력하게 보여도 하나님께서 소리를 한 번 내시니 땅이 녹아 그들은 서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마치 얼음이 아무리 단단하게 얼어 있는 것처럼 보여도, 작열하는 태양빛 아래에 두면 이내 녹아버리고 말 듯이, 산헤립의 군대도 하나님의 말씀에 녹아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피난처가 되시는 분이십니다.

피난처이신 하나님_전쟁을 쉬게하심(8-11절)

8절부터는 전쟁을 그치게 하시는 하나님에 대해서 증거합니다.

(8-9) 와서 여호와의 행적을 볼지어다 그가 땅을 황무지로 만드셨도다 그가 땅 끝까지 전쟁을 쉬게 하심이여 활을 꺾고 창을 끊으며 수레를 불사르시는도다

이 말씀의 1차적인 의미는 유다를 침략하고, 예루살렘을 포위했던 앗수르의 산헤립 군대가 어떻게 되었는지 확인해 보라는 의미일 것입니다. 우리에게 적용하여 온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께서 한반도에서도 활을 꺾고 창을 끊어 전쟁이 끝나게 하시고, 세계 곳곳에 일어나고 있는 전쟁과 분쟁에 마침표를 찍어주셔서 함께 평화롭게 사는 세상을 만들어 주시면 정말 좋겠습니다.

오늘의 본문은 이렇게 마무리가 됩니다.

(10-11)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뭇 나라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내가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하나님은 언제나 하나님이십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오묘하고도 신비하게 하나님의 역사를 펼쳐가십니다. 우리가 매일 매일을 살아가면서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은 마지막에 있는 말씀,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이시로다”입니다. 이 말씀은 문을 여는 1절에도 나오고, 7절에도 나오고, 문을 닫는 마지막절 11절에도 나옵니다. 3번이나 나오는 것은 그만큼 중요한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이 시편 46편에서 영감을 얻어서 종교개혁자 마르틴 루터는 찬송가 585장, “내 주는 강한 성이요 방패와 병기되시니 큰 환난에서 우리를 구하여 내시리로다”라는 찬송을 지어 하나님을 피난처로 삼음으로, 영적인 전쟁터와 같았던 중세 사회를 새롭게 했습니다.

지난 2011년 9월, 911테러 10주년을 맞아, 세계무역센터 건물이 무너진 현장인, 그라운드 제로에서 열린 추도식에서 당시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추도사로, 다른 말은 한마디도 하지 않고, 시편 46편을 읽고서 단상을 내려갔습니다.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으로 인해서 911의 상처와 전쟁과 분쟁을 이기자는 의미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심어주신, 우리의 가정과 일터(학교)와 삶의 자리에서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의 가치관을 이기는 길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피난처가 되심을 중심으로 수용하는 것입니다. 그 때에 하나님을 피난처로 삼는 우리의 삶으로 인해서 우리의 시편 46편이 쓰여질 것이요, 우리를 통하여 우리의 가정을 비롯하여 우리 서 있는 곳이 새로워지게 될 것입니다.

기 도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우리의 피난처이심을 다시 확인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의 삶에 높고 낮은 파도가 치고, 삶의 터전이 흔들리는 것 같고, 폭풍우가 휘몰아친다고 할지라도 하나님께 피함으로 두려워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하나님께서 우리의 피난처이심을 우리의 마음에 새기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의 삶에 하나님이 계심으로 외부가 아무리 흔들려도 중심이 굳건하게 하시며, 우리는 비록 잠들어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에도,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날마다 경험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는 것을 소망으로 여기게 해 주심도 감사합니다.

우리의 일생 동안, 우리의 입만이 아닌 손과 발로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드러내는데 헌신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우리를 심어주신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우리의 피난처로 삼음으로 믿음이 있는 삶을 살며 순종의 길을 걷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묵상을 돕는 질문

1. 지나온 당신의 삶에 폭풍이 불고, 온 인생이 흔들리는 것 같았던 적이 있었습니까? 그 때에 어떻게 이겼습니까?

2. 당신이 잠들이 있는 동안에도 하나님께는 일을 하셔서, 새벽에 도우신 것 같은 일을 경험하신 적이 있습니까? 언제 그러하였습니까?

3. 하나님을 피난처로 여겨 하나님께 피하였다가 큰 도움이 되시는 하나님을 경험했던 때는 언제였습니까? 반대로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을 피난처로 삼았다가 낭패를 당했던 때는 언제였습니까?

4. 오늘도 하나님께서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심어 주신 삶의 자리에서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는 말씀을 신뢰함으로, 믿음과 순종의 삶을 사시기 위해서 무엇을 결단하시겠습니까?

(작성 : 정한조)

시편46편1-11절

2020년 3월 19일 목요일

◑ 오늘의 말씀 묵상 ◑

※ Hallelujah!!

– 오늘도 참으로 복 된 목요일 새 아침이 시작 되었습니다. 많은 인내가 필요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세계적인 심각한 위기단계를 걸어가고 있는 만큼 개인관리를 잘 극복하고 견디어 봅시다.

– ‘코로나19’와의 전쟁 중에 있는 힘겨운 환경 속에 있지만, 반드시 새로운 돌출구가 있으리라 기대하며 서로가 어렵고 불편하더라도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고 간절히 기도하고 고난 중에 감사하며 힘 있게 시작 해 보시기 바랍니다.

– 특별히 21일 다니엘 새벽 영상 기도회를 유투브에서 같이 할 수 있으니 함께하여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와 함께 하시니 ‘코로나19’ 전염병을 극복하게 될 것입니다.

– 간절히 은밀한 골방 기도로 엎드려 있는 만큼, 모두가 인내함으로 참고, 서로를 위로하고 소망 중에 위기 극복하기까지 잘 이기고 환경을 다스려 나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보시기 바랍니다.

– 오직 우리의 피난처는 하나님이시니 주께로 돌아오는 자들에게 놀라운 은혜와 급속하게 치료하는 성령의 광선속에 완치되는 날이 오게 하심을 믿고 많은 환우들을 위해 기도하며, 믿음 가운데서 승리하시기를 축복합니다.

◑ 본 문 ◑

{시편46편1-11절}

1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2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3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셀라)

4 한 시내가 있어 나뉘어 흘러 하나님의 성 곧 지존하신 이의 성소를 기쁘게 하도다.

5 하나님이 그 성 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6 뭇 나라가 떠들며 왕국이 흔들렸더니 그가 소리를 내시매 땅이 녹았도다

7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8 와서 여호와의 행적을 볼지어다. 그가 땅을 황무지로 만드셨도다.

9 그가 땅 끝까지 전쟁을 쉬게 하심이여 활을 꺾고 창을 끊으며 수레를 불사르시는도다.

10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뭇 나라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내가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11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 제 목 ◑◑◑◑

◗◗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가 됨

◑◑◑ 본문 이해와 요약 ◑◑◑

◗ 46편에서는 시인은 하나님이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므로 모든 대적들의 방패가 되시고 담대함을 주심에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 그래서 1절에서 하나님은 피난처시요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신 만왕의 왕이 나의 하나님임을 고백합니다.

– 그리고 2~3절에서는 자연적 천제지변에서도 안전하게 지켜 주시니 전혀 두려움이 없다고 말합니다.

– 또한 4~5절에서 하나님의 성소에서 기뻐하며 흔들리지 아니 할 것이요 요동치 아니한다고 합니다.

– 그리고 7~8절에서 시인의 고백은 날마다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심을 믿고 있으며, 그래서 야곱의 하나님이 함께하시니 세상 나라들이 흔들리며 땅이 녹았다고 하였습니다.

– 또한 9~10절에서는 전쟁에 능하신 하나님께서 창과 수례를 불사르시니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고 높이 찬양 할 것을 말씀합니다.

– 마지막으로 11절에서 야곱을 사랑하시는 만군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가 되심을 고백합니다.

– 그러므로 하나님으로 인하여 모든 두려움과 염려가 물러가고 평안과 평강의 하나님을 기뻐하며 즐겁게 송축하는 것으로 교훈하고 있습니다.

◗ 결론적으로 이 시는 환난 중에 있는 자에게 있어서는 위로의 시가 될 뿜 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왕권을 찬양하는 시이기도 합니다.

– 시인이 천재지변과 같은 재난 가운데서도 담대할 수 있었던 것은, 어떠한 천재지변이 닥쳐온다 할지라도 안전한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이 계시다는 사실을 잊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종교 개혁자 루터는 여기에서 용기를 얻어 ‘내 주는 강한 성이요’라는 찬송시를 썼으며, 우리의 삶이 절망하게 될 때의 유일한 피난처는 세상의 권력과 부귀가 아니라 바로 하나님의 품이 안전합니다.

– 그리고 이 시는 성도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능력과 섭리 그리고 가장 악한 세대에도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과 함께 하심을 알도록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하나님께서 온 우주를 통치하시며 이끌어 가심을 믿고 어떠한 압제와 슬픔을 당한다 하더라도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는 자가 되어야 함을 교훈하고 있습니다.

◗◗◗ 적용한다면 ◖◖◖

♥ 오늘의 핵심 (P.S)

☞ 하나님과 친밀함이 안전이다. (시편46편1절)

◈ 본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 하나님은 당신을 의뢰하는 자들의 완전한 피난처와 큰 도움이 되십니다.

➩1절을 보면 시인은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 이 시편의 시대적 상황은 남 유다가 멸망의 초유의 위기상황에서 히스기야왕의 간절한 기도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구원받고, 승리한 후에 감사함으로 찬양 드린 고백 시이라고 봅니다.

– 히스기야 시대에 남 유다는 앗수르 왕 산헤립의 침공을 받아 멸망의 위기에 처하였던 것입니다.

– 예루살렘을 제외한 남 유다 전체가 앗수르 군대에 의하여 초토화되었습니다.

– 그리고 이제 마지막으로 남은 예루살렘 성마저도 수십 만 앗수르 군대에 의해 포위되어 곧 함락될 위기에 있었습니다.

– 예루살렘을 포위한 산헤립의 장수 랍사게는 속히 항복할 것을 거듭하여 촉구하였습니다.

– 이제 남 유다로서는 아무런 희망도 없었고, 예루살렘이 함락되는 것은 시간문제처럼 보였습니다.

– 그런데 그러한 중에도 히스기야 왕을 비롯하여 예루살렘에 있던 남 유다 사람들은 끝까지 하나님을 신뢰하며 하나님께 기도하며 도움을 호소하였습니다.

– 그럴 때 참으로 놀라운 일이 일어났는데, 기적이 일어났었고, 이런 기적이 보통의 기적이 아니었습니다.

– 상상을 초월하는 기적이 일어났는데, 예루살렘을 포위하고 있던 앗수르의 군대 중 18만 5천 명이 하룻밤 사이에 몰살을 당함으로써 산헤립이 포위를 풀고 철수하게 된 것입니다.

– 이것은 물론 하나님이 당신의 이름을 두기 위하여 택한 예루살렘 중에 함께 계시며 이스라엘을 도우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사야 선지자는 37장 33~36절에서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앗수르 왕에 대하여 이르되 그가 이 성에 이르지 못하며 한 살도 이리로 쏘지 못하며 방패를 가지고 성에 가까이 오지 못하며 흉벽을 쌓고 치지도 못할 것이요 그가 오던 길 곧 그 길로 돌아가고 이 성에 이르지 못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대저 내가 나를 위하며 내 종 다윗을 위하여 이 성을 보호하며 구원하리라 하셨나이다 여호와의 사자가 나가서 앗수르 진중에서 십팔만 오천 인을 쳤으므로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본즉 시체뿐이라”라고 하였습니다.

– 이러한 사실이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당신을 의뢰하는 자들의 완전한 피난처와 큰 도움이 되신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 그런데 대게 사람들은 다 연약한 존재들이기에 그래서 각자가 나름대로 자기가 의지할 만하다고 여기는 것들을 의지합니다.

– 그리고 그들은 막상 역경과 환난에 처하게 될 때, 자기가 의지하는 그것이 자기의 피난처도 되고 도움도 될 것이라고 여깁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주식이나 돈이나 황금을 의지합니다.

– 또한 어떤 사람은 환난을 만나도 돈만 있으면, 다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실상을 그렇지 않습니다.

– 그리고 어떤 사람은 능력 있는 사람을 의지하고, 어떤 이는 명예와 권력을 의지합니다.

– 그러나 돈으로도, 능력 있는 사람으로도, 명예와 권력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절대적 환난이 있습니다.

– 이번에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심각한 질병을 만난 사람에게는 많은 돈도 어쩔 수 없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암이나 희귀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전염병으로 투병하는 자들에게 돈의 효력이 더 이상 미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 그렇게 현대 탁월한 의학과 명의도 손을 뗄 때가 되면, 억만금이 있어도 그런 사람의 피난처와 도움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 어떤 이는 경제적 대 환난을 만났지만, 자기가 의지하는 주식이 그 사람이 그의 피난처가 되어줄 수 없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또한 어떤 이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경제적 고난과 역경 가운데에서 권력을 의지해 보았지만, 권력으로도 어찌할 수 없는 것도 볼 수 있습니다.

– 이 땅에서는 돈으로도, 어떤 사람의 힘과 능력으로도, 어떤 명예와 권력으로도 어찌할 수 없는 재앙 앞에는 어쩔 수없이 무너지고 있는 모습을 봅니다.

–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불가항력적인 환난 가운데에서도 당신을 의지하는 자들의 완전한 피난처와 큰 도움이 되시고 위로와 힘이 되십니다.

– 그래서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어떠한 환난 역경이라도 능히 극복할 수 있습니다.

– 사실 ‘코로나19’ 바이러스 초유의 위기 앞에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라도 환난을 만날 수 있습니다.

– 그러나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에 대해서는 백만 대군이라도, 걱정과 두려움과 공포도 쓰러뜨리지 못합니다.

– 이사야41장 10절에서 “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라고 하였습니다.

– 아무리 강한 사단마귀들이라도 하나님을 믿는 자들을 아주 망하게 하지는 못합니다.

– 우리의 연약한 육체는 멸할 수 있어도 피난처 되신 주의 손과 품에 있는 영혼들을 멸할 수는 없습니다.

– 또한 하나님이 막으신다면, 욥처럼 육체를 상하게 할 수 있지만, 아주 멸할 수 없습니다.

– 그렇다면 오늘 이 아침에 성령님께서 묻는 것은 “ 지금 내가 신뢰하며 의지하고 있는 것은 안전한 곳인지? 그리고 정말 내 인생에 있어서 안전지대는 어디라고 믿고 있는지? 오늘과 같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위기 속에서 신뢰하고 의지할 곳은 어디인지? 이러한 위기 속에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어지는지? 믿어진다면,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묻고 있으니 스스로 자문자답 해 봅시다. 하나님이 나의 영원한 피난처가 되십니다.

– 그래서 환난과 재앙의 날에 하나님을 나의 피난처로 삼기 위해서는 평상시 하나님과의 관계가 중요합니다.

– 썰렁한 관계에서 가까이 다가가서 도움을 요청하면, 냉대만 받을 뿐입니다.

– 그런즉 항상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과 깊은 믿음과 신뢰와 사랑의 관계를 잘 맺어 나갑시다.

– 그러므로 언제나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가 확인 되었을 때, 하나님은 어떤 환난과 재난 앞에서도 긴급하게 도움을 요청하면 기쁘게 응답으로 시행하십니다.

– 시편33편 20절에서 “우리 영혼이 여호와를 바람이여 그는 우리의 도움과 방패시로다.”라고 하였습니다.

– 그러므로 ‘코로나19’ 바이러스 전염병 초유의 사태 속에 깊은 신뢰의 관계를 맺은 자가 환난을 만날 때, 피난처와 큰 도움이 되어주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굳건한 믿음의 확신 속에 은밀한 골방 속에서 기도하고 인내함으로 마침내 놀랍게 회복의 은총과 평강을 주심을 믿고 이겨내는 저와 주님의 사랑하는 형제와 자매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

시편 46편 본문 및 주석 정리,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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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46편, 개역개정성경 본문 및 주석

시편 46편 개요

시편 23편과 같이 하나님에 대한 신뢰의 내용을 담고 있는 시편 46편은, 두려운 싸움이나 적군의 포위 가운데서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을 인도하여 주시는 것에 대한 기쁨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시편 46편부터 48편까지의 내용들은 한결같이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특별히 사랑하신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시편 46편의 경우에는, 마틴 루터가 종교개혁 당시 찬송가로 지었던 “내 주는 강한 성이요”의 기초가 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시편 46편에는 세 개의 악장이 있는데, 각각은 “셀라”라는 단어로 끝이 나고 있습니다. 아마도 음악적으로 끝이 난다는 사실을 표시하기 위한 음악적 표기법인 것 같습니다.

이 시편은 “알라못에 맞춘 노래”라고 표제어가 붙어 있는데, 아마도 알라못이라는 것은 소프라노의 목소리를 뜻하는 것으로 이해될 수 있습니다.

시편 46편 구조

1-3절, 땅이 흔들린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이시기에 찬양할 수 밖에 없다

4-7절, 민족이 분노하고 침노해도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이시기에 찬양할 수 밖에 없다

8-11절, 주님의 심판날에도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이시기에 찬양할 수 밖에 없다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들의 피난처이시며 열방의 통치자이시다

1 [고라 자손의 시, 인도자를 따라 알라못에 맞춘 노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1절 : ” 우리의 피난처와 힘 “이라는 말은 곧 “결코 뚫리지 않는 방어도구”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시편들은 하나님을 묘사하기 위하여 하나님을 요새로 부르며 강력한 이미지를 사용하곤 합니다. 고대 근동 지역에서는, 도시들이 주로 방어가 편리한 높은 지대에 세워지며 높은 성벽으로 둘러 싸여 있었습니다. 그러나 세상의 방어벽은 반드시 뚫리게 되어 있으나, 우리 하나님은 결코 뚫리지 않는 피난처이십니다.

2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3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셀라)

2-3절, 땅이 변하든지 : 2절과 3절의 단어들은 점차 전우주적인 크기로 발전되어가고 있습니다. 만약 지금 시인이 처한 전쟁의 상황이 단순하게 일반 무기로 싸우는 전쟁이 아니라, 더 큰 종류의 전쟁이라면 어떻게 될까요? 만약 이 전쟁이 산들이 흔들리고 바다가 들썩이게 되는 전쟁이라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시인은 인간의 능력을 뛰어 넘는 종류의 전쟁이라 할지라도 상관 없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적들과 악한 세력을 막아 주시는, 자신의 백성들을 위한 위대한 피난처이십니다.

4 한 시내가 있어 나뉘어 흘러 하나님의 성 곧 지존하신 이의 성소를 기쁘게 하도다

5 하나님이 그 성 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5절, 하나님이 그 성 중에 계시매 : 이 백성들에게는 무능력한 구원자가 없습니다. 다시 말해, 이들과 함께 하시는 구원자는 전지전능하시며 불가능이 없으신 분이십니다. 무능력한 구원자는 세상이 만든 방어선이며 성벽일 뿐이지만, 위대한 구원자이신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들과 함께 살고 계십니다. 결과적으로, 함께 살고 계시는 하나님의 보호는 확실히 의지할 수 있습니다.

6 뭇 나라가 떠들며 왕국이 흔들렸더니 그가 소리를 내시매 땅이 녹았도다

7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7절,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 이 구절은 후렴구의 일종으로 볼 수 있습니다(11절 참조). “만군의 왕”과 “야곱의 하나님”은 대구를 이루고 있는데, 하늘 군대의 지휘관이신 전능하신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인 야곱의 자손들과 함께 살기로 작정하셨음을 찬양하라는 의미입니다. 과연 세상의 왕들과 만군의 여호와 중에 누가 자신의 백성을 더 잘 보호할 수 있을까요?(피난처라는 용어에 대해서는 9:9, 48:3 참조).

8 와서 여호와의 행적을 볼지어다 그가 땅을 황무지로 만드셨도다

9 그가 땅 끝까지 전쟁을 쉬게 하심이여 활을 꺾고 창을 끊으며 수레를 불사르시는도다

10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뭇 나라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내가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8-10절, 황무지 : 황무지의 이미지는 곧 하나님의 최종적인 심판을 나타냅니다(시 1편, 110편). “가만히 있어”란, 주님 앞에서 잠잠히 머물러 있으라는 의미로, 예배를 위해서가 아닌 하나님의 위대하신 심판을 지켜 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합 2:20, 습 1:7, 슥 2:13). 하나님은 높이 영광 받으실 것입니다. 온 땅이 하나님 앞에서 엎드려 절하게 될 것입니다.

11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NKJV STUDY B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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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46편 & 성경주석

<시편 46편 서론>

고라 자손의 시, 영장으로 알라못에 맞춘 노래.

시 46편은 루터의 시로 불려 왔는데, 이는 이 위대한 종교개혁자가 어려움이 닥칠 때마다 이 시를 노래하다가 마침내 의역해서 그가 만든 찬미가 “내 주는 강한 성이요”의 가사로 삼았기 때문이다. 이 시는 열방이 대격변을 겪는 중에서도 하나님의 백성은 안전하다는 것을 노래한 장려한 찬송이다. 마지막 때에도 동일하게 적용될 수 있는 이 주제를 표현하기 위해 시인은 히브리 시가에 두드러진 규칙을 이 시의 형식에 적용하고 있다. 실제적으로 길이가 같은 세 개의 절들이 적절히 배치된 후렴과 셀라와 더불어 다음과 같은 뚜렷이 대조를 이루는 광경들을 보여 준다. 흉용하는 바닷물과 요동하는 산 그리고 잔잔한 시내, 훤화하는 열방과 여호와의 말씀으로 녹아버린 땅, 전쟁의 폐허 그리고 잠잠히 열국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여호사밧의 시대에 큰 승리를 거둔 후 이스라엘 백성이 이 찬송을 불렀다. 시 46, 47, 48편은 주제가 매우 밀접히 연관되어 있는데 이 세 시는 동일한 사건을 배경으로 쓰인 것 같다. 선지자와 왕, 203은 다윗이 시 46편의 저자임을 암시하고 있다. 올리버 크롬웰(Oliver Cromwell)이 다음과 같은 말을 하면서 사람들에게 이 시를 노래하도록 요청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시는 그리스도인에게 매우 보기 드문 시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려움을 당할 때 즉시 도우시는 우리의 피난처요 힘이다. 만일 교황과 스페인 사람들과 마귀가 우리를 대적하여 일어난다면 우리는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들을 분쇄할 것이다. 만군의 여호와가 우리와 함께하시며, 야곱의 하나님이 우리의 피난처가 되신다.” 1848년에 혁명당원들은 파리에서 시 46편을 노래하였으며, 인도에서는 세포이(Sepoy) 반란이 일어났을 때 심하게 압박을 받던 영국인들이 이 시를 노래하였다. 이 시는 마지막 때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에 하나님의 백성이 부르기에 적합한 찬송이다. 아이적 와츠(Isaac Watts)가 지은 찬미 “하나님은 피난처시라”(God Is the Refuge)와 비교하라.

* 알라못에 맞춘 : 의미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역대상 15:20에는 본 단어가 고대의 현악기들과 관련되어 나타난다.

<시편 46편 개역한글>

1.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2.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 빠지든지

3. 바닷물이 흉용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요동할찌라도 우리는 두려워 아니하리로다(셀라)

4. 한 시내가 있어 나뉘어 흘러 하나님의 성 곧 지극히 높으신 자의 장막의 성소를 기쁘게 하도다

5. 하나님이 그 성중에 거하시매 성이 요동치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6. 이방이 훤화하며 왕국이 동하였더니 저가 소리를 발하시매 땅이 녹았도다

7.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셀라)

8. 와서 여호와의 행적을 볼찌어다 땅을 황무케 하셨도다

9. 저가 땅 끝까지 전쟁을 쉬게 하심이여 활을 꺾고 창을 끊으며 수레를 불사르시는도다

10.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찌어다 내가 열방과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11.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셀라)

<시편 46편 성경주석>

46:1 만날 큰 도움.

이 구절을 문자적으로 번역하면 “그는 진정 고난 중에 만날 도움으로 이해되어 왔다”가 된다. 하나님은 언제나 자신이 돕는 자임을 입증해 왔기 때문에 우리는 비참한 곤경 중에서도 그를 의지할 수가 있다.

1~3절은 첫 번째 연으로서 땅의 기초가 흔들릴 때에라도 하나님의 백성은 안전하다는 것을 묘사한다.

46:2 그러므로.

즉 다윗이 1절에서 말한 관점에서 볼 때.

정치 세계의 폭동과 혁명뿐 아니라 천연계의 격변들, 즉 산을 바다에 던져 버리는 지진, 흉용한 파도, 해일로 인한 대격동 등과 같은 현상들도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를 흔들어놓지는 못한다.

46:3 셀라.

이 단어는 첫 번째 연이 끝났음을 알려 준다.

46:4 한 시내.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나타내는 아름다운 비유적 표현. 이 비유는 3절의 거친 대양과는 극히 대조적인 평안하고 안전한 상태를 묘사한다. 두 번째 연(4~7절)은 하나님의 도성의 평화로운 모습을 묘사하고 있다. 한편 그 도성 밖에서는 모두 소동에 휩싸여 있다.

46:4 나뉘어 흘러.

시내로부터 정원과 주거지까지 물을 끌어오는 수로를 일컫는 듯하다. 하나님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의 수많은 경로를 통해서 아낌없이 그의 도움의 손길을 베푼다. 선지자들이 묘사하고 있는 이상적인 예루살렘의 모습은 물의 공급이 원활히 이루어지는 도성의 모습이다(겔 47:1~5; 욜 3:18; 슥 14:8). 새 예루살렘에는 생명수의 강이 흐를 것이다(계 22:1).

46:4 하나님의 성.

하나님이 거하는 곳으로 묘사된 예루살렘(참조 시 48:1).

46:4 장막.

다윗 시대에는 하나님의 임재하심의 상징인 법궤가 임시 거처에 안치되어 있었다(대하 1:3, 4).

46:5 그 성중에.

하나님이 돕는 자와 보호자로서 그 성중에 거하는 것으로 묘사되었다(참조 사 12:6).

46:5 요동치 아니할 것이라.

참조 시 15:5; 16:8.

46:5 새벽에.

(「제임스왕역」에는 “right early”[정말 일찍이]로 되어 있음-역자 주). 문자적으로 “아침으로 바뀌는 시점에.” 이는 곧 아침이 그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는 새벽을 의미한다(참조 출 14:24; 애 3:22, 23).

46:6 이방.

또는 “열국.”

46:6 땅이 녹았도다.

하나님의 절대 권력을 보여 주는 매우 강한 비유적 표현. 접속사 없이 계속 연결되는 짧은 문장들(접속사 생략의 수사학적 표현)이 생생한 묘사를 더욱 두드러지게 만든다.

46:7 만군의 여호와.

참조 시 24:10 주석. 7절은 두 번째 연의 후렴이다(참조 11절). 이 후렴이 시에서 으뜸음 역할을 하고 있다.

46:7 우리와 함께하시니.

참조 시 23:4.

46:7 피난처.

또는 “안전한 고지”, “은신처.” 이 히브리어 명사가 파생되어 나온 동사가 시 20:1의 “야곱의 하나님의 이름이 너를 높이 드시며(너를 높은 곳에 두시며)”라는 구절에 사용되었다(「제임스왕역」에는 이 구절이 “야곱의 하나님이 너를 보호하시며”로 되어 있음-역자 주).

46:7 셀라.

참조 3절. 존 웨슬리(John Wesley)는 이 절로써 위로를 받고 용기 있게 임종을 맞이하였다. 그는 죽기 바로 전날 밤에 이 절에 나오는 약속의 말씀을 밤이 새도록 되뇌었다.

우리의 힘은 우리 자신에게 있지 않으며 이 땅의 세속 권력과 손을 잡는 데에도 있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만 있다. 칼뱅(Calvin)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신실한 자들은 세상으로부터의 아무런 도움이 없을지라도 오직 하나님의 은혜만으로 족함을 깨달을 것이다.…그러므로 비록 우리에게 베풀어지는 하나님의 도우심이 실개천의 물처럼 졸졸 흐르는 것에 불과하다 해도 우리는 온 세상의 모든 권세가 우리를 돕기 위하여 한꺼번에 모두 연합했을 때 느끼는 것보다도 더 깊은 안정과 평온을 느끼게 될 것이다.”

46:8 와서 여호와의 행적을 볼지어다.

세번 째 연(8~11절)은 강력하게 움직이는 열국을 지배하는 중에 나타난 하나님의 권세와 그들 중에서 높임을 받으시는 그분의 숭고함을 묘사한다.

46:9 전쟁을 쉬게 하심이여.

히브리어는 계속되는 행동을 나타낸다.

46:9 수레.

히브리어 아갈로트(‘agalot). 병거를 나타내는 일반적 용어가 아닌 “짐마차” 혹은 “수송용 마차”를 의미하는 용어이다(참조 창 45:19; 46:5; 삼상 6:7).

이 절은 부서진 무기와 불타버린 수레가 여기 저기 널려 있는 전장의 모습을 보여 준다. 이는 완벽한 승리의 모습이다.

46:10 가만히 있어.

문자적으로 “그냥 있으라”, “중지하라”, “포기하라.” 이 장엄한 말씀은 하나님이 친히 하는 말씀이다. 이 절의 첫째 구절은 다음과 같이 의역되기도 하였다. “쉿! 소동을 멈추고 내가 하나님 됨을 깨달아 알라.” 우리는 말은 너무 많이 하고 듣기는 너무 적게 한다. 쉴 새 없이 바쁜 우리의 삶 때문에 우리에게는 그리스도인이 소유하여야 할 안정감과 끈기가 결여되어 있다. 하나님이 부여하신 의무를 수행하기 위한 준비를 위하여 모세는 미디안 땅에서 40년을 보냈고(행 7:29, 30), 바울은 아라비아 광야에서 3년을 지냈으며(갈 1:17, 18; 사도행적, 125,), 예수는 광야에서 40일을 살았다(마 4:1, 2).

46:10 알지어다.

사람은 하나님이 행한 일들을 살펴봄으로 하나님을 알게 된다.

46:10 높임을 받으리라.

시 47편의 주제.

46:11 만군의 여호와.

11절은 세 번째 연의 후렴이다(참조 7절 주석).

46:11 셀라.

참조 3절 주석.

시 46편은 환난을 당한 하나님의 백성에게 특별한 위로를 가져다줄 것이다(참조 각 시대의 대쟁투, 639). 이전에는 결코 볼 수 없었던, 땅을 진동시키는 엄청난 지진이 일어날 때, 해와 달과 별들이 흔들려 그들의 궤도에서 벗어날 때, 산들이 마치 갈대처럼 흔들리고 거친 바위들이 사방으로 흩어질 때, 바다에는 격랑이 휘몰아치고 땅위의 모든 것이 다 파괴될 때, 산맥들이 가라앉고 섬들이 사라져 버릴 때(마 24:29, 30; 눅 21:25, 26; 각 시대의 대쟁투, 637; 초기문집, 34, 초기문집, 41), 바로 이같이 두려운 때 하나님이 성도들의 피난처가 되셔서 그들을 보호해 주실 것이다.

출처 :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성경주석」제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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