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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콜벳 C8 국내 | 쉐보레 콜벳 C8 국내 출시 초읽기?! 드디어 7천만원대로 미드십 슈퍼카를 살 수 있나? 상위 227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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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천만원대 시작가를 갖는 것으로 유명한 쉐보레 콜벳 C8
드디어 국내 출시가 추진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심한 욕설이나 비아냥 댓글은 바로 삭제 조치될 수 있음을 알려드려요.
구독링크 : https://www.youtube.com/channel/UCWHe3dWYSMoSNYPKSxsjlKA?view_as=subscriber
BGM
Song : DanK – When we f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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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 : Mike Leite – 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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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 : Leon Music – Lost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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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 : Have – Regret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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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가성비 이상의 가치를 품은 ‘미드십 스포츠카’…쉐보레 …

국내에 출시되지 않은 쉐보레 콜벳 C8 스팅레이는 어느새 AP오토모티브 등과 같은 수입 업체를 통해 국내 시장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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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nkookilbo.com

Date Published: 8/15/2021

View: 6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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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쉐보레 콜벳 c8 국내

  • Author: 채널 카타임
  • Views: 조회수 12,96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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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1. 2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i9vjUv4cpx8

한국 출시 확정? 북미에서 초대박난 쉐보레 슈퍼카의 예상 가격은 이 정도

가성비 스포츠카

쉐보레의 콜벳 C8

한국 출시 가격은?

고성능 스포츠카를 떠올리면, 주로 ‘포, 람, 페’라고 불리는 포르쉐, 람보르기니, 페라리 등을 많이 언급될 것이다. 하지만 고성능 스포츠카는 유럽에서만 만들고 있는 것이 아니라, 미국에서도 고성능 스포츠카를 만들고 있다.

그중에서도 ‘쉐보레의 자존심’으로 불리는 미드십 스포츠카 콜벳 C8이 한국에 출시된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이런 소문이 돌고 있는 이유는 카마로가 단종되면서, 많은 네티즌들은 “카마로가 철수했으니, 대신 콜벳이 들어오는 게 아닌가?”라는 추측을 하고 있다. 정말로 네티즌들의 바람대로 콜벳 C8이 국내에서 공식 출시될 수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자.

글 유재희 에디터

극강의 가성비

고성능 스포츠카

국내 소비자들에게 쉐보레 콜벳은 나름 가성비의 스포츠카다. 콜벳 8세대 모델 C8의 스펙은 6.2L LT2 V8 엔진을 장착하여, 최고 마력 495마력, 최대 토크 65.0kg.m의 성능을 자랑한다. 게다가 스포츠카의 척도를 비교하는 기준인 제로백은 3초 이내이며, 최고 속도는 312km/h까지 달릴 수 있다. 일각에서는 콜벳 C8에 대해 “당신이 콜벳을 알고도 페라리를 샀다면 멍청한 겁니다”라며 콜벳의 성능을 좋게 평가했다.

극강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콜벳은 현재 북미 홈페이지에 총 3가지로 1LT, 2LT, 3LT로 분류되어 있고, 가격은 각각 6만 3,295달러, 7만 595달러, 7만 5,245달러로 책정되었다. 한화로는 약 7,900만 원에서 9,400만 원대로 책정된 것이다.

만약 한국에 콜벳이

출시된다면 가격은?

이런 극강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콜벳은 한국에서 판매된다면 얼마로 판매될까? 올해 초 정식 판매가 시작된 브롱코를 예를 들면, 국내에서 판매되는 트림은 ‘아우터뱅크스’ 트림으로 미국에서는 약 4만 3,000불로 한화 5,150만 원에 판매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6,900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이렇게 보면 차이가 크다고 볼 수 있는데, 국내에 판매되는 브롱코는 아우터뱅크스 트림에 2.7L V6 에코부스트 엔진과 뱅앤올룹슨 스피커 등 여러 옵션을 추가한 상태로 판매된다.

그 밖에도 수입 관세나 부수비용을 추가하면 6,900만 원이 터무니없이 들리는 가격이 아니다. 이런 미국 자동차 회사의 가격 정책을 미루어 보았을 때, 쉐보레 콜벳 C8은 기본 가격에 약 1,500만 원에서 2,000만 원 사이의 추가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만약 콜벳 C8이 국내 출시한다면 가격은 약 8,400만 원에서 1억 1,400만 원대로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 가격은 기본 트림부터 최상위 트림까지의 가격이다.

콜벳 C8의 출시는 사실상 소문에 불과하다. 서울시 내 5곳 쉐보레 매장에 문의해 본 결과, 어떤 매장도 콜벳의 주문을 받지 않고 있으며 출시 예정도 모른다고 답했다. 사실 콜벳은 2020년 미국 내에서도 콜벳 C8을 구하기 어려웠고, 당시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생산물량 부족, 반도체 수급 문제 등 미국에서도 보기 어려운 차량이었다.

게다가 2022년인 지금 2020년 미국 스포츠카를 마니아층을 위해서 한국에 들이는 일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 한다. 이에 대해 업계 관계자는 “과거 한국에서도 콜벳을 정식 수입해서 판매한 적이 있지만, 당시 모델은 기본 모델에다가 가격도 비쌌다”면서 “까다로운 한국 소비자에게 콜벳은 외면당했다”라고 설명했다. 결국 한국GM은 콜벳을 한국에 들여오는 것을 고민하고 있지만 가격 책정과 종류가 다양한 옵션을 고려해야 하기에 국내 출시는 어렵다고 봐야 한다.

콜벳 C8, 2022년 정식으로 국내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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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머 ] 콜벳 C8, 국내출시 예정

콜벳 C8 은 지난해에 이미 들어온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코로나 및 다양한 이슈로 인해 들어오지 못했다. 하지만, 이제 2022년이면 정식으로 국내 런칭을 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으며, 거의 확실해 보인다. 이미 국내에서 콜벳 C8 의 자동차 키 전파인증이 끝났고, 관련된 인증들도 다 끝났다는 것이다. 하지만, 대리점에서 계약하는 것이 아니라, 카마로SS 처럼 온라인 판매로만 한다고 한다. 합리적인 가격의 미드십 슈퍼카 C8 을 국내에서 정식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된다는 소식에 흥분이 된다. 예전에 C06 를 들여왔던 적이 있었고, 완전 인기가 없었지만, 이제는 이야기가 다르다. 미드십 슈퍼카 C8 이다.

쉐보레 콜벳은 페라리나 람보르기니 같은 유럽의 슈퍼카와는 다르다. 상당히 합리적인 가격대를 보여주면서도, 미친듯한 성능을 자랑하는데, F22, F35 전투기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C8 은 미드십 스포츠카로, 6,200cc V8 엔진으로 496마력, 64.9kg.m 의 토크를 보이며, 제로백은 2.9초의 성능을 자랑한다.

여기에 가장 진화된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MRC, Magnetic Ride Control) 4.0 서스펜션을 사용해 서킷에서 뛰어난 주행성능을 자랑하고, 변속 알고리즘에 퍼포먼스 시프트 알고리즘을 추가해 운전자의 주행 습관에 맞춰 변속 타이밍을 조율해주기까지 한다.

실내 디자인도 전투기의 콕핏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져 운전석 중심으로 꾸며져 있으며, 12인치 계기판과 8인치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가 실용적인 레이아웃을 보여주고 있다. 루프는 탈착이 가능해 오픈에어링을 즐길 수 있다는 점 또한 특징이다. 또한, 엔진이 뒷쪽에 있으면서도 트렁크 공간이 위치해 있어서 간단한 짐을 실을 수 있다.

미드십 스포츠카로 거듭난 C8 은 출시 당시부터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코로나 19로 미국에서조차 예약주문까지 받지 않는 등, 힘든 상황이 있었지만, 이제 국내에서도 정식 콜벳C8 을 만나볼 수 있다는 소식은 매우 반갑다. 예상 가격은 미국에서 6만달러 이하. 한화 약 7천만원 수준인데, 국내에서의 가격 차이도 크지 않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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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스포츠카 호황… 쉐보레 콜벳 C8, 국내 도입 가능성은?

쉐보레 콜벳 C8 스팅레이. 현재 국내에는 직수입 업체를 통한 병행수입 방식으로 극소량만 공급되고 있다. / 쉐보레

시사위크=제갈민 기자 국내 수입자동차 시장에서 스포츠카를 비롯한 고성능 차량 판매가 늘어나고 있다. 특정 차량은 올해 판매 실적이 전년 대비 수십 배가 늘어나 눈길을 끈다. 이러한 가운데 올해 초 자동차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쉐보레 콜벳 C8 스팅레이(이하 콜벳 C8)’ 차종이 화두로 떠올랐다. 콜벳 C8은 쉐보레가 새롭게 출시한 아메리칸 슈퍼카의 자존심으로 불리는 차량이다. 그러나 해당모델은 국내에 정식 수입되지 않고 있으며, 일부 직수입 업체들을 통해 개별 주문만 가능한 상태라 아쉬움을 더한다.

이에 일각에서는 콜벳 C8 모델 국내 도입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쉐보레 측도 긍정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다만, 연초 코로나19 사태와 전미자동차노조(UAW) 파업 등이 겹치면서 생산·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당장은 확답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 벤츠·포르쉐 등 고가 스포츠카 판매대수 급등… 최고 50배 이상 판매량↑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올해 1~8월 수입차 판매는 16만9,908대로 전년 대비 15.7% 성장했다. 수입차 시장이 성장한 근본적인 원인으로는 디젤게이트로 일부 차종의 판매를 하지 못하던 아우디와 폭스바겐이 다시 국내 시장에 복귀한 점과 쉐보레가 수입차협회 가입을 하면서 지난해 7월까지는 국산차로 집계되던 쉐보레의 차량 일부가 수입차로 집계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즉, 대부분의 수입차 브랜드는 지난해와 비슷한 판매고를 올리는 수준이거나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는 얘기다. 실제로 수입차 시장의 선봉장으로 불리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올해 1~8월 누적 판매대수는 4만7,613대로, 전년 동기간 4만7,201대 대비 0.9% 상승했다. 이 외 포드·토요타·랜드로버·푸조·캐딜락 등 다수 수입차 브랜드는 판매대수 증감율이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대부분의 수입차 브랜드의 판매대수가 전년 대비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에도 특정 브랜드 또는 특정 차종의 판매대수는 급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고성능 스포츠카 브랜드로 알려진 포르쉐의 판매량이 급등해 눈길을 끈다. 물론 포르쉐의 판매대수 증가세를 견인한 모델은 4도어 세단형태의 파나메라로 꼽히지만, 포르쉐의 메인 모델로 알려진 911의 판매대수도 급등했다. 스포츠카인 포르쉐 911의 올해 8개월간 판매대수는 778대로, 지난해 동기간 90대 대비 판매량이 8배 이상 증가했다.

메르세데스-벤츠도 전체 판매량은 단 0.9% 수준이지만, 고성능 스포츠카인 AMG GT의 판매대수는 지난해 대비 57배 이상 급증했다. 벤츠 AMG GT는 지난해 1~8월 단 18대 판매에 그쳤으나, 올해 8개월 동안에는 1,029대가 판매된 것으로 집계된다.

포르쉐 911과 벤츠 AMG GT 두 차종은 출고가격이 1억5,000만원 전후부터 2억원대 후반에 달하는 고가 차량임에도 판매대수가 증가세를 보여 유독 눈에 띤다.

또 수억원대의 슈퍼카 브랜드로 잘 알려진 람보르기니 차량도 △우라칸 EVO 34대 △우라칸 14대 △아벤타도르 8대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으며, 람보르기니의 올해 8개월간 판매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168%(2.68배) 증가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쉐보레가 콜벳 C8을 국내에 정식으로 도입한다면 준수한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

콜벳 C8 스팅레이. 국내 공식 도입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존재하지만 쉐보레 측은 현재 명확히 답변이 힘든 상황이다. / 쉐보레

◇ 콜벳 C8, 물량확보 어려워… 국내 시장 퀘스천 마크도 존재

국내 스포츠카 시장이 점차 커지고 있지만 쉐보레는 아직 콜벳의 국내 도입에 대한 명확한 답변은 힘들다는 입장이다. 쉐보레가 콜벳 C8 도입에 대해 쉽사리 확답을 하지 못하는 이유로는 물량 부족과 국내 출시 가격 책정 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쉐보레 콜벳 C8은 미국에서도 물량을 확보하기가 ‘하늘에 별 따기’로 알려진다. 이 때문에 콜벳 C8 차량을 선점한 일부 현지 딜러들은 ‘프리미엄’을 붙여 판매하고 있다. 프리미엄이란 자동차 업계에서 흔히 ‘웃돈’ 개념으로 쓰인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미국 내에서 콜벳 C8 차량에 붙는 프리미엄은 미국 시장 기준 1만 달러(약 1,100만원) 수준으로 알려진다. 트림과 옵션에 따라 다르지만 프리미엄 수준이 크게 붙는 경우에는 2만 달러(약 2,200만원)에 달하는 경우도 있다는 게 업계 측의 설명이다.

콜벳 C8은 △1LT △2LT △3LT 등 3종류로 판매된다. 엔트리 트림인 1LT의 미국 시장 출고가는 세금과 딜러 수수료 및 각종 옵션 장비 비용을 제외하고 5만9,995달러(7,033만원) 정도다. 동력계는 V8 6.2ℓ 엔진과 8단 듀얼클러치가 맞물린다. 실내외에는 차체 곳곳을 탄소섬유로 마감을 했으며, 10개의 보스 사운드 시스템과 가죽 스티어링 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이 기본으로 들어간다.

중간 트림인 2LT는 6만7,295달러(7,889만원), 상위 트림 3LT는 7만1,937달러(8,433만원)로 책정됐다. 미국 시장에서는 세금과 딜러 수수료 등 부대비용을 모두 포함할 시 8,000만원대 수준부터 차량을 구입할 수 있어 쉐보레가 가격 책정을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했다는 평이 주를 이룬다.

콜벳 C8 스팅레이 실내. 운전자 중심의 설계와 모서리가 둥근 사각형 형태의 스티어링 휠이 독특하다. 둥근 사각형의 스티어링 휠은 타 차량과 달리 스티어링 휠 사이로 계기판 전체를 볼 수 있으며, 가려지는 부분이 없다. / 쉐보레

하지만 콜벳 C8을 국내에 정식으로 수입해 판매하게 되면 기본 트림 1LT에 추가 옵션을 적용하지 않은 ‘깡통 모델’의 가격이 1억원 전후 정도로 책정될 전망이다.

차량 가격이 상승하는 이유로는 현지에서 판매되는 콜벳 C8에 프리미엄이 붙은 상태며, 여기에 운송비·통관비·세금·국내 인증비용 등이 추가되기 때문이다. 세금은 차량 수입가의 16% 정도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수입가격의 16% 과세는 미국에서의 차량 출고가가 아닌 현지 딜러의 차량 판매가격과 육상 물류비용, 해상 물류비용 등 금액을 합산한 것을 기준으로 한다. 세금을 비롯한 부대비용을 제외한 콜벳 C8 1LT 트림의 미국 현지 출고가가 약 6만 달러(7,000만원)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16% 세금만 1,000만원이 넘어 국내 도입 가격은 인상이 불가피하다.

이 때문에 쉐보레 측도 국내 공식 판매가격을 어느 정도 수준으로 책정해야 할지 고민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다. 업계에서는 콜벳 C8이 정식 수입돼 판매를 할 경우 충분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1억원 초반~중반 정도가 적정 수준이라고 평가한다. 또한 깡통 모델이 아닌, 적절한 수준의 옵션이 추가된 차량을 도입하는 것이 관건으로 지적했다.

현재 국내 직수입 업체 측 관계자에 따르면 국내 소비자들에게 판매되는 콜벳 C8은 대부분 Z51 퍼포먼스 패키지가 적용된 모델로 알려진다. Z51 퍼포먼스 패키지는 미국 현지에서 옵션 가격이 5,000달러(약 587만원)로 책정됐다. 이 패키지에는 기본 모델 대비 스포티한 서스펜션 및 eLSD(전자식 차동 제한장치), 브렘보 퍼포먼스 브레이크 등이 탑재된다.

콜벳 C8 스팅레이 측면. 유려한 디자인이 유럽 슈퍼카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 쉐보레

수입차 직수입 업계의 한 관계자는 “과거에 쉐보레에서 콜벳 차량을 정식으로 도입해 판매한 시기도 있었으나, 깡통 모델을 가져와 판매하면서 가격을 높게 책정해 판매가 많이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결국 한국GM 측도 깡통 모델을 들여와서는 성공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이미 경험해 선뜻 콜벳 도입을 결정할 수 없는 것으로 추측한다”고 말했다.

그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옵션을 적용한 C8 모델이나 직수입 업체 측에서 권하는 콜벳 C8 중간 트림인 2LT에 Z51 패키지가 포함된 모델의 국내 판매 가격은 1억7,000만~1억8,000만원 정도에 형성돼 있다”며 “쉐보레가 콜벳을 정식 도입한다면 직수입 업체에는 타격이 있을 수 있으나 충분히 이슈가 되고 국내 판매 가격이 지금보다는 조금 낮아질 수 있어 경쟁력은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콜벳 C8 공급의 최우선 순위는 북미시장이라 우리나라까지 할당되는 물량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고, 현재 올해 물량이 모두 동난 상태라 당장 정식 도입은 힘들어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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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가성비 이상의 가치를 품은 ‘미드십 스포츠카’…쉐보레 콜벳 C8 스팅레이

최근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고 자동차 마니아들의 주된 화제로 손 꼽히는 존재는 바로 쉐보레의 고성능 스포츠카, ‘쉐보레 콜벳 C8 스팅레이(이하 쉐보레 콜벳 C8)’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데뷔와 함께 시작된 판매는 곧바로 2020년 생산 가능 물량을 가득 채웠을 뿐 아니라 이듬해인 2021년의 생산 수량까지도 한계에 이를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오죽하면 인기 많은 일부 트림을 ‘선택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이기까지 했다.

게다가 최근에는 코로나 19(COVID 19)의 확산으로 촉발된 반도체 및 각종 부품 수급의 어려움으로 인해 쉐보레 콜벳 C8의 생산 중지 등 여러 이슈가 이어지고 있어, 더욱 쉐보레 콜벳 C8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브랜드 역사 상 최초의 미드십 스포츠카

어느덧 8세대 이른 쉐보레 콜벳 C8의 시작은 지난 1950년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초대 콜벳은 초기에는 ‘오픈 에어링’을 즐길 수 있는 경량급 스포츠카를 지향했으나 어느새 강력한 성능을 기반으로 ‘쉐보레의 자존심’을 세우는 존재가 되었다.

고성능 스포츠카로 개편된 쉐보레 콜벳은 스포츠카 시장은 물론 모터스포츠 무대에서도 브랜드의 자존심을 세웠다. 특히 지난 6세대 및 7세대는 ‘슈퍼카’를 압도하는 퍼포먼스를 이뤄내 더욱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2020년, 쉐보레는 완전히 새롭게 다듬어진 ‘미드십 스포츠카’ 쉐보레 콜벳 C8을 선보이며 쉐보레 콜벳 디비전 역사의 새로운 도약, 그리고 새로운 발전을 이뤄내게 되었다.

완벽한 벤치마킹, 쉐보레 콜벳 C8

쉐보레 브랜드는 물론, 쉐보레가 속한 GM 그룹은 일반적인 자동차 관련 경험 및 다양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고 하지만 페라리나 람보르기니, 롤스로이스 등과 같은 슈퍼카 및 하이엔드 럭셔리카 개발이나 관련 경험이 전무한 수준이다.

그러나 시장에 데뷔한 쉐보레 콜벳 C8은 4,630mm의 전장과 각각 1,934mm, 1,234mm의 전폭과 전고는 물론이고 2,722mm의 휠베이스를 통해 매력적인 미드십 스포츠카의 프로포션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쉐보레가 시장의 등장한 다양한 스포츠카들을 보다 완벽하게 벤치마크 했음을 느끼게 한다. 참고로 공차중량은 1,530kg으로 가벼운 편이다.

디자인 역시 마찬가지다. 미드십 스포츠카의 이미지를 살리듯 날카롭게 그려진 프론트 엔드와 예리하게 그려진 헤드라이트는 물론이고 우수한 퍼포먼스를 예고하는 전면 바디킷을 더해 ‘매력적인 미드십 스포츠카’의 얼굴을 완성했다.

특히 바디킷의 디테일은 ‘기본 사양’이라는 것을 느낄 수 없을 만큼 대담하고 강렬한 스타일을 갖췄다. 이러한 모습은 마치 고성능 레이스카를 떠올리는 모습이라, 미국의 다양한 GT 레이스에서 활약 중인 GT 레이스카 사양인 ‘쉐보레 콜벳 C8.R’에 대한 기대감, 그리고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측면 역시 미드십 스포츠카의 프로포션을 효과적으로 드러내고 콜벳의 주요 특징 중 하나인 타르가 톱을 얹었다. 여기에 날카롭게 다듬어진 사이드 포드 및 도어 패널을 통해 보다 매력적인 스포츠카의 가치를 강조했다. 덧붙여 낮은 전고와 전륜과 후륜에 각각 19인치 및 20인치의 알로이 휠을 더했다.

끝으로 후면 디자인은 쉐보레 고유의 ‘듀얼 램프’ 디자인을 적용해 콜벳 C7 및 카마로 ZL1 등 쉐보레의 고성능 모델의 감성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여기에 스포티한 감성이 돋보이는 바디킷과 머플러 팁, 그리고 리어 스포일러를 탑재했다.

GM의 기준을 깬 파격적인 공간

과거의 쉐보레 콜벳은 날렵한 디자인, 강력한 성능을 갖췄지만 실내 공간의 연출과 가치에 있어서는 다소 아쉬움이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고, 실제 실내 공간의 만족감은 다른 차량에 비해 현저히 낮았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지난 쉐보레 콜벳 C7에서는 완전한 변화를 이뤄내며, 더욱 대담하고 세련된 스포츠카의 공간을 연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그리고 이번의 쉐보레 콜벳 C8에서는 더욱 완성도 높고, GM 식 미드십 스포츠카에 방점을 찍는 ‘매력적인 실내 공간’을 제시한다.

균형감과 안정적인 연출을 고집해왔던 GM의 개발 기조를 탈피, 드라이빙 및 운전자 시야에 집중한 실내 구성은 물론이고 각종 기능 버튼을 한 줄로 나열하여 세로로 길게 배치했고, 에어 밴트 역시 얇게 그려내 공간 가치를 더욱 높였다.

고해상도 디지털 클러스터는 물론이고 콜벳 C8만의 감성을 살릴 수 있도록 새롭게 개발된 쉐보레 콜벳 C8 전용의 2-스포크 스티어링 휠, 그리고 운전자를 향해 조율된 마이링크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이 효과적으로 배치되었다.

이와 함께 최대 14개에 이르는 보스 퍼포먼스 시리즈 사운드 시스템은 물론, GM 차량의 단점으로 지적 받았던 각종 디테일 등에서도 콜벳 엠블럼의 연출, 스티치, 그리고 소재의 다채로운 연출 등을 통해 더욱 우수한 매력을 과시한다. 참고로 시트와 시트 사이에는 스마트폰 무선 충전 패드도 함께 마련되었다.

이외에도 쉐보레 콜벳 C8의 실내 공간에는 깔끔하면서도 우수한 착좌감, 그리고 탑승자 홀딩력을 갖춘 스포츠 시트를 적용했다. 이와 함께 옵션에 따라 다양한 구성을 갖춘 탈, 부착 가능한 루프 톱을 적용할 수 있어 운전자 선택 및 주행 상황에 따라 더욱 높은 개방감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쉐보레 콜벳 C8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바로 적재 공간에 있다. 실제 일반적인 미드십 스포츠카의 경우 거대한 엔진을 시트 뒤로 배치하고, 날렵한 구성을 구현하며 전면 보닛 아래에 적재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엔진 부피가 작은 스몰블록 엔진을 탑재하며 쉐보레 콜벳 C8은 엔진 바로 뒤쪽에도 357L에 이르는 추가적인 적재 공간을 갖춰 공간 가치를 더욱 여유롭게 누릴 수 있다.

495마력으로 달리는 쉐보레 콜벳 C8 스팅레이

미드십 스포츠카는 기본적으로 우수한 운동 성능을 과시할 수 있도록 매력적인 높은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다. 그리고 쉐보레 콜벳 C8은 이러한 미드십 스포츠카의 성격을 효과적으로 구현했다.

쉐보레 콜벳 C8의 엔진 룸 아래에는 낮게 배치된 V8 6.2L LT2 엔진이 자리한다. 기존 콜벳 C7 등에 적용되었던 LT1을 한층 개량한 LT2 엔진과 스포츠 배기 시스템 등을 포함한 ‘Z51 패키지’를 통해 쉐보레 콜벳 C8은 최고 출력 495마력과 64.95kg.m의 풍부한 토크를 자랑한다.

여기에 과거부터 GM 스몰블록 엔진과 합을 이뤄왔던 변속기의 제조사, ‘트레맥’에서 공급한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그리고 후륜구동의 레이아웃을 조합해 미국적 감성을 품은 미드십 스포츠카의 형태를 효과적으로 드러낸다.

이러한 조합을 통해 쉐보레 콜벳 C8는 정지 상태에서 3초 이내에 시속 96km까지 가속할 수 있는 우수한 민첩성을 과시할 뿐 아니라 최고 속도 역시 300km/h에 상회해 여느 고성능 스포츠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이상적인 움직임을 구현한 기술

쉐보레 콜벳 C8은 콜벳 역사 상 최초의 미드십 스포츠카로 개발되며 GM이 갖고 있는 다양한 기술과 요소들을 적극적으로 반영, 더욱 우수한 운동성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콜벳 C8에는 현존하는 서스펜션 시스템 중에서 가장 발전된 시스템으로 평가 받는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의 최신 버전인 MRC 4.0을 탑재했으며 전기의 힘으로 제동력을 강화한 e부스트 브레이크 시스템 및 고성능 브레이크 시스템(Z51 패키지) 등이 마련된다.

여기에 최적의 조향 경험을 제공하는 Z-모드 등을 마련해 주행의 가치와 즐거움을 더욱 강조하는 모습이다. 여기에 변속 알고리즘에도 GM이 자랑하는 ‘퍼포먼스 시프트 알고리즘’을 추가해 운전자의 주행 습관에 맞춰 변속 타이밍을 조율하는 똑똑함을 갖췄다.

이외에도 쉐보레는 콜벳 C8의 낮은 지상고로 인한 차량 손상을 막기 위해 전륜에 리프트 기능을 추가하는 것 또한 잊지 않았으며 해당 리프트 기능은 ‘리프트 스폿’을 GPS 기반으로 최대 1,000까지 저장할 수 있어 해당 위치를 지날 때 자동적으로 전륜을 들어 올릴 수 있도록 했다.

대한민국에서 만날 수 있는 쉐보레 콜벳 C8 스팅레이

2021년 3월, 현재 한국지엠은 쉐보레 콜벳 C8의 국내 출시 등에 대해 구체적인 답변을 내놓고 있지 않다. 상대적으로 시장의 요구치, 그리고 실질적인 판매량이 높은 SUV 및 픽업트럭 시장에 조금 더 초점을 맞추고 있는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쉐보레 콜벳 C8은 국내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실제 AP오토모티브 등 일부 자동차 수입 업체들이 쉐보레 콜벳 C8을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양 및 패키 등은 업체 및 고객 선택에 따라 다르며, 판매 가격 및 구매 상담 등은 별도 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촬영협조: AP오토모티브

모클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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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기술의 집약체! 미드쉽 슈퍼카로 돌아온 콜벳 C8 스팅레이 제원, 예상 가격! 콜벳 전기차 소식까지? 과연 국내 출시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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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wonriver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모두 아는 쉐보레의 모든 기술력이 집약된 콜벳 C8 스팅레이 소식입니다.

콜벳 전기차 소식까지 담았으니 마지막까지 놓치지 말아 주세요!

쉐보레 콜벳 C8 스팅레이, 출처 : 쉐보레

이름부터 찰지고 외형은 더욱 멋있는 이 차는 2020년 출시된 신상입니다. 미국차 답지 않은 날렵한 외모와 실내 인테리어로 수없이 많은 호평을 받은 차입니다. 외모만 뛰어난 것이 아닙니다. 7세대에서 8세대로 넘어오면서 엔진이 리어 미드쉽(RMR)으로 변경되고 어마어마한 성능 향상이 이뤄졌습니다. 그 덕에 스포츠카와 슈퍼카 사이의 어정쩡한 포지션이었던 콜뱃이 명실상부 슈퍼카의 위치로 올라섰습니다. 6.2L 자연흡기 엔진에서 뿜어져 나오는 출력과 배기음은 많은 이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였죠. 거기에 가격까지 저렴해 유럽 슈퍼카들을 잡아먹을 차로 유명해졌습니다.

출처 : 쉐보레

Corvette는 1953년이라는 아주 예전 처음 출시가 되었습니다. 한국에서도 6세대 콜벳인 콜벳 C6 이 판매되었었는데요. 정말 가끔 공도에서 보면 굉장히 멋있는 외형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낮은 판매량으로 인해 쉐보레는 새로운 콜벳 C7을 판매하지 않았는데요. 저를 비롯한 많은 분들에게 희망적인 소식인 콜벳 C8의 국내 출시 소식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습니다. 국내 전파 인증이 끝났고 그와 관련된 인증들도 다 끝났다는 소문입니다. 다만 대리점 판매가 아닌 온라인으로만 판매된다는 소식도 있어 전시차를 구경이나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콜벳 스팅레이의 스팅레이는 가오리를 의미하는데요. 그래서인지 차 뒤에 가오리 문양이 있습니다.

콜벳 뒷부분의 스팅레이 마크, 출처 : 쉐보레

콜벳은 콜벳만의 전용 엠블럼을 사용합니다.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엠블렘이다 보니 처음 보는 분들도 많고 쉐보레 차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1세대 콜벳 엠블렘은 깃발을 의미하였는데 세대마다 조금씩 변화하면서 현재의 V 모양 엠블럼이 되었습니다.

콜벳 전용 엠블렘, 출처 : 쉐보레

간단히 콜벳에 대해 알아보았으니 상세한 제원도 알아볼까요? 현재 콜벳은 기본 모델과 약간의 성능 업을 시켜주는 Z51 패키지가 옵션으로 있습니다. 콜벳은 역사적으로 기본 모델에 더불어 고성능 모델이 하나씩 추가되었는데요. 현재는 콜벳 C8 스팅레이의 첫 번째 고성능 모델인 콜벳 C8 Z06까지 공개되어 있습니다.

콜벳 C8 스팅레이 콜벳 C8 스팅레이 Z51 콜벳 C8 Z06 엔진형식 V8 자연흡기 LT2 V8 자연흡기 LT2 V8 자연흡기 LT6 배기량 6153cc 6153cc 5492cc 변속기 8단 자동 Tremec M1L DCT 8단 자동 Tremec M1L DCT 8단 자동 Tremec M1L DCT 최고 출력 497hp 502hp 679hp 최대 토크 64.2kg.m 65kg.m 63.6kg.m 구동 방식 후륜 (RWD) 후륜 (RWD) 후륜 (RWD) 전장 4630mm 4630mm 4688mm 전폭 1933mm 1933mm 2025mm 전고 1234mm 1234mm 1235mm 축거(휠베이스) 2722mm 2722mm 2722mm 공차 중량 1530kg 1530kg 1561kg 전륜 타이어 245/35/R19 245/35/R19 275/30/R20 후륜 타이어 305/30/R20 305/30/R20 345/25/R21 제로백 2.9초 2.9초 미정 연료 탱크 70L 70L 70L 복합 연비 8.9km/L (도심6.4 고속 11.5 ) 8.9km/L (도심6.4 고속 11.5 ) 미정 가격 62,195달러 시작 68,540달러 시작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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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벳 C8의 성능을 보면 어마어마한 괴물 같은 수치를 보여줍니다. 6.2L의 엔진에서 뿜어져 나오는 500마력의 수치를 온전히 후륜만으로 받아내며 100km/h까지 3초 이내에 도달하죠. 실제로 이 콜벳 C8 스팅레이를 가지고 제로백 테스트하는 유튜브 영상들이 많이 있는데요.

3초라는 시간에 생각보다는 정확하게 도달하는 것 같습니다.

제로백 3.1초 영상

제로백만 뛰어나서는 찬사 받기 힘들죠. 여기에 가장 최신의 MRC 4.0 서스펜션이 장착되어 서킷뿐 아니라 공도에서도 뛰어난 주행성능을 제공합니다. 변속 알고리즘에 운전자의 주행 습관을 학습시켜 운전자 성향에 맞는 변속 타이밍을 조절하기도 합니다. 거기에 이전 세대 대비 향상된 핸들링과 좋아진 밸런스 등으로 인해 생각보다 운전하기 쉽다는 평이 있습니다.

물론 아직은 기존의 슈퍼카들과 붙었을 때 이기기 어렵다는 평들이 많지만 그들을 살 수 있는 가격으로 콜벳을 2~3대는 살 수 있다는 점은 콜벳의 가치가 충분하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출처 : 쉐보레

연비가 배기량에 비해서는 꽤나 준수한 성능을 보여주는데요. 항속 주행 시 4기통만 사용하여 연비 향상을 도와주는 기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더욱 말도 안 되는 것은 이러한 성능을 가지고도 6만 달러, 한화 7천만 원 수준이라는 점입니다. 쉐보레 카마로 SS가 미국보다 한국이 더 저렴한 것을 감안하면 국내 정식 출시 시에는 비슷한 가격일 수 있다는 것이죠. 사실상 1억 미만으로만 판매되어도 그 어떤 차보다 가성비가 좋은 차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풀옵션은 가격이 많이 올라가기 때문에 쉐보레 쪽에서는 판매량을 위해 적당한 트림을 들여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콜뱃 C6의 판매량이 처참했기 때문에 이번 C8이 높은 판매량을 확보하려면 가격 정책에서 유리해야 하기 때문이죠. 또한 한국에서 매우 높은 인기를 가지고 있는 포르쉐 박스터가 1억 근처에서 판매 중이니 가격 경쟁을 피하고 싶을 수도 있겠습니다.

컨버터블 오픈

기본 모델은 하드탑으로 구성되어 수동으로 탑의 탈착이 가능합니다. 미국 기준 7천 달러, 한화 900만 원 정도만 더 들이면 컨버터블 모델을 살 수 있는데요. 컨버터블 모델의 경우 엔진이 보이는 유리가 없어지지만 50km/h 이하의 속도에서 자동으로 탑을 여닫을 수 있습니다.

옵션에 따라 후방 교차 충돌 경보, 측면 사각지대 경보를 사용할 수 있으며 후방 주차 보조가 기본으로 탑재됩니다. 서라운드 뷰는 없지만 기본 후방 카메라가 있으며 옵션에 따라서는 전방 카메라가 추가되기도 합니다. 상위 트림인 2LT, 3LT에서는 유압 방식으로 프론트를 올리는 기능을 추가할 수 있는데요. 이는 약 40km/h 이하에 속도에서 전면부를 최대 4cm까지 올려 방지턱 같은 높은 장애물을 지날 수 있습니다.

거기에 약 1,000개의 지점을 저장하여 해당 위치를 지날 때 자동으로 동작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이로써 슈퍼카의 최대 약점인 과속방지턱과 지하주차장을 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출처 : 쉐보레

미국차는 실내 인테리어가 이쁘지 않을 것이라는 선입견이 있는데요. 콜벳 C8의 실내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운전자를 감싸는 콕핏은 마치 전투기를 연상시키며 다양한 기능들이 물리 버튼으로 내장되어 주행 중에도 쉽게 누를 수 있습니다. 다만 조수석 쪽 일자 배치 버튼들은 위치에 적응하기 시간이 좀 오래 걸릴 것 같습니다.

출처 : 쉐보레

운전석을 감싸는 저 디자인이 어디선가 많이 본 것 같다면 기분 탓입니다. 왜냐면 아반떼보다 콜벳이 먼저 출시되었거든요!

콜벳 C8 스팅레이는 다양한 운전 모드를 지원합니다 그중 Z모드는 운전자가 원하는 설정을 개별적으로 세팅할 수 있는데요. 변속 타이밍은 빠르게, 스티어링을 무겁게 등등 개인의 취향에 맞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시트는 버킷 시트로 운용되며 옵션에 따라 더욱 진화된 시트 선택이 가능합니다.

출처 : 쉐보레

국내에는 아무래도 카마로처럼 단일 트림으로 들어올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이는 미국에서도 물량이 없어 프리미엄이 엄청나게 붙어있는 점 때문인데요. 출시된 지 벌써 3년 가까이 되어 그 프리미엄이 많이 줄었다고는 하나 그래도 아직 모든 물량을 소화하지 못하였죠. 이런 상황에서 국내에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려면 그만큼 대기가 더욱 길어질 수 있기에 단일 트림을 예상합니다. 카마로, 타호 또한 단일 트림으로 들여오고 있는 쉐보레이기 때문에 더욱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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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러한 콜벳의 유지비용은 어마어마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6.2L 엔진은 1년 세금만 160만 원에 달하며 공인연비 8.9km/L는 적지 않은 기름값을 야기하기 때문이죠. 더군다나 이런 슈퍼카를 샀는데 밟지 않을 수 있을까요??

출처 : 쉐보레

다만 이런 콜벳에도 친환경 바람이 불었습니다! 바로 전기모터를 추가한 4륜 구동 하이브리드 버전과 순수 전기 버전의 출시 소식이 확정되었습니다! 그것도 꽤나 빠른 시기에 출시될 것으로 공개되었는데요. 쉐보레는 2023년 처음으로 하이브리드 엔진을 탑재한 콜벳을 출시할 것으로 발표했습니다. 거기에 쉐보레가 공개한 하이브리드 콜벳의 티저 영상에서는 앞, 뒤 바퀴 모두 회전해 4륜 구동임을 알 수 있었는데요.

500마력을 전부 후륜에 담을 시 트랙션 확보 등의 어려움이 있을 수 있는데 4륜을 통해 그를 극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성능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소문에 의하면 5.5리터 터보차저에 전기모터를 달아 최고 출력 1000마력, 최대 토크 134kg.m(1322Nm)을 내는 하이브리드 모델, 6.2리터 자연흡기에 전기 모터를 달아 최고 출력 600마력, 최대 토크 69.1kg.m(678Nm)을 내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점 처지고 있습니다. 거기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최대 56km를 전기모드 만으로 주행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져 출퇴근 시에도 사용하기 좋은 선택지가 될 것 같습니다.

출처 : 쉐보레

이렇게 국내 출시 가능성이 높아진 콜벳 C8 스팅레이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솔직하게 저는 운전하기 무서울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타보는 게 꿈입니다! 제 핸드폰 배경화면이 바로 이 차거든요! 국내 출시 가능성이 높아졌으니 이 걸 사기 위해 돈을 많이 많이 모아야겠습니다!

아… 진짜 너무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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