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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수명 Km | 타이어수명의 비밀을 폭로합니다;; – 도대체 얼마나 닳면 교체하나 I 타이어교체 4개 전부교체하나 I 2개 갈 땐 앞쪽인가 뒷쪽인가 I 타이어수명은 6년인가 10년인가 인기 답변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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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타이어 라도 교체를 해야 하는지 안 하는지는 정비사분들마다 의견이 다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타이어의 수명은 4~5만 km이라고 하며, 최대 5년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만, 운전자의 운전 스타일과 타이어를 평소에 어떻게 관리했는지에 따라 편차가 굉장히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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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수명 km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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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실되게 타이어 교체법을 정리했습니다.
😎 핏대맨이 각오하고 엄정 조사한 타이어 교체와 수명의 진실!
💥지구도 살리고 내 지갑도 살리게 해 드림!^^♬🙋🏻
📌미쉐린의 권장 마모한계
http://www.autoview.co.kr/content/article.asp?num_code=61508
🚙새 타이어를 뒷바퀴에 끼워야 하는 이유
https://youtu.be/qYcTrzmePnU
👌미쉐린이 밝힌 타이어의 진정한 수명
https://www.michelin.co.kr/auto/tips-and-advice/advice-auto/when-should-i-change-my-car-tyres
– 타이어의 마모한계선 및 수시점검에 대하여
‘맨들맨들하다’는 표현은 마모한계선이 1.6mm일 경우, 일반인이 보기에 ‘거의’ 그렇게 보인다는 비유적 표현이므로 표현보다는 그 수치에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또, 타이어의 주 재료인 고무는 미사용 자연상태라해도 사용수명에 한계가 있습니다.
타이어는 안전주행에 필수요소이므로
마모한계선 정밀측정은 기본이며
편마모가 없는지,
사이드월에 데미지는 없는지,
얼라이먼트는 틀어지지 않았는지,
(주행중 핸들을 놓았을때 한쪽으로 쏠리는지)
또, 제조일 5년 이후부터는
믿을만한 타이어 전문가에게
수시로 정밀진단 받으시길 권합니다.
– 새타이어가 뒷바퀴에 장착되어야 하는 이론은
핏대맨의 주장이 아닌 미쉐린연구소의 연구결과로써 반어적으로 표현하자면 만약 뒷타이어 보다 앞타이어가 접지력이 강한 새타이어라면 급브레이킹 시, 접지력이 약한 뒷타이어에 원심력이 접지력보다 커져서 밀리게 되면서 뒷꽁무니가 옆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즉, 오버스티어가 발생하는 것인데 ESP, MSP, VDC 등 아무리 최신 ‘자세제어장치’가 장착되어 있더라도 앞뒤 타이어의 접지력이 차이가 현저할 경우 발생하며 ‘카운터 스티어’등 일반인이 사용할 수 없는 운전기술을 발휘하지 않는 이상, 탈출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새타이어는 뒷바퀴에 장착되어야 하며 앞바퀴에 발생할 수 있는 언더스티어는 스티어링(핸들링)으로 어느 정도는 극복가능합니다.
– 타이어 위치교환법에 의한 관리
4바퀴가 골고루 마모되면서 접지력이 4군데로 균일하게 전달되기 위해서는 일정주기마다 앞뒤좌우 위치교환이 필요하지만
특히 별도 정비료 발생 등의 문제로 인해 실제 시행하는 운전자나 정비업소도 많지 않아 요즘은 위치교환 관리보다 본인 운전습관(특히, 고속주행 또는 고속회전 등)이나 환경에 따른 정기적인 얼라이먼트 및 밸런스 교정에 집중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 빗길운전과 마모도
장마철인데도 또는 빗길인데도 20~50%(폭우)이상 감속하라는 고속도로 안내판에 지속적으로 부르짖는데도 100, 110 최고속도까지 달리시는 분들!
그렇게 바빠서 고속으로 자주 빗길 다니시는 분은
– 마모한계선 3mm이상 5mm까지 일찍일찍 교체하세요.
차량이 빗길을 달릴 때, 타이어에서 고인 물을 내보내는 역할은 Groove라는 타이어 표면의 홈을 통해서 이루어 지는데 마모도 3mm이하에서는 고속에서는 미처 그 빗물량이 통과하지 못하여 마모도 1.6mm이하 대비, 제동거리가 무려 2배가까이 늘어나므로 3~5mm에서 사전에 일찍일찍 가세요.
아니면 ‘하이드로 플래닝’ 현상 등으로 스핀이 발생하거나 조향력을 잃게되어 매우 위험합니다.
또, 당연히 마모도가 3mm이하인 경우, 고속도로에서는 시속 80~60km이하로 저속 안전운행해야 합니다.
#타이어수명 #타이어교체시기 #타이어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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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타이어 수명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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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타이어 수명 km

  • Author: 핏대맨의 완벽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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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1. 1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7t80syGxxKY

타이어 수명, 교체시기 언제인지 확인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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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소모품 중에 안전과 직결된 소모품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그중에서 타이어는 안전과 직결된 소모품이면서도 승차감까지 관여하는 자동차의 핵심 소모품 중 하나입니다. 자동차 타이어의 수명과 교체시기를 확인하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타이어 교체시기 몇 년? 수명 몇 km?

정비소에 방문해서 타이어가 달았으니 교체하세요.라고 했을 때 정말 타이어가 닳았는지 구분이 잘 되지 않는다면, 자동차 주인으로써 반성해야 합니다.

그만큼 타이어는 중요한 부품이기 때문에 타이어 수명은 운전자 스스로 판단할 수 있어야 합니다.

대부분의 정비사들은 타이어 교체를 권장할 때 주관적인 생각이 많이 들어가게 됩니다. 같은 타이어 라도 교체를 해야 하는지 안 하는지는 정비사분들마다 의견이 다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타이어의 수명은 4~5만 km이라고 하며, 최대 5년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만, 운전자의 운전 스타일과 타이어를 평소에 어떻게 관리했는지에 따라 편차가 굉장히 큽니다.

타이어 교환 개수 및 비용

타이어는 내 가족의 생명을 지키는 일입니다. 웬만하면 타이어 교체주기를 자가 진단하고 제때 교환해야 합니다. 타이어 교환주기 자가진단 방법은 블로그 하단에 자세히 적어 놓아습니다.

위의 내용을 모두 알고 있지만, 타이어 가격이 보통 비싼 것이 아닙니다. 타이어는 위치 교환하면서 사용하다가 교체할 때는 4개 동시에 바꾸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추후에 관리하기도 쉽기 때문입니다.

타이어 최저가 구매방법은 가격비교뿐입니다. 내 차에 맞는 타이어를 찾는방법부터 오프라인매장 및 온라인 매장에서 타이어를 어떻게 구매해야 하는지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타이어 교체시기를 늘리는 관리방법

타이어의 평상시 관리방법은 주기적인 타이어 위치교환, 얼라이먼트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 아래에 적혀 있으니 꼭 알아가시길 바랍니다.

타이어뿐만 아니라 자동차에는 필수로 관리해줘야 하는 소모품이 17가지가 있습니다. 필수 소모품 관리만으로 자동차를 안전하고 오래 탈수 있습니다.

타이어 교체시기 확인하는 방법(자가진단)

타이어 교체시기를 확인할 때, 제일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현재 내 타이어의 제조년월을 확인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아래에서 설명할 마모한계선, 교체 권장 km가 도달하지 않았어도 생산된 지 5년이 지나면 타이어는 자연 마모가 시작되기 때문에 교체를 권장합니다.

타이어의 옆면을 살펴보면 볼록한 부분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을 타이어 마모한계선이라고 합니다. 타이어가 가장 많이 닳은 곳을 기준으로 마모한계선부터 타이어의 바닥면까지 거리를 측정합니다.

타이어 제조사에서는 보통 이 거리가 1.2~ 1.6 미리 이하이면 타이어를 교체해야 한다고 권장하고 있습니다.

당연하게도 제조사의 권장사항을 잘 지키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운전자는 반드시 자동차의 매뉴얼을 숙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mm단위의 깊이를 측정할 수 있는 도구가 없습니다. 대신 우리에게는 동전이 있습니다. 동전으로 타이어 교체시기를 자가진단 하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아래 사진처럼 100원짜리 동전 기준으로 타이어의 홈에 넣었을 때, 이순신 장군님의 모자(감투)가 보이면 교체시기에 다다른 것으로 판단하면 됩니다.

장군님의 모자가 보일 큼 홈의 깊이가 낮다는 의미이므로, 타이어 교체시기가 다 되었다는 뜻입니다.

평상시 타이어 관리방법(위치교환, 얼라이먼트)

평상시 타이어 관리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편마모가 있는지 확인하고 주기적으로 타이어의 위치를 변경해 주는 것입니다. 최소한의 관리만으로 타이어의 수명을 늘릴 수 있습니다.

타이어 위치교환

타이어 위치교환을 하는 이유는 타이어의 위치에 따라 생기는 편마모의 방향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해당 위치를 교체해주면서 편마모가 생기는 방향을 바꿔주어 타이어의 모든 면을 골고루 쓴다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자동차가 전륜구동인지, 후륜 구동인지에 따라 타이어 위치 교체하는 방식이 다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전륜구동 차량의 경우 앞바퀴의 타이어는 같은 방향 뒷바퀴로 교체하고, 뒷바퀴의 타이어를 서로 다른 방향으로 앞바퀴로 위치교환을 해주는것이 일반적입니다.

후륜구동 차량의 경우 앞바퀴의 타이어를 서로 다른방향으로 뒷바퀴로 교체하고, 뒷바퀴의 경우 같은 방향 앞바퀴로 위치교환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적인 타이어 위치교환은 1년 단위 또는 동일 km 주행했을 때로 정하고 규칙적으로 타이어 위치교환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타이어 얼라이먼트

주기적인 타이어 위치교환과 함께 위치교환 후에 얼라이먼트도 함께 진행해주면 좋습니다. 자동차 바퀴 축 미세하게 틀어져 있는 것을 바로 잡는 것을 얼라이먼트하고 합니다.

바퀴 축 자체가 미세하게 틀어져 있으면 타이어의 편마모 발생이 훨씬 심하게 되고, 타이어의 수명이 줄고 안전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러한 이유로 타이어 교환이나, 위치교환을 했을 때 얼라이먼트를 함께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지금까지 타이어 교환주기에 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타이어 교체 주기에 대해서는 안전과 관련이 많아서 논란이 있을수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더 스스로 판단할수 있는 타이어 교체관련 지식을 갖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타이어 수명, 교환 주기 관련해서 요약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자동차 타이어 수명(교환시기)은 얼마인가요? 타이어 수명은 4~5만km 또는 5년이라고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만, 절대적인것은 아닙니다. 타이어 교체시기에 바로 교체 해야하나요? 타이어 교체 시기에 도래하면 타이어 4개를 교체하는것이 바람직합니다. 단, 타인의 의견 보다는 자가판단을 할수 있어야 합니다. 타이어 교환주기를 늘리는 방법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주기적인 타이어 위치교환, 험하지 않은 운전습관 등이 타이어 수명을 늘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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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타이어 교체주기 관련 Tip

타이어 수명 보통 몇년(몇km) 인가요?

타이어 수명에 정답은 없다. 같은 도로, 같은 거리를 달려도 천차만별이다. 발칙하지만 100원짜리 동전을 트레이드(홈)에 끼워 이순신 장군의 머리가 보이기 시작하면 보통은 수명이 다한 것으로 본다.

알려진 타이어의 수명은 3만km 또는 3년이다. 그러나 주변에는 5만km를 달리고도 거뜬하거나 혹은 1만km에도 수명이 다한 타이어가 흔하다.

타이어가 제 수명을 다하지 못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다. 운전 습관, 차량 관리, 도로 여건 그리고 잘못된 상식도 타이어 수명을 단축시킨다.

타이어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치명적인 사고를 유발한다. 잘 관리된 타이어는 수명이 늘어날 뿐 아니라 이런 사고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된다. 타이어의 수명을 연장 시킬 수 있는 팁, 7개를 소개한다.

1. 적정 공기압의 엄청난 효과

타이어 공기압은 자동차의 모든 순기능을 탑승자에게 전달하는 절대 조건이다. 승차감을 높이고 연비를 높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타이어 수명도 연장해 준다. 기온에 따라, 동절기와 하절기 공기압을 다르게 조절해야 한다는 얘기도 있지만 차량에 표시된 적정 공기압이 유지되고 있는지 월 1회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2. 무거우면 힘든 것이 당연

차량 중량이 많으면 타이어의 규격도 따라 올라간다. 중량에 따라 타이어가 감당해야 할 하중이 달라지고 부하가 크면 타이어의 마모가 빨라지는 것은 당연하다. 노면과 닿는 부분이 많아지면서 소음도 커지고 승차감도 떨어진다. 차량 내 짐을 덜어내면 연비도 상승한다.

3.구동방식에 따라 달라지는 마모

수입차를 중심으로 후륜구동 타입의 차량이 크게 늘었다. 전륜 또는 후륜 등 구동방식에 따라 타이어가 마모되는 정도에 차이가 있다는 점에도 유념해야 한다. 전륜 구동은 앞, 후륜 구동은 뒤 타이어가 먼저 닳는 식이다. 따라서 5000km 또는 1만km를 주행한 후 앞, 뒤 타이어를 바꿔주는 것도 타이어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될 수 있다.

4. 지나치거나 과도한 화장은 금물

타이어를 돋보이게 하려고 세제나 왁스 등 화공약품을 과도하게 사용하는 것은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타이어에는 균열과 노화를 방지하기 위해 여러 첨가제가 사용된다. 세제와 왁스, 유약 방지제가 이런 기능을 떨어지게 할 수 있는 만큼, 물과 브러쉬 그리고 최소한의 세정제로만 세척해 주는 것이 좋다.

5. 타이어를 지치게 하는 급발진과 급제동

두말할 것 없이 급발진과 급제동은 타이어를 가장 빠르게 닳게 하는 최고의 방법이다. 타이어에 하중이 가장 많은 순간, 빠르게 회전하기 때문에 마모뿐만 아니라 변형과 손상도 초래한다. 최대한 부드럽게 다뤄줘야만 타이어는 제 기능을 하고 수명도 연장된다.

6.주차는 그늘에, 직사광선 피해야

직사광선과 오존은 타이어 노화의 원인이 된다. 한 여름 뙤약볕에 장기간 방치된 차량의 타이어는 따라서 쉽게 변형이 되고 마모도 빨라진다. 가능한 지하 주차장, 그늘진 곳을 찾아 주차하면 타이어 수명도 늘어난다.

7. 편마모의 원인을 찾아라

편마모는 타이어뿐만 아니라 안전 운전에도 영향을 준다. 대부분은 스티어링 휠과 타이어 흴 밸런스 또는 차륜 정렬(얼라이먼트)이 맞지 않아 발생한다. 편마모는 대부분 타이어의 안쪽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쉽게 알아채지 못하고 펑크 직전까지 가기도 한다. 일정 속도에서 하부 진동이 발생하거나 주행 중 한쪽으로 쏠리는 현상이 발생하면 타이어도 함께 살펴봐야 한다.

타이어 교체시기 주기 km 수명확인

타이어의 교체주기에 대해 명확하지 않은 정보가 많습니다. 때문에 오늘 ‘대한타이어산업협회’가 권고하는 타이어의 교체 주기에 대해 알아보고, 타이어의 유통기한도 확인해보겠습니다.

목차

1. km로 타이어 교체시기 따질수 있을까?

2. 제조 일자로 타이어 교체시기 따질수 있을까?

3. 타이어 마모한계 측정방법

4. 타이어 공기압 체크 주기

5. 타이어 구매 저렴하게 하는 방법

1. km로 타이어 교체시기 따질수 있을까?

키로수는 정확한 지침이 될수 없습니다. 키로수보다 마모상태에 따라 타이어 교체를 고려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불구하고 대략적으로 지침을 내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안전운전 하면서 관리를 잘한 차량의 경우 : 6~7만km 운행 후 교체

– 관리가 미흡한 차량 : 3~4만km 운행후 타이어 교체

가장 중요한 것은 마모상태이지 키로수가 아니란점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2. 제조 일자로 타이어 교체시기 따질수 있을까?

제조일자만으로 타이어 교체시기를 따질수 없습니다. 차량마다 노출된 환경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통상 4~5년을 교체주기로 보기 때문에 4~5년 이상이 지났다면 교체를 고려하셔야 합니다.

1) 타이어 제조일자 확인법

DOT 라는 영문 뒤에 붙은 숫자가 제조일자입니다. 제 타이어에는 3616이라는 숫자가 있는데요. 16년 36주차에 생산된 타이어란 뜻입니다. 16년도 8월쯤 제조된 타이어입니다. 글을 쓰는 현 기준으로 5년이 된 타이어입니다. 물론 이전에 찍어놓은 사진이고 현재는 교체를 한 상태입니다.

2) 타이어 경화현상시 무조건 교체

음식에도 유통기한이 있듯, 타이어에도 유통기한이 있습니다. 제조일로부터 4~5년 이상이면 타이어가 딱딱하게 굳는 경화현상이 발생하는데, 이 경우 운행을 하게되면 타이어가 쉽게 찢어집니다.

타이어 경화현상

키로수와 관계없이 타이어가 갈라지는 현상이 눈에 띄면 무조건 교체를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운행시 타이어가 갑자기 터져 사고의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3. 타이어 마모한계 측정방법

타이어는 제조년이나 km수와 무관하게 마모상태에 따라 교체를 판단하셔야 합니다.

※ 자동차 관리법상 마모한계 : 1.6mm

트레드 홈깊이가 마모한계선이 1.6mm까지 다다르기 전에 교체를 하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동차 검사시 불합격은 물론, 주행시 위험상황을 겪게 될수 있습니다.

마모가 심각히 진행된 타이어로 운행시 제동이 힘들며, 작은 이물에도 파열되기 쉽고, 빗길에서는 수막현상으로 인해 미끄러질 확률도 매우 높습니다.

4. 타이어 공기압 체크 주기

자동차산업협회에서는 매달 1번씩 타이어 공기압 체크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요즘 출시되는 신차는 대부분 센서가 있어 자동으로 공기압 체크가 가능하니 그때그때 적정 공기압을 유지해주면 됩니다.

센서가 없다면 유관으로 체크는 불가능하니, 정비소에 들려 매달 체크를 해주시면 됩니다. (대부분 공짜로 체크해줍니다)

5. 타이어 구매 저렴하게 하는 방법

같은 타이어라도 가격은 지점마다 다릅니다. 가장 저렴한 방법은 온라인 주문 후, 장착만 하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해당 방법은 이전에 포스팅한 글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같은 타이어여도 타이어 4개에 15~20만원 까지 차이가 날수 있으니 꼭 가격비교후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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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5만km 동안 타이어 위치 교환을 하지 않으면 벌어지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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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게으른 마이라이드 입니다.

이번 주말을 통해 미루다 미루다 포기했었던 작업을 실시했습니다.

바로 타이어 위치 교환인데요.

아마 타이어 위치 교환을 정기적으로 잘 지켜주시는 분들도 있으실테지만

의외로 많은 분들이 위치 교환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알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실 타이어 위치 교환은 자동차 제조사의 취급설명서에도 언급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며

국내 타이어 제조사 홈페이지에서도 타이어 위치 교환할 것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2년 5만km 동안 타이어 위치 교환을 하지 않으면 벌어지는 일

우선 타이어 위치 교환의 개념에 대하여 간단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한국타이어와 넥센타이어 홈페이지를 먼저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에서는 타이어 위치교환의 필요성과 교체 주기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타이어 위치교환은 6개월 / 10,000km마다 할 것을 권장 하고 있네요.

차량의 구동 방식에 따라 타이어 위치 교환 방법이 조금씩 다르고

이를 애니메이션으로 설명하고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한국타이어 타이어 위치 교환 : https://www.hankooktire.com/kr/service/care-guide/rotation.html

<▲한국타이어 : 타이어 위치 교환>

2. 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 홈페이지도 타이어 위치 교환에 대한 필요성과 그 방법에 대하여 자세히 안내하고 있습니다.

다만 타이어 위치 교환 주기에 대해서는 언급하고 있지 않네요.

넥센타이어 홈페이지 위치 교환 : http://www.nexentire.com/kr/information/tire_information/tip/replacement.php

<▲넥센타이어 : 타이어 위치 교환>

두 제조사의 내용을 종합해보면 타이어 위치 교환의 필요성은 타이어의 고른 마모를 통해 타이어를 오래 사용하기 위함임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타이어는 종류에 따라 회전 방향이 정해져 있는 비대칭/방향성 타이어가 있고 상관없는 일반 타이어가 있으며

그에 따라 타이어 위치 교환의 방향이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차량의 구동방식, 그러니까 우리나라 대부분의 차량에 해당하는 전륜구동 방식인지 아니면 후륜구동 방식인지

또는 AWD/4WD와 같이 네바퀴 굴림 차량인지에 따라서도 타이어 위치 교환의 방향이 달라진다는 점을 알 수 있네요.

그리고 타이어 위치 교환의 주기는 6개월 내지 10,000km 마다 한다면 가장 이상적이구요.

그렇다면 타이어 위치 교환을 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제가 이전 포스팅 해놓을 것을 보면 대략 2년전 17만km일 때 인치다운을 하면서 동시에 타이어를 교체했습니다.

현재 2년이 조금 넘었고 현재 주행거리가 22만km를 넘었고 단 한번도 타이어 위치 교환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참에 타이어 위치교환도 하면서 오랫동안 위치교환을 하지 않은 차량의 타이어 상태를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타이어 위치 교환은 보통 가까운 타이어 매장에 가면 소정의 공임을 주고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직접 교체할 수 있는 장비를 갖추고 있어 교체를 직접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필요한 것은 일명 자키라고 부르는 잭과 안전을 위해 차량을 받쳐 들어줄 수 있는 잭스탠드(안전 자키)가 필요하고

타이어 휠 너트를 풀 수 있는 소켓과 렌치 그리고 적절한 힘으로 너트를 잠글 수 있는 토크렌치가 필요합니다.

<▲타이어 위치교환 DIY 준비물>

쉐보레 아베오의 경우 휠너트 사이즈는 19mm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휠너트 렌치를 구입하니 한쪽은 19mm, 반대쪽으로 돌리면 21mm로 사용할 수 있는 소켓이 함께 나오던데

가급적이면 길다른 렌치 하나가 있으면 훨씬 더 작업이 편리합니다.

<▲아베오 휠너트 사이즈 19mm>

차량을 들어올리기 전에 휠너트를 조금씩 풀어줍니다.

그 이윤는 차량의 들어올린 후에 강한 힘을 주게 되면 차량이 추락할 위험이 있고 차량이 움직이면서 제대로 힘을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너트가 조금씩만 풀어도 나머지는 짧은 렌치로도 가능하기 때문에 조금씩 풀어줍니다.

이때 주의하실 점은 한 방향으로 너트를 풀지 말고 아래와 같이 하나의 폴트를 풀고 그 다음 가장 먼 곳의 너트를 푸는 순서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터넷으로 오래전에 구입했었던 일명 가레지 자키(개러지잭)입니다.

무게가 가볍고 유압식이며 3톤까지 들어올릴 수 있고 지상고가 낮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들어 올릴 수 있는 높이가 낮은 편이라 자가정비를 제대로 하실 분들에게 권해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돈을 더 들이더라도 크기가 더 큰, 쉽게 말해 제대로된 잭을 구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휠너트 탈거 순서>

그 다음 정말 중요한 것이 바로 잭포인트(Jack point)입니다.

쉽게 말해 차량을 들어올릴 때 어디를 들어올릴지가 참 중요합니다.

차량의 옆에서 하부 앞뒤를 살펴보면 아래사진과 같이 오목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다른 곳과는 다르게 철판이 2중 이상으로 덧대져 있습니다.

따라서 이곳에 정확하게 잭을 떠받쳐 올리는 것이 좋습니다.

<▲아베오 잭포인트>

저는 차량을 들어올린 후 잭스탠드를 받쳐야해서 위 사진에 노란색으로 표시된 곳을 떠올렸더니 아래와 같이 사이드스텝패널이 휘어버렸습니다…

잭포인트는 차량마다 다르니 정확하게 확인하시거나 제대로된 잭을 준비하셔서 저같은 불상사가 없으시기 바랍니다.

<▲잭포인트에 주의하자>

휠을 완전히 분리하기 전 아래사진에 표시된 곳에 휠너트를 하나 정도는 살짝만 걸친채로 남겨주는 것이 좋습니다.

<▲휠너트 탈거 시 주의사항>

그 이유는 아래와 같이 모든 휠너트가 빠진 다음에는 휠의 아래쪽이 먼저 벌어지고

생각보다 휠타이어의 무게가 무겁기 때문에 위험할 수 있습니다.

16인치 휠타이어도 성인이 들기에 버거울 정도인데 SUV나 18인치 이상의 휠타이어는 그 무게가 상당하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휠타이어 무게가 무거우니 조심해야 한다.>

테스트를 위해 운전석쪽 타이어 앞뒤를 동시에 탈거했습니다.

둘 중 어느 타이어가 앞이고 어느 타이어가 뒤인지 아실까요?

아베오의 경우 앞바퀴 브레이크는 디스크-로터 방식이고 뒷바퀴는 드럼 방식입니다.

따라서 브레이크 패드의 분진이 앞바퀴만 나오기 때문에 한개의 휠은 더럽고 뒤쪽 휠은 아주 깨끗한 것 입니다.

<▲휠타이어 탈거 완료>

동시에 장착하고 타이어 위치교환 없이 2년 5만km를 운행한 타이어의 상태입니다.

좌측이 앞타이어이고 우측이 뒷타이어 입니다.

동시에 체결되어 동일하게 운행한 타이어지만 타이어를 잘 모르시는 분들이라도

한 눈에 왼쪽 타이어의 마모가 심하다는 것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

우측 타이어에 선명하게 보이는 배수구들이 왼쪽의 타이어에는 지워졌음을 볼 수 있죠?

<▲2년 5만km 타이어 마모 상태 비교, (좌) 앞 (우) 뒤>

우선 뒷타이어의 트레드(홈) 깊이를 측정해보겠습니다.

백원짜리 동전으로 존경하는 이순신 장군님의 모자를 기준으로 해보면 뒷바퀴는 갓이 살짝 가리는 정도네요.

<▲뒷타이어 마모 상태 with 100원>

그에 반해 앞타이어는 갓의 전체 모습은 물론이고 동전이 겨우 들어갈 정도로 홈의 깊이가 깊지 않음을 볼 수 있습니다.

<▲앞타이어 마모 상태 with 100원>

모든 타이어는 타이어 홈 안쪽에 보면 ‘마모 한계선’이 있습니다.

이 마모 한계선이 바닥에 닿아 닳기 시작하면 즉시 타이어를 교체해주는 것이 옳습니다.

우선 앞타이어를 보면 마모 한계선이 타이어 중앙부는 아주 조금 남았음을 알 수 있고

옆 부분의 것은 이미 한계에 도달했음을 볼수 있습니다.

<▲앞타이어 마모 한계점>

그게 반해 뒷타이어는 마모 한계선은 아직 여유가 많아 보입니다.

위 타이어에서 보이지 않는 트레드들도 보이는군요.

타이어 마모가 다를 수 밖에 없는 이유는 2가지인데 그것은 무게와 동력 구동에 의한 마찰입니다.

아베오의 경우 전형적인 국산차로서 엔진이 앞에 있고 앞바퀴를 굴려서 차량을 움직이는데

하중에 앞에 쏠리는 동시에 앞타이어는 좌우로도 회전을 하니 마모가 심할 수 밖에 없는 것 입니다.

<▲뒷타이어 마모 한계점>

오랜만에 휠을 탈거 했으니 체결하기 전에 브레이크의 마모 상태도 체크를 해봅니다.

차량이 노후화됨에 따라 로터에 녹이 상당히 많이 올라왔네요.

그래서인지 최근 브레이크 소음도 조심씩 발생하고 있구요.

<▲브레이트 로터 상태 점검>

브레이크 패드의 상태를 보니 조만간 교체를 해야겠네요.

아래 사진에 표시된 곳이 브레이크 패드 부분으로 조금 더 쓸 수는 있겠지만

마모 상태가 고르지 못하고 두께도 얇으니 머지않아 교체를 해야함을 알 수 있습니다.

<▲브레이크 패드 점검>

다시 휠을 체결할 때는 너트를 우선 손으로 가볍게 체결해줍니다.

체결할 때 한 방향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마찬가지로 가장 먼저 체결한 너트를 기준으로 멀리 있는 너트들을 기준으로 체결해줍니다.

차량을 바닥에 완전히 내린 후 강하게 잠그면 되므로 너무 강하게 체결하다가 차량이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쉐보레 아베오의 휠너트 체결 토크는 140 NM입니다.

<▲휠너트 체결 시 순서>

이번에 처음으로 잭스탠드로 차를 받칠 때 고무 패드 없이 받쳐봤습니다.

신기하게도 잭포인트가 휘지 않고 차량을 잘 받쳐 올렸는데 대신 언더코닝 부분이 약간씩 벗겨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잭포인트에 잭스탠드로 차량을 받칠 때는 적어도 코딩부위가 벗겨지지 않도록 적절한 조치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잭포인트에 차를 띄어도 되지만 언더코팅이 벗겨질 수 있다.>

마지막으로 오랜만에 타이어 공기압도 점검을 해줍니다.

요즘처럼 갑자기 온도가 내려가면 기압이 달라져서 타이어 공기압 점검 경고등이 뜨는 경우가 많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 타이어 공기압 점검 필수>

운전석 도어 패널에 붙어 있는대로 아베오의 경우 35 psi 이므로 이대로 맞춰줍니다.

방금 운행을 끝낸 차량들은 권장공기압 보다 4 psi 정도 높게 넣어야 합니다.

타이어의 권장공기압은 냉간 시 기준인데 타이어가 운행하게 되면 온도가 올라가게 되고 압력이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만약 제가 달리던 중 주유소에 방문하여 측정을 한다고 가정하면 35+4= 39 psi 를 넣는 것이 맞습니다.

<▲아베오 타이어 권장 공기압 35 psi>

마지막으로 스팅어 마이스터 3.3과 같은 차량들은 아쉽게도 타이어 위치 교환을 할 수 없습니다.

왜냐면 앞뒤 타이어의 사이즈가 동일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럴 때는 어쩔 수 없이 타이어를 그냥 끝까지 쓰다가

뒤 또는 앞만 교체하면 됩니다.

타이어 위치 교환을 1만km 하는 것이 가장 바른 방법이지만 교체할 때마다 공임이 발생하니 쉽지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따라서 적어도 2만km 마다 위치교환을 하시길 권해드리고 만약에 이것조차 귀찮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그냥 교체하지 않으셔도 되기는 됩니다.

만약 저와 같은 상황이었다면 앞타이어가 완전하게 닳아버릴때까지 그냥 타다가 추후에 앞타이어 2개만 교체를 해도 됩니다.

그렇게 되면 앞타이어 2번 교체할 때 뒷타이어 1번 교체한 뒤에는 타이어 4개 전체를 교체할 시즌과 대충 맞아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타이어 수명은 통상 6년을 보기 때문에 주행거리가 길지 않은 분들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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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교체주기와 수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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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의 신발이라고 할 수 있는 타이어. 하지만 타이어는 생명과 연결되는 것이기 때문에 교체주기가 참 중요합니다. 타이어도 소모품이기 때문에 바꾸지 않고 계속해서 다닐 수는 없습니다. 그럼 우리는 타이어를 바꿔야 하는데 교체주기를 어떻게 알아야 할까요. 얼마나 오래 타야 되는지, 노후화된 타이어이어야 바꿔야 하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타이어 교체주기를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타이어 교체주기

타이어의 수명은 타이어의 마모도를 보고 예측하게 됩니다. 사람마다 주행환경이나 주행 습관, 도로의 질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타이어를 바꿀 수는 없습니다. 타이어의 마모는 주행 습관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오랫동안 운전을 안 한 차는 공기 노출과 온도 차이 때문에 타이어의 수명이 줄어들게 되는 것이죠.

1. 오래된 타이어 교체주기

타이어가 오래되었다는 것은 오랫동안 방치를 하였다는 소리입니다. 이럴 때는 공기노출과 온도차이 때문에 타이어의 수명이 다할 경우가 많습니다. 4년에서 5년간 방치된 차량이라면 바로 타이어를 교체하여야 합니다. 최대 3년까지 타이어가 온전할 수 있으며 타이어의 상태나 질이 달라 교체주기는 약간 상의할 수 있습니다.

2. 타이어 마모 교체주기

자동차를 운행하게 된다면 타이어와 지면의 마찰과 열에 의하여 점점 마모가 되게 됩니다. 마모가 많이 된 타이어는 지면이 젖었거나 얼어있게 되면 접지력이 떨어져 쉽게 미끄러져 사고가 날 확률이 많습니다. 이럴때는 손으로 만져보았을 때 타이어 홈이 만져지지 않고 매끄럽다면 교체해야 합니다. 또한 100원짜리 동전으로 타이어 홈에 거꾸로 꽂아 봤을 때 이순신 장군의 모자 부분이 많이 보이기 시작하게 된다면 바로 타이어를 교체해 주셔야 합니다. 이순신 장군의 모자가 보이지 않아야 좋습니다.

3. 키로수 별 타이어 교체주기

타이어 교체를 주행거리를 보고 교체주기를 예상할 수 있습니다. 대략 6~7만 Km 정도에 교체를 해야 하며 부득이한 사정에 의한다면 최대 8Km까지는 타이어를 교체해 주어야 합니다. 주행 습관과 도로에 따라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대략적인 키로수로 이야기해 드립니다.

4. 이상 증상 타이어 교체

운전 도중 운행이 부드럽지 않거나 비나 눈이 왔을 때 비정상적으로 미끄럽다면 타어를 교체해야 하는 주기가 온 것입니다. 또한 코너를 돌 때 타이어가 많이 끌리는 소리가 난다면 타이어를 교체해야 합니다.

타이어 교체 2개, 4개

타이어를 교체할 때 2개를 교체해야 하는지 4개를 교체해야 하는지 고민이 많이 있으실 것입니다. 물론 타이어를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는 타이어 교체를 할 때 4개를 한꺼번에 교체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하지만 경제상황에 따라 4개를 한 번에 교체를 할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타이어를 2개씩 교체하시면 됩니다. 보통 차가 2륜이라면 앞바퀴의 마모가 심하기 때문에 뒷바퀴를 앞바퀴로 옮긴 후 교체할 타이어 2개를 뒷바퀴에 옮기시면 됩니다. 이렇게 반복하시면 타이어를 2개씩 바꾸셔도 됩니다.

타이어 수명 늘리는 방법

타이어는 운전을 많이 할수록 수명이 줄어들게 됩니다. 이러한 타이어 수명을 늘리는 방법은 타이어 공기압을 자주 확인하는 것과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압력, 타이어를 손상시킬 수 있는 이물질이 끼었는지를 확인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또한 8,000km마다 타이어의 위치를 교환하여 사용한다면 마모도를 골고루 할 수 있어 수명을 늘릴 수 있습니다.

2022.01.14 – [자동차] – 겨울철 타이어 공기압의 적정 공기압을 알아보자

2021.12.29 – [자동차] – 자동차 엔진경고등 대처방법과 원인.

2022.01.04 – [자동차] – 엔진오일 교환주기는 꼭 주행거리 만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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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타이어 교체시기와 마모 점검하기

승용차의 무게를 지탱해주고 움직이게 해주어 자동차에서 가장 중요한 역활을 하는 타이어,

안전을 위해서 타이어관리는 매우 중요한데 그렇다면 자동차 타이어 교체시기는 언제이며 어떻게 체크할까?

#자동차 타이어가 파손되어 교환하는 경우

도로의 여러가지 이물질로 인해 파손이 되어 자동차 타이어의 수명이 다했을 경우는 무조건 교환을 하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고 작은 못에 의해 파손되었을 경우에는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데

대형마트나 자동차 용품점에서 ‘타이어 펑크 수리킷’을 구매하여 작업하면 해결할 수 있다.

SCRIPT

http://ad.xc.netinsight.co.kr/xc/j/xJ6zVvsn/x/fst

#자동차 타이어의 교체주기가 다가와 교체하는 경우

자동차 타이어 교체시기는 4년에 한번이다, 2만km마다 한번이다 등 헷갈리는데

일반적인 타이어 교환주기는 50,000km 주행 마다 또는 제조후 4년이라고 보는것이 적당하다.

50,000km주행마다 타이어 교환주기는 쉽게 알 수 있는데 제조후 4년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

타이어는 미국 운수성(DOT)에서 정해놓은 번호 마지막 4자리 를 보면된다.

위 이미지를 예를 들어 뒷 4자리 숫자가 ‘0511’일 경우

앞자리 숫자 05는 1년에 몇주차인지를 알려주고

뒷자리 숫자 11은 몇년도 인지 알려주는 번호 이다.

즉, 05주차 11년도 타이어가 되는 것이다.

무엇이든지 새 것, 만들자 마자 나온 제품이 좋은것이라고 많이들 인식하고있어

타이어 교체시 최신타이어가 아니고 항의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최신날짜의 타이어는 좋은 타이어가 아니다.

모르는 분들이 많을것이라고 생각되는데 타이어는 고무재질이기 때문에 숙성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자동차 타이어는 제조일로부터 6개월이 지난 타이어가 가장 좋은 성능의 타이어 가 된다.

#자동차 타이어 마모에 의해 교체하는 경우

앞서 말한 것 처럼 제조일자 확인으로 타이어를 교체할 수도 있지만, 여러종류의 타이어가 나오고

각 타이어별로 스펙도 다양해서 타이어 별로 교체시기가 조금씩 다를 수 있다.

타이어 제조회사의 사이트에 각 타이어마다 스펙이 나와있는데

Wet / Ice / Snow / Noise / Dry / Wear / Comfort 부분으로

Wet, Ice, Snow 3가지는 날씨상황에 따른 타이어상태를 보여주고

Noise, Comfort 2가지는 소음과 승차감의 비교사항,

그리고 중요한 Wear ! Wear 가 타이어 마모 수명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 Wear 의 상태가 낮을수록 수명이 짧다는것!

[이미지출처:한국타이어 홈페이지]

한국타이어에서는 동그란 CD모양이 Wear를 나타내주고 있고

SCRIPT

http://ad.xc.netinsight.co.kr/xc/j/hpD7u98D/x/fst

[이미지출처:넥센타이어 홈페이지]

넥센타이어에서는 마모성능으로 보여주고 있다.

내 타이어의 Wear 마모성능이 길면 수명이 길어 교체주기의 간격이 길게되는 것이고

마모성능이 짧으면 수명이 짧아 교체주기의 간격이 짧아지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자동차 타이어의 마모의 정도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자동차 타이어의 트레드 웨어 인디케이터를 보면 알 수 있는데 이름도 긴 이것은

손가락으로 가르키고있는 저 작고 튀어나온 것을 말한다.

저 인디케이터의 길이를 기준으로 타이어가 그만큼 닳았다면 교체해야 하는 것이다.

오른쪽의 새 바퀴와 왼쪽의 오래사용된 바퀴의 비교를 보면 더욱 확연하게 알 수 있다.

안전운전을 위해서 항상 차량을 관리하고 주의해야하는 것중 하나인 자동차 타이어!

타이어 공기압은 잘 맞는지, 심하게 마모가 되지 않았는지, 펑크나 손상이 나지 않았는지,

스페어 타이어는 괜찮은지, 휠 밸런스는 잘 맞는지, 휠의 손상은 없는지

꼼꼼하게 체크하고 타이어 점검을 생활화해야 한다.

타이어 교체주기 및 최대한 오래 사용하는 방법은?

자동차에서 타이어는 꼭 필요하다고 알고 있지만, 타이어 교체주기는 언제인지, 어떨 때 바꿔줘야 할지 정확하게 알고 있는 경우는 드뭅니다. 미쉐린 타이어와 넥센타이어에서 알려주는 타이어 교체주기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타이어 교체주기 6만km 주행한 경우

타이어가 5년이 지난 경우

타이어 마모한계선까지 닳는 경우

타이어는 언제 교체해야 되나요?

자동차 엔진오일 교체시기는 많이 알고 있지만 타이어 교체시기는 잘 모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일반적인 타이어 수명은 1년에 2만km 주행 기준으로 3년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연도와 키로수보다는 타이어의 마모도에 따라 다릅니다. 우리가 운동화를 신더라도 밑창이 떨어질 때가 되면 바꾸는 것과 같은 이치이죠.

1년 2만 km 주행 기준 3년에 한 번 교체(약 6만km)

관리가 잘 된 경우라면 최대 8만km까지 가능

단, 타이어의 마모한계선까지 닳은 경우 교체 필요

타이어 마모한계선 체크 방법 타이어 마모한계선이 홈과 비슷하면 교체가 시급한 상태입니다. 마모한계선 깊이가 잘 가늠되지 않을 땐 동전을 넣어보시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타이어 마모한계선

주행거리가 짧은데 계속 쓸 수 있나요?

평일에는 대중교통을 타고 다니고, 주말에만 차량을 쓰시는 분들은 주행거리가 짧은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5년이 지나도 6만 km를 채우기 쉽지 않는데요. 이럴 땐 교체하기가 매우 아까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타이어의 경우는 5년이 지난 경우 교체를 권장합니다. (미쉐린 타이어의 경우 최대 10년 지난 경우 교체 권장)

타이어의 주원료는 고무인데, 고무는 5년이 지나면 경화(딱딱해지는 것)되어 제기능을 발휘할 수 없습니다.

공기의 노출되면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현상이기에 5년이 지나면 타이어가 멀쩡해도 교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타이어 제조일자 확인방법 타이어의 옆면을 보면 4자리 숫자가 쓰여있습니다. 1813은 생산 주차, 생산연도인데, 13은 2013년도를, 18은 18주 차에 생산된 타이어입니다. 타이어를 교체할 때도 가급적 최근에 생산된 타이어인지 확인하고 교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타이어 제조일자 확인방법

타이어를 오래 사용하는 방법

타이어를 오래 사용하려면 1년에 한 번 점검을 받고, 타이어 위치 교체를 해주시면 좋습니다.

대부분 차량은 엔진이 앞쪽에 장착되어 있어, 앞쪽 타이어가 더 많이 닳게 됩니다. 또 전륜구동 차량의 경우는 앞바퀴가 뒷바퀴보다 더 닳게 되죠. 따라서 앞뒤 타이어를 교체하거나, X자 형태로 교체하면 조금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타이어 교체방법

타이어를 반드시 교체해야 할 시점

타이어 교체 기기가 되지 않았더라도 눈으로 구멍이 보이거나, 변형이 생겼다면 교체 여부를 검토해야 합니다.

타이어 옆면이 찢어지거나 손상되는 경우

마모한계선까지 타이어가 닳는 경우

현대 기아차가 말하는 타이어 교체주기

출처

넥센타이어 https://blog.naver.com/zzimstore/222680780270

미쉐린타이어 https://www.michelin.co.kr/auto/tips-and-advice/advice-auto/when-should-i-change-my-car-ty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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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타이어 수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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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말하는 타이어의 수명은 4~5년 정도입니다. 6년이라고 말하는 경우도 있고 한국타이어, 미쉐린 타이어 등 타이어 업체에서 말하는 10년의 수명과는 차이가 좀 있습니다만 종합해보면 최소 4년, 최대 10년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행거리 단위로는 보통 40,000km 마다 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이렇게 차이가 나는 이유는 자동차 타이어 수명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가지 요소들이 차량마다 다르게 작용해서 그럴것으로 사료되는데요. 어떠한 요소들이 있는지 그리고 언제 타이어를 교체해야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동차 타이어 수명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운전습관

– 급정거, 급가속을 빈번히 하게 되면 타이어가 공회전 하거나 타이어가 바닥면에 미끌리면서 마찰이 크게 발생합니다. 또한 장거리인 경우 중간중간 쉬면서 가야 타이어 열화가 덜 일어나서 편마모를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적재량

– 최대 적재하중의 80%만 실어도 타이어 수명이 1.5배 가까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적재량이 올라 갈수록 노면과 접하는 부분이 많아지게 되면서 마모되는 속도가 급격하게 올라간다고 합니다.

타이어 공기압

– 고속으로 주행을 많이 하는 경우에는 공기압을 조금 높게하고, 시내나 상대적으로 저속으로 운전하는 경우가 많다면 공기압을 조금 낮게 맞춰줍니다. 타이어 수명 뿐만아니라 연비와 승차감 등에도 연결되는 부분이니 꼭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차륜정렬

– 타이어를 새로 교체하고 나서 필요한 작업으로 차륜정렬 점검이 있습니다. 차륜이 바르지 않으면 잔떨림 발생, 편마모 유발, 안전성 주행성 등등에 악영향을 끼치므로 차륜정렬 점검을 제대로 해야합니다.

타이어 교체는 언제?

먼저 가장 간단하게 타이어 수명을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은 100원짜리 동전을 타이어 홈에 이순신 장군님 머리쪽 부터 끼웠을때 이순신 장군님의 감투가 보이게 되면 마모가 많이 되었다는 뜻으로 교체를 해야될 시기입니다.

보다 제대로 알 수 있는 방법은 마모 한계선을 체크하는 것입니다. 타이어 홈이 4mm 정도가 되면 교체 추천을 하지만 1.6mm 까지는 문제가 될정도는 아니라고 합니다.

또한 제작년도도 참고하셔야 하는데요은 4~5년 정도입니다. 6년이라고 말하는 경우도 있고 한국타이어, 미쉐린 타이어 등 타이어 업체에서 말하는 10년의 수명과는 차이가 좀 있습니다만 종합해보면 최소 4년, 최대 10년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행거리 단위로는 보통 40,000km 마다 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이렇게 차이가 나는 이유는 자동차 타이어 수명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가지 요소들이 차량마다 다르게 작용해서 그럴것으로 사료되는데요. 어떠한 요소들이 있는지 그리고 언제 타이어를 교체해야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동차 타이어 수명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운전습관

– 급정거, 급가속을 빈번히 하게 되면 타이어가 공회전 하거나 타이어가 바닥면에 미끌리면서 마찰이 크게 발생합니다. 또한 장거리인 경우 중간중간 쉬면서 가야 타이어 열화가 덜 일어나서 편마모를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적재량

– 최대 적재하중의 80%만 실어도 타이어 수명이 1.5배 가까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적재량이 올라 갈수록 노면과 접하는 부분이 많아지게 되면서 마모되는 속도가 급격하게 올라간다고 합니다.

타이어 공기압

– 고속으로 주행을 많이 하는 경우에는 공기압을 조금 높게하고, 시내나 상대적으로 저속으로 운전하는 경우가 많다면 공기압을 조금 낮게 맞춰줍니다. 타이어 수명 뿐만아니라 연비와 승차감 등에도 연결되는 부분이니 꼭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차륜정렬

– 타이어를 새로 교체하고 나서 필요한 작업으로 차륜정렬 점검이 있습니다. 차륜이 바르지 않으면 잔떨림 발생, 편마모 유발, 안전성 주행성 등등에 악영향을 끼치므로 차륜정렬 점검을 제대로 해야합니다.

타이어 교체는 언제?

먼저 가장 간단하게 타이어 수명을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은 100원짜리 동전을 타이어 홈에 이순신 장군님 머리쪽 부터 끼웠을때 이순신 장군님의 감투가 보이게 되면 마모가 많이 되었다는 뜻으로 교체를 해야될 시기입니다.

보다 제대로 알 수 있는 방법은 마모 한계선을 체크하는 것입니다. 타이어 홈이 4mm 정도가 되면 교체 추천을 하지만 1.6mm 까지는 문제가 될정도는 아니라고 합니다.

또한 제작년도도 참고하셔야 하는데요. 만약 제작년도로 부터 5년 이상 지났다면, 타이어 트리드의 깊이에 관계없이 교체를 해야할 시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조일자를 확인하시는 방법은 타이어 옆면에 적인 4자리 숫자를 살펴보시면 되는데요. 1417 뒤의 두자리 17은 17년도를 뜻하며 14는 14주차를 뜻합니다. 즉 17년도 14주차에 제작된 타이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타이어 수명 늘리는 팁

장거리 운전을 많이 하시는 분들은 약 1만km 마다 앞뒤 타이어의 위치를 교환해주시면 타이어 수명을 좀 더 길게 가져갈 수 있다고합니다.

반대로 운전을 너무 안하셔서 세워두기만 하는 경우에도 타이어 한쪽에만 무게가 쏠려 타이어 수명이 짧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적정 타이어 공기압을 유지해 주어야 하며 경고등이 얼마가지 않아 다시 발생한다면 펑크일 수도 있으니 이 경우 꼭 바로 정비소에서 검사하시기 바랍니다.

야외에서 직사광선을 많이 맞거나, 주행거리가 길면 타이어의 열화를 진행시킬 수 있어 결과적으로 타이어 수명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참고하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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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타이어 수명, 언제 교체해야 할까?

똑같은 타이어도 수명이 무려 2배 이상 차이가 날 수 있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그만큼 운전자의 습관, 환경이 중요한 것인데요. 지금부터 자동차 타이어 수명 몇 관련 정보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동차 타이어 언제 교체할까?

대부분 타이어 교체시기를 4만km 내외라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사실 정확히 따지면 이는 잘못된 정보입니다. 운전자에 따라 타이어의 수명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교환 시기가 2만km 또는 6만km로 크게 달라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 타이어의 수명이 줄어드는 이유

– 급가속, 급브레이크를 많이 사용합니다.

– 차선 변경을 급하게 합니다.

– 차량에 무거운 물건을 많이 적재합니다.

– 고속 주행이 많은데 공기압이 낮습니다.

– 저속 주행이 많은데 공기압이 높습니다.

– 차륜이 바르게 잡혀있지 않은 채로 운전합니다.

그렇다면 내 타이어는 언제 교체해야 하는지 어떻게 알까요? 기본적으로 타이어의 홈이 1.6mm 이하이면 교체해야 합니다. 이는 작은 자를 홈에 넣어 체크할 수 있습니다. 자가 없다면 100원짜리 동전을 넣어 체크할 수 있습니다. 이순신 장군의 감투가 보인다면 1.6mm 이하이므로 교체해야 한다고 보면 됩니다.

국산차는 보통 전륜구동이기 때문에 앞 타이어와 뒤 타이어를 교체하는 방식으로 수명을 연장할 수도 있습니다. 타이어의 위치는 1~2년 사이에 교체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럴 경우 30~50% 수명이 늘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타이어 교체비용은?

타이어는 크기, 종류에 따라 큰 차이를 보입니다. 국내 브랜드는 평균 1개당 10~15만원 정도의 금액이 책정되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넥센 타이어 : 평균 95,000원

금호 타이어 : 평균 133,000원

한국 타이어 : 평균 157,000원

미쉐린 타이어 : 평균 136,000원

해당 금액에 공임비가 추가됩니다. 공임비는 보통 짝당 2만원 내외로 책정되면 4개 모두 갈면 7~8만원 정도 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만약 4짝을 전부 교체한다면 50~60만원 정도의 금액이 예상됩니다.

맺음말

지금까지 자동차 타이어 수명 및 관련 정보를 말씀드렸습니다. 평소 고속도로 주행이 많다면 타이어의 공기압을 조금 높이고, 저속 주행이 많다면 공기압을 높이는 게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됩니다. 편하게 AS센터 가셔서 “00주행이 많은데 타이어 공기압 좀 맞춰주세요”라고 말씀하시면 금방 해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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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타이어, 꼭 주기에 맞춰 교체해야 할까?

자동차의 하중을 지지하고, 엔진의 동력을 노면에 전달하며, 안전한 제동에도 영향을 미치는 타이어. 서스펜션, 시트와 함께 내 차의 승차감까지 결정하는 타이어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타이어는 언제 교체해야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고 안전을 보장할 수 있을까요? 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해 보이는데 조금 늦게 교체를 하면 큰일 나는 걸까요?

‘몇만 km마다 교체’ 보다

중요한 것은?

타이어는 통상 4~5만 km 또는 2~3년마다 교체가 필요하다고 하지만 이 역시 전문가마다 의견이 다르며 맹목적으로 믿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이는 도로 상태, 운전습관, 기후, 트레드 디자인, 타이어 관리 등 여러 요인에 따라 타이어 수명의 편차가 크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교체주기라는 숫자에 집착하기보다는, 당장 내 차의 타이어가 교체가 필요한지 알아볼 수 있어야 합니다.

눈으로 확인 가능한

타이어 교체 타이밍?

자동차의 타이어는 차가 달리면 달릴수록 닳는 소모품입니다. 따라서 타이어가 일정 수준 마모된 후에도 교체하지 않으면 주행 중 타이어의 파손, 펑크 등으로 인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는 제조사 매뉴얼에도 명시되어 있는데요.

타이어의 잔여 수명을 알 수 있는 방법은 타이어의 ‘마모한계선’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마모한계선까지 타이어가 마모되면 타이어가 제 기능을 못하고 제동거리도 30%가량 증가합니다. 또한 비가 올 때에는 타이어의 배수성능이 떨어져 더 쉽게 미끄러져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타이어 마모한계선을 정기적으로 확인해 제때 타이어를 교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겉으로 멀쩡해 보여도

교체가 필요할 수 있다

하지만 육안으로는 확인할 수 없는 타이어 교체 징후도 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해 보여도 턴을 할 때마다 끼긱 타이어 소리가 나고, 부드럽게 운전이 되지 않는다면 타이어 교체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주행거리가 길든 짧든 타이어의 주 재료인 고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경화현상이 발생해 자연적으로 성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겉으로는 멀쩡해 보이는데 제동거리가 길어지고, 타이어 소음이 자주 발생한다면 타이어가 오래된 것은 아닌지 확인해보세요. 타이어의 제조일자는 타이어 옆면의 4자리 숫자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의 두 자리는 생산한 주, 뒤의 두 자리는 생산연도를 표시하는 것으로 18/13라면 2013년 18번째 주에 생산한 타이어가 됩니다.

소비자보호원의 실험 결과에 따르면 생산한지 4~5년이 된 타이어는 생산 당시 성능의 77%, 7년이 된 타이어는 22%까지 하락한다고 하니, 교체할 주행거리가 도래하지 않았더라도 타이어가 생산된 지 오래되었다면 타이어를 교체해야 할 타이밍입니다.

타이어 오래 쓸 수 있는 방법은?

이렇듯 타이어에 이상이 있다면 바로 교체를 해야겠지만, 올바르게 관리하지 않아 너무 자주 교체를 하는 것도 문제입니다. 타이어 수명을 늘릴 수 있는 방법, 함께 알아볼까요?

타이어 위치교환

자동차 바퀴는 모두 같은 속도로 마모되지 않습니다. 보통 무거운 엔진이 차량의 앞쪽에 위치해 있어, 앞바퀴 마모가 더 빠르게 발생하는데요. 따라서 주기적인 타이어 위치 교환은 타이어 수명을 늘려주고 고속 주행 시 떨림도 줄여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타이어 교체 후 6개월 또는 10,000km마다 한 번씩 위치 교환을 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차종마다 위치교환 주기와 방법은 조금씩 다르니 매뉴얼을 참고해주세요.

얼라인먼트

휠 얼라인먼트는 자동차 바퀴의 설치 각도, 위치 및 방향을 바르게 조정하는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휠 얼라인먼트가 잘못되어있다면 타이어 편마모로 인해 타이어 수명이 줄어들고 연비도 저하되게 됩니다. 또한 차량의 쏠림이나 핸들 떨림에도 영향을 주는데요.

6개월 또는 최소 1년에한 번 주기로 휠 얼라인먼트 점검을 받아보세요. 타이어 수명과 안전한 드라이빙에 도움이 됩니다.

타이어 교체 시에는

4짝 또는 2짝씩 동시에

타이어 교체 시에는 되도록 4개 모두 교체하거나 같은 축 2개를 동시에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타이어 한 개만 지름이나 성능이 달라지면 주행성능에 균형이 깨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2짝씩 교체할 경우에는 앞/뒤 어느 쪽을 먼저 교체해야 할까요? 미쉐린과 브릿지스톤에서는 후륜의 헌 타이어를 전륜으로 보내고 후륜에 새 타이어를 끼우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후륜 마모가 심하면 오버스티어로 인한 스핀의 위험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타이어 제조사별로 교체 가이드가 다를 수 있습니다)

외관/이물질 확인

고무가 갈라지거나 나사, 못, 돌, 유리 등이 끼어있지는 않은지 수시로 점검해주세요. 날카롭고 딱딱한 물체들은 타이어의 수명에 치명적이며 파손, 펑크 등 심각한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내 안전과 직결되는 부품, 타이어. 조금만 관심을 가져도 타이어의 수명은 물론 운전자의 수명까지 연장시킬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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