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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주 이사 비용 |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타주 이사만 세번한 사람이 추천하는 방법은? 모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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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거나 이렇게 이사할지 총 발생 비용은 약 $1300 – $2200 정도 예상된다. 참고로, #Upack 은 온라인 할인, 학생 할인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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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노스캐롤라이나#타주이사
미국에서 타주 이사만 3번하게 되었습니다. 3번 하면서 어떤 방법이 제일 좋았는지 소개하고자 합니다.

타주 이사 비용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미국에서 타주로 이사 후기 – WanderWomen

우리가 알아 본 장거리 이사 옵션은 아래와 같다. 샌프란시스코 -> 샌디에고 (투베드룸 이삿짐 기준 비용). 셀프이사: Uhaul 트럭을 빌려서 직접 운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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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anderwomen.kr

Date Published: 9/2/2022

View: 1078

미국 타주이사 비용 지금 확인해 볼게요~ – 망고츄츄

미국에서 타주로 간단하게 이사하는 방법과 비용은 무엇일까요? 미국내에서 소량이사로 진행되기 때문에 유학생들이 타주이사할 때 편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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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oodsoook.tistory.com

Date Published: 1/20/2022

View: 2846

Topic: 좀 거리가 있는 타주로 이사할때 이삿짐..

보통 가까운 주가 아니라 좀 먼거리의 주로 이사를 할 때 어떻게들 … 것도 만만치 않은 비용과 노동력이 들 것 같은데 타주로 이사 경험 있으시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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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workingus.com

Date Published: 4/5/2021

View: 4228

얼바인에서 달라스 타주이사 :: 현대해운 타주이사 비용 | K블로그

유홀이나 PODS 등 트럭이나 컨테이너를 빌려서 이사하는미국내 셀프 타주이사하는 방법도 있지만,이런저런 추가요금에 직접 이사하는 만큼힘들고 고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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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town1st.com

Date Published: 7/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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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 타주이사·장거리이사 – 현대해운

해외이사 전문업체, 이민, 유학, 주재원, 해외택배, 드림백, 미국 귀국차량운송, 이사, 물류보관 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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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yhds.com

Date Published: 4/1/2022

View: 7092

타주 이사. 갑자기 이사 업체에서 1000불을 더 이야기 합니다.

내일 아침 타주 이사 출발 예정인데, 마지막으로 금액 처리 어떻게 할지 … 전체 비용은 좀 비쌋지만 프로페셔널 하게 일하고, 손상있는 가구 등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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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ilemoa.com

Date Published: 1/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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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주 이사짐.. – 미주 멘토링

혹시 이런 회사에서 이사해 보신 분 있나. … 타주 이사짐.. 물방울갯수 30 … 보통 타주로 이사하실 경우 비용은 위에서 말씀하신 가격이 예상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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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entor.heykorean.com

Date Published: 10/16/2022

View: 6521

텍사스로 이사 갑니다. – 브런치

뉴저지에서 텍사스, 타주 셀프 이사 | 미국에 온 지 2년이 되어갈 즈음 한 … 미국에서는 먼 타주로 이직을 하거나 인사이동이 있을 때, 이사비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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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10/23/2021

View: 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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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스캐롤라이나 타주 이사만 세번한 사람이 추천하는 방법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타주 이사만 세번한 사람이 추천하는 방법은?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타주 이사 비용

  • Author: 위드제레미
  • Views: 조회수 1,019회
  • Likes: 좋아요 45개
  • Date Published: 2022. 4. 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1q6N-Hylqlo

미국에서 타주로 이사하기 _ 1. 미국 횡단 이사 방법 정하기

1. 포장 이사

사실 한국에서 흔히 하는 포장 이사는 아예 생각도 안했다. 여기에선 포장 이사 = 매우 비쌈 공식이 성립된다. 회사에서 Re-location fee가 나올 때 가능한 옵션인 듯 하다. 거리에 따라 만불이 넘는 경우도 많고, 특수 상황에 따라 별도의 서비스 요금이 붙기도 한다. 역시 편한건 비싸다.

2. 렌탈 트럭 이사

UHaul, Penske, Budget 등 트럭을 렌트해서 직접 운전하는 이사 방법이다. 한국에서는 아주 오래 전 이런 이사를 참 많이 했었다.ㅎㅎ 미국에서는 아직도 단거리 이사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 같다. 특히, 보스턴의 경우 학생들 이사가 많은데 그럴 때마다 가족, 지인들 총 출동해서 이삿짐 나르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직접 이삿짐을 싸서 트럭에 싣고 운반하고 다시 이삿짐 나르고… 우리도 2번 이용했고, 지인들 이사에 열심히 동참했었다. 다 좋은데!! 결국 단거리용이지 싶다. 트럭을 직접 운전 해야하기 때문에 장거리는 힘들고, 뒤에를 볼 수도 없으니 교통 사고 위험도 높다.

3. 무빙 컨테이너 이사

대여한 컨테이너에 짐을 실으면, 용역업체가 컨테이너 채 짐을 옮겨주는 이사 방법이다. UPack / ReloCube, Pods, UHaul_UBox 등의 회사가 있다. 포장 이사보다 훠월씬 저렴하고, 장거리 이사에 적당하여 지금 우리가 고민하는 방법 중 하나다. 짐을 다 버리고 가지 못하면 고려 해야 하는 이사 방법이긴 한데… 그래도 비싼 건 어쩔 수 없다. 가격 비교 확실히 하고, 옵션도 잘 생각해야 한다. 내부 짐에 대한 모든 책임은 고객에게 있으며, 고객이 직접 짐을 싣고 개인 자물쇠로 잠궈야 한다고 한다. 하게 되면 자물쇠 완전 튼튼한 걸로 해야겠다;;; 물품 파손 위험도 있다니 테트리스 잘하는게 관건이겠다.

4. 우체국 USPS, UPS, Fedex ground 이사

가지고 있는 짐 다 버리고 간편하게 가게 되면 이 방법이 가장 좋을 듯 하다. UPS에서 박스 견적 받고 택배로 보내고, 책은 USPS에서 Media Mail 로 보내고.(책, CD, DVD류만 보낼 수 있다. 일반 택배보다 훨씬 저렴하다.).. 이것도 짐이 많을 경우 비싸니, 무조건 단촐하게 이사할 경우 선택해야 한다.

5. 차 뒤에 트레일러 매달고 직접 운반 이사 #미횡단이사

ㅎㅎㅎㅎㅎㅎㅎ 한동안 우리 집 양반이 이걸로 가자며 나를 설득했었다. 그래 좋다! 이번 이사하는 김에 #미국횡단 하자!! 싶다가도 오만가지 걱정이 밀려 들었다. 호텔비, 주유비, 이사 날짜 걱정 뿐만 아니라 트레일러 도난, 트레일러에 의해 차량 속도 감소, 혹여 일어날 수 있는 자동차 결함 문제까지. 그런 걱정 안고 이사할 바에 편히 이사하고, 여행은 따로 했음 했다. 남편도 내 의견에 동감해주어 정말 다행이었다.

결국,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건 3번과 4번인 듯 하다. 견적 뽑아보고 어느 쪽이 더 저렴하고 합리적인지 비교해봐야겠다.

미국에서 타주로 이사 후기

올해 많은 변화가 생겼다. 동부에서의 대학원 진학이 결정됐고, 남편은 그동안 바라던 샌디에고로 리로케이션을 신청해서 근무지를 변경하게 됐다. 작년 샌프란 신혼집 리모델링을 끝내고 입주할 때만 해도 이런 변화가 있을 거라고는 예상을 못했던 터라, 아늑하게 꾸며둔 집을 떠나는 게 아쉬움이 컸지만 물리적인 공간에 대한 애착 때문에 머물러 있을 수도 없었다. 실리콘밸리에서 10년 넘게 일한 남편에게도 변화가 필요해보였다. 천천히 마음을 정리하고 남편을 설득해서 3개월의 시간을 더 얻어 올해 6월, 여름에 떠나기로 날짜를 잡았다.

거실에서 Sutra tower 를 바라보는 야간 뷰. 이날 하늘이 참 예뻤다!

여름은 이사 성수기, 다들 어디로 떠나나

3월에 샌디에고 렌트시세를 검색 할 당시만 해도 투베드룸 기준 대략 $2500/월에 입주 가능한 곳이 있었다. 한번 쯤 살아보고 싶은 동네 라호야(La Jolla)나 카멜밸리 (Carmel valley) 지역 부근으로 리스트를 뽑아두었는데, 6월이 다가오니 기존에 생각해 둔 버짓으로는 원베드룸을 구하기도 쉽지 않았다. 더 중요한 건 마음에 드는 아파트는 공실이 없어서 7월 중순이 되어야만 입주가 가능하다는 점. 백신이 보급되고 학교도 정상 오프라인 수업을 진행해서인지 체감상 렌트 수요가 금방 회복 된 듯했다. 부랴부랴 알아보니 이삿짐 센터도 예약이 꽉 차서 구하기가 쉽지 않으니 여름에 이사를 한다면 미리미리 준비하는 게 최선이다. 우리가 알아 본 장거리 이사 옵션은 아래와 같다.

샌프란시스코 -> 샌디에고 (투베드룸 이삿짐 기준 비용)

셀프이사: Uhaul 트럭을 빌려서 직접 운전해서 가는 방법. 제일 먼저 고려했던 옵션이다. 남편은 혼자서 짐을 싣고 내리는 것도 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얘기했지만 큰 가구(소파, 다이닝 테이블, 매트리스..)는 최소한 두 명이 옮겨야 하는 짐이다. 비용도 고려해보니 이삿짐센터를 쓰는 비용과도 큰 차이가 나지 않았다. 트럭 렌트비만 $1200 정도, 게다가 주유비, 상차 하차를 도와 줄 인건비, 장거리 운전을 직접 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최소 2천불은 드는데, 고생은 고생대로 하는 옵션. 로컬 이삿짐센터 $2200 ~ $4500 : 같은 루트로 가는 짐과 함께 트럭에 실어서 배송해주거나 단독으로 짐을 보내주는 옵션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우리가 선택한 옵션은 한 달간 샌프란시스코 지역 창고에서 짐을 맡아두고 한달 뒤 우리가 원하는 날짜에 맞추어서 배송해주기로 했다. 샌디에고에서 3주 뒤에나 새로운 곳에 입주 가능한 우리에게 제일 알맞은 조건이었다. 다만 짐을 바로 받지 못하기 때문에 그 사이 발생하는 이삿짐 분실, 손실 등등 위험부담이 있으니 감수해야 한다. (과연 짐이 잘 도착할 지… 여전히 미지수다.) 한인 이삿짐센터 $3500 : 이삿짐 픽업 후 당일 출발, 다음 날 배송 가능한 옵션. 지인에게 추천받은 곳이라 믿고 진행하려고 했으나 우리가 원하는 기간에 예약이 차있어서 불가능하다고 답변을 받았다. 문의 결과 대략적인 비용은 캘리포니아 내 이사는 $3500 선, 캘리포니아에서 텍사스로 이사하는 경우 $5500~$6000. 동부는 만불을 초과하는 금액이었다. 이사 수요가 높아서 미리 예약 필요.

샌프란시스코-> 더럼 노스캐롤라이나 (원베드룸 미니멀 이삿짐 기준 비용)

한진택배 미국 내 타주이사 : 최소 1달 전에 예약 필수. 우리가 원하는 일정에는 불가능했다. 베이지역 칼박스(CALBOX) : 꼭 필요한 짐만 상자에 포장해서 대략 6~7개 스몰, 미디엄 박스 택배 운송. 최종 비용은 $680. UPS Shipping: 칼박스를 통해 짐을 보내고 난 후 추가 이삿짐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택배를 부쳤다. 스몰박스 4개 기준 $350. 나머지 물건은 로드트립 중 차에 싣고 직접 운반. 호텔에 도착할 때마다 중요한 짐을 옮겨야 하는 탓에 매우 힘든 과정이었다. 가능하면 이삿짐 센터를 미리 고용해서 한번에 옮기는 게 더 좋았을 법했다.

샌프란을 떠나기 마지막 날 이틀 간은 다락방에서 이불을 펴고 지냈다. 떠나기 전날 친구를 초대해서 파티오에서 BBQ 파티도 했다.

지난 4년 간의 살림을 정리하면서 여러 생각이 들었다. 처음 이민 올 때 케리어 두개를 끌고 왔는데 언제 이렇게 짐이 늘어났나! ^^; 몇일은 꼬박 짐을 정리했는데 꼭 필요한 물건만 골라서 부치고, 마지막 날까지 나온 짐은 트럭 하나에 담아서 쓰레기 수거장으로 보냈다. 아, 미니멀 라이프가 최고다.

로드트립을 가는 아침, 더럼에서 쓸 최소한의 살림을 차에 싣고 우리의 첫번째 경유지인 라스베가스로 떠난다.

Bye for now!

미국 타주이사 비용 지금 확인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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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타주로 간단하게 이사하는 방법과 비용은 무엇일까요? 미국내에서 소량이사로 진행되기 때문에 유학생들이 타주이사할 때 편할 수 있어요. 미국 타주이사 택배형태입니다.

미국에서 로컬이사도 아니고 타주이라고 생각하면 왠지 까마득히 멀어보이시죠?

무겁고 큰 짐을 포장이사해야한다면 그럴거지만 유학생들의 소량이사라면 간단하게 해결됩니다.

택배상자에 짐정리해서 넣고 배송보내면 되는거죠.

미국에서 이사택배가 처음이라면 긴장될 수 밖에 없는데요, 그래서 한인이사택배 업체를 많이 찾으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단거리 이사비용이라면 만만해 보이지만 미국 타주이사 비용은 얼마나 하는지 궁금합니다.

타주이사 비용을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다면 참 좋겠죠.

미국 타주이사와 로컬이사 등 미국전지역을 서비스하는 유씨아저씨 홈페이지에서 미국 타주이사 비용을 알아보세요.

미국내 이사 비용 알아보는 방법(feat. 유씨아저씨)

(1) 홈페이지에서 “1.견적”에 배송보낼 중량을 선택합니다.

미국 타주이사나 로컬이사나 규격화된 배송 서비스 20kg를 추천해요.

규격화된 박스에 보내면 부피무게를 골치 아프게 계산할 필요가 없습니다,(미국은 실중량과 부피로 배송비를 책정.)

그리고 특별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어요. 다른 업체와 꼭 비교해보세요.

(2) “2.픽업”에서 보내는 주소와 받는 주소를 넣습니다. 픽업인지 drop off인지도 선택합니다..

(3) “3. 옵션”에서 박스를 배송신청합니다. 20k일때만 신청할 수 있어요.

(4) “4.결제”에서 미국 타주이사 비용을 확인하고 신청해요.

그 다음부터는 본인 이메일 주소로 안내장이 옵니다.

다음 순서가 씌여 있으니 꼭 확인하세요.

미국내이사 신청 후 진행순서

미국내이사를 신청한 후 메일을 확인하거나 홈페이지에 로그인해서 “신청관리”로 들어갑니다.

1번의 Order#

여기에 내가 신청한 서비스 목록이 보여요.

Order번호는 클릭하면 마이페이지로 들어가게 됩니다.

여기에서 미국내이사 정보들을 입력하거나 트레킹을 확인할 수 있어요.

그리고 레이블 출력도 여기에 있으니 직접 프린트해서 붙일 수 있습니다.

2번의 진행상황 – 확인

확인을 클릭하면 미국내이사 진행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어요.

패킹하는 방법이나 발송목록(박스에 담긴 물품정보)을 입력하는 방법, 픽업이나 드랍오프하는 방법 등 필요한 정보들이 순차적으로 날라오니 거르지 말고 꼭!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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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ic: 좀 거리가 있는 타주로 이사할때 이삿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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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바인에서 달라스 타주이사 :: 현대해운 타주이사 비용

유홀이나 PODS 등 트럭이나 컨테이너를 빌려서 이사하는

미국내 셀프 타주이사하는 방법도 있지만,

이런저런 추가요금에 직접 이사하는 만큼

힘들고 고된 일이기 때문에

한국식 포장이사 형식으로 편하게 타주이사를 준비하는 분들도 정말 많은데요:D

미국 캘리포니아 얼바인에서 텍사스 달라스로

현대해운 타주이사 서비스를 이용하신 고객님의 후기를

함께 확인해볼까요?

* * * * * * *

저희 집이 얼바인에 4BED HOUSE라

그냥 쳐다만 봐도 짐들이 정말 많은데다 자동차도 있어서

어디서부터 어떻게 이사를 시작해야 하나 막막했어요ㅜㅜ

무엇보다도 집안 살림에 꼼꼼한 저희 성격을 맞추어 줄

타주이사업체가 있긴할지 찾는게 참 어려울 듯 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한국에서 미국으로 해외이사할 때 이용했던 현대해운에서도

미국내 타주이사를 한다는 얘길듣고 상담해 보았는데요,

타주이사도 그렇고 미국내 차량로컬운송도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바로 타주이사 방문견적을 받고, 자세한 상담을 받아 보니

타주이사 또한 해외이사와 동일한 방식으로 포장이 되니 파손 걱정은 안해도 되겠더라구요.

이삿짐이 워낙 많아선지 2 DAY 동안 포장을 하고

박스들을 TRAILER를 통해 지난 주에 바로 달라스로 배송을 받았는데,

부서지거나 없어진 물건들 하나 없이 운송되서 너무 만족스럽네요.

미국내 타주이사할때 비용 아낀다고 직접하는 경우도 많은데

어차피 짐들이 너무 많아서 그런건 생각도 안한데다,

현대해운에서 제시한 타주이사비용도 나름 리즈너블해서

정말 아쉬운 점 하나 없이 잘 마무리한거 같네요.

미국에서 타주이사도 해외이사처럼

현대해운 추천합니다!

* * * * * * *

https://www.cyhds.com/main/usa/estimation1

현대해운 미국내 타주이사 장거리이사 비용?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문의하기!

*현대해운 미주본부 고객센터

310-763-7770

타주 이사. 갑자기 이사 업체에서 1,000불을 더 이야기 합니다.

안녕하세요. 내일 아침 타주 이사 출발 예정인데, 마지막으로 금액 처리 어떻게 할지 여쭈려고 전화했더니. 원래 3,500불 이사짐에 차 1,000불 해서 4,500불로 아주 여러번 이야기 했었어요 저랑 남편 둘다 모두랑요.

그런데 갑자기 차 한대랑 이사짐 4,500불 해서 5,500불이라 하길래, 제가 혹시 혼돈 했나 싶어서 남편에게 전화했더니, 남편이 통화하더니 전화가 와서 하는 말이.

돈이 남네 안남네 마진이 안남네 하시더니. 갈까요 말까요 그러시더니, 남편이 부인이랑 이야기 해보고 연락하겠다 하니까. 그럼 안갑니다. 하고 끊어버리네요.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정말…

텍사스로 이사 갑니다.

미국에 온 지 2년 이 되어갈 즈음 한 번 해보면 다시는 하기 싫어진다는 ‘ 셀프 이사 ‘ 를 경험하였다. 미국에서는 먼 타주로 이직을 하거나 인사이동이 있을 때, 이사비용을 지원해주는 명목으로 몇 년간 해당 회 사 에서 일해야 한다는 조항이 있다. 그 안에 퇴사를 할 시 이사비용을 토해내야 한다. 물론 애초에 지원을 해주지 않는 곳도 있거나 코로나19와 같은 특별한 상황 속에서 변수가 생기기도 한다.

남편 이 다니고 있는 회사 역시 타주 인사발령이 있을 때마다 비용을 지원해줬었지만 이번 코로나19가 터진 이후 인사이동 자체가 줄어든 탓에 이사비용 지원이 어렵다고 했다. 대신 뉴저지주와 달리 소득세를 떼지 않고, 비교적 물가가 저렴한 텍사스주에서도 남편의 승진 및 연봉 인상 폭을 동일하게 보장해주는 것으로 합의를 보았 다. (보통 미국은 주마다 물가가 다르기에 연봉의 차이를 둔다. 한국도 지방과 수도권의 물가 차이가 있는 것처럼)

우선 이사를 하기 위해서는 이사 갈 집을 정해야 하는데, 보통은 이사를 할 날짜 를 기준으로 한 달 전쯤 집을 미리 계약을 하고 돌아온다. 그 이후엔 온갖 것들의 결정이 시작된다.

이사 방법

우리가 선택한 방법은 컨테이너 박스를 이용한 셀프 이사였다. 단거리였다면 트럭을 대여하거나, 차 뒤에 컨테이너를 연결해 사람과 짐이 한 번에 가는 게 낫겠지만. 차로는 쉬지 않고 달려도 24시간이, 비행기로는 3시간이 걸리는 심지어 같은 나라임에도 1시간의 시차가 벌어지는 곳으로 이사를 해야 했기에 짐을 먼저 보내고 자차로 로드트립을 하며 이동하는 방법으로 결정했다.

미국은 포장이사가 없나

포장이사가 있긴 하지만 서비스가 한국 같지 않고 매우 비싸며, 돈은 돈대로 지불한 뒤에 파손 및 분실 로 인한 분쟁 해결보다는 차라리 내가 스스로 싸고 망가지면 후회하는 편이 낫다고 판단했다. 또 궁극적으로 얼마나 힘든지 경험해보고 싶었다. 언제나 첫 경험이 힘들면 그 이후에 하는 비슷한 경험들을 더 쉽게 해낼 수 있기 때문에 크게 두렵지 않았다.

차량

차를 팔고 비행기를 타고 간 뒤 다시 차를 구매하는 방법도 있지만, 강아지와 함께 이사를 가야 한다는 점과 차량을 구매한 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기 때문에 차를 팔고 싶지 않았다. 또 차량을 선박으로 보내주는 서비스도 있지만 1000불이 넘는 돈을 내고 차가 긁혀오거나 원하는 날짜에 차량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서 애초에 고려하지 않았다. 우리 부부는 몸이 힘든 건 참아도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받는걸 매우 싫어하기 때문에, 만약 차량이 두대였더라면 한대는 팔고 한대는 지금과 같이 가져갔을 것 같다.

실제 이용한 컨테이너

셀프 이사 회사 정하기

우리는 U-haul의 U-box를 이용하기로 했고, 컨테이너를 집 앞에 가져다주면 셀프로 짐을 싸서 넣고 컨테이너를 다시 가져가 배로 보내주는 방식인데, 인터넷으로 신청을 하면 배송기사님이 전화가 오고 세부 날짜를 조정할 수 있다. 여기서도 옵션이 또 있다. 짐을 내리고 컨테이너에 넣어주는 무버를 고용할 수 있는데 , 금액은 둘째치고 전문인력이 아닌 경우가 많아서 지인이 있다면 지인을 도움을 받는 것이 훨씬 수월한 편이다.

짐은 언제 어떻게 싸는가

짐은 대략 3주 전부터 싸기 시작했다. 워낙 장거리기에 식품들은 다 버리거나 지인들에게 나눔 했고 박스와 기타 이사용품은 집에서 가까운 Lowe’s에서 구매해 사용했다. U-haul에서 주문해도 되지만 특별히 더 싸지도 않아, 그냥 직접 가서 구매하는 것이 더 편했다.

옷방, 창고, 발코니, 화장실, 거실, 부엌, 안방 순서로 정리해갔고 짐 없이 빈 집에서 2주 가까이 살아야 했기에 최소한의 옷과 이불, 침대를 대신할 자충 매트, 강아지 용품 등을 큰 캐리어와 이민가방에 남겨두어야 했다. 짐을 싸는 건 그냥 기계적으로 싸면 되는데, 남겨둘 것과 보내야 할 것을 결정하는 게 더 골치 아팠다. 그래도 답답한 호텔 생활을 오래 하는 건 더 끔찍해서 억지로라도 다 짊어지고 왔다.

조명 및 유리 제품들은 뽁뽁이에 싸고, 침대를 비롯해 나무로 된 가구는 조립을 모두 해체한 뒤, 유홀에서 제공하는 패드로 포장했다. 철제로 된 가구의 경우 분리 없이 패드 에 쌌고, 의자들은 다리 만 분리해 실었다. 의류는 실리카겔과 함께 패브릭 상자에 담았고 소파는 랩핑을 한 뒤에 패드를 덮었다.

마무리

짐을 보내고 가장 중요하게 해야 할 일은 집을 처음 입주했을 때처럼 치워두는 것. 카펫은 보통 반려동물과 함께 거주했을 경우 새것으로 교체하기 때문에 트집 잡히지 않을 정도로만 닦아두었고, 부엌과 화장실은 아파트에서 청소할 업체를 지정해주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지 말지 결정하면 된다. 또 못질을 해둔 곳은 그 구멍을 메워두면 되고 고장 난 곳이 있다면 나갈 때 말하는 것보다 사는 동안 미리 고쳐두는 것이 낫다.

이사 가기 보름 전쯤 아파트 직원이 집을 대강 훑어보고 우리가 완전히 이사를 가고 난 뒤, 디파짓에서 얼마를 빼갈지 혹은 그 이상으로 지불해야 할지를 책정 해서 서면으로 보내준다. 다행히 큰 문제없이 마무리가 되었다. 이 문제로 골치를 얻는 분들도 많다고 들었다.

이동루트 27시간 (1,654마일)

여하튼 우리의 로드트립 경로는 뉴저지-노스캐롤라이나-조지아-미시시피-텍사스로 결정하고 쉬엄쉬엄 매일 7시간 정도를 이동하며 움직였다. 그간 로드트립 경험이 꽤나 많았기 때문에 강아지도 잘 따라와 주었고 사람도 몸은 점점 지쳐갔지만 새로운 주를 경험하는 게 재밌어 여행하는 마음으로 이사를 했다. 그리고 2주 뒤 우리의 짐은 단 한 개의 파손 없이 잘 도착했다.

끝으로 비용 부분은 이사 외적으로 로드트립을 한 것까지 생각하면 그리 싸다고 볼 수 없을지 모르지만 추억과 경험을 얻은 값이라 생각하면 훨씬 값지다고 할 수 있다. 다음 이사도 장거리든 단거리든 셀프 이사를 할 생각이다.

첫 이사를 마치며

미국 이민 2년 만에 타주로 이사를 하면서 느낀 내 감정은 새로운 곳을 향한 설렘과 추억이 있는 곳에 대한 그리움이 공존하는 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는 거다. 이제 모든 게 익숙해졌다 싶은 시기에 주변 사람도 환경도 심지어 서툰 영어 속에 남부 사투리까지 또다시 적응해야 한다는 것이 순간순간 벅차기도 하지만 하나하나 해내가는 내 모습을 볼 때면 스스로가 멋져 보이기도 하다. 2년 전 한국을 떠나올 때의 나에게도, 지금의 나에게도 참 수고가 많다고 해주고 싶다.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미국 생활기가 앞으로도 기대된다.

로드트립을 무사히 잘해준 우리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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