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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32 장 | 욥기 32장 상위 169개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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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3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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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제공 : CGN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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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32

1 욥이 자신을 의인으로 여기므로 그 세 사람이 말을 그치니 · 2 람 종족 부스 사람 바라겔의 아들 엘리후가 화를 내니 그가 욥에게 화를 냄은 욥이 하나님보다 자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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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hurchofjesuschrist.org

Date Published: 8/9/2022

View: 4557

2018/04/11(수) “욥기 32:1-22” / 작성: 정한조

세 번째, 32-37장인데, 욥과 세 친구 사이에 있었던 변론을 듣고 있던 젊은 사람 엘리후의 변론에 대해서 증거합니다. 네 번째, 38-42장으로, 하나님과 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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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100church.org

Date Published: 3/21/2021

View: 2659

쉬운성경 욥기 32장

32:12 나는 열심히 들었습니다만, 당신들 중에 그 누구도 욥의 주장을 반박하지 못하고, 그의 말에 제대로 답하지 못하더군요. 32:13 ‘우리가 지혜를 찾았다. 욥을 반박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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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ocr.net

Date Published: 11/11/2022

View: 4209

욥기 32 | KRV 성경 | YouVersion – Bible.com

욥기 32. 32. 1욥이 스스로 의롭게 여기므로 그 세 사람의 대답이 그치매 2람 족속 부스 사람 바라겔의 아들 엘리후가 노를 발하니 그가 욥에게 노를 발함은 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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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ible.com

Date Published: 2/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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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말씀묵상. 3월 3일. 욥기 32장. – 하늘품은교회

우리가 기도한다고 하면서, 하나님을 이용하려고 들거나, 하나님을 조정하려는 도구로 기도를 악용하지 않도록 우리의 마음을 지켜주옵소서. 내가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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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apoom.or.kr

Date Published: 7/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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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32장 본문 설명

자신의 경건한 삶을 자랑(31장). 엘리후. (32-37장). 욥과 세 친구 모두를 비난(32장). 하나님께서 사람보다 크시다. 욥은 의롭지 않다.(3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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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yusikjung.blogspot.com

Date Published: 7/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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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7일] 욥기 32장 – 묵상과 기도 – 나눔과섬김의교회

위로자가 없는 세상가운데, 우리가 세상의 참 위로자, 복음의 증인이,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통해 죄악으로 어두어진, 상처받은 이 땅을 회복시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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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sumchurch.sg

Date Published: 11/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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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32장
욥기 32장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욥기 32 장

  • Author: 공동체 성경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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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 2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bzaDW4Op_-E

욥기 32

5 세 사람의 입에 대답이 없음을 보고 화를 내니라

4 엘리후는 그들의 나이가 자기보다 여러 해 위이므로 욥에게 말하기를 참고 있다가

3 또 세 친구에게 화를 냄은 그들이 능히 대답하지 못하면서도 욥을 정죄함이라

2 람 종족 부스 사람 바라겔의 아들 엘리후가 화를 내니 그가 욥에게 화를 냄은 욥이 하나님보다 자기가 의롭다 함이요

1 욥이 자신을 의인으로 여기므로 그 세 사람이 말을 그치니

엘리후의 말

6 부스 사람 바라겔의 아들 엘리후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연소하고 당신들은 연로하므로 뒷전에서 나의 의견을 감히 내놓지 못하였노라

7 내가 말하기를 나이가 많은 자가 말할 것이요 연륜이 많은 자가 지혜를 가르칠 것이라 하였노라

8 그러나 사람의 속에는 영이 있고 전능자의 숨결이 사람에게 깨달음을 주시나니

9 어른이라고 지혜롭거나 노인이라고 정의를 깨닫는 것이 아니니라

10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내 말을 들으라 나도 내 의견을 말하리라

11 보라 나는 당신들의 말을 기다렸노라 당신들의 슬기와 당신들의 말에 귀 기울이고 있었노라

12 내가 자세히 들은즉 당신들 가운데 욥을 꺾어 그의 말에 대답하는 자가 없도다

13 당신들이 말하기를 우리가 진상을 파악했으나 그를 추궁할 자는 하나님이시요 사람이 아니라 하지 말지니라

14 그가 내게 자기 이론을 제기하지 아니하였으니 나도 당신들의 이론으로 그에게 대답하지 아니하리라

15 그들이 놀라서 다시 대답하지 못하니 할 말이 없음이었더라

16 당신들이 말 없이 가만히 서서 다시 대답하지 아니한즉 내가 어찌 더 기다리랴

17 나는 내 본분대로 대답하고 나도 내 의견을 보이리라

18 내 속에는 말이 가득하니 내 영이 나를 압박함이니라

19 보라 내 배는 봉한 포도주통 같고 터지게 된 새 가죽 부대 같구나

20 내가 말을 하여야 시원할 것이라 내 입을 열어 대답하리라

21 나는 결코 사람의 낯을 보지 아니하며 사람에게 영광을 돌리지 아니하리니

22 이는 아첨할 줄을 알지 못함이라 만일 그리하면 나를 지으신 이가 속히 나를 데려가시리로다

2018/04/11(수) “욥기 32:1-22” / 작성: 정한조

본문 욥기 32:1-22

찬송가 453장 ‘예수 더 알기 원하네’

엘리후의 등장(1-5절)

오늘 본문에는 ‘엘리후’라는 새로운 인물이 등장합니다. 42장으로 된 욥기를 크게 4부분으로 나누면 이러합니다.

첫 번째, 1-2장인데, 서론과 같습니다. 온전하게 살려고 했던 욥과 그의 가정에 닥친 재난에 대해서 증거합니다.

두 번째, 3-31장인데, 욥과 욥의 세 친구 사이에 있었던 3번에 걸친 긴 대화(변론)에 대해서 증거합니다.

세 번째, 32-37장인데, 욥과 세 친구 사이에 있었던 변론을 듣고 있던 젊은 사람 엘리후의 변론에 대해서 증거합니다.

네 번째, 38-42장으로, 하나님과 욥의 대화로, 인간과 차원이 다르신 하나님에 대해서와 욥의 회복에 대해서 증거합니다.

오늘 본문 32장부터 37장까지 6장은 엘리후의 변론인데, 엘리후의 설교와도 같습니다. 엘리후는 32장부터 37장까지 6장에서 4번에 걸쳐서 말을 합니다. 첫 번째가 32-33장이고, 두 번째가 34장, 세 번째가 35장, 네 번째가 36-37장입니다.

엘리후의 첫 번째 변론(설교)이 32-33장인데, 그 중에서 32장은 엘리후가 어떤 인물인지와, 엘리후가 스스로 나설 수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서 피력하고 있습니다.

엘리후가 어떤 인물인지를 2절 상반절이 이렇게 증거합니다.

람 종족 부스 사람 바라겔의 아들 엘리후가 화를 내니

성경에서 인물을 설명할 때에 가문부터 말하는 사람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집안임을 의미합니다. ‘엘리후’는 그 뜻이 ‘그 분이 나의 하나님’입니다. 그리고 그의 아버지 ‘바라겔’의 뜻은 ‘하나님께서 복을 주셨다’입니다. 또한 엘리후가 ‘람’ 종족이라고 하는데, ‘람’은 유다지파 다윗의 조상 중에 ‘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부스’는 아브라함의 동생 나홀의 아들인데, 우스와 형제입니다. ‘우스’는 욥이 우스 땅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엘리후의 조상과 욥의 조상이 형제입니다. 그래서 엘리후의 가문은 신앙적인 전통이 있는 가문이자, 욥과 친족관계인 관계로, 욥이 재난을 당했다는 이야기를 듣고서 찾아온 것으로 보입니다.

자신의 정당함을 주장하는 욥의 말에 엘리바스, 빌닷, 소발 세 사람이 더 이상 설득을 하지 못하자, 엘리후가 나타나 이렇게 말문을 열었습니다. 2-5절이 이렇게 증거합니다.

람 종족 부스 사람 바라겔의 아들 엘리후가 화를 내니 그가 욥에게 화를 냄은 욥이 하나님보다 자기가 의롭다 함이요 또 세 친구에게 화를 냄은 그들이 능히 대답하지 못하면서도 욥을 정죄함이라 엘리후는 그들의 나이가 자기보다 여러 해 위이므로 욥에게 말하기를 참고 있다가 세 사람의 입에 대답이 없음을 보고 화를 내니라

이 네 절에 엘리후가 ‘화를 내었다’는 말이 4번이나 나옵니다.

화가 난 상태에서 말을 하게 되면, 스스로의 감정을 통제하는 것이 어려워서 거친 말과 상대를 공격하는 말 뿐만 아니라 하지 말아야 하는 말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화가 난 것보다도 자신이 무분별하게 내 뱉은 말로 인해서 더 큰 낭패를 당하거나 값비싼 대가를 지불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화가 났을 때는 언행을 멈추는 것이 지혜입니다.

다윗이 사울왕으로부터 쫓겨 다닐 때에, 마온 지방에 있을 때였습니다. 다윗은 함께 한 600명의 사람들과 더불어서 그 지역에서 목축을 하는 사람들을 보호해 주고, 식량을 받아서 먹곤 했습니다. 양털을 깎는 때(목축하는 사람에게 양털을 깎는 때는, 농사를 짓는 사람의 추수 때와 같습니다.)가 되어서 마온 지역의 유지였던 나발이라는 사람의 집으로 부하 10명을 보내어서, 양 떼를 지켜준 대가로 먹을 것을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나발은 음식은커녕 다윗과 다윗의 부하들을 모욕하는 말하고서 되돌려 보냈습니다. 화가 머리끝까지 난 다윗은 부하 600명 중에 400명을 데리고 가서, 나발을 죽이려고 했습니다. 그 때에 나발의 아내 아비가일이 음식을 급하게 준비해 와서 다윗이 노를 누그러뜨렸습니다. 그 때 만약 다윗 화가 난 감정 그대로 행하여 나발을 죽였다면, 그는 이스라엘의 왕이 되기가 어려웠을 것입니다. 자기 동족에게 칼을 겨누는 사람을 왕으로 세우지 않았을 것입니다.

엘리사 선지가가 벧엘로 올라갈 때에, 아이들이 “대머리야, 대머리야”라며 놀렸습니다. 화가 난 엘리사 선지자가 저주하였더니 수풀에 암콤 2마리가 나와서 아이들 42명을 찢었습니다.

우리도 감정이 격한 상태나, 분노에 휩싸여 있을 때, 중요한 대화나 중요한 결정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표면적인 분노 상태뿐만 아니라 내적인 분노 상태일 때도 동일합니다. 청년이 이성으로부터 이별통보를 받고서, 감정이 정리되지 않고, 분노의 상태에서 사람을 선택하여 결혼하면 행복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엘리후의 서론 발언(6-22절)

엘리후의 말은 이렇게 이어집니다. 6-9절이 이렇게 증거합니다.

부스 사람 바라겔의 아들 엘리후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연소하고 당신들은 연로하므로 뒷전에서 나의 의견을 감히 내놓지 못하였노라 내가 말하기를 나이가 많은 자가 말할 것이요 연륜이 많은 자가 지혜를 가르칠 것이라 하였노라 그러나 사람의 속에는 영이 있고 전능자의 숨결이 사람에게 깨달음을 주시나니 어른이라고 지혜롭거나 노인이라고 정의를 깨닫는 것이 아니니라

엘리후는 욥과 그 친구들이 자신보다는 많이 연장자였기 때문에 어른들을 공경하는 의미로, 선뜻 끼어들지 못하고 계속해서 그들의 대화를 지켜보았습니다. 큰 연령차로 인해서 약간 주눅도 들어있었던 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래서 선뜻 나서서 자신의 의견을 밝히는 것을 망설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엘리후는 욥의 친구 세 사람의 말을 다 듣고, 그들의 말을 논리적으로 분석하고서는, 나이가 많다고 해서 모두가 모든 부분에 지혜로운 것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오래 살았다고 해서 자동적으로 지혜로워지는 것은 아닌 것은 사실입니다. 만약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자동적으로 지혜로워진다면, 세상의 어리석은 범죄를 다 젊고 어린 사람들이 저질러야 하는데, 나이 든 사람이 저지르는 경우가 훨씬 더 많습니다. 즉 나이가 들어가면서 어리석게 행동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8절에서 엘리후는 ‘전능자의 숨결’이 사람에게 깨달음을 주신다고 합니다. 이 말은 진리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셔서 살아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우리를 지혜롭게 해 주시는 분이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잊지 않고, 인정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계속해서 11-14절이 이렇게 증거합니다.

보라 나는 당신들의 말을 기다렸노라 당신들의 슬기와 당신들의 말에 귀 기울이고 있었노라 내가 자세히 들은즉 당신들 가운데 욥을 꺾어 그의 말에 대답하는 자가 없도다 당신들 말하기를 우리가 진상을 파악했으나 그를 추궁할 자는 하나님이시요 사람이 아니라 하지 말지니라 그가 내게 자기 이론을 제기하지 아니하였으니 나도 당신들의 이론으로 그에게 대답하지 아니하리라

엘리후는 욥의 세 친구들이 하는 말을 오랫동안 들으며, 그들이 욥을 굴복시킬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세 사람 중 그 누구도 욥의 말이 틀렸음을 증명하거나, 욥의 자기 변증에 제대로 답변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엘리후가 세 친구들에게 “당신들은 ‘이제 욥을 바꿀 수 있는 분은 하나님 밖에 없다.’고 생각하지만, 내가 다르게 욥에게 답변해 보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엘리후는 자신이 말을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17-22절에서 이렇게 밝힙니다.

나는 내 본분대로 대답하고 나도 내 의견을 보이리라 내 속에는 말이 가득하니 내 영이 나를 압박함이니라 보라 내 배는 봉한 포도주통 같고 터지게 된 새 가죽 부대 같구나 내가 말을 하여야 시원할 것이라 내 입을 열어 대답하리라 나는 결코 사람의 낯을 보지 아니하며 사람에게 영광을 돌리지 아니하리니 이는 아첨할 줄을 알지 못함이라 만일 그리하면 나를 지으신 이가 속히 나를 데려가시리로다

엘리후는 자신이 말을 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자기 속에 할 말이 가득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가죽부대에 담긴 포도주가 시간이 날수록 부풀어 오르는 것처럼, 자기 배라는 포도주 통에 ‘할 말’이라는 포도주가 가득하여, 말을 하지 않으면 금방이라도 터질 것 같다고 합니다. 또한 자신이 말을 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자신을 데려가실 것 같다고 합니다.

어렸을 때에 제 선친과 동네 어른들이 하시는 이야기를 옆에서 들으면, 대화의 내용이 정확한 정보에 의한 것이 아닐 때도 있고, 또 당신들이 경험한 것이 지극히 일부분임에도 전부인 것처럼 말씀하실 때도 있고, 앞뒤가 맞지 않는 논리를 펴 갈 때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그 때에 옆에서 오랫동안 듣다가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지점에 이를 때가 있습니다. 그 때에 개입을 합니다. “아버지, 그 내용은 그것이 바른 것이 아니라, 이러 이러한 내용이 바른 것입니다.”라고 말씀을 드리면, 날아오는 대답이 있었습니다. “시끄럽다. 어른들 얘기하는데…. 나가서 놀아라!”

욥의 친구들은 자신들의 모든 경험과 모든 지식과 모든 하나님에 대한 경험을 동원해서 욥을 바꾸려고 했지만 실패했습니다. 또한 앞으로 계속 살펴보겠지만 엘리후 말에는 굉장히 예리한 시각으로 정확하게 지적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엘리후의 말도 욥을 변화시키지 못했습니다. 욥과 다른 사람들과의 대화를 사도 바울이 디모데에게 권면한 말로 표현하면 디모데후서 2:23입니다.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을 버리라 이에서 다툼이 나는 줄 앎이라

우리도 우리가 경험한 하나님, 우리가 체험한 신앙관으로 다른 사람에게 하나님의 뜻을 전하려 했을 때 잘 되지 않는 것을 봅니다. 우리의 말이 다른 사람을 바꾸거나 변화시키지 못합니다. 그 일은 하나님의 영역입니다. 우리가 말을 한다면 다른 사람을 내 힘으로 바꾸기 위함이 아니라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에 대해서 담담하게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나누는 말이 어떻게 사용되는지는 우리의 영역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역입니다.

현대사회가 복잡다단해짐에 따라 예기치 않는 사건, 사고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그 일이 나에게 또는 다른 사람에 왜 일어났는지는 잘 모릅니다.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고 나서야 정리가 되는 것이 있고 또 어떤 일은 아주 오래 지나고 나서야 정리가 되고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것은 하나님께서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심어주신 삶의 자리에서 묵묵하게 자기를 부인하는 삶을 사는 것이고, 자기 십자가를 지는 것입니다. 그것도 매일 자기를 부인하고, 매일 자기 십자가를 지는 것입니다. 그런 우리를 통로로 삼아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과 내가 속한 일터와 내가 서 있는 자리를 새롭게 바꾸어 가실 것입니다. 오늘도 그 은총 가운데 사시는 한 날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기 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신앙생활을 가만히 돌아보면, 엘리후와 같을 때가 참 많습니다. 한동안은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깊이 들어주고, 또 그 사람의 상황을 이해해 주는 듯하다가 어느 순간에 내 생각과 내 경험을 총 동원해서 상대를 바꾸어보려고 하곤 합니다. 상대가 내 생각하는 방향이나 내가 예상한 정도로 바뀌지 않을 때 의아해 하거나 실망하곤 했습니다.

우리의 생각이나 지식, 경험으로 상대를 바꾸려고 하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는 하나님과 다른 사람, 세상일에 대해서 아는 것이라고는 지극히 작음을 고백합니다. 그런 우리의 앎으로 다른 사람을 바꾸려고 하기보다, 하나님께서 마음과 정성을 다하셔 우리를 심어주신 가정과 일터, 삶의 자리에서 자기를 부인하는 일과 자기 십자가를 지는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 삶을 날마다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 때에 우리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과 우리 일터와 삶의 자리를 바꾸어가는 것을 확인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그 은총을 누리는 한 날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묵상을 돕는 질문

1. 오늘 본문의 말씀을 찬찬히 다시 읽고 그 내용을 정리해 보십시오.

2. 엘리후는 욥과 그 친구들의 이야기를 오랫동안 듣다가 어느 순간에 격한 감정으로 분노하였습니다. 당신이 그와 같은 경험을 한 적은 언제였습니까? 당시에는 의로운 분노라고 생각했는데, 후에는 당신의 감정이었던 적은 없었습니까?

3. 당신은 말로서 다른 사람을 변화하게 하신 일이 있습니까? 있다면 그것은 언제였습니까? 당신의 생각대로 되지 않았다면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4. 오늘도 하나님께서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심어주신 삶의 자리에서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는 삶을 통해서 다른 사람들을 어떻게 품기로 결심하시겠습니까?

(작성 : 정한조)

쉬운성경 욥기 32장

32:1 <엘리후가 이야기하다> 욥이 계속해서 자신은 떳떳하다고 주장하자, 세 친구들은 욥에게 대꾸하기를 중단했습니다.

32:2 그러자 람 족속의 부스 사람 바라겔의 아들 엘리후가 화를 냈습니다. 왜냐하면 욥이 하나님보다 자기가 의롭다고 주장했기 때문입니다.

32:3 그리고 그는 욥의 세 친구들에게도 화를 냈습니다. 그것은 그들이 ‘욥이 분명히 잘못했다’고 말하면서도, 욥의 말에 제대로 답변을 못했다고 여겼기 때문입니다.

32:4 엘리후는 세 친구들보다 나이가 어렸기 때문에 이제껏 참고 있었습니다.

32:5 이 세 사람들이 더 이상 대답하지 못하자, 엘리후는 화가 났습니다.

32:6 부스 사람 바라겔의 아들 엘리후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어리고, 당신들은 나이가 많기 때문에 내 생각을 말하지 못하고 머뭇거리고 있었습니다.

32:7 ‘나이가 많은 어른이라면 지혜로운 말을 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요.

32:8 그렇지만 사람에게 총명을 주는 것은 사람 안에 있는 영과 전능자의 호흡이더군요.

32:9 나이가 많다고 해서 지혜로운 것이 아니고, 바른 것을 아는 것도 아니더군요.

32:10 그러니 내 말을 들어 보십시오. 나도 의견을 말하겠습니다.

32:11 당신들이 답할 말을 생각할 동안 나는 그 말을 기다렸고, 당신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32:12 나는 열심히 들었습니다만, 당신들 중에 그 누구도 욥의 주장을 반박하지 못하고, 그의 말에 제대로 답하지 못하더군요.

32:13 ‘우리가 지혜를 찾았다. 욥을 반박할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뿐이시다’라고 말씀하지 마십시오.

32:14 만일 욥과 내가 논쟁을 했다면 나는 당신들과 같은 논리로 욥에게 답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32:15 당신들은 어리둥절하여 할 말을 못하고 있습니다.

32:16 당신들이 조용하니, 나도 조용히 기다려야 할까요?

32:17 아니지요, 나도 할 말이 있습니다. 나도 아는 바를 말하겠습니다.

32:18 내 속에 할 말이 가득합니다. 내 속에 있는 영이 내게 말하라고 하는군요.

32:19 지금 내 속은 술이 부글부글 끓는 것 같고, 포도주 가죽 부대가 터지는 것과 같습니다.

32:20 말하지 않으면 속이 터질 것 같군요. 그러니 내가 입술을 열지 않을 수 없습니다.

32:21 나는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어떤 사람에게도 아첨하지 않을 것입니다.

32:22 만일 내가 그렇게 한다면 하나님께서 나를 곧장 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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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1 욥이 스스로 의롭게 여기므로 그 세 사람의 대답이 그치매 2 람 족속 부스 사람 바라겔의 아들 엘리후가 노를 발하니 그가 욥에게 노를 발함은 욥이 하나님보다 자기가 의롭다 함이요 3 또 세 친구에게 노를 발함은 그들이 능히 대답지는 못하여도 욥을 정죄함이라 4 엘리후가 그들의 나이 자기보다 많으므로 욥에게 말하기를 참고 있다가 5 세 사람의 입에 대답이 없음을 보고 노를 발하니라 6 부스 사람 바라겔의 아들 엘리후가 발언하여 가로되 나는 년소하고 당신들은 년로하므로 참고 나의 의견을 감히 진술치 못하였노라

7 내가 말하기를 날이 많은 자가 말을 낼 것이요 해가 오랜 자가 지혜를 가르칠 것이라 하였으나 8 사람의 속에는 심령이 있고 전능자의 기운이 사람에게 총명을 주시나니 9 대인이라고 지혜로운 것이 아니요 노인이라고 공의를 깨닫는 것이 아니라 10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내 말을 들으라 나도 내 의견을 보이리라 11 내가 당신들의 말을 기다렸고 당신들이 할 말을 합당하도록 하여 보는 동안에 그 변론에 내 귀를 기울였더니 12 자세히 들은즉 당신들 가운데 욥을 꺾어 그 말을 대답하는 자가 없도다 13 당신들이 혹시라도 말하기를 우리가 지혜를 깨달았었구나 그를 이길 자는 하나님이시요 사람이 아니라 하지 말찌니라 14 그가 내게 말을 내지 아니하였으니 나도 당신들의 말처럼 그에게 대답지 아니하리라 15 그들이 놀라서 다시 대답하지 못하니 할 말이 없음이로구나

매일말씀묵상. 3월 3일. 욥기 32장. > 매일말씀묵상

(아래 관련링크 클릭하여 드라마바이블을 들으면서 묵상하면 더욱 도움이 됩니다. )

욥기 32장. 하나님은, 하나님의 때에 말씀하신다.

1. 32 장부터 37 장까지는 네 번째 인물인 엘리후의 연설을 담고 있습니다 . 그의 말은 대략 4개의 연설로 구분됩니다(32~33, 34, 35 그리고 36~37). 엘리후의 연설은 욥의 마지막 주장과, 38장에 시작되는 회오리바람 속의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 사이에 있는 긴장을 해소하는 역할을 합니다. 엘리후의 연설은 독자들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하실 말씀을 들을 준비를 하게 하는 공간입니다 .

2. 엘리후는 먼저 분노함으로 입을 엽니다 . 욥의 말이 마치 하나님보다 자기가 더 의롭다고 말하는 것으로 느꼈기 때문이며 , 세 친구들은 욥을 정죄만 할 뿐 , 욥의 말에 제대로 대응을 못한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2~3). 엘리후는 욥과 세 친구들에 비해서 나이가 적은 사람입니다(4). 그래서 그는 지금까지 참고 듣기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제 자기가 개입하는 이유를 설명합니다(6~22). 자기는 하나님께 영감을 받아서 이제는 말을 해야 하겠다고 합니다(8). 그는 더 이상 자신의 분노를 참을 수 없어서 입을 연다고 말합니다(19).

3. 욥기의 구성은 한편으로 참 놀랍습니다 . 욥의 최후변론이 마치면 바로 재판장이신 하나님께서 욥이 요청하는 대로 나타나셔서 말씀을 하셔야 될 것 같았습니다 . 그런데 그 전에 엘리후가 등장합니다 . 그리고 엘리후의 말이 시작됨으로써 ,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요구에 즉시 응답하시도록 강요받으시는 분이 아님을 보여주십니다 .

4. 이렇게 하나님은 주권 가운데 당신의 시간에 일하십니다 . 사람이 요구하고 시킨다고 일하시고 말씀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 때로는 기도에 대한 잘못된 관점이 우리에게 이런 태도를 부추길 때가 있습니다. 인간이 기도함으로 하나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은 한편 은혜로운 말처럼 들릴 수 있겠지만 , 사실은 성경이 경멸하는 인간의 교만한 마음이며 기도에 대한 나쁜 신학을 반영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5. 엘리후의 태도 가운데 한 가지가 우리의 주목을 끕니다. “ 나는 결코 사람의 낯을 보지 아니하며 사람에게 영광을 돌리지 아니하리니 (21).” 바울 사도가 갈라디아 교회에게 쓰는 편지에서 쓴 말도 이와 같습니다(갈 1:10). 우리가 어떻게 이러한 자세를 가질 수 있을까요 ? 하나님을 두려워할 때 , 우리는 이러한 자세로 살 수 있습니다 .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 우리가 모든 사람 앞에서 주저 없이 진리를 말할 수 있는 길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참 사랑 안에서 진리를 말해야 합니다(엡 4:15).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기도한다고 하면서, 하나님을 이용하려고 들거나, 하나님을 조정하려는 도구로 기도를 악용하지 않도록 우리의 마음을 지켜주옵소서. 내가 생각하는 시간에 하나님께서 일하셔야 하고, 그러한 하나님이 되어달라고 예배하고 섬기는 저희들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가 예배하고 헌신하고 헌금하는 이유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좋게 일하시도록 만드는 종교적 행위가 되지 않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께서 가장 적절할 때에, 가장 적절한 방법으로 일하실 것을 믿으며, 오직 하나님의 주권을 신뢰하는 겸손한 마음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월 7일] 욥기 32장

욥의 말이 그치고, 마지막 엘리후가 등장합니다. 지금껏 욥의 세 친구와 욥의 말들도 사실은 쉽지 않았지만, 신학자들 사이에서 가장 논쟁이 되기도 하고, 그렇기에 이해하는 데 있어서 조금은 어려운 부분이 바로 이 엘리후가 이야기 하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가 하나님이 등장하시기 전의 하나님의 등장을 준비하는 전초적인 역할을 한다고 말하면서, 그의 말과 역활에 대해서 큰 중요성을 부여하는 반면에, 어떠한 사람들은 엘리후의 말을 회의적이고, 비판적으로 보며, 의미 없기 치부해 버리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의견이 팽팽하게 대립되어 있다는 것이, 이 본문을 좀 더 정확하게 이해하고자 하는 우리에게는 좀 혼란함을 주는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 본문은 성경이 우리에게 말씀하는것 안에서 우리가 이해하고자 한다면, 나중에 하나님께서 등장하실때에 욥, 엘리바스, 빌닷, 소발과 쟁론하시지만, 엘리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으신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것은, 욥의 세 친구들을 향해 욥의 질문에 어떠한 대답도 하지 못하고 있음을 질책하며 따끔하게 충고하고 있는 그의 말과, 욥을 향해 하나님을 불의하다고 말하는 욥을 향해 분노하고 있는 엘리후를 향해 하나님이 그를 향해 틀렸다!라고 말씀하고 계시지 않는 것이지요. 그렇기에 그의 말을 하나님께서 인정하신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또 분명한 것은 엘리후의 말이 맞다고 해서, 욥의 말이 틀렸다고는 말할 수 없는것이, 하나님께서 욥의 말도 인정해주시기 때문입니다. 엘리후도 맞고, 그러나 욥도 맞다… 이것을 우리는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왜 하나님은 욥의 세친구들의 말은 정죄하시지만, 엘리후의 말에 대해서는 그의 말을 인정해주시는 것일까요? 오늘 여기서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메세지를 듣고자 합니다.

그것이 우리가 엘리후의 말은 단지 세 친구들처럼 보지 말아야 할 이유이자 근거, 하나님이 그것에 대해서 인정해주시는 이유와 근거가 무엇인가 하면 8절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전능자의 숨결”이라고 말하는 그것.. 그것이 무엇입니까? 바로 성령이지요. 지금 엘리후는 지금 성령의 감동하심가운데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전 세친구들은 욥에게 자신의 연륜과 전통에 근거해 욥을 정죄하고 질책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 엘리후는 그들에게 성령께서 깨닫게 하심으로 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11절을 보면, 엘리후는 그가 오랫동안 기다리고 인내하였음을 말합니다. 세 친구들이 욥에게 진정한 지혜로 대답해 주고, 그를 위로할 수 있을지 계속해서 기다렸지만, 결국은 그들이 말하는 인간의 지혜와 전통으로는 그가 겪고 있는 고난의 상황속에서, 그의 질문에 어떠한 대답도 주지 못했으면, 어떠한 위로도 할 수 없는것을 그가 본 것이지요.

어쩌면 이러한 모습은 우리가 발을 디디고, 마주하고 살아가는 세상의 모습과 같아 보입니다. 세상은 대답을 찾고자 합니다. 왜 이 세상은 이렇게 고통속에 있는가? 이 세상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결국 무엇이 진리인지, 그, 진리를 찾고자 합니다.

세상에서 진리를 찾을 수 없자, 사람들은 진리는 원래부터 존재하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그것이 진리다! 그러나 진리가 없을수록, 의문은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더욱 많아져가고, 그렇기에 진리가 없다고 말할수록, 그 진리에 대한 갈망함은 더욱 커지게 되어 있지요.

세상은 진리를 찾고자 합니다. 왜냐하면 그 진리만이 그들을 위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위로자를 필요로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질병으로 인해, 세상의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물밀듯 닥쳐오는 그러한 시대속에서..참 진리를 통해 진정한 위로를 얻기 원한다는 것입니다.

엘리후는 대답합니다. “너희는 이렇게 말을했다!그를 추궁할자는 하나님이시요, 사람이 아니라 하지 말지니라”

욥의 친구들은 그들이 가진 지식과 전통으로는 그 대답을 찾을 수 없자. ‘하나님이 하셔야 한다’는 말로 그 상황을 회피하려 했습니다. 엘리후는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는 안된다. 그렇게 너희가 가진 책임을 회피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러한 세상에.. “그건 나의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이다”라고 하는 식으로 진리를 찾는 세상에 대해, 그것을 우리에게 물을때, 우리는 우리의 무지를 합리화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은, 진리를 찾는 세상속에서 진리를 가르치고 선포해야 하며, 그것을 그들이 이해할 수 있는 그들의 언어로 표현하여 그들로 알게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세상의 어떠한 지혜도 대답하지 못하는 인간의 근본적인 질문에 대하여.. 인생의 공허함과, 무의함속에 살아가는 이 시대를 향해 말이지요. 병들고 아픈 이 세상을 향해 말입니다.

“하나님이 내게 하신 말씀을 내가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않는다면 내게 화가 있으리라”

엘리후는 이 열정과 사명이 있었기에, 그 성령의 뜨거움이 그에게 있었기에 하나님은 그를 인정해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우리에게 주신 사명을 다시한번 기억하는 아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이땅에 진리를 외쳐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단지 우리의 입술로 하나님을 외치는 것만은 아닙니다. 세상의 언어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자들이 하나님을 알도록 말이지요. 베드로는 그것을 “선한일”이라고 말합니다

우리의 작은 섬김, 억울한 자가 참는 것을 통해, 종이 주인을 성실하게 섬기는 것을 통해..

세상은 우리를 통해 진리를 알 것입니다.

그 사명을 회복하십시다. “누가 나를 위해 갈꼬” 그 하나님의 다급한 음성, 절박한 마음이 오늘 우리가운데 들려져, “주님 제가 가겠습니다” 는 고백속에 우리의 삶의 자리에서, 우리의 일터에서, 가정에서 섬기는 그 작은 선행을 통해 세상이 주를 알게 되는 놀라운 일, 그 사명의 회복이 우리모두에게 있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이 시간 함께 기도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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