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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5 장 | 욥기 5장 상위 245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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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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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제공 : CGN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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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5

1 너는 부르짖어 보라 네게 응답할 자가 있겠느냐 거룩한 자 중에 네가 누구에게로 향하겠느냐 · 2 분노가 미련한 자를 죽이고 시기가 어리석은 자를 멸하느니라 · 3 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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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hurchofjesuschrist.org

Date Published: 1/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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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5 | KRV 성경 | YouVersion – Bible.com

욥기 5 · 1부르짖어 보아라 네게 응답할 자가 있겠느냐 거룩한 자 중에 네가 누구에게로 향하겠느냐 · 2분노가 미련한 자를 죽이고 시기가 어리석은 자를 멸하느니라 · 3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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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ible.com

Date Published: 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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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5(월) “욥기 5:1-27” / 작성: 정재규

결코 고난이 그냥 일어나는 법이 없다는 말입니다. 재난과 고난이 티끌과 흙에서 우연히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반듯이 원인이 있기에 결과로 나타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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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100church.org

Date Published: 5/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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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5장 – 교사용]

욥기 5장. 1. 아무리 부르짖어도 응답할 자가 없다(1)니 왜 그럴까? 엘리바스의 생각에 욥이 죄인이기 때문이다: 회개하지 않고 아무리 부르짖어도 너를 도울 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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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khong.org

Date Published: 10/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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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말씀묵상. 2월 6일. 욥기 5장. – 하늘품은교회

욥기 5장. 하나님께서 때로 얼굴을 돌리실 때가 있다. 1. 엘리바스의 체험 논증은 계속됩니다(1~8). 엘리바스는 자기가 하나님을 만난 환상적인 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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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apoom.or.kr

Date Published: 1/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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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9일] 욥기 5장 – 묵상과 기도 – 나눔과섬김의교회

찬양 : 빛나고 높은 보좌와 (찬송가 27장) 말씀 : 욥기 5장 1~27 어제 4장에 이어 오늘 5장도 욥을 향한 엘리바스의 발언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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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sumchurch.sg

Date Published: 6/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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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5장 1-27절 말씀 묵상 – 복음뉴스

욥기 5장 1-27절 말씀 묵상 … “인생은 고난을 위하여 났나니 불티가 위로 날음 같으니라 나 같으면 하나님께 구하고 내 일을 하나님께 의탁하리라”(욥기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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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ogeumnews.com

Date Published: 6/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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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5장 1- 7절 – 성경묵상 – 설향목 – Daum 카페

욥기 5장 1- 7절 · 1. 너는 부르짖어 보라 네게 응답할 자가 있겠느냐 거룩한 자 중에 네가 누구에게로 향하겠느냐 · 2. 분노가 미련한 자를 죽이고 시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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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cafe.daum.net

Date Published: 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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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으면 이렇게 하겠네, 욥기 5장 1절-16절 욥의고난 욥기강해 …

이러한 욥의고난과 억울한 상황에 대해 욥기해석하고 욥기설교로 요약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날 때, 누가복음 5장 1절-11절 매일성경묵상 새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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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otfreak.tistory.com

Date Published: 12/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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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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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욥기 5 장

  • Author: 공동체 성경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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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 2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IGAdP1FfrVY

욥기 5

1 너는 부르짖어 보라 네게 응답할 자가 있겠느냐 거룩한 자 중에 네가 누구에게로 향하겠느냐

2 분노가 미련한 자를 죽이고 시기가 어리석은 자를 멸하느니라

3 내가 미련한 자가 뿌리 내리는 것을 보고 그의 집을 당장에 저주하였노라

4 그의 자식들은 구원에서 멀고 성문에서 억눌리나 구하는 자가 없으며

5 그가 추수한 것은 주린 자가 먹되 덫에 걸린 것도 빼앗으며 올무가 그의 재산을 향하여 입을 벌리느니라

6 재난은 티끌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며 고생은 흙에서 나는 것이 아니니라

7 사람은 고생을 위하여 났으니 불꽃이 위로 날아 가는 것 같으니라

8 나라면 하나님을 찾겠고 내 일을 하나님께 의탁하리라

9 하나님은 헤아릴 수 없이 큰 일을 행하시며 기이한 일을 셀 수 없이 행하시나니

10 비를 땅에 내리시고 물을 밭에 보내시며

11 낮은 자를 높이 드시고 애곡하는 자를 일으키사 구원에 이르게 하시느니라

12 하나님은 교활한 자의 계교를 꺾으사 그들의 손이 성공하지 못하게 하시며

13 지혜로운 자가 자기의 계략에 빠지게 하시며 간교한 자의 계략을 무너뜨리시므로

14 그들은 낮에도 어두움을 만나고 대낮에도 더듬기를 밤과 같이 하느니라

15 하나님은 가난한 자를 강한 자의 칼과 그 입에서, 또한 그들의 손에서 구출하여 주시나니

16 그러므로 가난한 자가 희망이 있고 악행이 스스로 입을 다무느니라

17 볼지어다 하나님께 징계 받는 자에게는 복이 있나니 그런즉 너는 전능자의 징계를 업신여기지 말지니라

18 하나님은 아프게 하시다가 싸매시며 상하게 하시다가 그의 손으로 고치시나니

19 여섯 가지 환난에서 너를 구원하시며 일곱 가지 환난이라도 그 재앙이 네게 미치지 않게 하시며

20 기근 때에 죽음에서, 전쟁 때에 칼의 위협에서 너를 구원하실 터인즉

21 네가 혀의 채찍을 피하여 숨을 수가 있고 멸망이 올 때에도 두려워하지 아니할 것이라

22 너는 멸망과 기근을 비웃으며 들짐승을 두려워하지 말라

23 들에 있는 돌이 너와 언약을 맺겠고 들짐승이 너와 화목하게 살 것이니라

24 네가 네 장막의 평안함을 알고 네 1)우리를 살펴도 잃은 것이 없을 것이며

25 네 자손이 많아지며 네 후손이 땅의 풀과 같이 될 줄을 네가 알 것이라

26 네가 장수하다가 무덤에 이르리니 마치 곡식단을 제 때에 들어올림 같으니라

27 볼지어다 우리가 연구한 바가 이와 같으니 너는 들어 보라 그러면 네가 알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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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르짖어 보아라 네게 응답할 자가 있겠느냐 거룩한 자 중에 네가 누구에게로 향하겠느냐 2 분노가 미련한 자를 죽이고 시기가 어리석은 자를 멸하느니라 3 내가 미련한 자의 뿌리 박는 것을 보고 그 집을 당장에 저주하였노라 4 그 자식들은 평안한데서 멀리 떠나고 성문에서 눌리나 구하는 자가 없으며 5 그 추수한 것은 주린 자가 먹되 가시나무 가운데 있는 것도 빼앗으며 올무가 그의 재산을 향하여 입을 벌리느니라 6 재앙은 티끌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요 고난은 흙에서 나는 것이 아니라

7 인생은 고난을 위하여 났나니 불티가 위로 날음 같으니라 8 나 같으면 하나님께 구하고 내 일을 하나님께 의탁하리라 9 하나님은 크고 측량할 수 없는 일을 행하시며 기이한 일을 셀 수 없이 행하시나니 10 비를 땅에 내리시고 물을 밭에 보내시며 11 낮은 자를 높이 드시고 슬퍼하는 자를 흥기시켜 안전한 곳에 있게 하시느니라 12 하나님은 궤휼한 자의 계교를 파하사 그 손으로 하는 일을 이루지 못하게 하시며 13 간교한 자로 자기 궤휼에 빠지게 하시며 사특한 자의 계교를 패하게 하시므로 14 그들은 낮에도 캄캄함을 만나고 대낮에도 더듬기를 밤과 같이 하느니라 15 하나님은 곤비한 자를 그들의 입의 칼에서, 강한 자의 손에서 면하게 하시나니 16 그러므로 가난한 자가 소망이 있고 불의가 스스로 입을 막느니라 17 볼찌어다 하나님께 징계받는 자에게는 복이 있나니 그런즉 너는 전능자의 경책을 업신여기지 말찌니라

2018/03/05(월) “욥기 5:1-27” / 작성: 정재규

본문 욥기 5장 1-27절

찬송가 539장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

욥의 친구 엘리바스는 4장에 이어 5장에서도 왜 욥이 고난을 겪고 있는지에 대해 변론과 훈계를 이어갑니다. 1~7절에서 엘리바스는 욥이 고난당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있는데, 그것은 그의 죄 때문이라고 강조합니다. 6-7절입니다. “재난은 티끌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며 고생은 흙에서 나는 것이 아니니라. 사람은 고생을 위하여 났으니 불꽃이 위로 날아 가는 것 같으니라”

결코 고난이 그냥 일어나는 법이 없다는 말입니다. 재난과 고난이 티끌과 흙에서 우연히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반듯이 원인이 있기에 결과로 나타나는 것이고, 불꽃이 위로 날아 가는 것이 자연의 법칙이듯 사람이 고난을 겪는 것 또한 죄의 필연적 결과라는 말입니다. 욥이 죄를 저질렀기에 고난을 겪는 것이고, 누구에게 호소를 한다 해도 그 죄가 해결되지 않는 한 그 누구도 도와줄 수 없고, 곤경에서 벗어날 수 없으니 어리석고 미련한 원망이나 분노를 그칠 것을 훈계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욥의 고난을 바라보는 친구 엘리바스의 논리였습니다.

이제 8~16절에서 엘리바스는 욥이 고난에서 벗어날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그 해결책은 회개입니다. 즉 하나님을 찾고 그분께 돌아가는 것이라 말합니다. 8절입니다. “나라면 하나님을 찾겠고 내 일을 하나님께 의탁하리라.”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께 모든 것을 의탁해야 하는 것은 고난 중에 있든, 평안하든 인간이 마땅히 해야 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엘리바스는 여기에 ‘나라면’이라는 말을 덧붙였습니다. ‘내가 만일 너의 입장이라면’이라는 말입니다. 이 말 속에는 욥의 입장에서 욥의 고난을 깊이 이해하고 공감하여 함께 아파하는 마음보다는 엘리바스 자신은 욥보다 낫다는 우월적 위치에서 충고하고자 하는 마음이 숨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명 교만의 마음입니다. 누군가에게 조언을 하고, 상담을 할 때 과연 우리는 상대방의 입장을 깊이 이해하고 공감하며 겸손한 마음으로 듣고 반응하고 있는지 아니면 우월성적인 위치에서 훈계하려고만 하는지 늘 잘 살펴야 할 것입니다.

엘리바스는 욥에게 고난에서 벗어날 수 있는 해결책인 하나님을 찾고 의탁하라고 말하며,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를 9~16절에서 설명합니다. 하나님은 측량할 수 없는 큰 일을 행하시고, 생명의 원천인 비와 물을 공급하시며, 낮은 자와 슬퍼하는 자 또 가난한 자를 세우시고 악한 자를 꺾으시는 분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5장 마지막 단락에서 엘리바스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합니다.

18-20절을 새번역성경으로 보겠습니다. “하나님은 찌르기도 하시지만 싸매어 주기도 하시며, 상하게도 하시지만 손수 낫게도 해주신다. 그는 여섯 가지 환난에서도 너를 구원하여 주시며, 일곱 가지 환난에서도 재앙이 네게 미치지 않게 해주시며, 기근 가운데서도 너를 굶어 죽지 않게 하시며, 전쟁이 벌어져도 너를 칼에서 구해 주실 것이다.”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심을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이 언급 후에 엘리바스는 이 장의 결론으로 하나님의 징계를 거절하지 말고 잘 받아들여 회개하면 반드시 회복을 얻게 될 것이라 말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확신할 수 있는가에 대해 이렇게 언급합니다. 27절입니다. “볼지어다 우리가 연구한 바가 이와 같으니 너는 들어 보라 그러면 네가 알리라.”

엘리바스 자신을 포함한 여러 사람의 경험과 연구를 통해 얻은 결론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욥은 이 결론을 명심해서 듣고 이행해야 한다는 것이 엘리바스의 논지였습니다. 이 경험적 지식이 엘리바스에게는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할 절대적인 근거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을 살펴보면 엘리바스는 마치 옳은 말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는 중요한 두 가지를 간과했습니다. 첫 번째는 엘리바스는 하나님의 초월성을 인정하는 듯한 말을 했지만, 결국 하나님을 자신의 경험적이고 지식적인 틀 안에서 이해하려 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 무엇으로도 제한받거나 판단 받으실 수 없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수많은 경험 속에 또 자연의 법칙 속에 갇혀 계신 분이 아니십니다. 인간의 지각이나 자연을 초월해 역사하시고, 섭리하시고 인도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자주 범하는 큰 잘못 가운데 하나가 바로 하나님의 일하심을 제한하여 판단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경험으로, 지식으로 하나님을 또 하나님의 일하심을 규정하려 한다는 것입니다. 엘리바스는 고통의 원인을 죄에서만 찾았습니다. 우리의 고통에는 우리가 규정할 수 없는 우리의 지각을 넘어선 다양한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마땅한 바는 고통의 원인을 찾기에만 집중하기보다, 겸손하게 하나님의 초월성을 인정하고 주님께 집중하며 주님이 일하시도록 마음과 삶을 열어두는 것입니다.

두 번째 엘리바스가 간과한 것은 바로 주님의 시선을 놓친 것입니다. 주님의 시선을 갖지 못했습니다. 주님의 긍휼함으로 상대를 바라보지 못한 것입니다. 늘 바른 소리가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것은 아닙니다. 많은 바른 소리보다 주님의 시선이 담긴 상대방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그 진심 어린 마음의 한마디와 눈물 한 방울이 변화의 물결을 만들어 낸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경험과 지식으로 상대방을 판단하는 것을 멈추고, 주님의 시선을 겸손히 구하는 자세로 늘 살아야 할 것입니다. 그럴 때 주님의 지혜와 긍휼이 우리의 생각과 마음속에 스며들고 상대에게도 흘러들어, 주님께서 모두의 삶을 신묘막측한 은혜의 지도, 불가사의한 섭리의 지도로 엮어가심을 보게 될 것입니다. 오늘도 그런 한 날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기도

주님! 우리의 경험과 지식으로 하나님을 재단하지 않고 늘 주님의 시선으로 우리의 삶을, 또 타인을 들여다볼 수 있게 해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주님의 긍휼이 필요한 곳에 아름다운 도구로 늘 쓰이는 우리의 삶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 오늘도 그런 한날이 되기를 소망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묵상을 돕는 질문

1. 엘리바스는 욥이 고난을 겪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말합니까?

2. 엘리바스는 하나님을 어떻게 설명하고 있으며 어떻게 이해하고 있습니까? 나는 하나님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습니까?

3. 엘리바스는 자신의 주장의 근거를 어디에 두고 있습니까?

4. 엘리바스가 간과한 부분은 무엇입니까? 그 부분이 나에게 주는 적용점은 무엇입니까?

(작성: 정재규)

매일말씀묵상. 2월 6일. 욥기 5장. > 매일말씀묵상

욥기 5장. 하나님께서 때로 얼굴을 돌리실 때가 있다.

1. 엘리바스의 체험 논증은 계속됩니다 (1~8). 엘리바스는 자기가 하나님을 만난 환상적인 체험 속에서 들은 말씀을 통하여 “ 사는 것이 고생이다 ” 라는 인생의 표준적인 지혜를 가르칩니다 . “사람은 고생을 위하여 났으니(7).” 이 말은 욥이 당하는 고난을 특별히 이상한 일로 여기면 안 된다는 말일 것입니다. 오히려 욥은 자기의 무고함을 주장하지 말고 , 그저 의로우신 하나님께 나아가야 한다고 말을 이어갑니다 (8).

2. 또 이어서 하나님께서는 결국 정의를 행하시기 때문에 , 악한 자는 멸망하고 의로운 자는 복을 받게 된다는 일반적인 지혜의 주장을 합니다 (9~16). 엘리바스는 하나님이 도덕적으로 완전하시다는 견해에 기초하여 말합니다. 하지만 이 말도 옳은 말이지만 욥의 상황과는 맞지 않는 논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

3. 엘리바스는 더 나아가 욥이 하나님의 징계인 고난을 잘 받으면 , 즉 자기 죄를 고백하기만 하면 , 다시 행복해질 것이라고 말합니다 (17~26). 지금까지 엘리바스의 말은 사실 틀린 말이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진실이며, 진리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그 일반적인 진리를 모든 상황에 그대로 대입할 수 있을 만큼 , 우리의 인생이 단순하지가 않다는 것입니다 . 그러니 욥의 상황에 그 진리를 단순하게 그대로 대입한다면 , 부적절한 대입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 엘리바스는 무엇인가 간과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

4. 엘리바스가 간과했던 진리는 무엇일까요 ? 그것은 완전하고 선하신 하나님께서 , 종종 의롭고 선한 자기 자녀들에게서 그 얼굴을 돌리시는 것처럼 보일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어두운 그림자를 보는 것처럼 느낄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때로 이유를 알 수 없는 깊은 영적 침체에 빠질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특별한 죄를 지은 것도 아니고, 하나님의 심판이나 시험이라고 할 죄를 도무지 생각할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도저히 이유를 알 수 없는 시험과 고난 가운데 있을 때, 오늘 이 사실을 기억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5. 기억하십시오. 성도의 삶에도 영적 침체를 불러 일으킬만한 어두운 시기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헤아릴 수 없는 어떤 이유로 우리에게 얼굴을 돌리시는 것 같은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기억할 것은 이러한 때에도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교훈이 있으며, 신앙과 인생에 유익이 없는 고난도 결코 없다는 사실입니다.

6. 앞으로도 세 친구의 이야기를 통해서 확인하게 되겠지만 , 누군가를 상담하게 되거나 , 대화를 하게 될 때 , 특히 어려운 일을 만나거나 고난 가운데 있는 사람들을 만나게 될 때 , 반드시 주의해야 할 내용이 있습니다 . 아무리 옳은 말이라고 할지라도 , 그래서 진리라고 할 수 있을지라도 , 내가 말하는 것이 그 사람의 상황에 맞을 것이라는 확신을 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 때로 강요하고 단정짓는 오류를 범하지 않아야 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인생은 복잡미묘하며 , 하나님의 일하심은 헤아리기 어렵습니다 .

기도:

하나님 아버지.

때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서 얼굴을 돌리신 것처럼 느껴질 때, 인생의 먹구름 속에서 햇빛을 찾아볼 수 없을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주시기를 멈추신 것 같은 때에도, 선하신 하나님께서 여전히 우리를 돌보시며 붙들고 계시다는 사실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그러한 시간에도 하나님을 믿고 인내하는 믿음을 주시며, 견딜 수 있도록 은혜로 붙들어 주옵소서. 그리고 고통을 당하는 형제와 자매를 돌아볼 뿐 아니라, 혹여 짧은 소견이나 섣부른 말로 정죄하거나 비난하지 않게 하시고, 그저 마음을 따뜻하게 보듬어줄 수 있는 위로할 수 있는 은사를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5월 29일] 욥기 5장

찬양 : 빛나고 높은 보좌와 (찬송가 27장)

말씀 : 욥기 5장 1~27

어제 4장에 이어 오늘 5장도 욥을 향한 엘리바스의 발언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고난 당한 욥을 위로하기 위해 찾아 온 세 친구 중, 엘리바스는 가장 나이가 든 연장자였습니다. 그래서 신앙적인 지식, 신학적인 지식이 풍성했습니다.

(욥 5:17) 볼지어다 하나님께 징계 받는 자에게는 복이 있나니

그런즉 너는 전능자의 징계를 업신여기지 말지니라

고난이라고 다 불행한 것은 아니다. 고난을 통해서 우리의 신앙은 성숙될 수 있다.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은 믿음을 단단하게 하시고, 진정한 신앙인으로 자라나게 한다. 이런 멋진 말을 합니다. 정말 훌륭한 신앙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다음은 더 멋진 말을 합니다.

(욥 5:18) 하나님은 아프게 하시다가 싸매시며 상하게 하시다가 그의 손으로 고치시나니

(욥 5:19) 여섯 가지 환난에서 너를 구원하시며 일곱 가지 환난이라도 그 재앙이 네게 미치지 않게 하시며

(욥 5:20) 기근 때에 죽음에서, 전쟁 때에 칼의 위협에서 너를 구원하실 터인즉

(욥 5:21) 네가 혀의 채찍을 피하여 숨을 수가 있고 멸망이 올 때에도 두려워하지 아니할 것이라

고난 중에도 두가지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선하심! 그리고 다른 하나는 하나님의 전능하심!

이 둘을 끝까지 붙잡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나를 해하려고 나를 일부러 고생시키기 위해서 고통을 주시는 분이 아니라 나를 사랑하시는 선하신 분임을 믿으라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이기 때문에 지금 내가 받는 이 고통은 하나님이 실수해서 어쩌다가 생긴 어려움이 아니라는 것을 믿으라는 것입니다.

이 얼마나 훌륭한 신앙고백입니까? 이 얼마나 정확한 신학적 지식입니까?

엘리바스가 욥을 향하여 말하는 신앙고백과 신학적인 논리는 틀리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 훌륭한 신앙고백과 정확한 신학적 지식이 전혀 욥에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엘리바스는 그 좋은 신앙고백과 신학적 지식으로 욥을 정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자기가 가진 신앙과 신학에 과도한 확신을 갖게 되면 교만하게 됩니다.

그래서 엘리바스는 욥에게 이런 말을 합니다.

(욥 5:1,) 너는 부르짖어 보라 네게 응답할 자가 있겠느냐 거룩한 자 중에 네가 누구에게로 향하겠느냐

부르짖어 봐라 하나님이 응답하지 않을 것이다. 의인 중에 너의 편을 들 사람은 아무도 없다.

어떻게 친구에게 이런 말을 할 수 있습니까?

욥이 잘못된 신앙을 가졌고, 욥이 죄를 범해서 이런 고난을 받는 것이라고 엘리바스는 확신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욥! 네가 아무리 기도해도 하나님이 응답하지 않을 것이다.

이런 뼈아픈 말을 했던 것입니다.

자신의 신앙적인 확신에 가득 차서 엘리바스는 계속 욥의 마음을 휘벼파는 아픈 말을 이렇게 던집니다.

(욥 5:3) 내가 미련한 자가 뿌리 내리는 것을 보고 그의 집을 당장에 저주하였노라

욥이 회개하지 않으면 욥에 집을 지금 당장 저주하게다고 합니다.

(욥 5:4) 그의 자식들은 구원에서 멀고 성문에서 억눌리나 구하는 자가 없으며

욥의 자식들이 구원받지 못하고 망할 것이라고 저주합니다.

(욥 5:5) 그가 추수한 것은 주린 자가 먹되 덫에 걸린 것도 빼앗으며 올무가 그의 재산을 향하여 입을 벌리느니라

욥의 재산이 다 몰수 당하고 사라질 것이라고 저주합니다.

욥은 이미 재산도 다 사라지고 자식도 다 죽었습니다. 이제 죽을 날만 받아 놓고 있습니다.

그런데 엘리바스는 그런 욥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서 욥이 회개하지 않으면 그런 저주받은 인생으로 끝날 것이라고 말합니다.

아픈 상처에 소금을 뿌리고 있습니다. 한 번 죽은 욥을 또 죽이고 있습니다.

고통받는 친구에게 어떻게 이렇게 악담을 할 수 있을까요?

자기가 가진 신앙과 신학적 지식에 확신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주변 사람을 이해하지 못하게 됩니다.

우리는 얼마나 자주 다른 사람을 위로한답시고 도리어 그 사람의 마음에 못을 박는지 모릅니다.

자신의 신비한 체험과 영적인 경험, 그리고 신학적인 지식을 자랑하면서 주변 사람을 죄인 취급합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상처를 쉽게 주는 사람은 대부분 자기 신앙에 확신을 가진 사람입니다. 왜? 교만해졌기 때문입니다.

엘리바스의 오만은 이렇게 계속됩니다.

(욥 5:8) 나라면 하나님을 찾겠고 내 일을 하나님께 의탁하리라

나라면… 나 같으면 하나님을 찾을 것이다. 나같으면 기도했겠다.

무슨 뜻입니까? 욥은 기도하지 않고 있다고 판단합니다.

기도하지 않았기 때문에 계속 징계 받는다고 쉽게 욥을 판단합니다.

욥이 기도하지 않았습니까? 부르짖지 않았습니까?

욥도 기도하고 부르짖었잖아요.

그런데 기도하지 않았다고 쉽게 형제를 판단하고 있어요.

오만이지요. 교만 중에 교만입니다.

(욥 5:27) 볼지어다 우리가 연구한 바가 이와 같으니 너는 들어 보라 그러면 네가 알리라

우리가 연구한 바가 이와같으니…

고통받는 욥 곁에서 그들은 연구만 하고 있었습니다.

욥의 고난이 어디서부터 왔는가? 그 이유를 연구만하고 있습니다.

고통받는 자의 고통을 연구하지 마시고 그의 고통을 위로해 주십시오.

우리는 연구한다고 해서, 엄청난 신학적인 지식을 갖는다고 해서 하나님의 섭리를 완전히 알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누가 압니까? 성령님이 아세요.

그러므로 연구하기 보다는 겸손해지세요.

고난앞에 겸손해지세요. 검손하게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구하세요.

고난이 왓을 때 내가 아는 신학적인 지식으로 처리하려고 하지 마세요.

고통 받는 사람을 만났을 때 나의 신앙적인 경험으로 위로하려 하지 마세요.

겸손하게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세요.

성령님의 이끄심과 인도하심을 구하고 그분에게 순종하세요.

고난을 극복하는 지혜를 얻게 될 것입니다.

고통받는 자를 위로할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갖게 될 것입니다.

기도

나의 신앙고백과 신학적 지식이 교만이 되지 않게 하소서.

항상 겸손하게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구하여 지혜롭게 고난당하는 사람을 위로하게 하소서.

욥기 5장 1-27절 말씀 묵상

욥기 5:1-27 말씀 묵상(08/10/2018)

“인생은 고난을 위하여 났나니 불티가 위로 날음 같으니라 나 같으면 하나님께 구하고 내 일을 하나님께 의탁하리라”(욥기 5:7‭-‬8).

Yet man is born to trouble as surely as sparks fly upward. “But if I were you, I would appeal to God; I would lay my cause before him.”(Job 5:7‭-‬8).

엘리바스는 욥의 고난은 죄에 대한 징계에 있다고 지적하고 죄를 회개할 것을 촉구합니다. 고난은 이유 없이 임하지 않기 때문에 지금 당하는 고난은 욥이 범죄한 결과라는 것입니다.

엘리바스는 미련한 자와 어리석은 자를 멸망시키는 것은 분노와 시기라고 하였습니다(3). 분노는 잔인하고, 과격하며, 다툼을 일으키고 원한을 품는 기질을 가리킵니다. 그리고 시기는 다른 사람이 나보다 훌륭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악한 감정입니다. 분노와 시기의 근본 동기는 하나님 의식의 결여에서 나오는 것으로 하나님의 징계를 받아 멸망케 됩니다.

엘리바스는 욥에게 고난 중에 엤는 욥에게 나 같으면 하나님께 구하고 내일을 하나님께 의탁하겠다고 말합니다(8).

하나님은 세상사를 주관하시는 능력자입니다. 그분은 비를 땅에 내리시고 낮은 자를 높이 드시고 슬퍼하는 자를 흥기시켜 안전한 곳에 있게 하십니다(9-10). 또한 궤휼한 자를 파하시고 낮과 밤을 주관하실뿐 아니라(12-13). 그것마저도 마음대로 조정하시는 것입니다(14).

엘리바스는 하나님은 곤비한 자를 그들의 입의 칼에서 강한 자의 손에서 면하게 하신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신앙은 형통할 때나 형통하지 못할 때나 현재와 미래를 맡기는 것입니다.

엘리바스는 하나님께 징계받는 자가 복이 있다고 하면서 전능자의 경책을 업신여기지 말라고 합니다(17). 밭의 돌이 그와 언약을 맺고 들짐승이 화친하며 장막의 평안함과 자손이 많아지며 장수의 축복 등 전화위복의 기쁨을 얻게 될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23-26).

엘리바스가 욥에게 말한 이유는 욥의 회개와 그로 인한 하나님의 은혜에로의 회복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선한 동기에서 나온 권고라도 잘못하면 고난당하는 자에게는 위로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죄인은 고난을 당하며 의인의 축복을 받는다는 지나치게 일방적인 견해를 지양해야 합니다.

주께서 주신 오늘! 하나님의 뜻을 자신의 관점에서 이해하고 단정하는 어리석음을 버리길 원합니다.

욥기 5장 1- 7절

2019 년 12 월 11 일 수요일

◑ 오늘의 말씀 묵상 ◑

※ Hallelujah!!

– 오늘도 가랑비가 내리고 미세 먼지가 환경을 어둡게 하지만, 임마누엘하신 성령 하나님의 뜨거운 불이 임하시는 복된 수요일을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 이 시대의 진정한 희망은 고난을 이기신 예수님의 십자가 사명의 능력을 믿는 성도들의 말씀묵상과 기도의 힘으로 하나님 뜻을 잘 이루어 가는데 있습니다.

– 어려운 고난을 성령의 충만함과 복음으로 정면 돌파하여 선포하면, 그 결과는 놀랍게 회복하게 되고 고난과 역경을 잘 이기는 능력을 경험하시기를 축복합니다.

◑ 본 문 ◑

{ 욥기 5장 1- 7절 }

1. 너는 부르짖어 보라 네게 응답할 자가 있겠느냐 거룩한 자 중에 네가 누구에게로 향하겠느냐

2. 분노가 미련한 자를 죽이고 시기가 어리석은 자를 멸하느니라.

3. 내가 미련한 자가 뿌리 내리는 것을 보고 그의 집을 당장에 저주하였노라

4. 그의 자식들은 구원에서 멀고 성문에서 억눌리나 구하는 자가 없으며

5. 그가 추수한 것은 주린 자가 먹되 덫에 걸린 것도 빼앗으며 올무가 그의 재산을 향하여 입을 벌리느니라.

6. 재난은 티끌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며 고생은 흙에서 나는 것이 아니니라.

7. 사람은 고생을 위하여 났으니 불꽃이 위로 날아가는 것 같으니라

◑◑◑◑ 제 목 ◑◑◑◑

◗◗ 계속되는 엘리바스의 충고

◑◑◑본문 이해와 요약 ◑◑◑

◗ 5장에서 엘리바스는 특히 미련한 자와 어리석은 자를 멸망시키는 것은 분노와 시기라고 하였습니다.

– 본문에서 말하는 분노는 잔인하고, 과격하며, 다툼을 일으키고 원한을 품는 기질을 가리키며, 또한 분노는 절제되지 아니한 감정으로서 충동적이고 사려 깊지 못하며 불안정합니다.

– 그리고 시기는 다른 사람이 나보다 훌륭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악한 감정입니다.

– 그러므로 분노와 시기는 잔인성을 유발시키고 평화와 온유를 파괴하며, 분노와 시기의 근본 동기는 하나님 의식의 결여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 또한 이것은 교만에서 기인되므로 하나님의 응징을 초래케 하여 멸망하게 됩니다.

– 계속되는 고난은 사람들에게 죄인이 당하는 형벌로 인식 되고, 고난이 크면 가족마저 도움을 주지 못합니다.

– 욥의 경우 자식들은 다 죽고 아내는 욕을 하는 자리에 있으며, 그리고 고난당하는 자의 아픔은 그의 재산의 축소와 밀접한 관련을 갖고 있습니다.

– 재산을 지키려고 해도 올무가 재산을 향하여 입을 벌리면 순식간에 가난한 자가 됩니다.

– 우리가 어리석은 자가 되어 살아간다면, 우리의 고난의 때에 우리를 건질 사람이 없습니다.

– 엘리바스는 욥에게 나 같으면, 하나님께 구하고 내 일을 하나님께 의탁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 하나님은 크고 측량할 수 없는 일을 행하시며, 기이한 일을 셀 수 없이 행하시는 전능자입니다.

–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시므로 말씀으로 천지를 만드셨고, 그 가운데 있는 만물을 지으신 분입니다.

– 하나님은 세상사를 주관하시는 능력자이며, 그분은 비를 땅에 내리시고, 낮은 자를 높이 드시고, 슬퍼하는 자를 일으켜 안전한 곳에 있게 하십니다,

– 또한 궤휼한 자를 파하시고 낮과 밤을 주관하시므로, 비가 내리지 않아서 말라 가는 논밭의 현상을 우리는 가끔 보게 됩니다.

– 과학이 발달하여도 비가 오게 할 수는 없으며,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역사는 좌절에 빠진 자를 일으키셔서 큰일을 이루게 하시는 독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 낮과 밤은 자연의 법칙으로 그 누구도 바꿀 수 없는 대원칙이지만, 하나님은 그것까지도 마음대로 조정하시는 것입니다.

– 엘리바스는 하나님께 징계 받는 자가 복이 있다고 하면서 전능자의 경책을 업신여기지 말라고 했습니다.

–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는, 그의 경책의 대상이므로 징계는 목적을 가지고 오는 하나님의 손길인 것입니다.

– 그러므로 징계하시는 자의 크고 전능한 인격 앞에서, 겸손히 순종하며 회개하는 자세가 요구됩니다.

– 연단의 손길이 우리에게 임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케 하시려는 의도를 발견해야 합니다.

– 또한 하나님은 자비의 아버지이시며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십니다.

–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위로하시는 분이시므로, 징계를 받아들인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축복이 임합니다.

– 이처럼 하나님이 주시는 징계를 참고 순종하는 자에게, 이상과 같은 전화위복의 기쁨을 얻게 될 것을 엘리바스는 욥에게 권고했던 것입니다.

◗ 결론적으로 4장에 이어서 욥에 대한 데만 사람 엘리바스의 이론이 계속적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 그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거룩한 자들을 증인으로 들어서 죄를 지은 사람들은 결국 자신들의 죄로 인해 멸망 당한다고 증거합니다.

– 그의 견해는 하나님이 재난을 죄인에게 내리시는 징계의 측면에서만 생각하여 숨은 죄를 인정하고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라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 엘리바스는 만일 욥이 솔직하게 자신을 하나님의 손에 맡긴다면, 하나님께서는 징계의 손을 거두게 될 것이고 욥의 고통을 제거하실 뿐만 아니라 번영을 다시 누리게 될 것이라고 권면합니다.

– 욥에 대한 엘리바스의 견해는 죄인의 고난과 의인의 축복이라는 지나친 일방적인 견해를 지니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고난이 죄의 결과라면 욥 뿐 만 아니라 예레미야, 스데반, 바울 같은 인물들의 고난까지도 죄의 결과로 인한 하나님의 징계라는 난관에 봉착하게 될 것입니다.

–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자신의 관점에서 이해하고 단정하는 어리석음을 버려야 할 것입니다.

– 엘리바스의 권고 목적은 욥의 회개와 그로 인한 하나님의 은혜에로의 회복에 있었는데, 그러나 아무리 선한 동기에서 나온 권고라도 잘 못하면 고난당하는 자에게는 그것이 조소하는 소리로 들릴 수 있습니다.

– 왜냐하면 엘리바스의 경우처럼 고난의 원인을 잘못 이해하여 그릇 된 관점에서 권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성도는 곤경에 처한 이웃에게 용기와 소망을 주며, 사랑과 위로의 하나님을 의뢰하도록 해야 옳은 심방이 되겠습니다.

◗◗◗ 적용한다면 ◖◖◖

♥ 오늘의 핵심 (P.S)

☞ 고난을 이기면 상을 준비하신다. (욥기5장 7절)

◈ 본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 아담의 후손이기에 하나님께서 시련과 고난을 주시는 고통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입시다.

➩ 7절을 살펴보면 “사람은 고생을 위하여 났으니 불꽃이 위로 날아가는 것 같으니라.”라고 하였습니다.

– 엘리바스는 인생은 고통을 위하여 났다고 증거하고 있는데, 이 말의 의미가 무엇이겠습니까?

– 인생에게 있어 고통이란 어느 누구에게도 유별스러운 것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 인생에게 고난이나 고통이란 어느 누구에게도 유별스럽지 않는 이유는 단 한 가지 이 세상에 고통이 없는 사람이 있습니까? 아무도 없습니다. 죄인 인 DNA가 흐르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것입니다.

– 재벌가는 고통이 없을 것 같은데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면, 우리와 같은 평범한 사람들이 느끼는 것보다 훨씬 더 큰 염려와 두려움과 고민으로 고통을 호소합니다.

– 그런데도 오늘 우리는 이러한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유독 나 만 고통당하는 것처럼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특히 욥과 같이 매우 성실하게 세상을 사는 사람일수록 더욱 이와 같은 생각을 갖기 쉽습니다.

– 자기처럼 성실하게 살고, 죄를 짓지 않고 살았던 사람이 이와 같은 고통을 당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 하지만 이러한 우리의 생각도 본문의 엘리바스의 지적을 통해서 일대 전환을 가져오지 않으면 안 됩니다.

– 그는 고난에 대한 불평은 하나님 앞에 죄악임을 말하고, 고난은 이유 없이 임하지 않는다고 주장합니다.

– 엘리바스는 욥의 고난을 욥이 범죄 한 결과임을 말하고 있는데, 이는 우리 성도들이 많이 범하는 실수입니다.

– 성도는 어려움을 당한 성도들을 위로하고 소망 중에 하나님의 섭리를 찾는 것을 먼저 해야 할 것입니다.

– 그래서 인생의 고난과 고통은 당연한 것으로 여겨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 비록 엘리바스가 이 말을 욥에게 한 의도는 합당한 것이 아니라고 해도 인생이 고통을 위해 났다는 그의 말 자체가 틀린 것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 예를 들어 우리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고난 받으신 것을 생각 해 봅시다.

– 우리 인생 가운데 어느 누가 예수님처럼 고생하였습니까? 그런데도 과연 나는 고통을 받아서는 안 된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겠습니까?

– 고통과 고난은 우리에게 너무도 자연스러운 것이므로 그것을 일상적인 것으로 묵묵히 받아들입시다.

– 잠언3장 11-12절에서“내 아들아 여호와의 징계를 경히 여기지 말라 그 꾸지람을 싫어하지 말라 대저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기를 마치 아비가 그 기뻐하는 아들을 징계함 같이 하시느니라.”라고 하였습니다.

– 마치 고난을 빌려 입은 옷처럼 내 것이 아닌 것으로 여기지 마시고 자신의 몸에 잘 맞추어 입으십시다.

– 그리할 때 그 고난을 당해 보지 않으면, 도저히 느낄 수 없고, 알 수 없는 은혜를 맛볼 수 있습니다.

– 그 고통을 통해 보다 강해지고, 새로워지고, 성숙되어 가는 우리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 거기로부터 고통을 잘 감내 해 내는 힘도 지혜도 생기는 것입니다.

– 그렇다면 오늘 이 아침에 성령님께서 묻는 것은 “ 지금 내게 주어진 가정과 교회와 사회 속에서 맡은 역할과 사명 앞에 당하는 어려운 역경과 고난을 어떻게 볼 것인지? 이 역경과 고난의 십자가를 지고나면 그것으로 끝이라고 생각하는지? 아니면 십자가 사명 후에 영광의 면류관이 있고 위로와 평강이 있다고 믿어지는지? 이런 크고 작은 고난과 역경을 잘 지고 갈수 있는 힘은 무엇인지? 묻고 있으니 스스로 자문자답 해 봅시다. 성도의 고난과 역경을 잘 지고 나면,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영광의 면류관이 있습니다.

– 그런즉 과연 하나님께서 우리가 감당할 시험밖에 허락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실감하게 됩니다.

-고린도전서10장13절에서 “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라고 하였습니다.

– 대부분 고난이 힘들어지는 것은 내가 받아서는 안 될 것을 받는다는 생각으로 거부부터 하기 때문입니다.

– 히브리서12장 8절에서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라고 하였습니다.

– 고난이나 고통 그 자체의 무게보다 그 원망하거나 불만의 마음이 사실은 나를 더 힘들게 하는 것입니다.

– 그것을 억지로 인위적으로 피하려다 보니 더 큰 매와 아픔을 맞게도 되는 것입니다.

– 그러므로 바로 이 점을 생각하셔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라면, 그 어떤 매와, 채찍과, 연단도 달게 받고 말씀과 기도로 찬송의 능력으로 역풍을 타고 즐기는 마음을 갖는다면, 능력과 기적의 강을 건너가게 될 것을 확신하는 저와 주님의 사랑하는 형제와 자매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

나 같으면 이렇게 하겠네, 욥기 5장 1절-16절 욥의고난 욥기강해 욥기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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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의 친구 엘리바스는 욥을 향하여 ‘나 같으면’이라고 말합니다. 이 가정법을 통하여 엘리바스는 욥의 숨겨진 죄악을 찾아 내려고 하지만, 오히려 욥을 더욱 아프게 하는 결과를 가져올 뿐입니다. 이처럼 안타까워하며 공감하는 마음 없는 엘리바스의 충고는 고통 속에 있는 이를 더욱 아프게 할 뿐입니다. 이러한 욥의고난과 억울한 상황에 대해 욥기해석하고 욥기설교로 요약합니다.

성경 : 욥기 5:1-16, 개역개정성경

1 너는 부르짖어 보라 네게 응답할 자가 있겠느냐 거룩한 자 중에 네가 누구에게로 향하겠느냐 2 분노가 미련한 자를 죽이고 시기가 어리석은 자를 멸하느니라 3 내가 미련한 자가 뿌리 내리는 것을 보고 그의 집을 당장에 저주하였노라 4 그의 자식들은 구원에서 멀고 성문에서 억눌리나 구하는 자가 없으며 5 그가 추수한 것은 주린 자가 먹되 덫에 걸린 것도 빼앗으며 올무가 그의 재산을 향하여 입을 벌리느니라 6 재난은 티끌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며 고생은 흙에서 나는 것이 아니니라 7 사람은 고생을 위하여 났으니 불꽃이 위로 날아 가는 것 같으니라 8 나라면 하나님을 찾겠고 내 일을 하나님께 의탁하리라 9 하나님은 헤아릴 수 없이 큰 일을 행하시며 기이한 일을 셀 수 없이 행하시나니 10 비를 땅에 내리시고 물을 밭에 보내시며 11 낮은 자를 높이 드시고 애곡하는 자를 일으키사 구원에 이르게 하시느니라 12 하나님은 교활한 자의 계교를 꺾으사 그들의 손이 성공하지 못하게 하시며 13 지혜로운 자가 자기의 계략에 빠지게 하시며 간교한 자의 계략을 무너뜨리시므로 14 그들은 낮에도 어두움을 만나고 대낮에도 더듬기를 밤과 같이 하느니라 15 하나님은 가난한 자를 강한 자의 칼과 그 입에서, 또한 그들의 손에서 구출하여 주시나니 16 그러므로 가난한 자가 희망이 있고 악행이 스스로 입을 다무느니라

강해설교 : 나 같으면 이렇게 하겠네

욥의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고, 자신들의 지식인 인과응보만을 강조하던 세 친구들 가운데 엘리바스의 말입니다. 욥의 친구 엘리바스는 계속해서 욥에게 자신의 말을 통하여 욥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나 같으면 이렇게 하겠네”이란 주제를 가지고 말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엘리바스의 접근 방식은 자기의 지식과 의를 드러내려는 자기만의 입장에서의 접근일 뿐입니다. 고난을 당하는 욥 당사자의 현실과는 무관한 접근일 뿐입니다.

여러분이 엘리바스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여러분이 욥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1. 나 같으면 어리석은 짓을 그만 두겠네(1-5)

엘리바스는 “분노가 미련한 자를 죽이고 시기가 어리석은 자를 멸하느니라”(2)했기 때문에 미련하게 투덜거리며 어리석게 철없이 행동하는 것이 좋지 않다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엘리바스는 미련한 자와 그의 자녀들과 전 재산이 멸망당하는 것을 보았으니 나같으면 어리석은 짓을 그만 두겠네라고 말합니다.

이 말은 인과응보의 결과로 욥에게 고난이 찾아 왔다고 비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욥의 아픈 상황을 이용하여 자신의 의를 드러내고 함부로 욥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사실, 지금 제일 어리석은 사람은 엘리바스일 뿐입니다.

2. 나 같으면 고난을 참고 견디겠네(6-7)

욥기 5:6-7, 사람은 고생을 위하여 났으니 불꽃이 위로 날아 가는 것 같으니라 나라면 하나님을 찾겠고 내 일을 하나님께 의탁하리라

엘리바스는 이 말을 통하여, 인생은 고난을 겪기 위해 태어난 존재이며 모든 고난은 자신이 빚어내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다른 이유가 아니라 모든 고난의 원인은 그 사람 자신에게 있다는 말입니다. 엘리바스의 이 말 역시 욥을 비난하기 위한 말이었습니다.

결국 이 말은 욥을 위로하는 말이 아니라, 오히려 욥의 상처를 더 깊게 만드는 말일 뿐입니다. 고난을 겪지 않는 엘리바스가 고난 속에서 허덕이는 욥에게 생각없이 함부로 말하고 있을 뿐입니다. 과연 욥의 고통의 절반이라도 엘리바스는 감당할 수 있을까요?

3. 나 같으면 하나님께 구하고 의탁하겠네(8-16)

엘리바스는 나같으면 능력의 하나님, 선하시고 복되신 하나님, 지혜롭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긍휼과 은총의 하나님께 고하고 의탁하겠네라고 말합니다.. 고난을 당하는 자들에게 우리는 흔히 엘리바스와 같이 주관적인 입장에서 나같으면? “어리석은 짓을 그만두겠네”, “고난을 참고 견디겠네”, “하나님께 구하고 의탁하겠네”라고 접근하기가 쉽습니다.

그러나 고난을 당한 자에게 “나같으면”이라고 접근하기는 쉬우나 “너같으면?”이라고 접근하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우리 예수님은 “너 같으면”의 입장에서 우리에게 접근하시고 우리의 모든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해결해 주셨습니다.

엘리바스는 죄의 당연한 결과로 인하여 욥의 자녀들이 죽고 모든 재산을 잃었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엘리바스의 말은 욥으로 하여금 절망에까지 이르게 합니다. 엘리바스는 결코 욥을 위로하지 않고 오히려 나 같으면 이라고 말하며 욥을 더욱 가슴 아프게 만들고 있습니다.

오늘 욥기해석을 정리하여 욥기강해 욥기설교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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