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Home » 요세미티 국립공원 입구 | [미국여행]요세미티 국립공원 여행 가이드-익스피디아 9670 좋은 평가 이 답변

요세미티 국립공원 입구 | [미국여행]요세미티 국립공원 여행 가이드-익스피디아 9670 좋은 평가 이 답변

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요세미티 국립공원 입구 – [미국여행]요세미티 국립공원 여행 가이드-익스피디아“?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Ar.taphoamini.com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https://ar.taphoamini.com/photos.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Expedia – 익스피디아 공식 채널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10,172회 및 좋아요 90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요세미티 국립공원 입구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미국여행]요세미티 국립공원 여행 가이드-익스피디아 – 요세미티 국립공원 입구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https://www.expedia.co.kr/Yosemite-National-Park.d180672.Travel
Yosemite National Park City Video Guide | Expedia

요세미티 국립공원 입구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미국 캘리포니아 여행] 요세미티 국립공원 Yosemite National …

서쪽 입구를 이용하게 됩니다. 남쪽 입구는 요세미티 공원 입구까지 꼬불꼬불한 산길이. 약 1시간 거리 (약 35마일) 만큼 이어지기 때문에.

+ 여기에 더 보기

Source: www.ktown1st.com

Date Published: 2/21/2022

View: 1278

요세미티국립공원의 지역별 분류

구글로 보니 산호세 지역에서 약 4 시간 거리입니다. 길은. 120 번 타고 가는 방법이 있는데 120 번 도로는 나중에 Tioga Pass Rd 가 됩니다. 밸리로 가려면 공원. 입구를 …

+ 여기에 표시

Source: hdkorean.com

Date Published: 5/9/2022

View: 707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요세미티 티오가 패스 입구 | 익스피디아

요세미티 폭포(Yosemite Falls)부터 하프돔(Half Dome)과 엘 캐피탄(El Capitan)까지 요세미티 국립공원 중앙의 계곡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면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여기를 클릭

Source: www.expedia.co.kr

Date Published: 2/7/2021

View: 7467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요세미티 국립공원 입구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미국여행]요세미티 국립공원 여행 가이드-익스피디아.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미국여행]요세미티 국립공원 여행 가이드-익스피디아
[미국여행]요세미티 국립공원 여행 가이드-익스피디아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요세미티 국립공원 입구

  • Author: Expedia – 익스피디아 공식 채널
  • Views: 조회수 10,172회
  • Likes: 좋아요 90개
  • Date Published: 2019. 1. 2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5SJajXTIa0I

[미국 캘리포니아 여행] 요세미티 국립공원 Yosemite National Park (ft. 숙소, 관광포인트)

최근에 미국의 군인의 날인 VETERAN’S DAY 연휴를 이용하여

요세미티 국립공원에 2박3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매번 사진과 영상으로만 접하던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처음 가보는 것이라 아주 설레였었네요 ????

여러 영상과 글들을 찾아가며 알게 된 요세미티 국립공원 정보와 팁들을 공유하니

여행 계획에 참고하세요!

1. 요세미티 국립 공원의 위치와 입구

요세미티 국립 공원은 LA, CA 지역에서 차로 약 6시간,

SF, CA 지역에서는 차로 약 4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어

남가주보다는 북가주에서 방문하기가 거리 상 좀 더 가깝습니다.

<출처 – GOOGLE MAP>

요세미티 국립 공원의 입구는

보통 프레즈노 지역을 (FRESNO) 거쳐서 들어오시는 남쪽 입구와

마리포사 지역을 (MARIPOSA) 거쳐 들어오는

서쪽 입구를 이용하게 됩니다.

남쪽 입구는 요세미티 공원 입구까지 꼬불꼬불한 산길이

약 1시간 거리 (약 35마일) 만큼 이어지기 때문에

운전에 익숙하지 않으시다면 추천하지 않으며 교통 체증이 쉽게 생깁니다.

그래서 저는 남쪽 입구와는 다르게

비교적 쉬운 서쪽 입구를 통해서 요세미티 공원에 도착했습니다.

시간은 남쪽 입구와 거의 비슷하게 소요되지만

훨씬 편하게 운전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 GOOGLE MAP>

2. 호텔 위치 선정

요세미티 국립 공원 안에도 좋은 호텔이 있지만

성수기에는 최소 2~3달 전에 미리 예약을 해야 하므로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보통 방문하시는 분들은 마리포사 (MARIPOSA)

또는 오크허스트 (OAKHURST)에 위치한 호텔들을 많이 이용하십니다.

다만 위의 두 지역의 숙박 비용은

요세미티 국립공원 인근 호텔에 비해 비교적 저렴하지만

요세미티 국립공원까지 거리가 멀고

산 길 운전을 많이 해야 하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1박만 하실 것이라면

위의 두 지역에서 머무시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저는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가장 가까운 호텔 중 하나인

YOSEMITE VIEW LODGE에서 2박3일을 머물렀습니다.

https://goo.gl/maps/3DXbqHanvddYgFbm6

11136 CA-140, El Portal, CA 95318

호텔은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부터

흐르는 머시드 강 (MERCED RIVER) 옆에 위치하고 있어

계곡에 물 흐르는 소리가 정말 좋으며

호텔 방에서 계곡을 바라볼 수 있는 방도 있습니다.

숙박 비용은 2021년 11/11(목) ~ 11/13(토) 기준

침대 2개가 있는 방을 세금 포함 약 $330.00가량 나왔고,

방 안에 간단한 요리를 할 수 있도록 KITCHEN이 준비되어 있어

식비를 절약할 수 있고 작은 마켓도 있어 식재료를 살수 있습니다.

대신 전화가 터지지 않는 곳이라 호텔의 WIFI SERVICE를 구매해야만 했으며

24시간에 $9.99이며 기기는 2대 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조식은 호텔 비용에 포함되어 있지 않으나

한 명당 $17.99의 비용을 지불하면 조식을 드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의 미국 식 아침메뉴가 제공되기에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호텔 안에는 PARKSIDE PIZZA 라는 가게가 있는데

가격도 괜찮고 의외로 맛있어서 좋았습니다.

(LARGE GARIC CHICKEN ALFREDO PIZZA)

3. 이번 여행의 중요 관광 포인트

터널 뷰

TUNNEL VIEW / https://goo.gl/maps/Qk4Wn2hnPsGDmAHF7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가장 대표적인 포인트 중 한 곳입니다.

남쪽 입구로부터 요세미티 국립공원으로 진입하신 후

약 1마일 거리의 터널을 지나면

밝은 빛과 함께 멀리서 보이는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장대한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포인트여서 많은 관광객들이 잠시 머물다 가는 곳입니다.

서쪽 입구로부터 요세미티 국립공원에 진입하시는 분들께서는

다른 쪽 길을 통해서 진입하실 수 있습니다.

아침 7시경에 터널 뷰에서 찍은 아침 일출 사진입니다.

멀리 Bridalveil Falls (면사포 폭포) 도 보이네요.

Mirror Lake

거울 호수 / https://goo.gl/maps/cSQootpqHmQfhWjz6

Mirror Lake는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TOP 10 등산 코스 중 한 곳이며,

이 곳은 짧게는 2 Miles, 길게는 4 Miles 정도의 어렵지 않은 등산 코스입니다.

길을 따라 가다 보면 강물이 잔잔하게 흐르는 호수 같은 곳이 나오며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멋진 산들이 강물 위에 비쳐지며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입니다.

Lower Yosemite Falls

요세미티 폭포 / https://goo.gl/maps/sfbxEZVrHiZCWtMv5

Lower Yosemite Falls 은 접근성이 좋아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는 곳 중 한 곳입니다.

저는 아침 7시 정도에 방문을 했었고

사람이 많이 없어서 편하게 구경을 했습니다.

오후 시간에는 많이 붐비는 곳이니 아침 일찍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유는 밑 쪽으로 스크롤을 내리다 보면 알게 되실 것입니다. ????

폭포 밑으로 갈 수 있는 작은 길이 있어 폭포 밑까지 가보았습니다.

아침 일찍 해 뜨는 시간에 맞춰 가시면 쌍무지개를 보는

행운이 있을 수 있으니 꼭 아침에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

Yosemite Valley View

요세미티 벨리 뷰 / https://goo.gl/maps/9oLjsHfeBTxcWQ3W9

요세미티 벨리 뷰 관광객들에게 조금은 덜 유명한 포인트이지만

돗자리를 깔고 앉아서 강물이 흘러가는 걸 보며 휴식을 하기 좋은 포인트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2박3일의 요세미티 국립공원 여행 중

이곳이 가장 좋았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돗자리와 간식 또는 음식을 꼭 가져가서

힐링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작은 가재들도 많이 보였어요 ????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다녀온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사진들을 정리하다 보니 또 가고 싶어 지네요.

이 글이 요세미티 국립공원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다음 글로 또 찾아 뵙겠습니다. ????

요세미티 국립공원 즐길 거리

쏟아져 내리는 폭포수, 거대한 세쿼이어 나무들, 가파른 화강암 절벽 – 요세미티 국립공원(Yosemite National Park)을 구경하다 보면 금새 몇 주가 지나갑니다. 연중 언제 방문하더라도 독특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성수기-비수기 사이의 시즌에 가면 덜 붐빌 뿐 아니라 요세미티의 아름다움을 다른 각도에서 구경할 수 있습니다. 봄에는 세차게 쏟아지는 폭포가 있고, 여름에는 모든 종류의 실외 활동이 가능하고, 가을에는 색색의 나무를 자랑하며 사람이 덜 붐비고, 겨울에는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스노우슈잉을 할 수 있는 눈 덮인 원더랜드가 펼쳐집니다.

요세미티 지역 교통 시스템(Yosemite Area Regional Transportation System, YARTS) 덕분에 자가용 없이도 공원 안을 쉽게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 요세미티까지 이어지는 무료 대중 교통은 머시드(Merced), 프레즈노(Fresno), 매머드 레이크(Mammoth Lakes), 그리고 소노라(Sonora)로 총 4곳의 주요 도시 노선이 있으며, 머시드를 제외한 나머지 세 곳은 여름철에만 운영합니다.

요세미티의 명소를 방문하려면 일생일대의 경험이 될 수 있도록 미리 계획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 가이드를 참조하여 여행을 계획해 보세요.

엘 캐피탄(El Capitan)

요세미티 밸리(Yosemite Valley) 하상부터 1,095 미터 높이로 솟아있는 엘 캐피탄(El Capitan)은 모두가 인정하는 화강암 모놀리스(단일 암체)의 왕이자 대담한 암벽 등반가들의 성지입니다. 엘 캐피탄 메도우(El Capitan Meadow)에서 지구상 가장 거대한 단일 화강암 덩어리를 자세히 살펴보세요. 쌍안경을 이용하면 정상 더 노우즈(The Nose)로 조금씩 기어올라가고 있는 등반자들의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화강암 등반이나 일반 암벽 등반이 처음이라면 하프 돔 빌리지(Half Dome Village)에 있는 요세미티 마운티니어링 스쿨 & 가이드 서비스(Yosemite Mountaineering School and Guide Service) 에서 수업을 신청하세요. 초보자를 대상으로 한 “웰컴 투 더 록(Welcome to the Rock)” 수업을 들으시면 첫날 최대 18m 높이까지 등반과 라펠 실습을 합니다. 요세미티 암벽 등반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엘 캐피탄 브릿지(El Capitan Bridge)로 가서 요세미티 클라이밍 레인저(Yosemite Climbing Ranger)를 만나보세요. 매일 레인저와 등반가들, 호기심 있는 분들이 모이는 “등반가에게 물어보세요(Ask a Climber)”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여름철 프로그램 오전 11시 – 오후 3시).

머시드 강(Merced River) 래프팅

아드레날린은 하루 쉬게 하고 천천히 흐르는 머시드 강(Merced River)을 타고 부드럽게 떠내려가 보세요. 부풀어오르는 래프트에 올라 구불구불한 강물을 따라 내려가면서 래프트 안에 등을 대고 누워 손가락을 흐르는 물에 담가 보고 요세미티의 화강암 절벽을 감상해 보세요. 장비는 하프 돔 빌리지에서 빌린 다음 물에다 배를 띄우고 내려가면서 보이는 엘 캐피탄도 찾아보세요. (출발 지점까지는 돌아가는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다른 공원 활동을 위해 에너지를 아끼세요.)

투올러미 메도우(Tuolumne Meadows)

부츠 끈을 단단히 묶고 투올러미 강(Tuolumne River)을 따라 쉬운 트레일을 걸어보거나, 좀 더 난이도가 높은 길을 따라 높은 돔 정상과 화강암 기반의 고산 호수까지 올라가 보세요. 잠은 텐트 캐빈에서 자고, 투올러미 그릴(Tuolumne Grill)에서 버거를 먹거나 통나무로 지은 파슨즈 롯지(Parsons Lodge)에서 진행되는 시 모임에 참석해 보세요. 투올러미 메도우(Toulumne Meadows) 여행 시간은 잘 계획해야 합니다. 높이가 2.6km나 되는 높은 곳이기 때문에 6월부터 10월까지만 올라갈 수 있습니다.

요세미티 폭포(Yosemite Falls)

요세미티 폭포는 어퍼(Upper), 로워(Lower), 미들(Middle) 폭포를 합쳐 전체 높이가 739m로, 북미 지역 최고 높이의 폭포를 이룹니다. 고난도의 트레일을 따라 어퍼 폭포의 물마루에 접근할 수 있지만, 로워 폭포의 아랫부분은 어렵지 않게 걸어서 구경할 수 있습니다. 4월부터 6월까지는 우장을 챙겨 가세요. 얼음처럼 차가운 물이 튀어 가까이 가면 흠뻑 젖습니다.

하프 돔(Half Dome)

서부에서 가장 사진을 많이 찍힌 랜드마크 중 하나인 하프 돔(Half Dome)은 어느 각도에서 봐도 경이롭습니다. 숙련된 하이커라면 정상까지(허가 서류 필수) 트레킹할 수 있습니다. 혹은 베어낸 듯한 화강암을 멀리서 감상하세요. 암체의 기저부에서 미러 호수(Mirror Lake)를 구경하거나, 글레이셔 포인트 로드(Glacier Point Road)에 있는 워시번 포인트 오버룩(Washburn Point overlook)까지 차로 올라가셔도 좋습니다.

와워나 터널 뷰(Wawona Tunnel View)

터널 뷰(Tunnel View)에서 바라보는 전망은 안셀 애덤스(Ansel Adams)의 사진으로 유명해진, 요세미티에서 가장 상징적인 풍경 중 하나입니다. 요세미티 밸리, 엘 캐피탄, 하프 돔, 브라이들베일 폭포(Bridalveil Fall)가 한 눈에 보이는 와워나 터널 동쪽에서 나만의 그림같은 파노라마 사진을 촬영해 보세요. 포호노 트레일(Pohono Trail)을 따라 올라가면 비교적 호젓한 분위기에서 한층 더 넓은 시야로 전망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마제스틱 요시미티(Majestic Yosemite) 다이닝 홀

마제스틱 요세미티 호텔(Majestic Yosemite Hotel)의 다이닝 룸 (예전 이름은 아와니 호텔입니다)에서 감상하는 풍경은 장엄함 그 자체입니다. 거대한 목재 벽이 받치고 있는 10 미터 높이의 천장에는 수십 개의 요철 샹들리에가 매달려 있습니다. 양쪽에 묵직한 커튼을 매단 거대한 유리창을 통해 요세미티 밸리를 한눈에 볼 수도 있습니다. 총 4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다이닝 홀은 어느 자리에서 보아도 아름다운 전망을 자랑하며, 일요일 브런치가 특히 유명합니다.

글레이셔 포인트(Glacier Point)

2,199m 높이의 글레이셔 포인트(Glacier Point) 오버룩은 요세미티 밸리와 시에라 고원 지역(High Sierra) 산마루의 잊지 못할 풍경을 선사합니다. 암벽에 서서 버널 폭포(Vernal Fall)와 네바다 폭포(Nevada Fall), 머시드 강(Merced River) 캐니언을 감상하거나, 화강암으로 지은 지올로지 헛(Geology Hut) 안으로 들어가 하프 돔을 내다보세요. 방문하기 가장 좋은 시간이요? 하프 돔과 그 주변 화강암들이 분홍색으로 물드는 일출과 일몰 시간입니다.

최고의 모험이 가득한 요세미티 국립공원

라스베가스에서 자동차로 5시간30분을 운전하여 도착한 미국 서부의 시에라 네바다 (Sierra Nevada) 산맥 중간에 위치한 여유로운 산악 마을 맘모스 레이크(Mammoth Lakes)에서의 하루는 삭막한 네바다 사막을 운전하고 달려온 여행자에게는 꿈과 같은 장소입니다.

맘모스 레이크(Mammoth Lakes)에 위치한 Lake Mary의 조용한 아침 풍경

겨울에는 스키를 즐기거나 따스한 온천을 몸을 담그며 삶의 무게를 씻어낼 수 있고, 해빙기가 오면 맑은 메리 호수(Lake Mary)를 따라 이어진 아름다운 산책길을 지나며 산골짜기 개울에서 플라이 낚시를 즐기거나 야생화가 가득한 초원길을 걸으며 삶에 대한 힘찬 용기와 활력소를 얻을 수 있는 곳입니다.

맘모스 레이크(Mammoth Lakes)에 가면 곳곳에서 야외 온천을 만날 수 있습니다.

서쪽으로 높게 올린 거대한 시에라 네바다 산맥을 타고 내려온 물줄기는 트윈 호수(Twin Lakes)를 이루며 메말랐던 대지를 촉촉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제 시에라 네바다 산맥만 넘어가면 드디어 이번 여행의 최종 종착지인 요세미티 국립공원(Yosemite National Park)에 도착하게 됩니다.

모노 호수(Mono Lake)에 가면 Tufa를 볼 수 있습니다.

맘모스 레이크에서 395번 도로를 이용하여 북쪽으로 30분 정도 운전을 하면 모노 호수(Mono Lake)를 만나게 됩니다. 여기에서 요세미티 사인을 따라120번 도로로 좌회전 하여 들어가면 요세미티 국립공원으로 들어가는 입구를 만날 수 있습니다.

티오가 패스 입구 (Tioga Pass Entrance)를 지나면 아슬아슬한 암벽과 호수들이 도로옆으로 도열해 있습니다.

왼쪽을 13,061피트의 거대한 다나 마운틴(Mt Dana)을 가로지르며 아슬 아슬한 암벽 바위를 끼고 20 분 정도 운전하여 산을 오르면 요세미티 국립공원으로 들어가는 다섯 개의 입구 중의 하나인 티오가 패스 입구 (Tioga Pass Entrance)만나게 됩니다. 이곳은 유일하게 동쪽에서 들어가는 입구로 네바다 주에서 자동차로 오시는 분들은 이곳을 통과하게 됩니다. 입장료 35불을 지불하면 본격적이 요세미티 여행을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겨울에는 이곳 입구는 눈 때문에 도로가 열리지 않기 때문에 서쪽에서 들어오는 입구를 이용해야 하는데 미리 도로 상태를 요세미티 국립공원 웹사이트에서 체크하여서 시에라 네바다 산맥을 남쪽 혹은 북쪽으로 우회해야 할 것입니다.

거대한 화강암을 이용해 신이 빚어놓은 아름다운 절경 속을 누군가 걷고 있습니다.

티오가 패스를 지나 서쪽으로 향하는 120번 도로에서 만나는 풍경은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전초전에 불과합니다. 이곳이 간직한 거대한 화강암을 이용해 신이 빚어놓은 아름다운 절경들, 그 사이를 비집고 들어선 아름다운 계곡들은 거대한 물줄기가 되어 요세미티 폭포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높은 하늘을 바라보며,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조금만 더 운전을 하면 화강암 봉우리를 수채화 그림에 담고 계절의 향기를 품은 Tenaya Lake을 만나게 됩니다. 산 속 깊은 곳에서 만나 화려한 비치의 잘 다져진 모래 위를 걸으며 삶의 무게를 실은 발자국 속에 각자의 고민과 생각을 품고 있노라면 어느새 Olmsted Point에 도착하게 됩니다.

저 멀리 화강암이 만들어 놓은 Half Dome과 Yosemite Valley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자동차를 잠시 세우고 숨이 멈출 것만 같은 풍경 속에 서쪽 저 멀리 보이는 화강암이 만들어 놓은 Half Dome과 Yosemite Valley를 바라보며 넋을 잃고 말 것입니다.

Bridalveil Falls가 보이는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장관

캘리포니아 (California) 주의 동쪽 그리고 시에라 네바다 (Sierra Nevada)의 중간에 있는 요세미티는 1855년 두 명의 여행자에 의해 우연히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인디언들이 거주하던 이곳에 침입자들이 들어오면 “요세미티”라고 외쳤는데, 인디언 용어로 “몸을 숨겨라, 회색 곰이 나타났다” 라는 경고의 뜻인데, 이것이 유래가 되어 지금의 지명이 되었다고 합니다. 미국 대부분의 역사가 그러하지만 인디언과 이민자의 갈등 속에서 이제는 영국 BBC 선정 죽기 전에 가봐야 할 곳으로 선정될 정도로 미국에서 가장 여행객이 많이 찾는 국립공원 중의 하나가 되었습니다.

글래시어 포인트 (Glacier Point)에서 바라본 요세미티 밸리 (Yosemite Valley)와 요세미티 폭포가 보입니다.

1984년 유네스코 자연유산에 등록된 요세미티는 화강암 절벽과 빙하가 녹으면서 생긴 호수, 폭포, 계곡들로 이루어진 산악 지형의 공원은 요세미티 밸리 (Yosemite Valley)를 만들고 글래시어 포인트 (Glacier Point)와 티오가 패스 (Tioga Pass)를 비롯한 수많은 경치를 만들어 냅니다.

요세미티 공원의 상징인 4,737 피트 (1,444 미터) 높이의 Half Dome이 보입니다.

화강암으로 이뤄진 많은 바위산들이 있는데, 지구 상에서 가장 큰 단일 화강암 바위인 3000 피트 (1000 미터) 높이의 화강암 수직 암벽으로 암벽 등반가들의 꿈의 장소인 엘캐피탄(El Capitan)이 있고, 요세미티 공원의 상징인 4,737 피트 (1,444 미터) 높이의 Half Dome은 , 세계의 수많은 암벽 등반가를 이곳으로 끌어들이는 매력적인 장소입니다.

높이 2,425 피트 (739 미터)로서 세계에서 6 번째로 높은 웅장한 Yosemite Falls

세계에서 가장 높은 나무 군락인 세쿼이아 나무

또한 높이 2,425 피트 (739 미터)로서 세계에서 6 번째로 높은 웅장한 Yosemite Falls과 아슬아슬한 트레일을 타고 오르는 Vernal Falls가 요세미티 밸리를 장식하고, 세계에서 가장 높은 나무 군락인 세쿼이아 나무 그늘이 이어진 매리포사 그로브(Mariposa Grove)를 따라 걸으며 삶을 돌아볼 수도 있습니다.

Mist Trail을 걷다가 만나는 Vernal Falls

세계 최대의 화강암 바위와 거대한 폭포, 그리고 뛰어난 트레일 코스로 유명한 요세미티, 면적 1,100 제곱 마일(284,899헥타르) 거대한 스케일에서 풍겨오는 스케일에 압도 당할 뿐만 아니라, 공원 곳곳에 숨겨진 Tuolumne Meadows의 고산 식물과 마치 인간을 구경이나 하듯 여유 있게 살아가는 동물들이 있습니다. 요세미티 밸리에는 밤 하늘을 로맨틱하게 장식한 은하계의 이름 모를 별들이 이곳을 비추고, 가슴으로 이를 품으며 수많은 생각을 그릴 수 있는 멋진 캠핑 장소도 있습니다. 누군가가 이야기 하지 않더라도 스스로를 우리 인간은 자연의 아들이요 대지의 딸임을 느끼게 하는 멋진 곳임에 분명합니다.

#07 –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한번에 둘러보는 법, 요세미티 트럭투어

반응형

반응형

공유하기 글 요소

요세미티 국립공원 근교의 세다롯지(Cedar lodge)에서 새벽같이 일어나서 요세미티 국립공워으로 이동할 준비를 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여러가지 일정들이 짜여있었기 때문에 이날도 아침 일찍부터 일정을 시작해야만 했다.하루의 시작은 역시 든든한 아침이기 때문에, 배부리 먹고 움직일 준비를 했다. 다행이 다양한 과일들도 신섢한 상태였고, 핫케이크나 계란 같은 먹을 만한 것들이 많이 있었다. 조식은 그저 따뜻한 음식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주의지만, 빵만 나오는 것은 사절. ^^요세미티 국립공원과 연결되는 머시드 강. 겨우내 얼어있던 얼음들이 녹아내리다보니 수량이 상당히 많았다. 8~9월쯤에 가면 이 수량의 반밖에 안될텐데..국립공원의 입구. 보통 개인으로 방문할 때에는 입장료를 내야 하는데, 미국에서 국립공원을 많이 여행할 생각이라면 국립공원 패스를 구입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국립공원 패스의 가격은 $80.오전 일정은 바로 이 트럭을 타고서 하는 요세미티 밸리 플로어 투어이다. 국립공원에서 운영하는 투어로, 공원 내에서 신청하고 이용할 수 있다. 파크 레인저가 직접 탑승해서 요세미티 국립공원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기 때문에 요세미티 국립공원에 대해서 개괄적인 정보를 먼저 익히는데 도움이 되는 투어라고 할 수 있다. 겨울에는..없었었는데;;참여했던 투어 시작 시간은 오전 10시. 직접 어레인지 한 것이 아니다보니, 가격은 $0.. 하지만, 직접 예약하고 이용을 하면 성인은 $25이고, 아이들은 $13이다. 2시간이 걸리는 투어이기 때문에 요세미티를 가볍게 둘러보기에 충분하다.트럭의 뒤에 타고 요세미티 밸리를 달리는 기분은 굉장히 상쾌하다. 주변으로 거대한 바위들이 계곡을 이루고 있고, 그 모습을 보면서 달리는 기분은 요세미티에 직접 가서 눈으로 보지 않으면 쉽게 상상하기 힘들다. 카메라에 담는데도 한계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5월의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조금 쌀쌀하기는 하지만, 낮에 활동하기에는 전혀 문제가 없는 날씨이다. 그렇다보니, 곳곳에서 트래킹을 하는 등.. 여러가지 활동을 하는 사람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이렇게 오전이 지나고 오후가 오면, 5월이지만 요세미티는 생각보다 더워지기 시작한다.트럭을 타고 가면서 본 브라이덜베일 폭포..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가장 유명한 폭포 중 하나이다.요세미티 국립공원 관련 엽서에 가장 많이 등장하곤 하는 밸리뷰의 풍경.요세미티 국립공원은 빙하가 깎아내려 계곡이 만들어진 곳으로, 주변의 모습을 보면 빙하의 힘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알 수 있다.다음으로 이동한 곳은 터널뷰. 터널을 통해서 보는 뷰는 아니고, 터널이 있는 곳에서의 뷰인데, 이 곳 역시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면서도 멋진 풍경을 보여주는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명소 중 한 곳이다.터널뷰에서 바라본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모습. 이전에도 한번 와서 봤던 뷰이기는 하지만, 그때의 느낌과 지금의 느낌은 사뭇 다르다. 아마도 겨울과 봄사이의 느낌의 차이이겠지.요세미티 국립공원을 돌아다니다보면 요세미티 폭포는 어느 각도에서든 다양하게 볼 수 있다. 3단으로 이뤄진 요세미티 폭포는 그야말로 장관인데, 멀리서 보는 요세미티 폭포의 모습도 장관이지만 조금 걸어들어가서 낮은 요세미티 폭포를 보면 그 참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시간이 있다면, 폭포 주위를 트래킹하는 것도 한 방법.요세미티 국립공원은 그야말로 봄을 맞이하고 있었다. 산속에 있는 국립공원인지라 봄이 다른 곳들보다 더 늦게 찾아오기는 하지만, 5월 중순의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조금씩 그 아름다움을 드러내고 있었다. 이런 곳에서는 3-4일 정도 머무르면서 자연과 함께 명상을 하고 싶어지지만, 시간이 많지 않은 여행자의 입장으로써는 아쉬울 뿐.요세미티에서의 숙박은 커리빌리지라는 곳에서 하게 되어있었고, 점심은 요세미티 롯지에서 먹었다. 요세미티 롯지에 들어가기 전에 사람들이 둘러싸고 무언가를 열심히 촬영하고 있었다.바로 이 녀석이었는데, 처음에는 신기해서 사진을 많이 찍었었지만 사방에서 나타나는 녀석 덕분에 나중에는 아무리 나타나도 카메라조차 들이대지 않게 되었다. 더군다나, 요세미티 롯지 앞에 있었던 이 녀석은 자신이 모델이라도 되는 듯 사람들의 카메라 세례에 조금씩 포즈를 바꿔주는 센스를 보였다.요세미티 롯지에서의 점심 중국 스타일의 음식들이 요세미티 국립공원과 잘 어울리지는 않았지만, 어쨌든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다.그리고 나왔던 후식. 코코넛 푸딩. 엄청 달지 않았던 코코넛 푸딩의 맛이 그만이었다.점심을 먹고 나서 레이저 워크를 떠나기 전에, 잠시 요세미티 폭포를 좀 더 가까이에서 보기 위해서 다녀왔다. 요세미티 롯지에서 폭포까지는 얼마 안걸리는데, 실제로 이 입구에서 폭포까지도 10여분 정도면 걸어갈 수 있는 아주 가까운 거리이다. 물론, 폭포를 조금 더 가까이에서 보기 위해서는 걸어야 할 거리가 길어지지만.이전에도 한번 다녀갔던 요세미티 폭포에서의 짧은 재인사는 이렇게 가볍게 남기고 본격적으로 다녀오지 않았던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가장 유명한 트레일 중 하나를 걸어보기 위해 나섰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요세미티 국립공원 입구

다음은 Bing에서 요세미티 국립공원 입구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미국여행]요세미티 국립공원 여행 가이드-익스피디아

  • cvg
[미국여행]요세미티 #국립공원 #여행 #가이드-익스피디아


YouTube에서 요세미티 국립공원 입구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여행]요세미티 국립공원 여행 가이드-익스피디아 | 요세미티 국립공원 입구,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See also  대학교 기숙사 후기 | [중앙대로 Ep.03] 중앙대학교 기숙사가 궁금해?/ 중앙대 기숙사의 모든 것 빠른 답변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