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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라 양말 공장 | 윤미라, 과거 양말공장 사장과 간통 40년후 현재 근황! 결국 79세 남편, 자녀 없고 간난한 삶에 살다! 71 개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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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라, 과거 양말공장 사장과 간통 40년후 현재 근황! 결국 79세 남편, 자녀 없고 간난한 삶에 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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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윤미라 양말 공장

  • Author: OLD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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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0. 2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fNtK43vdyKg

탤런트 윤미라 나이 양말공장 간통사건

탤런트 윤미라 나이 양말공장 간통사건

탤런트 윤미라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윤미라는 과거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습니다. 그동안 인터뷰를 꺼린 이유에 대해 묻자 자신이 독신이다 보니 ‘결혼’에 관한 식상한 질문들이 쏟아져 사적인 인터뷰를 멀리하게 되어 지금에 이르렀다고 하는데요.

한편 당시 윤미라는 “올해 79세인 어머니를 모시고 장녀로 생활하면서 동생들을 뒷바라지하다 보니 적령기를 놓쳤지만 지금껏 독신으로 살아온 자신을 후회해본 적이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또 그는 “20대 초반 무렵 영화에서 주연으로 줄곧 연기생활을 하다가 나이가 들면서 TV로 옮겨 가면서 배우로서의 자존심도 상하고 약간의 우울증도 있었지만 자신의 생각이 잘못 되었음을 곧 깨닫고 이제는 편안하게 어머니 역할에 임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특히 이날 윤미라는 성형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히며 “나는 겁이 많아 성형은 생각지도 않았으며 결단코 어느 한곳도 손댄 곳이 없다”며 “아무리 HD TV 시대라고 하지만 배우가 성형을 하게 되면 표정이 없이 시종일관 얼굴이 딱딱하게 굳어 있게 되어 살아 있는 표정 연기의 전달이 어렵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이어 그는 “연기보다는 예쁘게만 나오는데 주력하고 있는 후배들을 보면 안타깝다”고 연기자 선배로서의 아쉬움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윤미라의 과거 간통죄 사건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오랜 기간 연기활동을 통해 국민 엄마, 국민 시엄마로 유명한 윤미라가 과거 간통죄 의혹에 휩싸였다는 의혹이 제기됬었는데요. 그것은 79년당시 윤미라가 양말공장 사장과 “장기간 매춘”관계 였는데, 사장의 아내가 간통죄로 고소하는 바람에 소송에 휘말린 적이 있다는 내용이었죠.

더불어 간통죄 사건이 당시 신문에도 기사로 게재되어 사실 무근의 루머는 아니라는 것이 분명해졌었는데요.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그녀에게 꼬리표처럼 붙어다니는 과거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출생 : 나이 1951년 12월 18일 (만 65세) 전라북도 정읍

신체 : 키 168cm, 55kg, A형

학력 : 광주여자고등학교

소속 : 경희대학교 무용학부

데뷔 : 1972년 영화 ‘처녀뱃사공’

탤런트 윤미라 결혼안한 이유와 젊은시절 미모와 양말공장사장과 스캔들사건

연예인이야기 탤런트 윤미라 결혼안한 이유와 젊은시절 미모와 양말공장사장과 스캔들사건 아쉬타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70,80년대의 글래머스타 윤미라의 결혼하지 않은 이유, 양말공장 사장과 불륜스캔들 오늘은 한국의 섹시글래머스타 윤미라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어요! 70년대에 가장 관능적인 매력을 지닌 섹시글래머스타를 한명 고르라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여배우가 바로 윤미라입니다. ​ 윤미라는 탁월한 미모와 섹시한 매력, 그리고 뛰어난 연기력으로 70,80년대를 풍미했던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글래머스타입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윤미라는 관능적이고 섹시한 매력의 아이콘이라고 할 수 있는데, 한국판 마릴린 몬로라는 별칭도 붙었을 정도입니다. ​ 지금은 드라마에서 주로 아주머니역할을 맡고있지만, 이래뵈도 윤미라는 70,80년대에 가장 관능적이고 글래머스한 매력을 지닌 팔등신미녀스타였습니다. 윤미라는 얼굴도 시원시원하고 잘생긴 얼굴이지만, 168cm의 큰 키에 몸매도 관능적인 볼륨몸매를 지니고 있어서, 뭇남성들의 짝사랑을 많이 받았던 섹시스타였답니다. ​ 70년대 당시 동양적인 외모의 여배우들이 인기를 끌었던 시기였지만, 커다란 눈동자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이국적인 미모를 지닌 윤미라는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면서, 수많은 영화에 출연하면서 큰 인기를 끌었답니다. ​ 특히 윤미라의 커다랗고 부리부리한 눈동자는 수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녹이고도 남을 정도로, 70년대 당시에는 무척 아름답고 매력적이었습니다. ​ 윤미라는 1969년도 영화 ‘사랑하고 있어요’로 처음 데뷔했으며, 1972년도에 영화 ‘처녀사공’에 주연으로 출연해 매우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여서 극찬을 받았는데, 이 영화로 윤미라는 대종상영화제 신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룩해냅니다. 이 후 윤미라는 ‘남사당’ ‘옥녀의 한’ ‘황금마당’ ‘여수대탈옥’ ‘폭풍을 몰고온 여자’ ‘부초’ 등 41편의 영화에 출연하는 등 활동한 연기활동을 벌였는데, 그녀는 첩보물, 사회물, 사극물 등에 주로 출연해서 그녀 특유의 관능적인 매력을 한껏 발산하면서, 글래머스타로 각광을 받았습니다. ​ 윤미라가 연예계에 데뷔해서 활동을 시작한 시기는 70년대 초반인데, 이 시기까지는 제1세대 트로이카라고 불리웠던 윤정희와 문희, 남정임 등 세명의 빼어난 여배우들이 은퇴했던 시기였기 때문에, 그당시 우리 영화계에서는 새로운 미녀스타가 필요로 했던 시기였답니다. ​ 세명의 1세대 트로이카 여배우들이 워낙 눈부신 활동을 했기 때문에, 그녀들이 모두 사라지고 없는 그 당시에는 미녀여배우의 공백이 매우 컸던 시기로 새로운 스타의 출연이 필요했던 시기랍니다. ​ 그런데, 70년대 초반 두명의 미녀여배우들이 기다렸다는 듯이 혜성처럼 등장했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한혜숙과 윤미라로 그녀들은 1세대 트로이카 삼인방의 빈자리를 확실하게 채워주면서,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쳐나가게 된답니다. ​ 한혜숙은 주로 TV안방극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였는데 반해, 윤미라는 영화쪽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갔습니다. ​ ● 윤미라의 출연 영화 ​ – 윤미라의 프로필 – ​ 나이 – 1951년 12월 18일 (69세) 신체 – 168cm, 몸무게 55kg 출생지 – 전북 정읍 학력 – 광주여자고등학교 가족 – 2남 3녀 중 장녀 ​ 윤미라는 어릴 적부터 미모가 대단해서 동네에서 소문난 미인이었다고 합니다. 주변사람들로부터 윤미라는 그 눈부신 미모 때문에, 배우가 되라는 권유를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이미 어렸을 적부터 남들과는 구별되는 눈에 뛰는 훤칠한 미모와 관능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윤미라는 소문난 동네미인으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1969년도에 김수용감독은 신인여배우를 대거 모집하는 모집공고를 냈는데, 고등학교를 졸업한 윤미라는 그 신인공모에 응모하고, 5,000명의 지원자 중에서 16명을 뽑는 선발에 당당히 뽑혔다고 합니다. ​ 1969년도에 영화 ‘사랑하고 있어요’에 단역으로 처음 데뷔하였고, 그 후 그녀는 몇편의 영화에 조연으로 출연하다가, 1973년도 영화 ‘처녀사공’에 첫주연으로 출연하여 당차고 청순한 미모의 처녀사공을 역할을 훌륭히 소화내어서 극찬을 받으면서, 큰 주목을 끌게 된답니다. ​ 커다랗고 시원시원한 눈망울과 이국적인 마스크로 은막스타로서 큰 인기를 끌었던 윤미라는 70년대 후반까지, ‘바보 용칠이’ ‘황금마담’ ‘아내들의 행진’ ‘여수대탈옥’ ‘옥중녀’ ‘부초’ 등 수십편의 영화에 출연하는 등 매우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쳐나갔습니다. ​ 미모와 연기력을 모두 완벽하게 겸비하고 있던 윤미라는 ‘한국판 마릴린 몬로’같은 관능적인 매력을 한껏 풍기면서, 특히 남성들로부터 커다란 인기를 끌었고, 1977년도에 영화 ‘고가’에서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78년도에는 영화 ‘부초’로 백상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룩해냅니다. ​ 이 70년대가 윤미라의 최고의 전성시대라고 할 수 있으며, 그녀는 70년대를 가장 바쁜 연기자로 괄목할만한 활동을 펼쳐나갔습니다. 70,80년대에 섹시한 여배우로 주목받았던 여배우는 엄유신과 이미지, 그리고 윤미라를 꼽을 수 있었는데, 그 중에서 단연 윤미라가 가장 각광을 받았던 글래머스타였습니다. ​ 특히 윤미라는 큰 키와 팔등신 몸매로 유명했는데, 윤미라의 키는 168cm로 70년대 당시 여배우들 중에서 가장 큰 키라고 할 정도인데, 큰 키에다 눈부실 정도로 아름다운 에스라인 볼륨몸매를 갖고 있어서, 가히 마릴린 몬로에 비견될 만한 가장 눈부신 글래머스타였습니다. ​ 특히 윤미라는 영화 ‘남사당’에 출연해서 그녀 특유의 육감적이고 관능적인 매력을 한껏 발산하면서, 한국남성들의 최고의 로망으로 떠오르게 됩니다. 윤미라는 한국여배우 최초로 미국 허리우드에 진출제안을 받았던 여배우로 유명하답니다. 윤미라는 1978년도에 허리우드의 테렌스 영감독이 연출하는 영화 ‘오 인천’의 주인공으로 스카우트된 적이 있습니다. ​ 허리우드의 명감독으로 유명한 테렌스 영 감독은 영화 ‘007’을 만든 감독으로 유명한데, 그는 한국에서 ‘오 인천’의 로케를 진행한 적이 있었는데, 영화 ‘오 인천’의 여주인공을 한국여배우 중에서 선발할 계획을 갖고있었습니다. ​ 그리고 테렌스감독은 한국여배우들을 모아서 여주인공 오디션을 실시했는데, 이 당시 허리우드진출의 부푼 꿈을 갖고 한국의 관록있는 여배우들 30명이 응모를 했지만, 테렌스감독의 마음에 들지않아 30명 모두 탈락했었다고 합니다. ​ 그런데, 뒤늦게 응모했던 윤미라가 테렌스 영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아서 ‘오 인천’의 여주인공으로 전격 발탁되었다고 합니다. 한국배우 역사상 최초로 윤미라는 허리우드영화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룩해낸 것입니다. ​ 그 당시 윤미라의 개런티는 무려 5,000만원이라고 하는데, 78년도의 5,000만원은 지금의 돈으로 환산할 경우 10억원이 넘는 거액이라고 합니다. ​ 그렇게 윤미라는 자신의 우수한 미모와 연기력을 바탕으로 당당히 허리우드영화에 진출해서, 막 연기를 펼치려는 순간, 정말 뜻하지않는 불륜스캔들이 터졌고, 유부남과의 불륜스캔들 때문에 ,윤미라는 그만 허리우드영화 촬영이 무산되고 말았습니다. ​ 한국배우 최초로 허리우드영화에 진출해서, 한국여배우의 멋을 전세계에 과시하고자 했던 윤미라의 꿈은 불륜스캔들 때문에, 산산히 부서지고 말았습니다. ​ ● 윤미라의 양말공장 사장과의 간통사건 ​ 70년대에 수많은 영화에 출연해서 관능적인 글래머스타로 큰 각광을 받았던 윤미라는 70년대 후반 터진 유부남과의 불륜스캔들로 인해서, 그녀의 이미지가 크게 훼손되고 말았지요. 70년대 후반 우리 매스컴을 뜨겁게 달구었던 윤미라의 ‘유부남 스캔들’은 바로 양말공장 사장과의 ‘간통사건’입니다. 대종상과 백상 예술대상 등 권위있는 상을 계속 수상하면서, 연기자로 인기절정에 있었던 윤미라는 때아닌 양말공장 사장과의 불륜사건으로 기나긴 소송에 휘말리게 됩니다. ​ 인기절정의 시기인 1979년도에 윤미라는 그만 유부남과의 불륜을 저질렀다고 간통죄로 고소당하고 맙니다. 1979년도에 29세였던 윤미라는 35세인 양말공장사장 홍씨와의 간통혐의로 홍씨부인으로부터 고소를 당했습니다. 여기에 부수적으로 윤미라는 사기죄로도 함께 고소를 당하고 맙니다. ​ 원래 윤미라는 홍씨로부터 먼저 사기죄로 고소를 당했답니다. 홍씨의 주장에 의하면, 홍씨는 78년도에 윤미라와 10번에 걸쳐서 동침을 했고, 자신의 돈 1천만원을 윤미라에게 빌려주었다고 합니다. ​ 그런데 윤미라가 약속된 기일에 빌려간 돈을 전혀 갚지않았다는 이유로, 홍씨는 윤미라를 사기죄로 고소했던 겁니다. 그러자, 윤미라는 자신과의 사적인 일들을 폭로한 홍씨를 상대로 명예훼손죄롤 맞고소를 했습니다. ​ 그리고 이렇게 홍씨와 윤미라의 불륜사실이 세상에 드러나게 되자, 홍씨의 부인은 두사람을 상대로 ‘간통죄’로 고소를 했습니다. 지금은 간통죄가 폐지되었지만, 70년대만 해도 간통죄는 무거운 범죄로 법적 처벌을 받는 대상이었습니다. ​ 그리고 사람들의 인식이 매우 보수적이었던 70년대에는 연예인은 일반사람들보다 더 모범적이고 도덕적이어야한다는 사람들의 인식이 강했던 시기이어서, 여배우가 불륜사건에 휘말리게 되면, 그 여배우의 이미지는 크게 훼손될 뿐만 아니라, 그 여배우에게는 사실상 사망선고를 받은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 이렇게 윤미라는 70년대 후반에 ‘간통죄’와 ‘사기죄’의 피고인으로 재판을 받게되었고, 홍씨는 ‘명예훼손죄’와 ‘간통죄’의 피고인으로 재판을 받게되었습니다. 윤미라는 재판에서 자신은 홍씨로부터 1천만원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 중 8백만원은 어머니의 사업자금에 쓰려고 무이자로 빌린 것이고, 나머지 200만원은 자신을 동생으로 삼은 것을 기념하기 위해서 그냥 준 것이라고 주장했답니다. ​ 또한 윤미라는 홍씨가 주장하는 것처럼 홍씨와 동침한 사실은 전혀 없다고 강력히 부인했습니다. 홍씨는 여러번에 걸쳐서 동침을 했다고 주장하고, 윤미라는 단 한번도 동침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매우 이채로운 일 법정에서 벌어졌습니다. ​ 이렇게 윤미라와 홍씨간에는 서로 첨예하게 반대되는 주장으로 진실공방을 벌였기에, 이 재판은 무려 3년을 끌게 된답니다. 이렇게 재판을 참여해왔던 3년 동안 윤미라는 일체의 연기활동을 중단하게 됩니다. ​ 그리고 3년이 지난 후, 대법원 최종판결에서 윤미라는 무죄판결을 받고 자신의 결백을 입증했습니다. 비록 재판에서 윤미라가 무죄판결을 받았지만, 간통사건에 휘말렸다는 자체만으로도, 그녀의 이미지는 크게 훼손되고 말지요. ​ 그렇다면 윤미라와 홍씨의 관계는 진짜로 어떤 관계였을까요? 나중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두사람의 관계는 이렇습니다. ​ 광고촬영을 하는 일 때문에, 윤미라와 홍씨는 처음 만나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홍씨가 윤미라에게 큰 호감을 갖게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후에 윤미라와 홍씨는 친한 사이로 자주 만났다고 합니다. 이 때에 홍씨는 자신이 유부남인 사실을 숨기고 총각행세를 했습니다. ​ 그리고 시간이 흘러서, 홍씨가 유부남이라는 사실이 들통이 났고, 윤미라는 곧바로 홍씨와 결별을 선언했답니다. 그런데, 홍씨는 자신을 매몰차게 차버린 윤미라에게 앙심을 품었고, 그 보복으로 윤미라와의 관계를 언론에 폭로해버렸습니다. 그리고 홍씨는 자신이 빌려준 돈을 빌미로 윤미라를 사기죄로 고소를 했던 겁니다. ​ 결국 ‘윤미라의 간통스캔들’은 3년간의 지루한 재판을 통해서 윤미라의 결백이 입증되었습니다. 윤미라가 무죄판결을 받자, 영화사에서 윤미라에게 영화출연 제의를 해왔고, 윤미라는 영화 ‘여자의 이 아픔’에 출연하면서, 다시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 ● 윤미라 결혼하지 않은 이유 ​ 그런데, 이렇게 빼어난 미모로 높은 인기를 끌면서 한시대를 풍미했던 윤미라가 결혼하지 않고 독신으로 산다고 합니다. 윤미라는 70,80년대에 매혹적인 미모를 지닌 글래머스타로 큰 인기를 끌었던 당대의 스타인데, 결혼하지 않았다고 하니 정말 믿어지지 않습니다. ​ 윤미라는 1951년생으로 지금 나이가 69세입니다, 그런데 그녀는 한번도 결혼한 적이 없는 완전 미혼녀입니다. 비슷한 시기에 함께 활동했던 한혜숙과 마친가지로 윤미라도 완전 미혼녀라고 하니, 놀랍기만 합니다. ​ 많은 사람들이 그토록 매력적인 미녀였던 그녀가 결혼하지 않고 혼자 사는 이유에 대해 큰 궁금증을 갖고 있습니다. ​ 미모와 인기, 그리고 돈과 명예 모든 것을 다 갖춘 그녀가 결혼하지 못할 이유는 전혀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분명히 윤미라는 결혼하지 않고 독신녀로 살고 있습니다. ​ 윤미라가 결혼하지 않은 데는 나름대로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사실 윤미라는 집안의 맏딸이었고, 아래로 네명의 동생들이 있습니다. 윤미라는 집안에서 사실상 가장역할을 해왔다고 합니다. 윤미라가 번 돈으로 집안의 가계가 운영되어 왔고, 윤미라가 4명의 동생들의 학비와 뒷바리지를 다 해왔다고 합니다. ​ 윤미라는 책임감이 무척 강해서, 어머니를 모시면서 네명의 동생들을 부양하는데에 전념을 해왔고, 또한 너무도 바쁜 연기활동을 해왔기 때문에, 남자를 만나서 연애하는 데에 신경쓸 틈이 없었다고 합니다. ​ 네명의 동생들 모두를 윤미라가 공부시키고 대학까지 보내는 등 양육을 윤미라가 전적으로 책임져왔기 때문에, 그녀는 한가하게 남자를 만날 마음의 여유가 없었다고 합니다. ​ 그리고 또한 윤미라가 결혼하지 않은 또다른 이유를 들자면, 유부남 홍씨와의 불륜스캔들도 그녀가 결혼을 멀리하게 된 계기가 되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양말공장 사장 홍씨와의 불륜스캔들 때문에, 남자들에 대한 불신이 커진 것도 또다른 이유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윤미라는 양말공장 사장과의 불륜스캔들 이후에는, 전혀 남자들을 만나지 않고, 연기활동에만 전념을 해왔습니다. ​ 그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거의 3년 동안 연기활동도 전혀 하지못하고, 재판에 끌려다니면서 여론의 심한 뭇매를 맏아온 그녀가 남자들에게 얼마나 큰 불신감이 생기고, 큰 실망을 하게 되었는지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 이러한 몇가지 이유들로 인해서, 눈부신 미모로 한시대를 풍미했던 윤미라가 결혼하지 않고, 독신녀로 살게된 것이 아닌가 추정해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윤미라가 결혼하지 않은 진짜이유는 그녀의 가슴속에 꼭꼭 숨겨져있을 것이고, 그 정확한 내막은 그녀 외에는 아무도 알 수가 없습니다. 윤미라는 그 불미스러운 스캔들을 겪고난 후, 1982년도부터는 더이상 영화에 출연하지 않고, TV브라운관으로 이적해서, 수많은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활발한 방송활동을 벌여오고 있습니다. ​ 윤미라는 82년도에 드라마 ‘열녀문’을 시작으로 해서, 최근까지 무려 74편이나 되는 드라마에 출연하는 등 방송활동을 열성적으로 해오고 있는데, 그녀는 구수한 아주머니역을 능숙하게 해내는 등 드라마에서 제2의 전성시대를 열어나가고 있습니다. ​ 윤미라는 지금 60대후반의 나이인데도 미혼녀로 살아가고 있는데, 주변에서 외롭지않냐고 물어보면, 그녀는 자신은 비록 애인은 없지만, 남자친구들은 많이 있기때문에, 결코 외롭지 않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윤미라가 알고지내는 남자친구들은 그녀와 만날 때에는 꼭 자기부인을 대동하고 나온다고 하네요. ​ 60대의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윤미라는 아직도 결혼에 대한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몇년 전에 윤미라는 방송에 출연해서 ‘자신의 결혼기사가 신문에 대문짝만하게 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는데, 그녀가 아직도 결혼에 대해 포기하지않고 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 또한 윤미라는 한 인터뷰에서 자신의 속내를 솔직하게 털어놓은 적이 있는데, 그녀는 자신이 진정으로 존경할 수 있는 좋은 남자를 만나 결혼해서, 자선사업을 하면서 살고싶다는 소망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70,80년대에 큰 인기를 끌었던 당대 최고의 글래머스타 윤미라가 아직도 미혼녀로 살아가고 있다니, 정말 믿어지지 않는 사실이며, 안타까운 마음도 든답니다. 그렇지만 윤미라가 미혼녀라는 굴레에 구애받지 않고, 드라마에서 당당하고 활기차게 연기활동을 펼쳐나가는 모습이 멋지고 존경스럽기만 합니다. ​ 장년의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항상 멋지고 활기찬 연기활동을 해나가시는 만년연기자 윤미라님의 더욱 멋진 방송활동 기대합니다. ​ ​ ​ ​ ​ 인쇄

윤미라 결혼 안한 이유,윤미라 미혼과 젊었을때 사건

탤런트 윤미라 결혼하지 않고 혼자 사는 이유가 있습니다.

윤미라가 미혼 생활을 하는 것은 소녀 가장으로 집안 경제를 책임지다가 혼기를 놓쳤기 때문이죠.

그외에 배우 윤미라의 젊었을때를 비롯하여 여러가지 생각들이 흥미롭네요.

윤미라에 대한 이야기가 1편에서 이어집니다. (1편 새창보기)

윤미라 간통죄 양말공장 사건 화대 받고 무죄

(스폰서 링크)

# 목차

* 윤미라 어린 시절에

* 윤미라 젊었을때

* 윤미라 성형수술에 대한 생각

* 윤미라 결혼 못한 이유

* 윤미라 미혼 생활

* 윤미라의 행복

유라준의 특별한 이야기

* 윤미라 어린 시절에

2남 3녀중 장녀로 태어난 윤미라는 어릴 때부터 끼가 있었습니다.

윤미라: “저희 엄마는 제가 어렸을 때부터 무용을 가르치는 등 좀 깨어 있는 분이셨어요.”

윤미라: “임권택, 신상옥 감독 등 전국에서 유명한 감독들이 배우를 뽑는다는 공고가 (신문에) 났어요. 그래서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에 응모했는데 덜컥 1등이 됐죠. 부모님의 반대는 없었어요.”

윤미라: “제가 당시론 엄청나게 큰 키였는데, 얼굴이 동양적이라 그런지 역할에 크게 제약은 없었던 것 같아요.”

배우 윤미라 젊었을때 사진

탤런트 윤미라 리즈시절 사진(윤미라 과거사진)

* 윤미라 젊었을때

그리고 윤미라는 1970년대 영화배우로 크게 이름을 떨치게 됩니다.

하지만 이전 글에서도 언급한 윤미라 간통사건(무죄)외에는 윤미라에게 별다른 스캔들은 없었습니다.

윤미라: “당시에는 스캔들 하나로도 배우 인생이 끝나기도 했어요. 그래서 촬영장과 집을 오가는 일 외에는 어떤 것도(활동도) (거의) 하지 않았죠.”

윤미라: ” 게다가 엄마가 늘 따라다녔어요. 그때는 호텔 로비에만 가도 룸에서 나왔다고 기사가 나오던 시절이라 엄마가 저에게 더 엄격하게 했던 것 같아요.”(윤미라 모친)

* 윤미라 성형수술에 대한 생각

요즘 연예계에 성형 수술은 드문 일이 아닙니다.

젊은 연예인들뿐만 아니라 나이가 든 사람들 역시 예외가 아니죠.

그런 분위기에서 윤미라의 성형 수술에 견해가 무척 흥미롭네요.

윤미라: “겁이 많아 성형은 생각도 않았다. (얼굴에) 어느 한 곳도 손 댄 적이 없다.”

윤미라: “(배우가 성형을 하게 되면 표정이 없고 얼굴이 딱딱하게 굳게 된다. 그렇게 얼굴이 굳으면 살아있는 표정 연기가 안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기보다는 예쁘게만 나오려고 노력하는 후배들을 보면 안타깝다.”

데뷔 초부터 영화배우 여주인공으로 활약하던 윤미라 역시 나이가 듦에 따라 조연과 엄마 역할로 물러나게 됩니다.

윤미라: “30대 중반부터 엄마 역할이 들어왔어요. 그때는 조금 섭섭했죠. 그러다가 마흔이 넘으니까 (그런 것도) 자연스레 받아들여졌어요. 사실 (삶에서) 자기 욕심을 버리지 않으면 힘들어요.”

윤미라: “20대 때는 저 혼자 잘난 줄 알고 버릇없이 굴었는데, 제가 마흔으로 접어들어 현실을 직시하면서 변했어요. 현재는 젊은 친구들을 받쳐주는 조연에 만족하고 있어요. 그리고 드라마 작품이 잘 되기 위해서는 조연의 역할이 무척 중요하다는 것도 잘 알고요.”

윤미라: “과거에 큰 상(대종상과 백상예술대상 등) 받고 그랬을 때는, 난 그럴 만하다는 우월감이 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민망하고 부끄러운 과거에요.”

* 윤미라 결혼 못한 이유

윤미라는 결혼하지 않고 미혼으로 현재까지 살고 있습니다.

(따라서 윤미라 이혼, 윤미라 남편(신랑), 윤미라 자녀(자식) 등의 루머는 전부 사실무근임)

윤미라: “동생들 뒷바라지 하다가 혼기를 놓쳤어요. 그렇지만 지금까지 독신으로 살아온 자신을 후회해 본 적이 없어요.”

즉, 윤미라 역시 남동생 2명, 여동생 2명과 더불어 집안 경제를 책임지는 소녀 가장 역할을 하다가 결혼 시기를 놓친 것이죠.

연예인들이 무척 화려할 것 같지만, 그 내면을 보면 윤미라처럼 가족과 형제자매를 위하여 희생하는 사람들도 무척 많습니다.

그렇다면 윤미라의 미혼 생활은 어떨까요?

* 윤미라 미혼 생활

윤미라: “친한 남자 동료 연예인들도 많지만, 나이가 들어서는 각자 생활이 있어서 가끔 전화 통화만 하는 정도에요. 그래서 저는 주로 사회 친구들을 많이 만나요.”

윤미라: “남자친구도 많아요. 가끔 편하게 만나 와인을 마실 수 있는 친구들이죠. 물론 그럴 때면 (남자친구들의) 부인들도 같이 만나고요.”

윤미라: “결혼한 사람들은 남편이 있어도 외롭다는 말을 많이 해요. (남편이 있어도) 외로움이 더욱 크게 느껴진다고요.”

윤미라: “지금은 결혼하지 않은 게 오히려 다행인 것 같아요. (제 주변에서) 결혼해서 행복하다는 사람을 보지 못했거든요. 오히려 남편이나 자식 때문에 골치 아플 일이 없어서 좋겠다며 (유부녀들이) 저를 부러워하더군요.”

확실히 결혼을 안해도 고민이고, 또 결혼을 해도 고민이 많죠.

* 윤미라의 행복

윤미라: “욕심부리지 않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만큼 건강에 좋은 것도 없어요. (인간관계에서) 내가 좀 손해보겠다는 생각으로 살면 좋은 것 같아요. 사람 사이에 감정에 치우쳐 고집을 부리면 건강도 상하고 기분도 언짢잖아요.”

윤미라: “제가 돈 욕심도 없어요. 친분이 있는 PD나 작가가 부탁을 하면 거절을 못하고 작품에 출연하죠.”

윤미라: “제가 평소에 나이를 의식하지 않고 사는 편이에요. 사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잖아요.”

윤미라처럼 밝고 긍정적으로, 그리고 돈 욕심없이 ‘젊게’ 사는 독신 생활도 나쁘지 않은 것 같네요.

(윤미라 이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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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7.12.21 11:06 AM (125.180.xxx.185) 말투나 발음이 약간 가벼워서 그런듯~그런데 강부자 윤미라씨를 동시에 닮긴 힘들어 보이는데 신기하네요 ㅎㅎ

2. 음 ‘17.12.21 11:07 AM (61.74.xxx.54) 외모보다 발음이나 대사처리에서 그런 느낌을 받아요

외모는 에너지가 강해보이구료

3. ㅇㅇ ‘17.12.21 11:08 AM (117.111.xxx.68) 아 제가 강부자씨처럼 얼굴은 넓적하고 약간 보살상인 인상에,

윤미라씨처럼 땡그랗고 큰눈..좀 맹끼랄까,, 그런것두 닮았네요. 머,그만큼의 미인은 아니지만요 ㅋ

4. 역할들이 ‘17.12.21 11:08 AM (118.222.xxx.105) 역할들이 주로 그래서 그런가 생각해봤더니 인상이 그래서 그런 역할을 맡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적으로 보이진 않지만 백치미까지는 아닌 것 같기도 하고요.

저도 친근하고 나빠 보이지 않아요.

전 서울의 달에 나오는 윤미라씨 너무 재미있네요.

5. ㅇㅇㅇ ‘17.12.21 11:09 AM (121.135.xxx.185) 지적인 거랑 거리가 멀긴 해요.

그렇다고 윤미라씨 인상 닮았다고 반드시 지적이지 않게 보여야 할 필요는 없을듯.

인상은 말 그대로 인상일 뿐. 전체적인 이미지나 분위기를 좌우하는 건 아닙니다.

6. 그게 ‘17.12.21 11:11 AM (180.224.xxx.210) 모르긴 해도…

예전 스캔들도 이미지에 굉장히 큰 영향을 미쳤을 거예요.

그런데, 딴소리일진 모르겠지만, 백치녀들이 잘 안 늙어요.;;

최소한 제 주변은 다 그래요.

나이 좀 들어 보니, 그게 엄청난 장점이더라고요.;;

그런데, 저 분도 굉장히 안 늙으시더라고요.;;

7. ᆢ ‘17.12.21 11:13 AM (175.117.xxx.158) 푼수끼 있어서 ᆢ그런거 아닌가요 ㅋ

8. ㅇㅇㅇ ‘17.12.21 11:18 AM (117.111.xxx.68) 백치녀..ㅠㅠ 저도 백치미소리 듣는 사람인데요.

아이러니 한건, 눈 크고 코짧고.. 동안 조건을

갖춘 어린애 얼굴인데 팔자주름 심하다는거..ㅠ

암튼 잼나고 도움되는 댓글 잘봤어요~^^ 그닥 지성미없는

과이고 푼수나 백치이미지에 가까운건 맞나봐요;ㄷㄷ

9. 그 나이에 저만한 미모라니 ‘17.12.21 11:36 AM (1.246.xxx.168) 상당한 미인으로 보이는데요.

10. 간통 ‘17.12.21 11:55 AM (121.157.xxx.28) 아니었나요?

11. .. ‘17.12.21 12:08 PM (175.201.xxx.184) 양말공장 그것 때문에…

별로요.

12. 넘 웃기지 않아요? ‘17.12.21 12:45 PM (124.199.xxx.14) 양말공장이라는 것도 넘 헉하게 웃기고

사장이라도 웃길텐데 공장장

어떤 사람인지 딱 견젹 나오죠

하이톤으로 깔깔깔 웃으면 지방 허름한 맥주집 촌스럽게 화려한 마담이 떠우릅니다.

13. 115 136 한가지라도 아쉬운거? ‘17.12.21 12:49 PM (124.199.xxx.14) 걍 봐도 아쉬운 거 많아보이는 사람인데 뭔 헛소리인지

14. ., ‘17.12.21 1:23 PM (121.173.xxx.153) 25년쯤 전에 괌으로 여행갔다가 본 적 있어요.

키가 훌쩍 크고, 선글라스 썼는데 차분하고 세련된 인상 이었어요.

나중에 약간 푼수같은 역할로 나오는것보고 좀 낯설었었어요.

15. 전 ‘17.12.21 1:46 PM (220.90.xxx.232) 어려서 티비 특별 드라마?에서 미인계로 활동하는 간첩역활였던거 같은데 엄청 야하게 나와서 이분 보면 좀 야해보여요. 옛날이 오히려 여배우들 노출이 더 심했던거 같아요. 어떤 일본 부잣집 마당 연못 비스름한데에 이 분이 홀딱 벗고 남자 유혹하는 장면이 나왔었어요. 근데 오히려 나이들어서는 푼수 아줌마 역활로 나오니

16. ㅇㅇㅇ ‘17.12.21 1:50 PM (117.111.xxx.236) 저도 윤미라씨에게 무슨 악감정이 있는건 아니구요,

걍 궁금해서요^^;

불미스런 과거지사를 제외하곤 누가 뭐래도 미인이라고

전 생각해요. 그 미에 다소간의 아쉬움이 있다는 이유로

싸구려같느니 백치미라고 폄훼해도, 신장이나 외모나

일반인 아줌마들보다 우월하게 아름다우신건 부정할수

없는 사실..

17. … ‘17.12.21 2:31 PM (218.147.xxx.79) 어머..위에 전님..

저도 간첩으로 나와 연못 비스름한데에서 다 벗고 남자 꼬시던 장면 기억나요.

연배가 저랑 비슷하신듯..ㅎㅎ

저 그때 호기심 왕성할 나이였는데…털이 보이나 안보이나 막 걱정 엄청 하면서 봤었네요.

TV에 그런 장면 나와서 깜짝 놀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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