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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결절 모양 | 갑상선 혹의 두 얼굴, 갑상선 암과 양성 결절 [생로병사의 비밀] 20200617 139 개의 자세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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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혹의 두 얼굴, 갑상선 암과 양성 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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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결절 | 질환백과 | 의료정보 – 서울아산병원

갑상선 결절이 있는 경우 갑상선암의 가능성을 확인해서 암으로 진단되면 수술해야 합니다. … 갑상선의 기능과 결절의 크기, 모양 등을 알아보기 위한 갑상선 스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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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amc.seoul.kr

Date Published: 11/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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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초음파, 검사 결과 혹(결절) 모양에 문제없고 증상이 …

갑상선 초음파 검사에서 갑상선 혹(결절) 발견, 결절 모양에 이상이 없고, 증상이 없을 경우엔 전문의와 상의 후, 치료없이 추적검사 가능한지 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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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9/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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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갑상선 결절 크기가 크면 암일까? A – 위드심의원

A: 크기보다 모양이 더 중요합니다. 환자분들이 갑상선 결절에서 크기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더 중요한 것은 초음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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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withsim.com

Date Published: 12/9/2022

View: 1762

갑상선암 – 갑상선센터 – 분홍빛으로병원

초음파 검사에서 결절의 가장자리가 매끈한 원형 또는 계란 모양이고 내부의 색이 완전히 검은 색(anechoic)이거나 내부의 음영이 벌집 또는 스펀지 모양일 경우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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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astopia.com

Date Published: 10/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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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의학정보( 갑상선 결절 [thyroid nodule] ) | 서울대학교병원

또한 정기적인 크기 및 모양의 변화를 추적 관찰하는 데도 일차적 검사법으로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초음파 검사 단독으로는 감상선 암을 감별할 수 없다.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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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nuh.org

Date Published: 6/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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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분비내과] 갑상선 결절의 진단과 치료 – 메디포뉴스

갑상선 결절의 대부분은 양성 종양이어서 진단 후 특별한 치료 없이 경과 … 낭성 결절, 내부에 혜성꼬리 모양의 고음영을 가진 부분 낭성 결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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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edifonews.com

Date Published: 12/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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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혹의 두 얼굴, 갑상선 암과 양성 결절 [생로병사의 비밀] 20200617
갑상선 혹의 두 얼굴, 갑상선 암과 양성 결절 [생로병사의 비밀] 20200617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갑상선 결절 모양

  • Author: KBS 생로병사의 비밀
  • Views: 조회수 31,378회
  • Likes: 좋아요 268개
  • Date Published: 2020. 6. 1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zYOIlksOYNU

갑상선 초음파, 검사 결과 혹(결절) 모양에 문제없고 증상이 없다면? – 위드심의원

목에 멍울이 생기는 경우, 특히 갑상선에 혹(결절)이 있어서 진료받고자 내원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외관상 보일 정도로 갑상선 혹 크기가 큰 경우도 적지 않지만, 최근에는 1~2cm 크기의 혹을 가지신 환자분들이 특히 많습니다. ‘암’ 일지도 모르는 생각에 인터넷으로 검색하시고 갑상선 클리닉을 찾아 검사 받으시고 계실텐데, 갑상선 검사를 받기 전에 알고 계시면 좋을 내용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갑상선 결절

갑상선 결절이란 결과가 나오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마 가장 먼저 드시는 생각은 갑상선암인가? 갑상선수술을 해야 하는가? 이런 다양한 궁금증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Q: 갑상선 결절 크기가 크면 암일까?

A: 크기보다 모양이 더 중요합니다.

환자분들이 갑상선 결절에서 크기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더 중요한 것은 초음파에서 보이는 모양입니다.

모양이 나쁘면 크기가 작아도 암일 수 있고, 모양이 좋으면 상당히 크더라도 암일 가능성이 적습니다.

Q: 갑상선 결절을 그냥 둬도 되나요?

A: 그냥 놔둬도 되는 갑상선결절이 아주 많습니다.

갑상선 암 양성결절 크기가 작아 증상이 없다 치료 해야 한다 치료 해야 한다 크기가 커서 증상이 있다 치료 해야 한다 치료를 고려한다

모든 갑상선 결절에 대해서 일률적인 기준을 적용 하지는 않습니다. 크게 나눠 갑상선암과 양성 결절로 나눌 수 있는데 갑상선암 경우에는 크기에 상관없이 치료를 해야 하지만, 갑상선양성결절인 경우에는 크기가 커서 증상이 있는 경우에만 치료를 고려 합니다.

이렇게 표만 보면 많은 경우 치료해야 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크기가 작은 양성 결정을 해 빈도가 압도적으로 높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 의 갑상선 결절은 그냥 두게 됩니다.

Q: 갑상선결절에 석회화가 있다는데 암인가요?

A: 암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초음파상 보이는 갑상선결절에 석회화가 있는 경우 암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세포 검사 또는 조직 검사를 해야 합니다.

그러나 갑상선결절석회화가 모두 갑상선암으로 진단되는 것은 아닙니다.

Q: 목이 쉬었는데 갑상선암인가요?

A: 목이 쉴 수 있는 다른 원인인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뉴스 등에 목소리가 쉬어서 검사해 보니 갑상선암이었다. 이런 이야기들이 종종 보도 됩니다. 그래서 목소리가 쉬면 갑상선암을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목소리가 쉬는 다른 원인이 훨씬 많습니다. 예를 들면 미세먼지가 많은 날이라든가, 감기가 들었다든가, 그런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또한, 갑상선에 결절이 있다고 해서 목이 쉬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따라서 목이 쉬었을 때는 이비인후과 의원 등에서 성대나 인두, 후두 등을 먼저 검사 받으시고, 의사의 권고가 있을 때 갑상선 진료를 받는 것이 더 타당한 순서입니다.

Q: 갑상선결절이 갑상선암이란 뜻인가요?

A: 결절의 일부가 암입니다.

결절은 혹, 덩어리 등과 같은 용어이며 암인지 아닌지에 대한 의미는 없습니다.

결절 = 혹 = 덩어리. 이런 의미입니다.

그러니까 뭔가 덩어리가 있다는 의미 이외에는 없으며, 암인지 아닌지에 대한 의미는 내포하고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갑상선결절의 일부가 갑상선암이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Q: 갑상선 초음파를 보면 암인지 아나요?

A: 상당히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초음파 검사를 받으신 후 종종 괜찮아 보인다, 모양이 좋지 않다. 그런 말씀들을 많이 들으십니다. 초음파상 보이는 대부분의 결절 (=혹) 들은 괜찮다, 즉 암일 가능성이 현저히 떨어진다. 그런 판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그런 판단을 내릴 수 있는 근거는 초음파상 “암일 가능성이 매우 높은” 소견들이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암일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진 대표적인 소견들

– 석회화가 있는 경우

– 키가 큰 모양

– 삐죽 삐죽한 모양

– 검게 보이는 결절

사실 이렇게 구체적인 소견을 열거하는 것은 좀 조심스럽습니다. 예를 들어서 석회화에도 종류가 있어서 어떤 경우는 석회가 있더라도 암 가능성이 별로 없을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환자분들은 그렇게 세세한 것까지는 알 수 없기 때문에 인터넷을 검색한 후 내 결절에 석회가 있단 말씀을 들으셨다면 그럼 나는 암이겠구나, 그렇게들 단편적으로 생각각하십니다.

초음파를 본 후 의사들이

괜찮아 보인다고 말하는 경우 암 가능성이 높은 소견이 하나도 보이지 않을 때 의사들이 이런 말을 합니다. 이럴 때는 보통 정말로 괜찮습니다.

나빠 보인다고 하는 경우 암 가능성이 높은 소견이 한개 또는 여러개가 동시에 있는 경우 이런 표현을 합니다. 나빠 보이는 소견이 있다고 하여 전부 암인 것은 아닙니다. 이럴 땐 조직검사를 해 보는 것이 옳은 수순입니다.

크기가 작은데 암일 수 있나요? 크기가 큰데 암인가요?

초음파 판독문에 보통은 크기가 나와 있습니다. 환자분들은 숫자에 민감하여, 몇 mm 라는데 암인가요? 수술해야 하나요? 그런 질문들을 많이 하십니다. 그런데 크기는 위에 말씀드린 암일 가능성이 높은 모양들에 비해 중요성이 많이 떨어집니다. 크기만으로는 암인지 아닌지 짐작할 수 없습니다.

Q: 갑상선 중재치료란 말이 있던데 무슨 의미인가요?

A: 간단히 표현하자면 비수술적 치료 또는 시술이란 뜻입니다.

갑상선 결절에서 대표적 중재치료인 고주파의 결과. 수술에 비해 덜 침습적인 결과 (갑상선의 반을 잃지 않음)를 보여줍니다.

저도 중재치료란 전문용어가 네이버의 자동완성 검색으로 나와 놀랐습니다. 비수술적치료, 미세침습치료, 최소침습치료 등의 다른 말이 더 이해하기 쉬우실 것 같습니다. 전통적으로는 수술하던 치료를 기구를 사용하는 시술로 대체하는 최신 치료법들이 이 범주에 해당합니다.

갑상선 결절에서 사용하는 중재치료로는 양성결절이나, 재발암, 최근에는 미세유두암에서도 사용하는 갑상선고주파와 증상이 있는 물혹을 치료하는 에탄올(알콜) 절제술이 대표적입니다.

갑상선암의 진단

1) 갑상선 초음파검사

최근 갑상선암 환자가 급격하게 증가하게 된 원인 중의 하나는 성능이 좋은 초음파가 개발되고 보급되었기 때문입니다. 고화질의 초음파를 이용하면 2mm 정도 크기의 깨알만한 결절도 쉽게 찾아낼 수가 있습니다.

초음파검사에서 결절이 관찰되면 이 결절이 암인지 아닌 지를 판정하여야합니다. 갑상선의 결절은 결절 내부에 액체가 들어있는 물혹(낭종, cyst)과 세포 조직으로 이루어져있는 고형 결절(solid mass)로 나눌 수 있습니다. 초음파검사를 하면 물혹인지 고형결절인 지를 잘 구별할 수 있습니다.

초음파 검사에서 결절의 가장자리가 매끈한 원형 또는 계란 모양이고 내부의 색이 완전히 검은 색(anechoic)이거나 내부의 음영이 벌집 또는 스펀지 모양일 경우에는 물혹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물혹 속에 폴립같은 덩어리가 생기는 경우를 제외한 대부분의 물혹은 암이 아닙니다.

반면에 고형의 결절은 내부의 색이 회색(hypoechoic) 또는 흰색(hyperechoic)으로 나타납니다. 결절의 내부가 주위 정상조직보다 어두운 회색(hypoechoic)이거나 흰 점(석회화)이 여러 개 있는 경우, 경계가 불분명하거나 주위로 파고 들어가는 모양인 경우, 높이가 너비

보다 긴 경우, 혈류가 증가된 경우에는 악성, 암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초음파로 암인지 여부의 판정은, 혈액검사처럼 수치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초음파 영상에 나타나는 모양을 보고 의사가 주관적으로 하게 됩니다. 그래서 갑상선 초음파검사는 경험많은 의사로부터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정확하게 진단을 받고, 불필요한 조직검사를 피할 수 있습니다.

2) 미세침흡인세포검사(Fine needle aspiration cytology)

초음파검사에서 나타난 결절이 암이 의심이 되는 경우에는 조직검사를 하여 암인지 여부를 확인하여야합니다. 조직검사를 할려면 결절의 전부 혹은 일부를 절제해내야합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이면, 그리고 암인지 여부를 확진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수술을 하여 그 결절을 모두 떼낸 다음에 현미경으로 관찰을 하는 방법입니다. 그러나 수술을 할려면 입원하여 전신마취하에 하여야하고 또 수술후에는 흉터가 남는 문제가 생깁니다.

그러나 혹이 있더라도 덜렁 수술을 하지는 않습니다.

수술을 하지않으면 비교적 정확하면서도 간편하게 알 수 있는 방법으로 미세침흡인세포검사라는 방법이 있습니다.

미세침흡인세포검사는 가느다란 주사바늘로 혹에서 세포를 뽑아 현미경으로 관찰하여 암세포가 있는 지를 보는 것입니다.

1. 시술 방법

시술은 초음파를 통해서 근육 주사나 채혈시 사용하는 주사 바늘 (23gauge ~ 25gauge)이 결절 안으로 들어가는 전 과정을 일일이 눈으로 보면서 하기 때문에 매우 안전하고 정확합니다. 국소마취를 할 때, 한 번 따끔한 것만 지나면 아플 것이 없습니다.

시간은 몇 분 안에 끝납니다.

시술후 출혈이 되지않도록 5~10분동안 압박을 하십시오. 시술부위에 멍이 들면 며칠간 불편할 수 있는데 찜질을 해주면 좋아집니다.

2. 정확성

미세침흡인세포검사는 매우 정확한 검사법입니다. 악성 암의 소견이 있으면 암일 가능성이 95 ~ 99% 정도 됩니다.

그러나 이 방법운 100% 정확한 방법은 아니므로 세포검사 결과가 암이 아닌 것으로 나왔더라도 초음파검사 소견이 암을 의심하게 하는 소견이 많은 경우에는 추가 검사나 수술이 필요합니다.

3. 결과 해석

A ) 세포검사결과가 암 으로 판정되면

갑상선암으로 확진될 가능성은 98% 정도 됩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에는 수술을 받으셔야합니다.

그러나 갑상선암은 매우 치료가 잘 되는 암으로 조기에 발견하여 수술을 받으면 완치율이 98%에 달합니다. 걱정하실 것 없습니다.

B) 세포검사결과가 암이 아닌 것으로 나왔을 때

(1) 양성으로 판정된 경우 (암세포가 관찰되지않는 경우)

– 갑상선의 양성 혹은 크지만않으면 그냥 가지고 지내셔도 됩니다.

– 세포검사는 100% 정확한 검사가 아니기 때문에 양성으로 결과가 나오더라도 정기적인 추적검사나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2) 비정형적인 세포가 관찰되는 경우

– 추후에 정상화될 수도 있지만 5~15%는 암으로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 추가검사나 3~6 개월후에 추적검사를 꼭 받아야합니다.

(3) 악성, 암이 의심되는 것으로 판정된 경우

– 채취된 세포들이 매우 비정상적인 모양을 하고 있지만, 암으로 판정하기에 필요한 모든 조건을 충족시키지는 못하는 경우에는 이런 판정을 내립니다.

– 이런 결절이 암일 가능성이 적어도 75%가 됩니다.

– 바로 수술을 하던지, 추가적인 확인 검사를 한 후에 수술을 받으셔야합니다.

(4) 여포종양의 소견이 보일 때

– 여포종양(허틀세포종양)은 세포검사로서는 암인지 여부를 알 수가 없습니다.

– 수술을 하여 종양을 모두 절제하여 검사를 해야지만 암인 지 여부를 알 수 있는 특수한 종양입니다.

– 세포검사에서 여포종양의 소견이 있어 수술을 하면, 약 20%에서 악성 암으로 밝혀집니다.

– 혹이 작고 수술을 꺼리는 경우에는 추적 관찰을 하는 수도 있지만

– 여포종양은 수술을 하여 혹을 제거하는 것이 원칙으로 되어있습니다.

3) 갑상선 스캔

갑상선 및 갑상선결절의 기능을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암인 경우에는 결절에서 갑상선 호르몬을 만드는 기능이 없으므로 요오드 혹은 테크네슘 섭취가 감소하여 스캔 사진에 냉결절(동위원소가 없어 사진에서 까맣게 보이는 부분)이 나타납니다. 요오드나 테크네슘의 섭취가 증가하여 나타나는 열결절은 갑상선호르몬 생성의 증가를 반영하며 갑상선결절의 기능성을 판별할 수 있습니다. 열결절은 암일 가능성이 감소하며, 냉결절은 암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나 양성 결절도 냉결절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갑상선스캔은 다른 검사들에 보조적으로 사용합니다.

4) 경부 전산화단층촬영(CT), PET/CT

그 외의 영상 검사들을 통해 갑상선결절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암의 경우 림프절 전이 여부, 주변 조직으로의 침범 여부, 전이 여부 등을 알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결절의 감별진단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5) 혈액검사

서울대학교병원

정의 갑상선 세포의 과증식으로 조직의 어느 한 부위가 커져서 혹을 만드는 경우 이를 갑상선 결절(종양, 혹)이라 한다. 갑상선 결절은 가장 흔한 내분비질환의 하나로 성인의 4~7%에서 임상적으로 만져진다. 갑상선 결절은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그 발생도 함께 증가하며, 대개 여자에서 남자보다 3~4배 더 잘 발생한다. 임상적으로 중요한 것은 양성 종양인지, 악성 종양(암)인지를 감별 진단하는 것이다. 갑상선 결절 중 암의 비율은 지역마다 다양하게 4~25% 사이로 보고되어 있다.

증상 대부분의 갑상선 결절은 자라는 속도가 빠르지 않아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 일부의 환자에서는 결절이 주위 조직인 식도나 기도를 압박하여 연하(삼킴) 곤란,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을 초래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대부분 수년간에 걸쳐서 갑상선종이 제한된 흉곽 안에서 커진 경우 생기는 증상으로 노인에서 주로 나타난다. 그 밖에도 수일 사이 동통을 동반하면서 갑자기 결절이 커지는 경우는 결절 안에서 출혈성 괴사가 일어날 수도 있다. 수개월 사이에 비교적 갑자기 크기가 커지는 경우에는 갑상선 암으로 의심해 볼 수 있다. 또한 주위 조직에 유착되어 자라기 때문에 성대를 침범하여 목이 쉬거나, 기도 압박으로 호흡 곤란, 기침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다.

원인 갑상선 결절은 그 원인과 조직학적 특성에 따라 과증식성 결절, 콜로이드 결절, 염증성 결절, 낭성 결절 그리고 갑상선 암이 포함되어 있는 종양성 결절로 나누어 볼 수 있다. 대표적인 양성 결절인 과증식성 결절은 요오드 결핍 등과 같이 갑상선 세포의 증식을 유도하는 환경인자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갑상선 세포에서 만들어 내는 콜로이드라는 액체 성분이 축적되어 생기는 콜로이드 결절, 림프구성 갑상선염이 결절 형태로 성장하여 생기는 갑상선염성 결절, 그리고 기존의 결절이 괴사 및 변성을 일으킨 일종의 낭성 결절 등이 있다. 악성 결절(갑상선암) 등의 종양성 결절의 경우는 여러 유전자 변이가 병인으로 밝혀져 있다.

관련신체기관 갑상선

진단 갑상선 결절의 진단에서 갑상선 암과 양성 결절을 구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병리학적으로 결절 세포를 관찰하여야 확진이 가능하다. 미세침흡인세포검사는 갑상선에 결절이 있는 경우 이 덩어리가 악성인지 또는 양성인지를 감별할 수 있는 간편하고도 안전한 검사이다. 일반적으로 1cm 이상의 크기로 손으로 만져지는 결절이거나 1cm 미만의 작은 결절이면서 초음파 검사상 암을 시사하는 소견이 있는 경우, 또는 병력이나 이학적 검진 결과 암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미세침흡인세포검사를 시행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검사 1) 혈액 검사

대부분의 갑상선 결절 환자는 정상 갑상선 기능을 가지고 있으므로 혈청 갑상선 호르몬을 측정하면 정상으로 나온다. 그러나 드물게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동반한 결절이 있을 수 있으므로 모든 갑상선 결절 환자에게는 처음 진단 시에 일반적으로 혈청 갑상선 호르몬 검사를 시행한다. 또한 갑상선 수질암 등의 가족력이 있을 경우에는 혈액 검사로 암 표지자인 혈청 칼시토닌을 측정하기도 한다.

2) 갑상선 스캔

방사성 동위원소를 이용한 갑상선 스캔을 시행하면 결절의 위치, 모양, 크기 및 기능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갑상선 스캔은 악성 결절의 진단적 가치가 낮아 갑상선 결절의 진단에 있어서 선별 검사 혹은 단독 검사로는 이용하지 않는다.

3) 갑상선 초음파

갑상선 초음파 검사는 결절의 크기와 특성을 정확히 알 수 있다 예를 들면 속이 비어있는 물혹인지 또는 덩어리를 이루고 있는지 등을 확인할 수 있고, 악성을 시사하는 소견인지를 확인할 수 있어 널리 사용되고 있다. 또한 정기적인 크기 및 모양의 변화를 추적 관찰하는 데도 일차적 검사법으로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초음파 검사 단독으로는 감상선 암을 감별할 수 없다.

4) 미세침흡인세포검사

최근 늘어나고 있는 갑상선 결절의 감별 진단에 많이 이용되고 있는 검사이다. 작은 주사 바늘로 갑상선 결절을 외부에서 직접 찔러 일정량의 세포를 채취한 후 세포의 모양에 따라 결절의 종류를 판정하는 검사이다. 다른 조직에서 시행하는 일반적인 조직검사와 달리 작은 주사 바늘로 세포의 일부만을 채취하여 검사하므로 1회의 검사에서 세포가 충분히 획득되지 않은 경우 검사를 반복해야 한다. 또한 드물게 낭성 결절이나 결절에 심한 석회화가 진행되어 있는 경우 세포를 채취할 수 없어 검사가 안 되는 경우가 있다.

1cm 이상의 큰 결절의 경우 촉진 후 바로 찔러서 검사를 시행할 수 있으나, 필요에 따라서는 초음파로 먼저 확인하고 초음파 유도 하에 검사를 시행할 수 있다. 1cm 이하의 결절의 경우는 대부분 초음파 유도 하에 검사를 시행하게 된다. 작은 주사 바늘로 2~3회 찔러 검사를 하기 때문에 별도의 마취는 시행하지 않는다. 시술 후 10~15분 정도 안정을 취하면서 지혈을 한다.

시술에 따르는 특별한 합병증은 거의 없으나 드물게 출혈의 위험성이 있으므로 유의하도록 한다. 아스피린이나 항응고제 등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시술 전 평균 일주일 정도 약제의 투여를 중단해야 한다. 이 경우는 약을 처방하는 담당의사와 상의한 후 지시에 따르도록 한다. 기존의 약제를 사용하지 않은 환자의 경우도 드물게 출혈이 생길 위험이 있으며, 이 경우 목 주위가 붓고 통증을 동반할 수 있다. 출혈이 심하면 갑상선 뒤쪽의 기도를 압박하여 호흡 곤란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응급으로 갑상선 절제술을 시행하여야 한다.

치료 양성 갑상선 결절의 경우 정기적으로 초음파로 검사하면서 추적 관찰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암이 의심되거나 갑상선종이 매우 커지면서 증상을 일으키는 경우는 수술이 필요하며, 미용적인 목적으로 환자가 수술을 원하는 경우도 수술을 고려할 수 있다. 갑상선암의 경우 일차적으로 수술적 치료 이후 병기에 따라 갑상선 호르몬 억제 요법, 방사성 동위원소 치료 등의 항암 치료를 병행한다.

최근 초음파를 이용한 건강검진의 증가와 더불어 초음파 기기 해상도의 증가로 갑상선 결절의 유병률 은 급격히 증가하여 초음파 대상자의 19~68% 에서 갑상선 결절이 발견된다고 보고된다 . 이러한 갑상선 결절의 진단 증가와 더불어 갑상선암 발생률 역시 급격하게 증가하여 갑상선암은 우리나라 여성암 발생률 1 위인 암이 되었다 .

갑상선 결절의 대부분은 양성 종양이어서 진단 후 특별한 치료 없이 경과 관찰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5~10% 는 악성이어서 수술 등의 치료가 필요하다 . 따라서 수술을 포함한 적극적인 치료를 필요로 하는 결절인가 아닌가를 감별하는 것이 갑상선 결절 진료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

본고에서는 갑상선 결절의 진단과 치료에 대하여 2015 년 미국갑상선학회 , 2016 년 AACE/ACE/AME (American Association of clinical Endocrinologist/Association of clinical Endocrinology/Association Medici Endocrinologi) 권고안을 기초로 하여 제정된 2016 년 대한갑상선학회의 개정 권고안을 바탕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

갑상선 결절의 진단

갑상선 결절의 진단 및 치료 알고리즘은 와 같으며 , 병력 청취 및 신체 검사 , 혈청 갑상선자극호르몬 (thyroid stimulating hormone, TSH) 측정 , 갑상선 초음파 및 세침흡인검사 (fine-needle aspiration, FNA) 결과를 바탕으로 한 치료 방침 결정으로 크게 나누어 볼 수 있다 .

1. 병력 청취 및 신체 검사: 암을 시사하는 임상 소견 찾기

갑상선 결절이 만져지거나 또는 검사 중에 우연히 발견되어 내원한 경우, 먼저 면밀한 병력 청취와 신체 검사를 통해 갑상선암을 시사하는 위험요인이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 두경부 방사선 조사 , 골수 이식을 위한 전신 방사선 조사 , 방사선 낙진 노출 , 갑상선암의 가족력 , 직계가족 중 가족성 갑상선암 또는 갑상선암증후군 (PTEN hamartoma tumor syndrome, FAP, Carney complex, Werner syndrome/progeria, 또는 MEN 2 등 갑상선 수질암의 위험 ) 병력 , 급격한 크기 증가 및 쉰 목소리는 암을 시사하는 병력이다 . 성대 마비 , 결절과 동측의 경부 림프절 종대 , 결절이 주위 조직에 고정되어 있는 것은 암을 시사하는 신체 검사 소견이다 .

2. 혈액 검사: TSH 측정

갑상선 결절 환자에서는 반드시 혈청 TSH 를 측정하는 것이 권고된다 . 혈청 TSH 는 예민도가 높아 경미한 갑상선 기능이상을 쉽게 찾아낼 수 있다 . TSH 가 정상보다 낮으면 갑상선 호르몬을 과다하게 분비하는 자율기능성 결절인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갑상선 스캔을 시행한다 . 스캔상에서 열결절은 악성인 경우가 매우 드물기 때문에 세침흡인검사는 일반적으로 필요하지 않다 . 혈청 TSH 가 낮지 않다면 ( 정상이거나 상승 ) 갑상선 초음파 소견에 따라 미세침흡인검사 시행 여부를 결정한다 .

갑상선 결절 환자에서 초기 검사로 혈청 갑상선글로불린(thyroglobulin, Tg) 을 측정하는 것은 권고되지 않으며 , 혈청 칼시토닌 (calcitonin) 은 갑상선수질암이 의심되는 경우 측정을 고려해 볼 수는 있으나 검사의 민감도 , 특이도 , 비용 효율성 등 해결해야 할 문제가 남아 있다 . 기저 혈청 칼시토닌 농도가 50~100 pg/mL 이상인 경우 갑상선수질암의 가능성이 높다 .

3. 초음파 검사: 암의 위험도 분류

갑상선 결절이 존재하거나 의심되는 모든 환자에서 경부 림프절 평가를 포함한 갑상선 초음파를 시행해야 한다. 초음파 소견을 기초로 갑상선 결절의 암 위험도를 예측하는 여러 분류 체계들이 제시되어 왔으나 아직 국제적으로 표준화되어 있지는 않다 . 최근 개정된 갑상선 결절 진료 권고안에서 가장 큰 변화가 있었던 부분은 갑상선 초음파 소견에 따른 암의 위험도 분류 체계와 이를 바탕으로 한 미세침흡인검사의 적응증에 대한 부분이다 .

2016 년 대한갑상선영상의학회에서 제시한 초음파 소견에 따른 갑상선 결절의 악성 위험도 분류 체계(Korean Thyroid Imaging Reporting and Data System, K-TIRADS) 에서는 갑상선 결절을 초음파 양상에 따라 갑상선암 높은 의심 (high suspicion), 중간 의심 (intermediate suspicion), 낮은 의심 (low suspicion), 양성 (benign) 으로 분류하고 있다 (Table 1) .

초음파상 미세석회화 (microcalcification), 비평행 방향 (nonparallel orientation) 혹은 앞뒤로 긴 모양 (taller than wide), 침상 혹은 소엽성 경계 (spiculated or microlobulated margin) 소견은 암을 의심할 수 있는 소견이다 . 저에코 고형 결절에서 추가적인 악성 의심 소견이 함께 있는 경우 갑상선암 위험도가 높은 ‘높은 의심 (high suspicion) ’ 결절에 해당하고 (Fig. 2) , 추가적인 암 의심 소견이 없는 저에코 고형 결절이거나 부분적으로 낭성 혹은 등에코 / 고에코 결절에서 암 의심 소견이 함께 있는 초음파 소견은 중간 정도의 암 위험도를 갖는 ‘중간 의심 (intermediate suspicion) ’ 결절에 속한다 (Fig. 3) . 암 의심 소견 없이 부분적으로 낭성 혹은 등에코 / 고에코 결절은 ‘낮은 의심 (low suspicion) ’에 해당하며 (Fig. 4) , 스폰지양 또는 낭성 결절 , 내부에 혜성꼬리 모양의 고음영을 가진 부분 낭성 결절은 ‘양성 (benign) ’에 해당되는 소견이다 (Fig. 5).

4. 세침흡인검사: 초음파 악성 위험도와 결절 크기에 따라 시행 여부 결정

갑상선 결절의 세침흡인검사(fine needle aspiration, FNA) 여부는 초음파 소견에 따른 악성 위험도와 결절 크기에 따라 결정이 된다 . 2016 년 대한갑상선학회 개정 권고안에서는 초음파 소견이 높은 의심 (high suspicion) 또는 중간 의심 (intermediate suspicion) 인 결절은 크기가 1 cm 이상 , 낮은 의심 (low suspicion) 결절은 1.5 cm 이상 , 양성 (benign) 결절 중 스폰지양 (spongiform) 결절은 2 cm 이상에서 FNA 를 권고하고 있다 (Table 1). 다만 , 갑상선암의 고위험군인 방사선 조사 과거력이 있는 경우 , 갑상선암 가족력이 있는 경우 , 갑상선암으로 엽절제술을 받은 경우 , 18F-FDG PET 양성인 경우 , MEN2/FMTC 와 연관된 RET 유전자 변이가 발견된 경우 , 혈청 칼시토닌이 100 pg/ml 이상인 경우 등에서는 제시된 기준보다 작은 크기에서 FNA 가 고려될 수 있다 .

기존의 권고안에서는 악성의 높은 의심(high suspicion) 소견을 보이는 결절은 0.5 cm 보다 큰 경우 FNA 를 고려하도록 해왔으나 , 2015 년 미국갑상선학회 개정 권고안에서는 경부 림프절 전이 소견이나 갑상선 피막 침범이 없는 경우에는 악성 소견을 보이는 결절이라도 1 cm 미만 결절에서는 FNA 를 바로 시행하지 않고 추적 관찰을 할 수 있다고 개정되었고 , 이에 대해서 많은 논란이 있어 왔다 . 2016 년 대한갑상선영상의학회 및 2016 년 대한갑상선학회의 개정 권고안에서는 이러한 미국갑상선학회의 권고안을 그대로 수용하지 않고 초음파 소견이 높은 의심 (high suspicion) 결절인 경우 0.5~1 cm 결절이라도 환자의 선호도 및 상태를 고려하여 FNA 를 시행할 수 있다고 권고하고 있으며 , 명백한 갑상선 피막의 침범이 의심되거나 기관 침범의 위험이 있는 기관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결절 혹은 반회후두신경 침범 위험성이 있는 피막하 결절에서는 FNA 를 반드시 시행해야 한다고 권고한다 . 0.5 cm 이하의 결절은 갑상선암으로 진단되더라도 예후가 양호하고 치료 이득이 불명확한 점을 고려하여 초음파 암 위험도와 상관없이 FNA 를 시행하지 않고 추적 관찰하는 것이 권고된다 .

갑상선 결절의 치료 및 추적 관찰

FNA 결과의 세포병리학적인 결과 보고는 Bethesda system 에 따라 6 개의 범주 1) 비진단적 , 2) 양성 , 3) 비정형 (atypia of undetermined significance or follicular lesion of undetermined significance; AUS/FLUS), 4) 여포종양 혹은 여포종양 의심 (Hurthle 세포종양 혹은 Hurthle 세포종양 의심 포함 ), 5) 악성 의심 , 6) 악성으로 나뉘어 보고 되며 , 각각에 따라 악성 위험도가 다르다 (Table 2) . 세포병리학적인 검사 결과와 초음파 소견을 고려하여

에 제시된 바와 같이 결절에 대해 수술을 할 것인지 , 재검을 할 것인지 , 추적 관찰을 할 것인지를 결정하게 된다 . 개정된 권고안에서 기존의 권고안과 가장 큰 차이점은 FNA 결과 악성 또는 악성 의심으로 진단되었으나 1 cm 보다 크기가 작은 경우 , 즉 갑상선미세유두암 (papillary microcalcinoma) 에 대해서는 선택적으로 1) 임상적으로 주변 침범 및 전이 소견이 없는 낮은 위험도의 암인 경우 , 2) 환자의 동반 질환으로 인해 수술 시 위험이 큰 경우 , 3) 기대 여명이 길지 않은 경우 등에서는 바로 수술을 하지 않고 주의 깊은 추적 관찰 (active surveillance) 를 해볼 수 있겠다고 제시하고 있다 . 기존의 권고안과 또 한 가지 차이점은 결절에 대하여 추적 관찰을 하거나 재검을 할 경우 FNA 결과와 초음파 소견상의 악성 위험도를 고려하여 검사 간격을 달리 제시하고 있다 (Table 2) .

결론

갑상선 결절은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매우 흔한 갑상선 질환이다. 면밀한 병력 청취 및 신체 검사 , 초음파 검사 및 세침흡인검사 등을 통하여 갑상선 암의 위험도를 평가하여 치료 방침을 결정하는 것이 갑상선 결절 관리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겠다 . 2016 년 대한갑상선학회의 개정 권고안에서 주요 변경된 내용은 1) 갑상선 결절에서 위험인자에 따른 초음파유도하 세침흡인술의 크기에 대한 기준 , 2) 1 cm 미만의 결절에 대한 갑상선 세침흡인세포검사 결과 ‘악성’으로 나왔을 때 치료로 수술 및 적극적 감시 (active surveillance) 의 도입으로 정리해 볼 수 있다 . 이는 권고안이 갑상선암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과정에서 악성 위험도를 보다 세분화하여 평가하여 불필요한 검사와 치료를 최소화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해 볼 수 있겠다 .

REFERENCES

1. Haugen BR, Alexander EK, Bible KC, Doherty GM, Mandel SJ, Nikiforov YE, et al. 2015 American Thyroid Association management guidelines for adult patients with thyroid nodules and differentiated thyroid cancer: the American Thyroid Association guidelines task force on thyroid nodules and differentiated thyroid cancer. Thyroid 2016;26:1- 133.

2. Shin JH, Baek JH, Chung J, Ha EJ, Kim JH, Lee YH, et al. Ultrasonography diagnosis and imaging-based management of thyroid nodules: revised Korean Society of Thyroid Radiology consensus statement and recommendations. Korean J Radiol 2016;17:370-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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