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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 누룽지 탕 | [화니의 요리] 시원함과~ 바삭함이 가득! ‘해물 누룽지탕’ 만들기 / 삼선누룽지탕 / 鍋巴海鮮 / Chinese Food / Asia Food / 늄냠Tv 최근 답변 28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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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누룽지 탕~! 하면 누룽지에 물을 부어 끓여낸 죽과 비슷한 음식, ‘누룽밥’을 떠올리실거에요.
그러나 중화요리에서 ‘누룽지탕’은 ‘튀겨낸 누룽지에 소스를 끼얹은 요리’를 의미한답니다. 밥을 바짝 말려 만든 누룽지를 튀겨내면 튀밥처럼 파파팍! 하며 부풀어 오르는데요, 여기에 새우, 해삼, 오징어, 관자 등등을 볶아 만든 소스를 끼얹었어요.
입안에서 바사삭~ 하며 기분좋게 부서지는 누룽지에 시원하고 담백한 해물소스!
맛과 향 그리고 식감과 소리까지~ 한그릇에 모두 담았어요~
생각만 해도 군침이 절로 흐르죠?
그럼 요리 시작~!

재료
새우 3마리
해삼 50g
오징어 1/3마리
관자 1개
표고버섯 2개
청경채 1개
대파 1/2개
마늘 1~2쪽
생강 3g
누룽지 6쪽
*누룽지는 시판제품을 쓰시면 편리해요.
-해물소스-
간장 1큰술
굴소스 1과 1/2큰술
설탕 1~2작은술
소금 약간
후추가루 약간
물이나 육수 400cc
물녹말 3큰술
참기름 약간
*소스간은 조금 싱겁게 해 주셔야 간이 맞아요.

과파(鍋巴)는 ‘냄비에 붙어있는’이라는 뜻인데요, 우리식대로 해석하면 ‘가마솥에 앉은 누룽지’가 된답니다.
이 요리에는 우리나라식의 ‘눌어붙어 노릇한 색을 띄고 있는’ 누룽지 보다는, 누룽지탕용으로 나온 ‘찹쌀누룽지’를 쓰는 편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눌어있는 ‘스낵’타입의 누룽지는 이미 ‘조리’가 되어있는데다가 누룽지 자체에 수분량이 적어 잘 부풀지 않거든요.(게다가 타기 쉬워요.) 반면 누룽지탕용으로 나온 누룽지는 밥을 ‘말려서’ 만든것이기에 잘 부풀고, 또 쉽게 타지 않아요.
단, 이 누룽지탕용으로 나온 누룽지는 그대로 드시면 안된답니다. (이 아파요… ;ㅅ;)
본 레시피에서는 4가지 해산물을 간장\u0026굴소스로 볶아 시원하게 맛을 냈지만, 다른 스타일로 만들수도 있답니다.

1. 쇠고기와 아스파라거스(혹은 청경채)
– 쇠고기와 아스파라거스를 간장, 굴소스로 볶아 육수를 붓고 물녹말로 걸쭉하게 해 보세요. 쇠고기의 진한 맛이 끝내준답니다.
2. 표고, 송이, 양송이, 새송이 등 각종버섯
– 몸에 좋은 버섯을 볶다가 소금, 육수로 맛을 낸 후 물녹말을 부어 만들어 보세요~ 버섯의 진한~ 향을 느껴보세요.
3. 튀긴새우와 영콘, 양파.. 그리고 토마토 케찹
– 새우를 튀겨 토마토케찹과 설탕, 식초, 육수로 소스를 만들어 보세요. 튀긴 누룽지에 딱~! 칠리새우 레시피를 쓰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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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탕의 경우 ‘소스’를 싱겁게 해 주셔야해요. 그래야 나중에 먹을때 간이 딱~ 맞게 된답니다.

누룽지탕용 누룽지(찹쌀누룽지) 구입처 링크
http://www.asia-mart.co.kr/front/php/product.php?product_no=317\u0026main_cate_no=\u0026display_group=
http://storefarm.naver.com/foodallmarket/products/372523453?NaPm=ct%3Diqhwur4g%7Cci%3D87052f650f8583b7442e7ff240b59ea4b80dfaf3%7Ctr%3Dslsl%7Csn%3D234977%7Cic%3D%7Chk%3D5eebbb574b947f1b8760d4dd2b22027a7357f8f7

해물 누룽지 탕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누룽지탕 – 나무위키

튀긴 찹쌀 누룽지에 각종 해산물을 넣은 육수를 끼얹어 조리해 먹는 맛이 일품인 중화 요리. 중국의 반일 감정이 심했던 때는 누룽지가 뜨거운 육수에 …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7/10/2022

View: 2476

해물누룽지탕 – 재료는 줄이고 맛은 꽉 채운 중화요리

오늘은 제가 평소해 좋아해서 ..어제 만들어 먹은 요리 소개하겠습니다. 중화요리 중의 하나인 ‘해물 누룽지탕’ 인데요. 해물과 채소를 넣어 개운하게 끓인 국물에 …

+ 여기에 보기

Source: amyzzung.tistory.com

Date Published: 1/14/2021

View: 1654

해물누룽지탕 어렵지 않아요.

중국집에서나 먹어보는 해물 누룽지탕입니다. 하지만 집에서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누룽지만 구입하면 주변에 있는 채소로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 여기에 보기

Source: mature-person.tistory.com

Date Published: 7/30/2022

View: 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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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해물 누룽지 탕

  • Author: 화니의 주방
  • Views: 조회수 195,800회
  • Likes: 좋아요 2,272개
  • Date Published: 2016. 7. 1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D9nZkdu9dF4

해물누룽지탕 – 재료는 줄이고 맛은 꽉 채운 중화요리

오늘은 제가 평소해 좋아해서 ..어제 만들어 먹은 요리 소개하겠습니다.

중화요리 중의 하나인 ‘해물 누룽지탕’ 인데요.

해물과 채소를 넣어 개운하게 끓인 국물에 바삭~쫄깃한 찹쌀누룽지를 담궈 먹는 것입니다.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한 국물도 맛있지만

바삭하게 시작해서 쫄깃하게 끝나는 찹쌀누룽지의 식감도 맛있지요.

닭육수를 생략하고 해물이랑 채소도 몇가지만 넣어서 간단하게 끓여볼텐데요.

간단한 대신 재료의 양을 푸짐하게 넣어서 맛은 꽉 채워보겠습니다.

해물누룽지탕 – 재료는 줄이고 맛은 꽉 채운 중화요리

1. 재료 준비 ( 2인분 식사)

▣ 주재료 : 찹쌀누룽지(5x5cm) 6개, 새우살(검지손가락크기) 6마리, 오징어살 2/3종이컵, 홍합살2/3종이컵, 청경채(지름2.5cm) 6포기, 당근 3cm 한토막, 표고버섯(소) 3개, 대파7cm 한토막, 다진 마늘 1/2밥숟가락, 식용유

* 닭육수를 생략하는 대신 해물을 넉넉히 넣어 국물 맛을 냈습니다. * 그 밖에 관자, 파프리카, 목이버섯, 죽순 등이 더 들어갑니다. * 청경채는 지름 2.5cm정도의 크기가 한입에 먹기 좋습니다.

▣ 양념재료 (밥숟가락) : 굴소스2, 간장1, 설탕1/3, 참기름1, 후추 2꼬집, 물 350ml, 소주1

* 살짝만 볼록 올라오게 담은 밥숟가락의 양입니다. * 나중에 맛을 보고 싱거우면 소금을 추가해주세요.

▣ 전분물 (밥숟가락) : 감자전분2, 물 100ml

2. 재료 손질

(모든 재료의 깨끗한 손질 과정은 필수이므로 생략함)

▣ 새우/오징어/홍합 : 깨끗히 씻은 후 물기를 탈탈 털어주세요.

▣ 청경채 : 지름 2.5cm 작은것은 단단한 꼭지만 제거하고, 큰 것이라면 반으로 갈라주세요.

▣ 당근 : 0.3cm 굵기와 반달모양으로 썰어주세요.

▣ 표고버섯 : 0.4cm 굵기로 썰어주세요.

▣ 대파 : 0.5cm 굵기로 썰어주세요.

▣ 양념장 : 그릇에 굴소스2, 간장1, 설탕1/3을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 전분물 : 그릇에 물 100ml에 감자전분 2를 넣게 풀어주세요.

요리하기 직전의 재료 전체샷입니다.

사진을 보시고 재료 손질은 어떻게 했는지 빠진 재료는 없는지 체크해보세요.

3. 요리 만들기

▣ 첫째 – 약불에 달구어진 팬에 식용유2를 두르고 다진마늘, 대파를 볶아주세요.

* 다진 마늘은 금방 타니 약불에 볶아주세요.

▣ 둘째 – 마늘의 구운 향이 올라오면 => 강불로 조절하고 => 해물(새우,오징어,홍합)과 소주1을 넣고 볶아주세요.

▣ 셋째 – 해물의 겉면이 익었다면 => 계속 강불에서 => 채소(청경채,당근,버섯)와 양념장(굴소스+간장+설탕)을 넣어 볶아주세요.

▣ 넷째 – 청경채의 숨이 죽었다면 => 물 350ml를 넣고 강불에서 끓여주세요.

▣ 다섯째 – 국물이 팔팔 끓으면=> 한손으로는 전분물을 천천히 붓고, 나머지 한손으로는 주걱으로 저어서 섞어주세요.

* 전분물을 저어주지 않고 그대로 붓기만하면 덩어리가 생깁니다.

▣ 여섯째 – 당근이 다 익었다면 => 불을 끄고 참기름1, 후추 2꼬집을 넣고 섞어주세요.

* 이때 맛을 보고 싱겁다면 소금을 넣어주세요. * 간장은 국물이 더 검게 하니 소금으로 추가간을 해주세요.

▣ 일곱째 – 180도로 가열된 식용유에 찹쌀누룽지를 넣고 => 2~3분 짧게~ 앞뒤 뒤집어가면 튀겨주세요.

▣ 여덟째 – 튀긴 찹쌀누룽지는 채에 받쳐 기름을 탈탈 털어내야 덜 느끼하고 더 바삭합니다.

▣ 아홉째 – 이왕이면 뚝배기에 해물탕을 담고, 튀긴 찹쌀누룽지는 따로 접시에 담아주세요.

* 누룽지탕은 미리 부워먹기보다는 먹기 직전에 누룽지를 담궈 먹는게 맛있어요.

몇가지 재료를 줄였지만 맛은 꽉 찬 중화요리 ‘해눌 누룽지탕’입니다.

중국집에서 해물누룽지탕은 비싼 요리에 속하는데요.

닭육수로 더 묵직한 국물맛을 내고

관자나 목이버섯, 죽순등을 더 추가 푸짐하고 고급스럽기 때문일겁니다.

저는 쉽고 간단하게 만들고자 재료를 좀 줄였어요.

해물요리인데 닭육수까지 만들려면 번거롭잖아요.

재료의 종류를 줄였지만 양은 푸짐하게 넣어서 맛이 서운하지 않습니다.

해물과 채소의 개운한 맛과~

마늘과 대파를 볶아 풍미가 깊고~

굴소스가 해물의 감칠맛을 진하게 내주기도 해요.

그리고 고소한 참기름이 입맛을 살려주고요.

누룽지탕은

미리 국물을 부으면 쫄깃하긴 합니다만 바삭한 매력을 없지요.

한 30초분정도 전에 국물을 부워 드시면 바삭하게 시작해서 고소하게 이어져서 쫄깃하게 마무리되지요.

재료를 줄여서 고급스러움은 떨어집니다.

그러나 맛을 보시면 꽉 차서 전혀 서운하지 않아요.

주말요리로 추천합니다.

해물누룽지탕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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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집에서나 먹어보는 해물 누룽지탕입니다. 하지만 집에서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누룽지만 구입하면 주변에 있는 채소로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튀긴 누룽지를 그릇에 담고 뜨겁게 만든 소스를 누룽지에 부어주면 타다닥 소리가 나는 것이 누룽지탕의 특징이자 재미이자 별미입니다. 누룽지는 누룽지탕용 찹쌀 누룽지로 만드는데 일반 마트나 시장에서는 구하기 힘들더라고요. 저도 몇 달 전에 마트랑 재래시장을 돌아다니며 찾아봤지만 없어서 인터넷으로 구입한 기억이 있습니다. 둥그런 일반 누룽지는 많았지만요. 그걸로 만들어도 맛있긴 하겠지만 튀겼을 때 불어나지 않아요.

이렇게 생긴 박스에 담겨있는데 작은 네모 모양의 찹쌀 누룽지입니다. 오늘은 예전에 해 먹고 남은 누룽지로 만들어봤습니다. 채소나 해물 등 건더기도 맛있지만 저는 누룽지와 국물이 좋더라고요. 맛있게 만들어 봅니다.^^

참 요번에는 ebs 최고요리비결에서 여경옥 셰프님의 레시피를 참고로 해서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들었어요. 여경옥 셰프님은 중국요리를 참 쉽고 간단하게 설명하셔서 좋습니다.^^

[준비재료]

누룽지탕용 누룽지 50g, 청경채 손질하고 70g, 목이버섯은 불린 후 한 줌, 당근 30g, 알배추 115g, 해물 믹스와 냉동 흰 다리새우 모두 합쳐서 300g, 깐 마늘 3톨, 생강 1톨(마늘 한 톨 크기), 대파는 흰 부분으로 30g, 소주 1숟가락, 양조간장 1숟가락, 굴소스 1숟가락 반, 후춧가루, 치킨스톡 1 찻숟가락, 전분가루

우선 준비한 재료를 씻어서 썰어놓습니다.

표고버섯은 도톰하게 편썰고, 배추는 칼을 뉘어서 어슷하게 썹니다. 당근도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청경채는 큰 것만 잘라주었습니다. 생강과 마늘은 저며줍니다. 대파는 길쭉하게 반토막 내고 3~4cm 길이로 썰었습니다. 해산물도 한번 헹궈서 살짝 녹였습니다.

채소와 해산물을 끓는물에 데칩니다.

데쳐서 재료의 수분을 빼고 살짝 익혀줘서 본 요리를 할 때 빨리 볶아낼 수 있습니다. 중국요리는 센 불에 빨리 만들어 내는 게 포인트! 해물이 얼어있으면 약간 녹인 후 같이 데치던가 채소랑 따로 데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같이 삶으면 언 해물이 녹는 동안 채소가 너무 익어버릴 것 같아서요.

물이 끓을때 센 불로 살짝 그리고 재빨리 데쳐낸 후에 헹구지 않고 그대로 체에 밭쳐둡니다.

대파랑 생강, 마늘 볶기

식용유 2숟가락을 팬에 넣고 썰어놓은 대파랑 생강, 마늘을 넣고 10초 정도 볶습니다. 향신채가 익으면서 은은한 향이 올라옵니다. 이렇게 먼저 볶아주면서 다른 재료의 잡내를 잡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불은 세게 조절해줍니다. 그래야 재료 본연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데친 재료를 넣어줍니다.

그리고 소주 1숟가락과 진간장을 1숟가락 넣고 볶습니다.

어느 정도 볶아낸 후에 물을 3컵 넣습니다.

저는 항상 집에 있는 계량컵을 항상 사용합니다. 양을 확인해보니 180CC 일반 종이컵과 같습니다.

간을 더 해줍니다.

굴소스를 1숟가락하고도 반 숟가락 정도 넣고 후춧가루를 그라인더로 갈아서 넣었습니다. 치킨스톡도 약간 넣었는데 조미료 역할을 합니다. 안 넣어도 무방합니다.

국물에 우러나도록 끓여주고 물전분을 넣었습니다.

물전분은 전분가루 1숟가락에 물을 3숟가락 넣고 잘 섞어서 만들어놓습니다.

물전분을 무조건 한번에 다 넣지 않고 저어주면서 숟가락으로 한 숟가락씩 넣어줍니다. 양이 딱 정해진 건 아니고 농도를 보면서 넣어요. 너무 걸쭉해졌다면 그만 넣으면 되고 만약 물이 너무 많았다면 물전분물이 모자랄 수도 있겠죠. 그럼 더 만들어서 넣으면 됩니다.

그리고 물이 끓을때 저어주면서 넣어야 뭉치지 않고 고루 섞입니다.

누룽지가 또 들어갈꺼니까 너무 걸쭉하지는 않아도 될 것 같아요. 누룽지를 넣으면 약간 되직해질 테니까요. 국자로 떴을 때 살짝 흐를 정도가(줄줄 흐르는 건 아니고) 적당합니다.

국물의 간을 맞추고 물전분까지 넣고 나면 소스는 완성입니다.^^

누룽지 튀기기

기름이 달궈지면 누룽지를 넣고 튀깁니다. 튀김온도는 170도에서 180도가 좋다고 하네요.

보통 반죽이나 조각을 살짝 넣어보고 온도를 측정합니다. 오늘도 누룽지 작은 조각을 넣어보고 3초안에 떠오르면 튀기기 시작합니다. 너무 낮은 온도로 튀기면 누룽지가 불어나지 않아요. 누룽지를 뒤집어 가며 골고루 튀깁니다. 진짜 뻥튀기 과자처럼 금방 불어납니다.

누룽지 담기

그릇에 바삭하게 튀겨진 뜨거운 누룽지를 먼저 넣어줍니다.

소스 붓기

그리고 뜨거운 소스를 부어줍니다.

치익~ 하는 맛있는 소리가 납니다. 소리를 녹음할걸 그랬습니다.^^

색깔도 알록달록 맛있는 채소랑 해산물 건져 먹기도 신나고 구수하고 고소한 국물이 제일 좋아요. 누룽지도 물론 너무 맛있지요~ 해삼이나 죽순 등 고급 재료가 아니더라도 오징어, 새우나 냉동 해물 믹스로도 충분히 맛있게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버섯도 표고버섯 말고도 다른 거 아무거나 모두 좋습니다. 채소도 마찬가지고요.

막내딸은 누룽지가 적셔져서 부드러운것이 좋다고 하지만 저는 누룽지가 푹 젖기 전에 얼른 떠먹습니다. 국물은 매번 제가 연신 떠먹어서 금방 줄어듭니다.^^

중국집 갈 필요 없네요. 요즘 코로나때문에 어디 나가서 외식하기도 힘든데 실력 발휘 한 번 해보세요. 강력추천입니다!!!

궁금한 것들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해드리겠습니다.^^

맛나게 요리한 후기나 자신만의 레시피등

많은 댓글도 거침없이 남겨주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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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에 대한 정보 해물 누룽지 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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