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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 국립 공원 | 신의 정원 자이언 국립공원 (Zion National Park) 57 개의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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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커와 사진가들의 꿈의 장소인 자이언 국립공원(Zion National Park) 경이로운 절벽과 신록의 계곡이 빚어내는 별천지 그리고 미국의 역사를 엿보다.
#자이언 #국립공원 #미국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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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 국립공원 – 나무위키:대문

결국 단 9년만인 1918년경 원래 이름을 존중하여 시온 국립공원(Zion national park)으로 바뀌었다. 자연경관도 경관이지만 지질학적, 생물학적으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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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5/6/2021

View: 187

[번외편] 자이언캐년, 이건 몰랐지? – 브런치

여행에세이 베스트셀러 <그렇게 몽땅 떠났습니다> 번외편입니다. – 17번 째 글, 첫 번째 국립공원 자이언 국립공원에 대해 공부해요. ‘팍'(P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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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9/2/2021

View: 2857

자이언 국립공원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자이언 국립공원(Zion National Park)은 미국 유타주에 걸쳐있는 국립공원이다. 버진 강과 자이언 캐니언, 콜로라도 고원, 그레이트베이슨, 모하비 사막 등을 포함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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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7/9/2022

View: 4594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자이언 국립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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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정원 자이언 국립공원 (Zion National Park)
신의 정원 자이언 국립공원 (Zion National Park)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자이언 국립 공원

  • Author: 변두리 미국여행
  • Views: 조회수 5,245회
  • Likes: 좋아요 173개
  • Date Published: 2020. 7. 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cZvj6eE0Wio

자이언 국립공원 유타주

유타 주의 다섯 개 국립공원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자이언 국립공원(Zion National Park)의 이름은 “안식처”를 의미하는 고대 히브리어에서 따왔습니다. 그 이름에 걸맞게 오랜 세월 날씨와 평화로운 버진 강(Virgin River)의 흐름으로 빚어진 자이언 국립공원의 지형은 305m 높이의 크림색, 분홍색, 붉은색의 절벽이 화창하게 맑은 푸른 하늘과 대조를 이루며 눈부신 아름다움을 뽐냅니다.

유타주 남서쪽에 위치한 세인트조지(St. George) 북동쪽에서 발견할 수 있는 이 놀라운 사암 암석 또한 19세기에 이곳에 정착한 몰몬교인들의 경탄을 자아냈습니다. 정착민들은 이 바위들에 에인절스 랜딩(Angel’s Landing), 쓰리 패트리아크(Three Patriarchs), 웨스트 템플(West Temple), 그레이트 화이트 스론(Great White Throne)과 같은 이름을 붙였습니다. 하이킹 코스를 따라 이 유명한 바위들까지 걸으며 공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해 보세요. 절벽을 좀 더 가까이에서 보고 싶다면, 공원의 좁은 계곡 길 중 하나를 따라 힘이 덜 드는 하이킹 코스를 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이로운 경관을 감상하며 걸을 때에는 이 공원에 서식하고 있는 도마뱀, 뮬사슴, 큰뿔야생양과 같은 독특한 야생동물들이 눈에 띄지 않는지 잘 살펴보세요.

[미국자유여행] 자이언 국립공원 완전정복 (셔틀버스, 트레일,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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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 국립공원 비지터 센터>

[미국자유여행] 자이언 국립공원 완전정복 (셔틀버스, 트레일, 지도)

그랜드서클의 3대 국립공원 중 하나로 언급되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자이언 국립공원은 최소 하루 이상 투자하며 둘러보아야 할 만큼의 매력이 있는 곳이다. 만약 하이킹을 좋아한다면, 2-3일도 부족할 정도로 자이언 국립공원에는 할 것들이 많다. 보통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는 다른 국립공원들과는 달리, 자이언 국립공원은 협곡 안으로 들어가서 내려다보는 형태로 되어 있다. 어찌보면 생각보다 크지 않게 느껴지겠지만, 봄~가을 시즌에는 무조건 셔틀을 탑승해야 한다. 이 셔틀의 이동 속도가 워낙 느리기 때문에, 계획한 것보다 2배 이상의 시간을 잡아야 한다.

자이언에서 반나절밖에 없다면 위핑락(30분)과 리버사이드 워크 트레일(1시간) 정도를 걸어볼 만 하며, 하루를 투자할 수 있다면 시기에 따라 엔젤스 랜딩이나 더 내로우스에 도전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리버사이드 워크와 더 내로우스는 사실상 연결되어 있으므로, 끝까지 가지 않더라도 1시간 정도 투자해서 들어가보는 것도 좋다.

자이언 국립공원 홈페이지: https://www.nps.gov/zion

자이언 국립공원 지도: https://www.nps.gov/zion/planyourvisit/upload/ZionUnigrid.pdf

자이언국립공원 주차

자이언 국립공원은 성수기(6월~9월 및 휴일)에는 보통 9시 정도면 주차장이 만차가 되어 버린다. 특히 휴일이 끼어있거나 주말에는 8시 전후로 주차장이 꽉 차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에는 스프링데일의 주차장에 주차하고 셔틀을 타야 한다. 문제는 셔틀이 한번에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스프링데일->비지터센터, 비지터센터->국립공원으로 한번 갈아타야 하다보니 국립공원에 들어가는데만 1시간 넘게 소비하는 경우도 많다. 그러므로 가능하면 늦어도 9시 전에는 국립공원에 도착하는 일정을 짜야 한다.

문제는 라스베가스에서 출발 시, 시차가 1시간이 있다는 점이다. 라스베가스에서 자이언 국립공원까지 약 2시간 반 정도가 소요되는데, 오전 6시에 출발하더라도, 2시간 반 + 1시간 시차가 포함되어 9시 반이나 되어야 자이언 국립공원에 도착한다. 그러므로 가능하면 라스베가스에서 출발해서 약 2시간 거리의 세인트조지(St. George), 허리케인(Hurricane)에 위치한 숙소에서 묵고 다음날 일찍 일정을 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휴일에는 셔틀버스를 탑승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수십분이 걸릴 가능성이 높으므로 더더욱 일찍 움직여야 한다. 다만, 예외가 있다면 겨울시즌(11월말~3월 중순)인데, 이 때에는 차량 통제를 하지 않으므로 차를 몰고 국립공원 내부로 들어갈 수 있다. 이 때는 시간의 구애를 크게 받지 않고 자이언 국립공원의 관광이 가능하다. 다만, 겨울시즌에는 많은 트레일들이 불가능해진다는 것이 아쉬울 따름이다.

자이언 국립공원의 숙소

만약 주차에서 해방되고 싶다면 두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자이언 롯지에 묵는 것으로, 자이언 롯지에 묵는 사람은 별도의 주차패스를 발급해서, 셔틀버스 운영 기간에도 자이언 롯지가 있는 곳까지 차를 몰고 들어갈 수 있도록 허가한다. 여름에는 예약이 빡세다는 것이 흠이지만, 예약할 수 있다면 무조건 예약을 하는 것을 추천하는 이유다. 시설도 생각보다 괜찮기 때문에 추천할 만 하다.

자이언 롯지 후기: https://cafe.naver.com/drivetravel/277490

두번째는 국립공원 바로 앞의 스프링데일에 숙소를 잡는 것으로, 늦게 일정을 시작할 것 같다면 스프링데일에서부터 그냥 셔틀을 타고 시작해도 되고.. 일찍 일어날 수 있다면 바로 차를 몰고 국립공원으로 이동하면 되기 때문이다. 일정을 끝내고 이동해야 하는 어떤 사람은, 아침 일찍 일어나서 차만 비지터센터 주차장에 넣어놓고 숙소에 왔다가 다시 이동하는 사람도 있었다.

자이언 국립공원의 캠핑장도 괜찮은 수준이다. 별도의 건물에 빨래와 샤워시설이 있으며, 공간도 전체적으로 넓직하기 때문이다. 일반 승용차로 여행하는 사람들은 이용하기 좀 애매하겠지만, 캠핑카나 캠퍼밴으로 여행한다면 이용해 볼 만 하다. 와치맨 캠핑장에서 비지터 센터는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다만, 캠핑장에 주차를 해 두는 것은 캠핑장 이용기간과 관련되어 있으므로 잘 확인해야 한다. 인기가 워낙 많다보니, 최대한 일찍 예약해야 한다.

와치맨 캠핑장 & 부대시설 후기 : https://cafe.naver.com/drivetravel/202471

자이언 국립공원의 셔틀

매년 스케줄이 달라지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3월 중순에서 11월 말까지는 셔틀이 운행하는 기간으로, 셔틀이 운행할 때에는 자이언 국립공원 밸리 안으로 차를 몰고 들어갈 수 없다. 그러므로 비지터 센터 앞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셔틀에 탑승해서 관광을 해야 한다. 특별히 휴일이 끼어있거나 한여름 성수기가 아니라면 그렇게까지 바쁘지는 않다. 일반적으로 오전 9시, 휴일에는 오전 8시를 기점으로 주차장이 찬다고 생각하고 이동하는 것이 좋다.

<출처: 자이언 국립공원 홈페이지>

위 사진은 자이언 국립공원의 지도로, 1번이 비지터센터이며, 최종 종착점인 템플 오브 시나와바(Temple of Sinawava)까지는 약 35~40분 정도 소요된다. 아래는 각 정차지점에 대한 설명이다.

2. 뮤지엄(Museum)

휴먼 히스토리 뮤지엄(Human History Museum)은 상당히 작은 규모의 박물관으로 별도의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규모가 상당히 작은 박물관이므로 처음부터 들리기보다는 일정을 마치고 시간이 남는다면 들리는 정도로도 충분하다. 박물관 안에서는 국립공원에 관한 영상도 틀어주므로 관심이 있다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박물관의 앞에는 주차장이 있지만, 일반 주차를 이 주차장에 하면 아주 높은 확률로 견인된다. 잠깐 박물관을 둘러보는 정도의 주차만 괜찮다.

인류 역사 박물관 후기 – https://cafe.naver.com/drivetravel/105513

3. 캐년 정션(Canyon Junction)

딱히 볼거리가 있는 장소는 아니고, 남쪽 게이트와 동쪽 게이트의 분기점이라고 보면 된다. 다리에서 보이는 버진 강의 모습과 산들이 인상적이다.

4. 코트 오브 패트리아크(Court of the Patriarchs)

정류장 뒷편으로 흐르는 버진강과 웅장한 산들을 조망할 수 있는 포인트. 트레일로 연결되기도 하지만, 사람이 아닌 승마 관련 트레일이라 하이킹을 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코트 오브 패트리아크 후기 – https://cafe.naver.com/drivetravel/277515

5. 자이언 롯지(Zion Lodge)

위에서 소개한 자이언 롯지가 이곳에 위치해있다. 여름에 자이언 롯지에 숙박을 하게 되면 이 포인트까지 차를 가지고 올 수 있다. 자이언 롯지 정류장은 에메랄드 풀 트레일의 시작지점이기도 한데, 2018년 11월 기준, 어퍼 에메랄드 풀은 복구공사로 인해 출입이 통제되고 있으며, 로어 에메랄드 풀 트레일은 여전히 다녀올 수 있다. 비가 오지 않는 시기에는 로어 에메랄드풀은 그냥 연못처럼 보이는 수준이다.

로어 에메랄드 풀 트레일(Lower Emerald Pool Trail) – 왕복 1.2마일(1.9km) / 경사변화 21m / 약 1시간 소요

로어 에메랄드 풀 트레일 후기 – https://cafe.naver.com/drivetravel/105537

어퍼 에메랄드 풀 트레일(Upper Emerald Pool Trail) – 왕복 1.0마일(1.6km) / 경사변화 61m (로어에서부터 시작) / 약 1시간 소요

6. 더 그로토(The Grotto)

자이언 국립공원에서 가장 인기있는 트레일인 엔젤스 랜딩(Angels Landing Trail)으로 갈 수 있는 트레일헤드. 아주 가파른 구간이 있는 만큼, 트레일이 어는 겨울에는 추천하지 않는다. 왕복 4시간이면 충분히 다녀올 수 있는 트레일이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체력의 도전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엔젤스 랜딩의 정상에 올라서 보는 자이언 국립공원의 풍경은 그야말로 최고라는 표현이 부족할 정도다.

앤젤스 랜딩 트레일(Angels Landing Trail) – 왕복 5.4마일(8.7km) / 경사변화 453m / 약 4시간 소요

앤젤스 랜딩 트레일 후기 – https://cafe.naver.com/drivetravel/105531

7. 위핑 락(Weeping Rock)

눈물 흘리는 바위라는 뜻의 위핑 락은 이름 그대로 물이 항상 떨어지는 곳으로, 30분이면 다녀올 수 있는 누구나 간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의 트레일이다. 이곳에서 자이언 롯지까지 이어지는 그로토 트레일 역시 가볍게 산책하듯이 걷기 좋은데, 이 트레일은 여러 트레일과 연결되기도 하는 트레일이다. 위핑락은 옵저베이션 포인트 트레일(Observation Point Trail)과 히든 캐년 트레일(Hidden Canyon Trail)로 가는 시작지점이기도 하다. 15년 전쯤, 친구손에 이끌려 옵저베이션 포인트에 올랐다가 기절할뻔한적이 있어 남다른 포인트.. 하지만 너무 오래전이라 사진이 없다. ㅠㅠ

히든캐년은 아직 가보지 못해서 버킷 리스트에 올려만 놓고 있다.

위핑 락 트레일(Weeping Rock Trail) – 왕복 0.4마일(0.6km) / 경사변화 30m / 약 30분 소요

위핑 락 트레일 후기 – https://cafe.naver.com/drivetravel/277491

더 그로토 트레일(The Grotto Trail) – 왕복 1.0마일(1.6km) / 경사변화 11m / 약 30분 소요

옵저베이션 포인트 트레일(Observation Point Trail) – 왕복 8.0마일(12.9km) / 경사변화 655m / 약 6시간 소요

히든 캐년 트레일(Hidden Canyon Trail) – 왕복 2.4마일(3.9km) / 경사변화 259m / 약 2시간 반 소요

9. 템플 오브 시나와바(Temple of Sinawava)

8번 빅벤드는 말 그대로 굽이치는 포인트 정도로 생각하면 무난하다. 9번 템플 오브 시나와바는 자이언의 인기 양대산맥 트레일 중 하나인 더 내로우스(The Narrows)의 시작지점이기도 하다. 더 내로우스는 리버사이드 워크 트레일과 함께 연계되는 트레일이다. 리버사이드 워크는 경사가 거의 없어 아주 쉽게 다녀올 수 있지만, 더 내로우스 트레일의 경우 물을 거슬러 올라가야 하기 때문에 물에서 신을 수 있는 신발이 필수다. 샌들보다는 바닥이 두툼한 아쿠아 슈즈를 추천하며, 등산스틱을 가지고 가면 물을 따라 걷는데 도움이 된다. 만약 장비가 없다면, 국립공원 초입의 자이언 아웃피터스(Zion Outfiters)에서 빌릴 수 있으며, 종류에 따라 1일 $30~50 사이이다.

더 내로우스는 눈이 녹는 봄에 수위가 높으며, 가을이 되어갈수록 수위가 낮아진다. 전체 구간이 거의 그늘이고 물 속을 걷기 때문에 여름에도 더위를 식힐 수 있는 트레일이다. 퍼밋 없이 공식적으로 갈 수 있는 최종 구간인 빅 스프링스까지 왕복하려면 사람에 따라 6~8시간 정도가 소요되므로, 본격적인 하이킹 준비를 해서 가는 것이 좋다. 다만, 가족단위라면 내로우스 트레일 시작지점에서 왕복 1시간 반~2시간 정도를 투자해서 오더빌캐년 정도만 다녀와도 협곡의 멋진 모습을 볼 수 있다.

수위 확인 웹사이트: https://waterdata.usgs.gov/ut/nwis/uv/?site_no=09405500&PARAmeter_cd=00065,00060,00010,00095,72020

더 내로우스는 수위가 낮을수록 트레일을 걷기 쉬우며, 최적은 60 CFS(Cubic Feet per Second) 이하이다. 위 사진은 40 CFS였을때의 사진으로, 깊었던 구간은 빅스프링스에 다 와갈떄 쯤 가슴까지 오는 곳이 있었다. 대부분의 구간은 허벅지 이하라고 봐도 무방하다. 60~90 CFS일때는 일부 구간을 헤엄쳐서 건너야 할 수 있으며, 150 CFS 이상일 때에는 출입이 통제된다. 또한 갑작스런 홍수(Flash Flood)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트레일 전에 비지터 센터에 들려 컨디션을 꼭 확인해야 한다.

보통 트레일 시작 지점에서 1시간 정도만 걸으면 이런 협곡 풍경을 볼 수 있다. 40 CFS일 때 사람들이 허벅지정도까지 차는 물 속을 걷는 것을 볼 수 있다. 아무래도 흐르는 물을 따라 걷는 것이다보니, 등산스틱이 있는것이 편리하다. 또한, 소지품이 물에 젖을 수 있기 때문에 드라이백 같은 것을 이용하면 도움이 되며, 전체 구간을 걸으려면 충분한 비상식량과 1끼 식사를 가져오는 것이 좋다. 이곳의 물은 마실 수 없으므로 여름에는 충분한 물을 가져오는 것도 중요하다.

리버사이드 워크 트레일(Riverside Walk Trail) – 왕복 2.2마일(3.5km) / 경사변화 17m / 약 1시간 반 소요

리버사이드 워크 트레일 후기 – https://cafe.naver.com/drivetravel/202461

더 내로우스 트레일(The Narrows Trail) – 왕복 9.4마일(15.1km) / 경사변화 102m (리버사이드워크 종착점에서 시작) / 약 6~8시간 소요

더 내로우스 트레일 전체구간 후기 – https://cafe.naver.com/drivetravel/202465

자이언 국립공원의 동물들

자이언 국립공원에서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건 단연 바위 다람쥐(Rock Squirrel)과 뮬사슴(Mule Deer)다. 그 외에도 다람쥐(Chipmunk)와 코요테(Coyote) 등의 관찰이 가능하다. 도마뱀이나 다양한 새들도 손쉽게 만날 수 있다.

그 외의 자이언 국립공원 장소들

자이언 국립공원과 동쪽 게이트 입구는 터널을 통해서 연결되는데, 터널의 동쪽 입구에서 시작되는 트레일이 하나 있으니, 바로 캐년 오버룩 트레일이다. 1시간이면 다녀올 수 있는 상대적으로 쉬운 트레일인데, 자이언 국립공원의 또 다른 협곡을 볼 수 있어서 들려볼 만 하다. 앤젤스 랜딩의 마이너 버전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두 곳이 풍기는 분위기가 다르니 다 도전해봐도 나쁘지 않을 듯 싶다.

캐년 오버룩 트레일(Canyon Overlook Trail) – 왕복 1.0마일(1.6km) / 경사변화 50m / 약 1시간 소요

캐년 오버룩 트레일 후기 – https://cafe.naver.com/drivetravel/105481

콜롭 캐년(Kolob Canyons)

콜롭 캐년은 자이언 국립공원의 협곡 입구와는 전혀 다른 북서쪽의 입구를 통해서 들어가야 한다. 그렇다보니 방문하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는 않은데, 뷰포인트에서 보는 바위산들의 풍경이 인상적인 곳이다. 30분이면 다녀올 수 있는 팀버 크릭 오버룩 트레일(Timber Creek Overlook Trail)을 많이 걸으며, 본격적인 트레일을 원하는 사람은 8시간이 걸리는 콜롭 아치까지 향하기도 한다. 2018년 11월 현재 공사로 인하여 진입할 수 없으며, 아직 재오픈 예정은 없다.

콜롭캐년&팀버크릭 오버룩 트레일 후기 – https://cafe.naver.com/drivetravel/20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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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 국립 공원-그레이터 시온

자이언 국립 공원 및 스프링 데일의 셔틀 버스

최종 업데이트 – 16년 2022월 XNUMX일

스프링 데일 내

Springdale 셔틀 서비스는 Springdale 마을에서 Zion National Park까지 방문객을 모십니다. 방문자 센터.

무료 Springdale 셔틀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행되며, Springdale 타운과 Zion National Park의 보행자 입구에 있는 XNUMX곳에서 정차합니다. 자이언과 자이언 캐년 방문자 센터 근처에는 주차 공간이 협소하므로 셔틀 정류장 근처 스프링데일에 주차하는 것이 좋습니다.

셔틀은 무료이며 Zion National Park Scenic Drive 셔틀과는 별개입니다.

자이언 국립 공원 시닉 드라이브 셔틀 정보

셔틀은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 15분까지 운행됩니다.

셔틀버스 용량은 코로나 이전과 유사합니다. 안전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각 승객은 앉거나 서서 손을 잡을 수 있어야 합니다.

셔틀 운영 중 마지막 셔틀은 시나와바 사원을 출발한 후 약 45분 후에 방문자 센터에 다시 도착합니다. 당일 자이언 캐년을 출발하는 마지막 셔틀까지 기다리지 마십시오. 제한된 용량으로 인해 셔틀이 정류장에 도착할 때까지 만석일 수 있으며 운이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일년 중 언제든지 SR-9를 타고 Zion National Park와 Zion-Mount Carmel Tunnel을 통과할 수 있습니다. 이 국도를 따라 주차 공간이 제한되어 있지만 전망은 훌륭합니다.

이것을 활용하십시오 지도 및 정보 시트(아래 미리 보기) 그리고 자이언 파크 셔틀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공원에 대한 최신 정보는 다음을 확인하세요. 시온 국립 공원 웹 사이트.

[번외편] 자이언캐년, 이건 몰랐지?

여행에세이 베스트셀러 <그렇게 몽땅 떠났습니다> 번외편입니다.

– 17번 째 글, 첫 번째 국립공원 자이언 국립공원에 대해 공부해요

‘팍'(Park)에 대한 예의!

알아두고 즐겨찾기 해두면 유용한 기본 공부 잠깐 하고 넘어가자

[ 기본기 다지기 ]

<1> 유래

공원의 이름 ‘Zion’은 이 지역을 개척한 몰몬교들에 의해 옛 예루살렘의 이름으로 여겨지는 ‘시온’을 본따서 지어진 이름이라 함. 공원의 웅장함에 놀라 ‘시온’처럼 넓고 아름답다는 의미에서 지어진 이름

1919년 국립공원으로 승격되었으며, Utah주의 가장 첫번째 국립공원

<2> 자연 환경 및 특징

자이언국립공원은그랜드 캐년, 브라이스캐년과 함께 미국 서부 3대 캐년으로 불림

공원내 Virgin River의 지류가 오랜 기간 침식작용을 통해 수백미터의 협곡을 만들어 냄

공원을 하이킹 하거나 산책하기에는 가장 최고의 환경인 국립공원으로 평가 됨

7월-8월 경에는 갑작스런 폭우로 인해 수위가 순식간에 수미터씩 높아진다 함

고원지대는 겨울 중 눈이 많이 내려 길이 폐쇄되는 경우가 많다고 함 (11월~3월)

위 기간을 제외하고는 자동차는 입장 불가. 무료 셔틀버스 이용

<3> 입장료

자동차 1대 당 : $35

오토바이 1대 당 : $30

자전거/도보입장객 1명당 : $20

☆ 연간 무제한 입장권 : $80 (미국 대부분의 국립공원 입장 가능)

※ 3곳 이상의 국립공원을 1년내 방문할 경우 연간권이 유리

** 모든 입장료는 7일간 유효

** 인쇄된 영수증을 항상 보관해야하며 입장시 제시

** 각 공원별로 단기권 Ticket 값은 상이하며, 인상될 경우도 있으니 국립공원 관리청 확인 필!

** 연간 무제한 입장권 소개 링크는 여기에

<4> 지도

① Zion National Park Shuttle Bus Map : 링크

(* 겨울 방문이 아니라면 필수로 알아야할 셔틀버스 정거장 정보)

② Zion Hiking Route Map : 링크

(* 공원 전체적인 길을 알 수 있는 지도)

<5> 기타

* 미 국립공원 관리청 Zion National Park 공식 소개 페이지 : https://www.nps.gov/zion/index.htm

* 공식 Guide Book 링크 : 2018 Summer Map and Guide (PDF 파일 링크)

<6> 면적

라스베가스에서 이동해야 할 거리 265km는 어느 정도 거리인지 찾아봤다. 경부고속도로의 시작인 서울시 한남대교 남단에서 시작을 해보니, 열심히 달려 ‘김천휴게소’까지 이동하는 거리랑 비슷하다. 경상북도 김천시이니 조금 더 가면 대구광역시 인거다. ‘서울에서 대구까지’를 자동차로 가려면 ‘대이동’이라는 표현이 심심치않게 붙는데, 이정도 거리는 미국내에서는 기본적으로 이동해야 하는 거리인 것 같다.

자이언국립공원의 규모도 미국 서부의 주요 Grand Circle 공원 중에서 Size가 작은 편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공원 면적을 수치로 표현하자면 약 600㎢ 규모인데, 이 규모가 작은편이라 할 지라도, 한국으로 비교하자면 서울시 크기와 맞먹는다고 보면 된다. 공원 한바퀴 길이도 약 160km 가량이나 된다.

[ 쉬어가는 코너 ]

잠깐만요, 국립공원 면적 놀이하고 가실께요.

(1) 그랜드 캐년

그랜드캐년 면적은 4,926㎢이다.

이 규모는 서울+대전+대구+부산+광주+울산을 합친 크기보다 더 크다.

(2) 가장 큰 국립공원

미국 본토에서 제일 큰 곳은 옐로스톤 국립공원, 면적은 8,877㎢

이는 우리나라의 충청북도 또는, 충청남도, 또는 전라북도 면적보다도 큰 국립공원이다.

‘미합중국’ 전체에서 가장 큰 국립공원은 Alaska에 있는 Wrangell-St. Elias National Park이다.

이 공원의 넓이는 33,683㎢ 인데, 강원도의 2배 크기이다.

(3) 미국의 모든 국립공원 넓이

미국의 모든 국립공원 면적 크기 합계는 52,204,268.01 acres로 발표

(* Source : US Department of Interior, NPS Stats ‘Park Acreage Report, 2017’ (링크))

이 크기는 211,263㎢로 환산 가능, 그런데 남북한 한반도 면적이 220,748㎢!!

미국은 한반도의 전체 크기 만큼을 공원으로 가지고 있는 셈!!

<6> Zion Canyon을 꼭 가보고 싶어지게 만드는 사진 (외부 링크)

Angels Landing, 출처=http://www.lovethesepics.com

Angel’s Landing, (출처=http://www.lovethesepics.com)

The subway, (출처=http://www.lovethesepics.com)

The narrow, (출처=http://www.lovethesepics.com)

A winding road in the park, (출처=http://www.lovethesepics.com)

High canyon walls and water, (출처=http://www.lovethesepics.com)

Angel’s Landing, (출처=http://www.lovethesepics.com)

[ 국립공원 Annual Pass 정보 ]

** Annual Pass

(1) 국립공원 연간권 구매는 인터넷에서 사전 구매 가능하나 아무 국립공원 요금소에서 사면됨

* 단, 해당 공원의 Annunal Pass가 아닌 전체 National Park Annual Pass로 사야 함!

(2) 뒷 란에 여권과 동일한 서명을 꼭 해야 함

(3) 1년간 유효 (첫 발행일자 해당 월 +12개월 마지막 날까지)

(4) 주립공원, 원주민 공원 등에서는 사용 불가

(5) 다른 공원 또는 해당 공원 재 입장 시 신분증(여권)과 pass 또는 영수증 보여주면 됨

[ 월별 Zion국립공원 온도 및 기후 ]

Zion National Park Climate, 출처=NPS 설명자료 재구성

[ 셔틀버스 정류장 ]

** Zion National Park 셔틀버스 정류장

(1번 정류장) Visitor Center

(2번 정류장) Museum

(3번 정류장) Canyon Junction

(4번 정류장) Court of the Patriarchs

(5번 정류장) Zion Lodge

(6번 정류장) The Grotto

(7번 정류장) Weeping Rock

(8번 정류장) Big Bend

(9번 정류장) Temple of Sinawava

[Zion NP에 대한 멋진 외부 글 링크 ]

* pickpic 작가님의 “[자이언 국립공원] 천사들이 내려오는 곳” 의 사진을 보며 반성한다. (링크)

https://brunch.co.kr/@savvynoh/12

* Zion National Park를 구석구석 꼭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사진 모음

Majestic Zion National Park: Angels Landing, The Subway, Cliffs & Canyons [45 PICS]

[ Zion Lodge 기본기 다지기]

Zion National Park Lodge 지도

Zion Lodge는 셔틀버스의 5번 정류장

위성 사진으로 봤을 때 보이는 Zion Lodge 주변의 시설이다

Zion Lodge 사진

Zion Lodge 중앙의 풀밭 및 Catle Dome Cafe, 출처=http://www.zionlodge.com/

출처=https://ohiotraveltreasures.com/

출처=https://www.blacktomato.com/

출처=http://www.zionlodge.com

추가 정보

Home

[ Angels Landing 정보 ]

** Trail 및 Point의 정확한 지도를 보려면 여기에 링크

** 주요 사진 (외부자료)

8번 정류장 Big Bend는 실제 찾아가보면 이런 모습이다. 출처 = https://www.deviantart.com

Big Bend, Zion NP 출처=https://www.deviantart.com

8번 Big Bend와 7번 Weeping Rock 사이에 있는 Trade Mark인 Angels Landing이다. 출처 = https://www.rockymtnrefl.com/

Angels Landing, Zion NP 출처=https://www.rockymtnrefl.com/

** 글 표지 사진

– 위치 : Zion National Park Entrance Sign, Springdale, UT 84767

– Photo by Jisoo Kim_20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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