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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계신 하나님 | 예수전도단 – 하늘에 계신 아버지 82 개의 가장 정확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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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전도단 –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늘에 계신 아버지
이름 거룩 하며
주의 영광 이곳에
가득 하길 기도하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주 이름 다 외치며
주의 영광 이곳에
가득 하길 기도하네
찬양해 새노래로 찬양해
새노래로 찬양해
새노래로 주님께
주님의 나라 주님의 뜻이
하늘에 이뤄지듯이
모두 선포해 자비한 주 이름
이땅에 이뤄지리라
날마다 일용할 양식
은혜로 주소서
예수 이름으로
우리 모두 기도하네
시험에 들게 마시고
악에서 구원하소서
예수 이름으로
우리 모두 기도하네
모든 나라 주께
모든 권세 주께
모든 영광 영원히 아멘 X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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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계신 하나님

마태가 하늘들 안에 계신 아버지라고 한 것은 결코 가벼운 표현이 아닙니다. 비록 하나님은 세 번째 하늘에 계시지만, 새들이 날아다니는 첫 번째 하늘과 공중권세 잡은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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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imr.co.kr

Date Published: 4/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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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계신”이라고 하지 말라. 세상일에만 관심 두고 있다면

이 책의 저자 김영봉 목사(와싱톤한인교회)는 주기도문 한 구절, … 숨어 계신 하나님’,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아프다’, ‘사귐의 기도를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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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igoodnews.net

Date Published: 6/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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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 호주 크리스찬리뷰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고백하는 것이 기도의 시작이다. 예수님은 그 하나님을 이렇게 소개하고 계신다. “하늘에 계신” 이 말 속에는 굉장한 의미가 담겨져 …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www.christianreview.com.au

Date Published: 4/18/2021

View: 2316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 생각하는 영성 ... - 크리스찬저널

하나님이 하늘에 계시다는 것은 단순히 하나님이 계신 장소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들은 일차원적이고, 땅에 속해 있어서, 예수님의 이 기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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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cjlogos.org

Date Published: 12/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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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또한 하늘에 계시다는 것은 하나님의 ‘편재성'(Omnipresence/偏在性), 즉 ‘어디든지 계신다’ 뜻입니다. 보통 사람이 사는 곳을 가르켜 ‘땅’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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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umcdetroit.org

Date Published: 3/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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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계신 아버지 (As It Is In Heaven)/예수전도단 – 벅스

하늘에 계신 아버지 그 이름 거룩하며 주의 영광 이곳에 가득하길 기도하네 하늘 … 이 하늘에 이뤄지듯이 모두 선포해 자비한 주 이름 이 땅에 이뤄지리라 (하나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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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usic.bugs.co.kr

Date Published: 10/12/2021

View: 3238

설교말씀 – 기도 강해 제12강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오직 우리 하나님은 하늘에 계셔서 원하시는 모든 것을 행하셨나이다”(시115:3).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우주를 다스리시기 때문에, 그의 자녀된 성도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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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asheep.org

Date Published: 11/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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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 바른믿음

특별한 의미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하늘에”계신다. 왜냐하면 그곳이야말로 주님의 위엄과 영광이 가장 뛰어나게 드러나는 곳이기 때문이다. “여호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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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good-faith.net

Date Published: 3/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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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전도단 - 하늘에 계신 아버지
예수전도단 – 하늘에 계신 아버지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하늘에 계신 하나님

  • Author: Kworship onandon
  • Views: 조회수 308,355회
  • Likes: 좋아요 1,168개
  • Date Published: 2018. 1. 1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WjvY4vlr2xo

“하늘에 계신”이라고 하지 말라. 세상일에만 관심 두고 있다면

가장 위험한 기도, 주기도 / IVP / 김영봉 저

주님이 친히 우리에게 가르쳐주신 기도 ‘주기도문’. 이는 예수님이 남겨주신 가장 고귀한 유산 중 하나도 초대교회 이래 오랜 역사 아래 많은 기독교인들이 이 기도를 암송해왔다.

암송하면서도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 힘든 것이 바로 주기도. 어떻게 하면 주기도를 일상에 적용하고 삶 자체가 기도가 될 수 있게 살아갈 수 있을까.

이 책의 저자 김영봉 목사(와싱톤한인교회)는 주기도문 한 구절, 한 구절을 해설한 책 ‘가장 위험한 기도, 주기도’를 통해 평신도들이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주기도의 원래 뜻을 풀이하고, 삶에 적용하도록 도움으로 그 속에 담긴 놀라운 영적 진리를 깨닫는 시간을 선사한다.

저자는 주기도의 위대함에 대해 ‘위험하다’라고 해석하며 “주기도에 담겨있는 놀라운 메시지, 즉 하나님의 아버지 되심과 이 땅에서 실현되는 하나님의 통치, 하나님 나라의 비전, 세상과 이웃을 향한 선교적 통찰을 깨달을 때 우리 삶이 더 이상 예전과 같을 수 없을 것이다. 주기도만 잘 알아도 예수님의 마음을 배우고 참된 제자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누군가 우루과이의 어느 성당 벽에 써놓았다는 기도문을 예로 들며 말을 이어갔다.

“하늘에 계신”이라고 기도하지 말라.

세상일에만 관심 두고 있다면.

“우리”라고 말하지 말라.

너 혼자만을 위해 살고 있다면.

“아버지”라고 부르지 말라.

아들, 딸처럼 살고 있지 않다면.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라고 기도하지 말라.

입술로는 하나님을 부르지만 마음은 멀리 있다면.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라고 기도하지 말라.

하나님 나라와 세상 나라를 혼동하고 있다면.

“아버지의 뜻이 땅에서도 이뤄지게 하소서”라고 기도하지 말라.

그 뜻을 위해 고통 받을 각오가 되어있지 않다면.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라고 기도하지 말라.

배고픈 사람들에 대해 아무런 관심이 없다면.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한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라고 기도하지 말라.

누구에겐가 아직도 앙심을 품고 있다면.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라고 기도하지 말라.

죄 지을 기회를 찾아다니고 있다면.

“악에서 구하소서”라고 기도하지 말라.

악에 대항해 싸울 마음이 없다면.

“아멘”이라고 말하지 말라.

아버지의 말씀을 심각하게 받을 마음이 없다면.

저자는 “어찌 보면 제가 이 책에서 쓴 모든 내용을 이 기도문이 요약해놓은 것 같다. 이 글을 읽다 보니 정신이 번쩍 나고 등골이 서늘해진다. 제 살아가는 모습이 주기도를 드리기에 많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며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바짝 정신을 차리고 아프더라도 주기도를 계속 드려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제대로 드리는 모든 기도는 위험하다”며 “그렇기 때문에 헨리 나우웬이 말했듯, 제대로 기도하려면 용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책은 주기도의 각 구절이 갖는 뜻에 대한 설명과 함께 기도, ‘묵상과 토의 문제’가 각 구절의 설명 뒤에 함께 실려 개인의 묵상 뿐만 아니라 소그룹 모임의 교재로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저자는 “우리가 누리던 것을 포기해야 하고 편안하게 느끼던 것들을 하나 둘 떠나보낼 때 제대로 기도할 수 있다”며 “주기도로 인해 옛 사람이 죽을 수 있으며, 더불어 우리 삶에 진정한 소망을 이끌어 오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이 책의 저자 김영봉 목사는 감리교신학대학교 대학원을 거쳐 미국과 캐나다에서 수학을 마친 뒤 1992년부터 10년간 협성대학교에서 신약학을 가르쳤으며, 2009년부터는 목회멘토링사역원을 통해 교회 갱신에 힘쓰고 있다.

저서로는 ‘사귐의 기도’, ‘바늘귀를 통과한 부자’. ‘숨어 계신 하나님’,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아프다’, ‘사귐의 기도를 위한 기도선집’과 설교집 ‘이 성전을 허물라’, ‘대야와 수건’ 등이 있다. 또한 기독교서회 100주년 기념 주석 시리즈 ‘마태복음2’를 집필했으며,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 신약을 감수하기도 했다.

지금은 미국 버지니아의 와싱톤한인교회에서 영성 목회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를 키우고 진정한 신앙공동체를 세우는 일에 마음을 두고 목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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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오늘부터 예수께서 가르쳐 주신 주기도문을 함께 묵상하고자 합니다. 톰 라이트(N.T. Wright)는 주기도문을 예수님의 호흡이 들어 있는 기도라고 이야기합니다. 주기도문은 예수님이 드렸던 기도이고, 예수님의 정신과 생각이 들어있는 기도입니다. 그래서 이 기도를 한 구절 한 구절 우리의 마음을 담아서 드리면, 주기도문은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기도가 됩니다. 김영봉 목사는 최근 발행한 주기도문에 대한 책에서, 주기도문은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기도’라고 이야기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를 예수의 정신으로 변화시키는 기도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주기도문을 무슨 주문 외우듯이 외웁니다. 주기도문은 우리가 생각 없이 주문처럼 암송하는 기도가 아니라, 예수님의 생각으로 우리를 변화시키는,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기도입니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

오늘은 우리가 기도를 드리는 대상이 누구인지를 함께 묵상하고자 합니다. 우리가 드리는 기도의 대상은 ‘하늘에 계신 하나님’입니다. 오늘은‘하늘에 계신’이라는 주기도문의 첫 구절을 깊이 묵상하려고 합니다.

하나님이 하늘에 계시다는 것은 단순히 하나님이 계신 장소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들은 일차원적이고, 땅에 속해 있어서, 예수님의 이 기도를 공간적인 하늘의 의미로 받아들입니다. 1961년, 소련의 첫 우주비행사 유리 가가린은 우주에서 지구 둘레를 돈 다음 돌아와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렇게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나는 우주에서 지구를 돌고 왔습니다. 그런데 우주에서 아무리 찾아도 하나님이 어디에 계신지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유리 가가린이 실제로 이 말을 했는 지에 대해서 논란이 있기는 하지만, 이 말에는 우리가 가진 주기도문의 첫 구절에 대한 선입견이 들어 있습니다. 우리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라는 주기도문을 드리면서 하나님께서 하늘 어딘가에 자리하고 계신 분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주기도문에서 말하는 하늘이란 단순히 공간적인 개념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역을 가리킵니다. 우리 인간이 사는 곳과는 다른 하나님이 계신 곳, 우리 인간의 생각과는 다른 하나님의 생각이 있는 곳을 가리킵니다. 이것은 하나의 상징적인 표현입니다.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우리는 땅에 있다

하나님의 영역을 상징하는 ‘하늘에 계신’이란 주기도문의 첫 구절을 기도할 때, 우리는 두 가지 중요한 것을 기도하고 있다는 걸 기억해야 합니다. 첫번째,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우리는 땅에 있다는 사실입니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라고 주기도문의 첫 구절을 기도하는 동안, 우리는 하나님의 자리와 내가 있는 자리가 어디인지를 발견합니다. 전도서 5:2은 이렇게 말합니다. “너는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입을 열지 말며 급한 마음으로 말을 내지 말라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너는 땅에 있음이니라 그런즉 마땅히 말을 적게 할 것이라.” 하나님과 우리는 본질적으로 다른 존재입니다.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우리는 땅에 있는 존재들입니다. 우리는 기도할 때에 내가 어떤 분 앞에 서 있는지를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우리는 땅에 있다는 말은 우리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에는 본질적인 차이가 있음을 가르쳐 줍니다.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사 55:8,9). 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생각은 땅에 있는 우리의 생각보다 언제나 높습니다. 어떻게 땅의 생각이 하늘의 생각을 쫓아갈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우리는 이 기본적인 사실을 잊어버리고 살아갑니다.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하나님의 생각은 우리보다 높다는 것을 잊어버리고, 우리의 자리와 우리의 수준으로 하나님을 자꾸 끌어내리려고 합니다. 듀크 대학에서 신학을 가르치는 스탠리 하우어워스와 윌리엄 윌리몬은 현대 교회의 문제 중의 하나가 ‘user-friendly’한 교회를 만드는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요즘은 사용자의 편의를 생각하는 제품이나 정책이 유행입니다. 이것을 user-friendly라고 말합니다. 이용하는 사람들이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과 행정과 정책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런데 교회도 이렇게 사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user-friendly한 교회를 만들어간다는 것입니다. 교회가 사용자인 교인에게 편리하도록 예배 순서도 단순화시키고, 지루한 예배를 현대적으로 바꾸고, 성경 찬송을 가지고 오지 않아도 편리하게 예배드릴 수 있도록 합니다. 교회에서 전하는 가르침도 사용자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는 내용들을 뺍니다. 헌금에 대한 내용이라든지, 가난한 자를 위한 사역이라든지, 복음을 전하는 선교 등, 사용자에게 부담을 주는 내용들을 강조하지 않는 user-friendly한 교회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렇게 user-friendly한 교회의 모습에 도전하는 기도가 주기도문의 첫 구절입니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우리는 땅에 있습니다. 땅에 있는 생각으로 높고 높은 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생각을 우리가 막아서는 안 됩니다. 땅에 있는 우리가 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생각까지 솟아 올라야지, 하나님을 땅에 있는 우리의 수준으로 끌어내려서는 안 됩니다. 우리의 교회가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곳이 되어야지, 나의 생각과 땅의 생각으로 판단하고 결정하는 교회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가능성을 바라보라

두번째,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라는 주기도문의 첫 구절은 ‘기도의 희망’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기도를 드립니다. 천지를 지으시고, 능력으로 지금도 천지를 붙들고 계시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기도를 드립니다. 내가 기도하는 대상은 천지를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입니다. 하늘에 계신 창조주 하나님께는 능치 못할 일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주시겠다고 약속했을 때, 아브라함과 사라는 이 말을 그저 웃어 넘길 수밖에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때 아브라함의 나이가 백 세였고, 사라는 이미 여자로서 아이를 낳을 기능을 상실한 상태였습니다. 그러니 아들을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이 귀에 들어올 리가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사라에게 말씀하십니다. “여호와께 능하지 못한 일이 있겠느냐?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네게로 돌아오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창 18:14).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께는 가능하지 않은 일이 없습니다.

우리가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기도한다는 것은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의 가능성을 바라보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의 모든 일은 막혀 있고, 이 땅에서 문제를 해결할 방법은 조금도 보이지 않지만,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기도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가능성이 이 땅에 펼쳐질 것을 기대하며 기도하는 것입니다. 땅의 가능성이 막혔을 때에는 하늘을 올려다보아야 합니다. 땅의 가능성을 넘어서는 하늘의 가능성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래서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기도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은 엄청난 희망의 말씀입니다. 부족하고 연약한 내 모습을 넘어서, 희망이라고는 조금도 찾아보기 어려운 삶의 절망을 넘어서, 하늘에 계신 창조주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은 이 땅의 문제에 하나님의 가능성을 허락해 주시는 은혜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As It Is In 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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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마태복음 6 장

9절: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10절: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11절: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12절: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13절: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 설교요약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라고 하나님을 부르는 것은 바로 기도 자체입니다. 하나님을 어떤 분으로 알고 어떤 마음을 가지고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라고 부르느냐에 따라 그 기도의 질과 가치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고 진정 경외하는 마음과 감사하는 마음과 믿고 의지하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아버지여”라고 부른다면 바른 기도의 문으로 들어선 것입니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하늘에 계신다고 말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하늘에만 계신다는 뜻은 아닙니다. 하나님은 계시지 않는 곳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하늘에 계신다고 말할 때에는 여러 가지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 것입니다.

첫째는, 하나님의 초월성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만유 안에 계시며 동시에 만유를 초월해 계십니다. 그러므로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지 못하겠거든”(왕상8:27)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을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엡4:6)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내재성과 초월성을 믿어야 합니다.

둘째는, 하나님의 거룩성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거룩성은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그가 만드신 만물과 다른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누구와 비교할 수 없는 분이십니다. 하나님만 스스로 계시는 분이시며, 그에게만 영원한 생명과, 완전한 사랑과 지능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가 창조하신 영계나 물질계 전부나 그 안에 있는 어떤 존재와도 같지 않으신 분, 곧 홀로 거룩하시고 완전하신 분이십니다.

셋째로, 하나님의 주권성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만유 위에 계셔서 그의 뜻대로 우주를 통치하고 계십니다. “오직 우리 하나님은 하늘에 계셔서 원하시는 모든 것을 행하셨나이다”(시115:3).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우주를 다스리시기 때문에, 그의 자녀된 성도들을 보호하시며 인도하시고 필요한 것을 공급해 주실 수 있는 것입니다(시57:3;마10:29-31).

넷째로, 하나님의 영광과 위엄을 의미합니다. 예수님께서 하늘은 하나님의 보좌요 땅은 하나님의 발등상이라고 하셨습니다(마5:34,35). 하나님은 “심히 광대하시며 존귀와 권위를 입으셨다”고 시편 기자는 송축하고 있습니다(시104:1).

다섯째로, 하나님의 전지하심을 의미합니다. 모든 사물이 하나님의 눈에는 그 정체가 다 드러나 있습니다(히4:13). 하나님은 애굽인들의 잔인함과 히브리 자손의 고통을 정확하게 보셨습니다(출3:7). 시편 2편에서는 민족들의 헛된 경영과 군왕들과 관원들의 악한 음모와 획책을 다 보시고 분노를 발하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시2:4).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면서 땅 위에 일어나는 일들을 다 아시고 주관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하늘에 계신 분으로 알고 그를 우러러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시선을 피하여 숨을 곳이 없음을 알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 엎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이 하늘에 계신다는 것은 혼란스럽고 위험한 땅 위에 살고 있는 그의 자녀들인 우리에게는 참으로 큰 위안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입니다. “우리”는 성부 하나님의 택하심과, 성자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과, 성령의 중생과 내주하심을 받은 성도들을 가리킵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은 언어, 피부색, 혈통, 문화, 관습, 그리고 여러 가지 제도들이 달라도 그리스도의 한 몸을 이루고 있는 지체들입니다. 한 하나님, 한 주, 한 믿음, 한 소망, 한 나라, 한 가족, 한 소망, 한 생명으로 사는 “우리”입니다.

우리는 기도할 때에 자기 자신, 자기 가족, 자기 교회, 자기 민족만 위하여 기도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알고 사랑하며 섬기는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을 진정으로 생각하면서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을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사도 요한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그 형제를 사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요일5:1).

그러므로 하나님을 “우리 아버지”라고 부르면서 기도할 때에 우리는 하나님의 모든 자녀들을 마음에 품고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아버지”

우리가 거룩하신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은 창조된 본성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고 그리스도 안에서 택하시고 구속하시고 자녀로 삼아 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는 우리의 아버지가 어떤 분이신지 알아야 합니다.

첫째, 하나님 아버지는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해 주신 분이십니다(엡1:4).

둘째, 그의 독생자를 아끼지 아니하시고 내어주셔서 우리를 구속해 주신 아버지십니다.

셋째, 우리를 거듭나게 하시고 성령으로 인쳐 주사 그의 자녀로 삼아 주신 아버지십니다.

넷째,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그의 후사가 되게 하신 아버지십니다.

다섯째, 우리 아버지는 그 안에 생명을 가지시고, 자존하시며 영원히 사시는 분이십니다. 죽지 않는 아버지시며, 우리에게 영생을 주셔서 영원히 살게 하시는 아버지십니다.

여섯째, 하늘과 땅의 모든 것을 소유하신 최고의 부자인 아버지십니다.

일곱째, 만유를 보존하시며 다스리시는 분으로 우리를 완벽하게 보호하시며 인도하시고 필요한 것을 공급해 주시는 아버지십니다.

여덟째, 아무도 끊을 수 없는 사랑으로 우리를 영원히 사랑하시는 아버지십니다.

아홉째, 그의 자녀된 우리의 진정한 유익을 도모하사 최선의 것을 주시는 아버지십니다.

열째, 아무에게도 그의 자녀된 우리를 빼앗기지 아니하시는 아버지십니다.

열한째,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의 성화를 위해 은혜를 베푸시며 징계하시는 아버지십니다.

열두째, 완전한 사랑과 지혜와 능력으로 그의 자녀된 우리를 위하여 완벽한 계획을 세우시고 그의 뜻을 따라 이끌어 가는 전능하신 아버지이십니다.

그러므로 그의 자녀인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를 전적 의지하며, 그를 영화롭게 하며 그를 즐거워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가 어떤 분이신 것을 알아가며 그에 대한 경외심과 감사와 행복감이 넘쳐야 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셨으니 우리 아버지 앞에 잘못한 것을 자복하고 용서를 구하여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 아버지와 친밀하고 달콤한 교제가 지속되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성경에 약속하신 모든 약속들은 그의 자녀인 우리에게 주신 것임을 굳게 믿고 그의 명령대로 순종해야 합니다. 하나님 우리 아버지는 우리의 상급과 방패와 피난처십니다. 하나님 우리 아버지는 우리의 영원한 생명과 소망의 원천이십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면서 절망하고 좌절하며 세상에서 가장 비참한 사람처럼 느낀다면, 그는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사는 자가 아니고 영적 고아인 것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의 자녀답게 하나님 아버지로 인하여 즐거워해야 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김석원 목사의 ‘바른 기도의 신앙'(1)

▲ 김석원 목사

주기도문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라고 시작하고 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는 주기도문의 모든 간구의 가장 적절한 전제가 되며 이 기도의 첫 부분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입증한다. 이것은 우리에게 우리 기도의 대상이 되시는 분이 누구이신가를 보여준다.

“양자(養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롬 8:15)

1) “하늘에 계신”이란 말은 무엇을 의미하며, 무엇을 배우게 하는가?

(1) 하나님은 무한(無限)하시며 유한(有限)한 인간은 그 앞에 겸손하게 무릎 꿇고 기도해야 함을 배우게 한다.

하나님의 존재의 무한을 공간 관계에서 말할 때 무소부재(無所不在:GOD IS EVERYWHERE-OMNIPRESENT)하시다고 한다. 하나님은 어떠한 의미에서도 공간에 한정(限定)지워져서 존재하시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하나님은 우주에 편만하여 계시며, 영이시기 때문에 공간을 초월하여 계신다. 하나님이 무한하시다 할 때 그것은 그 존재와 속성들이 무한하며 완전한 것을 뜻한다.

또한 무한하다(Infinite)는 말은 “한계나 제약이 없다”를 뜻한다.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이란 말이 하늘에만 제한되어 계신다는 그의 편재성을 제한한 것이 아니다. 유대인들의 기도 속에서 흔히 “하늘의 하나님”(느혜미야2장20절)을 부르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열왕기상8장27절을 보면 “하나님이 참으로 땅에 거하리이까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지 못하겠거든 하물며 내가 건축한 이 전(殿)이 오리이까”라고 솔로몬은 기록하여 하나님의 편재성은 제한을 받지 않는다는 것을 나타낸다.

특별한 의미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하늘에”계신다. 왜냐하면 그곳이야말로 주님의 위엄과 영광이 가장 뛰어나게 드러나는 곳이기 때문이다. “여호와께서 이 같이 말씀하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이사야66장1절)” 이 말씀을 깨달을 때 반드시 우리는 하나님께 가장 깊은 경외심과 경외감에 가득차게 된다.

하나님의 본체와 그 영광이 무한하시며 무궁하시기 때문에 유한한 인생을 하나님의 존재와 무한성 앞에서 경외심을 가지고 “하늘에 계신”이라는 머릿글로 시작되는 주기도문을 외울 때 겸손한 마음으로 무릎을 꿇어야 한다.

(2) 하나님은 영원(ETERNAL)하시기 때문에 하늘의 영원한 삶에 대한 지식을 땅에서 배운다.

시편 90편2절에 “산이 생기기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 이시니이다” 하였으며, 시편 102편12절에는 “여호와여 주는 영원히 계시고 주의 기념 명칭은 대대에 이르리이다” 라고 하였다.

하나님의 영원은 영원한 현재에 있다. 천국에서 성도들이 누리는 영원은 하나님과 생명적인 관계가 유지되는 영원한 것이다. 하나님의 영원은 시간을 채우시면서 시간을 초월하여 계신다.

우리의 유한한 지성으로는 하나님의 영원에 대한 충분한 지식을 가지기 어렵지만, 성경은 하나님의 영원을 “알파와 오메가요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자(계시록 1장8절)”라고 말씀하고 있다.

여기서 분명히 알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시간을 시작 시키셨고, 하나님께서 시간을 끝맺게 하시며,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통틀어 현재 라는 영원에서 계신다는 사실이다.

현재라는 영원에서 계시는 그 분의 실존을 하늘나라에서 영원히 즐길 수 있는 가능성을 기대하게 하며 이사야 57장 15절에 “지존 무상 하고 거룩한 곳에 거하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거하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성케 하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성케 하려 함이라”라고 기록된 말씀은 영원(Etenal)한 삶의 지식을 배우는 자들에게 “하늘에 계신”이라는 주기도문의 머리말이 참으로 합당한 기도가 되는 것을 재인식 시켜준다.

(3) 하나님은 전능(全能)하심을 배우게 한다. 그의 주권적 권능은 창조 사역에서 나타났으며 하나님의 능력은 구원 사역에서 보여 주고 계신다.

하나님은 전능(God is all Powerful-Omnipotent)하시다. 하나님의 전능은 능치 못한 일이 없으시다. 하나님이 전능하시다 할 때 하나님은 자신의 본질과 모순되지 않는 한도내에서 자신의 뜻에 따라 모든 것을 결정하시고, 그 결정에 따라서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능력을 의미한다. 그의 권능은 말씀(Word of God)에 의해 만물을 창조하시고, 자연과 역사를 지배하시고, 모든 인간의 심판자이시며, 모든 능력을 소유하심에서 나타난다.

창세기 1장1절에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하셨고, 창세기 18장14절에 “여호와께서 능치 못한 일이 있겠느냐 하였으니”하셨으며, 예레미야 32장27절에 “나는 여호와요 모든 육체의 하나님이니 내게 능치 못한 일이 있겠느냐”라고 말씀 하시고, 시편 115:3에는 “이는 오직 우리 하나님은 하늘에 계셔서 원하시는 것을 행하셨나이다”라고 말씀하신다.

뿐만 아니라 하늘에서 그는 우주를 다스리시고 땅에 사는 그의 자녀들의 유익을 위하여 어려움과 위험과 곤경에 처했을 때 모든 사건들을 살펴 주신다. 하나님의 전능은 창조의 역사에서 나타났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은 인류 구속에 대한 구원 역사에서도 나타났다.

죄와 허물로 말미암아 죽은 자를 살리시며 마귀의 종 되었던 자를 자유롭게 하는 복음의 진리를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로마서 1장16절에 기록되어 있다. 성도들은 “하늘에 계신”이라고 주기도문을 드릴 때 인류 구원 역사를 이루시고 마귀의 세력을 능히 멸하러 오신 주님의 목적을(요한일서 3장8절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이루는 삶이 매일매일의 생활 속에서 나타나는 능력의 자녀들이 되어야 하겠다.

(4) 하나님은 전지(全知)하시므로 인간은 아무 것도 숨길 수 없고 우리의 은밀한 생각과 삶의 모든 짐을 알고 계심을 배운다.

시편139편 1장6절에는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감찰하시고 아셨나이다 주께서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통촉하시오며 나의 길과 눕는 것을 감찰하시며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주께서 나의 전후를 두루시며 내게 안수 하셨나이다. 이 지식이 기이하니 높아서 내가 능히 미치지 못하나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하나님은 전지(God Know Everything-Omniscient)하시므로 모든 지식을 갖고 계시고 그 분에게는 아무 것도 숨길 수 없다. 하나님은 과거, 현재, 미래를 완전하게 알고 계신다.

하나님은 모든 사상과 사건과 감정과 행동을 알고 계신다. 하나님의 지식은 영원한 것이고 하나님 자신의 것이다. 하나님의 지식(知識)의 특수한 면은 하나님의 지혜(智慧)로 나타난다. 성경은 하나님은 마음이 지혜로우시다고 지혜의 처소를 사람의 마음으로 의인화 시켜서 표현하고 있다.

하나님은 지혜의 원형(原型 Original Pattern)이시다.

하나님의 지혜는 완전무결하다. 하나님의 완전하신 지혜는 그가 설정하신 최고의 목적을 달성하는 데 있어서 최선의 방법을 채택하는 데에 나타난다. 그 결과 하나님의 지혜에는 시행 착오나 실패가 없으시다.

하나님의 완전한 지혜는 구원의 역사(役事)가운데 나타났다. 바울 사도는 십자가의 구원의 도리에 감격하여 로마서 11장33절에 이렇게 기록한다.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라고 했다.

“하늘에 계신”이라고 주기도문을 외울 때 우리 신자들은 하나님의 완전무결한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과 결합되는 삶을 통하여 영혼이 구원에 이르게 됨을 감사하며 육신의 삶은 모든 사물이 그의 눈에게는 벌거 벗었고 정체가 폭로됨을 인정하며(히브리서 4장13절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앞에 벌거벗은 것같이 드러나느니라”) 하나님을 두려워 할줄 아는 삶을 살아야 한다.

(5) 하나님은 장소적으로 “하나님의 왕국”에 존재 하시며, 그 곳은 신자들의 종국의 목적지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삶의 위로를 주고 있음을 배운다.

열왕기상 8장27절에는 “하늘과 하늘들의 아들”이라는 기록이 있다. 유대인들은 하늘을 둘이나 셋으로 나누어 표현했다. 첫째는 보이는 공중, 둘째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계신 하늘이라 구분 하거나 도는 첫째 하늘인 지상에는 사람이 있고, 둘째 하늘인 공중에는 마귀가 있고, 셋째 하늘에는 하나님이 계신다고 두 가지 견해를 가졌다. 사도 바울은 고후 12장 2절에서 “십사년전에 그가 셋째 하늘(Third Heaven)에 이끌려 간지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리라”고 했다.

하늘의 왕국에 대해서는 신약 성경 전반에 걸쳐 찾아 볼 수 있다. 마태복음에는 하늘의 왕국()이 33회로 가장 많고, 하나님의 왕국()이4회 나타난다. 다른 복음서의 경우에는 모두 “하나님의 왕국”이고 “하늘의 왕국”이라는 표현은 마태복음서에 나타나는 특징적 용어이다.

여기에서 “하늘의 왕국”과 “하나님의 왕국”이란 두 가지 표현은 한명칭으로 천국을 뜻하며, 천국에 들어갈 조건은 회개를 전재하고 있다. 따라서 예수님의 복음의 첫 일성인 마태복음 4장17절에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라고 하셨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은 그 곳에서 우리와 함께 영원토록 사실 것을 약속 하셨다. 하나님의 완전한 통치가 있는 그 나라를 소망하면서 “하늘에 계신”이라고 주기도문을 외울 때 그 나라에 대한 확신이 더욱 분명해진다.

①천국에서는 고난과 절망과 좌절의 눈물이 없다.

②천국에서는 죽음과 이별이 없다.

③천국에서는 후회와 양심의 가책에서 생기는 번민은 완전히 해소된다.

④천국에서는 “죄”를 영원히 볼 수 없다.

⑤천국에서는 만족과 평안, 기쁨, 풍성한 삶만이 있다.

⑥천국에서는 완전한 정의와 공의가 실현되는 곳이다.

⑦천국에서는 주 하나님을 섬기며 경배하고 찬양하게 되는 것이다.

주기도문의 머리말로 시작되는 “하늘에 계신” 이란 짧은 기도는 천국 신앙을 굳게 붙들게 한다. 신자의 산 소망을 붙들고 오늘도 주기도문을 외우실 때 첫 마디 “하늘에 계신”이라고 외울 수 있는 경건과 믿음을 가지기 원한다.

필자의 논문에 주기도문을 외울 때 어떤 태도로 외우는 가에 대한 질문 가운데 “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자녀처럼” 한다는 응답이 전체 응답자중 67.2%였다. 10명중 7명은 “하늘에 계신” 하나님에 대한 천국 신앙이 있다는 말이다. 그러나 “하늘에 계신”이라는 주기도문의 머리말을 외울 때 아직도 “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자녀처럼”외우지 못하시는 분이 있다면 예수, 천국신앙으로 진정한 산 소망의 자리로 나올 수 있어야 하겠다.

김석원 목사는 부산 고신대, 총신 대학원, Heritage College(M.R.E., D.R.E), Luther Rice Seminary( D.Min 졸업), Westminster Seminary (D.Min 수료),에서 공부하였고, 서울 충현교회 부목사, 올랜도 충현 장로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사역하다 은퇴하였다. 국제 기도공동체 GPS Ministry,INC (Global Prayer Society)설립하였고, 주기도문 기도운동(LPG 24-365= Lord’s Prayer Global) 설립자이기도 하다. [기도의 신학], [1달러의 기적 플러스], [주기도문은 내 삶의 축복이다]를 저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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