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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부인 얼굴 | 김민희 홍상수 커플 최근 근황|고현정의 충격적인 폭로 191 개의 가장 정확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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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2/16/2021

View: 9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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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 홍상수 커플 최근 근황|고현정의 충격적인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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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청정구역
  • Views: 조회수 205,299회
  • Likes: 좋아요 4,162개
  • Date Published: 2022. 8. 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k2_FiomWecs

홍상수 아내 “영화 보는 내내 얼굴 화끈”…‘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어떤 영화?

사진=동아DB

배우 김민희(34)와 홍상수 감독(56)이 불륜설에 휩싸인 가운데, 두 사람이 감독과 배우로 만난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21일 두 사람의 불륜설이 불거지자 한 매체는 홍상수의 아내 A 씨가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봤을 때 남자 주인공 정재영의 대사 하나 하나가 홍 감독의 마음이었던 것 같았다면서 보는 내내 얼굴이 화끈거렸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2015년작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는 영화 감독이자 유부남 함천수(정재영 분)가 실수로 수원에 하루 일찍 도착한 뒤 다음 날 강의까지 남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고궁을 찾았다가 우연히 화가 윤희정(김민희 분)을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다.영화에서 김민희는 ‘희정’으로 분해 그간 선보인 적 없는 일상 연기로 찬사를 받았다.‘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는 매년 한 두 편의 작품을 내놓은 홍 감독의 필모그래피 가운데 2006년 ‘해변의 여인’ 이후 9년 만에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작품이다.김민희는 올해 2월 강원도 정선, 5월 칸에서 홍상수 감독의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2편 격인 새로운 영화를 촬영했다. 이 작품에도 김민희와 정재영이 주연으로 등장한다.한편, 홍상수 감독 측은 21일 불거진 김민희와의 불륜설에 대해 다수의 매체를 통해 “드릴 말씀이 없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소속사 없이 활동하는 김민희도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전 소속사 측도 아는 바가 없다는 입장.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1년째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email protected]

홍상수 김민희 근황, 프로필, 부인, 재산

우리나라는 유책주의이기 때문에

홍상수 부인 께서

이혼 하겠다는 의사가 없다면

홍감독의 이혼 시도는

성사될 확률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고 합니다

결국 두 사람은 별거만 하고 있고

법적으로는 부인 이며 부부인

상태로 성혜 씨는 아직도

남편을 기다리고 있다고

인터뷰를 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홍상수 부인 비화 눈물난다

홍상수 부인이 배우 김민희와 홍 감독의 부적절한 관계를 지켜본 입장을 털어놨습니다.

얼마나 가슴이 찢어지게 아플까요..자세한 내막을 알아볼 필요가 있는데 보고 혈압이 오를수도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한 매체를 통해 보도된 내용을 보면 홍상수 감독은 작년 9월 30일 집을 떠나며 딸에게 아빠에게 다른여자가 생겼고 그 여자가 내게 용기를 줬다 이제 그사람과 함께 할 거다고 말한 것으로 드러났는데 그사람이 바로 김민희 인거죠..

홍상수 감독은 부인에게 이제 다른 사람과 살고 싶다고 말하며 나가서 남자들을 만나보라고 했다는군요..

남편인 홍상수 감독이 나가고 집에 안들어오자 부인 A씨는 작년 10월 말 김민희가 살던 한남동 집을 찾아갔다고 합니다. 이 상황에 대해 따졌지만 김민희는 오히려 당당한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같이 살고 있던 김민희 부모님이 나오자 “엄마 이 여자 제정신 아니니 이 여자 말 듣지마”라고 말하기까지 했다는군요 아직 일방적인 주장이지만 충격적인 내용입니다.

또 다른 대화 내용입니다.

배우 김민희 : 그러니까 남편 관리좀 잘하시지 그랬어요

홍상수 감독 아내 : 얘가 어디서 그런 진부한 말을 하는 거야?

위의 대화 내용은 아직 일방적인 주장일 뿐이지만 저 말이 사실이라면 부인 되는 입장에서 얼마나 가슴이 아팠을까요. 여배우 감독 스캔들 이야기가 계속 나왔는데 이렇게 인터뷰가 공개되면서 사실로 드러나게 됐습니다.

홍상수 부인은 이혼은 절대 안한다는 입장 을 피력했습니다. 죽는 날까지 기다릴 것이고 남편을 아직까지 사랑한다고 하네요.. 홍상수도 자신을 사랑했으니 돌아올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보도된 마당에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것은 아닌지..

부부의 친인척 말을 들어보면 아내와 딸이 홍 감독의 팔을 잡고 무슨일이냐 묻자 사랑하는 여자가 생겼다며 그 여자와 가정을 이루고 싶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김민희와 결혼할 생각까지 있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홍상수 부인 뿐만 아니라 딸에게도 다른 여자가 생겼고 그 여자가 자신에게 용기를 줬다며 이제 그사람과 함께 한다고 털어놓았다고 합니다. 지난해 9월 30일이면 꽤 된 이야기죠..

또 홍상수는 같은날 아내에게 이제 다른사람과 살고 싶다며 나가서 남자들을 만나보라고 권유 까지 했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저 말을 들으면 얼마나 가슴이 찢어질까요..

홍상수 감독 최측근 말을 들어보면 이틀 전에 갑자기 홍 감독에게 전화가 왔고 드 당시 미안하다며 잠시 나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고 하는데 언론에서 이 때 쯤 기사가 나갈 것이라고 언질을 받은 것으로 해석됩니다.

김민희 어머니는 홍상수 부인 A씨에게 “딸과 홍 감독을 잘 타이르겠고 가정으로 돌려보내겠다고 말했지만 두 사람은 현재 해외에 체류중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에서 첫 호흡을 맞춘 홍상수 김민희 두 사람.. 홍 감독은 집을 나간 이후에도 2편의 영화를 추가로 찍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지난 2월 강원도 강릉에서 정재영 김민희가 출연하는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 후속편 격인 영화를 찍었다고 하며 지난달 프랑스 칸에서도 새 영화를 촬영한 것인데요 홍상수 김민희 찌라시는 위에서 살펴본대로 결국 사실임이 밝혀지게 됐네요…

며칠전 홍상수 부인이 9개월 만에 홍 감독과 통화한 내용도 공개했는데 내용을 들어보면 “내가 이혼을 해줘야 하겠어?”라고 물어보자 홍 감독은 “그래주면 우린 좋지”라고 말하며 “우리 30년이면 충분히 살았잖아. 이제 새로운 사람과 살고 싶다”라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인 뿐만 아니라 홍상수 가족들도 전부 이 상황이 믿기지 않을 듯 싶습니다.

홍상수와 김민희 나이차이도 많이 나 보이고 안 어울려 보이는 것은 저 뿐만이 아닐텐데요.. 어쩃든 제일 힘든 사람이 부인일 테니 감정을 추스려 원하는 결과를 얻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리드형

누가 봐도 피꺼솟…버젓이 아내 둔 홍상수가 김민희와 찍은 ‘영상’

국제영화제에서 쾌거를 이룬 홍상수 감독이 특이한 수상 소감을 남겼다.

뉴스1

지난 5일(현지 시각) 홍 감독을 제71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영화 ‘인트로덕션’으로 은곰상(각본상)을 수상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영화제는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공식 홈페이지에 홍 감독 수상 소감이 떴다.

‘인트로덕션’ 포스터

보통 소감 영상엔 수상자 얼굴이 나오는데 홍 감독 영상은 달랐다. 그는 종이에 영어로 쓴 소감을 읽고 달팽이 영상을 보여줬다. 홍 감독은 자신의 연인 배우 김민희와 함께 산책하다 발견한 달팽이라고 소개했다.

뉴스1

홍 감독은 “오래전에 김민희 씨와 산책을 하다가 이 작은 달팽이를 발견했다.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여러분 모두에게 작은 선물로 이 달팽이를 보여주고 싶었다. 모두 건강하시길”이라고 말했다.

이하 베를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영상엔 김민희 목소리도 나왔다. 그는 배우 겸 가수 도리스 데이(Doris Day)의 곡 ‘케 세라 세라(Que sera sera)’를 흥얼거렸다. 김민희 또한 은곰상 수상작 ‘인트로덕션’에 출연했다.

나이 차가 무려 22살인 홍 감독과 김민희는 2017년 3월 13일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기자회견에서 “사랑하는 사이”라며 교제를 인정했다. 당시 홍 감독은 아내와 딸이 있는 기혼자였다. 그는 같은 해 12월 5일 이혼 재판에서 패소했고 여전히 김민희와는 불륜 관계다.

뉴스1

[TV온에어] ‘김민희 불륜’ 홍상수 부인 “이혼 없다, 생활비도 끊어”(리얼스토리눈)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리얼스토리 눈’에서 홍상수 부인의 인터뷰가 공개됐다.20일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은 ‘홍상수 김민희 불륜도 사랑이 되나요’ 편으로 꾸며졌다.김민희는 제 67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홍상수 감독의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특히 두 사람은 손을 잡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해외에서 간접적으로 불륜설을 인정했다.이후 둘은 한국에서 진행된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시사회에서 둘의 관계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홍상수는 “두 사람은 사랑하는 사이고 당당하고 진솔하게 사랑하고 있다”고 했고 김민희는 “저희는 만남을 귀하게 여기고 믿고 있다. 그리고 진심으로 만나 사랑하고 있다”고 인정했다.네 번째 손가락에 끼워진 같은 반지는 물론 헛기침을 하는 김민희에게 홍상수가 물병을 따서 건네주는 등 두 사람은 여기서도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한 기자는 “사랑에 대해서 대중들에게 인정받고자 한 것 같다”며 “대중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개인적인 사랑이라고 판단한 것 같다”고 했다.홍상수는 30년을 함께한 아내에게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이에 ‘리얼스토리 눈’은 홍상수 아내와 인터뷰를 했다. 그는 “저에게는 이혼이란 없다. 그리고 그런 느낌이 있다. 저희 남편이 큰소리 치고 돌아올 것 같은. 황당하게 들리겠지만 저희 남편은 그럴 사람이다”고 했다.그는 또 “우리를 지금 이 지옥 속에 빠뜨려놓고 남편은 너무 행복한 표정을 해서 김민희를 쳐다보고 남편은 지금 첫사랑에 빠진 소년 같다. 그런데 저희 부부 정말 잘 살았다”고도 덧붙였다.홍상수 부인은 “요즘말로 끝난 부부 사이인데 왜 그러냐고 하는데 저는 어찌됐든 부부생활의 기회를 더 주고 싶다. 힘들어도 여기서 그만둘 수 없다. 30년동안 좋았던 추억이 너무 많다. 이대로 결혼생활을 끝낼 수 없다”고 의지를 드러냈다.그러면서 “제가 겁이 좀 많고 극악스럽지 못하다. 김민희에게 뭐라고 하면 ‘아내가 그러니까 남편과 헤어졌겠지’ 그런 소리 듣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홍상수 감독은 생활비도 끊었다고. 홍상수 아내는 “생활비는 제가 벌고 있고 딸 유학비도 저하고 친정에서 보태고 있다”면서 “30년동안 부부사이가 정말 좋았다. 집돌이였고 집밥도 좋아했다. 부부사이가 나빠서 저러는 게 아니다. 제 느낌엔 남편이 다시 돌아올 거다”고 말했다.홍상수 감독은 학교로 찾아온 ‘리얼스토리 눈’ 측의 질문에 “그 사람 얘기는 수없이 매일 듣고 있다”라며 “그만 얘기해요. 됐습니다”라고 언성을 높이며 예민한 반응을 보였다.그동안 최고의 스타들과 열애설이 났던 김민희는 ‘밤의 해변에서 혼자’에서 “난 이제 남자 외모 안 봐. 얼굴값해”라는 대사를 하기도 했다.홍상수 감독은 라디오를 통해 “결혼에 대한 고민이다. 제 나이 또래 사람들이 결혼제도라는 것에 대해 많이 고민하는 거 같다. 저도 그렇고. 저는 불륜이란 게 아주 자연스럽게 와닿는. 공유할 수 있는 거리 중 하나다”고 말한 바 있다.시민들은 이 소식에 분노했다. “인간으로서 그렇게 할 수 있냐” “젊고 예쁜 여자 나타나면 나이든 본처들은 다 남편 뺏겨야 하냐” “이혼 안 해야 된다. 누구 좋으라고 이혼을 해주느냐” “전 세계를 다니면서 얼굴이 나오는데 얼마나 약오르겠냐. 나 같으면 이혼 안 해 준다”고 했다.2015년 간통죄가 폐지됐다. 홍상수 감독은 과연 아내에게 이혼을 청구할 수 있을까. 변호사들 의견도 엇갈렸다.한 변호사는 “쌍방귀책으로 소송을 접수한다면 이혼이 성립될 수 있다”고 했고 다른 변호사는 “잘못한 사람은 이혼청구를 할 수 없다. 따라서 부정행위로 인해서 잘못을 한 홍상수 감독이 이혼이 되려면 나의 부정행위보다 부인이 더 큰 잘못을 했다는 걸 입증해야 이혼 청구가 받아들여질 거다”고 설명했다.[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김민희 홍상수의 전남친과 부인 : 사랑과 결혼에 대한 가치관

홍상수 김민희 최초 공식석상 참석, 제 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충격적인 불륜 스캔들 이후 최초로 홍상수 김민희가 공식적으로 함께 베를린국제영화제 기자회견에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배우 김민희는 사랑에 관한 매우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그리고 과거 홍상수 감독이 관객과의 만남에서 결혼에 관한 의미심장한 가치관을 표한 적이 있다.

우리는 여기서 사랑과 결혼에 관한 짧은 고민을 해보기로 한다.

베를린국제영화제 영상 캡처 홍상수 김민희

16일(현지시간)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된 홍상수 감독의 새로운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의 공식 기자회견이 열렸다. 홍상수 김민희 투샷이 처음으로 공식적으로 공개된 것이다.

그리고 홍상수 감독은 김민희와 매우 가까운 사이라는 말을 했다.

홍상수 감독은 완성된 시나리오에 따라 연출을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즉흥적, 혹은 단서를 가지고, 혹은 그날 그날 현장에서 시나리오를 써서 촬영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정해진 스토리라인을 따라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흘러가는 영화 속 상황과 캐릭터의 반응에 따라 살아있는 대본을 쓰는 것이다.

그래서 홍상수 감독 영화에는 감독이 많이 등장하고 자신이 경험하고 느낀 일이 투영된다.

이번 베를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신작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의 내용을 보면 더욱 더 이런 홍상수 감독의 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데 유부남과 사랑에 빠진 여배우의 이야기를 김민희가 연기한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 예고편 on the beach at night alone trailer

Hong Sang-soo ( film director, born 1961) Kim Min-hee (actress, born 1982)

이 영화를 왜 만들었는지, 홍상수의 힘은 무엇인지, 김민희의 매력이 무엇인지 보이는 단적인 씬이 예고편 형식으로 공개됐다. 이걸 가만히 듣다 보면 아는 사람은 알고 보이는 사람은 보이는 그런 공기와 기온이 느껴진다.

김민희 노래 중 이런 부분이 있다.

이것이 배우 김민희가 이 영화에서 하고 싶은 말

즉, 배우와 감독은 인터뷰로 그들의 사랑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영화로 말하는 것이 아닌가?

잘 사시는지, 잘 살고 있는지

왜 이렇게 살게 됐는지

보이시나요

왜 이런 마음으로 살게 됐는지

밤의 해변에서 혼자 예고편 동영상

밤의 해변에서 혼자 예고편 on the beach at night alone trailer 홍상수 김민희 Kim Min Hee 金敏姬

홍상수 감독은 기자간담회에서 신작 ‘밤의 해변에서 혼자’에 대해 매일 아침마다 시나리오를 쓰는데 영화에는 자신과 김민희의 의견이 결합되어 있다고 말했고 김민희는 홍상수 감독이 원하는 것에 집중하려 했다고 말했다.

김민희가 이 자리에서 사랑에 관한 질문에 대해 의미심장한 말을 꺼낸다.

“이 영화에서는 마음 속에 있는 사랑의 감정에 대해서 스스로 물어보고 있다. 그게 가짜인지 환상인지 아니면 현실이라는 것이 너무 각박하고 추운 또 다른 현상이 아닌지 진짜 사랑이라는 것이 있다면 진짜 사랑인 거라면 어떤 태도도 수용하고 받아들이고 알아가게 되는 것 같다”

김민희가 홍상수와 사랑을 하더니 바뀌었다.

김민희는 예전부터 찌라시와 온갖 안좋은 소문들이 많이 있었던 배우인데 그 중 하나가 두뇌가 그렇게 좋지는 않다고 했는데 김민희의 감성이 홍상수 식으로 젖어가고 있음을 느낀다.

그리고 홍상수 신작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더욱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킨다.

이 영화를 보고 나면 우리는 홍상수와 김민희의 불륜을 이해할 수 있을까?

또 김민희에게 사랑이란 무엇일까?

이런 궁금증이 영화에 대한 무한 호기심으로 작용한다.

김민희는 과거 대한민국 최고의 미남 조각 배우들을 사귀었다.

이정재 전성시대에 김민희는 이정재와 공개 열애를 했다.

같은 모델 출신의 이수혁과도 사랑을 했고

당대 최고의 스타 조인성과도 만났다.

김민희 이수혁 스티커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그리고 어느날 1961년생, 나이 55세의 홍상수 감독과 불륜을 시작한다.

홍상수 감독의 얼굴은 김민희를 만나며 활짝 피었고 회춘한 듯 보인다.

MBC 리얼스토리 눈 홍상수 불륜 관련 보도

사랑을 하면 얼굴이 바뀌는 것일까?

그렇다.

눈이 바뀌고 얼굴이 바뀌고 옷이 바뀐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사랑, 그리고 행복을 응원할 수 없는 이유는 홍상수 부인에 대한 예의 때문이다.

홍상수 부인은 김민희가 임신할 때 까지만 봐달라고 얘기했다는 찌라시에 대해서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또 온라인을 통해 김민희 가족과 홍상수 부인이 주고 받은 문자도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공유 됐다.

바람난 남편의 아내가 더 아플까?

아니면 유부남과 사랑에 빠진 딸의 엄마가 더 아플까?

생각해보면 둘 다 많이 아플 것 같다.

많은 주윗 사람들을 아프게 하면서까지 사랑을 하는 홍상수 감독의 결혼에 대한 가치관은 무엇인가?

리얼스토리 눈 홍상수 감독 결혼

결혼제도에 대한 고민, 불륜이란 게 자연스럽게 와 닿는 공유할 수 있는 것 중에 하나라는 생각.

물론 이것은 홍상수가 불륜을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말한 것은 아니다.

해당 녹취는 아마 관객과의 대화에서 영화 속 불륜 소재에 대해 홍상수 감독이 말한 것을 쓴 것이라 본다.

그러므로 불륜 자체에 대한 평가라기 보다는 불륜을 소재로 하는 영화에 대한 내용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홍상수 감독 나이 대에 많은 남성들이 결혼제도에 고민하고 불륜이란 것이 공유할 수 있는 화두임에는 분명한 입장을 보이는 것이다.

남의 사랑이란 것은 정의 내리거나 판단할만한 성격의 무언가가 아니다.

두 사람 이외에는 아무도 모르는 것 중 하나가 사랑이다.

불륜 스캔들로 두 사람을 매도하는 것도 아름다운 사랑으로 받아들이는 것도 무의미하다고 본다.

그래서 사랑이란건 때로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홍상수 필모그래피

The Day a Pig Fell into the Well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1996)

The Power of Kangwon Province (강원도의 힘) (1998)

Virgin Stripped Bare by Her Bachelors (오! 수정) (2000)

On the Occasion of Remembering the Turning Gate (생활의 발견) (2002)

Woman Is the Future of Man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2004)

Tale of Cinema (극장전) (2005)

Woman on the Beach (해변의 여인) (2006)

Night and Day (밤과 낮) (2008)

Like You Know It All (잘 알지도 못하면서) (2009)

Jeonju Digital Project “Visitors”: Lost in the Mountains (어떤 방문: 첩첩산중) (short film, 2009)

Hahaha (하하하) (2010)[17][18][19]

Oki’s Movie (옥희의 영화) (2010)

The Day He Arrives (북촌방향) (2011)[20][21]

List (리스트) (short film, 2011)

In Another Country (다른 나라에서) (2012)[22][23]

Nobody’s Daughter Haewon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2013)

Our Sunhi (우리 선희) (2013)

“Hong Sang-soo”: Venice 70: Future Reloaded (홍 상수 베니스 70: 미래 리로디드) (short film, 2013)

Hill of Freedom (자유의 언덕) (2014)

Right Now, Wrong Then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 (2015)

Yourself and Yours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 (2016)

On the Beach at Night Alone (밤의 해변에서 혼자) (2017)

김민희♥홍상수 ‘한번에 총 정리’ 열애부터 최근 근황까지

김민희♥홍상수 ‘한번에 총 정리’ 열애부터 최근 근황까지

연합뉴스

김민희는 불륜녀 꼬리표를 붙인 채 홍상수와 5년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두 사람은 2015년 첫번째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로 인연을 맺었다.

·배우 김민희는 누구?

배우 김민희는 1998년, 신광여자고등학교 1학년 때 하굣길에 모델로 캐스팅되었다. 데뷔작은 10대를 타겟으로 했던 화장품 ‘지에닉’ 광고다. 당시 10대 소녀들에게 김민희는 상큼한 얼굴과 큰 키에 극도로 마른 몸매를 가진 옷 잘 입는 동경의 대상이었다. 비슷한 시기 활동하던 김효진, 신민아 등의 사이에서도 가장 높은 인기를 누렸다.

김민희 ‘도망친여자’

· 홍상수와의 불륜설

평탄 할 것만 같은 김민희의 연예계 활동에 급제동을 건 것은 다름아닌 홍상수 감독과의 불륜설로 2016년 6월 21일, 기사에서 홍상수 감독과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를 통해 호흡을 맞추고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문제는 홍상수 감독은 이미 결혼해 아내와 대학생 딸까지 있다는 것. 더욱 놀라운 사실은 두 사람의 간통은 영화계에 암암리에 알려져 있었으며 홍상수 감독의 지인들이나 다른 영화 감독들, 영화 제작자들과 배우들까지, 여러 연예업계 종사자들도 이에 대해 알고 있었다는 것이다. 홍상수 김민희 불륜설 비하인드로 영화 ‘아가씨’가 칸 영화제로 진출할 때까지, 해당 영화 관계자들은 이 사실을 아는 기자들에게 “영화에 흠이 되지 않게끔, 기사를 쓰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다고 한다. 많은 기자들이 불륜설에 대해 알았고 일부는 증거도 가지고 있었으며 특종을 보도하지 못한 이유로 첫째, 이것이 일반적인 미혼남녀의 데이트 의혹 아닌 ‘불륜설’이었기 때문이다. 자칫 한 가정을 와르르 무너뜨릴 수 있을 만큼 중대한 사안이기 때문에 조심스러웠다는 것. 둘째, 두 사람의 관계가 실제로 ‘진하다’고 가정하더라도 ‘머지않아’ 제자리로 돌아갈지 모른다는 희망(?) 역시 이유가 됐다. 이들은 대한민국 영화계와 연예계 전반에 결쳐 꽤 인지도 있는 인물들이기도 하고 이러한 사실이 알려질 경우 파장은 엄청날 것임을 알기 때문이다. 그 당시에 박찬욱 감독과 수많은 배우, 스태프가 수년을 공들인 영화 ‘아가씨’의 개봉과 연관이 있다. 영화 아가씨는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까지 진출할 정도로 화제를 뿌렸다. ‘아가씨’ 측 관계자들은 사석에서나 공석에서나 스캔들 운운하는 취재진에게 “제발 (보도 자제를) 부탁한다. 하루하루 살얼음판이다”고 부탁을 했다고 전해진다.

김민희와 홍상수의 불륜설 기사가 보도되고 두 사람은 외부와 단절하며 아무런 입장도 표명하지 않았다. 일부 매체에서 홍상수 감독의 부인과의 인터뷰를 통해 불륜설이 사실이라는 것에 무게를 뒀다. 김민희는 이 일로 인해 모 광고모델 사에게 위약금을 물어주면서 광고계에서는 블랙리스트에 올라가 있다.

연합뉴스

· “우리 두 사람은 사랑하는 사이다”

김민희와 홍상수는 결국 2017년 3월 13일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두 사람의 이미지는 바닥을 쳤다. 홍상수와 김민희의 현재 태도는 대담하다고 표현할 정도로 뻔뻔했다. 자신의 19번째 장편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단회에서 홍상수 감독은 “이런 이야길 해도 될지 모르겠는데 우리 두 사람은 사랑하는 사이다. 나름대로 진솔하게 사랑하고 있다. 처음엔 언론 보도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은 건 이야기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도 시간이 흘렀고, 아시는 것처럼 이야기하기에 더이상 말 안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다. 사실 보도 때문에 생활하는데 불편함도 있었다. 외국에서도 언론과 만나는데, 한국에서 안 만나는 것도 그렇고. 정상적으로 영화를 만들었으니 개인적인 부분은 저희가 책임져야 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영화를 만들었으니 영화에 대해서 이야기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민희 역시 “우리는 만남을 귀하게 여기고 믿고 있다.”라고 전한 바 있다.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앞서 두 사람은 2017년 2월 17일, ‘밤의 해변에서 혼자’라는 작품으로 베를린 영화제에 같이 모습을 드러냈다. 실제 홍상수와 김민희의 이야기를 베이스로 만든 영화인 것과는 관계 없이, 요즘 작품의 퀄리티가 물이 오른 홍상수 감독의 신작이 대단한 호평을 받고 있고, 결국 김민희가 해당 영화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 홍상수 감독과 그의 아내

홍상수 감독은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고 있는 한국의 영화 감독 중 한 명이나 22살 어린 여자 배우와의 불륜으로 그를 보는 시선은 곱지 않다. 그의 아내는 치매 걸린 시어머니를 4년이나 모셨을 정도로 조강지처였는데, 홍상수는 2015년 9월 30일에 문자 한 통 보내고 집을 나간 뒤 다시는 아내에게 돌아오지 않았다고 한다. 아내에게 “이제 다른 사람과 살고 싶어. ○○도 나가서 남자들 좀 만나봐.”라 말했다고 루머가 돌았다. 그러나, 2016년 7월 20일, 리얼스토리 눈에서 홍상수 감독의 부인이 직접 밝힌 바에 따르면, 홍상수와 김민희 관련 보도가 처음 대중적으로 나오던 때에 각종 언론에서 본인(부인)이 얘기했다고 하는 단독 보도들이 쏟아져 나왔는데 정작 자신은 언론 매체와 인터뷰를 한번도 한 적이 없었으며 개중 일부는 악의적 편집 등으로 만들어졌다고 주장했다. 결국 언론의 무책임한 보도에 홍상수 감독의 가족들과 김민희의 가족들이 고통받았다.

앞서 홍상수 감독은 앞서 16년 11월 아내를 상대로 이혼 절차를 밟았으나 이혼 조정에 성공하지 못했고 17년 12월이 되어서야 첫 이혼 재판을 하게 됐다. 하지만 홍상수 감독이 아내인 A 씨를 대상으로 2016년에 제기한 이혼 소송이 1심 선고에서 ‘기각’ 판결이 내려졌다. 이혼을 위해 조정신청을 내고서부터 꼬박 2년 반 가까이를 기다렸으나 결국 현재 결혼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배우자의 심경 변화 없이는 결혼생활을 계속해서 유지해야 한다고 19년 6월 판결 내린 것이다. 2017년 12월 15일에 나온 보도에 따르면 2017년 3월 13일에 홍상수와 김민희가 공개적으로 간통을 인정하고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고 밝히자 이에 충격을 받아서 쇼크로 쓰러졌던 장모가 9개월간 사경을 헤맨 끝에 2017년 12월 5일, 향년 85세로 세상을 떠났으나 홍상수 감독은 고인의 빈소에 끝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인성 논란에 휩쌓였다.

· 그들에 사랑은 여전히 ing 중

18년 3월 행방이 묘연한 그들에 결별했다는 보도가 났으나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 커플은 국내 취재진 앞에서만 자취를 감췄을 뿐 데이트 만큼은 당당하게 즐기고 있다. 쇼핑몰에서 장을 보거나 음식점에서 ‘자기야’라는 호칭을 쓰는 등 공개 데이트가 계속해서 목격된 것. 두 사람은 김민희가 살던 서울 한남동, 두 사람이 한집 살림을 시작했던 옥수동에 이어 새 거처를 마련한 하남시에서 포착됐다. 하남시는 김민희의 친정이 있던 곳으로 두 사람이 하남으로 살림을 옮긴 이후 하남 한 쇼핑몰에서 종종 목격됐다.

19년 6월 28일 홍상수 감독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원은 “홍상수 감독이 작품 연출과 현재 생활에 집중하기 위해 이혼소송 1심 판결에 항소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혼인 생활이 완전히 종료되었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며 “사회적 여건이 갖추어지면 다시 법원의 확인을 받으려고 한다”고 말하며 추후의 이혼 소송에 대한 가능성 또한 열어둔 것으로 보인다.

베를린 국제 영화제

베를린 국제 영화제

· 신작 ‘도망친 여자’

홍상수 감독은 김민희와의 영화 작업에 매진하며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1월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7번째로 호흡을 맞춘 영화 ‘도망친 여자’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신작 ‘도망친 여자’ 남편이 출장을 간 사이 주인공 ‘감희’가 세 명의 친구를 만나 대화가 이어진다. ‘도망친여자’는 70회 베를린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으로 초청됐으며 홍 감독은 ‘감독상’을 수상했다. 봉준호 감독의 칸영화제 황금종려상과 아카데미 작품상에 이은 한국 영화계의 또 하나의 쾌거다. 홍상수 감독은 “함께해준 모든 스태프와 영화제 관계자들에 감사를 전하며, 배우들에게 박수를 돌리고 싶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인정받아야 마땅할 수상이지만 국내의 시선은 여전히 찬바람이 분다. 한편 두 사람은 공식석상에서 여전한 사랑을 과시하고 있다. 커플링을 끼는 모습이 포착 되는가 하면 홍상수 감독의 수상이 발표됐을 때 축하 포옹을 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달 22일 일본에서는 유명 연예인 와타나베 켄의 딸 와타나베 안의 남편인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카라타 에리카와 불륜설에 휩쌓이며 논란을 낳은 바 있다.

이에 카라타 에리타 소속사는 “슈칸분슌 인터넷판 보도를 접하고, 배우 본인은 경솔한 행동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자신의 나약함, 어리석음 등을 깊이 통찰하고 향후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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