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Home » 이사야 43 장 | 이사야 43장 88 개의 정답

이사야 43 장 | 이사야 43장 88 개의 정답

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이사야 43 장 – 이사야 43장“?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Ar.taphoamini.com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https://ar.taphoamini.com/photos/.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공동체 성경 읽기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10,022회 및 좋아요 109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이사야 43 장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이사야 43장 – 이사야 43 장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이사야 43장]
‘공동체 성경 읽기’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알고 싶다면 아래 주소를 클릭하시거나 검색창에서 ‘공동체 성경 읽기’를 검색하세요.
공식 사이트 : http://www.prsi.org
*본 영상은 CGNTV와 공동체성경읽기(PRS)가 공동기획하여 제작한 영상으로 무단으로 영상을 편집 및 재배포가 금지됩니다.
*영상 제공 : CGNTV 제공

#공동체성경읽기#성경 #드라마바이블 #Bible #크리스천 #기독교 #설교 #말씀#성경낭독

이사야 43 장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이사야 43

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

+ 여기를 클릭

Source: www.churchofjesuschrist.org

Date Published: 4/5/2021

View: 3014

이사야 43 | KRV 성경 | YouVersion – Bible.com

이사야 43 · 19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 · 20장차 들짐승 곧 시랑과 및 …

+ 여기에 표시

Source: www.bible.com

Date Published: 9/16/2021

View: 2193

다국어 성경 Holy-Bible

작게 [font9] 크게↑. 이사야 43장 [개역개정:NIV], 대한성서공회.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www.holybible.or.kr

Date Published: 8/25/2021

View: 3291

2019/03/05(화) “이사야 43:1-28” / 작성: 정한조

본문 이사야 43:1-28 찬송가 149장 ‘주 달려 죽은 십자가’ 구원의 약속(1-7절) 이사야를 3등분 했을 때, 셋째 부분이 40-66장인데, 그 중에서 첫 부분 …

+ 여기에 보기

Source: 100church.org

Date Published: 7/1/2021

View: 7341

이사야 43 KLB – 이스라엘의 유일한 구원자

43 이스라엘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너는 두려워하 지 말아라. 내가 너를 구원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으니 너는 내 것이다.

+ 여기에 더 보기

Source: www.biblegateway.com

Date Published: 12/3/2022

View: 8835

이사야43장 1-13절 말씀 묵상 – 네이버 블로그

네가 물 가운데 지날 때에도 물이 너를 침범하지 못할 것이고 불 가운데 지날 때에도 불꽃이 너를 사르지 못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

+ 여기에 보기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8/22/2022

View: 1712

이사야 43장을 통해 얻을 수 있는 3가지 약속 – 크리스천투데이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잘 알 때, 두려움 아닌 믿음 안에서 행할 수 있다”. 파도, 물결, 고난,. cPexels.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

+ 여기를 클릭

Source: www.christiantoday.co.kr

Date Published: 11/8/2022

View: 4985

보배롭고 존귀한 자 / 이사야 43장 1절 ~ 4절 / 오늘의 말씀

이사야 43장 1절 ~ 4절 (이사야 43:1~4 / 사 43:1~4)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

+ 여기를 클릭

Source: nermanel.tistory.com

Date Published: 4/26/2022

View: 5816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이사야 43 장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이사야 43장.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이사야 43장
이사야 43장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이사야 43 장

  • Author: 공동체 성경 읽기
  • Views: 조회수 10,022회
  • Likes: 좋아요 109개
  • Date Published: 2021. 1. 2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mgcMubaiVQo

이사야 43

구원의 약속 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2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3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를 대신하여 주었노라 4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네 대신 사람들을 내어 주며 백성들이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5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네 자손을 동쪽에서부터 오게 하며 서쪽에서부터 너를 모을 것이며 6 내가 북쪽에게 이르기를 내놓으라 남쪽에게 이르기를 가두어 두지 말라 내 아들들을 먼 곳에서 이끌며 내 딸들을 땅 끝에서 오게 하며 7 내 이름으로 불려지는 모든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를 내가 지었고 그를 내가 만들었느니라

이스라엘은 여호와의 증인 8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백성을 이끌어 내라 9 열방은 모였으며 민족들이 회집하였는데 그들 중에 누가 이 일을 알려 주며 이전 일들을 우리에게 들려 주겠느냐 그들이 그들의 증인을 세워서 자기들의 옳음을 나타내고 듣는 자들이 옳다고 말하게 하여 보라 1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나의 증인, 나의 종으로 택함을 입었나니 이는 너희가 나를 알고 믿으며 내가 그인 줄 깨닫게 하려 함이라 나의 전에 지음을 받은 신이 없었느니라 나의 후에도 없으리라 11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12 내가 알려 주었으며 구원하였으며 보였고 너희 중에 1)다른 신이 없었나니 그러므로 너희는 나의 증인이요 나는 하나님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3 2)과연 태초로부터 나는 그이니 내 손에서 건질 자가 없도다 내가 행하리니 누가 막으리요

바벨론으로부터 빠져 나오다 14 너희의 구속자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위하여 내가 바벨론에 사람을 보내어 모든 3)갈대아 사람에게 자기들이 연락하던 배를 타고 도망하여 내려가게 하리라 15 나는 여호와 너희의 거룩한 이요 이스라엘의 창조자요 너희의 왕이니라 16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바다 가운데에 길을, 큰 물 가운데에 지름길을 내고 17 병거와 말과 군대의 용사를 이끌어 내어 그들이 일시에 엎드러져 일어나지 못하고 소멸하기를 꺼져가는 등불 같게 하였느니라 18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20 장차 들짐승 곧 승냥이와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내가 택한 자에게 마시게 할 것임이라 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YouVersion

43

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2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3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의 대신으로 주었노라 4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고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사람들을 주어 너를 바꾸며 백성들로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5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네 자손을 동방에서부터 오게하며 서방에서부터 너를 모을 것이며 6 내가 북방에게 이르기를 놓으라 남방에게 이르기를 구류하지 말라 내 아들들을 원방에서 이끌며 내 딸들을 땅 끝에서 오게 하라 7 무릇 내 이름으로 일컫는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들을 내가 지었고 만들었느니라 8 눈이 있어도 소경이요 귀가 있어도 귀머거리인 백성을 이끌어 내라

9 열방은 모였으며 민족들이 회집하였은들 그들 중에 누가 능히 이 일을 고하며 이전 일을 우리에게 보이겠느냐 그들로 증인을 세워서 자기의 옳음을 나타내어 듣는 자들로 옳다 말하게 하라 1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나의 증인, 나의 종으로 택함을 입었나니 이는 너희로 나를 알고 믿으며 내가 그인줄 깨닫게 하려 함이라 나의 전에 지음을 받은 신이 없었느니라 나의 후에도 없으리라 11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12 내가 고하였으며 구원하였으며 보였고 너희 중에 다른 신이 없었나니 그러므로 너희는 나의 증인이요 나는 하나님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13 과연 태초로부터 나는 그니 내 손에서 능히 건질 자가 없도다 내가 행하리니 누가 막으리요 14 너희의 구속자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위하여 내가 바벨론에 보내어 모든 갈대아 사람으로 자기들의 연락하던 배를 타고 도망하여 내려가게 하리라

15 나는 여호와 너희의 거룩한 자요 이스라엘의 창조자요 너희 왕이니라 16 바다 가운데 길을, 큰 물 가운데 첩경을 내고 17 병거와 말과 군대의 용사를 이끌어 내어서 그들로 일시에 엎드러져 일지 못하고 소멸하기를 꺼져가는 등불 같게 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18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적 일을 생각하지 말라

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 20 장차 들짐승 곧 시랑과 및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들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나의 택한 자로 마시게 할 것임이라 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 22 그러나 야곱아 너는 나를 부르지 아니하였고 이스라엘아 너는 나를 괴로와하였으며

다국어 성경 Holy-Bible

내가 북쪽에게 이르기를 내놓으라 남쪽에게 이르기를 가두어 두지 말라 내 아들들을 먼 곳에서 이끌며 내 딸들을 땅 끝에서 오게 하며 내 이름으로 불려지는 모든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를 내가 지었고 그를 내가 만들었느니라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백성을 이끌어 내라 열방은 모였으며 민족들이 회집하였는데 그들 중에 누가 이 일을 알려 주며 이전 일들을 우리에게 들려 주겠느냐 그들이 그들의 증인을 세워서 자기들의 옳음을 나타내고 듣는 자들이 옳다고 말하게 하여 보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나의 증인, 나의 종으로 택함을 입었나니 이는 너희가 나를 알고 믿으며 내가 그인 줄 깨닫게 하려 함이라 나의 전에 지음을 받은 신이 없었느니라 나의 후에도 없으리라 I will say to the north, ‘Give them up!’ and to the south, ‘Do not hold them back.’ Bring my sons from afar and my daughters from the ends of the earth- everyone who is called by my name, whom I created for my glory, whom I formed and made.” Lead out those who have eyes but are blind, who have ears but are deaf. All the nations gather together and the peoples assemble. Which of them foretold this and proclaimed to us the former things? Let them bring in their witnesses to prove they were right, so that others may hear and say, “It is true.” “You are my witnesses,” declares the LORD, “and my servant whom I have chosen, so that you may know and believe me and understand that I am he. Before me no god was formed, nor will there be one after me.

2019/03/05(화) “이사야 43:1-28” / 작성: 정한조

본문 이사야 43:1-28

찬송가 149장 ‘주 달려 죽은 십자가’

구원의 약속(1-7절)

이사야를 3등분 했을 때, 셋째 부분이 40-66장인데, 그 중에서 첫 부분이 40-48장입니다. 이 아홉 장에는 이사야 선지자가 활동하던 때로부터 약 100-160년 후에 있을, 유다 백성들이 망하게 되는 것에서부터 바빌론에서 포로생활에서 돌아오게 될 것까지를 예언하고 있습니다. 특히 43-45장은 고레스를 통해서 조국으로 돌아오게 될 것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1-7절은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들에게 구원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우리 성경은 ‘야곱아 너를’부터 시작하지만, 히브리어성경(영어성경들도 역시)은 ‘그러나 이제(but now)’로 시작합니다. 즉 앞에 나온 것과 반대되는 것을 말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42:18-25에 보면 하나님께서 아무리 말씀하셔도 하나님의 백성들이 들으려고 하지 않고, 아무리 보여주어도 보려고 하지 않는다고 책망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속이 답답하여 터지기 일보직전입니다. 그 정도라면 우리는 뒤돌아서서 외면하고, 무관심하게 될 것 같은데 하나님은 다시 위로하고 격려를 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을 부르시면서 그 호칭을 ‘야곱아’, ‘이스라엘아’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야곱’의 뜻이 ‘발꿈치를 잡은 자’입니다. 길을 가는 사람의 발꿈치를 잡으면 그 사람은 넘어지고 말 것입니다. 야곱을 우리말로 표현하면, ‘발목을 잡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야곱은 ‘넘어지게 하는 사람’, ‘빼앗아가는 사람’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은 ‘하나님과 겨루어 이김’이라는 의미입니다. 피조물인 사람이 어떻게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이길 수 있겠습니까? 그 실제의 의미는 ‘하나님께서 져 주심’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이 그렇게 말을 듣지 않아도, 또 허물이 많아도, 다시 위로하시고 구원의 은총을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을 향하여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이사야에 반복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그것은 지금 유다 백성들이 처해 있는 상황이 두려워할 수밖에 없을 정도로 절망적이었음을 의미합니다. 상황적으로는 다시 회복될 가능성이 전혀 보이지 않고, 하나님의 역사는 나타나지 않을 것만 같았던 것입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아직 끝이 아니다.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것이 아니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 이유를 2가지로 말씀하십니다.

첫째,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구속하셨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구속’은 어떤 사람의 가까운 친척이 그가 잃어버린 재산을 되찾아 주는 것, 노예였던 사람을 돈을 주고 사서 해방시켜 주는 것, 본래 가졌던 땅을 되찾아 주고, 후손을 낳게 하여 가문을 잇게 해 주는 것, 억울하게 죽임을 당한 사람의 원한을 풀어주는 것 등을 의미합니다. 룻기를 한 단어로 표현하면 ‘구속’입니다. 그런데 능력이 있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구속해 주는 것도 감사한 일이지만,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그렇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사람은 아무리 크고 능력이 있는 것처럼 보여도 하룻밤에도 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창조주이시고, 영원하신 분이십니다. 그 분이 구속자가 되어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둘째, 하나님께서 지명하여 부르시고, 당신의 소유를 삼으셨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번 주에 개각이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대통령께서 자신을 불러 주셔서, 함께 일하자는 말을 해 주시기를 간절히 원할 것입니다. 그러나 대통령이 당선되어 취임하면서 자신을 불러주어도 그것의 유효기간은 최대한 5년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부르심과 소유됨은 영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어떻게 보호하실 것인지를 더욱 구체적으로 말씀하십니다.

(2)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물’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모세의 인도를 따라 건넌 홍해나 여호수아의 인도를 따라 건넌 요단강을 떠올리게 하고, ‘불’은 광야를 지날 때에, 한낮에 내리쬐는 작열하는 태양을 연상하게 합니다. 이처럼 물과 불은 문자적일 수도 있고, 극한의 환란을 의미하는 상징적 표현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말에도 이것과 비슷한 표현이 있는데, ‘산전수전(山戰水戰)’입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다보면 도무지 넘을 수 없을 것 같은 고난의 산을 만나기도 하고, 결코 건널 수 없을 것 같은 환란의 강물을 만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지나온 세월을 돌아보면, 하나님께서 그 산을 넘게 해 주시고, 그 강을 건너게 해 주셨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3-4)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를 대신하여 주었노라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네 대신 사람들을 내어 주며 백성들이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물과 불이 하나님의 백성을 삼키지도, 태우지도 못한 이유는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들을 보호해 주시고, 인도해 주시기 위해서 이스라엘보다 엄청나게 큰 애굽과 교환하시고, 많은 사람들을 대신 내어 주셨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이스라엘을 사랑하셨다는 것입니다.

가끔 길거리 벽에서 ‘반려견’을 찾는다는 전단지를 보곤 합니다. 어떤 전단지는 찾게 해 주면 보상금을 주겠다고도 합니다. 그런데 어떤 때는 그 보상금이 반려견을 새로 사는 것보다 훨씬 많을 것 같다고 생각 될 때가 있습니다. 처음에 강아지를 분양 받을 때는 적절한 가격을 지불하면 됩니다. 하지만 몇 년 함께 지내고 나면, 그 때부터는 가격보다도 관계가 훨씬 더 중요합니다. 그래서 반려견의 가격보다 더 많은 비용을 들여서라도 수술과 같은 치료를 받게 합니다.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관계가 그러하였습니다.

우리의 지나온 날들을 돌아보면 하나님께서는 지금의 우리 각자를 만드시기 위해서 얼마나 노심초사하셨으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붙여주셨습니까? 그 분들 중에는 기억에 또렷하게 남는 사람들도 있지만 지금은 이름은 물론 얼굴도 기억나지 않는 사람들도 있지 않습니까?

특히 1-7절에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표현하는데, 그 방법을 ‘복수’를 쓰지 않고 한 사람에게 말하듯 ‘단수’로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단체로 모여서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봉사하고 하지만 실제로는 신앙의 출발은 철저하게 개인적입니다. 그 개인들이 모여서 복수가 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증인(8-13절)

8-13절은 하나님의 구원사역에 증인이 누구인지에 대해서 증거합니다.

(8-10)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백성을 이끌어 내라 열방은 모였으며 민족들이 회집하였는데 그들 중에 누가 이 일을 알려 주며 이전 일들을 우리에게 들려 주겠느냐 그들이 그들의 증인을 세워서 자기들의 옳음을 나타내고 듣는 자들이 옳다고 말하게 하여 보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나의 증인, 나의 종으로 택함을 입었나니 이는 너희가 나를 알고 믿으며 내가 그인 줄 깨닫게 하려 함이라 나의 전에 지음을 받은 신이 없었느니라 나의 후에도 없으리라

하나님께서 하늘의 법정을 여시고, 이스라엘을 증인으로 삼아서, 하나님이 유일한 구원자가 되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증인으로 나온 이스라엘이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한다고 합니다. 만약 그렇게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는 사람들이 바빌론 포로에서 돌아오게 된다면, 그것은 자신들의 노력이나 능력으로 이루어진 일이 아니라, 누군가가 그 일이 이루어지도록 역사했는데 그것이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사실 성경에 나오는 모든 인물들은 하나님의 행하심을 보여주는 샘플과도 같습니다. 그들이 자신들의 능력으로 그런 믿음의 삶을 살 수 있었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역사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성경에 나오는 인물들뿐만 아니라 우리 각자 각자가 우리 자신들의 지나온 삶을 정직하게 돌아보면 우리의 지금의 모습은 우리의 능력이 아니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객관적으로 평가해서 나보다 훨씬 뛰어나고, 나보다 훨씬 더 노력함에도 우리가 누리는 것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이 정말로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언제나 겸손해야 합니다.

(11-12)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내가 알려 주었으며 구원하였으며 보였고 너희 중에 다른 신이 없었나니 그러므로 너희는 나의 증인이요 나는 하나님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다시 한 번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하나님만이 구원자가 되심을 말씀하십니다. 특히 11절 앞부분을 문자 그대로 번역하면, ‘바로 나, 바로 내가 여호와이다’입니다. ‘나(여호와 하나님)’을 강조합니다. 이 부분도 우리의 신앙생활을 돌아보면 저절로 고백이 됩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창조주이시고, 나는 언제나 피조물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인정하고, 하나님을 존중하며 사는 것보다 더 복된 인생이 없다는 것을 나이가 들어갈수록 확인하게 됩니다.

바빌론에서 시온으로(14-21절)

14-21절은 바빌론에서 시온으로 돌아오게 될 새 일에 대해 증거하고 있습니다. 고레스 왕이 바빌론으로 군대를 보내어서 갈대아(바빌로니아)를 침으로, 바빌론 사람들이 흩어져 통곡을 하게 되고, 나라가 다시 회복되지 못하게 되는 것이, 페르시아가 강성해지고 바빌로니아는 힘이 약해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게 하셨기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18-20)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장차 들짐승 곧 승냥이와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내가 택한 자에게 마시게 할 것임이라

영화가 흥행을 하고나면, 2편, 3편이 계속해서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때에 후편 영화를 광고하면서 이렇게 카피 문구를 넣곤 합니다. “전편은 예고편에 불과했다” 바로 그 의미입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잊을 수 없는, 잊힐 수 없는 최고, 최대의 사건은 ‘출애굽’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모든 것을 잊으라고 합니다. 더 엄청난 일을 행하시겠다고 하십니다. 이것은 바빌론 포로에서 돌아오게 될 것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출애굽에서는 바닷물을 가르셔서 길을 만드셨다면, 이제는 길이 없는 곳에 길을 만드시고, 물이 없는 곳에다 강을 만드시는 것과 같은 일, 상상하지 못했던 일을 행하시겠다고, 하나님의 의지를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어떤 의미에서 하나님은 자존심(自尊心)이 아주 강하십니다. 당신 스스로 영광을 받으셔야 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을 애굽에서 꺼내시고, 바빌론 포로에서 돌아오게 하시고, 우리같이 형편없는 사람들을 건져 올리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하나님답게 섬기게 하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은 입으로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삶의 찬양이 입의 찬양보다 훨씬 더 크게 들립니다.

이스라엘의 죄와 허물(22-28절)

22-28절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공경하지 않음에도 끝까지 자기 백성을 품으시려는 하나님의 사랑과 일시적인 징계를 선언하는 내용을 증거합니다.

(25-26)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너는 나에게 기억이 나게 하라 우리가 함께 변론하자 너는 말하여 네가 의로움을 나타내라

이스라엘 자손들이 그렇게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섬기지 않으며, 하나님을 섬기는 흉내만 내었어도, 하나님 당신은 그들의 허물을 씻어주시고,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시며, 용서하시는 하나님이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말씀하시기를 기억에 떠올리고 싶은 일이 있다면, 서로 그것에 대해 토론해서 네가 옳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라고 하십니다. 그만큼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자손들을 바르게, 세심하게 인도하셨던 것입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의 모습은 마치, 겉으로만 하나님을 섬기려고 했던, 바리새인들과 율법교사들과 다르지 않은 삶을 살았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져 가야 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자손들의 이야기가 바로 우리들을 보여주는 거울이 아니라고 부인하지를 못합니다.

내일부터 사순절이 시작됩니다. 우리에게는 자격도 없고, 선함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구속하시고, 불러내셔서 지금까지 인도해 주시고 계십니다. 세상에는 우리보다 총명한 사람도 많고, 선한 사람도 많고, 뛰어난 역량을 가진 사람들도 많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먼저 부르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지명하여 부르시기 위해서 당신의 아들을 십자가에 찢어 죽이셨습니다. 주님을 내어주어서 우리의 생명을 대신하신 것입니다. 그 하나님의 사랑을 가슴 깊이 새기고, 주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감으로, 우리의 속사람이 성숙해 지는 한 날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기 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창조해 주신 것만 해도 감사한데,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를 구속하여 주시고, 불러 주셔서, 하나님의 소유로 삼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만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침몰당하지 않게 지켜 주시고,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 않도록 막아주신 것이 아니라, 우리들에게도 동일하게 역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의 인생을 진지하게 돌아보건대, 하나님께서 지금의 우리를 만드시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보내셨는지 셀 수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들은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서도 듣지 못하는 백성처럼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지 못하고 살아갈 때가 정말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부터 주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갈 뿐만 아니라,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만 바라보고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가면을 쓰고 하나님을 섬기려고 하거나, 외식적으로 사는 삶에 마침표를 찍게 하시고, 우리의 찬양이 삶이 되게 하시고, 우리의 삶이 찬양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하루도 우리의 속사람이 하나님을 섬김으로, 오늘 하루만큼 성숙해 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묵상을 돕는 질문

1. 하나님께서 당신을 지명하여 불러 주신 때는 언제이었습니까? 또한 당신을 바르게 세우고 인도하기 위해서, 어떤 사람들을 보내어 주셨는지 가만히 묵상해 보시고, 통로가 되어 주신 분들을 위해 감사의 기도를 드려봅시다.

2. 하나님은 새 일을 행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당신의 삶 가운데, 광야에 길이 나는 것과 같고, 사막에 강이 흐르는 것과 같은 일은 무엇이 있었습니까?

3. 우리를 지으신 목적이 하나님을 찬송하게 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지금 당신의 삶 가운데 어떤 부분이 가장 하나님을 찬송하고 있습니까? 더욱 하나님을 찬송하는 삶을 살기 원하는 부분은 무엇입니까?

4. 오늘도 우리를 지명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소유로 삼아 주신 하나님에서 함께 지어져 가기 위해서 무엇을 결단하시겠습니까?

(작성 : 정한조)

이사야43장 1-13절 말씀 묵상

이사야43장 1-13절 말씀

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2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3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를 대신하여 주었노라

4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네 대신 사람들을 내어 주며 백성들이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5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네 자손을 동쪽에서부터 오게 하며 서쪽에서부터 너를 모을 것이며

6 내가 북쪽에게 이르기를 내놓으라 남쪽에게 이르기를 가두어 두지 말라 내 아들들을 먼 곳에서 이끌며 내 딸들을 땅 끝에서 오게 하며

7 내 이름으로 불려지는 모든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를 내가 지었고 그를 내가 만들었느니라

8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백성을 이끌어 내라

9 열방은 모였으며 민족들이 회집하였는데 그들 중에 누가 이 일을 알려 주며 이전 일들을 우리에게 들려 주겠느냐 그들이 그들의 증인을 세워서 자기들의 옳음을 나타내고 듣는 자들이 옳다고 말하게 하여 보라

1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나의 증인, 나의 종으로 택함을 입었나니 이는 너희가 나를 알고 믿으며 내가 그인 줄 깨닫게 하려 함이라 나의 전에 지음을 받은 신이 없었느니라 나의 후에도 없으리라

11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12 내가 알려 주었으며 구원하였으며 보였고 너희 중에 다른 신이 없었나니 그러므로 너희는 나의 증인이요 나는 하나님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3 과연 태초로부터 나는 그이니 내 손에서 건질 자가 없도다 내가 행하리니 누가 막으리요

이사야43장 1-13절

이사야43장 1-13절 말씀 묵상

새번역,,,그러나 이제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너를 속량하였으니,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으니, 너는 나의 것이다.<1절>네가 물 가운데로 건너갈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하고, 네가 강을 건널 때에도 물이 너를 침몰시키지 못할 것이다. 네가 불 속을 걸어가도, 그을리지 않을 것이며, 불꽃이 너를 태우지 못할 것이다.<2절>나는 주, 너의 하나님이다. 이스라엘의 거룩한 하나님이다. 너의 구원자다. 내가 이집트를 속량물로 내주어 너를 구속하겠고, 너를 구속하려고, 너 대신에 에티오피아와 쓰바를 내주겠다.<3절>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겨 너를 사랑하였으므로, 너를 대신하여 다른 사람들을 내주고, 너의 생명을 대신하여 다른 민족들을 내주겠다.<4절>내가 너와 함께 있으니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동쪽에서 너의 자손을 오게 하며, 서쪽에서 너희를 모으겠다.<5절>북쪽에다가 이르기를 ‘그들을 놓아 보내어라’ 하고, 남쪽에다가도 ‘그들을 붙들어 두지 말아라. 나의 아들들을 먼 곳에서부터 오게 하고, 나의 딸들을 땅 끝에서부터 오게 하여라.<6절>나의 이름을 부르는 나의 백성, 나에게 영광을 돌리라고 창조한 사람들, 내가 빚어 만든 사람들을 모두 오게 하여라’ 하고 말하겠다.”<7절>

하나님을 떠나 심판 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이지만 그들의 두려움과 고통을 불쌍히 여기시는 하나님께서 내가 너희를 창조한 하나님이시라고 하시며 그들을 부르십니다. 내가 너를 용서하고 구원하였으니 두려워하지 말아라 또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으니 너는 내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내 것이라는 것은 이제 내가 너를 책임진다는 말씀입니다. 네가 물 가운데 지날 때에도 물이 너를 침범하지 못할 것이고 불 가운데 지날 때에도 불꽃이 너를 사르지 못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물이나 불을 만나지 않은 것이 아니라 그 가운데 있게 되여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믿고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다윗도 시23;4절에서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라고 고백합니다. 오늘 우리들도 우리의 환경속에서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너는 내것이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원합니다.

또 말씀하시기를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요 네 구원자라고 하시며 너를 구원하는 일이라면 애굽을 너대신 스바를 너 대신 제물로 내어 주겠디고 하십니다. 그리고 너는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으니 너를 대신하여 너 대신 사람들을 내어 주며 백성들이 네 생명을 대신하실 것이라니 하나님은 오직 이스라엘만 아끼실 뿐이지 다른 사람은 하나도 아까운 것이 없습니다. 이스라엘을 위하여 다 버릴 수 있는 것입니다.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시며 이스라엘 자손들을 동쪽에서 오게 하며 서쪽에서 모으며 북쪽에게 내 놓으라하고 남쪽에게 가두지 말라고 하고 나의 아들들을 먼 곳에서 나의 딸들을 땅 끝에서 오게 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아무도 하나님의 자녀들을 영원히 잡고 있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명령 앞에서 다 풀어 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불려지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 하나님께서 창조하시고 민드신 백성들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만들어진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구원하시고 붙잡아 주십니다. 

새번역,,,백성을 법정으로 데리고 나오너라. 눈이 있어도 눈이 먼 자요, 귀가 있어도 귀가 먹은 자다!<8절>모든 열방과, 뭇 민족도 함께 재판정으로 나오너라. 그들의 신들 가운데서 어느 신이 미래를 예고할 수 있느냐? 그들 가운데서 누가 이제 곧 일어날 일을 예고할 수 있느냐? 그 신들이 증인들을 내세워서, 자신들의 옳음을 증언하게 하고, 사람들 앞에서 증언하게 하여서, 듣는 사람들마다 ‘그것이 사실’이라고 말하게 하여 보아라.<9절>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너희는 나의 증인이며, 내가 택한 나의 종이다. 이렇게 한 것은, 너희가 나를 알고 믿게 하려는 것이고, 오직 나만이 하나님임을 깨달아 알게 하려는 것이다. 나보다 먼저 지음을 받은 신이 있을 수 없고, 나 이후에도 있을 수 없다.<10절>나 곧 내가 주이니, 나 말고는 어떤 구원자도 없다.<11절>바로 내가 승리를 예고하였고, 너희를 구원하였고, 구원을 선언하였다. 이방의 어떤 신도 이렇게 하지 못하였다. 이 일에 있어서는 너희가 나의 증인이다. 내가 하나님이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다.<12절>“태초부터 내가 바로 하나님이다. 내가 장악하고 있는데, 빠져 나갈 자가 누구냐? 내가 하는 일을, 누가 감히 돌이킬 수 있겠느냐?”<13절>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기는 눈이 있어도 눈이 먼자들과 귀가 있어도 귀가 먹은 자들과 그리고 열방과 뭇 민족들도 함께 법정으로 모이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그들 신들 중에 어느 신이 미래를 예언하며 이제 일어 날 일을 예언할 수 있겠느냐고 하시며 그 신들이 증인들을 내세워서 자기의 옳음을 증명하고 듣는 사람들도 그것이 옳다고 말하게 해 보라는 것입니다. 우상들에게 자기들의 능력을 증명해보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눈이 멀고 귀가 먹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너희는 나의 증인이며 내가 택한 종이다 나 이외는 참된 신이 없다는 것입니다. 내가 이렇게 하는 것은 너희가 나를 알고 나를 믿게 하려는 것이고 오직 나만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게 하려는 것이고 나는 곧 여호와라 나 이외에는 구원자가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나는 승리를 예언하였고 너희를 구원하였고 구원을 선언하였는데 이방 신들은 하지 못한 일이라고 하시며 너희가 나의 증인이라고 하시며 내가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우상은 과거에 자기를 섬기던 자들을 구원한 역사가 없고 앞으로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과거에도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히셨고 이제 바벨론에서부터 자유를 얻게 될 것이라고 장래의 일을 말씀하시며 오직 나만이 하나님이시라고 말씀하십니다. 태초부터 내가 하나님이고 내 손에서 건질 자가 없고 내가 행하는 것을 막을 자도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기를 떠나 이방 민족의 노예로 살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얼마나 하나님이 그들을 사랑하시는가를 말씀하시며 하나님께서 그들을 풀어 주시고 돌아오게 하실 것을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섬겼지만 우상은 그들을 구원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은 아무도 막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의지하고 삽니까? 하나님 이외의 것을 바라보고 산다면 다 우상 숭배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고 해도 물 가운데 불가운데 들어 갈 수 있지만 우리는 그곳에서도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고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을 신뢰하기를 원합니다. 진정으로 우리를 돕고 우리를 물가운데서, 불 가운데서 건지실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창조된 사람이고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늘 우리를 보배롭고 존귀하다고 말씀해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살기를 원합니다.

승리하시기를 기도하며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보배롭고 존귀한 자 / 이사야 43장 1절 ~ 4절 / 오늘의 말씀

728×90

반응형

이사야 43장 1절 ~ 4절 (이사야 43:1~4 / 사 43:1~4)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의 대신으로 주었노라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고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사람들을 주어 너를 바꾸며 백성들이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성도는 가공하지 않은 다이아몬드와 같습니다.

하나님의 백성 된 우리의 삶은 하나님께서 금강석 맷돌과 사포로 다듬어지지 않은 우리 영혼의 모난 부분들과 거친 부분들을 갈고닦아 아름다운 보석으로 만들어 가는 과정인 것입니다.

성도의 삶은 이렇게 빛나는 보석으로 만들어 가는 연마 과정 중에 있기에 우리가 원하지 않는 아픔과 고통이 늘 따르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좋은 일만 있게 하고 그냥 가만히 두시면 좋겠는데, 하나님은 우리를 너무 사랑하시기에 우리를 결코 내어버려 두시지 않으신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를 거룩하고 존귀한 하늘의 백성으로 만들어 가기 위해 우리의 모난 부분을 망치로 쪼아내고 사포로 갈고닦아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은 거룩하신 하나님의 사람으로 다듬어 가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열심은 오늘도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으시며 우리의 갈고닦고 연마하여 부족한 부분들을 고치시고 다듬어 가장 아름다운 보석 같은 거룩한 성도로 만들어 가십니다.

그 과정 중에서 기쁘고 감사한 일도 많이 있지만, 어떤 때는 다 포기하고 죽고 싶은 만큼 힘들고 고통스러울 때도 있습니다. 이웃들로부터의 오해와 억울함과, 믿고 사랑했던 사람들의 배신과, 친구들로부터 따돌림과, 죽도록 번 재물을 손해 보고 잃어버리는 실패와 아픔도 있습니다.

그것은 아직까지 우리 속에 남아 있는 자기 사랑과 지독한 이기심과 교만과 하나님보다 이 세상 것들을 더 사랑하는 마음을 십자가에 못 박고 자기 자신을 부인할 때까지 하나님은 계속 일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고난이라는 금강석으로 계속 깎아내고 사포로 닦고 다듬어 가장 아름답고 오색영롱한 다이아몬드 같은 보석으로 만들어 내실 것입니다. 우리가 거룩하신 하나님의 사람으로 우뚝 설 때까지 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일을 결코 포기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세상 사람들의 눈에는 우리가 하찮은 사람으로 보일 줄 모르겠지만, 하나님의 눈에는 보배롭고 존귀한 자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아들을 십자가에 내어주고 그 피로 우리를 값 주고 사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오늘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네가 내 눈에는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라고요…

여러분은

“나는 하나님께서 십자가로 값 주고 산 보배롭고 존귀한 자”라고 분명히 믿고 사시는지요?

728×90

반응형

키워드에 대한 정보 이사야 43 장

다음은 Bing에서 이사야 43 장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이사야 43장

  • 성경
  • 성경읽기
  • 기독교
  • 교회
  • 말씀
  • 성경듣기
  • 바이블
  • 설교
  • 크리스천

이사야 #43장


YouTube에서 이사야 43 장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사야 43장 | 이사야 43 장,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See also  누가 복음 11 장 | 누가복음 11장 상위 158개 베스트 답변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